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에 나타난 14만 4천을 이리 해석하고 저리해석하면서 많은 이단들이 이 구절로 사람들을 미혹합니다. 어쩌다 요한계시록이 두렵고 무서운 성경이 됐는지 씁쓸합니다. 신천지라는 이단 때문에 다시 조명되는 14만 4천을 쉽게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14만4천, #십사만사천, #인침
@@BibleTV 오 ! 목사님 ! 요로코롬 눈물나게 응답해주심에 깊은감사를드립니다. 지금 집으로 가는 중입니다. 가서 기도하는시간과 집안일 하고나서 귀중한 말씀 들으렵니다. 목사님 을 위해 두손모아 봅니다. 날마다 기도속에 목사님 온가족분들 가정 축복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진작에 영상 접했더라면 많이깨달음을 얻었을텐데 아쉬움속에 공허함이 밀려옵니다. 하지만 그렇더라도 이후 부터라도 말씀 꼭 들으며 채우지 못했던 영적 통찰력을 깨달아야겠습니다. 침묵이 금이란것을 알면서도 주저리주저리 지절거리는게 단점이긴하지만 쓸데없는 넋두리 용서하여주시옵소서. 봄 바람이 서늘합니다. 강건하시옵소서.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아멘.
@@SeeYouAtTheTop_ 늦은 시간까지 열심히 사시는 모습에 응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고 하나님과 더욱 가까이 하시려는 모습도 너무 아름답습니다. 기도해주시고 관심주시고 또 축복까지 해주셔서 감사히 힘내서 열심히 말씀을 전하겠습니다. 온가족이 함께 건강하시고 하나님과 함께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속이 시원하군요. 제가 한가지를 덧붙여 보면, [계1:3]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에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계시록은 요한이 읽는 자가 있으면, 듣는 자가 있을 것이고, 들은 말씀(기록된)을 지키는 자가 있다고 밝혔고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가 복되다고 분명히 서두에서 밝히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강단에서 해석하고 설교하는지요. 계시록은 설교하는 책이 아니고 성도들에게 읽어주고 선포하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러면 성령께서 듣는 각 사람의 마음에서 역사하실 것입니다. 깨닫게 하실 것입니다. 그래서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각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으라고 선포하시 잖아요. 이것이 계시록을 읽고 듣고 배우면 알게된 것입니다. 잘 듣고 있습니다.
144000을 글 그대로 이스라엘에 한하는 1차적인 해석을 한다면 성경 모든 부분도 똑같이 적용하셔야ㅜ할겁니다. 문자적으로 그대로 해석을 하셔야하듯 그렇다며뉴7교회도 당시의 사데교회 빌라데비아교회로 해석해야 딱 맥이 같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사데 빌라델비아 처럼 1차적으로 해석한다면 굳이 요한계시록을 강해할 필요가 없습니다. 문자그대로 받아들이면되는데 굳이 뭐가 뭐고 뭐가 뭐고 할필요가 있을까요 선생이 많이 되지말라하셨습니다. 오히려 우리의 어설픔이 ... 달이 핏빛으로 변한다는것도 그대로 피빛으로 변할걸라고 피로 변할 날을 기다리면되지않을까요. 예전에도 누군가가 연결해주셔서 드러오왔는데 아무이 하나님을 경험했다고하더라도 그 이해가 다른것을 보고있습니다. 전 고신에서만 자라고 고신사람이지만 이렇게 해석하지않습니다.. 많이 다르시네요.. 고신교단 고신교단신대원 설교학으로 알아주는 교수이자 목사님이십니다. 아래. ua-cam.com/video/Ft4eKYIG7EU/v-deo.html
14만 4천을 그대로 읽고 해석하면 된다는 말은 성경 전체를 문자 그대로 해석해야 한다는 주장이 아닙니다. 저는 근본주의자도 아니고 문자주의자도 아닙니다. 모든 성경구절이 문자적으로만 해석되지 않고 문맥, 문학적 장르, 그리고 여러가지 문학적 표현이 있기 때문에 다양한 해석방법이 있는 것이고 성경해석학이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14만 4천을 문자 그대로 해석하지 않을 이유가 없기 때문에 그대로 읽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럼 일차적으로 성경 구절에 14만 4천이 이스라엘의 각 지파 중에서 인침을 받은 자들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12지파의 이름이 나오고 일만 이천명씩 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구체적인 말씀을 다르게 적용할 이유와 확대, 확장 해석해야 하는 이유와 근거가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해석은 성경의 전체 내용과 일괄되어야 합니다. 14만 4천을 이스라엘이 아닌 우리 또는 다른 사람들이라고 확대하석하게 되면 성경 전체의 일괄성과 가르침에 문제가 되기 때문에 문자 그대로 해석하는 것입니다. 첫째, 이스라엘의 남은 자는 성경 전체에서 한번도 이방인이나 예수를 믿은 우리들에게 성경 전체에서 적용된 적이 없습니다. 둘째, 14만 4천이 이방인 성도들에게도 해당이 된다면 이스라엘 지파의 이름을 하나, 하나 열거하면서 기록된 계 7:5-8절도 다른 상징으로 바꾸어 해석해야 합니다. 이는 일차적인 문자를 부정하는 결과가 됩니다. 특별한 이유 없이 14만 4천을 해석하기 위하여 나머지 구절까지 상징으로 바꾸게 됩니다. 그렇다면 성경 전체를 상징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세째, 성경은 일괄되게 이스라엘의 회복과 이방인의 구원을 구분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14만 4천을 이스라엘에게만 적용해도 성경의 일괄성이나 이방인인 우리에게 아무런 문제나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일곱교회에게 주신 말씀을 언급하시면서 당시 일곱교회에게 주신 말씀을 문자그대로 해석하면 우리에게 해당되지 않는 다는 의미로 말씀하셨습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동의합니다. 저는 문자주의자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다만 14만 4천의 경우와 좀 다른 것입니다. 모든 말씀을 문자 그대로 해석할 수 없듯이 모든 말씀을 확장 해석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을 연구하고 성경해석을 하는 것입니다. 제 의견에 동의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르게 해석하셔도 좋습니다. 다만 그 해석이 성경의 일괄성에 문제가 되는지 우리는 검증하고 논쟁할 수 있습니다. 합리적인 비판과 비평은 언제든지 수용합니다. 하지만 제 입장은 14만 4천은 성경에 분명히 이스라엘의 자손이라고 했는데 이 문자를 상징으로 또는 확대할 만한 성경적 근거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안녕하세요. 창세기에서 요셉만 보아도 이집트 아내를 맞이하여 아들 둘에게 이방인의 피가 섞여있습니다. 요셉의 두 아들이 이스라엘의(야곱) 12아들로 들어가지고요. 출애굽 할때도 이미 12지파속 이방인들이 포함되어 있음이 적혀져있어서 요한계시록에서 이스라엘의 남은자에 이방인이 배제되어야 할 이유가 있을까요. 이스라엘에게서 난 그들이 다 이스라엘이 아니라고 로마서 9장 6절에서 바울도 말하고 있고 로마서 2장 28절에서도 표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 아니요 이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라고 적혀있지요.
