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연예인 마케팅으로 인한 매출증대라고 밖에 볼 수가 없는거네요...소재를 중요하게 생각치 않는..그냥 패션으로 생각해서 구매하는 듯 합니다..물론 거기엔 좋아하는 연예인들이 입고 나오고 또 방송노출도 하고 그러니 눈에 익는 브랜드이다 보니 구매까지 이뤄지는.... 저번 영상에서도 언급했던 세계최고의 의류...단 한 개라도 나와줬으면....하는 바람이 간절하네요...영상 잘 보고갑니다.
국내 패딩 제품은 성분비 와 충전량 표시가 의무이나, 유럽/미주는 필파워와 충전량 표기가 의무이구 오기 표기시 소송이 두려워 정확하게 표기하죠. 저두 패딩류는 미주 생산 노스페이스, 마운틴하드웨어를 이용하고 있죠. 정말 국내용은 기준 미달에 고가인데 왜 사는지 정말 무지한 사람들 많다는데 공감합니다.
유투브 알고리즘이 어쩌다 박영준티브이를 보여줘서 클릭해봤는데.. 매우 공감합니다. 이런 방송들 정말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등산복 등산화뿐만이 아니고 캠핑용품 기타등등 수없이많지만 정말 우리나라소비자들 바보가 된거같아요. 멍청해서일까.. 광고에 세뇌되서일까..천박해서일까.. 삐뚤어진심리때문일까.. 아니면 모두다일까.. 암튼 이런방송 정말 많아져야합니다.
한국 아웃도어시장이 10여년전부터 등산의 대유행으로 많은 사람들이 산을 찾다보니..기업들 전략이 제품의 가성비보다 유명산악인과 인기 연예인들로 홍보에만 집중 고가정책 단합하고,거기다 등산 동호회같은 단체 산행이 많다보니 과시욕도 한몫했다 생각합니다.합리적인 소비가 합리적 제품의 질과 가격을 만들수있겠죠..
꼭 필요한 지적이지 싶습니다. 미천한 제 생각이지만... 한국아웃도어 브랜드 제품 중 그나마 괜찮았던 것들은 세일을 많이하고 매장이 겁나게 많아 곳곳에 보여서 많이들 사시는거 같고요 백화점 아울렛 없는데가 없지요, 세일을 많이 하려니 애초에 가격을 높게 책정하는거 같고 매장이 많으니 비용지출도 많겠지요... 말씀하신 디스커버그래픽 같은 브랜드는 다른 영역 즉 그냥 패션으로 많이들 사시는거 같아요 소재나 기능성 보시는 분은 이건 뭐지 하면서 패스하실듯 하고 일상복을 겸해서 접근하시는 분들이 티비에서 많이보고 디자인과 이미지가 괜찮아보이고 하니깐 ...요즘은 공격적인 sns마케팅도 많이 하는듯... 전체적으로 구매층의 성향이 많이 다른거 그런거 같네요 문제는 아래거가 잘 되니깐 위에 브랜드도 아래를 닮아가서 전체적으로 수렴되는게 아닐까 싶네요... 신어본 적은 없지만 역사와 전통의 케이* 도 등산화 좋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습니다. 근데 꼭 연예인이 나와서 광고할 필요가 있을까요? 서브브랜드 냉감티셔츠를 꼭 군대가신 그분에게 입혔어야 했나요? 차라리 그돈 아예 손익계산에서 빼고 설계했으면 어땠을까 싶어요 ㅎㅎㅎ
이런 분이 많이 있어야 아웃도어 업체들이 정신을 차리지... 품질이 거품가격을 못 따라가는, 한마디로 하나 팔아 하루 일당을 벌려고 하는 시장 장똘뱅이들이 하는 짓을 하고 있는 업체들이 많아요. 국내 아웃도어 업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서라도 이런 분들이 많이 활동해 주셨으면 합니다.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국내 제품 중에 지난 겨울 다운함량이 9:1 로 나온 제품이 아쉽지만 전무한 브랜도 있더군요. 전부 8:2. 분명 한두 해 전까지만 해도 다운함량 9:1짜리 제품들이 간간히 섞여 있었는데. 그래도 구스랑 덕이랑 구분은 명확히 홈피 제품설명에 표기해 놓았더군요. 나름 프렌치구스 헝가리구스 차이나구스라고 표기도 했드라구요. 국내 제품 중엔 그래도 함량 빼곤 나름 소재에 관련해선 오픈했다는 느낌은 있네요.
국내 스포츠의류업체에 완제품 납품도 했고 일본에 경량다운도 수출했던 한 사람으로서 공감되는 부분이 참 많습니다 이렇게 좋은 정보를 많은 분들에게 알려주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섬유, 의류, 등산복등에 대한 작은 정보라도 필요하시면 알러드리겠습니다
좋은 지적입니다. 평소 옷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최근 아웃도어에 빠져보니 국내브랜드들 아주 문제 많습니다. 디스xxx, 내xx지xxxx 은 물론 솔직히 국내 노스페이스도 문제입니다. 이미 아웃도어 자체가 패션의 한 유행축이 되었기에 단순 아웃도어 제품이라 해서 가성비가 좋아야 하고, 기능이 좋아야 한다- 라는 이야기는 맞지 않다고 봅니다. 저기 언급했던 브랜드들 역시 사실 아웃도어풍 브랜드를 표방하고 나왔기에 그 풍을 누리고자 하는 소비자를 굳이 비방할 필요도 없다고 봅니다만 그래도 명색이 아웃도어 브랜드라고 하는 국내 정통 아웃도어 업체들이 이 아웃도어풍 브랜드 따라 가는건 아주 바람직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네파 케이투 노스페이스코리아 등이 왜 굳이 연예인을 데리고 와서 저런 브란드 따라 광고를 찍고 가격을 올리는지 모르겠어요. 코오롱 같은 브랜드는 모 회사도 크고 하니 이 아웃도어 유행에 편승만 하지 말고 레인지를 넓히고 아크의 아톰 파타고니아의 퍼프다운 등 기술이나 기능성으로 승부가능한 제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내주어야 합니다.
