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워밍업 수준" "무대에서 소리내며 울어보긴 처음" - 전설의 한국 떼창을 경험한 해외 유명가수들의 고백(해외반응 compi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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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3 гру 2021
- 세계적인 가수들이 우리나라에서 콘서트를 할 때 흔히 놀라는 게 하나 있죠. 바로 엄청난 떼창 문화인데요, 우리 전통 마당놀이에서 공연자와 관객이 구분없이 한데 어우러져 즐기는 문화가 오랫동안 이어져 내려오면서, 한국인의 몸 속에는 ‘콘서트는 단순히 보는 것이 아니라 아티스트와 같이 즐기는 것’이라는 DNA가 박혀 있는 것 같습니다. 노래방에서도 각자 노래를 부르다가 마지막 5분이 남으면 함께 부를 수 있는 노래가 선곡되죠. 반면 일본인들은 특정 곡에 한해서는 떼창이 나오기도 하지만, “나는 가수의 노래를 들으러 온 것이지 다른 사람들 합창을 들으러 온 게 아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민폐를 끼쳐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 많기 때문에 박수 정도만 칠 뿐 떼창에 호응하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유명 가수의 같은 노래에 대해 두 나라 청중들은 어떻게 반응했을지 상으로 만나봅니다.
#떼창#한국#일본#해외반응#LANY#레이니#I#love#you#so#bad#Ellie#Goulding#엘리#굴딩#love#me#like#you#do#Paul#McCartney#폴매카트니#Hey#jude#헤이쥬드#Bruno#Mars#브루노#마스#Just#the#way#you#are#베이징#올림픽#편파판정#쇼트트랙#중국
Courte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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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전드] 한 번만 즐기는 가수는 없다는 한국 팬들의 K-떼창📢 '오아시스' 노엘 갤러거도 스며들어버림 | #프리한19](http://i.ytimg.com/vi/5gnesLCB4mI/mqdefault.jpg)
![Lp. Последняя Реальность #107 РОДНОЙ ДОМ [Финал] • Майнкрафт](http://i.ytimg.com/vi/IK3QKzKUlHM/mqdefault.jpg)
저 일본 공연에서도 소리지르는건 한국인일거라는 생각이 문득...든다..ㅋㅋㅋㅋ
가능성이 있네여
🤣🤣🤣🤣🤣왠지 ㅋㅋㅋ
맞네
내말이요 ...ㅋ
👍👍👍👍👍
떼창도 들어보면 센스 있게 하는 거 같음.
무작정 꽥꽥 가수의 노래를 덮어놓고 따라 부르는 게 아니라
뭔가 코러스처럼 적당히 호흡을 맞출 부분과 아닌 부분을 눈치껏 봐가며
떼창을 부르는 거 같다는 느낌이라
가수도 만족하는 떼창이 되는듯.
미카 떼창이 코러스 수준이더라구요.
다들 노래도 잘부르고 짱이었어요
눈치하면 한국인이죠~~ ㅎㅎ
@@user-um9hb9ro2d 마쎄리 마! 살아있네!
K-POP이 괜히 세계 주류의 음악이 된거 아님!!
우리 관객들이 그렇게 만든 거임
국뽕이라고 지적질하는 사람들이 꽤 많던데 다른 연예인도 그렇겠지만 뮤지션들은 사람들의 호응과 인기가 삶의 보람이자 원동력입니다. 떼창은 그들에게 힘이 나게 하는 에너지입니다. 그래서 떼창을 통해 뮤지션과 청중의 시너지?가 생기게 되지요. 게다가 먼 곳에 영어도 안 쓰는 나라에서 그렇게 하니 고마운 마음 많이 생기는거고요.
가수 100명중에 100명이 전부다 그걸 원하는건 아니에요.
중요한건 가수가 뭘 원하는지 정확히 캐치하는것이죠.
조용한 무대를 원하는 가수도 분명히 있으니까요.
해당 가수가 원하는 무대를 만들어가는게 중요합니다.
그것도맞긴한데 국뽕심한것도 맞음. 맞지않음?
일본도 호응좋은 공연이 있겠지. 근데 단지 이 영상만가지고 굳이 비교해서 국뽕최고란식.
우리는 일본과 똑같은짓거리하면 똑같이 일본처럼 될수도있음.
@@audrnjs1994 머가 일본이란 똑같은 짓이야 ㅂㅅ아.
일본이 어떤짓을 하는지 인식은 하고있고?
하여간 머만 하면 국뽕이라는 새끼들보면 혐오스럽다 정말 .
