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현실의 차가움을 아직 모르는듯하다... 도전은 해볼수 있는거지만 수학 영재라고 하니 그냥 타고난 쪽으로 가는게 맞는듯...나도 엄마가 반대하던 걸그룹을 꿈꾸며 몰래 오디션 보러다니고..매일 춤추고..그랬지만 세상은 생각보다 냉정했다..정말 끼가넘치고 재능이 타고나도 될까말까하는 직업이 아이돌인듯 하다..
아직 어려서 그런지 현실을 모르는것 같다.. 요즘 아이돌 같은거 하고싶어 하는애들 보면 단지 연예인이라는 것이 빛나보이고 멋져보여서 인것같기도 하고 물론 그런건 본인만 알겠지만 현실적으로 따지면 요즘 예쁘고 노래도 잘부르고 춤도 잘추는 애들은 널리고 널렸다는거.. 그게 현실,, 그래도 아직 어리니깐 충분히 도전 해봐도 나쁘지 않을거 같긴함 사람일은 모르니깐
엄마도 정말로 이해가 되지만 아직 어린데 도전정도는 할 수 있지않나..솔직히 저 아이가 현실을 모른다고 해도 전국 6등?이나 한 아이인데.. 나이 더 먹었다고 우리가 조금 더 인생을 안다고 무슨 자격으로 저 아이를 마음대로 평가할 수 있을 지...혹시라도 성공할 수도 있는 거고..ㅎ..나도 어렸을 때 한 번쯤은 연극배우가 되고 싶어서 엄마한테 2년동안 졸라서 연기학원 한 달 다니고 아무나 하는 게 아니구나하고 미련없이 포기했는 데..직접 현실에 부딪쳐 보게 하지도 못하게 해놓고 그 아이가 잘할지 못할지 먼저 판단해버린다면 지금 연예인을 한 사람들은 사람이아닌가..그리고 저 시도 한 번에 성적이 떨어질까?그러면 애초에 전국 6등까지도 못 했을 듯
아니....솔직히 진짜 아이돌이라는 직업이 경쟁률이 엄청난 건데 얼굴은 성형 또는 메이크업으로 커버 친다고 해도 솔직히 춤이랑 노래는 타고 난것같다... 진짜 현실을 조금 더 자각 해서 공부쪽으로 가는게 좋은것 같다...크흡...공부쪽으로 가고 싶은데 못가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그 소중함을 깨닫고 빨리 공부 쪽으로 왔으면 ㅜ 101명 중에 11명 뽑히는것 보다 더 희귀한 가능성인데...그리고 비용도 엄청나게 드니까..어쩔 수 없는것 같다....
예체능은 실력+피나는 노력+운빨 이 세박자가 기가 막히게 떨어져야 합니다.ㅋㅋ 특히 저 실력이라는 단어 안에 끼나 재능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면 당장 그만두세요. 밥보다 잠자는것보다 예술이 좋다면, 밥 굶어도 좋고 돈 못벌어도 좋으면 하세요. 그만큼 절실하지 않다면 그저 겉으로 현혹되어 있는 거에요.
너무 늦었지만 이쁘다 못생겼다의 기준은 없어요 . 자신이 기준을 만들 수도 있지만 남이 봐도 기분 나쁜데 당사자가 들으면 기분 나쁠게 당연하지 않나요..? 제대로 저분과 만난 적도 없고 , 아는 분도 아니고 , 넷상인데 너무 막 말하는게 아닌가요..? 상대 걱정 할 때에 자신부터 걱정 해주세요. 자신은 상대에게 상처가 남는 말을 하고 있는지 않는지.
쟤 중1아닌가?중1이면 현실을 깨닫고도 남은나인데..아이돌은 얼굴이 진짜 이뻐서 대형기획사에 길거리 캐스팅되거나 아님 춤이나 노래쪽에 탁월한 끼가있어야 어느정도 희망이 보이는 직업이지 단순히 되고싶다 노력하면된다 해서 되는게아니에요ㅋㅋㅋ아이돌로 데뷔한다해도 못뜨면 해체하거나 묻히는게 현실인데...끼가 없는데 노력으로 커버하기엔 벽이 너무 높아요 연예계는..
내가보니깐 공부 약간 삐끗하니깐 슬럼프와서 그런거 같은데 자존감이 부족한듯 지금 주위애가 금상도 받고 그래서 자기가 공부는 아니라고 비교하면서 생각하는거 같은데 충분히 잘 하는편인거 깨달으면 금방 공부쪽으로 다시가겠네 그와중에 엄마 말너무 심하다는 사람은 다 어리신분인가 엄마니깐 저렇게 말해줄 수 있는거죠
아이돌이 되서 뜨는건 로또가 아닌가 싶어요 모든아이돌들이 연습생때 얼마나 노력을 했겠어요 아이돌이 된다해도 데뷔해서 다가 아니잖아요 그렇게 노력하고 꿈이있어서 됬는데 정작 대중들이 알지도 모르고 제 주변 춤을 좋아하는 친구들은 가수를 좀 희망한다고 하는데 마음을 굳게 먹고 해야될것같습니다 정말 아이돌이 되고싶다면 저 나이때부터 도전을 해야되지않나싶어요 소속사 오디션도 몇번씩 보고.. 힘내세요!
다른걸떠나서 다현이가 아이돌 연습생으로만 자신의 시간을 다 보내야한다는거죠.. (최소 5년이상 더 걸릴지도) 나중에 연습생으로만 지내다가 너무 힘들어서 스스로 아이돌의 꿈을 포기하게될까봐 그게 젤 걱정이에요.. 아이돌이 되기가 어려운건데 다현이가 그걸 모르는것같아요.. 제풀에 지쳐서 넘어지지만 말길 ㅠ
솔직히 공부도 아무 노력 없이 잘하는 건 아니잖아요... 그리고 다현님도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게 한번으로는 안 되겠지만 아무리 힘들어도 계속 노력하면 조금조금씩 실력이 늘거고요.. 또 꼭 공부를 잘한다고 아이돌을 하면 안된다는 법읍 없죠.. 예를 들어서 방탄소년단의 RM님도 아이큐 148이라도 다 아이돌 하잖아요...(똑똑하다고 무조건 직업을 공부 쪽으로 갈 필요는 없다는 말입니다) 물론 다현님 어머님은 딸이 수학에서 재능이 뛰어나니 공부로 밀고 가고 싶으시겠지만 그래도 딸 한번 믿어주세요~
아니 아이돌은 관심있다고 다되는게 이니에요... 정말 오랜기간 연습하고 다쳐도 실력을 늘리기 위해 계속 연습해야해요. 한번해보라는 말이 많은데 아이돌을 하려면 오직 춤과 노래만 몇년이란 기간을 연습해야하고 그렇게 한다고해서 아이돌이 될거라는 보장도 없습니다. 아이돌을 하려면 모든걸 포기하고 오직 아이돌로 가는길만 선택해야해요
솔직히 엄마 입장에서 얼마나 고민이 될까....딸이 하고 싶은 일 즐겁게 하는것을 원하겠지만 그 길을 걸으면 많은 상처를 받는다는게 속상할거고 공부는 노력만 하면 어느정도는 성공하지만 아이돌 쪽은 노력으로 다 되는 세계는 아니니까... 참 아이돌쪽으로 밀어준다는게 힘들지.....ㅠ
연예인이 겉으론 빛나 보여도 뒤에선 엄청나게 좋지 않는 환경이라던데.. 아이돌 하면 지디 같이 엄청 잘 뜨지 않는 이상 돈도 못버는데.. 빚만 쌓이지.. 공부 쪽으로 가면 돈도 더 잘 벌고 좋을 텐데 조금은 안타깝지만 도전이라도 해 보세요.. 나중에 한 될라 아이돌은 정말 끼와 재능이 있는 사람들만 한다는 것을 잊지말고
공부를 못하면몰라...공부로전국에서 놀고있으면 확실히 공부쪽으로가는게낫지...아이돌하려면 얼굴이쁘고,춤잘추고,노래나랩잘해야하고, 자기가 큰무대에서 잘보일수있게 해야하는데 어머니말대로 그런애들이 한두명도아니고 몇천명인데 그러면 차라리 공부쪽으로가는게 현실적으로 선택할폭이넓고좋을텐데...
