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생활 만 6년 했고, 언급한 부대와 편제가 비슷한 곳에서 대대 팀 통폐합을 경험했다. 팀들 섞어 통폐합 갈아엎고 전역할 병/부사관들은 따로 모아 버렸다. 그렇게 통폐합 1년을 경험하고 소속감이 사라진 것도 기운이 빠져 제대했다. 3년 넘게 있던 팀은 눈빛만 봐도 척척 맞았고, 무 경험 대위 분들 오면 적응만 도와주면 됐다. 개편 6개월 지나도 팀에 적응이 안 된다. 최소 1년, 팀의 진짜 전투력은 2년 정도 융합/생활이 필요하다고 본다. 특수작전 쪽은 소수 인원이지만 아다리 맞고 전투력 나오는 거, 전시에는 생존이 아닐까 한다.
부사관은 장교의 부하일뿐 동료가 아닙니다 장교들은 자기 말 잘 듣고 멍청한 부사관을 원할 뿐 똑똑하고 소신하고 논리에 맞고 육군에 발전에 대해 이야기하는 부사관을 싫어합니다 점점 군생활하다보면 느낄겁니다 원사분들은 그냥 같은 부대생활 같이 할 때 잠깐 예우해주는거지 상급부대 중령 대령만와도 무시당할뿐이죠.. 부사관은 경쟁률 1대1도 안되는데 아무나 할 수 있고 장교도 이제 rt 1대1 이죠 군인은 그냥 아무나 할 수 있는 직업인거죠 차라리 장교를 하십시요,, 장교는 부사관보단 위잖아요 같은 1대1이라도,, 부사관은 탈출이 맞습니다,,
딱 그 학군출신 참모총장 누구냐. 공식적인 석상에서 소위가 부사관들에게 반말 안하고 존대해주는거 감사하게 생각해야한다. 그 때부터 분위기 싹 바뀜. 그때 인권위에 진정넣은 육군주임원사 어떻게됐나? 보직해임하고 옷벗음. 그 시점으로 부사관 점진적으로 노예처럼 다루기 시작함.
난 이때 뉴스기사에 달린 국민들의 부사관에 대한 인식을 보고 전역을 결심했다. 집 지키는 개 그 이상 그 이하로 보지않고 장교, 부사관 상호존중? 웃기는소리... 국민들이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난 그 인식 아직도 바뀌지 않았다본다. 아니 평생 안바뀐다. 과거 쓰레기같던 부사관들에게 당한 수많은 예비역들이 부사관을 절대 곱게보지않음. 국민적 지지없이 처우개선은 어불성설이다.
부사관은 그냥 작업꾼이다. 장교와 부사관의 사이에는 계급이라는게 존재하기에 어쩔 수 없이 년차가 오래된다 하더라도 소위에게 함부로 말할 수 없는게 맞다. 그게 군대니까 하지만 요즘 장교들은 부사관을 너무 하대한다. 심지어 부대 지휘관은 소위, 중위를 믿을 수 없다고 모든 작업을 다 부사관에게 시킨다. 그게 과연 소,중위들을 위한 행동인가 하사도 부대에서 하는 작업들이 처음인데 왜 부사관들에게만 시키냐 용사를 너무 오냐오냐 하는것도 문제다. 용사들이 교육받는다고 용사들이 쓰는 화장실을 청소하라 지시하는 지휘관이 참된 지휘관이 맞는가 싶다. 다음주 훈련이 있는데 평일에 훈련을 준비하는게 아니라 작업을 먼저하고 주말에 출근시켜서 훈련준비를 하라고 한다. 용사들은 예초하다가 다친다고 간부들 시킨다 ㅋㅋㅋ 우린 사람이 아닌가봐?? 요즘 장교들이 생각하는 군대가 무엇인지 모르겠다. 이러니 부사관들은 다 전역하고 가족이 있는 상사들은 전역도 못하는게 지금 군의 현실이다. 높은곳에 계시는 분들은 이 모든 문제들이 급여 인상이 되면 해결되는데 이게 그렇게 어려운가? 제발 국방부는 별 쓸데없는곳에 돈 쓰지말고 간부들한테도 제발 제대로 된 대우를 해줬으면 좋겠다. 과연 지금의 군대가 전쟁이 난다면 북한을 이길 수 있는가 총은 제대로 쏠 수 있는가 지휘소에서 제대로 된 지휘를 내릴 수 있는가를 생각했으면 좋겠다. 당직 24시간에 평일이면 2만원 주말에는 4만원 하사 4호봉이 세후 겨우 180 중반 중식도 사먹어야해서 한끼에 5000원 전방에 있는 하사들은 출퇴근이 불편해서 차없으면 힘든 지경 만약 차를 산다면 돈은 더 딸리겠지 높은곳에 있는 당신들이 이걸 알까 제발 라떼는 말이야 시전좀 그만하세요 그때랑 지금이랑 물가가 얼마나 다른데 아직도 그런 말도 안되는 소리릉 하는걸까 하사가 한달에 280을 받는다고? 이말 하는 사람은 군인들 전부 매일 22시까지 일해서 야근하고 시간외 수당 받은걸 포함하라는건가요? 수당은 제때 주지도 않으면서 왜 말하죠? 나라를 지키기 위해 훈련을 하는데 왜 훈련때 먹는 전투식량까지 우리가 돈을 내야해요? 미국의 반도 안바래요 반의 반만 따라해봐 좀 우리 군 간부들은 현재 나라를 지키기 위해 군대를 유지하는 느낌, 훈련을 하는 느낌이 아니라 지휘관 진급, 그냥 해야하니까, 이런 생각을 가지고 한다구요 내가 열심히 훈련 받아서 나중에 전시상황이 닥쳐오면 훈련 했던대로 내 전우들과 으쌰으쌰하면서 나라를 지켜야겠다!! 이런 느낌이 아니라구요 지금은!!!!!! 대한민국 살리자고 대한민국 되찾자고 목숨 내놓으면서 노력했던 분들에게 그냥 죄송한 마음밖에 안드네요 지금의 군대가 높은사람들의 멍청하고 지들밖에 생각 안하는 그런 마인드 때문에 이렇게 돼버렸다고. 용사가 안들어오는거 저출산때문이지 근데 군에서 저출산 문제 해결 가능해요? 아니죠 그럼 간부들이라도 안나갈 수 있도록 나라를 위해 목숨바쳐서 지킬 수 있도록 그런 마인드를 지닐 수 있도록 대우해줘야지 대우도 안해주고 나중에 전쟁나면 나라를 지키라고? 애국심 있던 사람도 다 떠나가겠다 ㅋㅋㅋㅋ 지금 대한민군 군대? 전쟁나면 나라 지킬생각 없고 도망갈 사람이 반이야 제발 급여 인상 좀 해주세요 제발 그러면 이 문제 다 해결된다.
