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아직도 93년인가 94년인가 중딩 때 들은 '인형의 기사 Part 2'가 잊혀지지 않습니다... Here, I stand for you, 힘겨워 하는 연인들을 위하여, 일상으로의 초대, 등등 제가 특별히 좋아하는 노래만 적어도 줄줄이 나오네요...괜히 마왕님이 아니십니다...
무한궤도를 시작으로 진짜 음악적으로 다양한 시도를 거듭해온 진정한 음악인이라 칭하는 유일한 분... 심지어 원맨아카펠라 까지 시도할 정도니 말 다했지 ㅋ 휴... 너무 일찍 가신게 정말 안타깝네요 아마 살아 계셨다면 계속해서 참신한 음악적 시도를 하셔서 팬들에게 즐거움을 주었을거라 생각하는데 ㅠㅠ 보고 싶다 마왕님
사후에도 이렇게 회자가 되는데.. 레전드가 아니면 무엇일까? Hope, 나에게 쓰는 편지, Jazz Cafe, 우리 앞의 생이 끝나갈 때, 다시 비가 내리네, Shy boy, 일상으로의 초대, 먼 훗날 언젠가 등등... 10대 20대 때에도 와 닿았던 가사들이 너무 많았는데 나이를 먹어가면서 가사에서 느끼는 것이 점점 더 많아 진다. "50년 후의 내 모습"을 나중에 들을 줄 알았었는데..
신해철을 알리는 한국인에게는 최고의 곡이지만 진짜 저 사람의 위대함을 알려면 2집 정규앨범을 들려줬어야지 껍질의 파괴,불멸에 관하여, the dreamer 개인적으론 이 3곡이 신해철 최고의 곡이라고 생각함 물론 상업적으로는 다른 곡들이 성공을 했을지라도...당시엔 이 곡들은 그냥 충격 그 자체였음 물론 지금 들어도 이게 한국에서 94년도 곡이라는게 말이 안되는 곡들임
저는 무한궤도 말고 어렸을때 가장 슬프게 들었던 곡이 날아라 병아리였어요. 굿바이~ 얄리~ 그리고 라젠카와 해에게서 소년에게도 너무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92년도에 환경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주기 위한 콘서트 내일은 늦으리에서 신해철님이 작사 작곡하셨던 노래 더 늦기 전에도 진짜 노래도 좋고 생각하게 만드는 노래였죠. 그 노래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는 세상에 좀 두렵긴 하네요.
신해철은 한국 가요계에 한획을 그은 진짜 레전드임..
마왕 그립다
그대에게의 첫 마디가 연주되는 순간 대상 확정.
88년 대학가요때 고3이었는데 그당시 무한궤도 나왔을때 뭔가 충격~
조금 긴 전주곡 딴따다다~~~로 시작될때 이게 뭐지 싶었고~ 노래 끝까지 듣기도 전에 대상감이라 생각했었음~
너무 젊은 나이에 불의의 죽음으로 세상을 떠난 신해철님이 보고싶어지는군요~~ㅜㅜ
진짜 레전드긴 하셨지..
저 시절에 저 사운드와 도입부의 음악을 했던건 진짜 머리가 띵하고 한대 맞은 느낌이었음
그대에게는 언제들어도 명곡인듯
전 아직도 93년인가 94년인가 중딩 때 들은 '인형의 기사 Part 2'가 잊혀지지 않습니다... Here, I stand for you, 힘겨워 하는 연인들을 위하여, 일상으로의 초대, 등등 제가 특별히 좋아하는 노래만 적어도 줄줄이 나오네요...괜히 마왕님이 아니십니다...
이 세상 어느 곳에서도 나는 그대 숨결을 느낄 수 있어요
이 삶이 끝나는 날 까지 나는 언제나 그대 곁에 있겠어요
가사가 너무 따뜻해서 많이 위로 받았던 곡
오~~
"신해철" 그 이름 석자만 들어도 아직까지도 눈물이 핑 돈다. 내 학창시절 그리고 청춘을 함께했었던 그와 그의 음악은 여전히 내 마음속에서 영원히 함께 하리라.
무한궤도를 시작으로 진짜 음악적으로 다양한 시도를 거듭해온 진정한 음악인이라 칭하는 유일한 분...
