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가득 하니까 아직 안본 분들은 누르지 마세요 썸네일은 4.2 PV에서 가져온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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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0 жов 2024

КОМЕНТАРІ • 105

  • @seunghankim
    @seunghankim 11 місяців тому +25

    ㄹㅇ어디서 파쿠리 해온거 같지도 않고 진짜 원신 특유의 그 스토리 좋았음..
    진짜 아쉬운건 우리가 푸리나 변호사였음 좋았을텐데 푸리나 하나 계속 패니 맘 아픔

    • @무저-g1c
      @무저-g1c 11 місяців тому +4

      조리돌림하고 염산에 손 넣어봐부터 마구마구ㅋㅋ 아....

  • @Hermit-Bear
    @Hermit-Bear 11 місяців тому +30

    수많은 관객앞의 화려한 연기인줄 알았지만 실상 아무도 봐주지않는 혼자만의 초라한연극을 500년간 해왔던것....그 연기를 포칼로스는 판결장치안에서 푸리나는 폰타인이란 무대위에서....

  • @parkhase
    @parkhase 11 місяців тому +7

    다른사람한테 못털어 놓은건 신이 아닌걸 들키는걸 무서워 한거보다 타인에게 말하거나 일기라도 쓰는 순간 천리한테 들킬수 있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 @1023구태원
    @1023구태원 11 місяців тому +5

    음악전공하는 학생이고 이번에 예종 합격했습니다
    존나 힘들때가 많았어요
    특히 콩쿨과 입시에서 떨려죽겠는걸 감추기 위해서 별지랄을 다합니다
    현타는 기본이고 정말 힘들어요
    이번 마신임무보면서 많이 위로받았어요
    갓겜미호요 나락가지만 말자

    • @yesyes7068
      @yesyes7068 11 місяців тому

      수고하셨습니다

  • @choigangae
    @choigangae 11 місяців тому +7

    분수 푸리나 목소리가 그냥 그때의 푸리나의 심정이었다니ㅠㅠ
    이렇게 고통받고 있을줄 누가 알았냐구!!!

  • @amba8323
    @amba8323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지스님, 맨날 버럭 호통치시는 것만 짧은영상으로 보다가 이번에 스토리 정주행하시며 울고 화내고 하시는 것 보며 참 재밌었습니다. 풀버전 봤는데, 그 영상은 없어 정리본에 댓글 남깁니다. 정리를 하시는데 잘 정리가 안되는 부분도 있는 것 같아 제 생각을 좀 나눠드리려해요.
    1. 고래는 무엇?
    멸망을 일으키는 트리거. 예언의 마지막 단계의 물이 넘치는 건 원시바다의물을 먹은 고래가 터져야 함.
    2. 예언은 무엇? (천리가 만들어놓은 반드시 일어나야 할 일은 무엇인가?)
    고래가 터지고, 물에 잠겨서, 애들 몰살. 이거만 셋팅해놓으면 모두 정령행 확정
    3. 스커크는 왜 나옴?
    예언이 이루어지려면 고래를 터뜨려야하는데, 천리가 생각한 그림에서의 느비는 걔를 못터뜨리니까 스커크가 나와야 예언이 실행됨.
    4. 천리가 만들어놓은 미래(a) vs 포칼루스가 뒤튼 미래(b)?
    0. (a) 아무일 없음
    (b) 신격, 인간 분리. 신격은 기모으러 들어가고, 인간형은 천리가 만들어놓은 예언을 당하게 만들어둠. 저항을 위한 느비 영입.
    -----------500년 흐름---------
    1. (a) 예언이 다가와서 사람들이 빡침. 공포에 빠짐. 그래서 신을 심판하려 함. 포칼루스가 다굴맞음
    (b) 예언이 다가와서 사람들이 빡침. 공포에 빠짐. 그래서 신을 심판하려 함. 푸리나가 다굴맞음
    2. (a) 아무일 없음
    (b) 물의신 자신을 희생하며 천리가 뺏아서 준 힘을 느비에게 줌으로서 느비를 완전체로 만들어줌. 많은거 못해도 됨. 몰살 엔딩만 막을 수 있을정도면 됨. (500년 간 물밑작업 필수)
    3. (a) 고래가 나타나서 깽판을 치다가 스커크가 와서 터뜨려버림
    (b) 고래가 나타나서 깽판을 쳤지만 물의 권능을 완전히 회복한 느비가 막음. 그리고 스커크가 옴
    4. (a) 고래가 터진 물에 폰타인 사람 올 용해. 천리가 만들어놓은 원죄 해소 엔딩 (구조상 무조건 이리갈 수 밖에 없음)
    (b) 고래가 터졋지만 물에 폰타인 사람들이 안 녹음. 하지만 천리가 만들어놓은 반드시 일어나야할 일역시 모두 다 일어난 상태
    5. 푸리나는 무슨 상태?
    표면상으론 지금은 예언이 거짓이었다고? 상태. 즉, 계시판결장치에 의해 쫓겨났고 아무것도 모름.
    거울 속 내가, "극적인 심판이 있을때까지 연극하고 있어라 했음을 기억해내고", "용해는 실제 있었고, 그리고 물도 넘쳤고 그렇지만 안망했으므로" 거울속의 내가 성공했음을 알면 그나마 마음의 안식 엔딩이 될텐데 아직은 명확하지 않아요. 이건 꼭 나중 스토리에서 밝혀줬으면 참 맘이 편할 것 같습니다. 우리 푸리나 ㅠ

