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의 세포들] [찡한감동] 세포마을로 들어간 김고은이 깨닫게 된 사실 (ft.게시판세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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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9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211

  • @TVING_official
    @TVING_official  3 роки тому +32

    티빙 바로가기 : tving.onelink.me/xHqC/1646c09f

  • @ooptc
    @ooptc 3 роки тому +3270

    남자 주인공이 구웅이라고 생각했다던 유미에게 때 하나 묻지 않은 얼굴로 게시판세포가 주인공은 유미 하나라고 말해주는 장면 그리고 깔리는 브금 너무 마음이 찡해짐..

  • @user..237
    @user..237 3 роки тому +2792

    웹툰볼때 이장면에서 좀 띵했음
    웅이 말고 다른 남주랑 행복해지겠지
    그래서 유미는 결국 행복해질꺼야라고
    생각했던 내가 바보같고
    그냥 유미는 누구덕분에 행복해지는게 아니라
    유미 자체가 행복의 기준인거야

    • @똥구몽몽-s2h
      @똥구몽몽-s2h 3 роки тому +52

      마자 댓글에서도 다들 유미 응원뿐 우리는 유미의 행복만 원한다!

    • @밥밥디라라-q8e
      @밥밥디라라-q8e 3 роки тому +125

      맞음 그래서 사실 순록이랑 결혼해서 행복해졌다는 결말로 완결되는게 좀 아쉽긴 했음 그냥 작가로서 성공한 유미가 순록이랑 썸타면서 약간 열린결말로 끝나는게 윰세다운 결말이 아닌가 싶어서

    • @이름에게-x7x
      @이름에게-x7x 3 роки тому +141

      @@밥밥디라라-q8e 전 오히려 참 윰세다운 결말이다 했네요. 유미의 프라임 세포가 사랑세포 인데다가 상처받고 아파도 늘 사랑하는걸 포기하지 않는 유미가 너무 멋졌어요. 결혼이 종착지는 아니잖아요. 그 뒤에 있을 결혼 생활도 사랑의 연속이죠. 저는 유미가 하는 행동 모두를 응원했던 입장으로써 유미가 행복하다면 다 좋다 싶었네요 ㅎㅎ

    • @밥밥디라라-q8e
      @밥밥디라라-q8e 3 роки тому +110

      @@이름에게-x7x 기억하시는지 모르겠는데 나중에 유미의 프라임세포는 사랑세포가 아니라 작가세포로 바뀝니다. 그래서 후반부에 유미의 일, 작가 생활이 많이 나올줄 알았는데 로맨스에 더 치중된 것 같았고 작가가 된 후의 이야기조차 순록이의 등장 이후로는 순록이와의 로맨스 서사를 위한 도구 이상으로는 느껴지지 않아서 좀 아쉽다고 느꼈어요. 윰세의 주인공은 유미 원탑이라면서 바비의 등장부터 남주의 비중이 너무 커진건 사실이고, 또 순록이의 경우엔 작가님께서 서사를 다소 급하게 부여했다는 느낌...? 그게 좀 매끄럽지 않아서 순록이가 남주들 중 유독 매력이 느껴지지 않았다고 평하는 독자들이 많았다고 생각해요. 물론 독자마다 느낀 점이 다를 수 있으니 그쪽이 생각하시는 점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Suri17
      @Suri17 3 роки тому +39

      @@밥밥디라라-q8e 동감이에요ㅜ 뭔가 갈수록 누가 유미의 남편인가로 가는거 같아서 좀 아쉬웠어요. 물론 남주마다 과몰입 하긴 했는데ㅋㅋ

  • @hellostranger3508
    @hellostranger3508 3 роки тому +2500

    이 장면 보고 그냥 눈물이 펑펑. 내 인생의 주인공은 그저 나라는 걸…

    • @joohee3232
      @joohee3232 3 роки тому +36

      맞아요. 나를 응원하고 있을 세포들을 위해서 나를 더욱 소중하게 생각하게 되었어요!

    • @미니쪼꼬_a
      @미니쪼꼬_a 2 місяці тому

      ㅇㄱㄹㅇ요..

  • @뮤즈-n2v
    @뮤즈-n2v 3 роки тому +2384

    유미의 세포들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면

  • @hsh357
    @hsh357 3 роки тому +2878

    실사랑 3D애니메이션 합성 연출 진짜 잘된거같음

    • @허디두
      @허디두 3 роки тому +135

      거기다 배우들, 성우들 열연까지...쵝오!!