국뽕이 낫지.토왜 버러지들 보다야
@@kbikyj2023love 일본처럼 국뽕취하지말자는 말이지 일본이 햇던짓모든게 똑같다는말은아닌데 혼자 심취해가지고 또;; 욕하고난리네;; 말도 제대로못하고;; 약간 모자른가
해외스타들이 한국 방문후 다시 오고 싶어 하는 이유중 하나가 한국에는 파파라치가 없고 일반인들도 팬사인회나 콘서트에서는 지구상 최고의 스타처럼 대우해 주지만 거리에서 마주치면 알면서도 모르는척해줘 평범한 일반인으로서의 일상을 즐길수 있어 너무 좋다고 한다더군요 그래서 꼭 다시 오고싶은 나라라고
역사책에 우리 민족은 예부터 음주 가무를 즐기는 민족...이라고 배웠어요
조선시대에도 그렇게 마이크를 빼앗았다고...
ㅋㅋㅋㅋㅋ
ㅋㅋㅋ조선시대 드립 뭐얔ㅋ
천잰데?ㅋㅋㅋㅋ
조선시대니깐 숟가락 뺏었다는 드립이나 나올줄 알았는데 ..ㅋ
@@kimttol ㅋㅋㅋㅋ 드립 쩌네요 ㅋㅋ
외국에 공연왔다가 자기 노래를 떼창으로 불러주면 기분이 얼마나 좋을까?
본인만 알고있겠지 잊을수없는 영원한 추억으로 남아있겠다
무대에 선 공연자의 입장에서 객석의 피드백이나 리액션 같은 반응이 없거나 조용하면 온라인 공연과 다를바 없는거고 그보다 맥빠지는 게 있을까
반대로 열광적으로 반응하고 소리질러 주고 자신의 히트곡을 따라불러주면 가슴이 벅차오르는 감동과 함께 저절로 신이 나고 힘이 나는게 당연한 거겠지
땀 흘리지 않고 조용히 쉬면서 노래하고 싶다면 일본공연하라
하지만 미친듯이 노래하고 싶다면 한국공연을 하라.
외국 뮤지션들은 온몸과 속옷까지 땀에 젖을 각오하고 한국공연해야 할것이다..
한국인은 음악과 노래와 함께하는 흥과 끼는 세계 일위이다..
가수 콘서트는 가 본 적이 없어서 잘 몰랐는데...
제가 무대에 선 가수라도 저렇게 호응해 주고 같이 노래 불러주면
눈물나게 고마울 것 같아요.
폴 매카트니가 BTS에 대해 좋게 평을 해 주고,
못 알아듣지만 즐겨 듣는다는 말을 방송에서 했던 이유가
여기서 일정 부분 납득이 됩니다. 😊
답글이 없네 좋아요는 179갠데
음악 감상을 하려면 음반을 사서 들으면 되지. 콘서트는 가수와 팬이 함께 즐기기 위해 만든 장소이자 이벤트. 고로 한국처럼 함께 소리지르고 떼창하고 춤추며 즐기는게 맞다.
분위기있고 잔잔한 곡부를땐 다들조용히듣기만하다가 신나는곡으로 바뀌면 정신없이따라부름~~ 즐길줄아는민족임
학실히 우리 민족은..노래와 흥겨운 춤을 즐기는 민족......
우리는 가수의 공연이 아니라 축제로 만들어버리는듯..다 같이 즐기고 아티스트와 교감하고.....솔직히 일본이 아무리 미개하다 한국 떼창무대 경박하다고 깍아내려도 자기를 저렇게 좋아해주는 관객을 싫어할 아티스트는 없다...
.
우리나라 노래 외우는 것도 어려운 데 하물려 영어노래 그것도 여러곡을 저렇게 칼복창하는 거 보면 신기함.
수백번 들어보셈 ㅋㅋ 뜻은 잘 몰라도 외워짐
아티스트는 조용히 경청하는거
보다 신나게 호응해주는 사람에게 감격한다
모든 아티스트들을 획일화 하시면 안되죠.
조용한 청중을 원하시는 분들도 있어요.
그냥 눈치껏 하는게 제일임.
@@user-em2zr3wd4j 자꾸뭔 개소리를 하세요 당신이 노래방에서 따라부르는게 싫은거랑 저런가수 아티스트들이 앨범에도 있고 컨서트에서 매일부르는 노래를 다같이 따라부르고 환호해주는게 같다는 소리인가?? 어떤가수가 조용히 지노래 부르는걸 좋아하나요?? 난 본적이 없는데 영어권도아닌 한국에와서 때창불러주면 다들 좋아하던데 자막읽을줄 모름? 자막에 저 유명한 가수들이 다들 좋다고하는데 당신이 주장하는 가수가 어떤가수인지 말좀해주실???