처음에는 대기 고리타분하고 말도 재미 없게 하고, 그래도 들을만한 정보는 있는 그런 유투버인줄 알았어요. 최근 영상의 맥락을 보면서(오늘은 좀 화가 많이 나신 듯요) 등산장비 혹은 국내 브랜드들에대한 애증도 많으신거 같구요. 선생님의 고견과 조언을 깊게 새길 국내 브랜드도 나오길 바랍니다. 등산장비 저같은 가난뱅이에겐 넘 비싸요 ㅋㅋㅋ
일등이 있으려면 꼴찌도 있어야하고 현명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아둔하고 무식한 사람이 있듯 아는 만큼 보이는 게 현실 세계라는 것을 알 려 주 시 네 요. 감사합니다. 한마디 한마디가 고급 정보라 놀라울 따름입니다. 건강하시고 유익한 정보와 채널로 거듭나길 응원하고 기원합니다.^^♡
오늘 영상도 많은 소비자에겐 금과옥조 네여. 쌤! 요즘 사회적 거리두기로 젊은이들도 등산을 많이 즐기더라구여~ 헌데,여름이라 크게 지장(?)을 받지는 않을테지만 하의로 레깅스를 많이 착용하는데 꼴불견을 떠나 기능적으로 떨어지는 부분을 가르쳐 주세요. 폴라텍 (기능성과 두께감)소재라면 겨울이라도 버틸수 있겠지만 요가복 수준의 얆은두께를 착용하고 등반하는 모습을 볼때는 안타깝기까지 하더군요. 말하면 지적질하는 꼰대라 생각할까봐 조언도 못하겠구여 ㅜㅜ
박영준TV 저도 체전경력 있어요 ㅎㅎ 반갑습니다. 기업입장에서는 싫어하겠지만. 우리나라 소비자 입장에서 투명하게 봐야 전체적으로 질이 올라 갈 수 있다고 생각해요. 아웃도어 브랜드도 옷 이외에 그냥 중국에 택갈이만 하는 업채들 부터 이번 코로나 때문에 아마도 경쟁력없는 업체들은 다 무너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좋은 리뷰 잘부탁드리고요. 더 나아가서 소수인원으로 하이킹 같은 거 하면 좋겠네요 ^^ 저는 백패킹 해먹에서 합니다.
등린이입니다. 우연히 동네산들 오르다보니 등산용품에 관심이생겼어요 정말 많이 본 영상들 가운데 오늘 우연히 보게되었어요 영상을 보면서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영상이네요 저처럼 쉬는날 하루 (매주는 아니고요) 산을 가는데 선뜻 사기가 어렵긴하지만 무슨말씀을 하시는지 알게되었어요 결국 품질 =가격 이니까요 하나를 사더라도 제대로 된걸 사야된다는걸요!
물류센터에서 일한적이 있습니다. 어쩌다 검수를 하게되어서 검수표를 보게 되었는데 실제 원가가 티한장에 100원이고 상의 잠바같은것은 10000원에서 15000원 이고 물류비로 1200원인가 책정되어 있는것을 보고 깜짝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특히 외국에서 생산되어 우리나라로 유입되는 경우 원가가 100원이고 국내에서 생산되는경우 천원정도 했었던것 같습니다. 당시 제가 일하던곳은 유명브랜드로 티한장에 소매가가 십만원이 기본이고 패딩이 몇십만원 기본이었죠. 하지만 우리나라의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는 자체생산이 아닌 중소기업에 원단을 대주거나 발주를 넣어서 해당디자인의 옷을 생산하는 방식으로 일을 하는것을 그때 알게 되었죠. 진짜 불쌍한것은 중소기업이었는데 원단을 대주는 경우에 거기에 맞춰서 생산을 하기때문에 불량이 나오면 중소기업이 떠안는 구조였습니다. 그리고 그 물량을 실어나르는 유통비도 옷값을 올리는데 많은 일조를 합니다. 요즘은 아마 쿠팡때문에 유통비가 많이 떨어졌을거라고 봅니다. 당시에는 쿠팡의 당일배송은 국내에서 혁명이었죠. 몇년전만 해도 국내아웃도어는 거의 사기라고 생각합니다. 그때 그 거품이 아직도 안빠지고 있는거죠. 외국에서 제대로 된 아웃도어브랜드가 들어오면 국내아웃도어는 백프로 망하다고 생각합니다.
@@pewpewpew8522 열심히 직장다니면 살고 있습니다. 비웃으니 할말이 없다만 거의 6년전 일이고 당시 베트남공장과 인도공장에 들어온 제품들이라 기억에 착오가 있을수도 있다고 인정은 하겠는데 근데 이분은 머가 잘나서 그리 비웃고 다니시나? 어이없네요~ 취업해서 일좀하라니 ㅋㅋㅋㅋ 솔까서 님처럼 백수였음 좋겠다. 좀 쉬게 먹고살려고 열심히 아둥거리면 살고있으니 남걱정하지말고 님 앞가림이나 하세요.
@@pjay7370 제이님 오래전일이라 제가 착오도 있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제이님은 그쪽 계통으로 잘아시면 좀더 구체적이고 전문적으로 말씀해주셨음 합니다. 중국이나 베트남 인도 태국 후진국에 왜 공장을 짓는지 거기서도 원단값이 800에서 1200원 하는지요? 저같은 일반인은 봉제비 디자인비 물류비 어떻게 계산해야할지 모르니 계산도 부탁드립니다. 그정도 아시는분 같으니 계산이 딱 나오시겠는데요? 어떻게 하면 계산이 되는지 너무 궁금하네요?
선생님 영상 덕분에, 국내 업체의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것을 알았네요 등산화 사러 갔다가 국내 브랜드 중등산화의 평균가격이 20만원 초중반 이더구요 그래서 몇만원 더 보태서 잠발란 구입했어요 지금 10번정도 산행 했는데 너무 만족합니다. 감사하구요 국내업체가 정신차리길 바라는 사람입니다.
