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덕들이랑, 일반 게이머들 사이의 평가가 극명히 갈리는 게임. 이유는 두가지로 보이는데, 첫번째는 비교 대상의 차이, 두번째는 깊게 파고드느냐 스토리 진행으로 끝내느냐의 차이 포덕들 입장에선 흑우처럼 보이더라도 이미 버그와 최적화는 어느정도 포기한 입장이기도 하고, 오픈 월드가 많이 부실한것도 맞지만 어쨌든 포켓몬이 돌아다니는 오픈 월드라는 점에서 포덕들은 재밌게 플레이 한 사람이 많음. 스토리 마지막에 포덕들이 느껴보지 못한 연출 뽕 덕도 꽤 있고. 근데 어디까지나 이게 이전 포켓몬들과 비교, 그리고 시리즈 특유의 발적화와 버그를 어느정도 예상한 포덕들의 반응이고 일반 게이머는 이미 포기한 포덕들처럼 이미 버그, 발적화에 그러려니 하지 않고, 비교 대상도 다른 게임들임. 특히 오픈 월드가 타 게임과 비교해 너무 허술하니 하지만 허술하더라도, 포켓몬이 돌아다니는 오픈 월드는 포덕들에게 굉장한 요소였음. 오픈 월드로써는 매력적이지 못했지만, 포켓몬 필드로썬 매력적인 필드였음. 그리고 이 게임이 포덕들이 높게 쳐주는 이유 중 두번째는 샌드위치를 활용한 이로치 수집이 용이해서 이로치 콜렉터들에게도 굉장히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고, 무엇보다 진성 포덕들이라 할 수 있는 온라인 배틀, 이게 상당히 재밌음. 소드실드를 포덕들이 싫어하는 이유 중 가장 큰 것이 다이맥스와 미친 성능의 개사기 포켓몬으로 인한 온라인 대전 밸붕임. 어느 수준이었냐면 포켓몬 최초로 밸런스 감당이 안되서 초전설 포켓몬을 온라인 배틀에서 허용해버리기까지 함. 반면 이번 스칼렛 바이올렛은, 새로 추가된 테라스탈이 대전 환경을 되게 재밌게 만들었음. 안 쓰이던 포켓몬도 테라스탈로 불리한 상성을 극복해서 쓰이기도 하고 수 싸움도 치열해지고, 아직까진 소드실드의 다이맥스 같은 밸붕 요소보단, 대전에 새로운 전략 요소로써 크게 작용하고 있어서, 엔딩만 보는 게이머들에게는 크게 감흥이 없더라도, 진성 포덕들에겐 테라스탈이 꽤나 괜찮고 재밌는 시스템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음. 이 대전 요소의 차이가 굉장히 크다고 봄. 결국 진성 포덕들은 엔딩 보는데까지 걸리는 시간보다, 대전하는 걸 몇 십배 많이 하는데 그게 꽤 재밌는지라. 물론 일반 게이머들 입장에선 포켓몬 시리즈 전통의 배틀의 재미지, 이번 작의 재미는 아니라고 할 수 있지만, 테라스탈이 꽤 영향이 커서 마냥 그런것도 아니라 할 수 있고.
2:53 자세히 보면 1번과 14번이 너무 가까워서 10레벨 짜리 포켓몬을 잡고 있는데 중간에 40대의 레벨을 가진 포켓몬이 껴있어서 트레이너들 무시하고 가다 보면 내 포켓몬의 레벨은 1의 자리고 잡는 포켓몬은 10레벨인데 40대 레벨의 포켓몬과 만나게 되는 기괴한 밸런스를 보실 수 있습니다.
근데 진짜 이해가 안 되는 게 있는데, 이거보다 아르세우스가 먼저 나오지 않았음? 아르세우스는 야숨 스타일의 도전적인 오픈월드는 물론이고, 포켓몬 IP 안에서 시도할 수 있는 나름의 독자적인 시스템이 상당히 호평받았던 작품으로 알고 있는데 왜 이 게임은 최적화도 동선설계도 안 된 거야... 사내에서 노하우나 정보 공유도 안 하나?
메탈킴이 스토리를 끝내기도 전에 출시때부터 시작해서 엔딩보고 레이드몬 육성까지 하고있던 사람임. 솔직히 말하면 "열성적인 포켓몬 유저" 였기때문에 내가 호평하는걸지도 모르겠음. 열성적이란게 3DS까지만 한것도 쳐주는진 모르겠지만. 울썬문때 확질려서 스위치 포켓몬은 거들떠보지도 않았는데.. 친구들이 하자고 해서 그냥.. 한번쯤은 다시해도 좋겠지 했음. 그래서 결과적으로 내 개인의견은.. "재밌긴 하다!"임. 물론 이게임이 존나 갓겜이다 칭송하고싶진 않음. 하지만 결정적으로 이 게임이 올드비에게 칭찬 받는 이유가 무엇인가 하면, "포켓몬에서 이런걸 볼수 있었다" 라는 점일거임. 상당히 늦게 출발했고, 다른게임들이 3D를 시도할때도 도트를 고수하다가 뒤늦게 3DS 출시와 함께 3D를 시작한 프렌차이즈임. 게임성도 솔직히 다른게임을 뒤따라오는것에 그침. 배틀할때 불리해지면 고민하는 모션을 취하는 NPC들, 처음으로 디테일한 배틀 시스템을 설명해주는 시리즈인점, 각각의 설정에 따라 날아다니거나 나무에 매달린 포켓몬들, 배틀할때 옹기종기 모여드는 포켓몬들.. 그 눈에 보이는 작은점들 하나하나가 내가 포켓몬에서 보고싶었던것들을 마침내 보여주기때문이 아닌가 싶음. 다르게 말하면 경쟁자가 없다는 말일수도 있음. 하튼 여러모로 노후한 회사이고 이제 기술력도 없다는게 증명되었으니 미래가 밝다고 생각되진 않지만.. 난 그런 작은것들을 보는게 너무 즐거웠고 뻔하지만 오랜만에 진짜 애정을 갖게되는 전설의 포켓몬이 생겨서 좋았음. 암튼 그래요.. 여러모로 아쉽고 씁쓸함이 많이남음. 그럼에도 오랜만에 재밌게 즐겼다는점도 참 아이러니 하고..
이제와서라도 새로운 시도했다는거에 만족하고있음 마무리말대로 벌만큼 벌었고 기회는 수백번 더있을거임 ㄹㅇ 그냥 이모습 그대로 한시리즈 더내도 1000만장 더 팔릴수도있음 그럼에도 새로운 시도를 했고 결국 기술력으로 꼬라박았지만 이렇게 시도를 해야지 역량부족을 직점 실감하고 발전할수 있다고 생각함 그래도 좀 괘씸하긴함... 아니 제노블레이드 시리즈는 스위치에서 오픈월드로 기깔나게 뽑았는데... 모노리스 보고 좀 도와달라고 하라고....
