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해외살이 10년차인데 음식에 대한 향수 그때 그 분위기 온도 습도 함께했던사람들 너무 그리워서 눈물날 정도에요 ㅜㅜ 아무리 맛있다는 한국식당가도 카~ 그래 이맛이야! 가 안나오는거 넘 공감되요. 어서 아이 졸업시키고 나의 살던 고향으로 돌아갈 날만 기다리고 있어요~
조선간장은 국간장 , 왜간장은 진간장,양조간장이라고 시중에 나와 있어요! 아이들도 소중하지만 엄마도 소중해요! 새우 꼬리 김치 꼬다리만 드시지 마시고 엄마도 1판 시켜드시든지 형편이 어려우면 십시일반으로 1조각 씩이라도 갹출받아서 드셔야합니다 안 그러면 진짜 아이들이 엄마는 피자를 싫어하고 새우 꼬리만 좋아하는 줄 알아요 교육상으로도 꼭 필요해요!
전 세계에서 소가 젤 많은 나라 아르헨티나 살아도 우유며 치즈 요거트는 엄청 비쌉니다. 현제 나라꼴이 말이 아니니 그 싸다는 소고기도 여기서 벌어서 먹으려먼 별로 싸지 않습니다. 물론 달러 가져오는 관광객들은 소고기와 와인이 싸다고 난리들이지만요 ㅠㅠ 😢 피자도 치즈가 비싸니 점점 더 비싸지고요. 저도 아이넷에 아들응 둘인데도 한참 자랄때 중고들 학교 다닐때는 정말 밥솥 하나가 매끼에 한솥식 사라졌습니다..이집은 아직 아이들 어리니 한 십년은 한참 더 먹여야 하겠네요. 새벽부터 도시락과 매끼 밥과 설거지옥 에휴. 넘 똑같아서리...이제 아이들 좀 커서 좀 덜 하네여. 힘내세요. 그 시간들이 귀한 시간들이었어여.그리운 날도 온답니다.
정말 7살 저희 아들도 저만큼 먹는 모습 보면서 점점 무서워지더라구요^^;; 아들 넷은 오죽하시겠어요. 😂 혹시 영상과 관련없는 질문 하나 해도 실례가 안될지…학교 졸업 후 교사 등록하실 때 영어 점수 제출하셨는지요. 졸업 전에 영어점수 유효기간이 끝나서 걱정이 되네요. 분명 입학 오리엔테이션에서 유학생 담당자가 교사 등록 시에 영어점수 다시 제출 안해도 된다고 했는데, 티칭카운슬 웹사이트에는 제출하라고 되어 있으니 혼란의 도가니탕입니다…
저도 졸업전에 이 부분때문에 혼란스러웠는데요. 뉴질랜드에서 학업하신분은 입학시 제출한 영어점수로 갈음되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제출할 필요가 없어요. 신청스크린에서 뉴질랜드에서 학업했다고 체크하면 아예 영어점수 부분이 건너뛰기되요😁 답변이 되셨기를 😆😆😆 좋은 하루되세요 🥰
독일은 84제곱 빌라 월세 월350만원ㅠ집 구하기도 하늘에 별따기. 세입자 면접도 보고요ㅎㅎ 대신 장바구니 물가는 (많이 올랐다고하더라도) 한국에 비해 그래도 저렴해요.😂 뉴질랜드도 장난 아니군요.. 아이가 많으니 식비가 더 😢 그래도 많이 먹고 건강하기, 아들들 모두 키도 많이 크길바래요🎉❤
요리 잘 하십니다. 호주에는 세금이 없고, 뉴질랜드는 15% 세금이 붙는 차이가 있군요. 물론 전에보다 호주 물가 오른 건 맞지만, 마트 갈 때마다 호주 물가는 싸다. 한국은 아~~~ 정말. 호주보다 월급은 반인데 멜론, 수박, 옥수수, 소고기, 요플레 등등 왜 호주보다 1.5배~2배 비싼 건지... 깝깝합니다.
언니~ 오늘도 너~무 잘 보고 가요~ 😊 진짜 물가가 장난아니네요~ 😭 그리고 아들넷 식사 준비 장난아니시겠어요~ 맛 없는 밥을 가장 좋아해주는 아이들이란 멘트에서 뭉클 😭 저도 그렇거든요 아이들에게 미안하면서도 감사해요 요리 잘 못하는 엄마의 요리를 그래도 맛있게 먹어주는 아이들에게 고마워요 그리고 신랑이 한~두달에 한번씩 오시는군요?! 그날이 너~무 기다려지시겠어요~ 맛난거 바리바리 싸들도 오시는 모습!! 제가 다 기쁩니다^^ 언니 다음 영상도 기대할께요 😍
여기 30여년을 살다보니 뉴질 물가 그려러니 합니다. 동네마다 수퍼마다 경우에 따라 상당한 차이가 나지요 오클 동쪽은 한인들이 많이 사는 북쪽보다 한국 식품 좀 비싸더라구요. 같은 Pak&Save도 동네에 따라 가격이 조금씩 다르쟎아요. 몇년전에 새로 생긴 West gate P&S가 그 동네에 있는 COSTCO와 경쟁이 되기에 물건도 좋고 가격도 저렴하고 좋더라구요. 믈가 오르는것은 일반 서민이 아무리 불평하더라도 별 방법이 없으니 현명한 구매와 소비가 우선이겠지요. 참, COSTCO 주유소 기름값은 일반 주유소보다 리터당 30센트 정도 싼거 알지요? 대신 member only 이지만. 먹성좋은 남자 아이들 4명이면 COSTCO Member 가입도 나쁘지 않을꺼예요. shopping 하고 주유하고 가면 집이 좀 멀더라도 이득이 될터이니.