    • @gta9690
      @gta9690 3 роки тому +2

      @@허디두 그냥 여자가 의심병 환자임
      병원 가봐야함

    • @이여진짜웃겨
      @이여진짜웃겨 3 роки тому +143

      @@gta9690 어디 아프냐?

    • @gogumacake
      @gogumacake 3 роки тому +67

      병원은 본인이 가야될거 같은데

    • @ggangggang_
      @ggangggang_ 3 роки тому +31

      @@gta9690 우동사리라도 달고 생각을 하렴..

  • @좋아요-y3j
    @좋아요-y3j 3 роки тому +1690

    개구리 다음으로 좋아하는 장면 '이 곳의 주인공은 한명이거든'😊

    • @user-sg9bj4cq1t
      @user-sg9bj4cq1t 3 роки тому +51

      윰세 명장면이죠,, 잊지못해요 아직도 저 장면을 마음에 새기고 살정도라구요ㅠㅠ

    • @Aljungs
      @Aljungs 3 роки тому +39

      누구에 의해 행복지자가 아닌 행복의 주체가 나 자신이어야된다는 띵언..

    • @좋아요-y3j
      @좋아요-y3j 3 роки тому +2

      @@user-sg9bj4cq1t 맞아요 감동 그 자체 ㅠㅠ

    • @좋아요-y3j
      @좋아요-y3j 3 роки тому +2

      @@Aljungs 윰세포는 정말 띵언 부자!

    • @정우-p1i
      @정우-p1i 3 роки тому +9

      개구리 명장면이라거 생각하는사람이 나만 있는게 아니었어ㅜㅜ 내가 개구리 보구 얼마나 광광 우렀는데ㅜㅜ 인생의 주인공은 유미 하나라는 이 장면도 너무 감동퓨ㅠㅠㅠㅠ

  • @정블리-l7d
    @정블리-l7d 3 роки тому +1765

    원작 웹툰이 드라마화 된 것 중에 제일 최고라고 생각함,, 보면 볼수록 더 보고싶고 갑자기 어느순간 그 장면이 떠오르면 속뜻을 알고 더 빠진달까 ㅠㅠ 미치게써 ㅠㅠ 유바비 싫어 ㅠㅠㅠㅠㅠ

    • @뀨뀨뀨-o1d
      @뀨뀨뀨-o1d 3 роки тому +11

      22 드라마화 된거 다 별로라 안봤는데 이건 최고

    • @뭘봐-h8h
      @뭘봐-h8h 3 роки тому +6

      유바비 싫어 ㅜㅜ

    • @mocom6223
      @mocom6223 3 роки тому

      시즌2하면 이제 바비 눈 흐려지는거 나오겠지....

    • @햄치주
      @햄치주 2 роки тому

      나만 바비 좋아?ㅜㅜㅜㅜㅜ

    • @핫초코코아-i3r
      @핫초코코아-i3r Рік тому +2

      @@햄치주저도 웹툰으로 봤을 땐 완전 비호감이였는데 드라마로 보니까 바비도 이해되고 불쌍하고 좋더라고요..ㅎㅎ

  • @하린-e6b
    @하린-e6b 3 роки тому +555

    ㅠㅠ 저거 쓰레기통 같은거 끌고오는 것도 너무 귀엽고 ㅠㅠ 올려다 보는것도 너무 귀여워. 귀여운 세포가 유미한테 이곳의 주인공은 한 명이거든 하는데 울컥 ㅠㅠ

    • @띠로링-b3j
      @띠로링-b3j 3 роки тому +22

      자기몸만한 쓰레기통 ㅠㅠㅠㅠㅠ졸귀

  • @hotchoco1934
    @hotchoco1934 3 роки тому +667

    게시판세포가
    주인공은 한명이라고 하는데
    왜 내눈에서 물이나오지.... 후...
    너한텐 오직 너만이 주인공이야 유미야아아ㅠㅠㅠ

  • @labeline9661
    @labeline9661 3 роки тому +511

    쓰레기통 끌고 나오는거 너무 귀엽네 ㅠ ㅠ 바퀴 굴러가는 소리조차 귀여워..