며칠전 언론사 기자가 이상한 교회같은 느낌이 있는 교회 인터뷰를 하는데 그분이 교회가 성경으로 돌아가야하고 우리교회는 성경말씀만 전한다는 인터뷰를 접하였습니다. 요즘 떠오르는 "멸망의 가증한것이 거룩한 곳에 ......" 이 말씀이 떠오르며 이건가 하는 생각에 정신이 번쩍들더군요. 말씀이 text가 되어야함을 저는 굳게 믿습니다.
현재 이스라엘 인구 888만, 유대교 교인 수 1,650만명이네요(이스라엘인 포함). 뭐, 한국인이 성경에 나오지 않는다고 해서 서운하지는 않습니다. 성경도 ' 각 나라와 족속' -------------- 우리 말 표현이 참 머시기 하네요. "여러 국가에서 다양한 사람들이"라고 하면 훨씬 쉽고 정확한데요.
성경에는 영적인 이스라엘이라든가 그와 비슷한 표현이 없습니다. 또 우리는 영적인 이스라엘이 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는 왕같은 제사장이며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습니다. 이스라엘과 구별되지만 같은 신분적 지휘를 받았습니다. 우리가 아들이 되었는데 왜 영적으로 큰 아들이 되어야 합니까? 그럴필요가 없습니다. 똑같은 아들의 지위와 똑같은 혜택을 받았시 때문에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영적으로 이스라엘이 된다고 쳐도 변하는 것이 없습니다. 때문에 성경에도 없는 영적 이스라엘이라는 개념을 쓸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이단들이 영적 이스라엘의 개념이 가장 필요한 이유가 바로 이 14만 4천이 이스라엘이라고 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BibleTV 님은 발음을 정확하게 말해서 끝까지 잘들었어요. 어쨋든 님의 설명을 들어보면 구약의 의인들도 상징적으로 다 144000명에 들은 한집단이라고 한것같네요. 한가지 님에게 물어보고 싶어요 예수님 곧오신다는것은 무신론자들도 다 알고있던데 님은 심판대에 섰을때에 양으로 판정받을만한 자격을 갗추고 있나요? 계 22:12--15 이말씀에 불순종하여 염소로 판정받는자들은 생명나무가있는 성안으로 들어갈수있는 권한의 상을 못받고 영원한 사형을 당합니다 .
@@땅하늘-i3o 14만 4천은 이스라엘의 남은자라고 분명히 성경구절에 나오는데 제가 무슨 말을 더하겠습니까? 저는 구약의 의인들이나 집단이라고 말한 적이 없습니다.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양인데 무슨 두려움이 있으며 무슨 의심을 하겠습니까? 성경에 예수님을 믿으면 심판 팓고 정죄함이 없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BibleTV 성경을 전체적으로 이해하세요! 성경에서의 구원은 1절과 2절이 있어요. 예수그리스도를 믿으면 양인데 라고 님은 주장을 했는데 이 주장은 1절에 불과해요. 예수께서 친히 영생의 길은 좁고 험하다 들어가고자 해도 못들어가는자들이 많다고 하셨는데 왜그랬을까요? 예수를 믿으면 이미 양인데 말입니다.ㅋ 계 22:12--15 12 보아라! 내가 속히 오겠다.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으니, 각자에게 행위에 따라 갚아 주겠다. 13 나는 알파와 오메가이고, 처음과 마지막이며, 시작과 끝이다. 14 자기의 긴 옷을 빠는 사람들은 행복하다. 그들은 생명나무들로 가는 권한을 얻게 될 것이며, 문들을 통해 도시에 들어갈 수 있을 것이다. 15 개들과 영매술을 행하는 자들과 성적 부도덕을 저지르는 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말을 좋아하고 일삼는 모든 자들은 도시 밖에 있을 것이다.’---- 참그리스도인들이 됐으면 예수께서 하라고하는것은 하고 하지말라고 하는것은 안하며 순종하는 행위가 있어야 하죠.
나와 William Yi의 로마서에 대한 이해는 정반대로 하고 있는 것 같으며 그로 인하여 "144,000에 대해 해석도 정반대로 나타난다"고 보이고 있네요. 먼저 현재 유대교를 신봉하고 있는 유대인들에 대한 관점에서부터 나와 정반대 차이가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나는 "현재의 이스라엘 또는 유대교를 신봉해왔던 유대인들은 144,000과 전혀 상관이 없다"고 판단합니다. 그 근거는 첫째 로마서 9~11장에서 바울이 설명하는 "이스라엘에 대한 재정의"는 "소수로 택하심을 얻은 자와 다수의 완악해진 남아있는 다른 자"로 구분합니다. (로마서 11:7) 그런데 상기 로마서 9~11에서도 믿음과 관련하여 이방인이 하나님의 백성됨에 대해서 논하였지만 특히 로마서 11장의 감람나무의 비유를 통해 "이방인은 접붙임을 통해 참 이스라엘이라는 나무"에 속하게 되었고 당초 이스라엘였던 자 즉 "유대인들은 믿지 아니하므로 소수를 제외하고는 참 이스라엘이라는 나무에서 찍혀 버려졌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즉 유대인이든 이방인이든지 간에 "믿는 선택되진 자가 참 이스라엘 나무에 속한 자"가 되며 믿지 않는 유대인은 완악해진 자로 "참 이스라엘 나무에서 찍혀 나간 분리된 육적인 이스라엘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 (로마서 9:27, 31, 10:1, 11:7, 11, 14, 25) 구약에 약속해졌던 모든 상속은 참 이스라엘 나무에 속해 있는 자가 받는 것이며 완악해진 육적인 이스라엘은 찍어져 분리된 자로 그들의 최후는 불살라짐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럼에도불구하고 바울은 육신의 이스라엘 즉 찍어 버려진 유대교를 따르는 유대인 중에서 얼마를 다시 구원하여 참 감람나무에 접붙이고자 애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로마서 11:26에서 "온 이스라엘" 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는 참 감람나무 이스라엘에 붙어있는 "믿음을 가진 육적 이스라엘과 이방인을 모두 포함하는 개념"입니다. 참고로 로마서 2~4장도 "믿음을 따르는 의의 자손 즉 참 아브라함의 자손 즉 참 감람나무 즉 온 이스라엘" 을 동일하게 논하고 있습니다. 둘째 근거는 요한계시록 14:4에 기술되어 있듯이 "144,000 은 어린양 예수가 인도하는 대로 어디든지 따라 가는 자"이기에 "예수를 거부하는 육적인 이스라엘과는 전혀 관계가 없음"이 명백하게 확인이 됩니다. 결론적으로 요한계시록 7장의 144,000은 육적인 이스라엘 즉 유대교를 신봉하는 유대인과는 전혀 관계가 없으며 로마서 11:26의 "온 이스라엘" 즉 믿음을 통해 참 감람나무에 접븉여진 이방인이나 믿음을 가진 육적인 유대인에 관한 사람을 말하며 구약의 상속을 받게 될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 중에서 구원받는 자중에서도 144,000은 매우 특별한 흠이 없는 존재들로서 상징수가 아닌 실재수 입니다. 이들은 요한계시록 20:4에 기술되어 있듯이 첫째로 부뢀하여 그리스도와 더불어 천년동안 통치할 자들입니다. 주안에서 언제나 영원히 평안하세요.
