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을 위한 동화) 어린왕자 3 -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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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9 жов 2024
  • (어른들을 위한 동화) 어린왕자 1-2장을 중심으로 해설한 영상입니다.

КОМЕНТАРІ • 91

  • @오드리-z4m
    @오드리-z4m 3 роки тому +2

    우연히 노마드님을 접하게 되면서 요즘 푹 빠져버렸습니다 예전에는 눈으로 읽었다면 이젠 마음으로 읽어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 @nomad-art
      @nomad-art  3 роки тому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

  • @jadenlim8470
    @jadenlim8470 4 роки тому +1

    섣불리 타인을 판단하는 오만함을 어른이 되면서 아무렇지 않게 하고 살았네요
    보이는것이 전부가 아님에도....
    교수님께 또 감사드립니다...꾸벅

  • @서미경-d9l
    @서미경-d9l 4 роки тому +2

    관계에 대한 것은 우리가 죽을 때까지 쉽지 않으면서 중요한 것이지요.
    열강하시고 마무리는 담백해요. 그것도 맘에 들어요^^

  • @jasminekim5848
    @jasminekim5848 4 роки тому +11

    눈물이 터졌어요.제가 왜 그동안 인문학을 배우고 싶어 했는지 선생님의 강의를 일부러 찾아서 들었는지 이제야 알았어요 큰 위로를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ㅠㅠ🙏😍🙇👏👍

    • @nomad-art
      @nomad-art  4 роки тому +3

      감사합니다. 제 영상이 위로가 되었다니, 저는 더 큰 기쁨입니다 ^^

    • @성남동박은옥
      @성남동박은옥 4 роки тому

  • @강복자-u2e
    @강복자-u2e Рік тому

    선생님 가의 들을때마다 너무 감탄하고
    반복하시면서 이해 하기쉽게 설명해 주시고
    덕분에 많은 교양을 쌓고 있어요
    선생님 존경 합니다~~

  • @wookingdom
    @wookingdom 4 роки тому +5

    오늘 강의도 정말 좋네요. 따듯한 차 한잔을 마시면서 듣는 것 같이 가슴이 훈훈해졌습니다.

  • @KangShinMin
    @KangShinMin 4 роки тому +4

    어린왕자가 아동용 동화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훌륭한 강의 소재인줄 미처 몰랐습니다.
    오늘도 노마드님 덕분에 많은 생각 하게됩니다.

  • @mijinkang1910
    @mijinkang1910 4 роки тому +1

    선생님의 강의를 늘 듣길 원하고 기다리는 1인입니다. 강의를 듣고 있는 지금...,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선생님!!🌈🤗

  • @모래실반디
    @모래실반디 4 роки тому +1

    정말 중요한것은 눈으로 보이지 않는다
    판단을 중지하고 마음의 소리를 들어라!!!
    참으로 중요한 말씀이에요
    늘 깨우침을 주시는 선생님 감사합니다!!!

  • @강복자-u2e
    @강복자-u2e Рік тому

    되풀이 하시면서 강의를
    하시니 이해가 쉽고
    보석입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 @nomad-art
      @nomad-art  Рік тому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 @KHO-vn1iw
    @KHO-vn1iw 4 роки тому +1

    맞습니다.
    천하는 우리 눈에 보이지 않지만
    천지는 우리 눈에 다 보여질까요.
    천상은 미지의 영역일까요.
    선생님 말씀이 뼈 마디 마디에
    깊이 와 닿습니다.
    우리에게 공통적으로 유익한 양약 감사 합니다.

  • @金美愛-w9r
    @金美愛-w9r 4 роки тому +4

    오늘도 정말 주옥같은 강의 너무 감사합니다..읽긴 읽었으나 미처 이해하지못했던부분들을 시원하게 설명을 해주셨네요...역시 명품은 세월이 가면갈수록 빛이나고 감동을 주네요..박사님의 강의도 물론이구요...잘 들었습니다..항상 건강하세요..

  • @sookim9193
    @sookim9193 4 роки тому +5

    “ 드디어. 만난겁니다 알아주는 첫번째 사람을.... “감동

  • @강임순-t3l
    @강임순-t3l 4 роки тому +2

    전에 강의 듣고 다 알았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였어요.
    바쁜 생활 속에서 다시 한 번
    생각 중지를 실천해 봐야 겠어요.

  • @mjoh4330
    @mjoh4330 4 роки тому +2

    영상을 보고 사랑하니까 떠나간다라는 구절이 떠오르네요. 냉정과 열정사이 인간관계도 결국 중용의 미학이 적용되는것 같습니다.

    • @nomad-art
      @nomad-art  4 роки тому

      감사합니다. 건강한 한 주 , 행복한 한 주 되세요 ^^

  • @DIY-ps5pm
    @DIY-ps5pm 2 місяці тому

    감사합니다

  • @신장옥-f6x
    @신장옥-f6x 4 роки тому +1

    일상에서 느끼는 것들을 다시한번 잘 풀어진 강의를 들었습니다 어린왕자 책을 읽을때보다더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보여지는것이 전부는 아니지만 언제 부터인가 보여지는것에 더 익숙해 진것 같습니다 항상감사드려요

  • @따릉이-r4x
    @따릉이-r4x 4 роки тому +3

    참 많이 읽은 소설인데도..마치 처음 읽는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 @행복해츄
    @행복해츄 4 роки тому +2

    양을 그리지말고 상대방에게 상자를 그려주라는 말 너무 멋있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인문학의 중요성을 느끼는 강의였습니다.

