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람으로서 .. "한국어"를 잘하는 독일분들에게 느끼는게 있는데요. 억양이 없어요. 한국어를 잘하는 외국인분들이어도 특유의 모국어에 영향을 받는 억양이 있기 마련인데.. 독일분들의 억양은 대체로 표준어랑 비슷해서 한국어를 더 유창하게 하시는 것 처럼 들립니다. 지리적으로 인종적으로 가까운 중국 일본 분들 보다.. 한국어 발음이 대체로 되게 좋아요.
독일어의 음운적 특징이 특별히 한국어를 엄청나게 유사한 건 딱히 없는데...제 의견으로는 독일인 특유의 하나의 목적(여기서는 한국어)을 한번 정하면 거기에 대해 가장 깊숙히 그리고 치열하고 철저하게 파고드는 일종의 태도 혹은 민족성과 관련이 있을거라고 추측해 봅니다. 이왕 한국어라는 언어를 배우기로 선택했고 심지어 한국까지 왔으니 이 언어를 발음 하나하나까지 철저하게 완벽에 가깝게 배우자 하는 태도 말이죠. 그러한 태도가 재한 독일인들끼리도 서로 어떻게 한국어를 하는지를 보고 서로간에 자극을 받아 더 잘하려는 일종의 선순환도 있는 거 같고요.
내 아저씨의 큰 아들(6촌)이 파독광부였고, 형수가 파독 간호사였습니다. (시골 집성촌에서 6촌은 정말 가까운 사이임) 형님은 그 힘든 노동에도 불구하고 독일에서 대학원까지 마치고 건축학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간호사였던 형수님이 뒷바라지를 하며 말도 못할 고생을 하셨죠. 귀국 후 건국대학교에 교수로 임용되었고, 거제도 외도 보타니아, 한강교량, 서울시 스크린도어 프로젝트, 서울시 건축 자문을 하셨죠. 한국 현대사에 엄청난 기여를 하셨습니다.
1960년대 한국이 경제개발 당시 차관을 빌리려 했는데 미국은 거절하였고, 우리는 간호사 광부를 파견하고 독일은 상업차관을 주었다. 또 당시 독일의 아우토반을 보고 경부선을 만들 구상을 한것도 한국 경제발전의 큰 밑거름 이었다. 한독이 앞으로 서로 상생관계가 되길 바랍니다.
낯설다라고 봐야죠 ~ 왜냐면 독일에서 볼 수 있는 독일 고급차들이 한국에선 더 자주 보게됩니다.. 제가 인구분포도에 따라서 좀 조사를 해보니 신기할정도로 독일은 전국 각지에 인구가 골고루 분포가 된 나라더라구요 , 베를린인구가 약 350만 부산인구정도 나머진 100만 넘는도시가 1~2개 , 그 외는 전부 10만~50만내외 입니다 ..그렇다보니 한국은 따닥따닥 붙어있다보니 확률적으로 독일최고급 승용차를 더 많이 보게된다는 결론 ㅎ
독일은 한때 한국의 공업화와 제조업의 롤모델이었습니다(지금도 한국사람 대부분이 독일을 좋아하고, 배우려고합니다) 독일인들보면 다소 무뚝뚝해보이지만, 대체로 검소하고 합리적이고, 무엇보다 순간적인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이성적인 나라라는 이미지가 한국사람들에게 있습니다 한국과 독일 양국간에 항상 좋은 유대관계를 이어가면 좋겠습니다
나라의 기초를 닦는데 많은 부분이 독일의 영향을 받았었죠. 헌법의 경우도 일본을 거치긴 했으나 독일 바이마르헌법이 기초가 되었고, 미국의학이 들어오기전까지는독일의학이 의료계의 주류였어요. 과학용어도 대부분 독일식이었고... 저같은 경우도 40여년전 제2외국어로 독일어를 배웠을 정도로 독일을 친숙하게 생각했었죠. 사실 독일 사람들은 한국이라는 나라 자체를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말입니다 ^^
한국의 헌법과 일반 모든 법률은 일본법과 독일법을 거의 완전이 베낀 수준 이었어요. 특히 한국의 헌법은 그냥 독일법을 복사하여 붙였다고 말 할 정도 이었지요. 한국의 태극기는 중국의 주역의 타이지치를 그대로 베낀 것이고 한국의 무궁과는 중국의 우치옹화를 그대로 가져와 심은 것이고 한국에서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만들어 낸것은 거의 없다고 봐야 합니다
한국의 헌법이 일본을 거쳤다구요??? 한국의 헌법 법통은 임시정부에서 시작 합니다. 당시 독립운동 하시던 분들중 학식이 높은 분들이 많았고 그분들이 당시 세계에서 가장 발달된 헌법을 만들었습니다. 보통선거를 맘녀 구분없이 가장 먼저 보장한 나라가 어디인줄 아시나요? 바로 한국 헌법이에요. 왜곡된 정보는 한번 더 검증 부탁 드립니다.
