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한때 배우가 너무 하고 싶었죠 하지만 제가 왜 배우가 되고 싶은지 끊임없이 생각한 결과 결국 포기했습니다. 저는 배우의 화려한 외적인 모습만을 보고 배우를 라는 꿈에 달려들었습니다. 하지만 배우는 멋진역할만 할 수 없다는걸 깨닫고 부랑자 독거노인 죄수 깡패 등등 사람들이 꺼려하는 배역만을 맡아서 연기를 해봤습니다.. 가슴이 뛰질 않더라구요 저는 그때 스스로 인정해야만 했습니다 제가 진짜 원했던것은 사람들의 관심과 인기였다는 것을요 오로지 관심과 인기만으로는 배우가 될 수 없습니다.. 정말 배우라는 직업자체에 대해서 끊임없이 고민하고 성찰하고 노력하는 진지한 자세를 우직하게 취해나가야만, 대중속의 빛나는 별이 될수 있습니다.
저도 고심끝에 댓글쓰신 분과 같은 생각으로 포기했는데 잘한 거 같습니다 사람들의 관심과 인기, 명성만 보고하는 건 아무리 내가 열심히해도 멋진배우로 성장하지 못할 거 같더라구요 꼭 연기에 열정적이고 진심인분들이 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만큼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고 운도 많이 필요한 영역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나이 30이상 먹고 연봉 300받으며 그 막연한 될 것이다에 목숨 걸고 사는 것 그 자체가 남들 눈엔 ㅂㅅ으로 보이기 딱이고 한심하게 보이는게 맞는거임. 이런걸 대단하다 라고는 말하지 않음. 쉽게 말해 나이30인데 프로입성도 못한 축구선수가 매일 조기축구만 하는건데 이걸 보고 대단하다고 하진 않잖음?? 초심 잃지 않고 이것만 보며 달려오는게 멋지다고 할수는 있지만 반대로 하던거 포기할 용기도 없는 ㅂㅅ으로도 보이기 쉬움. 성공한 사람들이 저렇게 말하니 멋져보이는 것이지 실상은 저렇지 않음. 님이 당사자 부모라 생각하면 멋지다고 나두진 않을 듯. 물론 저렇게 해서 성공하기만 한다면 황정민처럼 멋져지겠지 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이 100배 그 이상 많은데 그 막연함에 사는건 너무 꿈만 꾸는 것이지. 남일이라 쉬운거임
한번에 이룰수 있는 건 이 세상에 그 무엇도 없습니다. 일찍 핀꽃은 금방 떨어져 버리듯, 일약 스타덤에 오른 사람들은 꺼져 가는 불꽃처럼 금방 사그라들기 마련이죠. 길게 보고 차근차근 잘 준비를 해서 여러분은 벚꽃이 되지 말고 강인한 동백꽃이 되어 대한민국의 자랑스런 배우로 거듭나길 바래봅니다.
황정민씨가 말을 순화해서 한것 같은데... 오정세씨가 100도씨 강연에서 한 말이 생각나서 몇자 적어봅니다. 배역만 주어진다면 가리는 것 없이 무엇이든 했었고 그 당시 한국영화 10편중 9편정도 되는 영화의 모든 오디션을 봤다고 했습니다. '노력'이라는 기준점이 굉장히 주관적이다보니 자신이 하고있는게 최선이라고 쉽게 생각 해 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황정민씨의 말씀 중에 '내가 얼마나 고민하고 몰두하고 공부하고 있는지를 스스로한테 한번 더 얘기를 해 보세요'
저도 처음에는 정말 그냥 연예인이 되고 싶었어요 어렸을 때 뭣도 모르고 배우의 반짝거리는 모습만 보고 무작정 하고 싶었어요... 근데 연기 해보니까 이게 너무 재밌는 거에요... 카메라 앞에 서는 게 부끄러웠던 전 제 연기를 찍는 카메라를 보면 가슴이 뛰고 너무 좋아요 저는 이제 16살 된 여중생입니다 남들이 보기엔 어려보아지만 전 너무 아까워요 지금까지 아무것도 안 하며 보낸 시간이 전 남들보다 적어도 두 배는 더 할 거에요 누가봐도 제 나이 또래에서는 쟤가 제일 잘하네라는 말을 듣고 싶어요 성공하던 안 하던 돈을 못 벌어도 제가 하고 싶은 연기 하면서 살거에요
축복합니다. 도전하시고 그 길을 꼭 이루길 바랍니다. 저도 배우의 길을 한때는 걸었던 사람으로 힘든 일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상담 해드리겠습니다. 저는 극단생활을 해서 그런지 보조출연 하면서 그 쪽에서 여러기회가 왔었습니다. 경제사정으로 선택하지 않았을 뿐이지, 화이팅 하세요! 보조출연하면서 이번에 영화 돈에 류준열과 투샷으로 클로즈업 되서 나왓더라구요 ㅎ