    • @nomad-art
      @nomad-art  4 роки тому

      감사합니다. 새로 시작되는 한 주를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 @greenLaVitameadows
    @greenLaVitameadows 4 роки тому +1

    감동 이예요 ! 사람들은 그래서 자기영혼을 이해해 주는 친구 soul mate 을 찿으려 목말라 하는것을 볼수있지요 ...
    수고하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 @eunahko9638
    @eunahko9638 4 роки тому +1

    판단중지의 교훈이 와닿습니다.
    감사합니다!

  • @전원희-h9s
    @전원희-h9s 4 роки тому +1

    훌륭하신 강의 너무도 감사 드립니다.
    상자속의 양 ...
    저도 모르게 무릎을 탁 쳤습니다.

  • @민드라미-z5l
    @민드라미-z5l 3 роки тому +1

    좋은 강의로 어린 왕자에 대해 더 가까이 다가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깊이 사유하고 소통하는 시간 감사합니다.

  • @유근준-b6d
    @유근준-b6d 4 роки тому +2

    아주 감동적인 강의 잘 들었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 @Yi_du
    @Yi_du 4 роки тому +1

    안녕하세요 선생님!! 매번 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 덕분에 좋은 하루가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최정희-n4d
    @최정희-n4d 3 роки тому

    감사합니다~ 앞만보고 사느라 생각하지 못했던 것들을 깨닫는 시간이었어요.

  • @bundonyoman6362
    @bundonyoman6362 4 роки тому +1

    감사 합니다

  • @juliepark2812
    @juliepark2812 4 роки тому +1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 @min__joon
    @min__joon Рік тому

    훌륭한 영상입니다. 판단중지.... 명심하겠습니다

  • @zipzuni1
    @zipzuni1 4 роки тому +2

    더 빨리, 더 많이 사람을 알아가려고 노력하던게 사실 판단하기라는 잘못된 방식이었나봐요.
    그냥 조금씩 느껴가는것이 서로에게 여유를 주는 방식인거같아요
    감사합니다

  • @응순얄미운여자
    @응순얄미운여자 3 роки тому +1

    이 소설의 결말은 ......너무슬퍼 미성숙하고 감수성 풍부한
    아동이 읽기에는( 죽음에 대해서)
    염려스러운 부분이 있다고
    생각해요(자칫 죽음이 미화되어....)
    장미가 있는 B612로 가기 위해
    스스로 뱀에게 ....ㅠ ㅠ 끄억 끄억
    노년기인 지금도 눈물짜고 있음
    아~사랑은 아파

    • @nomad-art
      @nomad-art  3 роки тому

      그쵸..사랑은 아프죠 ^^

  • @hdk6855
    @hdk6855 3 роки тому +1

    가령 네가 오후 네 시에 온다면,
    난 세 시부터 행복해지기 시작할 거야,,, 저를 설레게 하는 문장입니다~

  • @jungason327
    @jungason327 4 роки тому

    중국 석가장에서 격리 중에 있어요. 노마드님 사기 강의 전부 다운 받아와서 들었어요. 어린왕자 중국어판도 읽어보고 싶네요. 늘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 @nomad-art
      @nomad-art  4 роки тому

      에고야~~ 이노무 코로나 !

  • @blueberry2426
    @blueberry2426 4 роки тому +3

    이기심을 버린만큼 상대의 마음을 볼 수 있는 것 같기도 하네요.
    "상대방은 미지의 개척되지 못한 존재이다.
    성급하지 않게 곁눈질로 조금씩 조금씩 알아가야 된다"
    맞는 말이예요.
    안다고 할 때 진짜 모르더라구요ㅜ
    강의 늘 감사드려요.

  • @DIY-ps5pm
    @DIY-ps5pm 2 місяці тому

    온유한자는 땅을 기업으로 받는다.판단을 보류하고 신의선한뜻에 길들여진자들은 땅(사람 )을 얻는다는 성경이 생각나네요

  • @여행과음악TravelMusic
    @여행과음악TravelMusic 3 роки тому +1

    어린왕자는 표지가 만화처럼 동화적으로 보이고 책의 부피도 적고해서 아주 어릴적에 읽었었던것 같습니다. 그러나 말씀하셨듯이 머리속에 남아있는것은 별로 없습니다. 보아뱀 바오밥 나무 같은 정도가 남아있습니다. 그래서 외국에 다니면서 바오밥 나무를 보면 어린왕자를 기억 할 정도..... 해설을 들어도 마치 철학책같은 생각이 들어서 쉽지 않네요??? ^^
    아마도 중학교때 소크라테스의 "너 자신을 알라" 이 말이 왜 그렇게 유명한 말인지를 몰랐습니다. 몇번이고 생각 해 봤습니다. 왜 내가 나를 모른단 말인가??? 나를 잘 알고 있는데...라고,
    그런데 나이가 들면 들수록 내가 나를 너무 모르고 있다는것을 알고 있습니다.... 나에게 어린 왕자는 그런 책인것 같습니다....