  • @ayaayaya8
    @ayaayaya8 3 роки тому +273

    "잊지마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바로 너란걸"

  • @고은서-w1z
    @고은서-w1z 3 роки тому +748

    유미가 세포마을 돌아다닐 때 몽환적인 배경음악 하나 안 넣고 고요하기만한 게 진짜 밤에 꾸는 꿈속 같았음 그래서 더 신비로워
    그리구 마지막에만 찡한 포인트 살짝 주는 거 ㅠ
    너무 좋다 이 장면

    • @새봄-v2e
      @새봄-v2e 2 роки тому +5

      ㅇㅈ ㅠㅠ 배경음악 없는거 좋다

  • @지녕이-j3b
    @지녕이-j3b 3 роки тому +330

    귀여워 귀여워 또랑또랑 휴지통끌고다니는것도 귀엽고 다 귀여워 ㅋㅋㅋㅋ

  • @빵긋-p8d
    @빵긋-p8d 3 роки тому +49

    누군가에 의해 내 행복이 크게 좌우되는건 불행해지는 지름길

  • @dda-a-a
    @dda-a-a 3 роки тому +75

    내 최애 장면. 고민이 생기거나 사람으로부터 힘든 일이 있을 때는 이 말을 떠올린다. 이곳의 주인공은 한명이야.
    그러면 모든 복잡한 생각들이 걷히고 나의 행복을 위한 선택이 어떤 건지 명확해진다.

  • @해등이의쿠키마을
    @해등이의쿠키마을 3 роки тому +115

    2:39 2:57 3:06 게시판세포 눈이 올망졸망하고 넘 맑은것 ㅜㅜ

  • @민초진심녀
    @민초진심녀 3 роки тому +101

    아니 세포 왜이렇게 눈물나오게 생겼니...? 뭔가 울컥하게 생김... 저렇게 올곧은 눈빛으로 바라봐서 그런가

  • @surani3881
    @surani3881 3 роки тому +470

    웹툰으로도 실사화로도 다시 봐도 제일 좋은 장면.. 별 말 아닌데 정말 큰 위로가 된다

  • @user-ek4le5ni5b
    @user-ek4le5ni5b 3 роки тому +301

    옛날에 친구가 유미의 세포 웹툰 재밌다고 추천해줬을때 로맨스물 싫다고 거절했더니 친구가 했던 말이 생각난다
    '너는 니 인생에서 연애한번 했다고 니 인생 전체가 로맨스로 바뀌냐? 윰세는 그냥 유미의 인생에 대한 이야기야 한번 봐봐'
    이 말 듣고 윰세보기 시작했었는데...추억이다

    • @꽁꽁꽁
      @꽁꽁꽁 3 роки тому +32

      와 친구분 멋있으세요 내 인생이 한 장르가 아닌데 말이죠

  • @piecejo2503
    @piecejo2503 3 роки тому +327

    이 장면으로 유미의 세포들이 끝나길 바랐던 때가 있었지. 바비 순록도 다 좋지만 이대로 마무리 되면 제일 유미가 행복할 것 같았어.

  • @user-stargudahane
    @user-stargudahane 3 роки тому +66

    저렇게 맑고 밝은 얼굴로 이 곳의 주인공은 한 명이거든 하는데 그리고 그 눈빛이 그게 나라고 말해주고 있는데 어케 안 울어욧 ㅠ

  • @more1443
    @more1443 3 роки тому +111

    음악없이 장면과 감정에 오롯이 집중할 수 있게 연출한게 너무너무 좋음ㅜㅜ 고은배우 목소리도 따뜻해서 듣기 편하고 뭔가 더 포근해지는 느낌. 그리고 게시판세포랑 대화할땐 정말 앞에두고 서로 감정교류를 하고있는듯해서 너무 뭉클하고 위로받음....

  • @유포리아-h3d
    @유포리아-h3d 3 роки тому +423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내가 맞아요.
    내가 나 자신을 소중히해야
    다른사람도 날 소중하게 대합니당..
    ㅠㅠlove yourself

    • @야옹-l2w
      @야옹-l2w 3 роки тому +6

      당연한 말인데... 위로가 되네요 오늘 너무 힘들었는데 감사합니다

  • @user-pr6cb1oq3f
    @user-pr6cb1oq3f 3 роки тому +314

    웹툰에서도 진짜 좋아했던 장면이랑 대사

  • @zzarapapa
    @zzarapapa 3 роки тому +87

    나 이 장면 웹툰에서 봤을 때 진짜 오열함…

  • @정하윤-n6c
    @정하윤-n6c 3 роки тому +555

    원작에서도 되게 감동 많이 받았던 장면이라 드라마
    에도 꼭 나왔으면 했는데..딱 나와줘서 넘 좋았어요😭
    생동감 있는 모습으로 다시보니 더 감동적😢❤
    고은 배우님하고 지윤 성우님 연기 넘 잘하셔!!!👏🏻

