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구두추천] 알든 더비 신발 6종 소개! 계륵같은 알든 990, 9901은 이제 놓아 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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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2 бер 2024
  • 가죽자켓의 뿌직 거리는 소리.. ㅈㅅ합니다. ㅎ
    알든(Alden) 은 미국의 고급 신발 브랜드로, 전통적인 수공예 기술과 뛰어난 품질로 유명합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알든의 다양한 더비 신발 6종을 소개합니다.
    첫 번째로 알든 990과 9901을 리뷰합니다. 이 두 모델은 알든의 대표적인 아이템 중 하나이지만, 실제로 편안함과 스타일 측면에서 조금 더 발전이 필요한 모델입니다. 그러나 이런 단점을 극복할 수 있는 대안으로 알든 975 롱윙 신발을 소개합니다.
    두 번째로는 알든 4060 캡토 부츠의 리뷰입니다. 이 모델은 클래식한 디자인과 편안한 착용감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세 번째로는 알든 인디 부츠를 살펴봅니다. 이 부츠는 견고한 소재와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모험가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마지막으로 알든 크롬악셀 부츠를 소개합니다. 이 모델은 우수한 내구성과 편안함으로 더비 신발 중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각 모델의 장단점을 살펴보고, 특히 990과 9901의 한계를 인지하면서도 다양한 알든 더비 신발 모델 중에서 개인에게 가장 적합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 Навчання та стиль

КОМЕНТАРІ • 53

  • @JacobFolena
    @JacobFolena 2 місяці тому +3

    사실 알든 코도반 더비를 포멀과 캐쥬얼에 굳이 전부 신으려는 이유는 구두에 (그것도 코도반 말고는 디테일이 평이한 플레인토 더비 스타일)에 이정도 돈을 들인것이 아까워서, 그리고 유튜버들이 그렇다고 하니까 결국 그렇게 신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저도 알든 990을 가지고는 있지만 결국 리바이스 47501 복각 데님을 입을때는 구이디 992, 맞춤 정장을 입을때는 에드워드 그린 옥스포드를 신지, 알든에는 잘 손이 안가는게 사실입니다. 그나마 저도 부자는 아니라 돈이 너무 아깝기도 하고, 이걸 중고로 팔려니 저희 동네는 미국중에서도 이런 패션에 민감한 대도시가 아니라 이걸 구매가에 1/3로 팔려고 해도 ”저렇게 주름이 많이 간 일반 단화가 중고가로 300불??“이라는 생각으로 아무도 안살게 뻔하고 (코도반과 그 감성을 이 동네에서 어필하긴 결코 쉽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이 가격 이하로 팔기도 뭐해서, 그냥 약간 핏한 아나토미카같은 청바지나 치노팬츠에 매칭해서 입긴 합니다. 하지만 정말 계륵이죠. 거의 대부분 카프스킨 가죽들이라 그런것 위주로 슈케어 제품들을 구비하고 있는데, 코도반이란 이유로 따로 슈케어 키트를 장만해야하고 관리도 따로 해주는게 번거롭고 진짜 왜 샀나 후회가 됩니다. 간혹 “옷 잘 맞춰 입으면 알든 코도반만큼 찰떡도 없어요”라고 하는데…이 옷 잘맞춰 입어야 한다는 말이 일반인 기준 결코 범용성이 높다는 뜻으로 받아들이기 힘듭니다…네…그렇다고요…이상 큰 돈 들여 산 구두 아까워 후기 남깁니다.

    • @RandyStyles
      @RandyStyles  2 місяці тому +2

      오.. 맞습니다. 팔때는 반값도 못받고 ㅠㅠ 케어 용품은 최소 5만원 정도는 더 투자 해야 하죠. 범용성이 높은 신발은 정말 아닌것 같아요. 오히려 코도반 특성상 날씨 영향도 많이 받고 스타일링도 제한적인 것 같아요. ㅠ 팔기 아까우니 .. 가끔씩 오래 신으셔요. ^^;

  • @user-ve1op9gl3b
    @user-ve1op9gl3b 4 місяці тому +4

    뤤디님은 정말 설명을 참 잘해주시네요 ㅡ늘 감사합니다 ㅋ

  • @woojutravellog
    @woojutravellog 4 місяці тому +1

    설명 너무 잘해주셔서 감사해요~

  • @mji9276
    @mji9276 4 місяці тому +1

    다 너무 예쁜데 설명해주시니까 더 개성있어 보여요

    • @RandyStyles
      @RandyStyles  4 місяці тому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oz2os8qy9d
    @user-oz2os8qy9d 4 місяці тому +1

    좋은 제품 소개 감사합니다😊

    • @RandyStyles
      @RandyStyles  4 місяці тому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haru_sobi
    @haru_sobi 4 місяці тому +1

