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전 뭐 사실 신동 예전 jyj에게 디스한 글보고 그닥 정이 가지않음. 난 보아도 그전에는 진짜 좋아했고 일본활동 열심히 하고 게릴라 콘서트때 감동받았는데 jyj 디스하는거보고 보아한테 정 확 떨어짐. 사실 슈퍼주니어에서 은혁 그다지 관심없었는데 동방 5인 갈라지고나서도 준수랑 인연 유지하는거보고 사람이 참 의리있고 진국이다 느꼈음. 지금은 슈퍼주니어에서 은혁이 제일 좋음.
내가 왜 자꾸 어떤 집단을 가든 결국에 혼자가 되는 걸까? 생각에 꼬리를 물어도 답이 안 나와 나는 그냥 조금 사회성이 부족한 사람이구나 낙인을 찍어버릴려는 그 순간 이 작은 영상 하나를 보고 인식이 아예 달라져 버렸다. 아.. 관계란 일정 부분의 협상을 동반하고 있다는 저 말 하나가 크게 와닿는다. 난 계속 우정을 기초한 평생친구 감을 눈 치켜뜨고 찾느라 사람이 안 붙는 거였구나. 그저 내 맘 속에서 아 저 사람은 이래서 안 돼. 아 이 사람은 이래서 안 돼. 그어버리는 수많은 선이 결국 타인들이 나에게 다가오지 못하게 막아버리는 출입금지 선을 그어버렸구나. 지금이라도 깨달아서 다행이다. 다시 인식을 전환시켜서 사람들을 맞아봐야겠다.
희철이가 확 깨닫는거같다.. 나도 저 말을듣고 뒷통수맞은 느낌이었엉 나는 항상 아름답고 괜찮고 멋있다고생각했고 나의 돈 위치를보고 듣기좋은 아부를해주는 사람에 도취되서살았는데... 사십오십대되니깐 거울에 늙은 아저씨가 서있는거야 그리고 그 이후로 나는 거울을 안보았어. 얼굴에 문제가생기면 아주 작은얼굴로 눈만보거나 코만보거나 입술만보거나 내얼굴을 안본지가오래됐어... 사람은 비로소 내가 인간으로써 자연히노화되고 소멸되는건 자연의이치고 우주의이치인데 나는 이십대삼십대때 그걸몰랐어. 나는 혼자서도 충분하고 워낙 독립적이고 친구관계의 연연하지않고 살았는데 내가 늙어보니 가끔이라도 안부물을수있는 친구라도 두세명만들어놨으면 내가 상처받기싫어서 항상방어적으로살았는데 열린마음으로 누굴 진심을만나봤다면... 끝을 상처에 숨기만하지말고.. 나를좋아해주는사람들에게 마음을열고 천천히 인연을맺고 살았으면 어땠을까... 내가 20대30대때 50대60대70대어르신들이 하신말씀을 전혀 공감못했고 결혼은 무섭다 아기부모가되는게무섭다 이런것때문에 철저히 나하나만 생각하고살았는데 늙어보니 내주변에는 아무도없었어.. 난 젊은이들한테 말하고싶은건 서로 사랑을주고 사랑을받을수있는 소중한사람을만들고 일상을살아라
배우자와의 관계, 육아는 쉽지 않지만, 삶에 치여 친구와 수다떨 시간조차 없는 나날이지만, 그래도 저의 아들과 딸이 저와 사랑을 주고 받을수 있는 존재로 커가는것에 기쁨을 느낍니다. 모든일에는 결과가 따른다는 사실을 나이가 들수록 깊이 체감하게 되는것같아요. 늦게라도 좋은인연 만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아름다운 노년의 삶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강호동님은 건강염려증이 아니라 김희철님을 한번 혼꾸녕 내주세요 자꾸 뻘소리로 몰지말라고...😑 희철님 이런거 좀 ... 아무리 장난이고 개그라도 반복적으로 그러면 당하는 사람은 알게모르게 위축되고 진짜 그런가? 하는 생각에 빠지게 될수 있어서 그 사람에게 단 일도 좋을게 없어요
김희철 진짜 위험한 사람이네. 절대 가까이 두면 안 되는 유형의 인간, 예전부터 애가 좀 이상하고 무례하다 생각했는데 그 정도가 아니네. 진짜 위험한 종류의 인간, 사람에 따라선 저런 애 때문에 망가질 수도 있다. 정말 아무렇지도 않게 주변 사람들에게 치명적인 상처를 주고도 끝까지 뭐가 잘못인지 모르는 타입. 손절이 답이다.
내가 저럼.. 비지니스 관계라는게 뭔가 너무 가식적이고 보여주기 식이라 생각해서 항상 나는 상대방한테 진심이였고 도와줄땐 발벗고 도와줌 진정한 우정 영원한 우정이 인간관계 형성에 진심이라고 믿었고 상대방이 나를 찾아주는거 자체를 고맙게 여겨서 대부분 무례해도 이해해주고 그들을 즐겁게 해주기 위해 항상 노력했음 근데 살다보니 막상 내가 힘들때는 도움청할 곳 하나 없었고 내가 진심이라 믿었던 친구들은 나한테 비지니스 적인 인간관계를 하고있더라 그걸 깨닫고 난 뒤로 나도 인간관계 하기가 너무 힘듬..
절친이라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원래는 6명이 있었음 그런데 언젠가부터 나를 너무 막대한다는 느낌을 받음. 그런데 이게 막연히 어느순간 느낀게 아니라 사실상 오랜시간동안 그래왔는데 예전엔 좋은게 좋은거려니 그냥 웃어넘기고 말았었음. 하지만 어느순간부터 내가 왜 항상 참아야하지? 왜 항상 나만 손해봐야하지? 왜 정상적인것들을 다 비정상으로 만들어버리지? 현타가 오기 시작했음. 약속 안지키는건 기본이고, 거짓말도 자주하고, 내가 본인들 찾아가는건 당연한걸로 생각하면서 자신은 멀리 안나갈려고 하는점도 쌓이다보니 열받고 무엇보다 나는 항상 그들을 배려한다고 생각했는데 그들은 날 전혀 배려하는 모습이 없다는 점 이게 가장 화가 나더라. 그래서, 바뀌기 시작한게 먼저 나한테 연락하고 한번 보자 술한잔하자 이렇게 말해주지 않는 관계는 다 정리하게 되더라 그러다보니 6명중에 1명만 연락하게 됨. 자그마치 25년넘게 만나왔던 사람들인데..... 그런데 이건 내 주관적인 생각이잖아? 그래서 주변에 항상 물어봄. 내가 잘못한거 없대.물론, 조금 과하게 반응한 면도 없잖아 있지만 근본적으로 내잘못은 1도 없대. 항상 내가 손해보더라도 그건 내게 중요한게 아니었는데, 어느순간 배려고 나발이고 너무 막대하는게 느껴지니 정말 현타오더라 인간관계는 동등한 입장에서나 유지되는거지.만만히 보이는순간 무너지는건 한순간이더라 그래서 내린 결론은 남여관계든 동성관계든간에 적당한 벽 한두개쯤은 남겨놔야 그 관계도 흐트러지지 않더라. 간쓸개 다 빼주면 진짜 간쓸개만 빼먹고 지들 꼴리는대로 하는게 인간이더라
저랑 너무 같으시네요 저는 그래서 내가 이런취급 받을 못난사람인가 자괴감도 와서 힘들었는데 그건 아니더라구요 그냥 내가 손 놓으면 되는 관계였던거임. 웃긴것은 그 상대는 내가 만만?해서 나한테만 그랬기때문에 아마 남들은 잘 모를거고 받아주고 배려해줄수록 고마워하는게 아니고 점점 선을 넘는데 순순히 안 넘어가주면 내 맘이 좁은탓으로 몰더라 ㅋㅋ
ㅇㅈ 난 내가 계산적이고 그런 걸 좀 싫어하는 성격이라서 쪼잔하게 구는 줄 알았는데... 나처럼 나한테 안 구는 게 너무 햔타가 옴. 백만원을 빌려줘도 그래 뭐 늦게 갚을 수 있는 거고, 난 지각을 해도, 밥을 사도 막말을 해도 전혀 개의치 않았는데 슬슬 싫어지기 시작하더라 정말 헌신하면 잘 지내고 싶었는데... 간 쓸개 다 주면 쏙 받아 먹고 가버리더라ㅋ
오오... 공감가네요. 저도 막 주변정리하고 혼자 열심히 살다보니 어떤걸 달성했을 때 연락할 사람이 없더군요ㅎㅎ 그때 엄청나게 내가 잘못된 사람이라고 자책하고 우울해하고 그랬었어요!ㅎㅎ 그때 해결 방법 중 하나가 블로그 작성하는 것이었어요ㅋㅋ 그렇게 공개된 곳에서 글을 작성하다보니 비슷한 사람들과 이어지게되고 다들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단걸 알게 되고나니 마음이 많이 편해지더군요! 항상 파팅입니다! 그리고 인간은 원래 배신하고 이기적이고 보잘것 없는 존재입니다. 성인이 왜 성인이라고 추앙받겠어요ㅎㅎ
사람을 끌어 당기는 것도 밀어내는 것도 다 나의 의지로 생기는 겁니다 주변에 사람이 없을땐 오히려 나만의 위하는 시간을 더 늘릴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이란 생각이 들어요 나의 발전의 시간이 될 수도 있고 나에게 선물도 줘가며 여행도 하면서 그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라고 하고 싶네요
내가 아는 나르시스트, 나르시시즘은 대단히 이기적, 자기중심적, 강약약강, 가스라이팅 등등 처음엔 티가 안나다가 틈이 보이면 본성을 드러내는 소시오패스보다 더 심각하고 치료불가적인 사회악인 병적 증세인데.. 흔히 자뻑, 자기애가 강한 것을 두고 명칭을 혼용하는 것에 있어서 좀 구분할 필요가 있다고 보여짐.
