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음을 이용해 연주를 해서 악보는 없습니다. 양해 부탁드려요! ***** 순서 Tracklist 1. 00:00 Main theme 2. 04:20 택시 안 Taxi Ride with Kapp'n 3. 05:58 마을사무소 Town Hall 4. 07:43 너굴마트 Nookway 5. 09:14 미용실 Hair Salon 6. 10:44 옷가게 Tailor Shop 7. 12:01 관문 Main Gate 8. 13:23 커피숍 (카페) The Roost (Cafe) 9. 15:19 1AM 10. 16:44 2AM 11. 19:44 3AM 12. 21:35 4AM 13. 22:48 5AM 14. 23:40 6AM 15. 25:05 7AM 16. 27:21 8AM 17. 28:07 9AM 18. 29:31 10AM 19. 30:55 11AM 20. 32:01 12PM 21. 33:17 1PM 22. 35:18 2PM 23. 36:25 3PM 24. 38:06 4PM 25. 39:58 5PM 26. 41:16 6PM 27. 42:17 7PM 28. 43:38 8PM 29. 45:35 9PM 30. 46:03 10PM 31: 48:15 11PM 32: 49:35 12AM ***************** 안녕하세요ㅎㅎ 여러분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여름도 벌써 많이 지나간 것 같은데 그래도 다들 더위 조심하세요!! 저는 이상하게 요즘따라 힘 빠지는 일들이 많았어요..ㅠㅠㅠ 여름이라 후덥지근한데 힘까지 빠지니 정신이 맹해지더라고요.. T_T) 음.. 그래서 밤에 혼자서라도 잘 힐링하라고 맘 먹고 만들어봤어요ㅎㅎ 혼자 메들리를 간직할까 하다가 저번에 동물의 숲 메들리를 별로 좋지 않은 음정으로 올린게 자꾸 마음에 걸리기도 하고 저의 마음을 혼자 달래는것도 좋지만 제 음악이 여러분들의 새벽을 달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이렇게 올리게 되었어요. 밤에 아무 생각 없이 흘러가듯 들을 수 있도록 일부러 음악을 작게 설정했는데.. 근데 이렇게 작게 나올줄은 몰랐네요 헤헤 다들 좋은 꿈 꾸세요! 아참.. 동물의 숲은 진짜 사랑입니다.. Piano : YAMAHA MX88 Mail - pallypiano@naver.com Facebook - facebook.com/pallypiano/ Instagram - pallypiano
요즘 어머니와 동물의 숲을 하고 있습니다. 어머니께서 벌써 연세가 칠순을 넘으셨는데 이 게임을 하루 접해보시고는 새벽까지 하시더라구요... 그 뒤로 낮에는 어머니께서 물고기 잡고 곤충 팔아 돈을 벌고(?) 밤에는 큰 TV앞에서 어머니와 앉아 어머니가 번 돈으로 다리도 놓고 비탈길도 놓고 꿈번지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참.. 아들로서 이야기할 거리가 없었는데 게임으로 이렇게 어머니와 연결되는게 신기하더라구요. 그런 와중에 이 음악을 듣게 되는데 참 눈물나게 좋네요. 게임 버전은 생생하게 살아있는 버전이라면 이 버전은 뭔가 정말 살며시 눈을 감고 어머니께서 신나게 바닷속에 들어가 문어를 잡고 수달과 딜(?)을 하는 모습이 떠오르네요. 솔직히 썸네일 보고 그냥 장난스런 편집이겠거니 생각했는데 생각 외로 너무 좋아서 댓글 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 좋아서 눈물날것같다 ㅠㅠ 동숲 정말 모든이들에게 추억이구나 택시안에서부터도 공략이 있는줄도 모르고 그냥 정말 내가 하고 싶은 대답해서 나온 못난이 내 캐릭터 얼마나 정이가고 소중하던지. 패턴노가다라던지, 지형뽑기같은것도 모르고 그냥, 꽃도 심고 낚시도하면서 채웠던 시간들 너무 소중한데. 나무 흔들며 다니다가 벌에 쏘여서 약을 사먹었는데, 같은날에 동물친구가 아플땐 얼마나 속상하던지 ㅠㅠ 그 다음부턴 약 보일때마다 챙겨놔서 옷장 한켠에 약이 쌓여있었고.. 갈아입어도 똑같은 원피스 형태인데 뭐는 예쁘고 뭐는 안예쁘다고 그렇게 옷을 사모았는지 ㅎㅎ 싫어하는 주민에겐 지금 생각하면 미안하지만 잠자리채로 때려서 우울하게 만들기도하고.. 비둘기둥지에서 마스터랑 친해져서 조금이라도 더 길게 이야기하면 너무 행복했고. 괜히 더 앉아있고 싶어서 식힌다고 말해 마스터를 깜짝 놀래키기도하고ㅠㅠㅠ DS때는 칩넣는곳에 뚜껑이 없어서 뒤에서 누가 장난으로 누르면 칩이 빠졌는데, 아빠가 칩을 빼버려서 도루묵아저씨한테 혼날까봐 울기도했구... 엄마가 아빠한테 화내줬었다 두더지아저씨한테 oo이 혼난다고 ㅎㅎ 가끔 몰래 새벽에 하면 이어폰 낄줄도 몰라서 음량 줄이고 이불속에서 플레이했는데, 새벽노래는 조용해서 조금 무섭기도하고, 아련하기도 하고 ㅎㅎ 지금 다시 동숲을 해도 그때만큼 즐거울까? 그만큼 다시 소중해질까?
어서오세요 놀러오셨군요 잠시만기달려주세요 전원을끄거나 칩을뽑지말아주세요 지금부터🌟🌟마을에서 즐거운시간보내세요 멈추그래이-------! 기다리라 안카나---! 질리지도 않고 또 그냥 껐단 말이가---! 저장하고 나서 전원을 끄라는 그 말이 그리 어려웠드냐! ! ........후우, 갑자기 큰소리를 냈더니 어찔어찔하고만 근데 니도 참 너무한데이 대체 내를 우예 생각하노? 이래 봬도 내는 혈압이 상당히 높은 편이데이 의사가 심한 운동은 하지 말라꼬 했다 이 말이다 화내고 소리 지르는 건 더더욱 하지 말아야 하는데, 니 일부러 심심하니까 낼 부른기가 .... 으으 초인종 누르고 도망가는 것보다 훨씬 나쁜 짓이데이, 참말로! 잘 들으래이 내는 요즘 건강을 끔찍이 챙긴데이 이래 봬도 집에서 몰래 요구르트 같은 거 맹들어서 누구한테 들킬까 조심조심 먹고 있다 아이가! 근데 그런 건강을 위한 내 노력을 니가 방해하면 안되겠재 그재, 🌟🌟? (예 👈 (예예 ..... 암튼 됐데이 니도 참 입만 살아 갖고 속으로는 지금도 메롱-- 하고있을지도 모르지마는, 오늘은 이쯤에서 끌낼꾸마 보고 싶은 TV 프로그램도 있고 그라믄 마지막으로 얼마나 반성하고 있는지 내 알아야 겠데이 잘하믄 이번에는 기냥 넘어가 줄꾸마 음하하하하!! 반성의 기본 자세 있재... 그거 모르나, 그거! (무릎꿇기) 아이가 예전부터 잘못한 일 있으모 무릎꿇고 머리 식힌다꼬 안 배웠드나 니 거기에 무릎 꿇으래이! 뭐하노, 5 분이라도 조으니께 제대로 무릎 꿇어 보거래이 .... 싫나-------! 고작 무릎 하나 꿇는 게 그리 싫나------!! 대체 뭐꼬 와 침묵하노?! 무릎꿇기 싫으모 싫다 카든가, 안해요 카든가, 무슨 말이든 해야 할 거 아이가?! 내가 말하는 건 듣고 싶지도 않나? 말하고 싶지도 않은 기가? ... 마, 됐데이!! 내는 니를 인정 안할끼다! 절대로 인정 안 할끼다! 제대로 저장하고 전원 끄지 않는한... 내는 언제까지고 니를 계속 경멸할 끼데이! 그리 알그라!! 아참, 그라고 마지막으로 한마디... 탕에 들어가면100까지는 세거래이 알았드나?! 그럼! 직접보고씀ㅋ 저장안해서...
저는 10pm부터가 너무 좋아요 동물의 숲 할때도 그렇고 이제 너굴가게, 옷가게가 모두 문을 닫고 일찍 자는 친구들은 잠을 자고 바다를 거닐면 더 파도소리가 선명하게 들리고 야행성 곤충들이 나오고.... 낮엔 경쾌한 음악이 있었다면 밤엔 차분한 배경음이 너무 좋았어요 ㅠㅠ
하ㅏㅏ아아아아아아ㅏㅠㅠㅠㅠㅠ 완전 향수네요 향수 이 노래들 들을 때마다 제가 여행갈 때 마다, 아빠가 운전하는 차 뒷자석에서 동생이랑 닌텐도 하던 게 모두 생생히 기억나요. 비가 오는 날 차 안에서 닌텐도를 하면 어찌 그리 포근하고 아늑하던지,,, 친구랑 이불속에서 도로묵씨 때문에 소리지르던 것도 기억나구. 지금 이렇게 다시 들으니 피아노 선율이라 그런지 멜로디가 더 아련하게 들리는 것 같기도 해요. 제 어린시절 추억들에게 다시 숨을 불어넣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왠지 좋았던 과거를 회상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그 땐 공부랑 진로따위 걱정 안 하고 하루종일 이불 속에서 동물의 숲만 해도 됐었지..(아련) 오늘도 앞으로도 이 메들리 쭉 잘 듣겠습니다 감사해요💕💕💓
사과는 따먹을 수 있는데 야자수 열매는 왜 안 먹히는지 궁금했고, 물고기도 낚아보려 하지만 항상 장화나 쓰레기였다.실제로 동숲 할 때는 이미 언니가 길러버린 큰 집에서 내 맘대로 막 했다. 바퀴벌레도 잡아보고, 모기에도 물려보고, 아마 언니도 안 물려 봤을 말벌을 거의 피할 뻔했는데 바보같이 그 순간에 문을 제대로 안 열어서 그렇게 퉁퉁 물리고..그러고 보니 곤충도 잡았었는데. 막 잡으려다가 잠자리채로 나무기둥 말고 이파리에 직격해서 도망갔던 기억이 있다. 티비도 키고 게임도 하고 레몬이라는 캐릭터 하나 더 만들어서 원래 캐릭터인 사탕으로 편지를 써서 외로움을 달래 보려고도 하고,옷 패턴도 내 맘대로 막 만들고..무지개와 하트가 그려진 패턴이었다. 도치아주머니 분들이 그립네..갈색 도치분은 친해지기 어려울 줄 알았는데 생각 외로 괜찮았다.남색 분은 항상 밝으셔서 갈색 도치님 같은 친밀감은 딱히 없었던 것 같다. 항상 언니가 인터넷에서 예쁜 패턴을 검색해서 눈도 나쁜데 그걸 빠지게 들여다보면서 도트를 찍었던 게 기억이 난다. 또 박물관..지하에는 대다수 아는 그 비둘기 아저씨..쿠키 얻고 싶어서 계속 말 걸어보고 접속할 때마다 항상 커피 산 거 같은데 결국 얻지 못했었지. 강아지의 작은 공연도 시간을 몰라서 진짜 두세번밖에 못 본 것 같다. 언니는 많이 봤었나..음원이 많던데..그러고 보니 무슨 게임이든 언니가 나보다 잘해서 승부욕이 들었던 기억이 난다. 아, 박물관 위층에는 나만의 별자리를 만드는 게 있었던 게 기억난다. 함부로 만들기 싫었고 언니가 다 만들어 놨는데 내가 괜시리 그러는 건가 해서 별자리는 한 번도 못 만들어 봤다. 관찰은 해 봤어도..제일 기억난 건 햄버거자리.또 거기는 화석이랑 곤충 전시 있었는데 곤충 전시는 항상 모기 물리고 바퀴벌레 잡으려 하면 전리품이라고 뜨면서 못 잡게 했던 재밌는 기억이 난다.그리고 통신소. 개가 문지기이면서 두 마리가 서 있던 게 기억이 나고 사방이 다 하얬지..마을회관도. 무슨 새랑 예금 적금 그런 거 다 해결하고 수거함 뒤져서 망템만 대다수였던 게 기억난다. 또 바닥에 금 가 있으면 그거 삽으로 파서 막 화석도 발견하고 일부러 가구 묻거나 해서 금 만들었는데 깜박하고 또 파내서 후회하고 그랬는데..화석은 항상 궁금해서 박물관에 가져갔다. 또한 다양한 주민들과 만나면서 이별도 하고..그 때는 좀 슬펐었지. 가끔 엄마라는 분에게 편지도 왔었던 것 같다.그 때마다 뭔지 모를 묘한 감정이 있었는데 꼭 진짜 엄마인 것처럼 느낀 듯하다. 튀동숲은 솔직히 가장 좋았던 게 밤에 해변을 거닐 때 찰박찰박 소리가 나면서 별자리가 보이고, 파도는 반짝거렸던 게 참 멋있었다. 항상 산호나 진주조개 같은 게 있으면 꼭 넣었는데, 주머니가 가득 차서..또 언니가 그것들을 이용해서 산호로 무슨 마법진 비슷한 모냥새를 만들어 놓은 게 기억난다. 그리고 풍선 터뜨려서 선물 얻고 싶어서 해변가 쪽에 있다가 이미 늦어서야 발견하고선 놓치는 게 대다수여서 속상했다. 그리고 바닥에는 항상 버리는 물건이 있어가지구 랜덤으로 집 위치가 정해졌을 때 터가 굉장히 잘 잡혔어서 집 들어가는 입구 쪽에 안 쓰는 가구로 막 꾸며뒀었고 주변에 꽃도 엄청 심어 놓고..그 교배해서 검거나 파란 장미 만드는 것도 있었던 걸로 기억난다. 주황이었나? 다홍 장미인가 그것만 본 적 있고 검은 장미는 딱 한 번. 막 일부로 반 말려죽이고 물 주고 그런 식으로 하던 것 같던데 기억은 잘 안 난다. 이렇게 많은 일이 있었는데도 이렇게 쉽게 잊혀진다니 좀 슬프고 피아노 음악과 맞아서인지 뭔가 진짜로 영원히 없어져 버릴 느낌이다.하지만 실질적으로 접속할 기회가 생길 때 라플레시아 생기면 어떡할까..잡초 안 뽑았는데 이런 생각부터 들 것 같다. 그만큼 동숲을 좋아한 거겠지.