@@chur9189 대한민국 헌법은 유진오가 주축되어 기안했다고 합니다. 지금의 헌법과도 많이 다릅니다. 시대를 반영해서 상당히 사회주의적인 색체가 짙었다고 합니다. 친일파라고 말들하지만 당대는 가장 뛰어난 법학자니 다른 사람들에게 맡길 건 아닙니다. 헌법은 국가적으로 공통성이 있으니 자주성을 띄울 수 있고 일본을 배겼다느니 그렇게 말하긴 어렵습니다. 민법과 형법은 건국하고도 상당기간 일제시대 민법 형법이 일부 개정되어 사용되었고 6.25가 마친 이후까지 지속되었습니다.(형법 1953년, 민법 1959년) 그 후 개정으로도 골간은 그대로고 소위 대륙법계 법률은 일본의 영향이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헌법을 일본을 거쳤다고 말하는 것은 오류입니다. 다만 법체계나 근간이 되는 민형법은 일본을 거친 것은 맞습니다. 특허법 같은 경우는 토씨하나까지 동일했으나 요즘은 개정이 많이 이루어져 달라졌습니다.
소중한 영상 제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잼버리 기간동안 1200명이 넘는 독일 스카우트 대원들이 우리 학교(명지대)에 방문 했습니다. 채플관에서 공연을 했는데, 태권도에 독일 대원들이 관심이 매우 많았습니다. 긍정적인 독일 대원들의 모습에서 저도 큰 위안과 힘을 얻었습니다. 우연히 알게된 채널이지만 구독하고 계속 꾸준히 방문하겠습니다. 응원합니다.
한국은 진짜 독일의 교육을 꼭 배워야 함 교육이란 비판적 사고를 통해 성숙한 민주주의의 시민으로 양성하는게 목적이지 우리나라처럼 문제풀이 기술자를 양성하는 나라는 없음 그런 끊임없는 경쟁속에서 실패하거나 도태된 아이들이 사회에 덩그러니 내동댕이 쳐지면 그 친구들은 자기가 무얼 좋아하는지 무엇을 해야하는지 아무것도 모른 채 온갖 무시와 멸시, 자신감과 자존감은 바닥이고 그러다보면 마음속에 화가 잔뜩 나있고 분노만 쌓여 감 이게 폭발하기 시작하면 진짜 심각한 사회적인 문제가 되는거임 암튼 난 독일의 교육제도가 너무 부러움
검은 머리의 미녀인 "일라이다"씨는 지금 국적은 독일이지만, 원래는 튀르키예 이민자로서 할아버지께서 6.25 참전 용사이신 걸 왜 말을 못하십니깡? 위대한 사실은 한국인들에겐 자꾸자꾸 알려야 합니다. 용산에 있는 "전쟁 기념관"에 일라이다씨 할아버지가 계신다고 방송에나 유튜브에도 찾아보면 나오는데, 항상 꽃길만 걷길 바랍니다. "6.25 참전 용사의 후예여~ 영원하라~~"
일라이다 님의 고향인 베를린이 독일의 수도이고 베를린에 거주하는 한국교민들도 적지 않은데, '인천~베를린' 직항기가 없는 것이 아쉽네요... 대한항공에서 운항해주면 정말 좋겠지만, 만약 어렵다면 '인천~뮌헨' 직항기를 띄우고 있는 루프트한자에서 '인천~베를린' 직항 노선을 개설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이야호-g5m 베를린-브란덴부르크 빌리 브란트 국제공항(Flughafen Berlin-Brandenburg "Willy Brandt") ① 위치 : 브란덴부르크주 쇠네펠트 Melli-Beese-Ring 1, 12529 ② 소유 : 베를린시, 브란덴부르크주 ③ 개항 : 2020년 10월 31일 기존에 있던 쇠네펠트 국제공항 바로 옆에 건설되었으며, 베를린의 브란덴부르크문에서 남동쪽으로 32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한국 독일에게서 여러가지 영향을 많이 받았어요..일반 사람들은 잘 실감을 못할수도 있는데,특히 중요한게 한국 법체계에요..한국의 법체계는 미국이나 영국법 체계가 아니라 독일,프랑스 유럽식 법체계를 따라서 만들었답니다..눈으로 보이는 자동차나 항공기,의약품 이런건 아니지만,사실 엄청나게 중요한 사실이죠,,,한국의 법 체계가 해방후 70년이 넘게 독일이 만든 원리 아래서 움직이고 있다는 것.. 요즘 외국인들 유튜브를 보고 느끼는건데,서양 사람들중에 독일인들이 한국어 발음이 가장 정확하고 자연스러워 부여요..독일인들 독일어 하는 모습 보면 약간 딱딱해 보이는데,한국어 발음구조가 한국어랑 비슷한 면이 있나요? 독일사람들 한국어 하는거 보면 놀라워요..
한국은 독일을 정~말 좋아합니다. 너무 멋있는 나라이고 우리도 너무 너무 독일처럼 되고 싶어요. 대단한 과오도 있었는데도 통일하고 강대국으로 우뚝 서는 모습 사람들도 잘 생기고 바르고 공평 상식 매너 너무 좋고요 그리고 한사람 한사람 모두 똑똑한거 같애요 영국 프랑스 약간 오만한 그런 이미지에 비해 독일은 강하면서도 겸손해요 독일처럼 되고 싶답니다.