신동 님이 이 글을 볼 지 모르겠지만, 저 초등학생 때 슈주 데뷔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늘 신동 님을 제일 응원하고 좋아하는 1인인데 신동 님이 아파하는 모습 보니까 마음이 아프네요🙂 신동 님은 사람공포증 금방 회복하실 거라 믿고 신동 님의 좋은 점들과 주변에 좋은 것들에 집중하시길 바랄게요!🍀 행운과 행복이 늘 따르길 기원합니다😊 신동 화이팅!🍀
내가 기쁜일이 있을때, 나쁜일이 있을때 그걸 아무런 편견없이 잘 들어줄 사람을 만날수 있을까? 겉으로는 공감해줘도 속으로는 안좋게 생각하지 않을까? 자랑한다고 생각하지 않을까? 안좋은일 얘기를 왜 자신한테 하냐고 생각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들 때문에 결국 혼자가 되더라.
흠...저의 좋은 일을 20년 알고 지낸 친구한테 얘기했더니 저를 깎아 내리면서 질투하더라구요..너무 놀랐습니다.. 원래 욕심,질투가 좀 있는 사람인 줄은 알고 있었는데 설마 20년 알고 지낸 저한테까지 그럴줄은 몰랐거든요. 앞으로 그 친구를 다시 볼일은 없을 거 같아요..
인간관계 속에서 어려움이 생기면 정말 힘들죠 겪어 봐서 압니다. 괴로운 상황 속에서 스스로를 구출해줘야해요. 빠져나오고 나서 부정적인 기억을 잊기 쉽지 않겠지만 반강제적으로 이행해야 할게 있어요 휴식을 자유롭게 갖는 겁니다. 마음을 진정 시킬 수 있는 어떤 행동이라도 취하는 것이 중요해요. 운동이 될 수도 있고 그림을 그리는 것도 좋아요. 할 수 있는 것을 하는 겁니다. 즐겁게 느낄 수 있는 하루의 루틴에 자신을 투자에 보세요. 익숙해지잖아요? 조금이라도 마음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오..불면증3n년차인데 저 분 말씀 엄청 공감간다..난 극현실주의자인데, 아무리 좋은 일이라도 현실을 떠올리면 논리회로가 작동돼서 잠이 안 옴. 나와 직접 관련 있으니 감정이 고조되고 뭔가 힘이 들어가게 됨. 전두엽이 쉬지 못 하는 느낌. 꿈도 현실적인 거 많이 꾸는데, 현실과 1도 관련없는 상상 하면 좀 나음. 불면증 오랫동안 시달리며 알아냈는데..ㅎ저런 통찰력 있는 의사 거의 없음. 그냥 교과서 읽는 수준으로 수면 위생 지켜라 이딴 당연한 소리나 하고 약이나 처방해주는 게 다임.
제가 지금까지 봤던 유튜브 댓글 중 가장 많이 공감이 가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부모와 자식 사이, 친구 사이, 연인 사이, 선생과 제자 사이, 직장 동료 사이 등 그 어떤 인간관계든 전부 이해관계를 동반합니다. 애초에 인간이 집단이란 사회를 이루고 사는 이유 역시 나란 개인의 이해를 원하고 이루기 위해서는 너란 타인의 도움(이해)이 없으면 불가능하기 때문이죠. 근데, 이 간단명료하면서 중요한 사실을 모르는 이들이 타인에게 이해관계 이상을 바라면서 스스로 상처 입는 모습을 보면... 안타깝습니다.
저게 맞는말 같음 난 모든 인간관계는 기브앤테이크가 밑에 깔려있다고 생각함... 받기만 하는 사람과 주기만 하는 사람들은 오래 갈수 없어 받기만 하는사람은 기본적으로 염치없는 인간이고 주기만 하는사람은 버러지들이 잘붙어서 뜯어 먹을생각만 하기 때문... 정신 제대로 박혀 있는 사람들은 준다고 무조건 받지도 않지만 받으면 다시 돌려주는게 기본값임 서로 좋은 관계란 주고 받기의 벨런스가 잘 맞아야 하는거같음
돈 많이 벌고 건강하면 그정도로도 충분히 만족하며 삽시다 뭘 인간관계까지 만족하길 바라나요 내 의지대로 되지도 않는 일에 에너지 쓰지말고 삽시다 원래 모든 인간은 다 고독사 할 운명입니다 나를 백프로 알아주는 사람은 나밖에 없으니까요. 인생 어차피 독고다이니까 우정, 사랑같은 동화 속 개념들로 환상갖지 말고 혼자 즐기면서 살아요
딩크로 살고있는 저에게 희철님 이야기가 와닿네요😂😂 신동님 얘기도 제얘기 같아요. 사람에게 상처받았다기 보다 어렸을때 친구들이 사회성이 부족한 저한테 했던 말들이 곱씹어 지면서 ... 자책도 되고 카톡만 해도 너무 조심스러워요. 커가면서 이런저런 사람 경험하면서 깨닫는게 생기면서 자신감이 줄어가구여 ㅜ 암튼 좋네요~ 극복해나가겠습니다
관계에 대해 매번 고민하는 내가 내렸던 결론 제일 친한 친구는 없다 그냥 지금 자주 만나는 친구와 자주 만나지 못하는 친구가 있을뿐 지금 자주 만나서 제일 친하다고 한들 결혼하고 애낳고 혹은 일이 바빠지거나 멀리 가거나 하다보면 자연스레 연락과 만남이 준다 그것은 친하지 않은게 아니라 자연스레 자주 만나지 못할 뿐 그렇다고 소홀해진게 아니다 억지로 시간과 노력을 쏟다보면 결국 지치기 마련 가끔 연락이나 만남이 있었을때 어색하지만 않다면 행복하다.
