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다 , 한다 , 해라 , 된다 등등 님정도 아시는분이라면 어느극단이던 답이 아니란걸 알면서 이것 저것 한다 안한다 이런말을 하시나요? 사실 모든말이 틀려서 제말도 틀립니당 ㅋ ㅋ 있음도 없고 없음도 없고 없고도 없죠 도 없죠 도 없죠 도 없죠 ••• 무한으로 수렴하네요? 인간의 경험적 한계를 벗어나서 형이상학적 이라고 할 수 있겟내염 형이상학의 논리적틀은 무한한가? 유한한가? 상주론적 관점과 단멸론적 관점중 양자택을의 성질을 가진거 아시죠? 결국 자기생각대로 하면 됩니다. 하지만 됩니다 라고 하면 또 틀리죠? 지금 틀렸다고 끝내려고 하지만 아니죠? 도 아니죠? 도 아니죠? ㅋㅋ 이게 제법실상 입니다. 사실은 제법실상이 아닙니다 ㅋㅋㅋ
친척어른 중 한 사람이 알콜중독센터를 평생 운영하시다 작년에 은퇴하셨는데 완치판정 받은 사람이 수십년 동안 한 명도 없었다 합니다. 아내와 자녀들만 죽어라 고생하다가 이혼하거나 당사자가 죽어서 끝난다고.. 더 무서운 것은 자녀들 중에도 영향을 받아서 알콜중독 되는 비율이 높다고 하네요. 모두 술 절제하며 적당히 드시기 바랍니다.
제 개인적인 경험으론 10년전부터 시작된 하루평균 3병이상 마시지않으면 잠이 들지못할정도였는데 어느순간 쓰러져 자빠질정도로 3일간 이어진 오바이트가 이어진 다음날 술을 보는것도 싫어지더군요.그 뒤 1년.그 협오는 이어지고 술을 처다보지도 않고 있습니다.계기가 있어야 할 일인것 같습니다.
아빠가 알콜중독으로 세상을 떠났음 환청과 환각까지 갔고 그냥 일상생활 자체가 안됐고 정신병동에서도 1인실에 있었음 손발 묶여서 그거를 지켜보는 내가 더 힘들었음 아빠가 퇴원하면 불안함에 살고 지금도 여전히 불끄고 못잠 알콜중독은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의 일상마져 망치는거임 한순간의 쾌락이 주변을 망치는거임 그냥 알콜중독은 당뇨랑 똑같음 걸리는 순간 완치 없음 평생 안해야 완치임 제발 경각심을 가지고 음주했으면 하네요 저는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비로서 자유를 찾았습니다
술없이 잠못자던 제가 지금은 해지면 거의 자고 새벽 4ㅡ5시에 일어나서 청소하고 운동해요. 억지로 금주할때는 새벽까지 잠못자다가 편의점가서 술사와서 마시고 자고 아침에 일어나면 몸이 천근만근ㅠㅠ 몸이 피로하니 성격도 너무 예민해져서 꽤나 안좋은시기를 보냈었죠. 우연히 지금집으로 이사오면서 일출보고 살다보니 바뀌어졌어요. 동트는 새벽에 산넘어 해뜨는걸 보는게 참 행복하더라구요. 일도 스트레스가 심한일은 안해요. 자신의 의지로 끊는다는건 불가능 할테니 치료를 받으세요. 결국 뇌의 지배를 받는 나약한 존재이다보니 술보다 좋은게 생기면 해방될수있어요
@@강민우-s8n 방치요?? 알콜중독 가족이 없으셨나봐요 중독환자는 술 얘기만 나와도 화내고, 폭력적으로 변하고요 분위기는 개차반 나는데 그런다고 안마시느냐? 마십니다 못마시게 하면 숨어서라도 마십니다 왜 그렇게 많은 가정이 알콜로 무너져가는지 한번 생각해보세요 술로 가족을 잃은 사람앞에서 그런말씀을 .. 남의 가정사 속도 모르고 함부로 말하는거 아닙니다
토하시면서도 하루에 4~5병씩 365일을 마시는데 항상 취해있기 때문에 의사소통도 불통입니다. 이게 아주 미치고 팔짝뜁니다. 알콜중독의 흔한 증상은 의처증, 피해의식인데 이거 아주 돌아버립니다. 망상을 진실이라 믿고 되려 화내거나, 서슴없는 폭언과 돌발행동으로 가족들 다 말려죽습니다. 알콜중독 가족들 대부분이 죽어야 비로서 해방된다는 말이 전 매우 공감됩니다. 그 한명으로 남은 가족들의 모든 일상이 무너지니까요.
ㄹㅇ뭔가에 중독이 되면 그거랑 연 끊지 않는 이상 어려워요 저는 6,7살부터 게임을 시작해서 만25세까지 하고 접으면서 배운 게 있어요. 중독은 내 맘대로 되는 게 아니란 거 지금은 저도 그걸 아니까 게임을 시작도 안 해요 게임을 끊고 싶은데 머리론 끊어야 됨을 알아도 끊지 못했던 적도 있고 끊은 이후에 자만하고 다시 손댄적도 있고 내가 하고 싶으면 하고 하기 싫으면 그만 둘 수 있다 그건 착각임. 중독은 걸렸다 나았어도 다시 시작하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 다시 중독이 되고 껐다 켰다 스위치처럼 이용할 수 없음. 내가 고치겠다 마음 먹으면 고칠 수 있는 그런 것이 아님. 이용할 수 없음. 중독인 것은 시작을 하지 말아야 함. 게임을 통해 배우니 다른 여러 중독이라던가 마약 중독은 얼마나 두려운 건지 알 것도 같음. 윗분은 음주 경력이 있고 전 습관성 겜 중독 경력이 있고 프로게이머는 돈을 버는 노동을 하는 건 데 취미로 하는 아마추어는 아무런 이득이 없음 스트레스 해소 목적으로도 운동같은 것과 비교하면 남는 게 없는 쓰레기
술을 끊으려면... 술을 대체할 꺼리를 찾아놓고 술을 끊어야 합니다. 막연히 안마시겠다 라고 금주 시작하면 100프로 실패함... 술이 내 인생에서 50%를 차지 한다면 그 50%를 채울 다른 걸 찾아야함.. EX) 게임... 운동... 등등... 저는 자전거로 술을 끊음... 그리고 절대 술마시는 사람은 만나면 안됨.. 그리고 한잔은 괜찮겠지 도 안됨... 한잔이 두잔되고 석잔됨... 어쨌든... 술을 대체할 꺼리를 찾아야함...
