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 한국어로 소통하는 거 참 훌륭한 선택입니다. 엄마가 현지 언어를 빨리 익히려고 아이가 쓰는 언어를 기를 쓰고 배우면 엄마도 독일어를 유창하게 말하기는 하겠지만 아이는 한국 엄마 손에 컸어도 전적으로 독일 사람이 되어버리더라고요. 그런 사례 많아요. 그리고 망가진 것은 엄마가 먹지 않았으면 해요. 그게 저처럼 커서도 항상 좋지 않은 것은 저보다 훨 더 이쁜 엄마가 처리. 돌아가시고 매순간 너무 미안했어요. 살면서 보니 이런 순간이 행복이었어요. 하버드에서 하버드 학생 중 성공한 사람 700명인가를 추적 조사했더니 집안일을 했던 아이가 더 성공하는 경향이 있다네요. 또한 이중 언어를 하면 아이에게도 긍정적일 듯요.
얼마나 재미있게 기분좋게 이 영상을 봤는지~ 제가 우리 빈이 팬인것도 이래서에요^^ 정확하고 빈틈없지만 늘 살가스럽고 정스럽고 유머가 넘치는 우리 하빈이❤ 어쩜 친구도 닮는다고 정말 착하고 좋은 친구를 뒀네요~ 이젠 한국도 아이들에게 뭐든 손으로 만져보고 해보고 경험하도록 하는 교육을 중시한다죠? 서양 사회에 살면서 늘 느끼는 것이지만 이곳에서 아이들에게 직접 요리하면서 느끼는 모든 과정을 아이들이 천천히 생각하고 해보도록 기다려 주고 도와주면서 응원해주는 걸 많이 보게 되더군요. 뿌날님과 빈이 그리고 친구가 그런것 처럼요! 너무 감사해요 이런 소중한 영상 공유해주셔서💝
안녕하세요! 뿌날님 영상들과 좀 동떨어지는 주제일수도 있지만 저는 현재 유럽에서 학부를 다니고 있는 학생인데요, 유럽권 대학들에서는 학교내에 심리 상담 센터나 학생들의 멘탈헬스에 대한 프로그램들이 잘 갖춰져 있더라구요. 한국의 대학들과는 다르게 학생들의 정신 건강에 대해 매우 진지하게 생각하는 태도(?)를 느낄수 있었어요. 혹시 이런 문화가 유럽인들의 자기존중감에 대한 중요성이나 개인주의적인 특성과도 연결되는 지점이 있을까요?
![[독일서 온 싱글맘]뿌리와 날개의 인생수필](http://yt3.ggpht.com/nWpUKsLMdyWU3t2H0lqJNy3hcsZM2rqTI8hQ429__RgXinuqMnrdmPCT1Rj4iL5u0k8Www8x=s48-c-k-c0x00ffffff-no-rj)
저도 팬 케이크 첫판 두판은 질이안들어서 망가지던데욧 ㅋㅋ 홧팅 삼세판
그럼므요 부엌이 어지러워지는것 당연하지요 나도 뭐좀만들려고 해도 마찬가지에요
기특해요 잘하네요 직접만들어먹겠다는 그생각 자체를 칭찬해주고싶어요
LA에서
아들과 한국어로 소통하는 거 참 훌륭한 선택입니다. 엄마가 현지 언어를 빨리 익히려고 아이가 쓰는 언어를 기를 쓰고 배우면 엄마도 독일어를 유창하게 말하기는 하겠지만 아이는 한국 엄마 손에 컸어도 전적으로 독일 사람이 되어버리더라고요. 그런 사례 많아요. 그리고 망가진 것은 엄마가 먹지 않았으면 해요. 그게 저처럼 커서도 항상 좋지 않은 것은 저보다 훨 더 이쁜 엄마가 처리. 돌아가시고 매순간 너무 미안했어요. 살면서 보니 이런 순간이 행복이었어요. 하버드에서 하버드 학생 중 성공한 사람 700명인가를 추적 조사했더니 집안일을 했던 아이가 더 성공하는 경향이 있다네요. 또한 이중 언어를 하면 아이에게도 긍정적일 듯요.