    영상 잘봤습니다 😅

    • @RandyStyles
      @RandyStyles  4 місяці тому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xi6lu5zy4i
    @user-xi6lu5zy4i 3 місяці тому +1

    경험에 의한 솔직한 의견 좋습니다👍👍

  • @bongbongsmom
    @bongbongsmom 4 місяці тому +2

    좋은 제품 소개 감사해요 ^^*

  • @user-cj5qv5dy5q
    @user-cj5qv5dy5q 7 днів тому +1

    너무나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

    • @RandyStyles
      @RandyStyles  7 днів тому

      도움이 되셨다니 좋네요 😆

  • @user-ve6qy3js9g
    @user-ve6qy3js9g 3 місяці тому +2

    990사기 전에 이 영상 봤고, 산 후에 이영상 보니 더욱 이해가 되네요.
    포멀한 룩에도, 캐쥬얼에도 더 확실한 신발이 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사서 신어봐야지 제대로 알게 되는 부분이기도 하네요ㅋㅋ
    975는 윙팁이 이미 있어서 망설였는데, 강추 하시는 모델이니 기회가 되면 꼭 사봐야겠네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 @RandyStyles
      @RandyStyles  3 місяці тому +2

      오우. 공감이 되셨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 시청 감사합니다.

  • @MERTURL
    @MERTURL Місяць тому +1

    저도 990 9901 싫어하는데 ㅎㅎ 바로 구독하고 갑니다. 같은 아버지로써 멋을 놓지 않으시는 모습 멋지십니다!

    • @RandyStyles
      @RandyStyles  Місяць тому +1

      오우. 구독 감사합니다. 남자는 나이를 먹을수록 관리가 중요한 것 같아요^^; 아버지 화이팅 입니다.

  • @p01master
    @p01master 4 місяці тому +1

    알든 롱윙 눈여겨 보고있었는데 영상이 올라보네요!!
    9751은 활용성이 어떨까욤?

    • @RandyStyles
      @RandyStyles  4 місяці тому +2

      코도반에 브로그 이기 때문에 좀더 캐주얼하게 신기에는 브라운컬러가 활용도는 높다고 보여요.

  • @CryingOrc1
    @CryingOrc1 4 місяці тому +1

    990, 4065, 언라인 스웨이드 로퍼 3켤레있는데 로퍼를 압도적으로 많이 신어서 현실적으로 인정하고 갑니다

    • @RandyStyles
      @RandyStyles  4 місяці тому

      역시.. 다양하게 스타일링 하시는 분들은 느낌 RG

  • @liamchoi9774
    @liamchoi9774 4 місяці тому +1

    990,9901 다 좋은 신발인데 코도반이라는 희소성과 특수성때매 마케팅이 잘된거같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애매한포지션인것도 맞는것같고... 저같은경우 990이있는데 특출나게 신으려기보다 뭔가 내구성도 좋고 슬림한 청바지(아나토미카 드레익스 rrl같은 바지)에 입으면 좋더라구요. 스포츠코트에 청바지 알든990신으면 다른신발보다 괜찮게 붙어서 그렇게 즐겨입는분들은 사셔도 좋다고봅니다

    • @RandyStyles
      @RandyStyles  4 місяці тому

      오. 맞습니다. 살짝 심심하지만 아메리칸 클래식에 잘 맞긴합니다. 구매하실분들 참고해 주세요! 🤗

  • @user-gf6qn9on4i
    @user-gf6qn9on4i 4 місяці тому +2

    저도 990 9901 있었는데 시간차를 두고 매물행 했습니다. 밀리터리 좋아하는데 어울리진 않고, 그렇다고 다른 캐주얼 옷에도 딱히 잘 붙지도 않고.. ㅎㅎ 수요는 많은지라 급전 필요할 때 요긴하게 팔아서 돈마련했다는 ㅋㅋ

    • @RandyStyles
      @RandyStyles  4 місяці тому

      밀리터리 좋아하시면 '밀리터리 라스트'나 54321 모델 같은 '모디파이드 라스트' 추천 드립니다😃

  • @user-rj6xj6hq9c
    @user-rj6xj6hq9c 3 місяці тому +1

    990보고 들어왔는데 많이 공감됩니다
    990이있는데 9901을 사자니 폴리시드 소가죽이랑 차이가 없어보이고 아는분만 아시죠 ㅎㅎ😂
    975는 최근에 들였는데 영상에서 보니 반갑네요 990과 동일 라스트인데
    975가 주는 쉐입, 코도반 컬러감은
    훌륭하다고 생각하는 합니다
    구매하길 잘 했네요 ㅎㅎ😮

    • @RandyStyles
      @RandyStyles  3 місяці тому

      975 정말 이뻐요 ㅠ 케어가 좀 빡세긴 하네요

  • @REALIST-zv6ot
    @REALIST-zv6ot 4 місяці тому +1

    알든 9901 계륵 같다는 말 매우매우 동감 합니다. 신발 자체만 놓고 보면 이쁜데 막상 바지와 매칭했을 때는 겉돈다는 느낌을 자주 받곤 합니다. 캐주얼에도 애매하고, 포멀에도 애매해서 손이 안 갑니다.

