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점의 행복 시리즈 삼겹살 편 - ua-cam.com/video/TmWfR6-tpyA/v-deo.html 볼락 구이 편 - ua-cam.com/video/8M5KdR--TrY/v-deo.html 무늬 오징어 편 - ua-cam.com/video/fCoi_szD8VM/v-deo.html 닭다리 편 - ua-cam.com/video/Yju7EUUpV2o/v-deo.html 특별편(여러 점의 행복) 숯불 볼락구이 편 -ua-cam.com/video/cFJuxxUZjm0/v-deo.html
열심히 강을 내려왔다. 이제 조금만 더 가면 강으로 가서 예쁜 나의 짝을 만날수 있겠지.. 눈앞에 저 벽만 더넘고 쉴수 있을거야.. 앗 그런데 커다란 무언가가 나를 집어든다. 다른 게인가? 왜가리? 이대로 나는 먹히는 것인가. 정신을 차리고 보니 녀석의 뱃속에 들어온 것은 나만이 아니었다. 나와같은 수게 몇마리가 보인다 몸속에 알을 품을 준비가 되어 보이는 아름다운 암게 몇마리 도 보였다. "뱃속에 들어왔으니 이젠 죽은 목숨이야.." 암게 한마리가 떨면서 말했다. 다들 불안한 모습이다. 나도 불안하기는 마찬가지지만 한편으로는 살고싶은 마음이 남아있어 소리쳤다. "걱정마 우린 이 괴물의 뱃속에 들어와 있지만 아직 살아있잖아? 우릴 죽일 생각은 없는거야. 모두 희망을 버리지말자" 한치 앞도 보이지않는 상황이지만 우린 그렇게 서로를 다독였다. 그렇게 얼마가 지났을까, 게 몇마리가 괴물의 뱃속에 들어오고 갑자기 흔들리기 시작했다. 괴물의 입이, 열리기 시작한 것이다. 이럴줄은 전혀 몰랐는데 이제 다시 강을 거슬러 바다로 건너갈수있어! 모두가 희망에 차 소리를 질렀다. 괴물은 게들을 집어서 강으로 다시 던져넣었다. 나는 불안에 몸을떨던 암게와 짧은 이별을한다. "또봐, 아마 다시 강으로 돌아가면 혼자 가지는 않겠네 그리고 아까 힘을줘서 고마워" 암게는 그렇게 강으로 풍덩 들어갔다. 드디어 내 차례다. 어서 빨리 나를 강으로 보내줘.. 그런데 뭔가가 이상하다. 분명 내차례인데, 강으로 돌아가야 하는데, 괴물의 입이 닫혀버렸다. 그랬던 것인가. 나는 나갈 게가 아니었던 것인가 나는 괴물의 뱃속 한 구석에 앉아 조용히 숨을 쉬었다. 아, 잠들었나 물속에서는 볼수없었던 강한 빛이 나를 깨운다. 벌써 아침인가 보군. 밥이나 먹으러 나가볼까.. 아니다 나는 아직도 괴물의 뱃속에 있는것이다 꿈이 아니었다. 괴물은 그것의 부리로 나를 낚아챘다. 그리곤 떨어뜨린다. 너무밝아, 나는 어디있는거야? 나는 잠이 섞인 정신과 무거운 몸을 이끌고 뛰었다. 나를 먹지마! 살려줘! 나는 뛰어가며 집게를 처절하게 휘둘렀다. 역부족이다. 괴물은 나를 낚아챘을 거대한 부리로 나를 집어들고는 등딱지를 다른 부리로 두드렸다. 흥분에 찬 움직임이 느껴진다. 그리고 괴물은 나를 다시 떨어뜨린다. 나를 놓아달란 말이야! 나는 나를 잡아온 괴물의 눈을 노려보며 말했다. 어느새 몸은 두려움에 경직되어 팔다리를 뻗고 크게 보일려는 노력을 하고있었다. 괴물은 나를 놀리듯 두 부리를 펼치고 내 앞에서 휘둘렀다. 나는 저항을 해본다. 그러나 이내 괴물의 부리는 나를 다시 낚아채, 그 어두운 뱃속으로 다시 집어넜었다. 좀전의 싸움으로 몸은 피로에 젖어 만신창이가 되어 있었다. 배도 고프다. 오늘은, 더이상 의 싸움은 하고싶지않아.. 그때 물속으로 뭔가가 떨어진다. 물결을 타고 맛있는 냄새가 퍼져간다. 나는 무언가에 끌려가듯 허겁지겁 그것을 뜯어먹기 시작했다. 그렇게 밤낮이 여러번 지난거 같다. 먹을건 꼬박꼬박 들어왔다. 나는 먹었지만 불안한 느낌을 잊을수 없었다. 괴물은 나에게 밥을 먹이고 잘해주려는 걸까. 아니다. 괴물의 부리는 나를 다지 집어든다. 나는 괴물이 나를 죽이지 않을것을 알지만, 여전히 이 손길이 불편하다. 나는 이전보다 미약한 힘으로 버둥거렸다. 괴물은 나를 물결에 씻기고 작은 이빨들로 긁어댔다. 밥을 주는것도 좋지만, 괴롭히는것도 적당히 하면 좋으련만. 오늘밤 괴물의 뱃속으로돌아가면 먹을걸 잔뜩 먹고싶다. 얼마나 지났는지, 괴물은 괴롭히는걸 멈추고 나를 가볍게 들어올렸다. 이제 뱃속으로 돌아간다. 나는 쉬고싶어 괴물의 뱃속으로 들어가 몸을 웅크렸다 몸이 피곤한 탓일까, 평소보다 더 작게 느껴지네.. 몸도 잘 움직여지지않고.. 그때 냄새나는 검은 물이 내 몸을 적시기 시작했다. 물이 아닌가 숨을 쉴수가 없어 나는 몸을 움직여 보지만 움직여지지 않는다 나ㄴㅡ
진짜 사람들이 우마님의 이 끈기와 노력들을 인정하고 존경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이 컨텐츠를 만들기위해서 무려 몇주의 시간을 투자한거야...진짜 이러기 쉽지않은데...보통 유튜버들은 주작해가지고 컨텐츠 빨리뽑고 돈벌을려고 발악을 치는데 우마님은 순수히 본인이 하고 싶어서, 그리고 어떻게 재미있게 풀어나갈지를 진정하게 고민하실줄 아는 분이셔서 영상이 이렇게 훌륭하다고 느낍니다.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앞으로 더 좋은 영상들 기대하겠습니다! Well Done! 🤙
스며드는 것 안도현 꽃게가 간장 속에 반쯤 몸을 담그고 엎드려 있다 등판에 간장이 울컥울컥 쏟아질 때 꽃게는 뱃속의 알을 껴안으려고 꿈들거리다가 더 낮게 더 바닥 쪽으로 웅크렸으리라 버둥 거렸으리라 버둥거리다가 어찌할 수 없어서 살 속으로 스며드는 것을 살 속으로 스며드는 것을 한 때의 어스름을 꽃게는 천천히 받아들였으리라 껍질이 먹먹해지기 전에 가만히 알들에게 말했으리라 저녁이야 불 끄고 잘 시간이야
와우........... 우마님 영상 되돌려서 다시보는건데도 이 영상이 저에겐 간장게장에 첫 맛을 알게되게 해준 영상입니다. 이 영상 보고 아주 미치죠....... 저도 게장 한마리만 담궈다가 묵었는데..... 진짜 인생게장 이었습니다. 처음 먹어본 게장맛 잊을 수 없습니다..... 이리 행복한 경험이라 ...... 감미롭습니다.