  • @대탄코
    @대탄코 11 місяців тому +11

    이번 스토리보면서 푸리나의 신 복귀는 가능하다고 생각함.
    원신=신이 될 자격을 가진 자
    하지만 천리 체제에서는 신의 눈을 가진 자들이 신이 될려고 할때마다 방해했었음.
    하지만 푸리나가 신격을 잃고 신의 눈동자를 받았을 때 느비가 푸리나한테 신의 눈동자를 줬다는 설정이 거의 확정임(푸리나의 신의 눈동자만 다른 폰타인 신의 눈동자와 달리 용갈기가 있음)
    여기서 어떻게 느비가 신의 눈동자를 줄 수 있냐고 물어보면 공식에서도 설정을 안 풀었지만 느비가 원래 용왕의 힘을 얻었고 대권을 돌려받았기에 가능하다고 봄
    이 말은 푸리나는 천리체제가 아닌 느비체제에서의 첫 신의 눈동자이며,
    푸리나가 신이 될 자격을 가져도 천리는 방해를 못함.
    난 푸리나가 결국 다시 신의 자리로 돌아올거라 확신함.

    • @대탄코
      @대탄코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연기가 아닌 진짜로 신이 될거라 믿는다

    • @study_hard42
      @study_hard42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제발 다시 신이되면 좋겠는데, 물의신 신좌 자체가 없어졌고 대권이 느비한테 돌아갔는데 물의신이 다시 생길수가 없지않나

    • @대탄코
      @대탄코 11 місяців тому +3

      @@elysia_forever_11.11 천리 체제에서의 물 집정관 자리가 없어질뿐임. 느비체제에서는 언제든지 집정관이 될수가 있음. 애초에 집정관 자체가 직위의 이름일 뿐이고 천리가 만든 시스템에 불과함.
      신의 눈동자=신이 될 자격을 가진 자
      하지만 모종의 이유로 천리는 신이 될려는 자가 보이면 방해를 하고 있음.
      하지만 느비체제에서의 신의 눈동자는 천리의 감시를 피할 수 있고 그렇기에 느비체제에서의 신이 될 수가 있다고 생각함

    • @TSV7
      @TSV7 11 місяців тому

      ㅇㄷ

    • @김시훈-s9g
      @김시훈-s9g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근데 푸리나는 평범하게 살아가는걸 원하는데 신으로 복귀시키는것도 좀..

