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화에서 진주와 범수가 드라마의 결말을 짚어보는 장면에서 감독이 추구하는 방향을 알려줬죠. (한주 재훈의 결말을 보여주고 난 후) 범수 "다수의 공감과 지지를 얻기는 힘들거에요" 진주 "소수의 적극적인 공감과 지지를 얻는것도 좋죠." 실제로 한주 재훈의 결말은 소수의 공감과 지지를 얻었죠. 다양한 '멜로'의 형태를 다룬 드라마였던 만큼, 그 멜로의 다양한 결말 또한 보여주고자 했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론 상사와 부하직원의 연애는 이어지기에는 너무 드라마틱했던 것 같아서, 이 결말이 더 현실적으로 느껴지네요. 드라마틱한 커플은 소민준 커플로 충분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저는 이가 제일 좋아하는 드라마 엔딩이에요! 재훈이랑 안 사귀는 거 너무 좋다고 생각해요! 진짜 순수하게 응원하고 싶고 진심으로 행복하길 바라는 사람이 있다는 거 보여주는 거예요~~ 다 사귀야 돼요? 아니잖아요! 진짜 서로의 앞음 알고 있으니 같이 이겨내고 있는 그런 친구? 있다니까 이렇게 진심을 가득한 인간(?) 사이
왜 이유를 찾아요 재훈이보다 좋아하는 사람을 만났나부지 ㅋㅋㅋ 남녀사이는 그냥 그게 다에요. 또 두 사람이 영원히 그냥 직장동료인채로 각자 늙어죽었다 이런것도 아니고 정작가네처럼 아주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 다른 관계가 될 수도 있는거고... 그게 더 현실적이다? 재훈이랑 한주가 연애하는 결말도 충분히 현실적이에요. 그냥 각자 다른 선택을 한 것 뿐이지.
현실이면 그런데 드라마니까요. 우리는 우리에게 주어지는 스토리를 보고 같이 공감하고 이해하고 화내고 웃는건데 16화 내내 등장이라곤 1초 남짓하고 그 이후 언급도 없다시피한 등장인물과 3명의 주연 배우 중 한명이 갑자기 엔딩에서 뿅 사귄다고 하니 갑작스럽고 얼탱이 없는거죠.
I feel happy watching each episode of this drama..JTBC i dont know if you will be reading my comment or not but i just wanted to tell you that this drama is one of the best drama i have ever watched..It is relatable ,enjoyable and emotional.Thank you so much❤
드라마가 여자가 다들 써서 그런가. 필요 이상으로 남자에게 요구하는 것과 당연히 이래야 한다는 허들이 높음. 드라마가 남자가 20대 남자가 결혼을 포기하게 하는 원인의 하나 임. 남자가 결혼을 하면 세상이 그 남자에게 요구하는 것들에 대한 이해가 없으면 어차피 여자만 대부분 보거나, 그냥 겉 내용만 소비할 뿐임.
한주가 만나고 있는 클럽남은 어쨌든 개쓰레기네. 분명 애엄마라고 했는데 전혀 신경 안쓰고 번호 따가서 만나고 있는거 아냐ㅋㅋㅋ 이혼한건 만나면서 나중에 알았겠지만 클럽에서 만난 시점엔 유부녀라고 생각했을텐데 그냥 들이대는건 뭐냐.. 이게 현실이라면 결말은 뻔하지 싶음. 유부녀라는걸 알고도 들이댄 클럽남이 외로움 좀 달래다가 얼마 안가서 한주랑 끝내고 또 다시 클럽가서 이쁜 여자 찾아 반복하겠지. 애엄마든 뭐든 신경 안쓴다는 얘기니까
등장인물 중 가장 구린결말. 재훈이랑 연결안될거라 생각은 했음. 전남편이랑 재결합도 생각은 했지만 안될거라 예상했음. 근데 언급도 안되던 나이트에서 만난 남자랑 이라고 퉁쳐버리다니. 작가가 풀다풀다 답이 없었나? 차라리 그냥 인국이 엄마로 남기던가. 멜로가체질이라고 어떻게든 짝을 만들기위한 무리수였다고 봅니다. 너무 좋았던 작품에 옥의티.
