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으로 실망한 키보드: 삼성 갤럭시 탭 S6 북커버 키보드 위주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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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ис 2024
- 삼성 갤럭시 탭 S6는 최신 프로세서서인 스냅드래곤 855를 탑재했을 뿐만 아니라 가격 역시 저렴한 편이어서 판매 이전부터 평가가 상당히 좋았는데요. 하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가 됐던 부분은 바로 북커버 키보드였습니다. 서피스 프로 시리즈의 전매특허와도 같았던 킥스탠드를 도입하면서 미디어를 소비할 때 뿐만 아니라 펜을 사용할 때에도 상당히 만족스러울 것으로 생각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삼성 갤럭시 탭 S6에서 북커버 키보드를 사용할 때 어떤 장단점들이 있는지 테스트를 해보고, 특히 삼성이 강조했던 생산성 측면을 과연 얼마나 만족시켜 줄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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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탭 S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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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탭 S6 + 북커버 키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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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sic information]
Intro
Nick Neblo Hard Rock Pentatonic Blues Guitar Backing Track G F C
• Hard Rock Pentatonic B...
Copyright Policy: nickneblo.com/...
Background
Hot Coffee by Ghostrifter Official / ghostrifter-official
Creative Commons - Attribution-ShareAlike 3.0 Unported - CC BY-SA 3.0 creativecomm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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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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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탭S6 #갤럭시탭S6 #북커버키보드 #북커버
📢 "영상 길이가 너무 길어서 편집된 부분의 내용들"을 덧붙여 보면..
*1. 각종 오류들*
이 영상에서 지적하는 작동 오류들의 대부분은 아마도(?) 펌웨어 업데이트가 되면 해결이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다만, 저와 같은 사람이 혼자 단 2-3주동안 사용하면서 발견할 수 있었던 문제들이 출시 이전에 고쳐지지 않았다는 것은 여전히 실망스럽습니다.
*2. 타 회사와의 협업*
나중에 S펜에 대한 영상에서도 말씀을 드리겠지만, 다른 회사들과의 협업도 아쉬운 부분입니다. 삼성의 신제품 발표회에 마이크로소프트의 CEO가 등장할 정도로 두 회사와의 관계가 돈독하다는 것을 밝힐 정도였다면, 제품에서도 그만큼 서로 유기적인 관계가 반영이 되어있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삼성 갤럭시 탭 S6는 삼성 안드로이드 태블릿의 최고급이자 최신 모델이고, 발표 당시 그렇게 "생산성"에 대해 강조를 했을 정도라면 적어도 마이크로소프트의 "리모트 데스크탑 클라이언트" 앱 정도는 매끄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서로 협조해야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3. 터치패드*
영상 결론 부분의 "장점"에서 "터치패드가 존재한다는 것이 장점이라는 사실은 부인할 수도 없고 부인해서도 안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라고 말씀을 드렸는데요.
삼성이 안드로이드 태블릿에서 F1-F12의 펑션키와 터치패드를 포함시켜서 생산성 도구로서의 효용을 높이려 했던 시도는 칭찬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어느 회사에서도 이 정도 성능의 안드로이드 태블릿을 만들지도, 이만한 전용 악세서리 개발을 하지도 않고 있는 상황에서, 이런 제품을 내놓는 것만으로도 박수를 받을 만 하다고 봅니다.
첫 술에 배부를 수는 없겠죠. 이제 시작이니까, 앞으로 더 많이 발전하리라 생각합니다. 저를 포함해서 많은 비판의 목소리들이 있겠지만, 사용자들의 이런 이야기들이 터치패드가 탑재된 다음 세대 북커버 키보드의 개발을 가로막는 독이 될게 아니라 더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한 긍적적인 배양분이 되면 좋겠습니다.
*4. ESC 키*
마지막으로 한가지, Fn 키를 조합해야만 ESC 키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은 여러가지 단점들 중에서도 참 안타까운(?) 느낌이 듭니다. 키보드를 사용할 때 ESC 키의 사용 빈도나 중요성을 생각하면 ESC 키가 틸드(~) 키보다 더 우선이어야 하는건 자명해 보이거든요. 제품 개발 과정에서 어떻게 의사 결정이 되었는지 그 배경을 알 수는 없지만, 적어도 오픈 소스 키보드 펌웨어인 "QMK" 정도만 참고했어도 60% 키보드 등과 같은 5열 키보드에서 ESC 키를 기본으로, 틸드 키를 Fn 키 조합으로 사용한다는 것을 금세 눈치챘을 텐데 말입니다.
사실 QMK를 언급할 필요도 없이, 딱 하루 이 키보드"만" 사용해서 이 키보드 개발을 하는 분들이 이 키보드를 가지고 개발을 하는, 일종의 "내부 개발자 체험 행사" 같은거라도 해보심이 어떨까 싶습니다. 직접 사용해 보고 얼마나 사용하기 불편한지 개발하시는 분들 스스로 느끼면 제품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비꼬는 말이 아니고, 정말로 효과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사장님을 포함한 임원진들이 딱 하루 이 키보드만 가지고 문서 작성을 해보시면 제일 효과가 좋을텐데, 그러지는 않으실거구요. 🤔)
글에서 터치패드부분에 박수를 받수라고 써놓으신것 같아요
앗. 지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놈의 노안이.. 😵
ESC랑 한영키 위치 같은 것은 아이패드프로 키보드와 구분되는 장점이 될 수 있는데.. 한영키 위치는 어떨까요. 차라리 거치해두고 엘지 롤리키보드2를 쓰는게 좋을 수도 있겠어요.
조목조목 지적하시는 부분이 삼성에서 꼭 봐야할 것 같은 리뷰네요.
아무래도 모니터링하는 팀이 있긴 할텐데, 과연 이런 내용이 관련 부서에 피드백으로 잘 반영될지는 모르겠네요. 🙂
소프트웨어에 대해서만 말하자면 소프트웨어 개발팀입장에서는 기능들을 개발하면서 분명히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인지는 했을겁니다.
개발하면서 타협한거라 보네요..
고민하고 있었는데 다시한번 생각해봐야 겠네요.. 솔직한 리뷰 감사합니다~!
맞아요, 가격이 저렴하지도 않은데 조금 더 고민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역시 디테일이 발목을 잡는 군요..
주변기기에도 조금 더 신경을 써줬으면 더 좋았을 텐데
F키와 터치패드가 탑재된 북커버 키보드는 이제 시작이니까, 앞으로 더 좋아지리라 생각해요. 다만 기왕 하는거 좀 잘하지, 싶은 생각은 지울 수가 없네요. 😐
이렇게 디테일한 리뷰는 없었다!!! 굿굿!!
좋은 말씀 감사해요! 😃👍
북커버 키보드는 헛점투성이지만
이 리뷰는 갓벽하도다! 😄
에고, 과찬의 말씀이십니다. 😃
이게 참... 테크유튜버 중에서 이런 사실을 은근히 안알려주죠...
앞으로도 이런 실사용 리뷰 많이 부탁드릴게요
넵,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내용이 너무 길죠? 이런 것도 있고 저런 것도 있고, 이거 다 전해드려야 하는데 싶어서 영상에 모두 담으려다 보니 너무 길어져서 고민입니다. 흠. 🤔
Tech Gear Cast 보통 20분이면 다른 영상을 보면 길다고 느껴지는데 요번편은 그렇게 길게 느껴지지는 않은거 같아요
그렇다면 다행이네요.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내용을 전달해 드릴 수 있을까 고민이 많네요. 말씀 고맙습니다! 🙂
@@techgearcast 혹시 그런 고민이라면 영상을 1부 2부로 나누거나 하시는 것은 어떤가요?
언제나 참 꼼꼼해서 좋네요. 찬찬히 이런것까지 리뷰를 해야하는구나 하는것도 다 짚어주시고 정확해서 좋아요👍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사실 제가 "이런 부분들을 테스트 해봐야지" 하고 의도를 했던건 아닌데, 직접 사용하면서 눈에 띄는 점들을 모아놓고 보니 이렇네요. 🙂
탭S6의 구매를 고려중인 사람입니다.
