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그때 맞습니다 노머시에서 관짝박고 불태운후 첫 대립이었죠 근데 이 대립이 조금 공백기가 있었던 이유가 랜디오턴의 아버지인 밥 오턴때문이었는데 이유가 밥오턴이 C형간염보균자였는데 그걸 스테프들이 언더테이커에게 숨겼는데 결국 알게 된 언더테이커가 길길이 날뛰어서 각본이 잠깐 흐지부지 될뻔했습니다(피를 자주보는 언더테이커에겐 간염은 치명적일수 있었죠) 이당시 대립구도보면 뜬금없이 랜디오턴 혼자 세그먼트하거나 아님 대립을 건너뛰는 모습이 보였었는데 그때 언더테이커가 항의성으로 결근했었죠.
그래서 원래 각본대로 했으면 서바이벌 매치 에디게레로가 특유의 사기꾼 플레이로 숀마이클스 제거하고 최후 생존자로 살아남고 엔딩 마무리하는거였는데 랜디가 그걸 대신하니 마지막 엔딩이 좀 얼탱이 없게 끝났죠 5vs5 매치에 뜬금없이 랜디 vs 언옹이 마지막 장식하는것도 진짜 맘에 안들었음 차라리 에디 대신 할거였으면 최후 생존자를 바티스타나 레이미스테리오로 하던가 괜히 랜디 끼어들어가서 RAW vs 스맥다운 스토리 몰입에 방해만 됐음
이때 2005년 스맥다운 VS 로우 대립 부탁드리려고 했는데 이렇게 만들어주시다니... 감동입니다..ㅠㅠ 2005 서시가 펼쳐지기 전인 2005.11.13 에디 게레로가...ㅠㅠ 에디추모방송 RAW에서 모든 선수들이 울었고 에지가 안 보여서 조금 궁금증이 있었는데 이날 서시2005 첫 커팅 에지에 에지도 EG밴드를 했더군요... 꿀잼이였고 기념비적인 페이퍼뷰이기도 하네요 에지의 첫 커팅 에지.. 스맥다운과 로우가 양 브랜드 쳐들어가는 명장면은 지금봐도 추억입니다. 전율이 일고요. 여담으로 이 시즌에 나온 스맥다운 VS 로우 2006(PS2)은 지금봐도 명작...ㅠㅠ 감사합니다. 헬로우드님.
솔직히 이쯤에서 부터 wwe 입문한 시청자로써는 요즘 wwe랑 비교하면 확실히 격이 다른듯,, 로스터도 그 시절엔 이름대면 다 아는 유명한 선수들이 기본 베이스로 로스터 자리에 있었어서 그런지 스토리나 매치업 자체가 현재랑 비교도 안될만큼 흥미진진하고 매경기가 기다려졌었음;; 특히 그 시대를 주름잡았던 존시나&숀 vs 언더테이커&바티스타 경기는 주변에서 wwe 본다는 형들 사이에선 1주일 전부터 기다릴 정도였으니,, 확실히 저때가 진짜 레전드긴 했음;;
안그래도 서바이벌시리즈에대해 댓글로 남길려고 했는데 이렇게 해주시니감사하네요 ppv에대한 역사라던지 각 브랜드별로 침공각본이라던지 누가 ppv에 브랜드별로 참가하는지에 대해서도 궁금했었는데 이렇게 영상을 보여주시니 감사하네요 그래서 말인데요 혹시 각 브랜드 침공하는각본 보여주실수 있나요?
1.원래라면 랜디오턴 자리에 에디게레로가 들어가고 랜디오턴은 언더테이커와 계속 대립 이어나가는 시나리오였음 2.근데 서바이벌 시리즈 한달전 에디 죽는바람에 그자리 랜디오턴이 들어감.. 3. raw vs 스맥다운 스토리 전선에 끼지도 않던 랜디가 갑자기 추가돼서 내용이 다소 엉키게 됨 4.왜냐면 이게 원래 각본대로라면 스맥다운이 선역팀 RAW가 악역팀 구도이기 때문 5. RAW의 빅쇼 케인도 원랜 선역인데 이 시나리오에서만큼은 바티스타 상대하면서 악역롤 수행했고 칼리토 크리스 매스터스 얘네도 레이미스테리오 바비레쉴리 괴롭히면서 기존의 악역롤 수행, 숀마이클스도 JBL 레이 공격하면서 선역보다 악역쪽으로 치우쳐서 각본 수행함 6.근데 랜디오턴이 들어오면서 선악 구분이 애매해지게됨 7.결국 이 각본의 마무리는 랜디오턴 vs 언데테이커 구도로 어중간한 결말로 전환됨 8.원래 에디가 있었으면 사기꾼 기믹으로 RAW팀 물맥이는 장면 많이 나왔을건데 랜디가 끼어들면서 다소 재미가 줄어든 시나리오
선수구성봐라 ㅋㅋㅋㅋㅋ저때 당시에도 멤버 좋다 생각했는데 다시보니깐 걍 올스타네
WWE 전성기 때 TV로 볼 때 숀마이클스 키 170대인 멸치 인줄 알았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지컬 개 쩔드만
찐레전드
로만 선에서 정리 가능
쌉인정이지
@@wedaehan167 아 2000년 전 로마 선에서 정리 가능하다고? USA가 호구로 보이냐.