영상 잘봤습니다만 민물에 사는 게, 갑각류와 같은 절지동물은 [폐흡충]이라고 부르는 기생충의 중간숙주입니다. 익혀먹는것이 가장 좋습니다만 게장을 담가먹을 경우에는 게장을 담그고 최소 2달이상 경과한 후 드시는것이 좋습니다. 폐흡충은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구할수 있는 일반적인 구충제로 제거되지 않고 병원가서 진단받으셔야합니다. 라고 영상보면서 적었는데 설명하셨네요 역시 배운남자 우마
스며드는 것 안도현 꽃게가 간장 속에 반쯤 몸을 담그고 엎드려 있다 등판에 간장이 울컥울컥 쏟아질 때 꽃게는 뱃속의 알을 껴안으려고 꿈들거리다가 더 낮게 더 바닥 쪽으로 웅크렸으리라 버둥 거렸으리라 버둥거리다가 어찌할 수 없어서 살 속으로 스며드는 것을 살 속으로 스며드는 것을 한 때의 어스름을 꽃게는 천천히 받아들였으리라 껍질이 먹먹해지기 전에 가만히 알들에게 말했으리라 저녁이야 불 끄고 잘 시간이야
스며드는 것 안도현 꽃게가 간장 속에 반쯤 몸을 담그고 엎드려 있다 등판에 간장이 울컥울컥 쏟아질 때 꽃게는 뱃속의 알을 껴안으려고 꿈들거리다가 더 낮게 더 바닥 쪽으로 웅크렸으리라 버둥 거렸으리라 버둥거리다가 어찌할 수 없어서 살 속으로 스며드는 것을 살 속으로 스며드는 것을 한 때의 어스름을 꽃게는 천천히 받아들였으리라 껍질이 먹먹해지기 전에 가만히 알들에게 말했으리라 저녁이야 불 끄고 잘 시간이야
스며드는 것 안도현 꽃게가 간장 속에 반쯤 몸을 담그고 엎드려 있다 등판에 간장이 울컥울컥 쏟아질 때 꽃게는 뱃속의 알을 껴안으려고 꿈들거리다가 더 낮게 더 바닥 쪽으로 웅크렸으리라 버둥 거렸으리라 버둥거리다가 어찌할 수 없어서 살 속으로 스며드는 것을 살 속으로 스며드는 것을 한 때의 어스름을 꽃게는 천천히 받아들였으리라 껍질이 먹먹해지기 전에 가만히 알들에게 말했으리라 저녁이야 불 끄고 잘 시간이야
꽃게가 간장 속에 반쯤 몸을 담그고 엎드려 있다 등판에 간장이 울컥울컥 쏟아질 때 꽃게는 뱃속의 알을 껴안으려고 꿈틀거리다가 더 낮게 더 바닥 쪽으로 웅크렸으리라 버둥거렸으리라 버둥거리다가 어찌할 수 없어서/살 속으로 스며드는 것을 한때의 어스름을 꽃게는 천천히 받아들였으리라 껍질이 먹먹해지기 전에 가만히 알들에게 말했으리라 저녁이야 불 끄고 잘 시간이야
스며드는 것 안도현 꽃게가 간장 속에 반쯤 몸을 담그고 엎드려 있다 등판에 간장이 울컥울컥 쏟아질 때 꽃게는 뱃속의 알을 껴안으려고 꿈틀거리다가 더 낮게 더 바닥 쪽으로 웅크렸으리라 버둥거렸으리라 버둥거리다가 어찌할 수 없어서 살 속으로 스며드는 것을 한때의 어스름을 꽃게는 천천히 받아들였으리라 껍질이 먹먹해지기 전에 가만히 알들에게 말했으리라 저녁이야 불 끄고 잘 시간이야
참게가 간장속에 반쯤 몸을 담그고 엎드려 있다. 등판에 간장이 울컥울컥 쏟아질때 참게는 뱃속의 알을 껴안으려고 꿈틀거리다가 더 낮게 더 바닥쪽으로 웅크렸으리라 버둥거렸으리라 버둥거리다가 어쩔 수 없어서 살속에 스며드는 것을 한때의 어스름을 참게는 천천히 받아들였으리라 껍질이 먹먹해지기 전에 가만히 알들에게 말했으리라 저녁이야 불끄고 잘 시간이야
한 점의 행복 시리즈
삼겹살 편 - ua-cam.com/video/TmWfR6-tpyA/v-deo.html
볼락 구이 편 - ua-cam.com/video/8M5KdR--TrY/v-deo.html
무늬 오징어 편 - ua-cam.com/video/fCoi_szD8VM/v-deo.html
닭다리 편 - ua-cam.com/video/Yju7EUUpV2o/v-deo.html
특별편(여러 점의 행복)
숯불 볼락구이 편 -ua-cam.com/video/cFJuxxUZjm0/v-deo.html
신의 한 점은 어디갔습네까
@@댓글러-i1u 신의한점은 이 편 다음에 나온거라서 링크 없네용
@@rosa_jungH 흑
소유가 누나인게 확실해? 삼촌 같은데
탄당지?
열심히 강을 내려왔다.
