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부의 영상 평이 썩 좋진 않군요. 사실 얼마나 잘 아는 내용이냐에 따라 좀더 여유도 생기고 영상도 잘 나오는 거 아닌가 싶을 때가 있습니다. 후반부는 던파 안 하던 시절 스토리였으니... 뭐 이미 만든 걸 어쩌겠습니까 이걸 교훈삼아 다음에는 더 잘 해야지. 라고 해야겠군요. p의 거짓은 과연...
루크 까지는 그래도 지루한 부분이고 내용 자체가 불필요한 부분이 많은데 잘 압축했다 생각 하는데 뒷부분은 내용을 너무 압축해서 스토리 고평가 받는 시로코, 이시스, 오즈마, 바칼은 그냥 어지럽고 내용이 너무 빠져 있어 이쪽은 다른 곳에서 찾아 보는 게 좋다고 생각함 특히 바칼이 많이 심한 듯
사실 하면서 메이플이랑 비교를 되게 많이 했습니다. 두개가 제가 가장 많이 했던 RPG라. 그런데 느낀 건 생각보다 메이플이 그렇게 나쁘지 않다는 거? 던파가 연출적으로도, 스토리의 퀄리티로도 상당히 뛰어났지만, 가령 세리아 반전같은 경우 제가 중학생때 던파 할 때부터 반에서 다 알던 사실이었는데 스토리 개편하면서 굉장한 반전인 것처럼 소개해서 '뭐야 다 아는 거 아니었어?' 싶더라고요. 스토리의 퀄리티만 놓고 보면 메이플보다 훨씬 낫겠지만, 그 바탕에는 같은 설정과 스토리를 계속해서 갈아엎고 바꿔버린 비하인드가 있지 않았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이게 게임하는 입장에서는 오히려 혼란이라고요. '뭐야 대단한 반전인 줄 알았는데 세리아가 사도였다고? 이거 11년 전에 이미 다 알고 있던 것 아냐? 록시가 12년 전에 잊혔다고? 이상하다 12년 전의 나도 그거 기억하고 있었던 것 같은데. 내가 아간조였나?' 뭐 이런 게 되게 많습니다. 아예 뉴비가 처음부터 즐기기에는 모르겠지만 스토리를 오래 즐겼을 수록 어질어질하단 말이죠. 천계 스토리도 시즌12의 바칼 편 빼면 너무 겉도는 느낌이라 썩 취향이 아니었습니다. 마지막 바칼전은 진짜 전율이 일고 끝내주긴 했는데, 그 하나를 위해 너무 많은 이야기가 필요했고, 솔직히 천계전기는 진짜 없어도 아무 문제 없었음. 개선되기 전에는 진짜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의지를 이어받아 조선의 정통성을 인정받은 선조] 같은, 스토리가 개판이라고도 표현하기 힘든 기괴함이 있었는데, 개선된 뒤에도 길게 파보면 던파다움이 너무 결여되어 있어서 썩 좋아하지는 않았습니다. 연출 역시 애니메이션이나 도트나 진짜 박수가 나오긴 한데, 대신 일반적인 부분에서는 더빙조차 없고 모든 게 텍스트로 이루어져 있는, 즉 압도적으로 뛰어나다기보다는 정해진 자원 안에서 선택과 집중을 더 잘 한 것일 뿐이지 않나 생각했습니다. 물론 선택과 집중도 능력이고, 성과지만 아무튼 그렇게 비교조차 못할 정도는 아니라는 느낌. ...으로 다음 영상으로 던파와 메이플 스토리를 비교하는 걸 만들어볼까 했는데, 잠깐 쉰다고 읽어본 메이플 웹소설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아냐, 그냥 메이플이 졌습니다. 애초에 던파가 이렇게 스토리를 바꿀 수 있는 이유는 던파는 스토리 다시보기를 퀘스트 별로 각각 제공하니까. 모든 퀘스트와 스토리를 다시 보는데 그 어떤 게임보다 쉽고 편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스토리를 만들 때 더 공을 들이는 거죠. 모든 유저가 언제 어디서든 즐길 수 있는 컨텐츠가 구리면 그건 게임이 구려지는 거니까요. 메이플의 스토리는 어차피 최상위 천 몇명만 보고 나머지는 유튜브로나 봐야 하는 컨텐츠인데 그거 잘 해봐야 뭐 누가 얼마나 본다고... 이게 제가 메이플을 싫어한 가장 큰 이유기도 합니다. 하다못해 리니지도 초고자본과 무자본이 같은 전장에서 공성전을 뛸 수라도 있는데, 메이플은 고자본과 무자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끝이 전혀 없습니다. 결투장도 없지, 스토리는 감히 메이플에 인생을 바치지 않으면 유튜브로나 봐야 하지. 레이드도 뭐 거의 10년 전 보스가 무자본에게는 아직도 현역이고요. 다른 RPG 게임에서의 초고자본이 같은 전장에서 더 반짝이는 '영웅'의 느낌이라면(영웅이 너무 거창하면 뭐 여포나 탱크나 폭격기 같은 걸로), 메이플에서의 초고자본은 천민들과는 같은 공기도 마실 일 없는 '천룡인'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물론 뭐 경매장에서 내 솔 에르다 조각을 사 주시기는 하지만, 그게 전부죠.
