【무서운이야기 실화】 우리가 몰랐던 직업괴담 어느 동물 박제사가 겪은 소름 돋는 이야기ㅣ아스라님 사연ㅣ돌비공포라디오ㅣ괴담ㅣ미스테리 인터뷰ㅣ시청자 사연ㅣ공포툰ㅣ오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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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6 вер 2024

КОМЕНТАРІ • 430

  • @돌비공포라디오
    @돌비공포라디오  2 роки тому +84

    아스라님 전체 이야기 모음 듣기! 아래 링크 클릭하세요♡
    ua-cam.com/play/PLvjagzFLlq9FxYq1Tz8n0n0DD8MwE6bkR.html

    • @user-lf4bd6zf9s
      @user-lf4bd6zf9s 2 роки тому +7

      오늘도 열심히 올려주신 돌비님 감사해요 ^^

    • @user-hx5px6cw1y
      @user-hx5px6cw1y 2 роки тому +5

      동물.. 공생해야죠.
      하지만 인간의 생존 자체가 동물에게는 위협이 되니 딜레마네요.
      당장 내 옆의 반려동물을 아끼는 건 쉬우나 식욕을 채우는 육식을 꺼리기는 어렵습니다. 살생을 필수로 하는 인간은 결국 모순에 부딪치는듯.

    • @user-cu2ix2cs5b
      @user-cu2ix2cs5b 2 роки тому

      ⛹동물 박제사라 이런일 어떻게 하는거지 나 도 해보고 싶내 ㅎ 이거 들으니

    • @user-rurallife
      @user-rurallife 2 роки тому

  • @user-be2em9gp1g
    @user-be2em9gp1g 2 роки тому +588

    박제사는 그나마 죽은짐승을 박제하는데 그정도인데 다큐에서 본 중국넘들 모피 팔려고 살아있는 여우 족제비를 바닥에 내리쳐서 수백천마리를 죽이는 것들은 진짜 천벌받기를 바래봅니다

    • @user-ej3pk4xo2j
      @user-ej3pk4xo2j 2 роки тому +40

      아~저 예전에 그 장면 티비에서보고 며칠동안 마음이아파서 밥도 제대로 못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 @user-mr4li8gb7r
      @user-mr4li8gb7r 2 роки тому +82

      엄마 동창분이 개장수였어요.
      댕댕이 엄청 죽여서 팔았다더군요.
      근디 그 분 아내와 아들이 돌아가셨어요.
      울면서 말하시는데 본인이 댕댕이 많이 죽여서 천벌 받은거 같다고 말하셨다더군요.ㅠㅠ
      죗값이라는게 있더군요.

    • @JindoThunder
      @JindoThunder 2 роки тому +21

      @@user-mr4li8gb7r 역시 세상엔.. 업보와 죗값이라는게 존재하나 봅니다. 그래도 자식을 잃다니 안됐네요

    • @user-jm3ig1lk8r
      @user-jm3ig1lk8r 2 роки тому +4

      오오~그러네요 😱

    • @chayw0225
      @chayw0225 2 роки тому +8

      저도 티비에서 보고 경악했어요
      정말 어느 공포영화를 본들 그 모습보다 무서울까요..ㅜㅜ

  • @user-rm2uq1hy6r
    @user-rm2uq1hy6r 2 роки тому +486

    저는 길고양이로드킬당한고양이보면 부처님께 기도를합니다 좋은곳에갔음좋겠고 사고당했을때고통하늘에서는아프지말고 다음생은건강하고 ... 오래살수있은 생명으로태어나라고.... 새벽에 교육이있어서 차를타고가는데... 고양이죽었던 그자리에..고양이사체는없었거든요 근데고양이모양식빵자세로 햐얀색으로 고양이모양으로 순간적으로 보였다가 없어졌어요... 고양이가 기도해줘서 고맙다고 인사하고간거라고저는믿고있어요...

    • @user-li6hj6os1k
      @user-li6hj6os1k 2 роки тому +78

      저도 광명진언을 21번외워주고 지나 갑니다.그냥 사는 동안 눈치보고 도망다니고 배곯고 살았을 그 작은 생명들에게 해주는 최소한의 예우네요.

    • @hellofubao
      @hellofubao 2 роки тому +77

      저도 로드킬고양이세번이나 묻어줬어요.. 한번은 창자까지다보이는.. 거기가 순천운암사근처인데 네비를잘못쳐서 잘못간거에요.. 그래서보게된거 차통행도있고 위험했지만 그래도치워줬다는 고양이가나를불렀구나.. 그래서그런가 저는로드킬해본적단한번도없네요 운전20년인데... ㅜㅜㅜㅜ

    • @user-rm2uq1hy6r
      @user-rm2uq1hy6r 2 роки тому +53

      @@hellofubao 진짜좋으신분이세요~^^세상에 복받으실꺼에요 ~저도 로드킬한번도해본적없어요ㅠ 고양이앞에지나가면무조건천천히가고 빵~하고겁준다음에 혼내요 이녀석 너 아야하면어쩔려고~
      그럴때 마다 고양이가 뭐 저런게다있나하고처다봐요 ㅋㅋㅋ 근데말귀는알아듣는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 @user-rm2uq1hy6r
      @user-rm2uq1hy6r 2 роки тому +38

      @@user-li6hj6os1k 세상에 좋으신분들만있는거같아서 넘좋아요 ~공포라디오방송인데 훈훈하네요 감사합니다~제가 다 감사한마음이에요~^^

    • @user-pd7lc5lw2w
      @user-pd7lc5lw2w 2 роки тому +36

      저도 로드킬 당한 동물 발견하면 광명진언 외워주고 마음속으로 고통없는 곳으로 가서 행복해지고 다시 태어나면 좋은 곳에 태어나라 해줍니다...