@@김성우그를인간문화재 연기를 하고 있으면 제가 살아있는 게 느껴지고 연기를 통해 내가 아닌 다른 누군가의 삶을 살고 다른 누군가의 감정을 느낀다는 게 때로는 저에게 도전을 주기도 하고 때로는 저에게 삶의 행복을 찾게 해주더라구요. 역할의 비중을 떠나서 연기라는 그 하나의 요소가 저를 살아가게 해주고 제 안의 부정적인 에너지를 긍정적 에너지로 바꿔주기 때문에 연기를 계속 하게 되고 배우로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진짜 배우가 하고싶은지 그 배역을 사랑해서 그배역을 내 성격과경험에서 완전히 표현해내고 그게 너무 일적으로 즐거운지 같이 영화를 만들어가는거 그런모든게 즐거운건지 그냥 배우가돼서 유명해지고 사람들이 알아보고 돈벌고 그게 좋은건지 이게확실해지면 자기가하고싶은게 조금 보이는것같아요
진짜 공감👍 서른부터 뛰어들어 뒤늦게 배우의 길을 가고 있는 사람인데요, 주변 동료들을 지켜보며 신세 한탄만 하고 노력하지는 않는 사람이 훨씬 많다는걸 느낍니다.. 저또한 그랬고 지금은 정신 차리고 훈련에 매진 중인데, 기회의 문이 좁은 것도 사실이고 힘든 것도 사실이지만 이런 환경을 탓하기 보다는.. 자신에게 그런 기회가 찾아온 날 그걸 잡을 수 있는 배우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디벨롭 시키며 성장해나가는 것이 지금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이 직업을 위한 노력과 연구를 성실히 해나가면 자연스레 좋은 배우로 성장해가고, 황정민 배우님 말씀처럼 기회가 꼭 오지않을까요🙏
배우가 되는 건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스타가 되고 싶다면 포기하십쇼 굉장히 어렵습니다. 자신이 배우가 되고 싶은 게 아니라 스타가 되고 싶은 건 아닌지 잘 생각해보십쇼 정말 배우가 되고 싶다면 1년에 100만원도 못 받으면서 10년을 버틸 수 있다면 하십쇼. 연기 재밌는데 투잡은 기본입니다. 연극 10년 차인데 스타가 되는 배우 정말 극소수입니다. 왜 그런지 아시나요? 진득하게 버티는 배우가 많이 없거든요
@@user-qh4np9kj6l 말로만 하는 것과 실제로 겪어보는 건 다릅니다. 대부분이 자신의 가능성에 취하기도 하고 당장에 돈이 급하지 않은 나이에 연기에 뛰어들죠. 평생 배우 생활해도 또 30년을 해도 무명으로 사는 배우들 많습니다. 그리고 연기가 너무 좋은데 경제적인 문제 때문에 포기하는 배우들도 많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버틴다라는게 직장을 다니는 분들한테는 쉽게 체감이 안되겠지만 그거 굉장히 힘듭니다. 두 달 연습해서 30만원 언저리 받는 생활 절대 쉽게 못 버팁니다.
이 영상의 요점은 연봉 300에 아무도 안알아주는 예술을 하면서 프라이드가 스스로 있어야 할수 있다는 것 그리고 잘해야 뽑힌다는 것 그런 처참하고 실패한 것 같은 상황에서도 프라이드가 있어야 그런 멘탈로 살아남을 수 있고 연기를 잘하지 못하면 아무리 오래 노력하고 기다렸어도 선택되지도 못하는 어려운 직업이라는 것
제가 2021년 기준 13살인데요. 10-11살?쯤부터 배우라는 꿈을 꿔왔어요. 이유는 사람들한테 행복?을 주고 싶고 연기가 재밌을 것 같아서에요. 근데 제가 미국에 거주중이고 대학도 미국에서 나올려고 하는데 배우 활동은 한국에서 하고 싶거든요.. 한국말은 그래도 11살에 미국에 이민와서 그런지 잘하는 편이어서 발음이나 그런 건 문제 없을 것 같고요. 문제는 제가 태어나서 한번도 연기라는 거 해보지 못했어요. 근데 알다시피 미국 고등학교에서 클럽이라고 자기가 원하는 과? 클럽에 들어가서 연기같은 것도 해보는 건데 그전에 기초를 탄탄히 쌓아놓고 싶어서 몇가지 물어볼게요 ㅜ 1. 연기 연습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2. 대본같은 걸로 연습하고 싶은데 그런 거는 어떻게 구하나요? 3. 이게 과연 맞는 선택일까요?