웹은 그냥 메이플 스킨인걸로 설정보고 걍 때려쳤습니다 오래된겜이다보니 스토리는 한번 엎는게 나쁘지않을수도 있을것같네요 솔직히 카르시온이 미리 좀 나왔던점고려해서 아르테리아까진 아니더라도 도원경까진 어느정도 쉽게 접근 가능했으면 좋을것같은데 다 레벨로 막아놨으니 다시보기는 그나마 크로니클있어서 ㄱㅊ은것같아요 던플릭스 재획하면서 잘 보겠습니다
사실 카인이 칼로소가 분리해서 버린 사악한 부분이고 신창세기를 힐더에게 보게한게 카인이며 사도를 죽이라는게 본체인 자신이 힘을 흡수하기 위해서 아닐까요? 현재도 카인은 강력하지만 안싸우는 이유가 자신의 목표는 칼로소와 싸워 이겨서 흡수하기 위함이고 그로 인해 힘의 소모없이 안정적으로 흡수하기 위해서? 혹은 자신이 사도의 부활이 아닌 사악한 조각 본체인걸 숨기기 위해서 아닐지 생각되네요
정확히는 바칼이 모험가들과 싸우면서 모험가들의 수준이 자신이 만족할만한 수준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원래의 역사대로 죽어 준거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천계인들의 손이 아닌 진짜 모험가들의 손에 죽어버리면 역사가 바뀌어버리는 것이고 바칼 또한 그걸 알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bulsaharam세계관이 확장되며 스토리의 스케일이 상당히 커져서 아직 끝나려면 한참 남았습니다. 예전에야 사도 몇 되지도 않는거 이 속도로 하나씩 죽이면 겜도 끝나는거 아니냐 그랬지만 지금은 사도 외에도 여러 존재,세력들이 있고 제국 등 스케일이 사도급으로 크지 않을 뿐 풀어야 할 내용이 아직 많이 남아있고 여러 사이드 스토리가 생각보다 많은 게임이라 풀려면 충분히 풀 내용이 많이있죠
2시간 가까이 되는 시간 동안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ㅠㅠ 어차피 이 영상을 보시는 분들은 대부분 아는 내용일테지만 잘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부활한 오즈마 이전에 전이된 사도들이 아직은 약한 모험가들에게 쓰러질 수 있던 이유를 좀 더 설명해주셨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로터스는 물이 없는 곳에서 힘이 약해지는데 베히모스라는 거대한 날아다니는 생물 위에 떨어져서 약화되었다던가(미들오션으로 가려고 했다고는 말씀해주시는데 왜 하필 미들오션인지 말 안해줌) 무형인 시로코는 춥고 에너지가 없는 공간인 비명굴에 전이되어 버려서 힘이 약했다던가 등등 물론 흐름상 힐더의 계락으로 인해 모험가들에게 쓰러질만 했다~~ 정도로 유추해서 보는데 문제가 없긴 합니다!
할말하않 할정도로 파란만장 했지만 스토리와 브금은 절대 깔 수 없는 퀄이 종종 던을 뒤돌아 보게 만들죠. 사실 신선한 스토리텔링은 시로코 부활로 인한 레이드랑 그 이후의 검은성전의 2차전 오즈마 레이드. 그리고 바칼 이후 대현자 마이어 스토리로 봅니다. 바칼의 경우에는 안톤 레이드 훨씬 이전에 신이계던전 나 왔을 때 이미 스토리텔링이 잡혀있어서(7인의 마이스터 중 한명인 테네브의 고뇌도 공홈 스토리에서 이미 나왔었고요) 그게 좀 더 다듬어진 느낌으로 나온거라 생각합니다. 세리아가 마지막 최후의 사도로 나오는 부분을 보니 오랫 동안 유저들도 지레짐작 했던게 비로소 베일을 벗었구나 라는 느낌이었죠. 덕분에 오랜만에 던 스토리 중심 골격구도를 잘 봤습니다. 여격투가 도트의 최종 리벨런싱 된다면 다시 잡을 의향은 있지만 그전까지는 그냥 스토리를 보는것만으로도 만족.