0:34 진짜 이때 바티스타는 포스가 ㄷㄷ
이제는 가디언오브갤럭시 멤버
와 진짜 다들 메인급 선수들인게 요즘이랑 정말 많이 다르네요..
특히 젊어서 그런지 레이랑 바티스타 폼이 장난아니네.. 바티스타 피지컬도 진짜 대박.. 그립네요ㅜㅠ
레이가 낀 팔찌에 'EG'ㅠㅠ
에디가 세상을 떠나고 나서 치러진 ppv라
눈에 띄네요
그리고 바티스타...ㅠㅠㅠ
게레로.... 졸 간지 였는데
개인적으로 저 당시 악역이었던 JBL의 활약이 대단했었죠.
뭔가 단합심이 아주 돋보이고, 상대를 이기고 싶었던 투쟁심이 많이 보였습니다.
덕분에 브랜드 간 대결의 몰입도랑 승리의 중요성이 강조되었던 것 같음
JBL이 지능적인 플레이가 좋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악역 커리어도 있겠다 은근히 얍삽한(?) 걸 잘함
아니 진짜 저때 바티스타는 간지 그 자체였네;;;;;;
외모며 몸이며 카리스마가;;
레알 야수..
하지만 지금은...ㅜㅜ
@@bongvenom 지금은 바노보노가 되버렸죠 ㅠㅠ
지금도 배우로 성공하고 나오는 여유가 너무 멋있음ㅋㅋ 카리스마는 이때가 쎄긴하네요
지금은 보톡스타
이 시절 슈트핏이 예술이었죠 ㅎ
브랜드 대립은 2005년도가 짱인듯! 선수들간의 대결도 그렇고, 스토리도 그렇고,
진짜 재밌게 봤었네요ㅋㅋ
유일하게 JBL이 밉지 않았던 컨셉의 PPV였음
짜고 친다고 해도 각 선수들의 특성이 팀워크에 잘 섞여있어서 재미있었음
동지라면 든든한 JBL..
저떄 봉래형이 악역임에도 팀과 마찰도 없었고 팀워크가 좋았음
JBL 똥군기 때문에 호불호가 많이 갈리긴하는데 그래도 링 위에서 프로페셔널한 거나 연기,실력은 지리긴 하는 듯 ㅋㅋ
브래드쇼 이때 기믹도 좋지만
파룩하고 APA컴백할때
정말좋았죠 스맥다운 2 pc게임하면서 봤던 그 팀이 복귀했으니
신기했습니다 활동은 오래 못했으나
좀 오래하길 바랬어요
나의 10대시절을 돌아켜보면 기억 가장자리에 자리를 잡고있는 wwe프로레슬링 ..
그립다
6:18 숀마이클스 날라가는거 😱
2003년쯤부터 국내에서 방송 해준 WWE 진짜 많이 봤는데 ㅋㅋㅋ 03년도부터 대략 05년도 까지는 몇년도 무슨 PPV에서 어떤 경기 있었는지까지 달달 외웠었죠 ㅎㅎ
추억 돋습니다..
미국 프로레슬링의 두번째 전성기였죠..ㅎㅎ
저도 재방인지 본방인지
테이커가 힉폴리
헬인어셀 철장 위에서 던지는 걸 처음 보고
대충? 05~13 정도까지 본 거 같네요.
dx, rated rko, 스피릿스쿼드? 릭플레어 숀 은퇴매치 레거시 등등...