오픈월드에 꽂힌건 좋은데 막말로 유비식 반픈월드가 갓갓으로 보일만한 오픈월드 구현율이며 문제는 이게 22년도 게임이라는거죠 곧 23년이네요 오픈월드가 유행한지가 10년이 넘었고 그걸 이제와서 시도하면서 완성도는 걸음마 수준으로 내면 누가 납득하겠습니까 물론 그럼에도 포켓몬이라는 이름값으로 일주일만에 천만장은 또 찍으셨지만 말입니다 그냥 이게임 그리고 개발사에게 멀 기대하면 안되는군아만 느끼게 해주는 작품이었네요
사실상 장르독점이니까 배 째고 드러누워도 되는 상황. 슈로대나 포켓몬이나 결국 돌리고 돌리고 돌려먹고 기술력 ㅈ박아도 사주는 충성고객은 꾸준하니까. 차이가 있다면 포켓몬쪽은 어마어마하게 수요가 높다 정도. 아무리 시리즈마다 단점을 계승하는 헛짓거리를 반복해도 대항마들은 이미 다 뒤져서 결국 여기 밖에 선택지가 남아있지 않음.
레벨스케일링없이 자유로운 게임진행이라고 주장하는게 어처구니가 없음 그런데 게임자체는 재밌는거같음 각자의 재밌다의 기준이 있고 나는 그 허들이 좀 낮아서인지 스토리도 괜찮고 캐릭터도 잘 살아있고 새로운 시스템 테라스탈도 전략적요소도 높고 모든 포켓몬에게 활용방향을 찾을수있을거같음 단 엔딩직전의 페퍼스토리라인만 해당함 스타단은 브금과 레이드배틀같은느낌이 드는 특수한 포켓몬 격파하는재미가 있고 네모는...미친 뉴비햝기 포악귀 캐릭터만 보고가는느낌 프레임최적화문제 버그문제같은건 게임완성 안하고낸게 괘씸해서 짜증나지만 패치로 잡을수있는데 레벨스케일링을 안해놓은거는 게으른거같음 그냥 조금만 생각해도 레벨스케일링이 필요하지않을까라는 생각이 들텐데 그냥 그대로 출시 그렇다고 마냥 성의없는게임인가하면 의외로 할거많기도하고 테라스탈 18타입 모든 포켓몬에 대응하게 일일히 작업해둔거 생각하면 그냥 그런노력을 게임에 꼭 필수적인 부분으로 돌렸어야하지 않았을까 생각함 시도도안하는 게임사보단 시도를하는 게임사가 당연히 낫고 그냥 대충 찍어내도 역대급 판매량을 내는 ip임에도 아르세우스부터 아니 그전의 포켓몬 go시절부터 오픈월드형식으로 내려고 시도를 해왔는데 이번이 마지막 과도기라고 믿고있음 여담인데 이번작 캐릭터들 성별혼동 개심함 이게 pc의 영향이 아니길 진짜 빈다... 레벨스케일링 꼭 해라 진짜 아쉽다
5세대 리메이크가 나온다는데 어........................................... 리메이크 3세대 보니깐 게임칩 하나 1만 2천원 할때 사세요 왠지 5세대 리메이크도 예견될 결과가 보입니다. 저 게임이 팩당 2~3만원? 아니면 2만원 정도만 해도 봐주는데 6만원 입니다. 해리포터 레거시랑 비교하긴 미안하지만 가격과 퀄리티 면 보면은 완전 다르죠 결국 캐릭터 팬심 상품화가 주 목적이 맞는거 같네요
포켓몬빠의 입장에선 오히려 스토리가 밀도낮아서 좋았음 스바의 스토리는 가볍게 봐야해요 원하는 모든걸 원하는 순서대로 하라고 말해주는 교장선생님과 보물찾기란 주제 네모가 챔피언이 되어달랬어 나한테 전포를 짬때린 선배가 자기를 도와달래 학교 불량배를 무찌르자고 섭외가왔어 겨우 저런이유로 가볍게 출발한 여행이 각자의 결과를 내고 그 루트의 라이벌들과 우정을 쌓고 경험을 쌓아가서는 결국 하나로 뭉치는 마지막스토리의 뽕맛을 올려주며 이 모든 여행이 주인공이 보물찾기에서 찾아낸 보물 이라는거죠 그 외로 나름 디테일 챙긴것도 좋았어요 얘네가 돌아버린건지 마지막파트에서 갑자기 연출에 힘을 주는데 마지막 전포vs전포 파트에서 우리 오토바이를 꺼내기전 도망친다를 누르면 지금 도망치면 모두가 위험하다 라는 대사가 나와서 그 대사를 보고나서 이후에 네모가 하는 주인공과 전포가 팔데아를 지켜낸거란 대사를 들을때 좀 좋더라고요 시발 릴리에는 내가 다해줬는데도 저런대사를 친적이없는데
정말 속이 시원합니다 게임의 기술은 날이 갈수록 발전하는데, 포켓몬을 볼수록 답답했던 마음을 뚫어주시네요. 전 솔직히 아르세우스 이후로 흥미가 완전히 떨어져서 스위치는 중고로 팔아버렸습니다. 이번 9세대를 영상으로 보고 더 큰 충격을 했죠… 겜프릭크 쪽에서 이 영상을 아침마다 봤으면 좋겠네요. 제가 사랑하는 포켓몬을 다시 하게되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1이라는 행위를 3개로 쪼개서 각각 8번 반복시키는 스토리와 연출 진행할 수록 신선한 경험을 단 하나도 느끼지 못했다, 먹는 것과 계단을 내려가는 것에서 보여지는 쓰레기같은 게임 디테일, 체육관 도전자격을 얻기 위해 치루는 유치원생도 하품을 할 날림 미니게임, 오픈월드를 만들었지만 맵과 오브젝트와 사물들에 어떠한 상호 작용도 어떠한 특수한 탐험요소도 없으며 건물 내부가 구현이 안 된 쓰레기같은 옶픈월드, bw같은 영웅의 서사도 dp같은 왕도의 성장물도 아닌 초딩급을 넘어서 유치원 애들도 몰입을 하다 말 중후반까지의 스토리. 진 보스전의 연출을 보면 그냥 그 전까지의 스토리 구성과 연출은 못 한게 아니라 성의없이 안한 거 라고 보여질 정도로 진 보스가 전부이자 끝이었던 스토리. 빡세게 에스퍼 관장을 세번째로 털었더니 나머지 관장은 모두가 개좆밥인 없는 레벨 스케일링을 커버하지 못 한 실패한 레벨 디자인까지... 스ㆍ바가 재밌다면 당신은 썬문,소실,브다사펄 모든 것을 재밌게 할 수 있을 겁니다. 그 재미는 모든 포켓몬 시리즈가 1세대부터 가지고 있으니까요.
저도 5점 만점에 2점이라 생각했습니다 스토리야 포켓몬이니까 로 넘어갈수 있었는데 실시간 레이드 컨텐츠는 암덩어리입니다; 특정 포켓몬 - 배북 마릴리, 무쇠손. 코라이돈, 미라이돈 등등을 제외하면 5성 이상의 레이드를 클리어 하기도 힘드며 4성에서 5~6성 레이드로 넘어갈떄의 난이도 급상승, 렉은 물론이며 턴이 씹히는 버그와 체력바가 들쑥날쑥한 버그 등등 심지어 매치도 화면에 나오는건 8개 밖에 없으며 매치 리서치 또한 전작인 소실보다 퇴보했습니다. 차라리 실시간 말고 전작처럼 턴제로 냅뒀더라면 렉이나 버그 없이 깔끔한 진행이 됐을텐데...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아르세우스 급으로만 나오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참 아쉽습니다.
