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림사 영화의 원조 '소림사 18동인(18 bronze men, 1976)'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26 жов 2024

КОМЕНТАРІ • 1 тис.

  • @_Tritium_
    @_Tritium_ 2 роки тому +173

    결국 무술까지 섭렵해버린 주호민...

    • @jingopark
      @jingopark Рік тому +10

      삼괴권 창시자입니다.. 예를 갖추십시오

    • @est6415
      @est6415 Рік тому +9

      2:53

    • @전진-d3x
      @전진-d3x Рік тому +9

      그리고 그힘을 특수교사 묻으려고 사용한 주호민

    • @특수반선도현준
      @특수반선도현준 Рік тому +2

      @@전진-d3x ㅋㅋㅋㅋㅋㅋ

    • @hirohiro6311
      @hirohiro6311 Місяць тому +4

      @@전진-d3x 특수교사가 욕한건 맞으니까

  • @kyo21c
    @kyo21c 2 роки тому +223

    각성 주호민이 이영화 였구나 ㅋㅋㅋ

  • @gom0829
    @gom0829 Рік тому +7

    동시상영으로 미스터부 하고 같이 봤던 기억이 납니다~ 국민학교도 안 들어갔던 때에 작은 공장에서 일하던 동네형이 월급타서 데리고 가서 보여준 영화~
    그 천사같은 형이…(지금 생각해 보니 중학생 정도의 나이였던 형인데 학교도 갈 형편이 아니기에 공장에서 일했을 것 같습니다ㅜㅜ)자기도 쥐꼬리 같은 월급이었을텐데 우리들 손 잡고 데려가서 보여준 기억이 납니다~ 정말 꿈을 꾼것 같았어요…고마워요

  • @서용주-r8q
    @서용주-r8q 4 роки тому +64

    정말 오래전에 봤던 작품입니다.
    아직도 기억에 남아 있을 정도로 인상적인 작품이었죠.

    • @kwon5joon
      @kwon5joon 28 днів тому

      KBS 토요명화 단골

  • @3217hkj
    @3217hkj 4 роки тому +23

    한 45년전에 국민학교 입학하기 전에 삼촌따라가서 극장에서 본 인생의 첫 영화였습니다. 워낙 어린 나에에 본 영화라서 강렬하게 인상이 남았던 영화입니다. 충북 청주분들은 청도극장이라고 기억히실런지모르겠습니다.

    • @June151
      @June151 Рік тому +3

      영화보고나서 짜장면 안드셨는지

  • @이수경-q3y
    @이수경-q3y Місяць тому +29

    이거 생각나네 77년도 국딩 3학년때 여름 안양 삼원극장에서 관람했어요 비오는날이고 우산들고 들어갔어요 !

    • @rohyt000
      @rohyt000 20 днів тому

      아 저도 국딩때 삼원인지 화단인지 안양인지 모르지만 이거 보고 학교에가서 애들한테 줄거리 이야기 하며 개거품을 물었는데...여운이 오래 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영화 여배우가 엄청 이뻣었던거로 기억나는데.. 지금보니 그때 보다는 약간 덜 이쁘지만 다시 줄거리를 보니 기억이 새록 합니다.

    • @tonystank8078
      @tonystank8078 17 днів тому

      아 이게 77년도였군요. 그 당시 몇 살때인지 기억이 안났었는데... 영화는 생생히 전 장면 다 기억하고 있다는... 독침 던지고 흰옷에 피묻고 그 당시엔 어린나이에 좀 충격이었음. 생에 처음으로 피나는 장면을 봐서 그런가봄. 그날 전국적으로 비왔나보네요. 여름이었죠. 장마였나? 정말 비 억수같이 왔죠.

    • @선주최-p3w
      @선주최-p3w 2 дні тому

      ㅎ68년생이네요 ^^

  • @에포케
    @에포케 Рік тому +9

    초등학교 때 국내 개봉되었을 때 극장에서 봤는데 아직도 기억에 생생합니다. 추억을 되살려줘서 감사합니다 ^^

  • @sanmurue
    @sanmurue 13 днів тому +2

    하... 저영화 어렸을적 동네 영화관에서 본후 유튭에서 다시보네 그시대에는 명절때만 되면 개봉되던 홍콩 무술영화 동네 형들따라 보러갔던 추억과 낭만이 있던 시대 연탄재 차고놀던 그시대로 돌아가서 그 친구들 다시만나고 싶네

  • @Eddie-hh1zr
    @Eddie-hh1zr 4 роки тому +37

    나도 아버님과 같이 본 첫 소림 영화입니다...
    이젠 세상에 안 계신 아버님이 생각나는 추억 영화네요
    감사합니다..
    오늘은 아버님 생각하며 소주 한잔 해야 겠네요
    그리고 이제 제 아들에게 보여주고 싶네요... 추억의 소림영화

    • @PULA.
      @PULA.  4 роки тому +3

      아버님 생각하시면서 약주 한 잔 하셨나요?^^
      아드님과 함께 오붓하게 영화를 즐기시는 멋진 아빠가 되셨네요!

    • @성남허-w8p
      @성남허-w8p 4 роки тому

      헐 영화 욕하러 왔다가.. 흥

  • @아무-r6i
    @아무-r6i 26 днів тому +2

    앗~~ 국민학교시절 부산 거제리 동궁극장에서본 무술영화..다시 기억이

  • @멋쬥이
    @멋쬥이 Місяць тому +24

    이 영화..ㅠ 내 40년 전의 제 어릴적 그때로 돌아가게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마스터-e9f
      @마스터-e9f 20 днів тому +1

      저도 40년적 아주 어릴때 tv로 봤습니다. 당시 영화로 본 대학생 아저씨 말에는 많이 삭제 했다고 합니다.

