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9 덴지의 머리 위에 있는 작은 곤충은 에메랄드 는쟁이벌 혹은 보석 는쟁이벌로 불리는 곤충으로, 바퀴벌레만을 잡아먹는데 사냥할 때 바퀴에게 독침을 쏩니다. 이 독침이 특이한 게 뇌의 저항을 하는 부분은 둔화시키고 말을 잘 듣는 부분만 활성화시킨다고 합니다. 마키마의 능력과 비슷하네요
대박이 터질수밖에 없는 만화였네.... 오프닝에 이정도로 많은 명화의 오마주를 담았을줄이야.... 거기에 오프닝곡 선정이 개인적으로는 신의 한수라고 보는데 최근에는 기존의 원피스 세대 이후로 나오는 소년만화 느낌의 대작 애니가 많이 없었다고 생각하는데 (지금 잘나가는 소년만화 풍 애니들도 죄다 엄청 오래된 IP우려먹는게 대다수) 소년만화의 감성을 가지고 있으면서 어른이 되어버린 시청자들의 눈높이까지 맞춘 느낌의 내용 같음. 클리셰를 개박살 내는 다크 히어로물이라고 할까? 거기에 요네즈 켄시라는 유명한 아티스트의 곡을 쓴게 신의 한수였는데 더욱 신의 한수였던건 요네즈 켄시가 기존에 내던 느낌과 전혀 다른 느낌의 곡인 KICK BACK이 소년만화같은 열정과 어른이 되어버려서 현실을 깨닫게 된 씁쓸함을 동시에 담은 다크히어로의 느낌 그대로를 정말 잘 살린거 같음.
2:20 이건 영화 오마주보다는 앞서 나왔던 볼링장씬의 아키가 던진 볼링공을 활용한 연출 같음ㅇㅇ 근거>> 2:22 모범생 코스프레한 파워(=원작 중 키시베 죽이기 훈련에 나왔던, "^머리써서^ 죽이자"의 상징)가 덴지에게 보이면서 2:21 동시에 볼링공으로 핀을 쓰러트리는 장면을 떠올림 따라서, 2:23 파워가 망치로 공을 밀고 그 위에 덴지가 올라타 적에게 돌진, 그리고 2:29 폭발. 즉 이 장면은 파워&덴지의 시너지를 보여주려고 만든 것ㅇㅇ
보면서 에반게리온이 생각났는데 있긴 있었네요ㅎ 초호기도 그렇지만 파워를 보면 가끔 표정이 아스카랑 닮았다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저렇게 많은 오마주가 가득한 오프닝인지 몰랐네요. 모르고 봤지만 절대 skip할 수 없는 멋진 오프닝. 요네즈 켄시의 곡과 너무 잘 어울리는 소름돋는 오프닝!인 것만도 멋진데 오마주까지 알고나니 더 헤어나올 수 없을거 같습니다. 영상 너무너무 잘봤습니다~🙏
한쪽눈 가리는건 이젠 거의 상식이 된 모 음모론단체의 유명한 표식 전시안인데 그건 왜 말씀안하시지.한국에도 모 스포츠선수의 시그니쳐 이기도 하고 유명한 연예인 정치인들 전시안 표식하고 사진 영상찍은거 한트럭인데. 저게 나온다는건 소위 그 음모론단체가 의도적으로 푸쉬해주고 아젠다 프로파간다 성격이 강하다는것.믿거나 말거나
비스크돌이 남/여주 얼굴묘사에 작화팀을 갈아넣었다면 체인소맨은 액션에 작화팀을 갈아넣은.. 확실한건 이 애니로 인해 액션애니에 대한 기준점이 매우 높아졌을 것 같다 내용은 ㅈ도 기억 안나지만 그 옛날에 '액션작화의 극치가 이런 거다' 를 내게 알려줬던 페이트/제로의 혁명을 다시 느낌 (귀칼은 일반적 액션작화와는 거리가 멀고 매우 독특한 쪽으로 뜬 거고, 마히아는 서구식 작화를 일본애니에 이식해서 뜬 거니까) (개인적으로 비스크돌 이전의 러코물 작화 혁명은 0차는 어과초 1기, 1차는 사쿠라장의 애완그녀, 2차는 역내청 2기라 생각합니다.. 그 이후 3차인 비스크돌까지 그 어떤 만화도 혁명적인 뭔가는 없었어)
오마주도 오마주지만 그걸 고퀄로 살려내면서 체인소맨 만의 맛도 잃지않는 디테일까지 노래는 몰라도 오프닝 연ㅊ출은 진짜 역대급이긴하네
2:43 이 부분 몰랐는데 개쩌네…인간적인 경험,지식의 차이와
그 이상의 차이로 인한 관점의 차이를 너무 멋지게 표현했다..