개인적인 이해와 해석은 존중합니다. 그렇지만 논리적인 모순과 해석적 오류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계 7:4. "내가 인침을 받은 자의 수를 들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인침을 받은 자들이 십사만 사천이니" 성경 본문 말씀은 분명히 이스라엘 각 지파 중에서라고 되어 있습니다. 어떤 논리와 해석으로도 이 문장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성경은 분명히 이스라엘 각 지파 중에서 140,000 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성경 해석의 기본은 오직 교회(우주적교회) 내에서 읽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교회 전통을 완전히 무시할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님의 해석은 이 교회전통의 해석에서 완전히 벗어나는 해석입니다. 개인적으로 그렇게 해석하고 생각하는 것도 좋은 시도이지만 교회 내에서 검증하고 교회가 받아 들일 수 있는 해석이어야만 합니다.
@@BibleTV 님은 전통전통하는데, 개신교는 가톨릭에서 파생되어 나온 단체가 아닌가요? 루터가 개혁한 가톨릭 전통아닌가요? 님이 개신교가 우주적 교회라고 믿느것이나 신천지 싸이비집단들이 이만희를 인간숭배하는것이나 매한가지입니다. smite & plumb님이 144000명에 대하여 고급정보를 설명해줘도 님은 아주 이해를 못하고 엉터리로 배운것을 고수하고있는데 정말 안타까운 일이지만 어쩌겠어요 다 자신들의 팔자대로 살다 사라져야죠. 육적 이스라엘인들이 예수를 배척하는것도 [예수가 자세히 설명을 해줬어도 육적 이스라엘인들은 이해를 못해서 지네들 어리석음으로 예수를 배척한것임] 어쩔수없는 그들의 팔자임.
예수님께서 마귀에게 시험받으실때 마귀는 성경 말을을 다르게 해석해서 예수님께 도전했습니다. 이때 예수님께서는 성경 말씀을 바르게 해석하셨습니다. 유대 지도자들이 안식일에 울법을 어긴다고 예수님을 정되했습니다. 율법 즉, 성경 말씀으로 예수님께 도전했습니다. 이때 예수님께서는 안식일의 주인은 예수님이라고 해석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고 하셨습니다. 새로운 해석을 하셨습니다. 이 외에도 산상수훈도 다른 성경 해석이었습니다. 제자들에게 또 사람들에게 성경 말씀을 해석하시고 알여 주셨습니다. 심지어 부활하시고 엠마오로 가는 제자들에게도 성경을 새롭게 해석해 주셨습니다.
이게맞다 저게 맞다 할 필요가 없을것 같습니다. 그것은 니가 더 잘아냐 내가 더 잘 아냐를 겨루는것 밖에는 의미가 없지 싶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알고 그 뜻대로 사는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은 하나님 잘 따르는자에게 자연히 올것이며 하나님 뜻은 나를 더 낮추라 하실텐데 이게맞니 저게맞니 하는것은 모순 같습니다. 그냥 십계명 잘 지키고 처음 아버지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살고 그저 저는 무지로소이다. 아버지 뜻대로 이끄소서만 하는 삶이 좋지 않겠습니까?
말씀하신 것처럼 고린도후서 1:22; 5:5; 에베소서 1:13-14; 4:30에서는 성령께서 인을 치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계시록 7장에서는 천사가 인을 친다고 했습니다. 천사와 하나님이 구별되지 않는 이러한 개념은 구약에도 여러번 나타납니다. 하나님의 사자 즉, 천사를 만나고 하나님을 만났다고 하거나 하나님을 보았다고 말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이러한 개념은 고대에 일반적인 개념입니다. 동서양 어디나 쉽게 찾을 수 있는 개념입니다. 예를 들면 왕의 편지나 왕의 사자를 왕처럼 취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성경에도 이런 시대적 배경과 상황에서 쓰여졌기 때문에 현대적 개념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는 것입니다. 성령께서 인을 치셨다고 하면 성령이 직접 인을 칠 수도 있는 것이고 그 명령을 수행하는 천사가 인을 치는 경우도 양쪽 모두 성령께서 인을 친 것입니다. 그것을 수행하는 천사는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인이 누구의 인인지가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왕의 서신을 누가 가져 왔느냐가 중요한 것이아니라 그 왕의 서신이 바로 왕이라는 것이 중요하다는 개념과 비슷한 것입니다. 다른 의견은 계시록에서는 천사가 특별히 인을 쳤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보통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성령께서 인을 치지만 14만 4천에게 인을 친 경우 또는 천사가 인을 친다고 말씀한 경우처럼 특별한 경우라고 설명하기도 합니다. 어떤 경우가 되었건 천사가 인을 치건 성령께서 직접 인을 치건 그 인은 하나님과 어린양의 인치심이라는 것입니다. 계시록에서는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궁금한성경지식김경수 처음 열매라는 것은 하나님께 드려지는 열매를 말합니다. 하나님께 드려질 구별된 것이라는 표현입니다. 14만 4천이 첫 열매가 된다고 했습니다. 예레미야 2:3절에는 "이스라엘은 여호와를 위한 성물 곧 그의 소산 중 첫 열매이니..."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스라엘이 첫 열매라고 말씀합니다. 그러니까 첫 열매라는 개념은 이 세상에서 구별되어 하나님께 드려진 열매인 이스라엘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때문에 저와 많은 학자들은 14만 4천이 이스라엘 백성이고 그 중에 선택되고 구별된 첫 열매이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계시록 7장에서도 이스라엘이라고 하고, 14장에서도 구별된 첫 열매라고 간접적으로 이스라엘이라고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결론은 첫 열매는 구약적 표현으로 이스라엘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궁금한성경지식김경수 어떻게 차원이 다른 문제인지 좀 더 설명해 주십시오. 제 개념은 계시록에서는 천사가 보여주는 계시도 있고 예수님께서 보여주시는 계시도 있습니다. 성령께서 주시는 인과 천사가 주는 인이 다르다면 예수님께서 보여주시는 계시와 천사가 보여주는 계시도 구별되야 할 것입니다. 왕의 도장이 찍혔는데 왕이 직접 찍었는지 왕의 신하가 찍었는지 구별하는 것이 어떤 차이가 발생된다고 보지 않습니다. 계시록에서 인은 하나님과 어린양의 이름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과 어린양의 이름이 찍혔는데 성령이 찍어 주었는지 천사가 찍어주었는지 어떤 차이가 발생하는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근본적으로 요한계시록은 예수를 믿은 하나님 백성들 곧 교회를 위해 기록한 책입니다. 예수를 믿지 않는 이스라엘을 위해 기록한 책이 아닙니다. 이것을 간과하면 실수합니다. 각자 믿음대로 결과가 나타나겠지만,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는 이스라엘(유대인)이든, 이방인이든, 남자, 여자, 모든 자는 한 세례를 받고 그리스도로 옷 입은 한 지체이며 하나입니다. 그 뿌리는 하나님이며, 그 줄기는 이스라엘에게 접붙임을 입은 이방인 우리도 모두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에게 약속한 기업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상속 받는 상속자입니다. 