다음 세대 때 포기하고 대충 낼지, 아님 이번 작의 실패를 통해 얻은 노하우와 경험을 토대로 기술력을 보강해서 진짜 제대로된 오픈월드를 낼지가 포켓몬 게임의 발전 여부에 모든게 걸렸다고 봄 일단 시도는 했는데 결과가 별로였지만, 기회는 아직 많은 IP고 돈도 많이 벌테니... 이 시도를 이어가기만 해도 다음 세대는 잘 나올거 같음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
- 겜프릭이 드디어 시도라고 부를만한 무언가를 한 게임
- 근데 그걸 구현할 능력이 없음
- 이 리뷰 만들면서 먹은 것 : 김치 볶음밥
김치볶음밥 맛있었겠다
김치볶음밥ㅋㅋㅋㅋ
근데 정말 시도한건 좋게 생각합니다
안사서 다행이다
김치볶음밥은 맛있었다 흑흑
저로서는 오랜만에 소비자 취급을 받은 것 같아 기쁩니다 제가 보기에는 명작이에요
솔직히 가격은 수직상승하는데 퀄리티는 역주행한다는게 참 대단한거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만...팔리는걸!
판매량 또 신기록 갱신해서 3일만에 천만장 ㅠㅠ
3-4만원이면 딱맞을 퀄리티
역대 판매량까지 완벽
닌텐도 : 와 이게 팔리네
포켓몬은 참 신기한게 뭔가 새로운게 늘 추가되는데 진보된 모든 기능들이 다음작으로 계승되질 못하곤 이상한 뮤턴트가 탄생하게됨... 후라이드치킨 다음 작품이 왜 양념버섯탕수육 인거야 이 똥자루들아
오 힙한데
근데 또 맛있음..
맛있다가도 갑자기 이상한맛이..
밥에다가 콜라 부어 먹는 맛인가?
@@음음음-x5e ㅋㅋㅋㅋㅋ 그건 뭔맛이여 ㅋㅋㅋㅋㅋ
휴즈중령 드립 보고 진짜 10분동안 쳐웃어서 배아픕니다....메탈킴 폼 미쳤다
헛짚었넼ㅋㅋㅋㅋㅋㅋ진짜 미쳤냐곸ㅋㅋㅋㅋㅋㅋ
야발 X나 웃었다ㅋㅋㅋ
진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휴즈 중령에서 이 영상은 찢었다ㅋㅋㅋ
3:04 나도 여기서 존나 쳐웃음 ㅋㅋㅋㅋ
"회사 내에서 대충만들어도 팔린다는 분위기가있다"
참으로 추하시니 가만히 계시면 좋겠네요
@@jinagarden4256 님이 오히려 더럽고 추하게 빤스런 치시는거 같은데
@@jinagarden4256 자기소개
그래도 소드실드, 레츠고 때 마냥 날먹은 아니었음. 뭘 해보려곤 했는데 능력이 없던거지
@@honeydreambear 뭐가..?
페퍼가 전포에 대해 알고있는것에 대해서 대충 넘기지 않고 첨부터 네모가 "넌 그걸 어케 알고 있는건데?"라고 물어보는 시점에서 이미 만족해버렸음.....진짜 전포스토리는 내가 지금까지 한 포켓몬 게임 중에서 최고였음
다른 게임이였으면 이렇게까지 허들이 낮지 않았을텐데
게임이 포켓몬이라 감동스러운 발전이 되어버렸죠 ㄹㅇ
메인화면이라 전포라곤 하지만 솔직히 스토리를 보면 전포가 아닌 그냥 모토마 과거모습 미래모습 ㅋㅋ 근데 현재모습은 왜...
진짜 포켓몬 ip가 대단하다는게 너무 잘 느껴진 게임이었음 스토리가 그냥 말이 된다는 점에서 감동을 느낄줄이야
너무 허들이 낮아져버렸어...
@@메탈킴 마지막 스토리 연출도 아니 게임프리크 주제에 이정도 연출을? 싶었었어요 ㅋㅋㅋㅋㅋㅋ
진짜 항상 조용히 전부 리뷰 챙겨보고 있는데 이번에 국토연성진은 진짜 미친거 아임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전드 아르세우스 하며 겜프릭이 게임의 새로운 방향성을 위한 모종의 실험을 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스바를 하며 그 실험이 유저 머리통 경도 시험이었음을 깨달았어요
다들 부정적이지만 저는 겜프릭이 변화하려는 모습을 보여줬다는게 제일 마음에 드는 게임이네요 스토리도 마음에 들고 다음작이 기대되네요 ㅎㅎ
@@밥먹다잘채함 변하려는 건 계속 했고 그건 좋다 이겁니다
근데 그 변화들중에 레알세랑 유나이트 말고 크게 욕 안 먹은게 5년안에는 없는 것 같은데 이건 아니죠;;
@@밥먹다잘채함 저게 포켓몬이 아니었다면 아마 가루가되도록 욕 처먹고 있었겠지만 ...
포켓몬이라서 버티는중...
@@밥먹다잘채함 죄다 손가락만 쑤시고 만다는게 문제지요... 아르세우스나 8세대를 토대로 한 발전작 하나 안 나왔는데 계속 딴 짓 함.
@@밥먹다잘채함 변화하는 모습이 아니라 그냥 여기저기서 오픈 월드 하니까 지들도 할 수 있겠지 하고 발만 담근 수준이라고 생각해요
5:46 진짜 공감합니다 처음 깰 때 밤 새면서 해서 와 스토리 레전드라고 생각했었는데 자고 일어나니 그냥 제가 잠 부족에 소드 실드 스토리에 당해서 정신이 나간 거였더라구요
빔을 세신 거 보면 아직 수면이 모자라신 듯
@@적현월 // 빔을 세신 게 아니라 빔이 새셨습니다... 그러게 방벽을 꼼꼼히 세우셨어야...
소드 실드 플레이하고 나서 직후에 바로 브샤펄 플레이 했는데 굳건이 그래픽이 너무 별로긴해도 플레이할수록 그래픽 따윈 안 보일정도로 진짜 스토리만큼은 예술이였음 어릴 때 이후 소드실드가 몇년만에 플레이한 포켓몬신작이었는데.. 플레이하면서 유치하다는 생각 밖에 안 들었음
야숨 개발진들에게 도움과 조언을 구하려 했지만 몬스터와 커피로 겨우겨우 버티며 칠흑보다 어두운 다크서클을 새기고 불타며 일하는 눈물의 왕국 개발진들을 보고 아무말도 할 수 없이 돌아와서 포켓몬 팀만으로 개발하려 했던 것인가.....
ㅋㅋㅋㅋㅋㅋㅋ
게임 프로듀서가 닌텐도 직원이라 그냥 예상했던대로 한패..