전에 18년까지만 해도 정예 부사관 양성한다고 쓰리아웃 제도 이런 거 만들면서 강하게 기강 잡던 시대는 어디가고 그냥 부사관을 잡무 하는 인부로 전락해버렸네요 전술 제대의 핵심이 부사관 들인데 이들을 이따구로 밖에 통제 못하는 거면 전시 발생 시 승전은 기대도 하지 말아야 겠네요~
우리부대 화생방지도방문 나와서 장교3명(교육장교, 본부중대장, 인사과장) 부사관 3명, 용사5명 간부,용사 랜덤으로 인원 뽑아서 보호의 입는거 점검 받았다.ㅋㅋㅋㅋ 용사들 부사관들 전부 합격 했는데 장교 3명 못입음... 여단에 그대로 보고 ㅋㅋㅋㅋ .. ㄷㄷ장 빡쳐서 극대노 ㅋㅋ 근대 우리 ㄷㄷ장님은 입을줄 알려나?? ㅎㅎ
옜날에 멋도 모를때는 장교는 공부좀 잘한 사람....부사관 못배워서 먹고살라고 하는 사람 이랬는데..........군대갔다오고나서....................전쟁나면 젤 중요한 사람은 부사관이라 느끼고 대부분 인품들도 좋으시고..............................
군인은 진짜 노예라는 말이 딱 맞는거 같습니다 전방 포병부대 같은 경우에는 요즘 05시부터 22시30분까지 대기를 일주일동안 합니다.. 간부들 같은경우에는 22시30분 퇴근후 숙소 가면 23시 씻고 잠들면 00시쯤 잠이드는데 기상을 4시에 해서 출근을 해야합니다 이러면 실제상황이 되면 피로도로 인해 전투력손실이 막대한걸 왜 생각 안해주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마 아시겠지만 부사관들 진짜 다 의무복무 기간 끝나가기만 기다리고 전부 평택, 용인, 기흥으로 노가다 하러가려고 이악물고 버티는 중입니다. 선배, 후배들이 노가다한다고 쯧쯧 이랬던 사람들이 업무적 금전적 이야기를 듣고는 자기들이 노가다 잡부만도 못 한 취급을 받고 있었다는 사실에 충격받고 있어요. 어디 전방부대보다 평택에 전직 부사관들이 더 많을껍니다. 부사관들 중에서 일도 더 편하고 돈도 많이 줘서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만, 더운 날 사람이 쓰러지면 원청에서 하청회사에게 패널티를 주기때문에 힘들면 바로바로 쉬라고 절대 무리하지말라고 이야기하니까 충격받고 당황해하던 전진 상사분의 표정을 잊지 못하겠네요. 전부 다 그러더라고요. 부사관들 노예만도 못 한 거 몇 년씩 했다는 사실에 국가에 사기당한 기분이라고… 평일에는 가족 못 보고 주말에만 보는 숙직노가다의 삶인데 오히려 군대때보다 더 가족과 시간 많이 보낸다고 하는 걸 보니 부사관에 대한 대우가 얼마나 쓰레기같인지 다 알아야 합니다.
지휘관들이 얼마나 전쟁에 관심 없는지 보여주는 항목 ㅋ 맨날 아가리로만 당장 전쟁나도 이상하지 않는다면서 자기 진급에 혹시나 방해될까봐 부대 싹 갈아버림 ㅋㅋㅋ 수년간 맞춰온 팀워크 다 무너뜨려놓고 아가리만 전시 태세 군기확립 ㅋㅋㅋㅋㅋㅋ 지휘관 니 땜에 전쟁나면 다 지겠다
@@헌터킬러-x5y 학력풀이 늘어나고 양성과정이나 보수교육과정이 현대적으로 많이 체계화되어 제가 예전에 느꼈던 부사관선배들보다 똑똑하다고 느끼고있습니다. 그리고 군대라는 집단 특성상 입대 후 전투기술과 병과교육을 따로 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론 군에서의 교육을 이해할 정도의 일반적인 상식, 고등교육수준 정도만 갖추고 있어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학력이 전투력인것은 아니니까요
@@헌터킬러-x5y 학력도 중요한 판단 기준이지만 반대로 군에서 부사관에 요하는 기술이 대학교에서 배울수있는것도 아니고 그 정도의 학력도 요하지 않기 때문에 그런것이죠 ㅎㅎ 박사 해서 뭐할건데요 자기 보직에 대해서 정통하고 병기본훈련 주특기 훈련 잘시키고 보수교육 받으면서 관리자 교육도 받고 그러면 훌륭한 부사관인거죠 인성도 물론 중요하고,, 부사관이 역사학 박사면 뭐할거냐구요 ㅋㅋ 아직도 그런 대가리에서 못벗어나니까 학력에 따라서 장기시키니 진급시키니 마니 하죠 일잘하고 인품좋은 사람 인정받는 사람이 진급해야죠 이해가 안되시나요?? 그런게 전쟁이 없으니까 행정소요 만들고 문치화 되고 그런게 지금 대한민국 군대 망가뜨린거라고요 참 답답한 인간.. 저는 4년제 국립대학 사범대 다니다가 부사관 5년 근무했었는데 그렇다고 군이 발전한건가요 ?? 참 인간 수준이 그정도신지.. 생각을 바꾸세ㅔ요
김상호님 안녕하세요 뉴스에 국군의날 휴일지정한다고 하네요.. 국군의날 시가행진과 계룡 군 문화축제를 위해 정작 군인들은 국군의날 못쉬는데 국군의날이 임시공휴일되면 학교유치원 및 어린이집 쉬겠네요.. 군인 안쉬고 군 가족들 육아당첨입니다 . 진심 국군의날 맞나요 ㅠㅠ 정식 명칭 : 국군 일 더하는 날..
장교들 자존감 개 쩔었다. 오죽하면. 장교 교육대에서 부사관들에게 반말하라고 가르쳤겠냐? 나중에 자대 오자마자 첫날에 모든 부사관과 병사들 모아놓고 하는말 "난 오늘 전입온 김소위다. 앞으로. 같이 잘 생활해 보자 이상!" 내가 군생활 25년차에 실제로 경험한 일이다. 계급이 깡패다.
군대식 일처리 방법.... 대표적으로 어떤 문제가 터지면, 문제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 자체를 제거한다. 비유로 말하자면, "축구공으로 부대원의 뼈가 부러졌다는 사고가 났다고 가정하면, 정상적인 집단의 경우는 원인 파악 후 다시는 그러한 사고가 없도록 조치하는데, 군대의 일처리는 축구공 금지" 이런식으로 일처리를 한다는 것입니다. 12사단에서 중대장이 규정 외의 얼차려로 훈련병이 사망하자 "훈련병을 대상으로 한 얼차려 금지"라는 말도 안되는 일처리 방식만 봐도 알죠 ("규정 외의 얼차려"가 문제인건 절대로 못볼겁니다.)
이제는 전역해서 상관없지만 하사로 임관하고 자대에 별 안내받은 것도 없이 알아서 찾아가서 인사담당관 연락해서 들어가고 내가 오는지 마는지 관심있는 사람 인사담당관하고 주임원사밖에 없었음, 숙소라고 안내받은 곳은 낡았고 방은 청소 안한지 반년은 넘은 곳 같은 상태였음, 장구류, 군장도 관리 안한게 뻔히보이고 심지어 병사 이름도 안뗀 상태인걸 받음. 뭐 다 이해 했는데, 몇 주 뒤 신임 소위들 온다고 부대에 현수막 붙이고 난리를 치고 신임 소대장들 장구류라고 완전 새 군장과 장구류 세트로 맞춰서 진열해두고 숙소 하사급 간부들 불러다가 신임 소위들 방 청소해야한다고 청소시킴 ㅅㅂ 그 소위들은 사람들이 괜찮았기에 친하게 지냈긴했지만, 내가 전입갈땐 아무 관심도 없이 대충 대충하더니 신임 소위 온다니까 온갖 정성 다하는 걸보고 그때부터 이딴 단체에 4년썩는 것도 아까운데 장기하면 내가 사람이 아니다. 하고 진짜 4년 후에 전역함
장교란 것들 수준이 참... 본인들이 누구 때문에 지금 존재하고 있는지 생각이란 걸 해본 적도 없었을 거 같네요. 사람 귀한 줄 모르고 자기 말 안 들으면 불이익 주거나 가차없이 내쳐버리는 그런 게 장교입니까? 대령, 준장, 소장 그 계급달고 하는 생각이 그거밖에 안 되나요? 부사관들도 저 따위로 대하는데 군무원들은 오죽할까 싶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반성은 커녕 어떤 놈이 유튜브에 제보했냐며 길길이 날뛰는 건 아닐지...
