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근처에 콩나물 공장이 있으면 콩나물 길러서 판매할때 찌꺼기 걸러내고 마트로 납품을 하거든요. 그 콩나물 얻어서 오리들 주면 좋은데요. 혹시 근처에 마트 있으면 날짜 지난 콩나물도 구할수 있을겁니다. 제가 꼬꼬들 키울때 근처 마트에서 채소찌꺼기 얻어서 주었거든요. 중국집에서 양배추껍질도 오리도 양들도 잘 먹겠지요. 그리고 가을에 벼를 배고 나면 볏짚도 구해서 잘 말려서 보관해 두면 겨울에 양들 먹이도 되지요. 이웃농가에 미처 따지 못한 옥수수도 수거해 와야 할꺼고요. 동물들 종류가 많으면 손도 그만큼 더 많이 가는거지요.
시골에선 고추대 가느다란 것 사면 돈 드니까, 폐하우스 파이프 버리는 것 주워다 모았다가 다 잘라서 그걸로 사용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은데.. 철물점에 가면 고추대 쇠파이프 박는 거 팔어.. 해머도 사용하지만 이름은 가물가물한 쇠파이프 박는 도구 사다가 해도 괜찮어.. 쇠파이프 100여개 혼자 박고 나면 손이 얼얼해서리.. 귀농해서 농사 처음하면 허리도 많이 아프지만 특히 손이 너무 아프지 손가락, 팔꿈치 어깨,,,,전부 작살 나.. 시골 노인네들이 빼빼 말라보여도 손이 엄청 크고 힘이 엄청쎈데 이게 다 어려서부터 농사져서 그래..
기둥 밖기 방법이 좀 그렇내요. 군 시절 포병 측지병으로 훈련 시 통신병들이 통신선을 깔 때, Φ45mm - 3M 파이프를 박을 때, 같은 굵기의 2M 정도 되는 쇠 몽둥이로 파이프 세울 자리에 쇠 몽둥이를 몇 번 내리 밖으면, 1M 정도는 쉽게 파고 들어가며 , 그 자리에 쇠 몽둥이를 빼고 파이프를 밀어 넣는 방법으로 파이프를 박는 걸 보았는데, 몇 십 개는 순식간에 박고 지나가는 걸 보았읍니다.
아이고 아스바파이프 박느라고 몸살 나셨겠습니다. 요즘은 공구대여 하는곳이 많은데요... 해머 말고 위로 올렸다 당기면서 내리치는 공구가 있거든요. 하우스작업 하는분들이 그 공구로 작업 하시더라고요. 하루 정도 사용하는건 대여해서 해도 될텐데요... 이 영상이 올라올땐 이미 작업이 끝났겠군요.
나무 이름은 줄줄 외우시면서 케일인지 양배추인지 모르시다니 너무하십니다~😅🤣🤣 덕8이들 털이 하얀게 이제 완벽한 오리가 되었네요~ 혼자 하시려면 시간도 오래 걸리고 힘드실텐데~ 2M짜리를 맨손으로요?😨 굴삭기 부르면 편하긴 하죠~ 😨 진짜 고생 많으셨어요~👍 일리가 줄스님께 위안을 주네요💕 고생 많으셨고 덕분에 영상 잘보고 갑니다~💕 태풍이 북상중이라 하니 애들 단속 잘하시고 연못&둠벙 식구들, 덕9, 일리, 염소&푸들, 꺼병이, 줄스님.. 건강 잘 챙기시고 식사도 잘 챙겨 드시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부산에는 벌써 비가 오는데 태풍이 걱정입니다. 줄스농장도 피해 없으시길..
요즘 줄스님이 계시는 홍천의 하루는 12시간 인듯 하네요....
무리하지 말고 천천히 천천히 하시기 바랍니다. 건강이 우선입니다~~
오리 먹는데 양아치가...ㅋㅋㅋㅋ
2미터 넘는 파이프를 박으실 때 팔뚝 근육 멋집니다. ^^
일은 장비빨~~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영상이 힐링 그자체에여 ㅠㅠㅠㅠ 오리 양 염소 모두 귀여워요
어깨는 괜찮으시죠? 고생하셨네요~~~
일리~너 양심은 쫌 있구나~~~!!!ㅋㅋㅋ
오늘도 홧팅!!입니다~~~♡
오늘도 푸들이 넘 귀여워요 얌전햐고 말도 잘듣고... 겁도많으면서 옆에 붙어있으려고하는게 진짜 귀여워요
우연히 알에서 깨어난 덕구들 자라는과정을보다 중독되버렸네요 영상감사합니다
양들이 줄스님의 밥먹자 소리에 오리들보다 잘 반응하는것 같아요😅
정말 보이는건 10분 안되는 영상이지만 오전부터 한나절이 지나가는 마법같은 편집
고생이 눈에 보이지만 일리와 눈마주치면 녹을거 같애요 ㅎ
그래도 일리는 줄스님이 부르면 오네요. ㅋㅋ 양들이 오리들보다 더 잘 따르는 것 같아요. 귀염둥이들.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덕구들이 안전하게 더욱 잘 지낼듯 해요.
