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과정에서 안 쓰이게 된 영상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그냥 버리기엔 살짝 아까운 깨알 같은 정보라 텍스트로 첨부해 봅니다. -처음엔 스몰더 배경이야기에 비에고의 광기를 못 알아차리고 축복의 빛 군도 원정에 용들이 따라갔다고 적혀 있었습니다. 하지만 정작 해당 내용을 다루는 '몰락한 왕' 소설에 용은 등장하지 않았죠. 로리 굴딩은 해당 문구가 혼란을 야기한 것 같다며 '용들은 비에고의 광기를 알아차리고 군도에 따라가길 거부했다'라고 수정됐습니다. 용들이 서약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 걸로 비에고가 꼬투리를 잡을 수 있게 되었네요. 챔피언 관계도엔 나와 있지 않지만 카마보르의 우두머리 용, 대모 독사는 세상을 돌아다니면서 신화적인 대상을 찾아다니는 닐라에게 죽임을 당한 바로 그 용입니다. -3:18 정확히 말하자면 'not hard canon'입니다. 정사에 기반을 두지만 100% 찐 정사가 아니라는 의미인데...쉽게 말해 IP만 빌려다 쓴 게임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스카너가 2022년에'업데이트가 필요한 챔피언'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등장하기까지 대략 2년이 걸렸습니다. 이렇게 상당히 오래 걸린 이유는 스카너의 출시일로부터 약 4개월 뒤, 8월에 올라온 riot lexical의 트윗을 통해 유추할 수 있습니다. 이 라이어터가 다양한 챔피언을 개발하면서 얻은 교훈을 글로 작성해 놓았는데, 그 중 스카너를 리메이크 하면서 깨닫게 된 점에는 다음과 같이 적어놓았습니다. "개발 중에 핵심 팀을 교체하는 것은 종종 다시 시작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서로 다른 사람들이 원래 비전에 대해 각기 다른 해석을 하기 때문이다." "때로는 계속 진행하는 것보다 팀을 재구성하고 다시 시작하는 것이 더 빠를 수 있다." 정황상 개발진이 바뀌면서 프로젝트를 갈아엎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느라 시간이 배로 걸린 것 같네요. 리신은 음성대사 업데이트가 없고 말 그대로 비주얼만 업그레이드되었기 때문에 영상에 넣지 않았습니다.
아케인은 기존 유저를 상대로 한 팬서비스지 유입인구는 여전히 적습니다. 롤은 입문 하기엔 이미 고였고, 딱히 신선하지도 않죠. 기존 유저들은 만드는 건 좋은데 그 전에 게임 내부 문제부터 해결하면 자연히 인기 좋아질 걸 헛짓 하고 있다고 쓴소리 하는 중이고, 열성적인 유저 중 꽤 많은 수가 올해 떠났습니다.
편집과정에서 안 쓰이게 된 영상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그냥 버리기엔 살짝 아까운 깨알 같은 정보라 텍스트로 첨부해 봅니다.
-처음엔 스몰더 배경이야기에 비에고의 광기를 못 알아차리고 축복의 빛 군도 원정에 용들이 따라갔다고 적혀 있었습니다. 하지만 정작 해당 내용을 다루는 '몰락한 왕' 소설에 용은 등장하지 않았죠. 로리 굴딩은 해당 문구가 혼란을 야기한 것 같다며 '용들은 비에고의 광기를 알아차리고 군도에 따라가길 거부했다'라고 수정됐습니다. 용들이 서약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 걸로 비에고가 꼬투리를 잡을 수 있게 되었네요. 챔피언 관계도엔 나와 있지 않지만 카마보르의 우두머리 용, 대모 독사는 세상을 돌아다니면서 신화적인 대상을 찾아다니는 닐라에게 죽임을 당한 바로 그 용입니다.
