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욱(Kang Hyung-wook)의 분노, ′아기 키우는 것 = 강아지 키우는 것′ 이 말 한 사람 나와..♨ 냉장고를 부탁해 22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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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0 січ 2025

КОМЕНТАРІ • 568

  • @롤롤롤-q2k
    @롤롤롤-q2k 5 років тому +3628

    애아빠들 공감하는거 개웃기넼ㅋㅋㅋㅋㅋ
    강아지 산책시키고 있는데 6개월 됐다고 그러니깐 손주보는 할무니가 한숨 푹쉬면서 강아지는 6개월만 키워도 저렇게 지 앞가림 잘하는데 얘는 2살인데 언제 크나 하시는 모습이 아직도 생각남ㅋㅋㅋㅋㅋ

    • @티티티티티티티티
      @티티티티티티티티 5 років тому +35

      할무니 zz

    • @sophieb9064
      @sophieb9064 5 років тому +357

      ㅋㅋㅋㅋ 할무니 개보다 손주가 7배는 더 오래 사니까 사람되려면 7배 느려요 이해해주세요^^

    • @chloechoe8528
      @chloechoe8528 5 років тому +3

      아 할머님 ㅠㅠㅋㅋㅋㅋ

    • @user-hoodd
      @user-hoodd 5 років тому +36

      @@sophieb9064 그렇지 앞가림하는데 3년은걸리지ㅋㅋㅋㅋ

    • @shuaskin2261
      @shuaskin2261 5 років тому +28

      @@sophieb9064 말씀이 너무 예쁘시당

  • @kimuu3307
    @kimuu3307 5 років тому +3913

    애초에 개 키우는게 육아만큼 힘들었으면 인류는 개를 안키웠겠지...

    • @슈자크
      @슈자크 4 роки тому +392

      육아는 가면 갈수록 자기의사를 표현하고 고집이 생기고 부모의 말이 틀릴 수도 있다는걸 인지하면서 더 힘들어지는거임. 개는 성장해도 주인이 말하면 일단 들음 물론 지맘대로 성장하는 놈들도 있지만. 적어도 기본적인 교육을하면서 키웠으면 주인을 따르게 되어있음

    • @악지르라루로
      @악지르라루로 4 роки тому +86

      약간 부캐키우는 느낌 ㅋㅋㅋ

    • @riverpeaceful3590
      @riverpeaceful3590 4 роки тому +20

      명언

    • @소소한소-b6h
      @소소한소-b6h 4 роки тому +9

      @@악지르라루로 ?

    • @잡생-y4d
      @잡생-y4d 4 роки тому

      @@소소한소-b6h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syrup2712
    @syrup2712 5 років тому +2946

    키우기 힘든정도
    애>>>>>>>>>>>>>>>>개
    개가 더 말 잘들어요 ㅋㅋㅋㅋㅋ

    • @그래놀라바
      @그래놀라바 5 років тому +191

      ㄹㅇㅋㅋㅋ 개는 훈련 몇번하면 금방 알아먹는데ㅋㅋㅋㅋ

    • @GGolfemiKimchiboGDetector
      @GGolfemiKimchiboGDetector 5 років тому +28

      애>>>>>>>>>>>>>>>>>>>>>>>>>>>개>>>>>>>>>>>>>>>>>>>>무는 고양이>>>>>>>>>>>>>>>>>>>>>>>>>>>>>>>>>>>>>>>>>>>>>>>>>>>>>>>>>>>>>>>>순한고양이(우리냥이ㅎㅎ)

    • @맞는말만하는놈-v9p
      @맞는말만하는놈-v9p 5 років тому +86

      @@GGolfemiKimchiboGDetector 이건 논란의 소지가 있다.

    • @yousunshine3153
      @yousunshine3153 5 років тому +20

      개는 평생 나만보고 평생 애기임
      사람은........음....ㅋㅋ

    • @tukjukaria997
      @tukjukaria997 5 років тому +16

      ㅋㅋ 강아지는 생후 3개월만되도 이름앵간하면 알아듣고 하지마 하면 뜻이라도 아는데 사람 아기는 12개월 넘어가도 말을 못이해하니 돌보기 힘들죠

  • @beanss243
    @beanss243 5 років тому +3315

    아들한테 후배대하듯잌ㅋㅋㅋㅋ친구네 아버지는 회사 운영허시다보니 친구를 직원다루듯이 하신다던데...