기존의 탭시리즈 보다 더 나은 프로세서와 업그레이드된 펜의 기본 탑재로 해놓고 전용이라고 하는 단어가 무색하리만치 느껴지는 키보드 북 커버의 영상을 보니 정말 이걸 사야하나...하는 생각이 머릿속에서 더나질 않네요.
예전부터 태블릿의 북커버를 오래쓰면 상하의 연결부위가 마모되어 상당히 너덜거리는 경험을 한적이 많은데, 일반 북커버도 아니고 전용 키보드 북커버인데 연결부위가 저렇게 허술하면 차라리 사제 북커버 키보드를 구매 하는것이 백배 났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정가가 198000원, 할인 가격이 99000원...할인된 가격이 원래 정가가 아니었을까 하는 의구심까지 들게 만드는 완성도 이네요..
그리고 중요한 또하나, 패키지 중 이어폰 말입니다....
제 나이때 사람들은 알겁니다...예전 아날로그방식의 피쳐폰( 핸드폰의 탄생때부터 저는 존재해왔죠..ㅎㅎㅎ)의 패키지에 들어있는 구닥다리 이어폰에 연결단자만 C타입으로 바뀐듯 하네요...
물론 스마트 폰에 껴주는 akg번들도 월등히 프리미엄급 이라고는 할수 없지만 그래도 사용해보니 나름 튜닝이 잘되있는 유선이어폰이었는데 그조차도 싸구려 이어폰으로 대체해서 넣어주다니...
정말 고민하고 있습니다...
전 유튜버는 아니지만 평소에 왜 사람들은 이런이야기를 영상으로 만들지 않지? 하는 내용들이 다수 들어가 있어 저에겐 속이 뻥 뚤리는 유익한 영상이었네요^^ 구독하고 갑니다^^
사실 탭 S6 기기 자체도 상당히 괜찮은 편이고 북커버 키보드의 컨셉이라고 해야하나, 그 의도는 충분히 괜찮았다고 생각해요. 다만 기왕 할거 잘 좀 했으면 좋았겠다 싶은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이 영상에서 제가 말씀드린 오류들은 아마도(?) 키보드 펌웨어가 업데이트되면 사라질 것 같은데, 그래도 출시 전에 문제가 없었더라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구독 감사드리고, 앞으로 또 영상 올라오면 가끔 들러주세요, 감사합니다! 🙂
이번 달에 2년반간 썼던 탭S3를 탭S6 말고 서피스프로7로 바꿨는데
이야말로 생산력이구나~ 라고 생각해요 정말로
안드로이드가 얼마나 불편했을지도 인정했어요
근데 텅텅 비는 느낌을 줄인다하면 무게가 늘어나서 휴대성이 불편해짐 본체만으로도 무거운데
아이패드 커버랑 비슷하게 만들면 좋을텐데
김길규 그럼 또 키감이 구려저셔 결국 다시 처음부터...
자세한 리뷰 감사합니다.
키보드구매고려하시는 모든분들이 필수적으로 봐야하겠네요!
저 위에 고정 댓글에서도 말씀을 드렸지만, 아마 대부분의 작동 오류는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고쳐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도 이러한 점들이 있다는건 미리 알아두시면 도움이 될거라 생각해요. 😃
4:55 디자이너랑 개발자랑 싸움ㅋㅋㅋ
아, 이게 그..그런건가요! 😱
이동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이건 디자이너가 이긴건가
깔끔한 리뷰네요.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 저도 여러 문제점을 보고 키보드커버 주문을 취소하고 일반 북커버를 신청해서 사용중인데..북커버는 나름 잘 나온듯해요...
그러게요, 일반 북커버는 괜찮아 보이더라구요. 사용자 분들의 평도 나쁘지 않은 것 같고요. 🙂
이시대에는 이런 리뷰가 정답이지.. 디테일하고 영상으로 잘찍어 놓으셨네
칭찬 말씀 감사합니다! 😀
구매를 고려하고 있었는데 이런 부분에 대한 리뷰가 있어서 정말 다행이네요. 만약에 구매했다면 정말 거슬렸을거 같네요... 리뷰 감사합니다. 너무 깔끔하고 디테일해서 감탄했어요!
만약 저렴한 가격에 구입이 가능하시고 윈도 기기에 원격 접속을 할 일이 없으시다면 나름 괜찮을 수도 있을거라 생각해요. 하지만 정가를 주고 구입하기엔 많이 아쉽죠.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구입을 고려하면서 궁금했던부분이 해결되었네요
도움이 된 것 같아 다행이예요! 🙂
s6 구매룰 고려하면서 북커버 키보드 사야지! 하고 있었는데 이 영상을 보면서 고려할 점이 많이 늘었네요. 정보 감사드립니다!
저야말로 시청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사실 이 영상에서 지적하고 있는 부분들은 아마 삼성에서 차차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서 수정이나 개선을 하리라 생각해요. 다만 본격적인 판매 이전에 조금 더 세심하게 테스트를 했더라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
개인적으론 태블릿은 컨텐츠 소모용이지 생산은 절대 아닌듯
지금 나오는 태블릿 가격에서 조금만 높아지면 바로 노트북이랑 경쟁해야 하는데 막상 노트북으로도 생산적인인 활동을 오래하기엔 눈 피로도와 작은 사이즈에서 오는 신체 긴장감, 타이핑 오류 확률 등등 때문에 긴급하거나 단시간 사용만 추천함...장시간 사용시 데스크탑보다 훨씬 신체에 무리도 많이 가고 과도하게과 두 손이 모아지는 동작 시선의 거리 때문에 거북목 같은 자세 변형도 심하게 나타남
개인적으론 게임도 안해서 필요한 곳을 찾으라면 많은 양의 문서 액세스가 잦은 사람 공부하는 학생이나 도면보는 사람 낮은 용량의 그림 파일이나 문서의 최종 편집본 또는 가까운 거리에서 다른 사람에게 프레젠테이션을 많이 해야하는 사람 뭐 보험 설계사나 자동차 딜러, 영업 마케터들 대관업무자들 정도... 펜이 된다면 아예 필기보다도 그림까지 되는 수준이면 좋을 듯
그리고 집에서 뒹굴하면서 유튜브 보거나 넥플릭스....아마 상당수의 메인 컨텐츠는 이 부분일듯
보는 내내 감탄을 할정도로 단점을 명료하게 짚으시네요 삼성에서 특채로 채용해야할듯 제가 탭S4 쓰면서 느끼던 단점이 거의 개선되지 않았다는게 아쉽네요 발전이 없으면 도태에 대한 준비라도 해야하는게...... 그래서 태블릿에 투자를 안하나 모르겠네요 ㅎ 적자를 줄이려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삼성 갤럭시 탭 S6는 참 아쉬운 기기예요. 어느 정도 기본도 잘 되어 있고 여러가지 아이디어가 나쁘지도 않은데 막상 써보면 이곳저곳 아쉬운 점이 많네요. 😮
아무래도 커버 디자인이나 기능은 아직 서피스 시리즈에 비할 바는 못되는 것 같네요. 저는 키보드의 우수함과 킥스탠드때문에라도 서피스를 못떠나는것 같습니다 ㅠㅠ
Os 자체는 안드로이드가 윈도보다 더 터치 친화적이긴 하겠지만요... (서피스로 터치질하면 가끔 속터질때가 있습니다..)
탭 s6도 서피스 고로 갈아타기 전 살짝 고려대상이긴 했지만,아무래도 소프트웨어적으로는 오피스와 드로보드pdf, 원노트 그리고 하드웨어적으로는 킥스탠드와 키보드의 부족함, s펜의 수납위치가 발목을 잡더라구요. 다음 세대에 개선되어서 애증의 서피스에서 벗어날 만 한 선택지가 되면 좋겠네요.^^
저도 비슷한 의견입니다. 개인적으로 갤럭시 북 S6와 북커버 키보드에 기대했던게, 윈도 원격 접속으로 어느 정도까지는 윈도 기기에서의 업무를 처리할 수 있을거라 생각을 했었거든요. 차기작에서 더 다듬어진다면, 윈도 태블릿의 완전한 대체까지는 힘들더라도 어느 정도 보완은 해줄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정직한 리뷰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저야말로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벌써 몇번을 돌려봤는지 모르겠어요. 갤탭S6 엊그제 주문해놨는데. 키보드케이스를 살지 북커버+블루투스 키보드.마우스를 쓸지...