하사관 출신으로 요즘 군대 위태하죠 정말 심각합니다. 가까운 현직에 있는 동기,선 후배 들은 이젠 뭐 연금 받을때 넘었고 순환보직 다 끝나고 훈련있는 외박 공무원 생활 하지만 그 밑에 후배들요..아 요즘 육아휴직은 눈치 안본다고 하더군요 우리는 세계유일 휴,전 국간데 전쟁이 끝난게 아니거든요 누가 돌격앞으로 합니까 ㅎ 요즘 친구들은 모르던데 사람도 허리가 무너지면 몸 전체가 힘든데 월급 그렇게 주면서 누가 나라에 충성합니까 복지가 그게 좋아진건가요? ㅎㅎㅎ 출신은 팔각모 사나이 입니다^^
맞아요 운전병이었는데 자잘한 차량지원부터 정비, 현장 실무적인 거의 모든것은 부사관들이 다했습니다. 장교들은 지휘하고 지시하는 역할이구요. 물론 지휘가 중요하지만, 실무경험이 풍부한 전제 하에 하는 지휘가 또 유의미하지요. 지금 K군대 보면 부정적이 사례가 다수가 되는것 같습니다.
장교없으면 군대 돌아간다.. 부사관 없으면 군대 안돌아간다.. 지금 육군 현실임... 장교들이, 24인용 텐트, 지휘소 구성, 통신, 군용차량 운전? 이딴거 전혀 못하지.... ㅋㅋㅋㅋㅋㅋ 지금 군생활 15년차인데,, 보병 소위 중위들이, 기관총 유탄도 할줄 모르는데... 야전 현실이다,,, 부사관 하대하고 막 부리는 시대가 아냐? 니들 장교 시절에 똥같은 부사관만 봐왔던거지,, 현실은 지금 장교가 더 똥이야 능력없어
나 30년전 전역한 예비역 병장인데.. 30년전에도 하사관들이 절대적으로 부족했었다만.. ㅋㅋ 단지 병사들 자원이 많았기에.. 병하사를 임명하던가 병사가 하사관이 하는일을 맡았었다.. 근데 하사관 지원자는 더더욱 없어지고.. 병사들 자원이 없어서 이젠 아예 개노답 군대가 된거지~ ㅋㅋ 이상태에서 적과 전쟁을 하게되면 한국은 그대로 재대로 싸우지도 못하고 패전한다~
제발 다 전역해라 왜하냐 10년해봐야 3년한 장교에게 따라잡히는 부사관 싼마이 염전노예 국방부 예산을 아끼기좋은 누구는 체육시간에 용사들 데리고 뛰고 짬짬이 서류만들어보고하고 누구는 테니스 치고있겠죠 그리고 테니스 다치고 퇴근하기전에 서류 쓰윽 보고는 이거 왜이렇게합니까 다시하세요 신경좀 쓰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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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직은 핑계일뿐..전임여단장이 해놓은거 그대로가도 되는데 그냥가면 자기업적이 안생기니 부사관보직핑계로 전임여단장업적은 깍아내리고 개판이였던부대를 자기가 이렇게 만들었다 하며 자기만의 업적을 만들려는 의도임.
군잘알
군잘알 ㅋㅋㅋ 짬밥차면 눈에 보이는것들임
군생활 만 6년 했고, 언급한 부대와 편제가 비슷한 곳에서 대대 팀 통폐합을 경험했다. 팀들 섞어 통폐합 갈아엎고 전역할 병/부사관들은 따로 모아 버렸다. 그렇게 통폐합 1년을 경험하고 소속감이 사라진 것도 기운이 빠져 제대했다. 3년 넘게 있던 팀은 눈빛만 봐도 척척 맞았고, 무 경험 대위 분들 오면 적응만 도와주면 됐다. 개편 6개월 지나도 팀에 적응이 안 된다. 최소 1년, 팀의 진짜 전투력은 2년 정도 융합/생활이 필요하다고 본다. 특수작전 쪽은 소수 인원이지만 아다리 맞고 전투력 나오는 거, 전시에는 생존이 아닐까 한다.
그동안의 당신의 국가에 대한 헌신에 감사드립니다
국군은 님 빼고는 나라 안 지킵니다.
대한민국 육군 유일의 군사력 특전가.
나머지 부대? 죄다 진지공사 대민지원 이런거나 하고 앉아았습니다.
수고하셨네요. 감사합니다.
13공수..?
장교도 필요한 건 맞지만 부사관은 군대의 허리인데..
허리같은 소리하네
@@choigo7861 허리 맞는데?
@@choigo7861부사관 없으면 병력들 진급 월급 밥먹는거 부터 하다하다 교육훈련도 안된다.
모자란놈
@@choigo7861너 장애라 면제지??
@@user-vw8hn2eh6r 하사관이제 니
새로 전입오는 부사관은 축하~~소위는 웰컴박스~~같이 해주는게 그렇게 힘든일인걸까요? 심지어 같이 전입 온 간부들은 부대 티를 사서 입어야하고 전입오는 소위들은 웰컴박스에 넣어주고, 그러고 왜 부대 티를 안입냐고 뭐라하네요ㅎ
부사관이 없으면 전투는 누가하고 부대관리는 누가하냐? ㅋㅋㅋ
무능한 지휘관 하나가 부대를 망치고/전투에서 패배한다는걸 모르는건가..?
저 701 장교했는데 부사관 없으면 부대 안돌아가요.... 최근 행보관님이랑도 통화했는데 전역하신답니다....(지금은 원사이심)
병사랑 부사관 없애고 장교만 양성해라ㅋㅋ 예전과 달리 장교되기 겁나 쉬운데 ㅋㅋ 장교만 있는 군대ㅋㅋㅋㅋ 궁금하네요
서로 직접현장가지않고 지휘만 할듯? ㅋ
지휘말고 지도만 할듯ㅋㅋ
@@feedbacktv7387ㅋㅋㅋ진짜 다들 지휘만할듯
내가 아는 지인중에서 육군 중령의 아들이 부사관으로 임관했다해서 2년간 얼굴한번 통화한번 안했다고 그분 와이프가 말하더라. 부사관은 노예인데 장교집안에서 노예가 웬 말이냐고.. 그만큼 육군중령이 부사관들을 평소에 어떻게. 생각하는지 엿볼수 있지..
??? : "느그들은 정예강군 해라
나는 골프강군 한다~"
면직하고 캡틴김상호 유튭보는거 개꿀잼 ㅋㅋㅋㅋㅋ
근데 군대는 부사관 없으면 진짜 안돌아감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육군 지휘관들은 왜 다 저꼬라지냐
부사관 = 노예 =공관 관리 집사 = 썩은 고인물 = 예초기돌리는 노비= 레벨 업 되면 강제로 돌림
ㅈ같은데 맞는 말이라 반박 할 수가 없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교 쓸모없는 직책 없애야함. 병력도 없는데 장교새기들은 뭔 놈의 직책을 세분화 시켜놨는지 모르겠음..지들이 카카오야?
