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 입장에서는 확실히 '좋은 대학'만 가면 다 해결될 것 같지만 쌤이 말씀하신 것처럼 자기가 무엇을 이루고 싶은가에 대한 뚜렷한 목표의식이 없다면 좋은 대학에 가더라도 그 행복감이 순식간에 사라지는 게 사실인 것 같아요. 제 주위에도 그런 친구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정말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1. 나를 아는 것이 최고의 지식이다. 이 말은 100번 넘게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2. 신이 있나 없나는 개인의 생각과 신념에 달려있다. 3. 학교폭력은 녹음기로 녹음해서 고소하면 된다. 4. 운이 따라주지 않는다면 엄청 몰입해서 노력해도 결과가 엄청 안좋을 수도 있다. 5. 공부 습관이 잡혀있지 않다면 그냥 포기하라. 공부 습관을 잡는 데만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6. 책 출간하면 어디 대학이든지 가능하다. 7. 내신(학교 시험)이 수능의 기초다. 내신 절대 포기하지 말라! 해외대학에 갈 때, 쓰이는 바탕 자료가 학교 시험이기 때문이다. 8. 몇 년간 다른 사람 페이스북 프로필을 계속 보고 있었다. 참고로 그 이전에 과거에 막 심하게 괴롭히고 학교 친구들이 보는 앞에서 막 때리기도 했었었다. 그렇게 내가 말을 걸었다. OO야, 너 나 괴롭혔던 거 반성하니?
대2병이라 ㅎㅎ.. 정해진 진로가 없이 대학에 입학하게 된다면 모두들 한 번씩 겪는 과정이죠.. 생각보다 내가 작은 존재라는 것을 대학에 들어가서 많이 느끼는 것 같아요 스샤 들어가셨을 때 모습을 기억하는데 벌써 시간이 많이 흘렀네요 선생님도 행복의 방향을 잘 찾으셨으면 좋겠어요 이 영상을 보는 다른 수험생분들도요 ㅎㅎ 화이팅!
스샤 때부터 계속 해나님 영상 봤었는데, 저도 어느덧 졸업반을 앞두고 있는 사람으로서 저도 공감합니다ㅎㅎ 대학의 합격은 기쁨이지, 그게 인생의 행복까지 귀결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대학에 가서도 본인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을 끊임없이 자신에게 던져야 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대2 하반기부터 해나님과 비슷한 생각을 했고, "이 길로 가면 어떻게 될까?"에 대한 여러 CASE들을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각각의 CASE들에 대해서 내가 그 길로 가는게 맞는지에 대한 생각을 계속 했고, 결국은 어느 정도 제가 가야 할 길을 정한 상태입니다. 물론, 제가 정한 이 길이 정도(正道)일지, 왕도(王道)일지, 아니면 그릇된 길(誤道)일지는 아직은 모르겠습니다. 나중에 가 봐야 알겠지요. 이건 결과론적인 거니까요. 다만 우리는 행복에 수렴하기 위해서 항상 덜 후회할 선택, 최선의 선택, 차악의 선택을 계속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 과정 속에서 많은 고민이 수반되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하겠죠. 그러나 이 모든 것을 이겨내고 내가 꿈꾸고 원하는 삶을 이루었을 때, 비로소 행복이라는 것에 닿을 수 있는 게 아닐까요? 이 영상 보시는 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진짜 맞는 말씀.. 30 40 50대 나이를 먹을 수록 학벌이 행복의 척도가 아니다라는 사실을 뼈저리게 느낌.. 학벌이 좋다고 다 성공하는 것도 아니고 물론 좋은 학벌이 좋은 시작을 하게 끔 도와주긴 하지만 결과까지 게런티 하지 않음.. 공부의 목적을 좋은 학교 가는 것으로 하지 말고 공부를 해서 나를 발전시킨다는 개념으로 접근하면 좋을 거 같아.. 물론 이것도 나의 사견이지만.. 즉 공부를 할 때 너무 근시안적인 목표만 세우지 말고 좀 멀리까지 봐야 행복한 인생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수험생 입장에서는 확실히 '좋은 대학'만 가면 다 해결될 것 같지만 쌤이 말씀하신 것처럼 자기가 무엇을 이루고 싶은가에 대한 뚜렷한 목표의식이 없다면 좋은 대학에 가더라도 그 행복감이 순식간에 사라지는 게 사실인 것 같아요. 제 주위에도 그런 친구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정말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이게 맞아요 대학교 들어와서 한 학기 지나고 나니까 걍 목표가 사라졌어요. 제 공부에 동기부여제가 없으니 공부가 아예 안되네요. 대학을 갈 때는 어떤 목표의식을 갖는 게 진짜 중요한 것 같아요!!💯
1. 나를 아는 것이 최고의 지식이다. 이 말은 100번 넘게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2. 신이 있나 없나는 개인의 생각과 신념에 달려있다.
3. 학교폭력은 녹음기로 녹음해서 고소하면 된다.
