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 제일가는 명문 버찌향교의 판소리 구락부 소속 이리 유생 내고시(乃考詩)는 토끼 아녀자인 하루(河樓)와 사랑에 빠지게 된다. 그런 그가 판소리 구락부의 루이(累理)와 비루(比屢), 암시장의 의원 고헌(高憲), 향교의 교수로 위장한 참외 등의 다양한 금수들을 만나며 초식과 육식이 더불어 사는 사회의 군상극을 펼치게 된다.
괴물. 나를 부르는 말이다. 몸이 약하게 태어난 나는, 어릴 적 심한 열병을 앓은 뒤로 한쪽 팔을 잃었다. 나의 부모 조차 나를 외면하고, 천박하다며 노비와 같은 취급을 한다. 이런 괴물같은 나라도 꿈이 있다. 춤을 추는 것. 마음껏 춤 추고 싶다. 부르고 싶다. 저 음악의 가사를. 그래. 다 놓아버리자꾸나. 춤 춰보자. 목이 터져라 불러보자. 남들이 괴물이라 부를지언정 나는 나로써 춤 출 것이다.
![[국악버전] ROSÉ & Bruno Mars - 아파트 (cover by 김수로)](http://i.ytimg.com/vi/QS2lPv6d_Bk/mqdefault.jpg)
![[국악버전] ROSÉ & Bruno Mars - 아파트 (cover by 김수로)](/img/tr.png)
『妖兒小妃』
어린 괴물의 작은 신부
작고 어린 괴물 신부
요아소비ㅋㅋㅋㅋㅋ
무릇 괴이한 것을 괴. 무정한 것을 물이라 하니. 괴이하고도 무정하도다 괴물의 사랑이여.
청컨데 한바탕 놀음으로 살을 푸소서.
보고 원작 비교할려했는데 틀자마자 너무 감미로운거 아닙니까...특유의 한국감성을 저를 집아삼키고 있는데...역시 괴물이군요 근데 이거 듣고 원작을 들으니까 원작이 밍밍해졌습니다 뭐야 내 괴물 돌려줘
아니 이런 듣기 좋은 노래 만들면 누가 어 막 플리에 넣어서 하루에 3번씩 돌려 들을줄 알아?
하 참 내 너무 잘 알고 있네 진짜 플리가 자꾸 늘어간다...
㔣孤偲 - 외로운 중에도 힘쓰며 굳세지는 자이다. "뢰고시"
嚇淚 - 웃음 뒤에는 눈물이 있었다. "하루"
鏤餌 - 친구에게 (저주의 숫자가) 새겨진 (다리를) 먹이로 주어 각성시켰다. "루이"
이제 문과 분들이 엄청난 글을 써주시겠지?
1:58 와씨 쇠 장단 미쳐요 진짜
신창섭 - "다 해줬잖아" 신청곡 요청드립니다.
조선의 정상화...
신창섭 다해주었잖소;;
역시 국악만의 맛이 있구나 뭔가 특유의 흥이 있다
와 예술이다 진짜..
"이 아름다운 세계를 위해 짐이 친히 술을 따르겠소."
요번 거 진짜 레존드다ㅠㅠㅠ
전통 한국 음악을 사용하는 것은 요아소비에게 정말 멋져요 저는 그게 너무 좋아요. ❤❤
네고시 듬직해졌네
세상에 감사합니다!!!!!!!!!!!
하루소저를 위한 발톱, 하루소저를 위한 송곳니이오. 소인은 하루소저의 짐승이 되겠소.
I dig it 👌
미룬이 국악 가즈아!!!!!!!
flow music님 항상 잘듣고있습니다
혹시 신청곡 받으시면 뮤지컬
웃는남자 그눈을떠 신청 해요
제가 좋아하는 넘버인데 국악 버전
으로도 불러보고 싶어요 ㅎㅎ
메탈카드봇S. 국악버전 해주세요!
❤
뮤즈대쉬 수록곡도 해주삼
다음은 요아소비 축복도
다음은 꿈을 덧 그리며
슈퍼배드 - DOUBLE LIFE 안되나요
혹시 요아소비 하루카 가능할까요? 제 최애 곡인데😢
오 바니걸과 늑대남
A Lover's Concerto 국악버전 만들어 주실 수 있으신가요? 부산 4호선에서 나오긴 하지만 너무 짧아서 들을때마다 아쉬운 느낌이에요.
마에스트로 국악버전 어떠십니까
한양 제일가는 명문 버찌향교의 판소리 구락부 소속 이리 유생 내고시(乃考詩)는 토끼 아녀자인 하루(河樓)와 사랑에 빠지게 된다.
그런 그가 판소리 구락부의 루이(累理)와 비루(比屢), 암시장의 의원 고헌(高憲), 향교의 교수로 위장한 참외 등의 다양한 금수들을 만나며 초식과 육식이 더불어 사는 사회의 군상극을 펼치게 된다.
다음 곡은 흔히 해킹송으로 알려져있는 해커에 대한 격노(원곡:전뇌전기 버추얼온 - In the Blue Sky) 어떠신가요
그대를 사랑하는 내가 괴물인가
내가 사랑하는 그대가 괴물인가
번개처럼 오시리(동로마 제국 추모곡) 국악버전 부탁드이옵니다.
그 혹시 댄스홀 국악버전으로 가능할까요 Mrs greenapple 꺼
괴물.
나를 부르는 말이다.
몸이 약하게 태어난 나는, 어릴 적 심한 열병을 앓은 뒤로 한쪽 팔을 잃었다.
나의 부모 조차 나를 외면하고, 천박하다며 노비와 같은 취급을 한다.
이런 괴물같은 나라도 꿈이 있다.
춤을 추는 것.
마음껏 춤 추고 싶다.
부르고 싶다.
저 음악의 가사를.
그래. 다 놓아버리자꾸나.
춤 춰보자.
목이 터져라 불러보자.
남들이 괴물이라 부를지언정
나는 나로써 춤 출 것이다.
당신 왜 아래에 있어 올라가십시오
그러게
공포 스러운 국악 노래같네요 마치.......잠산범?
육식동물과 하는 것은 처음이오
라이브러리 오브 루이나
Iron lotus 신청합니다 1일차
묘랑전
*금수들*
브롤스타즈 amplify this melody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