  • @최세종-n6r
    @최세종-n6r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26:15 이부분부터 비가 내리는데 느비예트 턱쪽으로 눈물을 흘리는 듯한 연출이 있는데 물의 용이 슬플때 내리는비+느비예트의 눈물로 슬픈 감정을 더 잘 표현한것 같음

  • @kanaria1423
    @kanaria1423 11 місяців тому +6

    13:18 182375일이 499년 8개월정도 되더라구요

  • @mensan33
    @mensan33 10 місяців тому

    평소 스토리를 안 봐서 이해가 너무 어려웠는데 지스토리님이 설명해주면서 넘어가니까 훨씬 보기 편하네요

  • @illliilllill8421
    @illliilllill8421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푸리나가 불쌍하기만 하고 스토리는 진짜 찝찝 그 자체…. 개인적으로 기분이 나빴음 ㅠ 마무리라도 잘 챙겨주던가

  • @korebezzangi
    @korebezzangi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스토리가 미쳤죠. 진짜 한 5번쯤 다시 보는것 같아요.

  • @kylejin836
    @kylejin836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스토리 진짜 겜생인생 최고의 스토리엿다 ... 나중에 지스님 풀스토리 플레이로 다시 봐야지

  • @hehekoro56526
    @hehekoro56526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그 중국 웹툰같은데서 자주 나오는 얘 대체 왜 이러는거야? 라는 생각이 들게 끔 하는 전개가 곳곳에 있던 것이 조금 아쉽네요.
    캐릭터 간의 인연을 살려주고 감정이 고조되는 디테일을 조금만 더 살려줬으면 어땠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래도 충분히 볼거리도 많고 감동적인 마무리였습니다.

  • @블랙칸-h5c
    @블랙칸-h5c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난 너무 푸리나가 불쌍하더라 500년동안 고생했는데 수고했다라는 말한마디 못들음 그장면 하나 넣어주는게 그렇게 힘들었던건가?여행이라도 떠났다면 마지막에 폰타인 바라보면서 미소짓는 장면 하나만 넣어줬어도 좋지않았나?

  • @황도복숭아-x2w
    @황도복숭아-x2w 11 місяців тому +4

    500년간 아무에게도 인정받지도 못하고 알아주지도 못하는 연극을 계속 이어오다가 500년만에 머리위에 드리워지는 스포트라이트는 자신을 옥좌째로 처형하기위한 칼날의 빛...
    푸리나 애껴줘라...

  • @헤이-d6x
    @헤이-d6x 11 місяців тому +3

    아를레키노보고 세탁이라는 이유는 얘 분명 수메르때 도토레급 악인이였는데 "전대 아를레키노"도르로 넘어감 ㅋㅋ

    • @생선의동영상저장소
      @생선의동영상저장소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도토레 만나면 도토레의 가장 선량한 조각으로 또 다시 세탁기돌릴거같음 ㅋㅋㅋ

    • @헤이-d6x
      @헤이-d6x 11 місяців тому

      ​@@생선의동영상저장소도토레는 자기 나이마다 분신만든거라 가장 선량한 조각 나올려면 응애 도토레 나와야함 ㅋㅋ

  • @심뚠뚠
    @심뚠뚠 11 місяців тому +27

    수고했다라는 말에 왤케 집착들 하는지 모르겠네
    폰타인 모든 국민들이 모여서 푸리나 찬양하고 보상도 해주고 했으면 지금의 여운이 있었을까 싶음 보상심리는 정말 당연한거긴 한데 이를 거스르고 아무것도 바라는거 없이 폰타인을 위해 희생하고 잠적하는 이 엔딩이야말로 고결함의 극치아닌가 싶음