이제 조금만 더 가면 강으로 가서
예쁜 나의 짝을 만날수 있겠지..
눈앞에 저 벽만 더넘고 쉴수 있을거야..
앗 그런데 커다란 무언가가 나를
집어든다.
다른 게인가? 왜가리?
이대로 나는 먹히는 것인가.
정신을 차리고 보니 녀석의 뱃속에
들어온 것은 나만이 아니었다.
나와같은 수게 몇마리가 보인다
몸속에 알을 품을 준비가 되어 보이는
아름다운 암게 몇마리 도 보였다.
"뱃속에 들어왔으니 이젠 죽은 목숨이야.."
암게 한마리가 떨면서 말했다.
다들 불안한 모습이다.
나도 불안하기는 마찬가지지만
한편으로는 살고싶은 마음이 남아있어
소리쳤다.
"걱정마 우린 이 괴물의 뱃속에
들어와 있지만 아직 살아있잖아?
우릴 죽일 생각은 없는거야.
모두 희망을 버리지말자"
한치 앞도 보이지않는 상황이지만
우린 그렇게 서로를 다독였다.
그렇게 얼마가 지났을까,
게 몇마리가 괴물의 뱃속에 들어오고
갑자기 흔들리기 시작했다.
괴물의 입이, 열리기 시작한 것이다.
이럴줄은 전혀 몰랐는데
이제 다시 강을 거슬러 바다로
건너갈수있어!
모두가 희망에 차 소리를 질렀다.
괴물은 게들을 집어서 강으로
다시 던져넣었다.
나는 불안에 몸을떨던 암게와
짧은 이별을한다.
"또봐, 아마 다시 강으로 돌아가면
혼자 가지는 않겠네
그리고 아까 힘을줘서 고마워"
암게는 그렇게 강으로 풍덩
들어갔다.
드디어 내 차례다.
어서 빨리 나를 강으로 보내줘..
그런데 뭔가가 이상하다.
분명 내차례인데, 강으로
돌아가야 하는데,
괴물의 입이 닫혀버렸다.
그랬던 것인가.
나는 나갈 게가 아니었던 것인가
나는 괴물의 뱃속 한 구석에 앉아
조용히 숨을 쉬었다.
아, 잠들었나
물속에서는 볼수없었던 강한 빛이
나를 깨운다.
벌써 아침인가 보군.
밥이나 먹으러 나가볼까..
아니다
나는 아직도 괴물의 뱃속에 있는것이다
꿈이 아니었다.
괴물은 그것의 부리로 나를 낚아챘다.
그리곤 떨어뜨린다.
너무밝아, 나는 어디있는거야?
나는 잠이 섞인 정신과 무거운 몸을
이끌고 뛰었다.
나를 먹지마! 살려줘!
나는 뛰어가며 집게를 처절하게
휘둘렀다.
역부족이다.
괴물은 나를 낚아챘을 거대한 부리로
나를 집어들고는 등딱지를
다른 부리로 두드렸다.
흥분에 찬 움직임이 느껴진다.
그리고 괴물은 나를 다시
떨어뜨린다.
나를 놓아달란 말이야!
나는 나를 잡아온 괴물의 눈을
노려보며 말했다.
어느새 몸은 두려움에 경직되어
팔다리를 뻗고 크게 보일려는
노력을 하고있었다.
괴물은 나를 놀리듯
두 부리를 펼치고 내 앞에서 휘둘렀다.
나는 저항을 해본다.
그러나 이내 괴물의 부리는 나를 다시
낚아채, 그 어두운 뱃속으로
다시 집어넜었다.
좀전의 싸움으로 몸은
피로에 젖어 만신창이가 되어 있었다.
배도 고프다.
오늘은, 더이상 의 싸움은 하고싶지않아..
그때 물속으로 뭔가가 떨어진다.
물결을 타고 맛있는 냄새가
퍼져간다.
나는 무언가에 끌려가듯
허겁지겁 그것을 뜯어먹기 시작했다.
그렇게 밤낮이 여러번 지난거 같다.
먹을건 꼬박꼬박 들어왔다.
나는 먹었지만 불안한 느낌을
잊을수 없었다.
괴물은 나에게 밥을 먹이고
잘해주려는 걸까.
아니다.
괴물의 부리는 나를 다지
집어든다.
나는 괴물이 나를 죽이지 않을것을
알지만, 여전히 이 손길이
불편하다.
나는 이전보다 미약한 힘으로
버둥거렸다.
괴물은 나를 물결에 씻기고
작은 이빨들로 긁어댔다.
밥을 주는것도 좋지만,
괴롭히는것도 적당히 하면
좋으련만.
오늘밤 괴물의 뱃속으로돌아가면
먹을걸 잔뜩 먹고싶다.
얼마나 지났는지,
괴물은 괴롭히는걸 멈추고
나를 가볍게 들어올렸다.
이제 뱃속으로 돌아간다.
나는 쉬고싶어 괴물의 뱃속으로
들어가 몸을 웅크렸다
몸이 피곤한 탓일까, 평소보다
더 작게 느껴지네..
몸도 잘 움직여지지않고..
그때 냄새나는
검은 물이 내 몸을 적시기 시작했다.
물이 아닌가 숨을 쉴수가 없어
나는 몸을 움직여 보지만 움직여지지
않는다
나ㄴㅡ
미띤
미친
미친
미친
나ㄴㅡ 마지막 퀄리티보소..