남편이 코스트코 멤버십이 있어서 올때마다 코스트코 가서 고기같은거 대량으로 사서 얼려놓고 해요😊 역시 pokarelim님 30년의 내공이 느껴지네요 코스트코 옆 파켄세이브도 가격 저렴하고 좋더라고요!! 시설도 어찌나 널찍널찍한지 미국 같았어여 😁 앞으로 좋은 곳 더 많이 추천해주셔요😁
아이넷…남자 아이넷…해외에서 엄마 혼자 돌본다는건….대단하십니다!!!
저희 남편은 며칠 지내다 한국 가고
입술 텄다고 하더라고요 ㅎㅎ
애들하고 놀아주느라 몸이 피곤하다고 ㅋㅋ
아마도 제 몸은 면역이 생긴듯해여 😂😂😂
아들 둘만 되도 상당히 힘들다고 하는데......, 네명은 우와~~~~~~~ 아넷맘님 대단 하심!
참고로 전 딸,아들 둘인데도 오마이갓 ㅋㅋㅋ
지금 힘듦만큼 나중에 꼭 !!!! 돌려 받으세요 !!!
멀리서 응원 합니다 건강하세요 다들~~~~~
멀리서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
돌려받을 수 있을까요?
언젠가 멀지 않은 미래에,
애들 다 크고 혼자 훨훨 날아다니고 싶네요 😁😁
자식 부자 갑부님
잘 먹고 잘 사는게 👍
아이들 잘 먹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든든한 남편이 있는 갑부님 보기 좋습니다^^
잘먹고 잘사는게 진짜 최고!
그래서 애들 먹는거에는 아끼지 않으려고요 ㅎㅎㅎ 오늘도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무나물 쓴 맛나면 설탕을 아주 조금 넣거나 들깨가루 있으면 넣어도 좋고, 취나물은 된장,다진 마늘 넣고 무치면 맛있어요.
어멋 진봉님!!!
남자분이신가요? 요리고수!!! 😁
들깨가루 평생 사본적 없는데
다음엔 진봉님 레시피로 도전 해봐야겠네요
감사해요 ❤️
아둘맘인데도 체력한땅 끌어쓰며 오클랜드에 살고있는데 대단하세요!! 직업도 사는 지역도 등등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 올리신 영상들 보며 울며 웃으며 잘 시청하고있어요^^ 옆집언니같은 친근함에 지나가다 뵈면 저도모르게 인사할거 같아요 ㅋ
유치원 선생님이세요?
오클랜드고요?
오오~~ 너무 반갑습니당 🫶
저도 해외살이 10년차인데 음식에 대한 향수 그때 그 분위기 온도 습도 함께했던사람들 너무 그리워서 눈물날 정도에요 ㅜㅜ 아무리 맛있다는 한국식당가도 카~ 그래 이맛이야! 가 안나오는거 넘 공감되요. 어서 아이 졸업시키고 나의 살던 고향으로 돌아갈 날만 기다리고 있어요~
저도 영주권 따면 한국 더 자주 가고..싶어요
지금은 취업비자 때문에 휴가 쓰는 것도 그렇고 가기가 힘드네요 ㅠㅠㅠ
10년차면 정말 오래되셨네요!
한국에 대한 향수는 마음 한켠에 늘 있는것 같아요 🥰
가끔와서 보고갑니다
늘 씩씩한 모습에 제가 긍정을 충전하고 갑니다
아이들 크고나면 추억으로 자리잡을것 같네요
항상 아이들과 활기차게 생활하시길 기도할게요~~
기도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 따뜻한 에너지에 저도 충전하게 되네요 ❤️ 하루하루 예쁜 추억 만들며 최선을 다해 지내볼게요. 지켜봐주세요 😁
아무리 아이들 먹이고 싶어도 항상 아이들이 엄마먹을 양을 챙겨주도록 엄마를 우선 드릴수 있도록 교육해야합니다. 그게 중요한데 설명할수가 없네요. 물자가 부족해도 역시 이 교육은 중요합니다
맞아요! 저도 공감합니다!
이제는 엄마도 무조건 똑같이!