애초에 소대장을 소위로하는것부터 없애서 소위공급자체를 줄여야함
부사관이 없으면 남자 군무원이
남자 군무원도 없으면 여군들 많이 뽑아 해결.
그것이 K군대
여군도 없으면 외국인을 뽑으면 됨.
@@testerom 소위 응우옌~
기호형이 원하는대로 장성급만 ㅈㄴ 늘리면 해결~
@@dawwaww2029정답!
남학생 학도병 소년병을 징집하겠죠 여성은 절대 징집할수 없어요
실무자(초급간부, 부사관 등의 의견)를 무시하고 상급자가 지맘대로 하는 문화는 황군의 문화인데... 그걸 지금까지 유지하니 이렇게 되는 겁니다.
고위급 장교가 모든 시선이 정치적으로 보니깐 전우애도 정치적으로 보이는겁니다. 이게 대한민국 고위급 장교집단의 현실입니다.
전쟁없는 군인은 정치인만 남는다. -2008년 부대 주임원사님 말씀 중 -
회사도 똑같음 미래 비전도 있고 생산적이고 매출도 좋은 회사는 일하기 바빠서 직원들끼리 정치질 할 시간도 없는데 새로운 프로젝트도 없고 매출도 나쁘고 비생산적이고 전망 어두운회사는 정치질 많긴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우애가 문제라면서 정작 연좌제는 꾸역꾸역 갖고가는 그들
여간부 좀 많이 줄여야 합니다.
부사관은 장교의 부하일뿐
동료가 아닙니다
장교들은 자기 말 잘 듣고
멍청한 부사관을 원할 뿐
똑똑하고 소신하고
논리에 맞고
육군에 발전에 대해 이야기하는
부사관을 싫어합니다
점점 군생활하다보면 느낄겁니다
원사분들은 그냥 같은 부대생활
같이 할 때 잠깐 예우해주는거지 상급부대 중령 대령만와도 무시당할뿐이죠..
부사관은 경쟁률 1대1도 안되는데
아무나 할 수 있고
장교도 이제 rt 1대1 이죠
군인은 그냥 아무나 할 수 있는
직업인거죠
차라리 장교를 하십시요,,
장교는 부사관보단 위잖아요
같은 1대1이라도,,
부사관은 탈출이 맞습니다,,
부사관을 그렇게 볼수밖에 없지요. 왜? 내 평정하나에 부사관 너네 진급 끝이야~그러니까 시키면 예 하고 일이나 해~ 이러니 신발에 묻은 똥마냥 생각하지요.
책임만있고 권한은 없는 부사관
장교 부친상은 차량지원해주고 부사관 부친상은 차량지원 안해주더라
이게 진짜라는거... 몇번 봣음
장교 부친상은 부조금 넣으라고 계좌 뿌리고 부사관은 신경도 안씀 노예
한 부대에 오래있으니 고여있다는 핑계로 한 대대에 몇년 근무했으면 다른 대대로 뺑뺑이 돌리는 자체교류 시스템 만든 부대도 있죠.
덕분에 우수한 인력들 다른 권역으로 교류 신청해서 전출가거나 전역했습니다.
나라 지키고 뭐고 빨리 나오십쇼. 사회에 인력난입니다. 군인 정신으로 일하시면 부사관보다 최소 2배 이상은 벌고 살 수 있습니다.
당장 나오십쇼
701 진짜 진심으로 프라이드 있었는데..한번에 이렇게 나락가네...
딱 그 학군출신 참모총장 누구냐.
공식적인 석상에서 소위가 부사관들에게 반말 안하고 존대해주는거 감사하게 생각해야한다. 그 때부터 분위기 싹 바뀜.
그때 인권위에 진정넣은 육군주임원사 어떻게됐나? 보직해임하고 옷벗음.
그 시점으로 부사관 점진적으로 노예처럼 다루기 시작함.
난 이때 뉴스기사에 달린 국민들의 부사관에 대한 인식을 보고 전역을 결심했다.
집 지키는 개 그 이상 그 이하로 보지않고 장교, 부사관 상호존중? 웃기는소리...
국민들이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난 그 인식 아직도 바뀌지 않았다본다.
아니 평생 안바뀐다.
과거 쓰레기같던 부사관들에게 당한 수많은 예비역들이 부사관을 절대 곱게보지않음.
국민적 지지없이 처우개선은 어불성설이다.
ㅋㅋ 육군주임원사 총대매고 행동할때 다들 도와줘야되는데
ㅋㅋ 다들 도망감 비겁하게 ㅋㅋ
에이그 준위,원상사 이 비겁한 사람들아 ㅋㅋ
ㄱㅊㅅ 원사아니었음? 뉴스 검색해보니 1월 중순에 인권위 진정 올라오고 1월 21일에 보직교체됐던데 ㅋㅋㅋ
남X신
써놓고 보니 욕 같네요 ㅇㅅㅇ
지휘관 개꼰대 ㅈㄴ 많다..군생활 20년 넘었지만 참..중대장할때랑 여단장 할때랑 사람이 달라졌드만..벼는 익으면 고개가 하늘위로 꺽이는거더라
저도 중대장 하시던분 타사단가서 대대장하니 저런 xx가 다있냐 하더라고요 ㅎㅎ
부사관은 그냥 작업꾼이다.
장교와 부사관의 사이에는 계급이라는게 존재하기에 어쩔 수 없이 년차가 오래된다 하더라도 소위에게 함부로 말할 수 없는게 맞다. 그게 군대니까
하지만 요즘 장교들은 부사관을 너무 하대한다.
심지어 부대 지휘관은 소위, 중위를 믿을 수 없다고 모든 작업을 다 부사관에게 시킨다.
그게 과연 소,중위들을 위한 행동인가
하사도 부대에서 하는 작업들이 처음인데 왜 부사관들에게만 시키냐
용사를 너무 오냐오냐 하는것도 문제다.
용사들이 교육받는다고 용사들이 쓰는 화장실을 청소하라 지시하는 지휘관이 참된 지휘관이 맞는가 싶다.
다음주 훈련이 있는데 평일에 훈련을 준비하는게 아니라 작업을 먼저하고 주말에 출근시켜서 훈련준비를 하라고 한다.
용사들은 예초하다가 다친다고 간부들 시킨다 ㅋㅋㅋ 우린 사람이 아닌가봐??
요즘 장교들이 생각하는 군대가 무엇인지 모르겠다.
이러니 부사관들은 다 전역하고 가족이 있는 상사들은 전역도 못하는게 지금 군의 현실이다.
높은곳에 계시는 분들은 이 모든 문제들이 급여 인상이 되면 해결되는데 이게 그렇게 어려운가?
제발 국방부는 별 쓸데없는곳에 돈 쓰지말고 간부들한테도 제발 제대로 된 대우를 해줬으면 좋겠다.
과연 지금의 군대가 전쟁이 난다면 북한을 이길 수 있는가 총은 제대로 쏠 수 있는가 지휘소에서 제대로 된 지휘를 내릴 수 있는가를 생각했으면 좋겠다.