제가 자주 덜렁거리는 성격이라 따로따로 들고다니면 마우스나 키보드를 잊고 안가져올때가 많아서. 그리고 덱스기능 사용도 편할거같아서 키보드케이스로 마음먹고 있었는데. 접착력이 너무 약하다는 것도 문제고. 으어ㅜㅜ 제대로좀 만들어주지 고민 엄청되네요. 아직 취준생이라 돈 들어갈때 많지만 99000원 키보드 큰맘 먹고 사려했는데. 돈 값을 못할거같아요..ㅜㅜㅜ 뻥안치고 한 6번은 영상 본듯ㅋㅋㅋㄱ
개인적으로는 별로 추천드리고 싶지 않아요. 적어도 지금은 말이죠. 나중에는 펌웨어 업데이트 등으로 여러 오류들이 수정될 것 같긴 해요. 🤔
11:46 이건...... 마소에서 일을 해야합니다, 마소가 알트나 한영키의 이벤트를 캡쳐를 하지 않아서, 블투 키보드 같은것도 싹 다 안됩니다.
제가 쓰는 방법은, 한국어 입력기 추가하고 영어 입력기도 추가해서, 한영 전환을 알트 시프트로 하는겁니다. 한국어 입력기가 영어로 되어있으면 시작 표시줄에 A 를 눌러서 한국어로 바꾸고요.
펜 입력은.... 제 노트 9 는 되던데, 근데 어짜피 RDP10 지원하는 클라이언트가 아니라서 필압 지원도 안되요, 아직 마소 오피셜 앱도 RDP8 까지만 지원하죠.
내용이 알차서 좋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
리뷰가 굉장히 웰메이드 리뷰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키보드커버를 선택했고 후회가 없네오. 결국 키보드를 쓰고 싶은 사람은 이 키보드 커버가 가장 휴대성이 좋거든요.. 쳐지는 것도 잘 쳐지구요.. 모든 리뷰 내용에 공감하지만 (특히 터치패드 부분..) 그래도 키보드 커버에 어느정도 만족합니다.. 지적하신 부분들 더 고려해서 출시했다면 참 좋을 텐데... (내용 추가 하자면 터치패드 두손가락 드래그 기능으로 스크롤 은 작동합니다.. 다양한 기능이 없지만... 특히 3손가락 기능도 없고 ㅠㅜ 터치패드의 꽃은 손가락 별로 기능인데 ㅠ)
이 제품에 대해서 정말정말 아쉬운 점이 많았어요. 사실 "이건 쓰레기네!" 싶으면 아예 영상도 만들지 않았을거예요(이것저것 써보기 좋아하는 저로서는 실제로 그랬던 제품들도 많고요). 저는 삼성이 갤럭시 탭 S6를 북커버 키보드와 함께 발표했을 때, 정말 이거다 싶었거든요. 안드로이드의 잇점을 충분히 누리면서 윈도 원격 접속까지 (완벽하지는 않겠지만 어느 정도) 해결해 줄 수 있을거라 생각했었어요.
지금도 아쉬운건 여전한데, 그래도 다행인건 삼성이 이런 하이엔드급 (게다가 S펜까지 지원되는) 안드로이드 태블릿을 계속 발매하고 있다는 점, 그리고 이렇게 생산성 향상을 위한 노력을 한다는 점이라고 생각해요. 지금이야 불만족스러워도 나중에는 나아지겠죠. 이번에는 많이 아쉬웠지만 다음 세대 제품이 기대가 많이 된답니다. 🙂
@@techgearcast 저도 정말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최근 키보드커버 리뷰들을 많이 봤었는데.. 이정도로 전문적이고 자세하면서 깔끔한 리뷰가 없었는데 이 리뷰를 삼성에서 보고 담 버전에는 좀 잘 만들어 줬으면 하는 바람 입니다.
굳이 이 영상 때문은 아니겠지만 많은 분들의 피드백이 있었던 탓인지 최근에는 많이 개선이 되었다고 해는 것 같아요. 저는 아마 별 이변이 없는 한 다음번에 또 구입을 하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
잘보고있습니다. 역시 리뷰는 최고네요. 그래도 서피스 보다는 혁신적이네요
잘 보신다니 다행입니다! 사실 이런 시도를 하는 삼성의 방향성에 대해서는 정말 칭찬해 주고 싶어요. 하지만 기왕 할거 잘 좀 하지, 싶은 생각이 드네요. 다음에는 더 좋아지리라 생각해요. 🙂
확실히 원격접속시 키입력 관련한 부분은 소프트웨어적으로 수정되어야 할거같네요.
충전표시ㅋㅋㅋ 저도 저거좀 없어지면 좋겠는데... 계속뜨긴하네요 왜 저렇게 만들었는지...
무튼 솔직히 욕을 먹을만 하긴합니다.
다만 제 개인적으론 개념자체는 완벽하게 증명했다고 생각하며 키관련 문제는 태블릿의 물리적인 크기자체가 늘어나지 않는 이상 지금이 최선이란 생각이 드네요.
저의 경우엔 한글과 컴퓨터 소프트웨어로 문서작업을 하고, 모바일 게임을 좀더 넓은 환경에서 할 수 있는 것과 동영상 보기에 정말 최적이라 만족중입니다.
부디 삼성이 다음세대에도 많은 사도가 투입되어서 제가 S6와 북커버를 산걸 후회하게 만들어줫으면 좋겠네요.
하지만 개인적으로 키보드 커버자체는... 9만 9천이상의 가치는 지닌다고 생각합니다. 완벽한 생산성은 문제이나, 컴퓨터에서 할 작업을 초벌하기엔 정말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키보드 커버덕분에 태블릿 PC가 PC에 더 가까워 졌음이 명확해졌단 생각마저 들정도네요.
전 아마 1년~2년까진 키보드 붙여서 사용하다가 ARM이나 7nm이하 apu를 탑재한 만족스런 윈도우 태블릿이 나온다면 그것으로 넘어가고, 얘는 이미사둔 북커버를 끼워서 완전히 탭으로 고장날 때까지 사용할 계획입니다.
원래 노트북펜같은걸 사려다가..cpu공정이 너무 늦어져서 어쩔 수 없이 산면이 있네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저도 상당히 공감하는 부분이예요.
저기 저 위에 고정 댓글에서도 말씀드렸는데요, 삼성의 이러한 시도나 방향성에서는 정말 칭찬해 주고 싶어요. 이제는 어떤 회사에서도 이런 플래쉽 안드로이드 태블릿을 만들지도 않거니와 생산성에 초점을 맞춘 전용 악세서리까지 만든건 박수를 쳐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영상에서도 말씀을 드렸듯이 10인치급 태블릿 전용 키보드인 이상 키보드의 크기가 더 커질 수는 없을 것 같구요. 다만 남아도는 빈 공간은 조금 더 알뜰히(?) 활용을 했더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원했던건 "터치 기반이 아닌 윈도 기기의 부족함을 안드로이드에서 어느 정도 채우고, 필요할 때에는 윈도 기기에 원격으로 접속해서 해결하자" 였는데요. 말씀처럼 이 제품이 이러한 개념에 아주 딱 부합을 해서 제 기대가 너무 컸었나 싶기도 합니다, 하하. 😃
여하튼 마이크로소프트도 이제 곧 윈도에서 안드로이드 앱을 지원한다고 하니 안드로이드와 윈도 기기와의 경계가 점점 사라질 것 같고요. 이제 슬슬 과도기에 진입하고 있는 느낌인데, 앞으로 차차 더 좋아지리라 생각합니다. 🙂
전 저런 부분에서 프리미엄이 나뉘어진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출시된지는 꽤 된 hp의 elitex2 제품을 사용중인데 확실히 고가의 제품이여서 그런지 디테일이...좋더라고요. 이젠 출시되는 노트북들이 대부분 오버스펙이라 디테일에서 많이 싸움이 나는 것 같아요.