아니, 엄마부터 챙기는걸로 😊
이 교육도 중요하다는걸 깨달았네요
감사합니다 😁
잔반처리 하지 마세요
나중에는 당연한줄 알아요
@@monicajeon9079 좋은 의견 감사합니당~~~
저도 뉴질랜드 삽니다.아들셋 딸하나 내자녀를 두고 있지요.이제 막내가 고등학교 11 입니다^^ 금방지나 가더라구요~ 지금은 아이들만 봐도 너무 배부릅니다
요즘에는 빨리 크는 아이들이 아쉽더라구요..
뉴질랜드에 계셔서 더 반갑습니다 😁
저희애들은 만14세, 13세, 12세, 8살이랍니다. 노산에 위에 연년생으로 셋을 낳느라 나름 고생했다고 생각했는데.. 와~ 이집은 셋 쌍둥이라니.. 정말 너무 놀라워요. 절대적인 응원을 보내요!!!
연년생이라니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오히려 한 큐에 하는 게 나은거 같아요
저는 ㅋㅋㅋㅋㅋ
육아라는 공감대로 앞으로 찐한 소통하면서 지내요. 다시 한 번 반갑습니다❤️
조선간장은 국간장 ,
왜간장은 진간장,양조간장이라고
시중에 나와 있어요!
아이들도 소중하지만 엄마도 소중해요!
새우 꼬리 김치 꼬다리만 드시지 마시고
엄마도 1판 시켜드시든지
형편이 어려우면 십시일반으로
1조각 씩이라도 갹출받아서 드셔야합니다
안 그러면 진짜 아이들이
엄마는 피자를 싫어하고
새우 꼬리만 좋아하는 줄 알아요
교육상으로도 꼭 필요해요!
그러게요 ㅋㅋㅋ
우리 엄마가 항상 그러셨어서
저도 자연스럽게 그런것 같네요
오늘은 새우를 쪄먹었는데 ㅎ
저는 머리부분 ㅋㅋㅋㅋㅋㅋㅋ
먹고보니 수북히 쌓여있는 머리들이
징그럽더라고요 ㅎㅎ
그래도 잘 먹고 살고있어요
줄지않는 체중이 그걸 말해주고 있죠
따뜻한 조언 감사드려요 ☺️☺️
우와 기장님이라(추측) 한달에 한두번 믾이오시네여 근데 장두 많이 봐오시는데 그건 포함 안됀게 100만원 이상 이네요ㅠㅠㅠ 아이들아 잘먹고 거강하기만 해다오~~~
보통 한두달에 한번씩 올 수 있어 이번에는 거의 두달만에 봤네요 ^^ 짧은 만남 뒤로 또 돌아갔지요 😊🙄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
엄마 말솜씨가 아들 넷 잘키울수 있는 유우머도 있고 솔직한 품성이 아주 돋보이네요.. 이 글만 봐도 에너지가 넘쳐 보기 좋아요. 못하는게 없고 자랑만 못하네^^^😅😅😅❤❤😊😊😊
저는 뉴질랜드 위쪽 아메리칸 사모아에서 딸둘, 아들둘 키우고 있어요. 와~ 저희 애들도 먹는거 장난 아닌데.. 이집도 정말 장난이 아니네요. ㅋㅋㅋ
사모아라고 하시니 왠지 바깥 반갑네요! 여기에 정말 많은 사모안들이 있거든요 😊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함께 화이팅해요 ❤️
고생 많으셔요!!!
고생도 무뎌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 😆
감사합니다!
진짜 물가 어마어마 무섭죠ㅠㅠ
세계 어디든 물가 진짜 살벌한것 같아요!
나이들면 시골 내려가서 농사짓고 가축도 키우고 그러고 싶네유 😊
오늘도 하와이에서 기운을 팍팍 보내드립니다.^^
오늘도 멀리 하와이에서 좋은 기운 팍팍 보내주셔서 감사해요 ❤️❤️❤️
정말 내용도 편집도 너무 재밌게 봤어요. 아들들 정말 잘먹네요 😂 제목부터 리스팩인 아들넷 ...!!!화이팅입니다 ^^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
더 힘낼게요! 화이팅 😁
진짜 리스펙트하고 꼭 목표 같이 이루어요 엄마는 강하다
요즘 실습하느라 힘드시죠?
그래도 능력도 있으시고 열심히 사시니 잘 되실거에요! 누가 알아여 저보다 먼저 영주권 받을지 😁😁😆
몇달안에 리뮤에라 가게되면 차 한잔 함께 마셔요. 🥰
아이들만 봐도 행복하시겠습니다
채널도 무럭무럭 성장하네요
변함없이 응원합니다
네 애들 보면서 살아요 😁😁😁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
채널 성장도 더디지만 꾸준히 되고 있어
열심히 영상 만들고 있어요
Airsupply님도 항상 화이팅입니다 🥰
아들 넷이라 ~먹성이 대단하네요~~
한아이도 힘든데 너무 힘드시겠어요~~대단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마니 🥰🥰🥰 ❤️❤️❤️
여전히 불면에 뒤척이다
우연히 보게된 아들넷맘
유튜브에 푹 빠져버려
여러편을 몰아보기 하고 말았네요.