6:486:55 와 김희철 그래도 김영철이 형인데 형 성욕을 수다력으로 푸느거냐고 대놓고 말한다고??너무 대놓고 자기 본인수준 드러내는듯 ㅋㅋㅋ 컨셉이 아니라 저건 그냥 인성임;;; 저게 활동기 지났다고 해도 아이돌 방송인이냐 그냥 방송 좀 은퇴햇으면... 지나가는 양아치인성과 다를게없음..ㅋㅋ
그래도 신동형님 진짜 열심히 달리셨고 또 아픔이 있는만큼 다 교훈으로서 인지하신 부분도 있다고 생각하고 오랫동안 힘 닿는 날까지 방송에서 활약해주세요 형님 능력있고 좋은 분이신거 알고 닮은 부분으로서 호감을 가진 사람인 것 같기도 해서 저도 영상보면서 한편으로 공감가고 트인 부분도 있네요 오래보고 싶어요 미소짓게끔 형 ~
저는 학교 다닐 때는 친구한테 상처 받아도 "아 저 애는 원래 저런 녀석이지.. 나랑 맞는 애 놀면 된다" 생각해서 그런가 상처를 잘 안 받았는데 성인이 되고 난 후 아무래도 생판 모르는 사람들이랑 어울려야 되고 섞이기 싫어도 서로 합이 맞아야 하다 보니 저절로 인간에 대한 공포증이 생기더라구요 새로운 사람과 금방 친해지긴 한데 뭐랄까.. 귀찮다고 할까요 그저 친구들 많은 사람들 보면 부러웠는데 이젠 부럽지도 않더라구요 옛날에는 남 입장 보단 제 입장이 중요해서 그런지 눈치 안 보고 먼저 연락하고 그랬는데 이젠 사회생활 하다 보니 눈치가 생겨서 그런지 친구도 멀어지게 되고 먼저 톡 하기엔 어색하고 조심스러워지고 막상 선톡 보내면 딱히 할 말 없고 그렇더라구요 고향에 보자고 했지만 무산 누군가 저를 경계하거나 싫어하는 모습 조금 보이면 풀기 보단 그냥 연락처 정리하고 싶던
친구를 바꿀 때가 온 겁니다. 지금 상황에 그 친구들은 안 맞는 거예요. 저도 결혼 후 멀어진 친구들이 있는데 오랫만에 연락해도 반가움은 잠깐 다시 불편해서 멀어지더군요 그 이유가 그 친구들의 질투였어요 난 이미 믾이 변했는데 자꾸 과거 소환하며 내려치기하려고 하고 입만 열면 자기자랑 과시만 해서 왜 저러나 싶었는데 결국 질투가 원인이었어요.
내 생각이 맞다고 생각하고, 생각욕을 못 버리니까 그렇죠 사는 방식이 "말씀"-의의-이 주인이 되어야 돼요 그리고 한걸음씩, 매일 점검 인쳐주실 때까지 잘 간직해야 돼요 말씀을 좋은것만 보고 듣고 주님 한분 만으로도 만족할수 있어야 되요 '인생 무상함의 종결'이 된 자가 만날수 있다고, 육신의 생각은 사망(내 모든 생각), 영(말씀)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 & 성전관리,, 말씀으로 정화시키고, 정욕이 넘칠땐 갈5;24 말씀으로 죽이고,(이미 못 박았다는 것을 받아들임) 100% 믿을때, 하나님 앞에 합당할때 인쳐 주신대요 내 노력으로 살지 않고 믿음과 행위가 같이 굴러가는 거래요 죄도 억지로 안 지으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말씀 죽을때 살고(살려고 할때 죽는다)
나는 공감을 나누고 싶은 사람인데.. 내 친구들은 놀기 좋아했고 나는 내 삶과 미래에 대한 공감 된 대화를 하고 싶었음 결국 만나면 내 이야기를 들어 주는 친구는 없었고 그렇게 다 떠남 영원한 내편을 만들고 싶었는데.. 실패 ㅠ 그리고 우울증도 경험했지만 결국 중단 상담사는 나를 내 경험 내 생각을 이해 하지 못함 즉 공감을 하지 못해서 상담은 계속 내 이야기만 할 뿐 그래서 중단
각자 살기힘들고 각자마다 힘든 상황이 있는데 남 얘기 들어줄 여유가 없다는걸 님이 인지를 하셨음 하네요 제 친구인줄 ;; 결론은 그 친구랑 손절할까 고민중이에요 왜냐면 남 힘든얘기 들어줄 힘이 없거든요 나 먹고 살기 바쁘니깐요 나도 힘들고 혼자서 스스로 극복하는 힘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저도 그렇게 극복중이구요 아예 힘든일을 얘기하지 말라는건 아니지만 과하면 귀에 1도 안들어와요 그러니까 친구관계는 나이가 찰수록 어느정도 거리를 둬야 좋은 시너지가 생긴다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모든일에 좋은 일 생길거라 믿습니다 화이팅하세요
@@gackt1075 무슨 말씀인지 이해는 하지만 제 글도 이해를 해주셔야 합니다 만나서 술 먹고 게임하고 놀 시간은 있는데.. 제 이야기를 들을 필요도 소통도 하고 싶지 않는 거죠 측 저에게 관심이 없죠 그냥 술 마시고 게임하는 친구가 필요 했을 뿐이죠 결국 연락 없고 다들 잘 살아 가고 있겠죠
저도 옛날에는 친구가 많으면 든든하고 기분이 좋았는데 이젠 각자 인생, 가치관이 달라지니깐 서로 소홀해지더라구요 부모님께서 "친구가 뭐가 필요하네 결국 남은 건 혼자일 거다" 하셨던 제 아는 누님은 카톡 프로필 사진에 친구들이랑 같이 찍은 거 보면 옛날에는 부러웠는데 이제는 아무 생각도 안 들더군요
친구가 있냐 없냐가 중요한 게 아니다 얘들아.. 없어서 행복한지 괴로운지가 중요함
그냥 내가 힘들 때 딱 대화 할 수 있는 상대 한 명만 있으면 된다고 봄. 어차피 다 의미 없음 ㅋㅋㅋㅋ
@@정준우-e5d이것도 리스크인게 그 한사람이랑 틀어지면 세상 혼자인 기분 들거 아니야ㅋㅋ 정답은 없음.
솔직히 나이 들어봐라. 친구란 그저 적당한 거리에서 적당하게 친하고 적당하게 털어놓고 적당하게 같이 즐기는 그런 수준이면 된다.
기쁜일 있음 가족이 있잖아. 내 일에 같이 기뻐해주는
그 정도면 돼~ 친구에 큰 의미를 부여하는것도 나이 드니 볼썽사납드라.
남에게 쏟을 에너지를 나자신과 가족에게 쓰는게 현명함 남과 친구는 서로 비슷한 수준과 처지 + 적당한거리가 있어야 탈이없음
명확하네 더 행복함ㅋ 소수가 좋음
나도...사람공포증인듯 ㅠㅠ 신동이 말하는거랑 똑같아.
새로운 사람들과 친해지고 싶다가도 끝이 안좋을까봐 시작도 못하겠고....
트라우마인 거죠?
사람공포증ㅋㅋㅋ지이랠하네 아주 ㅋ연약한척 착한척 특별한 증후군 있는척 지만 특별하고 예민한 존재인척 토나오노 ㅋㅋㅋㅋ우웨엑
@@이선혜이나연 너 같은 놈들 때문에 사람 트라우마 생기는거야...
저도 그래요ᆞ꼭 끝이안좋아요ᆞ그래서 사람ᆞ친구들도 만나기싫어서ᆢ가족말고ᆞ만나는사람없어요ㅡ왜 사람들은 ᆞ결국 돈일까요?너무 화가나요
@@jimraynor2288 그래도 님같은 분들 덕분에 힘내서 살아갈수 있는것 같아요^^ 댓글 감사합니다!
"기쁜일이 생겼을때 연락할 사람이 없어요" ㅜㅜ 신동이 한말이 공감되고 위로가 되네요
저한테 연락 하세요!
맞아용 ㅎ
좋은일을 굳이 나눌 필욘 없어요 사람들은 질투하기 바빠요
맞아요!
귀여우셔요 ㅎ ㅎ @@onlyyeshua80
신동 굉장히 용감한 사람이네요 다시 봤어요. 저런 고민은 방송인데 말할수 없는데 솔직히 다 꺼냈다는게 굉장히 극복의지가 큰 사람입니다.
맞아요. 자기 부끄러운거 드러내는게 용기있는것이고 이런 사람이 헤쳐나갈수 있는거예요
멋있다
근데 전 뭐 사실 신동 예전 jyj에게 디스한 글보고 그닥 정이 가지않음. 난 보아도 그전에는 진짜 좋아했고 일본활동 열심히 하고 게릴라 콘서트때 감동받았는데 jyj 디스하는거보고 보아한테 정 확 떨어짐. 사실 슈퍼주니어에서 은혁 그다지 관심없었는데 동방 5인 갈라지고나서도 준수랑 인연 유지하는거보고 사람이 참 의리있고 진국이다 느꼈음. 지금은 슈퍼주니어에서 은혁이 제일 좋음.
신동 극공감된다...전혀 예상치 못했던 절친의 뒷통수...그 이후로 누구랑 격조 없이 지내본적이 없다...그냥 다 벽 하나 사이에 두고 만남...ㅠ ㅠ
저 말씀하시는 거예요?
