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공개] 시드니_오페라 노르마 중 中 정결한 여신이여 [풀버젼] [개국 5주년 특별기획 마이웨이] 24회 2016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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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6 січ 2025

КОМЕНТАРІ • 58

  • @a0010140
    @a0010140 8 років тому +30

    조수미씨 덕택에 알게된 정말 아름다운 노래입니다. 오랫동안 우리 곁에 머물러 주세요. 항상 화이팅입니다

  • @keenoh1359
    @keenoh1359 6 років тому +13

    여전히 최고의 명품 보이스.
    노련미가 더욱더 느껴지네요.아름답습니다.

  • @-shine6973
    @-shine6973 6 років тому +24

    조수미씨가 이 곡을 몇번 불렀는데 그 중 이 공연이 제일인듯싶다. 다소 울림이 커서 방해가되긴하나..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이시대 최고의 소프라노..

  • @keenoh1359
    @keenoh1359 6 років тому +18

    너무나도 자랑스러운 한국 의 보물!

  • @yhs1756
    @yhs1756 8 років тому +16

    너무 아름다운 목소리네요

  • @yb3542
    @yb3542 5 років тому +16

    와 마지막 C 포르태 피아노 소름끼친다 진짜 어려운 기술 중 하나인데..

  • @박향숙-e3t
    @박향숙-e3t 6 років тому +4

    환상적으로 퍼펙트 하네요~

  • @yongtarot
    @yongtarot 8 років тому +17

    조수미씨 어머니가 태교중에 들었다고 하는 노래죠.

  • @아무개이사
    @아무개이사 5 років тому +9

    한국에 전세계에 저렇게 부르는 성악가 없어요~대단한고음거의 서커스 수준~대단합니다.

  • @ИринаКим-с9й
    @ИринаКим-с9й 3 роки тому +6

    Привычно слушать арию Нормы в сопровождении оркестра...Под аккомпанемент фортепиано я слышу впервые эту арию, но как красиво и безупречно звучит её голос...Чистота голоса и инструмента дарят душе чувства самые прекрасные и возвышенные... Спасибо большое.

  • @후후미-c7j
    @후후미-c7j Рік тому +1

    조수미씨 정결한여신듣자면 정말 최고의 목소리다 기교가 대단하다 엄청나다는 느낌이고 마리아칼라스 정결한 여신은 그런생각이 들기전에 슬퍼지고 비극적인 느낌에 가슴이 아려옴.그자체가 되버림

  • @delibeslakme6451
    @delibeslakme6451 4 роки тому +3

    BELLISIMA VOZ!!!!

  • @heyya069
    @heyya069 5 років тому +12

    수미샘의 영역이 비록 드라마티코가 아니시더라도 이 드라마티코 배역의 노래를 완벽하게 소화하실 수 있는건 벨칸토 기법을 완벽하게 이해한 호흡법을 지니고계시기 때문일거다..
    노르마는 비록 드라마티코 배역이라도 아이다처럼 트럼펫같은 소리를 뿜어내는게 아닌 아름다운 노래의 선이 살면서도 드라마틱한 가창법을 적용해야되기때문일듯..

    • @heyya069
      @heyya069 5 років тому +3

      @Pure Voice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젊으실적보다 리릭한 테크닉이 더 많이 발전했다고 느껴져서 좋네요. 사실 수미샘 전성기땐 콜로라투라 테크닉이라던지 아질리타같은 기교나 정확한 음정은 혀를 내두를정도였지만 항상 레가토부분이 많이 아쉬웠는데말이죠. 쇳소리나 큰 폭의 비브라토는.. 네 정말 많이 아쉬운부분이에요... 그치만 인간세포의 어쩔수없는 이치이니...ㅠ 그래도 지금 이 나이에까지 저런 흔들림없는 발성의 중심을 지키고 계신다는게 정말 존경스러울따름이네요.

    • @heyya069
      @heyya069 5 років тому +1

      @Pure Voice 맞아요... 1993년인가요? 그 수미샘 첫 단독내한독창회때의 그 성량이 어느순간 확 줄어든것같아서 음? 좀 이상하네.. 왜 성량이 확줄으셨을까 했엇어요. 오페라연구만 집중적으로 하셨다면 더 성량부분이 더 좋아지셨을것같은데.. 아무래도 여러 영역을 특히 크로스오버쪽에 많이 비중을 두시면서부터인거같아요. 그래도 버리신게 있는만큼 음악적 영토를 방대하게 넓히셨으니 팬 입장에선 매우 도전적이고 열정적으로 보여서 존경하게돼요.

    • @heyya069
      @heyya069 5 років тому

      @@sophyunjuparkfanpage7489 와 류의 아리아를 부르셨을 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역시 자신의 목소리를 정말 잘 파악하시고 지혜롭게 모든 레퍼토리에 접근하시는것 같아요.

  • @-shine6973
    @-shine6973 7 років тому +6

    소름끼치게 감동적이다...

  • @김화경-v2i
    @김화경-v2i 6 років тому +7

    드라마티코가 되어버리신 느낌요!ㅎㅎ

  • @문영미-c7x
    @문영미-c7x 2 роки тому +1

    마리아 칼라스가 특별한 발성법이 있는진 모르겠지만 뭔가 노르마 그 자체가 된 듯한 분위기에 압도 되더라구요 절대 잊을 수 없더라구요 그 감동 ~가슴이 찡~~

  • @영차-e5s
    @영차-e5s Рік тому

    1:13 노래 시작

  • @raynorkim7155
    @raynorkim7155 4 роки тому

    제 에어팟 새건데 찢어지는 소리나서 고장난줄 ㅠ 에어팟이 소화못하는 음역대 ㅜ

  • @supawels3627
    @supawels3627 3 роки тому +1

    Sumi Jo ist ein Geschenk des Himmels.