독일은 정말 대단한 나라입니다 2번 세계대전의 책임이 있지만 현재까지 모범적으로 그 뒷수습을 하고 있습니다 의학 과학 산업의 최선진국이었으며 나치를 피해 미국으로 건너간 독일 지식인들이 지금 미국의 수준을 만들었다해도 과언이 아니죠 타고난 국민성은 잘 알려져있으며 전후 독일을 재건한 원동력이었습니다 분단된 지 45년만에 빠른 국가의 통일을 이룩했고 그 덕에 잠시 흔들린 경제도 비교적 잘 추스리면서 이후 유럽연합 출범에도 큰 역할을 했습니다 퇴임시에도 지지율이 70%에 육박했던 장수총리 메르켈같은 분은 한국인으로선 또다른 동경의 대상입니다 앞으로 한독 양국의 교류가 더욱 활발해져서 자타가 공인하는 독한 관계로 거듭나길 바라봅니다^^
와~~한국어 정말 잘 하시네요 한독수교140주년 놀랍네요 우리나라 대통령이 방문한 첫 유럽국가가 독일입니다 당시 독일 뢰브케대통령이 우리나라대통령을 초대했는데 전용비행기없어서 독일에서 제공해준 비행기로 갔다는 사실 그때는 북한보다도 못 사는 촤빈민국 중 하나였죠 독일에 라인강의 기적이 있었다면 우라나라앤 한강의 기적이 있지만 그 배경엔 독일의 영향이 컸죠 어떻개보면 철강산업/자동차산업/경부고속도로는 말 할것도 없고 우리나라 경재발전에 독일에서 기여한 부분이 엄청 많아요 당시 차관을 빌릴려고 미국/일본한테 요청했지만 다 거절당하고 마지막으로 도움을 준 나라가 바로 독일이죠 여기에 한국과 독일애 관한 수많은 스토라를 담을 순 없지만 전 항상 독일애 대한 고마움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국에 와 주셔서 감사합니당~~^^ 감사한 맘을 담아서 조아요 구독했어요 담에도 많은 영상 올려주시길 비래요
미국이 영국의 나라가 아니라 독일의 나라가 될 수 있었는데,독일인들은 아쉽겠습니다. 미국인들 중 영국계미국인보다 숫자가 많은게 독일계미국인입니다. 1900년대초까지는 미국 공문서가 영어와 독일어로 같이 표기되게 되어 있었는데 독일이 1,2차대전을 일으키고 히틀러가 나오는 등 낙인찍혀서 미국은 영국쪽으로 통일했습니다. 연합군 사령관으로 히틀러를 떄려눕힌 아이젠하워장군이 독일계미국인이고 요즈음 트럼프도 독일계.
한국사람으로서 .. "한국어"를 잘하는 독일분들에게 느끼는게 있는데요. 억양이 없어요. 한국어를 잘하는 외국인분들이어도 특유의 모국어에 영향을 받는 억양이 있기 마련인데.. 독일분들의 억양은 대체로 표준어랑 비슷해서 한국어를 더 유창하게 하시는 것 처럼 들립니다. 지리적으로 인종적으로 가까운 중국 일본 분들 보다.. 한국어 발음이 대체로 되게 좋아요.
독일어권인 오스트리아계 미국인인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독일식 억양이 들어간 영어를 해서 좀 딱딱하다는 느낌이 드는데 영상에 나온 분들의 한국어에서는 그런 느낌이
안 듭니다.
독일어의 음운적 특징이 특별히 한국어를 엄청나게 유사한 건 딱히 없는데...제 의견으로는 독일인 특유의 하나의 목적(여기서는 한국어)을 한번 정하면 거기에 대해 가장 깊숙히 그리고 치열하고 철저하게 파고드는 일종의 태도 혹은 민족성과 관련이 있을거라고 추측해 봅니다. 이왕 한국어라는 언어를 배우기로 선택했고 심지어 한국까지 왔으니 이 언어를 발음 하나하나까지 철저하게 완벽에 가깝게 배우자 하는 태도 말이죠. 그러한 태도가 재한 독일인들끼리도 서로 어떻게 한국어를 하는지를 보고 서로간에 자극을 받아 더 잘하려는 일종의 선순환도 있는 거 같고요.
품질 장난 아닌 독일제를 만들어내는 완벽을 추구하는 민족성 같은건가
그냥 이탈리아나 스페인, 프랑스인과 다르게 말에 감정이 덜 실리는 언어 문화라 그런거 아닐지
😅😅
참전용사의손녀가 나왔네요 항상고맙고 그대의나라에 빚을진마음입니다 우리나라사람들이 실수해서는 안될소중한분인데 염려가됩니다 다시한번 그대의 조부께 감사드립니다
❤❤❤❤❤
내 아저씨의 큰 아들(6촌)이 파독광부였고, 형수가 파독 간호사였습니다. (시골 집성촌에서 6촌은 정말 가까운 사이임) 형님은 그 힘든 노동에도 불구하고 독일에서 대학원까지 마치고 건축학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간호사였던 형수님이 뒷바라지를 하며 말도 못할 고생을 하셨죠. 귀국 후 건국대학교에 교수로 임용되었고, 거제도 외도 보타니아, 한강교량, 서울시 스크린도어 프로젝트, 서울시 건축 자문을 하셨죠. 한국 현대사에 엄청난 기여를 하셨습니다.