던파 스토리가 그렇게 좋다고 들어왔는데 천계전기까지는 흠 그정돈가..? 하다가 시로코 스토리에서 빵 터지더니 7인의 마이스터, 바칼 스토리에서 레전드 찍은 거 같음.. 로터스, 디레지에, 안톤, 루크는 뭐 하지도 못하고 뒤졌는데 바버지와 시머니는 걍 스토리 전반에 영향을 끼쳐버림 또 당신입니까 스토리 G.O.A.T, 살아있던 역사, 던파의 최태성 Ms. 시로코.. Mr.바칼..
요약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이정도면 진짜 잘요약하신거 같습니다 다만 오즈마편부터 주요인물들에 대한 내용들이 너무 생략된거 같아서 아쉽네요.. 검은교단에서 나온 아스타로스, 카잔 등 바칼편에선 7인의 마이스터들, 이리네, 사라웨인, 주베닐 등 영상이 너무 길어져서 짤라내신거같은데 차라리 나눠서 냈으면 어떨까하는 아쉬움은 있네용ㅜ
던파 스토리 보고싶었는데 영상으로 잘 정리된 게 없어서 아쉬었는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14:04 던파 스토리 전체 통틀어 단연 GOAT 파트
1:16:06 그리고 즉시 JOAT 황제폐하의 선물
아간조록시는 전설이다
흑요정버서커와 전설의 웨펀마스터의 사랑..
왜 눈깔 돌아간 아간조가 시로코 구타해서 죽이는 전개가 아닌거죠?
스토리를 다뤄주시는 분이 점점 많아져서 좋네용 분량 엄청 많았을텐데 액기스만 꽉꽉 눌러주신거 대단합니다.
감사합니다. 쉽지는 않았지만 그만큼 재미있었네요.
불칸님이다...
55:16 이게 그 전설의 그 장면이구나
왜 전설의 장면이죠?
손모양이 페미손가락임@@ksj3209
근데 사실 애초에 사도는 원래 태생적으로 사도였습니다. 힐더가 사도로 임의로 붙인게 아니라 애초에 사도이기 때문에 사도가 된 것이죠
던파를 즐겨하는 유저지만 이미 철지난 스토리 보는 일이 참 적었는데 이렇게 보니 뭔가 새로웠고
얼마전 추가된 신직업도 스토리에 추가된거 몰랐는데 이 영상을 보면서 네오플팀이 스토리 측면에서 얼마나 신경을 쓰고 있는지 알았네요
그리고 더빙이 참 좋아서 몰입도 잘됐네요
후반부의 영상 평이 썩 좋진 않군요. 사실 얼마나 잘 아는 내용이냐에 따라 좀더 여유도 생기고 영상도 잘 나오는 거 아닌가 싶을 때가 있습니다. 후반부는 던파 안 하던 시절 스토리였으니...
뭐 이미 만든 걸 어쩌겠습니까 이걸 교훈삼아 다음에는 더 잘 해야지. 라고 해야겠군요. p의 거짓은 과연...
그래도 정성추
그래서 마지막사도는 세리아라는거죠?
@@hhyaz 그렇습니다
던파를 플레이하면서도 정리된 스토리가 엄청 길고 뒤죽박죽에 챙겨보고는 싶었는데 몸은 안 따라주었는데,
이렇게 최신 버전으로 정리해주신 분이 계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런 게 있다니 정말 감동입니다
옛날엔 스킵만 하고 스토리에 관심 없이 게임만 플레이 했었는데 던파를 접고 난 뒤엔 스토리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 잘 정리해 주셔서 흥미롭게 봤네요. 게이볼그 각성기 하나에 빠져서 메카닉을 참 좋아 했던 영향인지 게이볼그 vs 바칼 스토리가 제일 재밌었네요
너무감사합니다 목소리도 좋으시고 다른분들보다 깔끔하게 설명요약 잘해주셔서 끝까지 잘들을수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바칼 역사선생님 흑흑
바지락 칼국수요?
와 두시간 순삭
너무 잘봤습니다 😊
잘보고가용😊
이런 영상 기다렸습니다
선댓글 후감상~
감사합니다!!
평소 던파 스토리를 좋아했었는데 퀄리티가 굉장하군요 몰랐던 사실도 많이 알게되고 중간중간 동영상도 너무 좋았어요~!
33:48 진짜 바글바글해졌네 ㅋㅋㅋㅋㅋ
여기서 18년이 더 지나면 또 얼마나 더 많아질 것인지...