담담히 써내려가는 젊은 엄마의 일상을 보면서
용감하게 사는 젊은엄마에게 큰 위로의 박수와 격려를 함께 보냅니다.
앞으로 찐팬 예감에 한 표더할께요.😂
정말 감사해요 ㅠㅠㅠ
저도 님의 댓글을 읽으며 또다른 힘을 얻네요❤️ 열심히 다음 영상도 준비해야죠!! 아쟈아쟈 😁
아이들이 너무 잘먹네요. 넘 보기 좋아요.😊 우리집은 저포함 소식좌에 편식쟁이들 아들셋 (남편포함)먹는것보다 음쓰가 더 나와요.ㅠㅠ
그럼 아들 둘이세요?
와~~ 아들맘이셨군요!!! 😊
더 반갑네요~~
음쓰가 더 나오다니 ㅋㅋㅋ
전 소식좌인적이 없어서 ㅋㅋㅋ
늘 배고픔 ㅎㅎㅎ
그래도 건강하게 적당히 먹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너무 적게 드시지는 마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
@@아넷맘 네. ~~9세 아들 쌍둥이 에요. 진짜 저보다 더 훨씬 대따 많이 대단하세요 . 이루말할 수식어가 없네요.ㅎㅎ
@@withmomcoding 아들 쌍둥이 맘님 이셨구나!! 더 반갑네요 🥰🥰🥰 9살이면 다 컸네요 고생하셨어요 ㅠㅠㅠ (쌍둥이 키워본 엄마들 정말 더 공감하쥬.....)
와~ 어제 이 채널을 발견하고 넘 잼있어서 계속 정주행하고 있어요
우와 감사합니다❤️
한국도 요즘 이마트에서 한번 장보면 10만원 금방 깨져요 (3인 가족 기준) 아이들이 한참 많이 먹을때라 체감상 그런것같습니다 홧팅
그러게요 한국물가도 만만치 않더라구요 ㅠㅠ
먹고살기 힘드네여 😂😂😂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
@@아넷맘 이전 영상부터 쭉봤는데 대기업퇴사하시고 타국에서 일하시면서 아들 넷을 키워내시다니 존경스럽습니다. 응원할게요 행복하세요
@@afriiii4376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 아이들 예쁘게 키울게요 ❤️
밥 안 먹는 유환이 뉴질랜드 유학 보내고 싶네요! 형아들이랑 있음 음식의 소중함을 느낄듯 ㅋㅋㅋ
유환이는 이모가 책임진다! 진다! 진다!!! ❤️
정말 보통 엄마가 아닙니다... 그나저나 큰아들...인물이 정말 좋네요...연애인급이네요 ㅎㅎㅎ
얘기 해주면 좋아하겠어요 ㅎㅎㅎ
요즘 한창 사춘기가 와가지고요 ㅋㅋㅋㅋ
아넷맘!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
아 ㅜㅜ 초긍정 응원해유 ㅠㅠ!!!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우리 함께 화이팅해요🤗
잘보고있습니다~^^
제부~~ 감사합니다 ❤️❤️❤️
한창 쑥쑥 성장하는 머슴아 넷이니 삭탁에 올릴
음식 장만도 보통일은 아니겠네요.
그래도 엄마의 손맛,식탁에서의 소소한 대화,
정겨운 분위기가 아이들에게 아련한 추억으로
깊숙히 저장되어, 훗날 삶의 오아시스가 될거예요~~
부족한 솜씨, 맛있게 먹어주는 아이들 보면 고맙더라고요 😁😁😁
네 ❤️ 오늘의 밥상이 아이들에겐 잊지못할 추억이 될거라 생각해요 😊
오늘도 따뜻한 응원, 감사드려요 😊
무나물 ㅠㅠㅠ 먹고싶네요.
반찬 잘 만드셨을텐데 무 자체가 맛이 달라서 그럴거에용...여기서 파는 무가 맛이 없더라고요..국끓일때 넣어도 한국 무같은 시원한 맛이 안나요 ㅠㅅㅠ
여기 무는 쓰더라고요
지난번에 깍뚜기 한번 담가봤는데
맛이 ㅠㅠㅠㅠㅠㅠ
시원한 무국 저도 먹고 싶네여 😂😂
한국 무도 여름엔 맵고 맛이 없어요 가을 무, 겨울 무가 달더라고요
그런데 뉴질랜드는 지금 겨울일텐데 종자가 다른건가?^^
@@난나-b8w 여기 무는 중국무라고 들었어요 그래서 크지않고 작은 편이고 쓴맛이 나요 ㅜㅜ
유익하면서도 넘 재밌어요!!