    • @someoneloved
      @someoneloved 5 років тому +48

      울시아버님 직업군인시절.

    • @피카츄돈까스-v3x
      @피카츄돈까스-v3x 5 років тому +149

      이거레알임. 울압빠 자꾸 본인 업무를 나한테 떠밈 ㅡㅡ

    • @Heaven_Kang
      @Heaven_Kang 5 років тому +138

      아빠의산데, 나 환자냐?

    • @몬레
      @몬레 5 років тому +49

      Heaven Kang 후배의사 대하듯이 대함 우리아빠...

    • @큐즈-e2m
      @큐즈-e2m 5 років тому +45

      선생님이면 학교에 있는 자기 제자 다루는 것 처럼
      키운다....

  • @o33o-y8e
    @o33o-y8e 5 років тому +555

    반려동물 키우는것도 내 가족 키우는것만큼 정성과 사랑이 당연 필요하지만.... 육아는... 정말 내 맘대로 안될뿐더러 육체적 정신적 피로가 어마어마어마어마하죠..

    • @o33o-y8e
      @o33o-y8e 5 років тому +24

      @@gameboy-fm3cg 그건 분명 잘못된것이지만 제가 말한 의도는 육아할때 중간에 잠깐이라도 쉬거나 자면 좋겠는데 울거나 놀아주거나 할때는 어쩔수 없고 잘못된 행동이나 말들을 가르치는 것에 갈등이 생기는 문제 같은걸 말한거였습니당

    • @오이애옹
      @오이애옹 5 років тому +25

      Ming Ming ㅋㅋㅋ.. 소유물이니 인격체니 하며 고상하게 생각할 틈도 없는 시기가 있답니다... 주양육자가 세상이 흑백으로 보이는 수십개월이...

    • @지평선-x
      @지평선-x 4 роки тому +6

      밤낮으로 한시도 맘편히 못 있고..
      아기는 좀만 봐도 하루 두시간씩 자고 출퇴하고 일만하는 기분..그게 하루이틀이 아니고 연단위로 누적되고..
      앉을라 하면 일어나야하고....
      누울라치면 또 일어나서 돌봐야하고..
      진짜 돈 많이 줘도 남의 애는 못 키운다는 말이 맞아요..
      내 애니까 키우지...

    • @왔다형
      @왔다형 4 роки тому +2

      @@gameboy-fm3cg 육아하는게 힘들다니까 갑자기 그말이 왜 나와요ㅋㅋㅋ 부모님께서 저 키우신 거 들으면 육아가 얼마나 힘든지 알 정도인데요 ㅎ그리고 모든 한국부모가 그런거 아니니까 일반화 하지 마세요

  • @변정호-m7r
    @변정호-m7r 5 років тому +1082

    인간만큼 애기때 아무것도 못하는 동물이 없음
    육아는 차원이 다른 얘기

    • @물개튜브-d9y
      @물개튜브-d9y 5 років тому +141

      캐릭터 선택
      인간 :
      조작성 :☆☆☆☆☆
      지능 :(랜덤)
      초반:비추
      후반:(랜덤)

    • @ycs6626
      @ycs6626 5 років тому +3

      먹고 살만하니깐 그런거임

    • @montecristo1299
      @montecristo1299 5 років тому +2

      ㅇㅈ

    • @binsojoo
      @binsojoo 5 років тому +19

      어디서 봤는데 인간이 지구최강자라 그렇다고..소나말같은 초식동물이 태어나자마자 뛰어다니는건 반대고..

    • @햄야채새우
      @햄야채새우 5 років тому +12

      @@binsojoo 소키우는데
      낳자마자 못뛰는데요..;
      스는데도 좀걸리는데

  • @LL-ye3qe
    @LL-ye3qe 5 років тому +880

    개는 1년만 배변훈련하고 산책시키고 이러면 키우기 엄청 쉬운데 애는 클수록 혈압올라감..

    • @yusoj3725
      @yusoj3725 5 років тому +10

      ㅎㅎㅎㅎㅎㅎ

    • @hide378
      @hide378 5 років тому +6

      공감ㅋㅋ

    • @craftstudioaurora6132
      @craftstudioaurora6132 5 років тому +105

      울아부지가 ...제가 첫째땜에 넘 스트레스 받으니까 하시던 말씀이.."아기땐 체력적으로 힘들지. 크면 정신적 체력적으로 따불이다." 서른넘어서도 적용된다고 합니다....