    • @실아려
      @실아려 11 місяців тому

      ㄹㅇ

    • @kwon2033
      @kwon2033 11 місяців тому +5

      확실히 곱씹어보면 이말이 맞기야한데 적어도 플레이어블 캐릭들이나 하다못해 행자 페이몬 정도에게선 제대로 위로받는게 좀 좋아보임.. 그동안유아틱하고 유치하게 스토리 잘만 짜놓고서 유독 푸리나한텐 너무 잔인하단 생각이 듦

    • @박영민-j8v
      @박영민-j8v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내막을 모르는 다른사람은 그럴수있어도 옆에서 지켜본 느비예트정도는 해주는게 맞지않을까싶긴함
      느비가 원래성격이 무자비한성격도아니고 포칼리스랑 만났을때 푸리나를 걱정해주더니 갑자기 힘얻고 나몰라라한거처럼 흘럿기에 제 3자인 플레이어입장에선 답답할수있지

    • @sl7740
      @sl7740 11 місяців тому

      ⁠@@kwon2033사실 수메르부턴 메인스토리 그닥 유아틱하지않음. 유치하지도 않고 그냥 지금이 잘 짠거같음 나데나데는 전설퀘 2막에서 해주겠지

    • @millerjoel3760
      @millerjoel3760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이번 스토리(전설퀘 포함) 주요 불호 의견은 푸리나에 대한 폰타인 사람들의 찬사를 바라는게 아님. 적어도 500년간 최측근이었던 느비예트나 푸리나 내면을 직접 본 여행자는 위로를 해주는 장면이 나왔어야 맞는거임. 느비예트는 거의 확실하게 푸리나가 떠나는 과정에서 위로의 말을 건넸겠지만 작중에서 전혀 표현 되지 않았고, 여행자는 플레이어의 감정선을 대변하는 존재인데 전설퀘에서 푸리나를 대하는 모습은 사실상 캐릭터 붕괴에 가까움.
      수메르의 룩카데바타씬이랑 비교해봐도 룩카데바타가 모두에게 잊혀졌고 오로지 행자(플레이어)만 기억하는 상황이지만 이는 숭고하고 고결하게 기억됨. 행자가 스스로 딱히 뭘 할 수 있는 여지도 없었고. 그런데 이번 폰타인에서는 충분히 푸리나의 고통을 바로 앞에서 직관한 행자가 푸리나 안부를 묻기는 커녕 안중에도 없는 식으로 묘사되니 이게 플레이어의 감정선과 너무 괴리감이 커서 말이 많은거임.

  • @asdasd-et9hv
    @asdasd-et9hv 11 місяців тому +5

    24:42
    30:57
    컷신나올때 마빡세번쳤다 진짜 최고의 마신임무 스토리
    이게 마신임무지

  • @이민철-s7f
    @이민철-s7f 11 місяців тому

    스토리 볼땐 감동이라 정리가 안되긴했는데, 이게 맞나???
    결국은 진짜로 예언은 가짜이긴 했지만
    1. 전대 물의 신이 태고의 바다 훔침 -> 백성 만듬 (원죄)
    2. 천리가 노함.
    -> 지식의 나무에 미래 새겨짐
    -> 훗날 태고의 바다 넘쳐서 백성들 모조리 액화 될 예정임
    3. 포칼로스 후임으로써 백성들 구할 구상
    -> 예언 만듬 (지식의 나무처럼, 예언대로 상황이 생기게 만듬)
    -> 지식의 나무의 예언 + 희생/구원 이중 계획 =====> 천리 속임
    * 희생 = 2명의 푸리나 / 구원 = 푸리나와 백성들
    4. 500년간 숨어서 힘 축적
    -> 느비예트에게 힘 환원 및 인간애 심기
    5. 느비예트의 구원
    -- 여행자 역할
    솔직히 푸리나 속여서 법정세우고 시간 끄는 것 밖에 없었음.
    실체적 진실은 (리니 동생이 석판가져와서)느비예트가 해석하고 우인단 도움받고.
    -- 사패 행보
    푸리나가 이미 인간이라고 생각 했으면서
    푸리나가 많이 깨져가고 있다는거 다 알고 있었으면서... 싸패긴함;