뭘울어ㅎㅎ개가 너를 도와줬네 가르침
@@힘내기-u6i 뒤통수?
가족들도 배신하는 마당에 아무리 절친이라도 뒤통수 치지 말라는 법 없지
이분 왜이리 귀엽ㅋㅋㅋ@@onlyyeshua80
내가 왜 자꾸 어떤 집단을 가든 결국에 혼자가 되는 걸까? 생각에 꼬리를 물어도 답이 안 나와 나는 그냥 조금 사회성이 부족한 사람이구나 낙인을 찍어버릴려는 그 순간 이 작은 영상 하나를 보고 인식이 아예 달라져 버렸다.
아.. 관계란 일정 부분의 협상을 동반하고 있다는 저 말 하나가 크게 와닿는다. 난 계속 우정을 기초한 평생친구 감을 눈 치켜뜨고 찾느라 사람이 안 붙는 거였구나.
그저 내 맘 속에서 아 저 사람은 이래서 안 돼. 아 이 사람은 이래서 안 돼. 그어버리는 수많은 선이 결국 타인들이 나에게 다가오지 못하게 막아버리는 출입금지 선을 그어버렸구나. 지금이라도 깨달아서 다행이다. 다시 인식을 전환시켜서 사람들을 맞아봐야겠다.
이 리플에 제 생각도 정리되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이런면이 있었던것같아요 😢
관계 사냥꾼의 마인드를 버리세요.
평생친구에 대한 환상도 버리시구요.
자신도 모르게 말이나 행동을 오바하게 되고 상대방은 부담을 느껴 거리를 둡니다.
타고난 성향이라.. 깨달아도 이게 정말 말처럼 쉽게 변화되지가 않아요 ㅠㅠ
아 마지막에 나도 모르게 눈물 ㅠㅠ 친구는 “오래 사귄 잘 아는 사이“가 아니라 ”지금 내 옆에 서로서로 필요한 사람“…. 정말 맞는거같아요ㅠ 오래 아는 사이라고 평생 친구해야할 것이 아니라는거.. 자연스럽게 멀어져도 그게 당연한거지… 응응 😢
희철이가 확 깨닫는거같다..
나도 저 말을듣고 뒷통수맞은 느낌이었엉
나는 항상 아름답고 괜찮고 멋있다고생각했고 나의 돈 위치를보고 듣기좋은 아부를해주는 사람에 도취되서살았는데...
사십오십대되니깐 거울에 늙은 아저씨가 서있는거야 그리고 그 이후로 나는 거울을 안보았어. 얼굴에 문제가생기면
아주 작은얼굴로 눈만보거나 코만보거나 입술만보거나
내얼굴을 안본지가오래됐어...
사람은 비로소 내가 인간으로써 자연히노화되고 소멸되는건 자연의이치고 우주의이치인데
나는 이십대삼십대때 그걸몰랐어.
나는 혼자서도 충분하고 워낙 독립적이고 친구관계의 연연하지않고 살았는데 내가 늙어보니
가끔이라도 안부물을수있는 친구라도 두세명만들어놨으면
내가 상처받기싫어서 항상방어적으로살았는데 열린마음으로 누굴 진심을만나봤다면...
끝을 상처에 숨기만하지말고..
나를좋아해주는사람들에게 마음을열고 천천히 인연을맺고
살았으면 어땠을까...
내가 20대30대때
50대60대70대어르신들이 하신말씀을 전혀 공감못했고 결혼은 무섭다 아기부모가되는게무섭다 이런것때문에 철저히 나하나만 생각하고살았는데 늙어보니 내주변에는 아무도없었어..
난 젊은이들한테 말하고싶은건 서로 사랑을주고 사랑을받을수있는 소중한사람을만들고
일상을살아라
ㅠㅠ
배우자와의 관계, 육아는 쉽지 않지만, 삶에 치여 친구와 수다떨 시간조차 없는 나날이지만, 그래도 저의 아들과 딸이 저와 사랑을 주고 받을수 있는 존재로 커가는것에 기쁨을 느낍니다. 모든일에는 결과가 따른다는 사실을 나이가 들수록 깊이 체감하게 되는것같아요. 늦게라도 좋은인연 만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아름다운 노년의 삶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강호동님은 건강염려증이 아니라 김희철님을 한번 혼꾸녕 내주세요
자꾸 뻘소리로 몰지말라고...😑
희철님 이런거 좀 ... 아무리 장난이고 개그라도 반복적으로 그러면 당하는 사람은 알게모르게 위축되고 진짜 그런가? 하는 생각에 빠지게 될수 있어서 그 사람에게 단 일도 좋을게 없어요
진짜 주변사람 피말리고 번아웃오고 공황장애까지 오게만드는 성격인데 본인은 모름 자기한테 취해서
딱 이생각하면서 댓글창 보러옴ㅋㅋㅋㅋㅋ기본적으로 사람 까내리고 몰아가는게 본인이 생각하는 개그 스타일인가본데 부메랑처럼 돌아온다는걸 생각 못하는듯..김희철 마이 늙고 던지는 멘트마다 구리다고 요즘 욕 엄청 먹던데 ㅉ
김희철 진짜 위험한 사람이네. 절대 가까이 두면 안 되는 유형의 인간, 예전부터 애가 좀 이상하고 무례하다 생각했는데 그 정도가 아니네. 진짜 위험한 종류의 인간, 사람에 따라선 저런 애 때문에 망가질 수도 있다. 정말 아무렇지도 않게 주변 사람들에게 치명적인 상처를 주고도 끝까지 뭐가 잘못인지 모르는 타입. 손절이 답이다.
김희철 부류가 좀 위험하긴 함.
사람들이 오냐오냐 해주고 뻘소리도 예능으로 받아주니까, 뭐가 잘못된지를 모름.
사람 까내리면서 개그치는거 본인은 재밌다고 생각하나본데 재미도 없고 왜저러나 싶었는데 이렇게 말해도 나는나야 마인드라 신경도 안쓸듯 다 돌아가겠지 뭐
신동 너무 공감간다..ㅜ 인간관계가 젤 힘든거같음..
힘을 빼
그냥 맘 맞는 멤버 한둘만 있어도 충분해요
내가 저럼.. 비지니스 관계라는게 뭔가 너무 가식적이고 보여주기 식이라 생각해서 항상 나는 상대방한테 진심이였고 도와줄땐 발벗고 도와줌 진정한 우정 영원한 우정이 인간관계 형성에 진심이라고 믿었고 상대방이 나를 찾아주는거 자체를 고맙게 여겨서 대부분 무례해도 이해해주고 그들을 즐겁게 해주기 위해 항상 노력했음
근데 살다보니 막상 내가 힘들때는 도움청할 곳 하나 없었고 내가 진심이라 믿었던 친구들은 나한테 비지니스 적인 인간관계를 하고있더라
그걸 깨닫고 난 뒤로 나도 인간관계 하기가 너무 힘듬..
청하세요 저한테
내가 적은 글인줄 알았네요 ㅠㅠ
스스로 해준일은 이만큼 보답받겠지 기대하지 마세요 인간은 악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느정도 악하냐 차이가 있을 뿐 더 좋은사람 보는 눈을 기르세요. 이만큼 해줬는데 고마움을 모른다? 바라기만한다? 어느정도 유지만 하고 걍 버리세요 ㅆㄹㄱ 이니까 잘해줘봤자 손해입니다
지금의 저네요
공감해요ㅠ. 착해서 그래요. 힘내세요💪
평생친구 진실된 친구 같은건 거의 없다…그건환상이지.. 나 자신도 누군가에게 그런친구 되기 어렵다.. 없어도 행복하게 사는데 지장없음
신동은 따뜻하고 남잘챙겨주는 성격인것 같던데 그런사람은 살기힘든 세상인건 맞다...
무엇보다도 내가 살아남고 보자는 인식이 팽자한 시대가 되니…남 챙겨주는 사람은 거기서 오는 불신이 커지네요ㅠ
16:11 신동 상담
찾았는데 넘 감사해요🙇
@ 별거아닌데 따뜻한 댓글 좋네요 ☺️
신동씨 덕분에 저도 제가 사람공포증이란걸 알았어요. 저도 사람관계가 다 끝이 안좋았고 목숨같이 여기던 친구들 다 잃어버렸거든요. 그래서 아무도 만나고있지 않아요. 많이 공감되네요..