1:34 어디까지 갔어에 찰싹 하는거. 이런 장면이 너무 좋더라.
찐 친구적인 모먼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용 반작용ㅋㅋ
근데 재훈이랑 안이어진거 이해가 되는게..전연애의 모든 것을 다 본 사람이랑 사귀기는 어렵지않아요? 심지어 회사동료..심지어 완전 끝난 사랑 얘기를 들려준 것도 아니고 구질구질하게 끝나가는 과정 다 보여주고 심정 다 말하고...그런 사람이랑 사귀는거? 쉽지않지..
응 아니야
남동생 저 사이에서 너무 잘지내는 거 개귀어워ㅋㅋㅋㅋ
남동생도 남자를 만나니깐ㅎ
게이에요 ㅋ
1:52 혀 ㅋㅋㅋㅋㅋ개웃기넼ㅋㅋㅋ
재훈이랑 안 이어지는게 현실적인거 같다고 생각했어요.
혹시 왜그런생각을 하셧는지 알려주실수 있나요? 딴지 거는거 아니고,시비 아님니다. 진짜 궁금해서 물어보는거에요
ᅳ똥믈리에 그냥...서로 너무 많은걸 알거 있고 한주는 아들도 있고 좀 더 현실적으로 아이의 아빠이며 자신의 남편이 되어줄 사람을 만나는게 맞지않을까? 생각했어요 ㅎㅎ.
@@hongseong-ae8154 오오 감사합니다!
재훈이 여자친구랑 미련이 남은채 끝나는데.. 그럼 한주가 그런 마음까지 안아줘야해서 너무 힘들거같았어요 저는..
인정해요,, 재훈이가 전여친이랑 있었던일 바람피는거 다 봤는데 어떻게 재훈이를 만날수 있을까요..오히려 안만나는게 해피엔딩일수도!
1:35 천우희랑 남동생 넘 주책맞은 게 귀욥 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재훈이랑 안이어져서 더 좋은거같아요 ㅎㅎㅎ 다 짝짝꿍 이어졌으면 더 드라마같았을 것 같은데... 더 진짜같은 느낌? :)
마지막화에서 진주와 범수가 드라마의 결말을 짚어보는 장면에서 감독이 추구하는 방향을 알려줬죠.
(한주 재훈의 결말을 보여주고 난 후)
범수 "다수의 공감과 지지를 얻기는 힘들거에요"
진주 "소수의 적극적인 공감과 지지를 얻는것도 좋죠."
실제로 한주 재훈의 결말은 소수의 공감과 지지를 얻었죠. 다양한 '멜로'의 형태를 다룬 드라마였던 만큼, 그 멜로의 다양한 결말 또한 보여주고자 했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론 상사와 부하직원의 연애는 이어지기에는 너무 드라마틱했던 것 같아서, 이 결말이 더 현실적으로 느껴지네요. 드라마틱한 커플은 소민준 커플로 충분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멜체 보면서 아쉬웠던 부분인데 배우들 대사 곱씹어보니 이게 딱 맞네요.
0:09 여기 왤케 귀욥지..
히히~이~~
나는 멜체보면서 한주한테 감정이입 존나 해서봣는데 마지막에 가슴 존나 아팟음 재훈이랑 안이어져서 그런게 아니라 또 전남편처럼 쓰레기 똥차 만날까봐 혼자 애 키우면서 얼마나 열심히 사는데.. 결국 감독의 의도는 알겠는데 아 몰라 그냥 행복했음 좋겟어 제발 ㅠㅠ
진주가 남동생 발로 툭 치는거 너무 귀엽네 ㅋ
1:34 둘이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
그 와중에 극한직업 커플 까메오
빵터짐 ㅋㅋㅋㅋㅋㅋ
사랑은 먹구름
두유노 송하나
스물 극한직업. 감독
멜로가 체질.