진짜 사람들이 우마님의 이 끈기와 노력들을 인정하고 존경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이 컨텐츠를 만들기위해서 무려 몇주의 시간을 투자한거야...진짜 이러기 쉽지않은데...보통 유튜버들은 주작해가지고 컨텐츠 빨리뽑고 돈벌을려고 발악을 치는데 우마님은 순수히 본인이 하고 싶어서, 그리고 어떻게 재미있게 풀어나갈지를 진정하게 고민하실줄 아는 분이셔서 영상이 이렇게 훌륭하다고 느낍니다.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앞으로 더 좋은 영상들 기대하겠습니다! Well Done! 🤙
ㅇㅈ ㅇㅈ ㅇㅈ
X환같은 관종어그로꾼이랑은 전혀다른 마음가짐의 스트리머.. ㅋ
탱구 지난 달
스며드는 것
안도현
꽃게가 간장 속에
반쯤 몸을 담그고 엎드려 있다
등판에 간장이 울컥울컥 쏟아질 때
꽃게는 뱃속의 알을 껴안으려고
꿈들거리다가 더 낮게
더 바닥 쪽으로 웅크렸으리라
버둥 거렸으리라 버둥거리다가
어찌할 수 없어서
살 속으로 스며드는 것을
살 속으로 스며드는 것을
한 때의 어스름을
꽃게는 천천히 받아들였으리라
껍질이 먹먹해지기 전에
가만히 알들에게 말했으리라
저녁이야
불 끄고 잘 시간이야
그래서 영상은 9월에 찍고 10월달에 올린거네 컨텐츠하면 우마다
미칬다미칚어 와 ㅋㅋㅋㅋㅋㅋㅋ 컨텐츠 천재 아니냐 ㅋㅋㅋㅋㅋㅋㅋ 침고이는거 실화여.??ㅋㅋㅋㅋㅋㅋ 이게 진짜 참 크리에이터다 ㅋㅋㅋㅋㅋ
ㅇㅈ합니다
강진구 간장게장 크리에이터
참게 인데요
다..다이어트 실패해서 가..가을에.핫소스..밥...우마리카노. .
14:46
(괜찮아요 우마님 다이어트 실패해서 컨텐츠 하나를 얻으면 이득이죠!)
9:17 찌리찌리;; 몇수앞을 본거;;
설명좀 ㅜㅜ
@김준서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do-ob
꽃게춤?
영상하나를 제작하기위해 3주의 시간과 노고가
22분안에 고스란히 다 담겨있네요...ㄷㄷ
정성 컨텐츠 인정합니다 ㅠㅠ
유익하고 재밋는 영상 잘보고갑니다 우마님 ㅎㅎ
바디제이미 님 영상 제대로 안보셨나 보네요
아니면 아예 보지도 않고 물으시는건가??
다시한번 직접 찾아서 세세히 보세요 뭐가 유익한지
모르는 사람이 봐도 알만한걸 지금 물어보고 있네 ㅋㅋ
내가 유일하게 존경하는 유튜버다...날로 먹는 컨텐츠 하나 없이 우마님만의 독창적인 컨텐츠로 승부한다 이런 분들이 100만대 유튜버가 아니라니...
@바디제이미 축구만 보시나 근데 힘내세요 이번에 레시터시티 구단주 헬기에서 추락해서 사망하셨던데 제이미바디 더 힘내서 잘하길
공감합니다ㅠㅠ진짜 몇번을 돌려본지 모르겠어요 우마님 만큼 참게간장게장 자세한 영상이 없네요ㅎㅎㅎㅎ
선샤인 영상을 많이 올릴수 있는 컨텐츠를 하는 형이 아니니까요 ㅋㅋㅋ
Ppl 안하려고 냉장고 음료수 브랜드 다 돌려놓은거 보고 한수 배워갑니다. 시간과 정성을 들여 만든 컨텐츠가 재미가 없을리 없죠 ^^ 잘 보고갑니다 우마님 고맙습니다
햇반은 왜..
정말 정성이 담긴 컨텐츠입니다.. 대단합니다. 다들 추천 꾹!
소유누나가 이 영상을 싫어합니다.
ㅋ
간장누나 ㅋㅋ
ㄹㅇ싫을듯ㅋㅋㅋ
@@Reptile12346 ㅅㅂ ㅋㅋㅋㅋ
ㅋㅋ
난 이렇게 직접 나가서 잡고 만들고 하는데도 지루하지않게 개그섞어서 하는 사람은 우마가 첨인듯... 진짜 개꿀잼.... 초기부터 봤다는거에 자부심을 느낀다..
ㅇㄱㄹㅇ
커피도 만들어먹는 우맙니다~
나도 우마 구독자라는거 자부심 느낌
이런 고생하는유튜버가 100만되야지
명상 패밀리가 여기에 있네
업로드 주기가 너무 길어서.. 물론 전 만족합니다
원숭이동물원복귀완료 컨텐츠 자체가 길수밖에 없어서 그건 감안해야 함..ㅇㅇ
돼
솔직히 이형 여자 시청자 제대로 모았으면 100만명은 쉡게 넘었을듯
소유 누나 컴백했어요. 다들 소유 누나 노래 들으세요.
사랑해요 우마♡(덜렁)
소유님보다 어리심?
ㅋㅋㅋㅋ 소유가 누나 ㅋㅋㅋㅋ
누나맞아요?
전 우마님이 좋은걸요♡(덜렁)
소유를 좋아서 간장게장을 만든것이아니라
간장게장이 먹고싶어서 소유를 좋아한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 진심 정성 컨텐츠 유튜브 영상 하나 뽑으려고 이렇게 오랜시간 투자한거 첨 봅니다 ㅋㅋㅋㅋㅋㅋ
+냉장고내부 보시면 캔 이름안나오게 다 뒤집어놓은 섬세함
작년에 심은 버섯도 시간 투자 많이하셨어영
노봉방주편도 ㄹㅇ 띵작...
와 우마형은 진짜 양보단 질이다,,,,
이런 수준의 컨텐츠 기획하고 제작하는 유튜버는 진짜 우마형 밖에없을듯....
형아 그러니까 광고좀 넣어 끝까지 다 볼테니까 ㅎㅎㅎ
주유 로이좁 우와 효과음만 안났으면 로입좁 떠오름
아니 무슨 2분동안 인트로여!! ㅎㅎㅎㅎ
재밌다 근데
형은 왜 여기서 나와ㅋ
요새 서로 게시물에 댓글 달아주기 하시는군요 ㅋㅋㅋㅋㅋㅋㅋ
@@SuperYellowkiss ㄷㄴ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ㄱ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ㄴㅇㅇㄹㄹㅇ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ㄷㄴ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ㄹㅇㅇㅇㅇㅇㅇㅇㄹㄹㄹㄱㄱㅇㅇㅇㅇㄹㄹㄹㄴㅇ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ㄱㄱㄱㄱㅇㄹㄱㄹㄹㄹㄹㄹㅇㄴㅇㅇㅇㅋㅅㅋㅇㅋㅋㅋㅋ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ㅇㅇㅋㅌㅇㅇㅋㅋ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ㄱ9ㅇㅇㅇㅋㅋㅋㅇㄹㄱㅇㅇㅇㅇㅇ4ㄴㅇㅇㄴㅇㅇㅇㅇㅇㅇㄷㄴ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ㄹ
진짜.. 이 사람은 선한사람이라 느낀게.. 뭘 하던.. 어떤 컨텐츠를 하던 사람이 과한 욕심이 없음을 느낌.. 딱 본인 필요한것만 얻으면 나머지는 놔줄줄을 아네요... 정말 응원하겠습니다 🙏🏻우마님❤️
선한게 아니라 똑똑한거 저때 게 여러마리 먹는 것보다 당신같은 사람들 낚아서 나중에 볼 이익이 훨씬 크거든
@@음치킨-m9x 갑자기? 급발진이냐? 드립이냐?
