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는 주변에 의사들 두고 왜 외국인이랑 결혼했을까?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15 вер 2024
- 주변에 의사들의 능력, 경제력을 더 뛰어넘는
그 어떤 남편만의 매력 같은게 없었던 건 분명한 것 같다
#결혼상대 #왜지금남편 #국제결혼
-----------------------------------------------------------------------------
■아로치카 인스타그램
/ arochika
■사용된 BGM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그냥 좋아 - • [Royalty Free Music] 그...
🎵Track : 그 빵은 내꺼야 - • [브금대통령] (귀여움/장난/Comic)...
■사용된 자막템플릿
자막 : #나눔템플릿
-----------------------------------------------------------------------------
치카님 '질리지않아서 좋았는데 결혼적령기에 오빠가 옆에 있었네?' 답변 개쿨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저게 정답인거같아요~ 묭이도 넘 이쁘고 앞으로도 온가족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장가 잘 가셨소 행님..
진짜로…
🐕 부럽소 동생...
세금....더내라고...
아 찐 미인을 얻으셨네
니들도 잘좀 가봐라 ㅋ
오늘따라 유난히 치카코언니 미모가 빛이나고.....🥰
하라쨩도 더 귀여운 것 같아요....☺️
아내분이 너무 마음이 따뜻하시네요
결혼은 평생을 보고 하는건데 경제적 여건을 가장 우선시하는게 저도 좋은 우선기준은 아니라 보는데
아론님과 치카코님 두분 오래 오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와아 ..
아기가 벌써 이렇게나
뱃속에서 나온지 얼마나 되었다고 이토록 컷노
금방 옹알 옹알 할줄도 알고
이젠 말도 곧 배우겠구먼 ..
아가야 ..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그것이 효도의 첫 길이란다
영상 잘 봤어요
응원요 ..
일본쪽이 적자라고 농담으로 하는 이야기지만 한국남인 묭이 아버님도 타국에서 직장 다니고 가정 꾸릴 정도의 대단한 사람이지 서로 잘만난 케이스
@@user-pz9bf5pt1n ....어?
그렇지.. 한국사람인데 아론님도 못생긴건 절대 아니고 한국어와 일본어를 유창하게 구사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며 일본에서 직장까지 있으니 가능한거지
확실히 치카코는 정말 좋은 아내이자 엄마인듯
일본인 와이프와 10년차입니다.
많은 분들이 제 생각과 비슷한 댓글 달아주셨는데, 저도 일본 혹은 외국 여성의 이런저런 장점이 '자립심'이라는 단어로 설명되는 것 같습니다. (조건이 아닌) 인생을 함께 해 나아갈 사랑하는 사람 그 자체로 상대 남성을 바라보는 점, 혹시 (특히 경제적으로) 부족한 점이 있거나 풍파가 닥치더라도 '그럼 내가 하면 되지'라는 마인드 등이 자립심을 근본에 둔 차이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의외로 단점이라면 일본 여성하면 생각하는 '순종적이다', 'no라고 잘 하지 않는다'는 특징에서 파생되는데, 상대 남성의 안좋은 점이나 잘못에도 크게 화내는 일 혹은 지적없이 넘어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자잘한 싸움이 없는 대신 쌓이고 쌓여 역치가 넘어가면 단칼에 아웃될 가능성이 있으니 눈치가 부족하신 분은 조금 힘드실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거 안하고 묭이만 5분동안 찍어도 유튭 1편 뚝딱일듯. 묭이 본다고 무슨 이야기 했는지 기억도 안나네요. 넘 귀여움.
와 이건 국적 차이가 아니라 걍 생각이 올곧으신 분이라는 거. 경제적으로 바라지 않는단 말에 난 왜 울컥 했을까 ㅠㅠ 아내 자랑 인정합니다 형님
아로치카 씨로부터 쭈욱 함께 인생을 같이 해도 질리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되는 한국청년, 대단합니다. 그것은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아로치카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도록 늘 새로운 자신이 될 수 있도록 사물에 대한 감각, 느낌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면 됩니다. 사랑의 표현도 아낌없이 자주 해야 합니다.
동의 못함. 우리와이프 일본여자인데 일본미인상임. 본인은 본인이 예쁜걸 알고 있었음. 그래서 내가 더 의아해함 왜 나랑 결혼했는지 애가 셋인데도 궁금해하며 삶.
와이프는 자기도 모르겠다고 함. 하지만 연애 당시에 그 어떤 여자보다 따듯했고 현실적이었음. 이 현실적이다의 뜻이 한국와 아주 다름
나는 오로지 금전적으로만 생각했지만 그당시 와이프는 우리의 삶과 미래에 서로의 사랑과 삶을 생각했음. 그게 맞았고 난 더 열심히 살게 됐음.
고로 결혼 잘하면 남자는 더 잘 살아지고 금전적으로도 여유로워짐.
거기다 집에서 예쁜 와이프가 기다리고 있고 밥과 살림을 해주니 더더 윤택한 삶이 가능해졌음.
그렇기에 금전적인 현실만 이야기 하는 한국여자보다 사랑과 삶에 더 현실적으로 생각하는 외국인여자를 만났으면 좋겠음.
난 진짜 결혼으로 인생이 바뀐 사람이라 주위에 국제결혼을 추천함.
인종적으로 거부감이 있으면 일본을 추천하고 그게 아니라면 다른나라도 괜찮다 생각함.
