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결과론적인 것임. 청과 명중 누가 흥할지 알 수 없었음. 군사력은 쿠데타에 의한 조선의 건국 과정을 알면 조선이 문약에 빠질 수밖에 없었음. 또 환란도 몇백년 주기로나 있었으므로 먹기 살기도 힘든데 소비만 하는 조직인 군사에 자원을 쏟는 것 그 누구도 낭비라고 생각한 것도 이해못할 것 없음. 무역, 상업? 건국이념이 중농주의임. 상업이 흥한 건 근대 이후임. 현대적 관점에서 조선을 평한 오류임. 무역도 관에서 다 했었음. 기술 과학? 신분제 사회에 위협이 되지 않는 이상 기술 과학을 왜 멀리함? 세종 때 물시계인 자격루, 중국의 역법을 그대로 적용하긴 힘들자 혼천의, 거북선은 왜 만들었음? 역사도 수박 겉핥기로나 아는 역알못들이 꼭 헬조선이니 이딴 소리 하더라.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 생각해보지도 않고 조상님들 욕하는 건 제 얼굴에 침 뱉기일 뿐인 어리석은 짓임을 좀 깨달아라. 조상님들이 바보라서 그런 선택을 했다고 생각해버리는 게 어리석은 자들이 역사로부터 얻은 것들이란다. 이유를 생각하는 건 복잡하고 어렵거든. 그런 어리석은 인간들이 똑같은 실수를 꼭 반복한다. 히틀러가 러시아침공전에 자긴 나폴레옹의 러시아 원정의 실수를 안할거라고 얘기해놓고 똑같은 실수를 그대로 저질렀단다. 나폴레옹 같은 천재가 왜 그런 실수를 했는지 깊이 성찰해보지 않아서 똑같은 실수를 저지른거란다. 지금 니가 하고 있는 것처럼. ㅉㅉㅉ
![[시즌1] 43-1 한나 아렌트 예루살렘의 아이히만 1부: 악의 평범성, 동네 아저씨가 600만 대학살을 실행하다](http://i.ytimg.com/vi/Fl1k4bdJIo8/mqdefault.jpg)
![[시즌1] 43-1 한나 아렌트 예루살렘의 아이히만 1부: 악의 평범성, 동네 아저씨가 600만 대학살을 실행하다](/img/tr.png)
![[시즌1] 42-1 연암 박지원 열하일기 1부: 왜 미국과 유럽 전략가들이 지금 이 책을 찾을까?](http://i.ytimg.com/vi/bKRuHrJ0NrU/mqdefault.jpg)
![[시즌1] 49-2 모비딕(白鯨) 2부: 세상에서 가장 위험하고 긴 항해...그것은 인생](http://i.ytimg.com/vi/oY9XPB6eIAw/mqdefault.jpg)
열하일기 읽어볼게요.
최고 입니다
정박 님의 해박함에 질
립니다.
너무 재밌게, 귀에 쏙쏙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장 놀라운건 실제로 연암 박지원이 열하일기에서 '지구가 원형으로 둥글고, 이 땅덩어리가 우주의 물체와 마찬가지로 돌고있을것'라고 토론한 기록도 있음.
읽고싶었던 열하일기...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
정미녀 화이팅 😊
마약같은 매력 3삼총사의 재미와 정박님의 해박한 지식에 감탄합니다...
너무 유익한 프로그램이예요👍
정박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행복한 시간입니다
유익합니다.
듣고 싶은 내용인데
역시 시즌 1 2는 잡음이 너무 많이 들어가네요
웃고 떠들고 흐름 끊는 여자분
감사히 잘 듣고 있습니다.
박지원의 시대를 꿰뚫어 보는 보편적 철학과 간단한 해법의 제시를 선명하게 해설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이 채널 너무 재미있어요^^
일킬로커피 구매했어요! 진짜 원두좋네요.. 일당백 후원감사하다고 메시지쓰니.. 서비스도 주셨어요^^♥
광고가 왜이리 많은거야
정박 님 과의
동 시대에 사는것에 감사 드립니다
정미녀님
잴 잘어울리시다
여자 게스트 중~~^^♡
정미녀님
쨩쨩쨩~~~앙^^
5키로 커피를 사서 친구들에게 선물 해야겠다
우는것은 넓은 요동 반도에 운다고 했는데~
우는것은 아직 어린 아이가 생물학적 내가 여기 있다라고 하는것이라고 생물학적으로 접근 가능 해요
ㅋㅋㅋ 49:40 안살수없는 PPL 믿고사는 갓킬로커피
지나친 웃음, 과합니다
정프로 심성이 좀 .
정박님 참 해박하신데 중국몽 심하신듯....
요새 말로하면 입진보나 피시충이라고 해야하나.... 개뿔도 없으면서 명분만 앞세우는 게 조선임
군사력, 무역, 상업, 기술, 과학 전부 망한 주제에 청나라에 대한 열등감은 쩔어요 식민지된 게 차라리 다행인 나라야
열등감은 당신의 글이군요.
과한 자만심도 과한 열등감도 버리고 현실을 보시길.
아이디랑 썸네일보면 그냥 방구석 불만종자인듯
다 결과론적인 것임. 청과 명중 누가 흥할지 알 수 없었음.
군사력은 쿠데타에 의한 조선의 건국 과정을 알면 조선이 문약에 빠질 수밖에 없었음. 또 환란도 몇백년 주기로나 있었으므로 먹기 살기도 힘든데 소비만 하는 조직인 군사에 자원을 쏟는 것 그 누구도 낭비라고 생각한 것도 이해못할 것 없음.
무역, 상업? 건국이념이 중농주의임. 상업이 흥한 건 근대 이후임. 현대적 관점에서 조선을 평한 오류임. 무역도 관에서 다 했었음.
기술 과학? 신분제 사회에 위협이 되지 않는 이상 기술 과학을 왜 멀리함? 세종 때 물시계인 자격루, 중국의 역법을 그대로 적용하긴 힘들자 혼천의, 거북선은 왜 만들었음?
역사도 수박 겉핥기로나 아는 역알못들이 꼭 헬조선이니 이딴 소리 하더라.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 생각해보지도 않고 조상님들 욕하는 건 제 얼굴에 침 뱉기일 뿐인 어리석은 짓임을 좀 깨달아라.
조상님들이 바보라서 그런 선택을 했다고 생각해버리는 게 어리석은 자들이 역사로부터 얻은 것들이란다. 이유를 생각하는 건 복잡하고 어렵거든. 그런 어리석은 인간들이 똑같은 실수를 꼭 반복한다. 히틀러가 러시아침공전에 자긴 나폴레옹의 러시아 원정의 실수를 안할거라고 얘기해놓고 똑같은 실수를 그대로 저질렀단다. 나폴레옹 같은 천재가 왜 그런 실수를 했는지 깊이 성찰해보지 않아서 똑같은 실수를 저지른거란다. 지금 니가 하고 있는 것처럼. 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