심지어 시게루나 아오누마가 엎어 한 마디 하면 모든골 엎어야 하는 겜.... 그저 젤다갓
@@H-O-S-T-E-L 닌텐도가 포켓몬에 본격적으로 간섭하면 5~6년에 1번씩 신세대나옴 ㅋㅋㅋ
@@Hopps5 오히려좋아ㅜㅜㅜㅜㅜㅜ
이전에 리뷰한 포켓몬 소실 리뷰가 머리속에서 떠나질 않음. "재미는 있지만 그 재미가 과연 이 게임의 재미일까 전작까지 있었던 포켓몬의 재미일까?"
ㄹㅇ 스바 이거 포덕들한텐 갓겜이라고 빨리지만 여기서 포켓몬이 빠지면? 그냥 어디 3류 인디회사에서 듣도보도못한 ip로 오픈월드 rpg라면서 이게임을 내놨다면?
ㄹㅇ 오픈월드의 기초적인 임플란트도 안되어 있으면서 갓겜이라고 칭송하는게... 씁...
0:46 이야 9세대 그래픽이 정말 현실 같아요
포덕들이랑, 일반 게이머들 사이의 평가가 극명히 갈리는 게임.
이유는 두가지로 보이는데, 첫번째는 비교 대상의 차이, 두번째는 깊게 파고드느냐 스토리 진행으로 끝내느냐의 차이
포덕들 입장에선 흑우처럼 보이더라도 이미 버그와 최적화는 어느정도 포기한 입장이기도 하고, 오픈 월드가 많이 부실한것도 맞지만 어쨌든 포켓몬이 돌아다니는 오픈 월드라는 점에서 포덕들은 재밌게 플레이 한 사람이 많음. 스토리 마지막에 포덕들이 느껴보지 못한 연출 뽕 덕도 꽤 있고.
근데 어디까지나 이게 이전 포켓몬들과 비교, 그리고 시리즈 특유의 발적화와 버그를 어느정도 예상한 포덕들의 반응이고
일반 게이머는 이미 포기한 포덕들처럼 이미 버그, 발적화에 그러려니 하지 않고, 비교 대상도 다른 게임들임. 특히 오픈 월드가 타 게임과 비교해 너무 허술하니
하지만 허술하더라도, 포켓몬이 돌아다니는 오픈 월드는 포덕들에게 굉장한 요소였음. 오픈 월드로써는 매력적이지 못했지만, 포켓몬 필드로썬 매력적인 필드였음.
그리고 이 게임이 포덕들이 높게 쳐주는 이유 중 두번째는 샌드위치를 활용한 이로치 수집이 용이해서 이로치 콜렉터들에게도 굉장히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고, 무엇보다 진성 포덕들이라 할 수 있는 온라인 배틀, 이게 상당히 재밌음.
소드실드를 포덕들이 싫어하는 이유 중 가장 큰 것이 다이맥스와 미친 성능의 개사기 포켓몬으로 인한 온라인 대전 밸붕임. 어느 수준이었냐면 포켓몬 최초로 밸런스 감당이 안되서 초전설 포켓몬을 온라인 배틀에서 허용해버리기까지 함.
반면 이번 스칼렛 바이올렛은, 새로 추가된 테라스탈이 대전 환경을 되게 재밌게 만들었음. 안 쓰이던 포켓몬도 테라스탈로 불리한 상성을 극복해서 쓰이기도 하고 수 싸움도 치열해지고, 아직까진 소드실드의 다이맥스 같은 밸붕 요소보단, 대전에 새로운 전략 요소로써 크게 작용하고 있어서, 엔딩만 보는 게이머들에게는 크게 감흥이 없더라도, 진성 포덕들에겐 테라스탈이 꽤나 괜찮고 재밌는 시스템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음.
이 대전 요소의 차이가 굉장히 크다고 봄. 결국 진성 포덕들은 엔딩 보는데까지 걸리는 시간보다, 대전하는 걸 몇 십배 많이 하는데 그게 꽤 재밌는지라. 물론 일반 게이머들 입장에선 포켓몬 시리즈 전통의 배틀의 재미지, 이번 작의 재미는 아니라고 할 수 있지만, 테라스탈이 꽤 영향이 커서 마냥 그런것도 아니라 할 수 있고.
지금와서 보면 웃음벨인 테라스탈 및 밸런스 평가
대전도 이제 소드실드보다 더 인플레가 심한 상황이라.. 온라인 배틀할 포켓몬들 꾸리기 쉬워졌다 정도로 위안 삼을 수 있겠네요 ㅠ.. 다이맥스가 재평가받는 날이 올 줄이야
오래된 해장국밥집의 베이스 국물 맛은 여전히 진국인데 신메뉴랍시고 흑당민트초코파인애플해장국을 내주는데 음식물 쓰레기 속에서 전통의 해장국 맛이 얼핏 나긴 하는거임 킹받게...
욕하면서 시작했는데 마릴과 피카츄가 쫄래쫄래 따라와서 빙글빙글 돌면서 애교 부리니까 맴이 사르르 녹았음ㅠㅠㅠ젼나 귀여워
진짜 뭔가 시도는 했는데 그러기엔 6~7년 꿀빨 공백이 현세대 최약체인 스위치조차 적응하지 못할정도로 컸습니다... 레알세때도 그랬고 이번엔 레벨디자인으로 처참한 기획능력까지 증명한듯
레알세는 그냥 그래픽이 별로였고 나름 디테일이나 시스템적인 부분에서나 괜찮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2:52 근데 진짜 이 부분부터 너무 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이젠 그냥 게임사가 너무 오만하다는 생각밖에 안듦
ㅋㅋㅋㅋㅋ 그냥 ip파워 믿고 소비자들 개 호구로 보는 거지 걍 새로운 요소 몇개 넣고 대충 오픈월드 만들고 더블팩 내면 사주는데 발전이 있겠노ㅋㅋㅋㅋㅋㅋㅋㅋ
dp 리메이크 나오기 전부터 겜프맄 기업리뷰 짤 돌아다니지 않았나 ㅋㅋㅋㅋㅋㅋ
오만하게 나오는데 알아서 엎드려서 잘 사주는 호객이 있어서ㅋㅋㅋㅋㅋㅋ오만할만함ㅋㅋㅋㅋ
처음 썸네일을 봤을때 "와! 메탈킴 표정을 보니 평작이구나!"하고 생각했는데
그냥 다 내려놓은 표정이었군요
중간에 휴즈 중령 부분 진짜 미친듯이 웃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 어이 누구냐! 이런 생각을 한 건!
하지만 스토리 자체 완성도는 인정임. 6세대부터 시도한 군상극의 형태(요약: 따로 또 같이, 결국 다 함께)를 드디어 이해하고 제대로 완성한 느낌이 드네요
엔딩곡/1회차 클리어 특전 컷씬은 직접 봐줘야함 뽕참
사실 이번년도 초반에 나온 수작취급받는 엘든-링도 오픈월드 게임치고는 부족한 부분이 보이는 게임이었는데, 스칼렛/바이올렛의 푸키먼-오픈월드를 보니 프롬 소프트웨어가 만들다 만 수준의 오픈월드도 완성도있게 보일 지경인거 같습니다..