  • @user-if5qz2jm4t
    @user-if5qz2jm4t 2 роки тому +197

    동물시험 많이하는 수의과대학에서도 매년마다 실험동물들을 위해 위령제를 지냅니다. 그때 풍물패도 같이 하는데 요즘 코로나라 풍물패의 악기 소리를 듣지를 못하네요. 더불어 우리가 먹는 약부터 다이어트식품까지 인간을 위해 수백 수천마리의 실험쥐가 희생됩니다. 이들이 없으면 인간은 발전하기 힘들죠. 감사하고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삽니다.
    ++보통 야생동물이 많은 산에서 죽으면 사람이든 동물이든 내장부터 뜯어먹힙니다. 동물들은 본능적으로 내장부분에 영양분이 많다는걸 알거든요. 실제로 육식동물들은 사냥하면 내장부터 먹습니다. 보통 서열높은애가 내장을 독차지하죠

    • @user-zc1ml4bb9n
      @user-zc1ml4bb9n 2 роки тому +9

      실험실 에서는 쥐, 시장이나 마트에 흔한 육계(닭) 제일 심하게 학대받는 동물들 같아요

  • @user-mh8zc7tu8x
    @user-mh8zc7tu8x 2 роки тому +145

    안타깝게 죽은 동물들의 혼이 존재하기에 박제사분이 실제로 겪은일 기이하면서 넘
    무섭고 소름 돋는 레전드네요
    돌비님 아스라님 수고하셧어요 ^^

  • @hiphop1004x
    @hiphop1004x 2 роки тому +43

    항상 돌비님과 아스라님 이야기 재미있게 듣고 있습니다. 동물 관련된 이야기가 생각나서 저도 몇자 적어 봅니다. 예전에 제약회사 근무 했을때, 제약회사 건물 옆에 연구소가 있었고, 그 장소에서 동물로 실험을 하기 때문에 한달에 한번씩 동물 위령제를 지낸 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었어요.(위령제를 본적은 없었어요) 이 말을 전해 준 직원이 말 못하는 동물들이 인간을 위해 목숨을 바치면서 실험대상이 되는거라 죽은 동물들에게 해꼬지 당할 수 있어서 위령제를 지낸 다는 이야기가 기억 나네요.

  • @user-fb6wh5mv4j
    @user-fb6wh5mv4j 2 роки тому +208

    풍수학에서는 박제한 동물을 집안에 들이면 안된다고 합니다. 해로운 기운을 집안에 들이는 거라고 하던데 맞는 말이군요. 박제사 뿐만 아니라 동물을 함부로 살상하는 사람들도 말로가 안좋습니다.

    • @goldsolid7126
      @goldsolid7126 2 роки тому +19

      dry flower (말린꽃)이나 조화도 나쁜 기운이 있다고 합니다.

    • @goldsolid7126
      @goldsolid7126 2 роки тому +7

      @@user-ze8di2qy1i 종교가 있어서 신앙심이 깊으셨다던가, 작업을 하시더라도 돈도 돈이지만 진실된 마음으로 일종의 장인 정신으로 임하시지 않으셨을까 합니다.
      뭐든 100%는 없는게 인생사죠.

    • @user-pw7yz6sb6m
      @user-pw7yz6sb6m 2 роки тому +3

      저희 친할버지ㅡ 부자 프라쓰 똑똑햇...... 영어신문 읽엇엇는 분 대구 상업고 갑짜기 치매가 와서ㅡ 페렴 합병 별세

    • @user-pw7yz6sb6m
      @user-pw7yz6sb6m 2 роки тому +1

      2층 저택 거주ㅡ 응접실 꽁간.....벽에 박제 부착되여 잇엇 마포구

    • @goldsolid7126
      @goldsolid7126 2 роки тому +7

      @@ooooo211 살면서 자신이 지은 언행에 대한 댓가는 반드시 치르게 됩니다.ㅡ 보응 or 인과응보.
      죽기전에 살아있는동안 치르기도 하고
      죽은후에 저세상에 가서 치르기도 하는데,
      이세상 살아있을때 정산을 하는게 오히려 더 수월한거라고 합니다.

  • @user-ux7uo5bf2t
    @user-ux7uo5bf2t 2 роки тому +181

    아 소름끼쳐 얼마전 푸들 23마리 죽인 범인은 찾아냈는데 판사가 두번이나 구속을 기각했는데 진짜 앞으로 동물학대법 제발 엄벌 처해주길! 판사들이 문제문제 맘아퍼요 천벌 받을 인간들 벼락맞아 죽어랏

    • @user-og9qi7ml5d
      @user-og9qi7ml5d 2 роки тому +26

      판사지도똑같이당해야정신차릴듯

    • @OhSoLiliana
      @OhSoLiliana 2 роки тому +34

      원래 사람 죽이는 사람들이 동물로 시작한데요. 처벌 강화는 필요한듯...

    • @user-iz7gn4wd3d
      @user-iz7gn4wd3d 2 роки тому +22

      헐 그사건 판사가 기각했다구요?궁금했는데 문제있는 판사들 많아요 자격도없는 넘들 공부만 할줄 알아서 냉혈한들

    • @user-ux7uo5bf2t
      @user-ux7uo5bf2t 2 роки тому +13

      @@ooooo211
      아뇨
      복수 해요 정신을 이상하게 만든다
      던지 등등ᆢ
      분명 살면서 편치는 않을꺼예요 정말

    • @user-ux7uo5bf2t
      @user-ux7uo5bf2t 2 роки тому +6

      @@user-iz7gn4wd3d

      두번이나 기각하고
      지금 그놈은 버젓이 돌아다녀요
      우리 초코를 물먹이고 고문해서
      죽인놈인데ᆢ

  • @chayw0225
    @chayw0225 2 роки тому +46

    정말 무서운이야기입니다.ㅠㅠ
    사후에 가죽이뜯기고 속이파여서 앉지도 편히 눕지도
    못하고 고정되는 마지막이라니...
    동물학대에 관한 법률이 강화됐다고 해도
    아직 솜방망이처벌로 그치는정도이니
    너무 씁쓸한 현실이지요.

  • @user-vk5ek5zm2t
    @user-vk5ek5zm2t 2 роки тому +43

    앞으로 박물관 같은데서 박제 볼때 약간 소름끼치고 그러겠어요ㅠㅠㅠ
    벅제사가 목숨 걸고 하시는 일이었네요
    동물들 입장에선 화날만한 일일테니….ㅠㅠㅠㅠ
    소름끼치고 흥미로운 이야기 감사합니다!!

  • @skylovel10
    @skylovel10 2 роки тому +40

    동물 박제에 대해서 문뜩 생각이 든게.. 인간마저 박제까지 하는데.. 인체의 신비를 봐도.. 중국 공산당 놈들.. 인체의 신비 할려고 얼마나 많은 사람 목숨들을 헤치고 장난처럼 저 지롤들을 하는지?? 추진한 놈이나 만든 놈 정말 천벌 받아야 됨

  • @Mong-ee
    @Mong-ee 2 роки тому +47

    드디어 아스라님 업뎃...😍😍 계속 실시간 들으려고 하다가 잠들어버려서 얼마나 기다렸는지...😭😭

  • @user-zu4us5bf7q
    @user-zu4us5bf7q Рік тому +10

    처음에 위령제랍시고 갖은 음식을 제사상에 올려놨다는 이야기 듣고 진짜 소름 돋았음... 평소에 동물을 좋아해선지 동물들이 사이좋게 각자의 몫을 먹을것 같지는 않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
    그리고 역시 예상대로 제사상에 달려들어 서로를 잡아먹는 결과가 됨. 고의는 아니셨겠지만 고독술을 행한것과 다름이 없군요... 정말 복통 정도로 끝난게 다행인거죠.