하지만 제일 큰 걸림돌은 문화적차이임
일본은 그래도 조금은 비슷한게 있어서 버틸만 했지만 거기에서도 오는 차이에 거리감이 느껴질 수 있음.
그걸 이해한다면 크게 어렵지 않음.
솔직히 같은 문화권인 한국여자들 생활차이도 맞추기 힘들지만
차라리 다른문화라서 그런가? 하면서 넘어가면 더 수월 하지 않을까...싶기도함...
무튼 퐁퐁이 삶보다 국제결혼해서 가정적인 가족을 만드는걸 추천함.
형님도 유튜브 해주세요...
햄도 유튜브 해주세요...
@@user-lr7gm6xn9u 본인은 할 계획이었으나... 와이프가 얼굴 팔리기 싫어했어서 못했습니다... 저는 취미가 다양해서 컨텐츠도 무궁무진한데 말이죠.....
당신도 조타수 셨습니까?? 유튭 하십시요
한국여자를 거른 당신이 인생 승리자
와... 형 연애할때부터 출산하고 육아할 때까지
쭈욱 봐왔구나...
형, 나도 이제 결혼하고 딸 아빠 됐어
쭈욱 업로드해주기 바래 우리 딸들 시집 보내고도 쭈욱
매우 현명한 여성입니다. 남편분이 부럽습니다.
애기가 아론 빼다박았네 ㅎㅎ
약간 치카코가 흰 밀크라면 아론이 찐한 에스프레소 커피 인데
두개가 섞여서 묭이는 카페라떼로 된 느낌 (즉 묭이도 커피)
치카코 유전자님 힘내주세요 늦지 않았습니다 ㅠ
첫딸은 아버지를 닮는다던데
확실히 문화적인 차이에서 오는 마인드의 차이도 무시를 못한다고 생각하게 되네요.
한국에서도 경제적인 부분을 고려안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그래도 따지는것이 일본보다는 많다고 생각이 되기도 하구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현재 일본여성분들의 결혼관 같은 것들이 우리 부모님 세대와 같은 느낌이라고 할까요
같이 살 수 있으면 뭐 같이 힘들어도 살고 둘이 벌어서 행복하게 살자 이런느낌이겠네요.
일본에서 거주중인 한국인들은 일본여성들이 그렇다고 생각을 안하는 듯?
@@트레이딩-b2e일본은 이혼율 30프로 대라서 엄청 낮은 편에 속하는데요
@@123carth
현 일본거주중인 진또배기 교포입니다.
"같이 살 수 있으면 뭐 같이 힘들어도 살고 둘이 벌어서 행복하게 살자" 같은 느낌의 사람이 한국보다 많은거는 확실한 듯 해요. 아무래도 평생 벌어도 집을 못 사고 부동산 투기에 미쳐돌아가지는 않아서 경제적 압박이 덜합니다. 취직도 잘되고.
요즘 한국 여자들 정신적으로 엄청 약해요.
@@123carth 한국여자보단 낫습니다 남초사회에서 오냐오냐 자라가지고 따지는게 세상에서 제일 많아요
와.. 우연히 인스타보고 들어왔는데 아내분 너무 미인이고 성격도 좋아보여요. 아내분이 이뻐서 애기도 이쁜가봐요
세상에 의사랑 결혼하는 간호사는 많지 않습니다.
이게 정답이지.. 누가 힘들게 의사되서 간호사랑 결혼하냐.. 엄청나게 희귀한 경우지..대부분 그냥 대리고 노는거지
힘들게 공부해서 왜 쥴리랑 결혼했을까. 환자를 위해 일생을 바친다는 거짓말은 안믿고, 돈에 눈이 빨갛다는 건 대체로 믿는다. 돈이 많이 든 것은 사실일테니... 그래서 한국은 의사 면허를 미국만큼은 통제해야 한다. 범죄자나 비윤리적인 의사들은 가혹하게 처벌해야 한다.
조커 말하는거 겁내 사가지 없네. 간호사도 공부 겁내 한다 이 색히야.