와 던파 스토리라니 진짜 사랑합니다 잘 볼게요
👍👍👍
스토리요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고 이거 보지 말라고 던파 영상 처음부터 다시 만드는 중인데 갑자기 조회수가 평소보다 많이 오르네요. 진짜 서둘러야겠네... 감사합니다!!
거의 영화 한 편 뚝딱이구만 죤내재밌게봤숨다 ㅎㅎㅎㅎㅎㅎㅎㅎ😊😊😊
루크 까지는 그래도 지루한 부분이고 내용 자체가 불필요한 부분이 많은데 잘 압축했다 생각 하는데 뒷부분은 내용을 너무 압축해서 스토리 고평가 받는 시로코, 이시스, 오즈마, 바칼은 그냥 어지럽고 내용이 너무 빠져 있어 이쪽은 다른 곳에서 찾아 보는 게 좋다고 생각함
특히 바칼이 많이 심한 듯
저처럼 스토리는 궁금한데 시간은 없는사람에겐 최고의 영상인거같습니다!!
드디어 제대로된 스토리 영상이..
정말 재밌게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던파 하면서 스토리 맨날 스킵했는데 좋은 영상덕분에 던파 스토리 잘 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맨날 스킵했는데 감사합니다 덕분에 잘봤어요
재미있는 농담과 잘 정돈된 스토리 잘보고갑니다 :)
1:16:07 황제폐하의 선물이다!
이거 제 수면용 영상이에요..ㅎ 늘 마계대전까지 보다 잠들다 이제야 다 봤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렇게 누군가가 스토리 싹 최신판으로 다뤄줫으면 했는데 너무 재밌게 봤네요
선계도 기대된당 ㅎㅎ
선계는 진짜 아예 새로운 이야기일 느낌이라 던파 스토리팀의 진짜 역량이 보이지 않을까 싶군요. 시즌12편도 차원회랑 빼면 바칼, 천계 등 오랫동안 묵혀둔 보증된 재료들 뿐이었으니
영상잘봤습니다 선계 나오면 선계스토리도 정리해주시나요 ?
지금 하필 p의 거짓이랑 하루 차이 출시라 뭐 먼저 할까 고민중입니다
아 지금 보니까 p의 거짓은 디럭스 에디션을 안 사면 19일이네요. 그럼 15일부터 선계 먼저 만들고 p의 거짓 할지도
사실 하면서 메이플이랑 비교를 되게 많이 했습니다. 두개가 제가 가장 많이 했던 RPG라. 그런데 느낀 건 생각보다 메이플이 그렇게 나쁘지 않다는 거?
던파가 연출적으로도, 스토리의 퀄리티로도 상당히 뛰어났지만, 가령 세리아 반전같은 경우 제가 중학생때 던파 할 때부터 반에서 다 알던 사실이었는데 스토리 개편하면서 굉장한 반전인 것처럼 소개해서 '뭐야 다 아는 거 아니었어?' 싶더라고요. 스토리의 퀄리티만 놓고 보면 메이플보다 훨씬 낫겠지만, 그 바탕에는 같은 설정과 스토리를 계속해서 갈아엎고 바꿔버린 비하인드가 있지 않았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이게 게임하는 입장에서는 오히려 혼란이라고요. '뭐야 대단한 반전인 줄 알았는데 세리아가 사도였다고? 이거 11년 전에 이미 다 알고 있던 것 아냐? 록시가 12년 전에 잊혔다고? 이상하다 12년 전의 나도 그거 기억하고 있었던 것 같은데. 내가 아간조였나?' 뭐 이런 게 되게 많습니다. 아예 뉴비가 처음부터 즐기기에는 모르겠지만 스토리를 오래 즐겼을 수록 어질어질하단 말이죠.
천계 스토리도 시즌12의 바칼 편 빼면 너무 겉도는 느낌이라 썩 취향이 아니었습니다. 마지막 바칼전은 진짜 전율이 일고 끝내주긴 했는데, 그 하나를 위해 너무 많은 이야기가 필요했고, 솔직히 천계전기는 진짜 없어도 아무 문제 없었음. 개선되기 전에는 진짜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의지를 이어받아 조선의 정통성을 인정받은 선조] 같은, 스토리가 개판이라고도 표현하기 힘든 기괴함이 있었는데, 개선된 뒤에도 길게 파보면 던파다움이 너무 결여되어 있어서 썩 좋아하지는 않았습니다.
연출 역시 애니메이션이나 도트나 진짜 박수가 나오긴 한데, 대신 일반적인 부분에서는 더빙조차 없고 모든 게 텍스트로 이루어져 있는, 즉 압도적으로 뛰어나다기보다는 정해진 자원 안에서 선택과 집중을 더 잘 한 것일 뿐이지 않나 생각했습니다. 물론 선택과 집중도 능력이고, 성과지만 아무튼 그렇게 비교조차 못할 정도는 아니라는 느낌.