4. 운이 따라주지 않는다면 엄청 몰입해서 노력해도 결과가 엄청 안좋을 수도 있다.
5. 공부 습관이 잡혀있지 않다면 그냥 포기하라. 공부 습관을 잡는 데만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6. 책 출간하면 어디 대학이든지 가능하다.
7. 내신(학교 시험)이 수능의 기초다. 내신 절대 포기하지 말라! 해외대학에 갈 때, 쓰이는 바탕 자료가 학교 시험이기 때문이다.
8. 몇 년간 다른 사람 페이스북 프로필을 계속 보고 있었다. 참고로 그 이전에 과거에 막 심하게 괴롭히고 학교 친구들이 보는 앞에서 막 때리기도 했었었다. 그렇게 내가 말을 걸었다. OO야, 너 나 괴롭혔던 거 반성하니?
좋은대학은 내인생의 저점을 높이는 제일 확실한 방법임 고졸의 저점과 이름좀 있는 괜찮은 대학의 저점은 비교불가니까 당장 할수있는 공부로 좋은대학 가는게 할수있는 최선이 되는거지
나중에 뭔가 하고싶어져도 대학안나오면 못하는일 투성이임
대학은 잘 모르겠고 이 영상보는게 행복인듯 너무 예쁘시고 목소리도….
해나쌤 영상을 보는게 고된 하루끝에 느끼는 유일한 낙이예요..! 앞으로도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
앳되어 보이는 모습으로 내공 있는 말씀을 하시네요.
대2병이라 ㅎㅎ.. 정해진 진로가 없이 대학에 입학하게 된다면 모두들 한 번씩 겪는 과정이죠..
생각보다 내가 작은 존재라는 것을 대학에 들어가서 많이 느끼는 것 같아요
스샤 들어가셨을 때 모습을 기억하는데 벌써 시간이 많이 흘렀네요
선생님도 행복의 방향을 잘 찾으셨으면 좋겠어요
이 영상을 보는 다른 수험생분들도요 ㅎㅎ
화이팅!
스샤 때부터 계속 해나님 영상 봤었는데, 저도 어느덧 졸업반을 앞두고 있는 사람으로서 저도 공감합니다ㅎㅎ 대학의 합격은 기쁨이지, 그게 인생의 행복까지 귀결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대학에 가서도 본인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을 끊임없이 자신에게 던져야 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대2 하반기부터 해나님과 비슷한 생각을 했고, "이 길로 가면 어떻게 될까?"에 대한 여러 CASE들을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각각의 CASE들에 대해서 내가 그 길로 가는게 맞는지에 대한 생각을 계속 했고, 결국은 어느 정도 제가 가야 할 길을 정한 상태입니다.
물론, 제가 정한 이 길이 정도(正道)일지, 왕도(王道)일지, 아니면 그릇된 길(誤道)일지는 아직은 모르겠습니다. 나중에 가 봐야 알겠지요. 이건 결과론적인 거니까요. 다만 우리는 행복에 수렴하기 위해서 항상 덜 후회할 선택, 최선의 선택, 차악의 선택을 계속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 과정 속에서 많은 고민이 수반되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하겠죠. 그러나 이 모든 것을 이겨내고 내가 꿈꾸고 원하는 삶을 이루었을 때, 비로소 행복이라는 것에 닿을 수 있는 게 아닐까요?
이 영상 보시는 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1000000000% 공감합니다
진짜 맞는 말씀.. 30 40 50대 나이를 먹을 수록 학벌이 행복의 척도가 아니다라는 사실을 뼈저리게 느낌.. 학벌이 좋다고 다 성공하는 것도 아니고 물론 좋은 학벌이 좋은 시작을 하게 끔 도와주긴 하지만 결과까지 게런티 하지 않음.. 공부의 목적을 좋은 학교 가는 것으로 하지 말고 공부를 해서 나를 발전시킨다는 개념으로 접근하면 좋을 거 같아.. 물론 이것도 나의 사견이지만.. 즉 공부를 할 때 너무 근시안적인 목표만 세우지 말고 좀 멀리까지 봐야 행복한 인생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누나 사랑해요ㅜ
대학에선 전공필수가 있듯이 삶에 있어선 인생필수
이틀연속시청
❤
대2병 치료에는 군입대가 최고입니다
09.02날 입대하는데 응원 좀 해주십쇼
모르겠고 예쁘다
좋은 대학을 가도 본인 명의의 집, 본인 명의의 차가 없으면 불행해요.
그건 그냥 님이 그런 성향의 인간이라서 그런 겁니다.
아마 님은 님이 말씀하시는 그 모든 걸 갖춰본들 그 이상을 바라보며
한탄을 하겠죠. 궁극엔 빌 게이츠와 같은 요트가 없다고 푸념 할 겁니다.
서울대 연세대 건국대 중에 하나 다니고 있는데 미래가 정말 암울하네요
건대도 좋은데 왜..
ㅋㅋㅋ 급 건대 껴있으니 무조건 건대로 추측되어 버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