맞아요, 사람들이 프리미엄 가격을 지불하는 것도 바로 말씀하신 그 디테일 때문이라 생각해요. 반대로, 프리미엄을 지불했는데도 디테일이 떨어졌을 때 사람들의 평이 박해지는거겠죠.
아이패드 프로 11인치 2세대 사용중인 유저인데 삼성 갤럭시 탭 S6가 훨씬 더 좋아보이네요. 부럽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이런 상황을 보면 키보드 커버를 사고싶지는 않은데 갤럭시 탭S6와 호환되는 키보드 커버가 필요한 상황에서 다른 대안은 없는 걸까요...
음, 이렇게 직접 본체와 연결되는 키보드 커버는 아직 없는 것 같더라구요. 😐
이미 갤탭 6 구입해서 쓰고있고 북커버 키보드는 주문해놓은 상태인데 이제야 이걸 봐서 참 아쉽네요..
키보드커버를 뒤로 완전히 젖혔을 때 살짝 틀어지더라도 키가 입력되지 않도록 개선됐다고 테크몽님 유튜브에서 봤는데 이 부분은 약간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북미판이라서 개선판이 아닌건지..
아무튼 자세한 리뷰 감사드립니다. 이만큼 자세하게 리뷰해주시는 분이 별로 없어서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말씀처럼 키보드 부분이 뒤로 젖혀졌을 때 키 입력이 되지 않도록 되어있는건 맞습니다. 그런데 이게 유격이 워낙 크다보니 "키보드가 뒤로 젖혀졌다"라고 인식하는 센서(자석?) 부분을 넘어서 움직이기 때문인 것 같아요.
그나저나 잘 보고 계시다니 다행입니다. 저야말로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
@@techgearcast 그런거라면 참 아쉽네요. 한두푼도 아니고 정가가 무려 19만원인데요. 물론 대부분 9.9만원에 구입하시는 분들이겠지만 그래도 삼성 정품인데 참 아쉽습니다.
저는 북커버 키보드를 구매하기 전에 친구의 블루투스 키보드를 구매해서 사용해봤는데 키보드의 전원을 켜고 페어링하는 등의 과정이 번거롭더라구요. 전용 단자라는 점 때문에 샀는데, 사용해봐야 알겠지만 영상만 봤을때는 좀 아쉽네요.
아무튼 이렇게 답글 꾸준히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자가 늘기를 바라면서도 이런 점 때문에 늘지 않았으면 싶기도 합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텤기어님 제가 최근에 신세계를 발견해서 댓글남깁니다.
아직까지 Tab s6를 가지고 계시고 키보드 커버 케이스또한 가지고 계신다면 한번 포터블 모니터/모니터에 연결하셔서 사용해보시길 바랍니다(키보드 케이스가 없다면 아무 터치패드있는 블투 키보드도 괜찮습니다)
마치 노트북을 연결한것 같이 정말 신세계라서 댓글을 남깁니다.
마소 영상 보며 잘 보고 있슴돠. 늘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저야말로 잘 봐주셔서 감사해요! 🙂
저도 터치패드 클릭이 불편해서 저는 좌클릭을 하는것 외에는 사용을 하지 않고 키보드를 사용할 때마다 터치패드를 꺼놓고 사용합니다.
뒤로 젖혀서 정확히 일치되야만 키보드 인식이 된다는 점은 나중에 생산된 제품에서 개선이 된 상태입니다. 그래도 전 들고 사용할때 계속 키를 누르고 있는 느낌이 싫어서 태블릿으로 사용할때 그냥 아예 키보드를 떼고 사용합니다. 그 외의 점에서는 저도 완전히 활용하지도 않아서 동의 또는 보류란 느낌입니다.
그리고 한가지 제가 알아낸 사실은 s펜을 키보드의 테블릿 접속부분에 놓지 마세요.....그니깐.......0번키 위쪽부분 근처였을껍니다. 붙는 부분 말고 키보드 부분이요. 왜냐면 s펜에는 테블릿 곳곳에 부착하기 용이하게 자석이 내장된 상태인데 이 펜의 자석부분(?)을 제가 말한 부분에 지나가게 되면...........화면이 꺼집니다. 네 저도 놀랐어요 오작동 하는줄 알았거든요 궁금하시다면 펜 뒷부분을 키보드 윗부분을 슥 하고 지나가보세요 화면이 꺼졌다가 켜졌다가 할껍니다. 아마도 그 부분이 키보드 부착부분의 자석부분에 반응해서 화면 꺼짐/켜짐을 지원하는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관련해서 그 스탠드를 고각으로 해놓고 완전히 덮었다가 조금 내려가게되면 화면이 다시 켜지는 것을 보실수 있을 겁니다.
(근데 키보드 북커버 장착하면 그램과 비슷한 무게 실화냐....)
하하, 저도 방금 실험해 보니 정말 그렇네요. 펜 뒷부분을 "-" 키 윗부분에 스윽 지나가게 했더니 화면이 깜빡이네요. 결국 키보드의 이 부분이 본체의 자석 부분과 일치하면 화면이 꺼진다는 뜻인데, 키보드 커버가 유격 때문에 덜그럭거리면 화면이 계속 꺼졌다가 켜졌다가 하는 것이로군요.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
노트북 대신 생산성을 위해 구매하려고 고민했었는데, 영상보고 나서 그 생각을 접었습니다. 디테일한 사용기 리뷰 감사합니다!
저도 말씀하신 것과 같은 기대를 했었더랬어요. 특히 삼성에서 갤럭시 탭 S6 발매 이전에 워낙 북커버 키보드를 통한 생산성을 강조했던터라.. 그래서 더욱 실망이 컸던 것 같기도 하구요. 🙄
@@techgearcast 답글 감사합니다 ㅎㅎ 탭S7에서 보완되어 나오길 기대해봅니다
내년에 탭S7E 개봉후 평가를 받으셨으면 좋으시겠네요.~~~~^^
이 정도로 자세한 리뷰라니... 추천 꾹 누르고 갑니다. 진짜 삼성에서 봐야 할 리뷰네요. s6를 생산성 태블릿으로 포지션하고 싶다면요. 근데 저 북커버 말고 대안 자체는 없는거죠??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그리고 말씀처럼 저 북커버는 대안이 없어요. 개인적으로는 써드파티에서 뒷면 킥스탠드 부분이라도 나와줬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그리고 아마 삼성에서 다음번에는 더 잘할거라고 생각해요. 제 영상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잘 반영하겠죠(설마, 그렇겠죠?). 개인적으로 삼성의 시도는 정말 박수를 쳐주고 싶어요.
실 사용자로서 키보드 커버 너무 작아서 오타 작렬이라
그냥 북커버에 블루투스 키보드가 좋은거 같아요.
그러게요, 생각보다 본격적으로 사용하기에 불편한 점이 많아서 페어링이나 챙겨다니기 귀찮더라도 오히려 블루투스 키보드와 마우스 조합이 오히려 더 효율적인 것 같아요. 😐
갤탭s4 사용중인데 원격 컴퓨터사용시 한영전환은 앱마다 지원되는게 있고 안되는게 있습니다. 이게 삼성문제인지 안드로이드 문제인지는 알수 없으나 차후 패치로 해결해줬으면 합니다. 그리고 ESC문제는 너무 동감합니다.
네, 말씀하신 바가 맞습니다. 이게 어느 쪽을 탓해야 할지 경계가 좀 모호해서 마냥 삼성 탓만 하기는 좀 그렇죠. 그런데 이런 현상이 있다는건 알려드리고 싶었어요.