...으로 다음 영상으로 던파와 메이플 스토리를 비교하는 걸 만들어볼까 했는데, 잠깐 쉰다고 읽어본 메이플 웹소설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아냐, 그냥 메이플이 졌습니다.
애초에 던파가 이렇게 스토리를 바꿀 수 있는 이유는 던파는 스토리 다시보기를 퀘스트 별로 각각 제공하니까. 모든 퀘스트와 스토리를 다시 보는데 그 어떤 게임보다 쉽고 편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스토리를 만들 때 더 공을 들이는 거죠. 모든 유저가 언제 어디서든 즐길 수 있는 컨텐츠가 구리면 그건 게임이 구려지는 거니까요. 메이플의 스토리는 어차피 최상위 천 몇명만 보고 나머지는 유튜브로나 봐야 하는 컨텐츠인데 그거 잘 해봐야 뭐 누가 얼마나 본다고...
이게 제가 메이플을 싫어한 가장 큰 이유기도 합니다. 하다못해 리니지도 초고자본과 무자본이 같은 전장에서 공성전을 뛸 수라도 있는데, 메이플은 고자본과 무자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끝이 전혀 없습니다. 결투장도 없지, 스토리는 감히 메이플에 인생을 바치지 않으면 유튜브로나 봐야 하지. 레이드도 뭐 거의 10년 전 보스가 무자본에게는 아직도 현역이고요. 다른 RPG 게임에서의 초고자본이 같은 전장에서 더 반짝이는 '영웅'의 느낌이라면(영웅이 너무 거창하면 뭐 여포나 탱크나 폭격기 같은 걸로), 메이플에서의 초고자본은 천민들과는 같은 공기도 마실 일 없는 '천룡인'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물론 뭐 경매장에서 내 솔 에르다 조각을 사 주시기는 하지만, 그게 전부죠.
항상 고생많으십니다 영상 잘보겠습니다
@@Future-9457 (੭•̀ᴗ•̀)੭ 다음은 p의 거짓으로...
@@bulsaharam 설마 푸키먼은 아니겠죠?
@@styracosaurusalbertensis ㅋㅋㅋㅋ p의 거짓이라는 게임이 나오는데, 되게 재밌어보이더라고요. 기대중입니다
웹은 그냥 메이플 스킨인걸로 설정보고 걍 때려쳤습니다 오래된겜이다보니 스토리는 한번 엎는게 나쁘지않을수도 있을것같네요 솔직히 카르시온이 미리 좀 나왔던점고려해서 아르테리아까진 아니더라도 도원경까진 어느정도 쉽게 접근 가능했으면 좋을것같은데 다 레벨로 막아놨으니 다시보기는 그나마 크로니클있어서 ㄱㅊ은것같아요 던플릭스 재획하면서 잘 보겠습니다
와 이건 진짜 고마운 영상 입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
던파 접은지 오래지만 스토리가 재밌어서 항상 궁금했는데 ㅠ 감사합니다
선덧 후감상 ㅋㅋ
잘 볼게요! ^^
>
뉴비라서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많았지만 끝까지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1:11:00 2차각성이 아니라 진각성입니당...
앗 그르네요( ´•̥-•̥` )
던파 전체의 이야기를 이렇게까지... 정말 감사합니다!!!
정리도 잘되어 있고 너무 노력하신것 같은 영상인데... 더빙 프로그램을 써주셨거나 말씀을 조금 정확히 천천히 또박또박 해주셨으면 좋았을것 같아요 오디오처럼 켜놓고 게임하려구 했는데 영상 안보고 듣기만하기엔 무슨 내용인지 안들리더라구요 ㅜ
esc 만갈기다가 던파스토리가 그렇게 좋다길래 찾아보는데 덕분에 요약해서보겟네요 감사합니다
32:35 ㅋㅋㅋㅋㅋㅋㅋ 주인공 진짜 미친놈이네 ㅋㅋㅋ
잘 봤습니다!
던파하면서 캐릭 많이 키우면서도 스토리는 전부 스킵하고 한번도 본적 없었는데 잘 요약해주시니 너무 좋네요 ^^
"하지만 내 목숨보다 조금은 네가 더 소중한걸."
캬
이걸 새벽에봐서..