@@gojin4 정치병 개오지네,
@@gojin4 이런놈들보면 정치인안되고 뭐했나 궁금하다 부모보다 정치를 사랑하는 것 같은데
4:08초
이 귀여운 장면을 아론형님은 얼마나 봤을 것인가 ㅋㅋㅋㅋ
깨알 “규” ㅋㅋㅋㅋㅋㅋㅋ
묭이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개부럽,, 마인드자체가건강하심ㅋ
남자에게 있어서, 결혼의 허들이 우리나라는 경제적인 허들이 너무 높아서 혼인율이 낮다는 측면에서 본다면, 일본쪽이 확실히 더 수월할 것 같긴 하네요
어디서부터 잘못된걸까? 교육? 사회분위기? 마인드가 진짜 다르다.. 행복하세요
말에 무엇해요 그냥 사회분위기지 않을까요? 일본도 분명히 버블이 터지기 이전 국가가 성장할 시기에는 서로가 경쟁하고 치열하게 살았을 거예요 그런데 버블이 꺼진이후 장기 침체로 내가 뭘 더 열심히해도 내 선은 정해져버렸구나가 몇 십년 동안 깊게 사회에 박히면서 일본사람들도 그냥 그러려니 하고 살게 됐겠죠 그에 반해 한국은 장기 침체는 커녕 광복 이래 쭉 성장가도였어요 침체라 해도 몇 년 되지도 않았고요 불과 우리 윗세대 혹은 주위만 봐도 부동산으로 성장 뭐로 성장 뭐로 재산 불리기 등 일본보다 개개인의 경제상승의 여유가 더 있었기에 다들 치열하게 더더욱 치열하게 살았지만 이제는 모르겠네요 박근혜 말년부터 문정부를 거쳐 코로나로 온 지금 본격적인 장기침체의 시작을 알리고 있는데 앞으로 10~20년 뒤 우리 미래의 아이들도 어차피 난 더 성공하기가 힘들어라는 분위기가 사회 깊게 내려 앉으면 일본 영국 이탈리아 프랑스 등 오랜 선진국들이 달려간 역사처럼 대학 진학률이나 직업 변화가 크게 올거라고 봅니다 물론 사회적으로 오랫동안 공부해야지 성공하는 거야라는 분위기는 광복이후 세대로부터 2000년대 세대들까지, 즉 30 40 50 60 70 80대들이 모두 죽고 지금의 20대들이 사회의 노인층에 됐을 때쯤에야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해요
급성장한 대한민국 사회의 문제는 진짜 한두가지가 아니죠... 일반적으로 사랑이 없어져버린 나라가 되어버렸어요. 선진국의 일반적인 가정의 삶을 보면 사랑이 느껴지지만 한국은 갈등과 분노가 너무 일반적이에요 이건 경제가 선진국(급)이 되었지만 국민 정서는 아직 못 따라 가는거죠. 인터넷 문화를 보면 업신여김, 비방, 혐오가 넘쳐서 선했던 사람들마저 그렇게 변해가는 것 같습니다. 이런 걸 보면 좀비영화가 따로 없다고 생각해요. 제발 공격적인 사람들 글에 비난하며 욕하지 말고 넘어가세요 여러분 당신들도 그렇게 변해갈겁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만 에너지를 씁시다 :)
@@soomarido 좋은글 감사합니다 많이 반성하게 되네요
한국여자와 중국여자는 다른나라보다 남자에게 바라는거나 시키려는게 많습니다.
뭔가 스스로 하려는게 부족하죠.
둘다 성비의 불균형이 한 몫을 하는것도 있고
이게 일부만 그렇다면 큰문제가 아닌데 반대로 그런여자들이 적고 사회적으로 용인한게 큰요인이 아닐까
한국과 중국 둘다 성비 불균형이 난리도 아니었고 일본이나 서양처럼 성에 개방적이었다면
여자들에 대한 환상이 줄어들어 의존적인 여자들이 도태다 됬을건데 그 환상이 남자들의 눈을 멀게 한겁니다.
@@chriskim9544 알바만 가도 여자가 남자에게 바라는 게 너무 많아서 개짜증나요
치카코상이 간호사 였군요
아론님은 역시 세금을 두번 내야 합니다
왜 이상한 사람이랑 결혼했나요? 였지만 질리지 않았던게 좋았다 라면
이상한 사람이라 질리지 않아서 결혼할수 있었다 라는 결론이 나오게 되어버렷!!🥴🤪😵
질리디안다 다시말해 재밋다 나한텐 거기다 외국인이라 신기하기도 하고 한국 놀러가기도 좋고
의사랑 결혼할수있다는게 간호사들의 가장 큰 착각..
나는간호사. 태움 갈굼 문화. 혐오함. 거기다. 지들은. 간호조무사무시하면 서. 의사를 넘봐? 같잖타. ㅋㅋ
ㅛ
그치 쳐다도 안보는데
일본인이 다르긴 다르네요. 저정도로 계속물어보면 한국분이었다면 자신이 몇점인지 못이기는척 얘기했을거에요. 한국인은 어릴때부터 늘 자신이든 남이든 평가하며 살아왔으니까 점수로 환산해도 별 거부감이 없고 대수롭지 않게보는데, 저 분은 끝까지 사람에게 점수를 매길수 없고 나는 나다 라고 생각한다는게 주관도 뚜렷하고 너무 어른스럽네요. 한국이 일본보다 아직 후진국인게 저런 개개인의 의식차이같네요. 국적을떠나 참 현명한분 만나신거같아 부럽습니다
ㅋ ㅋ 무슨 선진국 후진국까지 나오노. 영상 하나 보고 일본인은 다 저럴거라는 본인 편협한 사고가 좁은듯 ^^
성숙한 인식을 가진것은 인정합니다만. 그게 개인차이지 뭔 선진진국 후진국으로 비약하시는지?
후진적이라면 일뽕이 도처에 있어서 그런거겠죠. 오로지 세상 보는 기준이 돈이랑 힘이고, 거기에 파묻혀서 현재도 직시하지 못하는. 너무 당연한걸 이해하는게 힘들어서 한 뼘 혐오 속에서만 굳이굳이 논리를 찾으려는. 그런 일뽕과 다르게 저 부인 분은 참 어른스러우신 것 같아요 :)
@@Lia3349 뭔가를 볼때 획일적기준으로 보는건 압도적으로 한국쪽이죠. 그리고 이게 왜 일뽕입니까 그쪽이 생각하는 일뽕은 뭔데요?
@@Lia3349 한녀어서오고
일본 여성분하고 결혼한 분들 보면 다수가 비슷한 의견들을 지니신 것 같더라고요?