    • @유기남-c7y
      @유기남-c7y 16 днів тому

      소림36방 도ㆍㆍㅎㅎ

  • @stefanomarkulin
    @stefanomarkulin 3 дні тому +1

    어린 시절 나에게 너무나 큰 충격을 줬던 영화.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뜨겁고 무거운 화로를 팔뚝으로 들어서 옮기고 팔에 영광의 흉터가 남는 과정. 저 빡빡이 형님의 강력한 무공과 마지막에 의연하게 희생하며 죽음을 맞이하던 장면이 잊혀지지가 않음

    • @선주최-p3w
      @선주최-p3w 2 дні тому

      기억력이 대단하심니다오십년다되가는 영화(48)

  • @건강하자-h9t
    @건강하자-h9t 29 днів тому +19

    국민학교 시절 주말의 영화인가 토요명화인가에서 방송했었는데, 좁은 방에 우리 가족이 이불깔고 엎드려서 보던 기억이 나네요.

    • @장예준-e4i
      @장예준-e4i 13 днів тому +1

      오~저도요

    • @joyjo11
      @joyjo11 13 днів тому

      마자요 ㅎㅎ 글구 불은 꼭 끄고 ㅋㅋ

  • @jhkimda510
    @jhkimda510 Рік тому +4

    초등학교 아니 그 당시 국민학교5 학년 시절에 동시상영 하던 동네에서 일명 3류 극장 이라고 불렸던 구로동에 있었던 국일극장 이란 곳에서 봤던 영화...그때 극장요금 150원...같이 보았던 친구들아 잘들 살고 있지??

  • @-typer5668
    @-typer5668 4 роки тому +29

    80년대 초중반 티비에서 이런 무술영화 많이 해줬음 ㅎㅎ 비디오도 무술영화 천국였고

  • @ง̇วว̇ง-ณ9ฏ
    @ง̇วว̇ง-ณ9ฏ 4 роки тому +115

    식신에서 소림사 동인들이 어디서 나온 건가 했더니 이 영화가 시초였군요 ㅋㅋㅋㅋㅋ

    • @PULA.
      @PULA.  4 роки тому +8

      맞습니다. 이 영화에서부터 시작됐습니다^^

    • @소크라임
      @소크라임 4 роки тому +5

      오 저도 식신에서 알게됬는데 홀호롷ㅎ

    • @julee0353
      @julee0353 4 роки тому +8

      주성치는 60~70년대 무협영화, 이소룡 영화, 80년대 홍콩영화에 대한 패러디, 인용, 오마주를 자기가 제작, 연출한 영화에 많이 반영했지요. 사실 저도 예전 홍콩영화들이 더 그리울때가 많습니다.

    • @사노라면언제가는
      @사노라면언제가는 4 роки тому +8

      포커치다가 싸운 소림18동인 ㅋㅋㅋ

    • @올때빵빠레-o3y
      @올때빵빠레-o3y 4 роки тому

      저도 딱 그 생각했는데 ㅋㅋㅋㅋ

  • @Video-hr2ig
    @Video-hr2ig Рік тому +13

    1985년 6월 8일 토요명화 방영

  • @박차돌-p8g
    @박차돌-p8g 28 днів тому +1

    감사합니다. 어릴때 정말 조마조마 가슴졸이며 봤던 영화네요. 근데 지금 보니 너무 유치한데요 ㅋㅋ

  • @mk0154
    @mk0154 4 роки тому +6

    옛날 이런 영화에 푹 빠쪄볼때가 그립다
    눈이 너무 높아졌어

  • @벤자민-s5s
    @벤자민-s5s Рік тому +2

    비디오도 귀한 시절 아버지와 동네 비됴방에 가서 빌렸던 소림사18동인...재미있게 보다가 맨 마지막 장면 오른쪽 상단에 찍힌 "곧이어 KBS 뉴스"라는 자막을 보고 우리 아버지는 이 자식이 녹화한 걸 빌려줬네~~어쩐지 더빙으로 나오더라~~라고 하셨던 말씀이 기억나네요~^^

  • @구앱
    @구앱 4 роки тому +34

    의자를 안쓰는 18동인은 18동인이 아니야

  • @soojin5853
    @soojin5853 3 роки тому +8

    어렸을때 가슴조마조마하며 봤던기억이 생생😍

  • @미스터리-j4r
    @미스터리-j4r 4 роки тому +14

    와 이영화를 다시 볼 줄이야 ㅎ 어릴때 이 영화 비디오 테이프가 있어서 자주 밧는데 초등학교 1~2학년때 ㅋ 그때는 국민학교 였죠 ㅎㅎ 전 참고로 용띠 입니다 !!! 정말 추억 돋네요 사형이 주인공 보다 기억에 남아요 얼굴도 기억 나네요 주인공은 잘 생각이 안나는데 ㅎ

    • @PULA.
      @PULA.  4 роки тому

      저도 국민학교 세대입니다ㅎ 저 역시 대사형이 주인공보다 훨씬 더 뇌리에 강하게 박혔드랬죠^^

    • @akabbangoon
      @akabbangoon 4 роки тому

      하늘같은 용띠형님 반갑습니다 국민학교 다닌 잔나비 띠입니다 😊

    • @merona7918
      @merona7918 4 роки тому

      이양반 최소 50대

  • @wannacho159
    @wannacho159 Рік тому +4

    왜 주인공은 소림사에서도 머리 안자른거지?

  • @drk9788
    @drk9788 28 днів тому +1

    중학생때... 친구와 상영작 직접 봤던 기억.... 코믹 액션이 대부분이던... 홍콩 무협영화 중에...
    제법 진지하게 잘만들어진... 기억나는 홍콩 영화중에... 인상깊게 보던... 액션,무협영화로 기억되네요.
    재미있었어요... 무시무시한 무협 코스를 통과해야하는 과제....