하루에 위스키 반병~한병씩 매일 먹다가 이렇게 살면 진짜 폐인되겠다 싶어서 금주시작했습니다. 이제 53일 됐습니다. 2~3주간 잠도 못 자고 오한, 경련, 몸살, 환취 등 사람 사는게 아니었는데 이제 좀 몸이 괜찮아졌습니다. 술 끊으시려는 분들 병원 꼭 다니시길 바랍니다. 저는 도움이 정말 많이 됐습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제생각인데.. 술에 너무 관대한 우리나라 문화같아요 술마시고 지각하면 "술먹고 그럴수도 있지? 술먹고 실수하는거에 정색하면 "야 재는 술먹고 저러는건데 너는 왜그렇게 민감하니? 오히려 실수한 사람보다 멀쩡한 사람을 이상한 사람 만드는 이상한 문화 오히려 반대가 되어야 되는데.. 또하나는 매스컴 유튜버 / 연예인 혼자 또는 사람들과 어울려서 술마시는 것에 대한 환상을 만들죠 이게 당장은 아니지만 계속 보다보면 은근하게 저렇게 사는것도 멋지네? 혼술하는것도 나름 낭만이 있네 약간 요런 생각을 갖게끔 만드는거 같아요, 유튜버들 연예인들 백날 하는말중에 하나가 "나는 적당히 마신다 / 취하지 않을 정도로 마시는게 자기 주량이다" 라고 합리화를 시킨다는게 가장 큰문제같아요. 술이 조절이 되고 몸에 좋으면 누가 안권하겠어요? 처음에는 적당하다가 늘어나는게 술인데 이상 주저리 주저리 어디까지나 제생각입니다 굿밤되세요!😍😍
그리스 신화에 보믄 바카스 신이 인간에게 술 만드는거 보여주며 가르칠 때.... 술을 만들며 술 동이의 술을 저으며 무언가를 조금씩 7번을 첨가 하지요. 그래서 인간은 술을 마시면 그 단계마다 첨가한 대로 7번 사람이 변화 한다고 하죠. 개 처럼 기분좋고 즐거운 상태로 사랑스러웠다가 ... 원숭이처럼 화 내고 던지고 엎고 지럴 맞았다가 ... 마지막엔 돼지처럼 흙 바닥도 뒹굴고 진흙바닥도 뒹굴고 여기저기 막 아무대나 들이받고 여기저기 아무대나 쉬도 싸고 똥도 싸고 아무곳이나 드러누워 자고..... 이게 술의 최종 모습... 이랍니다.
저는 640 밀리 소주를 하루에 매일같이 2개씩 10년을 넘게 먹었는데 지금 금주 7년차 입니다. 제가 금주를 해보니 금주는 진짜 오늘만 먹고 내일하자는 절대 안되는거 같더군요..그래서 전 끊어야 겠다는 마음을 먹고 냉장고에 술을 가져다 놓고 술을 보면서 끊었습니다. 이렇게 끊고나니 정말 무엇보다 내의지가 가장 중요하다 생각했습니다. 모든 금주하실려는 분들 의지만 있음 할 수 있습니다 힘내세요.😊
선생님 저는 거의 매일 술을 마셔온지가 15년 가량되어갑니다. 소주 1병 내외. 요즘들어 특히 기억력이 감퇴된 듯한 경험이 잦습니다. 사람 이름도 잘 떠오르지 않는 경우가 많구요. 말도 어눌해진거 같기도 합니다. 술이 뇌를 파괴한다는 얘기를 애주가인 저로서는 애써 외면해왔었는데요. 선생님은 괜찮으신지요. 정말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인생 참 새옹지마라 느낀게 갓 입사 했을 때 회식과 술 강요 문화가 그렇게 힘들었어서 내 부모(조상)님은 왜 알콜 분해효소를 유전으로 물려주지 못했을까 하는 작은 불만도 있었는데 지금은 술을 못마신다는게 참 어찌보면 복이기도 하단 생각이 들음 건강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아버지가 알콜중독으로 39세 나이로 돌아가셨습니다. 가족들은 너무 힘들었어요. 기대와 실망 그리고 눈 뜨기 싫은 하루 하루.. 저는 절대 그렇게 살지 않으리라 다짐했어요. 하지만 저도 성인이 되고 술을 마셨습니다. 많이 마시기도 하고 적당히 마시기도하고. 하지만 유전적 요인도 있는것같은게, 제 자체가 중독에 아주 취약하다 생각이 듭니다. 맥주 한 두캔 마셔도 마시면 매일 마시고싶고. 술을 자주 하진 않지만 술 마신 다음날 손이 떨리고 약간 몸이 알콜을 원하고 있다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아주 조심하고있습니다..
맞아요!! 알콜 중독 거의 유전인 것 같습니다!! 저는 술 왕창 먹으면 몇일 고통 스러워 중독되는 것이 아니라 술 처다 보기도 싫습디다!! 중독자분들 특징은 술취가 심하든 말든 계속 마시는 것 같은데..요새 일주일에 5도 짜리 막걸리 한 병 반 정도 마시는 입장에서 아무리 생각해도 거의 대부분이 알콜을 탐하는 유전적 요인 인것 같습니다!
일산 백석동에 카프성모병원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국내 알콜중독 치료의 권위자들이 모인 병원이고 주류공업협회 부설 음주문화연구센터의 재원으로 운영되던 곳였는데 언제부터 음주문화연구센터 지원이 딱 끊어지고 지금은 천주교 서울대교구 지원으로 근근이 이어지는 중입니다. 후안무치 술장사들은 즉시 카프성모병원을 살려내고 알콜중독 책임져라!