퐁퐁이니, 무거운 그분들이니 이런 관점을 다 떼고 봐도 한국보다는 해외 여성 분들이 확실히 결혼에 알 맞다는 생각이 들긴 하더군요.
한국만 하더라도 주변 소리만 들어도 여자 만나려면 3단계 관문을 넘어야 한다는데, 정작 여자 본인은 가진 게 외모 뿐, 아니면 그마저도 없는 경우가 많다더라구요.
치카코상의 의견도 그렇고, 기타 일본 여성과 결혼한 다른 사람들 경험담을 들어도 그렇고.
정말로 부모님 세대의 가치관을 가지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거 재고 저거 재고 비지니스 손익 분기점 따지듯 하는 대부분의 한국 여성들과는 다르게
일단 인생을 같이 살 수 있는가, 서로 잘 사랑 할 수 있는가가 중요하고 돈이나 그 밖에 것들은 같이 맞추면 된다 라는 느낌이라 남자로써도 든든한 기분이겠구나 했습니다.
치카코 속마음: 결혼할 나이에 하필 아론이 걸려서 그냥 결혼했음.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다
또또또 이런 영상 찍어서 또 설레게한다 또!!
어?! 안그래도 일본에대한 환상과 현실을 유튜브로만 경험하는중인데 어?!
이런 영상보면 어?! 내가 어?! 환상이 현실보다 더 커지게 되자너~~
언제까지 어깨춤만 춰야되냐고~
일본가서 한번 확인해봐야겠는걸...
도쿄쪽 대학교 유학출신으로써 일본인 여자사람친구들 중에 치카코님처럼 생각하는 사람 많았음ㅋㅋ
맞아요
로써x 로서o
가즈아! 일본으로.
@@듄이요 ㄳ
남은 평생 아내분께 잘 하시면 되겠습니다.
아기가 짱 귀여워요 😍 엄마 닮아서 그런가봐요
생각에 깊이가 있고 배울점이 많은 여성이네요 내가 성격이 급하고 인격적으로 상대적으로 덜 성숙한 사람이라도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게 노력하고 싶어질 것 같네요
1:09 지난 날의 치명적 실수를 돌이켜보며 쓴웃음을 짓는 치카코
여기 언급된 3가지 요소가 한국의 출산률이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는 이유에 대해 역설 하는 것 같네요... '능력이 있는 자들에게 더 많은 보상을 해주는 이념'라는 개념의 능력주의가 한국에선 거의 당연시되고 있는 분위기가 그 집단에 속한 개인으로써 끊임없이 나는 어느 정도 능력이 있는가에 대해 스스로 평가하게되고 본인이 어느 정도라고 스스로 생각하는 수준이 있다보니 다른 사람과 섞여서 무언가를 하게될때 은연중에 상대방은 어느정도라고 평가하며 서로를 가늠하는게 일상화되서 보이지 않은 벽을 서로가 서로에게 쌓는게 일상화된게 지금의 한국같아요
이래서 한국 남자가 일본 여자랑 결혼 하는구나...
전생에 죄를 지으면 한국여자와 결혼한다
@@mainu1667 결혼 안하면?
안하면 안하는거지 무슨 말꼬리를 잡고 늘어짐?
와 이게 부부가 할수 있는 대화의 수준인가요?? 이제껏 단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높은수준의 대화(이성과)
와 아내분 진짜 개념 제대로네요. 부러워요!!
일본여자친구를 둔 1인입니다. 한국여자들은 약간 현실에 때가 뭍었다고 해야하나...?일종의 이득과 손해를 철저하게 따져요. 만나지도 얼마 되지 않았는데 "넌 나랑 결혼할 마음은 있냐?", "이대로라면 결혼 어려워"이런식으로 가스라이팅 하는데 ㅋㅋㅋ 정작 자신은 저보다 수입이 낮은데 말이죠 ㅋㅋ 근데 일본인 여자친구와 결혼 이야기를 하다가 수입이 얼마 안되는데 나랑 결혼 괜찮냐고 물어보면 "그냥 절약하면 어떻게든 되지 않겠어?", "그땐 아르바이트라도 뭔가 더 해봐야지" 이런 대답을 듣고 역시...마인드 자체가 다르다는걸 새삼 깨달았습니다...내년에 결혼식 올릴 예정입니다 ㅋㅋ
아 아기 진짜 귀엽다 미치겠다 어떻게 저렇게 인형같이 생겼지 ㅋㅋㅋ
일본이 엄청 적자본것 이해가됩니다
오늘 처음 봤는데
낭군은 못봤지만
애기와 부인을 봤을때
부인을 공주모시고 살듯이 잘 살기를 바라오~
묭이 진짜 갈수록 귀여워 지내요ㅋㅋㅋ
내가 생각하는 한국여자 보다 일본 여자가 결혼시 더 좋아보이는 것
1. 일본여자는 한국여자 보다 자립심이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 연애시 한국여성분들은 남자에게 의존적인 성향이 많습니다.
예를들면, 데이트비용도 일반적으로는 남성이 더 많이 내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많고
고백이나 사랑표현 측면에서도 먼저 표현하는 것 보다 상대방에게 받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남성에게 고백을 하는 것을 부끄럽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 일본여성은 사랑은 내가 마음에 들면 먼저 표현 한다든지,
데이트 비용도 사랑하는 사이니깐 여유가 있는 쪽이 부담한다든지
매사에 상대 의존적이지 않고, 자립심이 강한걸로보여서 부럽습니다.