와 갑자기 들으니까 온 몸에 전율 퍼지면서 소름돋네 눈물나려고 한다... ㅠㅠ 어릴 때 닌텐도로 집 확장하려고 엄청 마트 왔다갔다하고 사과주우면서 바닷가가서 조개 줍고 맨날 저장하고 나가는 거 까먹어서 집 앞에 두더지 뿅뿅하고ㅠㅠㅠㅠ 거기있는 주민 둘이서 말할 때 끼어들으면서 둘 중 하나 화나게 하는 거 진짜 재밌었는데 ㅜㅠㅠ 너무 고마워요 좋은 추억 다시 떠올리니 기분이 너무 묘하네요
맨날 친구랑 학교가기 전에 있는 길에 숲이 있었는데 거기서 닌텐도 하나씩 들고 만나서 와이파이 찾으려고 이리저리 돌아다니기도 하고, 닌텐도가 고장났을때는 핸드폰에까지 다운받아서 하기도 하고 그땐 얼마나 철 없었는지 엄마가 걱정해도 닌텐도 하느라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놀이터에서도 하고 친구집에서도 하고 제 어린시절을 떠오르게 하는거 같아요ㅠㅠ 감사합니다아
이 연주 들으니까 옛날기억 새록새록 나네요 초딩때 생일이 겨울이라 방학중이어서 친구한테 선물을 한 번도 받아보지 못했었는데 강아지같은 친구가 와서 야~~ 생일 축하해하고 선물 열었는데 케이크가 있었던 기억이 나요 그래서 일부러 그 친구가 너무 고마워서 편지도 주고 선물도 줬었는데.. 그리고 오래 몇달만에 들어갔을 때 그 친구가 이사간 이후라서 엄청 울었던 기억이 있어요 무려 10년전이라 이름도 기억 안나지만 정말 좋아했던 강아지 친구.. 보고싶네요
안녕하세요 팰리님!! 놀러오세요 동물의숲 메들리라니ㅠㅠㅠㅠ진짜 보고 듣자마자 울컥했어요..정말 동물의숲이랑은 뗄수없는 사이에요 초2때 삼촌이 닌텐도 DS를 생일선물로 사주셨어요 그때 함께 샀던 칩이 닌텐독스랑 포켓몬스터, 동물의숲이었어요 집에 오자마자 뜯어서 동물의숲부터 플레이했었는데.. 시작할때 흘러나오는 닌텐도! 소리와 잔잔한 배경음.. ㅠㅠㅠㅠ진짜 너무 좋아요 택시에 탔을때 빗소리와 어울러진 배경음악도 너무 좋고..내 캐릭터를 처음 고르는데 그때 진짜 설렜거든요! 마을에 도착했을때 조금씩 언뜻 보이는 주민들과 마을사무소!! 너굴상점도 옷가게도.. 업그레이드 시킨다고 고생이 많았죠ㅋㅋㅋㅋ옷가게는 고순이였나 두마리 중 언니랑 친해지려고 매일 찾아가서 말걸고 결국 친해졌죠ㅎㅎ 이것도 추억이네요! 하늘에 UFO도 새총으로 맞춰서 떨어뜨려보고 우편배달부 펠리컨?도 맞춰버리고ㅋㅋㅋ조금 나빴나요 저장도 안하고 껐다가 도루묵씨한테 잔소리도 많이 듣고.. 매일 아침 곤충잡으러다니고 화석도 발견하고..별자리도 만들고 기증하고!! 정말 많은걸 했었네요 팰리님 메들리들으면서 추억 회상중이에요 정말 감사해요 소중한 추억인만큼 팰리님도 팰리님 연주영상들도 다 소중하게 여길게요 다시 한번 더 감사해요♥
아..... 제가 완전 받았던 칩과 똑같이 동일하네요.. 저도 닌텐독스와 디아루가, 동물의 숲을 받았었어요... 진짜 재미있게 했었는데 쭉 말씀하시는거 보면서 저도 흠 추억에 잠기네요...ㅠㅠㅠㅠㅠㅠ 시간되면 다시 닌텐도를 구입해서 또 하고 싶어요... 헤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팰리 Pally 님 저랑 받은 칩이 똑같내요. 두더지 아저씨 저장 안하면 나오고 A만 눌렀는데 아직도 그 기억이 생생하네요. 예전에 누나랑 방에서 같이 했었는데 다락방 걷는소리하구 맨날 이노래들으면서 울었는데 주민들 밀쳐서 화나게하구 ㅋㅋ 맨날 말걸어서 친해지구 하지만 되돌릴수 없나요. 삶은 단 1번이고.....
평생 지우지 않으시면 안될까요..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곱씹으며 들었습니다 고등학교 때부터 4년간 쭉 저에게 너무 위로가 됩니다.. 팰리님이 쳐주신 버전은 정말 어린아이 마음 그대로를 느끼게 해주세요..😭 마음이 몽글몽글해지고 마음을 울리는 연주를 하시는 것 같습니다🥺 할머니가 되어서도 전생처럼 어렴풋이 느껴지는 어릴 때의 향수를 느낄 수 있게 된다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항상 좋은 연주 감사합니다🤍
I love studying to this! Thank you for your playing. Below I've provided the English names for some of the songs without them. 2. 04:20 택시 안 = Kappn's Sea Shanty 3. 05:58 마을사무소 = Town Hall (Day - Pelly) 4. 07:43 너굴마트 = Museum Song 5. 09:14 미용실 = Nook 'n' Go 6. 10:44 옷가게 = Able Sisters 7. 12:01 관문 = Town Gate 8. 13:23 커피숍 (카페) = Café
헉...새벽갬성★으로 싸지르고 갈게요..처음 동물의 숲을 접한건 초등학교 3학년 생일선물로 닌텐도를 선물받고 어찌나 기쁘던지요.매일매일 할머니집갈때도 밥먹을때도 닌텐도에 충전하라고 빨간불들어올때도 항상 손에 쥐고있던 닌텐도.세월이 흘러 지금은 어디로 갔는지도 모르겠어요.어릴때 아빠가 팔아버린다 해서 몰래 숨겨놨다 혼나기도 하고,몰래 꺼내 하다 들켜 압수 당하기도 하고,자는 아빠옆에서 닌텐도로 사진찍고 놀기도 하고...이제는 어느덧 자라 5년 이상이 흘렀네요.그 조그맣던 미달이를 닮은 아이는 이제는 조금자란 17살이라는 나이로 이 추억의 노래를 듣다보면 추억이 새록새록 합니다.마을 다리에서 물고기를 잡았던것,레어곤충인 쇠똥구리를 잡아 다른곤충은 다팔아 버렸지만 그 쇠똥구리만큼은 집에 전시했었죠.또 곤충채집대회에서 무슨 알렉산드라제왕나비인가?138사이즈의 나비를 잡아 우승했던것도 기억나고,너굴상점이 백화점이 되어 조그만 너구리 2마리가 뽈뽈대는것도 귀여웠고,사촌동생과 통신을하고,사과를 몰래 훔쳐오고,돈나무를 심고,새총으로 선물을 격추하고,네이버에 옷디자인쳐서 예쁜옷도 도트로 만들어보고,박물관에서 별자리도 만들어 왕관자리라고 이름붙이고,부엉이 깨우는 재미로 매일 들려 커피한잔 마시고 나오고,여욱에게 사기당하고,항상 여욱상점가기전 암호를대는데 회원이되기전에는 동물친구들이 알려줬었지..회원이되고는 편지로 사장님이라 하며 암호알려주고,무슨 토용인가도 파는 재미로 땅파고,가끔 랜덤박스로 나무흔들면 돈나왔지..무파라 아줌마한테 무사서 심었다 까먹고 재배안해서 시들고..항상 뛰다가 시든 장미지나가면 장미가 사라졌지.옷가게 고슴도치 언니두명이랑 옷갈아 입고 놀고,재봉틀언니한테 말걸어서 친해지고난뒤 재봉틀 돌리는천이 마름모모양이 되도록 타이밍재서 말걸기도 했지..비오는날은 우산을 쓰고 우산도 돌려보고,눈오는날은 눈덩이 찾아서 눈사람만들고 선물받고,친구들한테 놀러오라 해서 시간맞추고 언능 보고싶어서 시간바꾸고..해변가에 조개줍고,가끔오는 병편지읽고,괜히 엇갈림 통신기다리다 시간만가고,지금 기억이 가물가물한 내 마을에 살고 있을 동물친구들..조금만 기다려 다음에 다시 꼭 만나자!