  • @user-ib7cz6rh8r
    @user-ib7cz6rh8r 2 роки тому +71

    아무리 일반인한테 사나운개도 개장수 앞에선 짖지도않고 얌전해지고 벌벌떨면허 오줌까지 지린다 ㅋㅋ 어느방송에서나왔는데 혹시 냄새일까해서 목욕다하고 향수뿌리고 갔는데도 똑같음 ㅋㅋㅋ 동물들은 순수해서 영혼을 다봄 수많은 개영혼이 붙어있어서 그런게 확실함

    • @user-oz5tb6ny5z
      @user-oz5tb6ny5z Рік тому +4

      순수해서 보는게 아니라
      초월적 후각신경과 생존본능때문에 경계하는거임

    • @riverpeaceful3590
      @riverpeaceful3590 2 місяці тому +1

      하... 그렇죠 개들은 귀신 본다고들 하니까

  • @SByou27
    @SByou27 2 роки тому +42

    전에 화 자주 내고 남한테 나쁘게 하던 사람들이나 사냥하거나 낚시 많이 하면 단명하고 죽을 때 힘들게 죽는다는 말을 들었어요. 착한 마음 내서 모든 동물이나 사람한테 잘 하고 살아야 겠어요.

  • @user-qx8uu4ig7e
    @user-qx8uu4ig7e 2 роки тому +46

    동물들이 뭔죄야 왜 학대를해 썩을놈같으니라구 동물들은 로드킬이 아니고 꽃길만 걸어야한다

  • @hyeyoen_alliajung5091
    @hyeyoen_alliajung5091 2 роки тому +13

    직원이 여행갔다가 나비 수십마리가 있는 액자를 선물했는데
    이상하게 볼때마다 무섭고 안쓰럽더라구요
    마침 언니가 이쁘다고 탐내서 얼른줬는데
    코타키나발루가서 보니까
    9마리정도 있던 액자도 꽤비싸던데
    수십마리가 있는거라 꽤비싸게 줬을텐데....
    죽어서도 핀에 꽂혀있는게 너무 가슴아프고 싫었던기억이네요

  • @Hi-un6gb
    @Hi-un6gb 2 роки тому +9

    죽은 동물을 만지는 박제사 한테도 저렇게 동물령들이 들러붙는데 시 군 보호소에서 강아지 안락사 시키는 수의사들은 어떻게 견딜까 미치거나 정신 이상해져서 상당수 관둔다던데 ㅠ 난 못살거같아

  • @sejeong-tv
    @sejeong-tv 2 роки тому +56

    박제사가 직접 살생을 한 것은 아니지만 사체를 분해해서 박제 처리하는 것도 업이 됩니다. 산에서 그런 일을 당한 것은 자신이 했던 작업과 똑같은 일을 당함으로써 빚을 갚은 것입니다. 사체도 함부로 다루지 말아야 하며 안타깝게 여겨야 해요. 육식을 하더라도 당연하게 여기지 말고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을 가져야 해요. 예전에 어떤 모임에서 족발을 즐겨먹는 사람이 족발집 얘기를 하면서 즐거워했는데 그날 그 사람 아이가 손을 다쳐서 응급실에 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 @sejeong-tv
      @sejeong-tv Рік тому

      @@samy5930 객사까지는 아니어도 본인과 자손에게 업이 남아서 질병, 사고 등으로 드러납니다. 조상에 사냥꾼이 있다면 자손이 몸이 아프다거나..그런데 살생이 업이 되는 걸 모르는 거죠. 특히 가축보다 야생동물 죽이거나 먹으면 업이 큽니다.

    • @sejeong-tv
      @sejeong-tv Рік тому

      @@samy5930 업은 상대에게 고통을 주는 데서만 오는 게 아니라 자신의 무의식에 새겨진 것을 기준으로 보면 맞아요. 죽은 동물이지만 박제를 하려면 살과 가죽을 분리하는 등 칼을 대야 하죠. 동물이든 사람이든 시신은 잘 묻어줘야죠. 칼을 대는 것은 인간의 무의식에 좋지 않아요.

  • @ddoridorimi
    @ddoridorimi 2 роки тому +155

    진짜 접하기도 힘든 박제사란 직업의 무시무시한 괴담이었어요ㅠ 직업의 희귀함만큼이나 너무 기괴했습니다.

  • @user-hq7lf2ei5u
    @user-hq7lf2ei5u 2 роки тому +41

    고독에 가깝다는 말이 굉장히 여운에 남네요 제가 생물쪽으로 10년간 몸 담고 있는데 간혹 자기가 키우는 생물이 죽었을 때 냉동실에 보관하는 분들 계세요 뭐하러 보관하냐니까 아깝기도 하고 많이 좋아했던 생물이라서 그렇다는데 제 입장에선 그건 애정이나 미련이 아니라 돌비님 말씀대로 전리품에 지나지 않아요 트로피처럼 냉동실 열면 생물 시체가 즐비하는 거죠 정말 기괴하기 짝이 없었습니다

    • @user-pw7yz6sb6m
      @user-pw7yz6sb6m 2 роки тому +4

      고이 묻어두는 방식이이 가장 용리한거같씁

    • @user-hq7lf2ei5u
      @user-hq7lf2ei5u 2 роки тому +2

      @@user-pw7yz6sb6m 옳은 말씀이십니다

  • @user-ir3ys4qi6v
    @user-ir3ys4qi6v 2 роки тому +16

    동물들에게 혼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은 것 같더라구요. 동물에게 막 대해서 좋은일을 없을 듯.

    • @sj-qx2gu
      @sj-qx2gu 2 роки тому +1

      @@ooooo211 서양 사상이죠 그 시대 서양 문화나 사상 철학 등이 종교에도 녹아드니까요

  • @user-gu4fe1fu6p
    @user-gu4fe1fu6p 2 роки тому +15

    애 재우고.. 유일하게 쉬는 시간에 즐겨보고있어요!! 너무너무 재밌고 경청도 잘해주셔서 주변에도 추천하고있어요! 최고에요:)

  • @chani9944
    @chani9944 2 роки тому +17

    고등학교때 박제사인 동창 있었는데
    주말에 동물 사냥하고 다니고 ..
    어느날 학교에 새 깃털 들고 와서 박제관련 이야기 했었죠.
    그러다 수학시간에 선생님이 그 새 깃털 보고 정색하면서
    "너 이런거 자주하면 큰일 난다. 그만 두는게 좋을거야. "
    라고 하셨는데 이거 이야기 하신거 같네요.