1. 연기학원, 극단, 동아리, 여유있으면 연기학원 가야죠. 반대로 보조출연을 통해 돈을 벌면서 하는것도 있지만 미성년자라서 부모님을 통해 하는 걸 권장드리겠습니다. 혼자서 누군가의 연기를 따라하는 것도 아예 추천드리지 않는건 아니지만 따라하는 것 중심으로 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2. 대본은 '영화 시나리오' '연극 대본' 검색해보면 다 나옵니다. 3. 고민하고 있으면 틀린겁니다. 힘들겁니다. 부담없이 자연스레 접하는 게 가장 좋습니다. 처음부터 하려고 하지마시고 연극이나 보조출연 등을 접할 수 있는 환경부터 조성하시기 바랍니다. 그게 힘들다면 동아리에 들어 간접경험부터 하십시오. 기초부터 하겠다면 여유있는 환경이라면 학원가세요. 그런데 그건 부모님께서 지원해줘야 합니다. 지금부터 막 배우되겠다고 뭐든 하겠다는 생각 절대 금물입니다. 자연스레 그들의 환경을 이해하시는 것부터가 먼저입니다. 절대 성공하겠다는 마음먹고 하지 마시고 내 생활이라고 생각하고 하셔야 해요.
![[위로 스페셜][ENG] "하고 싶은 걸 하세요." 대기업을 관두고 맨땅에 헤딩을 하다 #말하는대로 #허성태 #JTBC봐야지](http://i.ytimg.com/vi/6Elm2mChF0s/mqdefault.jpg)
![무명배우의 가슴 짠한 사연....임에도 불구하고 팩폭으로 다스리는 선녀보살ㄷㄷ [무엇이든 물어보살]](/img/n.gif)
저도 한때 배우가 너무 하고 싶었죠 하지만 제가 왜 배우가 되고 싶은지 끊임없이 생각한 결과 결국 포기했습니다. 저는 배우의 화려한 외적인 모습만을 보고 배우를 라는 꿈에 달려들었습니다. 하지만 배우는 멋진역할만 할 수 없다는걸 깨닫고 부랑자 독거노인 죄수 깡패 등등 사람들이 꺼려하는 배역만을 맡아서 연기를 해봤습니다.. 가슴이 뛰질 않더라구요 저는 그때 스스로 인정해야만 했습니다 제가 진짜 원했던것은 사람들의 관심과 인기였다는 것을요 오로지 관심과 인기만으로는 배우가 될 수 없습니다.. 정말 배우라는 직업자체에 대해서 끊임없이 고민하고 성찰하고 노력하는 진지한 자세를 우직하게 취해나가야만, 대중속의 빛나는 별이 될수 있습니다.
당신을 객관적으로 보려고 한 용기, 자신 스스로를 검증해보려는 노력, 그리고 그 결과를 받아드릴 수 있는 마음.....배우가 아니더라도 당신은 당신의 길을 잘 걸어갈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대단하시네요
그 판에들어가는본거네요
도전은한거죠
지금은 무슨꿈을꾸는지 궁금한데
대답해줄수있는지요?
멋진 역할을 할때 기분은 어땠나요? 저는 그것도 배우를 할 수 있는 충분한 이유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배우는 모든 역할을 사랑해야하나요? 아니잖아요. 싫어도 돈때문에 하는 경우도 있고 맘에드는 역할은 정말 좋을수도있고 끊임없이 배워나가는거라고 생각해요
정말 배우고 갑니다
저도 고심끝에 댓글쓰신 분과 같은 생각으로 포기했는데 잘한 거 같습니다
사람들의 관심과 인기, 명성만 보고하는 건 아무리 내가 열심히해도 멋진배우로 성장하지 못할 거 같더라구요
꼭 연기에 열정적이고 진심인분들이 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만큼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고 운도 많이 필요한 영역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맞다, 무슨 일을하든 자신이 하는 일을 자랑스러워하고 끈임 없이 노력한다면 분명히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이런 초심을 잃지 않고 산다는거 자체로 대단한 것이다.