@@flvjwjqm 급발진은 니가 한거아니냐
@@음치킨-m9x 마인드 개꼬였네 진짜 ㅋㅋㅋ 가정환경이 어떻길래 저러냐
@@음치킨-m9x 낚아서 볼 이익이 얼마나 있는데요?
ㅋㅋㅋPD하셔야할듯 진짜 유투버들 우마님 보면서 반성해야된다
1000도 구슬이니 하는 컨텐츠보다 고민과 시간과 정성이 들어간 컨텐츠 ㅋㅋㅋㅋ 구독자는 아직대형 유튜버들 비해 적은편이지만 컨텐츠 하나하나가 조회수 높은 이유가 있다니까 ㅋㅋㅋㅋ
이때 니켈구 엄청 유행이어서 너도나도 했던거 기억나네요 ㅋㅋㅋ
배고파서 강에가서 게를6시간동안잡고 2주동안요리해서 간장게장한개 먹는....
볼때마다
뭐하는사람인지.....
그리고 한숫가락먹음
배운도라이....
이걸 보며 실실 쪼개는 우리는 무엇인지..
@@CocoPhamHannie ㅋㅋㅋㅇㅈ
호오오 니보다 돈 많이 벌듯 이런 영상ㅉㄱ어서
와우...........
우마님 영상 되돌려서 다시보는건데도
이 영상이 저에겐 간장게장에 첫 맛을 알게되게 해준 영상입니다.
이 영상 보고 아주 미치죠.......
저도 게장 한마리만 담궈다가 묵었는데.....
진짜 인생게장 이었습니다.
처음 먹어본 게장맛 잊을 수 없습니다.....
이리 행복한 경험이라 ......
감미롭습니다.
웬만한 예능프로보다 우마님 영상이 훨씬 더 잼납니다 하시는 일 때리챠고 고마 천날만날 영상만 찍어재꼈으면 좋겠습니다
배고픈거였어..? 똥마려운줄알았는데
19:01=고블린 죽는 소리
19:09=아빠 코고는 소리
ㅋㅋㅋㅋㅋㅋ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ㅁㅊ
싀밬ㅋㅋㅋㅋㅋ
빵터졌네욬ㅋㅋㅋ
이 형 항상 어리숙해보이지만
법률적인문제나 말하는거잘들어보면
유식한거보임... 항상컨텐츠주제를
공부해오는거까지..
노력충우마를 응원합니다!
뒤에 충은 비하의 의도가 아니면 빼는게 좋습니다.
@하이루트하이루트
? 왜 혼자 오셔서 그러세요.
충이란 말이 벌레 충이란거 아시잖아요. 당연히 비하의 의도로 쓰이는거죠
공부벌레
@@user-vo4mp5mi5s 진지 '충,...
@@릿카-t2u 뒷북 자제
추석전에 아버님이 잔뜩 잡아오셨는데 진짜 살이 하나도 없어서 나머지 참게는 다 방생해 줬어요ㅠㅠ
축양이라는걸 알구가네욤
진짜 컨텐츠 하나하나가 정성이 대단하시고 병맛도 제 스타일입니다ㅠㅠ
구독 50만 찍으셨으면 좋겠어요!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유일하게 내가
10초 skip 없이 보는 유튜버
진짜 더 자주 볼 수 있으면 좋지만
간간히 올라오는게
참게가 숙성되는 과정을 거치듯이
기다려지는 맛이 있다
Well done
배고프다고한지 19일이 지나서야먹는구나.. 대단한정신력이야
57끼를 거르시면서 간장게장 드심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
@@참참참-y5l 저는 간장게장을 무통 고 에 담습니다. 그냥 그렇다구요
진지충)19일동안 굶으면 신체개조한 초인이 아닌한 뒤짐
@@lllllllllllllllllllllll 물ㄹ못마신다는 가정하에 물마시면 안죽음 물배채우면
9:11 우마랑게가 “게싸움”시작하는부분
뭉탱이로 있다가 우마랑게 아니그냥
@@dangunman127 얘 가을게가 맛있단다 게가 달아
기적의 논리와 적절한 연기력 사랑해여 ♥ 아그리고 엄마가 야동보지말래여
인트로 2분보면서 든생각 저걸 찍기전 아이디어를 얼마나 짯을까ㄱㅋ그리고 나온 아이디어에 우마님은 얼마나 뿌듯해 햇을까ㅋㅋㅋㅋ
거짓말 아니고 참게 잡으러 가면서 생각해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선 참게 후 소유. 그래서 소유누나 사랑해요.
자꾸 누나라하네
무슨 놈의 인트로 설계가 겁나 조밀함 ㅋㅋㅋㅋㅋ
16:48 참게 장례식 시작
ㅋㅋㅋㅋ
우마 영상은 몇 번을 봐도 존나 재밌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저 한숟갈을 위해서.....캬.....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긴게 간장게장은 몇주씩걸려가면서 만드는데 밥은 안짓고 햇반돌려먹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개웃기네
사실 햇반이맛잇음
농사 해서 먹으면 ㅋㅋㅋ
햇반 개꿀맛인데 뭘 모르네
@@user-xoung ㄹㅇ 햇반이 꿀맛임
생명을 파괴하면서 깔깔대며 웃는걸 보니 정말 참을수가 없네요.
고로 오늘 저녁은 꽃게탕으로 하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
@kevin kim 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뭐야..마음에들어
@@MofHaS ㅋㅋㅋㅋㅋ
배우신 분...
이렇게 활동하는데 어떻게 저 몸매를 유지하지
냉장고를 잘보시면 맥주가 가득..
@@Laco-iw2bq 실사판 호머심슨
@@Laco-iw2bq 맥주 아니고 몬스터에너지드링크 입니다
유지보다 더 찌는것같...읍읍
자기관리 갑
와 진짜 댓글 안 달을라고 했는데,, 이건 안 달수가 없는 정성의 컨텐츠이다.