    • @한중호-k4t
      @한중호-k4t 5 років тому +4

      ㅋ..명언

    • @wlsl8193
      @wlsl8193 5 років тому +8

      @비선 어느시대 사람이냐;;

  • @ravi_dy
    @ravi_dy 5 років тому +2261

    샘네 아들은 변기물 떠와서 마시라고 주는 수준이닠ㅋㅋㅋㅋ

    • @호롤롤로-e3f
      @호롤롤로-e3f 5 років тому +141

      김도연 마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슈돌은 윌리엄 벤때문에봄

    • @신연서-s1g
      @신연서-s1g 4 роки тому +2

      ...!

    • @밤의황제님-w5d
      @밤의황제님-w5d 4 роки тому +1

      앜ㅋㅋㅋㅋ

    • @총총콩콩-g4n
      @총총콩콩-g4n 3 роки тому +2

      강형욱 정상이아니다 강아지가 말을안듣는다고 목줄을 채워서 피를내고 괜찮아요 하면서 대단한훈련사라고 방송에서 계속보도대고 버젓이 나오니까 사람들도 아무렇지않게 강아지를 강형욱처럼 훈련훈육한답시고 목줄로 들어올리고 목줄채워서피가나도 그냥둔다 저게 맞는훈육인가?사람으로치면 밥을안먹었다고 목줄을채우고 피를내는건데 강형욱 이사람대체 뭐하는인간인줄모르겠다 그냥 너무단순히 말을안들으면 힙으로제압하고 때린다 이논리인것같은데 강형욱 이사람 티비에 못나오게 해라 그만 해라 제발 이런사람들 이상한 강아지훈육으로 사람들도 강아지를 패게된다 그만해라 제발 강아지 학대를멈춰라

    • @냐냐누누
      @냐냐누누 3 роки тому +4

      @@총총콩콩-g4n 뭐래..

  • @음흠흠흠흠음흠흠
    @음흠흠흠흠음흠흠 4 роки тому +271

    동물 : 의사소통의 한계가 있으니 그러려니가 됨
    육아 : 의사소통은 되지만 말을 안들어..

    • @쩌엉나라
      @쩌엉나라 4 роки тому +6

      의사소통이 되어도 고집자기주장이 있어서 힘들죠

    • @뤼뮌쥐
      @뤼뮌쥐 4 роки тому +1

      ㅇㅈ

  • @tinggle688
    @tinggle688 5 років тому +116

    어렸을때 집에 개 세마리 고양이 한마리 키웠는데 울엄마가 나보다 동물을 더 사랑한다고 느꼈음. 어릴땐 좀 서운하고 그랬는데 커보니 알겠더라 내가 그 개 고양이들보다 더 말을 안들었음...ㅎ

  • @_fantoma
    @_fantoma 5 років тому +283

    아들한테 후배다루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 미워 소리 들어도 할말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

  • @juhnnyb
    @juhnnyb 5 років тому +797

    인간만큼 자기 앞가림 할 때까지 오래 걸리는 동물이 없죠.

    • @HJ-je7iv
      @HJ-je7iv 5 років тому +59

      원래 먹이사슬에서 위에 있는 동물일수록 자립하는데 오래 걸림.

    • @LangSun
      @LangSun 5 років тому +36

      그만큼 살아가기 위해서 많은 걸 배우잖아요:)

    • @GGolfemiKimchiboGDetector
      @GGolfemiKimchiboGDetector 5 років тому +6

      외계인들은 독립이란 개념이 없겠네

    • @siyounglee6647
      @siyounglee6647 5 років тому +1

      @@LangSun ㅇ

    • @LeekSeo
      @LeekSeo 5 років тому +2

      ta ca 인간은 그거랑 별개로 이족보행때문이라고 하더라고요

  • @무신일이고
    @무신일이고 5 років тому +593

    강쥐 태어난지 한달째부터 9년째 키우는데
    얜 집에와서 하루만에 배변판 성공하고 좀 커서는 베란다에 자기가 가서 싸겠다고 자리잡고. 그후엔 실외배변견. 바디랭귀지도 잘하고 말도 앵간히 잘듣고..
    아기는 22갤인데.. 아직 강쥐만큼 말 안듣습니다.. 탐구심 극강인듯
    태어난지 15일정도된 아기고양이 임보한적있는데 그때도 진짜 너무 힘들었는데..
    아기는.. 진짜..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