당직 24시간에 평일이면 2만원 주말에는 4만원
하사 4호봉이 세후 겨우 180 중반
중식도 사먹어야해서 한끼에 5000원
전방에 있는 하사들은 출퇴근이 불편해서 차없으면 힘든 지경
만약 차를 산다면 돈은 더 딸리겠지
높은곳에 있는 당신들이 이걸 알까
제발 라떼는 말이야 시전좀 그만하세요
그때랑 지금이랑 물가가 얼마나 다른데 아직도 그런 말도 안되는 소리릉 하는걸까
하사가 한달에 280을 받는다고?
이말 하는 사람은 군인들 전부 매일 22시까지 일해서 야근하고 시간외 수당 받은걸 포함하라는건가요?
수당은 제때 주지도 않으면서 왜 말하죠?
나라를 지키기 위해 훈련을 하는데 왜 훈련때 먹는 전투식량까지 우리가 돈을 내야해요?
미국의 반도 안바래요 반의 반만 따라해봐 좀
우리 군 간부들은 현재 나라를 지키기 위해 군대를 유지하는 느낌, 훈련을 하는 느낌이 아니라
지휘관 진급, 그냥 해야하니까, 이런 생각을 가지고 한다구요
내가 열심히 훈련 받아서 나중에 전시상황이 닥쳐오면 훈련 했던대로 내 전우들과 으쌰으쌰하면서 나라를 지켜야겠다!! 이런 느낌이 아니라구요 지금은!!!!!!
대한민국 살리자고 대한민국 되찾자고 목숨 내놓으면서 노력했던 분들에게 그냥 죄송한 마음밖에 안드네요
지금의 군대가 높은사람들의 멍청하고 지들밖에 생각 안하는 그런 마인드 때문에 이렇게 돼버렸다고.
용사가 안들어오는거 저출산때문이지
근데 군에서 저출산 문제 해결 가능해요? 아니죠
그럼 간부들이라도 안나갈 수 있도록 나라를 위해 목숨바쳐서 지킬 수 있도록 그런 마인드를 지닐 수 있도록 대우해줘야지 대우도 안해주고 나중에 전쟁나면 나라를 지키라고? 애국심 있던 사람도 다 떠나가겠다 ㅋㅋㅋㅋ
지금 대한민군 군대? 전쟁나면 나라 지킬생각 없고 도망갈 사람이 반이야
제발 급여 인상 좀 해주세요 제발
그러면 이 문제 다 해결된다.
이 말도 수년째 계속되는데 높으신분들 귀에 들어갈리없죠.. 현실은 그대로
제일 정확하게 적은 글
국방비 올리려고 국방부에서 기재부에 국방예산증진 요청했는데 기재부에서 컷트당함. 이럴때 국회의원들이 나서야 하는데 국회의원들은 이런 문제에 관심 있는 사람이 많지 않음..
당직 주말 4만원? 아니에요
전에 18년까지만 해도 정예 부사관 양성한다고 쓰리아웃 제도 이런 거 만들면서 강하게 기강 잡던 시대는 어디가고 그냥 부사관을 잡무 하는 인부로 전락해버렸네요
전술 제대의 핵심이 부사관 들인데 이들을 이따구로 밖에 통제 못하는 거면 전시 발생 시 승전은 기대도 하지 말아야 겠네요~
우리부대 화생방지도방문 나와서 장교3명(교육장교, 본부중대장, 인사과장) 부사관 3명, 용사5명 간부,용사 랜덤으로 인원 뽑아서 보호의 입는거 점검 받았다.ㅋㅋㅋㅋ
용사들 부사관들 전부 합격 했는데 장교 3명 못입음... 여단에 그대로 보고 ㅋㅋㅋㅋ .. ㄷㄷ장 빡쳐서 극대노 ㅋㅋ 근대 우리 ㄷㄷ장님은 입을줄 알려나?? ㅎㅎ
와 지휘관 운영비.... 옆부대 30년차 준위, 근속축하 안한가길래, "왜 안하시지?" 했는데, 알고보니 연말이라 운영비가 부족하다는 소리 들어서, "내가 바짓가랑이 잡고 축하식 해달라고 하기 싫었다" 라는 말을 들었죠... 참... 거시기 하네요.
장교 인사관리제도가 360도 평가 중심으로 바뀌지 않으면 답도 없음
지금은 단지 허례허식에 불과한 제도지요
아무리 군대라도 하극상이니 뭐니해가며 장교들이 부사관들 노예부리듯 부리는데 저걸 누가 하겠냐고
케바케임 ㅋㅋㅋ 일안하는
애들도많음 ㅋㅋ
장교는 부대행정이 메인이고, 부사관은 현장 관리자, 병은 현장직 노동자임. 부대살림은 행정만으로 돌아갈 수 없고 현장 관리만으로도 돌아갈 수 없음. 서로 상호보완으로 하나의 부대가 되는 것임. 서로 존중할 필요가 있음.
국방부의 수요는 최고지만 대우는 최악인 아이러니한 직업.
세계대전 독일군이 그렇게 잘 싸울수 있었던 이유는 부사관 덕분이다
여기서 나치를 언급한다고?
@@dylanism993 독일이 세계를 상대로 싸워서 잘 해낸건 사실이지
@@dylanism993? 논점 흐리는 거 같은데 나치가 세계를 상대로 전쟁을 일으켰음에도 어느정도 우위를 점했던 부분을 말하는 거 같은데 왜 갑자기 히틀러 옹호가 되버리는겨?
임무형 전술하자고 하면 나치 추종자 되겠네ㅋㅋㅋ
독일은 장교덕분에 2차대전 선전한거
옜날에 멋도 모를때는 장교는 공부좀 잘한 사람....부사관 못배워서 먹고살라고 하는 사람 이랬는데..........군대갔다오고나서....................전쟁나면 젤 중요한 사람은 부사관이라 느끼고 대부분 인품들도 좋으시고..............................
솔직히 어느날 부사관 저격 맞고 다죽으면 군대 어떡하지 싶은데
장교는 없어도 별 상관없을거같긴 함. 아예 상관없진 않겠지만 어떻게 굴러는 갈듯?
북한도 전쟁나면 장교가 아니라 정비반장이나 참모 담당관 같은놈 저격하는게 더 나을듯
대대 수송관님 전사하면 ㅈ될거 같긴함 ㅋㅋㅋ
중대장 없는 중대 행보관 없는 중대 뭐가 더 치명적일까..
중대장 없어도됨. 행보관없음 클난다
왜 요세는 훈련계획도 부사관한테 짜라하고 본인들은 결재만하냐... 도대체 짬처리를 부사관한테 어디까지할런지
지금 군대 돌아가는 꼴이 그냥 공산권 군대마냥 '정치화된 군대'라는 표현이 딱 맞는듯...
명령없이 보직이동이라.... 인사군기 문란으로 처벌해야겠네.