다현이나 다현이어머님이 제 댓글을 볼 진 모르겠지만 저도 다현이 나이때부터 아이돌을 꿈꿔왔습니다 물론 지금 준비하는 일은 다른 쪽이지만 아직도 꿈은 가지고 있습니다 다현이가 저 나이때부터 노래를 못하거나 어머니께서도 인정할 실력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떼를 쓰는 건 사실 흔한 일입니다 그리고 부모님과의 갈등에서도 꿈을 놓지 않는다는 건 제 생각에는 좋은 자세입니다 모든 부모의 마음은 다 그렇듯 내 아이가 예체능을 한다는 거에, 심지어 아이돌을 한다는 거에 좋은 반응을 해주는 분은 드물죠. 하지만 저도 그랬듯이 저 나이에 엄마가 벌써부터 현실을 깨닫게 하고 아이의 꿈을 미리 짓밟는 건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저희엄마가 절 설득하는 것에 포기하실 정도로 음악에 집착했고 또 다양한 쪽으로, 노력한만큼 발전하는 모습을 어머니도 보셨습니다 그래서 중학생이 된 후로는 지금까지도 제가 하는 거의 모든 일에 터치하지 않으십니다 여기서 제가 말하고픈 것은, 어차피 뭘 선택하든 다현이는 나중에 후회합니다. 지금은 둘 다 할 수 있는 나이이고 시간이 많기때문에 최대한 공부를 놓지 않고 하고싶은 음악 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예를 들어 시간의 비중을 70은 공부 30은 음악에 쓰도록 약속을 하는 정도로 진로를 스스로 선택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그리고 구체적인 꿈을 갖도록 도와주세요 무작정 아이돌 하려고 달려들기 보다는 그 어떤 끝자락에 자신의 목표나 목적지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머니도 너무 반대하시는 것 보다 한 번 학원도 보내보시고 오디션도 나갈 수 있게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무엇이든 열정이 있다면 자연스레 늘어요 불가능은 없잖아요!
물론 가능성이 보이는데도 무작정 말리기만 하면 안되지만 여기선 어머니 틀린 말 하나도 없음,, ㄹㅇ 냉정하게 봤을 때 노래,춤,얼굴 연예인 될 가능성이 보이는 곳 한군데도 없음 꾸준히 연습해서 될거면 다하지ㅋㅋㅋㅋㅋㅋ 연습해도 될까 말까한 연예계에 연습생들도 얼마나 많은데; 연예인 너무 쉽게 본다,,직업 이해 부터 다시 하길
댓글들....너무 소름돋네.......... 엄마가 자식의 자존심을 낮추고 있는데 그게 근본적인 문제 아닌가.....무슨 수학으로 가네마네야....ㅠㅠㅠㅠ....저 나이때에 현실을 알아서 뭘 알겠어요....아이를 통해서 자신의 부족한 자존감을 채우려고 하는게 저만 무섭나요?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오히려 어머니쪽이...좀 생각을 바꿔야할 것 같은데...
근데진짜 아이돌이힘들어요 sm yg jyp 솔직히 들어가도 거의 들어가도 반이 나간대요 월말 평가로 데뷔하기는 더 힘들구요 근데 이제 어린아이 입장에서는 티비에서 무대에서 춤추고 노래 하는게 멋져 보이니까 오직 그걸로 멋져보여서 도전을 하죠 하지만 진짜 힘든건 사실이에요 저도 해보려고 했는데 하루에 9시간 방학땐 매일매일 소속사 들어가서도 매일매일 해야 해요.... 제가 아이돌을 도전해봐서 아는데 진짜 힘들긴해요 아이돌이 되도 성공 못하고 이름조차도 모르는 아이돌들이 반이에요.... 게다가 욕엄청 먹구 악플도 많니 받구 스트레스 많이 받구 .....진짜 신중히 결정하셔야 할거같아요 아니 어머니 한번 도전을 시켜보세요 이제 알거에요 아...아이돌 아무나 되는거아니구나..라구요 왜냐면 저도 그랬거든요 저도 아 걍..연습하고 뭐 하면 되지... 근데 아니요? 상상하는 그이상으로 더 열심히 힘들게 해야해요 그리고 학교끝나고도 매일 연습해야. 하니 친구들이랑도 많이 못있었구요 근데 그런것들을 겪다보면 아 그냥 공부가 제일 쉬운 거구나 라고 생각하게 될거에요 그리고 소속사에서 실력이 안되서 빼는 경우도 있지만 거의 자신이 못버티고 힘들어서 나가는 경우가 많데요 3대 소속사면 더그렇구요
완전 나랑 엄마랑 하던소리랑 똑같네 나도 아이돌하고싶다날리피워서 엄마가 딱 저소리했었는데ㅋㅋㅋ그땐 말도안되고 엄마가 부정적이라 생각해서 듣지도않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맞는말인거같음 그땐 이거아니면 평생 인생이 재미없을꺼 같았는데 또 살다보니 진심으로 더 하고싶은게 생기더라
솔까 수학쌤이 자기 학생이 꿈을 이룬다는데 응원해줘야지 다현 언니 신경쓰지마용 옆에 사람들이 뭔 상관이에요 다현이 언니 꿈인데♡ 예쁘구 착하구 똑똑하고 춤잘추고! 노래잘하고! 완벽하니까 아이돌하는거죵 수학쌤이 반대하시든말든 뭐 수학쌤이 부모님두 아니고 그냥 심경쓰지말고 자기 꿈을 이루길 응원할께요 사랑해요 다현언니♡💘🌙
아이돌하기 위해선 (얼굴이 엄청 예쁘지 않는 이상) 적어도 3년은 연습에 몰두해야 하는데 그 시간동안 연습생도 못되고 달라진거 없으면 그때 고1잖음.. 그때부터 공부 다시 하면 아무래도 전보단 뒤쳐질테니깐 아이돌도 못하고 공부도 못하고 애매하게 하는 것보단 공부쪽으로 가는게 맞는 것 같아서 그럼.. 전국 5등 수학실력을 두고 아이돌을 하는건(게다가 가능성 제로) 매우 안타까운 일이니까
나도 연예계쪽으로 가고 싶은데 부모님 반대가 엄청 심하시고 옛날에 조심스럽게 물어봤다가 충격 많이 받았었던 기억이 있어서 선뜻 말은 못하겠고.. 한번 사는 내인생 하고 싶은거 하고 싶다.. 엄마 아빠가 다 공부쪽으로 나오셔서 나도 공부머리라고 하지만 다른 애들보다 조금 하는거 뿐 다른거 없고 내 관심은 다른쪽이니까 .. 힘들다 응원한다 동지들!
댓글들... 어떻게 저 나이에 현실을 자각하고 알아? 다들 크고 격고 넘어져 보면서 알아가는 거지 아직 현실에 냉정함을 모르네.. 이런 말 하시는 사람들 당연히 그 나이에 어떻게 알아요! 그럼 댁들은 그 나이에 다 아나? 아직 많은걸 도전 할 수 있는 나이고 시도도 해보고 안되면 스스로 바로 포기하겠죠. 저렇게 똑똑한 아이인데.. 자기가 안되는 걸 계속 붙잡겠어요? 저렇게 하고 싶으면 어린 나이라도 용기있게 해봐야지 나중에 아쉬움도 안 생기고.. 그리고 공부잘하니까 그냥 공부쪽으로만 밀고 나가지 하는데... 자기가 하고 싶은게 있는데 내가 좋아하는 것을 참고 못하는데 나중에 가서 공부가 계속 눈에 들어오나? 힘든 고등학교 생활 다들 안 겪어보셨나? 하거 싶은게 있는데 못하고 주구장창 앉아서 의미없는 문제집을 풀어나가는데 행복할까? 그 어린나이에는 내가 무조건 잘한다고 좋아하지도 않는가 붙잡고만 있는 것 보다 내가 하면 즐겁고 행복하고 하고싶은것도 해보는 것도 좋은데 왜 다들 현실에 자각하라.. 이러지.
mo로로롱 그래도 현실에 자각을 해야죠ㅜㅜ아이돌을 한다고 하는데 솔직히 요즘에 이쁘고 노래 잘하고 춤 잘추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적어도 가능성이 어느정도는 있어야 도전 하는거죠ㅜ공부를 잘하니까 차라리 더 발전을 시켜서 나중에 편안하고 안정적인 삶을 사는게 더 나을 것 같아요
중2가 어리게 느껴질 수도 있겠죠 뭐 그래도 어느정도 기본적인 생각은 있으니까 말을 하는거죠...주위에 친구들만 봐도 좀 꾸미면 이쁜애들이 천지인데 다현님 같은 경우에는 이쁜 편도 아닌데 실력도 막 천재 수준으로 좋지도 않으니까 아이돌이 될 확률은 적어보이고 차라리 지금 잘하고 있는 공부쪽으로 밀고 나가는게 안정적이고 나을 것 같다고 말한거예요..