'고작 게 한 마리' 라고 느낄 수도 있는 그런 컨텐츠에 3주가 넘는 시간을 공들이는
우마는 도덕책.
마시 읍쓸수가 읎다.
영상 잘봤습니다만 민물에 사는 게, 갑각류와 같은 절지동물은 [폐흡충]이라고 부르는 기생충의 중간숙주입니다.
익혀먹는것이 가장 좋습니다만 게장을 담가먹을 경우에는 게장을 담그고 최소 2달이상 경과한 후 드시는것이 좋습니다.
폐흡충은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구할수 있는 일반적인 구충제로 제거되지 않고 병원가서 진단받으셔야합니다.
라고 영상보면서 적었는데 설명하셨네요 역시 배운남자 우마
스며드는 것
안도현
꽃게가 간장 속에
반쯤 몸을 담그고 엎드려 있다
등판에 간장이 울컥울컥 쏟아질 때
꽃게는 뱃속의 알을 껴안으려고
꿈들거리다가 더 낮게
더 바닥 쪽으로 웅크렸으리라
버둥 거렸으리라 버둥거리다가
어찌할 수 없어서
살 속으로 스며드는 것을
살 속으로 스며드는 것을
한 때의 어스름을
꽃게는 천천히 받아들였으리라
껍질이 먹먹해지기 전에
가만히 알들에게 말했으리라
저녁이야
불 끄고 잘 시간이야
그리고 그걸 내가 먹는다
크..지식인
결론 우마는 기생충의 중간숙주가 되었다...
기생충 전문 교수님은 열흘이면 충분하다는데요... 누구 말이 맞는건지... 교수가 맞겠죠 아무래도?
2주라도 1달치의 영상퀄리티를 뽑아내는 우마
0:55 배고픈거라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봐도 장염인데 ㅋㅋㅋㅋ
저정도면 장염을 넘어서 폭탄이 터지는거지
장염이 아니라 저 정도면
막창자 꼬리염에서 복막염 도진것
같은데
소소한 소 1절
급성장영
굶주린자의 아재피셜... 극한 의식의 흐름이었다... ㅋㅋㅋㅋㅋㅋㅋ 소유박수에서 간장게장으로... 레알 밥도둑의 위력이구나 ㅋㅋㅋㅋㅋ 우마형 짱 ㅋㅋㅋㅋㅋㅋㅋ
우마형 소유누나 응원하다가 배고파서 밥먹으러간거 아니였어?
밥먹기까지 3주걸린건가
19:00 ㅋㅋㅋㅋㄱㅋㅋㅋ부잣집 초인종인줄ㅋㅋㅋㄱ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찾고있엇는대 소리엿네 시ㅡ발ㅋㅋㅋㅋㅋㅋㅋ
아 광고뜸ㅡ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18분부터 소리만 들었는데 한편의 뽀르노를 보는것같았다.
뽀르노는 아니고 뽀로로는 있습니다만
@@nebeul8893 뽀로로는 갑자기 왜? 그랬는데 접시가 뽀로로네요ㅋㅋㅋㅋㅋㅋㅋㄱㅋ
쓰으으으읍 음흥~♥ 아하ㅏㅏㅏㅏ 흐읍~~~ 하아ㅏ 와하아ㅏㅏ~~♥ 으흐므ㅡ♥
진짜 컨텐츠 퀄리티 장난아니네요ㅋㅋㅋㅋㅋㅋ 진짜 이게 크리에이터지 마 이게 컨텐츠다ㅋㅋㅋ
먹는곳이 혹시 공기가 부족하나요??
앜 이댓 딕모씨 영상에서 봄ㅋㅋㅋ
딕헌터
디크헌터..
곧휴 사냥꾼
@@kakamaky2324 ㅋㅋㅋㅋㅋㅋㅁㅊ
게를 저렇게 잡을 수 있다는 게 신기하네요. 우마님 영상들은 살면서 체험해보지 못한 것들을 간접 경험하는 재미가 제일 큰 거 같아요. 물론 처음에 알게 된 건 우마리카노였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재밌는 영상 잘 봤습니다.
몇번을 보지만 진짜 컨텐츠하나 찍는데
들어가는 정성이 오집니다
20:38. 기가뫆끤다 증마알!!!
계속 눌러보셈ㅋㅋㅋㅋ
20:38 20:38 20:38
20:38 20:38 20:38
20:38 20:38 20:38
개 찰짐 ㅋㅋㅋㅋㅋ
ㅋㅋㅋ
이재하 끼익! 끼익! 끼익! 끼익! 끼익!
@@이재하-f2t ㆍ
17:55 크으...크으...
18:20 크으..
18:55 크으..
19:02 ??????
19:09 크으으ㅡ으으으ㅡㅡ
19:02 시발 ㅋㅋㅋㅋ 무슨 몬스턴줄
ㅇㅈ ㅋㅋㅋㅋㅋㅋ
how to basic 같아;;
ㅋㅋㅋㄱ미친닼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크으크으몬
9월 우마 살찌웠으니까 먹어야겠다
우만님의 속살은 언재나 탱글탱글 가득찼지
@@CCd-9 아... 탱글탱글에서. 침나왔다
+ 저도 같이 (따)먹읍시다 ㅎㅎ
간장에 푹 담가놓고 밥비벼묵어야지
드럼통에 간장 담아서 30분 뿔다가 팬미팅 하시면 되겠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마님 영상은 항상 진정성이 느껴져서 좋아요^^ 응원합니다
진짜 유튜브영상하나 찍으려고 몇일을 찍고 고생하는거야 역시 유튜브의 노예 우.마.
고생까진 아닌덧
오늘 아무것도 못드신걸보니...00시 05분에 녹화하신거네요~~
이 세상 인트로가 아닌 것 같다.... 나에겐 100년은 이른듯...
그럼 꺼지세요
@@음치킨-m9x ?
새해부터 술츼해서 이걸보며 기분이 좋다니.. 형 스릉해
킁킁..맞춤법에서 알코올 냄새가...
음... 우마형 내가 최근에 98도 술 마시는 영상을 봤는데.... 형....... 취할때랑 안취할때랑 크게 다르지 않구나...?