  • @DoTroll5610
    @DoTroll5610 11 місяців тому

    와...
    "언젠가 있을 예언의 날을 위해서 평생 동안 광대짓을 한다."
    수메르에서 룩카데바타의 희생은 어떻게보면 노블리스 오블리주지만
    푸리나는 진짜 아무런 댓가도 없이 그냥 오로지 남을 위해서 광대짓을 해온거네.

  • @imhehe
    @imhehe 11 місяців тому

    폰타인의 물의 신이자 진정한 정의의 신 푸리나님 허접 무능 바병푸라 놀려서 미안해유퓨퓨ㅠㅠㅠㅠ

  • @user13486
    @user13486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34:21 원죄를 해소하기 위해선 예언(운명)을 따라야 합니다.
    예언은 두가지 조건으로 나뉘며,
    1. 폰타인 백성들이 바다에 잠길 것 = ( 폰타인의 해수면이 상승해 죄를 짊어진 자들은 모두 서서히 수면 아래 잠길 것이다)
    2. 그 시점에서 푸리나는 살아 있을 것 = ( 결국 모든 이는 바다에 용해될 것이며, 오직 물의 신만이 신좌에 남아 눈물을 흘리리라 )
    조건 충족시 = 원죄의 해방 [ 그때⋯ 비로소 폰타인 사람의 죄도 씻겨나가게 될 것이다. ]
    느비가 능력을 받아 행한건 죄를 사한게 아니라 원시모태바다에 닿더라도 융해되지 않는, 체 내 원시물에 간섭하여 원시물에 융해되지 않게 만들어 주는 힘을 쓴거고
    포칼로스가 죽었지만 밖의 푸리나는 살아 있었기 때문에 조건이 충족되어 원죄가 사라진겁니다. ( = 천리를 속였다 )
    만약 포칼로스가 느비한테 힘만 주자고 푸리나를 만들지 않고 혼자 자살 했다면 두번째 조건이 충족되지 않아 원죄는 사라지지 않았겠죠
    힘 모아서 신좌 파괴하고 힘만 주면 될건데 왜 푸리나를 만들고 자신은 뒤에 숨어 있었느냐? 하는 의문이 여기서 해결됩니다.

    • @JG_Yuumi
      @JG_Yuumi 11 місяців тому

      설명 감사하다...

  • @손민우-f8o
    @손민우-f8o 11 місяців тому

    방주를 보면 군옥각 생각나서 웃음벨 ㅋㅋ 역시 돈많다고 크게 지을수있는건 아니라는것이 증명되었다.

  • @Kailo15
    @Kailo15 11 місяців тому

    수메르 후 쉬고있는데 폰타인스토리가 진짜 역대급인가 봐요

  • @박영민-j8v
    @박영민-j8v 11 місяців тому +72

    행자나 느비가 그동안 고생했다고 한마디만 해줬다면..

    • @김주원-s5v
      @김주원-s5v 11 місяців тому +3

      아마 그 스토리는 푸리나 전설임무 2막에 나오지 않을까 함.
      무엇보다 플레이어블 캐릭 푸리나는 물원소 힘을 쓰는데 스토리의 푸리나는 전혀 못쓰니 이 공백을 2막에서 해결할거 같기도 하고

    • @simhae1775
      @simhae1775 11 місяців тому +13

      현실은 전설임무에서 인성질 ㅠㅠ

    • @화러사
      @화러사 11 місяців тому

      ​@@김주원-s5v1막에서 나와요

    • @이하-h3x
      @이하-h3x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십알 전임 2는 아니잖아 4.6언제 기다려

    • @millerjoel3760
      @millerjoel3760 11 місяців тому +10

      이게 제일 중요하고 필요한 씬이었고 마신임무 마지막에 들어갔어야하는데 그냥 느비가 몇마디 전해주는걸로 퉁치고 끝남 심지어 그걸 행자는 전해듣기만 하고. 이번 마신임무 소재나 플롯 자체는 푸리나 인간찬가로서 근사한 이야기라 생각하지만 이런 부분들이 너무 아쉬웠음.