물론 구약을 자세히 보면 이스라엘에게 약속한 것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이스라엘 백성들 것입니다. 인을 치시는 고유 권한은 오직 하나님께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우리는 한 성령으로 우리 마음에 인침을 받는 데, 그것은 구원의 인이죠! 그러나 계시록 7장에 나오는 인은 이마에 인을 칩니다. 그것도 예수를 믿는 백성들 전부가 아닌 종들의 이마에 인칩니다.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 그 인은 계14장 1절에 있는 "어린양의 이름"과 "아버지의 이름"입니다. 이 인은 저 예수를 믿지 않는 이스라엘백성들 것은 아닙니다. 단순히 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제한 된 것이 아니라는 거죠! 분명히 이스라엘 지파의 수가 맞지만 여기서는 예수를 믿는 영적 이스라엘지파 수의 의미가 포함됩니다. 왜 이스라엘 지파 중에 에브라임 지파와 단 지파는 기록 없죠? 계수함에서 포함되지 않는 레위 지파는 왜 들어갔죠? 14만 4천명도 "큰 환난"속에 있죠! "여자로 더불어 더렵히지 않고 정절을 지키는자"라는 표현 중에 "여자"는 계13장과 17장에 나오는 짐승과 짐승의 나라를 말씀합니다. 그리고 "큰 환난(후3년 6개월)"에서 나오는 "큰 무리"가 있는데, 이것과 구분됩니다. 14만 4천 명은 분명히 예수 믿는 하나님의 종들이며, 큰 무리는 전세계에서 일어나는 백성들이죠! 결론적으로 이마의 인은 구원의 인이 아님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이미 예수를 믿은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칩니다. 계14장에 나오는 그들이 진짜 계 7장에 나오는 영적 이스라엘의 지파입니다. 그들이 어린양에게 속한 첫 열매입니다. 이 인은 첫째 화인 다섯 번째 나팔이 불리기 전까지 칩니다. 이들은 전세계에 있는 하나님의 선택하신 하나님의 종들입니다. 인간이 인을 칠 수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이 선택하시고 본인만이 압니다. 그러므로 첫째 화가 이마에 인 맞는 자들 외에 모든 사람들에게 임합니다. 오늘날 교회도 여기에 포함 됩니다. 첫 번째 재앙에....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교회에 주의 종들과 하나님의 백성 중 지극히 작은 자로부터 심판 하신다는 것입니다. 요한계시록은 교회와 상관없다고 가르치는 분들은 분명히 하늘의 새 예루살렘 성에 참여 못합니다.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인 이 말씀을 배척하기 때문이죠! 추가하는 분들도 거기에 기록한 재앙을 본인이 받겠죠! 각자 그 믿은 대로 되겠죠!
성경은 분명하게 이스라엘 백성들을 회복하신다 하셨습니다. 이세상 끝날까지 이스라엘의 남은 자들이 분명하게 존재합니다. 하나님의 종들은 모든 믿는 자들을 말합니다. 신약성경에서는 하나님을 믿는 성도들을 하나님의 종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또 인치심을 받는 것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제한된다고 한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영적 이스라엘은 성경에 없는 개념입니다. 성경 어디에 영적 이스라엘이라는 말이 있습니까? 성경은 이스라엘과 이방인으로 구별됩니다. 우리는 영원한 이방인입니다. 다만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하나님의 백성이 된 이방인입니다. 때문에 로마서도 이스라엘과 이방인을 구별하여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접붙임을 받은 이방인이지 영적인 이스라엘이 아닙니다. 그런 말은 없습니다. 해석하는 입장차이가 너무 커서 어디서부터 말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개념도 다르고 해석도 다르고 많은 입장이 달라 토론이 안될 것 같습니다.
@@BibleTV 적극 공감합니다 제가 보는 요한계시록의 해석과 깨달은 바도 같은 의견 입니다 괜한 변론 무가치 합니다 무시하셔도 좋을듯 합니다 개인적 제 의견은 그런 숫자가 상징이니 실제니 ,,,이방인 숫자니 이스라엘 숫자니 하는 것 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예수그리스도 그분은 누구신가? 성경전체는 그분에 관한 것이라는 겁니다 그분의 정체성을 바로 깨닫는 것이 마지막때를 살아가는 종들(?)에게 가장 중요하고 기본적인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정말 중요한 부분을 간과하고 지엽적인 부분에 논쟁은 쓸모없는 변론 아닐까요? 윌리암 님의 말씀 잘 듣고 있습니다 가끔은 동의 하지 못하는 부분도 있습니다만 그리 중요한건 아니라 봅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깨달은 부분 나눕니다.^^♡
@@주의길을예비하라-j7l 님은 참쉽게 신앙을하며 자기만족으로 상받아서 천국갈거라는 확신에차있네요? 님말대로 말씀 다 때려치고 예수 예수 이름만 부르고 교회만 열심히 다니면 된다 이거네요?ㅋ 그렇게 말씀이 중요하지 않으니까 예수께서 하느님 여호와의 법이 무엇이며 천국에 들어갈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지침을 알려줬는데도 다 무시해버리고 무신론자들처럼 엉망으로 살며 오직 예수 이름만 외우고 살고있겠네요? 이런 사람들을 판정하는것은 꼭 예수께서 심판주로 오시지 않고 나에게 맡겨도 누가 양이고 염소인지 대번에 알아버리고 눈감고도 판단 잘할것같네요. 에휴
사원하게 말씀. 설명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계속듣고 배워야겠읍니다 감사합니다! ❤
좋은 평가 감사합니다.
계시록 예언의 말씀은
다니엘서와
집중적으로 공부해야할
말씀 이기에 날마다
깨달음을 얻기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말씀 감사드립니다.
아멘 입니다
날마다 시냇가에 심겨진 나무처럼 말씀에 심겨져 풍성한 열매맺는 삶이 되시길 축원드립니다.
@@BibleTV
오 !
목사님 !
요로코롬 눈물나게
응답해주심에 깊은감사를드립니다.
지금 집으로 가는 중입니다.
가서 기도하는시간과
집안일 하고나서
귀중한 말씀 들으렵니다.
목사님 을 위해 두손모아
봅니다.
날마다 기도속에
목사님 온가족분들 가정
축복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진작에 영상 접했더라면
많이깨달음을 얻었을텐데
아쉬움속에 공허함이
밀려옵니다.
하지만 그렇더라도
이후 부터라도
말씀 꼭 들으며 채우지
못했던 영적 통찰력을
깨달아야겠습니다.
침묵이 금이란것을
알면서도 주저리주저리
지절거리는게
단점이긴하지만
쓸데없는 넋두리
용서하여주시옵소서.
봄 바람이 서늘합니다.
강건하시옵소서.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아멘.
@@SeeYouAtTheTop_ 늦은 시간까지 열심히 사시는 모습에 응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고 하나님과 더욱 가까이 하시려는 모습도 너무 아름답습니다.
기도해주시고 관심주시고 또 축복까지 해주셔서 감사히 힘내서 열심히 말씀을 전하겠습니다. 온가족이 함께 건강하시고 하나님과 함께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BibleTV
고개숙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멘 입니다.
좋은밤 되시옵소서.
@@SeeYouAtTheTop_ 감사합니다.