주방이 더러워지는것보다 아이가 요리하는게 더 중요하다며 응원해주고, 아이가 짜증내도 바로혼내는게 아니라 기다려주고 스스로 감정을 조절할 수 있게 기다려주는 모습이 대단해요ㅎㅎ 빈이도 그런 엄마의 사랑을 알겠죠ㅎㅎ 엄마를위해 예쁜 팬케이크 구워주고싶다는 마음이 감동이네요
엄마보다 아들이 더 낫네요~~ㅎ 칭찬입니다
친구 놀러왔다고 팬케이크 만들어주는 빈이 너무 대견하네요
팬케잌을 한두 번 만들어 본 솜씨가 아니네요.너무 행복해 보여요. 좋은 엄마도 있고 좋은 친구도 있고 빈이는 좋겠다^^
쭈욱 행복하렴~
빈이 친구도 성격이 참 좋네요ㅋㅋㅋㅋ 아이들이 직접 만드는 팬케익타임~~~ 기다려주는 뿌날님도 최고~!
빈이는 멋진 아이 속상해하다가 엄마 친구 배고플까봐 다시 컴백하는 빈이.응원해주는 친구 뭐 하나 버릴께 없는 영상이네요😊
신기하다 한국에 오래
산 독일 친구랑 발음이
비슷하네요 ㅎ 엄마가 한국인이여도 독일 쿠세?가 남아있나봐요 너무 귀여워 😢
친구에게 멋드러지게 만들어 대접하고 싶었는데 망쳐서 속상했나보다
코팅력 좋은 후라이팬 하나 선물하고 싶네요
눈웃음까지 함박웃음 짓고 시청했어요❤😊❤ 하빈아 멋있어~~!
과거 이야기를통해 깨달은 것을 대본으로 정리해서 들려주는 영상을 주로 봤는데 이런 브이로그도 너무 좋네요 행복한 일상 보기좋아요ㅎㅎ
빈이 뚝딱뚝딱 팬케익 대장이네요
넘 귀여워요
얼마나 재미있게 기분좋게 이 영상을 봤는지~ 제가 우리 빈이 팬인것도 이래서에요^^ 정확하고 빈틈없지만 늘 살가스럽고 정스럽고 유머가 넘치는 우리 하빈이❤ 어쩜 친구도 닮는다고 정말 착하고 좋은 친구를 뒀네요~ 이젠 한국도 아이들에게 뭐든 손으로 만져보고 해보고 경험하도록 하는 교육을 중시한다죠? 서양 사회에 살면서 늘 느끼는 것이지만 이곳에서 아이들에게 직접 요리하면서 느끼는 모든 과정을 아이들이 천천히 생각하고 해보도록 기다려 주고 도와주면서 응원해주는 걸 많이 보게 되더군요. 뿌날님과 빈이 그리고 친구가 그런것 처럼요! 너무 감사해요 이런 소중한 영상 공유해주셔서💝
힘들게 키운 보람이있네요
어떤애보다 야무져보여요
너무너무 이쁘고 기엽다😊
마음도 예쁘고 말도 예쁜 빈이… 아이들이 분주하고 기쁘게 손으로 음식을 만드는 장면을 보고 있으니까 삶의 기본적인 감각이 되돌아오는 기분… 힐링이라는 말로는 부족한… 뭔가 잊고 있었던 오랜 희망이 살아나요~~ 좋은 영상 언제나 감사드려요💛
빈이가 너무 야무져요~~엄마는 열심히 응원해 주거나 지켜봐 주면 아이들은 알아서 척척 잘 해냅니다~~~~🎉❤😂😅😊
우와!!!! 어린 친구들이 뚝딱뚝딱 팬케이크도 만드네요. 멋있어요.
자꾸만 반가운 두 모자..😊❤
애들이 기특하네요. 주말 마무리 잘하시길..😄👍💖
애기들 귀여워ㅠ
자~수영장 영상도 고고❤❤❤
팬케잌이 조금 묽어서 그런것같아요
넘 보기좋네요
안녕하세요! 뿌날님 영상들과 좀 동떨어지는 주제일수도 있지만 저는 현재 유럽에서 학부를 다니고 있는 학생인데요,
유럽권 대학들에서는 학교내에 심리 상담 센터나 학생들의 멘탈헬스에 대한 프로그램들이 잘 갖춰져 있더라구요. 한국의 대학들과는 다르게 학생들의 정신 건강에 대해 매우 진지하게 생각하는 태도(?)를 느낄수 있었어요. 혹시 이런 문화가 유럽인들의 자기존중감에 대한 중요성이나 개인주의적인 특성과도 연결되는 지점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