그런 막연한 열정만으론 할 수 없음 어디까지나 외모와 재능이 뒷받침 되어야 가능한일
@@UCTYlgtf1-a7txcBIvU9MSMg 그렇지 않아요 외모와 재능은 뒷받침 되면 더 빨리 찾아주고 더 많이 찾아주는 조건이 될수는 있지만 외모와 재능이 없다고해서 진짜 열심히 하는 사람을 안 찾아주지는 않아요.
@@GeunHyung9_28 성공할수는없음
@@UCTYlgtf1-a7txcBIvU9MSMg 재능은 없으면 성공하기 힘들지만 외모는 없어도 성공할 수 있죠
나이 30이상 먹고 연봉 300받으며 그 막연한 될 것이다에 목숨 걸고 사는 것 그 자체가 남들 눈엔 ㅂㅅ으로 보이기 딱이고 한심하게 보이는게 맞는거임. 이런걸 대단하다 라고는 말하지 않음. 쉽게 말해 나이30인데 프로입성도 못한 축구선수가 매일 조기축구만 하는건데 이걸 보고 대단하다고 하진 않잖음?? 초심 잃지 않고 이것만 보며 달려오는게 멋지다고 할수는 있지만 반대로 하던거 포기할 용기도 없는 ㅂㅅ으로도 보이기 쉬움. 성공한 사람들이 저렇게 말하니 멋져보이는 것이지 실상은 저렇지 않음. 님이 당사자 부모라 생각하면 멋지다고 나두진 않을 듯. 물론 저렇게 해서 성공하기만 한다면 황정민처럼 멋져지겠지 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이 100배 그 이상 많은데 그 막연함에 사는건 너무 꿈만 꾸는 것이지. 남일이라 쉬운거임
배우가 되려는 이유가 중요한듯..
유명세,인기,그외 허황된 생각을 가진사람들을 겨냥한 배우의 역할에 대해
말해주는게 좋을듯..
정말...공감해요. 연봉 300에 살아도 그래도 연기하는게 즐거운거, 연극이끝나고 난다음에 그희열을 느끼고, 구럼에도 불구하고 내가가지고싶은거 하고싶은거 못해도 여전히 행복하고, 감사하면 할수있다고 생각해요. 그게 꿈을 꾸엇고, 이루었다는 이야기 아닐까요..?
_꿈은 직업이 아니라는걸 기억해주세요._
꿈이 뭐냐 물었을 때 , "배우요" 가아닌 배우가 되기위해 내가 해야할것들을 말해야합니다. 꿈을 직업이라고 생각한다면 내가 원하는 직업을 이루지못했을 때 엄청 좌절감에 빠질거에요 ,,
한번에 이룰수 있는 건 이 세상에 그 무엇도 없습니다. 일찍 핀꽃은 금방 떨어져 버리듯, 일약 스타덤에 오른 사람들은 꺼져 가는 불꽃처럼 금방 사그라들기 마련이죠. 길게 보고 차근차근 잘 준비를 해서 여러분은 벚꽃이 되지 말고 강인한 동백꽃이 되어 대한민국의 자랑스런 배우로 거듭나길 바래봅니다.
ㅋㅋ
@@marshallmathers1608 왜 웃는거야?
@@fuoiku 웃으면안되냐?
@@marshallmathers1608 진지한 댓글에 뜬금없이 웃는데 상대방이 기분이 좋을거라곤 생각못하지요?
@@fuoiku ㄹㅇ
황정민배우님..오랜 끈기와 열정 기다림속에서 지금의 배우가 되셨네요 너무너무 존경스러워요 대한민국에서 최고로 자연스럽게 연기하시는 배우세요 ~~항상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황정민씨가 말을 순화해서 한것 같은데... 오정세씨가 100도씨 강연에서 한 말이 생각나서 몇자 적어봅니다.
배역만 주어진다면 가리는 것 없이 무엇이든 했었고 그 당시 한국영화 10편중 9편정도 되는 영화의 모든 오디션을 봤다고 했습니다.
'노력'이라는 기준점이 굉장히 주관적이다보니 자신이 하고있는게 최선이라고 쉽게 생각 해 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황정민씨의 말씀 중에 '내가 얼마나 고민하고 몰두하고 공부하고 있는지를 스스로한테 한번 더 얘기를 해 보세요'
맞습니다..