3시에 잠드네요ㅎ
예전에 영혼마저 갈아넣고 했던 게임스토리를 다시 들어보니 너무좋습니다ㅎ
사실 카인이 칼로소가 분리해서 버린 사악한 부분이고 신창세기를 힐더에게 보게한게 카인이며 사도를 죽이라는게 본체인 자신이 힘을 흡수하기 위해서 아닐까요? 현재도 카인은 강력하지만 안싸우는 이유가 자신의 목표는 칼로소와 싸워 이겨서 흡수하기 위함이고 그로 인해 힘의 소모없이 안정적으로 흡수하기 위해서? 혹은 자신이 사도의 부활이 아닌 사악한 조각 본체인걸 숨기기 위해서 아닐지 생각되네요
스토리가 워낙길다보니 체계적으로 정리된데는 하나도 없었는데 드디어 나왔네요 감사합니다 ㅠ
오오 여기나오는동영상들은 어디서볼수있나요 재밌네요😅
제가 직접 게임에서 본 게 대부분이고, 그 외에는 옛날 던파 시네마틱들도 있긴 한데,,, 어떤 영상인지 짚어 주시면 알려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bulsaharam 오 끝인줄알고 아쉬워서 찾아봤더니 다음편 업뎃하셨더라구요 잘봤어요 ㅎㅎ❤️👍
와 아이리스 시간의문 장면에서 전캐릭터 나올때 가슴이 웅장해진다..
진짜 재밌게 봤습니다
세리나 나올때 근본브금 소름돋네요
지리는 영상이네요
진짜 너무 재밌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영상 마음에 안 들어서 다시 만들려고 대본 쓰는 중입니다... 내일 완성하는데 여기 댓글이 달릴 때마다 뭔가 얼른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재밌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bulsaharam 오 다시 만든다니 기대되네요! 올라오면 챙겨볼게요~ 감사합니다
던파 해본적도 없고 BGM만 몇 번 들어봤는데 썸네일 오른쪽 여캐가..
잘 보고 갑니당
31:50 바칼 앞에서 당당하게 장사하는 데릴라
그것이.... 자본주의니까
근데 바칼은 ㅋㅋㅋㅋ
'아 이 새키들 제법 날카롭긴한데 이딴걸로는 나 못죽이겠는데????'
해서 그냥 힘을 영혼까지 끌어돌려서 천계대지 갈라버리고 스스로 죽어버린 것 같네
연단된 칼날조차 1대1로는 어림도 없었고, 죽여달라고 게이볼그에 드래곤 슬레이어에 그거 다 기다리고 맞아줘야 간신히 죽는... 오즈마보다 강한 임팩트가 있긴 했죠
정확히는 바칼이 모험가들과 싸우면서 모험가들의 수준이 자신이 만족할만한 수준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원래의 역사대로 죽어 준거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천계인들의 손이 아닌 진짜 모험가들의 손에 죽어버리면 역사가 바뀌어버리는 것이고 바칼 또한 그걸 알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지금의 모험가는 예전처럼 사도들이 극한으로 약해져 있을 때 다구리 쳐서 힘겹게 승리 아닌 승리를 따내는 시절에 비하면 ㅈㄴ 쎄지긴 했죠. 시로코부터는 다구리는 쳐도 사도들이 거의 페널티 없이 나오니까요.
이걸, 이런걸 기다려 왔다고!!!
축약본은 대사의 진한 맛이 다 나오지 않아서 아쉽긴하네요. ㅜㅜ
테네브 스토리는 진짜 감동적인데....
이거 덕에 늦잠잡니다ㅎㅎ;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시로코 스토리는 미쳤다 진짜
와 개재밌어요
와 이걸 이렇게 정리하신분이 다있네
저는 다 일일히 찾았는데
다음은 캐릭터별로 전직 스토리 알려주십쇼,,,
조회수가 드라마틱하게 나오면 고려해보겠습니다
2006년부터 루크레이드까지 했었는데, 이런 방대한 스토리가 있었나요 ㅋㅋㅋㅋ 17년 넘도록 아직 끝나지 않았네요 ㅎㄷㄷ
기대 반 걱정 반이네요. 로스트아크처럼 끝까지 한참 남은 것도 아니고, 메이플처럼 계속 다음 다음이 마련되어 있다는 느낌이 아니다 보니, 과연 힐더 에피소드가 종료된 뒤, 이후 스토리를 어떻게 뽑아내냐가 되게 중요한 분기점이 될 듯 합니다.
@@bulsaharam 섭종전까지 카인이 뒤질일은 없을거같고 좆수던전처럼 뜬금포로 사도급 딜인플레 가지거나 더쌘놈 내버리는 루트도 있으니까 걍 ㅋㅋ 애초에 설정초기부터 저 스토리 베이스였는데 17년을 아직도 완결못낸건지 안낸건지 몰라도 ..
@@bulsaharam세계관이 확장되며 스토리의 스케일이 상당히 커져서 아직 끝나려면 한참 남았습니다.