대령들도 뭔 갈 자리가 없으니
어떤 부대는 부사단장을 넘어서 부참모장까지 만들던데 ㅋㅋ
참 갈 자리가 없으니 우겨 넣는꼴이 참 웃겨요
군인은 진짜 노예라는 말이 딱 맞는거 같습니다 전방 포병부대 같은 경우에는 요즘 05시부터 22시30분까지 대기를 일주일동안 합니다.. 간부들 같은경우에는 22시30분 퇴근후 숙소 가면 23시 씻고 잠들면 00시쯤 잠이드는데 기상을 4시에 해서 출근을 해야합니다 이러면 실제상황이 되면 피로도로 인해 전투력손실이 막대한걸 왜 생각 안해주는지 모르겠습니다
김상호님 결국 군을 사랑하는마음이 가장크신분...👍👍👍
대대급 부대대장 보직 이런거 누가 만들까?ㅋㅋ 니네 밥그릇 챙겨먹을려구 하는거자나
아ㅋㅋㅋ 소령들 연금 받아야 한다고ㅋㅋㅋ
대대장 유사시 지휘통솔 하나 때문에 만들어진 부대대장이란 쓸모 1도 없는 직책 ㅋㅋㅋ
하는 거 있습니다 꺼드럭~
아마 아시겠지만 부사관들 진짜 다 의무복무 기간 끝나가기만 기다리고 전부 평택, 용인, 기흥으로 노가다 하러가려고 이악물고 버티는 중입니다.
선배, 후배들이 노가다한다고 쯧쯧 이랬던 사람들이 업무적 금전적 이야기를 듣고는 자기들이 노가다 잡부만도 못 한 취급을 받고 있었다는 사실에 충격받고 있어요. 어디 전방부대보다 평택에 전직 부사관들이 더 많을껍니다.
부사관들 중에서 일도 더 편하고 돈도 많이 줘서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만, 더운 날 사람이 쓰러지면 원청에서 하청회사에게 패널티를 주기때문에 힘들면 바로바로 쉬라고 절대 무리하지말라고 이야기하니까 충격받고 당황해하던 전진 상사분의 표정을 잊지 못하겠네요.
전부 다 그러더라고요. 부사관들 노예만도 못 한 거 몇 년씩 했다는 사실에 국가에 사기당한 기분이라고…
평일에는 가족 못 보고 주말에만 보는 숙직노가다의 삶인데 오히려 군대때보다 더 가족과 시간 많이 보낸다고 하는 걸 보니 부사관에 대한 대우가 얼마나 쓰레기같인지 다 알아야 합니다.
군대는 장교없이 부사관만 있으면 굴러가지만 부사관없이 장교만있으면 굴러가지 못한다!!
지휘관들이 얼마나 전쟁에 관심 없는지 보여주는 항목 ㅋ 맨날 아가리로만 당장 전쟁나도 이상하지 않는다면서 자기 진급에 혹시나 방해될까봐 부대 싹 갈아버림 ㅋㅋㅋ 수년간 맞춰온 팀워크 다 무너뜨려놓고 아가리만 전시 태세 군기확립 ㅋㅋㅋㅋㅋㅋ 지휘관 니 땜에 전쟁나면 다 지겠다
미군장교왈 한국군 장교,부사관,병 모두 실질 전투능력은 민간인에 비해 나은점이 없다 ㅋㅋ
사실상 용역회사니까.ㅋㅋㅋ
나는 부사관 명예 이런거 버리고 마지못해 복무했다 무시? 아니 부사관들 끼리 서로 무시 파벌 음해 지겨웠다 전역14년차로 정말 잘 한 일 중 하나이고 부사관 전우회 끊은게 잘 한 일이다. 103여단
요즘도 본인들 병,소위 시절에 겪은 부사관 생각하며 부사관들 무시하는 장교,민간인 뭐 많죠...
지금 후배들 보면 너무 똑똑하고 깨어있는데.. 명예로 먹고사는 직업 이런 풍조가 없어지지않는다면 부사관은 계속 미달일겁니다.
학력을 기준으로 보면 고졸에서 전문대졸로 업그레이드 된 정도에 불과하죠. 4년제 지방사립대 출신 부사관이 귀한 건 여전하구요. 인력풀이 비약적으로 발전한 것처럼 말씀하시지만 글쎄요...^^
@@헌터킬러-x5y 학력풀이 늘어나고 양성과정이나 보수교육과정이 현대적으로 많이 체계화되어 제가 예전에 느꼈던 부사관선배들보다 똑똑하다고 느끼고있습니다. 그리고 군대라는 집단 특성상 입대 후 전투기술과 병과교육을 따로 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론 군에서의 교육을 이해할 정도의 일반적인 상식, 고등교육수준 정도만 갖추고 있어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학력이 전투력인것은 아니니까요
@@헌터킬러-x5y 학력도 중요한 판단 기준이지만 반대로 군에서 부사관에 요하는 기술이 대학교에서 배울수있는것도 아니고 그 정도의 학력도 요하지 않기 때문에 그런것이죠 ㅎㅎ 박사 해서 뭐할건데요 자기 보직에 대해서 정통하고 병기본훈련 주특기 훈련 잘시키고 보수교육 받으면서 관리자 교육도 받고 그러면 훌륭한 부사관인거죠 인성도 물론 중요하고,, 부사관이 역사학 박사면 뭐할거냐구요 ㅋㅋ 아직도 그런 대가리에서 못벗어나니까 학력에 따라서 장기시키니 진급시키니 마니 하죠 일잘하고 인품좋은 사람 인정받는 사람이 진급해야죠 이해가 안되시나요?? 그런게 전쟁이 없으니까 행정소요 만들고 문치화 되고 그런게 지금 대한민국 군대 망가뜨린거라고요 참 답답한 인간.. 저는 4년제 국립대학 사범대 다니다가 부사관 5년 근무했었는데 그렇다고 군이 발전한건가요 ?? 참 인간 수준이 그정도신지.. 생각을 바꾸세ㅔ요
@@헌터킬러-x5y부사관한테 처 맞고다녔어? 애휴 잘좀하지 ㅉㅉ
@@헌터킬러-x5y 야간대 나와서 장교한사람들도 많지요.
김상호님 안녕하세요
뉴스에 국군의날 휴일지정한다고 하네요..
국군의날 시가행진과 계룡 군 문화축제를 위해 정작 군인들은 국군의날 못쉬는데 국군의날이 임시공휴일되면 학교유치원 및 어린이집 쉬겠네요.. 군인 안쉬고 군 가족들 육아당첨입니다 . 진심 국군의날 맞나요 ㅠㅠ
정식 명칭 : 국군 일 더하는 날..
국군의날:
민간인들은 쉬면서 tv로 군인들 퍼레이드 관람
군인들은 퍼레이드 행사날
저도출근해요!,, 행사장인솔하러 ㅎㅎㅎ
크 공군부사관 7년 전역하네요
말도 안되는 조직문화, 비행시간 맞춰야 된다며 정비사 갈아넣기 등등 수많은 억까들이 있었네요. 같은 군인들 마저 군인을 존중하지 않는데 어떻게 사회의 인식 개선을 바랄까요...
현역 분들 제대로 준비하셔서 사회로 나오세요
장교들 자존감 개 쩔었다.
오죽하면. 장교 교육대에서 부사관들에게 반말하라고 가르쳤겠냐? 나중에 자대 오자마자 첫날에 모든 부사관과 병사들 모아놓고 하는말
"난 오늘 전입온 김소위다. 앞으로. 같이 잘 생활해 보자 이상!"
내가 군생활 25년차에 실제로 경험한 일이다. 계급이 깡패다.
그런애들 보면 학교도 지방 이름모를 대학나옴
장교가 부사관의 상급자인건 맞으니 반말한걸로 뭐라할순 없긴 하죠
@@user-rx2xe3lt4p 당신같으면 경찰대학 나와서 첫 임관지 파출소가서 모든 사람들 모아놓고 그렇게 할려고요?