저는 정각마다 마을멜로디 음으로 종소리 들리던게 참 기억에 남네요... 어느 토요일에 노래자랑이라며 주민친구들이랑 마을멜로디도 만들고 어느 가을날엔 도토리 줍기대회도 해보고 겨울엔 눈사람 만들기가 그렇게 재밌었는데.. 다음날 눈사람이 녹아선 편지와 선물도 보내주었구요 별똥별 떨어질때 기도하기도 너무 설레였어요 마을주민친구들이랑 건너편에서 인사도 하고 말버릇도 만들어주고 인삿말도, 그들이 지어준 내 별명들이 퍼져 모두가 별명으로 불러주던 정말 인생의 추억이 되버린.... 연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졸업반 4학년인데 요즘 불안해서 잠을 못자거든요 ㅠㅠ 유행하는 ASMR들어도 별로 좋은거 잘 모르겠고....... 근데 진짜 이거 틀고 자니까 불면증 싹 사라졌어요 ㅜㅜ 소리도 작게 설정해주셔서 너무 좋아요. 볼륨을 작게해서 들릴듯 말듯 하게 해서 누우면 진짜 순식간에 잠들어 버려요 ㅠㅠㅠㅠ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ㅠ그리구 광고를 안넣으신 건지 제가 자느라고 못들은 건지 광고도 중간에 안나와서 잠도 안깨고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ㅠㅠ 진짜 너무 좋아 ㅠㅠㅠㅠㅠ 그래두 처음에는 광고 넣으시면 꼭 볼게요! ㅠㅠㅠ진짜 오늘도 이거 틀고 잘거에요 ㅠㅠ
영상이 올라온 날부터 꾸준히 챙겨듣고 있어요! 이상하게 다른 피아노 커버보다 팰리 님 영상이 더 차분하고 가만히 저한테 닥친 문제들을 달관하게 되는 맛이 있다고 해야 할까요... ㅎ.ㅎ 덕분에 여러 모로 지치고 힘들 때 힐링하구 있습니다 어느새 6년이나 지났네요!! 이 커버 영상으로 잠들던 초등학생이 이제 이 커버 영상으로 고3을 견뎌내고자 합니다 :D 항상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팰리 님~!!
하나하나 다 기억난다 ㅋㅋ 주민들 곁에 지나가면 가끔 ! 뜨면서 말걸러 달려오는 주민들이 좋아서 일부로 나 좀 불러달라고 눈앞에 휙휙 지나다니고..ㅋㅋㅋ 주민들에게 편지받는게 좋아서 똑같은 내용이라도 항상 편지보관함에 다 넣어뒀었는데.. 오랜만에 게임 들어가보면 그새 이사가버린 친구가 남기고 간 편지 보면서 막 슬퍼지다가도 멋진 모습으로 다시 만나자고, 바닥 타일 하나 뜯어간거 촌장님에게 비밀로 해달라고(ㅋㅋㅋ)하는 편지 보면 그냥 이사 간 곳에서도 잘지냈으면,하는 생각도들었고.. 대화할려고 신나서 주민들 집 들어가보면 평소엔 해맑다가도 추욱 처져있는 감기걸린 주민들보면 맴찢..ㅜ 맨날 주민 애들한테 치근덕거리다가 어느날 우정의 증표?라며 나한테 지 사진 주면 엄청 기뻣는데... 바로 집 침대맡에 배치해두고 ㅋㅋ 봄에는 벚꽃이 이쁘게 폈고 여름엔 불꽃놀이도 했잖아, 혼자만 보기 아까워서 일부로 주민들 곁에서 같이보자고 촌장님한테 받은 폭죽 태우고ㅋㅋ 가을엔 도토리 마구 줍다보면 항상 도토리 하나만 달라는 애들이 있었지.. 일부로 썩은 도토리 주고 그랬었는데..ㅋㅋ 그냥 큰 도토리 하나 줄걸 그랬다ㅋㅋ 겨울엔 눈사람 가족 만든답시고 눈덩이 굴리다가 꼭 강에 빠트렸었던ㅋㅋ 뛰어다니면서 눈 밟는 소리도 좋았고.. 새해 카운트 할때면 떨려하는 주민들이 귀여웠는데, 새해 기념 편지를 보내주는 친한 주민들도 있었고.. 내 생일날엔 집앞에서 기다리다 생일축하도 해줬잖아ㅋㅋ 사실 그닥 마음에 안드는 주민은 잠자리채로 마구 때리기도 하고ㅋㅋ 얼른 이사 가라고 막 빌었지만 그래도 항상 나랑 장난치고 웃으면서 반겨주는 모습에 결국은 정들어버려서 이사간다해도 내가 말리는 입장이 돼버렸지ㅋㅋ 비오는 날에 우산 안쓰고 돌아다니면 너 쫄딱 젖었다며 놀래는 주민들도 있었고 ㅋㅋ 나 없어도 잘지내고있지? 보고싶다
안녕하세요!!!!! 저번에 댓글남겼었는데 또 남기러 왔어요!!!!!!! 가끔씩 조용한 분위기나 집중해야하는 때가 있으면 들으러 꼭 찾아와요ㅠㅠㅠㅠㅠ 저번에는 첫 해외여행인 일본여행 밤에 호텔에서 친구랑 야식먹으면서 틀어놨는데 진짜... 분위기도 음악도 너무 좋아서 기억에 깊게 새겨졌어요ㅎㅎ 영상 만들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해요~~!!!!
아 정말... 새벽에 시험공부 하다가 동물의 숲 피아노 노래가 너무너무 듣고싶었는데... 놀동숲 맨 처음 시작화면 뜰 때 나는 그 노래가 들리자마자 온몸에 소름이 끼쳤어요 ㅠㅠ... 고스란히 남아있던 온갖 추억이 생각나구 그래서 ㅠㅠㅠㅠ 잔잔하게 흘러가는 반주 너무 좋아요 집중도 잘 되고 옛날 생각도 막 나구 그르네요... 너무너무 감사해요 정말 😢💕
지금으로부터 약 10년전쯤 닌텐도 ds lite가 막 나와서 TV광고를 많이 하던 시절 생일 선물로 뭘 갖고싶냐고 물어보는 나이차 많이나는 언니오빠의 말에 나는 주저없이 닌텐도라 하였고 그 둘은 돈을 모아 내게 닌텐도를 사주었다 아직도 기억나 그 날, 언니는 못왔지만 오빠랑 엄마랑 나랑 손잡고 간 고기집에서 닌텐도 선물을 받았었는데.. 그때는 너무너무 좋아서 고기는 먹는둥 마는둥하며 닌텐도를 손에서 놓지 않았었지 동물의숲을 플레이하며 나는 진심으로 동물들과 우정을 쌓았고 시간가는줄 모르고 그들과 놀았다 어쩌면 내 동심은 동물의숲에 다 담겨있는걸지도.. 비록 그때 그 닌텐도는 방전되어 충전기를 꽂고있어야만 전원이 들어오고 배터리는 터지기 직전까지 부풀었지만 내 어린시절 친구가 되어준 동물의숲의 제작자분들께 감사드리며 그 추억을 되살려준 연주자님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커피숍 음악 듣고 싶어서 일부러 박물관까지 찾아가서 맨날 피아노 소리 듣던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부모님 몰래 밤에 이불 뒤집어쓰고 박물관 가면 밤늦게는 연주를 하지 않는다며 피아노를 안 쳐주던 기억이 새록새록 ㅠㅠ 정말 너무 좋네요 이것도 노동요로 잘 들을게요. 감사합니다! - 벌써 열 번 넘게 들은것 같아요. 메이플스토리 메들리 이후로 두번째로 접하는 팰리님 영상인데 퀄리티가 정말 대박이예요. 팰리님 연주 스타일이 굉장히 서정적이어서 공부할 때나, 차 한잔 하면서 휴식할 때 들으면 마음이 정말 차분해져요. 좋은 곡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와 진짜 .. 댓글 다신 거의 모든 분들이 어쩜 이리 나랑 똑같을수가 ㅠㅠㅠ 덕분에 저도 추억팔이 잘 한것 같아요.. 진짜 핸드폰 없던 대신에 닌텐도로 동물의 숲 하던 그때로 돌아가고싶네요 진짜 정말ㄹ로 .. 요즘 현생에 너무 치여서 힘들었는데 힐링 제대로 하고 갑니다ㅠㅠ 요즘 시험기간이라 공부할때 유용하게 잘 듣겠습니다 감사해요❤️
Ive finally found what ive been searching for... Ive heard this from some other place but couldnt find the original... of who made it... Guess im done now... thank you
작년 즈음에 이걸 발견했는데 듣고 아련한 감정으로 잠안오는밤 푹 잠든 기억이 나서 다시 찾아왔어요 :) 댓글창 보면서 진짜 다시 동숲하고싶고...이걸 듣는 지금도 처음 들었던 때랑 감회가 또 새로워요 왜이렇게 슬픈지 모르겠어요ㅠㅠㅜ대부분 다 발랄한 노래들인데,,,팰리님 이제라도 댓글다네요 좋은 연주 감사합니다 😊
이모가 사준 닌텐도가 기억이 나네욥 ••• 토요일 저녁에 스타킹 보면서 놀동숲을 했었어요 동생이랑 이불 안에서 세상 신나게 게임을 했었는데 그때는 당연하게만 여겨졌던 시간들이 지금은 너무나도 그리워요 최근에 그런 기분을 느끼고 싶어 닌텐도를 다시 구매했어요 힐링은 되지만 옛날 그 기분은 못 느껴지더라고요 제가 그만큼 큰 거란 거겠죠? 지금도 이렇게 그리운데 나중에는 얼마나 그리워질까요 다시 한 번 그때의 기분을 느낄 수 있을까요? 좋은 음악 연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감사합니다 덕분에 어렸을때 행복했던기억이 막 떠올랐어요 어렸을땐 그 작은화면이 뭐가그리재밌고 좋다고 맨날 붙들고 동생이랑 언니랑 같이 했었는데 지금 지내는게 너무 힘들어서 과거의 즐거웠던일을 다까먹고 좋은기억은 없다 라고 오늘 말한게 후회되네요 이런 좋은추억이 있는데 여기있는 댓글들 덕분에 공감도하고 어렸을때로 돌아가고싶은 마음에 눈물이 계속나네요 사는게버겁고 모든게무서워요 잘버티다가 왜이러는건지 모르겠지만 자고일어나면 괜찮아지겠죠 힘들때 또들으러올게요 연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잃어버렸던 퍼즐 조각이 여기있었군요. 어릴 적 언니 오빠 저 셋이서 닌텐도 하나 가지고 싸웠던 기억이 떠올라서 그냥 갑자기 미친 듯이 웃음이 나오네요 히히 덕분에 잠깐이나마 추억에 잠겼어요ㅜㅅㅜ 집 안 어딘가에 있을 닌텐도를 다시 한 번 찾아서 오랜만에 동숲 들어가면 가는 곳마다 바퀴가 있을까요...
나의 귀여운 동물친구들아 내 추억에 함께해줘서 고마워 🥰 🐶🐱🐭🐹🐰🐯🐨🐼🐻🦊🦁🐮🐷🐽🐸🐵🐔🐧🐦🐤💖 + 아그리고 팰리님 덕분에 잊고살던 추억들을 선물받았어요 정말 감사해요 🙇🏻♀️ 몇개월 전부터 이영상을 계속 돌려보게 되네요 ㅠㅠ 제가 원래 유튜브 댓글을 잘 다는편은 아닌데... 이영상은 몇개월 전에도 댓글을 남겼는데 너무 좋아서 또 달게 되었네요 히히 제 어릴적을 반이상 함께해준게 닌텐도 동물의 숲이라 너무 저한텐 감명이 깊네요 ㅎㅎ 좋은연주 감사합니다아 😊
저에게 동물의숲만큼 추억을 불러 일으킬것은 없을거에요.. 정말 애정을 가지고 했던 게임이었는데 브금을 듣는것만으로도 뭉클해지네요 ㅋㅋㅋ 놀동숲 택시브금이 튀동숲버전에서는 섬마을 갈때 많이 들었던 멜로디같은데 엄청 생각나요ㅛㅛ 일년이 다되어가는 영상이지만 정말 감사합니다😊
어릴때는 단순한 게임이라고 여겼던 재미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지금 이렇게 들어보니깐 눈물샘도 나고 제일 추억이 많은 게임이 되었네요.. 유치원생때 닌텐도 선물받아서 진짜 재미있게 했었는데.. 참 그립다,, 아직은 닌텐도 있긴 하지만 충전선이 고장나 못하지만 ! 나중에 다시 놀동숲이 나온다면 정말 다시 플레이해볼 게임인거같다.. 할머니댁에서 저녁 7시가 막 넘은 똥개소리도 나고 과일먹으면서 사촌들이랑 옹기종기 모여서 동물의숲 하는게 너무 좋았죠.. 잘 듣고 갑니다!