대단한분이네요
공식적으로 알려진 것 외에도 많은 독일의 민간단체들도 한국에 지원 많이 했어요.
1960년대 한국이 경제개발 당시 차관을 빌리려 했는데 미국은 거절하였고, 우리는 간호사 광부를 파견하고 독일은 상업차관을 주었다. 또 당시 독일의 아우토반을 보고 경부선을 만들 구상을 한것도 한국 경제발전의 큰 밑거름 이었다. 한독이 앞으로 서로 상생관계가 되길 바랍니다.
철강 ,자동차산업과 중공업까지.
요즘 독일 사람들이 우리나라에 많이들 들어와 살고 있다는 것이 참 흥미로운 일... 여러 유럽 국가들 중, 아마도 독일 사람들이 여기저기 가장 많아 보인다... 그렇네, 우리나라에 독일차들이 워낙 많아서 낯설지는 않겠네...
낯설다라고 봐야죠 ~ 왜냐면 독일에서 볼 수 있는 독일 고급차들이 한국에선 더 자주 보게됩니다.. 제가 인구분포도에 따라서 좀 조사를 해보니 신기할정도로 독일은 전국 각지에 인구가 골고루 분포가 된 나라더라구요 , 베를린인구가 약 350만 부산인구정도 나머진 100만 넘는도시가 1~2개 , 그 외는 전부 10만~50만내외 입니다 ..그렇다보니 한국은 따닥따닥 붙어있다보니 확률적으로 독일최고급 승용차를 더 많이 보게된다는 결론 ㅎ
다른 나라 사람도 있지만 독일 신부나 독일 사람 덕분에 1900년대이후 일제 식민시절 그때의 역사적 동영상이나 사진이 남아 있어 유뷰브에서 보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함.
니키가 지구상에서 제일 이쁜것 같아.
니키님은 아직 한국에 있네요..
계속 남을지 떠날지 고민하시더니..ㅎ
선택이 어떻든 행복한 결정이었음하네요.
개인적으로는 외국인과 처음 대화해본 사람이 독일인이어서 기억에 남아있네요..ㅎㅎ
@@happiermore9460 그냥 닥쳐라!
너무나 사랑스러운 분들, 독일인의 특별한 아름다움을 보여주는거 같아요.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응원 합니다.
근면하고 무뚝뚝하게 보이지만...정확하고 약속 잘지키는..무엇보다 장인정신이 살아있는 제품을 만드는 독일..독일국민을 좋아합니다...아주^^
저는 독일하면 니키님 생각이 제일 먼저 납니다..ㅎㅎ
니키님 반가워요~^^
앞으로도 변함없이 독일과의 우정이 오래오래 이어지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독일 🇩🇪 🇰🇷한국 ❤입니다.
독일은 한때 한국의 공업화와 제조업의 롤모델이었습니다(지금도 한국사람 대부분이 독일을 좋아하고, 배우려고합니다)
독일인들보면 다소 무뚝뚝해보이지만, 대체로 검소하고 합리적이고, 무엇보다 순간적인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이성적인 나라라는 이미지가 한국사람들에게 있습니다
한국과 독일 양국간에 항상 좋은 유대관계를 이어가면 좋겠습니다
참 말씀을 잘하시네요 멋있는 글 입니다~
솔직히 말하면 일본입니다. 일본이 유럽모델(독일걸)을 수입했으니 그게 그거지만....
독일은 전격전이란 빠른 전쟁 교리를 만든 나라죠...
그런데 다른건 느리다? 이런...
철학과 의학 공업의 세계 최고의 제조국인 나라죠.
독일의 필기도구 제도용품 미술용품으로 대학을 무사히 졸업 했네요...
독일과 한국의 깊은 우정이 계속되길.
나라의 기초를 닦는데 많은 부분이 독일의 영향을 받았었죠.
헌법의 경우도 일본을 거치긴 했으나 독일 바이마르헌법이 기초가 되었고,
미국의학이 들어오기전까지는독일의학이 의료계의 주류였어요.
과학용어도 대부분 독일식이었고...
저같은 경우도 40여년전 제2외국어로 독일어를 배웠을 정도로
독일을 친숙하게 생각했었죠.
사실 독일 사람들은 한국이라는 나라 자체를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말입니다 ^^
한국의 헌법과 일반 모든 법률은 일본법과 독일법을 거의 완전이 베낀 수준 이었어요. 특히 한국의 헌법은 그냥 독일법을 복사하여 붙였다고 말 할 정도 이었지요. 한국의 태극기는 중국의 주역의 타이지치를 그대로 베낀 것이고 한국의 무궁과는 중국의 우치옹화를 그대로 가져와 심은 것이고 한국에서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만들어 낸것은 거의 없다고 봐야 합니다
그래서 알러지는 영어식으로 사용하는 말이고 , 한국에선 알레르기가 표준어인거죠 ~ 원어가 독일어에서 나왔기때문에 원어를 존중하는 의미에서 알레르기가 표준어 입니다 혹시라도 이글 보시는 분들이라면 앞으로는 알러지보다는 알레르기라고 해주시길.. ㅎ
@@조커는조커서조커-v9z 굳어 알레르기라고 할 필요까진 없지만. 옛날엔 에네르기라고 했어요.. 에너지죠. 백신은 왁찐, 그런식으로 좀 지나면 비타민을 바이타민이라고 할지도.
