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금 독주를 위한 ‘날듬’ | 마혜령 해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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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6 вер 2024
- 해금 독주를 위한 ‘날듬’ (이해식 작곡) | 마혜령 해금
'날듬'은 나가고 들어옴, 들어오고 나가는 드나듬이다.
작곡자가 생겨난 곳에서는 날이 밝아올때도 '날이 든다'고 말한다.
날듬과 드나듬은 호흡이고 생명의 원천이며, 작곡에서는 명암이고 대비(contrast)이다. 연속적인 날듬과 드나듬의 순환이 춤이며 연주이고 보면 「해금 독주를 위한 '날듬'」은 넘나듬의 춤사위를 그리는 거듭남(born again)이고 지극한 생명활동이다.
마혜령 (Ma Hyeryeong)
Korea Traditional Instrument 'Haegeum' (Korean Fiddle) Player.
#날듬 #마혜령 #해금
Song Title : '날듬' (이해식 작곡)
Haegeum : 마혜령 (Ma Hyeryeong)
Business Contact
mahyeryeonghaegeum@gmail.com
댓글은 안달었지만 저두 해금이라 많운 도움 받구 있어욤😍
아~선생님 연주는 국보급 이에요
해금 연주 듣고 또 듣고 끝까지 한순간도 놓치지 않는건 처음인거 같아요 매력 철철 입니다
동그라미사랑애님, 이 긴곡을 듣고 또 듣고..게다가 한순간도 놓치지 않으셨다니!! 저 또한 감동 철철입니다✨
역시 연주 예술....👏🏻👏🏻👍🏻👍🏻👍🏻💕💜 15분 순삭이네요
파미라님 15분이 순삭되었다니! 최고의 찬사네요😊🙏
해금 본연의 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네요.👍
Sanwon Yun님, 너무 좋으셨다니 저또한 힘이 납니다😊 늘 감사합니다~!
우와 도입부 크레센도, 후 농현 하시는 것부터 이미 찢으셨네요
이호교님 늘 섬세히 디테일을 알아봐주심에 큰 감동입니다~감사합니다🙏
오늘은 바로 못듣고 잠들다깨서 듣는데 새벽갬성인가하고 듣다가 빠른연주에 하얀거탑의사들 등장테마때 처럼 심장이 벌렁벌렁하다가 다시 차분해지면서 좋네요.
장구로 끝났어라고 말하는 ㅎㅎ
raeyeol jeong님, 긴 곡의 장면장면들을 같이 공감해주시며 들어주셨다니...연주자로서 너무나 뿌듯하네요!! 늘 감사합니다😊
최고입니다 💛
이 긴곡에 공감해주신 Doodle Piano님도 최고입니다!!🙏✨
👌👌👌👌👌👌👌👌
이해식님의 곡들은 어려워요~
듣는이인 전 난해한데
연주 하시는 분은 어떠신지
자주 들으니
이젠 조금 들리는듯 한데
시원스레 연주하시는 모습
👏 👏 👏
보잉 참고 많이 합니다.
취미로 해금하기엔
많이 어렵지만
매력적인 해금에 손 놓을수가 없네요
마가렛님, 한번 듣기도 다소 어려운 곡일텐데 자주 들으시다니요^^
저로써는 이런 현대적인 곡들을 해석하며 연주하는것에 흥미를 느끼곤 합니다~커버곡과 또다른 장르를 들려드림으로서 조금더 심도있는 해금의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기도 하구요!
해금이 취미로 참 어려운 악기이지만, 꾸준히 하시다보면 뿌듯함이 배가 되는 날이 오실꺼예요~응원하겠습니다✨
오 약간의 국악 의 느낌을받았고
종묘제례악 같아요 ㅎ
쿠쿠루 삥뽕님, 긴 국악창작곡까지 들으셨군요!! 종묘제례악까지 비교를 하실 정도라니...조예가 남다르시네요😊👏
ㄲㅑㅑㅑㅑㅑㅑㅑㅑ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