마지막이 아마 존시나 랜디오턴 통합타이틀매치였던거같은데ㅋㅋ
짜고치는 줄 알면서도 볼 수 밖에 없는 시나리오와 연기력. 거기다가 한 번 뿐인 라이브쇼라니. 이래서 봤었구나.. 납득이간다
1대바티스타 저때 빅쇼 케인과의 2대1 대립에서 좀 화끈하게 제압하는 경기가 없는게 너뮤아쉽.....이후 공백기후 복귀해선 이전같은 카리스마가 나오지않고 약간 부족해진 느낌..
4:20 래쉴리가 매스터스랑 붙는걸 보니 아이러니. 지금은 바비가 매스터스 락을 피니시로 쓰고 있는데
진짜 이때 브랜드 대전이 참 꿀잼이었는데ㅋㅋㅋㅋㅋ
10:33 저때 캐스킷 매치 이후에 관짝에 구멍내고 불 내고 난 뒤에 복귀한걸로 알고있는데 맞나요????
네 그때 맞습니다 노머시에서 관짝박고 불태운후 첫 대립이었죠
근데 이 대립이 조금 공백기가 있었던 이유가 랜디오턴의 아버지인 밥 오턴때문이었는데 이유가 밥오턴이 C형간염보균자였는데 그걸 스테프들이 언더테이커에게 숨겼는데 결국 알게 된 언더테이커가 길길이 날뛰어서 각본이 잠깐 흐지부지 될뻔했습니다(피를 자주보는 언더테이커에겐 간염은 치명적일수 있었죠) 이당시 대립구도보면 뜬금없이 랜디오턴 혼자 세그먼트하거나 아님 대립을 건너뛰는 모습이 보였었는데 그때 언더테이커가 항의성으로 결근했었죠.
카우보이 밥오턴 c형간염 보유자인거 안거는 헬인어셀 이후 아니에요?(헬인어셀에서 밥오턴 출혈이있었음)
저땐 찐 휴식기였고?
숀은 뉴에라때도 에티튜드때도 pg때도 저 특유의 능글맞은 마이크웍이 미쳤다... 경기력은 지금도 로똥보다 좋을꺼고... 언옹 초크슬램 높이에다가 젊은도 미쳤다
항상 서바이벌 시리즈 전에 서로 공습하는게 재밌지 ㅋㅋ
오히려 빅쇼 케인이 더 파괴의형제 같음. 반짝반짝 4:30 신구의 조합
전구의 조합
원래 에디게레로가 케네디 잡고 5:5 매치 참가 자격 얻었었는데...급사하는 바람에 랜디가 대타로 뛰고 랜디가 스맥다운 승리를 가져다줬었죠 ㅠㅠ
그래서 원래 각본대로 했으면
서바이벌 매치 에디게레로가 특유의 사기꾼 플레이로 숀마이클스 제거하고 최후 생존자로 살아남고 엔딩 마무리하는거였는데 랜디가 그걸 대신하니 마지막 엔딩이 좀 얼탱이 없게 끝났죠
5vs5 매치에 뜬금없이 랜디 vs 언옹이 마지막 장식하는것도 진짜 맘에 안들었음
차라리 에디 대신 할거였으면 최후 생존자를 바티스타나 레이미스테리오로 하던가 괜히 랜디 끼어들어가서
RAW vs 스맥다운 스토리 몰입에 방해만 됐음
근데 랜디랑 바티스타는 raw 이미지가 강해서 좀 별로였음
진짜 이게 제일 재미있었던 경기였는데!! 감사합니다!! 🖒🖒🖒🖒
3:01 진짜 투샷 공포 그자체네...
생중계로 봤을 때 정말 바티스타가 불쌍했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명도 무서운데 괴물 두명이 보고있으니 ㅋㅋㅋㅋㅋㅋ
로스터가 나뉘며 슈퍼스타들을 1주일에 한 번 밖에 못봐 아쉬웠지만
로우 vs 스멕 단체간 난입 개 싸움은 참 흥미로웠음 ㅋㅋ
최근엔 앵글 로우 vs 셰인 스맥이 기억나네여~
이때 2005년 스맥다운 VS 로우 대립 부탁드리려고 했는데
이렇게 만들어주시다니... 감동입니다..ㅠㅠ
2005 서시가 펼쳐지기 전인 2005.11.13 에디 게레로가...ㅠㅠ
에디추모방송 RAW에서 모든 선수들이 울었고 에지가 안 보여서 조금 궁금증이 있었는데
이날 서시2005 첫 커팅 에지에 에지도 EG밴드를 했더군요...