한국의 헌법이 일본을 거쳤다구요???
한국의 헌법 법통은 임시정부에서 시작 합니다. 당시 독립운동 하시던 분들중 학식이 높은 분들이 많았고 그분들이 당시 세계에서 가장 발달된 헌법을 만들었습니다. 보통선거를 맘녀 구분없이 가장 먼저 보장한 나라가 어디인줄 아시나요? 바로 한국 헌법이에요.
왜곡된 정보는 한번 더 검증 부탁 드립니다.
@@chur9189 대한민국 헌법은 유진오가 주축되어 기안했다고 합니다. 지금의 헌법과도 많이 다릅니다. 시대를 반영해서 상당히 사회주의적인 색체가 짙었다고 합니다. 친일파라고 말들하지만 당대는 가장 뛰어난 법학자니 다른 사람들에게 맡길 건 아닙니다. 헌법은 국가적으로 공통성이 있으니 자주성을 띄울 수 있고 일본을 배겼다느니 그렇게 말하긴 어렵습니다. 민법과 형법은 건국하고도 상당기간 일제시대 민법 형법이 일부 개정되어 사용되었고 6.25가 마친 이후까지 지속되었습니다.(형법 1953년, 민법 1959년) 그 후 개정으로도 골간은 그대로고 소위 대륙법계 법률은 일본의 영향이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헌법을 일본을 거쳤다고 말하는 것은 오류입니다. 다만 법체계나 근간이 되는 민형법은 일본을 거친 것은 맞습니다. 특허법 같은 경우는 토씨하나까지 동일했으나 요즘은 개정이 많이 이루어져 달라졌습니다.
소중한 영상 제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잼버리 기간동안 1200명이 넘는 독일 스카우트 대원들이 우리 학교(명지대)에 방문 했습니다. 채플관에서 공연을 했는데, 태권도에 독일 대원들이 관심이 매우 많았습니다. 긍정적인 독일 대원들의 모습에서 저도 큰 위안과 힘을 얻었습니다. 우연히 알게된 채널이지만 구독하고 계속 꾸준히 방문하겠습니다.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니키 너무좋아합니다. 긍정적인 분이세요
한국은 진짜 독일의 교육을 꼭 배워야 함
교육이란 비판적 사고를 통해 성숙한 민주주의의 시민으로 양성하는게 목적이지
우리나라처럼 문제풀이 기술자를 양성하는 나라는 없음
그런 끊임없는 경쟁속에서 실패하거나 도태된 아이들이 사회에 덩그러니 내동댕이 쳐지면
그 친구들은 자기가 무얼 좋아하는지 무엇을 해야하는지 아무것도 모른 채
온갖 무시와 멸시, 자신감과 자존감은 바닥이고
그러다보면 마음속에 화가 잔뜩 나있고 분노만 쌓여 감
이게 폭발하기 시작하면 진짜 심각한 사회적인 문제가 되는거임
암튼 난 독일의 교육제도가 너무 부러움
한,독 수교가 140년이 된지 이제 알았네요. 정말 오래 됐네요. 두분 말씀처럼 앞으로도 좋은 관계 유지 했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독일 여자분들은 조곤조곤 말을 넘 잘하는거 같아요.
차분하니, 느낌있다고나 할까? 목소리에도 힘이 있고, 전달력도 있어요.
두분 !! 사랑해요. 응원합니다
니키는 한국어가 더 늘었네요.. 이제 빠르게 말해도 단어나 억양 완벽해요... 자신감도 더 붙은거 같고... 또래 한국 여성 같아요... 대단하네요...
두분 모두 언어의 천재입니다 짧은 시간에 원어민 수준의 언어를 하시니 정말
놀랄 뿐입니다. 과연 게르만 민족의 우수성에 놀랐읍니다. 힝상 건강 ~~~.
우와 니키양 너무이쁘고 한국어 너무 잘하네요
니키 남친분 얼른 청혼하세요
니키씨 같은분 출국하시는건 한국에 엄청난 손해 입니다
니키님.ㅠ❤ 한국에 게속 살아주세요ㅠ.다른나라가면 너무슬퍼요ㅠㅠ.
정말~
니키는 찐 한국 자연발음이네.
미인 두분이 좋은 대화를 보여주셔서 추천 꾹 드립니다~
두 분 다 한국어 너무 잘하시네요.
니키는 언제 봐도 이뻐요.
니키씨 옛날에 방송에 나올땐
차분하고 새침한 느낌이었는데
오늘은 밝고 리액션도 좋아서
보기 좋았네요~
두분다 한국말 참잘하십니다. 그러다 독일말잊어버리겠네요😅
Ich liebe Deutschland, die deutsche Kultur und das deutsche Volk. Für immer Freunde!