5:26 보라 금풍뎅이... 예쁜데, 똥 먹고 삼;;;;
일리....왜케 귀여워요...일리보면 오리도 한번쯤 키워보고싶네요
유치원 선생님 같은 오리 선생님 너무나 아름다운 삶!
매번 좋은 영상 힐링받는거 같습니다.줄스님 홧팅하세요.
참고로 농기계 보조금 안받으면 트랙터 한대 2천만원정도 입니다. 차 한대값이랑 맞먹는다는...
트랙터도 차 아닌가요.?
2천짜리 트랙터라.....소꼽놀이 하시게요?
@@Mott-s 트렉터타고 출퇴근하시나요? ㅋ 고속도로도 달리시구요?
여기선 그런뜻으로 얘기하는게 아녀유
@@Mott-s 본인이 자전거도 차로 보신다면 트렉터도 도로교통법상 차로 볼 수는 있죠. 하지만 농기계는 '자동차'랑은 따로 분류합니다.
2천이면 싼편아닌가요…….자동차계에 모닝급
뭐든 잘하는 소폭님이 오함마질도 잘하실꺼 같은데..🤭
오늘도 일리는 귀엽군요 ㅋㅋ 줄스님 건강 조심하시구 가물치 연못에 피해가 없길 바랍니다
ㅋㅋ 그렇습니다~~ 오늘일은
내일의 나한테! 좋은 자세!
푸들이고 일리고 줄스님 엄청좋아하는 듯
특히 일리는 수다떠는게 ㅋㅋ 웃김
그리고 오함마 질은 줄스님의 등근육을
화나게 해서 강펀치를 가질수 있게 합니다
그런데 왜 강펀치가 필요한지는 모르겠음
ㅋㅋ 잘보고 갑니다!
일리가 착해졌네요^^ㅋ
늘 일어나면 재일먼저 보는 영상 ㅎ
나무에 박은 피스에 넓은와셔하나씩 넣으세요! 나무가 숨을쉬면 구멍이 헐거워져서 뽕빠져버립니다.[나중에가면 충격에도 빠집니다.]
아 와셔가 그래서 있는거군여... 열팽창 수축 ..
영상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줄스님
쇠파이프 박는거 보이긴 쉬워보여도
직접하면 속 울렁거릴 정도로 고된 작업입니다~@_@;;
특히나 두껍고 길기까지한 쇠파이프 박는건... 으..
파스 꼭 붙이고 쉬세요~줄스님!!
철조망 설치할때 쓰던 수동항타기가 절실하겠네요~
태풍이 온다니 온나라 사람들이 다 걱정하네요.
부디 피해없이 지나가길 온 마음으로 바랍니다.
끝날때 "뿅"은 다 같이~~ㅎ
일리의 폭풍질주! 웃음이 빵! ㅋㅋㅋ
알고리즘 따라가다 보니 도시오리님하고 헷갈렸네요 ㅋ
오리들 bgm이 뭔가 희한한 느낌과 함께 중독성 있음.
고생하셨습니다
오랫만에 들렀는데 동물친구들도 많이 늘고 동화책 그림 같은 풍경이 되었네요 그간의 수고가 느껴집니다 ~~^^
오늘도 일리 있는 먹방 ㅋㅋㅋㅋ
그나저나 태풍온다는데 괜찮으실지 걱정이네요
박자 맞춰서 우는 푸들이의 센스
줄스님 보니 우영우 아버지 대사가 생각이 나네요...
매아리 없는 외침 혼자 만의 외침
새끼 강아지 한마리 키워 보심이?
농장 의 일상 화이팅 하세요
제가 원래 악어때문에 이 채널을 구독하고 보기 시작했는데 그 다음에는 향어때문에 봤어요...좀 징그러운데 샤라라 하고 어항(?)으로 들어가서 다른물고기 밥이 되는게 뭔가 재밌어서요...
그 다음엔 연못 만들기...그 다음엔 연못 꾸미기....이제는 오리네요
장단점은 있겠지만....세상에 쉬운일이 없는것도 사실이죠....