그리고 저 위에 고정 댓글에서도 말씀을 드렸던 부분인데, 기왕 생산성에 초점을 맞추기도 했고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파트너쉽도 강조할 것 같았으면, 적어도 마이크로소프트 원격 앱 정도는 매끄럽게 작동하도록 미리 서로 협업을 했더라면 정말 감탄스러웠을 것 같아요. 😐
세세하고 꼼꼼한 리뷰에 구도꽈 조와요 눌렀읍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에 영상 올라오거든 또 놀러와 주세요. 😀
정말 유익한 영상입니다 원격지원 사용할때 일반 블루투스 키보드의 f1~f12키도 정상 작동하였는지요??
음, 아쉽지만 제가 블루투스 키보드 연결은 시도해 보질 못했네요. 그런데 원격지원은 워낙 프로그램마다, 키보드마다 가능한 키/성능 등등이 다 달라서 꼼꼼히 살펴보셔야 할 거예요.
커버 떼다가 뒤에 나노패드 고무? 부분이 뜯겼습니다. 뜯긴 부분은 접착력이 아예 사라졌습니다. 안그래도 영상처럼 개빡쳤었는데 이거까지 보니 화가 치밀어서 키보드파츠만 냅두고 스탠드파츠는 쓰레기통에 갖다 버렸습니다. 북커버 사고 키보드파츠만 쓰려고 합니다.
에고, 많이 속상하셨겠어요. 사실 저도 아직 떼어내질 않아서 그렇지, 접착력이 약하다는 분들의 말씀과는 다르게 되려 너무 단단히 붙어서 나중에 떼어낼때 휘어진다거나 하는 문제가 있지 않을까 걱정이 됐었거든요. 그런데 이게 무슨 1회용도 아니고 뜯겨서 접착력이 사라졌다니 거 참.. 🙁
많이 아쉬운부분입니다. 사실 태블릿 자체는 정말 잘나왔고 완성도도 괜찮다고 생각을 하는데 삼성덱스를 하나의 강점으로 내세우면서 저완성도에 북커버 키보드를 20언저리씩이나 받아먹는다니;;;;
맞아요, 정말 아쉽다는 말 밖이 딱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의도나 방향은 좋았다고 생각하는데, 기왕 할거 잘 좀 했으면 훨씬 더 좋은 평가를 받았을텐데 싶어요. 🙂
리뷰 대박
2주 걸려서 받은 키보드커버가 접착력이 약해서 교환요청 후 다시 받은 제품이 또 접착이 안되서 환불했습니다
아쉽지만 북커버 신청했네요
다른 유튜버말씀처럼 블루투스키보드와 마우스를 구매해야겠네요
네, 차라리 블루투스 키보드와 마우스 조합이 실 사용시에는 스트레스가 훨씬 덜할 것 같습니다. 현재로서 이 북커버 키보드는 차마 추천드리지 못하겠네요. 😐
북커버행사는 끝이 나서 키보드는 9.9만원에, 북커버는 6.6만원에 살 수 있는데 3.3만원차이라 무엇을 사야할지 되게 고민되네요 특히나 영상을 보고난 후에 더 그래요 ㅋㅋㅋㅋ 리뷰 꼼꼼하게 설명해주셔서 이해는 쏙쏙됐는데 아직 뭘 사야할지 결정하지못했습니닼ㅋㅋㅋㅋ
개인적으로 키보드 커버는 별로 추천드리고 싶지 않아요. 키보드가 필요하시다면 차라리 괜찮은 블루투스 키보드가 나으실거예요. 😮
저는 뽑기운이 좋아서 그런지 마우스 커서클릭시 문제, 키보드를 뒤로 넘겼을시 키보드 작동, 입력오류등이 제 키보드에선 전혀 발생하지 않습니다. 영상찍으신분 제품이 불량률이 심한 제품인것 같아요 ㅠ 서비스센터 방문하시는걸 추천해드립니다!
아, 그렇다면 다행입니다. 제 생각에는 아마 삼성이 관련된 오류를 수정하는 펌웨어 업데이트 배포를 하게 되면 해결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었어요. 😮
@@techgearcast 전 말이 많은 뒷커버도 이상없이 잘 부착되네요...뽑기를 잘해서 다행인것같긴한데 이번에 탭본체부터 키보드커버까지 불량률이 굉장히 높긴 한가봐요 ㅠ 삼성이 잘 처리해주길 바랍니다
갠적으로 보면 이번 갤탭은 잔머리를 많이 쓴거같네요
충분히 팬의 부착에 대해 자성이 약하고 한쪽으로만 붙는걸 알고 있었을팬을 텐데
팬 보호하기 위해 커버를 쓰게 만들고 커버는 잘 붙어있는대신 한번때면 아무래도 자석으로붙는 식이 아니니
원가절감도 하고 한번붙이고 나면 다른 테블릿엔 쓰기도 힘들게해놓고
키보드도 먼가 허술한게 다음 s7이 나오면
불편한점 보완됐다고 새로운버전 팔아먹을거같고..
좀 더 완성해서 나올수 있었을텐데 장사꾼 마인드로 접근한거 같내요
솔직히 가방 들고 다니면 굳이 키보드 커버를 사지 않고 북커버 케이스랑 블루투스 키보드 따로 사는게 나은거 같음
키보드 안쓸때도 케이스가 불편할 일이 없고 필요할 때만 꺼내쓸 수 있어서 좋은거 같음 ㅇㅇ
사실 별다른 문제만 없다면 전용 악세서리가 좋기는 해요. 블루투스 키보드의 장점도 있긴 하지만 전용 악세서리라는 장점도 분명 있긴 하거든요. 문제는 제대로 잘 작동하지 않는다는건데.. 음, 지금은 괜찮아졌나 모르겠네요. 🤔
인강만 들을꺼라 안사고 갤럭시탭이랑 보호필름만 살생각입니다 리뷰 감사해요
태불릿이라서 사용한계성이있는데 너무 그냥 랩탑처럼 안된다는 느낌을 받아요. 차라리 다른 케이스랑 비교해서 이부분이 이렇게 바뀌어야 좋다 라고 이야기 해주셔야 더 공감갈것 같아요.~~^^
영상에서도 말씀을 드렸지만 태블릿 자체는 만족스러워요. 그런데 북커버 키보드는 삼성이 워낙 생산성을 강조하기도 했고, 실제로 터치패드나 덱스 전용 버튼을 만든 것도 같은 맥락이기 때문이라고 생각을 했거든요. 🙂
언제 봐도 꼼꼼하고 정확하고 논리적인 리뷰, 잘 보고 갑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그럴줄알고 북커버 사서 행복~~
키보드 커버 샀는데 실 사용이 어렵더라구요 ㅠㅠ 덱스모드도 생각보다 별로고 ㅠㅠ 이런 리뷰 너무 좋아요 답답했던 점을 긁어주시네요
그래도 삼성의 시도가 나쁘지는 않았다고 생각해요. 지금 나타나는 오류들도 펌웨어 업데이트로 수정이 될거 같고요. 조금 더 다듬어서 다음번에는 본격적으로 쓸만하게 나왔으면 좋겠네요. 🙄
덱스 ㄹㅇ 무쓸모
키보드 리뷰들은 수두룩빽빽인데 막상 타이핑을 하는 영상은 이 영상밖에 없는듯합니다.
다들 이 키보드커버가 뭘 위해 존재하는지 근본에 대해 다 잊어버린듯하네요
맞는 말씀입니다. 저도 간혹 키보드에 대해 언급하면서 타이핑 영상을 놓치는 경우가 있는데 새겨듣겠습니다.
터치패드 미세한 움직임은 삼성 노트북에서도 드러나는걸 보면, 생산적인 측면에서는 애플이나 MS 에 비해 부족하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아, 그렇군요. 저는 최신의 윈도 랩탑은 윈도 프리시전 드라이버를 사용해서 이런 문제가 없을 줄 알았는데 꼭 그렇지만도 않은 모양이네요. 🙂
키보드커버 뒷편 스티커 부분 접지력이 두번정도 뗏다 다시 붙이니까 이건 뭐 스탠드하려고하면 떨어져버리는데 혹시 안그러십니까??