예전에야 사도 몇 되지도 않는거 이 속도로 하나씩 죽이면 겜도 끝나는거 아니냐 그랬지만 지금은 사도 외에도 여러 존재,세력들이 있고
제국 등 스케일이 사도급으로 크지 않을 뿐 풀어야 할 내용이 아직 많이 남아있고 여러 사이드 스토리가 생각보다 많은 게임이라 풀려면 충분히 풀 내용이 많이있죠
재밌게 잘봤습니다. 2024도 추가해서 만들어주세요.
슬슬 때가 되었군요
2시간 가까이 되는 시간 동안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ㅠㅠ
어차피 이 영상을 보시는 분들은 대부분 아는 내용일테지만 잘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부활한 오즈마 이전에 전이된 사도들이 아직은 약한 모험가들에게 쓰러질 수 있던 이유를 좀 더 설명해주셨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로터스는 물이 없는 곳에서 힘이 약해지는데 베히모스라는 거대한 날아다니는 생물 위에 떨어져서 약화되었다던가(미들오션으로 가려고 했다고는 말씀해주시는데 왜 하필 미들오션인지 말 안해줌)
무형인 시로코는 춥고 에너지가 없는 공간인 비명굴에 전이되어 버려서 힘이 약했다던가 등등
물론 흐름상 힐더의 계락으로 인해 모험가들에게 쓰러질만 했다~~ 정도로 유추해서 보는데 문제가 없긴 합니다!
하나 정정 하자면 스파라찌가 아니고 스피라찌 입니당
33:45 모험가가 사도를 이길수 있던 이유... 집단린치
자를건 자르고 큰 줄기만 잡는 스토리 요약 너무 좋네요.
마지막까지 너무 쳐냈나 싶었지만 그래도 담고 싶은 건 다 담아서 다행이군요(੭•̀ᴗ•̀)੭
사실 중간에 대전이랑 중후반 삽질만 아니었어도 던파 초창기부터 던져놓은 7인의 마이스터와 힐더 떡밥 같은 걸 보면 스토리는 훌륭했는데 이제야 정리된 것들을 보니 여전히 재밌네요
바칼형님 큰그림😊
왜 뜬금없이 선계로 가나했는데 그런이유가..ㅎㅎ 감사합니다
던파처럼 메이플도 스토리 접근좀 쉬웠으면 더 블랙때하고,세르니움 처음 열릴땐 좋았는데
진짜 강렬하게 동의합니다. 한 편으로는 메이플 영상 조회수가 잘 나온게 접근성이 나빠서였다고 생각하면 제 지갑에는 이득이었나 싶기도 하고 그렇군요.
진짜 이 스토리변태들..
시로코스토리볼때마다 감탄한다
저걸위해 몇년을 감추었으니..(ex 장비템에 아간조의혼잣말이적혀있었음)
거기다 ost까지 완벽했음
할말하않 할정도로 파란만장 했지만 스토리와 브금은
절대 깔 수 없는 퀄이 종종 던을 뒤돌아 보게 만들죠.
사실 신선한 스토리텔링은 시로코 부활로 인한 레이드랑
그 이후의 검은성전의 2차전 오즈마 레이드. 그리고 바칼
이후 대현자 마이어 스토리로 봅니다.
바칼의 경우에는 안톤 레이드 훨씬 이전에 신이계던전 나
왔을 때 이미 스토리텔링이 잡혀있어서(7인의 마이스터 중
한명인 테네브의 고뇌도 공홈 스토리에서 이미 나왔었고요)
그게 좀 더 다듬어진 느낌으로 나온거라 생각합니다.
세리아가 마지막 최후의 사도로 나오는 부분을 보니 오랫
동안 유저들도 지레짐작 했던게 비로소 베일을 벗었구나
라는 느낌이었죠.
덕분에 오랜만에 던 스토리 중심 골격구도를 잘 봤습니다.
여격투가 도트의 최종 리벨런싱 된다면 다시 잡을 의향은
있지만 그전까지는 그냥 스토리를 보는것만으로도 만족.
2023년 추석, 역사공부 열심히 하고 갑니다.
감사 오지게 박습니다
스피라찌가 스파라찌가 되어버리다니;; 스파게티인가
허헣....
특정 브금이 들릴때마다 뽕이 차올랏다
옛날 던파가 그리워지는 순간이엇다
1:19:25 아이리스였음? 난 힐더인줄알았는데...
도트가 시간의 문 당시 로브를 쓴 아이리스라 당연히 아이리스라고 생각했는데, 힐더라는 이야기가 있었나요?