2. 일본여성분들이 한국여성 보다 인내심이 강합니다 (최소한 치카코가)
- 일전에 종현님 생일날 외식을하러 가는 영상이 있었는데
길거리를 걷는중 다리가 아프다는둥, 언제 도착하느냐는둥
물론 장난이였지만 치카코가 언제 폭팔하지? 무섭다라는 기분으로 봤었는데
동생 달래듯 화 한번 안내는 모습을 보고,
내가 여성이라는 잣대를 너무 일방적으로 잡고 있나?
와 저런 여성도 있구나 컬쳐쇼크를 받을적이 있습니다.
치카코가 일본 여성의 일반적인 모습이라면, 일본 여성은 인내력이 뛰어납니다.
일본 여자들도 데이트비용에서 남자쪽이 더 내주길 바라고 선호하는게 주 분위기예요. 일본에 있을때 식당알바나 카페 알바 했었는데 보통 남자쪽이 내려고해요. 어린 학생커플들이면 더치도 종종 있는데 (이건 한국도 그렇지 않나?) 직장인이거나 연상연하 커플이면 남자쪽이 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user-ve5my8th8c
어느나라나 남자쪽이 더 내는것 맞음
그러나 한국은 상황이 다른것이
남자의 지불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감사할줄 모른다"
입니다.. 그러니 남자들이 빡쳐서
아예 원초적으로
"왜 우리가 돈을 다내?"
이러고 있는거죠
치키코상
대답에 틀린 말이 하나도없는 아주건강한 답변이네요
아론씨은 치카코상 절대 이길수없어요
@@Janu1004 꼬지말고 잠이나자라
한국은 딴걸 떠나서 뭐 하나 유행하는게 있으면 나도 무조건 해봐야한다는 마인드가 극혐임
자기한테 필요한지 맞는지 다 필요없고
그냥 나도 요즘 유행하는거 했다~라는 인스타 과시용이 너무 많음;;
ㅋㅋㅋ 형님 촬영장 분위기가 저희집이랑 굉장히 비슷해졌군요 ㅎㅎ 굉장히 동질감을 느끼게 됩니다 ㅎㅎ
앗! 소라TV ! 안녕하세요 구독자입니다 ㅎㅎ
언젠가 두분 콜라보하는 모습도 보고싶어요~~~~
엄마는 일어를 주로 하고 아빠는 한국어를 주로하니 아이는 자연스럽게 두 언어를 습득하겠어요
진심 복받은케이스... 2개국어를 네이티브로 구사할수 있으면 절대 못굶어죽는데...
영어까지 하면 ㄷㄷ
정보 : 의사들은 간호사들을 결혼상대로 안본다. "의사들을 두고"라는 표현은 안맞는 표현.
@@l_miere7722 재벌들도 일반인이랑 결혼하는 케이스가 종종 있기는 하나..
일반인 여자가 일반인남자랑 결혼하면서 "재벌남자들을 두고" 일반인남이랑 결혼했다라고 표현하진 않죠....
질문들이 좀 별로네요. 와이프의 태도가 이해됨. 행복하셔요
간호사는 의사랑 결혼 할수 있다는 말 같이 들려, 오해를 살수 있는 제목 같습니다. 참고로 의사들은 사회적으로 간호사보단 더욱 성공한 여성을 찾는게 일반적이라 생각합니다. 의사 간호사 커플이 많이 없는 이유이겠죠
인서울의대(6년제)나온 전문의 시선에서...간호사랑 결혼한 남자의사들 정말 불쌍하게 봤습니다.. 본인문제뿐만 아니고...남자의사 어머니는
그냥 초상집이죠.. ..의외로 간호사와 결혼한 남자의사중 절반이 외모는 멀쩡한게 더 놀랍긴 햇습니다. 남녀간의 문제는 속궁합도 있고...둘만의
맞는게 뭐 잇엇겟죠. 엄청 잘 받아주던가...그런...
@@user-co3ed7rs5f 불쌍한 이유가 무었인가요?
@@잼민이-z8w ‘남자 의사의 어머니는 그냥 초상집이죠’가 잘 설명해주는거 같네요
@@FROGHANDESIGN 어머니가 초상집이니 둘이 절대 행복할수 없다는거죠
@@잼민이-z8w 하늘과 땅차이
참 생각이 너무 건강하다👍 아내 분 정말 잘 맞으셨네요👍
영상에 나온 질문만 봐도 마인드의 차이를 느낄수가 있네요. 우리나라는 뭐든 끊임없이 남과 비교하고 평가하려하지만 일본은 그렇지 않다는 점
내가 본 치카고 특징
: 자기평가는 겸손한데
'나는 나다' 라는 자존감이 높음.
내가 본 많은 한국여성들의 특징
: 자존감이 낮아서 굉장히 예민한데
자기평가점수는 상당히 높음.
애기가 아빠랑 똑같이 생겼네 ㅋㅋㅋㅋ 귀여워라
4:52 부정하고 싶어도 한국은 쭉 같이 있을수 있는 사람을 그다지 선호하지 않는듯 싶음
돈이 있어야 같이 있고 싶다는 생각이 굉장히 많음
외모에 점수를 매기는걸 도덕적 수치로 여기는 문화라... 또다시 한국의 그분들의 1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호사가 의사랑 결혼을 한다구요??? 일본은 그게 일상적인 것인가, 한국은 의사가 간호사랑 결혼하는 경우 거의 없어서.