성시경,신승훈
@@gassong3681 다수가 좋아한다고 해서 반드시 모두가 좋아하는 것 은 아닙니다.
처음 내한하는 가수들이 관객들에게 떼창을 요구한 것도 아니고 그냥 우리가 눈치껏 알아서 맞춰주고 마치 사전에 준비한 이벤트처럼 깜짝 놀래켜 주던 것에 가수들이 크게 감동을 하고 그모습을 보는 우리들도 흐믓하고 뿌듯하고, 이런 모습들을 점차 발견해 나가다가 이제는 떼창을 적극적으로 준비하고 심지어 가수가 무대에서 즉석으로 기획하기도 하는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혀 가고 있죠. 하지만 이것도 한국내의 트렌드인 것이지 이것이 세계 공연무대를 주도하는 메인 스트림은 아닙니다.
애초에 떼창은 옳고 떼창 안하면 틀리고 라고 흑백논리를 적용한다면 사람 개개인의 다양성을 무시하는 것이죠.
대체 왜 우리 이전 세대들은 지금같은 떼창 문화를 만들지 않았을까요? 그들이 틀려서요?
대중문화가 일찍이 발전했던 영국,미국,라틴, 홍콩,대만,일본에서도 떼창문화가 우리처럼 트렌드로 발전하지 못했는데 그들도 다 틀렸나요? 우리도 뒤늦게 떼창의 묘미 발견하고 이제 그 재미를 알아가고 있는데 떼창을 안하면 안된다는 생각을 해서는 지금같은 떼창 문화를 만들지 않았던 과거의 우리들을 비판하는 꼴이죠.
@@gassong3681 개소리 한 적 없고요. 자꾸 하지도 않았습니다.
문맥을 이해는 하려고 하신것 같은데 비유가 적절치 못하네요.
그리고 자기가 모르는 사실을 누군가가 말한다고 해서 그게 틀린건 아니죠.
애초에 모르는 사람이 잘못인거에요.
모르니까 틀린소리를 하시는 거죠.
모르면 그냥 알려달라고 요청하세요. 개소리로 치부하지 마시고...
친절하게 설명해 드릴테니까요.
외국인 가수가 허리숙여 인사하다니.. 얼마나 감사했으면ㅜ
한국과 일본 대비를 아주 잘 하셨네요 짝짝짝
무대에 서 보면 알겟지만 호응이 주는 에너지가 엄청나져~
무대뿐인가요...강의할때도 비슷. 동일 내용 설명할때도 리액션 좋은 강의가 질적으로도 훨씬 좋아요^^
고뢰요?😂
한국에서 공연이란
"콘서트보러간다"는 잘못된표현
"스트레스풀러간다"가 맞는표현
일본 분위기는 김빠져 미지근한 맥주같아요
일본에서 살고있는한국인입니다.
항상영상볼때마다우리나라때창에기분이넘좋아서기분이업데고행복한마음으로영상자꾸반복해서봅니다.👍💯💯❤️
우리나라떼창최고.짱짱.👏👏👏👏👏✌️✌️
제가 대학다닐 때 6월 항쟁에 참여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는 1학년이었습니다. 대학교 운동장에서 3만명이 넘는 학우들과 투쟁가를 함께 목터져라 떼창을 불렀을 때 태어나서 처음으로 전율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최루탄 맞으며 울면서 님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다 경찰에게 잡혀가기도 했었습니다. 참 생각이 납니다. 나도 이제 기성세대가 됬네요
일본국민,,,,,,,,기분이 좋으면 웃는다,,,,,기분이 나빠도 웃는다,,,슬퍼도 웃는다
대한민국 국민,,,,, 기분이 좋으면 웃는다,,,기분이 나쁘면 화를 낸다 ,,,슬프면 운다
개소리죠
너무 공감해서 냄비근성이라는 소리도 듯는거지 마냥좋은건 아님 호불호가 갈리는거지
띄어쓰기 할줄 알면서 쉼표는 왜 넣냐
한국인인데 기분 좋으면 술 먹고 나빠도 술 먹고 슬프면 술 막 먹어요.
@@onegood
그리 술마시면 집에서 뭐라 안해요?
혹시..... 러시아인?
콘서트가서 얌전빼는게 더 이상하거죠 즐기는게 맞지요 잘봤어요~~
가장 미세한 원자도 자신만의 주파수가 있듯이...가수가 자신의 노래로 주파수 리듬을 보내면 관객도 그 주파수에 공감하면 두배되는 공진... 더욱 큰 울림이 되어 돌아온다는 것...결국 이것 또한 소통의 일종인것 같음...그래서 떼창이 필요...