-3:18 정확히 말하자면 'not hard canon'입니다. 정사에 기반을 두지만 100% 찐 정사가 아니라는 의미인데...쉽게 말해 IP만 빌려다 쓴 게임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스카너가 2022년에'업데이트가 필요한 챔피언'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등장하기까지 대략 2년이 걸렸습니다. 이렇게 상당히 오래 걸린 이유는 스카너의 출시일로부터 약 4개월 뒤, 8월에 올라온 riot lexical의 트윗을 통해 유추할 수 있습니다. 이 라이어터가 다양한 챔피언을 개발하면서 얻은 교훈을 글로 작성해 놓았는데, 그 중 스카너를 리메이크 하면서 깨닫게 된 점에는 다음과 같이 적어놓았습니다. "개발 중에 핵심 팀을 교체하는 것은 종종 다시 시작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서로 다른 사람들이 원래 비전에 대해 각기 다른 해석을 하기 때문이다." "때로는 계속 진행하는 것보다 팀을 재구성하고 다시 시작하는 것이 더 빠를 수 있다." 정황상 개발진이 바뀌면서 프로젝트를 갈아엎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느라 시간이 배로 걸린 것 같네요.
리신은 음성대사 업데이트가 없고 말 그대로 비주얼만 업그레이드되었기 때문에 영상에 넣지 않았습니다.
스토리팀의 아케인 정사 편입이라는 희대의 빅똥으로 형같은 세계관 분석 유튜버들과 스토리 작가들 ㅈㄴ게 바빠질예정
왠일로 2024년에 온 2024년 스토리 영상
기다렸어요 영상 주기가 빨라져서 아주 좋아요
흐른다아아 시간!!
1:40
아진짜너무수상한데
이제 내가 챔피언이 어떻게 변할지 걱정이다... 쉔아 제발 변하지 마라.
쉔이 변할 수 있는 내용은 게이밖에 없음
제드와의 갈등을 사랑의 힘으로 극복하는 쉔
가능성 있는데?스토리상 제드랑은 원수지간이지만 이유있는 살인에 진잡으려고 손잡기도 했고.. 같은 단원인 케넨도 있고..
차라리 쉔이 암컷타락 하면 좋겠다
원래 악인으로 나오던 제드가 계속해서 세탁받으며 쉔의 아버지의 평가는 점점 안좋아지니 쉔은 진짜 저번 아이오니아 시네마틱에서도 등장을 못하고 아이오니아에서도 굉장히 약한 편이라 진짜 불쌍하죠...
24년 나온 챔피언:스몰더,리메이크 스카너,오로라,암베사,리워크 빅토르
티모는 바뀌기 전 설정이 더 간지난다 생각해요오오
스카너는 잘된 것 같긴한데 빅토르는 별로인 듯.굳이 바뀔 필요가 있었나
아케인이 망침 그냥
아케인 대성공으로 유입된 신규유저들이 얼마나 많은데ㅋㅋ 점점빠져나가기만 하는 고인물들보다 새로 유입되는 신규유저들의 가치가 게임사 입장에서 훨씬 가치가 높음
@@아-p9b7j 그 신규 유저들 대부분이 얼마 못하고 겜 접는다던데요...
애니랑 게임이랑 괴리가 크고 무엇보다 유입이 안되는 이유가 여전한데
밑빠진 독에 물 많이 퍼부으면 뭐합니까 잠깐 가득 차 보여도 그만큼 빨리 빠지죠
아케인 대성공 ㅇㅈㄹ 주변에 하던놈들도 안하는데 ㅋㅋㅋ
아케인은 기존 유저를 상대로 한 팬서비스지 유입인구는 여전히 적습니다.
롤은 입문 하기엔 이미 고였고, 딱히 신선하지도 않죠.
기존 유저들은 만드는 건 좋은데 그 전에 게임 내부 문제부터 해결하면 자연히 인기 좋아질 걸 헛짓 하고 있다고 쓴소리 하는 중이고,
열성적인 유저 중 꽤 많은 수가 올해 떠났습니다.
오랜만
프렐,타곤,슈리마가 ㅈ나 재밌을듯 약간 신들의 전쟁 느낌?
왔구나
난 스카너 신챔인줄알았는데 리메이크였네
이즈가 애니에 나오면 재밌겠는데?
맛있다
선물 고맙다
썸네일ㅋㅋㅋㅋㅋㅋ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언급된 인물 정사인으로 된거 ㅈㄴ 웃기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