    • @hyejinkim7873
      @hyejinkim7873 5 років тому +7

      동감..무엇을 상상하던 그 이상이죠ㅜㅜ

    • @p4y-b7k
      @p4y-b7k 5 років тому +36

      걱정마세요.ㅎㅎ 말귀알아들어도 안듣더라구요... 저희아들은 5살인데 진짜 미칠것같습니다

    • @hayoun3
      @hayoun3 5 років тому +17

      말을 못 듣는건지 안 듣는건지는...^^

    • @신창민-t7g
      @신창민-t7g 5 років тому +11

      22갤 22살로보고 힙한 아주머닌줄 알았잖어.

    • @달리자짱쫑
      @달리자짱쫑 5 років тому +7

      ㅋㅋㅋㅋㅋ 특히 말 잘알아들으면서도 지 불리하면 말 못알아들은척 쩔지요 ㅋㅋㅋㅋ

  • @stanyolk9482
    @stanyolk9482 5 років тому +461

    개를 막대해도 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사람과 개는 동등하게 볼 수 없다 육아와 훈련을 동일선상에서 비교한것은 말이 안된다 라고 말하고있는 것입니다. 엄마한테 전화해야지... 후

    • @수영좋아-k7t
      @수영좋아-k7t 4 роки тому +3

      당연하죠 어떻게 개하고 인간을 ㅋㅋ

    • @stanyolk9482
      @stanyolk9482 4 роки тому +2

      @@수영좋아-k7t 아 저거 덧글썼을때는 개도 애만큼 힘들다 혹은 뭐 아무튼 난잡한 덧글상태여서 쓴건데 지금 싹사라짐

    • @박현지-z4i
      @박현지-z4i 4 роки тому

      @@stanyolk9482 오오...싹 사라진거면 다행이네요.

  • @보봉-y1n
    @보봉-y1n 4 роки тому +58

    나도 인간의 자식이야 지능있는 동물이니까 가르치면 더 편한거 아니야? 생각했는데.
    진짜 그 지능으로 사고를 다양하게 치더라.
    지능도 있어서 교육을 해도 눈치를 보면서 사고침. 복종하는 강아지가 진짜 쉬운거였음.

    • @hyeseons7929
      @hyeseons7929 4 роки тому +3

      눈치 보면서 사고 ㅋㅋㅋㅋㅋㅋㅋㅋ 힘들고 예쁘고 사랑스럽고 짜증나고
      화내고 나면 자괴감 들고 ㅋㅋㅋㅋ 희노애락의 극단을 하루에 몇 번씩 경험하게 되지요. 그러면서 정 드는 게 제일 무서운 것 같아요 ㅋ

  • @하히후헤호-y5s
    @하히후헤호-y5s 5 років тому +116

    지능이 높은만큼 사고치는 급도 다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나뭇잎-f4t
    @나뭇잎-f4t 4 роки тому +7

    0:56 요즘에는 응가 하고 있는데 아 죄송합니다하고 그거라고 말 바꾸는거 왤케 웃기짘ㅋㅋㅋㅋㅋㅋ

  • @Happy_guys_today
    @Happy_guys_today 4 роки тому +40

    0:00 질문받고 자기가 정말 하고싶은 말이 있는데 상대방 말부터 경청하는게 인상 깊었습니다😁

  • @Kate_loves_phs
    @Kate_loves_phs 5 років тому +181

    화장실 앉아 있을때 꼭 무언가를 요청하는 것과 문 안닫고 나가는거에 핵공감 ㅋㅋㅋ 다 그러는구나 ㅋㅋ

  • @따라라라리
    @따라라라리 5 років тому +1009

    와 내가 그거 두개 비교하면 안된다고 대댓글 달았는데 욕 오지게 먹은거 생각나네;

    • @노랑꽃멧밭쥐
      @노랑꽃멧밭쥐 5 років тому +465

      개를 신처럼 숭상하는 사이비 집단이 많아서 그래요
      애초에 뭐가 문제인지 자각도 못할뿐더러 "개는 아기와 다르다" 가 아니라 단지 자신들의 믿음이 부정당했음을 못견디죠
      가장 위험한 부류는 둘 다 키워본 사람이에요
      내가 키워보니 같더라~ 하는건
      개를 사람 취급했거나
      아기를 개 취급했거나
      둘 중 하나인데 둘 다 심각하게 잘못된거에요
      강아지는 사랑스럽지만 사람과 다르다는걸 명확히 인지하는 사람이 늘어났으면 좋겠더라구요