용기내 방송에 나오고
게다가
금주를 위해 힘쓰는모습
응원합니다
중독은 불안정 애착에서 온다
술을 끊어야 겠다는 개념보다 술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자신의 자아를 사랑하고 자아를 보존하는 몸을 아끼고 사랑해라
그럼 술을 마셔도 과음하지 않고 필요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게 된다
온다 , 한다 , 해라 , 된다 등등 님정도 아시는분이라면 어느극단이던 답이 아니란걸 알면서 이것 저것 한다 안한다 이런말을 하시나요? 사실 모든말이 틀려서 제말도 틀립니당 ㅋ ㅋ 있음도 없고 없음도 없고 없고도 없죠 도 없죠 도 없죠 도 없죠 ••• 무한으로 수렴하네요? 인간의 경험적 한계를 벗어나서 형이상학적 이라고 할 수 있겟내염 형이상학의 논리적틀은 무한한가? 유한한가? 상주론적 관점과 단멸론적 관점중 양자택을의 성질을 가진거 아시죠? 결국 자기생각대로 하면 됩니다. 하지만 됩니다 라고 하면 또 틀리죠? 지금 틀렸다고 끝내려고 하지만 아니죠? 도 아니죠? 도 아니죠? ㅋㅋ 이게 제법실상 입니다. 사실은 제법실상이 아닙니다 ㅋㅋㅋ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대학 나와서 좋은 직장에 취직하고 그곳에서 인정받기 위해서 일도 열심히 주는 술도 다 받아먹고 했던 결과가 저거라니 영민씨! 젊으시니까 꼭
유혹 잘 이겨내시고 자신이 온전히 조절할수
있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의지박약
@@지니-s6u프사 강아지가 보신으로 참좋을거같아요 어디사세용?
@@지니-s6u 개 그거 매달아놓고 아구통 돌려서 피떡만들고 솥에 넣어애겠누 ㅋㅋㅋㅋ
친척어른 중 한 사람이 알콜중독센터를 평생 운영하시다 작년에 은퇴하셨는데 완치판정 받은 사람이 수십년 동안 한 명도 없었다 합니다.
아내와 자녀들만 죽어라 고생하다가 이혼하거나 당사자가 죽어서 끝난다고..
더 무서운 것은 자녀들 중에도 영향을 받아서 알콜중독 되는 비율이 높다고 하네요.
모두 술 절제하며 적당히 드시기 바랍니다.
ㅇㅇ 이 말이 딱 맞을듯 애초애 술 중독된사람은 마약이랑 똑같음 뒈져야 끝남
알콜중독인 사람이 가족이나 지인이다?
연 끊고 살아라..
중독에서 해방되어 술 끊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임이 있습니다. AA모임.
제 개인적인 경험으론 10년전부터 시작된 하루평균 3병이상 마시지않으면 잠이 들지못할정도였는데 어느순간 쓰러져 자빠질정도로 3일간 이어진 오바이트가 이어진 다음날 술을 보는것도 싫어지더군요.그 뒤 1년.그 협오는 이어지고 술을 처다보지도 않고 있습니다.계기가 있어야 할 일인것 같습니다.
나다 증독자
@@작은구름-q7r저도 개인적으로 중독 대상에 대한 혐오가 가장 중요하다고봄
아빠가 알콜중독으로 세상을 떠났음 환청과 환각까지 갔고 그냥 일상생활 자체가 안됐고 정신병동에서도 1인실에 있었음 손발 묶여서 그거를 지켜보는 내가 더 힘들었음 아빠가 퇴원하면 불안함에 살고 지금도 여전히 불끄고 못잠 알콜중독은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의 일상마져 망치는거임 한순간의 쾌락이 주변을 망치는거임 그냥 알콜중독은 당뇨랑 똑같음 걸리는 순간 완치 없음 평생 안해야 완치임 제발 경각심을 가지고 음주했으면 하네요 저는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비로서 자유를 찾았습니다
우리가족도 지금세번째 입원 중이네요.
술이 대가가 너무 큼;;
위로 드릴말이 없습니다
우와~~진촤?
알콜갈망은 진짜 이겨내기 어렵죠
전 마시다 적당할 때 그만마실 수는 있는 의존증인데, 내일 아침 일찍 미팅이 있어도 마십니다. 숙취가 안올 정도까지만 마시긴 하지만 예전 같으면 굳이 안마셨을거에요.
참 갈망 그거 무서운거 같아요
술 잘 마시는게 자랑이 되는 한심한 문화부터 바뀌어야함
아~ 니 주변에는 그렇게 함?
요새 그런거 별로 없어.. 옛날 이야기 또하고 또하고... 누가 그러디?
맞는말임
자랑하는 문화는 20초반까지이긴 한데
술이 쎄면 괜히 멋있어보이긴함
근데 많이 마시든 적게 마시든 중독이 아니고 즐길때만 즐기는 습관이 중요하지 않나싶음
저도 하루 소주2병 맥주1캔 매일마시는 알콜중독자입니다 지금 몸이아픈관계로 10일정도 참고있는데 이번계기로 술끊어볼려고 노력할생각입니나 많은응원부탁드립니다
제발 끊으시길...
원래 난 안먹던사람이다 생각하세요
힘내십쇼! 할수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하얀눈물-q1d 형님 취미를 찾으셔야 합니다 그게 운동이면 제일 좋구요 운동하면서 건강해지고 몸관리 시작하면 아까워서라도 술 안마시게 됩니다
술은 평생 먹고싶다 하지만 평생 참아야 합니다
담배와 같네요..
술없이 잠못자던 제가 지금은 해지면 거의 자고 새벽 4ㅡ5시에 일어나서 청소하고 운동해요. 억지로 금주할때는 새벽까지 잠못자다가 편의점가서 술사와서 마시고 자고 아침에 일어나면 몸이 천근만근ㅠㅠ 몸이 피로하니 성격도 너무 예민해져서 꽤나 안좋은시기를 보냈었죠.
우연히 지금집으로 이사오면서 일출보고 살다보니 바뀌어졌어요. 동트는 새벽에 산넘어 해뜨는걸 보는게 참 행복하더라구요. 일도 스트레스가 심한일은 안해요. 자신의 의지로 끊는다는건 불가능 할테니 치료를 받으세요. 결국 뇌의 지배를 받는 나약한 존재이다보니 술보다 좋은게 생기면 해방될수있어요
매일 술마시면 뇌졸중올 확률이 높으니 조심들하세요 아버지께서 매일 막걸리 드시고 뇌졸중와서 누워만 계시다 돌아가셨음
방치한 당신 잘못도 커
@@강민우-s8n
방치요?? 알콜중독 가족이 없으셨나봐요
중독환자는 술 얘기만 나와도 화내고, 폭력적으로 변하고요
분위기는 개차반 나는데 그런다고 안마시느냐? 마십니다
못마시게 하면 숨어서라도 마십니다
왜 그렇게 많은 가정이 알콜로 무너져가는지 한번 생각해보세요
술로 가족을 잃은 사람앞에서 그런말씀을 ..