작가겸 감독.
북정구 다 치고 시청률 1%. 화제성. 높아슴 ㅋㅋㅋㅋㅋㅋ
앜ㄱㄱㅇ괘 자꾸 극한직업 뿌려지는거얔ㅋㅋㅋㅋ저번에 왕갈비통닭도 그렇고ㅋㅋㄱㅋ
감독님이같아섴ㅋㅋㅋㅋ
중간 카메오로 하늬와 진선규 ,, 극한 직업 커플의 아련함 ㅋㅋ 센스 짱
헉 언제 나왔어요? 못봤네요 ㅠ
@@lucia-re3is 2:35
나에게 좋은 일이 생겼을 때 같이 좋아해줄 수 있는 친구들이 있다는게 부럽다
현실적인 대사와 배우들의 연기가 너무 조화로와서 맞아맞아~~진짜진짜~~ 내 친구를 보는 느낌..... 후속편은 안 만드시려나요~
1:34 에 여자 무릎쳐서 무조건반사 나가는것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닉네임과 댓글의 조화..
아 척수 ㅋㅋ
난 이 드라마가 정말 너~무 좋다ㅠ매년 꼭 한 번씩 살아있음을 느끼고 싶을 때 생각나 그래서 댓글창보면 1년 전, 몇 달전의 내가 있음
우와 내 맘이 적혀있는 댓글!! 감사해요^^ 정말 살아있음을 느끼고 나도 뭔가 파닥이고 싶을 때 이 드라마를 찾게 돼요!
보는 내내 둘이 커플링이라고 생각하고 봐서 둘을 썸이라고 생각했는데 마지막 화 보고 다시 복습하니 그냥 예뻐하는 후배, 좋아하는 선배님 관계로 보이더군요. 결국 둘을 썸 관계로 만든건 나의 편견과 그것을 건드린 작가와 감독의 농간일뿐...
ㅇㅇ 의도한 건 확실함
1:34 킬링포인트 ㅋㅋㅋㅋㅋㅋ 쿵짝!
저는 이가 제일 좋아하는 드라마 엔딩이에요! 재훈이랑 안 사귀는 거 너무 좋다고 생각해요! 진짜 순수하게 응원하고 싶고 진심으로 행복하길 바라는 사람이 있다는 거 보여주는 거예요~~ 다 사귀야 돼요? 아니잖아요! 진짜 서로의 앞음 알고 있으니 같이 이겨내고 있는 그런 친구? 있다니까 이렇게 진심을 가득한 인간(?) 사이
나만 이하늬랑 진선규 나왔을때 뿜었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ㅎㅋ
재훈이랑 안 만난게 더 현실적인면을 보여준거 같은데 이어져서 그냥 드라마적으로 보고 싶다는 생각이 아주 살짝은 든다..
왜 이유를 찾아요 재훈이보다 좋아하는 사람을 만났나부지 ㅋㅋㅋ 남녀사이는 그냥 그게 다에요. 또 두 사람이 영원히 그냥 직장동료인채로 각자 늙어죽었다 이런것도 아니고 정작가네처럼 아주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 다른 관계가 될 수도 있는거고...
그게 더 현실적이다? 재훈이랑 한주가 연애하는 결말도 충분히 현실적이에요. 그냥 각자 다른 선택을 한 것 뿐이지.
이런 자세로 드라마를 임하라고 좀 들
이게 이해를 해야하는 일인가.. 그냥 한주는 자신이 더 끌리는 사람을 만난거고 살다보면 사람 만나는게 이해관계를 다 따져가면서 만나는 것도 아닌데
현실이면 그런데 드라마니까요. 우리는 우리에게 주어지는 스토리를 보고 같이 공감하고 이해하고 화내고 웃는건데 16화 내내 등장이라곤 1초 남짓하고 그 이후 언급도 없다시피한 등장인물과 3명의 주연 배우 중 한명이 갑자기 엔딩에서 뿅 사귄다고 하니 갑작스럽고 얼탱이 없는거죠.