    • @JJ-eu3oi
      @JJ-eu3oi 5 років тому +37

      애기랑 강아지 키우는게 비슷하다고 말하는건 갓난아이 밀고 4-5살 정도되는 아이를 말하는 거예요. 강아지 지능이 딱 4-5살 아이랑 비슷하기 때문에 강아지와 아이를 키우는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느끼는 거랍니다

    • @우노-u2b
      @우노-u2b 5 років тому +254

      @@JJ-eu3oi 이사람 잡아가요 형욱아저씨

    • @뜨거운탑사나이표팔제
      @뜨거운탑사나이표팔제 5 років тому +123

      @@JJ-eu3oi 진짜 몰상식하면 사람이 이런말을 하는구나 ㅋㅋ

    • @미숫가루찌개
      @미숫가루찌개 5 років тому +16

      4~5살때가 강아지랑 행동이 비슷하긴 한데 저 비유는 뭔가..쓰읍... 호기심이 왕성한 시기라 그런걸 꺼에요.

  • @아로-v8p
    @아로-v8p 5 років тому +36

    애키우는거랑 같다고 한게 그만큼 책임감 가져야한다는 말이고 강형욱은 예능나와서 웃자고 꺼낸말인데 이악물고 달려드는 사람들 많네.

  • @용감한제리
    @용감한제리 4 роки тому +39

    ㄹㅇ 똥싸다가 큐브맞춰달라는 거 맞춰줘야함.
    우리 강쥐는 똥쌀때 문도 안열고 밖에서 기다리는디

  • @고구마고씨-w3l
    @고구마고씨-w3l 5 років тому +115

    갓난애기말구 좀 걷고, 말 좀 하면 진짜 댕댕이같아요ㅋ진짜 최고로 귀여움..졸졸 따라다니구, 음마음마하면서 앵기구..뭐 사고칠 때마다 쫓아다녀야 되구..기저귀뗄때는 진짜 배변훈련시키는 기분?ㅋㅋ
    저는 강아지도 13년 키워보구, 애도 10년 키워봤는데...둘 다 깨물어주고싶게 귀엽고, 나를 우주처럼 사랑해주는, 내 인생 최고의 힐링이라는 점이 똑같은 거 같아요~

  • @neverver_
    @neverver_ 5 років тому +64

    이게 별 생각없이 개 데려와서 키우려는 사람들한테 개를 키우는건 아기를 키우는것만큼 신경써줘야할게 많다라는걸 얘기하기위해서 나온 말 아닌가요?
    당연히 아기가 더 키우기 힘들죠..

    • @얼음사탕-g6g
      @얼음사탕-g6g 5 років тому +13

      생명을 가진 모든걸 소중히 생각하란의미인데 그걸 인간과 동등하단뜻으로 해석한단게 문제겠죠

  • @jhj7088
    @jhj7088 5 років тому +217

    동물을 소중히 하고 조심히 대해야 하는건 맞지만 그건 동물로써 대하는게 전제가 돼야지. 사람대하듯 하거나 하라는 사람들 보면 답답... 동물마다 특성이 다른데 개를 사람대하듯 하는건 물고기를 개 대하듯 하는거랑 같은거지 물고기한테 햇볕도 쬐고 바람도 쐬라고 물밖에 꺼내서 줄묶어서 햇빛 아래 놔두면 말린 생선됨.

    • @그래놀라바
      @그래놀라바 5 років тому +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말하는거 개웃기네ㅋㅋㅋ말린생선ㅋㅋㅋㅋ

    • @user-hb4rt7yc1s
      @user-hb4rt7yc1s 5 років тому +4

      이거 핵공감

    • @user-st1js6dw1z
      @user-st1js6dw1z 5 років тому +12

      사람 대하듯 하라는 게 정말 사람 취급하란 말이 아닐텐데요..?