저는 되려 잘 안떨어져서 걱정이었는데, 이게 제품마다 편차가 큰 것 같더라구요. 🤔
아이패드살지 tab s6살지 고민하다가 아이패드 샀는데 ...그걸 후회하지않게 설명을 잘해주시네요 :)
어느 제품을 구입하셨건 만족하셨으면 다행인거죠! 이제 뽕 뽑히도록 잘 쓰시면 되는겁니다. 😃
애초에 생산성은 안드탭이 아니라 윈탭이라서...
보조용으로만 생각해야 할 것 같네요
그래도 가격을 생각하면...
제가 말씀하신 딱 그걸 생각했었거든요. 평소에 미디어 소비용으로 사용하다가 필요할 때 원격접속해서 보조적으로 생산성 작업을 하려고 했었어요. 물론 블루투스 키보드와 마우스를 이용한다면 덜 불편했겠지만, 저는 일체감 있는 전용 악세사리로 해결하고 싶었던 것인데, 음, 많이 아쉬워요. 🙁
꼼꼼한 사용기 너무 좋습니다^^ 저도 키보드 커버 사용하고 있는 입장에서 공감을 많이 하게 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키보드를 폈을때 기울기가 생길수 있게 설계가 됐으면 좋았을텐데 싶더라고요. 너무 평평해서 타이핑하다보면 손목에 무리가 많이 가더라구요ㅠㅠ 그리고 키보드가 대신 들고 다닐수 있게 자석부분에 부착할 수 있는 가벼운 커버가 있었으면 좋겠더라고요. 킥스탠드가 있는 커버는 맘에 드니까요..ㅎㅎ
삼성이 이런 양질의 리뷰를 참고해서 적극적으로 반영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기기자체에대한 만족도는 전작에비해 상당히 높은데 악세사리는 디테일이나 퀄리티가 떨어져서 만족도가 떨어져서 너무 아쉽습니다.
구독 좋아요 눌렀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리뷰와 정보 영상 많이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도 서피스 프로 시리즈의 타이핑 커버가 많이 생각나더라구요. 서피스 프로 타이핑 커버처럼 키보드 커버 유격 부분에 자석으로 붙이는 막대기가 추가되어 있다거나 했다면 여러모로 도움이 많이 되었을 것 같아요. 괜히 마이크로소프트가 그렇게 설계했던게 아니구나 싶기도 하고요.
그나저나 구독 감사드리고, 모든 영상이 항상 그렇지는 않겠지만 재미있어 보이는 영상 올라왔다 싶으면 또 놀러와 주세요. 고맙습니다! 😀
영상 잘봤습니다. 혹시 덱스모드에서 삼성브라우저 인터넷창 열면 화면이 좀 작아보여서 배율을 125%로 올리면 맞더라구요. 근데 이게 다른창을 열면 다시 100%가 되어버리는데.. 매번마다 설정할수도 없고,, 좀 불편한데 이부분 계속 배율설정 가능하도록 할수있는 방법 있나요? 현재는 덱스모드를 그래서 안쓰고있거든요.(덱스모드안쓴다고 크게 불편한건 아니긴 합니다만) 혹시 방법 아시면 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말씀하신 부분을 확인해봤는데요. 말씀하신 것처럼 삼성 브라우저가 기본 배율값을 가지는게 아니고 웹사이트마다 배율값을 따로 기억을 하는 모양이네요. 한 곳에서 확대 배율을 지정하면 다시 방문했을 때 해당 확대 배율로 나오지만, 그렇다고 해서 모든 사이트가 해당 배율로 바뀌지는 않도록 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일단 제가 보기엔 이건 삼성에서 브라우저 기능으로 넣어주지 않는다면 딱히 방법이 없을 것 같네요. 혹시 플러그인/애드온이 있다거나 아니면 다른 곳에서 설정을 하는지까지는 잘 모르겠어요. 그런데 보통 웹브라우저는 기본 확대 비율을 지정하는 메뉴가 있을텐데, 이게 없(는것처럼 보인)다니 으외네요. 🤔
혹시 정품처럼 일체감있는 북커버 추천해주실거 있으신가요?
음 글쎄요, 아직까지 정품 커버같이 일체감 있는 써드파티 제품은 보질 못했어요.
저도 구매하고나서 조악한 품질과 오류에 실망중인데요 ㅋㅋㅋ.. 삼성도 그걸 알았는지 제품 개선해서 교환출시하겠다는 소리를 서비스센터에서 들었었습니다. 일단 킥스탠드 부착력자체부터가 제 기기에서는 제대로 되지가 않습니다. 처음 몇번 되고난 이후에는 툭툭 떨어져서 사용이 어려운 수준이고... 뒤쪽으로 제대로 고정 안되었을때 타자가 쳐지는 현상은 정말 뜬금없었습니다. 아직 원격은 많이 써보진 않았지만 써주신 후기보면 참담하네요 ㅠ.. 거기에 액정 품질까지도 제 기기는 좀 별로라서 하... 오랜만에 맘먹고 지른 물건이 이렇게 애매하니 ㅠ..
반품 하심이 ... 저도 저번주에 북키보드 받앗는데... 첨엔 접착이 잘된것 같았는데 ... 쉬는날 오랜시간 써보니 퀵스탠드 쪽 이 떨어 지더라구요 .. 그리고 나서 수시로 떨어져서 .... 너무 짜증 나더라고요 .. 에이에스 받으러 가서 접촉력 약화 판정 받아서 반품 했어요 그래서 북커버로 가고 나머지돈은 환불 할까 생각중입니다... 키보드 커버 착용후 키보드 커버를 뒤로 보내고 나서 글자 찍으려면 오로지 키보드 커버로밖에 않되는거 같더라고요 .. 아무튼 많이 불편 한점이 많더라고요
@Junie R 위의 문관식님 말씀처럼 반품이나 교환을 받으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개선판이 나온다니 어떻게 보면 다행(?)일지 모르겠습니다. 뒤로 접었을 때 키 입력이나 터치패드 입력이 되는 현상은 키보드 연결 부분의 유격을 줄이지 않는 한 피할 수 없는 것처럼 보이더라구요. 여하튼 이래저래 실망하시는 것 같아 안타깝네요. 🙁
@문관식 그러게요, 말씀하신 증상이 있다는 이야기를 이곳저곳에서 많이 봤어요. 처음에는 접착력이 부족했지만 나중에는 괜찮아졌다는 분들도 계시고, 처음에는 잘 붙었는데 나중에는 떨어지더라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 것 같아요. 저는 그나마 다행인지 계속 잘 붙어있긴 한데요, 사실 저는 또 너무 단단히 붙어서 이걸 나중에 떼다가 휘어지거나 하지 않을지 되려 걱정입니다.
여하튼 여러모로 아쉬운 점이 많은 제품입니다. 🙁
@@techgearcast 첨에 잘 붙어서 안심했는데 한번 떨어지니 계속 떨어지더라구요 ㅋㅋ 그리고 키보드 케이스쪽도 자석이 서피스 처럼 쓰면 잘않떨어지겟던데 .. 그것도 잘못 툭 부딪치니깐... 바닥으로 떨어지더라고요 ㅜㅡㅜ ... 그리고 키보드 끼우고 세로 모드로 했을때 키보드 끼우고 뒤로 제치니 .. 가상 키보드도 않나오고 .. 글자 찍을때 마다 키보드 커버 제거 하고 세로모드로 해야 되는거 같던데 ... 많이 불편하더라고요... 저도 작업성 때문에 북키보드 주문 했었는데 ... 한번 사용해보니 작업을 할필요가 있으면 그돈으로 블루투스 키보드 괜찮은거 사는게 좋을거 같기도 하더라구요
저도 키보드를 뒤로 젖혔을 때 가상 키보드가 아예 나오질 않네요. 뒤로 접었을 때 키보드나 터치패드 입력이 되는게 싫어서 그냥 떼어내고 썼더니 이런 문제점이 있었군요. 🙁
그나저나 저랑 거의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북커버 키보드를 주문하신 것 같은데, 정말 공감합니다. 아무리 할인가라 해도 10만원 예산으로 블루투스 키보드 고르려면 정말 고를게 많잖아요. 나중에 펌웨어 업데이트로 얼마나 더 좋아질지(혹은 고쳐질지)는 모르겠지만, 현재로서는 이건 아닌 것 같아요. 😞
왠지 갤탭에서 가격을 줄여서 수요를 늘린다음 갤탭과 구성품으로 많이 사는 키보드커버에서 수익을 매꾸려는 삼성의 마케팅 전략인거같네요
사실 저는 가격이야 뭐 (싸고 비싸고를 떠나서) 그만한 가치만 있다면 그럴 수 있다고 보는 편인데요. 이 제품은 상당히 아쉽더라구요. 🙁
아직 더 열심히 해야겠네요 샘송군
의도는 좋았다고 생각하는데, 기왕 할거 좀 잘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많이 아쉽더라구요. 😐
탭s5e 키보드와 혹시 연동이 될까요?