누군가는 객관적으로 100만큼의 노력을 하고서도 부족했다 생각하지만
다른 누군가는 50만큼 노력해놓고 할 수 있는 걸 다 했다고 생각하기도 하죠
저도 처음에는 정말 그냥 연예인이 되고 싶었어요 어렸을 때 뭣도 모르고 배우의 반짝거리는 모습만 보고 무작정 하고 싶었어요... 근데 연기 해보니까 이게 너무 재밌는 거에요... 카메라 앞에 서는 게 부끄러웠던 전 제 연기를 찍는 카메라를 보면 가슴이 뛰고 너무 좋아요 저는 이제 16살 된 여중생입니다 남들이 보기엔 어려보아지만 전 너무 아까워요 지금까지 아무것도 안 하며 보낸 시간이 전 남들보다 적어도 두 배는 더 할 거에요 누가봐도 제 나이 또래에서는 쟤가 제일 잘하네라는 말을 듣고 싶어요 성공하던 안 하던 돈을 못 벌어도 제가 하고 싶은 연기 하면서 살거에요
열정이 너무 보기 흐뭇하네요 저도 16살이고 배우가되고싶은사람인데 꿈에 진심인 모습에 응원합니다 화이팅 나중에 작품에서 만나면 좋겠네요(◍•ᴗ•◍)✧*。
같이 합시다 ㅋ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댓글읽고 글 남깁니다. 혹시 아직도 연기하고 계신가요? 전 유튜브로 단편영화 내지는 숏 영화를 찍으려고 하는 사람인데 혹시 아직도 연기 고프시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아역배우들 쇼츠 찍으시면 혹시 정상적으로 계약서도 작성하고 출연료와 부가적인 유투브 수익에 대해 분배 지급해주시나요 관심있습니다
잘하면 찾는다가 핵심인듯 진짜 연구하고 고민하다보면 잘하게
되어 있나보다
배우라는 직업을 사랑하고 행복해야 하는데 현실은 경제적인 문제 때문에 인내하는게 쉽지 않아서 많이들 포기하게 되는거 같습니다 하지만 자랑스러워해야 한다는 이 한마디는 정말 큰 울림을 주네요
크....저런 기회 얼마나 좋을까..너무 부럽습니다..모두가 힘냅시다
꿈을 향해 못가는게아니라 아직 못찾은거라고
근데 정말 뼈저리는 얘기는 빼고 하신것 같다... 진짜 노력해도 될놈만 된다는거.... 유퀴즈에 출연하셨던 배우님(이름이 기억이...ㅠ)도 엄청 연기잘하시던데 영화촬영끝나고 시사회에 포함되지도 못한채 알바하러 가셨다는 얘기듣고 진짜 내가 다 좌절했음....
그말 하신듯. 잘해야 하고 멘탈 강해야 계속하는 직업이라고
배우분야 뿐만아니라 무언가를 새롭게 시도하거나 준비하거나 배울때 새로운 목표와 꿈과 비전을 갖을 때 다 통하는 말이네요~~
한방에 뜬 스타들이 저런말했으면 설득력이없었을텐데 무명시절을 겪었던 배우가 하니 설득력이 있네
한방에 뜬 스타들은 로또 당첨 되는 확률처럼 어렵고 많은 스타배우분들도 무명시절을 꽤 많이 겪었을 거라는 걸 생각하면 같은 상황속에서도 누가 더 잘 버티고 누가 더 노력하고 누가 더 열정을 갖고 있느냐에 따라 성공하는지 안하는지가 결정 되는 것 같네요.
한방에 뜬 배우들을 저도 안 좋아하지만 그만큼 빠른만큼 금방 사라지더라구요
감사합니다 황정민배우님
누구보다 배우가 되고 싶습니다. 하지만 스타가 되기 위함이 아닌 오직 연기가 너무 좋아서 배우가 되고 싶은 24살 청년입니다. 과연 배우의 길을 가는 것이 옳은지 고민하던 중 황배우님의 말씀을 듣고 다시 한번 생각을 잡고 그 길에 도전해보고자 합니다
축복합니다. 도전하시고 그 길을 꼭 이루길 바랍니다. 저도 배우의 길을 한때는 걸었던 사람으로 힘든 일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상담 해드리겠습니다. 저는 극단생활을 해서 그런지 보조출연 하면서 그 쪽에서 여러기회가 왔었습니다. 경제사정으로 선택하지 않았을 뿐이지, 화이팅 하세요! 보조출연하면서 이번에 영화 돈에 류준열과 투샷으로 클로즈업 되서 나왓더라구요 ㅎ
왜 연기가 하고 싶은 거에요?