  • @user-gd7ie3bh2s
    @user-gd7ie3bh2s 2 роки тому +33

    역시 아스라님 이야기는 믿고 듣죠^^

  • @AlicePark030
    @AlicePark030 2 роки тому +19

    박제사가 나름 멋있는 직업이라 생각했었는데 이런 방면으로 정말 생각도 못했네요;; 고독과 비슷하다니... 박제된거 만지지도 말아야겠다..ㅠ

  • @user-rm7wk3bk6u
    @user-rm7wk3bk6u 2 роки тому +106

    동물들도 영혼이 전부 있습니다 절대 절대 학대하거나 괴롭히지 마십시오 그 엄청난 업보 안사라지고 누적됩니다

    • @Jin-uu1mi
      @Jin-uu1mi 2 роки тому +24

      맞아요.. 근데 그걸 모르고 길고양이들 죽이고 학대하는 것들 보면... 짐승보다 못한 것들 ㅡㅡ..

    • @ttsp-627
      @ttsp-627 2 роки тому +3

      @@Jin-uu1mi ✌🤔✌

    • @user-ux6cv1st9d
      @user-ux6cv1st9d 2 роки тому +4

      동물은 영혼이 없습니다
      사람만 있어서
      사람이 죽으면 육신과 영혼이 분리됩니다
      그 영혼이 예수를 믿었으면 천국가는 거구요
      믿지 않았으면 지옥 갑니다
      확실합니다

    • @sos47
      @sos47 2 роки тому +13

      @@user-ux6cv1st9d 그 생각은 존중합니다.
      그 생각이 맞을 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습니다.
      그런발언은 현대사회에서 불편합니다.

    • @sj-qx2gu
      @sj-qx2gu 2 роки тому +14

      @@user-ux6cv1st9d 예수를 믿는다고 천국 간다는건 종교 장사로 하는말이고 선하게 살아야 천국 갑니다 그러면 아무도 종교를 안 믿으니까 그렇게 말하는 거에요

  • @wowcorrymom633
    @wowcorrymom633 2 роки тому +28

    동물학대하는 못된 인간들은 언젠가 인과응보 당할거예요...저분은 일 때문이였는데 안타깝네요

    • @user-id4ix6sd5o
      @user-id4ix6sd5o 2 роки тому

      동물을 살생해서 무서운 과보 받았다는 영상이 관룡스님 유트브에 나와있습니다

  • @user-qy8kn2yo8o
    @user-qy8kn2yo8o 2 роки тому +8

    어릴때 자연사박물관에서 혼자 남겨져서 박제품들 사이에 막 갇혀있고 길 잃어버린 이후에 20대 후반인 지금까지 박제품에 대한 공포심이 심해서 1년에 한번 꼭 똑같은 박제품과 거대한 아쿠아리움(큰 고래나 상어 큰물고기들)에서 길 잃는꿈 꾸는데... 이게 저한테 역대급으로 와닿는 공포이야기인듯...

  • @user-us4cm6vi3h
    @user-us4cm6vi3h 2 роки тому +9

    로드킬 아이들 보면 안된다는건 몰랐네요ㅠㅠ 처리까진 못해주고 차에 더이상 안치이게 도로 밖으로 옮겨주고 눈가려준 뒤에 좋은 곳 가라고 기도하고 떠난 적이 두어번 있는데ㅠㅠ 좋은 곳 갔기를...

    • @user-fy7bs2oh1r
      @user-fy7bs2oh1r 2 роки тому +3

      저도 길 가다가 도로에 로드킬 당한 고양이 있어서 더이상 안 치이게 도로 밖으로 옮겨줬어요ㅜㅜ 아직 따뜻했는데 정말 슬펐음..

  • @user-uz3vn1nu4o
    @user-uz3vn1nu4o 2 роки тому +38

    아무리 과학의 발전이고 연구 때문에 그런거라지만 당하는 동물 입장에선 그건 개 쳐쳐쳐 닥치고 무조건 그건 인간 니들 생각이라 이거겠죠. 결국 뭐가 됐든 살생도 사체든 함부로 하는 순간 그게 쌓이면 안 좋을 수밖에 없는듯 합니다.

  • @user-et7jo4ts3o
    @user-et7jo4ts3o 2 роки тому +23

    아스라님은 단행본 내야될정도로 얘기가 많으시네요

  • @luckeyg6688
    @luckeyg6688 2 роки тому +83

    지금이야 직업에 귀천이 없다 하지만
    세상을 살면 살수록 왜 옛 어른들이 백정을 천시한 이유를 알거 같아요. 물론 먹고 사는 문제이니 비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동물을 학대하고 길고양이 죽여 자랑하는 미친것들 보면 용서가 안됩니다.
    돌비님 말대로 살아있는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가져야겠지요. 저는 인과응보를 믿는 사람입니다. 부디 나쁜 업을 쌓지 맙시다.

    • @user-ld5vw2vt9f
      @user-ld5vw2vt9f 2 роки тому +5

      이건 되고.....저건 안되고.......그럼 고기는 드시지 않으시는게 님 논리인 것 같습니다만....

    • @kalaln323
      @kalaln323 2 роки тому +5

      @@user-ld5vw2vt9f 도축하더라도 동물들이 고통없이 죽도록 해야죠

    • @user-ng4bh7ou7b
      @user-ng4bh7ou7b 2 роки тому +8

      @@user-ld5vw2vt9f 꼭 꼬투리 잡아서 논리 어긋나게 말하네 멀쩡하게 살아있는 동물들 잡아서 학대하고 전시하고 괴롭히는게 싸패아니면 뭐야
      살기위해 동물을 먹는거랑 괴롭히려고 잡아서 죽이는거랑 같냐?