신동님은 이야기하는 모습만 봐도 영리하고 섬세하고 눈치도 빠르고 유머도 있고 진짜 괜찮은 사람같아 보여요. 잘 됐으면 좋겠네요 😊
진실된 사람...믿을 사람 없어 자르고 자르니...신동님이 어떤 상황인지 알거 같아요
신동상태.. 지금의 내상태..😢 사람자체가 싫고 친구라고 생각했던 사람에 대해 다시 생각하며 안만나고 있음.. 삶에 흥미가 없어질 정도임ㅜ
저 말씀하시는 거예요? 리얼 현실이 아닌 상태에서 100% 판단할수 없어요 소통이 안될때 내가 제대로 했는지 생각하세요 100% 솔직하지 않으면 100% 알수 없는 거예요 삶의 법칙이
절친이라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원래는 6명이 있었음
그런데 언젠가부터 나를 너무 막대한다는 느낌을 받음. 그런데 이게 막연히 어느순간 느낀게 아니라 사실상 오랜시간동안 그래왔는데 예전엔 좋은게 좋은거려니 그냥 웃어넘기고 말았었음.
하지만 어느순간부터 내가 왜 항상 참아야하지? 왜 항상 나만 손해봐야하지? 왜 정상적인것들을 다 비정상으로 만들어버리지?
현타가 오기 시작했음.
약속 안지키는건 기본이고, 거짓말도 자주하고, 내가 본인들 찾아가는건 당연한걸로 생각하면서 자신은 멀리 안나갈려고 하는점도 쌓이다보니 열받고 무엇보다 나는 항상 그들을 배려한다고 생각했는데 그들은 날 전혀 배려하는 모습이 없다는 점 이게 가장 화가 나더라.
그래서, 바뀌기 시작한게 먼저 나한테 연락하고 한번 보자 술한잔하자 이렇게 말해주지 않는 관계는 다 정리하게 되더라
그러다보니 6명중에 1명만 연락하게 됨. 자그마치 25년넘게 만나왔던 사람들인데.....
그런데 이건 내 주관적인 생각이잖아? 그래서 주변에 항상 물어봄. 내가 잘못한거 없대.물론, 조금 과하게 반응한 면도 없잖아 있지만 근본적으로 내잘못은 1도 없대.
항상 내가 손해보더라도 그건 내게 중요한게 아니었는데, 어느순간 배려고 나발이고 너무 막대하는게 느껴지니 정말 현타오더라
인간관계는 동등한 입장에서나 유지되는거지.만만히 보이는순간 무너지는건 한순간이더라
그래서 내린 결론은 남여관계든 동성관계든간에 적당한 벽 한두개쯤은 남겨놔야 그 관계도 흐트러지지 않더라.
간쓸개 다 빼주면 진짜 간쓸개만 빼먹고 지들 꼴리는대로 하는게 인간이더라
저랑 너무 같으시네요 저는 그래서 내가 이런취급 받을 못난사람인가 자괴감도 와서 힘들었는데 그건 아니더라구요 그냥 내가 손 놓으면 되는 관계였던거임.
웃긴것은 그 상대는 내가 만만?해서 나한테만 그랬기때문에 아마 남들은 잘 모를거고 받아주고 배려해줄수록 고마워하는게 아니고 점점 선을 넘는데 순순히 안 넘어가주면 내 맘이 좁은탓으로 몰더라 ㅋㅋ
맞아요
친구도 벽 한 두개는 있어야 오히려 서로 에의 지키며 상처 안 주고 오래 갑니다.
벽이 사라졌을 때 오히려 말투며 태도에서 배려가 사라지죠.
ㅇㅈ 난 내가 계산적이고 그런 걸 좀 싫어하는 성격이라서 쪼잔하게 구는 줄 알았는데... 나처럼 나한테 안 구는 게 너무 햔타가 옴. 백만원을 빌려줘도 그래 뭐 늦게 갚을 수 있는 거고, 난 지각을 해도, 밥을 사도 막말을 해도 전혀 개의치 않았는데 슬슬 싫어지기 시작하더라 정말 헌신하면 잘 지내고 싶었는데... 간 쓸개 다 주면 쏙 받아 먹고 가버리더라ㅋ
휴대폰에 저장된 연락처가 10명이하,
가족, 세탁소, 관리실, 등등
나도 언제부턴가 벽을세워놓고 산다. 그게 나를 지키는방법이라 생각이든다.
비슷하네요..
오오... 공감가네요. 저도 막 주변정리하고 혼자 열심히 살다보니 어떤걸 달성했을 때 연락할 사람이 없더군요ㅎㅎ 그때 엄청나게 내가 잘못된 사람이라고 자책하고 우울해하고 그랬었어요!ㅎㅎ 그때 해결 방법 중 하나가 블로그 작성하는 것이었어요ㅋㅋ 그렇게 공개된 곳에서 글을 작성하다보니 비슷한 사람들과 이어지게되고 다들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단걸 알게 되고나니 마음이 많이 편해지더군요! 항상 파팅입니다! 그리고 인간은 원래 배신하고 이기적이고 보잘것 없는 존재입니다. 성인이 왜 성인이라고 추앙받겠어요ㅎㅎ
저도 지금 그러고 있답니다 ㅎ
사람을 끌어 당기는 것도 밀어내는 것도 다 나의 의지로 생기는 겁니다 주변에 사람이 없을땐 오히려 나만의 위하는 시간을 더 늘릴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이란 생각이 들어요 나의 발전의 시간이 될 수도 있고 나에게 선물도 줘가며 여행도 하면서 그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라고 하고 싶네요
👍
김희철 나르시시즘ㅋㅋㅋ
신동..뭔가 비슷한 결 같아 유심히 봤었는데 확실히 생각이 깊고 많아 보이는듯. 세심하고 예민한 사람..ㅠㅠ
entp 들이 나르시시스트 많음
ㄹㅇ나만느끼는게 아니네 김희철은 ㅋㅋ 남 까고 남들이 자기까면 못 받고 ㅋㅋ
@@sahrahnghahndah 나르시시즘하고 나르시시스트는 다릅니다.
내가 아는 나르시스트, 나르시시즘은
대단히 이기적, 자기중심적, 강약약강, 가스라이팅 등등
처음엔 티가 안나다가 틈이 보이면 본성을 드러내는
소시오패스보다 더 심각하고 치료불가적인 사회악인 병적 증세인데..
흔히 자뻑, 자기애가 강한 것을 두고
명칭을 혼용하는 것에 있어서
좀 구분할 필요가 있다고 보여짐.
@@sahrahnghahndah희철 infp
신동 님이 이 글을 볼 지 모르겠지만,
저 초등학생 때 슈주 데뷔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늘 신동 님을 제일 응원하고 좋아하는 1인인데
신동 님이 아파하는 모습 보니까 마음이 아프네요🙂
신동 님은 사람공포증 금방 회복하실 거라 믿고 신동 님의 좋은 점들과 주변에 좋은 것들에 집중하시길 바랄게요!🍀
행운과 행복이 늘 따르길 기원합니다😊
신동 화이팅!🍀
동아... 겉으로 보기엔 센스넘차고 활달하니까 모르는 사람 많았을텐데...
겁많고 여린 사람인데 진짜 상처 많이 받았겠다..
연습하는 거 쉽지않겠지만 그래도 아무도 없는 거 아니니깐...!!!
기운냈음 좋겠다 ㅠㅠㅠㅠ
친구가 있어도 괴롭고 없어도 괴롭고, 세상 사람들에게 내가 필요 없는 것 같고 그냥 그렇다.. 신동이 하는 말들도 다 공감되고 선생님이 해주신 서로서로 필요한 존재란 말에 눈물도 나고...
근데 이젠 진짜 모르겠다 뭘 어떻게 해야할지
내가 기쁜일이 있을때, 나쁜일이 있을때 그걸 아무런 편견없이 잘 들어줄 사람을 만날수 있을까? 겉으로는 공감해줘도 속으로는 안좋게 생각하지 않을까? 자랑한다고 생각하지 않을까? 안좋은일 얘기를 왜 자신한테 하냐고 생각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들 때문에 결국 혼자가 되더라.
나는 상대방이 아주 소소한 얘기를 해도 되게 귀기울여 들어주고 리액션해주고 같이 고민해주고 그러는데 사람들은 나와 같지 않고 대충 듣는둥 마는둥 함을 느낄때 더는 사람들과 얘기하기가 싫어져요
@포레스트-f4n 공감합니다.