@@user-rx2xe3lt4p 아주 벼슬났네 벼슬났어 ㅋㅋㅋ
@@kmj7027 장교도 공직이니 벼슬이죠
대령이 성추행한거 뉴스에 나오면 군내에서 유야무야 시키고 성교육강하게 하던데 중령,대령들은 교육도 안받더라.. 숟가락만 밥상에 놓는 사람 많다..
대위때 음주운전 하고 적발됐는데 대령까지 잘가더라~역시 육사라 틀린가베~~~
이상하게 모부대 모간부가라고 전파오거나 모하사 모중사 모상사 모원사는 봤는데 왜 장교계급은 못봤을까요?
@@waganeero 덮어주거든 저 말년중사 였을때도 잘나사던 육사 출신 음주운전 난리났어도 결국엔 진급 1순위 수색중대장으로 바로 튀더라
국군 꼬라지 보면 전쟁나면 부하들한테 뒤통수에 칼 맞을 장교, 지휘관 장군들 많아보이긴 하더이다
군대식 일처리 방법.... 대표적으로 어떤 문제가 터지면, 문제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 자체를 제거한다.
비유로 말하자면, "축구공으로 부대원의 뼈가 부러졌다는 사고가 났다고 가정하면, 정상적인 집단의 경우는 원인 파악 후 다시는 그러한 사고가 없도록 조치하는데, 군대의 일처리는 축구공 금지" 이런식으로 일처리를 한다는 것입니다.
12사단에서 중대장이 규정 외의 얼차려로 훈련병이 사망하자 "훈련병을 대상으로 한 얼차려 금지"라는 말도 안되는 일처리 방식만 봐도 알죠
("규정 외의 얼차려"가 문제인건 절대로 못볼겁니다.)
창끝이 뭉그러져서리 날을 세울일이 있는지...
지금도 이러한데 앞으로 더 할겁니다
부사관들 진짜 병들보다 못한 존재로
보일것이고 부대 전반적운영 장교 없어도 잘 돌아갈수 있지만 하는 꼬락서니 보면 하고 싶어도 하기 싫다
아 지휘관들 제발 본인이 나서서 엎어버리려 하지말고 밑에 사람들 고충 들어주고 고쳐줄거있으면 그때 나서서 고쳐줘라 쫌!!!! 이상한놈 한명이 연대 개판으로 만든다.
이제는 전역해서 상관없지만 하사로 임관하고 자대에 별 안내받은 것도 없이 알아서 찾아가서 인사담당관 연락해서 들어가고 내가 오는지 마는지 관심있는 사람 인사담당관하고 주임원사밖에 없었음, 숙소라고 안내받은 곳은 낡았고 방은 청소 안한지 반년은 넘은 곳 같은 상태였음, 장구류, 군장도 관리 안한게 뻔히보이고 심지어 병사 이름도 안뗀 상태인걸 받음. 뭐 다 이해 했는데, 몇 주 뒤 신임 소위들 온다고 부대에 현수막 붙이고 난리를 치고 신임 소대장들 장구류라고 완전 새 군장과 장구류 세트로 맞춰서 진열해두고
숙소 하사급 간부들 불러다가 신임 소위들 방 청소해야한다고 청소시킴
ㅅㅂ 그 소위들은 사람들이 괜찮았기에 친하게 지냈긴했지만, 내가 전입갈땐 아무 관심도 없이 대충 대충하더니 신임 소위 온다니까 온갖 정성 다하는 걸보고
그때부터 이딴 단체에 4년썩는 것도 아까운데 장기하면 내가 사람이 아니다. 하고 진짜 4년 후에 전역함
원래 부사관인사는 지휘관 맘대로 체계도 없이 하는게 전통 아닌가 시벌 우리부대는 얼마전까지 보직심의에 주임원사가 들어가지도 못했는데
장교란 것들 수준이 참...
본인들이 누구 때문에 지금 존재하고 있는지
생각이란 걸 해본 적도 없었을 거 같네요.
사람 귀한 줄 모르고 자기 말 안 들으면 불이익 주거나
가차없이 내쳐버리는 그런 게 장교입니까?
대령, 준장, 소장 그 계급달고 하는 생각이 그거밖에 안 되나요?
부사관들도 저 따위로 대하는데 군무원들은 오죽할까 싶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반성은 커녕 어떤 놈이 유튜브에 제보했냐며
길길이 날뛰는 건 아닐지...
상훈 높은거 받는거 보면 장교들 밖에없고
해외 어학도 영어말고는 장교들만 지원하는 판국에 뭔
어디감히 부사관들이 장교교님 머리위로 오르려 하나요 ㅋ 오직 전투전문가 과정만 보내는 ㅋ 더러워서 안갑니다 ㅋ
to 줄 생각이 없는데 어케 받노
지휘관이 법카로 참모들 데리고 술마시고 사고나면 지휘관부터 참모까지 다 섞어버리나? 뭔 말같지도않은 짓거리들을 하고있어. 뭐만있으면 교류한답시고 여기저기 뿔뿔히 흩어놔서 부시관들이 지 부대에대해 아는게 없어.
내가 특공병 출신인데 부사관형님들 없으면 특공이나 특전,수색은 ㅈ되는건 맞다,,
아니 ㅅㅂ 지휘관 권한이 저리 막강한데 개선은 하지 않을망정 퇴보에 퇴보 ㅋㅋ
자질이 상향 평준화 될리 만무하니 권한을 축소해라 좀
시스템에 의해 돌아가게끔
701... 일반 야전 특공연대일 뿐이지만 열정과 희생으로 다른 특공연대와 차이점을 두고 발전해왔는데 지금은 뭐... 겉좋은 개살구같네요.. ㅋ
장교 시키들은 사고나면 지들 진급 못하는거에 급급하지...전투력 저하되는 것은 관심 없음..
부사관 보직 저렇게 개박살 낼때 연대 주임원사는 뭐하냐
조용히 주임원사 임기 마치면 끝이야 ???? 후배들 위해서 역할을 해야지 역할을!!!
우리 군에 굳이 주임원사 보직이 필요없다....
탱크 몰고 군인들이 청와대에 쳐들어왔는데 관할 종로경찰서장은 뭐하냐? 하는 격이네요 ㅠ
근데 부사관이 사고잔뜩쳤으면 반대할명분이랑 면목이없어져서 목소리에 힘이안실리지
@@jak_as 자세한 사정모르시고 연대주임원사님 욕하지 마세요
주임원사 발악해도 대령급 이상 결정이라 하면 찍소리도 못함ㅋㅋㅋ
무능한 지휘관=적보다 더 무섭다 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보수라고 하고 군대 개박살내는 보수 정권...징글 머리 난다. 정치 상관없이 군대는 좀 정상화 시켜줘라. 진짜 답답쓰. 아직 휴전인 국가다.
어떻게보면 안보는 차라리 민주당이 나은것같음 중도보수지만 민주당이 더 챙겨주려는건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K군대식 조치 방법이네
저도 부사관으로 복무하면서 간부연구실 제 책상앞에 크게 써놓은 말이 있었습니다. "무능한 장교는 적보다 더 무섭다."
그건 사회성이 없는건데요?
무능한 간부라고..적어야쥬..
ㅋㅋㅋㅋ
누구보라고 써두신거죠..
지능이,,,?