심지어 원맨아카펠라 까지 시도할 정도니 말 다했지 ㅋ 휴... 너무 일찍 가신게 정말 안타깝네요
아마 살아 계셨다면 계속해서 참신한 음악적 시도를 하셔서 팬들에게 즐거움을 주었을거라 생각하는데 ㅠㅠ 보고 싶다 마왕님
신해철 하면 이거 말고도 " 해에게서 소년에게" 가 떠오름~
절대 뒤를 돌아보지마~앞만 보며 날아가야해~
너의 꿈을 비웃는 자는 절대 상대하지마~~
내일이 신해철님 기일이군요.. ㅠㅠ
대한민국 가요 인트로 넘버원
멋진 마왕
예전 명곡들을 추억하니 너무 좋네요
브아걸의 식스센스도 해주세요😊
신해철님의 철학이 담긴 노래들 반응도 궁금하네요.
신해철 작곡의 맛은 재즈카페를 들려주셔야하는데...
here i stand for you 내 최애곡
약속,헌신,운명,영원 그리고 사랑 이 낱말들을 난 아직 믿습니다 영원히
가장 최근 그대에게 영상도 같이 보여줬으면 더 좋았을텐데 말이죠..다른 영상에서도 느꼈는데..정보도 부족하고 수박 겉핥기씩으로 아쉽게 끝나는거 같아요.
그립다
그가가진 재능이 너무 안타까워요, 은가은님이 가장의지했던 아빠같은분이였어요. 영상잘보았어요
넥스트 시절 좋은 명곡 많은데ㅠ 왜 거의 다 그대에게만 반응보는지;;
헤에게서소년에게, 영원히, money 민물장어의꿈을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해요. 그거말고 안녕, 일상으로의초대, 길위에서, 도시인등등도 좋아하고요 중학생인데 신해철에 빠졌네요 저도 마왕시절에 있었으면 좋았을거같은데
아씨.....전주 나오자 마자 울컥했다...T^T
전 '절망에 관하여'와 '단 하나의 약속' 추천 드릴게요.
마왕 그곳에서 잘 지내고 계십니까
사실 신해철은 대중적인 음악보다 알려지지 않은 실험적인 음악이 압권임..
왜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다...ㅠㅠ
들어봤으면 하는 노래
- 그대에게 못지 않은 전주를 가진 송골매의 어쩌다 마주친 그대
- 구창모의 희나리(김범수 버전도 이어서?)
- 전주에서는 그대에게만큼 충격적인 건 아니었지만 첫소절에서 대상이라는 느낌을 줬고 대학가요제의 마지막 불꽃이었던 Ex의 잘 부탁드립니다
무한궤도, 넥스트 외에 노댄스, 모노크롬, 비트겐슈타인 도 하셨어요.~
거리에 서면..카세트 테이프 늘어날때까지 들었음.
돌팔이에게 당한 마왕 그의 음악을 생각하면 안타깝습니다 벌써 10년이네요 Rest in peace
사후에도 이렇게 회자가 되는데.. 레전드가 아니면 무엇일까?
Hope, 나에게 쓰는 편지, Jazz Cafe, 우리 앞의 생이 끝나갈 때, 다시 비가 내리네, Shy boy, 일상으로의 초대, 먼 훗날 언젠가 등등...
10대 20대 때에도 와 닿았던 가사들이 너무 많았는데 나이를 먹어가면서 가사에서 느끼는 것이 점점 더 많아 진다.
"50년 후의 내 모습"을 나중에 들을 줄 알았었는데..
그립습니다 마왕... 왜 그렇게 빨리 가셨어요
나도 아쉽다
한곡으로 끝나다니
015B 21세기 모노리스도 리액션.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의료사고로 안타깝게 돌아가셨다는 이야기까지 해주셨다면 더 좋았을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굿바이~ 얄리~ 그 노래 참 좋아했어요
👍👍👍👍👍👍👍👍👍👍👍👍👍👍👍👍👍👍👍👍👍👍👍👍👍👍👍👍👍👍
껍질의 파괴를 틀어야지..
해철이횽 정도면 시리즈물로 계획해야할듯~ 서태지랑 다르면서도 같은 존재
그러게요 ㅠㅠ 무슨 곡을 할까 고민을 정말 많이 했지만! 그래도 기념비적인 곡으로 시작을 했습니다!
유재하 외국인 반응도 해주세요~~!!!
김광석 사랑했지만,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다음은 동물원,김광석 노래도 좀 부탁드립니다.외국분들이 더 좋아하실것같아요 ^~^
유재하 내 마음속에 비친 내 모습 제발 해주시면 안될까요
명곡이고 지금 들어도 너무 세련된 곡이라 외국인 반응이 궁금합니다!!!
그리고 유일하게 라이브 영상이 하나 있어요!!!!