남의 가정사 속도 모르고 함부로 말하는거 아닙니다
토하시면서도 하루에 4~5병씩 365일을 마시는데 항상 취해있기 때문에 의사소통도 불통입니다. 이게 아주 미치고 팔짝뜁니다. 알콜중독의 흔한 증상은 의처증, 피해의식인데 이거 아주 돌아버립니다. 망상을 진실이라 믿고 되려 화내거나, 서슴없는 폭언과 돌발행동으로 가족들 다 말려죽습니다.
알콜중독 가족들 대부분이 죽어야 비로서 해방된다는 말이 전 매우 공감됩니다. 그 한명으로 남은 가족들의 모든 일상이 무너지니까요.
ㄹㅇ 20대초반부터 술담배 찌들어살던여자 39살에 뇌졸중으로 입원함 젊은나이에...
빨리 마시고 디질런다….. 내 몸속 알콜로 소독해야한다
치료 받으시는 분들
응원합니다 !!!
중독을 극복하는 방법은 참고 끊는게 아닙니다. 다른 것에 중독되어야 합니다. 운동, 일, 취미 같이 생산적인 일에 중독되고 매일을 설레는 마음으로 살면 의존적 중독을 극복할 수 있어요.
맞아요 딴거에 중독되어야함..
중독 들어가는 순간 다 부질없어요 운동? 운동 끝나고 시원한 맥주나 소주 먹겠지 중독이 그렇게 쉽게 해결 될 거면 중독이 아님.....
그러다가 한번 맨탈깨질일 있으면 바로 술에 입대버리죠..
아는척 하지 마세요. 중독을 다른 중독으로 이길수 있으면 그 많은 알콜 중독자들이 왜 생기겠어요?
@@김승현-s5p7p 제가 그렇게 중독을 탈출했거든요. 아는척 하지 마시길.
이런거보면 체질상 술을 못하는 사람이라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듬. 사회생활하는데는 단점이지만 남이 건강을
챙겨주지는 않음. 담배도 끊은지 10년이 넘었음.
담배 하나 끊는데만도 진짜 힘들었음.
이두개만 끊어도 병원갈일이 거의 줄어듬.
예전에 알콜중독으로 요양온 변호사 한명 봤음 스토리 다 말할 수는 없지만 인생 즐기것도 못즐기고 다시 술먹어서 2년만에 죽음 그당시 나이가 끽해야 60도 안된것 같은데
술 열심히 마시던 저도 금주한지 902일째입니다~ 모두 금주 할 수 있어요!
저는 이제 끊기 시작했는데 너무 힘드네여
금연은 10년되가는데 술이 가장 힘듦
잠도 안오고
@@따따따-w1b 금연하셨다니 대단하세요! 금연 하셨으면 금주, 단주도 충분히 가능하세요~ 응원합니다!
👍
금연 금주가 뭐가 어렵다고. 그냥 안하면 되는건데??
앗찌랄@@lz77977zl
술이 한번 중독된 경력이 있는 사람은 20년 단주 해도 한번 마시면 다시 도루묵입니다 경험입니다
죽기 전까지 술에 자유로울수 없으며 항상 긴장하며 살아야 합니다 그냥 술을 마시면
범죄를 저지르는 거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ㄹㅇ뭔가에 중독이 되면 그거랑 연 끊지 않는 이상 어려워요
저는 6,7살부터 게임을 시작해서 만25세까지 하고 접으면서 배운 게 있어요.
중독은 내 맘대로 되는 게 아니란 거 지금은 저도 그걸 아니까 게임을 시작도 안 해요
게임을 끊고 싶은데 머리론 끊어야 됨을 알아도 끊지 못했던 적도 있고 끊은 이후에 자만하고 다시 손댄적도 있고 내가 하고 싶으면 하고 하기 싫으면 그만 둘 수 있다 그건 착각임.
중독은 걸렸다 나았어도 다시 시작하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 다시 중독이 되고 껐다 켰다 스위치처럼 이용할 수 없음.
내가 고치겠다 마음 먹으면 고칠 수 있는 그런 것이 아님.
이용할 수 없음.
중독인 것은 시작을 하지 말아야 함.
게임을 통해 배우니 다른 여러 중독이라던가 마약 중독은 얼마나 두려운 건지 알 것도 같음.
윗분은 음주 경력이 있고
전 습관성 겜 중독 경력이 있고
프로게이머는 돈을 버는 노동을 하는 건 데 취미로 하는 아마추어는 아무런 이득이 없음 스트레스 해소 목적으로도 운동같은 것과 비교하면 남는 게 없는 쓰레기
술 권하는 사회가 문제임... 서로 술중독을 의심하고 단주 하도록 격려 합시다.
응원합니다~~~
요즘 술 권하는 사람 거의 없어요😂특히 30대 이하는 술 권하는건 미개하다는거 다 알아요😅
@@lol-ie3rx직장 생활해보시면 달라요 ㅎㅎ 30대 이상이 전부 기득권이니까요
@@왕밤빵-d2e 연령, 지역, 업종에 따라 다르겠지만
서울 기준 요즘은 회식(술x)이나 신입환영회 자체가 없어진곳도 많습니다
@@lol-ie3rx없기는 4050대랑 회식 해봐라 ㅋㅋㅋ
@@ksmdkxk
4050대랑 왜 회식을 하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
끊으려면 그냥 어느날 갑자기 안마시기로 결정하고 실행해야만 함. 난 숙취가 너무 지긋지긋하다고 느끼고 바로 끊었음. 무려 20여년을 매일 마시다시피 했는데 다행이 금단증상도 없었음. 지금 안먹은지 5년 넘었고 생각도 안남. 하면 할 수 있습니다.
부러워요
특이한 케이스시네요
홧팅!!!!