  • @레아리-r8k
    @레아리-r8k 3 роки тому +138

    이 씬 진짜 너무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저 말을 유미 본인에게 해주는게 유미의 세포라는 것도 좋았구요... 맞아, 유미의 세포들에게, 그리고 유미에게도 주인공은 유미 하나 뿐이야ㅠㅠ

  • @om_nyomnyom
    @om_nyomnyom 3 роки тому +158

    원작에서도 이 에피소드 엄청 화제였는데 영상으로 보니 눈물 좔좔..

  • @무브투헤븐-e5e
    @무브투헤븐-e5e 3 роки тому +436

    드뎌 본캐에서 이 짤을 보여주는군요ㅜㅜ 유툽 다른 채널에서 미리 보여줬어도 티비엔에서 보여주길 바랬어요ㅜㅜ 02:03 그 메모 붙일거야? 02:55 남자주인공은 따로 없어. 이곳의 주인공은 한명이거든... 02:05, 02:26, 02:46 세포의 발소리와 쓰레기통의 바퀴소리까지 디테일이 장난아닌 장면. 김곤님이랑 세포들이랑 진짜 만나게 해주고 싶당~

    • @rieuri668
      @rieuri668 3 роки тому +1

      요기 티빙이예욤 !

    • @sagupalgu
      @sagupalgu 3 роки тому +14

      쓰레기통 바퀴 굴러가는 소리도 쪼그만 발 타박 타박 소리도 넘 기여워 ㅠㅠ

  • @Warmduuu
    @Warmduuu 3 роки тому +52

    3:01 내가 웹툰에서도 우리 유미가 지은 책에서도 가장 좋아했던 대사, 장면. 이 한 마디가 유미의 세포 전체를 관통하고 나에게도 많은 되새김을 줬습니다😚

  • @NaNaaong
    @NaNaaong 3 роки тому +157

    진짜 웹툰에서 이 편보고 엄청 울었었는데ㅠ
    그 때 너무 힘들었을 때라 이 얘기에 너무 위로가 됐었고 아직도 제일 기억에 남는 대사네요

  • @임영회-i3h
    @임영회-i3h 3 роки тому +161

    최고의 명장면
    안울수가 없다ㅠ

  • @mindset1327
    @mindset1327 3 роки тому +34

    2:06 소리까지 같이 들으니까 진짜 귀엽네 ㅋ

  • @Iwanteufly
    @Iwanteufly 3 роки тому +12

    진짜 한 사람 안에는 하나의 세상이 있다는 말이 맞는 것 같아..
    죽으면 그 사람의 세상도 영원히 사라지는 거지..

  • @wpzmfha08
    @wpzmfha08 3 роки тому +146

    썸네일 세포 표정 졸귀

  • @midori-gobayasi
    @midori-gobayasi 3 роки тому +107

    판사세포가 유미만을 위해 판결하는 장면과 더불어 최애장면 그래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너 하나야!!

  • @wlsdmltka
    @wlsdmltka 3 роки тому +50

    고마워, 게시판세포야!,

  • @동그라미-k9g
    @동그라미-k9g 3 роки тому +86

    보고 눈물이 났네요. 그렇죠 내 인생의 주인은 오로지 나여야 하는데. 내 인생의 주연을 주인공을 그 누구에게도 빼앗겨서는 안되는데...내 인생이 어떤 이야기가 될지는 내가 정해나가야 하는데 그걸 오랫동안 제대로 못한거 같네요..그래도 내안에도 나만 생각하고 나를 사랑해주는 세포가 있다면 주인공은 오로지 너뿐이라는 이야기를 해주겠죠..? 가슴이 찡하고 감동적입니다..