    • @user-ez1gw9tu4l
      @user-ez1gw9tu4l Рік тому +1

      백정을 천시한다..비난은 하고 싶지않다...이말자체가 비난으로 들립니다
      그분들이 없으면 님이나 아는분들이 도축해야지 고기 먹습니다?고마움도 느낍시다.
      인과응보 이야기 하기전에 그분들이 대신 업을 가지고간 덕분에 우리들은 고기를 먹는거죠,
      문경에 산성할아버자란 분은 .너희들이 고기먹는게 그과정을 느끼면 입에도 못델것이다.라고 하시면서 측은지심을 가지라고 말씀하셨죠.
      그래서 스님들은 웬만해선 피하는거구요,..고기먹는것도 악의로 살생하는것 비교하자면 택도 없지만 분명 업이 있지요.
      지금시대 님이 말한 백정들은 닭공장에서 열심히 일하는주부,아버님,계란생산,돼지,소고기 도축...
      하고싶은말은 같이 업을진다고 생각한는겁니다.님 글은 혼자 아무잘못없는 고귀한척!

  • @HyesuNme
    @HyesuNme 2 роки тому +11

    80년대 초반 일요일 아침에 친구집에 놀러갔더니,
    친구 아버님께서 멧돼지 박제작업을 하셨던 것을 보았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생각해보니, 거의 끝마무리였나보네요.
    멧돼지 농장을 하셨건 것으로 얼핏 생각이 나고,
    멧돼지와 꿩 등이 박제된 것을 보았었습니다.

  • @user-vl5bj5hq7z
    @user-vl5bj5hq7z 2 роки тому +13

    어제 아스라님 기다린다고 잘 기다리다가 아스라님 사연 시작할 즈음에 잠들었어요ㅋㅋ 잘듣고 있습니다😊

  • @user-xo1zg9yh7w
    @user-xo1zg9yh7w 4 місяці тому +1

    비슷한 맥락에서 저희 집안이 소,돼지,어류 안 가리고 고기류 다루는 식당 크게 하는데 주변에 동물령 많은데 평소에 덕을 많이 쌓아서 잘 풀리는거란 들어본 적 있어요

  • @Cheong07
    @Cheong07 2 роки тому +6

    가끔 길고양이들보면 너무너무 안타깝고 ㅠㅠ 챙겨주고싶어요. 전에 챙겨주던 고양이가 로드킬을 당했을때 그걸 보고 한참을 울었던 생각이 나네요. 누군가 고양이를 차로 치고 풀밭같은 곳에 버리고 그냥 가버려서… 차로 친 당시에는 살아있었을 텐데… 제가 가서 묻어주고 싶었지만 막상 그 자리에 가보니 아무것도 없더군요. 경비아저씨나 환경미화원분들이 치우신 거 같았어요… 그냥 버리지 않고 땅에 잘 묻어주셨으면.. 하는 마음이 있어요. 정말 사람 잘 따르고 너무 예쁜 아이였는데. 입양까지 고려할 정도로요… 동물 이야기가 나오니까 이런 생각이 나네요. 잘 지내고 있겠죠?

  • @gptnp6856
    @gptnp6856 2 роки тому +11

    하 저도 동물실험 하는 사람인데 늘 하는 걱정을 이분도 하셨었네요 ㅜㅜ..맨날 미안하다 내가 나중에 죽어서 지옥갈께 하는 마음으로 일합니다 ㅜㅜㅜ

    • @user-rk6kn2yo2r
      @user-rk6kn2yo2r 2 роки тому +2

      평생 고통속에서 있겠네요 그럼

    • @riverpeaceful3590
      @riverpeaceful3590 2 місяці тому

      인류를 위해 희생하시는 직업이기도 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직까지는 누군가는 해야하는 직업같은데 동물들도 불쌍하고 이런 업을 선택한 분들도 딱하고...언젠가 동물실험이 필요없어지는 날이 오길 바라봅니다

  • @user-fy7bs2oh1r
    @user-fy7bs2oh1r 2 роки тому +7

    잘들었습니다! 박제된 동물들이 박제 과정에서 시체를 함부로 했다고 생각해서 한스러워한 것 같습니다ㅜ 그리고 끝부분에 로드킬 고양이 얘기하셨을때 로드킬당한 동물을 보지 말라, 그 사람이 자기를 죽인거라고 오해할 수 있다고 하셨는데요, 그럼 혹시 로드킬당한 직후쯤에 우연히 그 차도 바로 옆 인도를 지나가던 사람이, 고양이 시체가 너무 불쌍하게 누워있고 차들이 시체를 못보고 또 확 치게 된다면 불쌍한 고양이의 시체가 추가로 훼손될 가능성이 있어서 안타까워서 시체를 들고 차 안 다니는 인도 가에 조심스럽게 놓아줬다면, 그런 사람에게도 오해하거나 할까요..?ㅜ 제가 한달쯤전에 그렇게 해줬거든요ㅜㅜ
    정말 죽은 직후여서인지 아직도 온기가 남아있었어요.. 너무 슬펐음.. 계속 '불쌍한 고양이.. 불쌍한 고양이..' 라고 저도 모르게 말하면서 들어서 옮겨줬는데 혹시 그 고양이가 저를 자기 죽인사람이라고 오해하고 있진 않겠죠?ㅜㅜ

    • @irenekim8101
      @irenekim8101 Рік тому +3

      본인양심이 떳떳하시면 어떤 상황에서도 당당하실수 있고 남의 의견에 좌지우지 될 이유가 없습니다. 남을 속일수 있지만 본인의 옳고 그릇됨의 판단은 본인이 뼛속까지 알고 있기때문이지요. 로드킬당한아이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dosiss2875
      @dosiss2875 Рік тому +3

      큰 절의 스님이 말씀해 주신건데, 함부로 돕는거 아니라고 하지 말라고 그러더군요.제 생각엔 좋은일인데 왜 그런거냐?물으니, 그런 사람에겐 오갈때 없는 영가들이 잘 달라 붙는다고 하더군요. 그냥 맘속으로 좋은데 가라..정도만 빌어주라고 하더군요.
      그래도 너무 새겨 듣진 않고,적당히 도울수있으면 돕고는 살지만, 너무 흉흉한 경우는 스치기만 해요.

  • @littlesnake9919
    @littlesnake9919 6 місяців тому +2

    박제 분야에 관심이 많은 사람으로서 참 흥미로운 이야기네요.
    자연사한 동물의 모습을 길이 보존하려는 목적으로 정성을 다해 작업하는 박제사들도 많으니 너무 안 좋게만 보지 않으시면 좋겠습니다.

  • @user-so1mj6tm9f
    @user-so1mj6tm9f 2 роки тому +31

    예를들면 박제사분들도 동물원에서 위기 멸종인 동물들만 박제를하지 왠만해서는 아스라님말씀이 맞는말씀인것같아요 저도 어릴때 박제사 관련된 대학과 있었다는말은 들었던기억이 있었네요결국에는 없어진것도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 @user-qb2tj8me7y
    @user-qb2tj8me7y Рік тому +5

    세상에서 제일 찌질한게 최약체 중의 최약체인 동물에게 몹쓸 짓하는 것들. 그 싸패 괴물들은 지들이 얼마나 찌질하고 한심한지 모른다는게 참.. 얼마나 추한 짓인지 좀 알기를.