@한치온 그럼 하세요. 안하면 계속 후회하잖아요
@@김성우그를인간문화재 연기를 하고 있으면 제가 살아있는 게 느껴지고 연기를 통해 내가 아닌 다른 누군가의 삶을 살고 다른 누군가의 감정을 느낀다는 게 때로는 저에게 도전을 주기도 하고 때로는 저에게 삶의 행복을 찾게 해주더라구요. 역할의 비중을 떠나서 연기라는 그 하나의 요소가 저를 살아가게 해주고 제 안의 부정적인 에너지를 긍정적 에너지로 바꿔주기 때문에 연기를 계속 하게 되고 배우로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PLANNERTP 진심어린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도 포기하지 않고 배우의 길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준비하는 과정에서 어려운 일이 생긴다면 정식으로 배우님의 상담을 받고 싶은데 괜찮을런지요?
진짜 배우가 하고싶은지
그 배역을 사랑해서 그배역을 내 성격과경험에서 완전히 표현해내고 그게 너무 일적으로 즐거운지 같이 영화를 만들어가는거 그런모든게 즐거운건지
그냥 배우가돼서 유명해지고 사람들이 알아보고 돈벌고 그게 좋은건지
이게확실해지면 자기가하고싶은게 조금 보이는것같아요
사실 대부분 반반이겠죠 스타 안되고 싶은사람이 누가 있겠어요?
정말 배우라는 직업만큼 내가 정말 이 일을 하고싶은가에 대해 끊임없이 자문해야 하는 직업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공감👍 서른부터 뛰어들어 뒤늦게 배우의 길을 가고 있는 사람인데요, 주변 동료들을 지켜보며 신세 한탄만 하고 노력하지는 않는 사람이 훨씬 많다는걸 느낍니다.. 저또한 그랬고 지금은 정신 차리고 훈련에 매진 중인데, 기회의 문이 좁은 것도 사실이고 힘든 것도 사실이지만 이런 환경을 탓하기 보다는.. 자신에게 그런 기회가 찾아온 날 그걸 잡을 수 있는 배우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디벨롭 시키며 성장해나가는 것이 지금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이 직업을 위한 노력과 연구를 성실히 해나가면 자연스레 좋은 배우로 성장해가고, 황정민 배우님 말씀처럼 기회가 꼭 오지않을까요🙏
황정민, 우리에게 참많는 모습 참많은 목소리로 스크린으로 우리와 소통하는배우
하지만 그는 배우황정민이기전에 사람으로의 황정민이란 사람도 너무
깊은사람
배우가 되는 건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스타가 되고 싶다면 포기하십쇼 굉장히 어렵습니다. 자신이 배우가 되고 싶은 게 아니라 스타가 되고 싶은 건 아닌지 잘 생각해보십쇼 정말 배우가 되고 싶다면 1년에 100만원도 못 받으면서 10년을 버틸 수 있다면 하십쇼. 연기 재밌는데 투잡은 기본입니다. 연극 10년 차인데 스타가 되는 배우 정말 극소수입니다. 왜 그런지 아시나요? 진득하게 버티는 배우가 많이 없거든요
@@user-qh4np9kj6l 말로만 하는 것과 실제로 겪어보는 건 다릅니다. 대부분이 자신의 가능성에 취하기도 하고 당장에 돈이 급하지 않은 나이에 연기에 뛰어들죠. 평생 배우 생활해도 또 30년을 해도 무명으로 사는 배우들 많습니다. 그리고 연기가 너무 좋은데 경제적인 문제 때문에 포기하는 배우들도 많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버틴다라는게 직장을 다니는 분들한테는 쉽게 체감이 안되겠지만 그거 굉장히 힘듭니다. 두 달 연습해서 30만원 언저리 받는 생활 절대 쉽게 못 버팁니다.
@@김민수-y4t 혹시 지금 서울에 오픈런 공연하면 회당 얼마정도 받나요? 4만원 받나요?
@@돌포-w9w 회당 1~3만원인데 보통 2만원 미만이 많을거에요
저는 연기할때마다 가슴이 뛰고 이역할에 대해서 정말 희열감을 느낌니다 항상 연기할때마다 쾌락을 느낌니다 정말 저는 배우가 되겠습니다
잘 하고 계시는지요
와 황정민님 너무 잘생기셨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구나..