진실한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진실한 말씀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속이 시원하군요. 제가 한가지를 덧붙여 보면,
[계1:3]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에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계시록은 요한이 읽는 자가 있으면,
듣는 자가 있을 것이고,
들은 말씀(기록된)을 지키는 자가 있다고 밝혔고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가 복되다고 분명히 서두에서 밝히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강단에서 해석하고 설교하는지요. 계시록은 설교하는 책이 아니고 성도들에게 읽어주고 선포하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러면 성령께서 듣는 각 사람의 마음에서 역사하실 것입니다. 깨닫게 하실 것입니다. 그래서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각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으라고 선포하시 잖아요.
이것이 계시록을 읽고 듣고 배우면 알게된 것입니다.
잘 듣고 있습니다.
귀한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아...지금까지 "영적인 이스라엘"에 빠져있었네요.
정말 목사님들...이럴수가 있나요. 각성해야 합니다.
(Choi Moses)
많은 목사님들이 무지와 욕심 위에 이단들이 자랄 수 있는 토양을 만들었습니다. 또 성도들도 무조건 아멘으로 따랐던 과오죠. 성경으로 돌아가야합니다.
기회되시면 요한계시록에 대한 전반적인 강해 부탁 드립니다.
삽화는 증인들책에서 많이 퍼왔네 ㅋㅋ~
그것도 오래된 옛날책
여증 이단이라매?
여호와의 증인은 이단이 맞습니다. 그림은 잘 그리지만 내용이 틀려서 그림만 사용합니다. 저자권 없이 잘 그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복음과 진리를 전하는데 사용하겠습니다.
하나님의계명과예수의믿음을 지키는자가 십사만사천인. 인침을 받은자
144000을 글 그대로 이스라엘에 한하는 1차적인 해석을 한다면
성경 모든 부분도 똑같이 적용하셔야ㅜ할겁니다.
문자적으로 그대로 해석을 하셔야하듯
그렇다며뉴7교회도 당시의 사데교회 빌라데비아교회로 해석해야 딱 맥이 같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사데 빌라델비아 처럼 1차적으로 해석한다면
굳이 요한계시록을 강해할 필요가 없습니다.
문자그대로 받아들이면되는데
굳이
뭐가 뭐고 뭐가 뭐고 할필요가 있을까요
선생이 많이 되지말라하셨습니다.
오히려 우리의 어설픔이 ...
달이 핏빛으로 변한다는것도 그대로 피빛으로 변할걸라고 피로 변할 날을 기다리면되지않을까요.
예전에도 누군가가 연결해주셔서 드러오왔는데
아무이 하나님을 경험했다고하더라도
그 이해가 다른것을 보고있습니다.
전 고신에서만 자라고 고신사람이지만
이렇게 해석하지않습니다..
많이 다르시네요..
고신교단 고신교단신대원 설교학으로 알아주는 교수이자 목사님이십니다. 아래.
ua-cam.com/video/Ft4eKYIG7EU/v-deo.html
14만 4천을 그대로 읽고 해석하면 된다는 말은 성경 전체를 문자 그대로 해석해야 한다는 주장이 아닙니다. 저는 근본주의자도 아니고 문자주의자도 아닙니다.
모든 성경구절이 문자적으로만 해석되지 않고 문맥, 문학적 장르, 그리고 여러가지 문학적 표현이 있기 때문에 다양한 해석방법이 있는 것이고 성경해석학이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14만 4천을 문자 그대로 해석하지 않을 이유가 없기 때문에 그대로 읽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럼 일차적으로 성경 구절에 14만 4천이 이스라엘의 각 지파 중에서 인침을 받은 자들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12지파의 이름이 나오고 일만 이천명씩 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구체적인 말씀을 다르게 적용할 이유와 확대, 확장 해석해야 하는 이유와 근거가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해석은 성경의 전체 내용과 일괄되어야 합니다.
14만 4천을 이스라엘이 아닌 우리 또는 다른 사람들이라고 확대하석하게 되면 성경 전체의 일괄성과 가르침에 문제가 되기 때문에 문자 그대로 해석하는 것입니다.
첫째, 이스라엘의 남은 자는 성경 전체에서 한번도 이방인이나 예수를 믿은 우리들에게 성경 전체에서 적용된 적이 없습니다.
둘째, 14만 4천이 이방인 성도들에게도 해당이 된다면 이스라엘 지파의 이름을 하나, 하나 열거하면서 기록된 계 7:5-8절도 다른 상징으로 바꾸어 해석해야 합니다. 이는 일차적인 문자를 부정하는 결과가 됩니다. 특별한 이유 없이 14만 4천을 해석하기 위하여 나머지 구절까지 상징으로 바꾸게 됩니다. 그렇다면 성경 전체를 상징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세째, 성경은 일괄되게 이스라엘의 회복과 이방인의 구원을 구분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14만 4천을 이스라엘에게만 적용해도 성경의 일괄성이나 이방인인 우리에게 아무런 문제나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일곱교회에게 주신 말씀을 언급하시면서 당시 일곱교회에게 주신 말씀을 문자그대로 해석하면 우리에게 해당되지 않는 다는 의미로 말씀하셨습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동의합니다. 저는 문자주의자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다만 14만 4천의 경우와 좀 다른 것입니다. 모든 말씀을 문자 그대로 해석할 수 없듯이 모든 말씀을 확장 해석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을 연구하고 성경해석을 하는 것입니다.
제 의견에 동의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르게 해석하셔도 좋습니다. 다만 그 해석이 성경의 일괄성에 문제가 되는지 우리는 검증하고 논쟁할 수 있습니다. 합리적인 비판과 비평은 언제든지 수용합니다.
하지만 제 입장은 14만 4천은 성경에 분명히 이스라엘의 자손이라고 했는데 이 문자를 상징으로 또는 확대할 만한 성경적 근거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안녕하세요. 창세기에서 요셉만 보아도 이집트 아내를 맞이하여 아들 둘에게 이방인의 피가 섞여있습니다. 요셉의 두 아들이 이스라엘의(야곱) 12아들로 들어가지고요. 출애굽 할때도 이미 12지파속 이방인들이 포함되어 있음이 적혀져있어서 요한계시록에서 이스라엘의 남은자에 이방인이 배제되어야 할 이유가 있을까요. 이스라엘에게서 난 그들이 다 이스라엘이 아니라고 로마서 9장 6절에서 바울도 말하고 있고 로마서 2장 28절에서도 표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 아니요 이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라고 적혀있지요.
전반적으로 요즘은 이단만 경계할게 아니라 생각합니다 전통교회에서도 교인들 통제하고 렘넌트에 대한 적용도 무리하게 꿰맞춥니다. 혼란한시대에 살고 있죠.
교회가 성경으로 돌아가야합니다.
며칠전 언론사 기자가 이상한 교회같은 느낌이 있는 교회 인터뷰를 하는데 그분이 교회가 성경으로 돌아가야하고 우리교회는 성경말씀만 전한다는 인터뷰를 접하였습니다.
요즘 떠오르는 "멸망의 가증한것이 거룩한 곳에 ......"
이 말씀이 떠오르며 이건가 하는 생각에 정신이 번쩍들더군요.
말씀이 text가 되어야함을 저는 굳게 믿습니다.
@@user-dorga 이단들은 성경을 무척 강조합니다. 하지만 자신들이 주장하는 구절과 교리를 정당화하는 수단으로 씁니다. 성경을 외곡되게 해석하는 것이죠.
그렇다면 우리가 이스라엘로 귀화해서 이스라엘 국민이 되었다면 어찌된 것입니까.