니키 오랜만
니키 이제 자주 봐요 ㅋㅋ
독일 배울점이 많은나라~
기술이좋은나라로알고있죠~
두분다 넘나 아름답사와요
리키님은. 천사같으시네요 아름다우시다
영상 유익하고 재밌어요~
감사합니다!
우리 한국인들은 독일차 정말 사랑합니다~ 니키님 정말 너무 이쁘셔서 엘프같음^^
짦은 시간에 한국어를 배웠는데도 너무 잘하네요~~
한국을 사랑해주셔서 넘넘 감사합니다
여러분이 한국인 보다 애국자 이십니다
고맙습니다.
몰랐던 사실이 많네요 감사합니다
제가, 학창시절 우리지역에,한독고등학교가 있었지요,기술계 학교 였는데 경쟁률 이 대단 할정도로 장학제도와 독일인이. 몇분. 선생님 으로 잇었던 기억이. 그만큼,독일 은,우리에겐, 특별한 국가
이쁜 아가씨들 감사합니다.
몰랐던 사실 알게 되어서 좋은 콘텐츠다❤
고마오~
너무 너무 두분 미인이세용~ 엘프~ ㅋ
한국에게도 독일은 각별한 나라 중 하나입니다. 625전쟁으로 나라가 폐허가 되었을 때 한국 노동자들이 독일 가서 외화벌이를 많이 했습니다. 참 고마운 나라 중 하나입니다.
우리 니키씨는 세월이 흐를수록 더 이뻐지시네요~
두분 예뻐요
한국말도 넘 잘하시네요
와 몇년 있엇다고 하지만 한국어를 저렇게 자연스럽게 잘 할 수 있다는건 두분은 똑똑한 머리를 가지신 미인들
특히 니키 님은 나중에 대학원을 갔지만 그 이전에 고려대 학부에서 유학을 하실 때도 고려대에서 전과목 만점을 받으신 분임(다른 유튜브 채널에서 외국인이 인증해 줌) 지잡대도 아닌 고려대에서...
한국인들이 생각하는 독일은 검소하고 과학적이며 선진적이고 합리적인 나라라 믿을 수 있고
항상 같이 하고 싶은 나라입니다. ^^
IMF때 독일이 고마웠던 점은 채권회수를 하지 않
았다는 점입니다
반대로 일본은 즉시 회수
하여 IMF 직접 초래ᆢ
그래서 DJ가 서독 방문때
고맙다고 사례함ᆢ
Creative Den
구독자 26만명
두 번 정말 한국말 정말 잘하시네요.
검은 머리의 미녀인 "일라이다"씨는 지금 국적은 독일이지만, 원래는 튀르키예 이민자로서 할아버지께서 6.25 참전 용사이신 걸 왜 말을 못하십니깡?
위대한 사실은 한국인들에겐 자꾸자꾸 알려야 합니다.
용산에 있는 "전쟁 기념관"에
일라이다씨 할아버지가 계신다고 방송에나 유튜브에도 찾아보면 나오는데, 항상 꽃길만 걷길 바랍니다.
"6.25 참전 용사의 후예여~ 영원하라~~"
니키님 좋아요.
일라이다 님의 고향인 베를린이 독일의 수도이고 베를린에 거주하는 한국교민들도 적지 않은데, '인천~베를린' 직항기가 없는 것이 아쉽네요... 대한항공에서 운항해주면 정말 좋겠지만, 만약 어렵다면 '인천~뮌헨' 직항기를 띄우고 있는 루프트한자에서 '인천~베를린' 직항 노선을 개설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이야호-g5m
베를린-브란덴부르크 빌리 브란트 국제공항(Flughafen Berlin-Brandenburg "Willy Brandt")
① 위치 : 브란덴부르크주 쇠네펠트 Melli-Beese-Ring 1, 12529
② 소유 : 베를린시, 브란덴부르크주
③ 개항 : 2020년 10월 31일
기존에 있던 쇠네펠트 국제공항 바로 옆에 건설되었으며, 베를린의 브란덴부르크문에서 남동쪽으로 32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John_Horace_Kim 쏘리 제가 잘못 알았어요
와우!!두분 발음이 너무 좋으시고 지식도 풍부하고~!!거기에 미모도 뛰어나시고 너무 멋지시네요~!!!!부럽습니다~
항상 꽃길만 걸으시길 기원 합니다!!
두분 넘 예쁘시고 한국어 너무 잘하시네요♡
격세지감이다..... 20년전 독일 갔을때 시골이나 도시나 똑같이 편리한 버스 시스템에 정시에 오는 버스 등등 편리한 대중교통이 너무 부러웠는데 실제 독일사람한테 그얘기하니까 엄청 뿌듯해했는데 이젠 한국 버스 시스템이 부럽다니.... ^^ 오래살고 볼일이네
이쁘기도 하지만 지식도 많은 아가씨들이내 역시 독일인은 머리가 좋은거같애.....응원합니다.