예전에 봤던 영상인데 감회가 새롭네요! 더 힘내서 기다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도 모르게 대답부터 했네요. 이 영상 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 정말 현실의벽과 부딪히는거같아요 꿈과
저얼굴로 어떠케 묵직하게 날려주시네 고등학교 때 영화배우하고 싶다는 아 있었는데 뭔가 봤을때 사람을 빨아 드리는 묘한 매력이 있긴 있었지
너무 좋은말..
우왕 어느 직업이든 통하는 좋은 말이네요 감사해요
유투버하는중인데 저는100만구독자가될겁니다
오늘도다짐합니다 남들은조롱합니다
편집10시간 걸린다고하니 그게뭔 10시간이나걸리냐고
저는그런데 그작업을위해 편집다하고도 30번 돌려봅니다 지겹도록 완벽하진못하더래도 지루하지말자는 신념으로
이렇게해도 재미없을수도있겠죠 다만
내자신에게는 부끄러운 사람이 안되겠습니다
노력과 성찰 뭐 분석 이런 것도 너무 중요하지만
사실 확신이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꼭 이루세요 이루실거에요!
우리들의 뚝심 화이팅💜🤽♀️
안됐네요결국
무슨 말인지 알겠다 . 감사해요 황정민씨
듣고 싶은 것만 들으세요~
황정민 배우의 말은 맞다
"너는, 틀렸다." 질문이.
- 분명히, 됩니다. 당신의 진정성이요.
나는 살면서 계속 느끼는데 배우를 했어야했다. 이쁜 여주인공이 되진 못하겠지만, 다양한 삶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지금도 나는 너무나 다양한 삶의 주인공에 완벽하게 연기하고 있다. 직업이 너무 많다ㅎ근데 또 그걸 넘 잘해낸다. 재밌다 늘 새로운 도전은ㅎㅎㅎ
제가 하는 일이 너무 멋지고 자랑스러운데 너무 불안하고 막막합니다..
이 영상의 요점은 연봉 300에 아무도 안알아주는 예술을 하면서 프라이드가 스스로 있어야 할수 있다는 것
그리고 잘해야 뽑힌다는 것
그런 처참하고 실패한 것 같은 상황에서도 프라이드가 있어야 그런 멘탈로 살아남을 수 있고
연기를 잘하지 못하면 아무리 오래 노력하고 기다렸어도 선택되지도 못하는 어려운 직업이라는 것
그리고 주인장님 제가 영어권 영상을 보느라 여기 영상 세부사항이 영어로 보이는데 cuckold는 아내한테 바람맞은 남편이라는 말이에요... 단어선택 신중히 하여 번역해주시길 바랍니다
연기가 하고 싶어야지, 배우가 되고 싶어하면 잘 안되는 것 같음... 류승완 감독도 그랬지. 만들고 싶은 영화가 있어야지, 영화감독이 되고 싶어하면 못된다고..
뭉클하네요
좋은 얘기 지만~
희망고문 이기도 하죠~
19년차 무명배우 입니다^^
헐........,,,,,,,,
제동님 예를 드니 확 공감이가네
ㅎㅎㅎ
명언이네
(너무늦었네요)
안녕하세요 정말 배우가 되고싶습니다
저는 배우가 되길위해 노력을 하고있습니다 운동,공부도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오디션도 통과를해야되죠.... 하지만 전 엄청난 노력을 해서 배우가 되길 바랍니다
너무 멋있다.
안찾을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좋아야 하는거지.. 희망고문은 고문일뿐..
황정민 목소리가 임재범 목소리로 들리네
우와 배우고 싶다
인하대니
운이좋거나 이미지만으로 뽑히는 사람도있어서..연예인이 노력으로되는직업은아니죠
영상 어딨지?
내용은 좋네..
5년전이네여
제가 2021년 기준 13살인데요.
10-11살?쯤부터 배우라는 꿈을 꿔왔어요.
이유는 사람들한테 행복?을 주고 싶고 연기가 재밌을 것 같아서에요.
근데 제가 미국에 거주중이고 대학도 미국에서 나올려고 하는데
배우 활동은 한국에서 하고 싶거든요..
한국말은 그래도 11살에 미국에 이민와서 그런지 잘하는 편이어서
발음이나 그런 건 문제 없을 것 같고요.
문제는 제가 태어나서 한번도 연기라는 거 해보지 못했어요.