99번 생각했는데 이 영상 보구 많이 배웁니다
오리들을 봤을땐 손바닥만 했는데 지금은 허벅지크기로 자랐으니 많이컸네용!!
혹시 근처에 콩나물 공장이 있으면 콩나물 길러서 판매할때 찌꺼기 걸러내고 마트로 납품을 하거든요. 그 콩나물 얻어서 오리들 주면 좋은데요.
혹시 근처에 마트 있으면 날짜 지난 콩나물도 구할수 있을겁니다.
제가 꼬꼬들 키울때 근처 마트에서 채소찌꺼기 얻어서 주었거든요.
중국집에서 양배추껍질도 오리도 양들도 잘 먹겠지요.
그리고 가을에 벼를 배고 나면 볏짚도 구해서 잘 말려서 보관해 두면 겨울에 양들 먹이도 되지요. 이웃농가에 미처 따지 못한 옥수수도 수거해 와야 할꺼고요.
동물들 종류가 많으면 손도 그만큼 더 많이 가는거지요.
오리밥값으로구독.좋아요로.ᆢ
태풍오게된다면 너무 걱정되요ㅠㅠ줄스님..
잘봤습니다.
파이프를 박는거 보다는 자재상에서 파는 방부목 기초석을 놓고 방부목 울타리를 치는게 혼자 작업하기는 좀 쉽지 싶습니다.
일리 혼자 있을때는 사람 같앗는대 오리들이랑 있으니 오리같으네
수고했어요 줄스님
ㅋㅋㅋㅋㅋㅋㅋ 멋진 일근육 생기시겠네요!!
2:20 이것이 짬의 차이다!
7:50 공사소음에 항의하러온 동네 주민의 포스
고생했어요 ^^!
오리도 양도 예뻐요..ㅎ
잼나게 하시는데요 잘보고갑니다
저 먹이통 하나면 연못까지 하이패스네요
ㅋㅋㅋㅋㅋㅋ 어째 양들이 점점 흑염소가 되는것 같네요
이번 태픙때 별탈 없으시길빕니다
즐스님 저는 100평쯤 되는 마당 열심이 가꾸 었는데 두더지가 잔디을 죽이고 엉망으로 만들어서 내년엔 화단으로 만들 생각 입니다 ㅜ 줄스님도 화니팅 입니다
악뚜도 그렇고 줄스님의 한결같은 외사랑..8 ㅅ8
혹시 악뚜는 어떻게되었나요 2년전이마지막이라 너무궁금해용
줄스님은 못하시는게 모가있으신가요? 다 너무 잘하시는거 아닌가요..? 부화부터 말뚝까지..ㅎㅎ 요번 태풍 잘 지나가야할텐데 걱정이네요..
느긋했던 목소리가 이젠 굵어지고 노가다를 하면서 시골장년의 느낌이 난다는 , ,
ㅠㅠ
태풍 힌남노 피해없길 대비 잘해주시길 바랍니다.
항타기...로 하셨으면 수월하셨을 텐데....그나저나 더운데 수고많으셨네요...^^*
👍👍👍
ㅋㅋㅋ 망치가 훌륭하군
염소장은 데크가 어울리고
오리장은 철망도 어울릴것 같긴하고
이 집은 깜장오리 보는 맛이 있다니까.ㅋㅋㅋㅋ
이제는 만능작업맨이 되셨네요.
줄-----하🙋♀️🙋♂️
썸네일이 오함마로 오리 내려치는줄 알고 놀라서 들어왔어여 휴우~ ^^;;
양들을 위해서 쪽문을 하나 만들어 줘야 할까요?ㅎㅎ
맘같아서는 양들도 연못에 밀어넣어서 오리처럼 깨끗해지면 정말 좋겠다 싶네요..ㅋㅋ
시골에선 고추대 가느다란 것 사면 돈 드니까, 폐하우스 파이프 버리는 것 주워다 모았다가 다 잘라서 그걸로 사용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은데.. 철물점에 가면 고추대 쇠파이프 박는 거 팔어.. 해머도 사용하지만 이름은 가물가물한 쇠파이프 박는 도구 사다가 해도 괜찮어.. 쇠파이프 100여개 혼자 박고 나면 손이 얼얼해서리.. 귀농해서 농사 처음하면 허리도 많이 아프지만 특히 손이 너무 아프지 손가락, 팔꿈치 어깨,,,,전부 작살 나.. 시골 노인네들이 빼빼 말라보여도 손이 엄청 크고 힘이 엄청쎈데 이게 다 어려서부터 농사져서 그래..
오리 사료용 농사를 하셔야할듯ㅋㅋㅋ
아싸리 오리 막사 앞에 오리용 연못을 하나더?
