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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 ‘가족’ 214회 1부] 39살 젊은 나이에 남편 잃고 빚더미에 앉아 어린 딸 데리고 빈털터리로 친정에 온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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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 тра 2024
- OBS경인TV [멜로다큐 가족] 214회 "지리산 모녀 삼대 아빠 없는 하늘 아래"
경상남도 산청군 지리산 중턱의 작은 마을에
최금옥씨(41)와 친정엄마 심설자씨(71) 그리고 딸 양하늘(12)양이 살고 있다. 창원에 살다 2년 전 엄마가 계신 고향집으로 돌아온 금옥씨. 세 여자만 살다보니 수도꼭지가 고장나도 형광등이 나가도 손보기가 쉽지 않다. 그리고 금옥씨를 쟁취하려는 친정엄마와 딸 하늘이의 쟁탈전이 흥미진진한데...지리산 마을의 세 모녀의 숨겨진 이야기가 펼쳐진다.
#obs #obstv #다큐 #다큐멘터리 #가족 #멜로다큐가족
#경상남도 #산청군 #지리산 #작은마을 #세모녀 #훈육 #서러움
이 사연을 보니 고향에 계신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하시는 말씀이 생각납니다. "결혼할 때 재산주고 그리하면 내 몸 가누지 못할 때 자식들이 돌보겠나? 죽을때까지 재산 증여는 안해야지." 할머니가 든든히 계셨기에 빈털터리의 딸이 돌아오네요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각각의 사연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금옥님과 딸 하늘이에게 좋은 일들이 찾아오기를 기원합니다.
또한 어머님도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장수하시길 기원합니다.
저는 다섯 살 때 부모에게 버림받고 고아원에서 인생을 배웠지만 아무도 원망하지 않고 삽니다.
비록 외롭고 고단한 삶을 살아가고 있지만
60대 나이가 될 때까지 잘 버텨온 제 자신을 가장 아끼며 존중합니다.
사람 일은 아무도 모른다는 말이 있는데 참고 버텨내면
인생에 반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두 힘내세요!
쫌..멋지심..😊😊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자식은 엄마를 찾아오지만 늙은엄마의 처지가 어려우면 자식은 외면한다
무자식이 상팔자임
선생님 힘내세요
어딘가 몸 뉘일 곳이 있다는 것이~~ 그것이 엄마품이니... 부럽네요.
빛지고 빈털터리로
오는게. 엄마에게 짐이다
전동으로 나무 자르는 기계 하나사면 좋을듯
언제적 방송인가요?15년전?
자식은 어머니 👩 형편힘들면 보기힘들다🎉
충전용 작은 톱을 하나 구입하세요. 그리고 산길 다닐 때 뱀 조심 조심 또 조심하세요.
어렵고 힘든일 있이시면 도움 요청하세요 가끔이라도가서 조금이나마 도움 드릴께요
저는 하동 옥종면에 가끔갑니다
엄마곁에 있으면 만사혈통 이죠
만사형통
좋겠네요 난 우리엄마가 잘 안맞음 보면 좋치만 전화하고 하면 자주말싸움 엄마싫다
@@user-kd6gx6yl6z
세대차이 때문에 안맞아요
그래도 어머니 계실때 잘하세요어머니 멀리 가시고나면 너무 그리워요 요@@user-kd6gx6yl6z
아직도 부모한테 도움 받을수 있어서 운이 좋은 사람이네요...
도움주는 부모가 더 운이 좋은가요??
마당에 개 한마리 키우세요
밀양 아니라서 다행입니다
천만 재외국민이 열심히 생활 하는 이유가...언젠가 부모.형제가 계시는 나라로 갈수가 잇는 이유죠.
아이구 나무 잔가지는 왜낫이 아니라 조선낫으로 쳐야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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