눈물이 앞을 가리는...
2:53 자세히 보면 1번과 14번이 너무 가까워서 10레벨 짜리 포켓몬을 잡고 있는데 중간에 40대의 레벨을 가진 포켓몬이 껴있어서
트레이너들 무시하고 가다 보면 내 포켓몬의 레벨은 1의 자리고 잡는 포켓몬은 10레벨인데 40대 레벨의 포켓몬과 만나게 되는 기괴한 밸런스를 보실 수 있습니다.
오프닝부터 단전에서부터 뿜어져나오는 진심어린 분노가 느껴지네요 ㅋㅋㅋㅋ 기술력이 안되면 오픈월드를 시도하질 마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하시는게 참으로 추하시네요
그럼 님이 직접 게임 만들어 보세요
@@jinagarden4256 일일이 답글 달아주노 ㅋㅋ
기술력이 안 되면 오픈월드를 시도했으면 안 되는게 맞는데... 대체 레전드 아르세우스 만들던 사람들은 어디에 팔아먹은거냐
바랄걸 바라시지
사실 포켓몬 IP가지고 지금까지 오픈월드를 시도하지 않은 것조차 좀 의문이긴 함.. 진짜 존나 재밌을 것 같은데 그런 기술력조차 없다니.. 차기작에는 기술력 좋은 오픈월드로 나오길
영상 마지막의 한 마디가 모든 상황을 이야기 하고 있는것이 가장 슬프네요.
포켓몬.. 어디까지 갈랑가...
이번에 드디어 스토리가 괜찮다 싶었는데 이 영상을보니 xy~ 소드쉴드까지 원체 쓰레기범벅이여서 드디어 정상적인게 나오니 감동한걸 깨달아버렸습니다. 별개로 그래픽이랑 버그로 봐서는 기술력이 너무 처참한게 아쉽네요
3:04 최근 본 드립 중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G O A T.
소드&실드에선 포켓몬을 소실시키더니
바이올렛&스칼렛에선 바스러진 기술력과 시스템을 보여주는군요
.미친 아니 레알세 나왔을 떄 " 그래 이제 어떻게 해야 할지 알았으니 포켓몬의 미래가 밝다." 근데 그걸 바로 갈아버렸어!!!
ㄹㅇ 게임프레임이 너무 충격적이었음.. 이게.. 2022년게임? 스트리머들 하는거 봤는데 보는 내내 눈이 너무 피곤해서 팬심으로 본 듯(포켓몬 팬심이아니라 개인방송 크리에이터 팬심. 포켓몬 잘 모름)
포켓몬에서 '입체적 인물'이라고 부를 수 있을만한 캐릭터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감동받고, 이딴 그래픽에 프레임드랍이 나는 걸 보며 어처구니가 없는 게임
말하시는게 참으로 한심스럽군요
@@jinagarden4256 이새끼 또 어그로끄네
@@jinagarden4256 ... 댓글 목록이 모든걸 말해주는구만.
@@jinagarden4256 그럼 다른 스위치 게임들은 뭐라고 말할거에요? 평가가 안좋았던 겜들도 포켓몬 보다는 퍼포먼스는 좋았습니다 이건 그냥 아무것도 안한수준이에요
@@jinagarden4256 ㅂㄷ거리노 ㅋㅋㅋ 포켓몬 팬 수준 ㅋㅋ
메탈킴님의 리뷰는 어떤 의미로서는 재미를 추구하는 게임 유저로의 정직한 눈높이 같습니다
포켓몬은 아무리 시스템과 스토리를 말아먹어도 콘크리트층이 두터워서 안정적이게 다음 게임을 낼 수 있어서인지 이상하리만치 게임들이 하자가 많음... 이거 진짜 겜프 한번 포켓몬 때문에 트럭 유탄 맞아봐야 정신차리는거 아닌가
포켓몬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순수 게이머 입장에서 보면 진짜 존나 개똥겜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포켓몬 말고는 뭣도 없는데 IP의 힘이 어떤 건지 제대로 보여주는 예시
근데 진짜 이해가 안 되는 게 있는데, 이거보다 아르세우스가 먼저 나오지 않았음?
아르세우스는 야숨 스타일의 도전적인 오픈월드는 물론이고, 포켓몬 IP 안에서 시도할 수 있는 나름의 독자적인 시스템이 상당히 호평받았던 작품으로 알고 있는데
왜 이 게임은 최적화도 동선설계도 안 된 거야... 사내에서 노하우나 정보 공유도 안 하나?
오프닝 ㄹㅇ 개공감
시도할 능력이 안되면 그냥 예전처럼 하라고 그게 더 재밌고 보기 좋으니까
메탈킴이 스토리를 끝내기도 전에 출시때부터 시작해서 엔딩보고 레이드몬 육성까지 하고있던 사람임.
솔직히 말하면 "열성적인 포켓몬 유저" 였기때문에 내가 호평하는걸지도 모르겠음.
열성적이란게 3DS까지만 한것도 쳐주는진 모르겠지만.
울썬문때 확질려서 스위치 포켓몬은 거들떠보지도 않았는데..
친구들이 하자고 해서 그냥.. 한번쯤은 다시해도 좋겠지 했음.
그래서 결과적으로 내 개인의견은.. "재밌긴 하다!"임.
물론 이게임이 존나 갓겜이다 칭송하고싶진 않음.
하지만 결정적으로 이 게임이 올드비에게 칭찬 받는 이유가 무엇인가 하면,
"포켓몬에서 이런걸 볼수 있었다" 라는 점일거임.
상당히 늦게 출발했고, 다른게임들이 3D를 시도할때도 도트를 고수하다가 뒤늦게 3DS 출시와 함께 3D를 시작한 프렌차이즈임.
게임성도 솔직히 다른게임을 뒤따라오는것에 그침.
배틀할때 불리해지면 고민하는 모션을 취하는 NPC들, 처음으로 디테일한 배틀 시스템을 설명해주는 시리즈인점, 각각의 설정에 따라 날아다니거나 나무에 매달린 포켓몬들, 배틀할때 옹기종기 모여드는 포켓몬들.. 그 눈에 보이는 작은점들 하나하나가 내가 포켓몬에서 보고싶었던것들을 마침내 보여주기때문이 아닌가 싶음.
다르게 말하면 경쟁자가 없다는 말일수도 있음.
하튼 여러모로 노후한 회사이고 이제 기술력도 없다는게 증명되었으니 미래가 밝다고 생각되진 않지만..
난 그런 작은것들을 보는게 너무 즐거웠고 뻔하지만 오랜만에 진짜 애정을 갖게되는 전설의 포켓몬이 생겨서 좋았음.
암튼 그래요..
여러모로 아쉽고 씁쓸함이 많이남음.
그럼에도 오랜만에 재밌게 즐겼다는점도 참 아이러니 하고..
그 기사 그냥 농담임 상황돌려까는 기사인데 많이들 속더라
@@뉭네임 와 그럼 버그 패치 계획 없다는거만 진짜고 후속패치 약속이 구라임?