생각은 마귀가 주관하고 멸망으로 끌고갈수 있어요
사람한테 100을 기대하면 안돼요 장단점이 있고, 사람한테 100% 만족을 얻어버리면 신을 안 찾기 때문에 그렇게 되는 걸수도 있어요 기대하면 실망하는 일이 발생하고 마음을 비워야 돼요
이런 큰 예능에서 이런 좋은 컨텐츠 너무 감사하다
이광민 저분은 이혼숙려캠프때도 그렇고 공감도 잘해주고 뭔가 해결도 잘해주는듯
그런거 하는 직업을 갖고 계시고있잖아요
@@LifeGood99 그직업군내에서도 특출나시다는 소리자나요
잘하시는거 맞더라구요. 이혼숙려캠프서 문제를 금방 쏙 잡아내서 우와 저 분 잘한다 생각했어요.
신동이 상담하러온건데 오히려 신동이 공감해주고있는거가틈..?
이 선생님 통찰력도 뛰어나시고 상담 잘 해주시네 괜찮네
신동 외모가 너무좋음.
말할때 뭔가. 매너도 좋고 똑똑해보이는 느낌인데 완전호감.
재주도많고 너무좋음❤
누구나 한번씩은 사람공포증 생기는 타임이 찾아오는듯 ㅠㅠ 얼마나 빠르게 또 잊고 사람에게 다가서는지 선택하고 행하느냐 마느냐 차이인것 같다
맞어.. 솔직히 그런거 없는사람이 어딨나 싶음
공감.. 회복력이 중요한듯
나도 그래 신동아
퇴근하고 가는 차안에서 전화 할 사람이 없드라 겨우 생각해서 전화하면 내말은 못하고 내가 위로하고 있어 ..
인간은 원래 그런거야~~ 나이가 들수록 혼자 잘 놀아야됨 ~~ 인간관계에서 바라지마~ 남는건 가족 밖에 없다~~ 이걸 알아야되는데 나이 먹어도 이걸 모르면 늙어서도 사기당함
가족도 없음
조던 피터슨 진정한 친구 알아내는법 : 친구한테 좋은 일을 말해본다. 친구가 질투할 경우 언제가는 멀어질 친구임. 인생은 혼자다. 굳이 질투하는 사람들까지 억지로 인연을 만들 필요 없다
흠...저의 좋은 일을 20년 알고 지낸 친구한테 얘기했더니
저를 깎아 내리면서 질투하더라구요..너무 놀랐습니다..
원래 욕심,질투가 좀 있는 사람인 줄은 알고 있었는데 설마 20년 알고 지낸 저한테까지 그럴줄은 몰랐거든요.
앞으로 그 친구를 다시 볼일은 없을 거 같아요..
인간관계 속에서 어려움이 생기면 정말 힘들죠 겪어 봐서 압니다. 괴로운 상황 속에서 스스로를 구출해줘야해요. 빠져나오고 나서 부정적인 기억을 잊기 쉽지 않겠지만 반강제적으로 이행해야 할게 있어요 휴식을 자유롭게 갖는 겁니다. 마음을 진정 시킬 수 있는 어떤 행동이라도 취하는 것이 중요해요. 운동이 될 수도 있고 그림을 그리는 것도 좋아요. 할 수 있는 것을 하는 겁니다. 즐겁게 느낄 수 있는 하루의 루틴에 자신을 투자에 보세요. 익숙해지잖아요? 조금이라도 마음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오..불면증3n년차인데 저 분 말씀 엄청 공감간다..난 극현실주의자인데, 아무리 좋은 일이라도 현실을 떠올리면 논리회로가 작동돼서 잠이 안 옴. 나와 직접 관련 있으니 감정이 고조되고 뭔가 힘이 들어가게 됨. 전두엽이 쉬지 못 하는 느낌. 꿈도 현실적인 거 많이 꾸는데, 현실과 1도 관련없는 상상 하면 좀 나음. 불면증 오랫동안 시달리며 알아냈는데..ㅎ저런 통찰력 있는 의사 거의 없음. 그냥 교과서 읽는 수준으로 수면 위생 지켜라 이딴 당연한 소리나 하고 약이나 처방해주는 게 다임.
신동님 힘내세요 아자 화이팅🎉🎉🎉🎉🎉🎉🎉
사람 피할 때도 있고 맞이 할 때도 있고 다 때가 있어요.
👍
우리가 몰라서 그렇지 부모자식관계건 어떤 관계건 이해관계가 아닌 관계는 없음. 인지되지 않을 뿐.
제가 지금까지 봤던 유튜브 댓글 중 가장 많이 공감이 가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부모와 자식 사이, 친구 사이, 연인 사이, 선생과 제자 사이, 직장 동료 사이 등 그 어떤 인간관계든 전부 이해관계를 동반합니다. 애초에 인간이 집단이란 사회를 이루고 사는 이유 역시 나란 개인의 이해를 원하고 이루기 위해서는 너란 타인의 도움(이해)이 없으면 불가능하기 때문이죠. 근데, 이 간단명료하면서 중요한 사실을 모르는 이들이 타인에게 이해관계 이상을 바라면서 스스로 상처 입는 모습을 보면... 안타깝습니다.
저게 맞는말 같음 난 모든 인간관계는 기브앤테이크가 밑에 깔려있다고 생각함... 받기만 하는 사람과 주기만 하는 사람들은 오래 갈수 없어 받기만 하는사람은 기본적으로 염치없는 인간이고 주기만 하는사람은 버러지들이 잘붙어서 뜯어 먹을생각만 하기 때문... 정신 제대로 박혀 있는 사람들은 준다고 무조건 받지도 않지만 받으면 다시 돌려주는게 기본값임 서로 좋은 관계란 주고 받기의 벨런스가 잘 맞아야 하는거같음
돈 많이 벌고 건강하면 그정도로도 충분히 만족하며 삽시다 뭘 인간관계까지 만족하길 바라나요 내 의지대로 되지도 않는 일에 에너지 쓰지말고 삽시다 원래 모든 인간은 다 고독사 할 운명입니다 나를 백프로 알아주는 사람은 나밖에 없으니까요. 인생 어차피 독고다이니까 우정, 사랑같은 동화 속 개념들로 환상갖지 말고 혼자 즐기면서 살아요
타고난 성향이 주는성향이면 애쓰며살아가는데 님말이맞네 고치면되지
그래도 한 사람정도는 필요한것같아요
정답인것같습니다👏👏
따뜻한 사람은 세상살기가 힘들어짐..... 저도 상처 그렇게 받고 남은 사람 몇명 안됩니다 그때 사람 많은 저보다 지금의 제가 더 행복하고 좋아요 ~ 소수의 내사람들한테만 집중하면서 살면 됩니다 !!!!!!!
연예인 뿐만아니라..
일반인도 마찬가지다.. 술먹고 친하게 지내봐라
좀만 다투면 멀어지기 마련이다.. 주위 가족한테만 잘해도 됨..
결국 부부가 최고에 친구가 될수있어요.
사랑하는 여자와 결혼하시고 가족을 먼저 챙기고 와이프를 잘챙기세요.^^
정신과의사선생님 진짜 설명잘하신다❤
딩크로 살고있는 저에게 희철님 이야기가 와닿네요😂😂 신동님 얘기도 제얘기 같아요. 사람에게 상처받았다기 보다 어렸을때 친구들이 사회성이 부족한 저한테 했던 말들이 곱씹어 지면서 ... 자책도 되고 카톡만 해도 너무 조심스러워요. 커가면서 이런저런 사람 경험하면서 깨닫는게 생기면서 자신감이 줄어가구여 ㅜ 암튼 좋네요~ 극복해나가겠습니다
아 좋은 일 있을때 연락할 사람이 없다. 너무 공감된다 하.. 나도 친구 다 잃었는데...
진정한 친구는 정말로 남이 잘 되었을때 순수하게 응원해주고 축하해줄 수 있는 사람인듯..
20년지기 친구라는 놈들도 그거 하나 못해주더라 ..
사람 공포증... 요즘 제가 느끼는 감정이네요 사람 만나면 비위 맞추기 싫더라구요 기빨려요 귀찮고 또 나에게서 뭐 가져갈려고 저럴까? 또 지 얘기만 하려고? 이런 마음이 드니 사람이 너무 싫어지네요ㅡ친구란 '서로가 서로에게 필요한 존재' 기억해둬야겠습니다
나도 트라우마가된지 어느덧 오래된 시간을 가졌지만 너무 트라우마로 닫혀 내 문을 자꾸 닫으면 선생님 말대로 외로운삶,.,.