와...진짜 하나하나 다 너무 추억이다ㅠ 막 동물친구 인삿말 만들어주고 대출갚고 무 팔고ㅋㅋ 병편지도 주워서 읽고...내가 게임을 하는게 아니라 진짜 그 마을에 살면서 동물친구들과 노는 느낌이었음 시간마다 바뀌는 브금도 너무 좋고 진짜 힐링됐던 게임... 들으니까 뭔가 마음이 찡하고 그립네요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동물의 숲 시리즈 중에서 놀러오세요 동숲 버전을 제일 좋아해요 동물 주민들과 소소하게 지내면서 예쁜 풍경에 힐링을 받았었던 기억이....그 기억에 음악도 정말 큰 몫을 했는데 이렇게 피아노로 쳐주시다니 너무 감사해요 오리지널 버전만 듣다가 피아노 버전으로 첨 들어보는데 너무너무 좋네요 ㅠ잘 듣겠습니다 좋아요 꾹 누르고 가요 마음 같아선 마구마구 주고 싶은데ㅠㅠ
몇몇 댓글처럼 저두 초등학교땐가 오빠랑 맨날 이거하고 놀았는데 ㅠ ,, 지금은 오빠 군대 제대얼마안남았고 그때 처음 가족이된 아기강아지도 어느덧 노령견이되었네요 ㅠㅠ 세월이 넘빨라 ㅎㅎ 가족들이랑 소소한 이런추억이 제일 아련한거같아요 나중엔 또 지금 이시기가 추억이되겟죠? 암튼 감사합니다 😊 추석 잘보내세용
청음을 이용해 연주를 해서 악보는 없습니다. 양해 부탁드려요!
***** 순서 Tracklist
1. 00:00 Main theme
2. 04:20 택시 안 Taxi Ride with Kapp'n
3. 05:58 마을사무소 Town Hall
4. 07:43 너굴마트 Nookway
5. 09:14 미용실 Hair Salon
6. 10:44 옷가게 Tailor Shop
7. 12:01 관문 Main Gate
8. 13:23 커피숍 (카페) The Roost (Cafe)
9. 15:19 1AM
10. 16:44 2AM
11. 19:44 3AM
12. 21:35 4AM
13. 22:48 5AM
14. 23:40 6AM
15. 25:05 7AM
16. 27:21 8AM
17. 28:07 9AM
18. 29:31 10AM
19. 30:55 11AM
20. 32:01 12PM
21. 33:17 1PM
22. 35:18 2PM
23. 36:25 3PM
24. 38:06 4PM
25. 39:58 5PM
26. 41:16 6PM
27. 42:17 7PM
28. 43:38 8PM
29. 45:35 9PM
30. 46:03 10PM
31: 48:15 11PM
32: 49:35 12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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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ㅎㅎ 여러분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여름도 벌써 많이 지나간 것 같은데 그래도 다들 더위 조심하세요!!
저는 이상하게 요즘따라 힘 빠지는 일들이 많았어요..ㅠㅠㅠ 여름이라 후덥지근한데 힘까지 빠지니 정신이 맹해지더라고요.. T_T)
음.. 그래서 밤에 혼자서라도 잘 힐링하라고 맘 먹고 만들어봤어요ㅎㅎ 혼자 메들리를 간직할까 하다가 저번에 동물의 숲 메들리를 별로 좋지 않은 음정으로 올린게 자꾸 마음에 걸리기도 하고
저의 마음을 혼자 달래는것도 좋지만 제 음악이 여러분들의 새벽을 달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이렇게 올리게 되었어요.
밤에 아무 생각 없이 흘러가듯 들을 수 있도록 일부러 음악을 작게 설정했는데.. 근데 이렇게 작게 나올줄은 몰랐네요 헤헤
다들 좋은 꿈 꾸세요! 아참.. 동물의 숲은 진짜 사랑입니다..
Piano : YAMAHA MX88
Mail - pallypiano@naver.com
Facebook - facebook.com/pallypiano/
Instagram - pallypiano
동물의숲은 사랑맞아요...!
팰리 Pally 저는 타동숲으로 이 멋진 게임을 처음 접했는데 여전히 새록새록,,
전 내일이 시험이네욥ㅎ... 이번 3주는 이 곡과 함께 공부했다해도 전혀 이상할게없네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고정댓글로 달아주세용 ㅠ!!
놀러오세요동몰의숲에미용실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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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터 재생 가능해요 위에 해놓은건 나중에 이 글 보시고 편하게 첨부터 들으시라구...
요즘 어머니와 동물의 숲을 하고 있습니다. 어머니께서 벌써 연세가 칠순을 넘으셨는데 이 게임을 하루 접해보시고는 새벽까지 하시더라구요... 그 뒤로 낮에는 어머니께서 물고기 잡고 곤충 팔아 돈을 벌고(?) 밤에는 큰 TV앞에서 어머니와 앉아 어머니가 번 돈으로 다리도 놓고 비탈길도 놓고 꿈번지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참.. 아들로서 이야기할 거리가 없었는데 게임으로 이렇게 어머니와 연결되는게 신기하더라구요. 그런 와중에 이 음악을 듣게 되는데 참 눈물나게 좋네요. 게임 버전은 생생하게 살아있는 버전이라면 이 버전은 뭔가 정말 살며시 눈을 감고 어머니께서 신나게 바닷속에 들어가 문어를 잡고 수달과 딜(?)을 하는 모습이 떠오르네요. 솔직히 썸네일 보고 그냥 장난스런 편집이겠거니 생각했는데 생각 외로 너무 좋아서 댓글 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저까지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작성자분도 어머님도 행복하세요 꼭
너무 좋아서 눈물날것같다 ㅠㅠ 동숲 정말 모든이들에게 추억이구나
택시안에서부터도 공략이 있는줄도 모르고 그냥 정말 내가 하고 싶은 대답해서 나온 못난이 내 캐릭터 얼마나 정이가고 소중하던지. 패턴노가다라던지, 지형뽑기같은것도 모르고 그냥, 꽃도 심고 낚시도하면서 채웠던 시간들 너무 소중한데.
나무 흔들며 다니다가 벌에 쏘여서 약을 사먹었는데, 같은날에 동물친구가 아플땐 얼마나 속상하던지 ㅠㅠ 그 다음부턴 약 보일때마다 챙겨놔서 옷장 한켠에 약이 쌓여있었고..
갈아입어도 똑같은 원피스 형태인데 뭐는 예쁘고 뭐는 안예쁘다고 그렇게 옷을 사모았는지 ㅎㅎ
싫어하는 주민에겐 지금 생각하면 미안하지만 잠자리채로 때려서 우울하게 만들기도하고..
비둘기둥지에서 마스터랑 친해져서 조금이라도 더 길게 이야기하면 너무 행복했고. 괜히 더 앉아있고 싶어서 식힌다고 말해 마스터를 깜짝 놀래키기도하고ㅠㅠㅠ
DS때는 칩넣는곳에 뚜껑이 없어서 뒤에서 누가 장난으로 누르면 칩이 빠졌는데, 아빠가 칩을 빼버려서 도루묵아저씨한테 혼날까봐 울기도했구... 엄마가 아빠한테 화내줬었다 두더지아저씨한테 oo이 혼난다고 ㅎㅎ 가끔 몰래 새벽에 하면 이어폰 낄줄도 몰라서 음량 줄이고 이불속에서 플레이했는데, 새벽노래는 조용해서 조금 무섭기도하고, 아련하기도 하고 ㅎㅎ 지금 다시 동숲을 해도 그때만큼 즐거울까? 그만큼 다시 소중해질까?
동물의숲 게임 목적에 맞게 예쁘게 플레이하셨네요♡
저도 동물친구들이랑 많이 친해지면 받는 동물친구들사진으로 얼마나기뻤는지몰라요ㅋㅋㅋㅋㅋㅋ
나이대 구분 없이 모두가 공감 할 수 있는 게임 이라는게 너무 좋네요. 닌텐도 화이팅 (?)
어서오세요 놀러오셨군요
잠시만기달려주세요
전원을끄거나 칩을뽑지말아주세요
지금부터🌟🌟마을에서 즐거운시간보내세요
멈추그래이-------!
기다리라 안카나---!
질리지도 않고 또 그냥 껐단 말이가---!
저장하고 나서 전원을 끄라는 그 말이
그리 어려웠드냐! !
........후우,
갑자기 큰소리를 냈더니 어찔어찔하고만
근데 니도 참 너무한데이
대체 내를 우예 생각하노?
이래 봬도 내는 혈압이 상당히 높은 편이데이
의사가 심한 운동은 하지 말라꼬 했다
이 말이다
화내고 소리 지르는 건 더더욱 하지 말아야 하는데,
니 일부러 심심하니까 낼 부른기가 .... 으으
초인종 누르고 도망가는 것보다 훨씬 나쁜 짓이데이, 참말로!
잘 들으래이 내는 요즘 건강을 끔찍이 챙긴데이
이래 봬도 집에서 몰래 요구르트 같은 거 맹들어서
누구한테 들킬까 조심조심 먹고 있다 아이가!
근데 그런 건강을 위한 내 노력을 니가 방해하면 안되겠재 그재, 🌟🌟?
(예 👈
(예예
..... 암튼 됐데이
니도 참 입만 살아 갖고
속으로는 지금도 메롱-- 하고있을지도
모르지마는,
오늘은 이쯤에서 끌낼꾸마
보고 싶은 TV 프로그램도 있고
그라믄 마지막으로 얼마나 반성하고
있는지 내 알아야 겠데이
잘하믄 이번에는 기냥 넘어가 줄꾸마
음하하하하!!
반성의 기본 자세 있재...
그거 모르나, 그거!
(무릎꿇기) 아이가
예전부터 잘못한 일 있으모
무릎꿇고 머리 식힌다꼬 안 배웠드나
니 거기에 무릎 꿇으래이!
뭐하노, 5 분이라도 조으니께 제대로 무릎 꿇어 보거래이
....
싫나-------!
고작 무릎 하나 꿇는 게
그리 싫나------!!
대체 뭐꼬 와 침묵하노?!
무릎꿇기 싫으모 싫다 카든가, 안해요 카든가, 무슨 말이든 해야 할 거 아이가?!
내가 말하는 건 듣고 싶지도 않나?
말하고 싶지도 않은 기가?
... 마, 됐데이!!
내는 니를 인정 안할끼다!
절대로 인정 안 할끼다!
제대로 저장하고 전원 끄지 않는한...
내는 언제까지고
니를 계속 경멸할 끼데이!
그리 알그라!!
아참, 그라고 마지막으로 한마디...
탕에 들어가면100까지는 세거래이
알았드나?!
그럼!
직접보고씀ㅋ 저장안해서...
ᄆ병욱 앜ㅋㅋㅋㅋㅋㅅㅂ잔소리개길어서 그 이후로 접음ㅠ
잔소리하는 아저씨 때문에 시간 너무 낭비하죠 ㅠ
튀동숲엔 항의 들어왔는지 잔소리 짧아짐..
그래두 정겨웠늠데 도루묵 아찌.....
노력이 가상........
35:18 2PM
최고의 향수 ㅠㅠ ....
시현 아ㅜㅜ 추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으아 집에 칩있는데 바로해야할겉갇은느낌이.
아 닌텐도에 있는데 저도 지금 빨리 해야할것 같은 느낌이 ㅋㅋㅋㅋㅋ
놀러와요 동물의 숲 하던 초등학생 꼬맹이가 벌써 성인이 됩니다....ㅠ
괜찮아요 :3 저는 5년만 지나면 계란한판 이에용 ^^7
팰리님은 동물의 숲 BGM을 연주해주셨을 뿐이지만 여길 방문한 수많은 분들은 어릴 때의 소중한 추억을 선물받았네요. 멋진 연주 감사드려요. 선율이 너무 예뻐요:)
진짜... 말 너무 예쁘게 잘하시네요.. 26살 아재 눈물 찔끔 하고갑니다!