고치고 있는 버그는 사천왕 브금이고 접수된 버그는 레이드 치근거리기뿐이예요. 얘네들 접수받기 전에는 아무 생각도 안했데요
@@g.2nd230 뭔소리임, 닌텐도 공식 사이트에 계속해서 개선해나가겠다고 했음.
@@제네마르 ㄴㄴ 저거 댓글 쓴 당시에는 진짜 없었고 얼마 안가서 이틀 뒤? 쯤인가 그 얘기가 공식으로 뜬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 노빠구 지리네
Ip가 포켓몬이 아니였으면 회사가 도산했을 정도의 완성품
페퍼랑 마지막 전설의 포켓몬 스토리가 멱살캐리한 게임
리뷰보고 사야지했던게 신의 한수였네 구매안하길 천만다행이다
참으로 추하시네요...
게임프리크의 게임 기술력이 후달리는건 BW 이후로 대충 슬쩍 눈치를 채서 손절친 내가 승리자다
참으로 추하시네요...
@@jinagarden4256 추하다고 하시는 쪽이 추하긴 하지만 거거에 매달려 달려들면 더 추해지긴 하니 적당히 해주십사
썸네일이 웃는다했더니 체념과 해탈의 웃음이었구나 형..
이번 작은 과도기적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레알세도 나왔으니 조금 늦게 나오더라도 기술력,렙 스케일 문제만 해결되었으면 명작 소리 들었을 듯(스토리는 솔직히 모든 작품이 악의 조직 부수고 챔피언 되기라 이번이 훨씬 좋은 편이고 포켓몬 디자인은 익숙해지는 법이니)
진짜 뭘 해보려는 의지가 있어서 이번에 새 시도를 한거라면, 10세대는 진짜 잘 뽑길 기대해봐도 될지도...
인트로부터 시원하게 명치를 때리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지나가다 쪼매난거 밟아서 배틀로 넘어가면 화납니다!
솔직히 이 시리즈의 문제점은 1년혹은 2년마다 시리즈를 만들어야한다는 것도 있을듯
포켓몬 ip가 아니었으면 지금과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까였을 게임
말하시는게 참으로 한심스럽군요...
그야말로 역대 최악의 포켓몬이라 보일 정도로 게임프리크의 한계를 보여준 게임. 근데 문제는 이래도 팔린다는 거지
허들 낮아진거 인정, 이런 스토리에 감동받고, 갓겜이라고 느낀걸 보면 머리가 많이 깨진상태라는게 느껴짐. 근데 재밌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이 모든 걸 뒤로 하고 너무 재밌게 했습니다. ㅋㅋㅋㅋ 내 자신이 미워질 정도로
저도 재밌게함 초반부 스토리는 뇌빼고 했구 후반부터 몰입해서 한듯 그래픽은 저가 큰 모니터 써서 그런건지 너무 어지러워서 적응 하는데 시간좀 걸렸음
XY부터 신작 플레이를 시작했는데 가장 긍정적이었던 경험도 XY였다는게.... 레알세를 보고 너무 기대한 제가 바보였네요...
나..도
진짜 다른 건 다 그렇다 쳐도 자유롭게 원하는 순서대로 스토리 진행하고 탐험 할 수 있다고 해놓고 필드 몬스터 레벨이랑 스토리 진행 몬스터 레벨로 어느정도 순서 정해진게 제일 싫었음
개인적으로는 영상 중간에 몹 크기가 작다고 불평한게 이해가 가면서도 기존 포켓몬들 원래 설정상의 크기를 재현해둔거라 생각해서 만족했음
그래도 럭키 경험치작하려고 길가는데 보이지도않는 플라에테 야발려니 시비거는건 개빡침
이제와서라도 새로운 시도했다는거에 만족하고있음 마무리말대로 벌만큼 벌었고 기회는 수백번 더있을거임 ㄹㅇ 그냥 이모습 그대로 한시리즈 더내도 1000만장 더 팔릴수도있음 그럼에도 새로운 시도를 했고 결국 기술력으로 꼬라박았지만 이렇게 시도를 해야지 역량부족을 직점 실감하고 발전할수 있다고 생각함 그래도 좀 괘씸하긴함... 아니 제노블레이드 시리즈는 스위치에서 오픈월드로 기깔나게 뽑았는데... 모노리스 보고 좀 도와달라고 하라고....
이번 9세대는 유출떴을때부터 기대를안해서 그런지 굉장히 재밌게플레이했습니다 기대를 낮출수록 재밌어지는갓겜!
발전은 안중에도 없고 전작의 명성을 보면서 '우리 게임이니까 사주겠지?' 하는 게임들은 건방지기 짝이없죠.
예를들면 슬라임 랜처 2,슈퍼파워 3 같은 것들이 있죠
이쯤되면 마인크래프트에 있는 픽셀몬 모드로 친구들이랑 같이 하는게 더 낫겠다 싶음
놀랍게도 이 게임을 2년 더 해야합니다...
아니 게임프리크 이건 에바지..
장점 : 그래도 소실때보단 나아진 스토리와 캐릭터성, 포켓몬스터 게임 시리즈 내내 이어져온 시스템
단점 : 그외 전부
소실 스토리 작가 = 블화 스토리 작가
놀랍게도 블화때부터 소실까지 모든 스토리를 다 맡았다가 스바에서는 서브 작가에게 자리를 넘김..
5:35 이번 팔월드 출시 이후 게임프릭스 행보까지 보니 생각나서 찾아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픈월드에 꽂힌건 좋은데 막말로 유비식 반픈월드가 갓갓으로 보일만한 오픈월드 구현율이며 문제는 이게 22년도 게임이라는거죠 곧 23년이네요 오픈월드가 유행한지가 10년이 넘었고
그걸 이제와서 시도하면서 완성도는 걸음마 수준으로 내면 누가 납득하겠습니까 물론 그럼에도 포켓몬이라는 이름값으로 일주일만에 천만장은 또 찍으셨지만 말입니다
그냥 이게임 그리고 개발사에게 멀 기대하면 안되는군아만 느끼게 해주는 작품이었네요
사실상 장르독점이니까 배 째고 드러누워도 되는 상황.
슈로대나 포켓몬이나 결국 돌리고 돌리고 돌려먹고 기술력 ㅈ박아도 사주는 충성고객은 꾸준하니까. 차이가 있다면 포켓몬쪽은 어마어마하게 수요가 높다 정도.
아무리 시리즈마다 단점을 계승하는 헛짓거리를 반복해도 대항마들은 이미 다 뒤져서 결국 여기 밖에 선택지가 남아있지 않음.
개인적으로 레알세 해보고 이거 해보면... 같은 개발사 아니였어? 라는 생각이 먼저드는...
그리고 개발사 팀이 둘로 나뉘었다는 이야길 듣고, '아.......'라고 혼자 이해해버리죠
03:08 진짜 여기서 ㄹㅇ 찐텐으로 터짐 ㅋㅋㅋㅋㅋ 미치셨냐고요 ㅋㅋㅋㅋ 뭐 먹고살면 저런 드립이 생각나나요
아 당뇨음식 드시지(머쓱
모바일 게임보다 못한 패키지 게임을 구매한 당뇨킴을 위해 박수 한번
난 포켓몬을 입문하려고할때마다 정신차리려고 메탈킴 리뷰를 본다.. 감사합니다 제돈을 아끼게해줘서
저 대단한 IP를 가지고 똥을 만들어도 포켓몬은 이정도면 양반이지하고 맛있게 먹는 유저들이 제일 불쌍함
같은 기기에 젤다 야숨이 5년전 게임이라고요
코로그숲도 이정도 프레임드랍은 아니었어
열심히 게임하는 포덕친구도 차마 저한테 같이 하자고는 안 하던.