소비자 계몽 영상, 감사합니다! 황야의 외로운 부르짓음이지만, 귀 있는 사람들은 듣고, 또 전하기를 바랍니다. 가성비 좋은 다운 자켓 하나 소개해드릴게요. Decathlon 의 Forclaz Trek 100: Grey goose 다운 85/15, Fill 파워 800+, 무게 290g( 남성 L 기준), usd $80.00
다 맞습니다. 한 가지만 빼고...구스다운이 아니라 덕다운입니다. 본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보세요.. 그런데, 궁금한 게 있습니다. 덕다운인데 필파워가 800 CUIN?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 말씀드리는 것이어서 정확한 지는 모르지만, 이 정도 필파워가 나오는 오리털은 그린랜드인가 아이슬란드인지에 사는 아이더 오리 뿐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과문한 탓인가요? 그리고 보통 오리털로 800짜리가 가능한가요?
전적으로 선생님 의견에 동의 합니다 아웃도어 케주얼 패션이라구 당당히 밝히던가! 얼룩덜룩 디자인에 공증되지 않은 기능성 원단으로. 수십만원에 팔다가 50%, 70% 세일로 사기 치면서 아크테릭스, 머렐, 아웃도어리서치 등의 명품과 동일한듯 사기홍보하는게 아니꼬울 뿐 입니다 거지같은 기능 때문에 누군가 저체온사 하거나 동사 하지 않는한 계속 사기치며 판매할 겁니다
요즘 산행다니면 블랙야크 인증 마케팅에 처음엔 많이 좋게 봤는데 그걸 활용한 BAC라고 마크 붙여서 제품을 비싸게 내놓고 정상 인증에 목메는 사람들을 보면 국산 브랜드는 바뀌지 않는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국산은 차라리 저렴한 중소기업 제품으로 간단한 산행에서 막 쓰는것 말고는 5만원이상의 제품은 정말 돈 버리는 것 같아요.
한국에서 고가 등산복은 거의 과시용으로 변질된지 오래아닌가요??? IMF 이후로 산에가는 사람들이 급격히 많아지면서 그런 추세가 계속 되었고, 그거 떄문에 한국 아웃도어 업체들이 어부지리로 폭리를 취해왔었구요... 교복화 되어서 등골브레이커로 불린 것도 사실이고... 이런 현상은 등산 뿐만 아니라 자전거나, 수상레프츠 등등 한국 레져 취미산업 업계에 만연한 공통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일반인들 대부분이 비싼 레져 의류를 사서 일반 세제에 세탁기 돌려버리는 대한민국에서 멀 기대할까요... 한국은 업체들도 문제지만, 소비자들도 정말 문제가 많습니다... // 등산용품점을 30년 이상하는 분들 몇분 알고 있지만, 그분들 하는 이야기 들어보면 더 가관이었습니다... 코로나로 경기가 나빠지기 이전까지, 싸고 좋은건 아무도 안산다고, 브랜드 인지도가 있거나, 비싸야 팔리는 정말 이상한 세상이 되어버렸다고 한탄을 십수년째 하셧습니다... 그리고 메이져급 한국 업체들 품질이 너무 떨어진다고... 저도 그 점엔 정말 동의하는 바구요...
D업체인 것으로 추정되는데 노스페이스 이후로 젊은 사람들에게 큰 유행을 타고 있고 유행에 편승하여 고가전략이 먹히고 있어 매출액이 상당한 것으로 보입니다. 유행에 민감한 젊은 층을 겨냥했고 고가전략으로 갖기 때문에 오히려 젊은 층에 명품으로 인식되는 것 같습니다. 퀄리티가 낮다니 아쉽네요. 비싸게 팔고 인기가 있으면 퀄리티는 높아야 하는데 말이죠.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를 본받았으면 합니다. 나이키가 좀 고가이기는 해도 인기가 있다고 해서 막 비싸게 팔지는 않고 러닝화로 성공한 기업인 만큼 러닝화 기술개발에 상당한 투자를 하고 있고 기능성도 탁월합니다.
어디에 업을 두고 계신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대단하신분 같습니다. 등산학교 선생님을 해도 될 정도로 이쪽분야에서 다방면으로 해박하신 것 같습니다.
이분은 진짜다...
공공의 이익을 위하고, 소비자에게 알권리를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정말 많이 배웁니다.
몇년전부터 디스커버리,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페럴 제품(대표적으로 패딩) 볼때마다 브랜드 자체에 뭔가 거부감이 들었던 것이 다 이유가 있었네요. 당최 정체가 뭐야?이런생각이 들었거든요
노호구 채널 합리적인 소비권유 감사합니다
결국 연예인 마케팅으로 인한 매출증대라고 밖에 볼 수가 없는거네요...소재를 중요하게 생각치 않는..그냥 패션으로 생각해서 구매하는 듯 합니다..물론 거기엔 좋아하는 연예인들이 입고 나오고 또 방송노출도 하고 그러니 눈에 익는 브랜드이다 보니 구매까지 이뤄지는....
저번 영상에서도 언급했던 세계최고의 의류...단 한 개라도 나와줬으면....하는 바람이 간절하네요...영상 잘 보고갑니다.
디x커xx 익스x디션, 네x널지x그래x 어페x은 진짜 아웃도어에 대한 모독입니다. 진짜 불매 대상입니다.
아웃도어로써 근본없는 브랜드라고 하는사람들도 있더라고요! 전비싸서 입진안지만 그리고 왠만한 국내산갈때 유니 ㅇ 탑ㅇ 등등 가성비좋은 기능성 웨어입고가도 불편함 없더라고요! 유니ㅇ은 예를든거에요 ㅎㅎ
익스페디션이 먼저 나왔고 어패럴이 벤치마킹한 거군요
내셔널지오그래픽에서 나오는 알파인계열 텐트들은 쓸만하더라구요..
초속 30m/s의 강풍이 부는 남극원정에서도 성공적으로 쓰였고 폴도 DAC의 패더라이트가 들어갔고..
이후 후속모델이 나오지 않는거보니 전문 아웃도어 라인에는 생산의지가 없는것인지..
다 라이센스임 패션의류랑 다를바가없는 악질 브랜드
기업이 문제가 아니라 국민성이 허세허례에 빠져있는게 문제입니다.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품질대비 가격에 깜짝 놀라는 경우가 다반사죠..
우리가 (소비자) 보다 제품에 대해 알고 또 까다롭게 기능을 요구해야합니다 ..