나는 한국 민주화에 격정적인 시대인 광주 민주화 운동때 당시 한국 상황을 전세계에 생생하게 전해준 독일 피터 빈츠 기자의 활약상을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늘 감사하는 마음을 잊을수가 없다 대한민국 민주화에 지대한 조력자이다
먼나라에오신걸환영하고축하합니다
둘 다 말 정말 잘한다... 한국에서 행복하게 지내세요
나도 미국 다음으로 유럽은 독일이 가장 좋더라! 알게 모르게 우리나라를 많이 도와주고 좋은 이미지로 남아있지! 😊😊😊
독일은 여러모로 배울점이 많은 나라입니다. 세상 완벽한 사람 완전한 나라 없지만 대한민국이 벤치마킹을 할게 많은 나라맞습니다. 두나라의 교류가 좀 더 많이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특히 미래를 위해 교환학생이나 교환교수 등의 활동이 더 많아졌으면 합니다
한국 독일에게서 여러가지 영향을 많이 받았어요..일반 사람들은 잘 실감을 못할수도 있는데,특히 중요한게 한국 법체계에요..한국의 법체계는 미국이나 영국법 체계가 아니라 독일,프랑스 유럽식 법체계를 따라서 만들었답니다..눈으로 보이는 자동차나 항공기,의약품 이런건 아니지만,사실 엄청나게 중요한 사실이죠,,,한국의 법 체계가 해방후 70년이 넘게 독일이 만든 원리 아래서 움직이고 있다는 것..
요즘 외국인들 유튜브를 보고 느끼는건데,서양 사람들중에 독일인들이 한국어 발음이 가장 정확하고 자연스러워 부여요..독일인들 독일어 하는 모습 보면 약간 딱딱해 보이는데,한국어 발음구조가 한국어랑 비슷한 면이 있나요? 독일사람들 한국어 하는거 보면 놀라워요..
풉...우리의 사법 체계는 독일을 타겟했다기보단 일본을 타겟했겠지. 일본이 독일을 타겟한거고. 그냥 어쩌다보니 그렇게 된거지 굳이 독일로 엮으려고 하네 ㅋ
@@cyh831214 그렇죠 일본 따라하다보니 이리 된 건데
일본이 선진모델로 삼은게 독일이고
그일본이 한국에 모든것을 일본식으로
심어놓은거임.
인간극장보고 찿아왔습니다.
딸같고.사위같아서.응원많이 합니다.
세계에서 한국인과 잘맞는다는 느낌을 주는 나라가 독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억양이 거의 한국 사람이네요
저는 독일 되게 좋아하고 차도 독일차 타고 있어요, 뭔가 하이테크의 국가라 생각하고 오래된것들을 소중히 여기는 의식들도 좋았으며 멋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유럽에서 인종차별이 제일 많이 받았던게 독일 이었다는게 마음 아팠습니다.
자동차 등 육상내연기관 엔진은 독일이, 대형 상선용 엔진은 한국이, 대형 여객기 엔진은 미국과 영국이 잘 만든다고 하지요.
@@benjamin-erlangen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 한국과 경기했던 독일 축구대표팀 선수였던 메수트 외질은 독일/튀르키예(터키) 이중국적자였습니다.
니키님 같은 분운 이민법 빨리 개정되어서, 한국여권 내주고, 이중국적도 허용 해주고 해야하는거 아닌가? 어지간한 한국인 보다 훨씬 한국에 도움을 줄것 같은데..
한국에서 애낳고 살기 힘들다고 독일로 돌아간다더니 아직 남아있네 😂
@@tibetfree-kg7uq 대학원은 마쳐야죠
님이 열심히 벌어서 저 분 생활비 드리시던가 이런 사람들 보면 한국인이란게 창피하다
한국은 독일을 정~말 좋아합니다.
너무 멋있는 나라이고
우리도 너무 너무 독일처럼 되고 싶어요.
대단한 과오도 있었는데도
통일하고 강대국으로 우뚝 서는 모습
사람들도 잘 생기고 바르고
공평 상식 매너 너무 좋고요
그리고 한사람 한사람 모두 똑똑한거 같애요
영국 프랑스 약간 오만한 그런 이미지에 비해
독일은 강하면서도 겸손해요
독일처럼 되고 싶답니다.
독일은 우리가 함부로 쳐다 볼 수 없는 아ㅡ득한 선진국이었습니다.
독일 뿐만이 아니라 다른 선진국들 모두가 아아아아아득한 선진국이었음
그렇지만 지금은 대등 , 일부 부문은 우리가 앞섬, 무기수출은 우리가 절대우위
@@youngkeunkim5832 후아...이게 국뽕 티비의 결과물이구나...대등? 그게 그렇게 쉽게 나올 말인가 ㅋㅋㅋ 우물안의 개구리가 뭔지는 알지?