평생 함께할게 친구야.
누군가가 도전이라는 것을 했을 때 이후에도 수백번의 다음기회가 있다면 그건 과연 기회일까 아니면 일상일까.... 목적 달성의 실패인가 아니면 의도적인 태만인가...
포켓몬 ip 빌리던 훔치던 뺐던 가져가서 포텐 터트려 줄 좋은 게임 회사 어디없나 ㅠㅠㅠ
ip 없이 나온 스팀의 템템요?? ip너무 비싸서 프로 과금겜 나올듯요
반시계 방향으로 스토리 깨면서 몸 비틀다가 30렙에 설산가게 생기는 바람에 다시 돌아와서 클리어 했습니다...
당연히 진행상황에 따라 필드렙이 정해진줄 알았죠..... 근데 재밌어서 더 화남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랑 똑같네요 저는 다시 되돌아가기는 죽어도 싫어서 레츠고 노가다로 결국 뚫고 서쪽 동선 탔더니 내포켓몬 50렙에 관장렙 20렙을 보게 됬죠
이것을 '게임'이라고 보면 세상 이런 병신 게임이 또 있나 싶지만
이것을 '포켓몬'이라고 보면 와 씨 새로운 포켓몬이네! 가 된다
레벨스케일링없이 자유로운 게임진행이라고 주장하는게 어처구니가 없음 그런데 게임자체는 재밌는거같음 각자의 재밌다의 기준이 있고 나는 그 허들이 좀 낮아서인지 스토리도 괜찮고 캐릭터도 잘 살아있고 새로운 시스템 테라스탈도 전략적요소도 높고 모든 포켓몬에게 활용방향을 찾을수있을거같음
단 엔딩직전의 페퍼스토리라인만 해당함 스타단은 브금과 레이드배틀같은느낌이 드는 특수한 포켓몬 격파하는재미가 있고 네모는...미친 뉴비햝기 포악귀 캐릭터만 보고가는느낌
프레임최적화문제 버그문제같은건 게임완성 안하고낸게 괘씸해서 짜증나지만 패치로 잡을수있는데 레벨스케일링을 안해놓은거는 게으른거같음
그냥 조금만 생각해도 레벨스케일링이 필요하지않을까라는 생각이 들텐데 그냥 그대로 출시
그렇다고 마냥 성의없는게임인가하면 의외로 할거많기도하고 테라스탈 18타입 모든 포켓몬에 대응하게 일일히 작업해둔거 생각하면 그냥 그런노력을 게임에 꼭 필수적인 부분으로 돌렸어야하지 않았을까 생각함
시도도안하는 게임사보단 시도를하는 게임사가 당연히 낫고 그냥 대충 찍어내도 역대급 판매량을 내는 ip임에도 아르세우스부터 아니 그전의 포켓몬 go시절부터 오픈월드형식으로 내려고 시도를 해왔는데 이번이 마지막 과도기라고 믿고있음
여담인데 이번작 캐릭터들 성별혼동 개심함 이게 pc의 영향이 아니길 진짜 빈다...
레벨스케일링 꼭 해라 진짜 아쉽다
5세대 리메이크가 나온다는데 어........................................... 리메이크 3세대 보니깐
게임칩 하나 1만 2천원 할때 사세요 왠지 5세대 리메이크도 예견될 결과가 보입니다. 저 게임이 팩당 2~3만원? 아니면 2만원
정도만 해도 봐주는데 6만원 입니다. 해리포터 레거시랑 비교하긴 미안하지만 가격과 퀄리티 면 보면은 완전 다르죠
결국 캐릭터 팬심 상품화가 주 목적이 맞는거 같네요
그래 이게 맞지 이게 어딜봐서 스토리가 좋은거야
내가 갓오브워 보고 와서 대가리가 깨진건 줄 알았잖아 ㅋㅋㅋㅋㅋ
알고리즘에 소드실드 리뷰영상이 올라와서 다시보고왔어요. 점수가 1.5/5 점이더라고요. 이건 2/5점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전작보단 조금은 나아진ㅋㅋㅋㅋㅋ
포켓몬빠의 입장에선 오히려 스토리가 밀도낮아서 좋았음 스바의 스토리는 가볍게 봐야해요
원하는 모든걸 원하는 순서대로 하라고 말해주는 교장선생님과 보물찾기란 주제
네모가 챔피언이 되어달랬어
나한테 전포를 짬때린 선배가 자기를 도와달래
학교 불량배를 무찌르자고 섭외가왔어
겨우 저런이유로 가볍게 출발한 여행이 각자의 결과를 내고 그 루트의 라이벌들과 우정을 쌓고 경험을 쌓아가서는 결국 하나로 뭉치는 마지막스토리의 뽕맛을 올려주며 이 모든 여행이 주인공이 보물찾기에서 찾아낸 보물 이라는거죠
그 외로 나름 디테일 챙긴것도 좋았어요
얘네가 돌아버린건지 마지막파트에서 갑자기 연출에 힘을 주는데 마지막 전포vs전포 파트에서 우리 오토바이를 꺼내기전 도망친다를 누르면 지금 도망치면 모두가 위험하다 라는 대사가 나와서 그 대사를 보고나서 이후에 네모가 하는 주인공과 전포가 팔데아를 지켜낸거란 대사를 들을때 좀 좋더라고요
시발 릴리에는 내가 다해줬는데도 저런대사를 친적이없는데
거기다가 처음으로 게임내에서 이로치확률이라던가 위력계산방법이라던가 알려주는것도 많아서 편의성도 많이 개선됐다고 봐요
오랜팬으로썬 500점 짜리 슈퍼갓겜임
하지만 병신같은 최적화로 무려 450점을 까먹어서 총점 50점자리 망겜임
@@꼬마-k9s 저도 진짜 오랜팬인데 그래픽이나 최적화 둘중 하나만 조졌으면 이해 해줬을텐데 둘다 완전 조지니까 할말이 없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꼬마-k9s 망겜 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그만 좀 하시지
참으로 한심스럽군요
결말 마무리 정리는 희망적이네... 앞으로도 기회는 계속 될거다..ㅋㅋ
무한한 기회가 과연 희망일까요..앞으로도 대충 만들어도 된다는 말인데ㅋㅋ
@@wopani5161 솔직히 다음에도 이따위일거면 오픈월드같은 시도는 안했으면 해요 ㅋㅋㅋㅋㅋㅋ 레알세처럼만 됬어도 좋았을텐데
@@wopani5161 근데 일단 새로운 시도를 한건 팩트임. 10세대 때 그냥 다시 에라 하던거나 하자 할지, 9세대 때 기술력, 노하우 부족을 보강해서 그 시도를 완성시킬지가 관건일듯
새로운 시도랍시고 산 꼭대기에 목표점 찍었는데 반도 올라가지 못한 완성도로 출시한 느낌
게임성은 레드때부터 완성되어있으니 재미는 보장하는데
껍데기를 바꾸려는 노력을 하나도 안하는게 너무 화남
참으로 추하시네요...