같은 10,5인치의 4개의 포고핀 구조인데, 가능하면 이걸로 사용하고 싶어서요.
글쎄요, 제가 갤럭시 탭 S5e가 없어서 확답을 드릴 수가 없네요. 🤔
@@techgearcast 답변 감사합니다!
다른 분께서 시도해봤는데 안된다고 하네요.ㅠ
제 18만원 아껴주셔서 감사합니당 눈여겨봤던 이쁜 블루투스 미니키보드 사야겠네염 눈누난나
하하, 별 말씀을요. 그래도 삼성의 시도가 나쁘지는 않았다고 생각해요. 앞으로 착실히 더 개선시켜주면 아주 좋아질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지금은 아쉬운게 많으니까, 말씀하신 것처럼 괜찮은 블루투스 키보드가 더 유용하실거예요. 가격도 훨씬 더 저렴하구요. 🙂
동영상 시청중에 키보드로 10초전으로 돌아가기 기능은 지원안하나요??
음, 글쎄요, 그건 앱마다 다르지 않을까요?
진짜 딱 s펜 지원되는 9.5~11인치 사이 중저가 갤탭 있으면 좋겠는데 나올 생각을 안하네요 ㅋㅋ 그 라인업은 갤탭 A6 10.1 s펜 모델이 다니...
사실 안드로이드 태블릿 시장이 워낙 가라앉은 분위기라 그나마 갤럭시 탭 S6 정도의 제품이 나오는게 다행이라고 생각해야할 정도이니, 많이 아쉽죠.
탭s6 라이트 나온대요4월에
그렇다면 로지텍 블루투스 키보드와의 조합은 어떤가요?
로지텍 블루투스 키보드를 사용하시면 아주 좋죠. 개인적으로 이 영상의 북커버 키보드보다 괜찮은 성능의 블루투스 키보드를 더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윈도우 원격조종으로 뭘 쓰세요?
전 google remote desktop 쓰는데 터치입력을 베이스로해서 마우스커서를 쓰기 힘들더라구요.
이 영상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리모트 데스크탑 클라이언트" 앱을 사용했습니다. 다른 원격 접속 프로그램들도 많이 있지만, 그래도 마이크로소프트의 앱이니 기준점으로 삼기에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나저나 말씀하시는 것을 보니 크롬 원격 데스크탑도 사용하기가 원활하지 않나보네요. 흠. 🤔
@@techgearcast splashtop, teamviewer, 둘다 터치커트롤은 나쁘지는 않은데 실제 키보드와 마우스 입력이 이상하고 컴퓨터에 여러가지 다운해야 한다는게 문제였습네요.
여러분 teamviewer 쓰지마세요. 컴터 설정 이상해 집니다
윈도우 프로버젼 쓰면 운영체제 차원에서 기본으로 원격조정 기능이 딸려와서 아주 편합니다.
삼성은 세벌식 사용자를 전혀 고려 안 하는 것 같다는....
제일 위쪽의 키가 작아서 일반 키보드와 배열이 다르다는....
즉, 일반 키보드의 경우 p 위쪽에는 0과 -가 와야 하는데,
삼성 키보드는 -와 +가 온다는....
두벌식의 경우 한글을 입력할 때 숫자 키를 누를 일이 없지만,
세벌식의 경우 숫자키까지 한글의 자소가 배당되어 있어 입력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는...
아, 제가 세벌식은 사용해 보질 못해서 이런 면이 있다는 점을 몰랐네요. 외산 제품이야 뭐 그렇다 쳐도 국산 제품에는 세벌식도 고려해 줬으면 더 좋았을텐데 말이죠.
S펜 성능 테스트도 해주실수 있나요?
넵, 갤럭시 탭 S6 다음편은 "S펜 성능 테스트 및 사용기" 편이랍니다. 현재 작업중이니까 아마 다음주 정도면 업로드 될 것 같아요! 🙂
원격제어를 쓸 일이 없긴하다만...그래도..주문취소 고민 좀 해봐야겠네요
그러게요, 펌웨어 업데이트로 작동 오류는 수정될 수 있다 해도 물리적으로 바뀌지 않는 한 고쳐지지 않을 부분도 있으니 한번 더 고민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북커버도 키보드커버도 블루투스애플키보드도 다쓰고 있는데
사용감 안좋은건 ㄹㅇ 팩트...
초기이벤트로 저렴이 구매아니면 구매시 고려대상입니다
사용감이 안좋아도 개별로 챙기기 귀찮아서 필요할때만 쓰는데 작업생산성이 떨어져서 사용빈도가 떨어집니다
제가 딱 드리고 싶은 말씀을 하셨네요. 비싼 가격을 지불하더라도 그만큼 일체감을 준다는게 정품 악세서리의 덕목(?)인데, 제대로 사용하기가 힘들어서 작업 효율이 너무 떨어져요. 그럴때마다 "내가 이 돈 주고 왜, 뭐하러?" 라는 생각이 드는거죠. 🤔
갤탭 자체는 좋아보이는데 키보드가 다 깎아먹네요.. 서피스프로 대체로 생각하던 분들은 정말 실망이 크실듯.
장점이라고 적어주셨지만, 뒤에 있는 단점들을 생각한다면 장점은 없는거나 마찬가지 같아요. 삼성에서 개선버젼을 만든다는 말도 있는거 같던데 어떻게보시나요??
"서피스프로 대체로 생각하던 분들은 정말 실망이 크실듯"
Tech Gear Cast 서피스프로 발표가 이제 일주일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테크님 영상보면서 오랜시간 기다렸습니다 ㅜㅜ
갤탭은 뜻은 거창하였지만 아직 여러모로 부족한거 같네요.
맞습니다, 저희에겐 다음주 마이크로소프트 발표가 있는겁니다! 😃👍
전 북커버만 사고 키보드는 필요하면 따로 블루투스로 주문하려고요ㅜㅜ
네, 제 생각에도 그게 정답인 것 같아요! 🧐
나중에 사게되면 같이 사고싶었는데 좀 애매하네요 음
네에, 적어도 오류가 많은 지금은 좀 애매해요. 😐
키보드 커버를 부착하고 뒤로 접은 상태로 태블릿 모드 사용시 네이버 검색창이나 타이핑이 필요한곳에서 스크린 키보드가 나오질 않습니다. 덱스 설정에서 옵션을 [덱스사용중일때 스크린 키보드 표시]로 바꿔보았는데도 마찬가지이구요,그래서 태블릿모드로 사용하려면 커버를 분리하여 사용하는데 이부분이 사용시에 많이 불편합니다. 이부분의 오류가 저만 나타나는 걸까요? 아니면 공통사항이면 해결방법은 없을까요?