@@youngkeunkim5832 워 워^ㅇ^ 너무,, 제발 겸손,, 정확한 현실인식,,
@@moonlee5321 독일은 유럽의 병자란 소리 듣고 있는데 정확한 현실인식 좀
독일은 정말 대단한 나라입니다
2번 세계대전의 책임이 있지만
현재까지 모범적으로 그 뒷수습을 하고 있습니다
의학 과학 산업의 최선진국이었으며
나치를 피해 미국으로 건너간 독일 지식인들이
지금 미국의 수준을 만들었다해도 과언이 아니죠
타고난 국민성은 잘 알려져있으며
전후 독일을 재건한 원동력이었습니다
분단된 지 45년만에 빠른 국가의 통일을 이룩했고
그 덕에 잠시 흔들린 경제도 비교적 잘 추스리면서
이후 유럽연합 출범에도 큰 역할을 했습니다
퇴임시에도 지지율이 70%에 육박했던
장수총리 메르켈같은 분은
한국인으로선 또다른 동경의 대상입니다
앞으로 한독 양국의 교류가 더욱 활발해져서
자타가 공인하는 독한 관계로 거듭나길 바라봅니다^^
반가워요ᆢ
넘 이쁘시네요ᆢ
뛰어난 기술의 나라 자동차 , 키보드 &마우스 , 만년필 ,정밀공학 등등.. 그리고 축구 강국 , 소세지와 맥주 , 수많은 걸출한 음악가들을 배출한 음악의 나라 독일에대해 당장 생각 나는건 이정도네요
둘 다 예쁘다!
다니엘도 그렇고 독일인들은 한국어 발음과 억양이 자연스러운데
알베르토나 크리스티나를 보면
이탈리아인들은 한국어 발음과 억양이 거세다.
한독 수교가 140년 이면 예전에 조상들 한복입고 다닐때 시작됐다는거네 대단하다
독일 여성분들은 한국말을 참 예쁘게 배운다는 생각이 든다...
니키 언어 구사력 볼때마다 감탄함!!
아름다운 니키❤
멋쟁이님들 이심니다
고우심니다🎉
와~~한국어 정말 잘 하시네요
한독수교140주년 놀랍네요
우리나라 대통령이 방문한 첫 유럽국가가 독일입니다
당시 독일 뢰브케대통령이 우리나라대통령을 초대했는데 전용비행기없어서 독일에서 제공해준 비행기로 갔다는 사실
그때는 북한보다도 못 사는 촤빈민국 중 하나였죠
독일에 라인강의 기적이 있었다면 우라나라앤 한강의 기적이 있지만 그 배경엔 독일의 영향이 컸죠
어떻개보면 철강산업/자동차산업/경부고속도로는 말 할것도 없고 우리나라 경재발전에 독일에서 기여한 부분이 엄청 많아요
당시 차관을 빌릴려고 미국/일본한테 요청했지만 다 거절당하고 마지막으로 도움을 준 나라가 바로 독일이죠
여기에 한국과 독일애 관한 수많은 스토라를 담을 순 없지만
전 항상 독일애 대한 고마움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국에 와 주셔서 감사합니당~~^^
감사한 맘을 담아서 조아요 구독했어요
담에도 많은 영상 올려주시길 비래요
저랑 같은 마음🎉 늘 독일에 고마움. 제일 좋아하는 나라 🇩🇪 .
저 자동차 진짜 좋아하는데 너무 부러운게 독일은 자동차에 진심이라는 점입니다. 포르쉐 911시리즈와 Bmw m3가 제 드림카인데 전기차과도기라서 전고체배터리 상용화되면 진짜 무조건 살려구요. 현기차도 제발 독일처럼 장인정신으로 차를 만들었음 좋겠네요
와...니키님 미모 무엇???
한국말 잘하신다 ❤❤❤❤❤
독일이 한국과 친해진 나라가 되다니 상상 못할 일이었죠.
이사람들 뭔가 사랑스럽다ㅎㅎㅎ
미국이 영국의 나라가 아니라 독일의 나라가 될 수 있었는데,독일인들은 아쉽겠습니다.
미국인들 중 영국계미국인보다 숫자가 많은게 독일계미국인입니다.
1900년대초까지는 미국 공문서가 영어와 독일어로 같이 표기되게 되어 있었는데
독일이 1,2차대전을 일으키고 히틀러가 나오는 등 낙인찍혀서 미국은 영국쪽으로 통일했습니다.
연합군 사령관으로 히틀러를 떄려눕힌 아이젠하워장군이 독일계미국인이고 요즈음 트럼프도 독일계.
니키님을 보니 독일 사람은 잘대 묵뚝뚝 하지 않을 것 같아요
미인들의 방송,,,,,,, ^^😘
두분 보니 한독관계는 계속 좋아질 듯 ㅎㅎㅎ
한국말 너무잘한다
둘다 이쁘다
니키님과 결혼하고 싶어요.. 너무 사랑스러워요... 사랑해요 니키님.. 평생 행복하게만 사셨으면 좋겠어요~~~~~~~~
독일 사랑합니다
침략이후 패망하였으나 어찌저찌 분단국을 극복해냈고 진심어린 과거 반성을 통해서 이웃국가의 지지까지 받아 현재는 다시 선진국으로 올라오기까지 여러모로 대단한 민족이라고 생각합니다
니키님얼굴도 너무예쁜데 한국말두 잘하는군요 너무아름다워요
왼쪽 누나는 스테파니 미초바 닮은 듯,,,, 이쁘고 이쁘다 ㅋㅋㅋㅋ
독일은 우리나라의 은인의 나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