한국도 그런 경우는 아예 없진 않은데 간호사가 치카코 외모, 성격이었으면 당연히 결혼하겠지 ㅋㅋㅋㅋㅋ
현실은 성격도 돈도 외모도 없는 간호사들이 눈만 높아져서 의사 찾음
치카코님 마인드 ㄷㄷ 개멋지다.. 이 형 생각보다 결혼 개잘했다.
간호사가 의사와 결혼하는 경우는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같은 항공사에서 조종사와 승무원이 결혼하는 경우도 암묵적으로 그렇다고 합니다
들은 얘기입니다
많은 한국 여성들이 너무 남과 자신을 비교하면서 사는 게 문제인 거 같긴 합니다
남과 여를 떠나서 확실히 한국사람들이 남과의 비교를 통해서 자기 충족?? 을 하는 경향이 많은거 같아요 그런 점이 자기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경우도 있지만 남들보다 뒤처져 있다는 생각을 가지게되어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일본도 인스타 많이합니다 다만 그걸 현실과 다른 이상이라 구분할 뿐이죠 한국여자는 그렇지 않고요 사고가 유아기에 머물러있다는 증거라 볼수 있겠습니다
ㅋㅋ 그게 여자만의 문화입니까? 한국인이 대체로 그렇습니다
한국인 자체가 눈치도 엄청 많이보고(마스크) 남들이 하면 다 따라하고(포켓몬빵) 남들이랑 비교하고 서열화(수능,대학)하고 이런게 엄청 심하죠.. 개개인의 삶이 불행할수밖에 없는 나라입니다. 가치관을 조사해봤을때 세계에서 유일하게 가족보다 돈을 중요시하는 나라이고.. 개인주의 지수도 18로 세계 꼴찌라네요. 심지어 공산국가인 중국이 20으로 한국보다 높고 일본은 46
특히 뭐 하나 유행하는거 있으면 앞뒤안가리고 무조건 나도 해봐야한다는 마인드 극혐;;
이 영상의 주제는 그냥 묭이 구경인듯합니다♡♡
이 시대의 참 일본여자 캬아~
물론 뭐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경제적인건 많이 바라진 않고 쭈욱 같이 있어주길 원하는 사람 이란 말을 듣고 감명 받았습니다 저도 한일커플/부부 존경합니다 꿈꾸고 있어요 ㅎㅎ
한국에선 정반대로 경제적인 건 많이 바라고, 재산 분할로 쫙 땡길수 있는 혼인지속기간 까지만 있어주길 원하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rueReleasAble 요새는 잘못하면 죽음을 당할수도 있음
한녀랑은 마인드가 다르긴함
@@Blackwind777-e3c 그건 ㅋㅋ
명확하게 이건 이렇다 저건 저렇다 답해주진 않지만
영상이 끝나고 나니 앞선 영상들에 더더욱 힘이 실리게 되는듯
간호사가 의사와 결혼할 확률이 그렇게 높진 않죠 ㅋㅋㅋ
이것은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인데 한국은 뭔가 예전부터 순위에 집착하다보니 모든것을 점수화 하려는 경향이 있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외모나 경제력도 남들과 비교하게 되고 대학 역시도 내가 좋아하고 적성에 맞는 학과를 찾아가야 하는데 남들에게 잘 보여지기 위해 적성을 버리는 사람이 많지요. 그러다보니 나 자신이 주체가 되질 않다보니 자존감도 낮아지고 스트레스 지수도 함께 높아져 삶의 질은 현저히 떨어지게 됩니다.
이것은 바로 한국의 빠른 경제성장으로 인한 부작용과 사회 분위기, 그리고 교육적인 문제에서 왔다고 생각합니다. 공교육 및 많은 동아리 활동을 통한 창의력 함양, 그리고 건강한 육체와 마음을 가질 수 있는 체육활동, 사람으로서 가져야할 가장 기본이 되는 인성교육 등이 학교에서 이뤄져야 하는데 그것이 안되다보니 사교육으로 빠지고 야간까지 공부하는 입시지옥 등에 시달리다보니 저러한 것들이 자연적으로 뒤로 밀려 안타까운 현실이 된 것이죠. 아내분의 말씀중에 점수로 매겨본적이 없다. 나는 나다 라는 말이 너무나도 뼈가 있는 말씀이고 한켠으론 부럽습니다. 자존감이 정말 높은 사람에게서 나올 수 있는 말입니다.
일본에서 대만 여자친구를 사귀고있는 1인입니다.
일본인 여자친구도 사귀어봤지만, 일본 대만 공통적으로 결혼도 일단 서류 내고 월세살면서 몇년뒤에 여유생기면 결혼식 올리고 이런식이고
전반적으로 좋아하니까 서로 힘내고, 같이 고생한다는 마인드더라구요(물론 사바사겠지만!!)
대만 여자들도 남자의 미래성을 보고 당장 형편 넉넉하지 않아도 선택해 결혼한다고 하더라구요..
한국 여자들 당장의 재산 , 대기업,중견기업 수준만 보고 있으니 당연히 혼인률이 적고 이혼도 많습니다.
마인드가 진짜 천상계
치카코상이 정말 좋은 아내분이고 훌륭한 마인드를 가지고 계시네요!