헉.. 저도 마찬가지네요. 키보드를 뒤로 젖혔을 때 하도 키보드나 터치패드가 눌려서 그냥 떼어내고 썼더니 이런 문제점이 있는지 몰랐네요. 이건 삼성에서 업데이트를 해줄 때까지 기다려야 할 것 같은데요? 세상에.. 😱
@@techgearcast 다 그렇군요.. 이부분이 상당히 불편하더라구요 ㅜ
윈도우를 사용할수 있는 서피스 고를 사용합니다 , 가격이 비슷해서 그런지 서피스고가 훨씬 좋아보여 다행입니다 ㅋ
아무래도 플랫폼이 다르니 일장일단이 있긴 한데요. 만약 오피스 제품군을 주로 사용하시고 생산성 활동이 많으시다면 서피스 고가 더 유용하겠죠! 😃
다른건 몰라도 일체감이라곤 찾아볼 수도 없는 저 흐물흐물한 연결부분은 정말 극혐이네요. 제생각에도 저거 진짜 오래 못버틸 것 같아요.
확실히 저 부분은 개선을 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해요. 외관상으로도 별로고 손에 쥐었을 때의 느낌 역시 저해하는데다가 기능상으로도 오류를 일으키는 원인이 되니까요. 😐
솔직히 저정도 만든 것만해도 감사합니다하고 써야하는데, 사람들은 장점보다는 단점을 더 많이 보고 단점만 꼬집어내는듯...
완전 세밀하게 분석하셧네요 와... ㄹㅇ 정말기대하셧나보다
그러게요, 제가 너무 기대가 컸었나봐요. 🙄
usb type c탑재는 정말 좋은 변화이긴한데... 그 외에 문제가...
단축키는 왜 그럴까요...?
글쎄요, 저도 그게 의문입니다. 그런데 이게 사실 삼성 키보드의 문제인건지, 마이크로소프트 앱의 문제인건지도 확실치가 않아요. 어쨌건 이런 현상은 일어났고, 결국 불편한건 사용자들인거죠. 🤔
아 이거 키보드 때문에 혹했는데 키보드가 망작이었군요. 이런 리뷰 정말 감사합니다. 쉬프트 홈엔드 등등등 엄청 많이 쓰는데 설마 이런게 안될줄이야.... f12는 또 무엇;;;;
어처구니가 없고 아쉬운 점이 많긴 해도 삼성의 시도 자체는 칭찬할만 하다고 생각해요. 다만 기왕 할거 좀 잘하지 싶은 생각이 드네요. 그나저나 씬스틸러 따님이 등장하는 영상들 잘 보고 있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해요! 😃
저는 키보드커버 매우 만족하면서 쓰고있어요 ^^ 특히 킥스탠드 첨써보는데 신세계네요 탭에 이정도 키보드면 잘어울리는 편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북커버도 샀는데 이건 넘 싼티나서 비추..
잘 쓰고 계시다니 다행입니다. 킥스탠드는 저도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
저도 거의 킥스탠드만 사용하고 키보드커버 만족도 높습니다 ㅋㅋ
맥북말고는 터치패드를 아예 꺼놓고 사용하는 입장에서..아마 전 이거 샀다면 터치패드 없다 치고 마우스 썼을 것 같긴 합니다. 그래도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가 되었네요.
일단 삼성의 시도는 칭찬할 만 해요. 안드로이드 태블릿의 키보드 커버에서 터치패드나 F키를 기본적으로 지원해 주는건 그 방향성이라고 해야하나, 그런건 좋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래도 기왕 하는거 잘 좀 하지, 싶네요.
제가 기대했던 부분은 북커버 키보드 하나로 별도의 블루투스 키보드나 마우스 없이 어느 정도 원격 접속까지 해결하는 것이었는데, 아직까지는 시기상조의 느낌입니다. 🤔
일단 너무 비싸서 사은품을 다른 것으로 했는데...그냥 그 돈으로 로지텍 키보드나 사야겠네요
나중에 제품 수정이 될런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지금으로서는 말씀하시는 방법이 더 실속있고 효율적인 것 같아요! 👍
더버지 평점이 진짜 현실성이 대단해요.. 애플빼 애플 빠하는데 현실은 가장 솔직함..
더버지의 리뷰는, 앞뒤가 안맞는 부분도 있긴 한데 그래도 마냥 틀린 말을 하는 것도 아니긴 하더라구요. 🤔
잘 쓰고있는데 제목보고 응?? 싶었지만 영상 보고나니 참 어이가 없네요.. 왜 항상 키보드 악세서리가 이렇게 나사몇개 빠진채로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아실지 모르지만 s4키보드 커버때도 아주 기본적인 문제부터 자잘하게 문제 많았죠)
제가 탭 S4는 사용해 보질 않아서 잘 몰랐는데, 그때에도 문제가 많았나보네요. 조금 더 다듬으면 차기작에서는 기대해 봐도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요. 여하튼 F키나 터치패드를 포함시키는 시도는 좋았다고 생각해요. 앞으로 더 나아지겠죠. 🙂
지금은 펌업으로 다 고쳐진 것들이네요 단점 볼려고 들어왔는데
어제 갤탭s6시켯는데 지금 저 키보드 걸러야 되나 고민중인데 이제 살만한정도됐나요??
@@고도영-y7u 전 키보드 케이스는 걸렀어요 좋다 나쁘다 이전에 키감이 별로라 ㅎ 그냥 로지텍 블루투스 키보드 하나 들고 다닙니다
고민하다가 아이패드 프로 사길잘햇다.....
물론 서로 장단점이 있어서 "갤럭시 탭 S6가 별로다!" 라고만 할 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이 북커버 키보드는 많이 아쉽네요. 😐
전 뒤쪽의 스티커가 화면을 건드리면 조금식 떨어지면서 넘어 지더군요
음, 이게 아마 제품마다 편차가 있는건지 제껀 오히려 너무 단단히 붙어있어서 나중에 어떻게 떼어야 하나 고민입니다. 🙁
@@techgearcast 제것도 너무 잘떨어져요...ㅠㅠㅠ 아예 딱 붙어있으면 좋을텐데 나중엔 진짜루 양면테이프로 붙일지까지 고민중...
퀵스탠드가 사용 중 떨어지는 건 어떻게 해결 방법이 없을까요?
글쎄요, 그건 서비스 센터에 가시면 조채해 주지 않을까요. 😮
틀린말은없는데 모두만족하려면 그냥 노트북 사는것이...보조기기로 생각하고 활용하면 충분하다고 생각함
네, 말씀하신 바가 맞습니다. 저도 갤럭시 탭 S6를 메인으로 사용하고 있는 윈도 머신의 보조 도구로 생각하고 있고 또 그렇게 활용하고 있어요. 다만 그러한 용도의 보조 기기로 사용하기 위한 징검다리 역할을 해야 하는 북커버 키보드가 제 역할을 잘 하지 못하고 별로여서 참 아쉬워요. 블루투스 키보드나 마우스로 갤럭시 탭 S6를 사용하기엔 별 문제가 없구요. 🙂
기본 북커버로 샀는데 기본 북커버에 별도 키보드 사는게 저렴하고 더 좋더라구요.
맞아요, 나중에는 각종 오류가 수정되기는 하겠지만 현재로서는 말씀하시는 방법이 더 나을 것 같아요. 😐
갤탭을 구매하려는 입장에서 드는 생각은
사전예약이후에구매하면 호구되는 느낌이 들어요
신제품나올때만 반짝 매출이 이어지고 이후는 가성비가 좀 애매합니다
갤탭 S7 사전예약기다리는중인데
고사양이 필요치 않아서 S6로도 충분한데
키보드비싼값에 구매하려니 사기가 싫네요
아무래도 사전예약이 제일 저렴하게 구입하는 방법인 듯 해요. 사전예약 놓치면 좀 억울(?)한 느낌이 들죠. 🙂
@@techgearcast S7사전예약가 보고서 S7+키보드
또는 S6라이트+로지텍key to go 결정해보려합니다
키보드 뒤로 넘겨서 잡고 쓸때 평소엔 키를 안먹다가도 터치패드부분에 손가락만 닿이고나면 그 이후로 키보드가 인식되서 막 타자가 눌러집니다.. 저만 그런건지
이 증상이 없이 괜찮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걸 보면 아마 펌웨어 업데이트 등으로 수정되었거나 아니면 새로운 개선판이 나왔거나 한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