  • @똥글리-c3x
    @똥글리-c3x 3 роки тому +94

    처음 드라마에서 게시판 세포가 등장했을 때 게시판 정리하는 장면에서 '채우기는 운명이야'라는 이름 없는 쪽지를 보는 장면이 있는데, 그때 그 쪽지를 남겼던 것도 유미었겠지?
    게시판 세포가 이런 게 붙어 있으니 유미가 스트레스를 받았던 거다, 운명은 없고 선택이 있을 뿐이라고 말하는데 이 장면을 보고 연결해서 보니 더 울컥한다...
    남자주인공이 따로 있는 것도 아니고 결국 모든 건 유일한 주인공인 유미의 선택이라는 말이니까.

    • @yeoni622
      @yeoni622 2 роки тому

      원래 전남친 우기가 운명이라고 붙였던 건데 우기가 성이 생기면서 옥의티가 된 거에요. 전남친이 지우기 대학국수 우기가 채우기 거든요 이 영상에서도 몇년 전이라고 했으니 전남친 우기가 맞아요

  • @xyz-ed8fi
    @xyz-ed8fi 2 роки тому +13

    이걸 시즌2 때문에 다시 보게 됐는데 너무 눈물 난다.. 내 몸에 세포들도 각각 생명체라고 생각하면 걔네는 오직 나 하나만을 보고 존재하는 건데.. 내가 행복하지 않다고 생각하면 걔네는 얼마나 속상할까… 너무 미안하네…….

  • @pr7069
    @pr7069 3 роки тому +124

    정말 최고의 장면

  • @하기싫어-t8h
    @하기싫어-t8h 3 роки тому +23

    힘들때마다 봐요. 지나간 인연들이 생각날때 진짜 큰 위로가 되는 장면 ㅠㅠ 무빙건,, 당신

  • @오징어13다리
    @오징어13다리 3 роки тому +45

    진짜 이 장면은 웹툰에서 봤을때도 머리 한대 얻어맞은 것처럼 띵했는데, 드라마로 보니까 더 크게 오는 듯.. 진짜 가슴에 확 박히는 말 ㅠㅠㅠㅠ 넘 따뜻해

  • @anfqudwkfl9051
    @anfqudwkfl9051 3 роки тому +47

    원작에서도 제일 마음에 들었던 장면...ㅠㅠ
    이 장면 이후로는 누굴 만나고 어떤 일이 있더라도 그저 유미가 행복해지기만을 바라게 되었던 것 같음.

  • @이소영-j7e
    @이소영-j7e 3 роки тому +88

    이 세상 주인공은 바로 여러분입니다! 그러니 자신이 행복해지기 위해 열심히 최선을 다 해봐요💖

  • @무브투헤븐-e5e
    @무브투헤븐-e5e 3 роки тому +15

    2:02 그 메모붙일거야?... 부터 나는 매번 이 장면을 무한반복하며...ㅜㅜ 오늘 내 꿈에 게시판세포가 나올거 같음.ㅜㅜ

  • @김수연-c7y2n
    @김수연-c7y2n 3 роки тому +48

    진짜 눈물줄줄나는 명장면 ㅠㅠ..

  • @뀨뀨뀨-o1d
    @뀨뀨뀨-o1d 3 роки тому +15

    김고은 연기 최고..

  • @뉴림-p4y
    @뉴림-p4y 3 роки тому +18

    하루에 몇번을 보는지 모르겠당.. 고마워유미야
    내가 위로받아

  • @강뿌뿌-v6q
    @강뿌뿌-v6q 3 роки тому +7

    귀엽고 찡해ㅜㅜ,,,,,눈물나ㅜㅜㅜㅜㅜㅜㅜㅜㅜ

  • @오아-o6s
    @오아-o6s 3 роки тому +7

    게시판 세포 너무 귀여워ㅠㅠ 볼따구

  • @egoist874
    @egoist874 3 роки тому +16

    어 뭐야 이 곳의 주인공은 한명이거든 하는데 코가 찡하고 난리..

  • @summervoyager
    @summervoyager 3 роки тому +9

    아 진짜ㅠㅜ저 입.손. 발 좀 봐... 어떻게 이래ㅠㅜ

  • @Dora_Bang
    @Dora_Bang 3 роки тому +24

    웹툰에서도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 이 장면 빠지면 섭섭함

  • @Mangupdate
    @Mangupdate 3 роки тому +2

    올려다보는 저 눈빛에서 유미만을 바라봐주는 애정이라 할까 그게 느껴져서 볼 때마다 슬프뮤ㅠ

  • @soshimsoshim
    @soshimsoshim 3 роки тому +10

    이장면에서 눈물 질질질 ㅜㅠ해맑은 표정과 목소리의 게시판세포가 여기주인공은 유미뿐이라고말해주는게 뭔가엄청 눈물이나게해

  • @이지유-i5z
    @이지유-i5z 3 роки тому +13

    너무 감동적이야..이 드라마 진짜ㅠㅠ
    원작이 대단한건 알고 있었지만,
    유미의 세포들만의 특유의 그 잔잔하고,
    포근한 분위기가 너무 좋다☺️