저는 일본에서婚活중인데, 역시 사람 바이 사람인거같습니다. 婚活하는 여성분들 상대방 조건을 꽤 체크하더라고요...저의 경우 국적이나 나이 외모 등의 이유로 お見合い申請가 거절되는 케이스가 많습니다...
그저 부러울 따름입니다 ㅎㅎ
하긴 일본도 사람 사는 곳이니...
궁금한데 婚活와 お見合い申請는 왜 굳이 일본어로 적으신건가요? 그냥 맞선이라고 다 정리되는 단어아닌가요??
@@user-nw7pm2lw7i 일본에 살다보면 몇몇 단어가 한국어로 기억 안나는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내가 한국사람이라도 한국어 사용빈도가 낮아지다보면 한국어 능력이 쇠퇴되는걸 느낍니다.
@@user-nw7pm2lw7i MinGue Lee님이 적어주신 것처럼 몇몇 단어를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맞선이었군요!
@@jjk5179 모두가 치카코상같은 것은 아닌듯하더군요. 특히 결혼시장에서는
예전에 잠시 알았던 일본 여성과 대화했을 때가 생각나네요. 결혼이나 이성관에 있어 우리와 문화의 차이가 차이가 크구나 느꼈었습니다. 그 한 사람이 전체 일본 여성을 대변한다고 할 수 없겠지만 남자가 의욕없이 놀기만 하는 백수나 미래가 없는 사람이 아니라면.. 직업이 뭐든 소득이 어떻든 그것보다 그 사람과 같이 한 걸음씩 걸어갈 수 있을까하는 그 부분에 촛점을 두는 것 같았어요. 전문직이든, 그냥 관리직이든, 몸 쓰는 일을 하든, 모아둔게 있는지, 집이 있는지 그런거 신경 안 쓰냐니까 왜 그걸 먼저 따지고 있냐고 황당하게 반문하던걸 아직 잊을 수 없습니다.
아이가 호기심도 많고 활달하고 건강해 보입니다.
좋은 사람은 좋은 사람을 알아보죠.
끼리끼리 만난다는 말이 참으로 맞습니다.
일본 여성과 결혼한 한국남성들은 모두 행복한 느낌이에요 :)
힐링부부
솔직히 말해서 아론님은 스스로를 너무 과소평가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보기엔 아론님은 외모도 멋지고 키도 큰편이고, 직업도 좋습니다. 거기다가 유머감각도 있고 대화가 잘됩니다. 이건 국적불분 굉장히 멋진 남자라고 생각합니다. 곧 결혼하는 한국여자인데 제 솔직한 감상은 그래요.
부럽.. 아론님 진짜 결혼 잘하셨네요..
묭이 날이 갈수록 귀여워진다 ㅋㅋ
형님... 형님은 정말 형수님 평생 업고 살아야돼요...
간호사시라니 ㅠㅠ... 백의의 천사....가 여기 계셨네요 :)
어떤의사가 간호사랑 결혼하냐 ㅋㅋㅋ
역시 많은 부분이 생략되고 순화되는 느낌 ㅋㅋㅋ
부부의 본심은 대판 싸울때 알 수 있습니다.
그것도 대판 싸우는 횟수가 늘어 갈수록 정확 하게 알 수 있죠. ㅋㅋㅋ
그래서 드리는 충고
왠만함 싸우지 마세요.
싸울일 만들지도 마시고
결혼한 부부의 싸움은 대부분 남자놈들의 쓸데없는 자존심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돈 번다고 까불지 말고, 가족을 돌 봅시다.
우리나라는 출산보다 문제가 결혼이고
결혼보다 문제가 연애도 안함
남자건 여자건자기 그레이드에 맞지 않는 사람들을 원하니까..
한녀라면 택도 없는 이야기지....
두번 생각할 것도 없습니다. 일본 여성이 답입니다.
댓글들억 공감이 되네요 한국에서 여성분들은 성평등을 주장하지만 정작 그분들이 결혼 상대를 찿는건 경제력 좋은 의지할 상대를 찾는웃기는 상황 !
얘 말하는거 봐라 ㅋㅋㅋㅋ경제력 좋고 의지할 상대 찾는건 어느 나라 여자건 인간으로써 당연한거야ㅋㅋㅋㅋ상식적으로 너같으면 너같은 돈없고 의지도 못하는 못남이랑 결혼하겠어?
@@minmin-kz9rr 이해를 못 하네.이러니 국산여자는 손절 그렇지 않은 여자도 가끔있기는 하더라만.
@@minmin-kz9rr 다른 데 가서 놀아
한녀의 결혼 = 개비 피빨아 살다가 새로운 숙주젊은개비 찾아서 기생하는 기생혼
의사랑 간호사는 격이 다르죠..... 의사가 손해인데,,, 간호사가 어지간히 매력적이지 않는이상 현실적으로 둘의 결합은 어렵습니다
근데 또 생각보다 많이 합니다.
의사집안이 빵빵해서 여자쪽 집안 능력 외모 엄청 따지는 부모님 아니라면 말이죠.
