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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 Puccini / Opera ‘Tosca’Vissi d'arte, vissi d'amore / Sop. 박현주 사)김자경오페라단 50주년 기념 갈라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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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 вер 2020
  • 자신의 연인인 카바라돗시를 지키기 위해 짐승같은 스카르피아에게 몸을 맡겨야 하는 토스카는 자신의 기구한 운명을 신께 노래한다.

КОМЕНТАРІ • 10

  • @user-uh8kf4wc2g
    @user-uh8kf4wc2g 3 роки тому +14

    싫어할 이유가 없는 대단한 가창인데

  • @heyya069
    @heyya069 3 роки тому +10

    한국에서 드물게 콜로라투라 리릭과 스핀토를 거쳐 드라마티코까지도 소화 가능하신 유일한 소프라노.

  • @cantiamoinsieme4409
    @cantiamoinsieme4409 Рік тому +3

    발성은 밝게하시면서 발음 공간을 잘 감싸는듯한 입모양과 호흡의 긴장감을 놓지않는 횡격막...대단하시네요~
    보통 대부분 고음에서 다 내지를텐데...

  • @loveItalia-py6gp
    @loveItalia-py6gp 2 роки тому +2

    소리가 정말 좋네요. 소리를 받치고 있는 호흡이 굉장히 좋습니다.

  • @user-et5yu4yi3g
    @user-et5yu4yi3g Рік тому +1

    테크닉이 예술이시네요

  • @jungkihun_315
    @jungkihun_315 Рік тому +2

    진심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칼라스 저리가라임..

  • @sophyunjuparkfanpage7489
    @sophyunjuparkfanpage7489 4 роки тому +6

    교수님의 음성은 토스카를 비롯한 푸치니 작품 속 히로인에 적격인 것 같습니다. 리릭 소프라노이신 것 같으면서도, 하나의 파흐로 규정 짓는 것이 무의미할 정도로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지니고 계시기에 오페라 무대에서 더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넓은 테시투라와 콜로라투라 소프라노만의 정교한 테크닉까지 갖추셨으니, 지금도 푸치니의 마농, 라 론디네, 베르디의 리골레토, 라 트라비아타를 부르셔도 손색없는 기량이실 것 같아요.

  • @loveItalia-py6gp
    @loveItalia-py6gp 2 роки тому +1

    다만 이태리어가 좀 자연스럽다면 더 좋을 듯해요. 말그대로 이태리사람처럼 이태리어를 하면 더 금상첨화일듯.. 우리나라에서 이 정도 호흡으로 노래하는 소프라노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듯해요. 김영미 선생님 정도?

    • @user-tt6fo6rd3d
      @user-tt6fo6rd3d 2 роки тому +1

      실황으로 들으시면 다르실 거예요 딕션 너무 좋으십니다!!ㅜㅜ

    • @_With_jesus_
      @_With_jesus_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맞아요 실제로 언어에 능통하셔서 딕션 정말 좋으세요...(지나가던 성악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