꿀잼이였고 기념비적인 페이퍼뷰이기도 하네요 에지의 첫 커팅 에지..
스맥다운과 로우가 양 브랜드 쳐들어가는 명장면은 지금봐도 추억입니다. 전율이 일고요.
여담으로 이 시즌에 나온 스맥다운 VS 로우 2006(PS2)은 지금봐도 명작...ㅠㅠ
감사합니다. 헬로우드님.
1:27 크리스 매스터스 자상하게 서울구경 시켜주는중
역시 봉래형 크로스라인은 다시봐도 인정사정없이 그냥 쌔려버리네ㅋㅋ
진짜로 후려서 선수들이 제일 맞기 싫어하는 기술이래요ㅋㅋ 그만큼 인성자체가 안좋죠
크로스라인프롬더헬..
00:36 1대바티스타 ㅋㅋㅋㅋㅋㅋ
제 인생경기입니다
그 뒤로 영어이름은 한동안 숀으로 했었던 기억이 ㅋ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언더테이커카 서바이벌 시리즈에서
데뷔했었죠 마무리 하는 모습
서바이벌 시리즈에서 데뷔도하고
사망도하고 컴백도하고
사상 최초로 raw와 스맥다운 브랜드간의 대결이군요.
1:30 레이 놀아주는 메스터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장창 소리에 오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1:29 스톤콜드 나오는줄..;;
이때가 가장 재미있었던 시기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ㅎㅎ
역대 서바이버 시리즈 중 제일 재미있게 시청했었죠^^
역시 난장판이 개꿀잼 ㅋㅋㅋ
난장판은 wwe지 ㅋㅋㅋ
서시는 서로 으르렁대는 사이에 있는 선수들끼리 뭉쳐서 기술 콤보를 보여주는 맛이 참 좋은것 같아요 요새 서시는 자기팀끼리 내분으로 갈라지는 모습이 나오던데 그건 영 재미가 없더라구요
진짜 재밌게 봤다..
1:29 매스터락 조지는데 바티 담기는 소리 개웃기네 ㅋㅋㅋ
저때 언더테이커 등장해서 선수들 팰때 툼스톤 당한게 윌리엄 리걸이지만 원래 매트하디가 당하는걸로 한걸 매트 본인이 더이상 남을 띄어주는게 싫다면서 링밖으로 나가고 백스테이지에서 언더테이커 한테 크게 깨지고 푸쉬끊겼다네요.
스맥쪽이 이겨서 파티분위기였는데 스맥쪽 선수(언더테이커)가 나와서 즐거운 분위기 폭파시켰죠 ㅋㅋ
프로레스링이 연출이란걸 안 순간부터 선수들의 고통들이 보이기 시작했지…참 멋있는 사람들이야
요즘 헬로우드 님 영상 보는 맛에 삽니다.
영상 진짜 재밌게 잘 봤습니다 !!
바비레쉴리는 자기관리 끝판왕인듯
솔직히 이쯤에서 부터 wwe 입문한 시청자로써는 요즘 wwe랑 비교하면 확실히 격이 다른듯,, 로스터도 그 시절엔 이름대면 다 아는 유명한 선수들이 기본 베이스로 로스터 자리에 있었어서 그런지 스토리나 매치업 자체가 현재랑 비교도 안될만큼 흥미진진하고 매경기가 기다려졌었음;; 특히 그 시대를 주름잡았던 존시나&숀 vs 언더테이커&바티스타 경기는 주변에서 wwe 본다는 형들 사이에선 1주일 전부터 기다릴 정도였으니,, 확실히 저때가 진짜 레전드긴 했음;;
경기자체도 굉장히 재밌었고 언더옹의 복귀까지 자연스럽게 흘러간 PPV 명엔딩의 좋은 예시였죠ㅋㅋ
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다~^^
와 추억이다.. 풀 버전 보고싶네요
솔직히 저때 꽤 재밌었는데, 서로 팀끼리 서로 팀 내에서는 신경전없이 겁나 팀전이다! 싶어서 너무 재밌었어
이런 브랜드 침공은 진짜 꿀잼이었는데ㅠ 로우하고 스맥다운의 색다른 브랜드 차별화가 있었는데말이죠. 최근이야 괜찮아졌지만 그래도 스맥다운의 아쉬움은 좀 있네요 그래도 3시간짜리로 해줬으면 하는 바램이....