모르면 걍 신나고 적당히 알면 속상하고 오지게 많이 알면 그 너머가 보이는데 그것마저도 다 보고 있는게 아닐수도 있음
1:49 덴지의 머리 위에 있는 작은 곤충은 에메랄드 는쟁이벌 혹은 보석 는쟁이벌로 불리는 곤충으로, 바퀴벌레만을 잡아먹는데 사냥할 때 바퀴에게 독침을 쏩니다.
이 독침이 특이한 게 뇌의 저항을 하는 부분은 둔화시키고 말을 잘 듣는 부분만 활성화시킨다고 합니다.
마키마의 능력과 비슷하네요
이건 진짜 개대박이네요
바퀴만 잡아먹는다니 노벨상 받아가야겠네
헐 ㄷㄷ
@@kim_chunsikk노벨 평화상 ㄷㄷ
아 진짜 너뮤 좋다...작화 연출은 두 말 할 것도 없고 심지어 오프닝에 이 많은 오마쥬를 담아내고...진짜 대단하다 이 작가. 작품마다 결말이 용두사미라 하지만 그런 점 까지도 너무너무 좋음
오프닝도 작가가짜요?
인기투표 1위 파워였는뎅..
@윤순구 순구 여기서도 날조 하고 있네 망하긴 뭘 망해 대체 ㅋㅋㅋㅋㅋㅋㅋㅋ
@윤순구 다른 영상에도 지금 댓글이랑 똑같이 뇌피셜 써놓은걸 봤는데 그냥 아무 근거도 없이 마키마 자기가 생각한거랑 다르게 나왔다고 징징거리고 자빠져있네
어디서 근거 없는 소리로 다른 사람들한테 날조하지 마셈
@윤순구 지 맘에 안든다고 망작만드네
약스포 영상이기에 댓글 스포는 자제 부탁드리며
꼭 적어야 하는 내용인 경우에는 본 사람들만 알 정도로 뉘앙스만 작성 부탁드립니다☺
+
0:47 2007년도 작품인
0:47 「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를 2018년이라고 잘못 표기한 부분이 있습니다
덴지가 날아가 건물과 바닥에 박히는 장면이 세 개 나오는데 박힌 자국이 c, s, m 체인소맨을 상징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아키가 여우악마를 소환하는 손동작으로 카메라를 먹어버립니다
제보 감사합니다
오즈 csm
"c"hain"s"aw "m"an
@코드드 일본에서 여우의 울음은 콩이라고 많이 번역하던데
켕이나 콩이나 둘다 맞
..을걸요..?
0:23 - 2권 작가 코멘트에서 언급
0:37 - 4권 작가 코멘트에서 언급
1:03 - 7권 작가 코멘트에서 언급
1:08 - 10권 작가 코멘트에서 언급
1권부터 11권까지 전부 000(영화제목) 완전 좋아! 임,,
작가 이전 단편작인 안녕 에리 오마주한거 보고 정말 원작고증과 작가을 진심으로 존중하는구나 생각하고 공중제비 47바퀴 돌았음
후지모토 타츠키는 진짜 영화광이란걸 다시금 깨달음ㅋㅋ
그러게요
원작대로만 나와준다면 분명 엄청 재밌을거라 생각합니다
덴지가 마키마를 향해서 손을뻗는 장면에서 마키마의 시선이 덴지의 눈에서 순간적으로 덴지의 심장으로 가는 장면도 있습니다
제보 감사합니다
금구슬을 밟고 이동하던 덴지에서 계란을 깨는 덴지로 장면변환이 이루어지는데, 금구슬이랑 계란은 불알에 대한 은유로 불알깨기를 의미합니다. 1쿨이 사무라이소드 편인 만큼 안 넣고는 못배기죠
킨타마- 브레이커!!!