그래도 조금씩 이겨내며 아주조금씩은 도전은해보려고 해봐야한다
천하?의 신동님이
이런 고민을 하다니
역시 보이는게
다는 아니네요😅
관계에 대해 매번 고민하는 내가 내렸던 결론 제일
친한 친구는 없다 그냥 지금 자주 만나는 친구와 자주 만나지 못하는
친구가 있을뿐 지금 자주 만나서 제일 친하다고 한들 결혼하고 애낳고 혹은 일이
바빠지거나 멀리 가거나 하다보면 자연스레 연락과 만남이
준다 그것은 친하지 않은게 아니라 자연스레 자주 만나지 못할 뿐 그렇다고 소홀해진게 아니다 억지로 시간과 노력을 쏟다보면 결국 지치기 마련 가끔 연락이나 만남이 있었을때 어색하지만 않다면 행복하다.
희철은 존박과 달라서 결혼에 만족못할걸. 존박은 마인드가 그런사람임 그래서 결혼해서 좋다는,잘사는 사람믿고 결혼과 안맞는 사람이 결혼을 결심하면 위험함
나도 이게 맞는것 같음. 결혼이 맞는 사람이 있고 결혼 생활이 맞지 않는 사람이 있는데 희철은 후자임. 노홍철 이랑 비슷한데 노홍철은 결혼을 고민하거나 목표가 아닌데 희철은 왜 안어울리게 결혼을 고민하냐?
김희철은 혼자 사는게 맞음
그냥 보여지는 성격이나 행동만 봤을때는..
그게 나쁘다는게 아니라 상대방이 잘 받아주고 이해해줘야 오래 살듯함
왜 부정적인 말을,
@@최덩
근데 팩트 는 김희철 은 혼자 살아도
잘살 마인드긴함
본인이 원하는걸 찾아서 하고 즐길줄알기에
미우새 만봐도 자유로운 영혼 이 눈에보임
컨셉에 그런것도 있고 외로움도 타요 안그런척해서 그렇죠 티 안내는 스타일 속으로난 삭히는 타입임 바송용이랑 다른 스타일임
사람공포증, 트라우마는 누구에게나 있다. 안전한 사람과 인간관계를 계속 연습을 해야 한다.
너무 다른사람 눈치보며 살지마세요~ 한번 사는 인생인데... 내 문제가 아닌 다른사람의 행동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다? 너무 억울하잖아요.. 내가 아무리 완벽한 모습으로 상대를 대해도 욕하는 사람 있습니다~ 그냥 편하게 내 모습 그대로를 사랑해주세요
6:48 6:55 와 김희철 그래도 김영철이 형인데 형 성욕을 수다력으로 푸느거냐고 대놓고 말한다고??너무 대놓고 자기 본인수준 드러내는듯 ㅋㅋㅋ 컨셉이 아니라 저건 그냥 인성임;;; 저게 활동기 지났다고 해도 아이돌 방송인이냐 그냥 방송 좀 은퇴햇으면... 지나가는 양아치인성과 다를게없음..ㅋㅋ
저게...왜...??
최악임
다들 불편해하는데 혼자만 신남
누가 지한테 저런 말 했다가는 죽자고 달겨듬
18:34 뭔가 마음을 울리네요.. 내가 가진 인식, 트라우마를 희석시켜야 한다~..
신동형님 저도 공감이 많이 갑니다
사람에게 늘 뒷통수를 맞은 저로써
사람공포를 넘어 사람 혐오 단계까지 있습니다
같이 있어도 괴로운 것보다 혼자 있는게 나을 정도입니다.
형님은 그래도 재능있으시고 기브엔 테이크를 하실 수 있는 좋은 분을 만나셔서 다행입니다
그래도 신동형님 진짜 열심히 달리셨고
또 아픔이 있는만큼 다 교훈으로서 인지하신 부분도 있다고 생각하고
오랫동안 힘 닿는 날까지 방송에서 활약해주세요
형님 능력있고 좋은 분이신거 알고 닮은 부분으로서 호감을 가진 사람인 것 같기도 해서
저도 영상보면서 한편으로 공감가고 트인 부분도 있네요
오래보고 싶어요 미소짓게끔 형 ~
친구는 서로에게 필요한 관계다.
신동 너무 공감되고 안타깝다..
경계설정이 정말로 중요해요. 호혜성, 주고받음이 명확한 게 어쩌면 가장 건강하고 안전한 관계 같아요. 지나친 친밀함이 오해거나 그게 트라우마가 남긴 잘못된 관념일수도 있죠.
저렇게 큰 인기를 얻은 사람도 인간관계와 외로움에 대해서 고민하는구나…. 어쩐지 위안(?)이 되는 😅
신동님 힘내시구요.
사회생활하고 나이들어가다보니
세상에 이상한 사람 나쁜사람 ㅈㄴ많음
친구관계 직장관계 이성관계 다
사람을 쉽게 못믿겠음
신동눈빛 보니까 어떤건지 알겠어서 나도 치유되는것 같음. 힘내자
신동님 힘내세요!
저는 학교 다닐 때는 친구한테 상처 받아도 "아 저 애는 원래 저런 녀석이지.. 나랑 맞는 애 놀면 된다" 생각해서 그런가 상처를 잘 안 받았는데
성인이 되고 난 후 아무래도 생판 모르는 사람들이랑 어울려야 되고 섞이기 싫어도 서로 합이 맞아야 하다 보니 저절로 인간에 대한 공포증이 생기더라구요
새로운 사람과 금방 친해지긴 한데 뭐랄까.. 귀찮다고 할까요
그저 친구들 많은 사람들 보면 부러웠는데 이젠 부럽지도 않더라구요
옛날에는 남 입장 보단 제 입장이 중요해서 그런지 눈치 안 보고 먼저 연락하고 그랬는데
이젠 사회생활 하다 보니 눈치가 생겨서 그런지 친구도 멀어지게 되고 먼저 톡 하기엔 어색하고 조심스러워지고 막상 선톡 보내면 딱히 할 말 없고 그렇더라구요
고향에 보자고 했지만 무산
누군가 저를 경계하거나 싫어하는 모습 조금 보이면 풀기 보단 그냥 연락처 정리하고 싶던
호동아저씨 번아웃이미지 아니에요!!! 오래오래 보고싶어요🥰
제 경험상으로는 어느 정도는 문을 닫아놓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활짝 열어놓으면 나중에 감당 못함,,
이효리님이 하셨던말 처럼
모든 사람이 다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시작해야함
이상한 사람이었으면 어차피 내 생각이 맞았던거고, 좋은 사람이었으면 행운인거고
아무도 김희철 같은 사람에게 제지를 하지 않아서 문제가 생기는 거죠. 그냥 본인 때문에 주변 사람들이 힘들면 바꿀 수도 있는 거고, 져줄 수도 있는 거 아닌 가? 왜 꼭 남한테 기 싸움에서 이겨야 하고, 말 싸움에서 이겨야 하지?
솔직히 인생에서 인간관계만큼 힘든게 없음
사람공포증 상담 해주시는 얘기듣고 눈물이 흘렀어요…. 너무 공감했거든요
나이들수록 편하게 고민없는것 처럼 여유롭게 사는걸 시기질투하는 친구라는 이름의 사람들때문에 슬프고
내가 젊음 희생했는데 왜 이렇게 살아안 하는지 힘드네요
사람만나기 싫다
친구를 바꿀 때가 온 겁니다.
지금 상황에 그 친구들은 안 맞는 거예요.
저도 결혼 후 멀어진 친구들이 있는데 오랫만에 연락해도 반가움은 잠깐 다시 불편해서 멀어지더군요
그 이유가 그 친구들의 질투였어요
난 이미 믾이 변했는데 자꾸 과거 소환하며 내려치기하려고 하고 입만 열면 자기자랑 과시만 해서 왜 저러나 싶었는데 결국 질투가 원인이었어요.
신동일 놀때 사람 10명 넘게 불러서 노는 외향적이랫는데 그게 이제 타격이 다가오는듯
ㅜㅜㅜㅜㅜㅜ 오빠 행복하자ㅜㅜ
나이들수록 혼자가 좋은거야.친구는 딱히
있어야 될것 같애요(님)& 가족도❤
전 혼자가 싫어요
인간관계 기브앤테이크..