흑 정말 힘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
오늘 영상은 한국생각에 코끝이 찡해지네요..😢 저희는 아이는 없지만 부부가 해외생활에서 먹는거만큼은 포기 못하고 사네요.. 얼른 물가좀 내려갔음 좋겠어요 ㅠㅠ 아이들이 잘 먹는거보니 흐뭇하네요 ㅋㅋ😊
맞아요!! 😊😊😊
먹는데 아끼지 말자고요 ㅜㅜㅜ
먹는 행복감만은 포기할 수 없어요!!! 😂
제 영상에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
😁 힘네세요 화이팅 입니다
함께 힘내요~~!!! 아자아자 화이팅😁
아이들이 반찬투정없이 잘 먹는 모습이 너무 이쁘네요❤ 아들 둘도 지치던데ㅠ 넷이라니.. 존경스럽네요😂
전 호주사는데요~ 두달전에 여행으로 뉴질랜드 다녀왔는데 뉴질랜드 물가 정말 비싸더라고요.. ㅠ 남편이랑 다니면서 아니 여기 기름값 무슨일이야를 몇번를 얘기했는지😂
기름값 최근 정부 보조가 종료되서 더 올랐어여 ㅋㅋㅋ 정말 기름값도 미쳐요 미쳐 ㅎㅎ
호주사시는군요!
아둘맘님 😊
채널 방문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아넷맘 그대신 호주는 뉴질랜드보다 매년 내야하는 자동차 등록비가 10배는 비싸요. 뉴질랜드는 그게 기름값에 포함되는거고요. 저도 호주 2년 살다가 돌아왔어요. 호주 좋았지만 저희한테는 양가 노부모 모른척하고 갈 정도로 좋지는 않았어요.
@@serenapark5351 그건 몰랐는데 10배나 비싸다니 허걱인데요?
호주에도 계셨었군요! 왠지 전문가 스멜~~~ 😁
물가가 너무 무섭네요ㅠㅠ 영상 항상 잘보고있어요 응원합니다😊😊😊
항상 영상 봐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
간장게장 먹을 수 있는 오클랜드 뷔페 알려주세요 ㅠㅠ 영상 넘 재밌습니다! 산다고 바뻐서 알지 못했던 뉴스...도 접하고 구독합니다! 오
간장게장은 아니고요
이곳은 양념게장이에요 (the buffet)라고...
근데 가격이 비싸고 예전에 주말에 갔을땐 괜찮았는데 주중에 가니 별로네요...;;;;
저도 간장게장 정말 찾고 싶네요 😥
GST가 나와서 말씀인데, 영상에 나온 몇 종류 제외 가공식품 그러니까 왠만한 식료품에는 붙는답니다^^ 10%로 뉴질랜드보다는 저렴하긴 해요.
호주 말씀이신가요?
뉴스기사 참조한건데 잘못되었나보네요
아님 주 별로 다를 수도 있나요..ㅠㅠㅠㅠ
지나치지 않으시고 의견주셔서 감사해요 😊
@@아넷맘니예요!! 자료는 맞아요. 근데 우유 계란 빵 씨리얼 물 커피(인스턴트 제외) 생과일 생채소 등 생존에 필요한 제품이 GST가 안붙는거라 혹시 오해할까봐요^^
@@커피사랑-c1d 그럼 생존에 필요한 식재료 이외에는 GST가 붙는다는 건가요?
뉴스에는 대부분 품목에 안붙는다고 되어있던데.. 혹시 다른 분 호주사시는 분들 계시면 의견 나눠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댓글 감사합니다 😁😁😁
@@아넷맘그게 호주가 gst 붙는게 있고 안붙는게 있고 그래서 (음식만 아니라..). 헷갈려요. 사실 세무학적으로는 뉴질랜드가 더 좋은 시스템이라고 해요..
@@serenapark5351 정말 헷갈리네여 ㅜㅜ
세무학적으로 뉴질랜드가 더 좋다니..
그렇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싼타 이선균아빠 반갑네요 😝
남편이 제 댓글 항상 보고 있더라고요 ㅎㅎ
아마 이 댓글 보고 좋아할듯 하네여 ㅋㅋㅋ 😁😁
으아 저두 뉴질물가 적응 안되요 매일 도시락까지 싸다보니 더 부담스럽게 느껴져용ㅠ
ㅠㅠㅠㅠ 저도 스쿨 홀리데이 끝나고 다음주부터는 도시락 4개 다시 싸야하네요 ㅜㅜ
내일은 도시락 장 봐야겠어요 ㅎㅎ
물가에 지치시더라도 화이팅입니다😊
뉴질비자따서 호주로 오세요. 뉴질보단 임금이 쎄고 일자리도 다양하고요.
뉴질은 Torres Strait Islander들이 엄청 많죠? 호주도 뉴질에서 이 분들많이 넘어와요. 교양대가리 없어요. .
뉴질은 인구구성 인종별로 어떤가요?
호주는 인도, 남미 예요.
남푠분 완죤 핸섬하셔요.
섬나라 분들 말인가요?
네 여기도 사모안들 많이 있어요
인종은 다양하긴 하지만 동네에 따라 또 다르더라고요 지금 사는 동네는 유럽인들이 많고 여기 키위들이랑요 예전 살던곳은 중국인들이 많았어요 😊
남편 ㅋㅋ 자기 잘 생긴거 아주 잘 알아여 ㅋㅋㅋ
양념꽃게 나오는 식당 어딘지 알수있을까요?? 주말에 가보고 싶어요!!