케바케죠~~ 전 6년차 금주인데 반나절,하루.이틀....2달 이런식으로 기간늘려 가다가 2달 금주 3번째 하던 때 부터 금주를 쭉 이어가고 있어요.
술끊은지 5년이넘었는데 아직도 술생각 많이남 술만 들어가면 뇌가 따뜻해지는기분은 잊을수가없음
술보면 아직도 침이 저절로 생김
5년반동안 한잔도 안마셨는데 술은 뇌의따뜻함을 느끼는순간부터는 못끊는다고봄
6년동안 매일마다 소주1병 맥주1000cc 말아서 마셨습니다
지금은 끊은지 80일쯤 됐네요 아직 무알콜 맥주에 좀 의존하고 있긴한데 이것도 마실때 있고 안마실때 있습니다 정말 너무 좋습니다 ㅎㅎ
˗ˋˏ와ˎˊ˗ 저도 이런데 어떻게 끊으셨나요?..
이제 두다좀넘은거가지고 요란은ㅋㅋ
@@jrhanejr8688 평생 지가 뭐라도 된듯 비꼬면서 살면 잘 살아도 사는게 아닐것 같은디 ㅋㅋ
좋다고 세뇌시키네.. ㅋ
@@jrhanejr8688 파이팅좀해주소 그라지말고
저도 직장다니면서 하루도 안걸러고 술마셨죠 집에서는 반주로... 습관적음주?
기억력도 떨어지고... 맥박수도 빨라지고...손도 떨리는것같고...
지금은 술중독자가 아닌 운동중독자가 된 듯 합니다... 오늘 술먹으면 내일 운동하는데 지장있으니까 패쓰~~~~
우와!! 멋있어요
참는 거다.
절대 끊을 수 없다.
나라에 치료 시스템이 더 세세하게 잘 되있어야 합니다.
술을 끊으려면... 술을 대체할 꺼리를 찾아놓고 술을 끊어야 합니다. 막연히 안마시겠다 라고 금주 시작하면 100프로 실패함...
술이 내 인생에서 50%를 차지 한다면 그 50%를 채울 다른 걸 찾아야함..
EX) 게임... 운동... 등등... 저는 자전거로 술을 끊음... 그리고
절대 술마시는 사람은 만나면 안됨.. 그리고 한잔은 괜찮겠지 도 안됨... 한잔이 두잔되고 석잔됨...
어쨌든... 술을 대체할 꺼리를 찾아야함...
평생 안먹어야 한다니 …진짜 힘들겠다. 부디 다들 성공하시면 좋겠네요
술을 안 마시면 하루가 마무리 되지 않는기분이에요. 시간도 더디게 가는거 같고, 다른 몰두할만할 일을 찾는데 쉽지가않네요. 앉아서 쳐 마시기만 하면되니까 이 쉽고 편한 유흥을 쉽사리 떨치기 쉽지않죠. 그래도 모두들 힘내세요
마음을 기댈곳이 없어서 술먹었어요 ㅜㅜ 유일한 안신처였거든요
하루에 위스키 반병~한병씩 매일 먹다가 이렇게 살면 진짜 폐인되겠다 싶어서 금주시작했습니다. 이제 53일 됐습니다. 2~3주간 잠도 못 자고 오한, 경련, 몸살, 환취 등 사람 사는게 아니었는데 이제 좀 몸이 괜찮아졌습니다. 술 끊으시려는 분들 병원 꼭 다니시길 바랍니다. 저는 도움이 정말 많이 됐습니다.
힘들고 감정에 기복이 심할때 힘들더라구요.힘내자구요.
31살입니다. 술먹어본적 10번도 안됩니다 아버지는 술담배 다하셨지만
저는 술담배를 일절 안합니다. 20대초반때는 멋있어보이긴했지만 지금은 제가 술담배 안했던게 너무도움이되요 몸도 건강하고 돈도아끼고 다들 끊으시길^^
참 잘했어요^^
응원합니다~
철학자 쇼펜하우어 책을 읽어보시면
술친구들을 멀리하고 혼자가 돼야한다는걸 깨닫게 될겁니다
인간을 죽게 만드는건 인간입니다
술 친구 말도 마십시요 하나도 도움이 안되고요 돈은 돈대로 만나서 하는 얘기도 자 지 잘났다 그 얘기 쇼팬 하우어 말이 맞습니다...
인간을 죽이는것도 인간이고 인간을 살리는것도 인간입니다
누구 탓 하지말자..
자제를 못하는 자신이 잘못이지..
자신을 다시 들여다보고 내자신을 소중하게 여겨야하는거 같아요
충분한 수면, 휴식, 운동 좋은 음식들로 내몸을 보살피면 바로 알 수있어요 건강해 지는것을
요즘 하이볼이나 칵테일같은 달달하고 맛있는 술 자주 만들어 먹게 되면서 내가 알콜중독인가 생각해보게 됐는데..
안주로 배 채우거나 하면 술을 안마시는거 보고 새삼 깨달았습니다.
나는 그냥 돼지였구나.
술을 먹는게 아니라 그냥 맛있어서 먹는거였구나...
꿀꿀
탄수화물중독
내가 이런거 같음ㅋㅋ 술 마시고 싶을때 컵라면라도 하나 먹음 술 생각 싹 사라지는데 배고프면
자연스럽게 뭐랑 술 마시지?생각 들고ㅋㅋ 혼자살고 맨날 저녁에 반주 하다보니까 술 없는 저녁이 상상이 안됨ㅋㅋ 치킨 족발 삼겹 이런걸 물이랑 먹는게 상상이..ㅋㅋ
이게 나이가 들 수록 술 좋아하는 지인이나 10년 넘은 친구들을 보기가 점점 벅차고 거리감이 생기게 되던데.. 술 없으면 만나기 어색한 친구들은 저절로 연이 끊기더라
@@보통의하루-y4x 처음엔 술 안받는 체질인 내가 미웠는데 어느순간부터 이게 “복”이 란걸 알게 되더라구요..아예 입에 대질 않으니 실수 할 일도 줄고 마셔도 가끔 가족들이랑 마시니 먹고 그냥 바로 자면 되니 ㅎㅎ
결국 끼리끼리 놀게 되는듯.
