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으로 변한 ‘내 집 마련 꿈’..“내 돈 내놔” 우르르 찾아간 곳 (이슈라이브)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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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6 лют 2025
  • 전국 곳곳에서 오피스텔 분양 사업을 벌이던 중견 건설사 회장 오 모 씨는 수분양자들의 분양대금을 횡령한 혐의 등으로 2021년 구속됐다 6개월 만에 보석으로 풀려났습니다.
    자신이 석방돼야 멈춰선 공사를 재개하고 피해자들을 구제할 수 있다고 재판부에 호소했습니다.
    하지만 석방 뒤에도 피해자들의 상황은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오 씨가 수감 중 임직원들에게 보낸 ‘옥중편지’를 취재진이 입수했는데, 여기에는 피해자 구제보다는 ‘경찰에 돈 봉투 주고 판사라인을 알아보라‘는 등의 자기 구명을 위한 지시들만 가득했습니다.
    SBS 탐사보도팀 '현장탐사'가 벼랑 끝에 몰린 피해자들의 상황을 점검하고 오 씨를 직접 만나 편지 내용을 캐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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