솔직히 현실성으로 보면 어머니분이 좀더 맞는듯.. 일단 아이돌이 경쟁률도 높고 또 어떻게하다가 연습생이 돼도 데뷔를 못하는경우도 정말 많고.. 데뷔를 한다쳐도 연예계가 그리 쉬운 곳이 아니기때문에 그냥 듣보잡으로 끝날수도 있는 정말 힘든 직업인데 당장의 꿈도 좋지만 미래도 조금 생각하면 어머니말씀이 좀더 맞는듯하다. 게다가 얘는 할줄아는게 없는것도 아니고 공부를 진짜 잘하는데 재능이 아깝기도하고 ,,
결과가 어찌됬든 꿈이라는게 있다는게 좋은거. 그런데 지금은 공부 놓지말고 틈틈히 연습하는게 제일 베스트인거같다.. 난 매일 연습 하느라 학교도 제대로 못다니고 수학여행도 못가고 친구들과의 추억쌓기도 잘 못했고 sns꿈도 못꾸고 했지만 그 힘든일하면서도 즐거웠음. 그정도로 이 일이 간절한지 생각해보는게 좋을거에요
정말 정말 애기야.. 미안한데.. 음... 솔직히 무쌍도 무쌍인데 매력있는 무쌍이 아니라 흔한 무쌍아고 얼굴형이랑 코모양도.. 음.. 프듀48만 봐도 이미 아이돌은 외모지상주의라는 걸 알 수 있어.. 거기다가 울 친구는 아이돌 성격 보단 공부할 성격 같아 보여.. 아이돌할려면 어느 정도 매력이 있어야되는데 걍 봤을 때 그냥 무매력 무미건조한 느낌이거든.. 춤이 좋으면 취미로도 할 수 있고 말야.. 그리고 요새 엔터테인먼트들 무조건 외모는 옵션이라 노래를 기깔막히게 잘해도 아이돌은 힘들꺼야. 싱어송라이터 정도는 노려볼 수 있고! 그리고 아래 어린 친구가 댓 쓴거 같은데 어머니 입장에서 저 정도면 엄청 순화해서 돌려 얘기한거에요^^ 그냥 친구들은 돌려서 얘기한 건줄도 모르고 하지말란 소리로만 들으니까 기분 나쁜거지ㅠ 대체 저기서 더 어떻게 순화해서 말하란 말야.. 괜히 너희들 댓글 때문에 저 어머님만 이상한 사람되고^^
자기가 하고싶은 것과 좋아하는것, 자신이 잘하는것을 명백하게 구분할줄 알아야한다...자기가 재능이 있으면서도 하고 싶은것이면 더 좋지만..나도 이거 고2 1학기까지는 이해못했어 근데 2학기부터는 이해가 가더라.. 아직어리니까 좀더 생각해보는것도 좋아 많이 체험해보고 또 장래희망도 많이 바뀔수도있어 현실에 눈을...ㅠㅠ 과연 그 직업을 선택했을때도 생각을 해봐야하고..!
그런데 저 마음 알것같다...나도 똑같은 꿈을 꾸는데 난 더 좋은걸 더 잘하는걸 못 찾겠고 나같은 애들 심지어 나보다 더 나은 애들 수천인건 알지만 포기 못하겠고 그 조금의 희망을 버리지 못해 포기 못하겠고 지금 이 순간 공부보다 나에게 더 힘이 되어주는건 춤과 노래밖에 없어서 포기 못하겠는거...이해가 너무 잘 된다..
나 같았으면 걍 공부한다... 공부애 저렇게 재능이 있는데 자기 못한다고 아이돌한다 그러니까 진짜 짜증나.... 나는 공부 못해도 포기안하고 계속 공부하고 있는데 저 언니는 너무 모든것을 다 쉽게만 생각하는 것 같아.... 나중에 아이돌 안되서 후회하지 말고 빨리 공부 했으면......
짜증나는 부분은 남이 뭐 어쩌고 저쨌다는데~~, 저번에 ~~하니까 관심도 없는 사람이 ~~하려고 하더라 이런 식의 말. 아무리 경쟁사회라지만 나는 저런 말 들을 때 마다 힘들고 가슴 아프다. 딸이 내리기 전에 한 말 ‘그 친구는 그냥 똑똑한 아이야’ 라고 말한게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함. 엄마가 걱정하는 마음에서 하는 거라는 걸 알긴 알겠는데 솔직히 나도 저런 말 많이 들어서 너무 거북함. 부담감도 느껴지고 뭔가 들어서는 안 될 말을 들은 거 같기도 하고.. 저런 경쟁심 느껴지는 말보다 고생했어 수고했어 와 같은 격려나 칭찬 한 마디가 더 좋을 것 같음
근데 너무 무뚝뚝하다라는 말이 있는데 진짜 이건 자기가 어렸을때 어떻게 컸냐가 진짜 중요함 우리 부모님도 되게 카리스마?도 있고 무서워서 어렸을때 부터 나를 엄청 혼냈음 그래서 보통 어릴땐 막 돌아다니고 그런데도 우리 부모님은 그러면 진짜 혼냈음 그래서 나는 또래보다 훨씬 더 조용하고 차분하다는 말을 많이 들었음 근데 이건 어른들이 나한테 하는말이고 친구들이랑 있을땐 성격이 완전 다르고 말도 엄청 많았음 무뚝뚝함이런건 걔의 원래 성격이 아니라 걔를 그렇게 만든 누구의 잘못도 있는지 생각해봐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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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같으면 공부를저렇게잘하는데 전국에서 5등할정도면.. 그냥 공부로쭉하지 진짜 엄청특출나게이쁘거나 노래나 춤을특출나게잘하는거아니면 그냥 공부쪽으로가지..특출나게이쁘던가 잘해도 경쟁률이얼마나심한데..다현이엄마말도 어느정도 맞는말인듯 우리나라에서 저정도잘하는애들 널리고널렸고 미래가불투명하고 뭐 공부가 쉽단건아니지만 공부쪽이 더가능성있어보인다.. 곧 현실을직시하는날이오겠지
그래도 어렸을 땐 자기가 하고 싶을 걸 해보 싶죠...
현영 현영 저도 공부쪽에서 특출나면 여기로 가는게 맞는거 같은데.. 왜 굳이 버리려고할까 싶었지만 이렇게 자신이 하고싶은 길을 가려는 친구가 대견스럽네요
공부 저렇게 할정도면 노래도 춤도 가능할것 같은데요..ㅋㅋㅋ
하지만 자신의 꿈이잖아요
저와 같은 상황이여서 다현이의 마음이 이해가 되요...
이쁘다구..아이돌 되는 거 아니자나요
다현이 진짜 존나게 힘들겠다...ㅋㅋ
근데 어머님의 말씀도 틀린 게 아니지...
저정도 하는 얘들은 널리고 널린 게 맞지... 잘 조율해야지...
딸이 현실의 차가움을 아직 모르는듯하다... 도전은 해볼수 있는거지만 수학 영재라고 하니 그냥 타고난 쪽으로 가는게 맞는듯...나도 엄마가 반대하던 걸그룹을 꿈꾸며 몰래 오디션 보러다니고..매일 춤추고..그랬지만 세상은 생각보다 냉정했다..정말 끼가넘치고 재능이 타고나도 될까말까하는 직업이 아이돌인듯 하다..
솔직히 여기서 계속 밀어주라는 분들...