아이리스가 천 년동안 힐더의 인형으로 살았으니 제국이 오즈마를 해할 때 역사와 시기가 겹침
아이리스가 맞음
애초에 힐더가 직접 아라드에 온 적 있다는 이야기가 없으니까
진짜... 던파 접었지만 아간조 록시 스토리는 언제봐도 소름돋고 눈물나오려고함...
23년 8월 기준이면 우주의 의지가 본인을 지키기 위해 칼로소를 창조한걸로 바뀐걸로 알아요
13 번째 사도옥성태 그는 과연 언제 나올것인가
시간의 문에서 만나는 사자 머리의 적은 타임 키퍼가 아니라 타임 로드입니다
솔도로스가 이끌어준 경지는 2차각성이 아니라 진각성입니다 차수를 따지자면 3차이고 2차각성은 85레벨 루크때쯤일겁니다
1차 50, 2차 75 3차 100
안톤이 제일 불쌍 그냥 집가다 지쳐서 밥 먹을려다가 죽여버림ㅠㅠ
오랜만에 그 옛날 대격변으로 스토리에 손대고 뒤죽박죽해져서 점점 스토리 안보고 스킵충이 되어버린 저를 위한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정리 감사하고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아직 던파도 스토리 좋은데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에는 여기서 안 바뀌면 좋겠군요. 같은 게임 영상을 한번 더 만들 용기는 없으니...
부캐는 스토리 좀 읽으면서 키우려고 했지만 역시 인내심의 한계를 느끼고 스페이스 갈겨버린뒤 보충수업 들으러 왔읍니다
@@tmslzlwl 지금 리메이크 중입니다. 연말이나 연초에 영상 개선해서 올리려고 편집중이니 기다려달라!!
잘봤습니다
아주 나중에 힐더 레이드가 나오면
힐더가 그동안 사도를 수집해서 여태까지 나온 사도 패턴이 나오면 재밌지 않을까 싶음
한 10년전 유저인데😢 추억도 떠오르고 록시는 진짜 보다가 어?! 아 맞아 이러면서 원래 저기에 있었지 하면서 봤네요 ㅠ
(1:28:07) 너의 이름은?
17:15 스파라찌가 아니라 스피라찌
안톤 레이드 한창 하다가 접었는데 지금 버서커 어때요??
하드하게 하는 편도 아니었고 버서커는 해본 적도 없어서... 잘 모르겠군요
시즌 1~4, 7 떼 헸고 지금 복귀했는데.. 뭔가 근래에 시즌이 확확 넘어가는 느낌이드네 8~12까지 3년도 안걸린듯?
지금 시즌 8이에요. 에픽퀘스트 재정립할때 챕터를 1~12로 나눠놨는데 그부분을 시즌12라고 오인하신거 같네요
@@gabriellee7795 오 시즌이 확확 넘어가면서 따라가기 힘들거라 예상했고 적당히 즐기다 런 하려고 했는데 그렇다면 다행입니다.
17:09 선생님 스피라찌...
스파라찌 아니라
오 맙소사.... 저 던파 10년 했는데 지금 처음 알았어요
선생님 필라시아...
필리시아 ㅠㅠ
37:30 지배하려고 한게 아니라 지배할꺼라고 힐더한테 누명쓴거 아닌가요? 그렇게 알고있는데
후반부 반전이라 뒤에 다시 언급했습니다
와.... 하지만 내 목숨보다 조금은 네가 더 소중한걸 지리넹
던파 스토리가 그렇게 좋다고 들어왔는데 천계전기까지는 흠 그정돈가..? 하다가
시로코 스토리에서 빵 터지더니 7인의 마이스터, 바칼 스토리에서 레전드 찍은 거 같음..
로터스, 디레지에, 안톤, 루크는 뭐 하지도 못하고 뒤졌는데
바버지와 시머니는 걍 스토리 전반에 영향을 끼쳐버림
또 당신입니까 스토리 G.O.A.T, 살아있던 역사, 던파의 최태성 Ms. 시로코.. Mr.바칼..
부모 잃은 거 티내는 방법도 가지가지
난아직 시청안했지만.. 그저 goat..
요약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이정도면 진짜 잘요약하신거 같습니다
다만 오즈마편부터 주요인물들에 대한 내용들이 너무 생략된거 같아서 아쉽네요..
검은교단에서 나온 아스타로스, 카잔 등 바칼편에선 7인의 마이스터들, 이리네, 사라웨인, 주베닐 등 영상이 너무 길어져서 짤라내신거같은데 차라리 나눠서 냈으면 어떨까하는 아쉬움은 있네용ㅜ
생각보다 조회수자 잘 나와서 그럴걸 그랬나 생각하고 있긴 합니다( ´•̥-•̥` ) 다른 게임땐 잘하겠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