재밌다 지금봐도.
제일 좋아하는 각본이 러 대 스맥다운
저당시 선수 구성들 개쩔었지
스토리가 좋고 내용도 좋고 즐거웠었음
어릴때도 로우vs스맥다운 각본만 엄청 기다렸는데 언제나 재밌음
4:31 이때부터 래쉴리.. 깨우쳤구나..
지금 챔피언
브래드간 싸움은 항상 재밌어요 ㅋㅋ 제가 PPV 중 서시를 제일 좋아하는 이유 !!
뭐야 형님 왜 여깄어요 ㅋㅋㅋㅋㅋ
숀 마이클스 진짜 대단하다
특히 쓰러져있는 연기
2003년인가 4년에 에릭비숍 vs 스톤콜드 대립할때도 저런컨셉 보여준거 같았는데 ㅋㅋㅋㅋ 그때는 온 얼굴에 피칠갑되서 끝까지 버티다가 결국 그때도 랜디한테 졌던거 같음
다 멋지지만 전 진짜 숀마이클스가 대단하다고 생각하는게 더락다음으로 쇼맨십 경기력 퍼포먼스 매경기열심히해서 꿀잼각 보여줬다고 생각함.
레전드선수....
허리수술 너무많이해서 걱정많이했는데..
오~~~~~~~~~~~~~~~재미있습니다
드디어 제가 보고싶었던 스대러!!!!
제일 처음본 ppv라서 기억에남는경기입니다
브랜드간 갈등은 이때가 제일 무게감 있고 재밌었음ㅋㅋ
참고로 11:00 에 관에 나오는 언더테이커와 그걸 본 랜디 오턴의 찐으로 놀란 표정이 찰져선지(..) 서양권에서는 밈으로 쓰이기도 했죠.
예시) 관에 나온 언더테이커 = 엔드게임의 포탈 씬
놀란 랜디 = 그걸 본 타노스 & 관객들
저 당시에 시청했던 한 사람으로서 정말정말 잊을 수 없을 명경기였음... ㅎㅎㅎ
진짜 어렸을때는 때리는사람이 대단해보였는데 십몇년이 흐른 지금이 되어서야 보니까 맞는사람들이 대단해보인다 ...
진짜재미있다
08:10 조봉래표 크로스라인 진짜 시원하네요. 물론 칼리토의 접수도 으뜸 오브 으뜸입니다.
와 PPV 마무리까지 완벽하다 ㄹㅇ
요즘은 무수한 ㅈ만 엔딩인디..
여윽시 서바이벌 시리즈는 언옹께서 나와주셔야 제맛
최고의 경기 최고의 엔딩
솔직히 저때 5:5는 볼게 정말 많아서 재밌었음 ㅋㅋ
선악 구분없이ㅋㅋ 제거매치였죠
안그래도 서바이벌시리즈에대해 댓글로 남길려고 했는데 이렇게 해주시니감사하네요
ppv에대한 역사라던지 각 브랜드별로 침공각본이라던지 누가 ppv에 브랜드별로 참가하는지에 대해서도 궁금했었는데 이렇게 영상을 보여주시니 감사하네요 그래서 말인데요 혹시
각 브랜드 침공하는각본 보여주실수 있나요?
36초 1대 바티스타ㅜㅜㅜㅜㅜㅜ 지금 데이브형도 좋지만 전성기 바티스타형님 포스는 진짜 ㅎㄷㄷ
한창 대립하던 JBL과 레이가 팀으로 협력하는 게 인상적이었죠.
한번쯤은 AEW vs WWE붙는거보고싶다
그때라면 WCW, ECW 합병할때처럼 두단체중 하나는 없어져야 가능한 시나리오..
제2의 에티듀트시대가 올지도..
AEW가 순항중이라.. 진짜 단체vs단체 보고싶긴하네요
0:34 진짜 바티스타 ㅈㄴ 잘생겼네
다들 젊을때라 피지컬 짱짱하네ㅋㅋ
팀오스틴vs팀비숍 이경기도 재밋었던거 같은데 소개부탁드립니다! ㅎ
4:30 이거 지금 래쉴리가 쓰잖아요 ㅋㅋㄱㄲ
저기술 원조는 방출된게 씁쓸ㅠ
@@백백기영-y7d 화제성이 딸렸었나요?