그거 쉬운거 아니에요
한번 밀어주는데 돈이 얼마나 많이 드는줄
아세요??...저도 돈 때문에 부모님께
말도 못하는데...부모님 입장을 알아서
아직 어려서 그런지 현실을 모르는것 같다.. 요즘 아이돌 같은거 하고싶어 하는애들 보면 단지 연예인이라는 것이 빛나보이고 멋져보여서 인것같기도
하고 물론 그런건 본인만 알겠지만
현실적으로 따지면 요즘 예쁘고 노래도 잘부르고 춤도 잘추는 애들은 널리고 널렸다는거.. 그게 현실,,
그래도 아직 어리니깐 충분히 도전 해봐도 나쁘지 않을거 같긴함 사람일은 모르니깐
차라리 한살이라도 어릴때 시켜보고 알아서 무언가 느끼게 하는 게 맞는듯.. 엄마분 입장이 현실적인건 맞지만 대한민국 현실에 맞춰 꿈에 한 번 다가가보지도 못하고 접는건 솔직히 너무 안타깝다..
엄마도 정말로 이해가 되지만 아직 어린데 도전정도는 할 수 있지않나..솔직히 저 아이가 현실을 모른다고 해도 전국 6등?이나 한 아이인데.. 나이 더 먹었다고 우리가 조금 더 인생을 안다고 무슨 자격으로 저 아이를 마음대로 평가할 수 있을 지...혹시라도 성공할 수도 있는 거고..ㅎ..나도 어렸을 때 한 번쯤은 연극배우가 되고 싶어서 엄마한테 2년동안 졸라서 연기학원 한 달 다니고 아무나 하는 게 아니구나하고 미련없이 포기했는 데..직접 현실에 부딪쳐 보게 하지도 못하게 해놓고 그 아이가 잘할지 못할지 먼저 판단해버린다면 지금 연예인을 한 사람들은 사람이아닌가..그리고 저 시도 한 번에 성적이 떨어질까?그러면 애초에 전국 6등까지도 못 했을 듯
딸이 참... 현실의 냉정함을 아직 모르는거 같다
아이니깐요😯
시쪄 ㅇㅈ요.
자기가 하고 싶은게 있으니깐....세상에는 않되는게 없어요...
@@클렛피 있어요
솔직히 현실적으로 보면 엄마말이 더 맞는말 하는것 같은데 ... 춤과 노래쪽으로 전문적이진 않지만 평범한 일반인이 봐도 부족해보이긴 함 .. 공부쪽으로 가는게 맞는듯
저 나이에 아이돌 하고싶어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모르는가 보다.. 현실은 냉정한데 관심있고 하고싶다고 다 되는게 아니라고 ㅠㅠㅠ 아이돌이 겉으로 보기에 화려하고 멋있어 보이는건 맞지만 실제로 얼마나 많은 고통과 시련을 겪는지 모른다.... 현실자각 좀 했으면..
아니....솔직히 진짜 아이돌이라는 직업이 경쟁률이 엄청난 건데 얼굴은 성형 또는 메이크업으로 커버 친다고 해도 솔직히 춤이랑 노래는 타고 난것같다... 진짜 현실을 조금 더 자각 해서 공부쪽으로 가는게 좋은것 같다...크흡...공부쪽으로 가고 싶은데 못가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그 소중함을 깨닫고 빨리 공부 쪽으로 왔으면 ㅜ 101명 중에 11명 뽑히는것 보다 더 희귀한 가능성인데...그리고 비용도 엄청나게 드니까..어쩔 수 없는것 같다....
예체능은 실력+피나는 노력+운빨 이 세박자가 기가 막히게 떨어져야 합니다.ㅋㅋ 특히 저 실력이라는 단어 안에 끼나 재능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면 당장 그만두세요. 밥보다 잠자는것보다 예술이 좋다면, 밥 굶어도 좋고 돈 못벌어도 좋으면 하세요. 그만큼 절실하지 않다면 그저 겉으로 현혹되어 있는 거에요.
연습만 해서 되면 다 하죠...미안하지만 아닌거 같아요...
잘하는거랑 하고싶은거랑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공부를 놓지 않는 선에서 꿈을 찾아갔으면 좋을것 같아요...
연예인은 아무나하니
현실적으로 확률이 너무 적어보이긴하다...노래못부른다고 하고 얼굴이 엄청 이쁜것도 아니고 끼가많은것도 아니고..연습생은 널리고 널렸는뎅..
솔직히 엄마마음은 너무 이해가 잘되는데 아이입장에서는 속상하긴하겠다
이쁜 편두 아니고 끼가 없는건 어쩔수가 없다 끼는 태어날때부터 간직하고 태어났어야 하는건데
김민서 님 눈에 이뻐보인다면 뭐라 제가 말할수는 없겠지만 그렇게 이쁜 얼굴도 아니고 끼가 없긴 해요
애가 좀 내성적인것같다
김민서 음..저정도가 이쁜거면 전국에 널리고널렸어요...
딱히 이쁜편도아니고..
ミ레쁨 그니깐요 이쁜편도아니고 끼도없고 공부를잘하면 공부하는게 백배천배나을거같은데
너무 늦었지만 이쁘다 못생겼다의 기준은 없어요 . 자신이 기준을 만들 수도 있지만 남이 봐도 기분 나쁜데 당사자가 들으면 기분 나쁠게 당연하지 않나요..?
제대로 저분과 만난 적도 없고 , 아는 분도 아니고 , 넷상인데 너무 막 말하는게 아닌가요..?
상대 걱정 할 때에 자신부터 걱정 해주세요. 자신은 상대에게 상처가 남는 말을 하고 있는지 않는지.
아이돌 쉬운거 아닌데..
어머니가 쫌 기분 나쁘게 말씀을 하신다...
겨민 얼마나 힘들고, 미친듯이 연습하는것가지고는 안된다는걸 아시는거죠. 게다가 미친듯이 연습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준적이 없으니까 더 그럴지도요.
아직 어린애고 하고싶은걸 하는 나인데 좀 기분 나쁘게 말하긴 하네요....
엄마라면 딸에게 현실을 직시하며 충고시켜주는게 맞죠
쟤 중1아닌가?중1이면 현실을 깨닫고도 남은나인데..아이돌은 얼굴이 진짜 이뻐서 대형기획사에 길거리 캐스팅되거나 아님 춤이나 노래쪽에 탁월한 끼가있어야 어느정도 희망이 보이는 직업이지 단순히 되고싶다 노력하면된다 해서 되는게아니에요ㅋㅋㅋ아이돌로 데뷔한다해도 못뜨면 해체하거나 묻히는게
현실인데...끼가 없는데 노력으로 커버하기엔 벽이 너무 높아요 연예계는..
나리 ㅇㅈ
별로 잘하는것도 아닌데
걍 공부로 가지
잘하거나 예쁘면 모르겠는데..
잘하는것같지도 않고
예쁘지도 않은데
아이돌된다 해도 망하는경우도 많은데
왜? 구지 아이돌로...
전국5등하는데...
내가보니깐 공부 약간 삐끗하니깐 슬럼프와서 그런거 같은데 자존감이 부족한듯 지금 주위애가 금상도 받고 그래서 자기가 공부는 아니라고 비교하면서 생각하는거 같은데 충분히 잘 하는편인거 깨달으면 금방 공부쪽으로 다시가겠네 그와중에 엄마 말너무 심하다는 사람은 다 어리신분인가 엄마니깐 저렇게 말해줄 수 있는거죠
응 빼박 공부쪽이야.. 계속 후회드립치는데 선택잘못했다가 개쫑나는데 누가봐도 쟤는 공부로가면 쉽게감 근데 자신감바닥이고 끼도없고 개고생으로 아이돌하려고하는데 어느부모가 짝짝짝 좋아라하겠냐.. 공부로가라 걍.. 공부쪽으로 가서 아이돌관련 서포트해주든지
@@user-pinkpong 아이돌뿐만 아니라 연예인들이 다 그렇죠.
엄마 진짜 딸한테 믿음이 1도 없는거같은데.. 근데... 사실 아무리 하고싶다고해도ㅜㅜ 세상에 노래잘하고 춤잘추는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그리고 아이돌한다고해도 실력이 너무 아까울거같다..