    • @aaa3649
      @aaa3649 5 років тому +15

      확마 그거 맞음.... 개빠들은 개가 다른 사람들 물어 죽이는데도 안락사 반대하는 사람들 많다

    • @user-FindingObserver
      @user-FindingObserver 5 років тому

      말린 생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타도음악뿌시기
    @타도음악뿌시기 5 років тому +17

    그만큼 힘들다는 것도 아님 훨씬 힘듦 ㅋㅋㅋㅋㅋ 진짜 뭣 모르는 사람이나 그런 말 하지 ;; 밥 먹일 때 1시간 걸리고 나가면 애 밥 먹인다고 밥 못 먹고 매일매일 밤에 애 깨서 시달려봐야 됨

  • @life_care_respect
    @life_care_respect 4 роки тому +4

    뭣모르고 귀엽다고 집에서 강아지키우면 엄청 놀라긴할거예요. 말그대로 가족이라 생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큽니다. ^^ 사랑하고 아끼고 끝까지 책임질수있을때, 내 삶의 부분을 떼어줄 각오하고 키울지 결정합시다요. ♡-♡

  • @다함한결파파
    @다함한결파파 5 років тому +5

    울집 강아지는 한번 부르면 오는데 5살 아들녀석은 5번 불러도 지 할일만 합니다.
    잘 때 나에게 옛날얘기만 듣고 엄마 옆으로 쏙 가서 잠드는 아들과 그 아들이 뜬 자리에 살며시 들어와 품을 파고드는 강아지~
    가끔은 그런 강아지를 꼭 껴안고 지치고 시린 마음을 달랜답니다.

  • @김세훈-n2w4z
    @김세훈-n2w4z 4 роки тому +7

    나도 옛날에는 개랑 아기랑 똑같다고 생각했는데 조카 돌봐보고 개도 돌봐보니 아기가 역대급으로 힘들엌ㅋㅋㅋㅋ
    3일만에 2kg빠졌다곸ㅋㅋㅋ

  • @nya6104
    @nya6104 5 років тому +233

    난 화장실 하면 그거 밖에 생각안나 한 살 차이나는 동생이 변기에 빠져서 운거....
    그거 사진도 있음

    • @호우예에에
      @호우예에에 5 років тому +36

      @@OnebitePlease 친형제 인증ㅋㄱㅋ

    • @민국대한-p5q
      @민국대한-p5q 4 роки тому +1

      나는.. 변기물 먹었는데... 어렸을때 라구요!

    • @가람-t1j
      @가람-t1j 4 роки тому +2

      @@민국대한-p5q 변기물 먹으면 먼맛나요?

    • @kim_won_hee
      @kim_won_hee 4 роки тому +1

      가람 그냥 물맛밖에 안 남 근대 좀 찝찝한것 뿐이지

    • @장정훈이다
      @장정훈이다 4 роки тому +1

      @@가람-t1j 어제 먹은 비빔밥 맛

  • @dforest790
    @dforest790 4 роки тому +25

    ㅋ̆̎ㅋ꙼̈ㅋ̆̈ㅋ̊̈ 조카 보다보니까 진짜 공감.. 강아지는 1년만 잘 키우면 넘 친구같고 편한딬ㅋㅋ 애기는 잠도 다 재워줘야하곸ㅋㅋ 졸린데 울고 스스로 자진 않냐고 왜 ㅠㅠ

  • @mysoul3883
    @mysoul3883 4 роки тому +3

    제 친언니는 아이는 없고 강아지 한마리 키우는데. 키운지 한달 됐을 땐가? 내 딸이 5살인데 나에게 "애 키우는 거랑 강아지 키우는 거랑 똑같이 힘들지~" 이러는데... 반박할 가치조차 없어서 무대꾸해버렸음...

  • @joo3913
    @joo3913 5 років тому +4

    화장실 얘기 폭풍공감 되네요 애기였을땐 엄마 안보이면 불안해 해서 문열고 볼일봐야 해서 변비에 시달렸었고 조금 더 크고는 저 화장실만 가면 꼬맹이들 둘이 싸우고 난리치고 오빠가 때렸다며 화장실 문 앞에서 엄마 문좀 열어보라며 울고 불고~ 제발 엄마 덩이라도 맘편히 싸게 해달라고 꽥 소리 지른적도 있다지요ㅎ

  • @readingManian
    @readingManian 5 років тому +3

    개랑 애랑 둘다 키워보니...개는 정말 편하게 키웠다. 밤새깨고 울고불고한 적이 없었으니까. 간혹 개만 키워본 사람들중에 육아하는 부모들에게 훈계하는 경우를 봤다. 개나 애나 똑같다는데 육아 힘든척하지말라고...그런 사람들에게는 아는척좀 하지말라고 해주고 싶음