이번 동영상 시리즈 ..좋네요 ^^
늘 언제나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
해박한 지식으로 우매한 이 들을 계도해 주시는 선생님의 노력에 찬사를 보냅니다. 수준있는 동영상 덕분에 산과 등산장비를 보는 시야가 넓어졌습니다. 국내업체들 너무 하는군요.
소비자ㅡ기만행위 코오롱ㆍk2ㆍ블랙야크 이친구들 문제 많지요ㅡ늘 정확하고 좋은정보 감사 합니다
코오롱.k2는 물건 괜찬던데?
@@roselavida1147 이월/세일 한정
코오롱 원단좋은데 왜요 ? 타 아웃도어몇몇 브랜드 들도 코오롱 섬유 원단 가지고가서 의류 만들고 합니다
이월 상품 사면 됩니다.
제 돈 주고 살 필요가 있나요?
어차피 등산복은 5~10년 입는 거라 신상품이 큰 의미가 없습니다.
국내 패딩 제품은 성분비 와 충전량 표시가 의무이나, 유럽/미주는 필파워와 충전량 표기가 의무이구 오기 표기시 소송이 두려워 정확하게 표기하죠.
저두 패딩류는 미주 생산 노스페이스, 마운틴하드웨어를 이용하고 있죠.
정말 국내용은 기준 미달에 고가인데 왜 사는지 정말 무지한 사람들 많다는데 공감합니다.
유투브 알고리즘이 어쩌다 박영준티브이를 보여줘서 클릭해봤는데.. 매우 공감합니다. 이런 방송들 정말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등산복 등산화뿐만이 아니고 캠핑용품 기타등등 수없이많지만 정말 우리나라소비자들 바보가 된거같아요. 멍청해서일까.. 광고에 세뇌되서일까..천박해서일까.. 삐뚤어진심리때문일까.. 아니면 모두다일까.. 암튼 이런방송 정말 많아져야합니다.
비싸야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하는 소비자들탓인거지요.
어디 등산복 뿐이겠어요. 소위 명품이라 불리는 브랜드들도 진짜 명품은 아니죠
소비자의 의식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님 호구가 되거든요
건강한 원재료를가지고 리즌어블한 가격에 만드는게 어렵습니다 하지만 한국브랜드들은 싸구려 원재료를 가지고 비싸게팔아먹습니다 제발 소비자들이 냉정해져야 합니다. 구구절절 정말 동의합니다
죄송한 데요
리즌어블이 뭔가요?
외국어 많이 봤지만 저는 이 말은 처음 봐요
좋아요보면
다 알아듣는거 같은제요....
아름다운세상 죄송합니다 제가 그냥 발음 나는데로 쓰기도했고 업계에서 자주쓰다보니 생각 없이 그냥사용했습니다 reasonable 혹시 이런상황에 사용하는 것이ㅜ어색한 단어이면 알려주세요
@@아름다운세상집나온아 reasonable price....적정가격, 합리적인 가격..
국내기업들 정신 차려야 되는거
맞습니다.
우선은 똑똑한 소비자가 되어야
제조사들이 변합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한국 아웃도어시장이 10여년전부터 등산의 대유행으로 많은 사람들이 산을 찾다보니..기업들 전략이 제품의 가성비보다 유명산악인과 인기 연예인들로 홍보에만 집중 고가정책 단합하고,거기다 등산 동호회같은 단체 산행이 많다보니 과시욕도 한몫했다 생각합니다.합리적인 소비가 합리적 제품의 질과 가격을 만들수있겠죠..
아주 감사합니다 결국은 소비자도 그렇게 만든 원인중 하나겠죠
다음편도 기대 하겠습니다
화이팅 입니다
응원합니다~~
저도 그회사 제품 100만원 자리 패딩을 샀는데 눈탱이 맞은 거였어요
소비자는 당할 수 밖에 없는 이런 현실을 깨주세요
감사합니다. 정말 애국자이십니다. 무조건적인 사랑은 사랑이 아닙니다.
정말 속상하네요 ㅜㅜ
무지해서 무작정 믿고 샀는데. . . .
소비자인 저가 바보 였네요ㅜㅜ
감사합니다
영상은 꼭 챙겨 보게 되네요👍
꼭 필요한 지적이지 싶습니다. 미천한 제 생각이지만... 한국아웃도어 브랜드 제품 중 그나마 괜찮았던 것들은 세일을 많이하고 매장이 겁나게 많아 곳곳에 보여서 많이들 사시는거 같고요 백화점 아울렛 없는데가 없지요, 세일을 많이 하려니 애초에 가격을 높게 책정하는거 같고 매장이 많으니 비용지출도 많겠지요... 말씀하신 디스커버그래픽 같은 브랜드는 다른 영역 즉 그냥 패션으로 많이들 사시는거 같아요 소재나 기능성 보시는 분은 이건 뭐지 하면서 패스하실듯 하고 일상복을 겸해서 접근하시는 분들이 티비에서 많이보고 디자인과 이미지가 괜찮아보이고 하니깐 ...요즘은 공격적인 sns마케팅도 많이 하는듯... 전체적으로 구매층의 성향이 많이 다른거 그런거 같네요 문제는 아래거가 잘 되니깐 위에 브랜드도 아래를 닮아가서 전체적으로 수렴되는게 아닐까 싶네요... 신어본 적은 없지만 역사와 전통의 케이* 도 등산화 좋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습니다. 근데 꼭 연예인이 나와서 광고할 필요가 있을까요? 서브브랜드 냉감티셔츠를 꼭 군대가신 그분에게 입혔어야 했나요? 차라리 그돈 아예 손익계산에서 빼고 설계했으면 어땠을까 싶어요 ㅎㅎㅎ
우리나라 제품이 세계적인 퀄리티의 제품인줄 알았습니다. 아니었다는걸 영상을 보고서야 조금 정보를 얻었습니다.
맞습니다 국내제품들은 국내 산에 거이 최적화 되어있고 외국제품들은 외국 지형에 특화 되어있다보니 그런것 같군요
잘만들수있는 한국이지만 눈탱이치는게
목적이라 10만원짜리가 30만원이되니 질이떨어져보이지요
정말로 지대로만들어서 지대로 가격을 제시하면 좋겠죠
소비자도 똑똑해져야 한다!!