  • @희망이-t5w
    @희망이-t5w 4 роки тому +3

    어릴적이게그리재밋었다니

  • @이코스모스-p5w
    @이코스모스-p5w 4 роки тому +1

    우와 ~~~~~~~~~ 내가 중학교시절 흑석동 명지대극장에서 보던 영화입니다.
    그때 혼자서 봤는데 영사기로 보는 영화는 지금의 영화와는 차원이 다른 애듯한 향수가 있습니다.
    당신엔 중학생이 극장가는 것도 힘들었지만 극장안에서 파는 오징어나 땅콩까지 먹으면 그야말로 금상첨화죠.
    당신엔 극장안에서 담배피는것도 허용되던 시절이라...........자리를 잘 잡아야 되요.
    아 ~~~~~ 눈물나게 그리운 그시절로 돌아가고 싶다.

    • @PULA.
      @PULA.  4 роки тому

      극장 안에서 담배도 피울 수 있었네요... ^^;
      그 때 생각 많이 나시겠습니다...

  • @eneo1987
    @eneo1987 4 роки тому +86

    주호민 생각하고 들어온 사람 손

  • @sunnykim6455
    @sunnykim6455 27 днів тому +1

    이 영화 40년 전 쯤 유선방송에서 틀어줘서 봤었는데 당시 국딩들 사이에서 난리났던 영화 입니다.
    유선방송에서 방영했던 다음날 학교에서 온통 소림사 18동인 이야기와 무술 따라하는 애들, 그리고 교탁을 양팔로 감싸서 옮기는 애들 ㅎ
    그야말로 국딩들 사이에서 최고의 화제작 이었던 영화에요.

  • @bianhwa4961
    @bianhwa4961 4 роки тому +14

    진짜 어렸을때 본 영화인데 그땐 신선한 충격이였죠...
    동인이랑 겨루던 장면 지금도 기억나네요...

    • @PULA.
      @PULA.  4 роки тому

      이 영화에선 동인들과 싸우던 장면이 최고였던 것 같아요.
      영화의 줄거리보다 동인들과 싸우는 장면들이 훨씬 더 기억에 남았습니다^^

    • @카키색반팔티
      @카키색반팔티 4 роки тому

      헉 저도 저장면은 생각나네요.

  • @TV-voice77
    @TV-voice77 28 днів тому +2

    아버지와 같이 봤던 황금색 락카 영화가 가끔 생각났었는데 이영화였나봅니다~ 아버지 그립고 그시절도 그립네요~~

  • @bca4232
    @bca4232 4 роки тому +9

    문신 새기는 장면 어릴적에봤던 기억이 납니다 40년이 넘네요
    내 나이가ㅠㅠ

    • @PULA.
      @PULA.  4 роки тому

      문신 새기기... 어릴 때 봐서 저 아픈 걸 어떻게 참아... 했었거든요^^
      아직도 창창한 나이십니다!

  • @쿠마루피밀키
    @쿠마루피밀키 16 днів тому

    와 어릴 때 티비에서 이거 진짜 재미있게 보고 기억 한 구석에 남아있던 작품인데,
    제목도 모르고 그냥 추억 속에 묻어 두던 걸 여기서 보네요
    시험 마지막 불 항아리 옮기고 화상 자국이 남는 장면이 정말 인상 깊었는데 , 정말 추억이네요

  • @anab
    @anab 4 роки тому +4

    소림사 18동인 이제 50을 바라보는 저로서는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하네요~
    마지막 뿔라님의 나레이션이 미소를 짓게 하네요~
    미자막 나레이션 옛 이야기가 전해주셔서 좋았어요!^^
    추억 떠올리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 @PULA.
      @PULA.  4 роки тому +2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보통은 나레이션까지는 잘 보지 않으시더라구요^^;
      제가 가장 공을 들이는 부분이 나레이션임에도 불구하고 말이죠...ㅠ
      제 추억의 영화가 다른 누군가에게도 또... 추억의 영화라는 것이 참 오묘한 기분입니다.
      추억을 공유하는 느낌이랄까요?^^

    • @anab
      @anab 4 роки тому +1

      @@PULA. 목소리가 다정하시고 소림사 18동인 보면서 마지막 대결씬에서 권법 할 때, 양발로 조금씩 벌리면서 권법자세 잡는거 학창시절에 따라하면서 마치 무슨 무림고수된 거처럼 그랬네요~^^ 옛 추억 추억 떠오르고
      나레에션 이야기들이 저도 같은 경험과 생각이었어요!^^
      정말 오랫만에 너무도 추억의 영화 였네요~ 영상 너무 잘봤어요~감사합니다!^^