이건 어디까지나 제생각인데.. 술에 너무 관대한 우리나라 문화같아요 술마시고 지각하면 "술먹고 그럴수도 있지? 술먹고 실수하는거에 정색하면 "야 재는 술먹고 저러는건데 너는 왜그렇게 민감하니? 오히려 실수한 사람보다 멀쩡한 사람을 이상한 사람 만드는 이상한 문화 오히려 반대가 되어야 되는데.. 또하나는 매스컴 유튜버 / 연예인 혼자 또는 사람들과 어울려서 술마시는 것에 대한 환상을 만들죠 이게 당장은 아니지만 계속 보다보면 은근하게 저렇게 사는것도 멋지네? 혼술하는것도 나름 낭만이 있네 약간 요런 생각을 갖게끔 만드는거 같아요, 유튜버들 연예인들 백날 하는말중에 하나가 "나는 적당히 마신다 / 취하지 않을 정도로 마시는게 자기 주량이다" 라고 합리화를 시킨다는게 가장 큰문제같아요. 술이 조절이 되고 몸에 좋으면 누가 안권하겠어요? 처음에는 적당하다가 늘어나는게 술인데 이상 주저리 주저리 어디까지나 제생각입니다 굿밤되세요!😍😍
글은 길지만 공감이 가지 않아요
술먹고 그럴수도 있지
술 끊으니까 다음날 아침에 몸이 안 부어요 진짜 개꿀
술. 대단하시네요~알콜중독 병원 22년차닙다. 저는 알콜중독자라건 인정하는데10년 걸려네요
그래도 다들 양호하신 편이네요,끝까지 이기셨으면 합니다
뇌가 녹은건데, 대단한 의지 아니면 어렵다고 본다. 하고 싶은대로 살거면 말리지 않을테니 타인의 인생에 영향주지 말라. 같이 미칠순 없다.
술은 뇌를 망가뜨려요.
담배 참은지 1년이 지났어요
술과 담배 절대 끊는게 아닙니다
평생 참는겁니다
건강을 위해 술과담배 근처도 가지 맙시다
처음에 술은 맛은 못느끼고
친구들과 어울리는 맛에먹고
점점 시간이 지나면
맛있는 안주와 먹으면서 먹는
소주가 길들여지게 된다.
예를들어 참치회에 소주
참을수있나?
생각만해도 하루끝이 즐거워
지는것처럼
뭐든 과하면 독이된다.
적당하게 즐기면서 운동도하고
건강하게 마시면 됨
운동하고 암 얻기인데..? ㅋㅋ
참치회에 소주로 안끝나고 새벽까지 너댓병 더 마시고 일어나서도 해장술 마는 "조절능력을 상실"하는게 문제란다
닉값좀 해라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여기 나오신분들 다 치료 잘되어서 사회에 구성원으로 잘 되시길 바람니다^^
10년간 거의 매일 막걸리 두세병 또는 소주 두세병 마셨습니다. 작년에 뇌경색 진단받고 병이 오고나서야 술을 끊게 되었네요 .. 건강 할때 술을 멀리 하세요 !!
연세가 어떻게 되세요??
건강회복후~사회복귀히실길
술을 끊겠읍니다 😢
저스트 지저스 유투브 채널 추천 드려요. 브라이언 박목사님 마약 술 중독 등등에서 치료 받은 간증 및 네이버 검색도 해보시고요.
술 안하는 나는 자랑스럽다. 백해무익
가는데 순서없어
친구들 중 술 웬만하면 안먹는 친구가 암 제일 먼저 걸림. 순서 없더라. 그렇게 그걸로 자랑스러워할 필요까진 없다는 얘기
술도못마시냐
@@뽕따이-f9w
그렇긴 하지
음주운전 처 하는 샛기들은 살고
피해자만 항상 죽더라
@@10navi
건강검진 안받아서 그렇게 된걸 뭘ㅋㅋ
암은 유전력인데 술까지 먹었음 그전에 골로 갔음
술 먹는게 자랑인 세상ㅋㅋㅋ
10년 넘게 술 담배 약 다 했었는데 정말 몸이 말을 안들음. 항상 피곤하고. 그나마 발효주만 마셔서 몸이 망가지진 않은거 같음.
그냥 원래 몰랐던거 처럼 딱 잊어 버리니 잊혀 지던데요
알콜중독을 이겨내시는 분들 존경합니다
힘내세요. 심심해서 한두병씩 마시는데 조심해야겠다는 경각심 갖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은 안마셔야겠어요
맨처음엔 사람이 술을 먹다가 술이 사람을 삼켜버리지. 사람이 담배를 피우다가 나중에는 담배가 사람을 피워버린다. 중독이란 것은 얼마나 요상하고 슬픈 것이더냐.
절제하면 오래 조금씩 즐길수있는걸 스트레스풀려거나 습관성으로 매일 똥술같이 마시면 그 행복을 금방써버리는거같네요. 도파민과 절제하는 생활이 삶에서 필요할거같아요
1999년6월19일부터ㅡㅡㅡ지금현재 술끊어서요 의지가 가장중요해요 화이팅하세요
삶에대한 경험이 부족합니다. 문득 이런생각이 들기도해요.. 술이 그리울까 사람들과 왁자지껄한것이 그리울까.. 우리는 무엇을 원할까?
생존을 갈구하는 것이죠 ㅎ
즐거움은 생존을 위한 것이구요
술자리를 통해 얻는 쾌감이 있는 거죠 그 쾌감이 사실 무엇인지 깊이 들여다보면 좋으실 것 같습니다
항상 언젠가는 죽는다는걸 쉽게 잊어버리는 인간이란.. 참 안타깝다
자신의 인생, 젊음, 청춘 갈아서 세금 내주는 정말 정말 고마운 사람들임. 이 정도로 이타적인 사람들은 술로 인해 남에게 피해를 끼치면서 금전적으로 도움을 주는 신기한 사람들
막걸리 존맛인데 술 쎘으면 먹고 싶네요. 전 술 해독 유전자가 상태가 안좋아서 술을 안먹습니다.
저도 알코올중독인데요..엄두가 안나네요 육체적보다도 정신적으로 무너지는게 느껴질 정도인데도 .,단주를 못하고 있어요..집중력도 반토막 나있는 상태구요..일할때도 퇴근하고 술마실 생각 뿐이 없구요..