  • @주먹왕-c2v
    @주먹왕-c2v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여행자 페이몬 ㄹㅇ싸패임

  • @makeitreal4u
    @makeitreal4u 11 місяців тому +4

    뽕이 그냥 차고 넘쳐서 터져서 1돌 전무 해줘버렸다..

  • @heonmen
    @heonmen 11 місяців тому +6

    진짜 잼민이들이 많은가 어쩐가 나라가 망하는 판국에 싸패소리를 해대네 ㅋㅋ

  • @이세옴
    @이세옴 11 місяців тому

    이제 폰타인은 신이 없는 나라인건가요?
    느비가 권능을 가져 갔지만 신이 아니라 용왕인거고 푸리나는 인간인거고...

  • @abcdhun8290
    @abcdhun8290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궁금한게 있는데 용왕들 조진건 파네스 아니였나욤..? 백야국장서에 파네스랑 4명의 그림자가 용왕들과의 전쟁을 시작했다고 나오던디..

    • @존-k6d
      @존-k6d 11 місяців тому

      용왕들을 조지고 파네스가 가지고있던 용왕의 힘을 그림자들이 배신때려서 셀레스티아가 꿀꺽한걸듯?

    • @화러사
      @화러사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천리한테 패배해서 역사가 조작된걸수도

  • @hazelnutcop
    @hazelnutcop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역시 리액션은 지스 ㅋㅋㅋㅋㅋ

  • @whiteandblack2054
    @whiteandblack2054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진짜 이번 스토리 너무 좋았다

  • @JupieL_4474
    @JupieL_4474 11 місяців тому

    이제 2막에서 신 되면 완벽하다...
    푸리나 절대 지켜 ㅠㅠㅠㅠ

  • @찬크-q3p
    @찬크-q3p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이번 마신 임무랑 푸리나 전설 임무 재밌게 잘 감상하긴 했는데 조금만 더 다듬었으면 더 완벽했을 듯 ㅠ

  • @Jose-yj9tq
    @Jose-yj9tq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아니 아직 마신임무 안했는데 왜 자동재생됨...
    이어폰끼고 걷다가 스포당했네

  • @헐퀴-u1e
    @헐퀴-u1e 11 місяців тому

    탸느탈리아 그는 대체.....

  • @HanaMaru_TUNA
    @HanaMaru_TUNA 11 місяців тому

    이게 몸만 자유로운 나히다랑 뭐가 달라...

  • @nangha2012
    @nangha2012 11 місяців тому

    이거후에 푸리나 퀘하면 감동이 세배 ㅜㅜ

  • @jhk8800
    @jhk8800 11 місяців тому +11

    그게 ㅈㄴ 어이없음 계시판결장치가 푸리나 사형시키려고 할 때 행자가 "아직 물어볼게 남았어!" ㅇㅈㄹ한거 상황이 상황이였던지라 행자가 푸리나 몰아간거는 그러려니 하는데 저거는 진짜 사탄도 울고 갈 듯

  • @user-pujjjwksixkf
    @user-pujjjwksixkf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초반 우인단 얘기도 사실 우인단이 했던 대부분의 패악질은 도토레가 한거라 우인단 대다수는 온건파쪽이라고 하네요

    • @올때메로나-c9p
      @올때메로나-c9p 11 місяців тому +6

      타르탈리야가 리월 테러했던거는요?