너무 현실판!! 감정이 따뜻해지는 내 최애드라마❤
드라마지만 현실같고 현실같지만 여전히 드라마구나 다시봐도 너무 좋당...
시간 날 때 또 보고싶은 인생드라마❤
0:26 아우 쉿.... 할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케 웃겨
이 조합 다시 보고 싶다!!!
시즌2 만들어 주라~~
1:01 난 이부분이 찰떡이라 좋더라 사귀는건데? 사귀는거네. 사귀는거야? 이 드라마는 말 장난이 많아서 더 기억에 남음
이거 보면서 너무 예뻐서 운 고삼....정상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리액션이 넘 더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 feel happy watching each episode of this drama..JTBC i dont know if you will be reading my comment or not but i just wanted to tell you that this drama is one of the best drama i have ever watched..It is relatable ,enjoyable and emotional.Thank you so much❤
효봉이졸긔ㅋㅋㅋㅋㄱ
나 뒤통수를 잃은 거 가테에.
너무 쌔게 맞아가지구.
아.. 이런 대사를 어떻게ㅠㅠ
제발 시즌2 나와쥬세요
장형사 마형사 여기서 뭐해 ㅋㅋㅋ
1:35 쿵 찰싹 툭
재훈이 맘아파
다시 시작할 용기
재훈이랑 안 이어지는게 현실적이고 좋고 뭐고 재훈이랑 꽁냥대는거 보고싶다
0:11 딱 여기까지만 ㅠㅠ 제발
귀여워>
완전 현실이야ㅋㅋ
갑자기 클럽에서 남자만난게 이해는 안가지만 ㅋㅋ 무슨 의도진 이해는감
여자 셋이서 일탈하러 갔을 때 "애 엄마에요~" 했던 그 상대방 남자가 클럽에서 만난 남자일걸요!?
그만보고 싶다.
내일도 보고있겠지^^
난 그래도 좀 공허함이 몰려오더라ㅠ 15회까지 둘의 미묘한 사랑을 보여주다가 갑자기 16회에서 잠깐 다른남자 만나는 게 나오니까.. 마음의 준비가 안된 상태에서 헤어지자고 통보들은 그런 느낌ㅠㅜ 작가님을 까는 건 아니구요, 핏백입니당..ㅎㅎ
사랑의먹구름 (주연 :이하니/진선규) 작가 정작가?????아닐까???? 일단 드라만 완결만 본 거니 시작이나 보여 주세요 .ㅋㅋㅋㅋㅋㅋ
진선규
이하늬..
I love this atmosphere all of her friends support her~
재훈이랑 연결안될꺼였으면 그냥 한주 커리어우먼으로써의 삶을 사는걸로 끝내지 한주가 전남편도 별로였었는데 새로만나는 남자도 클럽에서 만났던사람...클럽에서 만날수있지만 철벽치려고 애엄마라고 분명이야기했는데 보통 그렇게 이야기들으면 유부녀구나생각하고 들이대지않는게 상식인데 들이댄거보면 전남편과 같이 좋은사람은 아닌듯보이는데.. 보는눈없는 캐릭터라지만 괜찮은 재훈놔두고 굳이...한주캐릭터를 마지막회에 별로라는걸 느끼게해준장면... 전남편에게 데인게있으면 만나는거 신중해지고 보는눈 생길텐데 끝까지 철부지로 만드네...
극 공감!
이 장면을 보니까 웹소설 오피스 누나 이야기 결말이랑 비슷하다는 느낌이 드네요. 되게 현실적인 장면이어서 저는 좋았습니다.
남자 쿠션 보호색 ㅋㅋ
진선규 이하늬ㅋㅋㅋㅋㅋㅋㅋㅋ왤케 웃기지
작가님 이제 결혼 스토리로 가시죠 결혼은 시켜야 되지 않겠슴까
0:27 가치온눈다햇는데? 이거 무슨 대사에요??! 진짜 열번 들어도 모르겠어여
‘같이 못논다 했는데’ 인것 같아요 !!