공부는 한번에 가능한가? 공부는 더 적은 경쟁자를 가질까? 비웃으며 이야기하는 방식은 아니죠 이런건 더 진지한 말투로 감정을 지우고 말을 하는게 더 현실적이고 진지하게 받아들인다고 생각해요
아이돌이 되서 뜨는건 로또가 아닌가 싶어요 모든아이돌들이 연습생때 얼마나 노력을 했겠어요 아이돌이 된다해도 데뷔해서 다가 아니잖아요 그렇게 노력하고 꿈이있어서 됬는데 정작 대중들이 알지도 모르고 제 주변 춤을 좋아하는 친구들은 가수를 좀 희망한다고 하는데 마음을 굳게 먹고 해야될것같습니다 정말 아이돌이 되고싶다면 저 나이때부터 도전을 해야되지않나싶어요 소속사 오디션도 몇번씩 보고.. 힘내세요!
음 근데 솔까 끼없고 노래못하고 예쁜편도 아닌데..걍 공부나 하는게 나을듯
아이돌은 예뻐야지만 할수있는거예요?
@다솜 아하~! 그렇군여
@@초코라디오초코초코 어느정도 비주얼도 되어야 하죠 ...
@@초코라디오초코초코 당연하죠
정신 차려라...아이돌 아무나 되는줄 아니 진짜ㅠㅠㅠㅠㅠㅠ 현실자각 좀 해
다른걸떠나서 다현이가 아이돌 연습생으로만 자신의 시간을 다 보내야한다는거죠.. (최소 5년이상 더 걸릴지도) 나중에 연습생으로만 지내다가 너무 힘들어서 스스로 아이돌의 꿈을 포기하게될까봐 그게 젤 걱정이에요.. 아이돌이 되기가 어려운건데 다현이가 그걸 모르는것같아요.. 제풀에 지쳐서 넘어지지만 말길 ㅠ
아직 나이도 어린데 아이돌을 해보는것도 좋을거같아요 공부만해서 받는 스트레스도 있을꺼고 나중에 나이가 지나서 하고싶은걸 놓치지말고 해보는것ㄷ 좋을거같아요
공부도 때가 있죠. 특목고 가는 것고 중요하고, Kmo준비 하던 거 같은데, 시험 날짜 맞춰서 준지해야하고
아이돌 준비하다 아무것도 못하고 시간 지나가서 공부도 못하면..??
니네나 잘하세요 ㅋㅋㅋ 개 지잡대 잡졸출신들이 입만살아서는 ㅋㅋ
솔직히 공부도 아무 노력 없이 잘하는 건 아니잖아요... 그리고 다현님도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게 한번으로는 안 되겠지만 아무리 힘들어도 계속 노력하면 조금조금씩 실력이 늘거고요.. 또 꼭 공부를 잘한다고 아이돌을 하면 안된다는 법읍 없죠.. 예를 들어서 방탄소년단의 RM님도 아이큐 148이라도 다 아이돌 하잖아요...(똑똑하다고 무조건 직업을 공부 쪽으로 갈 필요는 없다는 말입니다)
물론 다현님 어머님은 딸이 수학에서 재능이 뛰어나니 공부로 밀고 가고 싶으시겠지만 그래도 딸 한번 믿어주세요~
아니 아이돌은 관심있다고 다되는게 이니에요... 정말 오랜기간 연습하고 다쳐도 실력을 늘리기 위해 계속 연습해야해요. 한번해보라는 말이 많은데 아이돌을 하려면 오직 춤과 노래만 몇년이란 기간을 연습해야하고 그렇게 한다고해서 아이돌이 될거라는 보장도 없습니다. 아이돌을 하려면 모든걸 포기하고 오직 아이돌로 가는길만 선택해야해요
아이돌 팩트는 매력입니다 춤노래 잘하는거 하나필요없음
매력있거나 이쁜애가 뜸
저정도 노래하고 춤추는 애들은 널리고 널렸지만 저런 수학 실력을 가진 애는 아주 드뭄
솔직히 엄마 입장에서 얼마나 고민이 될까....딸이 하고 싶은 일 즐겁게 하는것을 원하겠지만 그 길을 걸으면 많은 상처를 받는다는게 속상할거고 공부는 노력만 하면 어느정도는 성공하지만 아이돌 쪽은 노력으로 다 되는 세계는 아니니까... 참 아이돌쪽으로 밀어준다는게 힘들지.....ㅠ
연예인이 겉으론 빛나 보여도 뒤에선 엄청나게 좋지 않는 환경이라던데.. 아이돌 하면 지디 같이 엄청 잘 뜨지 않는 이상 돈도 못버는데.. 빚만 쌓이지.. 공부 쪽으로 가면 돈도 더 잘 벌고 좋을 텐데 조금은 안타깝지만 도전이라도 해 보세요.. 나중에 한 될라 아이돌은 정말 끼와 재능이 있는 사람들만 한다는 것을 잊지말고
정말 객관적이고 냉정하게봤을때 예쁜얼굴은 아니에요...재능이 진짜 가요계의 새로운 스타트를 끊을만한 천재성을 갖고있다면 회사에서 성형을 시키고 해서 데뷔를 시키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다시 생각해봐요 진짜로...
와.... 악플이 너무많네.... 상처받지않았으면 좋겠다... 어머님도 고민이 많으실듯..자식이 하고싶은걸 서포터해주는게 부모의 역할이라고 생각하지만... 삼촌입장으론 다현양이 이글을 보게된다면 남들보다 잘하는걸 직업으로삼고 좋아하는걸 취미로 삼는게 어떨까 말해주고싶네.
솔직히 얘가 꿈이있고 하고싶은게 있으면 부모로써 밀어줘야 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즘고등학생들은 꿈도 못찾아서 그러고있는데 한편으론 나는 쟤가 부럽기도 하다
공부를 못하면몰라...공부로전국에서 놀고있으면 확실히 공부쪽으로가는게낫지...아이돌하려면 얼굴이쁘고,춤잘추고,노래나랩잘해야하고, 자기가 큰무대에서 잘보일수있게 해야하는데 어머니말대로 그런애들이 한두명도아니고 몇천명인데 그러면 차라리 공부쪽으로가는게 현실적으로 선택할폭이넓고좋을텐데...
영제발굴단에 출연했을때는 아이돌이아닌 한국무용이였다.
물론 아이돌보다 한국무용이 더 미래가 밝지.
걔다가 다현이는 무용영재로 불렸으니까..
그러니 그때는 어머니깨서 무용을 하길원하셨고
지금은 아이돌인데...아이돌은 무용에 비해 원하는이들니 많은대다가 춤뿐아니라 노래도;; 얼굴도;;
차리리 공부나 예전처럼 무용을 계속 했으면 좋겠다. 발굴단 나왔을때 응원했는데..아이돌보다는 공부나 아예 무용을 했으면 좋겠다...ㅠ
아이돌이 그렇게 쉽지않은데...
일단 실력과 얼굴이 ..
그 꿈을 이루고 싶다면 도전해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최선을 다한다음, 그래도 되지 않을때 그때는 후회없이 미련을 버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것들이 제 주관적인 생각이긴 하지만 경험에 비춰서 나온 생각이기 때문에, 이 친구는 도전이라도 해봤으면 하네요!
다현이나 다현이어머님이 제 댓글을 볼 진 모르겠지만 저도 다현이 나이때부터 아이돌을 꿈꿔왔습니다 물론 지금 준비하는 일은 다른 쪽이지만 아직도 꿈은 가지고 있습니다 다현이가 저 나이때부터 노래를 못하거나 어머니께서도 인정할 실력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떼를 쓰는 건 사실 흔한 일입니다 그리고 부모님과의 갈등에서도 꿈을 놓지 않는다는 건 제 생각에는 좋은 자세입니다 모든 부모의 마음은 다 그렇듯 내 아이가 예체능을 한다는 거에, 심지어 아이돌을 한다는 거에 좋은 반응을 해주는 분은 드물죠. 하지만 저도 그랬듯이 저 나이에 엄마가 벌써부터 현실을 깨닫게 하고 아이의 꿈을 미리 짓밟는 건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저희엄마가 절 설득하는 것에 포기하실 정도로 음악에 집착했고 또 다양한 쪽으로, 노력한만큼 발전하는 모습을 어머니도 보셨습니다 그래서 중학생이 된 후로는 지금까지도 제가 하는 거의 모든 일에 터치하지 않으십니다 여기서 제가 말하고픈 것은, 어차피 뭘 선택하든 다현이는 나중에 후회합니다. 지금은 둘 다 할 수 있는 나이이고 시간이 많기때문에 최대한 공부를 놓지 않고 하고싶은 음악 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예를 들어 시간의 비중을 70은 공부 30은 음악에 쓰도록 약속을 하는 정도로 진로를 스스로 선택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그리고 구체적인 꿈을 갖도록 도와주세요 무작정 아이돌 하려고 달려들기 보다는 그 어떤 끝자락에 자신의 목표나 목적지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머니도 너무 반대하시는 것 보다 한 번 학원도 보내보시고 오디션도 나갈 수 있게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무엇이든 열정이 있다면 자연스레 늘어요 불가능은 없잖아요!