대장님, 다음화도 기대 됩니다~~★
항상 정확하고 유용한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이런 분이 많이 있어야 아웃도어 업체들이 정신을 차리지...
품질이 거품가격을 못 따라가는, 한마디로 하나 팔아 하루 일당을 벌려고 하는 시장 장똘뱅이들이 하는 짓을 하고 있는 업체들이 많아요.
국내 아웃도어 업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서라도 이런 분들이 많이 활동해 주셨으면 합니다.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전 패딩 하실지 알았어요.. 모르면 그냥 당하는거죠 ㅠㅠ 많이들 참고하세요~~ 감사합니다.
예정 방송들 보다가 너무 외산만 좋아 하시는 구나...했는데...제가 생각을 잘못 했군요..너무나 좋은 정보들 감사합니다..
좋은말씀감사하고 공감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궁금했던 부분을 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국산 등산복 소재에 대해 응원하였지만 실사용 입장에서 질과 가격에 실망을 하게 되더군요. 다음편은 정말 궁금했던 부분인데 기대됩니다. 항상 감사히 생각합니다.
국내 제품 중에 지난 겨울 다운함량이 9:1 로 나온 제품이 아쉽지만 전무한 브랜도 있더군요. 전부 8:2. 분명 한두 해 전까지만 해도 다운함량 9:1짜리 제품들이 간간히 섞여 있었는데. 그래도 구스랑 덕이랑 구분은 명확히 홈피 제품설명에 표기해 놓았더군요. 나름 프렌치구스 헝가리구스 차이나구스라고 표기도 했드라구요. 국내 제품 중엔 그래도 함량 빼곤 나름 소재에 관련해선 오픈했다는 느낌은 있네요.
국내 스포츠의류업체에 완제품 납품도 했고 일본에 경량다운도 수출했던 한 사람으로서 공감되는 부분이 참 많습니다 이렇게 좋은 정보를 많은 분들에게 알려주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섬유, 의류, 등산복등에 대한 작은 정보라도 필요하시면 알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의견이나 정보를 주시면 배우겠습니다.
제가할 말을 대신 해주는것 같네요
속 시원하게 까발려 주세요^^
디스커버리, 네셔날지아그래픽 등은 패션업체 입니다. 국내에서 브랜드 라이센스해서
팔고 있으며 해외에는 이런브랜드 옷이 없습니다.
그냥 이름만 빌려와서 덤태기 전문업체인데 품질은
엉망입니다. 소비자들을 바보로 알고 있는 대표 업체 입니다
국내업체들 정신 차려야 합니다.
정말 좋은 정보 입니다.
여지긋 아무것도 모르고 국산 아웃도어만 애용 하다보니 이런 정보가 엄청 도움이 될 듯 합니다.!
그리고 좋은 말씀도 많이 하셨어 국산아웃도어 업체들이 소비자들을 바보로 안 보길 기대 해 봅니다.
좋은 지적입니다. 평소 옷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최근 아웃도어에 빠져보니 국내브랜드들 아주 문제 많습니다. 디스xxx, 내xx지xxxx 은 물론 솔직히 국내 노스페이스도 문제입니다. 이미 아웃도어 자체가 패션의 한 유행축이 되었기에 단순 아웃도어 제품이라 해서 가성비가 좋아야 하고, 기능이 좋아야 한다- 라는 이야기는 맞지 않다고 봅니다. 저기 언급했던 브랜드들 역시 사실 아웃도어풍 브랜드를 표방하고 나왔기에 그 풍을 누리고자 하는 소비자를 굳이 비방할 필요도 없다고 봅니다만 그래도 명색이 아웃도어 브랜드라고 하는 국내 정통 아웃도어 업체들이 이 아웃도어풍 브랜드 따라 가는건 아주 바람직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네파 케이투 노스페이스코리아 등이 왜 굳이 연예인을 데리고 와서 저런 브란드 따라 광고를 찍고 가격을 올리는지 모르겠어요. 코오롱 같은 브랜드는 모 회사도 크고 하니 이 아웃도어 유행에 편승만 하지 말고 레인지를 넓히고 아크의 아톰 파타고니아의 퍼프다운 등 기술이나 기능성으로 승부가능한 제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내주어야 합니다.
사실 국내 브랜드가 제품의 내용을 잘 모르고 만드는 경우도 많습니다. 국내 브랜드 디자이너나 MD 한테 필피워 얘기하면 팀장급을 알지 몰라도 나머지는 모릅니다.
감사합니다^^
처음에는 대기 고리타분하고 말도 재미 없게 하고, 그래도 들을만한 정보는 있는 그런 유투버인줄 알았어요. 최근 영상의 맥락을 보면서(오늘은 좀 화가 많이 나신 듯요) 등산장비 혹은 국내 브랜드들에대한 애증도 많으신거 같구요. 선생님의 고견과 조언을 깊게 새길 국내 브랜드도 나오길 바랍니다. 등산장비 저같은 가난뱅이에겐 넘 비싸요 ㅋㅋㅋ
고리타분하고 말도 재미없게 하는 유튜버가 맞습니다..ㅎㅎ 그래도 봐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처음엔 고집센 아저씨인줄 알았습니다..^^
팩트에 근거한 자료들 올려주셔서 이젠 무한신뢰입니다~
겉멋 만 머리에 든 수준낮은
국내소비자들 호구로 보는 업체들 ㅎㅎ.
늘 감사하게 보고 있습니다. 최고 !!!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대장님 응원합니다
한마디로 비싼거 살 필요없어요
싼거나 비싼거나 천은 똑같아요
이름값입니다 요즘 사제품도 잘나와요
등산 경험자로서 판매사 배불릴 필요 없어요 그돈으로 몸에 좋은거 먹어요
산에서 허영 불필요
생각없이 영상만 몇번보다가 그냥 갈뻔 했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좋아요 구독으로 응원 하겠습니다.