저도요
퇴근후 소주한잔이 주는 행복이 넘 좋음 ㅜ
@@lwr3908그게 문제임. 소주 한잔? 웃기네. 솔직해 지세요. 한잔입니까 한병입니까?
반성한데잖아 얼마나 올바른삶을 살길래
인간관계는 가능해?@@is8384
@@응슴 누가 반성을 한대? 문해력이 떨어지는데 학교는 다녔어?
위에글쓴 사람 이 어쩔수없이 마신다고 쓴글에 그게한잔이냐고 너무 공격적으로 댓글을 쓰는거같은데..@@is8384
그리스 신화에 보믄 바카스 신이 인간에게 술 만드는거 보여주며 가르칠 때.... 술을 만들며 술 동이의 술을 저으며 무언가를 조금씩 7번을 첨가 하지요. 그래서 인간은 술을 마시면 그 단계마다 첨가한 대로 7번 사람이 변화 한다고 하죠.
개 처럼 기분좋고 즐거운 상태로 사랑스러웠다가 ...
원숭이처럼 화 내고 던지고 엎고 지럴 맞았다가 ...
마지막엔 돼지처럼 흙 바닥도 뒹굴고 진흙바닥도 뒹굴고 여기저기 막 아무대나 들이받고 여기저기 아무대나 쉬도 싸고 똥도 싸고 아무곳이나 드러누워 자고.....
이게 술의 최종 모습... 이랍니다.
갈망감은 좋은 안주가 있어야 나타남.. 술만 보고선 갈망감이 크게 나타나진 않음
뇌가 알콜의존에 취약한 사람이 있는 거 같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절제가 되는데 그게 안되면 중독으로 이어지는 거 같네요.
자신이 알콜 중독이라는건 인지한 사람들은 무조건 바뀔수있다 화이팅
나에게 더 큰 도파민을 줄수 있는걸 찾으니 술을 저절로 끊게 됩니다.
저는 저녁에 킥복싱다니고부터는 술 생각이 거의 나지 않습니다. 술먹으면 운동할때도 안좋고 운동하고 저녁에 집에오면 지쳐서 술먹기 보다는 누워쉬고 싶더라구요
저는 640 밀리 소주를 하루에 매일같이 2개씩 10년을 넘게 먹었는데 지금 금주 7년차 입니다. 제가 금주를 해보니 금주는 진짜 오늘만 먹고 내일하자는 절대 안되는거 같더군요..그래서 전 끊어야 겠다는 마음을 먹고 냉장고에 술을 가져다 놓고 술을 보면서 끊었습니다. 이렇게 끊고나니 정말 무엇보다 내의지가 가장 중요하다 생각했습니다. 모든 금주하실려는 분들 의지만 있음 할 수 있습니다 힘내세요.😊
격일로 3병씩은 중독이겠죠? 내가 사장이라 일이 편하다보니 이렇네요 ㅠ
고속버스 안에서, 침대 위에서도 담배를 피우는 모습을 이제는 상상할 수 없는 것처럼 마트에 술을 진열해놓고 팔고 식당에서 술을 마시고 실외에서 술병을 들고 다니는 모습이 비정상이 되도록 법으로 규제해야 한다고 봅니다
담배 진열해놓고파는데?
@@신윤철-y9g 난독증이냐?
근거는,
외국이 이렇게 하고있죠
좋은 의견입니다.
법으로 규제하는 것도 좋지만,국민들 의식 수준이 바뀌면 됩니다.
담배도 실내흡연이 없어지고,한것이 꾸준하게 전개된 홍보와 의식수준이 많이 높아져,공감대가 폭넓게 형성되었기에 가능했다고 보여집니다.
술문화도 이제는 조금씩 바뀌어야합니다.
이거보면서 소주한잔중
배우자 선택 조건 1순위가 술 안먹는 사람인데, 다행히 만나서 23년째 잘 살고 있어요.
떡두꺼비같은 중2짜리 아들도 하나 있구요. 주폭이었던 아빠 탓에, 저는 술 거부자가 되었고, 남편도 시댁도 술을 못하니 집안 평화롭고 싸울 일이 없네요.
술은 백해무익합니다.
혹시 여기 나오는 병원 정보 아시는 분 있나요? 치료 프로그램이 너무 좋은거 같아서 병원 정보좀 알고 싶어요 ㅠㅠ
'알코올 중독'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솔직하게 40년동안 거의 하루도 안빠지고 술마셨는데 아직까지 건강에 이상없고 술로인해 생활이 지장있거나 누구에게도 피해를 준적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나이 70 에 건강하게 술 마실수 있다는게 감사할뿐입니다 끊고싶은 마음은 아직 안생기네요
어느날 갑자기 찾아옵니다~조심하시길
대단하십니다
선생님 저는 거의 매일 술을 마셔온지가 15년 가량되어갑니다. 소주 1병 내외. 요즘들어 특히 기억력이 감퇴된 듯한 경험이 잦습니다. 사람 이름도 잘 떠오르지 않는 경우가 많구요. 말도 어눌해진거 같기도 합니다. 술이 뇌를 파괴한다는 얘기를 애주가인 저로서는 애써 외면해왔었는데요. 선생님은 괜찮으신지요. 정말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TV-cg3sn저도 17년정도 매일같이 먹어오다 단주중입니다
서서히 오는게아니고 갑자기 훅옵니다
저희 가족도 40년먹고 정년퇴직후 검진에서 간 수치가높아서 술을 끊으니 우울증오고 무섭고 불안하고 심장이 마구뛰어 힘들어서 술먹고자면 편해서 또 먹는데 이제는 계속먹고 계속자고 밥은 하나도 안먹고 지금 치료병원에 있네요.불안증우울증 오기전에 끊으세요.
인생 참 새옹지마라 느낀게
갓 입사 했을 때 회식과 술 강요 문화가 그렇게 힘들었어서
내 부모(조상)님은 왜 알콜 분해효소를 유전으로 물려주지 못했을까 하는 작은 불만도 있었는데
지금은 술을 못마신다는게 참 어찌보면 복이기도 하단 생각이 들음
건강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일상이 힘든 서민들일수록 술에 의존확률 이 높을수밖에 없네요
😢
오 마인드키슬 이셨네
구독자인데
중독 심했을때 도움 많이 됐었음
하 ㅅ팔 알콜의존증 한번쳤는데
알고리즘이 이렇게 또 날 반성하게만드네
힘내세요
슬기씨 넘 반갑네요~ 슬기씨 유튜브보면서 저도 금주했습니다.