  • @berserk2203
    @berserk2203 25 днів тому +1

    소림사18동인.. 1976년도 영화 내가 태어난 해
    개봉했는데 이젠 레전드가 되어버리고 말았네요

  • @jongwookchoi7582
    @jongwookchoi7582 3 роки тому +7

    나도 무려 초딩도 아닌 국딩때 봤던 영화. KBS토요명화에서 방영했슴. 영화시작전에 CF만 한 15분했슴. 그만큼 비싸게 주고 사와서 방영했단 뜻. 그당시 비디오로 녹화해서는...보고 또 보고...10번이상 봤을듯.
    스토리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길래 설명하자면....주인공이 왜 혼자 머리를 안깎았냐면...걔가 원래 명나라 고위관료의 아들인데...청나라가 명나라잔당소탕할때 가족 다 죽구 그놈만 갓난쟁이일때 빼돌려져서 살았거든 그리고 소림사에 입산해서 청나라눈에 안띄게 숨어서 무술연마한건데...소림사부승들이 넌 속세에 연이 아직 안끊겼으니(할일이 많으니) 머리깎지 못하게 함.
    그리고 대사형은....원래는 아버지가 주인공아버지를 지키는 호위무사였어..근데 주군을 못지키고 자신도 치명상입고 아들들쳐메고 소림사로 도망가서 입적시키고 자기는 죽어가면서..너 목숨걸고 소룡이 지켜라고 유언한거야...근데 대사형이 그걸 소룡한테 얘기안하고 소룡은 아예 기억에 없지...근데 소룡은 애기때부터 독한약먹어가며 돌 쇠로 단련해서 골병이 들었는지 무공이 별로 안쌔...반면 대사형은 아버지뼈대 물려받아서 무공이 왕쌔.....같이 관문통과하고 하산해서...소룡이 고향찾아가서 자기정체와 소임을 알고 원수갚으러 가지..청나라끝판왕 죽이러.
    당연히 대사형도 같이 동행하는데....셋이 덤벼도 못이길만큼 청나라왕이 끝판왕이야...근데 칼까지 드니까 도저히 승산이 없는거지...그래서 대사형이 자기몸으로 칼맞아서 칼을 딱 고정시켜서 끝판왕의 무기를 무력화시킨담에...그 순간을 노려서 소룡이가 단칼에 청나라왕 반쪽으로 수박쪼개버린거지.....그리고 대사형 죽어가는것에 소룡이가 비통해할때 비로서 대사형이 말해준다... 자신의 아버지가 목숨바쳐 희생해가며 자신을 소림사에 맡긴건 소룡이를 목숨걸고 지켜내고 함께 원수를 처단하는 소임때문이었다는거.
    그렇게 대사형은 운명했고...대사형 시체 어깨에 짊어지고 산 내려오면서 영화는 끝.
    내 설명도 끝.
    이후의 수많은 걸작들이며 유명영화제 상탄 명화들 많이 봐왔지만...그와는 상관없이... 이 영화는 내 개인명화목록중의 하나임.
    소림권의 실전성? 쉬쇼우동에게 발렸다? 그딴거 전혀 상관없슴... 슈퍼맨 스파이더맨 아이언맨 다크나이트 이딴건 뭐 실전성있고 말되서 명작임???

  • @하늘아래삶
    @하늘아래삶 Рік тому +1

    어릴적 봤던 영화인데~ 올만에 보니 옛생각이 새록새록

  • @kbcmusic14
    @kbcmusic14 3 роки тому +9

    해설도 잘 해 주시고 차분한 목소리에 배경음 또한 너무 좋네요~옛 추억의 영화도 다시보고 감회가 새로운 시간이였습니다. 좋은 자료 감사히 잘 봤습니다^^

    • @PULA.
      @PULA.  3 роки тому

      정말 추억의 영화입니다ㅎ 감사합니다 ^^

  • @HMEUN
    @HMEUN 22 дні тому

    ㅋㅋ 잘 봤습니다...
    비슷한 컨셉의 영화들이 무수히 쏟아져 나오던 그때 그시절...
    태권도 학원, 웅변학원에서 비됴 틀서주며 시간 때우던 기억이 나네요~^^

  • @qunepos
    @qunepos 4 роки тому +5

    요즘 CG 떡칠한 중국영화들 보다 훨씬 낫네요.

    • @PULA.
      @PULA.  4 роки тому +2

      이 시대 감성이 참 좋죠...? ^^

  • @CoffeeTRuck3914
    @CoffeeTRuck3914 13 днів тому +1

    이거보니 주성치 소림사 18동인
    생각나네요
    다굴에 장사없다고 의자로 찍어버리던
    ㅋㅋㅋㅋㅋ

  • @minhanna3662
    @minhanna3662 4 роки тому +6

    추억의 영화..을지로 중앙극장에서 중학교때 봤던 영화 이후 소림사 십대제자 가 나오죠 십대제자는 종로3가 피카디리에서 봤던기억이 ...이당시 정말 최고였죠 ㅎㅎ

    • @PULA.
      @PULA.  4 роки тому

      극장에서 보셨을 때의 기분은 어떠셨나요?^^
      전 아무래도 비디오로 보다보니 그 당시의 분위기가 궁금하네요

    • @cjk6763
      @cjk6763 4 роки тому

      추억의 피카다리

  • @kyjung9355
    @kyjung9355 29 днів тому

    이 영화 10살때 고등학생인 형 따라가서 77년도 인가 천호극장인가 문화극장(천호동)에서 본 것 같습니다. 저도 이 영화 간혹 생각이 나는데 많이 반갑게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sixxfire1355
    @sixxfire1355 Рік тому +4

    명작!!!! 이거보고 동생이랑 18동인 통과하자고 했는데..ㅋㅋ 정말 저에겐 영웅같은 영화인듯합니다.

  • @castlian
    @castlian 4 роки тому +1

    뿔라님..
    목소리 넘 좋으시고 듣는사람을 편하게 해주십니다. 천성이 착한분 같구요.
    아버님 말씀 들었을때, 빵 터졌습니다 ㅎㅎ
    구독과 좋아요로 화답해드립니다~~^^

    • @PULA.
      @PULA.  4 роки тому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전 아버지 이야기를 진지하게 들었던 것 같습니다... ^^;

  • @seoulstation9875
    @seoulstation9875 4 роки тому +14

    먹여줘, 재워죠, 키워죠, 싸움가르쳐줘, 최종으로 용문신도 해줘... 이건뭐... 최고의 양성소네

    • @PULA.
      @PULA.  4 роки тому +1

      풀패키지네요...^^

    • @김영민-c6x3z
      @김영민-c6x3z 4 роки тому +3

      고기반찬없음

    • @jonnaneugeumma628
      @jonnaneugeumma628 4 роки тому +1

      @@김영민-c6x3z 안대!!!!!!!