  • @tjsalrla12
    @tjsalrla12 2 роки тому +12

    멸치잡이하는 배들이 일년에 몇달은 멸치자라는시기라 금어기여서 잡이를 안하고 쉰다는데 그때 배선장들은 본인취미생활하며 쉬기도 하지만 절에 꼭 간다고하더라구요

  • @user-zh7zg8lp4y
    @user-zh7zg8lp4y 2 роки тому +40

    아스라님이야기는 시들무에 본인이 알고있는 이야기 투척해 주시는것뿐인데 너어무~~너무~~!!지독하게 프로페셔널 하다 진짜

  • @user-hl5qn3fk9x
    @user-hl5qn3fk9x 2 роки тому +17

    오늘도 돌비님 아스라이 님 오늘도 잘들을께요 항상 감사합니다 ❤

    • @ttsp-627
      @ttsp-627 2 роки тому +2

      ✌♨️☕t🤗t☕♨️✌

    • @user-hl5qn3fk9x
      @user-hl5qn3fk9x 2 роки тому +1

      @@ttsp-627 님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 @user-qj9rq3nc9b
    @user-qj9rq3nc9b 2 роки тому +7

    아.. 저는 로드킬당한 동물들 보면 안쓰러워서 노잣돈하고 다음생엔 더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에 동전을 던졌었는데 쫓아오지말라는 거였군요 ㅠ

  • @user-uq8eq1sv3p
    @user-uq8eq1sv3p 2 роки тому +22

    어릴때 박물관같은 데 가면 박제동물들을 참 많이 봤는데 그땐 실제 동물의 가죽(털)로 만든지도 모르고 인형을 진짜처럼 참 잘만들었다란 생각만했는데...아스라님의 사연을 들으니 더욱더 박제된 동물들이 섬뜩하게 느껴지네요.

  • @user-ph2ju3hh3p
    @user-ph2ju3hh3p 2 роки тому +11

    오늘도 돌비님방송 보면서 하루시작하네요^^
    다들 오늘도 홧팅하세요!

    • @ttsp-627
      @ttsp-627 2 роки тому +1

      ✌♨️☕😊☕♨️✌

  • @user-xh7pn1kh4u
    @user-xh7pn1kh4u 2 роки тому +9

    오늘도 감사합니다
    영상 준비 해 주셔서 .. 차 한잔과 함깨
    여보세요......
    귀족님들 즐거운 금요일 불금 입니다
    내일은 쉬어요..즐겁게 신나게...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 행복한 금요일 되세용 ^^* 🙏🙏🙏🍵

  • @makerchu
    @makerchu Рік тому +2

    저는 모든 동물들을 사랑해서 항상 동물간식을 가지고 다닌답니다.
    저를 향해 맹렬히 다가오던 개에게
    기다려!! 부시럭 부시럭!!
    하니까 정말.. 기다리더라고요 ㅋㅋㅋ
    네.. 그렇게 간식줘서 보냈습니다..
    제 안의 영혼에 차곡차곡 선한 기운이 쌓이는 느낌이 있어요.
    맑은 눈으로 저를 바라보며 웃어주는 개와
    저를 볼때마다 뽀뽀해주는 고양이도 있어요
    제가 동물들을 키우지는 않지만.. 간식만으로도 좋은 인간 대우를 해주는 개와 고양이들.. 고마워요
    어느날은 까마귀가 어깨위에 두번이나 착지하더니.. 제 귀를 물고 갔네요ㅠㅠ
    장난꾸러기 까마귀에게 물리면 많이 아픕니다.
    입에 애견간식 물려줬습니다ㅠㅠ

  • @user-nc7bm5tg8m
    @user-nc7bm5tg8m 2 роки тому +33

    아스라님~~너무 반갑습니다
    눈빠지게 기다렸어요
    제발 자주 좀 들려주셔요~~

  • @muse1659
    @muse1659 2 роки тому +6

    동꼬님 이야기 듣고 아스라 님 이야기 들으니 제 수준에 더 맞네요 순한맛으로 적당히 무섭고 넘 좋습니다 ㅎ

  • @user-wf9bj3ho5n
    @user-wf9bj3ho5n 2 роки тому +9

    아 ~무섭네요. 동물을 아껴줍시다.
    괴담 잘 듣고 갑니다.

  • @L-sahan
    @L-sahan 2 роки тому +10

    예전에 저희집에 수리부엉이 박제가 있었는데 이사하면서 버렸습니다. 어릴때 라 무섭게 생각했던 기억이 나네요.

  • @user-gk2ix8qc1h
    @user-gk2ix8qc1h 2 роки тому +38

    우와~~~레전드 아스라님
    스토리 너무 리얼하게 진행도잘하시고 실감나게 잘하시네요
    너무너무 좋아요
    고생하신 돌비님 늘 업로드 감사합니다^^

    • @ttsp-627
      @ttsp-627 2 роки тому +3

      ✌♨️☕😊☕♨️✌

  • @user_qsdf4521
    @user_qsdf4521 2 роки тому +8

    아스라님 팬입니다 동물박제사 괴담도 들어볼수 있어서 신선했고 정말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it6gl1qw4c
    @user-it6gl1qw4c 7 місяців тому +6

    옛날에 초딩때 길고양이랑 쥐 때려죽이던 남자애 교통사고로 5학년 말 못 넘기고 식물인간 됐었음. 그때 저주 받은거라고 전교에 소문 쫙 났엇다..

  • @younghyunbaek5357
    @younghyunbaek5357 2 роки тому +10

    예전에 알던 일식집 주방장도 절에 가서 생선의 위령제를 지내던 사람도 봤네요

  • @user-xn3ho8pw7l
    @user-xn3ho8pw7l 2 роки тому +12

    아스라님 직업괴담 좋아요 ㅎㅎ 감사합니다

  • @user-kt4tk5sl9o
    @user-kt4tk5sl9o 2 роки тому +7

    모든 생명체는 역시 자연스럽게 땅속 품으로 돌아가는게 맞는것 같다.