아니면 돈이 안된걸지도
레쉴리는 mvp만난게 신의한수
@@오태현-s9k 방출된게 관객들 한테 호응도 못받고 하니까 그냥 방출된듯해요
@@오태현-s9k약물적발로 출전징계 받고 복귀후 또 약물걸려서 방출된걸로 알고있어요
@@오태현-s9k 당시 화제성은 나쁘진 않았어요. 오히려 wwe에서 크리스 마스터스 올려줄려고 저 기술인 마스터락 챌린지라는 코너까지 만들었을정도.. 근데 뭐 롱런을 못했네요. 단기 임팩트는 나쁘지 않았음
1등 감사드려요 헬로우드
아 진짜 저때 엄청 재밌게 봤는데 ㅋㅋ 완전 맴버 개쩐다 ㄷ ㄷ
지금 봐도 개꿀잼
그와중에 시장님 뒤에서 딜 잘넣어주네요 ㅋㅋㅋㅋㅋ
바티스타… 저 모습에 반해서 몇년을 팬했었지…
역시 언더형님 등장 한번에 스멕 로스터들 다 때려 눕히네..
난 아직도 저 종소리가 들리면 소름이 돋아..ㅎㄷㄷ..
개인적으로는
RAW vs SMACKDOWN vs NXT 이 각본이 너무 좋았음
다시 돌아온 언더테이커 등장신은 언제봐도 웅장하네요
진짜 빅재미였지...ㅎㅎ 또 하나 스맥과 raw 와 선수 트레이드 ㅋㅋㅋ
다른건몰라도 저때 묵직한 덩어리들은 진짜 그립네 케인 빅쇼 JBL 바티스타...묵직하다 묵직해
10:59 너 왜 나와!!!
근데 니가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스톤콜드 단장시절 스톤콜드 해임 5대5 제거매치 가능한가요??
역시 1대 바티스타는 근본이 있다
1.원래라면 랜디오턴 자리에 에디게레로가 들어가고 랜디오턴은 언더테이커와 계속 대립 이어나가는 시나리오였음
2.근데 서바이벌 시리즈 한달전 에디 죽는바람에 그자리 랜디오턴이 들어감..
3. raw vs 스맥다운 스토리 전선에 끼지도 않던 랜디가 갑자기 추가돼서 내용이 다소 엉키게 됨
4.왜냐면 이게 원래 각본대로라면 스맥다운이 선역팀 RAW가 악역팀 구도이기 때문
5. RAW의 빅쇼 케인도 원랜 선역인데 이 시나리오에서만큼은 바티스타 상대하면서 악역롤 수행했고
칼리토 크리스 매스터스 얘네도 레이미스테리오 바비레쉴리 괴롭히면서 기존의 악역롤 수행, 숀마이클스도 JBL 레이 공격하면서 선역보다 악역쪽으로 치우쳐서 각본 수행함
6.근데 랜디오턴이 들어오면서 선악 구분이 애매해지게됨
7.결국 이 각본의 마무리는 랜디오턴 vs 언데테이커 구도로 어중간한 결말로 전환됨
8.원래 에디가 있었으면 사기꾼 기믹으로
RAW팀 물맥이는 장면 많이 나왔을건데
랜디가 끼어들면서 다소 재미가 줄어든 시나리오
저때 초3학년이었는데 진짜 ㄹㅇ 개꿀잼이었지…
칼리토도 지금 보면 경기력 기믹 접수 다 좋았네. . 저땐 눈에 띄지 않았는데 너무 그립네
복귀 하지 않았나요 나중에 또 어떻게 됐는진 모르지만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팀오스틴vs팀비숍도 다뤄주세요! 부탁드립니다 ㅎ
전부터 보고싶었던 영상이었는데 감사합니다. 하나 아쉬운건 갈등의 시작이었던 Raw 홈커밍때부터 타부튜스데이가 생략된거랑. 서로 경기마나 박터지게 난입했던게 생략된게 아쉽네요 ㅠㅠ.
그래도 언제나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당시 러단장이었던 에릭비숍이 뜬금 등장해서 불꺼버린것부터가 시작이었죠ㅎㅎㅎ
이 때만 하더라도 브랜드 간 대전이 연례행사가 될 거라고는 아무도 생각 못 했겠죠...
물론 그 연례행사는 2017년이 되어서야 시작되었지만 말입니다...
ㄹㅇ 이때가 제일 잼있었던거 같아
이 때랑 DX 재결합 서바이버 시리즈 때가 덥덥이가 불태웠다고 봄. 2009년 쯤이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