    • @andykim3444
      @andykim3444 26 днів тому

      ㅋㅋ탈레반 양성소도 똑같은 시스템입니다. 가난한 애들 모아서, 먹여주고 재워주고 키워주고 싸움 가르쳐주고 교리 가르쳐서 세뇌시키고.. 그렇게 냉혈한 전사로 길러져 전쟁이나 테러에 투입되죠

  • @ChocoMint0215
    @ChocoMint0215 Рік тому +2

    전 이거 영화채널에서 해줄 때 마다 봅니다. 저 화려한 금색칠한 아저씨들을 도무지 무시할 수 가 없음.

  • @hyoungwoopark1123
    @hyoungwoopark1123 Рік тому +4

    이 영화 예전에 극장에서 봤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없어진 아세아극장인걸로 기억되네요. 내용은 잘 모르겠는데 금칠한 사람들이 나왔던게 기억에 강인하게 남아있습니다. 어릴 때라 보면서 무섭다는 생각을 했는데 오랜 추억입니다.

  • @parksang1034
    @parksang1034 4 роки тому +2

    옛날생각이.절로납니다.ㅎㅎ

    • @PULA.
      @PULA.  4 роки тому

      문득 그 때 그 순간이 떠오르시죠?ㅎㅎ

  • @김진현-g3n
    @김진현-g3n 4 роки тому +18

    소림통천문, 소림관문돌파 (소림사완 관련 전무), 소림사 십대장문, 소림사흑표, 소림36방, 그 속편인데 울나라에선 소림용문방으로 개봉되었고 급기야 십팔동인보다 훨씬 전에 개봉되었던 용호문 (홍금보, 성룡, 담도랑, 전준 등)은 소림문으로 개명하여 재개봉하고 ~

    • @안기범-t5w
      @안기범-t5w 4 роки тому

      소림사 18동인으로 개봉된게 맞음

  • @순수남-b1v
    @순수남-b1v Місяць тому

    저는 kbs명화극장에서 밨는데 잠오는걸 꾹참고 봤는데. 그래도 주인공이 소림사에서 그렇게 힘들게 무고 연마했는데
    나와서 너무약하다 하는생각이었읍니다. 그때 생각이었읍니다.
    그래도 지금보니 추억이 새록새록 하내요.. 감사합니다

  • @김진현-g3n
    @김진현-g3n 4 роки тому +10

    초등(국민)학교 6학년, 1977년 지방 어느 소도시 400원하던 영화관람료가 졸지에 600원으로 올리게 한 영화가 바로 이 작품이었습니다.
    그래서 돈이 모자라 못보고 중학교에 올라가서 본 추억의 영화네요.
    77년 이후 상관영봉과 황가달은 그 이후 잊어버린 적이 없었습니다.

    • @PULA.
      @PULA.  4 роки тому

      돈이 모자라 못 보셨다니... 추억의 영화로 가슴에 깊이 남으셨을 것 같습니다^^

    • @러프인더
      @러프인더 4 роки тому

      제가77인데 그럼 전 테레비에서 재방송을 본거군염.

    • @거미홀릭V7
      @거미홀릭V7 Рік тому +1

      제 기억으로는 당시 영화비가 350원? 450원? 이랬던 기억이 있네요

    • @천경-i1n
      @천경-i1n 28 днів тому

      ㅎㅎㅎ 저랑비슷하네요..이 영화보고 그 당시 굉장한 충격을받고....나이들면 소림사가서 무술승이될려고했었죠 ㅎㅎㅎ.

  • @청풍명월-m4z
    @청풍명월-m4z 4 роки тому +2

    저도 국민학교때 아버지따라 봤던 첫무협영화였네요 고맙습니다

    • @PULA.
      @PULA.  4 роки тому

      저랑 비슷한 경우시네요^^ 감사합니다!

  • @CJK-l8t
    @CJK-l8t 4 роки тому +22

    썸네일보고 주호민 작가가 생각난 것은 저만그런가요...

  • @jjlee1460
    @jjlee1460 28 днів тому +1

    옛날 구로동 한도극장에서 초대권으로 봤던 추억이 납니다 ^^

  • @haroldkang3056
    @haroldkang3056 4 роки тому +5

    와~~~ 왕년에 이 영화를 대지극장에서 봤는데.
    무협영화 광이었던 나는 이 영화가 시작되는 순간에 가슴이 뛰던 기억이 지금도 남아있다는....

    • @포도-t9s
      @포도-t9s 4 роки тому +1

      워 대지극장.ㅋㅋ
      추억 돗네요
      천지극장/세일극장 ㅋㅋ

    • @말설홍
      @말설홍 Рік тому

      미아삼거리 대지극장~ 오호.

    • @류길성-l3r
      @류길성-l3r Місяць тому

      ​동광극장.

  • @rouiekimmy8779
    @rouiekimmy8779 11 днів тому +2

    kbs2 토요명화 소림사18동인
    1985.6.8

  • @happangs
    @happangs 4 роки тому +20

    2:58 주펄 등장

    • @뿌랭땅-y2c
      @뿌랭땅-y2c 3 роки тому +1

      너무 똑같이 생겨서 개열받네 ㅋㅋ

  • @Jihyunsk
    @Jihyunsk 17 днів тому +1

    이 소림사 18동인을 모티브로 하나로 압축한 캐릭터가 모탈 컴뱃 시리즈의 시간의 골렘 게라스 입니다

  • @user-doeumtv
    @user-doeumtv 4 роки тому +15

    다른 장면은 기억이 나질 않치만, 동인과 싸우는 장면과 큰 화로 옮기는 장면은 희미하게 기억나네요.