물론 가능성이 보이는데도 무작정 말리기만 하면 안되지만 여기선 어머니 틀린 말 하나도 없음,, ㄹㅇ 냉정하게 봤을 때 노래,춤,얼굴 연예인 될 가능성이 보이는 곳 한군데도 없음 꾸준히 연습해서 될거면 다하지ㅋㅋㅋㅋㅋㅋ
연습해도 될까 말까한 연예계에 연습생들도 얼마나 많은데; 연예인 너무 쉽게 본다,,직업 이해 부터 다시 하길
댓글들....너무 소름돋네.......... 엄마가 자식의 자존심을 낮추고 있는데 그게 근본적인 문제 아닌가.....무슨 수학으로 가네마네야....ㅠㅠㅠㅠ....저 나이때에 현실을 알아서 뭘 알겠어요....아이를 통해서 자신의 부족한 자존감을 채우려고 하는게 저만 무섭나요?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오히려 어머니쪽이...좀 생각을 바꿔야할 것 같은데...
해보는게 좋지.. 어릴때 많은 경험을 해서 자기와 적성이 맞는 걸 진로로 택해야지
공부만 한다면 딸의 장래희망이 뭔지 못찾을듯. 이나이땐 원래 많은 경험을 해야 할 시기인데
현직가수 데뷔한아이돌이 몇천명이고요
연습생으로 가는사람이 몇십만명으로 추정중입니다
근데진짜 아이돌이힘들어요 sm yg jyp 솔직히 들어가도 거의 들어가도 반이 나간대요 월말 평가로 데뷔하기는 더 힘들구요 근데 이제 어린아이 입장에서는 티비에서 무대에서 춤추고 노래 하는게 멋져 보이니까 오직 그걸로 멋져보여서 도전을 하죠 하지만 진짜 힘든건 사실이에요 저도 해보려고 했는데 하루에 9시간 방학땐 매일매일 소속사 들어가서도 매일매일 해야 해요.... 제가 아이돌을 도전해봐서 아는데 진짜 힘들긴해요 아이돌이 되도 성공 못하고 이름조차도 모르는 아이돌들이 반이에요.... 게다가 욕엄청 먹구 악플도 많니 받구 스트레스 많이 받구 .....진짜 신중히 결정하셔야 할거같아요 아니 어머니 한번 도전을 시켜보세요 이제 알거에요 아...아이돌 아무나 되는거아니구나..라구요 왜냐면 저도 그랬거든요 저도 아 걍..연습하고 뭐 하면 되지... 근데 아니요? 상상하는 그이상으로 더 열심히 힘들게 해야해요 그리고 학교끝나고도 매일 연습해야. 하니 친구들이랑도 많이 못있었구요 근데 그런것들을 겪다보면 아 그냥 공부가 제일 쉬운 거구나 라고 생각하게 될거에요 그리고 소속사에서 실력이 안되서 빼는 경우도 있지만 거의 자신이 못버티고 힘들어서 나가는 경우가 많데요 3대 소속사면 더그렇구요
잘해 할수있어 그런데..현실을 직시해야 방향을 틀수있으니깐.. 언젠간.. 현실을 직시하겠지... 현실적으로 좋아하는것을 하는거 보단... 잘하는것을 하는게... 더 낫다는걸...
예체능 하는 사람으로써 . 다현이마음도 이해가 가고.. 어머니 마음도 이해가 간다...ㅠ
완전 나랑 엄마랑 하던소리랑 똑같네
나도 아이돌하고싶다날리피워서 엄마가 딱 저소리했었는데ㅋㅋㅋ그땐 말도안되고 엄마가 부정적이라 생각해서 듣지도않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맞는말인거같음 그땐 이거아니면 평생 인생이 재미없을꺼 같았는데 또 살다보니
진심으로 더 하고싶은게 생기더라
속이 뒤집어질수밖에 없음 예전에 수학이랑 한국무용 중 공부 선택한것 같은데 또 아이돌 한다고 그러면 ㅠㅠㅠㅠㅠ
연습해서 가능하면 이세상사람들 다 아이돌겠다
이쪽은 내길이 아닌가...ㅋㅋ 공부 인문계에서 중간만하는애들도 공부쪽으로 밀고가는데 ㅠ
음 그럴수있죠 공부잘해도 연예인되고싶을수있어요 김태희,이상윤봐요 둘다 서울대출신인데 연예인됬잖아요 꼭 안된다고할순없고 한번 도전은해봐도된다고생각하는데요
솔직히.. 아직 세상을 너무 모르는듯. 지금 수준에서 아이돌 되기도 하늘의 별따긴데 되고 나서도 성공하긴 더 힘들죠.. 앞에선 샤방샤방해보일지 몰라도 정말 힘든겁니다 뭐를 생각하든 그 초과임
어머니께서 느무 현실적이시네 근데 공부를 잘하면 공부쪽으로가는게 더 낫긴함 걸그룹한다해도 못뜨는게 대반수이니깐 공부해서 뭐라도 하는게 더 나을수도
그리고 엄마가 어느 방면이든 애 기를 죽이는듯 그냥 공부도 잘하고 다 열심히 하니까 뭘해도 평타를 치거나 성공할 거 같은데.. ㅠㅜ
타고난 쪽으로 가면 성공에는 가까워 지겠죠 그러나 아무리 성공해서 막대한 부를 쌓아도 자신의 원래 꿈을 되돌아보면 과연 현실이 행복할까요?
현실이 아무리 불행해봤자 가능성 없는 아이돌로 갔다가 성공 못해서 불행한 것보단 성공해서 불행한 게 낫지 않을까요? 애초에 공부 전국 5등인데, 아이돌을 할 외모 재능도 아니고 공부 쪽으로 가는 게 미래를 봐서라도 더 좋은 건 사실이에요...
근데 솔직히 노래나 춤선 이런거는 노력도 있어야 하지만 재능도 타고나야 한다고 생각함. 아무리 노력해도 지금 유명한 연예인들 처럼 할 수 있을까 의문이 드는건 당연한거고 노력을 해도 연예인은 타고난 끼가 정말 중요한 직업인 것 같음.
솔까 수학쌤이 자기 학생이 꿈을 이룬다는데 응원해줘야지 다현 언니 신경쓰지마용 옆에 사람들이 뭔 상관이에요 다현이 언니 꿈인데♡ 예쁘구 착하구 똑똑하고 춤잘추고! 노래잘하고! 완벽하니까 아이돌하는거죵 수학쌤이 반대하시든말든 뭐 수학쌤이 부모님두 아니고 그냥 심경쓰지말고 자기 꿈을 이루길 응원할께요 사랑해요 다현언니♡💘🌙
아니 공부잘한다고 꼭 부모가원하는 공부관련일을 해야하나? 중학생이면 한참 사춘기인데 저렇게 꿈이 생긴것만해도 기적이에요 아주머니~! 아니 저런 기회를 받고 싶어도 못받는 얘들있는데 저렇게 기회가 생기면 도전하게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왜 꿈을 포기하라는걸까....
솔직히 못한다고 하면 기분 상하죠.... 공부도 좋지만 자신의 꿈을 찾는거예요....공부를 많이한다고해서
.....꿈을 포기한다는것은.....잘못된거예요....
아니 근데 아직어린데 다해보지..왜 자꾸 안됀다고만하는지..