아무리 귀화했어도 이스라엘의 12지파 중 어느지파에도 속할 수 없는 이방 민족입니다. 때문에 귀화는 큰 의미가 없습니다. 또 14만 4천만 구원 받는 것도 아닙니다. 그들과 함께 이방인인 우리도 같이 구원에 동참합니다.
계시록7장과 14장에서14만4천이 나오는데 같이바야 하나요 따로바야하나요
같은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남은자들 입니다.
현재 이스라엘 인구 888만, 유대교 교인 수 1,650만명이네요(이스라엘인 포함). 뭐, 한국인이 성경에 나오지 않는다고 해서 서운하지는
않습니다. 성경도 ' 각 나라와 족속' -------------- 우리 말 표현이 참 머시기 하네요. "여러 국가에서 다양한 사람들이"라고 하면 훨씬 쉽고
정확한데요.
우리는 이면적 이스라앨이요 영적 이스라엘로 신분이 바뀐거은 맞는것 같은데요?
성경에는 영적인 이스라엘이라든가 그와 비슷한 표현이 없습니다. 또 우리는 영적인 이스라엘이 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는 왕같은 제사장이며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습니다. 이스라엘과 구별되지만 같은 신분적 지휘를 받았습니다.
우리가 아들이 되었는데 왜 영적으로 큰 아들이 되어야 합니까? 그럴필요가 없습니다. 똑같은 아들의 지위와 똑같은 혜택을 받았시 때문에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영적으로 이스라엘이 된다고 쳐도 변하는 것이 없습니다. 때문에 성경에도 없는 영적 이스라엘이라는 개념을 쓸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이단들이 영적 이스라엘의 개념이 가장 필요한 이유가 바로 이 14만 4천이 이스라엘이라고 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진리는 역시 단순하네요
명료하게 시원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샬롬
맞습니다. 성경에 나오는 문장 그대로 읽면 되는데 어렵게 푸는 분들이 많습니다.
@@BibleTV
님은 발음을 정확하게 말해서 끝까지 잘들었어요.
어쨋든 님의 설명을 들어보면 구약의 의인들도 상징적으로 다
144000명에 들은 한집단이라고 한것같네요.
한가지 님에게 물어보고 싶어요 예수님 곧오신다는것은 무신론자들도 다
알고있던데 님은 심판대에 섰을때에 양으로 판정받을만한 자격을 갗추고 있나요?
계 22:12--15 이말씀에 불순종하여 염소로 판정받는자들은 생명나무가있는
성안으로 들어갈수있는 권한의 상을 못받고 영원한 사형을 당합니다 .
@@땅하늘-i3o 14만 4천은 이스라엘의 남은자라고 분명히 성경구절에 나오는데 제가 무슨 말을 더하겠습니까? 저는 구약의 의인들이나 집단이라고 말한 적이 없습니다.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양인데 무슨 두려움이 있으며 무슨 의심을 하겠습니까? 성경에 예수님을 믿으면 심판 팓고 정죄함이 없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BibleTV
성경을 전체적으로 이해하세요! 성경에서의 구원은 1절과 2절이 있어요.
예수그리스도를 믿으면 양인데 라고 님은 주장을 했는데 이 주장은 1절에 불과해요.
예수께서 친히 영생의 길은 좁고 험하다 들어가고자 해도 못들어가는자들이 많다고
하셨는데 왜그랬을까요? 예수를 믿으면 이미 양인데 말입니다.ㅋ
계 22:12--15
12 보아라! 내가 속히 오겠다.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으니, 각자에게 행위에 따라 갚아 주겠다.
13 나는 알파와 오메가이고, 처음과 마지막이며, 시작과 끝이다.
14 자기의 긴 옷을 빠는 사람들은 행복하다. 그들은 생명나무들로 가는 권한을 얻게 될 것이며,
문들을 통해 도시에 들어갈 수 있을 것이다.
15 개들과 영매술을 행하는 자들과 성적 부도덕을 저지르는 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말을 좋아하고 일삼는 모든 자들은 도시 밖에 있을 것이다.’----
참그리스도인들이 됐으면 예수께서 하라고하는것은 하고 하지말라고 하는것은 안하며
순종하는 행위가 있어야 하죠.
@@BibleTV
smite & plumb 님이 이미 다 자세히 설명해놨네요 나도 이분과 똑같은 견해인데
이분글을 자세히 읽어보고 이해를 해보시라니까요.
나와 William Yi의 로마서에 대한 이해는 정반대로 하고 있는 것 같으며
그로 인하여 "144,000에 대해 해석도 정반대로 나타난다"고 보이고 있네요.
먼저 현재 유대교를 신봉하고 있는 유대인들에 대한 관점에서부터 나와 정반대 차이가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나는 "현재의 이스라엘 또는 유대교를 신봉해왔던 유대인들은 144,000과 전혀 상관이 없다"고 판단합니다.
그 근거는 첫째 로마서 9~11장에서 바울이 설명하는 "이스라엘에 대한 재정의"는 "소수로 택하심을 얻은 자와 다수의 완악해진 남아있는 다른 자"로 구분합니다. (로마서 11:7)
그런데 상기 로마서 9~11에서도 믿음과 관련하여 이방인이 하나님의 백성됨에 대해서 논하였지만
특히 로마서 11장의 감람나무의 비유를 통해 "이방인은 접붙임을 통해 참 이스라엘이라는 나무"에 속하게 되었고
당초 이스라엘였던 자 즉 "유대인들은 믿지 아니하므로 소수를 제외하고는 참 이스라엘이라는 나무에서 찍혀 버려졌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즉 유대인이든 이방인이든지 간에 "믿는 선택되진 자가 참 이스라엘 나무에 속한 자"가 되며
믿지 않는 유대인은 완악해진 자로 "참 이스라엘 나무에서 찍혀 나간 분리된 육적인 이스라엘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
(로마서 9:27, 31, 10:1, 11:7, 11, 14, 25)
구약에 약속해졌던 모든 상속은 참 이스라엘 나무에 속해 있는 자가 받는 것이며 완악해진 육적인 이스라엘은 찍어져 분리된 자로 그들의 최후는 불살라짐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럼에도불구하고 바울은 육신의 이스라엘 즉 찍어 버려진 유대교를 따르는 유대인 중에서 얼마를 다시 구원하여 참 감람나무에 접붙이고자 애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로마서 11:26에서 "온 이스라엘" 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는 참 감람나무 이스라엘에 붙어있는 "믿음을 가진 육적 이스라엘과 이방인을 모두 포함하는 개념"입니다.
참고로 로마서 2~4장도 "믿음을 따르는 의의 자손 즉 참 아브라함의 자손 즉 참 감람나무 즉 온 이스라엘" 을 동일하게 논하고 있습니다.
둘째 근거는 요한계시록 14:4에 기술되어 있듯이 "144,000 은 어린양 예수가 인도하는 대로 어디든지 따라 가는 자"이기에 "예수를 거부하는 육적인 이스라엘과는 전혀 관계가 없음"이 명백하게 확인이 됩니다.