    • @PULA.
      @PULA.  4 роки тому +2

      화로 옮기는 장면이 무척 인상적이었죠^^

    • @sehuno
      @sehuno 4 роки тому +1

      아 그영화가 이영화였단 말인가!!!

    • @아메리칸배드애스47
      @아메리칸배드애스47 Рік тому +1

      불항아리 옮기는 거 ㄹㅇ 개쩐다고 생각함

  • @최수진-q5l
    @최수진-q5l Рік тому +1

    구독안할수없게만드는영화~~~^^♡

    • @최수진-q5l
      @최수진-q5l Рік тому +1

      자객의 정체가 밝혀졌을때 어린마음에 깜놀~배신감+분노 그러나 결말에서 다 풀림^^

  • @commodus5521
    @commodus5521 4 роки тому +8

    03:25 방장스님을 열받게 하지 않기위해 굳건히 자리를 지키는 소림 18동인.... 쌉간지

  • @금동이골친TV
    @금동이골친TV 26 днів тому

    진짜 어릴때 재미 있게 봤던 영화 입니다. 어린시절 무술 영화가 최고였죠.

  • @madsmikkelsen1087
    @madsmikkelsen1087 4 роки тому +23

    ㅋㅋ 분명 명화겠지만
    주성치 얻어맞는 식신의 패러디가 너무 임팩트가강하다

    • @PULA.
      @PULA.  4 роки тому

      패러디의 임팩트가 강렬하긴 합니다^^

  • @andykim3444
    @andykim3444 26 днів тому +1

    와.. 이 영화.. 어린시절 티비에서 봤던게 아직까지도 기억에 남아있는데 제목을 이제 알았네요. 당시에 손에 땀을 쥐고 봤던 영화입니다.
    국민학교때 3년정도 동네 쿵후학원에 다니고 중고등학교때 독학(?)으로 단전호흡을 하고 대학교때 18기 동아리 활동까지 하며 무예에 대한 관심을 가졌었는데..
    중국무술과 기공에 대한 환상이 깨진 지금도 어릴적 추억은 깊게 남아있네요.
    언젠가는 장풍을 쏘거나 공중부양을 할 수 있을거라는 허무맹랑한 믿음은 없어졌지만, 어린 시절의 수련(?)이 무의미하진 않네요.
    국민학교때 다닌 쿵후학원 덕분에 40대 중반이 넘어간 지금도 물구나무서기도 하고 덤블링도 하고(척추때문에 자제하긴 하지만) 나이에 비해 유연한 편이고, 한동안 했던 단전호흡 덕분에 심폐지구력이 좋아져서 마라톤 풀코스도 10회이상 뛰고.. 아직 20대 못지않은 운동능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다만 나이가 느껴지는 건.. 운동하고 나서 예전보다 회복시간이 오래 걸리고 쥐가 좀 더 자주나고, 웜업 충분히 안하면 인대손상이나 미세근육 파열이 자주 일어난다는거ㅠ

  • @전진-d3x
    @전진-d3x Рік тому +4

    주성치 식신에서 나왔던 18동인이 여기 패러디였구나 ㅋㅋ

  • @zauberssk
    @zauberssk Рік тому +1

    ㅋㅋ 제 어렸을 때의 최애영화였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봤네요. 잘 봤습니다.

  • @TheBleuhomme
    @TheBleuhomme 4 роки тому +7

    정말 어릴 적에 신나게 본 영화입니다. 후에 에서 주성치가 멋드러지게(?) 리메이크해서 정말 즐거웠답니다.ㅎ

  • @도라에몽-y9r
    @도라에몽-y9r 4 роки тому +1

    어릴때 봤던 기억이 있는듯 어딘지 모르게 익숙한 영상이 많아요

  • @진종이-n3q
    @진종이-n3q 3 роки тому +5

    어떻게 이런 걸작이 탄생했나 봐도봐도 멋지다 ...소름끼치네

  • @abcdefghi446
    @abcdefghi446 Місяць тому +1

    어렸을때 토요명화 같은데서 본기억이 맞으면 소림사 견습내내
    저 대사형은 갈구고 따치사형은 따듯하게 대해주었는데 정작,
    따치는 원수의 아들,
    대사형은 주인공을 보호하기 위해
    소림사에 심어논 심복. 이었다는 설정으로 기억합니다.
    청나라 관복의 최종보스와 결전은
    강시선생.
    어릴때 심어논 적과 동지는 무간도가 생각나네요.

  • @원자무심
    @원자무심 4 роки тому +6

    오랜 기억이 솟아나는 영화
    주인공보다 대사형이 더 멋짐
    정말 오랜만에 보네요

    • @PULA.
      @PULA.  4 роки тому

      저도 대사형이 참 멋지게 보였었죠!^^

    • @내맘대로고
      @내맘대로고 4 роки тому

      어려서 본 이 영화 때문에 전붕이 주연인 고룡 영화들 등 봐도 시원치 않게 보임. 어려서 본 이미지가 너무 강해서.

  • @시덕이-q1t
    @시덕이-q1t 4 роки тому +2

    ㅎㅎ 오랜만에 기억이 새록새록

    • @PULA.
      @PULA.  4 роки тому

      추억이 새록새록~

  • @김정열金廷烈-l6p
    @김정열金廷烈-l6p 4 роки тому +14

    문이 저절로 열리고 닫히고... 중국은 그 옛날 벌써 자동문을 만들었나하고 재미있게 보았던 무술영화였습니다. 지금은 홍콩영화가 완전 사장되어 안타깝게되었지만 당시는 이런 무술영화하면 홍콩영화였습니다.