  • @랑슬로Lancelotdulac
    @랑슬로Lancelotdulac 5 років тому +15

    0:51. 구라가아님 ㅋㅋㅋ

  • @얼음사탕-g6g
    @얼음사탕-g6g 5 років тому +17

    개는 주인 말 잘듣게 훈련시키는거고 사람은 자신의 자유의사를 제대로 표현할수있고 도덕성을 갖게 교육을 하는거
    당연히 훈련을 시키는 개가 말을 잘듣겠죠
    사람도 훈련시키는 군대가면 복종하는데 자식을 훈련시켜서 키우진않으니 개가 말 더 잘듣는다고 이뻐할수는 있을듯

  • @user-ix3hq1hk6v
    @user-ix3hq1hk6v 5 років тому +9

    강아지는 2개월때 걷고 있잖아요. 아기는 6개월때 머리도 못가눠요..ㅎ
    그리고 아기는 걷는순간 육아시작임ㅋㄱㄱㅋ

  • @tjddls68
    @tjddls68 5 років тому +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를 키워보니까 개들 마음이 이해되는 부분은 있어요 근데 딱 거기까지...^^;;;;;

  • @OODCG
    @OODCG 5 років тому +66

    1:22 황제성

    • @공빈-q3c
      @공빈-q3c 5 років тому +3

      황제성은 억울해야 제 맛ㅋㅋㅋㅋ

  • @lovelyhb8286
    @lovelyhb8286 5 років тому +9

    이번 설에 조카보고 깜놀함...ㅋㅋ아기는 눈 떼는 순간 사고침 ㅠㅠ 한 4살까지는 강쥐가 훨 안심됨 ㅠㅠ 적어도 10초안에 사고는 안치니깐요...ㅠㅠ

  • @하모-c1r
    @하모-c1r 3 роки тому +7

    그만큼 책임감 가지고 키워야된다는 말

  • @유안녕-u3x
    @유안녕-u3x 5 років тому +12

    아니 화장실 문이 저렇게 멀리 있어?...

  • @tukjukaria997
    @tukjukaria997 5 років тому +20

    강아지는 잠이라도 많아서 산책하루종일 시키면 뻗어서 자서 다행이지 애는 항시깨있고 욕구불만이면 하루종일 울고 원하는거해줘도 우는존재라 힘듬 특히 밥먹을때 밥투정하는것때매 부모들 매일 고생이지..

    • @김단-b5b
      @김단-b5b 4 роки тому

      ㅜㅜ 우리개는 3년동안 낮잠안자고 산책 매일3시간 해줘야 했었어요 ㅋㅋㅋㅋ 나이가 4살 넘으니깐 이제 낮잠란걸 자네요ㅋㅋㅋ

  • @purple_babe0613
    @purple_babe0613 5 років тому +123

    저희 아빠가 댕댕이를 막내딸 대하듯이 하는데ㅋㅋㅋ진짜 막내딸인 동생이 말 안듣는다고 딸보다 강아지가 났다고ㅋㅋㅋ젤 웃겼던게 저랑 동생이랑 아빠 일 도와줄 때는 진지모드더니 댕댕이 오니까 놀아주려고 뛰어다니심ㅋㅋㅋ

    • @신용진-j1l
      @신용진-j1l 5 років тому +9

      강아지가 와서 아부지가 놀아줄려고.뛰쳐 나가셨다는걸 보고
      댕댕이가 책가방 매고 집와선 아빠~ 나왔어~ 하니까 아부지가 호다닥 뛰어 나가는걸 상상해 버렸다
      나 미친건가...

    • @임꺽정-c9m
      @임꺽정-c9m 2 роки тому

      개종자네.ㅋㅋㅋ

  • @kalry77
    @kalry77 5 років тому +4

    갓난아기 안고 화장실 간 적도 많음. 애기는 화장실 따위 기다려주지 않아.

  • @꼬부기-t6o
    @꼬부기-t6o 4 роки тому +3

    그만큼 개키우는게 힘드니까 개 쉽게 키우지말라는 말이긴 한데 한편으론 애키우는걸 어느정도 낮추는느낌도 있긴한게 맞는거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 @vfnfhnwfnz
    @vfnfhnwfnz 2 роки тому +5

    애는 지가 스스로 먹고 살 수 있도록 키워야 하니.... 개는 내가 밥 먹이고 똥 치우고 하면 되는데

  • @평냉러버
    @평냉러버 4 роки тому +2

    화장실이야기...격하게 공감합니다..