군부대 처럼 철조망을 쳐 놓는 게 가장 좋은데.... 돈이 엄청 들죠.... ㅎㄷㄷ
덕9들 겨울에는 실내에서 생활하나요
2:11 아 ㅜㅜㅜ ㅋㅋㅋㅋㅋㅋ
근데 파이프 밑에 공구리 쳐서 같이 안부어두면 쓰러지던데 괜찮을까여
아쉽네요 더 보고 싶은데
울타리 작업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작업 하나하나가 사람 손이 가야 하니 생각보다 단순하지 않습니다. 다만 파이프가 땅속에 묻힌 부분이 부식이 될 겁니다. 아연도금이 되어있긴 해서 당장은 일이 생기진 않을거에요. 하지만 세월에 장사없다고 아연도금이 천하무적은 아닙니다.
자주 홀스 캔디 드셔야 할듯요!
귀농은 아주 용한데 가서 본인 사주팔자 먼저 살펴 보고 본인 결정으로 하면 좋음 ......
양과 오리 잘 돌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최민식 : 망치는 최고의 대화수단이었죠~
연못에 들어갔을때 옆에잔디에다 밥통 놓으면 나오지 않을까요? ㅎㅎ
말 안듣는 놈은 역시 뱃속으로 여행을 가야지(='ㅡ'=)
미니굴삭기 렌트 알아보시면 안될란가요?? 여유 되시면 중고로 구매하심이..
줄스님이 귀농하는 수준은 아닌데.. 귀농하시는 분들이 이 제목보고 들어오시면 웃으실듯..
오리들 먹는거 반 흘리는거 반 인거같네 ㅋㅋ
기둥 밖기 방법이 좀 그렇내요.
군 시절 포병 측지병으로 훈련 시
통신병들이 통신선을 깔 때,
Φ45mm - 3M 파이프를 박을 때,
같은 굵기의 2M 정도 되는 쇠 몽둥이로 파이프 세울 자리에
쇠 몽둥이를 몇 번 내리 밖으면, 1M 정도는 쉽게 파고 들어가며 ,
그 자리에 쇠 몽둥이를 빼고 파이프를 밀어 넣는 방법으로 파이프를 박는 걸 보았는데,
몇 십 개는 순식간에 박고 지나가는 걸 보았읍니다.
김줄스의 오리 이론이네요. 얼른 가물치연못에나 들어가라
하 오함마... 크... 군대에서 말년에 저거 한거 참 ptsd오네요 ㅠ.ㅠ
기둥박을때 미리 구멍먼저뚫고 기둥넣고 망치질하시면 편하실껄요?
ㅎ하시는거보니내가 힘들어요
귀농은 역시 남원이죠
얼릉 남원으로 귀농하세요
줄스님 집에 혹시 빈방없나요 ㅎ
염소랑 푸들이 같이사는데 털색깔차이가...
보더콜리 한마리 있으면 뭔가 좋을 듯한 분위기네요
햄머 질 할 때맏 왜 이렇게 외치고 싶어지죠? "히카리니 나레~~~~~"
아이고 아스바파이프 박느라고 몸살 나셨겠습니다.
요즘은 공구대여 하는곳이 많은데요...
해머 말고 위로 올렸다 당기면서 내리치는 공구가 있거든요.
하우스작업 하는분들이 그 공구로 작업 하시더라고요.
하루 정도 사용하는건 대여해서 해도 될텐데요...
이 영상이 올라올땐 이미 작업이 끝났겠군요.
철조망 훈련할때 항타기인가 그거 시급하신듯
오리들은 귀가 어디에 있나요?
사료를 물에 말아주면 목 말라하는 일은 없을듯합니다.
나무 이름은 줄줄 외우시면서
케일인지 양배추인지 모르시다니
너무하십니다~😅🤣🤣
덕8이들 털이 하얀게 이제 완벽한
오리가 되었네요~
혼자 하시려면 시간도 오래 걸리고
힘드실텐데~
2M짜리를 맨손으로요?😨
굴삭기 부르면 편하긴 하죠~
😨 진짜 고생 많으셨어요~👍
일리가 줄스님께 위안을 주네요💕
고생 많으셨고 덕분에 영상
잘보고 갑니다~💕
태풍이 북상중이라 하니
애들 단속 잘하시고
연못&둠벙 식구들, 덕9, 일리,
염소&푸들, 꺼병이, 줄스님..
건강 잘 챙기시고
식사도 잘 챙겨 드시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일리' 라고 부를떄 마다 제 아이폰의 시리가 나옵니다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