아티스트 입장에서는 진짜 호응 이렇게 해주면 에너지 더 넘쳐흘러서 공연하고 끝나면 엄청나게 에너지 받아갈듯 ㄹㅇ
그래서 그 괴팍한 오아시스가 감격해서 두번이나 한국에 옴.
노래가 듣고싶으면 라이브앨범으로 사서 집에서 헤드폰 끼고 들어
콘서트장은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다
전세계 음원조회수 1위가 대한민국이죠! 그만큼 음악엔 도가튼 사람들이 모인 전세계 유일한 곳 대한민국 이랍니다.
우린 돈 냈으니 즐기러 가는거고, 일본은 돈 냈으니 들으러 가는거겠지...
일본인은. 노래를. 따라 부를수. 없다. 발음이 안되는데. 우찌 따라불러. 그러니. 가만히. 듣고 있을수 밖에. 속으론. 따라 부르겠지 입밖으론 안나오고
문화의 차이인듯 한데 가수 입장에서는 호응해주는게 더 좋지 않을까 싶다
이렇게 미쳐 날뛰는 와중에도 질서는 딱딱 지킨다는ᆢㅎㅎㅎㅎㅎ
맞아요. 한국인들은 같이 어울려 노래하고 춤추지 않으면 직성이 안풀립니다. 노래자랑 보세요.
원래 마당놀이 같은데선 뒷풀이로 커다란 막걸리동이를 갖다놓고 한바가지씩 돌려마시고 같이 춤추고 노래했죠. 또 그래야 소리꾼들이나 풍물잡이들도 더 흥이 납니다.
지금도 민요공연 하는데선 끝날 때쯤엔 같이 부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판소리는 관객과 주고 받지 않으면 절대 흥이 나질 않습니다. 그래서인지 TV등에서 하는 민요공연방송이 재미가 떨어진답니다.
질서 속의 무질서. 놀기 좋아하는 한국사람들은 아무도 못 말린다
두나라 모두 맞다
옳고 그름의 문제도 아니고
남에게 폐를 끼치려 하지않는 일본도 맞고
가수와 함께 즐기는 우리나라도 맞고
남에게 폐를 끼치지 않는다고 하셨지만 일본어로 하는 노래만 떼창을 하는 일본인들을 보면 너무나도 이중적이라고 봅니다,
내한공연 가수들의 표정만 봐도 넘 행복해하고 감격하네요 ㅎㅎ
그리고 아무리 팬이라지만 떼창을
할 수 있다는건 그만큼 그 가수의 곡을 열심히 듣고 외우고 흥,실력이 되어야 하니 가수 입장에선 완전 감동일 듯 해요
콘서트는 말 그대로 즐기러 가는거 아닌가?
지금이 무슨 음향기기 없던 시대도 아니고, 솔직히 노래만 들을거라면 CD로 이어폰 끼고 듣는게 제일이지...
2002년 한일월드컵때 외국인들이 일본 갔다가 우리나라와서 보고 완전 미친나라라고 했었지...ㅋㅋㅋㅋㅋㅋㅋ
온 나라가 통째로 다같이 응원을 하는 장면은 지금도 보기 힘들듯.
우리나라 관객들은 화음도 넣더라 걍 노래를 좋아하고 또 잘하는 민족임~!!
비교 영상을 보니, 일본은 가수가 노래하는 영상을 입체적으로 보러 가는 것 같고 한국은 가수와 함께 놀려고 가는 것 같음.
국뽕이 아니에요. 우리 민족의 이런 폭발적인 에너지를 위정자들이 잘 살리면 참 좋으련만~~
사실 떼창 동영상에서 못 본 콘서트 중에 가장 소름이었던 떼창이 빌리조엘이었어요. 온 관객이 피아노맨 때 ‘우리에게 노래하라 너는 피아노맨 이니까’ 구절 부를때 진짜 장관이었던 기억
일본이 흥이 없는게 아니라 함께 즐기는 법을 모르는 것이군요.자랑스러운 한국이 전세계에 스며들고 있다.
우리나라의 단합과 함성 문화는 대단합니다!
민주화 시위 때도 올림픽,월드컵 등 글로벌 대회에도 가수의 콘서트 에서도!
빙고..열정의 일상화 !