그거 안취해도 미쳤고 취해도 미쳐서 그럼
이 형은 그냥 삶 자체가 취했엌ㅋㅋㅋㅋㅋ
쵸파!!!?
태생부터 취한게 우만데 더 취할게 없지
98도(×) 96도(○)
음식하나를 만들고 먹기까지 과정이 진짜 정성이 미쳤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 아네요. 참게는 1달 담궈야 안전하죠. 시간도 오래 걸리고 게도 작고해서 꽃게가 짱이죠~ 게도 크고 살 많고 2~3일이면 먹을수 있고...
2:04 이거 고독한미식가잖아ㄲㅋㅋㅋㅋㄱㄱ
고독한괴식가
생각해보니까 화사가 간장게장먹고나서 온갖 bj 유튜버들이 그냥 난 10만원짜리다 하면서 촵촵 쩝쩝 호로록 먹을동안 시간과 유행 말리지않고 자기 자신만의 유튜브 영상 고집으로 직접했다는거에 정말 감동입니다!!굿!!
그러게 말이에요 뭘하나를 해도 정말 제대로 해서 너무 보기좋아요
배고프다면서 저거먹을려고ㅋㅋㅋㅋㅋ 3주동안...
잘살아 남으시는 군요
20:10 삽입의 그순간
봐도봐도 명작이네
9:10 명장면
첨에 참게 간장에 넣을때 참게 불쌍해!
이랫다가 게장딱지열때 와..꿀꺽...이럼...
나란 인간....후...
스며드는 것
안도현
꽃게가 간장 속에
반쯤 몸을 담그고 엎드려 있다
등판에 간장이 울컥울컥 쏟아질 때
꽃게는 뱃속의 알을 껴안으려고
꿈들거리다가 더 낮게
더 바닥 쪽으로 웅크렸으리라
버둥 거렸으리라 버둥거리다가
어찌할 수 없어서
살 속으로 스며드는 것을
살 속으로 스며드는 것을
한 때의 어스름을
꽃게는 천천히 받아들였으리라
껍질이 먹먹해지기 전에
가만히 알들에게 말했으리라
저녁이야
불 끄고 잘 시간이야
@@이규민-b9d 와 무릎 탁쳤습니다 직접 쓰신건가요
아 안도현씨 시군요
@@이규민-b9d 오만데다가 다 달아놨네 1절만 하지ㅋㅋ 안도현 시인 게장 존나 좋아해 이새기야
개고기도 똑같아요 죽이고 끓일때 불쌍해...
이러다가 맛보면 비룡BGM나와요
스며드는 것
안도현
꽃게가 간장 속에
반쯤 몸을 담그고 엎드려 있다
등판에 간장이 울컥울컥 쏟아질 때
꽃게는 뱃속의 알을 껴안으려고
꿈들거리다가 더 낮게
더 바닥 쪽으로 웅크렸으리라
버둥 거렸으리라 버둥거리다가
어찌할 수 없어서
살 속으로 스며드는 것을
살 속으로 스며드는 것을
한 때의 어스름을
꽃게는 천천히 받아들였으리라
껍질이 먹먹해지기 전에
가만히 알들에게 말했으리라
저녁이야
불 끄고 잘 시간이야
복붙 극혐
@@user-xi1hc5uy2e 그럼 뭐 어때
저거 쓴 안도현님이 제일좋아하는 음식이 간장게장이라고..
@@데게라 엌ㅋㅋㅋㅋ 그건 몰랐네요
@@user-xi1hc5uy2e 당연히 복붙이지 대가리 회로 나사빠졌냐
많은 간장게장 먹방을 봐왔는데도 이 영상을 이길망한 영상이 없다
노력인정 재미인정 쿠쿠크루맴버들 하나로 압축한 원또라이 같음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진짜 방송을 위해 태어난 분이시네요.
이런 분은 무얼 해도 잘하실듯. 아이디어나 방송의 질이 티비프로그램과 비교해도 전혀 꿀리지 않네요. 1,000만 유튜버가 되길 바랍니다!^^ 재능을 꼭 발휘하시길
꽃게가 간장 속에
반쯤 몸을 담그고 엎드려 있다
등판에 간장이 울컥울컥 쏟아질 때
꽃게는 뱃속의 알을 껴안으려고
꿈틀거리다가 더 낮게
더 바닥 쪽으로 웅크렸으리라
버둥거렸으리라 버둥거리다가
어찌할 수 없어서/살 속으로 스며드는 것을
한때의 어스름을
꽃게는 천천히 받아들였으리라
껍질이 먹먹해지기 전에
가만히 알들에게 말했으리라
저녁이야
불 끄고 잘 시간이야
이 시는 암컷 꽃게의 시점입니다. 하지만 영상의 게는 수컷이죠. 그렇습니다.
가만히 불알들에게 말했으리라 저녁이야 불 끄고 잘 시간에 난 휴지를 들고 컴.. 여기까지입니다.
@@우마UMA 예?
@@우마UMA 좋은건 공유하라..했는...
@@우마UMA 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U.M.A.우마 미친ㅋㅋㅋㅋㄱㅋㅋㅋㄷㅋㅋㄷㅋㄷㅋㄷㅋ
19:30 소듕한 한 입ㅠㅠㅠ 우마님!우마님의 행복을 위해서라도 가끔 맛있는것도 드셔주세요ㅋㅋㅋ
소유가 누나야...?
아씨 아무생각없다가 뿜어버렸다 ㅋㅋㅋ
뽀로로 접시을 쓴걸 보아 몸은 아재 생각은 5살 밖에 안되요
진짜 누나야..? 왜..?
나도 놀람
아닐꺼에요.... 에이 설마... 설마..?
항상 느끼지만 진짜 컨텐츠에 공많이 들이고 제작하시네요 정말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요리 컨텐츠유튜버도 이렇게 정성 쏟을까싶다 ㅋㅋㅋ
그냥 마트에서 사와서 인터넷에 널리고 널린 레시피나 맛나게 먹는모습이나 알려주는데
대단하네
간장게장 진짜 정성이구나... 게장정식집 가면 이런거 뭐 이리 비싸냐고 생각했는데 그냥 감사히 먹어야겠네
그러게요..잡기도힘들고 만드는것도 시간도그렇고 정성이 필요하네요..
민물 참게여서 더 오래 걸리긴 합니다~!