팰리님 연주에 감동받고, 당신의 따뜻한 말 한마디에 감동받고🙈 (..심장부여잡고 참는중..)
아 진짜 이어폰 끼면 시골 마을 근처에서 애들이랑 다같이 놀다가 다같이 누워서 노을 보는 따뜻함 이랄까요 ㅠㅠㅠㅠ 듣는 1시간 동안 시간이 멈춘 것 같았어요 감사합니다 진짜 ,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비유해서 말씀해주신 말이 너무 마음에 들어요 감사해요♥
커피, 식기전에 드십시오.
크림, 넣어드릴까요?
...알겠습니다.
두둥ㅡㅡㅡㅡ!!
....식혀서 드십시오....
아 항상 박물관 지하1층에서 커피 한 잔만 팔던 비둘기 아저씨가 생각이 나네요 ㅠㅠ
땅파서 나온 화석들 기증하고 그랬었지,,,,
가기 전에 그 올빼미 같은 얘들이 막 기증 더 해달라고 하고 안 해주면 서운해 했었는데.. 추억 ㅠㅠ
눈물나려그래 책임져
뭐지 이거들으니까 갑자기 울컥하고 눈물이나네...ㅠㅠ
마그네슘. 진짜요 ..
저는 10pm부터가 너무 좋아요 동물의 숲 할때도 그렇고 이제 너굴가게, 옷가게가 모두 문을 닫고 일찍 자는 친구들은 잠을 자고 바다를 거닐면 더 파도소리가 선명하게 들리고 야행성 곤충들이 나오고.... 낮엔 경쾌한 음악이 있었다면 밤엔 차분한 배경음이 너무 좋았어요 ㅠㅠ
ㅠㅜㅜㅠㅜㅠㅠㅠㅜㅜ어쩜 닉네임도 팰리... 마을사무소에 펠리 있잖아요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ㅠㅜㅠㅜㅠㅜㅠㅠㅜㅠ ㅠㅜㅜㅠ사랑합ㄴ다 ㅜㅠㅠㅜㅠㅠㅠㅠㅠ
너무 좋으면서도 너무 마음아프다
이거다
힐링연주가 너굴집 대출금급으로 최고에요
신개념 완벽한 비유에 일어나 박수치고 갑니다.................. 극찬이세요.... 너굴 대출금이라니 얼마나 높은 극찬인지...!!!!!!!!!!
00:00 Main thema
04:20 택시 안
05:58 마을사무소
07:43 너굴마트
09:14 미용실
10:44 옷가게
12:01 관문
13:23 카페
15:19 1AM
16:44 2AM
19:44 3AM
21:35 4AM
22:48 5AM
23:40 6AM
25:05 7AM
27:21 8AM
28:07 9AM
29:31 10AM
30:55 11AM
32:01 12PM
33:17 1PM
35:18 2PM
36:25 3PM
38:06 4PM
39:58 5PM
41:16 6PM
42:17 7PM
43:38 8PM
45:35 9PM
46:03 10PM
48:15 11PM
49:35 12AM
카페 노래가 제일 좋아서 늘 커피 식혀먹는다고 했는데 뜨거울 때 먹어야 맛있다고 했었나... 재수탱...
theme
하ㅏㅏ아아아아아아ㅏㅠㅠㅠㅠㅠ 완전 향수네요 향수 이 노래들 들을 때마다 제가 여행갈 때 마다, 아빠가 운전하는 차 뒷자석에서 동생이랑 닌텐도 하던 게 모두 생생히 기억나요. 비가 오는 날 차 안에서 닌텐도를 하면 어찌 그리 포근하고 아늑하던지,,, 친구랑 이불속에서 도로묵씨 때문에 소리지르던 것도 기억나구. 지금 이렇게 다시 들으니 피아노 선율이라 그런지 멜로디가 더 아련하게 들리는 것 같기도 해요. 제 어린시절 추억들에게 다시 숨을 불어넣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왠지 좋았던 과거를 회상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그 땐 공부랑 진로따위 걱정 안 하고 하루종일 이불 속에서 동물의 숲만 해도 됐었지..(아련) 오늘도 앞으로도 이 메들리 쭉 잘 듣겠습니다 감사해요💕💕💓
제 연주가 좋은 추억을 회상할 수 있게 된 것 같아서 마음이 뿌듯하네요 잠 잘때 흘러가듯 좋은 기억들만 기억나시길 바래요ㅎㅎㅎㅎ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가연 항상 할머니집에서 동물의숲 하곤 했는데... 이모랑 같이 게임 하기두 하고 어렸을땐 친구랑 만나서 와이파이 뜨는 곳 찾고 친구 마을도 놀러가기도 하고... 그때로 돌아가고싶어요ㅠㅠ
정말 100번도 더 공감해요!
아직 고등학생이지만.. 나중에 크면 어린 아이들에겐 추억을 심어주고 나머지 사람들에겐 어릴적의 그 추억을 다시 느끼게끔 해주는 일을 하고싶네요!
말하는거 너무 예쁘고 몬가 포근해요ㅠㅠ
저도 사촌동생들하고 만나면 닌텐도를 했는데ㅋㅋㅋ 부모님은 별로 달갑게 여기시지 않았지만 정작 저는 추억으로 남아있어서 좋네요. 그때의 시각, 촉각, 청각이 느껴져요.
동숲하고 싶다... 복숭아 따고싶다...물고기 잡고 싶다...섬에 가고싶다...
뉴 닌텐도 2Ds 와 튀아나와요 동물의 숲 을 구매해봅시다!♡
지금 새벽 4시9분. 괜히 들었나봐요. 미친듯이 추억속으로 빠져듭니다..ㅠㅠ
사과는 따먹을 수 있는데 야자수 열매는 왜 안 먹히는지 궁금했고, 물고기도 낚아보려 하지만 항상 장화나 쓰레기였다.실제로 동숲 할 때는 이미 언니가 길러버린 큰 집에서 내 맘대로 막 했다. 바퀴벌레도 잡아보고, 모기에도 물려보고,
아마 언니도 안 물려 봤을 말벌을 거의 피할 뻔했는데 바보같이 그 순간에 문을 제대로 안 열어서 그렇게 퉁퉁 물리고..그러고 보니 곤충도 잡았었는데. 막 잡으려다가 잠자리채로 나무기둥 말고 이파리에 직격해서 도망갔던 기억이 있다. 티비도 키고 게임도 하고 레몬이라는 캐릭터 하나 더 만들어서 원래 캐릭터인 사탕으로 편지를 써서 외로움을 달래 보려고도 하고,옷 패턴도 내 맘대로 막 만들고..무지개와 하트가 그려진 패턴이었다. 도치아주머니 분들이 그립네..갈색 도치분은 친해지기 어려울 줄 알았는데 생각 외로 괜찮았다.남색 분은 항상 밝으셔서 갈색 도치님 같은 친밀감은 딱히 없었던 것 같다.
항상 언니가 인터넷에서 예쁜 패턴을 검색해서 눈도 나쁜데 그걸 빠지게 들여다보면서 도트를 찍었던 게 기억이 난다. 또 박물관..지하에는 대다수 아는 그 비둘기 아저씨..쿠키 얻고 싶어서 계속 말 걸어보고 접속할 때마다 항상 커피 산 거 같은데 결국 얻지 못했었지. 강아지의 작은 공연도 시간을 몰라서 진짜 두세번밖에 못 본 것 같다. 언니는 많이 봤었나..음원이 많던데..그러고 보니 무슨 게임이든 언니가 나보다 잘해서 승부욕이 들었던 기억이 난다. 아, 박물관 위층에는 나만의 별자리를 만드는 게 있었던 게 기억난다. 함부로 만들기 싫었고 언니가 다 만들어 놨는데 내가 괜시리 그러는 건가 해서 별자리는 한 번도 못 만들어 봤다. 관찰은 해 봤어도..제일 기억난 건 햄버거자리.또 거기는 화석이랑 곤충 전시 있었는데 곤충 전시는 항상 모기 물리고 바퀴벌레 잡으려 하면 전리품이라고 뜨면서 못 잡게 했던 재밌는 기억이 난다.그리고 통신소. 개가 문지기이면서 두 마리가 서 있던 게 기억이 나고 사방이 다 하얬지..마을회관도. 무슨 새랑 예금 적금 그런 거 다 해결하고 수거함 뒤져서 망템만 대다수였던 게 기억난다. 또 바닥에 금 가 있으면 그거 삽으로 파서 막 화석도 발견하고 일부러 가구 묻거나 해서 금 만들었는데 깜박하고 또 파내서 후회하고 그랬는데..화석은 항상 궁금해서 박물관에 가져갔다. 또한 다양한 주민들과 만나면서 이별도 하고..그 때는 좀 슬펐었지. 가끔 엄마라는 분에게 편지도 왔었던 것 같다.그 때마다 뭔지 모를 묘한 감정이 있었는데 꼭 진짜 엄마인 것처럼 느낀 듯하다. 튀동숲은 솔직히 가장 좋았던 게 밤에 해변을 거닐 때 찰박찰박 소리가 나면서 별자리가 보이고, 파도는 반짝거렸던 게 참 멋있었다. 항상 산호나 진주조개 같은 게 있으면 꼭 넣었는데, 주머니가 가득 차서..또 언니가 그것들을 이용해서 산호로 무슨 마법진 비슷한 모냥새를 만들어 놓은 게 기억난다. 그리고 풍선 터뜨려서 선물 얻고 싶어서 해변가 쪽에 있다가 이미 늦어서야 발견하고선 놓치는 게 대다수여서 속상했다. 그리고 바닥에는 항상 버리는 물건이 있어가지구 랜덤으로 집 위치가 정해졌을 때 터가 굉장히 잘 잡혔어서 집 들어가는 입구 쪽에 안 쓰는 가구로 막 꾸며뒀었고 주변에 꽃도 엄청 심어 놓고..그 교배해서 검거나 파란 장미 만드는 것도 있었던 걸로 기억난다. 주황이었나? 다홍 장미인가 그것만 본 적 있고 검은 장미는 딱 한 번. 막 일부로 반 말려죽이고 물 주고 그런 식으로 하던 것 같던데 기억은 잘 안 난다. 이렇게 많은 일이 있었는데도 이렇게 쉽게 잊혀진다니 좀 슬프고 피아노 음악과 맞아서인지 뭔가 진짜로 영원히 없어져 버릴 느낌이다.하지만 실질적으로 접속할 기회가 생길 때 라플레시아 생기면 어떡할까..잡초 안 뽑았는데 이런 생각부터 들 것 같다. 그만큼 동숲을 좋아한 거겠지.
ㅠㅠㅠ
한편의이야기네요......눈물나요..
너무 슬프고 몽글몽글해요.. 🥹 너무 추억이 많았는데 잊혀질 수가 있다는게 슬퍼요 정말
요즘은 잘 나오지 않는 동물의 숲... 평소에는 두더지 아저씨 나올때 무서워서 엄마한태 해달라 하고 맨날 공부안하고
동물의숲만 하다 엄마한태 혼나고
공부는 3분의 1만 해놓고 이거 하고..
여행가서도,찜질방 갈때도 맨날 하던 게임인데... 오늘따라 그립네요...
