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놀이 다른 이름 지구촌 전래놀이 탐험 (3편 참고누_한국의 고누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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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0 вер 2024
  • 같은 놀이 다른 이름 지구촌 전래놀이 탐험(3편 참고누_한국의 고누놀이) 놀이방법 소개 영상입니다. 세 개의 말을 나란히 놓으면 '곤'이 되는데 이때 '곤'이라 크게 외치고 상대방의 말 하나를 따냅니다. 1부에서는 '곤'을 만들었을 때 '표식(말)' 사용하고 24개의 교차점에 24개의 말이 모두 놓이면 '표식(말)'을 없애고 2부를 시작합니다. 2부에서도 3개의 말을 나란히 만들어 '곤'이라 외치고 상대방의 말을 따내서 상대방의 말을 2개 이하로 남기면 이기는 놀이입니다.
    1. 인원: 2명
    2. 준비물: 참고누판, 모양이나 색깔이 다른 말 12개씩
    -바둑알, 공기돌, 자른 색종이, 돌멩이 등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
    3. 규칙
    * 1부
    -가위바위보를 해서 이긴 사람이 먼저 말을 놓는다.
    -고누판 교차점에 말을 1개씩 번갈아 놓는다
    -한 번 놓은 말은 다시 놓거나 움직일 수 없다.
    -자기 말 3개가 나란히 놓이면 ‘곤’ 외치고 상대편 말 중에서 1개를 따낸다.
    -따낸 곳에는 X표시를 하거나 표식말을 두는데 이곳에는 말 12개를 다 놓을 때까지 아무도 놓지 못한다.
    -12개의 말을 다 놓고 더 이상 놓을 곳이 없으면 1부가 끝난다.
    *2부
    -X표시를 지우거나 표식말을 없애고 1부에서 가위바위보를 진 사람이 먼저 말을 움직인다.
    -번갈아 가며 말을 움직여 ‘곤’을 만들면 '곤'이라 외치고 상대편의 말 하나를 떼낸다.
    -상대편의 말을 다 떼어 내거나 상대편 말이 3개가 안 되게 남으면 이긴다.
    -자기 차례가 되었는데 움직일 말이 1개도 없으면 한 차례 쉰다.
    -쌍곤이 되어도 1개만 따먹을 수 있다.
    -움직일 때마다 곤이 되는 것을 ‘들락곤’이라고 하는데 상대편이 ‘들락곤’이 되지 않도록 미리 방어하는 것이 중요하다.
    *참고문헌: 이상호, 전래놀이 101가지(중학년, 고학년), 사계절, 2011, pp.160~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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