님 노력이나 잘하시지...
게임프리크 전성기는 역시 닌텐도DS시절 포켓몬스터 블랙&화이트 시리즈가 아니었나 싶어요.
솔직히 포켓몬 이번 신작은 불친절을 넘어 필드가 워낙 방대하다보니 뭘 해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지금 와서 다시 도트시절로 돌아가고 싶냐고 물으면 아니오 할 사람 천지일테니..
정말 속이 시원합니다
게임의 기술은 날이 갈수록 발전하는데,
포켓몬을 볼수록 답답했던 마음을 뚫어주시네요. 전 솔직히 아르세우스 이후로 흥미가 완전히 떨어져서 스위치는 중고로 팔아버렸습니다. 이번 9세대를 영상으로 보고 더 큰 충격을 했죠… 겜프릭크 쪽에서 이 영상을 아침마다 봤으면 좋겠네요. 제가 사랑하는 포켓몬을 다시 하게되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포켓몬게임이니깐 일단 사고본다.. 이건 이제 못끊거든요ㅋㅋㅋㅋ 마치 흡연과같은 습관성 구매버튼 클릭ㅋㅋ
기술력은 욕얻어 먹어도 할말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말하시는게 참으로 추하시네요
베요네타3를 플레이하고, 경험한 포켓몬의 프레임 드랍과 그래픽은 정말 환상적이었어요!!
오야 호수에서는 뭘 못하겠어요!!!!
솔직히 5세대 피크찍고 내리막만 걸어서 이정도면 만족해버림....
도트나 찍던 애들끼리 3D를 어설프게 구현할 수 밖에 없긴 하겠네요. 도트 시절엔 진심 아무런 불만도 없었다던데
@@H-O-S-T-E-L 반대임 마리오나 다른 작품들 3D 나오는거 보고 '포켓몬은 3D안한다, 발전할 생각 좆도 안한다' 라고 입에 개거품물음.
@@H-O-S-T-E-L 말하시는게 참으로 한심스럽군요
@@Sion0007 참으로 추하시네요
@@jinagarden4256 복붙 그만하라고
1이라는 행위를 3개로 쪼개서 각각 8번 반복시키는 스토리와 연출 진행할 수록 신선한 경험을 단 하나도 느끼지 못했다, 먹는 것과 계단을 내려가는 것에서 보여지는 쓰레기같은 게임 디테일, 체육관 도전자격을 얻기 위해 치루는 유치원생도 하품을 할 날림 미니게임, 오픈월드를 만들었지만 맵과 오브젝트와 사물들에 어떠한 상호 작용도 어떠한 특수한 탐험요소도 없으며 건물 내부가 구현이 안 된 쓰레기같은 옶픈월드, bw같은 영웅의 서사도 dp같은 왕도의 성장물도 아닌 초딩급을 넘어서 유치원 애들도 몰입을 하다 말 중후반까지의 스토리.
진 보스전의 연출을 보면 그냥 그 전까지의 스토리 구성과 연출은 못 한게 아니라 성의없이 안한 거 라고 보여질 정도로 진 보스가 전부이자 끝이었던 스토리.
빡세게 에스퍼 관장을 세번째로 털었더니 나머지 관장은 모두가 개좆밥인 없는 레벨 스케일링을 커버하지 못 한 실패한 레벨 디자인까지...
스ㆍ바가 재밌다면 당신은 썬문,소실,브다사펄 모든 것을 재밌게 할 수 있을 겁니다. 그 재미는 모든 포켓몬 시리즈가 1세대부터 가지고 있으니까요.
어쩐지 게임 어떻냐 하니깐 1000만장 팔렸다는 얘기만 하드라 ㅋㅋㅋㅋㅋㅋ
이번작은 귀여운 남자애를 만들 수 있다는 거에서 합격
솔직히 포켓몬 ip가 조금만 약햇더라면 이미 진작에 망하고사라졌을회사...ㅋㅋㅋㅋㅋㅋㅋㅋ
마인크래프트 모드로 만든 포켓몬이 이거보다는 훨씬 재미있는 오픈월드 포켓몬인듯 했음.
저도 5점 만점에 2점이라 생각했습니다 스토리야 포켓몬이니까 로 넘어갈수 있었는데 실시간 레이드 컨텐츠는 암덩어리입니다;
특정 포켓몬 - 배북 마릴리, 무쇠손. 코라이돈, 미라이돈 등등을 제외하면 5성 이상의 레이드를 클리어 하기도 힘드며
4성에서 5~6성 레이드로 넘어갈떄의 난이도 급상승, 렉은 물론이며 턴이 씹히는 버그와 체력바가 들쑥날쑥한 버그 등등
심지어 매치도 화면에 나오는건 8개 밖에 없으며 매치 리서치 또한 전작인 소실보다 퇴보했습니다.
차라리 실시간 말고 전작처럼 턴제로 냅뒀더라면 렉이나 버그 없이 깔끔한 진행이 됐을텐데...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아르세우스 급으로만 나오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참 아쉽습니다.
바랄걸 바라세요 제발
하다가 눈아파서 방치중ㅋㅋㅋㅋㅋ 프레임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세대를 위한 한발자국..
그거를 플레이어한테 배포하는거
배타테스트를 정식출시한격
말하시는게 참으로 한심스럽군요...
다음 세대 때 포기하고 대충 낼지, 아님 이번 작의 실패를 통해 얻은 노하우와 경험을 토대로 기술력을 보강해서 진짜 제대로된 오픈월드를 낼지가 포켓몬 게임의 발전 여부에 모든게 걸렸다고 봄
일단 시도는 했는데 결과가 별로였지만, 기회는 아직 많은 IP고 돈도 많이 벌테니... 이 시도를 이어가기만 해도 다음 세대는 잘 나올거 같음
@@제네마르 ㄹㅇㄹㅇ
아무리 후져져도 계속 하게되는게 바로 IP의 힘인가....
이정도면 어느정도까지 대충 만들어도 사람들이 계속 사줄까 하고 시험하는거같음ㅋㅋㅋㅋㅋ
말하시는게 참으로 추하시네요
그럼 님이 직접 게임 만들시던지
흑우중에 흑우가 포켓몬 팬들 이지
뭐 하로 돈들게 개발을 함 막만들어도
팔리는데
썸넬의 웃음은 해탈한 웃음이 맞았군
난 정말 재밌게 했지만 다른 사람에게 추천하기에는 어렵다고 생각함...
포켓몬을 좋아하고 원래부터 하던 사람이라면 이정도 게임에도 감동먹고 절함
맞아요. 차마 타인에게 추천하기 힘들지만 제게는 재밌는 그런 게임
포덕들에겐 진짜 재밌었음 ㅋㅋ... 난 브다샤펄로 대가리 봉합된 줄 알았는데, 이번거 보니 아직 뇌수 철철 흐르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