수서튜브349_ 곧있으면 스위치로 나와요
아 도로묵씨가 무서워서 엄마한테..씹졸귀.,
와 갑자기 들으니까 온 몸에 전율 퍼지면서 소름돋네 눈물나려고 한다... ㅠㅠ 어릴 때 닌텐도로 집 확장하려고 엄청 마트 왔다갔다하고 사과주우면서 바닷가가서 조개 줍고 맨날 저장하고 나가는 거 까먹어서 집 앞에 두더지 뿅뿅하고ㅠㅠㅠㅠ 거기있는 주민 둘이서 말할 때 끼어들으면서 둘 중 하나 화나게 하는 거 진짜 재밌었는데 ㅜㅠㅠ 너무 고마워요 좋은 추억 다시 떠올리니 기분이 너무 묘하네요
ㅋㅋㅋㅋㅋㅋ 저도 옛날에 주민들 화나게 하는 걸 왜 그렇게 재미있게 했었던지ㅠㅠ 얼마 지나지 않아 그 중 한 친구가 이사간다고 했을 때 시비 걸었던 게 미안해서 이사 안가게끔 계속 말 걸었던게 기억나네요ㅎㅎ
맨날 친구랑 학교가기 전에 있는 길에 숲이 있었는데 거기서 닌텐도 하나씩 들고 만나서 와이파이 찾으려고 이리저리 돌아다니기도 하고, 닌텐도가 고장났을때는 핸드폰에까지 다운받아서 하기도 하고 그땐 얼마나 철 없었는지 엄마가 걱정해도 닌텐도 하느라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놀이터에서도 하고 친구집에서도 하고 제 어린시절을 떠오르게 하는거 같아요ㅠㅠ 감사합니다아
또 맨날 카페에 가면 오는 강아지가 있었는데, 걔한테 음원도 받고.. 또 벼룩시장만큼 기다려지는 날이 없었어요 맨날 시간 돌리다가 마을에 잡초 범벅이고.. 거북이한테 잔소리 듣고.... 정말 재밌었는데ㅠㅠ
교환학생을 갔을때, 외롭고 힘들어서 잠을 못 이룰 때가 있었는데 이 영상을 틀면 마음이 편해져서 항상 틀고 잤어요. 지금은 한국에서도 가끔 잠이 안 온다 싶을때 항상 틀고 잠에 듭니다. 너무 감사드리고 항상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이 연주 들으니까 옛날기억 새록새록 나네요 초딩때 생일이 겨울이라 방학중이어서 친구한테 선물을 한 번도 받아보지 못했었는데 강아지같은 친구가 와서 야~~ 생일 축하해하고 선물 열었는데 케이크가 있었던 기억이 나요 그래서 일부러 그 친구가 너무 고마워서 편지도 주고 선물도 줬었는데.. 그리고 오래 몇달만에 들어갔을 때 그 친구가 이사간 이후라서 엄청 울었던 기억이 있어요 무려 10년전이라 이름도 기억 안나지만 정말 좋아했던 강아지 친구.. 보고싶네요
안녕하세요 팰리님!! 놀러오세요 동물의숲 메들리라니ㅠㅠㅠㅠ진짜 보고 듣자마자 울컥했어요..정말 동물의숲이랑은 뗄수없는 사이에요 초2때 삼촌이 닌텐도 DS를 생일선물로 사주셨어요 그때 함께 샀던 칩이 닌텐독스랑 포켓몬스터, 동물의숲이었어요 집에 오자마자 뜯어서 동물의숲부터 플레이했었는데.. 시작할때 흘러나오는 닌텐도! 소리와 잔잔한 배경음.. ㅠㅠㅠㅠ진짜 너무 좋아요 택시에 탔을때 빗소리와 어울러진 배경음악도 너무 좋고..내 캐릭터를 처음 고르는데 그때 진짜 설렜거든요! 마을에 도착했을때 조금씩 언뜻 보이는 주민들과 마을사무소!! 너굴상점도 옷가게도.. 업그레이드 시킨다고 고생이 많았죠ㅋㅋㅋㅋ옷가게는 고순이였나 두마리 중 언니랑 친해지려고 매일 찾아가서 말걸고 결국 친해졌죠ㅎㅎ 이것도 추억이네요! 하늘에 UFO도 새총으로 맞춰서 떨어뜨려보고 우편배달부 펠리컨?도 맞춰버리고ㅋㅋㅋ조금 나빴나요 저장도 안하고 껐다가 도루묵씨한테 잔소리도 많이 듣고.. 매일 아침 곤충잡으러다니고 화석도 발견하고..별자리도 만들고 기증하고!! 정말 많은걸 했었네요 팰리님 메들리들으면서 추억 회상중이에요 정말 감사해요
소중한 추억인만큼 팰리님도 팰리님 연주영상들도 다 소중하게 여길게요 다시 한번 더 감사해요♥
아..... 제가 완전 받았던 칩과 똑같이 동일하네요.. 저도 닌텐독스와 디아루가, 동물의 숲을 받았었어요... 진짜 재미있게 했었는데 쭉 말씀하시는거 보면서 저도 흠 추억에 잠기네요...ㅠㅠㅠㅠㅠㅠ 시간되면 다시 닌텐도를 구입해서 또 하고 싶어요... 헤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팰리 Pally 답글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일이 가득한 좋은 하루 되세요 팰리님!
브금들으면서 이 글 읽으니깐 눈물이ㅜㅜㅜㅜ
팰리 Pally 님 저랑 받은 칩이 똑같내요. 두더지 아저씨 저장 안하면 나오고 A만 눌렀는데 아직도 그 기억이 생생하네요. 예전에 누나랑 방에서 같이 했었는데 다락방 걷는소리하구 맨날 이노래들으면서 울었는데 주민들 밀쳐서 화나게하구 ㅋㅋ 맨날 말걸어서 친해지구 하지만 되돌릴수 없나요. 삶은 단 1번이고.....
ufo요?
평생 지우지 않으시면 안될까요..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곱씹으며 들었습니다
고등학교 때부터 4년간 쭉
저에게 너무 위로가 됩니다..
팰리님이 쳐주신 버전은 정말 어린아이 마음 그대로를 느끼게 해주세요..😭
마음이 몽글몽글해지고 마음을 울리는 연주를 하시는 것 같습니다🥺
할머니가 되어서도 전생처럼 어렴풋이 느껴지는 어릴 때의 향수를 느낄 수 있게 된다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항상 좋은 연주 감사합니다🤍
마음 복잡하고 힘들때 다른 힐링 채널 음악 이리저리 둘러보다…결국엔 제가 학생 시절 자주 들었던 펠리님 채널을 다시 찾아와 마음의 안정을 찾네요.
I love studying to this! Thank you for your playing.
Below I've provided the English names for some of the songs without them.
2. 04:20 택시 안 = Kappn's Sea Shanty
3. 05:58 마을사무소 = Town Hall (Day - Pelly)
4. 07:43 너굴마트 = Museum Song
5. 09:14 미용실 = Nook 'n' Go
6. 10:44 옷가게 = Able Sisters
7. 12:01 관문 = Town Gate
8. 13:23 커피숍 (카페) = Café
숙면용 연주노래 찾는중에 지나가다 듣게 되었습니다 ㅠㅠ 티비에 투니버스 틀어놓고 아따맘마 보면서 닌텐도 했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좋은 연주 감사합니다 ((옛 생각에 아련해서 잠 못잠))
헉...새벽갬성★으로 싸지르고 갈게요..처음 동물의 숲을 접한건 초등학교 3학년 생일선물로 닌텐도를 선물받고 어찌나 기쁘던지요.매일매일 할머니집갈때도 밥먹을때도 닌텐도에 충전하라고 빨간불들어올때도 항상 손에 쥐고있던 닌텐도.세월이 흘러 지금은 어디로 갔는지도 모르겠어요.어릴때 아빠가 팔아버린다 해서 몰래 숨겨놨다 혼나기도 하고,몰래 꺼내 하다 들켜 압수 당하기도 하고,자는 아빠옆에서 닌텐도로 사진찍고 놀기도 하고...이제는 어느덧 자라 5년 이상이 흘렀네요.그 조그맣던 미달이를 닮은 아이는 이제는 조금자란 17살이라는 나이로 이 추억의 노래를 듣다보면 추억이 새록새록 합니다.마을 다리에서 물고기를 잡았던것,레어곤충인 쇠똥구리를 잡아 다른곤충은 다팔아 버렸지만 그 쇠똥구리만큼은 집에 전시했었죠.또 곤충채집대회에서 무슨 알렉산드라제왕나비인가?138사이즈의 나비를 잡아 우승했던것도 기억나고,너굴상점이 백화점이 되어 조그만 너구리 2마리가 뽈뽈대는것도 귀여웠고,사촌동생과 통신을하고,사과를 몰래 훔쳐오고,돈나무를 심고,새총으로 선물을 격추하고,네이버에 옷디자인쳐서 예쁜옷도 도트로 만들어보고,박물관에서 별자리도 만들어 왕관자리라고 이름붙이고,부엉이 깨우는 재미로 매일 들려 커피한잔 마시고 나오고,여욱에게 사기당하고,항상 여욱상점가기전 암호를대는데 회원이되기전에는 동물친구들이 알려줬었지..회원이되고는 편지로 사장님이라 하며 암호알려주고,무슨 토용인가도 파는 재미로 땅파고,가끔 랜덤박스로 나무흔들면 돈나왔지..무파라 아줌마한테 무사서 심었다 까먹고 재배안해서 시들고..항상 뛰다가 시든 장미지나가면 장미가 사라졌지.옷가게 고슴도치 언니두명이랑 옷갈아 입고 놀고,재봉틀언니한테 말걸어서 친해지고난뒤 재봉틀 돌리는천이 마름모모양이 되도록 타이밍재서 말걸기도 했지..비오는날은 우산을 쓰고 우산도 돌려보고,눈오는날은 눈덩이 찾아서 눈사람만들고 선물받고,친구들한테 놀러오라 해서 시간맞추고 언능 보고싶어서 시간바꾸고..해변가에 조개줍고,가끔오는 병편지읽고,괜히 엇갈림 통신기다리다 시간만가고,지금 기억이 가물가물한 내 마을에 살고 있을 동물친구들..조금만 기다려 다음에 다시 꼭 만나자!
눈감 또래시라서 더 공감가는 느낌.... 비록 제 동물친구들은 더이상 못보지만 잠시나마 그 친구들 추억이 떠올라서 행복했어요ㅎㅎ
동물의숲 음악을 좋아해서 꽤 많은 피아노편곡을 들어왔는데요.. 이 버전이 가장 상냥하고 따뜻해요ㅠㅠㅠ 동물의숲 분위기가 그대로 담겨있어서 참 신기하네요 음악연주라는 게...
불면증인 저에게 이 영상은 최고에요ㅜㅜ 이거듣고 몇분뒤에 잠 잤어요 앞으로 자주듣겠습니다
들으면서 가슴이 몽글몽글한게 울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동숲 한창 좋아하던 그 때가 그리워요 정말..
어렸을때 과일이나 조개껍때기 열심히 모아서 집대출금부터 갚았는데......
그리고 토요일?밤인가만 들을수있는 바에서 열리는 연주 들을려고 할라다가 맨날 까먹고...ㅜ
13:24 비둘기카페가 젤 좋다ㅠㅠ♡
저는 정각마다 마을멜로디 음으로 종소리 들리던게 참 기억에 남네요... 어느 토요일에 노래자랑이라며 주민친구들이랑 마을멜로디도 만들고 어느 가을날엔 도토리 줍기대회도 해보고 겨울엔 눈사람 만들기가 그렇게 재밌었는데.. 다음날 눈사람이 녹아선 편지와 선물도 보내주었구요 별똥별 떨어질때 기도하기도 너무 설레였어요 마을주민친구들이랑 건너편에서 인사도 하고 말버릇도 만들어주고 인삿말도, 그들이 지어준 내 별명들이 퍼져 모두가 별명으로 불러주던 정말 인생의 추억이 되버린.... 연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나가던 사람입니다 피아노 너무 좋아서 구독하고 갑니다,,,, 이렇게 좋을수가 있나,,,,
제가 졸업반 4학년인데 요즘 불안해서 잠을 못자거든요 ㅠㅠ 유행하는 ASMR들어도 별로 좋은거 잘 모르겠고....... 근데 진짜 이거 틀고 자니까 불면증 싹 사라졌어요 ㅜㅜ 소리도 작게 설정해주셔서 너무 좋아요. 볼륨을 작게해서 들릴듯 말듯 하게 해서 누우면 진짜 순식간에 잠들어 버려요 ㅠㅠㅠㅠ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ㅠ그리구 광고를 안넣으신 건지 제가 자느라고 못들은 건지 광고도 중간에 안나와서 잠도 안깨고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ㅠㅠ 진짜 너무 좋아 ㅠㅠㅠㅠㅠ 그래두 처음에는 광고 넣으시면 꼭 볼게요! ㅠㅠㅠ진짜 오늘도 이거 틀고 잘거에요 ㅠㅠ
영상이 올라온 날부터 꾸준히 챙겨듣고 있어요! 이상하게 다른 피아노 커버보다 팰리 님 영상이 더 차분하고 가만히 저한테 닥친 문제들을 달관하게 되는 맛이 있다고 해야 할까요... ㅎ.ㅎ 덕분에 여러 모로 지치고 힘들 때 힐링하구 있습니다 어느새 6년이나 지났네요!! 이 커버 영상으로 잠들던 초등학생이 이제 이 커버 영상으로 고3을 견뎌내고자 합니다 :D 항상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팰리 님~!!