감사합니다 드디어 들리네요
같이 못논다 했는데 라고 한것 같은데요
기냥 반전 주려고 재훈이랑 안 이어지게 한 거 같은디 별로 이해가 안 되는 전개...
네..저도...노이해...
다 이어지는것도 이상한데 이건 이해안가
복선이 있긴있어요 ㅋㅋ 남자랑 손잡았다 했는데 다들 어쩌라는거냐 식으로 나와서 그후로 스토리가 안나옴 ㅋㅋㅋ
@@공리나 복선 뜻도 잘모르시고 손잡은건 자기 부사수였는데...
@0 Seo 맞음ㅋㅋ
그 애매한게 썸이라는겁니다
2 는 안나오나요? 꼭 나왔음 좋겠다
나도 결혼전에 친구들이랑 살아볼껄
애엄마라고 해서 갔는데 다시 와서 번호 달라고 한거면 좋은 사람이라고 보기에는 쪼금...
아무리 다시봐도 한주캐릭터 결말은 이해가 쫌 않감 약간 아쉼 차라리 재훈이랑 뭔가가 이루어질것같은 희망이 있었으면
클럽에서 만난 사람이란게 좀 걸리긴 하는데 이것도 편견이니까 ㅋㅋ... 근데 재훈이랑 안될거였으면 그냥.. 혼자인 결말도 괜찮지 않나 전남편한테 그렇게 데여놓고 기껏 만난 남자가 클럽남 ㅎ 할많하않
킄ㅋㅋ 사귄다고쳨ㅋㅋㅋ
여기에 갑자기 왜 극한직업 커플이 나와?
난 재훈이를 밀었다....ㅜ
근데 저 남자는 어떻게 같이 살게 된거에요?
은정이 동생인가 그랬던거 같아요.
저 4명은 어떤 사이?
재훈이가 불쌍 그런여자랑 다시 재결합 개오바였음
공명이랑 안이어진것도 현실적이긴한데 클럽에서 만난 남자랑 이어진다는게 더 생각없어 보임ㅋㅋㅋ
공명이는 혜성이 있음ㅋㅋ
드라마가 여자가 다들 써서 그런가.
필요 이상으로 남자에게 요구하는 것과 당연히 이래야 한다는 허들이 높음.
드라마가 남자가 20대 남자가 결혼을 포기하게 하는 원인의 하나 임.
남자가 결혼을 하면 세상이 그 남자에게 요구하는 것들에 대한 이해가 없으면
어차피 여자만 대부분 보거나, 그냥 겉 내용만 소비할 뿐임.
한주가 만나고 있는 클럽남은 어쨌든 개쓰레기네.
분명 애엄마라고 했는데
전혀 신경 안쓰고 번호 따가서
만나고 있는거 아냐ㅋㅋㅋ
이혼한건 만나면서 나중에 알았겠지만
클럽에서 만난 시점엔 유부녀라고 생각했을텐데 그냥 들이대는건 뭐냐..
이게 현실이라면 결말은 뻔하지 싶음.
유부녀라는걸 알고도 들이댄 클럽남이 외로움 좀 달래다가 얼마 안가서 한주랑 끝내고 또 다시 클럽가서 이쁜 여자 찾아 반복하겠지.
애엄마든 뭐든 신경 안쓴다는 얘기니까
카메오들이.
I'm early can I get pinned please
😂😂😂
등장인물 중 가장 구린결말.
재훈이랑 연결안될거라 생각은 했음.
전남편이랑 재결합도 생각은 했지만 안될거라 예상했음.
근데 언급도 안되던 나이트에서 만난 남자랑 이라고 퉁쳐버리다니.
작가가 풀다풀다 답이 없었나? 차라리 그냥 인국이 엄마로 남기던가.
멜로가체질이라고 어떻게든 짝을 만들기위한 무리수였다고 봅니다.
너무 좋았던 작품에 옥의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