    • @PULA.
      @PULA.  4 роки тому +2

      그 당시엔 정말 '무술영화=홍콩영화' 였었죠^^

    • @김정열金廷烈-l6p
      @김정열金廷烈-l6p 4 роки тому +1

      @@PULA. 제가 국민학교다니던 70년대부터 90년대까지는 홍콩영화 대단했었다고 봅니다.

  • @airvet0
    @airvet0 22 дні тому

    동네 주산학원에서 토요일날 무술영화 보여준다고 따라가서 봤던 영화 두편, 태극기공과 소림사 18동인. 아직도 그날의 감동을 잊을수가 없네요.

  • @스피갤스파이크
    @스피갤스파이크 4 роки тому +4

    와 이거 어렸을때 영화보고애들이랑 형들이랑 18동인 놀이하고 막 그랬는데요
    그걸빌미로 형들이 애들 통과못하게 때리고 우린울고 ㅋㅋㅋㅋ 그때 막그랬는데
    반갑네요 거의 35년정도 된거같네요 이리도 선명한 화질로 남아있을줄이야

    • @PULA.
      @PULA.  4 роки тому +1

      아직까지도 이렇게 볼 수 있다는 게 참 신기한 일입니다^^

  • @7603st
    @7603st Місяць тому +1

    명절때 공중파에서도 자주 방영했었던 영화인데 그당시 재밌던 영화였죠

  • @theghst5147
    @theghst5147 4 роки тому +60

    다구리 치고 의자로 때리고 그러는 애들이 아니었다고??

    • @corncorn2023
      @corncorn2023 4 роки тому +9

      식신
      소림18동인!

    • @석탱
      @석탱 4 роки тому +3

      포커 치는 그 애들이 아니었다고??

  • @ghyoun6253
    @ghyoun6253 Рік тому +1

    초등학생때 줄거리도 모르고 봤던 영화 입니다. 보고 난뒤 팔다리 움직 일 때 마다 "셕셕쎡"거리며 바람소리 냈었던 기억이 나네요.^^

  • @곽상준-i7y
    @곽상준-i7y 4 роки тому +28

    소림사 재정악화로 모든 제자들에게 하산을 허락하니
    10일까지 짐챙겨서 하산할것 이상

  • @엷은미소-j9z
    @엷은미소-j9z 23 дні тому

    어렸을적 티비에서 봤던 가억이 있어요 내용은 잘 기억 안나지만 18동인이랑 싸우고 마지막에 화로 옮기던게 확실히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40대 후반...

  • @매력토끼
    @매력토끼 4 роки тому +3

    76년 영화인데도 화질도 그렇고
    그리 촌스러보이진 않네요

    • @PULA.
      @PULA.  4 роки тому

      최근에 디지털 버전으로 리마스터링 되어서 화질은 깔끔합니다^^
      요새는 오히려 CG가 없는 이런 화면이 더 매력있더라구요~

  • @user-km1tw2cr5e
    @user-km1tw2cr5e 26 днів тому

    우와~ 어렸을 때 이거 보고 진짜 잼나 했었는데 ㅎㅎㅎ

  • @끼토산-m8m
    @끼토산-m8m 3 роки тому +3

    검색어 생각 안 나서 '소림사 주호민' 치니까 바로 나옴

    • @PULA.
      @PULA.  3 роки тому

      소림사 주호민... ^^;

  • @렛츠고-p6d
    @렛츠고-p6d 4 роки тому +1

    국민학교 다닐때 봤던건데...이걸 이렇게 다시 볼줄은.....한참 추억에 잠겼네요..감사합니다.

    • @PULA.
      @PULA.  4 роки тому

      오랜만에 옛추억이 떠오르셨나봐요^^

  • @maxiyoung5897
    @maxiyoung5897 3 роки тому +3

    전 이걸 토요명화로 봤다는..

  • @오정석
    @오정석 4 роки тому +1

    아... 이게 식신의 그.... 무릎을 탁 치고 가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 @PULA.
      @PULA.  4 роки тому +1

      네... 맞습니다.. '식신'의 그... ^^

  • @고독한여행가키씽쿠라
    @고독한여행가키씽쿠라 4 роки тому +4

    지금 케이팝 처럼 HPOP 홍콩팝 시절ㅎㅎㅎ 강시의 영환도사가 그립네요ㅎㅎㅎ 그런데 만주족이 우리나라에 더 가까운 민족이라 청나라 편을 들어 주고 싶네요.ㅋㅋㅋ

  • @TV-hd2mj
    @TV-hd2mj Місяць тому +2

    추억돗네요. 맘이 평안해지는 영상과 목소리입니다. 소림사 18나한도 있었던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 @유기남-c7y
      @유기남-c7y 16 днів тому

      소림36방 영화도 있었습니다 ㆍ

  • @MrHj1210r
    @MrHj1210r 4 роки тому +16

    역시 18동인은
    주성치의 식신인가
    사기치면 체어샷 ~

  • @macdori
    @macdori Місяць тому

    초딩때 티비에서 정말 인상 깊게 봤던 영화였는데...
    지금 다시보니... ㅋㅋㅋ

  • @ahimotuv6797
    @ahimotuv6797 4 роки тому +3

    소림사에서 배운건 다 쓸모없고 3:1로 다구리 치는게 최고란걸 보여준 영화.