이걸 부정적인 시선으로 본다면 목소리만 크면 장땡이라는...ㅋ
@@user-lo2dd5kn7s
어느나라든 지역정서는 다르고
있답니다
국가적으로 큰문제 어려움이
생기면 단합이 잘된다는겁니다
당신같은 사람이 지역 감정을
만드는 겁니다
"목소리 큰 사람이 이긴다" 는
말은 한국 사람에게만 있을정도,
@@user-lo2dd5kn7s
우리나라 지역감정은 해외국가들과 비교하면 아무것도 아님! 다른나라들 보면 진짜 별개인가 싶을정도로 지역감정 어마어마한 나라들 많음! 진짜 어떻게 한 국가로 공존하나 싶을정도로. ...
외국 가수들도 감동 받고 가내요 한국때창 멋지내요 대한민국 화이팅!
한국인들에겐 음정, 박자, 돌림노래 껌이지 ㅋㅋㅋ
한국을 알리는데 일조한 우리나라 사랑스런 팬 분들 넘 이뻐요오~~~~~^^
대한민국 화이팅!!!~
BTS가 30년, 40년, 50년 뒤 (난 이세상에 없겠지만) LA에서 공연을 할 때, 관중들이 한국어로 떼창을 한다면, 한국인으로서 어떤 감동이 다가올까?
나라마다 차이가있고..뭐 떼창을 하든 안하든 그건 개인자유니하겠지만...(개인적으로 콘서트가면 가수목소리를 듣는걸 좋아하는 사람이긴하지만..)콘서트 분위기, 내한을 온 가수들에게 감동적인게 떼창만한건 없다고 봅니다...내가 가수라도 노래를 부를때 함께 같이 불러주면 그보다 더한 감동은 없죠...
가수는 팬들이 자기 공연에 오길 바란다 근데 단순히 공연이라 생각한 팬이 아닌 사람들이 와서 무반응으로 있다면 진짜 가수로서 노래부르는 기계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닌 감정을 느끼게 될것같다 스포츠 영화 드라마 음악등에서 느끼는건 공감력일것이다 버저비터골 극적인반전 행복한결말 흥이넘치는노래등 감정을 느끼게 만들고 감정을 느낄수있는게 진짜 문화라고 생각한다 내노래를 어느나라에 갔더니 관중석에서 같이 불러줬다 내노래를 모를수도 나를 모를수도 있어 불안한 맘에 무대에 올랐지만 이내 그건 기우였고 그 순간만큼은 세계 최고의 가수가 된 느낌이 들지않을까 그래서 더 감동하지 않을까 싶다
일본인이 남에게 민폐를 끼치면 안된다는 건 우리나라에겐 해당 안 되나봐요 독도, 위안부 발언에 지롤들 하면서 정작 핵으로 일본 두도시가 통채로 날아가게 만든 미국에게 전혀 민폐끼치지 않게 어떠한 노래 호응 없네요
일본인중에도 한국 좋아하고 착한 사람들이 많은걸 잊지맙시다 열분
확실히 가수분들 더 신나보이네요.
내가 가수입장이면
내노래를 그만큼 떼창하고 싶을 정도로 좋아서
부른다고 생각해서 눈물 날것같네용
한국인 이라서 그런건가용..? ㅎㅎ
멋진 한국인들
자랑스러운 한국인들
자랑스럽습니다.
나쁜정치꾼들은 빼고
입니다.국민들 속이고,
거짓말하고,국민들 편
가르기하는 나쁜정치
꾼들.외국 가수들 함께
호응하고 떼창으로 화
답하는 세계 유일 민족
이여.나쁜 구캐이원들
ㅣ/5로 줄이거나,없애
버리는 방법은 없을까
요?
우리나라 대한민국은 흥이 많은 민족이죠^^
살면서 처음으로 가본 내한콘서트가 폴메카트니 공연이였는데(심지어 팬도 아니였고 사촌이 좋아해서 같이 감) 너무너무 감동적이였고 그 당시 재밌게 하던 게임의 ost를 불러서 ?!! 이 게임 ost를 이 분이 부르셨구나 해서 깜짝놀랐음.. 앵콜곡도 많이 해주셨고 마지막에 태극기 휘날리며 다시 나올때가 짜릿해찌
떼창도 전세계 음악을 마음껏 받아 들이고 즐기는데서 생기는것이고 오늘날의 K팝이 전세계에 펼쳐나가는것도 이런 바탕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내한공연에는 코러스팀이 불필요하다는게 정설임 ㅋㅋㅋㅋ
한국공연때 앞줄에 있었음요
정말 모두 떼창하고 춤추고 난리났었는데
넘감동이였고 잊지못할듯요♡♡
진짜..한국은... 뭐든 다 진심인나라... 어렸을때부터 영어교육을 많이해서그런가.. 어떤가수가 와도 어찌 다알고 따라불러서 가수들을 행복하게 하는건가요!!!