  • @user-xy8df8ll2f
    @user-xy8df8ll2f 2 роки тому +5

    잘들었습니다 .아스라님 이야기는 넘 ~ 좋아요 아스라님.돌비님 감사해요 오래오래 건강하게 ~우리 행복합시다

  • @user-bk2lo2vk1g
    @user-bk2lo2vk1g 2 роки тому +10

    역시 믿고 듣는 스라님!

  • @it_so_good
    @it_so_good 2 роки тому +6

    생명을 가볍게 여기는 사람들은 제 목숨도 가볍게 여겨질 것입니다. 조물주 눈에는 작은 개미 한마리도, 인간 하나도.. 똑같이 미물일겁니다. 그런데 제 주제도 모르는 미물이 남을 미물이라며 하찮게 여기면 얼마나 같잖을까요. 마른 하늘에 벼락맞아 죽고 싶지 않으면 겸손해야 합니다..

  • @Tiny_Tainy
    @Tiny_Tainy 2 роки тому +9

    감사히 잘 듣겠습니당!^^

    • @ttsp-627
      @ttsp-627 2 роки тому +2

      🤷‍♂️6️⃣🤷‍♂️
      🤷‍♂️노메달🤷‍♂️
      🤷‍♂️울릉도 호박엿 색동부채 막대사탕🤷‍♂️
      🧏‍♂️🍭🍭🍭💁‍♂️
      🙋‍♂️🙋‍♂️🙋‍♂️🙋‍♂️🙋‍♂️

  • @xiuuuuuu8400
    @xiuuuuuu8400 2 роки тому +19

    어제도 아스라님 얘기 들었는데 ㅎㅎ 아침에 또 올라오니 좋네요 돌비감옥1호노예님..ㅋㅋ아스라님 아니면 들을수 없는 박제사님 이야기..오늘도 믿고듭습니다 ㅋㅋㅋ 직업괴담 감사합니다 돌비님 오늘도 땡큐요~

    • @ttsp-627
      @ttsp-627 2 роки тому +2

      ✌♨️☕🤗☕♨️✌

    • @xiuuuuuu8400
      @xiuuuuuu8400 2 роки тому +1

      @@ttsp-627 벌써 커피한잔 했습니다 ㅎㅎ 좋은하루되세요^^

  • @user-jp6ve1vm4f
    @user-jp6ve1vm4f Місяць тому

    제가 얼마전에 겪은 일인데요 출퇴근길에 샵이 하나 있는데 거기 주인분이 길냥이들을 챙겨주셔서 저도 지나갈때 마다 간식같은거 하나 씩 주고 했거든요 그 중에 사람 손 탄애는 아닌데 눈길이 가던애가 있어서 좀 더 마음이 갔어요 월요일에 보고 이 후로 안 보이길래 아 어디 놀러 갔나보다 하고 생각했는데 목요일에 원래 차 밑은 시선이 잘 안 가는데 그날따라 차 밑에 시선이 가서 쳐다봤는데 그 냥이가 거기 죽어있더라구요.. 집에 가서도 계속 생각나고 안타까워 밤에 차 밑에서 애기 꺼내서 근처에 잘 놀던 공터에 뭍어줬어요 흙 다져주고 다음생은 사람으로 태어나라고 일어나려는 순간 귀에서 야옹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주변에 다른 냥이도 없었는데 정말 신기했던 경험이고 진짜 령이 있나 찾아보다 돌비님 방송 알게되어 쭉 시청중입니다

  • @user-js5ln9tz6f
    @user-js5ln9tz6f 2 роки тому +4

    아스라님 실방때 보다 단독으로 들으니까 더 실감나게 잘들었습니다 ^^

  • @user-yl7ue5dd7o
    @user-yl7ue5dd7o 2 роки тому +5

    다음 영상이 궁금해 집니다. 아무래도 제가 깊게 연관되어 있던 분야이다 보니
    아는 분 도 나올거라 생각되어 집니다.
    그분은 국내 자연사 박물관에 보존된 박제류 및 표본 가운데 값어치가 매우 높은 생물과
    다양한 곤충을 개인적으로 매우 많이 소유하고 계셨던 분 이었고 제 스승님이셨으나
    돌아가시기엔 이른 나이로 당뇨 합병증으로 인해 사망하셨었지요

  • @user-bt2ee3gi1y
    @user-bt2ee3gi1y 2 роки тому +4

    아침에 맨날 편집하면서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user-sq9dr3yl5e
    @user-sq9dr3yl5e Рік тому +4

    아스라님의 믿고 듣는 괴담에, 돌비님의 주옥같은 클로징 멘트까지... 완벽한 영상입니다. 항상 잘 듣고 있어요!

  • @gkong2731
    @gkong2731 2 роки тому +12

    어느 대학 수산생물 관련 과 물고기를 위한 위령비가 있어서 뭔가 싶었는데 이 이야기를 듣고 무슨 얘기인지 단박에 이해했어요ㄷㄷㄷㄷ
    살벌하네욛ㄷㄷ. 부디 평안히 하늘에 가기를...

  • @broker5minwoo
    @broker5minwoo 2 роки тому +8

    여보세용~~!! 생방으로 들었는데 다시들어도 소름이네요...

  • @user-hq3qu5fe2r
    @user-hq3qu5fe2r 2 роки тому +7

    인체의 신비전이 생각납니다
    소름

  • @YSCh01-xj8vz
    @YSCh01-xj8vz 2 роки тому +6

    돌비님은 늘 리액션이 좋습니다

  • @user-xr2ff8ou3e
    @user-xr2ff8ou3e 2 роки тому +10

    박제가 굉장히 영적인 작업 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역시 그런거 같군뇨. 비슷한 작업으로는 조각.

  • @user-zp6el2ok3h
    @user-zp6el2ok3h 2 роки тому +3

    진짜 너무 경악스럽구 소름돋아요 생각만해도 오싹하네요 대박 감사이들었습니다👍👍👍👍👍

    • @ttsp-627
      @ttsp-627 2 роки тому +1

      🥀♨️✌☕t🤗t☕♨️✌🥀

  • @user-uj1sf8yg4c
    @user-uj1sf8yg4c 7 місяців тому +2

    너굴맨 : 나만 믿으라구 ㄷㄷㄷ

  • @sunglee6830
    @sunglee6830 2 роки тому +4

    유치원때 집에 독수리 꿩 부엉이 등등 집에 박제가 많았던 기억이.. 그시절엔 그런게 유행이였는지 ...어릴때 집에 혼자 있으면 너무 무서웠던 기억이 나네요