12화가 끝 아닌가요
@@Qutub0119 12화(1쿨)로 제작된 거 맞습니다
인기 있으면 2기가 나오겠지요
원작은 애니메이션으로 환산했을때 총 3쿨(36화)정도의 분량으로 나와있습니다
@@Rolls-Royce 지금 또 연재중이라 지금 말하신 36화는 공안편이고 2부는 학원물인거 같은데 아사짱,요루짱 보고 싶어와요
@@kopats-h2c 교복짱쎈검 ㅡ !
영상길이는 4분도 안되지만 이 짧은시간의 영상을만들기위해 얼마나 공들였을지 상상도안될정도의 퀄리티네..
마지막 여우한테 카메라 먹히는 연출진짜 쩐다
ㅁㅊ 카메라 먹힌거구나 개쩐다
진짜 쩐다 까지는 아니고 그럭저럭 쩜
난지금까지 담배꽁초 던지는건줄 ㅋㅋㅋ
@@쿼터파운더치즈버-s5l 여우부를때손동작임저는처음에담배쥐고있는줄
키메라로 본 내 눈이 래전ㄷ
3:26 아닠ㅋㅋ 개추억이잖아 이겈ㅋㅋ
오프닝 먼가 일본애니 특유의 연출이 아니라서 인상깊었는데 오마쥬가 되게 많았구나 ㅋㅋㅋ
작가님이 영화를 정말 좋아한다는데 그래서 그런지 오마주 진짜 잘홤...
2:14 이부분은 개인적으로 어밴저스 1편의 헐크가 벽타고 떨어지는 장면이 비슷한 느낌이네요
대박이 터질수밖에 없는 만화였네.... 오프닝에 이정도로 많은 명화의 오마주를 담았을줄이야.... 거기에 오프닝곡 선정이 개인적으로는 신의 한수라고 보는데
최근에는 기존의 원피스 세대 이후로 나오는 소년만화 느낌의 대작 애니가 많이 없었다고 생각하는데 (지금 잘나가는 소년만화 풍 애니들도 죄다 엄청 오래된 IP우려먹는게 대다수)
소년만화의 감성을 가지고 있으면서 어른이 되어버린 시청자들의 눈높이까지 맞춘 느낌의 내용 같음. 클리셰를 개박살 내는 다크 히어로물이라고 할까?
거기에 요네즈 켄시라는 유명한 아티스트의 곡을 쓴게 신의 한수였는데 더욱 신의 한수였던건 요네즈 켄시가 기존에 내던 느낌과 전혀 다른 느낌의 곡인 KICK BACK이
소년만화같은 열정과 어른이 되어버려서 현실을 깨닫게 된 씁쓸함을 동시에 담은 다크히어로의 느낌 그대로를 정말 잘 살린거 같음.
1:49
손흥민 찰칵 세레머니 오마주
1:53 아 이부분 저도보면서 놀랫던 장면이네요 파라독섬이라는 기생충이 숙주를 조종하는데 그걸 마키마가 덴지나 다른이들을 숙주로삼고 조종하는걸 빗대엇더라구요
2:20 이건 영화 오마주보다는 앞서 나왔던 볼링장씬의 아키가 던진 볼링공을 활용한 연출 같음ㅇㅇ
근거>> 2:22 모범생 코스프레한 파워(=원작 중 키시베 죽이기 훈련에 나왔던, "^머리써서^ 죽이자"의 상징)가 덴지에게 보이면서 2:21 동시에 볼링공으로 핀을 쓰러트리는 장면을 떠올림
따라서, 2:23 파워가 망치로 공을 밀고 그 위에 덴지가 올라타 적에게 돌진, 그리고 2:29 폭발.