우리나라 소비자들은 국산품 애용이 애국이란 프레임에 갇혀있어서 기업들이 장사를 저렇게 해도 수익을 얻을수있죠
결국 그업체도 망하고 소비자는 과소비 하게되고
한국산은 정말 세계적으로 힘든산이고 사계절이라는 최악의 조건임에도 등산하시는 분조차 한국산을 얃잡아보고 에베레스트 가는것도 아닌데 전문등산 용품 의류 쓸 필요있나 하는거보면 답답해요
그래서 켐프라인이라는 세계최고( ?)의 등산화 메이커가 생겨났죠
인기가많아지면서 캠프라인도 최근까지 소비자가가 가파르게 비싸졌습니다..
일등이 있으려면 꼴찌도 있어야하고
현명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아둔하고 무식한 사람이 있듯 아는 만큼 보이는 게 현실 세계라는 것을 알 려 주 시 네 요. 감사합니다. 한마디 한마디가 고급 정보라 놀라울 따름입니다. 건강하시고 유익한 정보와 채널로 거듭나길 응원하고 기원합니다.^^♡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리한 분석 감사합니다
구구절절 동의합니다
이런주제 심도있게 계속 다루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원하십니다!
오늘 영상도 많은 소비자에겐 금과옥조 네여.
쌤!
요즘 사회적 거리두기로 젊은이들도 등산을 많이 즐기더라구여~
헌데,여름이라 크게 지장(?)을 받지는 않을테지만 하의로 레깅스를 많이 착용하는데 꼴불견을 떠나
기능적으로 떨어지는 부분을 가르쳐 주세요.
폴라텍 (기능성과 두께감)소재라면 겨울이라도 버틸수 있겠지만 요가복 수준의 얆은두께를 착용하고 등반하는 모습을 볼때는 안타깝기까지 하더군요.
말하면 지적질하는 꼰대라 생각할까봐
조언도 못하겠구여 ㅜㅜ
이런분들이 많아야!
무식한 자들이 깨여날수 있는 기회가
조금이라도 있을것!
감사드립니다!
명확한 좋은 정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존경합니다
상표권(라이센스)만 따와서 그럴싸하게 보여주기식으로 만들고 연예인 마케팅으로 포장하고.. 항상 얕은 수작들은 금방 들통나기 마련이죠.
오늘 문제의 브랜드 다녀왔습니다^^
음~~ 가격이.....ㅠ
예전같으면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구입했을거 같습니다
빈폴 아웃도어 / 빈폴 스포츠만 사입었는데 이제 사업 접는다니 아쉬움.
타 브랜드에 비해서 월등한 고급 부자재 및 고급 원단 사용. 재고 상품 땡처리로 오히려 저가 브랜드 보다 저렴.
저는 어릴때부터 운동을해서. 국내 아웃도어(국내브랜드)가 얼마나 질이 떨어지는지는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이키랑 아디다스만 입다가. 덕분에 아크테릭스 주문 했습니다. 다음주가 기대되네요
오..반갑습니다. 저도 어릴 때 운동을 했었습니다. 시 대표로 체전도 나갔죠..ㅎㅎ
예전에 모 잡지사 편집장의 의뢰로 나이키 아디다스 제품에 대해서 솔직한(?) 리뷰를 한 적이 있는데, 그 이후로 나이키와 아디다스에서 리뷰 의뢰가 안 오네요..ㅎㅎ
박영준TV 저도 체전경력 있어요 ㅎㅎ 반갑습니다.
기업입장에서는 싫어하겠지만. 우리나라 소비자 입장에서 투명하게 봐야 전체적으로 질이 올라 갈 수 있다고 생각해요.
아웃도어 브랜드도 옷 이외에 그냥 중국에 택갈이만 하는 업채들 부터 이번 코로나 때문에 아마도 경쟁력없는 업체들은 다 무너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좋은 리뷰 잘부탁드리고요.
더 나아가서 소수인원으로 하이킹 같은 거 하면 좋겠네요 ^^ 저는 백패킹 해먹에서 합니다.
K2 오리털은 10년째 입고 있는데
아직 오리털이 밖으로 나오지도 않고 낡지도 않았어요
네, 우리나라 의류가 모두 그렇다는 건 아닙니다. 좋은 옷도 있습니다.
등린이입니다. 우연히 동네산들 오르다보니 등산용품에 관심이생겼어요 정말 많이 본 영상들 가운데 오늘 우연히 보게되었어요 영상을 보면서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영상이네요 저처럼 쉬는날 하루 (매주는 아니고요) 산을 가는데 선뜻 사기가 어렵긴하지만 무슨말씀을 하시는지 알게되었어요 결국 품질 =가격 이니까요 하나를 사더라도 제대로 된걸 사야된다는걸요!
우리나라 아웃도어 용품이 거품이 많다는것은 짐작하고 있었는데 이런정도일줄이야.정말 배신감 느껴지네요.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대한민국에서 진실을 말하면 신변이 위험해집니다. ㅎㅎㅎ
업체에서 전화가 와서 가끔 쌍욕을 듣습니다.^^; 그렇지만 아직까지 죽인다는 협박은 안 받았어요..
@@TV-oi6dq 힘내세요
항상 생각해볼만한 좋은 생각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나라 업체들 반성해야 합니다. 진정한 기업 정신을 가진 업체가 성공할 수 있도록 소비자가 고민해야 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항상 좋은정보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 일해야되는데 괜히 영상봐서.. ㅠㅠ 일도 못하고 정독하고있습니다.
모든 물건들이 다 그래요. 옷뿐만이 아닙니다.