    • @셉텨
      @셉텨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시뇨라가 몬드한복판에서 신의심장 빼앗아간건요? 타탈이 리월 부숴버릴려고 한건요? 스카라무슈 시뇨라가 이나즈마에서 사안나눠주고 국가 전복시킬려고 했던건요???? 걍 아를레키노 세탁기돌려주려고 도토레도르 하는게 정말 문제가 없다고 보이시나요

  • @beautiful_sae_ah
    @beautiful_sae_ah 11 місяців тому

    이대로만 갑시다 류웨이

  • @시크릿펫
    @시크릿펫 11 місяців тому +17

    행자 페이몬듀오 사이코패스 ㄹㅇㅋㅋ

    • @달타냥-k8n
      @달타냥-k8n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ㄹㅇ 사패 다됨

    • @이재홍-k1n
      @이재홍-k1n 11 місяців тому +3

      객관적으로 보면 그냥 늘 하던 원신식 개그대사를 넣은 거지만 문제는 푸리나스토리에 역대급으로 유저를 몰입시키고 저래서 문제.

  • @milkyway0419
    @milkyway0419 11 місяців тому

    매몰되어 끝없이 갈취당하는
    삶은 어떤 맛일까

  • @simhae1775
    @simhae1775 11 місяців тому

    진짜 재밌게 봤던편이에요

  • @AK-gj4sr
    @AK-gj4sr 11 місяців тому

    느그 카즈하는 칼한번 막앗다고 사방에서 칭찬하는데 500년동안 고생한 포카리는 아무도 나서서 칭찬안하니 ㅈ같긴함

  • @JWJerry
    @JWJerry 11 місяців тому

    7:14
    13:41
    29:18

  • @Kim_Mine__
    @Kim_Mine__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푸리나는 사형선고 받고 멘탈 나갔다가
    밖으로 나가보니 다 죽었을 줄 알았던 백성들이
    살아있다보니 나온말이 '예언이 가짜였다고...?'
    그럼 그때 푸리나는 무슨생각을 했을까요...
    다행이다? 속았다?

    • @Hiams.
      @Hiams. 11 місяців тому

      허탈감일지도요..

  • @실아려
    @실아려 11 місяців тому +6

    바병푸라고 할 때는 언제고 이제는 행자보고 싸패라고 하네 꿀밤 마렵다

  • @Joshua-hyeon
    @Joshua-hyeon 11 місяців тому

    물원소 충만해서 눙무류ㅠㅠ

  • @Lets_g0
    @Lets_g0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23:59
    35:33

  • @levelia_1
    @levelia_1 11 місяців тому

    지스 수메르vs폰타인 듣고싶음

  • @바라하네이아
    @바라하네이아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리니는 공감해주고 쉴드쳐주는데 푸리나는 쉴드로 떄려버리는ㅋㅋ

  • @갈때까지뿅간다
    @갈때까지뿅간다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바병푸는 혼나야함

  • @류미쿠
    @류미쿠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빌드업 개 미치긴 했다

  • @4_R3
    @4_R3 11 місяців тому +5

    푸리나 뽕보다 느비예트 뽕 느낀 사람
    👇

  • @최인재-q1b
    @최인재-q1b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푸흐흑

  • @성이름-v4f8q
    @성이름-v4f8q 11 місяців тому

    역트루먼쇼였어 ㅠㅠ

  • @ililililililililil1-g3j
    @ililililililililil1-g3j 11 місяців тому +8

    처음으로 행자가 ㅈ비호로 느꼈던 스토리

  • @Li_Rarius
    @Li_Rarius 11 місяців тому

    푸리나 기 습 숭 배

  • @홍-b9e
    @홍-b9e 11 місяців тому

    😮

  • @김동현-n7e
    @김동현-n7e 11 місяців тому

    싸패행자라니

  • @drex-x9m
    @drex-x9m 11 місяців тому +5

    행자랑 ㅈ이몬 왤케 싸패된거임?? 진짜 어이가 없네 우인단 고아3남매는 그렇게 삘아주면서 푸리나한테는 속이는 것도 모자라 비꼬는게 ㅈㄴ어이없음

    • @실아려
      @실아려 11 місяців тому +8

      그야 행자도 몰랐으니까 처음에 바병푸 이랬던 유저나 다름 없었으니 당연한거 아닌가? 사람들 다 죽게 생겼는데 제일 많은 단서를 쥐고 있는 신이 입을 싹 다문 상황에