즉 이 장면은 파워&덴지의 시너지를 보여주려고 만든 것ㅇㅇ
오마주들을 이어서 스토리를 만든거임 원작가나 애니작가나 오마주를 좋아하는 거 같음
덴지 일행과 악마가 싸우는 장면에서 덴지가 날아가면서 땅에 박힐때 C S M 이라는 글자로 박히는데 이게 'C' hain 'S' aw 'M' an 이라는 얘기가 있습니다
제보 감사합니다
얘기가 아니라 공식입니다 굿즈도 그런식인데요 뭐
보면서 레보스키, 저수지의개들, 노나없, 펄프픽션은 혹시?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렇게 많은 오마주가 들어있었을줄은 몰랐네요
대부분 본 영화들이라 알아보는 재미도 있겠군요
진짜 ㅋㅋㅋㅋㅋ 최고다 ㅋㅋㅋㅋㅋㅋ 저 많은걸 1분 30초 시간 내에 싹 다 보여줬다니 ㅋㅋㅋㅋㅋ
선 따봉 후 감상 👍
선 감사 후 답글 🙇
와 레제 카페가는 골목에서 죽을때 레옹장면 생각나면서 너무 인상깊었는데 작가님이 영화도 엄청 좋아하시나 보구나
애니에 레제가 나오나요??
@@chrisking4854 만화책장면이요!
이미 나온지 오래되어 알고계시겠지만 2:09에 3번 건물에 부딪히는데 각각 'C' 'S' 'M' 모양으로 벽이 부서집니다 체인소맨의 이니셜이라네요
오오 드디어 돌아오셨다!!
1:48 에 나오는 레우코클로리디움 파라독섬이란 기생충은 달팽이의 뇌를 지배해서 숙주로 만든다고 하는데, 마키마가 계약한 악마랑 연관이 있는듯
아 그 부분은 만화 안 보신 분들에게 너무 스포인것 같은데요..
@@사이프러스CyPress 아 그 점은 생각못했네요... 수정했읍니다
2:14 에 나오는 파워 장면은 테라포마스에서 아돌프가 테라포머들 상대하며 표창 던지는 장면과 구도가 비슷한거 같아요.
대체 이걸 어떻게 다 아시는건가요? 비교장면을 찾아와서 영상만들기까지 엄청난 노력이 필요했을거같네요 영상 잘보고갑니다
진짜 1화 일본현지방송 보면서 오프닝보고 제작진들이 작가에 대한 이해도랑 작품 이해도가 높다 생각해서
절대 망할일은 없다 생각했는데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마키마 눈과 비슷한 파라독섬 달팽이를 먹는 장면은 나중에 덴지가 그 짓을 하는 걸 암시한 게 아닌가 싶네요
먹음
보면서 에반게리온이 생각났는데 있긴 있었네요ㅎ 초호기도 그렇지만 파워를 보면 가끔 표정이 아스카랑 닮았다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저렇게 많은 오마주가 가득한 오프닝인지 몰랐네요. 모르고 봤지만 절대 skip할 수 없는 멋진 오프닝. 요네즈 켄시의 곡과 너무 잘 어울리는 소름돋는 오프닝!인 것만도 멋진데 오마주까지 알고나니 더 헤어나올 수 없을거 같습니다. 영상 너무너무 잘봤습니다~🙏
살면서 제일 많이 본 애니 오프닝같음..매화마다 계속보고 ..