술을 마시면 수면 무호흡과 아세트 알데히드 작용으로 부정맥이 옵니다. 부정맥이 오면 혈전이 생기고 그 혈전이 뇌졸중을 일으키거나 다른 혈관을 막기도 합니다. 저는 망막혈관폐쇄로 시야결손이 생겼네요. 이게 뇌로 가서 막히면 뇌졸중인겁니다. 지금이야 술 끊고 부정맥수술도 예약되어있어서 죽을 것 같진 않은데 평생 술은 입에도 안대고 살 것 같네요.
술사기가 너무 쉽고 싸다
저도 알콜 중독자 입니다
매일 마시고 있습니다 ㅠ
김재겸 형님 밀키트 홍보 해 드리겠습니다
술고래셨던 아버지가 40대 중반에 위염 생기고 술을 딱 끊는걸 어릴때 봐서, 언제든지 음주 조절이 가능함. 아버지덕임
방금 술사왔더니 알고리즘 실화냐
김재겸님 엄청 존경스러운데요 하루에 소주 2병이면 스스로 엄청 잘 조절해서 드시는건데 본받아야 할 분
힘내세요~~제 친구는 20대에 간경화로 죽었습니다.
참고 하세요~
국가가 책임져라~!
매일 먹던술 이제는 1주일에 하루정도 마시는데 아침 눈뜰때가 다릅니다. 정신력으로 같이 줄여봐요~
금주 어플도 도움이 많이됩니다.
혼술하는게 거의 마지막 단계인듯.
금주 48일차 술부심 부리는 사람들 멀리합시다
인간은 하지 말라는것과 욕구를 참았을때 더 하고 싶어짐 지금은 깨우친척 하지만 나중엔 백퍼 또 마심
저는 50대인데 20살부터 술을 마시다가 최근에 생애 처음으로1년7개월 단주하다 우울증이 와서 술 생각을 못참고 단 한잔에 무너 져서 다시 술을 마시고 있어요
단 한잔이 무섭더라구요
저는 술 마시면 쾌락보다 고통이 더 커서 술을 거의 안마십니다. 어찌보면 다행이라고 생각 되네요
알코올 단주 성공은 죽어서 관에 들어가면 성공입니다.죽기전까지 성공했단 말은 할수없어요
술엔 장사가 없다죠.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이건 아닌데~ 생각이 들면
가차없이 끊어야 합니다.
아버지가 알콜중독으로 39세 나이로 돌아가셨습니다. 가족들은 너무 힘들었어요. 기대와 실망 그리고 눈 뜨기 싫은 하루 하루.. 저는 절대 그렇게 살지 않으리라 다짐했어요. 하지만 저도 성인이 되고 술을 마셨습니다. 많이 마시기도 하고 적당히 마시기도하고. 하지만 유전적 요인도 있는것같은게, 제 자체가 중독에 아주 취약하다 생각이 듭니다. 맥주 한 두캔 마셔도 마시면 매일 마시고싶고. 술을 자주 하진 않지만 술 마신 다음날 손이 떨리고 약간 몸이 알콜을 원하고 있다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아주 조심하고있습니다..
맞아요!! 알콜 중독 거의 유전인 것 같습니다!! 저는 술 왕창 먹으면 몇일 고통 스러워 중독되는 것이 아니라 술 처다 보기도 싫습디다!! 중독자분들 특징은 술취가 심하든 말든 계속 마시는 것 같은데..요새 일주일에 5도 짜리 막걸리 한 병 반 정도 마시는 입장에서 아무리 생각해도 거의 대부분이 알콜을 탐하는 유전적 요인 인것 같습니다!
마약도 치료해줘라
알콜중독자들 보면 존나부러움. 반병만 마셔도 다음날 뒤질거 같은데 아무리 먹어도 안아프니 중독까지 되지. 나도 술 잘마시고싶다ㅜㅜ
인생 뚝 망가져요 ㅠㅜ철부지 중2학생들이 미약하는 래퍼들 부러워하는거같네
@@_-zn5rw 인생 망가지기 전에 3일만 1일1병해도 진자 죽을까봐 못마심. 저 사람들처럼 술 마셔도 두통, 숙취 , 속쓰림 없고싶다ㅜㅜ 술 좋아하는데 마시질 못해...
일산 백석동에 카프성모병원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국내 알콜중독 치료의 권위자들이 모인 병원이고 주류공업협회 부설 음주문화연구센터의 재원으로 운영되던 곳였는데 언제부터 음주문화연구센터 지원이 딱 끊어지고 지금은 천주교 서울대교구 지원으로 근근이 이어지는 중입니다.
후안무치 술장사들은 즉시 카프성모병원을 살려내고 알콜중독 책임져라!
이정재형님 언제 의사되셨나요 요즘 제다이 되시고 얼굴이 많이 좋아지셨네요
담배, 술, 커피, 탄산, 당중독 이렇게 걸렸던 것 같고 금연 15년차, 단주 6년차, 커피끊기 3년차 되는데 탄산+당 끊기가 쉽지않네요. 인생은 중독과의 싸움일까요 😂
담배 끊는 사람들도 많은데 알콜을 왜 못끊냐.
다 할 수 있다.
본인이 컨트롤 할 수 없다면 안마시는게 답이다.
아 나도 술 끊어야 하는데 ㅠㅠ 일주일에 한병씩은 꼭 먹게 되더군요.. 평일은 생각이 안나는데 금요일만 되면 생각남 ㅠㅠㅠ
전 토요일저녁이랑 일요일 오후에 맥주2캔씩...
일주일에 한병은 너무 괜찮은거 아닌가요....일주일 내내 먹는사람 천진데...
그정도는 약주지
@@alldoboy1162 오 맞아요. 루틴인거 같아요. 금요일 만되면 생각나는게
일주일 한번도 좀 그렇고 한달에 한번정도가 딱 좋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