    • @흐음-r9u
      @흐음-r9u 11 місяців тому

      ​@@실아려나도 마신임무 직후엔 이렇게 생각했는데 전설임무보면 여행자가 푸리나한테 마치전에 아무일도 없었던듯이 행동해서 욕먹는게 아닌가싶음 솔직히 푸리나를 속여서 재판을 받게한건 푸리나 입장에선 ㅈ같지만 진실을 모르는 다른사람 입장에선 어쩔수없으니 사과안한건 그냥 넘어가겠는데 진실을 다안 심지어 푸리나의 속마음까지 다본 여행자는 수고했다라고는 해야되지 않나 싶음
      거기다 선택지긴해도 푸리나의 희생을 비꼬는 내용도있어서 욕을 먹을수밖에 없긴함

    • @asdasdasd7247
      @asdasdasd7247 11 місяців тому

      @@실아려근데 보통 싸패라고 욕하는건 전임때매 그런거임 마신임무에서는 싸패라고 할만한 장면은없었죠

    • @실아려
      @실아려 11 місяців тому

      @@asdasdasd7247 아 내가 글을 잘못 이해함 해당 일은 푸리나 호감도 스토리를 보면 해결이 되는데 얘네가 스토리 상 몇개월이 지난 상태에서 스토리를 진행하더라고요? 그러니까 중간에 있던 일이 모조리 삭제됨 연출 잘못이 크다

    • @asdasdasd7247
      @asdasdasd7247 11 місяців тому

      @@실아려 음 이해했습니다. 그래도 대우를 너무 각박하게 한거같아요 여행자면 푸리나 죽을각오하고 원시 모태바다에 손넣고, 500년동안 그 고생한거 다 알텐데
      푸아송 마을에서 “에휴 그러게 뒷일 생각좀 하지” 이 말 해버리는게 진짜,, 좀 심하다 싶더라구요 페이몬도 옆에서 같이 비꼬듯이 말하고.. 저는 스토리 밀때 행자가 싸패라는 생각은 안했는데, 그냥 왜 스토리를 이렇게 만들었지? 이생각이 들었어요
      설정상 몇개월 이후에 진행되는 스토리라고 해도 푸리나에 대한 대우는 전혀 이해가 안되네요

  • @alhaytham-vm5sm
    @alhaytham-vm5sm 11 місяців тому

    카피타노 라인 도토레 라인 이거인듯

  • @이름뭐하지-u9e
    @이름뭐하지-u9e 11 місяців тому

    에게리아, 푸리나, 느비예트, 나비아, 행자 모든 사람들의 행동이 이해가 감
    에게리아는 인간이 좋아서 물의 정령을 인간으로 만들어줬고 푸리나는 천리를 속이기 위해서 포칼로스가 극히 제한된 정보만 알려주고 500년을 고독하게 연기했음
    느비예트를 비롯한 나비아, 행자 등등 사람들은 나라가 터지고있는데 푸리나는 광대짓만 하고있고 뭘 안함
    근데 푸리나가 안말해줌
    누가 더 나쁘고 안나쁘고 그런게 없었음
    각자 입장에 따라 폰타인을 위해 최선을 다했던거임
    그랬기에 보는 시청자들도 어쩔 수 없음에 답답함, 슬픔, 안타까움 등 여러가지의 감정을 느낄 수 있던거고

  • @YNG-g9m
    @YNG-g9m 11 місяців тому

    이 분 조회수 폼 많이 죽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