최고의 요약
1:42 미드소마보다는 서던리치를 생각했는데... 미드소마에도 저런 장면이 있었군요
3:33 아이구.. 먹혔네
마지막에 여우 악마를 불러내는 손동작과 흔들리는 화면으로 끝나는걸로 봐서 그냥 아키가 둘이 춤추는게 띠꺼워서 둘다 삼키라고 부른듯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동감합니다
진짜 달팽이 연출은 너무 좋다고 생각한다
한쪽눈 가리는건 이젠 거의 상식이 된 모 음모론단체의 유명한 표식 전시안인데 그건 왜 말씀안하시지.한국에도 모 스포츠선수의 시그니쳐 이기도 하고 유명한 연예인 정치인들 전시안 표식하고 사진 영상찍은거 한트럭인데. 저게 나온다는건 소위 그 음모론단체가 의도적으로 푸쉬해주고 아젠다 프로파간다 성격이 강하다는것.믿거나 말거나
3:32 "캥"
0:20 화면 넘어가면서 마키마 얼굴 어두워지고 덴지 사악하게 바라보는게.. 쉣….
미쳤다리
2기 빨리 나와주라 제발... 사랑해
2:34 ??: 이 세상을 해피하게 사는 요령은, 무지하고 바보인 채로 사는 것.
마지막에 아키가 한 손동작은 여우를 상징하는것으로 보입니다
01:28 부분에서는 에반게리온 1화에서 나오는 카츠라기가 신지에게 보낸 엽서에 담겨있는 카츠라기의 사진과 닮았네요. 이 장면의 오마주일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오 그럴싸한데..?
괜히 만신이 아니지...
흡수력 장난아니구만!
어쩌면 최고와 최악이 공존하는 작품...
캐릭터, 스토리, 퀄리티 셋 다 좋아서 원작 보는 내내 즐거웠지만 하나의 충격 때문에 내게 최악이 되버린 작품...
??? 뭔가요 그게
개궁금하다...
1부 엔딩?..
@@사계별 넴
미식가 엔딩ㅋㅋ
코지가 돌아왔다..!!!!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습니다
암컴백!
강렬한 오프닝 이어따...
마키마 저 손동작이 쏘니 선수 찰각 세레머니 느낌나서 작가님이 쏘니선수 팬이신줄 알았어용ㅠㅠ 그게 아니였군용
0:47 2007년 작품 아님?
헐 맞네요
왜 저렇게 적었을까요 저ㅠㅠㅠ
피드백 감사합니다
여기가 정리 제일 잘한듯
오프닝 참신하게 잘 만듦ㅋㅋ
와 코지님
1:52 구속제어술식
마키마 윙크하는 거 보고 sonny 생각함ㅋㅋ
조금이라도 헤피엔딩을 만들어주지 피로 물든 사회에서 하나의 희망이라도 얻을수있게 ... 너무 다 죽여놔서 보는데 좀 힘들었음
3:00 미래최고는 짱구는못말려 극장판 아빠최고랑 비슷하네요 동작이 ㅎㅎ
2:01 폰데링처럼 생긴 악마는 2025 오사카 엑스포 마스코트 먀쿠먀쿠라는 해석도 있더라고요
혹시 2:36 의 삽화 원본을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요 😢.. ??!!
마지막에 아키의 손동작은 여우 악마를 소환하는 동작입니다
1:56 손흥민 오마주
2:01 가오갤 2 첫장면 같기도 하고...요?
외국에서 '노력 미래 a beautiful star' 이게 'don't love me I'm monster'이렇게 들린다는데
돈럽 미암 몬스터@%:~
2:58이건 짱구 극장판 아빠최고 아빠최고 하는얘들 오마주 한거같은데
체인소맨 아직 안봤는데 이런 오마주가 많나보네요 찾아보는 재미도 있을 듯 싶네요
디테일이 살아있는 작품입니다
안 보셨다면 다음주 화요일에 3화 나오니 그때부터 보시면 좋을거 같네요
애니메이션이 생각보다 인기가 많나보네요
넵 이번주 수요일에 3화 나오는데
관심 있으시다면 수요일부터 봐보시는걸 추천드려요!
어딘가 현대예술같네요 ㅋㅋㅋ미디어 아트 보는거 같음
3:33 콩
마지막에 아키가 켕하는거 미쳐버리죠
오 놀라울정도로 전부 일루미나티 상징 영화랑 표현들이네용
최고
1:44 고르도 익스피리언ㅅ
오프닝보다 미래악마 보고 개뿜음 ㅋㅋㅋㅋㅋ 미래최고!!