노래라는 거 자체가 흥이랑 감정이랑 긍정적인 에너지를 표출하는 수단중에 하나인데 자신의 노래를 모국어도 아닌 외국어인 사람들이 으쩡박자까지 맞춰가며 같이 불러주고 즐겁게 즐기고 있다는 리액션과 모습을 보여주면 부르는 사람도 즐겁죠...
며칠 전 축구에 대해 잘 모르는 직장 동료가 손흥민을 손홍민으로 알고 있어서 빵 터졌네요.
그래서 홍이 아니라 흥이라고 몇번이나 강조해서 알려줬습니다.
흥할 때의 흥이라고... 흥의 나라... 음악과 춤을 열정적으로 좋아하는 나라... ㅎㅎ
흥이많은 우리민족..뭉치기만 하면 불가능은 없다.
가수 반응만 봐도... 말이 필요 없는 ㅎ
공연장에 강제로
간것도 아니고,
어쨋든 자기 돈내고
자기 시간내서
가수가 좋아서
갔으니 공연은
최선을 다해야겠죠!
아 ~콘서트가고싶다 실컷 크게 노래부르고 내가좋아하는 가수와 교감하면 막혔던 스트레스 확 뚫린다
그래..문화의 차이일 수 있고, 국뽕일ㆍ고 말해도 할알 없어. 그런데...가수와 팬들 다 넘나 좋아하는 거 보임?
저런 공연을 왜 좋아하는지 모르겠지만 저렇게 즐거워하니 좋은 것이겠지.
내가 안좋아 하더라도 남이 좋아하는거 이해하는 마인드,
나와 다름을 인정하는 그대
제법 젠틀해요~~~👍
기타리프까지 떼창하는 희대의 열성팬들이라 ㅋㅋㅋ
흥겹고 열정 뿜뿜.. 스트레스 날리며.. 함께하는 축제 분위기 우리나라 스탈도 넘 좋고
한 음도 놓치지 않고 듣는 세밀한 음악 감상 측면에선 일본 스탈도 괜찮다고 봄..
아주 가끔씩 박효신의 야생화 같은 스타일의 노래를 부르는 뮤지션이 오면..
그 뮤지션이 속으로 조용히 해주길 바랄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봄.. 이 디테일한 내 음악을 좀 귀 기울여 들어봐.. 하고..ㅋㅋ
다른영상보면 잔잔한곡에서는 떼창안하던데요 낸한공연오는사람들이 대부분 락밴드니까 떼창위주로찍은것같음
@@chul-kyu 맞아요! 우리나라 관객들이 조용할 때는 또 엄청나게 가수 음악에 집중해주죠 숨소리도 들리지 않게요 ㅎㅎ 가수나 음악 스타일에 맞춰 우리나라 청중들이 정말 잘 맞춰주는 듯요
우리는 그 딴거 없음.
일본과 한국에서의 가수 표정이 정말 다르네요. 한국에서의 표정은 정말 기쁨과 감격의 그것.
문화민족입니다. 한 번 흥이나 나면 세계 최고가 됩니다
콘서트는 극장이 아니다. 듣고 보기만 할거면 극장가야지.
친구들에게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도 리액션이 없다면 더 하고싶지 않은것처럼
가수 입장에서 관객들이 무반응이라면 노래할맛 나겠는가?
TV 노래 경연 하는것도 아닌데 말이다.
그래서 난 우리 대한민국 국민의 열정적인 때창문화를 사랑한다.
자국민들한테들 민폐 안끼치면서 남의나라 국민들한테 왜케 만행을 저지르는지... 이해가 안되는 나라네...
정답! 개네는 왜그럴까? 언능 일본을 이기자
남의 나라 국민들은 자기들 아래라고 생각하니까.
이해하려면 뵨태가 되야 할것 같는데
민폐 안 끼친다면서 왕따는 심하게 하지... 한 인간에게 가장 심하게 폐끼치는 게 왕따인데..
에미넴 하트 ... 더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
이런 영상 너무 좋아요.. 노래도 많고... 자막으로 가수들 평 적어주신거 너무 좋아요^^
폴메카트니 노래에 안따라 부를 수가 있구나 난 도저히 못참아,,
한국의 민족성은 굳이 비교하자면 유대인보다 한참 더
뛰어나다는걸 난 최소 20년 전부터 알고 있었다는
난 진정 알건 아는 사람이 맞는 것 같다는
걍 그렇다고 누가 모라 했냐고? ......-,.-
님 이전 댓글다는 꼬라지보면 국뽕과다상태임 ㅋ
현실을 삽시다. 문화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일본은 한국보다 훨씬 선진국입니다. 옆동네 일본인보다 열등한데 세계 부를 꽉 쥐고있는 유대인보다 민족성이 어떠니 마니 ㅋㅋㅋㅋㅋ 민족성이 밥 맥여주덥니까? 한국인은 그 선조의 지혜와 정신이 있고 특유를 '한' , '얼' 이있고 뭐가 있고 주저리 주저리...