    • @nomad-art
      @nomad-art  3 роки тому

      행복한 마음으로 한 주간 시작하시길 바래요 ^^

  • @jasminekim5848
    @jasminekim5848 4 роки тому +3

    사람이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 학문은 인문학이라 단언 합니다.미학,역사,철학등등. .우리나라에 와서 고생중이긴 하지만...ㅠㅡㅜ

  • @박화동-v5g
    @박화동-v5g 4 роки тому +4

    더 소중한 것은 보이지 않는 것이다

  • @caleb6695
    @caleb6695 4 роки тому

    감사

  • @오요한목사의성경66권
    @오요한목사의성경66권 4 роки тому

    너무 좋아요^*판단중지~

  • @김혜경-j3v9f
    @김혜경-j3v9f 3 роки тому +1

    판단중지!!
    저의 가장 큰 단점을 어린 왕자가 얘기 해주네요
    상대방의 얘기를 잘들어주고
    서서히 알아가는 관계로 바꿔 볼께요

    • @nomad-art
      @nomad-art  3 роки тому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

  • @shin-ek2tw
    @shin-ek2tw 4 роки тому +1

    노마덕님은 크리스마스 트리아래 놓여있는 선물상자

    • @nomad-art
      @nomad-art  4 роки тому +1

      아!! 정말 좋은 은유네요. 맘에 쏘~~옥 듭니다. 제가 평생 간직하며, 또 그렇게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 @is4155
    @is4155 4 роки тому +1

    아!
    관계의 사막!!

  • @pasiojrbae3505
    @pasiojrbae3505 3 роки тому

    어린왕자를 대충 읽어보고 이런 동화를
    뭐가 대단하다고 하는가?
    했는데 심오한 문학적
    감수성이 없는 까막눈인
    내게는 그저 어린이용 동화책 이었습니다.
    지식이 빈곤한 자신이
    초라합니다 ㅜ

  • @김형식-r2g8l
    @김형식-r2g8l 3 роки тому

    노마드님 만세 🙌 ♥

    • @nomad-art
      @nomad-art  3 роки тому

      ㅎ 감사합니다 ^^

  • @아이베라자전거여행
    @아이베라자전거여행 4 роки тому

    많은걸 생각 하게 됩니다.. 저도 노마드님을 곁눈질로 당분간 봐도 될까요? 늘 감사드려요..

    • @nomad-art
      @nomad-art  4 роки тому

      채널을 통해 서로 길들여진다는 것도 멋지지요 ^^

  • @박화동-v5g
    @박화동-v5g 4 роки тому +3

    내용을 그리지 말고
    그것을 담을 그릇을 주라

  • @dennythedavinchi3832
    @dennythedavinchi3832 4 роки тому

    숫자를 떠드는 사람들은 심연속 마음으로 그런얘기 하고 싶어하지 않아 할겁니다. 남들에게 꿀리지 않으려 과시효과 노려 숫자 얘기를 많이 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마치 자신이 머리에 뭐가 든 사람인 것처럼 말이죠. 숫자는 공간속에 존재하는게 아님에도, 그것이 마치 모든걸 이어주는 철학인양 자신의 나약함을 가리기 위한 방편인건으로 보입니다. 이것도 일종의 프로이드 얘기하는 슈퍼에고에 쩌든 현상으로 보입니다.
    판단중단은 상황의 이해가 부족할때, 그 이해를 돕기 위해 기존의 판단틀을 내려놔야만 하기는 하죠. 하지만 인간이든 다른 동물이든 결국 경험적으로 개인이 타대상을 구별하지 않으면 이 자연과 사회에서 살아남기 힘들다는 조건을 결국 깨우치게 되는것 같습니다. 그렇다보니 타인을 별로 신뢰하지 않게 되는게 당연할수 있습니다.

  • @김창근-r4f
    @김창근-r4f 4 роки тому

    보아뱀의 그림은 나폴레옹의 모자 처럼 보인다. 프랑스의 자부심 나폴레옹 ... 유럽이라는 맹수를잡아먹고 성이 차지 않아 러시아 원정을 하고 영국과 한판 전쟁하다가 역사뒤로 사라진 나폴레옹의 꿈 ..

    • @nomad-art
      @nomad-art  4 роки тому

      그렇게 보이기도 하네요. 다만 어린왕자가 군복과 칼을 차고 있는 것은 어린왕자가 2차세계대전 전쟁중에 씌여진 책이라는 것과 무관하지 않은 것같습니다.

  • @박화동-v5g
    @박화동-v5g 4 роки тому +2

    판단중지

  • @jhs1067
    @jhs1067 Рік тому

    이제와서. 어린생각 보이지않는 것을 생각하려니. 시간 이 쫌 걸릴것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