2:30 죠죠4부 킬러퀸 오마주아님?
마키마의 찰칵 세레머니는 손흥민을 따라한게 아닐까요 ㅎㅎ
1:57 미카마의 저 행동은 손흥민 세레머니 오마주 인가여?
미래 최고!!
와....
마키마가 손흥민 팬이라니 흥미롭네요
비스크돌이 남/여주 얼굴묘사에 작화팀을 갈아넣었다면
체인소맨은 액션에 작화팀을 갈아넣은..
확실한건 이 애니로 인해 액션애니에 대한 기준점이 매우 높아졌을 것 같다
내용은 ㅈ도 기억 안나지만 그 옛날에 '액션작화의 극치가 이런 거다' 를 내게 알려줬던 페이트/제로의 혁명을 다시 느낌
(귀칼은 일반적 액션작화와는 거리가 멀고 매우 독특한 쪽으로 뜬 거고, 마히아는 서구식 작화를 일본애니에 이식해서 뜬 거니까)
(개인적으로 비스크돌 이전의 러코물 작화 혁명은 0차는 어과초 1기, 1차는 사쿠라장의 애완그녀, 2차는 역내청 2기라 생각합니다.. 그 이후 3차인 비스크돌까지 그 어떤 만화도 혁명적인 뭔가는 없었어)
키츠네 사인은 중지를 세우는것보다 훨씬 그윽한 의미를 담고 있다
아니 오마쥬를 이렇게 덕지덕지 발라놓은걸 오마쥬라고 부르는게 맞나? 작가의 연출재량이 딸려서 여기저기서 가져온 걸로 보여질 정도임 애니 보면서 구도랑 연출 수준이 너무 좋다고 느꼈었는데 뭔가 배신당한 기분이네
체인소맨 작가가 영화광이라서 오마주 엄청 많네
맞아요 그런가봐요
애니메이션 자체도 영화적 연출인 부분이 많더라구요
다시 활동재개 ㄷㄷ
마키마의 엄지 손가락과 검지 손가락을 펼치는 특유의 손동작
사무라이소드는 그것도 다크소울 오마주도 있는거 같아요
썸넬 손흥민 좋네요
뭐야 언제 돌아오셨다냐..
미래 최고!!!!!!!!!!!!!미래 최고!!!!!!!!!!!!!!!!!!미래 최고!!!!!!!!!!!!라고 외치면 나온다
2:57 벽너머가 아닌 이미 너무 많은것을 알기에 그저 검은벽을 보는게 아닌가란 생각이
오마주도 많지만 체인소맨 만화를 다보았다면 알수있는 여러 떡밥들도 많이넣어논듯
영화관 장면은 작가가 워낙 영화광이고 전작인 파이어펀치도 영화 관련된 요소가 많고 결말도 저런 구도로 나왔기에 그걸 오마주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덴지랑 마키마가 영화관데이트를 하는 장면도 있구요
제보 감사합니다
1:50 기생충에 감염되면 숙주에 몸을 조종함- 마키마가 지배의 악마라는것의 복선&스포
그것도 있고 영상에서 말했 듯 저 기생충은 달팽이를 조종해 새들의 눈에 띄게 해 결국 잡아먹히게 하는데, 원작을 보면 마키마의 목적은 체인소 맨을 세상에 알려 약체화 시키려는 거라는 점이라도 연관됨.
아키가 손 움직일때 입도 움직인거 보면 여우의 악마 부른듯요ㅋㅋ
에반게리온은 그저 전설이다
궁금한게 이런 그림이나 영화장면을 똑같이 따라 쓰는건 저작권에 안걸리는건가요??
안걸렸으니 방영되는거겠지만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오마주라서..
패러디/오마주는 저작권 침해나 표절과 달라용
건물에 박히는 3번은 제목의 영어 몇글자라던데 확실히는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