  • @정스타-k2j
    @정스타-k2j 29 днів тому

    아버지랑 형이랑 동시상영하던곳에서 봤던 기억이 납니다. 나의 소중한 추억의 영화

  • @parkgapil
    @parkgapil 4 роки тому +8

    흠,,,,,,,,내가 중1때 본거네......
    그때 .....소림사 18동인하고.....람보하고.....고민하다....사춘형이 소림사18동인 보자 해서 봤는데.......좋았지여......지금도 기억이...ㅋ

    • @PULA.
      @PULA.  4 роки тому

      람보와 소림사18동인을 두고 고민하셨다니...^^
      두 영화 다 이제는 정말 추억의 영화입니다.

    • @jhha9223
      @jhha9223 4 роки тому

      헉~~저도 당시 람보랑 고민했다가 소림사 18동인 봤었는데...저와 같은 날에 같은 고민을 한분이 계셨다니 정말 반갑네요^^ 그 다음주에 학교 중간고사였는데 공부할까 말까 하다가 에라 모르겠다 하며 봤었죠. 결국 그때 시험은 망쳤지만 덕분에 지금도 시청할 당시 그 기분 그 추억이 아직도 남아있네요.

  • @shoulder71
    @shoulder71 4 роки тому +2

    전 어렸을때 본 무협영화중에는 원화평감독의 초기작인 "기문둔갑"이 가장 인상깊었습니다.
    할머리 머리 바꾸는 둔갑술.. ㅎㄷㄷ

    • @PULA.
      @PULA.  4 роки тому

      '기문둔갑' 은 처음 듣는 이름이네요. 어떤 영화일지 궁금합니다^^

  • @julee0353
    @julee0353 4 роки тому +9

    이런 영화들이 아케이드 게임, 대전액션격투게임 제작에 많은 모티브를 제공했지요.
    저렇게 각 관문을 통과하는 것들을 보면 그런 생각이 듭니다.
    아 그러고 보니 디아블로2 확장팩: 파괴의 군주에서 세계석으로 가기 전에
    고대 야만용사들로부터 시험을 치루는 장면이 오버랩되네요.

    • @PULA.
      @PULA.  4 роки тому +1

      게임에 모티브를 제공했을 수도 있겠습니다.
      특히, 관문 하나하나를 통과하는 과정이 매우 인상적이니까요^^

    • @qwasdfgh1586
      @qwasdfgh1586 4 роки тому +2

      아르고스전사의 모티브가
      되었다고 생각됩니다

    • @c.l6310
      @c.l6310 4 роки тому +1

      빙고

  • @갈뽀Tv
    @갈뽀Tv 4 роки тому +2

    이냥반 나이가 저랑 엇비슷할꺼같은데요 ㅋㅋㅋㅋ 중2때엿던거같네요..지금도 생생히 기억납니다... 소림사18똥인...감명깊었건영화..마쬬이잉~~~^^

  • @philiplee1051
    @philiplee1051 29 днів тому +6

    스님들이 살생을 밥먹듯이하네

  • @world-traveler
    @world-traveler Місяць тому

    국딩때 너무 재밌게 봐서 이거 티비로 해줄때 VTR로 녹화하고 진짜 늘어지도록 본거 같네요...20번도 더 본거 같습니다...
    대사까지 동생하고 다 외울 정도 였으니....
    재미도 있었고, 반전도 있고, 진짜 잘만든 영화....
    대사형의 아버지가 어설픈 기억으론 소룡 아버지의 호위무사였던 걸로 기억..... 그래서 대사형이 소룡을 끝까지 지켜줌.....

  • @johnjohnson7898
    @johnjohnson7898 4 роки тому +44

    당시엔 참 재미있었는데
    지금은 쉬쇼우둥한테 다 털리는 중

    • @조용하게-l5p
      @조용하게-l5p 4 роки тому

      어차피 영화는 영화 소설은 소설 만화는 만화일 뿐이지...

    • @김동환-y7w
      @김동환-y7w 4 роки тому

      소림사측으로서는 참 격세지감일것입니다~ 마치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패스트에 나오는 사상최악의 유닛 센티넬이라는 쉬쇼우동이 등장하여 2천년 중국무술을 그냥 안무의 일종으로 만들어 버렸으니;;

    • @금바늘-j4y
      @금바늘-j4y 4 роки тому +2

      그시대는 고수는 벌서 다 없어지고 현재는 현재사람이지 현재는 그저 무술 이름 뿐

    • @clapeyon541
      @clapeyon541 4 роки тому +3

      @@금바늘-j4y 애초 중국 무술은
      설정 자체가 말이 안되죠 오래전 인물일수록 셈
      현실은 반대죠 격투는 시간이 흐를수록
      단점은 보완되고 장점늠 늘어 점점 세짐

    • @우마이우마이-l4t
      @우마이우마이-l4t 4 роки тому

      @@김동환-y7w 애초에 중국무술 자체도 멀리잡아봐야 한 18세기 부터 시작되었다고 보는게 맞음 솔직히 싸움좀 한다는 놈들은 다 날붙이를 잘쓰는 애들이라 애초에 맨손격투술의 필요성 자체가 거의 없던 시대죠 제 생각에 무술이라는것은 어떻게 보면 진짜 실전격투보다는 엔터테인먼트 (기예나 격투기 대회) 같은것들 때문에 발달한것이죠 직접 링위에서 맞붙는걸 보여주는 프로 선수들이 없었다면 데이터도 축적안되었을 것이고 발전도 더뎠을 껍니다. 중국무술 같은경우는 화려한 동작으로 이목을 끌어서 강한것처럼 현혹한뒤 돈을 벌려고 시작한거나 다름없죠 그거다 결국 전통이고 나발이고 돈벌이 수단이었습니다. 애초에 맨손싸움이 주목받는 시대자체가 얼마 안되었어요 개인이 무기를 소지하기 역대급으로 어려운 시대가 되었기 때문에 더더욱 주목받게 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