  • @반짝반짝쥬얼리
    @반짝반짝쥬얼리 3 роки тому +8

    게시판 세포 얼굴도 표정도 목소리도 너무 힐링이당 ㅠㅠ 귀엽고 소즁ㅠ 위로받음 ㅠㅠ

  • @lepetitprince8996
    @lepetitprince8996 3 роки тому +19

    이 드라마의 핵심이자 주제!
    제목이 유미의 세포들이지 구웅의 세포들이 아닌 것을 다시 깨닫는 장면임.

  • @oharin
    @oharin 3 роки тому +7

    게시판 세포에 말에 공감이 간다. 내삶에 주인공은 나야.

  • @whwhwh4443
    @whwhwh4443 Рік тому +5

    마음 식었다던 전남자친구랑 시간을 가질 때 이 영상을 보고 그 후에 만나 그 사람이 헤어지자는 걸 존중한다고 헤어졌었어요 그랬는데도 힘들어서 한 달동안 방황했었는데 이 영상 보고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인데 그동안 나를 너무 못챙겨준 것 같아요 앞으로 저를 잘 챙겨주면서 살아야겠어요

  • @김제니-h6h
    @김제니-h6h 3 роки тому +18

    유미의 세포들 에피소드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에피소드 남자주인공.. 진짜 이거 첨에 봤을때 울컥했엇늠

  • @그린앵두-o3v
    @그린앵두-o3v 3 роки тому +14

    마지막 날 보며 웃는 그 완전한 믿음의 미소에 자꾸눈물이 나는건 내가 힘들고 또 큰 위로가 되기 때문이겠지

  • @호에링
    @호에링 3 роки тому +33

    지리산보다 자연스럽네

  • @ko2265
    @ko2265 3 роки тому +21

    2:11 ❤️귀여워

  • @emmakwon8794
    @emmakwon8794 3 роки тому +4

    게시판 세포 유난히 귀여워 ㅠ

  • @Luia_Lee
    @Luia_Lee 3 роки тому +13

    아정말 웰메이드에요 ㅠㅠ
    시즌2 에는 성우님들도 더 많이 섭외됐으면 좋겠어요~!

  • @Haaa_aaam
    @Haaa_aaam 3 роки тому +6

    난 왜 이걸 출근하면서 봤냐 아,,,,,, 출근길에 눈물짓네

  • @방울이-o6z
    @방울이-o6z 3 роки тому +7

    여기만 보면 왜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 @mycometheroes
    @mycometheroes 3 роки тому +8

    웹툰에서도 가장 좋아했던 부분이 드라마에 잘 표현된 것 같아서 눈물났던 장면.. 내인생의 주인공은 나 하나라는사실 당연하지만 잊고살게되는것같아요

  • @choix8106
    @choix8106 3 роки тому +18

    오 .. 되게 눈물난다 이 장면

  • @유진-g9e
    @유진-g9e 3 роки тому +5

    게시물 세포 얘기 듣는 순간 뒤통수 맞는 기분이 들면서 드라마 뿐만 아니라 내 인생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해봤다 …

  • @이채윤-g6i
    @이채윤-g6i 3 роки тому +11

    맨 마지막 말 한마디에 표정이 일그러지면서 눈물이 왈칵 나왔습니다. 이런 연출을 하게 해주신 모두들 고맙습니다

  • @Ang-ps2hi
    @Ang-ps2hi 3 роки тому +7

    웹툰까지 통틀어 최고명장면ㅠ 이곳의 주인공은 한명이거든.. 세포 넘 귀여웡~~♥

  • @sunlightone9157
    @sunlightone9157 3 роки тому +20

    유미의 세포들 굿즈가 절실합니다ㅠㅠㅠ 졸귀 게시판 세포도요!!!!ㅠㅠㅠㅠ

  • @hanadulshin3970
    @hanadulshin3970 3 роки тому +9

    이장면 진짜 좋다....