일하면서든 뭐든 공통점이 많고 비슷한 환경에 있으면서 많은 시간을 함께하는 사람에게 끌리는데 의사와 간호사는 보통 병원에서 하루종일 같이 있고 분야도 비슷하기에( 물론 머리나 능력은 비교조차 안되지만) 외모관리 잘하고 착하고 순해보이는 간호사랑 의사랑 꽤나 잘 만나요
@@user-lq2ez5ob4c 걍시발 월급쟁이들끼리 ㅋㅋ
''그렇게는 안살아왔어'' 캬... 진짜 부럽습니다
한국여자랑 너무 비교된다. 뭐때문에 사고방식이 이렇게나 다른걸까..한국여자는 무조건 저보단 많이 벌었으면 좋겠어요.(최소 2배이상) 이게 기본 패시브인데…간호사가 수간호사급 되지 않는이상 많이 버는 직업도 아닌데 안정적이게 되었다고 말하는거부터 충격이네. 진심 국결이 답인건가
폴란드 주재원 살았던 경험에 비추어봐도 폴란드 여성들도 일본 여성들과 비슷했습니다.
1. 나도 돈을 벌고 있다.
2. 남자의 외적인 것들을 덜본다.
3. 스스로의 외모평가를 잘모른다.
4. 둘이서 작게라도 시작하는 경우가 많은듯.
제가 폴란드에서 본 모습들입니다.
근데 공교롭게도 일본이랑 비슷하네요.
한국에서는 항상 150%의 노력을 해야 여자들이 만족했다고 치죠. 뭐 실제로도 그러니까요. 평범한 남자들에게는 이게 보통이자 기본이죠.
폴란드에서 한국에서 하듯 똑같이 150%를 하면 아마 여자들 진심으로 감동할겁니다.
(미리 여자 집앞에 와서 기다리고, 맛집 알아보고, 데이트코스 다 짜고, 의자 먼저 빼주고, 가끔 꽃도 사주고, 100일이라고 선물주고, 데이트 끝나고 집에 데려다주고 등등...)
영상속 내용이 폴란드랑 비슷하다는걸 보고
오늘도 한국여자분들의 허들이 높다는 것만 알아갑니다.
한국여자분들은 알긴 알까요.
본인들의 기준이 타국 여성들에 비해 진짜 높다는걸요.
그 말하려는거는 아닌거 알겠는데, 제목이 주변에 (남자)간호사 두고- 도 아니고 왜 주변에 의사 두고- 라서 조금 어이없네요 ㅋㅋㅋㅋ 의사가 왜..
여전히 사랑스러운 치카짱
애기 넘 귀여워요!❤
확실히 남녀가 만나서 사귀고 결혼 하는것에 대한 인식이 다른것만은 분명한거 같습니다.
저는 이것이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것이라고 보는데, 우리나라는 남의 시선에 굉장히 민감한 사람들인거 같아요...
남들에게 어떻게 보이느냐, 남들이 어떻게 생각하느냐 등 같은거요...
물질적인것도 너무나 중요한 세상이지만,남들의 시선에 구애 받지 않고
'내가 좋아하니까 상관없어' '너라면 힘든 것도 같이 헤쳐나가고 싶어' 라는 생각으로 만나고 결혼도 하는 세상이면
또 그런 사람들이 많은 부 를 누리는 못해도 알콩달콩 자식도 낳아서 잘 살수 있는 세상이면 참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일본 문화라기 보단 치카코가 좀더 물질적인것보단 생활을 중시하는 건전한 사고방식을 가진분인듯.
그런데 일본 사람들 중에 이런 생각하는 분들 많은 것 같아요
실제 저런생각 많음
일본문화가 아니라 교육임 뭔 문화로 저런마인드를 배우겠음
점수같은걸 매길수없어 치카고 형수님한테 배웠습니다. 마인드가 다르네요. 결론은 형님 잘하시길바랍니다.^^
의사들이 간호사가 결혼하자고 하면 어이쿠 감사합니다!! 하고 결혼할 사람들임?
그건 의사들 입장도 들어봐야지...
음 일본여자분들이 다 치카코씨처럼 관대한 거는 아닌 것 같아요. 물론 장벽은 한국에 비해 일본이 확실히 허들은 낮습니다만 제가 일본어학교에 다닐 당시 일본인 남자 선생님이 확실히 일본은 결혼하기 쉬운 나라입니다라고 강조해서 말씀하신 기억은 납니다
정말 건강한 부부 같아요 행복하세요
간호사랑 결혼하는 의사가 있을리가..
아론은 결혼잘한케이스라는게 이번영상에서
도 잘나타나는구만.
인생은 타이밍이라할수있는데, 적절한타이밍
에 치카코를만난것이 천운이라고 봐야지.
저리도 속깊게 생각하는사람이 얼마나될지...
국적차이라기보다는 현실적인 감각차이라고
봐야하려나...
평생을 고맙게생각하며 살아야겠구만.
누가 보면 의사랑 간호사가 결혼하는게 흔한 일인줄 알겠네. 어그론가?
46먹은 애둘키우는 홀아비인데,이제 애들이커서 저 하고 안놀아주네요.. ㅜㅜ 외로움?? 쓸쓸함?? 그런것들 느끼면서 다시 연예해보려고 사람들 만나봤는데 어떤분은 애들 성인돼면 생각해보자,어떤분은 애둘이란말에 딱 선긋는분도 계시고....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진짜 외국분들 만나봐야하나.. 진지하게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분들말고도 국제결혼하신분들 보면 행복해보여서 부럽고,생각이 많아지네요.
그냥 아재의 넑두리 였습니다~~
업체알아보지 마시고 어렵더라도
그나라 언어 배워서 현지에서 찾아보시는건 어떨까요. 비현실적으로 들릴지 모르지만 자녀분들 독립하면 안될건 또 뭡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