음 거기다가 레시피도 간장게장을 살려서 하진 않을거에요 축양은 더더욱 안할꺼고
20:22신음소리 미쳤다ㅋㅋㅋㅋㅋ
ㅁㅊ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듣고 한발뺌
@@a01099797816 넌 진짜 미쳤구나
@@Rypaiz-l7r저만 이해 못했나요
@@a010997978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래서 일본어로 맛있다할 때 "우마~이"라고 하는 건가요? 깔깔깔
Duchi Sa 깔깔깔
영어로는 우~마이~갓
하.하.하.하.핳.핫 핫!
부장님 잘 못 오셨어요
영상초반에 꾸륵꾸륵할때 설사인줄알고 좋아했는데 배고픈소리였네요 실망입니다
Jae-min Park 밥비벼먹을려고 대기하셨나 ㅋㅋ
거짓말 안치고 이 영상만 30번은 본 듯
우마님 항상 응원합니다
당신이 최고에여
잠깐!! 13:25 치킨이나 피자 배달음식 시켯을때 같이오는 콜라 뭐야?? 치킨 먹은거야???
우마형 그렇게 안봤는데..(실망)
코카콜라는 3개 펩시는 1개인걸로 보아 4번은 시켜먹은듯ㅇㅇ
다이어트 실패인듯
@@초꼬바-d4e 핫소스에 밥말아먹고 우마리카노 원샷 삘ㅋㅋㅋㅋ
@@theshogos 미친ㅋㅋㅋㅋㄱ ㄱㄱㄱ
소유가 당신한테 누나 맞아? 확실해? 응?
내걸 어찌 알까요....ㅡㅡ
@@davidsam409 뭐라는거야
@@seungminseong6596 '
내가 어찌 알까요..ㅡㅡ'
오타 나서 '내걸 어찌 알까요' 라고 쓴겁니다 ㅎㅎ
@@davidsam409 그니까 그걸 니가 왜 대답해
다들 그런 뜻으로 말한 거셨구나..
스며드는 것
안도현
꽃게가 간장 속에
반쯤 몸을 담그고 엎드려 있다
등판에 간장이 울컥울컥 쏟아질 때
꽃게는 뱃속의 알을 껴안으려고
꿈틀거리다가 더 낮게
더 바닥 쪽으로 웅크렸으리라
버둥거렸으리라 버둥거리다가
어찌할 수 없어서
살 속으로 스며드는 것을
한때의 어스름을
꽃게는 천천히 받아들였으리라
껍질이 먹먹해지기 전에
가만히 알들에게 말했으리라
저녁이야
불 끄고 잘 시간이야
여기서 꽃게의 심정을 나타내는 표현을 찾으시오
진마이 “어우 짜 시벌”
@@hotaclaus ㅋㅋㅁㅊ
수컷도 알이있나?
@@킹스레이드부계 ㅇㅇ 불알..ㅈㅅ
19:02 부잣집 초인종소리
ㅋㅋㅋㅋㅋㅋ미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소린가 했네 ㅋㅋㅋㅋ
어떤 ㅅ잘럼이 초인종을 그딴걸씀
@@꿀망지 판자촌에 살아서 그런 거 못보고 자랐구나
@@꿀망지 ㅋㅋ
저렇게 배가 고플때까지 굶는데 살은 안빠지시네요
14:42 우마손 ㅋㅋㅋㅋ
다음가사가 생각나네
고추가 손을 찾네.. 우마형보면서 맨날나는 생각
우마(미)손
핫소스 수르 스트 뢰밍 악당들아 기다려라 이 유튜 브엔 우마 절대 죽지않아
참게ㅠㅠㅠㅠㅠㅠ 집게 들고 공격태세 갖추는거 몬가 기여운데 안쓰러워 ㅠㅠㅠㅠㅠㅠㅠ
봐도봐도 질리지가 않아... 한달에 두 번은 보는거 같아...
그거같다 아저씨들이 어려보이고싶어서 언니 누나하는거 ㅋㅋㅋㅋㅋㅋ
재미있어요 항상 우마님ㅎㅎㅎ
미쳤네 ㅋㅋㅋㅋㅋ 진짜 대단하다 ㅋㅋㅋㅋ 미친거같아 이 사람ㅋㅋㅋㅋ
L JH 빨간 미친놈 맞워요
핫소스때 알두개 잃었으니 누나가아니라 언니아닌가요
형때문에 2년고민하다가 참게25마리 대짜잡음
이제 게장 완성까지 3주남음
오늘 1차완성
아 사진으로 올리고 싶다 참게 31마리 더잡아서 사이즈 미달 16마리 방생하고 15마리 해감3일차 2차게장 오늘 담그려고요 ㅋㅋ
@@최정호-u8q ㅋㅋㅋㅋㅋ개신나셨네 ㅋㅋㅋㅋㅋㅋ개귀엽
유튜브로좀 만들어서 보여주세요....나도 잡으러가겤ㅋㅋ
아니넼ㅋㅋㅋ 만들어주시는 법 나오네요 ㅋㅋㅋ 사랑♡
20:22 ㅗㅜㅑ
왠만한야동 신음소리 뺨치는듯 ㅋㅋ
워머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ㅌㅋㅋㅋ기가막킨드ㅏㅏ아아ㅏ아즈어엉말!!!!!!!!
오우야 섰당
소유누나 바라보는 것 만으로도 배불러서 몸이 부풀어오르신건가요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18 하다하다 게와 맞다이 뜨는 우마씨
20:37
기가맥힌다
형님 이참에 기가막힌다 시리즈 어떻습니까
참게가 간장속에 반쯤 몸을 담그고 엎드려 있다.
등판에 간장이 울컥울컥 쏟아질때
참게는 뱃속의 알을 껴안으려고
꿈틀거리다가 더 낮게
더 바닥쪽으로 웅크렸으리라
버둥거렸으리라
버둥거리다가 어쩔 수 없어서
살속에 스며드는 것을
한때의 어스름을
참게는 천천히 받아들였으리라
껍질이 먹먹해지기 전에
가만히 알들에게 말했으리라
저녁이야
불끄고 잘 시간이야
간장게장나오는데면 어디에나 써있네
- 스며드는 것 - 안도현
숫놈이에요
국어 시간에 배운거다
이거 시아니냐 ㅋㅋㅋㅋ 고대로 가져왔네
봐도봐도 또 보게된다 ㅜㅠㅠ
참게 소설 댓글 어디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