상호님이 재밋게 유하게 말했지만 진짜 부사관 인사를 저렇게 다룬거 상호님 말대로 간첩 맞습니다 이거 진짜 공론화 되어야하고 전투력 중추인 부사관을 붕신으로보는겁니다;;…
이제 떠들기도 지친다 4분기 뜨면 내년 직보 써야겠다
진심..잘하시는장교분들은 14년간 손에꼽습니다. 무능한지휘관이 대부분..국방장관부터도 한숨이
소위는 웰컴 박스 ㅇㅈ
하사는 월컴 에초가 ㅇㅈ
초임장교 전입오면 전입행사해주면서
초임하사 전입오면 그냥 전입행사하는걸 본적이없음
하사관 출신으로 요즘 군대 위태하죠
정말 심각합니다. 가까운 현직에 있는
동기,선 후배 들은 이젠 뭐 연금 받을때 넘었고 순환보직 다 끝나고
훈련있는 외박 공무원 생활 하지만
그 밑에 후배들요..아 요즘 육아휴직은 눈치 안본다고 하더군요
우리는 세계유일 휴,전 국간데
전쟁이 끝난게 아니거든요
누가 돌격앞으로 합니까 ㅎ
요즘 친구들은 모르던데
사람도 허리가 무너지면 몸 전체가 힘든데
월급 그렇게 주면서 누가 나라에 충성합니까
복지가 그게 좋아진건가요? ㅎㅎㅎ
출신은 팔각모 사나이 입니다^^
하사관 아닙니다
부사관입니다
진짜 육군 진급자 교류 좋은 제도입니까 저는 좋은사람 많이 보질 못해서
전역이 답이다🎉
... ... ... 고맙습니다~!
캡틴 킴~!!
전쟁나면 미군이 전쟁 안나면 여군이... 고려이후 자주 국방은 못해봤잖아..
부사관이 꿈인 학생이라 죄송하지만 인스타로 질문하면서 많이 귀찮게 했는데 하나 하나 답변 잘해주셔서 궁금했던 것들 알게 됐네요! 지식인이나 인터넷 아무리 뒤져봐도 안나왔던 것들이라 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영상 항상 챙겨보고 있습니다 항상 충성 🫡
방공 하지마요 ㅠㅠ
@@zerodark_ 방공이 먼가여..
@@윤숙아 병과 중 하나입니다
@@zerodark_ 아 넵! ㅋㅋㅋㅋㅋ 참고할게요!
아 귀여운거 좋아하는거보니 군인 체질은 아닌데,,
아니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당연히 진급자 교류가 희망교류보다 우선순위가 되어야하는게 아닌가?
진급자 교류는 강제성을 띄고 있고, 희망교류는 단어 그대로 본인이 희망해서 가는건데
희망교류가 진급자교류보다 우선순위가 된다는 건 처음 알았네요 ㄷㄷ
그놈의 "탄피받이" "K-서윗군대"
존경받는 지휘관은 밑에 사람들 올려주고 본인을 내린다 그게 결국 자신을 올리는 길이란걸 알기에 존경 받는다.
ㅋㅋㅋㅋㅋ 하사 시절에 초임장교온다고 부사관들 모여서 방, 주변청소했는데 후배 부사관 임관하고 올때는 청소 그딴것 없었음 그모습 보았을때 현타왔었는데
맞아요 운전병이었는데 자잘한 차량지원부터 정비, 현장 실무적인 거의 모든것은 부사관들이 다했습니다. 장교들은 지휘하고 지시하는 역할이구요.
물론 지휘가 중요하지만, 실무경험이 풍부한 전제 하에 하는 지휘가 또 유의미하지요. 지금 K군대 보면 부정적이 사례가 다수가 되는것 같습니다.
진짜 군대는 부사관없으면 끝장난다
장교는 솔직히 한명도 없어도 문제없는데 부사관없는순간 우리나라 군대는 그냥 끝임 ㅋㅋ 장교보다 부사관 대우를 잘해줘야하는데 내생각엔 이렇게 계속 흘러가다 우리나라 진짜 끝장난다 부사관 처우개선 지금도 늦었다 빨리 개선해라~
그건 아니지ㅋㅋ당장 부사관이 달아놓은 댓글만 봐도 맞춤법에 띄어쓰기 조차 엉망인데
@@헌터킬러-x5y 군 미필임? ㅋㅋ
@@헌터킬러-x5y뭐 부사관들 꼴통 많은건 맞는데 전시에 맞춤법이랑 띄어쓰기로 싸움? ㅂㅅ인가 진짜ㅋㅋㅋㅋ
@@헌터킬러-x5y 소위때 중사한테 좆나 맞았나보네 새끼 ㅋㅋ
@@헌터킬러-x5y 부사관한테 맞고다님?ㅋㅋ
장교없으면 군대 돌아간다.. 부사관 없으면 군대 안돌아간다.. 지금 육군 현실임... 장교들이, 24인용 텐트, 지휘소 구성, 통신, 군용차량 운전? 이딴거 전혀 못하지.... ㅋㅋㅋㅋㅋㅋ 지금 군생활 15년차인데,, 보병 소위 중위들이, 기관총 유탄도 할줄 모르는데... 야전 현실이다,,, 부사관 하대하고 막 부리는 시대가 아냐? 니들 장교 시절에 똥같은 부사관만 봐왔던거지,, 현실은 지금 장교가 더 똥이야 능력없어
소위 중위들 그냥 애기임 ㅇㅇ 맨날 행보관 보급관 꽁무니 졸졸졸~ 스스로 뭐 할줄을 모르는데. '웰컴박스' 챙겨주면서 우쭈쭈하지
군 집단에서 가장 하대 받을 수 밖에 없지..
진입장벽이 낮은 건 물론 원사를 달아도 소위보다 낮은 걸은 물론 급수로는 7급과 동일하니 ..
병사를 공무원이아닌 어디 노예정도로
생각하니 하사관계급장 디플레이션이 …
최초공개 김상호 특검해라..!!
진짜 하루하루가 레전드네
나 30년전 전역한 예비역 병장인데.. 30년전에도 하사관들이 절대적으로 부족했었다만.. ㅋㅋ 단지 병사들 자원이 많았기에.. 병하사를 임명하던가 병사가 하사관이 하는일을 맡았었다..
근데 하사관 지원자는 더더욱 없어지고.. 병사들 자원이 없어서 이젠 아예 개노답 군대가 된거지~ ㅋㅋ 이상태에서 적과 전쟁을 하게되면 한국은 그대로 재대로 싸우지도 못하고 패전한다~
장교들은 부사관만큼 일을 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05년 군생활할때 우리 포대만 해도 부사관6명에 장교가4명이나
있었는데 지금은 부대마다 절반이나 있으려나 싶네요.
제발 다 전역해라 왜하냐
10년해봐야 3년한 장교에게 따라잡히는 부사관
싼마이 염전노예 국방부 예산을 아끼기좋은
누구는 체육시간에 용사들 데리고 뛰고 짬짬이 서류만들어보고하고 누구는 테니스 치고있겠죠
그리고 테니스 다치고 퇴근하기전에 서류 쓰윽 보고는 이거 왜이렇게합니까 다시하세요
신경좀 쓰세요 ㅎㅎ
섞으라고 지시한 사람 일단 고문부터 시키고 시작해야 한다
장교 지휘관도 문제지만 특히 1군단은 고인물 부사관이 너무 많아요~~~ 1, 25사단 제외하고는 편하고지역이 좋으니 다른데 가질 않거든 ㅋㅋ
@@user-xb2hn5fc7u 부사관이 원래 그런거요 한 부대 한 권역에 오래있으면서 부대 지키는거..
ㅎ ㅎ 수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