어느국가던 열등감 자격지심이 있는 국가들이 이런짓 많이하죠... 동남아 베트남도 이럽니다. 아무리 좋게 봐야 그렇게 싫어하는 베트남 다음 한국
매카트니옹 저러다 쓰러지는거 아닌지 무서울정도로 찐감동 받으심...
국뽕이 차올른다.. 아 콘서트 가고싶어
떼창과 감동하는 가수
보고 싶네.... 더 나이 들기전에 다리 힘 빠지기전에ㅋㅋ 이런 영상 보고 또 봐도 소름~~~
어떻게 저걸 듣기만 해 ... ㅋ 같이 해야지 ...기회되면 꼭 가보고 싶다
한국 떼창의 기원:
조용필: "기도하는~"
관객: ">>ㅑ~"
콘서트를 왜 가는지 진정으로 묻고 싶습니다.
가수의 노래를 들으면서 음반사서 들으면 됩니다.
콘서트는 가수와 관객이 한몸으로 되어 교감하고 같이 즐기려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김경호가 항상 콘서트에서 하는 말중에 하나가 목 안쉬면 미워할꺼야라고요~
이게 뭘 말하는걸까요~?
진짜 미친듯이 뛰고 노래 따라하다보면 몸은 쳐지지만 스트레스는 0%로 기분은 업됩니다~^^
운영자님 고마워요
좋은영상 마니올려주세요🤵👍👍
우리민족이 어떤민족입니까~ㅋ
그냥 같이노래부르고 춤추며 즐기면 되는것이지요~~
원래 우리나라는 판소리라는 것으로 소리꾼과 관객이 함께 공연을 즐기던 것을 아주 오래 전부터 해왔기 때문에
진짜 떼창 디엔애이가 아닐까? 요?
참 신기해요!! K pop 아이돌 공연에서의 일본팬들은 솔직히 한국팬덤보다 더 열정적으로 팬쳇을 하고 가사도 완벽하게 한국어로 할수 있던데…
일본어로 불러줄 때만 따라합니다. 일본인들이 외국가수 노래에 떼창을 안하는건 감상하는 문화보다는 사실상 외국어를 못하기에 안하는것이라고 보시는게 좋습니다.
한국공연 미쳤지~ 진심~찐~
일본 관객들은 가수들이 떼창이나 반응,박수등을 요구하면 응해 주기는 합니다.
다만 자발적으로 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오히려 이런 사람들을 이상하게 생각하거나 훼방 행위로 보기도 합니다.
대신 사전에 준비하는 것 들은 우리나라 처럼 꽤나 정성들여서 준비하더군요.
근데 그렇게 정성들이는 무대는 거의 대부분 일본아이돌의 공연입니다.
외국가수들과의 사전 소통이나 팬덤의 단결,협동 이런건 공연에서 보여주기식으로 드러내지는 않습니다.
그걸 자기네들은 그 가수들을 존중하는 의미에서 나오는 행동들인데
진정한 팬이라면 공연자가 그 공연에서 뭘 하고싶은지. 공연자를 위해서 팬의입장에서 뭘 할 수있는지
생각해보기도 할텐데요.
여기서 한국인 특유의 '눈치'라는 스킬이 발휘되는 겁니다.
가수가 오로지 무대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배려해서 '조용히 닥치고 앉아있는것' 은 눈치없는 민족들이 저지르는 것이고
가수가 모든 것을 그 무대에서 다 쏟아낼 수있도록 '분위기를 고취시키고 정신을 고양시키는 것' 은 눈치가 백단인 한국인들의 주특기인 거죠.
문화적 차이가 큰 듯..왠지 같이 흥분 해서 분위기 뛰우면 가수 들도 더욱 흥이 나는건 어쩔수 없겠네...
야구장 가서 조용히 관람 하는 것과 다르게... 열띤 응원을 해주면 선수들이 기가 살아서 더좋은 성적을 내주는 것과 마찬 가지 겠지.....
같이 즐길줄 아는 한국인들 ㅋㅋㅋ 세대가 무색하게 매년 신박하게 응원갱신을 하는구나 ㅋㅋ 열정적인 한국인들 이럴땐 참 멋져 ㅋㅋ놀땐 놀고 일할땐 빡시게 일하고 흥해라~!!