    • @RandyStyles
      @RandyStyles  4 місяці тому

      와우. 채널에 고수들이 많이 들어오시네요. 물어뜯길줄 알았더니.. ㅋ🫡

  • @sean5091
    @sean5091 2 місяці тому +2

    신발쟁이들이나 미묘한 차이를 알지 싶다가도..
    그 미묘한 차이때문에 비싼 가격을 지불해놓고, TPO에 안맞게 활용하는건 좀 그렇긴하네

  • @K_jazz
    @K_jazz 4 місяці тому +1

    물론 해외에서도 배리라스트 인기가 가장 많긴 하지만 49010(379x 라스트), 54331(모디파이드 라스트)이 오히려 만족도가 가장 높았고 그보다 사실 전 알든의 로퍼류가 가장 예쁜 것 같습니다 ㅎㅎ..

    • @RandyStyles
      @RandyStyles  4 місяці тому

      오.. 저두 모디파이드 라스트를 가장 좋아해요. 54321 구하고 있는데..국내에 안풀리다 보니 매물이 없네요. 밀리터리 라스트(379x) 는 살짝 뭉툭 해서 저랑은 안맞더라구요. 로퍼는 참 이쁜데 앞코가 짧아서 신발 자체는 이쁜데 스타일링 할때 애먹은 적이 많은 것 같아요^^;

  • @nautiluslaw7949
    @nautiluslaw7949 4 місяці тому +1

    9901 범용성 강조하면서, 결혼 예식용으로 많이들 사곤 하는데 내눈에는 너무 어색합니다. 개인적으로도 데님 중 lvc 47501정도에만 매칭하고 있네요

    • @RandyStyles
      @RandyStyles  4 місяці тому

      맞아요! 수트에 캐주얼한 라스트의 더비는 정말 어색한것 같아요😅

  • @davidkim2693
    @davidkim2693 4 місяці тому +1

    알든9901은 자주 안신으시나봐요!! 그냥 새거 같아요ㅎ주름도 없고😅

    • @RandyStyles
      @RandyStyles  4 місяці тому

      네^^; 영상에서 말씀 드렸듯이 너무 재미없는 신발이라 잘 안신게 됐어요^^;

  • @user-gl8ol6gn5x
    @user-gl8ol6gn5x 3 місяці тому +1

    알든 2161도 9901보다 추천하실까용??

    • @RandyStyles
      @RandyStyles  3 місяці тому

      2161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코도반 특성상 주름이 굵게 잡히는데 캡토의 위치가 주름이 잡히는걸 방해(?) 해서 주름이 이상하게 잡혀 버리거든요. 그리고 캡토는 포멀해야 하는데 라스트는 캐주얼한 이상한 조합이라고 생각됩니다. 2161 보다는 9901을 추천해요

    • @user-gl8ol6gn5x
      @user-gl8ol6gn5x 3 місяці тому +1

      @@RandyStyles 답변 감사합니당!!

  • @rosenkruez2
    @rosenkruez2 4 місяці тому +1

    알든에서 지퍼를 달아서 부츠를 판매할리는 없고... 애프터마켓으로 달으신거 아닌가요?

    • @RandyStyles
      @RandyStyles  4 місяці тому +1

      오... 빈티지로 구매해서 몰랐네요. 에프터마켓으로 작업해두신걸 샀나보네요!😃

  • @richguy798
    @richguy798 4 місяці тому +2

    아무리봐도 9001이 젤로 이쁘네요

    • @RandyStyles
      @RandyStyles  4 місяці тому

      9901 이쁩니다! 다만 저에겐 좀 심심한 신발.. 그뿐입니다!

  • @affix6347
    @affix6347 2 місяці тому +1

    990 9901은 바지밑단이 살짝 브레이크 걸리게 입어야 이쁜데 그렇게 해도 왕발처럼 보이고 비율이 안좋아보임... 다리긴 서양인이나 183이상이 신어야 태가남.

  • @user-pq1fg5oq2n
    @user-pq1fg5oq2n 4 місяці тому +1

    현실은 돈있어도 못사는 제품들

    • @RandyStyles
      @RandyStyles  4 місяці тому

      몇켤레는 몇년 전 저의 드림 슈즈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