😢글쿠나....신동님도 글쿤요..?😩ㄴㅏ만그런줄 알았는데...ㄷㅏ들그런 생각들을 하시는군요...😞ㅠㅠ 나만 세상에 혼자 버려진 기분이였는데...;;ㄴㅏ이가 먹으니...친구는 멀어지고...예전 친구는 없고..늙은 여우들로만 변하는것 같다고 느껴지더라구요...ㅠㅠ🙈
나도 사람공포증 있는데 심할때는 마트를 못감 계산할때 계산원 보는게 힘들어서..사람을 많이 접하는 직업을 갖게되면서 서서히 치유되는중..
셀프계산대모르니?
@@Rittle-f1q동네마트엔 셀프 없는거 모르니?
저도 원래 외향이였는데 절친들이랑 점점 연락이 소홀해지고 만날 사람이 없으니깐 마트 갈 때도 공포증이 생기더라구요 공감되네요
오죽하면 "나 내향인인가.." 생각이 들 정도로;
결국 사람 많이 만나야 하는가 보네요? ㄷ
@@Lucky-u7w
동네마트 가지말고 대형마트를 쳐가!!
@@Rittle-f1q 어휴 인간아 ㅉㅉ 한심
나도 어디가서 상담좀 받고 싶다
폰끊고 아무하고도 연락안하고 산지 2년짼데
머리는 아직도 왜 이렇게 복잡한지
내 생각이 맞다고 생각하고, 생각욕을 못 버리니까 그렇죠 사는 방식이 "말씀"-의의-이 주인이 되어야 돼요 그리고 한걸음씩, 매일 점검
인쳐주실 때까지 잘 간직해야 돼요 말씀을 좋은것만 보고 듣고
주님 한분 만으로도 만족할수 있어야 되요 '인생 무상함의 종결'이 된 자가 만날수 있다고,
육신의 생각은 사망(내 모든 생각), 영(말씀)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
& 성전관리,, 말씀으로 정화시키고, 정욕이 넘칠땐 갈5;24 말씀으로 죽이고,(이미 못 박았다는 것을 받아들임)
100% 믿을때, 하나님 앞에 합당할때 인쳐 주신대요
내 노력으로 살지 않고 믿음과 행위가 같이 굴러가는 거래요
죄도 억지로 안 지으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말씀
죽을때 살고(살려고 할때 죽는다)
너가 어렸을때 못받은 사랑이라던가 이런거를 못놓고 있진않은가 생각해보고 냉정하게살어
지금 많이 외롭고 힘드실 것 같아요 😢
나 지금 힘들어요 라는 말을 함으로써 조금씩 풀리는게 있더라구요.
지금 누군가를 만나는게 버겁게 느껴지신다면 신경정신과에 가볍게 가셨으면 좋겠어요.
지금 힘들고 머리가 복잡해요라는 말도 힐 수 있는 곳이거든요
신동님의 카운셀링 정말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선생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조금씩 부딪혀 보겠습니다.
신동씨 공감되네요ㅜ 혼자 자신을 돌아보려고 하는 모습이 멋지네요.. 응원합니다 !! 대부분의 대중들은 신동 님을 좋은 사람으로 생각할 거예요
내 팔자에 열린 맘인지 확인하고
내 마음이 약하고 내 마음에 문을 닫으면 다 힘들죠
그게 천지차이 내가 욕심 있으면 우울증,대인기피증x
신동 다시봄 뭔가 진솔한 모습 처음보는듯😊❤
김희철은 몰아가기 고쳐라.
강호동이 고민이라고까지 말할 정도면 엄청 스트레스 받고 있었던 거다.
악의가 있건 없건 깐족대면서 사람.하나 웃음거리 만드는 거 진짜 못된 버릇이다.
16:20 여기부터 나랑 똑같은 경험과 트라우마가 있으시네.
인간관계는 물 흘어가듯 맺어야하는거구나
신동님께서 사람을 너무 잘아셔서 그런 듯 😢😢😢 언젠가 보니 뭔가 예측을 잘하신다고...
혼자가 편하면서도 친구하나 없는 내 자신이 잘 못살아온건가 싶고 내가 이상한가 싶네요ㅠㅠ
친구 하나 없으면 나이 들수록 외로워져요.
베프는 없더라도 모임이니 동호회라도 가서 아는 사람들이라도 만드는 게 좋아요
@@user-zu3tm5wm9e 공감합니다
지금은 비록 허전하실지 몰라도 모임, 동호회 나가면 좋은 인연이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아 자기 전에 공상하는 게 나쁜 게 아녔군요? 자기 전에 맨날 내가 만약 판타지 속 등장인물 이라면... 무협 속 인물이라면... 하고 상상하다보면 어느새 자고 있던 게 다 이유가 있었군요 ㅎㅎ
신동은 진ㅉㅏ 의외네..슈주때부터...예능감1위였는뎅 지금도 롱런하는이유도 ㅇㅖ능감때문인데
나는 공감을 나누고 싶은 사람인데.. 내 친구들은 놀기 좋아했고 나는 내 삶과 미래에 대한 공감 된 대화를 하고 싶었음
결국 만나면 내 이야기를 들어 주는 친구는 없었고 그렇게 다 떠남 영원한 내편을 만들고 싶었는데.. 실패 ㅠ
그리고 우울증도 경험했지만 결국 중단 상담사는 나를 내 경험 내 생각을 이해 하지 못함 즉 공감을 하지 못해서 상담은 계속 내 이야기만 할 뿐 그래서 중단
각자 살기힘들고 각자마다 힘든 상황이 있는데 남 얘기 들어줄 여유가 없다는걸 님이 인지를 하셨음 하네요 제 친구인줄 ;; 결론은 그 친구랑 손절할까 고민중이에요
왜냐면 남 힘든얘기 들어줄 힘이 없거든요 나 먹고 살기 바쁘니깐요 나도 힘들고
혼자서 스스로 극복하는 힘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저도 그렇게 극복중이구요 아예 힘든일을 얘기하지 말라는건 아니지만 과하면 귀에 1도 안들어와요 그러니까 친구관계는 나이가 찰수록 어느정도 거리를 둬야 좋은 시너지가 생긴다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모든일에 좋은 일 생길거라 믿습니다 화이팅하세요
@@gackt1075 무슨 말씀인지 이해는 하지만 제 글도 이해를 해주셔야 합니다 만나서 술 먹고 게임하고 놀 시간은 있는데.. 제 이야기를 들을 필요도 소통도 하고 싶지 않는 거죠 측 저에게 관심이 없죠 그냥 술 마시고 게임하는 친구가 필요 했을 뿐이죠 결국 연락 없고 다들 잘 살아 가고 있겠죠
난 누구에게 정성을 들일 에너지가.. 없다 이제
양재웅이 이제 못나오니 ㅋ 색다른 의사들이 나오는군?
걔는 빵안감?
@@whai-x5k 가겠냐
결론은 쇼닥터는 걸러야함 여에스더 저분은 그냥 약팔이인데 돈도 많은데 왜자꾸 방송 쳐나오는지 ㅋ
JYJ가 SM 나올 때 배은망덕이니 어쩌니 헛소리 트위터로 갈긴거만봐도 주변에 친구가 남게 생기지 않은 건 알겠다 사람자체가 속이 깊지 못하고 경솔해서 사람을 잃는 걸 상처로 포장하는 스타일같네
신동아 걱정마라 사람 다 똑같다 자신을 잘 치료하고 다스리고 있다. 혼자 있는게 최고다 그만큼 단단해진 거다ㅋㅋ 친구 많다고 sns에서 쇼잉하는 애들이 더 공허하고 약하다
저도 옛날에는 친구가 많으면 든든하고 기분이 좋았는데
이젠 각자 인생, 가치관이 달라지니깐 서로 소홀해지더라구요
부모님께서 "친구가 뭐가 필요하네 결국 남은 건 혼자일 거다" 하셨던
제 아는 누님은 카톡 프로필 사진에 친구들이랑 같이 찍은 거 보면 옛날에는 부러웠는데 이제는 아무 생각도 안 들더군요
있으면 귀찮고 없으면 허전하고 뭐..그런게 인간관계 아닌가ㅎ결과적으로 다 본인몫인거지.
신동도 돈 빌려줬나...이 진호 한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