돌고돌아 결국 종착점이 되는 이곳, 추억을 기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 들어도 좋네요! 동물의 숲 그 따뜻하고 간질거리는 바람냄새를 음악으로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잠이 안올때마다 항상 들러요 .. 마음이 놓아지는 팰리님의 연주 계속 올려주세요🌙🫶
올리신지 몇개월이 지난 지금도 여러 순간에 틀어놓고 들으면서 지내고 있어요.혼자 지내는 자취방에 틀어두고 마음의 위안을 얻은게 몇번째인지.. 고마워요. 잘 듣고있어요.
서랍에 내 동물친구들 잘 놀고있겠지ㅎㅎ
오랜만에 보러가볼까...
김동현 아 갑자기 울컥 했네요..
평소에 정말 힘들었던 일들, 모두 다 떨쳐 내시고, 옛 추억 떠올려보며 동물의숲 다시 한번 플레이 해보시는게 어떤가요.
나무에있는벤치에 가만히앉으면 bgm이나오는데 그노래를들으면 내가 그동안 했던 일들이 다글로 내려오더라구요 음악과 함께보니 정말 뭉클하면서도 갬성폭팔..! 힘든일있을때마다 동물의숲 bgm을들으면 저도 모르게 제마음이 가라앉더라구요..힐링..🖒
하나하나 다 기억난다 ㅋㅋ
주민들 곁에 지나가면 가끔 ! 뜨면서 말걸러 달려오는 주민들이 좋아서 일부로 나 좀 불러달라고 눈앞에 휙휙 지나다니고..ㅋㅋㅋ
주민들에게 편지받는게 좋아서 똑같은 내용이라도 항상 편지보관함에 다 넣어뒀었는데.. 오랜만에 게임 들어가보면 그새 이사가버린 친구가 남기고 간 편지 보면서 막 슬퍼지다가도 멋진 모습으로 다시 만나자고, 바닥 타일 하나 뜯어간거 촌장님에게 비밀로 해달라고(ㅋㅋㅋ)하는 편지 보면 그냥 이사 간 곳에서도 잘지냈으면,하는 생각도들었고..
대화할려고 신나서 주민들 집 들어가보면 평소엔 해맑다가도 추욱 처져있는 감기걸린 주민들보면 맴찢..ㅜ
맨날 주민 애들한테 치근덕거리다가 어느날 우정의 증표?라며 나한테 지 사진 주면 엄청 기뻣는데... 바로 집 침대맡에 배치해두고 ㅋㅋ
봄에는 벚꽃이 이쁘게 폈고
여름엔 불꽃놀이도 했잖아, 혼자만 보기 아까워서 일부로 주민들 곁에서 같이보자고 촌장님한테 받은 폭죽 태우고ㅋㅋ 가을엔 도토리 마구 줍다보면 항상 도토리 하나만 달라는 애들이 있었지.. 일부로 썩은 도토리 주고 그랬었는데..ㅋㅋ 그냥 큰 도토리 하나 줄걸 그랬다ㅋㅋ
겨울엔 눈사람 가족 만든답시고 눈덩이 굴리다가 꼭 강에 빠트렸었던ㅋㅋ 뛰어다니면서 눈 밟는 소리도 좋았고..
새해 카운트 할때면 떨려하는 주민들이 귀여웠는데,
새해 기념 편지를 보내주는 친한 주민들도 있었고..
내 생일날엔 집앞에서 기다리다 생일축하도 해줬잖아ㅋㅋ
사실 그닥 마음에 안드는 주민은 잠자리채로 마구 때리기도 하고ㅋㅋ 얼른 이사 가라고 막 빌었지만 그래도 항상 나랑 장난치고 웃으면서 반겨주는 모습에 결국은 정들어버려서 이사간다해도 내가 말리는 입장이 돼버렸지ㅋㅋ
비오는 날에 우산 안쓰고 돌아다니면 너 쫄딱 젖었다며 놀래는 주민들도 있었고 ㅋㅋ
나 없어도 잘지내고있지? 보고싶다
안녕하세요!!!!! 저번에 댓글남겼었는데 또 남기러 왔어요!!!!!!! 가끔씩 조용한 분위기나 집중해야하는 때가 있으면 들으러 꼭 찾아와요ㅠㅠㅠㅠㅠ 저번에는 첫 해외여행인 일본여행 밤에 호텔에서 친구랑 야식먹으면서 틀어놨는데 진짜... 분위기도 음악도 너무 좋아서 기억에 깊게 새겨졌어요ㅎㅎ 영상 만들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해요~~!!!!
아 정말... 새벽에 시험공부 하다가 동물의 숲 피아노 노래가 너무너무 듣고싶었는데... 놀동숲 맨 처음 시작화면 뜰 때 나는 그 노래가 들리자마자 온몸에 소름이 끼쳤어요 ㅠㅠ... 고스란히 남아있던 온갖 추억이 생각나구 그래서 ㅠㅠㅠㅠ 잔잔하게 흘러가는 반주 너무 좋아요 집중도 잘 되고 옛날 생각도 막 나구 그르네요... 너무너무 감사해요 정말 😢💕
가상속 세계에서도 추억과 아련함이 묻는걸 이 게임으로 알게됬다
ㅠㅠㅠㅠㅠ...
갑자기 송혜교가 동물의 숲 광고 찍었던 영상이 생각나네ㅠㅜ 그 때는 그 광고 영상 하나 보는 것만으로도 재밌던 인생이였는데..좋은 연주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메인테마 듣다가 눈가가 촉촉해졌네요..
이런 연주를 듣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싶어요..
앞으로 자주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 영상을 한 번 접한 이후 거의 매일 밤을 이 영상과 함께 보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음이 너무 평안해져요. 어릴 때 동물의 숲을 하면서 행복해했던 기억이납니다. 감사합니다.
동물의 숲은 안 해봣지만 여러분들의 말소리에 귀 기울이고 있으면 왠지 저도 마음이 잔잔해지고 덩달아 포근해지네요 이런 기분 정말 오랜만입니다..ㅎㅎ덕분에 내일도 열심히 살아보려는 힘이 생겼네용 감사합니다^^
추억돋고 그런다..
새벽에 들어서 그런가 뭔가 턱하고 막히는 느낌 슬퍼지려고 하네ㅠ
한때 진짜 하루종일 했던 기억 난다
밥도 안 먹고 열심히 이것만 했었지ㅋㅋㅋㅋ 지금 공부를 그렇게 해야할텐데ㅋㅋ.. 3pm부터가 제일 기억에 남는다 힐링되네
지금으로부터 약 10년전쯤 닌텐도 ds lite가 막 나와서 TV광고를 많이 하던 시절 생일 선물로 뭘 갖고싶냐고 물어보는 나이차 많이나는 언니오빠의 말에 나는 주저없이 닌텐도라 하였고 그 둘은 돈을 모아 내게 닌텐도를 사주었다 아직도 기억나 그 날, 언니는 못왔지만 오빠랑 엄마랑 나랑 손잡고 간 고기집에서 닌텐도 선물을 받았었는데.. 그때는 너무너무 좋아서 고기는 먹는둥 마는둥하며 닌텐도를 손에서 놓지 않았었지 동물의숲을 플레이하며 나는 진심으로 동물들과 우정을 쌓았고 시간가는줄 모르고 그들과 놀았다 어쩌면 내 동심은 동물의숲에 다 담겨있는걸지도.. 비록 그때 그 닌텐도는 방전되어 충전기를 꽂고있어야만 전원이 들어오고 배터리는 터지기 직전까지 부풀었지만 내 어린시절 친구가 되어준 동물의숲의 제작자분들께 감사드리며 그 추억을 되살려준 연주자님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커피숍 음악 듣고 싶어서 일부러 박물관까지 찾아가서 맨날 피아노 소리 듣던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부모님 몰래 밤에 이불 뒤집어쓰고 박물관 가면 밤늦게는 연주를 하지 않는다며 피아노를 안 쳐주던 기억이 새록새록 ㅠㅠ
정말 너무 좋네요 이것도 노동요로 잘 들을게요. 감사합니다!
- 벌써 열 번 넘게 들은것 같아요. 메이플스토리 메들리 이후로 두번째로 접하는 팰리님 영상인데 퀄리티가 정말 대박이예요. 팰리님 연주 스타일이 굉장히 서정적이어서 공부할 때나, 차 한잔 하면서 휴식할 때 들으면 마음이 정말 차분해져요.
좋은 곡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커피숍음악..비둘기의 외로움과 쓸쓸함이 느껴지네요
그 비둘기... 항상... 외로워.. 보여서.. 어떻게든 친해질려고 매일매일 커피숍에 갔던 기억이 스쳐가네요ㅎㅎㅎ
동물의 숲을 해보지 않았지만 매일 찾게되는,,,,그의 힐링연주는 대체,,,
와 진짜 .. 댓글 다신 거의 모든 분들이 어쩜 이리 나랑 똑같을수가 ㅠㅠㅠ 덕분에 저도 추억팔이 잘 한것 같아요.. 진짜 핸드폰 없던 대신에 닌텐도로 동물의 숲 하던 그때로 돌아가고싶네요 진짜 정말ㄹ로 .. 요즘 현생에 너무 치여서 힘들었는데 힐링 제대로 하고 갑니다ㅠㅠ 요즘 시험기간이라 공부할때 유용하게 잘 듣겠습니다 감사해요❤️
이거 진짜 공부할때 짱짱 이예요!!
English comment passing through. This is very relaxing and I love it!! :D
동물의 숲 제 최애게임♡
할때마다 마음이 잔잔해짐
뭔가 세상에서 탈출해 걱정없이
사는 기분.. 마음이 뭉클..
Ive finally found what ive been searching for...
Ive heard this from some other place but couldnt find the original... of who made it...
Guess im done now... thank you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듣기만 해도 동물의 숲 하고 놀았던 행복한 그 때가 떠올라서 그런가봐요ㅠㅠㅠㅠㅠ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초딩때 하던 게임이 뭐라고 이렇게 가슴이 뭉클뭉클 간질간질 할까요..ㅎㅎ잊고 있던 기억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노래를 꾸준히 못 듣고 계속 들으면 질려서 항상 몇일마다 갈아타는데 이거 지금 한달째 듣고 있습니다,,, 1일 1동숲 브금,,
너무 좋아서 그런데 영상 bgm으로 잔잔하게 깔아도 될까요? 진짜 항상 존경합ㄴㅣ다,,,
아직도 이거 듣는 사람있나요?? 가끔 와서 추억에 또 잠기고 갑니다...감사해요 팰리님!
오랜만에 다시 들으러 왔어요ㅎㅎ 동물의 숲 할 때는 보통 새벽에는 안 해서 노래가 익숙치 않았는데.. 새벽 부분이 너무 좋네요..ㅠㅠ 노래 들으면서도 영상에 있는 그림을 보면 너무 행복해져요 펠리님 덕분에 행복한 꿈을 꿀 수 있을 거 같아요 고마워요
English speaker coming through - thank you for this beautiful video, I love your piano work. 감사합니다
브금들으면서 댓글들 쭉 보는데 추억이 밀려와서 눈물이 왈칵 흘렀어요
어릴때 재밌게해서그런지 계속 들으면 맘이 따뜻해지네요...