물류센터에서 일한적이 있습니다. 어쩌다 검수를 하게되어서 검수표를 보게 되었는데 실제 원가가 티한장에 100원이고 상의 잠바같은것은 10000원에서 15000원 이고 물류비로 1200원인가 책정되어 있는것을 보고 깜짝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특히 외국에서 생산되어 우리나라로 유입되는 경우 원가가 100원이고 국내에서 생산되는경우 천원정도 했었던것 같습니다. 당시 제가 일하던곳은
유명브랜드로 티한장에 소매가가 십만원이 기본이고 패딩이 몇십만원 기본이었죠. 하지만 우리나라의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는 자체생산이 아닌
중소기업에 원단을 대주거나 발주를 넣어서 해당디자인의 옷을 생산하는 방식으로 일을 하는것을 그때 알게 되었죠. 진짜 불쌍한것은 중소기업이었는데 원단을 대주는 경우에 거기에 맞춰서 생산을 하기때문에 불량이 나오면 중소기업이 떠안는 구조였습니다. 그리고 그 물량을 실어나르는 유통비도 옷값을 올리는데 많은 일조를 합니다. 요즘은 아마 쿠팡때문에 유통비가 많이 떨어졌을거라고 봅니다. 당시에는 쿠팡의 당일배송은 국내에서 혁명이었죠. 몇년전만 해도 국내아웃도어는 거의 사기라고 생각합니다. 그때 그 거품이 아직도 안빠지고 있는거죠. 외국에서 제대로 된 아웃도어브랜드가 들어오면 국내아웃도어는 백프로 망하다고 생각합니다.
원단값 먼저 공부 하고서 글을 쓰세요. 원가가 싼것은 맞지만 100원 말이 안되고. 인터넷쇼핑 가장싼 티도 800-1200원이 봉제비 입니다. 거기에 원단값. 디자인비. 물류비. 마진.재고비용. 하면... 계산해보세요.
취업해서 일 좀 하라고ㅋㅋㅋ
@@pewpewpew8522 열심히 직장다니면 살고 있습니다.
비웃으니 할말이 없다만 거의 6년전 일이고 당시 베트남공장과 인도공장에 들어온 제품들이라 기억에 착오가 있을수도 있다고 인정은 하겠는데 근데 이분은 머가 잘나서 그리 비웃고 다니시나? 어이없네요~ 취업해서 일좀하라니 ㅋㅋㅋㅋ 솔까서 님처럼 백수였음 좋겠다. 좀 쉬게 먹고살려고 열심히 아둥거리면 살고있으니 남걱정하지말고 님 앞가림이나 하세요.
@@pjay7370 제이님
오래전일이라 제가 착오도 있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제이님은 그쪽 계통으로 잘아시면 좀더 구체적이고 전문적으로 말씀해주셨음 합니다. 중국이나 베트남 인도 태국 후진국에 왜 공장을 짓는지 거기서도 원단값이 800에서 1200원 하는지요? 저같은 일반인은 봉제비 디자인비 물류비 어떻게 계산해야할지 모르니 계산도 부탁드립니다. 그정도 아시는분 같으니 계산이 딱 나오시겠는데요?
어떻게 하면 계산이 되는지 너무 궁금하네요?
@@햄보수 ㅋㅋㅋㅋ 여긴 실무 와 논리 보단 지가 아는게 전부인 인간들 천지입니다.
기능, 기술 보다 디자인과 판매, 돈만 생각하는 듯 합니다. 소비자들을 호구로 아는...
미친 가격으로 만 고급화 전략을 쓴 회사들 망해야 합니다.
또한 중소기업 가성비 제품을 무시해서 결국 미친 가격으로 판매 하게 만든 소비자도 문제가 있습니다.
등골 아웃도어 의류 만든게 애들인데 부화뇌동한 어른들의 부채 질 반성해야 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곧 가을입니다...
가을철 등산의류 준비에 관해서 영상 부탁드립니다~~^^
어려운 부탁드립니다...
바람막이 달랑 추가해서 가려니 뭔가 좀 ..
내셔널지오그라픽만보더라도 아이러니죠 우리 KBS마크를 의류에 부착한 옷을입고 미국도시거리를 다니는것과같은니 우리나라엔 내셔널지오그래픽 한국지사 직원이 많은것 죠 ㅎㅎ 갠적으론 파타고니아의기업철학을 존중합니다 " 우리옷을 2징이상 구매하지마십시요 우리는 자연파괴를 두배로 해야합니다"
시사하는바가 크네요.
시장이 점점더 힘들어질거 예요
옷 보여주기 말고 운동을 목적으로
산에 가자 비싼거 사지말자
땀 흘리면 다 똑같아
선생님 같이 총대를 메고 모두에게 경각심을 일깨워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광고에 더 이상 속지 말아야합니디.
아웃도어를 평상복으로 입을 때면 괜찮지만 겨울산행에는 제품의 성능이 정말 중요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수입산 육우를 한우 최고급 값으로 사는 느낌이네요 ㅠㅠ
좋은 방송 구독했습니다.
선생님 영상 덕분에, 국내 업체의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것을 알았네요 등산화 사러 갔다가 국내 브랜드 중등산화의 평균가격이 20만원 초중반 이더구요 그래서 몇만원 더 보태서 잠발란 구입했어요 지금 10번정도 산행 했는데 너무 만족합니다. 감사하구요 국내업체가 정신차리길 바라는 사람입니다.
이거 뭘 사야 되는건지, 충격 영상 감사드립니다
주제 외 이야기지만 오늘 북한산 형제봉을 다녀왔다.
더위가 한풀 꺽인듯 발걸음이 가벼워졌다.
해질녁 하산 길은 제법 선선하다고 느꼈다.
계절은 가고 오고 반복하지만 인생은 한번 가면 못 온다.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자고 다짐해본다.
일기는 일기장에...
국내 아웃도어 생산 관계자들은 보고 있나?
모르는 소비자에게 바가지 씌워 비싸게 팔아 먹을 꼼수 부리지 말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국내 소비 시장을 선도 하길 바란다
박영준 TV 처럼 똑똑한 소비를 위한 무장을 시켜주는 채널들이 많이
생기기를 바란다
소비자 계몽 영상, 감사합니다! 황야의 외로운 부르짓음이지만, 귀 있는 사람들은 듣고, 또 전하기를 바랍니다.
가성비 좋은 다운 자켓 하나 소개해드릴게요. Decathlon 의 Forclaz Trek 100: Grey goose 다운 85/15, Fill 파워 800+, 무게 290g( 남성 L 기준), usd $80.00
다 맞습니다. 한 가지만 빼고...구스다운이 아니라 덕다운입니다. 본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보세요..