결론적으로 요한계시록 7장의 144,000은 육적인 이스라엘 즉 유대교를 신봉하는 유대인과는 전혀 관계가 없으며
로마서 11:26의 "온 이스라엘" 즉 믿음을 통해 참 감람나무에 접븉여진 이방인이나 믿음을 가진 육적인 유대인에 관한 사람을 말하며
구약의 상속을 받게 될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 중에서 구원받는 자중에서도 144,000은 매우 특별한 흠이 없는 존재들로서 상징수가 아닌 실재수 입니다.
이들은 요한계시록 20:4에 기술되어 있듯이 첫째로 부뢀하여 그리스도와 더불어 천년동안 통치할 자들입니다.
주안에서 언제나 영원히 평안하세요.
개인적인 이해와 해석은 존중합니다. 그렇지만 논리적인 모순과 해석적 오류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계 7:4. "내가 인침을 받은 자의 수를 들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인침을 받은 자들이 십사만 사천이니"
성경 본문 말씀은 분명히 이스라엘 각 지파 중에서라고 되어 있습니다. 어떤 논리와 해석으로도 이 문장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성경은 분명히 이스라엘 각 지파 중에서 140,000 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성경 해석의 기본은 오직 교회(우주적교회) 내에서 읽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교회 전통을 완전히 무시할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님의 해석은 이 교회전통의 해석에서 완전히 벗어나는 해석입니다.
개인적으로 그렇게 해석하고 생각하는 것도 좋은 시도이지만 교회 내에서 검증하고 교회가 받아 들일 수 있는 해석이어야만 합니다.
교회가 받아들이지 않더라도 성경은 진리이며 하나님 말씀이시기에 있는 그대로 봐야 함이 타당합니다.이땅의 무엇도 성경 말씀의 권위보다 높은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스라엘 각지파 12,000씩 12지파에서 총 144,000 이 맞다고 보여집니다.
성경의 일점 일획도 틀리지않고 다 이뤄질 것입니다.마라나타
smite & plumb
님은 나와 동일한 이해를 하고있네요.
끝까지 영생의 길에서 목적지까지 잘 전진하세요!
@@BibleTV
님은 전통전통하는데, 개신교는 가톨릭에서 파생되어 나온 단체가 아닌가요?
루터가 개혁한 가톨릭 전통아닌가요?
님이 개신교가 우주적 교회라고 믿느것이나 신천지 싸이비집단들이 이만희를
인간숭배하는것이나 매한가지입니다.
smite & plumb님이 144000명에 대하여 고급정보를 설명해줘도 님은 아주
이해를 못하고 엉터리로 배운것을 고수하고있는데 정말 안타까운 일이지만
어쩌겠어요 다 자신들의 팔자대로 살다 사라져야죠.
육적 이스라엘인들이 예수를 배척하는것도 [예수가 자세히 설명을 해줬어도
육적 이스라엘인들은 이해를 못해서 지네들 어리석음으로 예수를 배척한것임]
어쩔수없는 그들의 팔자임.
예수님께서는 성경의 난해한 부분을 해석해주시지 않았고 그저 하나님 곁으로 가기위해 우리의 삶을 어찌 변화시켜야 하는지 그리고 어떤 기도를 해야하는지 알려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마귀에게 시험받으실때 마귀는 성경 말을을 다르게 해석해서 예수님께 도전했습니다. 이때 예수님께서는 성경 말씀을 바르게 해석하셨습니다.
유대 지도자들이 안식일에 울법을 어긴다고 예수님을 정되했습니다. 율법 즉, 성경 말씀으로 예수님께 도전했습니다. 이때 예수님께서는 안식일의 주인은 예수님이라고 해석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고 하셨습니다. 새로운 해석을 하셨습니다.
이 외에도 산상수훈도 다른 성경 해석이었습니다. 제자들에게 또 사람들에게 성경 말씀을 해석하시고 알여 주셨습니다.
심지어 부활하시고 엠마오로 가는 제자들에게도 성경을 새롭게 해석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십사만 사천의 사람들이 두 가지 이름을 가진것도 궁금하네요.
상징적인 숫자 맞습니다 👍🙏
이게맞다 저게 맞다 할 필요가 없을것 같습니다. 그것은 니가 더 잘아냐 내가 더 잘 아냐를 겨루는것 밖에는 의미가 없지 싶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알고 그 뜻대로 사는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은 하나님 잘 따르는자에게 자연히 올것이며 하나님 뜻은 나를 더 낮추라 하실텐데 이게맞니 저게맞니 하는것은 모순 같습니다. 그냥 십계명 잘 지키고 처음 아버지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살고 그저 저는 무지로소이다. 아버지 뜻대로 이끄소서만 하는 삶이 좋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성령이 인을 치지않고 천사가 인을 친다는것이 궁금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고린도후서 1:22; 5:5; 에베소서 1:13-14; 4:30에서는 성령께서 인을 치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계시록 7장에서는 천사가 인을 친다고 했습니다.
천사와 하나님이 구별되지 않는 이러한 개념은 구약에도 여러번 나타납니다. 하나님의 사자 즉, 천사를 만나고 하나님을 만났다고 하거나 하나님을 보았다고 말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이러한 개념은 고대에 일반적인 개념입니다. 동서양 어디나 쉽게 찾을 수 있는 개념입니다. 예를 들면 왕의 편지나 왕의 사자를 왕처럼 취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성경에도 이런 시대적 배경과 상황에서 쓰여졌기 때문에 현대적 개념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는 것입니다.
성령께서 인을 치셨다고 하면 성령이 직접 인을 칠 수도 있는 것이고 그 명령을 수행하는 천사가 인을 치는 경우도 양쪽 모두 성령께서 인을 친 것입니다. 그것을 수행하는 천사는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인이 누구의 인인지가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왕의 서신을 누가 가져 왔느냐가 중요한 것이아니라 그 왕의 서신이 바로 왕이라는 것이 중요하다는 개념과 비슷한 것입니다.
다른 의견은 계시록에서는 천사가 특별히 인을 쳤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보통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성령께서 인을 치지만 14만 4천에게 인을 친 경우 또는 천사가 인을 친다고 말씀한 경우처럼 특별한 경우라고 설명하기도 합니다.
어떤 경우가 되었건 천사가 인을 치건 성령께서 직접 인을 치건 그 인은 하나님과 어린양의 인치심이라는 것입니다. 계시록에서는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BibleTV 계시록7장에서 천사가 인을 치는것과 성령이 인을 치는것은 분명히 다릅니다. 성령이 인을 치는것과 천사가 인을 치는것은 하나님의 소유됨을 나타내지만, 차원이 다른 문제입니다.
@@BibleTV 그리고 십사만 사천의 사람들이 첫열매라고 계14:4'에서 말했는데, 어떤 의에서 첫열매인지 궁금합니다.
@@궁금한성경지식김경수 처음 열매라는 것은 하나님께 드려지는 열매를 말합니다. 하나님께 드려질 구별된 것이라는 표현입니다. 14만 4천이 첫 열매가 된다고 했습니다.
예레미야 2:3절에는 "이스라엘은 여호와를 위한 성물 곧 그의 소산 중 첫 열매이니..."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스라엘이 첫 열매라고 말씀합니다. 그러니까 첫 열매라는 개념은 이 세상에서 구별되어 하나님께 드려진 열매인 이스라엘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때문에 저와 많은 학자들은 14만 4천이 이스라엘 백성이고 그 중에 선택되고 구별된 첫 열매이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계시록 7장에서도 이스라엘이라고 하고, 14장에서도 구별된 첫 열매라고 간접적으로 이스라엘이라고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결론은 첫 열매는 구약적 표현으로 이스라엘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궁금한성경지식김경수 어떻게 차원이 다른 문제인지 좀 더 설명해 주십시오.