저는 아침에 일어나서 제일 많이 했었나봐요 ㅋㅋ 아침 7~8시 브금이 제일 익숙하네요.. 1시부터6시브금 멍하니 듣다가 7시 브금 딱 나오자마자 헉 하면서 브금시간 확인했어요.. ㅜㅜ.. 놀동숲이라서 더 좋은 거 같아요 정말..
헐 직접 연주하셨다니 대단하세요ㅜㅜ 이거 듣고 요즘 꿀잠자요ㅜ감사합니닿ㅎㅎㅎ
작년 즈음에 이걸 발견했는데 듣고 아련한 감정으로 잠안오는밤 푹 잠든 기억이 나서 다시 찾아왔어요 :) 댓글창 보면서 진짜 다시 동숲하고싶고...이걸 듣는 지금도 처음 들었던 때랑 감회가 또 새로워요 왜이렇게 슬픈지 모르겠어요ㅠㅠㅜ대부분 다 발랄한 노래들인데,,,팰리님 이제라도 댓글다네요 좋은 연주 감사합니다 😊
청음으로 연주하신 거라니 정말 대단하세요..! 잠들기 전 어린 시절의 추억을 상상하며 듣기 딱 좋네요 :) 듣자마자 입가에 저절로 미소가 번져요ㅎㅎ 좋은 연주 영상 감사해요!
이모가 사준 닌텐도가 기억이 나네욥 ••• 토요일 저녁에 스타킹 보면서 놀동숲을 했었어요 동생이랑 이불 안에서 세상 신나게 게임을 했었는데 그때는 당연하게만 여겨졌던 시간들이 지금은 너무나도 그리워요 최근에 그런 기분을 느끼고 싶어 닌텐도를 다시 구매했어요 힐링은 되지만 옛날 그 기분은 못 느껴지더라고요 제가 그만큼 큰 거란 거겠죠? 지금도 이렇게 그리운데 나중에는 얼마나 그리워질까요 다시 한 번 그때의 기분을 느낄 수 있을까요? 좋은 음악 연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오랜만에 다시 왔습니다 여전히 너무 듣기 좋네요 팬이에요
우연히 듣게 되었는데 마음이 몽글몽글 해지고 어릴 때의 추억이 생생하고 따뜻하게 떠올라요 ㅠㅡㅠ 너무 조아효,,,, 자장가로 딱이에요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덕분에 어렸을때 행복했던기억이 막 떠올랐어요 어렸을땐 그 작은화면이 뭐가그리재밌고 좋다고 맨날 붙들고 동생이랑 언니랑 같이 했었는데 지금 지내는게 너무 힘들어서 과거의 즐거웠던일을 다까먹고 좋은기억은 없다 라고 오늘 말한게 후회되네요 이런 좋은추억이 있는데 여기있는 댓글들 덕분에 공감도하고 어렸을때로 돌아가고싶은 마음에 눈물이 계속나네요 사는게버겁고 모든게무서워요 잘버티다가 왜이러는건지 모르겠지만 자고일어나면 괜찮아지겠죠 힘들때 또들으러올게요 연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잃어버렸던 퍼즐 조각이 여기있었군요. 어릴 적 언니 오빠 저 셋이서 닌텐도 하나 가지고 싸웠던 기억이 떠올라서 그냥 갑자기 미친 듯이 웃음이 나오네요 히히 덕분에 잠깐이나마 추억에 잠겼어요ㅜㅅㅜ 집 안 어딘가에 있을 닌텐도를 다시 한 번 찾아서 오랜만에 동숲 들어가면 가는 곳마다 바퀴가 있을까요...
이음악을 들으며 힘들고 바쁜일상의 잠시의 여유를 가져 봅니다...
나의 귀여운 동물친구들아 내 추억에 함께해줘서 고마워 🥰
🐶🐱🐭🐹🐰🐯🐨🐼🐻🦊🦁🐮🐷🐽🐸🐵🐔🐧🐦🐤💖
+ 아그리고 팰리님 덕분에 잊고살던 추억들을 선물받았어요 정말 감사해요 🙇🏻♀️ 몇개월 전부터 이영상을 계속 돌려보게 되네요 ㅠㅠ 제가 원래 유튜브 댓글을 잘 다는편은 아닌데... 이영상은 몇개월 전에도 댓글을 남겼는데 너무 좋아서 또 달게 되었네요 히히 제 어릴적을 반이상 함께해준게 닌텐도 동물의 숲이라 너무 저한텐 감명이 깊네요 ㅎㅎ 좋은연주 감사합니다아 😊
꺄 동물친구들 이모티콘 보니까 너무 귀엽네요!!!!! 원래 PC로 보면 이모티콘이 ㅁ로만 보여졌었는데ㅎㅎ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따뜻한 댓글에 감동한 팰리) 언제든지 또 들으러 놀러오세요~!~!
저에게 동물의숲만큼 추억을 불러 일으킬것은 없을거에요.. 정말 애정을 가지고 했던 게임이었는데 브금을 듣는것만으로도 뭉클해지네요 ㅋㅋㅋ 놀동숲 택시브금이 튀동숲버전에서는 섬마을 갈때 많이 들었던 멜로디같은데 엄청 생각나요ㅛㅛ 일년이 다되어가는 영상이지만 정말 감사합니다😊
어릴때는 단순한 게임이라고 여겼던 재미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지금 이렇게 들어보니깐 눈물샘도 나고 제일 추억이 많은 게임이 되었네요.. 유치원생때 닌텐도 선물받아서 진짜 재미있게 했었는데.. 참 그립다,, 아직은 닌텐도 있긴 하지만 충전선이 고장나 못하지만 ! 나중에 다시 놀동숲이 나온다면 정말 다시 플레이해볼 게임인거같다.. 할머니댁에서 저녁 7시가 막 넘은 똥개소리도 나고 과일먹으면서 사촌들이랑 옹기종기 모여서 동물의숲 하는게 너무 좋았죠.. 잘 듣고 갑니다!
36:25 이노래 너무 오랜만이라 반갑네요:) 소중안 추억의 기억을 되살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공부할 때마다 아주 유용하게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ㅠ ㅠ 💕
와...진짜 하나하나 다 너무 추억이다ㅠ 막 동물친구 인삿말 만들어주고 대출갚고 무 팔고ㅋㅋ 병편지도 주워서 읽고...내가 게임을 하는게 아니라 진짜 그 마을에 살면서 동물친구들과 노는 느낌이었음 시간마다 바뀌는 브금도 너무 좋고 진짜 힐링됐던 게임...
들으니까 뭔가 마음이 찡하고 그립네요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팰리님~~~너무 멋있어용ㅠㅠㅠㅠ마음이 마치 릴랙스되는 기분이랄까...하루를 끝마치며 팰리님의 연주를 듣는건 제게 유일한 행복인거 같아요....ㅎ..
감사합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 유일한 행복이라니요 행복은 따로 있으신것 같은데 ///(부끄뿌끄) 말로 하기에는 좀 그렇네요ㅎㅎ 화이팅하세요)^^/
팰리 Pally 호호 아니죠ㅎㅎ제 유일한 행복은 팰리님의 piano..연주..뿐...이에요...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행복이 있으실 것 같은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럼 저는 이만ㅎㅎ
내 생애 최고로 마음 편해지는 음악이다.. 와 그냥 이런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힐링 잘 하고 갑니다 ㅠㅠ 동물의 숲 다시 하고 싶어지네요 ㅎㅎ
팰리님 이거 실화인가요ㅠㅠㅠㅠㅠ 자려고 누웠는데 이렇게 올라오다니...💕 지난번에 동물의 숲 영상에서 제가 새벽노래도 부탁드렸었는데 이번에 이렇게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 좋은 연주 늘 감사합니다ㅎㅎ
맞아요ㅠㅠㅠ 새벽노래 부탁해주셨었었죠!? 그때 약간 안좋은 음질이기도 했고 새벽노래도 다 커버하지 않아서 뭔가 마음에 찝찝한 구석이 없지 않아 있었는데... 이번 커버는 더 잘 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감사합니당♥
동물의 숲 피아노버전 찾고 있었는데 너무 잔잔하고 정말 울창한 나무가 쑥쑥자라있는 나무 밑에 잔디에 누워 바람에 실려오는 나무냄새를 맡으며 힐링하는 기분이에요! 좋아요 누르고 가요♥
ㅋㅋㅋㅋㅋㅋ 비유하신거에 예쁜 향기가 나서 저도 댓글보고 힐링해요ㅎㅎ
동물의 숲 너무 좋아하는데 이렇게 피아노로 연주된 곡 들을 수 있어서 완전 좋아요! 잘 들었어요
맞아요 완전 좋아요! 친구가 추천해줬는데 잘때 들으면 더 좋아요!
댓글, 영상, 노래 하나하나가 보고 듣는순간 기분이 엄청 몽글몽글해지네요. 좋은노래 너무 잘 들었어요ㅎㅎ 덕분에 잘 쉬다가요😊
와 정말 너무좋아요 ㅠㅠㅠ 동숲브금진짜 최고인데 그걸 피아노로 쳐주시다니 ㅠㅠ 감삼다 ㅠㅠ
여름날 걸어가는 도중에 너무맑고 투명해서 밑바닥 돌멩이까지 다 보이는 계곡을 보고 너무 반가워서 잠시 발을 담가두는 기분이예요 당신의 손은 많은 사람들을 기쁘게 할 수 있는 힘이 있네요ㅎㅎ 얼굴은 서로 모르지만 항상 응원합니다 파이팅
여전히 하루에 한번은 꼭 정주행하러 들어옵니다. 낮잠잘때 이어폰꽂고 듣기도하고 조용히 있고싶을때도 듣곤합니다 좋은 연주 감사합니다
이곡 들으면서 제가 5살때 인가 6살 아주 어릴때죠 ㅎㅎ 그때 놀러오세요 동물의숲을 언니랑 같이했던 추억이 생각나네요! 많이 잃어버려서 3번정도를 샀던 기억도....하핳 놀동숲 브금을 이렇게 메들리로 영상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려고 할때 매일 듣는답니다!
동물의 숲 시리즈 중에서 놀러오세요 동숲 버전을 제일 좋아해요 동물 주민들과 소소하게 지내면서 예쁜 풍경에 힐링을 받았었던 기억이....그 기억에 음악도 정말 큰 몫을 했는데 이렇게 피아노로 쳐주시다니 너무 감사해요 오리지널 버전만 듣다가 피아노 버전으로 첨 들어보는데 너무너무 좋네요 ㅠ잘 듣겠습니다 좋아요 꾹 누르고 가요 마음 같아선 마구마구 주고 싶은데ㅠㅠ
말씀해주신 것 만으로도 좋아요 마구마구 받은 것 같아요 히힛 감사합니다!
비오는날에 동생이랑 뜨신물에 목욕하고 엄마가 해준 김치전 먹으면서 했던 타동숲이 생각나네요 사랑합니다
몇몇 댓글처럼 저두 초등학교땐가 오빠랑 맨날 이거하고 놀았는데 ㅠ ,,
지금은 오빠 군대 제대얼마안남았고 그때 처음 가족이된 아기강아지도 어느덧 노령견이되었네요 ㅠㅠ
세월이 넘빨라 ㅎㅎ 가족들이랑 소소한 이런추억이 제일 아련한거같아요
나중엔 또 지금 이시기가 추억이되겟죠?
암튼 감사합니다 😊 추석 잘보내세용
그때 나는 친구들이랑 노는것 만큼이나 음악을 좋아했고. 특히 가족 다 자는 시간에 이불덮어쓰고 하는 동숲을 가장 좋아했다.
마을과일을 다따고 뿌듯한미소를 띄우며 고민없이 잠에 들었던 그 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