노쇼에 있는 더부페였어요. 주말에 가시려면 예약 필수로 하셔야 하고요. 주말에 가는게 낫더라고요. 음식차이가 났어요.
영상 잘보고 있습니닥. 장성 4명 ㄷㄷㄷ 힘듬이 4백배 일테지만 행복은 4만배가 될겁니다. 며칠 후 겨우(?!) 아들하나 데리고 한달살이 해보러 가는데 걱정반 기대반 입니다. 아무 대책없이 가는것이라😅
저도 아들 하나 키울때 참 힘들고 서툴렀어요!
뉴질랜드 오셔서 좋은 추억 많이 만드세요!
혹시라도 도움 필요하시면 메시지 주세요 😊😊😊
뉴질랜드 환율도 장난아니더라구요. 호주랑 항상 백원씩 차이났었는데 이젠 백원이하..뉴질랜드 돈이 호주돈보다 강세에다가 gst까지 저리 붙다니.. 호주가 그나마 낫네요 한국에 비해선 호주가 장바구니물가 특히 고기가 싸거든요..한국도 살벌해서리.. 팍팍하네요
그러게요 요즘은 백원도 차이 안나더라고요 ㅠㅠㅠ 물가, 렌트비, 집값 생각하면 호주 가보지는 못했지만 호주가 나은 것 같더라고요 ㅜㅜㅜ
대단하세요:-) 이번 8월초에 11일간 7세아들과 오클랜드가는데 미리 영상으로 ㅎㅎ 간접체험 잘하고 있습니다. 영상 너무 재미있어요 ㅎㅎ 길에서 우연히 마주친다면 사인받겠습니다. ㅎㅎㅎ
재밌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
조금만 더 늘려서 스쿨링도 해보시지..
11일 너무 짧네요 ㅠㅠ
궁금한거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 주세요 😁
@@아넷맘 안그래도 여러곳 체험형식으로 유치원에 이메일을 보내보니 3일 등원 신청 가능하다는 답장이 왔었는데 엇그제 갑자기 2017년8월1일생이라 유치원 수업이 안될 것 같다고 답이와서 ㅠㅠ 그냔 여행만 해보려구요 ㅜㅜ 너무 아쉽지만 타지라 답장도 느리고 ㅎㅎ ㅎㅎ 알아보기 쉽지는 않긴하네요 ㅎㅎ ㅎㅎ
@@grab2294 여기는 만5세부터 초등학교에 가는데.. 유치원에 연락해보신건가요.. ㅠㅠ
아님 만 5세가 이번에 되는건가요..
그래도 이왕 온김에 한달정도 있어보시지
아쉽네요...😂
@@아넷맘 이번에 만6세가 되는것입니다. :-) ㅎㅎㅎ ㅠㅠ 현지 친구들과 시간을 보낼기회를 엊고자 한것인데 쉽지않네요 ㅎㅎㅎ 와이프가 팬이라고 ㅎㅎ혹여 아이들 한국에서 필요한것들 있으시면 사다드린다고 먹거리나 필요용품 있음 하하하 말씀해달라고 하네요...
@@아넷맘 만5세에 초등학교를 가는군요 ㅎㅎㅎ 그래서 안된 것 같네요.
전 세계에서 소가 젤 많은 나라 아르헨티나 살아도 우유며 치즈 요거트는 엄청 비쌉니다. 현제 나라꼴이 말이 아니니 그 싸다는 소고기도 여기서 벌어서 먹으려먼 별로 싸지 않습니다. 물론 달러 가져오는 관광객들은 소고기와 와인이 싸다고 난리들이지만요 ㅠㅠ 😢 피자도 치즈가 비싸니 점점 더 비싸지고요. 저도 아이넷에 아들응 둘인데도 한참 자랄때 중고들 학교 다닐때는 정말 밥솥 하나가 매끼에 한솥식 사라졌습니다..이집은 아직 아이들 어리니 한 십년은 한참 더 먹여야 하겠네요. 새벽부터 도시락과 매끼 밥과 설거지옥 에휴. 넘 똑같아서리...이제 아이들 좀 커서 좀 덜 하네여. 힘내세요. 그 시간들이 귀한 시간들이었어여.그리운 날도 온답니다.
애들 중고등학교 들어갈 때가 정말 무서워집니다 ㅎㅎㅎㅎ
지금도 장난 아닌데 ㅠㅠㅠㅠ
지금도 아이들 어렸을 때 정말 그리워요..
다시 돌아간다면 돌아갈 자신은 없지만요..
따뜻한 댓글에 제 마음이 따땃해지네요. 감사드려요 👍^____^
ㅋㅋ전지금퀸즈타운휴가왔는데한국식당가서김치찌개먹었는데반찬값도따로받아요 ㅠ28불인가에 그냥공기밥김치찌개만주네여 ㅠㅠㅠ퀸타물가는 더하네요ㅠ 너무비싸용 😢입맛저랑똑같아요 ㅋㅋㅋㅋ
반찬값도 따로라뇨!!!