아시아 투어 올때는 항상 일본 다음 한국순으로 와야할듯
일본에서 실망했다가 기대감이없을때 한국와야 기쁠듯
반대 순서면 한국에서 떼창으로 놀다가 기대감 높아져서 일본가면 시무룩해질듯 ㅋㅋㅋㅋㅋ
외국가수들은 음색이 조타 😊😊
예로부터 노래와 춤은 우리의 일상과 밀접하게 관련돼 있었고 그런 문화와 인식이 아직까지 전해져 내려오는 것이다. 곧 노래는 우리 한국인들의 삶에서 없어선 안되는 요소이기 때문에 다른 나라의 콘서트와는 비교도 할 수 없는 모습이 비춰지는 것이다.
흥과 한과 따뜻한 정의 나라 대한민국. 천추의 한을 안긴 일본을 완전히 짓밟는 날이 오면 따뜻한 정과 넘치는 흥만 남는 나라가 될 것이다. 그런데 나는 그때도 아리랑을 슬프게 부를 것 같다. 아무 죄 없이 죽어간 수많은 선조들을 기리면서. 마침내 원수를 갚은 게 감동스러워서.
떼창문화가 무조건 최고라고 생각되지는 않음. 들으러온사람도 존중해줘애된다고 생각함. 하지만 일본처럼 반응없는거보단 우리나라처럼 반응좋은게 더 나은거같음
한국사람들은 가수와 함께 놀려고 온 듯..
일본인들은 자국가수나 일본어 노래만 떼창을 합니다. 반면 외국어 노래는 안하죠. 바로 외국어 발음이 나쁘니까요.
니가...웃으면 나도 좋아~
문화가 다르니 어느나라가 옳고 틀리다 말하는것은 아닌거 같아요
일본은 그들 나름대로 가수와 옆사람을 존중하는것이고
한국은 돈 내고 왔으니 즐기겠다는 마인드?ㅎㅎ
그래도 가수 입장에서는 한국에서 공연이 신나겠네요
먹을거 사줬을때 감동하면서 먹는사람이 더 이쁜법이죠
실제로 일본인들이 가수를 존중한다는 이유로 그렇게 조용히 듣는 분위기입니다.
하지만 모든 가수들이 다 그런걸 원하는건 아니니까요.
그걸 제대로 파악해서 리액션을 하고 호응하고 같이 즐겨야 하는데 그런 분위기가 별로 없어요.
그치만 적어도 가수가 무대에서 요구를 하면 들어주기는 합니다. 만족할 만한 결과는 거의 안나오지만요.
아니.. 영상보고도 그런말을.. 쩝... 해당 아티스트가 우리나라에서 행복했다잖습니까!! 누가 옳다 그르다를 따지는게 아니잫아요... 같이 좋냐? 혼자 좋냐 차이인데... 쩝...
각나라의 문화가 다 있다
우리와 다르다고 틀린게 아니다
제발 우리의 매력과 장점을 딴나라와 비교 하는거 안했으면 좋겠다.. 비교하지않고 말해도
충분히 좋다..
뭐 쫌 할수도있지~나쁜것도 아니고~~쓸때없이 되게 점잖떠네ㅋ
@@tm07180 엄친딸. 엄친아가 좋으세요???끊임없이 당신이
누군가와 비교 당해서 잘하고 못하는게 평가당하는게 좋으면 그렇게 생각하셔도 괞찬아요
좀더 멀리 내다 본다면 결국 이게
우리에게 도움이 안되니까요
비교하고 비교 당하면서 배울건 배우고 버릴건 버려야 발전이 있는거 아닐까요? 딴나라 말씀하신건 대부분 일본인데 일본이랑 굳이 비교되는 이유는 동아시아에서 그나마 선진적인 나라고 가장 가까이 위치해서 비교 대상으로 삼는거죠. 심지어 그 비교는 저 팝스타 들이 하구요
@@user-tr7jn7ek6y아니~ 여기서 엄친아가 왜나와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가 머 부족해서?ㅋㅋㅋㅋㅋㅋㅋㄲ
그리고 사실~ 엄친아는 우리잖아요??? ㅋㅋㅋㅋㄱㅋㅋㄱㅋ
@@user-pe9kp4op9h 그렇죠..배울껀 배우고 하면 좋죠..우리가 그렇게
발전해왔으니까요..그런데 무작정 우리와 다른문화라 그문화를 폄하 하거나 비하하면
안된다는거에요..아주예전에는
우리나라 음식이나 문화가 폄하당한적도 많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