  • @user-ce2ql9lh9r
    @user-ce2ql9lh9r 2 роки тому +3

    야심한 밤에 재미나게 잘듣겠습니다~^^

  • @user-lf4bd6zf9s
    @user-lf4bd6zf9s 2 роки тому +13

    아스라님 얘기 잘들었습니다 이 이야기도 생방때 들었었는데 올라왔네요 박제되는 동물들이 불쌍하네요 ㅠㅠ 오늘도 아침일찍 올려주시느라 고생하신 돌비님께 감사드립니다 ^^

  • @user-zp1xz6sf5f
    @user-zp1xz6sf5f 2 роки тому +13

    꺅~ 돌비님 아스라님 팬입니다 출근전 잘 듣겠습니다 ^^

    • @ttsp-627
      @ttsp-627 2 роки тому +2

      🤷‍♂️9️⃣🤷‍♂️
      🤷‍♂️노메달 노막대사탕🤷‍♂️
      🤷‍♂️뉴욕오거리제과점 고추잠자리사탕🤷‍♂️
      🧏‍♂️🍬🍬🍬💁‍♂️
      🙋‍♂️🙋‍♂️🙋‍♂️🙋‍♂️🙋‍♂️

    • @user-zp1xz6sf5f
      @user-zp1xz6sf5f 2 роки тому +1

      @@ttsp-627 티티님 돌비님 두분 부지런하시네요 감사합니다 ~

  • @user-uj6ul6bt8g
    @user-uj6ul6bt8g 2 роки тому +5

    오늘도 영상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돌비님
    ❤❤❤❤❤

    • @ttsp-627
      @ttsp-627 2 роки тому +1

      🤷‍♂️8️⃣🤷‍♂️
      🤷‍♂️노메달 노막대사탕🤷‍♂️
      🤷‍♂️뉴욕오거리제과점 고추잠자리사탕🤷‍♂️
      🧏‍♂️🍬🍬🍬💁‍♂️
      🙋‍♂️🙋‍♂️🙋‍♂️🙋‍♂️🙋‍♂️

    • @user-vm1ht8sl2x
      @user-vm1ht8sl2x 2 роки тому

      @@ttsp-627 ㅕ캐

  • @user-id4ix6sd5o
    @user-id4ix6sd5o 2 роки тому +3

    관룡스님 유트브 영상에 인생이 꼬이는 경우는 무슨 이야기일까요.이영상 한번봐보세요. 동물을 살생을해서 무서운과보를 받았다는 영상이 있습니다.그리고 영상중 살아가면서 감당할수 없는 힘든일이 찾아오는것은 (살생업으로 세자식을 잃은 인과이야기) 살생업이 가득찼기 때문입니다.이영상도 봐보세요

  • @user-ey2bz4lw1c
    @user-ey2bz4lw1c 2 роки тому +4

    워허호 참신한 이야기네요 ㄷㄷ
    다음이야기도 기대가 됩니다

  • @yunhederendinger9631
    @yunhederendinger9631 2 роки тому +2

    훈남 , 환상적인 목소리로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 @user-ps2co2fm5y
    @user-ps2co2fm5y 2 роки тому +4

    기다렸다 아스라... 자주 나와줘요

  • @user-pi1fe4ug9w
    @user-pi1fe4ug9w 2 роки тому +2

    항상 믿고 듣는 아스라님이네요.. 돌비님 아스라님 넘 좋아요.. 오늘도 행복한날 되시길 바래요~♡

    • @ttsp-627
      @ttsp-627 2 роки тому +1

      🌜✌♨️☕t🤗t☕♨️✌🌛

    • @user-pi1fe4ug9w
      @user-pi1fe4ug9w 2 роки тому +1

      @@ttsp-627 티티님 맛점이요~♡

  • @Mi9737n
    @Mi9737n 2 роки тому +3

    출근길에 업뎃 최고....♥️

  • @jellycopter007
    @jellycopter007 Рік тому +2

    위령제를 지내지 말고 박제 좀 하지 마세요.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 하면 이해가 갈텐데요. 본인이 죽고나서 댁 몸을 박제 시키면 기분이 어떻겠어요?

  • @user-gj3fo1qk9i
    @user-gj3fo1qk9i 2 роки тому +3

    🐕.🦊.🐺.🦝.🐱가 동물박제 보고서 짖으면 거의 동물령들이 있는 것임
    반려동물.곤충이 동물박제 앞에서 기겁하고 도망가면 설명할수 없는 무서운 것이 들어있음.

  • @musewolf5155
    @musewolf5155 2 роки тому +2

    와 엄청 기대되는군요 선따봉후감상 입니다ㅎㅎ

  • @marqueebrown
    @marqueebrown 2 роки тому +2

    오늘도 선따봉 날리고 듣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십시오~^^

    • @ttsp-627
      @ttsp-627 2 роки тому

      ✌♨️☕t🤗t☕♨️✌

  • @user-qd1wo4nw3g
    @user-qd1wo4nw3g 2 роки тому +6

    박제사;;;;; 가 직접 동물을 해친건 아닌데.. ㅜ

  • @orbit__
    @orbit__ 2 роки тому +3

    박제가 죽은 시체를 가죽만 남겨서 전시하는건데 그걸 왜 만들어서 걸고 싶은걸까요.. 문화의 차이인가 한때 강아지가 죽으면 뼈로 악세사리를 만들어 소장했던게 우리나라에서도 유행했던적이 있는게 그런거랑 비슷한 건가... 죽으면 모든 육신은 자연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박제하는 순서는 정확하게 모르지만 모피를 만드는 과정은 영상으로 본적이 있어요
    박제로 만드는 과정보다 훨씬 끔찍하답니다...

  • @SuperRealPimp
    @SuperRealPimp 2 роки тому +5

    옛날 까레라이스 에서 직업 이야기에서 들었던 박제사 이야기에도 이런 공포 컨셉이 있군요

  • @tk7289893
    @tk7289893 2 роки тому +3

    믿고듣는 아스라님
    항상잘듣고있습니다!

  • @user-cr6lg5xh8z
    @user-cr6lg5xh8z 2 роки тому +3

    와 정말 희귀소재 썰이네요 감사합니다

  • @user-tz5or9uv1w
    @user-tz5or9uv1w 2 роки тому +2

    모닝커피로믹스커피보다 잠을확깨는 이야기 감사합니다

  • @DYN-FOCAL
    @DYN-FOCAL 2 роки тому +2

    아스라님,동꼬님 영상 업로드되면 기분이 조크든요~

  • @kyungchoi8744
    @kyungchoi8744 10 місяців тому

    정말 다양한 분들을 만나 공포이야기를 전해주시는 아스라님 감사합니다.. 아스라님이 아스라이님이라는거 첨알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