그런데, 궁금한 게 있습니다. 덕다운인데 필파워가 800 CUIN?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 말씀드리는 것이어서 정확한 지는 모르지만, 이 정도 필파워가 나오는 오리털은 그린랜드인가 아이슬란드인지에 사는 아이더 오리 뿐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과문한 탓인가요? 그리고 보통 오리털로 800짜리가 가능한가요?
앗, 그러네요. 죄송합니다. 보고 싶은게 보였나 봅니다. 전문적인 사항은 저로서는 확인할 수 없고, 일반 소비자로서 게시된 제품 설명에 의존할 수 밖에요.
👏👏👏
소비자의 눈높이 수준을 몰라도 너무 모르는것 같습니다... 곧 정신이 번쩍 들겠죠
유니클로와의 비교는 조금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쪽은 말도 안되는 대량생산으로 원가를 낮추는 곳이라... 그렇다고 국내브랜드가 눈탱이를 안 치는 건 아니죠...
JDX등산용 조끼가 235,000원에서 45,000으로 다시 15,000으로 다운시켜 파는 것을 보고 기가찼습니다.
JDX는 골프웨어인데요.
팩트폭격기 ㄷㄷㄷ.....
외국에서 국내까지 오려면 아주 많은 경쟁을 거쳐서 오니까 아무래도 같은 가격이라도 품질 차이가 클수밖에 없겠네요 ㅋㅋㅋㅋㅋ ㅜㅜ
디스커버리,k2 ...등
눈탱이 가격 너무 심각합니다.
그나마 컬럼비아 옷이 적정가격에 전통성 있는 브랜드라고 생각됩니다.
전적으로 선생님 의견에 동의 합니다 아웃도어 케주얼 패션이라구 당당히 밝히던가! 얼룩덜룩 디자인에 공증되지 않은 기능성 원단으로. 수십만원에 팔다가 50%, 70% 세일로 사기 치면서 아크테릭스, 머렐, 아웃도어리서치 등의 명품과 동일한듯 사기홍보하는게 아니꼬울 뿐 입니다 거지같은 기능 때문에 누군가 저체온사 하거나 동사 하지 않는한 계속 사기치며 판매할 겁니다
등산입문하고싶은데 아크테릭스 메렐 아웃도어리서치등 중에서 제품을 구매하면될까요? 국내는 피해보려구요~
요즘 산행다니면 블랙야크 인증 마케팅에 처음엔 많이 좋게 봤는데
그걸 활용한 BAC라고 마크 붙여서 제품을 비싸게 내놓고 정상 인증에 목메는 사람들을 보면
국산 브랜드는 바뀌지 않는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국산은 차라리 저렴한 중소기업 제품으로 간단한 산행에서 막 쓰는것 말고는 5만원이상의 제품은 정말 돈 버리는 것 같아요.
블랙야크 최악이죠
블야100대명산에 목메는분들
안타까워요...
블랙야크의 상술..
도둑놈들인지는 진작에 알았지만 이정도로 심각한 도둑놈인줄을 이제사 알게 되네요 국내 아웃도아업체들 싸그리 망하게 불매 들어가야하는데 실상은 아울렛가면 국내 아웃도아 매장은 바글바글 안타깝네요 좋은정보 잘보고 갑니다
항상 옳은말씀 감사드립니다~
그래도 저는 일본제품은 안살랍니다.
하하. 저도 유니클로 패딩을 보기만 했습니다.
응원합니다
어차피 제대로 된 등산하시는 분들이 많지 않고 가벼운 등산 정도만 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다보니 업체도 타겟고객을 그분들 정도에 맞는 제품 생산하고 있는게 아닐까요.
네, 그런 셈이죠..
사실 이게 팩트죠...
한국에서 고가 등산복은 거의 과시용으로 변질된지 오래아닌가요??? IMF 이후로 산에가는 사람들이 급격히 많아지면서 그런 추세가 계속 되었고, 그거 떄문에 한국 아웃도어 업체들이 어부지리로 폭리를 취해왔었구요... 교복화 되어서 등골브레이커로 불린 것도 사실이고... 이런 현상은 등산 뿐만 아니라 자전거나, 수상레프츠 등등 한국 레져 취미산업 업계에 만연한 공통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일반인들 대부분이 비싼 레져 의류를 사서 일반 세제에 세탁기 돌려버리는 대한민국에서 멀 기대할까요... 한국은 업체들도 문제지만, 소비자들도 정말 문제가 많습니다... // 등산용품점을 30년 이상하는 분들 몇분 알고 있지만, 그분들 하는 이야기 들어보면 더 가관이었습니다... 코로나로 경기가 나빠지기 이전까지, 싸고 좋은건 아무도 안산다고, 브랜드 인지도가 있거나, 비싸야 팔리는 정말 이상한 세상이 되어버렸다고 한탄을 십수년째 하셧습니다... 그리고 메이져급 한국 업체들 품질이 너무 떨어진다고... 저도 그 점엔 정말 동의하는 바구요...
D업체인 것으로 추정되는데 노스페이스 이후로 젊은 사람들에게 큰 유행을 타고 있고 유행에 편승하여 고가전략이 먹히고 있어 매출액이 상당한 것으로 보입니다.
유행에 민감한 젊은 층을 겨냥했고 고가전략으로 갖기 때문에 오히려 젊은 층에 명품으로 인식되는 것 같습니다.
퀄리티가 낮다니 아쉽네요. 비싸게 팔고 인기가 있으면 퀄리티는 높아야 하는데 말이죠.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를 본받았으면 합니다. 나이키가 좀 고가이기는 해도 인기가 있다고 해서 막 비싸게 팔지는 않고 러닝화로 성공한 기업인 만큼 러닝화 기술개발에 상당한 투자를 하고 있고 기능성도 탁월합니다.
바보 멍충이 인증했네요 ㅠㅡㅠ
소비자가 알면 얼마나알까요 그래도
이영상으로 많이배우고갑니다
등산 초짜 시절 재킷, 바지, 파카, 눈탱이 서너번 크게 맞았습니다. 합계 2-300 만원. 다시는 국산제품 안 삽니다. 작년 광양에서 작은 눈탱이는 알면서 맞았습니다. 양말을 모르고 안가져 왔기에. 블랙야크 synthetic 두컬레 4만원. merino wool 최고급 양말 가격과 비슷하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