제 개념은 계시록에서는 천사가 보여주는 계시도 있고 예수님께서 보여주시는 계시도 있습니다. 성령께서 주시는 인과 천사가 주는 인이 다르다면 예수님께서 보여주시는 계시와 천사가 보여주는 계시도 구별되야 할 것입니다.
왕의 도장이 찍혔는데 왕이 직접 찍었는지 왕의 신하가 찍었는지 구별하는 것이 어떤 차이가 발생된다고 보지 않습니다. 계시록에서 인은 하나님과 어린양의 이름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과 어린양의 이름이 찍혔는데 성령이 찍어 주었는지 천사가 찍어주었는지 어떤 차이가 발생하는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근본적으로 요한계시록은 예수를 믿은 하나님 백성들 곧 교회를 위해 기록한 책입니다.
예수를 믿지 않는 이스라엘을 위해 기록한 책이 아닙니다.
이것을 간과하면 실수합니다.
각자 믿음대로 결과가 나타나겠지만,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는 이스라엘(유대인)이든, 이방인이든, 남자, 여자, 모든 자는 한 세례를 받고 그리스도로 옷 입은 한 지체이며 하나입니다.
그 뿌리는 하나님이며, 그 줄기는 이스라엘에게 접붙임을 입은 이방인 우리도 모두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에게 약속한 기업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상속 받는 상속자입니다.
물론 구약을 자세히 보면 이스라엘에게 약속한 것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이스라엘 백성들 것입니다.
인을 치시는 고유 권한은 오직 하나님께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우리는 한 성령으로 우리 마음에 인침을 받는 데, 그것은 구원의 인이죠! 그러나 계시록 7장에 나오는 인은 이마에 인을 칩니다. 그것도 예수를 믿는 백성들 전부가 아닌 종들의 이마에 인칩니다.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 그 인은 계14장 1절에 있는 "어린양의 이름"과 "아버지의 이름"입니다. 이 인은 저 예수를 믿지 않는 이스라엘백성들 것은 아닙니다. 단순히 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제한 된 것이 아니라는 거죠! 분명히 이스라엘 지파의 수가 맞지만 여기서는 예수를 믿는 영적 이스라엘지파 수의 의미가 포함됩니다. 왜 이스라엘 지파 중에 에브라임 지파와 단 지파는 기록 없죠? 계수함에서 포함되지 않는 레위 지파는 왜 들어갔죠?
14만 4천명도 "큰 환난"속에 있죠! "여자로 더불어 더렵히지 않고 정절을 지키는자"라는 표현 중에 "여자"는 계13장과 17장에 나오는 짐승과 짐승의 나라를 말씀합니다. 그리고 "큰 환난(후3년 6개월)"에서 나오는 "큰 무리"가 있는데, 이것과 구분됩니다. 14만 4천 명은 분명히 예수 믿는 하나님의 종들이며, 큰 무리는 전세계에서 일어나는 백성들이죠! 결론적으로 이마의 인은 구원의 인이 아님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이미 예수를 믿은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칩니다. 계14장에 나오는 그들이 진짜 계 7장에 나오는 영적 이스라엘의 지파입니다. 그들이 어린양에게 속한 첫 열매입니다. 이 인은 첫째 화인 다섯 번째 나팔이 불리기 전까지 칩니다. 이들은 전세계에 있는 하나님의 선택하신 하나님의 종들입니다. 인간이 인을 칠 수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이 선택하시고 본인만이 압니다. 그러므로 첫째 화가 이마에 인 맞는 자들 외에 모든 사람들에게 임합니다. 오늘날 교회도 여기에 포함 됩니다. 첫 번째 재앙에....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교회에 주의 종들과 하나님의 백성 중 지극히 작은 자로부터 심판 하신다는 것입니다. 요한계시록은 교회와 상관없다고 가르치는 분들은 분명히 하늘의 새 예루살렘 성에 참여 못합니다.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인 이 말씀을 배척하기 때문이죠! 추가하는 분들도 거기에 기록한 재앙을 본인이 받겠죠! 각자 그 믿은 대로 되겠죠!
성경은 분명하게 이스라엘 백성들을 회복하신다 하셨습니다. 이세상 끝날까지 이스라엘의 남은 자들이 분명하게 존재합니다.
하나님의 종들은 모든 믿는 자들을 말합니다. 신약성경에서는 하나님을 믿는 성도들을 하나님의 종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또 인치심을 받는 것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제한된다고 한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영적 이스라엘은 성경에 없는 개념입니다. 성경 어디에 영적 이스라엘이라는 말이 있습니까? 성경은 이스라엘과 이방인으로 구별됩니다. 우리는 영원한 이방인입니다. 다만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하나님의 백성이 된 이방인입니다. 때문에 로마서도 이스라엘과 이방인을 구별하여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접붙임을 받은 이방인이지 영적인 이스라엘이 아닙니다. 그런 말은 없습니다.
해석하는 입장차이가 너무 커서 어디서부터 말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개념도 다르고 해석도 다르고 많은 입장이 달라 토론이 안될 것 같습니다.
@@BibleTV 적극 공감합니다 제가 보는 요한계시록의 해석과 깨달은 바도 같은 의견 입니다
괜한 변론 무가치 합니다 무시하셔도 좋을듯 합니다
개인적 제 의견은 그런 숫자가 상징이니 실제니 ,,,이방인 숫자니 이스라엘 숫자니 하는 것 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예수그리스도 그분은 누구신가?
성경전체는 그분에 관한 것이라는 겁니다 그분의 정체성을 바로 깨닫는 것이 마지막때를 살아가는 종들(?)에게 가장 중요하고 기본적인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정말 중요한 부분을 간과하고 지엽적인 부분에 논쟁은 쓸모없는 변론 아닐까요?
윌리암 님의 말씀 잘 듣고 있습니다 가끔은 동의 하지 못하는 부분도 있습니다만 그리 중요한건 아니라 봅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깨달은 부분 나눕니다.^^♡
gune Na
전적으로 동의합니다__
@@주의길을예비하라-j7l
님은 참쉽게 신앙을하며 자기만족으로 상받아서 천국갈거라는 확신에차있네요?
님말대로 말씀 다 때려치고 예수 예수 이름만 부르고 교회만 열심히 다니면 된다 이거네요?ㅋ 그렇게 말씀이 중요하지 않으니까 예수께서 하느님 여호와의 법이 무엇이며 천국에 들어갈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지침을 알려줬는데도 다 무시해버리고 무신론자들처럼 엉망으로 살며 오직 예수 이름만 외우고 살고있겠네요?
이런 사람들을 판정하는것은 꼭 예수께서 심판주로 오시지 않고 나에게 맡겨도
누가 양이고 염소인지 대번에 알아버리고 눈감고도 판단 잘할것같네요. 에휴
곡해(시56:5)하는 사악이네,
사악하고 곡해했다고 정죄기 전에 무엇을 곡해했는지 무엇이 사악한지 근거를 말해주셔야 도리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