아이돌하기 위해선 (얼굴이 엄청 예쁘지 않는 이상) 적어도 3년은 연습에 몰두해야 하는데 그 시간동안 연습생도 못되고 달라진거 없으면 그때 고1잖음.. 그때부터 공부 다시 하면 아무래도 전보단 뒤쳐질테니깐 아이돌도 못하고 공부도 못하고 애매하게 하는 것보단 공부쪽으로 가는게 맞는 것 같아서 그럼.. 전국 5등 수학실력을 두고 아이돌을 하는건(게다가 가능성 제로) 매우 안타까운 일이니까
아이돌할려면 다 뜯어고쳐야 할듯
나도 연예계쪽으로 가고 싶은데 부모님 반대가 엄청 심하시고 옛날에 조심스럽게 물어봤다가 충격 많이 받았었던 기억이 있어서 선뜻 말은 못하겠고.. 한번 사는 내인생 하고 싶은거 하고 싶다.. 엄마 아빠가 다 공부쪽으로 나오셔서 나도 공부머리라고 하지만 다른 애들보다 조금 하는거 뿐 다른거 없고 내 관심은 다른쪽이니까 .. 힘들다 응원한다 동지들!
댓글들... 어떻게 저 나이에 현실을 자각하고 알아? 다들 크고 격고 넘어져 보면서 알아가는 거지 아직 현실에 냉정함을 모르네.. 이런 말 하시는 사람들 당연히 그 나이에 어떻게 알아요! 그럼 댁들은 그 나이에 다 아나? 아직 많은걸 도전 할 수 있는 나이고 시도도 해보고 안되면 스스로 바로 포기하겠죠. 저렇게 똑똑한 아이인데.. 자기가 안되는 걸 계속 붙잡겠어요? 저렇게 하고 싶으면 어린 나이라도 용기있게 해봐야지 나중에 아쉬움도 안 생기고.. 그리고 공부잘하니까 그냥 공부쪽으로만 밀고 나가지 하는데... 자기가 하고 싶은게 있는데 내가 좋아하는 것을 참고 못하는데 나중에 가서 공부가 계속 눈에 들어오나? 힘든 고등학교 생활 다들 안 겪어보셨나? 하거 싶은게 있는데 못하고 주구장창 앉아서 의미없는 문제집을 풀어나가는데 행복할까? 그 어린나이에는 내가 무조건 잘한다고 좋아하지도 않는가 붙잡고만 있는 것 보다 내가 하면 즐겁고 행복하고 하고싶은것도 해보는 것도 좋은데 왜 다들 현실에 자각하라.. 이러지.
ㅇㅈㅠㅠㅠ 저도 나중에 오디션보러가는데...... 도움되네영..
mo로로롱 그래도 현실에 자각을 해야죠ㅜㅜ아이돌을 한다고 하는데 솔직히 요즘에 이쁘고 노래 잘하고 춤 잘추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적어도 가능성이 어느정도는 있어야 도전 하는거죠ㅜ공부를 잘하니까 차라리 더 발전을 시켜서 나중에 편안하고 안정적인 삶을 사는게 더 나을 것 같아요
《 상 콤 발 랄 》'설아' 님도 어려보이시는데 남의 꿈에 정말 관심많으시네요^^님은 뭐 다안다는듯이 타자나 치시고 참.. 다현님처럼 공부라도 하세요~
중2가 어리게 느껴질 수도 있겠죠 뭐 그래도 어느정도 기본적인 생각은 있으니까 말을 하는거죠...주위에 친구들만 봐도 좀 꾸미면 이쁜애들이 천지인데 다현님 같은 경우에는 이쁜 편도 아닌데 실력도 막 천재 수준으로 좋지도 않으니까 아이돌이 될 확률은 적어보이고 차라리 지금 잘하고 있는 공부쪽으로 밀고 나가는게 안정적이고 나을 것 같다고 말한거예요..
솔직히 현실성으로 보면 어머니분이 좀더 맞는듯.. 일단 아이돌이 경쟁률도 높고 또 어떻게하다가 연습생이 돼도 데뷔를 못하는경우도 정말 많고.. 데뷔를 한다쳐도 연예계가 그리 쉬운 곳이 아니기때문에 그냥 듣보잡으로 끝날수도 있는 정말 힘든 직업인데 당장의 꿈도 좋지만 미래도 조금 생각하면 어머니말씀이 좀더 맞는듯하다. 게다가 얘는 할줄아는게 없는것도 아니고 공부를 진짜 잘하는데 재능이 아깝기도하고 ,,
한번 해보라고 하는것도 괜찮을듯 지금 현재 현실을 인지하지 못해서 아무리 주변에서 말려도 이해를 못하니까 포기를 안할거임 그러니까 한번해보고 아 나랑은 안맞구나 너무 특출나게 잘하는 사람이 많다고 생각이 들면 그때 스스로 포기하게 됨 그리고 아직 중1밖에 안됐으니까 뭐
아무나되는건 아니여도 될 수 있는데 난 안되겠지라는 생각때문에 시도도 안하고 포기하면 그건 아직 재능을 발견하지못한사람이 평생 자신의재능을 발견하지 못하고 살아간다는건데 차라리 저렇게 원하는꿈 확실히 정해서 그 방향으로가는게 더 낫다
제 생각에는 다현님이 댄스하고있으니깐 가보고싶은 기획사에 가서 오디션보고 붙으면 연습생으로가는거고 떨어지면 그냥공부쪽으로 가는게 나을것같애요 하지만기회도 많아요 다현님 성인이되서 캐스팅될수도 있어요 배우송지효도 어른일때 캐스팅됬습니다 김태희님도 물론 머리가좋아서 서울대를 다녔는데 캐스팅됐다는 얘기도있구요 암튼 희망이 15%정도는 남아있을듯하네요
아이돌 하는게 얼마나 힘들텐테..
아이돌이 쉽게 되면 아직도 소속사에서 연습생들이 얼마나 아이돌이 될려고 연습하는데..
결과가 어찌됬든 꿈이라는게 있다는게 좋은거. 그런데 지금은 공부 놓지말고 틈틈히 연습하는게 제일 베스트인거같다.. 난 매일 연습 하느라 학교도 제대로 못다니고 수학여행도 못가고 친구들과의 추억쌓기도 잘 못했고 sns꿈도 못꾸고 했지만 그 힘든일하면서도 즐거웠음. 그정도로 이 일이 간절한지 생각해보는게 좋을거에요
정말 정말 애기야.. 미안한데.. 음... 솔직히 무쌍도 무쌍인데 매력있는 무쌍이 아니라 흔한 무쌍아고 얼굴형이랑 코모양도.. 음.. 프듀48만 봐도 이미 아이돌은 외모지상주의라는 걸 알 수 있어.. 거기다가 울 친구는 아이돌 성격 보단 공부할 성격 같아 보여.. 아이돌할려면 어느 정도 매력이 있어야되는데 걍 봤을 때 그냥 무매력 무미건조한 느낌이거든.. 춤이 좋으면 취미로도 할 수 있고 말야.. 그리고 요새 엔터테인먼트들 무조건 외모는 옵션이라 노래를 기깔막히게 잘해도 아이돌은 힘들꺼야. 싱어송라이터 정도는 노려볼 수 있고! 그리고 아래 어린 친구가 댓 쓴거 같은데 어머니 입장에서 저 정도면 엄청 순화해서 돌려 얘기한거에요^^ 그냥 친구들은 돌려서 얘기한 건줄도 모르고 하지말란 소리로만 들으니까 기분 나쁜거지ㅠ 대체 저기서 더 어떻게 순화해서 말하란 말야.. 괜히 너희들 댓글 때문에 저 어머님만 이상한 사람되고^^
3년전 댓글에 답글달기 뭐한데...정말 꾹꾹눌러담아 순화하고 순화한 댓글이심.
자기가 하고싶은 것과 좋아하는것,
자신이 잘하는것을 명백하게 구분할줄 알아야한다...자기가 재능이 있으면서도 하고 싶은것이면 더 좋지만..나도 이거 고2 1학기까지는 이해못했어 근데 2학기부터는 이해가 가더라.. 아직어리니까 좀더 생각해보는것도 좋아 많이 체험해보고 또 장래희망도 많이 바뀔수도있어 현실에 눈을...ㅠㅠ
과연 그 직업을 선택했을때도 생각을 해봐야하고..!