한국인의 정은,,, 반찬 리필인데 ㅋㅋㅋㅋㅋ
근데 여기도 반찬 리필하려면
추가요금 받는데도 더러 있어요ㅜㅜ
요리는 못하고 ㅋㅋ 먹고 싶은건 많고 ㅋㅋㅋㅋ 큰일이네여 ㅋㅋㅋ 😂😂😂
지난 영상이지만 궁금해서 여쭤요^^ 영주권 받으면 차일드케어?fee 같은 거 나오는 지요
차일드케어 비용은 비자에 상관없이 뉴질랜드 정부에서 주 20시간씩 지원해주고요 (만3세 이상)
영주권 받으면 아이당 보조금 같은게 나오고 (소득에 따라), 이외로 방과후 비용 같은것도 보조되는걸로 알고 있어요 (이것도 소득에 따라)
도움 되셨기를 바랍니다.😊
@@아넷맘 엄마가 일하거나 학교 다니면 초등아이들을 무상교육이 가능하다면 가고 싶네요^^
그리고 영주권후 차일드케어피같은 걸 받게된다면 너무 매력적인거 같아요ㅠ
우리나라도 물가비싸요 차이없어오 ~ 예전 물가 생각하시면 안되요 김밥한줄5000 시대
정말 한국 물가도 엄청 올랐더라구요 ㅠㅠ 😞😭
아들 둘만 먹어도 어마어마한데 아들 넷이라…
그러게여 ㅋㅋㅋ 벌써부터 애들 클게 걱정이네여 🤣🤣🤣
남의 지갑으로 들어가는 렌트비가 없어진다면 조금 더 편해지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게요 영주권 따고 언젠가 집사는 날이 오기를!!! 😁😁😁
진짜 저도 ㅜㅜ 3인가족+강아지 한마리인데 마트장보기만 주에 300-400불은 기본인거같아요... 다른곳에서 돈 아껴보고자 아이데리고 무료박물관이나 공원같은곳가고,, 그마저도 도시락 항상 싸서다녀요 😂 지난주에 큰마음먹고 indoor playground 평일에 아이데리고 다녀오고 밥은 차에서 도시락먹였네요😅
강아지 키우면 돈 많이 든다고 하던데
이래저래 나가는 비용 많으시겠어요 ㅠㅠㅠ
아직 아이가 어린가봐요~~
도시락까지 사시고 부지런하시네요 ㅜㅜ
오늘도 육아 수고많으셨어요 😁
정말 7살 저희 아들도 저만큼 먹는 모습 보면서 점점 무서워지더라구요^^;; 아들 넷은 오죽하시겠어요. 😂
혹시 영상과 관련없는 질문 하나 해도 실례가 안될지…학교 졸업 후 교사 등록하실 때 영어 점수 제출하셨는지요. 졸업 전에 영어점수 유효기간이 끝나서 걱정이 되네요. 분명 입학 오리엔테이션에서 유학생 담당자가 교사 등록 시에 영어점수 다시 제출 안해도 된다고 했는데, 티칭카운슬 웹사이트에는 제출하라고 되어 있으니 혼란의 도가니탕입니다…
저도 졸업전에 이 부분때문에 혼란스러웠는데요. 뉴질랜드에서 학업하신분은 입학시 제출한 영어점수로 갈음되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제출할 필요가 없어요.
신청스크린에서 뉴질랜드에서 학업했다고 체크하면 아예 영어점수 부분이 건너뛰기되요😁 답변이 되셨기를 😆😆😆
좋은 하루되세요 🥰
@@아넷맘 오모낫~~~이렇게 기쁠 수가~~~^^ 자세히 알려주셔서 너무나 감사해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독일은 84제곱 빌라 월세 월350만원ㅠ집 구하기도 하늘에 별따기. 세입자 면접도 보고요ㅎㅎ 대신 장바구니 물가는 (많이 올랐다고하더라도) 한국에 비해 그래도 저렴해요.😂 뉴질랜드도 장난 아니군요.. 아이가 많으니 식비가 더 😢 그래도
많이 먹고 건강하기, 아들들 모두 키도 많이 크길바래요🎉❤
독일은 월세 법으로 몇% 이상 못 올리게 되어 있는거로 알고 있는데 혹시 외지인은 예외일까요?
350 정말 장난 아니네요
독일에 예전 회사 근무한 동료들 살고 있는데
제가 함부르크로 출장도 다녀온 곳이라
좋은 기억이 있어요 😁😁
그때 먹은 독일 소세지 맥주 ㅋㅋㅋ
생각보다 짰어여 ㅎㅎㅎ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Co-ws1bv 외국인도 동일한듯해요^^
정말 죽을맛입니다
그러게여 물가가 정말 고삐 풀렸네여 😢
오클에서 아들 하나 키우는 저는 반성하고 갑니다.ㅜㅜ
반성하지 마세요! 가지도 마셔요 ㅋㅋㅋㅋ 😆
농담이고요. 오클사신다니 더 반갑네요!