유재하 꼭 추천합니다!!!!!!!!!!!!!!!!!!!!!!
까다로운 내가 인정하는 몇 안되는 '천재'
이제 그 다음 가수는 강산에 인가요?
뱅크 "가질수 없는 너" 해 주세요~
무한궤도(끝을 향하여)부터 천재 해철형의 영향으로 늦게나마 뮤지션이 되었어요
너무 보고싶습니다.
야구장가서 그대에게 떼창 들으면 소름 쫙
외국분들에게는 이렇게 설명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유일하게 프로그래시브 락을 만들 수 있는 사람.
앞으로도 이런 작곡 능력을 가진 사람은 대한민국에 없을 겁니다.
넥스트 시절 곡들이 정말 좋으니 이미 공중파에서 많이 나온 곡 외에 껍질의 파괴, 별의 시, 절망에 관하여 등 뻔하지 않은 다양한 선곡을 하셨으면 합니다
그러게요 Lazenca save us 좋아했는데
아... 이 음악으로 치어리딩 하는 영상을 보여주면..
마왕신해철 기억합니다.
슈가맨에 나온 더크로스 Don't cry도 부탁드려요
달아라 병아리 들려조야죠
신해철을 알리는 한국인에게는 최고의 곡이지만
진짜 저 사람의 위대함을 알려면 2집 정규앨범을 들려줬어야지
껍질의 파괴,불멸에 관하여, the dreamer
개인적으론 이 3곡이 신해철 최고의 곡이라고 생각함
물론 상업적으로는 다른 곡들이 성공을 했을지라도...당시엔 이 곡들은 그냥 충격 그 자체였음
물론 지금 들어도 이게 한국에서 94년도 곡이라는게 말이 안되는 곡들임
넥스트 껍질의 파괴는
우리나라 음악역사상 앞으로도 나올수 없는 명곡!
신해철도 두번 다시 만들수 없음
애슐리 내가 알던 애슐리 맞음? 살이 쪽 빠졌네 😂
ㅎㅎ 네!!
서태지 이전에 이게 한국노래라고? 했던 노래.
라젠카를 들려줬어야지
저는 무한궤도 말고 어렸을때 가장 슬프게 들었던 곡이 날아라 병아리였어요. 굿바이~ 얄리~ 그리고 라젠카와 해에게서 소년에게도 너무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92년도에 환경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주기 위한 콘서트 내일은 늦으리에서 신해철님이 작사 작곡하셨던 노래 더 늦기 전에도 진짜 노래도 좋고 생각하게 만드는 노래였죠. 그 노래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는 세상에 좀 두렵긴 하네요.
krock 삐삐밴드 좋을 것 같은데요, 삐삐밴드의 '딸기', '안녕하세요', 좋지 않아요?
신해철을 한곡으로 느낄수 없는데 너무 짧네요 물론 유명한 곡이지만 더 성숙해서 완성도 있는 노래들이 많은데 항상 느끼지만 1곡만 들으니 똥닦다만 느낌
아니 뭐야.. 명곡이 몇십개인데, 달랑 그대에게 한곡만 듣고 끝낸다고?? 에이... 심하다...
개인적으로 서태지보단 신해철이지 신해철 음악 가지고 표절이니 뭐니 시비를 거는 놈 한명도 없었고.한국에서 랩다운 랩 처음 알린 문익점 같은 분임
미국.일본.유럽.모든 음악에 해박했지
신해철 같은 인물 다시 나오기 힘듦
신해철을 노래 그대에게 하나로 소개를 하는건 너무하네
마왕의 모든 곡이 다 좋지만 그 중에 그대에게라니...
제작진이 너무 신알못이네요. ㅡㅡ
선곡이 너무 실망스럽습니다.
그냥 리액션 컨텐츠로 공장에서 찍어내듯이 대충 소모한 느낌
조용필 - 단발머리
갠적으로는 라젠카가 찐인뎁... 초콤 아쉽...
신해철 노래 좋은 노래들 많고 많은데 정서에 맞지도 않은 수 십년 전 노래 들려주고 소감을 듣는 건 왜 그런지 도무지 이해를 못 하겠음
그대에게 표절아닌가요??
일본 애니
일부 비슷한 멜로디가 있다고 표절이라고 떠드는 유튜버는 멀리 하시길~
신해철 일상으로의 초대
철학과 출신이라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철학적인 가사가 담긴 곡들을 만드셨더랬죠.
kmetal도 있지요, h2o의 안개도시
네게로 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