  • @정찬호-i7w
    @정찬호-i7w 4 роки тому

    @@수련꽂님~

  • @cl8594
    @cl8594 6 років тому +1

    🤭

  • @키키-j1u
    @키키-j1u Рік тому

    마리아칼라스의 연기력은 못 따라오네요

  • @보름-o2t
    @보름-o2t 4 роки тому +1

    1:10

  • @meetrieum
    @meetrieum 7 років тому +14

    조수미..확실히 젊을때와 발성법이 달라졌다..지금이 훨씬 중후하며 깊이가 있으며 격정적이다.이곡의 과거 그녀 버전은 정말 좀 짜증스러웠다.두성의 기교로 모든걸 해결하는듯보였고 성량이 미약해 일반 대중가수같았다.지금은 본인이 그것을 고친것같다.마음을 전달해야 감동을 준다..

  • @오페-j1u
    @오페-j1u 5 років тому +8

    드라마티코가 되버리셨네요...ㅜㅜ
    목소리의 떨림이..아름다운 예전의 빛깔이 아닌...성대가 성숙한 느낌과 동시 세월은 어쩔수 없음을...슬픕니다 ㅜㅜ

    • @김화경-v2i
      @김화경-v2i 5 років тому +4

      뭐가 슬퍼요 째지는 소프라노보다 성숙하고 듣기가 훨씬 좋구만요

    • @오페-j1u
      @오페-j1u 5 років тому +2

      @@김화경-v2i 뭐...각자 취향 이겠죠...전 전공자로써 쓴 글이고 님도 나름 취향이 있을테니 제글에 신경 안쓰셔도 되요~
      그리고 성대의 성숙이란 존서덜랜드를 기준으로 좋게 표현한겁니다
      솔직히 조수미 목소리는 째졌던 완벽한 콜루라투라 때의 목소리가 전성기였습니다
      잘 째졌던 탱탱한 성대의 근육이 지금은 늘어지고 힘을 잃어 탱탱한 째지는 소리가 안나오기에 음이 심하게 요동쳐 듣기 거북하게 만들죠
      그래도...각자 취향이 있기에 전 각자의 취향을 존중합니다~^^

    • @사랑은벌린문
      @사랑은벌린문 5 років тому +8

      오페 전공자 댓글치고 참 어휘 창렬하네요

    • @오페-j1u
      @오페-j1u 5 років тому

      @@사랑은벌린문 그렇게 보세요~^^상관 없어요~

    • @사랑은벌린문
      @사랑은벌린문 5 років тому +2

      발성을 글과 귀동냥으로 배운 전공자들과 소위 나는 노래는 잘 못하지만 귀는 좋다는 자뻑에 빠진 전공자 출신 키보드 평론가, 키보드 대가들이 사실 제일 문제임...
      이탈리아 마에스트로께 영상을 보여드리니 하시는 말씀이 왜 소리를 입안에서 가두고 있는지 그리고 소리를 내주는 방향의 설정과 호흡의 민첩함이 떨어짐을 지적하셨지 성대는 문제없다고 하심. 도리어 성대가 가진 소리가 좋아서 아직도 무대에 설 수 있다 하셨음. 솔직히 이전 벨저뫼스트와 런던필 협연 때 영상이나 2000년 도쿄 공연(보첼리, 정명훈), 2005년 드미트리와의 공연 때 영상을 보고 비교해 보면 소리가 앞으로 쏠려 있다보니 뒷비강 활용이 충분치 못해 소리가 돌아나갈수가 없음, 나이가 들어 흉성의 서포트가 더 좋아져 소리가 무거워지는 것은 당연한 결과일 수 있지만 그루베로바나 데비아같은 가수들은 소리의 위치와 호흡의 민첩성, 호흡의 텐션을 늘 유지하려고 노력한다는 것의 차이라면 수긍할 수 있음. 어느 시기를 기점으로 조수미씨가 고음올릴 때 손이 귓가로 가는 버릇이 부쩍 생겼음, 그게 그만큼 소리가 앞으로 쏠리고 입안에 있다는 증거, 그리고 아랫턱에 긴장도 부쩍 심해짐. 장르를 넘나드는 시도는 성악가를 넘어 한 명의 뮤지션으로 볼 때 응원할 수 있으나 몸이 악기인 사람으로서는 늘 그 악기를 조율하고 공부할 필요성은 있다고 부탁드리고 싶음.

  • @chj1894
    @chj1894 5 років тому

    ^^

  • @카푸치노-n9v
    @카푸치노-n9v 5 років тому +2

    조수미샘은 밤의 여왕같은 화려하고 테크닉컬한 곡이 더 잘 어울려요

  • @meetrieum
    @meetrieum 7 років тому +5

    조안 서덜랜드..모든 여가수의 롤모델..조수미도 그녀를 많이 동경했고 그런 창법을 겉만 따라하다보니 몹시 기교에 집착한거같다 그오류를 본인이 뒤늧게 깨닫고 긴호흡을 불어넣은것같다..

  • @노래사랑-j7p
    @노래사랑-j7p 5 років тому +7

    노르마 안 어울려요. 조수미샘 존경하지만...

  • @후후미-p8t
    @후후미-p8t 3 роки тому +1

    마리아 칼라스만큼은 누구도안되나봐요....

  • @ph6543
    @ph6543 4 роки тому +1

    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