또 뵈어요 😁😁😁
@@아넷맘 구독하고 자주 보러 오겠습니다^^
@@나래이-p3w 반강제 구독 ㅋㅋㅋㅋㅋㅋㅋ 자려고 누웠어요. 안뇽히 주무세요 😁
저의 유일한 재능이 요리인데 심지어 손도 빨라서 여러가지 음식을 한꺼번에 조리가능.. 이 재능을 남편만 누리네요.. 영주권따면 게스트하우스 차려야 겠어요.. 코리안이모네.. 조식가능
언제 네 아드님한테 제가 하루 세끼 사육시킬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영주권 받자마자 집살건데 그때 초대하고 싶어요
테드
와 요리 잘하시는거 부러워여 ㅋㅋㅋㅋ
코리안이모네 네임이 찰진데여? ㅎㅎ
꼭 호주 코리안이모네 애들 데리고 놀러가고 싶네요 😁😁😁
벌써 마음만은 배부릅니다 ❤️
요리 잘 하십니다. 호주에는 세금이 없고, 뉴질랜드는 15% 세금이 붙는 차이가 있군요. 물론 전에보다 호주 물가 오른 건 맞지만, 마트 갈 때마다 호주 물가는 싸다. 한국은 아~~~ 정말. 호주보다 월급은 반인데 멜론, 수박, 옥수수, 소고기, 요플레 등등 왜 호주보다 1.5배~2배 비싼 건지... 깝깝합니다.
요즘 한국도 장난 아니더라고요..
남편이 뉴질랜드로 음식 가져와도 얼마 차이 안난다고 하더라고요 ㅠㅠ
어딜가나 물가 정말 ㅜㅜ 😭
나이들면 농장같은 집 구해서 농사 짓고 싶어요.. 😂
언니~ 오늘도 너~무 잘 보고 가요~ 😊
진짜 물가가 장난아니네요~ 😭
그리고 아들넷 식사 준비 장난아니시겠어요~
맛 없는 밥을 가장 좋아해주는 아이들이란 멘트에서 뭉클 😭
저도 그렇거든요
아이들에게 미안하면서도 감사해요
요리 잘 못하는 엄마의 요리를 그래도 맛있게 먹어주는 아이들에게 고마워요
그리고 신랑이 한~두달에 한번씩 오시는군요?!
그날이 너~무 기다려지시겠어요~
맛난거 바리바리 싸들도 오시는 모습!!
제가 다 기쁩니다^^
언니 다음 영상도 기대할께요 😍
그러게요
요린이 엄마는 해외에서 더 힘드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맛난거 먹고 싶은데 먹지 못하는 심정 ㅠㅠㅠ
그래도 맛없는 음식 세상에서 제일 맛나게
먹어주는 우리 아이들때문에,
오늘 하루도 이렇게 힘을 냅니다 😁😁😁
항상 따뜻한 응원과 댓글 감사해요 ❤️
아들 넷이 성인되면 매달 백만원씩 용돈 주겠죠 아들들이 엄마 개고생하는 걸 느껴야할텐데
힘들지만 제가 선택한 걸요
아이들을 위해, 늦은 나이지만 새로운 무언가를 할수 있다는거에, 행복합니다 😁
매달 백만원!? ㅋㅋㅋ
그러게여 이 영상들이 증거네요 빼박증거들 ㅎㅎㅎ
여기 30여년을 살다보니 뉴질 물가 그려러니 합니다. 동네마다 수퍼마다 경우에 따라 상당한 차이가 나지요 오클 동쪽은 한인들이 많이 사는 북쪽보다 한국 식품 좀 비싸더라구요. 같은 Pak&Save도 동네에 따라 가격이 조금씩 다르쟎아요. 몇년전에 새로 생긴 West gate P&S가 그 동네에 있는 COSTCO와 경쟁이 되기에 물건도 좋고 가격도 저렴하고 좋더라구요. 믈가 오르는것은 일반 서민이 아무리 불평하더라도 별 방법이 없으니 현명한 구매와 소비가 우선이겠지요. 참, COSTCO 주유소 기름값은 일반 주유소보다 리터당 30센트 정도 싼거 알지요? 대신 member only 이지만. 먹성좋은 남자 아이들 4명이면 COSTCO Member 가입도 나쁘지 않을꺼예요. shopping 하고 주유하고 가면 집이 좀 멀더라도 이득이 될터이니.
남편이 코스트코 멤버십이 있어서
올때마다 코스트코 가서 고기같은거
대량으로 사서 얼려놓고 해요😊
역시 pokarelim님 30년의 내공이 느껴지네요
코스트코 옆 파켄세이브도 가격 저렴하고
좋더라고요!!
시설도 어찌나 널찍널찍한지 미국 같았어여 😁 앞으로 좋은 곳 더 많이 추천해주셔요😁
아들넷 낳은 국민영웅이 타국에서 뭔 고생이신지....에효
그쵸. 왜이렇게 힘든 길을 걸어가는지..
좀 더 쉽게 살 수도 있는데...
제 성격인 것 같아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