  • @MungMung_vivi
    @MungMung_vivi 3 роки тому +2

    이거 전달하고자 하는것도 좋고 김고은 연기도 성우분 연기도 게다가 cg도 좋고 다 좋은데
    게시판세포가 넘 귀여우뮤ㅠㅠㅠ윰세에서 젤 귀여워

  • @ymeowS2
    @ymeowS2 3 роки тому +7

    완전 픽사 아니냐 ㅠㅠㅠㅠ갬덩

  • @이다인-u9s
    @이다인-u9s 2 роки тому +7

    웹툰에서 사람들이 이 장면을 너무 좋아하면서도 계속 남주, 남주 하면서 유미의 인생에서 남자 주인공을 찾으려 하는게 너무 아쉬웠음.
    작가가 전하려는 메세지가 유미의 인생의 주인공은 유미다 라는 바로 이거였던것 같은데 사람들이 자꾸 남자 주인공을 찾아서 그것때문에 방향을 튼 느낌도 나고

  • @dudungbombom
    @dudungbombom 3 роки тому +2

    캬~~~ 좋고 (박수 짝짝짝짝)

  • @user-qw2ns7vj1i
    @user-qw2ns7vj1i 2 роки тому +2

    무빙건은 천재야 진짜... 감사합니다 눈물이 주룩주룩

  • @zamiwayo
    @zamiwayo 3 роки тому +7

    왤케 눈물이 나.......ㅜ.....

  • @이지혜-n5n7e
    @이지혜-n5n7e 3 роки тому +3

    눈물이 핑 돈다. 내 인생의 주인공도 나야!!

  • @5rion
    @5rion 3 роки тому +4

    흐어어어어엉 ㅠㅠ
    그래 우선순위는 우선순위고 주인공은 주인공이지…

  • @bombi_
    @bombi_ 3 роки тому +4

    그래 내 안에서는 내가 주인공이야.. 나 자신을 사랑하자

  • @한댕-j1m
    @한댕-j1m 3 роки тому +10

    진짜 저 말만 들으면 눈물 핑 돔

  • @sofgkensh
    @sofgkensh 2 роки тому +2

    웹툰 처음 본지도 몇년이 지났고 드라마도 봤는데 이 장면은 볼때마다 아직 눈물난다…ㅜ

  • @alicehong4219
    @alicehong4219 3 роки тому +4

    주인공은 너 하나야❤

  • @키키-n3w
    @키키-n3w 3 роки тому +5

    다들 잊지말자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라는 걸

  • @user-sb7wl2st2m
    @user-sb7wl2st2m 3 роки тому +4

    웹툰의 모든 이야기를 관통하는 말이자 한사람의 인생에서 꼭 기억해야할 말이라고 생각함.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이기 때문에 그 누구도 나를 자신의 뜻대로 바꿀수 없고, 또 반대로 나도 누군가의 인생에서 주인공일 그 사람을 내 마음대로 바꾸려 하면 안된다는 그런 생각이 들게하는 장면이었다...
    근데 게시판세포 너무 귀여워ㅠㅠㅠㅠㅠ 윰세 시즌2 벌써부터 기대돼~!~!~!

  • @팔레트-z7p
    @팔레트-z7p 3 роки тому +5

    쓰레기통 한박자 늦게 또로록 굴러다니는거 넘 귀야워

  • @x_r.1629
    @x_r.1629 3 роки тому +7

    알고 봐도 눈물 난다...

  • @lunakim5666
    @lunakim5666 3 роки тому +3

    눈물이 핑…..

  • @KimNamjae
    @KimNamjae 3 роки тому +4

    찡하면서 감동적이네..

  • @kyungsooksin7582
    @kyungsooksin7582 3 роки тому +6

    Wow!!!!
    대박...내인생의 주인공은 오직 나.

  • @Goodsiyahaha
    @Goodsiyahaha 3 роки тому +7

    이 장면 너무 좋다...

  • @joy4601
    @joy4601 3 роки тому +2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라는거 .... 다른사람의 말때문에 매일 까먹고 산다 .... 오늘 기억하고 내일은 주인공이라는 것을 생각하고 다시 살아가야지 ...🙏

  • @ninjaboyranydy
    @ninjaboyranydy 3 роки тому +4

    유미야 ㅠㅠ 힘내

  • @ella-iz2zx
    @ella-iz2zx 3 роки тому +5

    심오한 동화책처럼 철학적 대사로다
    이곳에 주인공은 한 명이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