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에서 실제와 비슷해지려면 촬영장비 자체가 VR180은 12K, VR360은 최소 16K급 이상이어야 합니다. 최근 VR장비 12K짜리가 3000~4000만원 하는데 현 FX3급에서 16K수준의 촬영이 가능해질때까지는 기술의 발전은 계속 될겁니다. 평면 사진은 저조도 성능 개선 같은것에 더 초첨을 두겠지요.
@@eiakira53 사실 이론적으로 분석되어진 부분이 현상에 대한 분석에 각기 다른 이유가 생기는것 같습니다. 현수막을 통해 동강사진박물관 거리사진 설치로 박물관 전부를 현수막을 이어 붙혀서 건물 4층높이를 덮은적이 있었는데 이때 현수막 프린터는 72dpi 밖에는 출력이 안된다고 해서 걱정했고 실제 가까이서보면 픽셀이 네모칸으로 보였는데 실제 설치후 멀리서 보면 픽셀아웃은 보이지 않습니다. 우리 시선이 멀어 질수록 실제 해상력 아웃풋은 우리와의 실제 사물을 보는 거리로 결정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기술의 발전과 별도로 사물을 보는 사람에 위치가 많은 부분에서 절대적이기 때문에 화소가 부족한 사진도 종이에 눈을 가져다가 보지 않는다면 관람객이 두발자국 떨어져서 작품을 감상할때는 거리에 의해 디테안에 대한 감상포인트 보다는 사진이나 예술작품이 주는 전체적인 공간감에 대한 감상으로 이어지기에 심미적으로 눈 이후여 내가 가진 지식이나 생각이 보는 작품에 대한 이미지를 인식한다고 느끼는 점이 더 큰것 같습니다. 단지 이미지 센서가 작은 핸드폰 사진은 실제 라지 프린트를 했을때 편안한 공간감 표현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풍경처럼 넓은 공간감 표현은 필름처럼 화소가 정해져 있지는 않지만 화학적 반응을 통해 얻어지는 결과물에 우리에 눈이 편안한 공간감을 느끼는것은 우리 눈만이 가진 화소에 정의가 따로 있는것 같습니다. 우리 눈은 정확한 분석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어뗘 공간감이 정확한 정의라는 것 자체가 이론적인 어떻게 보면 대학원 논문정도의 타이틀은 아닐까 싶습니다. 공간감에 대한 이해는 각자의 눈에서 느껴지는 심미적 거리감과 공간감으로 답변하는것이 오히려 정확한 이론적이지는 않아도 실제 맞는 얘기는 아닌가 싶습니다. ㅅㅅ
VR에서 실제와 비슷해지려면 촬영장비 자체가 VR180은 12K, VR360은 최소 16K급 이상이어야 합니다. 최근 VR장비 12K짜리가 3000~4000만원 하는데 현 FX3급에서 16K수준의 촬영이 가능해질때까지는 기술의 발전은 계속 될겁니다. 평면 사진은 저조도 성능 개선 같은것에 더 초첨을 두겠지요.
@@stellalumina_poem 좋은 지적이십니다. 매체에 특성상 더 발전해서 우리 시신경에 현재와 같은 눈으로 보는세상으로 발전해야 할 매체 중에 하나가 VR일듯 합니다.
알고리즘이 교수님을 찾아주었어요!!
그때나 지금이나 좋은 강의 그리고 정보 감사합니다!
@@YongTtuk 너무 반갑네 혹시 연락할일 있으면 연락줘요. (미드나잇포토그라피) 밥 한번 먹어요. ㅅ.ㅅ
재밌어요😊
시리즈 재생목록으로 만들어주세요~ 유익하네요
좋은의견 감사합니다
최고의 영상입니다. 후에 vr 및 ar이 보다 대중화되면 다시 한 번 해상력 경쟁의 시대가 올까요?
@@돌멩이랑곰이 아마도 다른 매체를 통해 또 다른 해상력 시대가 올수도 있을듯 합니다. ㅅ.ㅅ
공간감이야기 해주셨는데, 이게 말이 많더라고요. 제가 아는 바로는 공간감은 피사체와의 거리만으로 결정된다 vs 판형이 공간감을 결정한다. 이거 한번 이야기 해주실 수 없으실까요 ㅠ
@@eiakira53 사실 이론적으로 분석되어진 부분이 현상에 대한 분석에 각기 다른 이유가 생기는것 같습니다. 현수막을 통해 동강사진박물관 거리사진 설치로 박물관 전부를 현수막을 이어 붙혀서 건물 4층높이를 덮은적이 있었는데 이때 현수막 프린터는 72dpi 밖에는 출력이 안된다고 해서 걱정했고 실제 가까이서보면 픽셀이 네모칸으로 보였는데 실제 설치후 멀리서 보면 픽셀아웃은 보이지 않습니다. 우리 시선이 멀어 질수록 실제 해상력 아웃풋은 우리와의 실제 사물을 보는 거리로 결정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기술의 발전과 별도로 사물을 보는 사람에 위치가 많은 부분에서 절대적이기 때문에 화소가 부족한 사진도 종이에 눈을 가져다가 보지 않는다면 관람객이 두발자국 떨어져서 작품을 감상할때는 거리에 의해 디테안에 대한 감상포인트 보다는 사진이나 예술작품이 주는 전체적인 공간감에 대한 감상으로 이어지기에 심미적으로 눈 이후여 내가 가진 지식이나 생각이 보는 작품에 대한 이미지를 인식한다고 느끼는 점이 더 큰것 같습니다. 단지 이미지 센서가 작은 핸드폰 사진은 실제 라지 프린트를 했을때 편안한 공간감 표현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풍경처럼 넓은 공간감 표현은 필름처럼 화소가 정해져 있지는 않지만 화학적 반응을 통해 얻어지는 결과물에 우리에 눈이 편안한 공간감을 느끼는것은 우리 눈만이 가진 화소에 정의가 따로 있는것 같습니다. 우리 눈은 정확한 분석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어뗘 공간감이 정확한 정의라는 것 자체가 이론적인 어떻게 보면 대학원 논문정도의 타이틀은 아닐까 싶습니다. 공간감에 대한 이해는 각자의 눈에서 느껴지는 심미적 거리감과 공간감으로 답변하는것이 오히려 정확한 이론적이지는 않아도 실제 맞는 얘기는 아닌가 싶습니다. ㅅㅅ
그러게요 취미로 소니칠백만원 바디에 렌즈도 신형 쓰는분들보면 열정을 대단하다 생각하지만 후지필름에시 이천만화소대 카메라를 지금도 만드는 이유가 있거든요 웹에서 큰의미없음 장비병 걸린분들은 제가 미놀타 올드나 라이카r 청소해서 쓰라고 추천해주면 기분 나빠들하심 ㅋㅋ 웹에서는 35만짤 중고 라이카렌즈나 육백만원짤 라이카렌즈하고 구분잘안됨 난 써봐서 아는데 새로시작한분들은 스펙에 치우쳐서 깨닫질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