제생각에는 기획사에서 오디션한번보고 붙으면 연예쪽으로가고 떨어지면 공부쪽이 나을듯해요 요즘 아무리 얼굴이이뻐도 잘 안될수있어요 운좋게 캐스팅이안되는이상 확률이 좀 낮 긴하죠
수학 경시대회에서 성적이 잘 안나왔다는게 혹시 그 전국 5등점수 말하는 거면......엄청나네...아님말고
근데 솔직히 그렇게 공부를 잘하는데
아이돌한다 해서 시켜줬는데 또 자신감 없게 하고 그러면 엄마 입장에서 짜증날수밖에 없지 않나...?
둘리 매일 무섭게 대하고 아이는 어려서 모른데ㅣ 잘알려주면되는거지 짜증내고 소리지르고 엄마는 사회생활도안하고 친구도없나?? 왜저러는지 모르겠음;//딸이 매일 기죽어있고 엄마무서워하고 남이랑비교하고
남이랑비교하는거 스트레스쩜
엄마들이 공부하는것도아니고 공부로스트레스 비교스트레스모르면서.;;;
ㅅㅏ람 힘들게하고 웃으라고..?
참나.. 비교질좀그만하고 짜증내지말고 좀 친근하게해야 딸이 엄마말들어주지..화내면서 웃으라는데 안무섭냐?
그런데 저 마음 알것같다...나도 똑같은 꿈을 꾸는데 난 더 좋은걸 더 잘하는걸 못 찾겠고 나같은 애들 심지어 나보다 더 나은 애들 수천인건 알지만 포기 못하겠고 그 조금의 희망을 버리지 못해 포기 못하겠고 지금 이 순간 공부보다 나에게 더 힘이 되어주는건 춤과 노래밖에 없어서 포기 못하겠는거...이해가 너무 잘 된다..
어자피 안될거라면 한번쯤은 시도해봐야 후회가 안되는 것같음 왜냐면 지금 그렇게 공부해도 나중에 가면 그만큼 하는 애들이 아이돌 지망생보다 훨씬 많다 중상위권 애들로 그냥 깔리는것보다 시도해서 실패하면 확실히 자신의길을 깨닫고 더 철저하게 공부하는개 더 나은듯..
후회는 해보고하는 후회와 안해본후회 두가지가 있는데 후회는 해보고하는게 더 미련없다. 끼가 ㅈㄴ없으면 하지말고 끼좋으면 시도해도 되고. 나도 수학수재였고 비쥬얼은 별로였지만 끼는 ㅈㄴ충만했는디ㅡㅡ 특히 입담이 됬으니 나이든 지금에도 미련이 남음
저 엄마분 딸 꿈 아직 응원 안해주시는거 우리 엄마랑 똑같다 .. 엄마 마음이 이해 가긴 하는데 난 공부도 못하고 그나마 춤쪽이 좋아서 하는건데 .. 허허ㅓㅎ
솔직히 방금 춤춘거 보니꺼 좀 설렁설렁 추던데 .. 그냥 아이돌 꿈 내려놓는게 맞는것 같다 ㅜㅜ
다연이가 저와 같은상황이네요...
저는 다연이 처럼 공부를 잘하는것은 아니지만 저도 아이돌이라는 꿈이 있고 그 꿈대신 공부를 하라는 우리 엄마....
이 영상을 보면서 저희 엄마도 이러한 생각은 하시나...생각이 들내요....
나 같았으면 걍 공부한다... 공부애 저렇게 재능이 있는데 자기 못한다고 아이돌한다 그러니까 진짜 짜증나.... 나는 공부 못해도 포기안하고 계속 공부하고 있는데 저 언니는 너무 모든것을 다 쉽게만 생각하는 것 같아.... 나중에 아이돌 안되서 후회하지 말고 빨리 공부 했으면......
해보고 후회하는게 낫다고 생각함
근데 이게 진짜 애매한게 만약 어머니가 끝까지 반대를 해서 딸의 꿈이 좌절될경우, 딸이 어머니를 나중에 원망하게 될텐데 '엄마 땜에 꿈이 좌절되었잖아 엄마가 책임져' 이렇게 나온다면 진짜 심각해지는데;;
딸 라미란닮음
ㅇㅈ
같은 라미란 닮은꼴인 이채연처럼 춤 개잘추는거 아니면 아이돌은 불가능할듯.. 저렇게 춤잘추는 채연이도 못생겼다고 욕먹는데 저 애는 엄청난 실력 없으면 데뷔 불가능이다
아예 어릴때 경험 시키는게 낫다 시도도 안해보고 반대만 하면 중고등학교까지 가서도 혼자 갈등한다 그제서 하겠다고 떼쓰면 어쩔건데 일단 경험시키는게 현명한거다 스스로 판단할 수 있게
엄마 말도 일리가 있긴한데.. 한번 사는 인생인데, 하고 싶은거 해도되지 않나.. 아직 어린데.. 벌써부터 현실을 깨닫게 한다느니.. 막 그런걸 깨우치게 해주면, 안 좋고.. 그리고 엄마가 걱정하는거 같지만.. 자기 위주로 말하는게 보여서 더 안타까운데..
부모님 쪽도 당연히 이해는 되는데, 댓글들을 보면 아직 현실을 못본 것 같다. 라는 말이 많이 적혀있는데 제 생각에서는 오히려 그 꿈에 도전을 못해서 그럴 수도 있다고 봐요. 그냥 한 번쯤은 다른 걸로 도전해도 괜찮을 것 같은데....
물론 부모들이 공부쪽으로 너무 미는건 안좋아보이지만. 냉정한 현실에선 그냥 평범하게 ,재미없더라도 뻔한 인생을 사는게 훨씬 편하게 살수 있는것을 어른들은 알기에.
짜증나는 부분은 남이 뭐 어쩌고 저쨌다는데~~, 저번에 ~~하니까 관심도 없는 사람이 ~~하려고 하더라 이런 식의 말. 아무리 경쟁사회라지만 나는 저런 말 들을 때 마다 힘들고 가슴 아프다. 딸이 내리기 전에 한 말 ‘그 친구는 그냥 똑똑한 아이야’ 라고 말한게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함. 엄마가 걱정하는 마음에서 하는 거라는 걸 알긴 알겠는데 솔직히 나도 저런 말 많이 들어서 너무 거북함. 부담감도 느껴지고 뭔가 들어서는 안 될 말을 들은 거 같기도 하고.. 저런 경쟁심 느껴지는 말보다 고생했어 수고했어 와 같은 격려나 칭찬 한 마디가 더 좋을 것 같음
아이돌이 되고 싶어하는 건 자유지만
아이돌이 되려면 포기해야되는 것도 많고 경쟁률도 치열해서 춤,얼굴,노래 뭐하나 특출나게 해도 못할판인데 그냥 자신이 잘하는 분야로 가는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
엄마가 조금 더 아이에게 관심을 가져봤으면 좋겠네요.무작정 안된다고만 하지 말고 어린 나이니까 도전이라도 시켜보는건 나쁘지 않다고 봐요.그러다가 자기에게 안 맞다고 생각하면 딸아이도 언젠가는 자신에게 맞는 길을 찾아서 갈건데.
어머님이 더 예쁘시다
근데 너무 무뚝뚝하다라는 말이 있는데 진짜 이건 자기가 어렸을때 어떻게 컸냐가 진짜 중요함 우리 부모님도 되게 카리스마?도 있고 무서워서 어렸을때 부터 나를 엄청 혼냈음
그래서 보통 어릴땐 막 돌아다니고 그런데도 우리 부모님은 그러면 진짜 혼냈음 그래서 나는 또래보다 훨씬 더 조용하고 차분하다는 말을 많이 들었음 근데 이건 어른들이 나한테 하는말이고 친구들이랑 있을땐 성격이 완전 다르고 말도 엄청 많았음 무뚝뚝함이런건 걔의 원래 성격이 아니라 걔를 그렇게 만든 누구의 잘못도 있는지 생각해봐야함
한국무용한적 있지 않나요 ...? ㅠㅠㅠㅠ 어머니 옛날엔 무용 밀어주시더니 결국 공부로 갔나 보네요 ㅠㅜㅜ
그럼 수학영재면 공부는 뭐쉽게햐서 영재라는말 듣낰ㅋㅋㅋ 그만큼 연습하고 노력하니깐 된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