근데 알다시피 미국 고등학교에서 클럽이라고
자기가 원하는 과? 클럽에 들어가서
연기같은 것도 해보는 건데
그전에 기초를 탄탄히 쌓아놓고 싶어서 몇가지 물어볼게요 ㅜ
1. 연기 연습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2. 대본같은 걸로 연습하고 싶은데 그런 거는 어떻게 구하나요?
3. 이게 과연 맞는 선택일까요?
1. 연기학원, 극단, 동아리, 여유있으면 연기학원 가야죠. 반대로 보조출연을 통해 돈을 벌면서 하는것도 있지만 미성년자라서 부모님을 통해 하는 걸 권장드리겠습니다. 혼자서 누군가의 연기를 따라하는 것도 아예 추천드리지 않는건 아니지만 따라하는 것 중심으로 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2. 대본은 '영화 시나리오' '연극 대본' 검색해보면 다 나옵니다.
3. 고민하고 있으면 틀린겁니다. 힘들겁니다.
부담없이 자연스레 접하는 게 가장 좋습니다. 처음부터 하려고 하지마시고 연극이나 보조출연 등을 접할 수 있는 환경부터 조성하시기 바랍니다. 그게 힘들다면 동아리에 들어 간접경험부터 하십시오. 기초부터 하겠다면 여유있는 환경이라면 학원가세요. 그런데 그건 부모님께서 지원해줘야 합니다. 지금부터 막 배우되겠다고 뭐든 하겠다는 생각 절대 금물입니다. 자연스레 그들의 환경을 이해하시는 것부터가 먼저입니다.
절대 성공하겠다는 마음먹고 하지 마시고
내 생활이라고 생각하고 하셔야 해요.
@@PLANNERTP 3번은 전 고민하는 건 아닌데 저희 엄마가 잘 생각해보고 결정하자고 하셔서 ㅜ
나도 배우 되고싶다
나도 배우가 되고싶다.
이세상엔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는것이있다 진짜로 허왕된 떄? 뭐 기다려라? 그런소리하지마시길
자막 되요- 돼요
배우가 되도 신입 배우라도 안뜨면 무명 이에요
네
배우가 배우배자가 사람인에 아닐비 사람이 아닌것.. 그역활에 사람이 아니어야한다.
직장인도 상사에게 나라는 사람을 버려야 성공한다.
일맥상통
자막이 필요해
결론:재능
어려운 이야기다😊
김제동 의문의 1패...ㅋ
영상이 아니라. 아쉽 ㅜ
연봉 300 와
아니요....
몰두.
연봉 300이면 많은 편 ㅋㅋ ㅠ...............................ㅠ
이야 연봉300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ㅡ네이버 "오디션천국 " 오세요
꿈은 현실로 이루어집니다
김제동 목소리들리니까토학질나서얼른들어가야지
ㅈ같은목소리 제동이 저도싫어합니다
김제동 태클 거는거봐 아휴
김제동 저거 진짜 어떻게하냐
저 쓰레기통보다더러운 입을
황정민씨. 당신은 그냥 남들보다 운이 좀더 좋은겁니다. 당신이말하는그정도 노력은 다들해요. 그렇다고 다 꿈을 이루지는못해요.
그 운을 20년 기다린 끈기와 노력이 결코 남들이 다 하는 노력은 아닌것 같네요.
요즘은 20년 이상해야 뜨지ㅋㅋㅋ 유명배우들도 초창기때라 그나마 빨리 뜬거지 요즘엔 20년 이상은 해야함 그정도의 노력을 누가 하냐ㅋㅋㅋ
아무리 노력해도 모두다 꿈을 이루지 못하는건 팩트다...
틀린말은 아님 솔직히 노력한다고 다됬으면 대한민국에 무명배우는 없음
황정민이 짤이 수천명 인생말아먹었다고봐야지
주작자자자작
이게 현실.. 회사 좋으면 누가뜨고 얼굴 개잘생겼으면 잘생겨서 뜸
@@imi2742 잘생기거나 이뻐도 제일 중요한 연기를 못하면 안되죠.. 배우 자체가 외모는 기본으로 깔고 가는거고 소속사도 배우가 인정을 받아야 좋은 소속사로 가는겁니다 연기 못하는 사람이 좋은 소속사를 들어갈순 없으니까요.
@@시은-z3d 조인성 보세요 안시성 에서 연기 진짜 못했는데 뜬거
@@imi2742 지금 잘하면 되지 않나요.. 예를 들어 이연희님 엄청 이쁘게 생겼지만 꾸준한 발연기로 욕먹고 있잖아요.. 조인성님은 점차 연기가 괜찮아졌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