  • @riv..
    @riv.. 3 роки тому

    00:55 ㅋㅋㅋㅋㅋ다큰 건장한 아저씨가 자기 응가한다고 말하는게 왜케웃기냐

  • @charlotte_lee
    @charlotte_lee Рік тому +3

    강아지가 애키우는 것만큼 책임감 있고 힘든 건 맞음 물론 애 키우는게 더 힘들긴하지만

  • @D_A_H_
    @D_A_H_ 4 роки тому +1

    화장실에 문을 닫고 들어가 본 적이 언제였더라...♥︎

  • @박효선-y9g
    @박효선-y9g 4 роки тому

    초보 애견인으로 아들 둘 든 엄마로 얼집교사 좀 오래 했는데요 인간 동물 당연히 다르죠 그치만 3살 늦음 5살 요때 아이들 애정담은 교육은 강쥐들과 비슷한게 맞아요 개체? 이런 걸 따지는게 아니라 인내심을 가지고 교육해야하고 잘하면 반듯히 칭찬해줘야해요 이때 교육이 정말 평생을 좌우 할 수 있어요 언어 사용 신체적인 걸 비교하는게 아니라 그만큼 관심갖고 애정쏟아야하기 때문에 육아와 비슷하다라고 한다 생각해요 음...초보 애견이다보니 제가 관심이 많아져 댓글 달아보네요 나쁜 뜻 아니니 그냥 기분좋게^^

  • @카리타스
    @카리타스 4 роки тому +1

    ㅋㅋㅋ 아버님들 신나셨네요 ㅎㅎㅎㅎ

  • @Jasonn-m4w
    @Jasonn-m4w 5 років тому +3

    근데 힘든만큼 애가 커가면서 점점 스스로 앞가림하고 하는거 보면 그만한 보람이 없다고 하시는게 부모님들 말씀.... 어릴 땐 진짜 힘들다고 하시네요 ㅋㅋㅋㅋㅋㅋ

  • @usershfjcnwhq
    @usershfjcnwhq 4 роки тому +1

    0:58 화장실에서 그거하기

  • @TH-mr2sh
    @TH-mr2sh 4 роки тому +5

    인간이랑 개랑 정상적으로 다 성장했을 때 할 수 있는 능력의 차이를 고려하면 육아랑 개 키우는 걸 비교하는 건 진짜 생각 없는거다. 인간이 배워야 할 게 얼마나 많은 대 개 키우는 것 따위의 난이도랑 비교하냐?

  • @럽송-j3n
    @럽송-j3n 5 років тому +5

    정말 저건 애기키워본 사람만이 아는 찐경험이다ㅋㅋㅋ

  • @user-jd9du4jv2y
    @user-jd9du4jv2y 5 років тому +19

    왜이렇게 사람 쥐잡듯이 잡는 댓글이 많은 거지ㅋㅋ 개랑 사람을 동일선상에 놓고 대하는게 아니라 그 나잇대 아이들이 으레 그렇듯 본능적으로만 행동하는 경향이 강하니까 그런 점에서 비슷하게 느껴진다는 말이잖음... 육아와 훈련은 당연히 다르고 애 키우는게 훨배 힘든 걸 누가 몰라 단순히 잘못된 행동 교정시켜주는 것과 사회성부터 생활 지식까지 가르쳐야 하는 거랑 같나? 비유는 비유로 받아들여야지 죽자고 달려들면 어떡함

    • @노루마드
      @노루마드 5 років тому +6

      ㅋㅋ 그러니깐요 그런 인간들은 자신들 머릿속에서 "나는 개라는 생명체보다 우월한 존재다" 라고 생각하며 사나봐요. ㄹㅇ 그러면 피곤해서 하루하루를 어떻게 보냄? 가끔보면 우리 애 데리고 산책시키는데 갑자기 어느 분이 "개는 개지" 그러면서 지나감 ㅋㅋㅋ 아니 그럼 개는 당연히 개지 그럼 개가 공룡인가? 뭐 어쩌라는거야 내가 우리 애를 뭐 잠깐 의자에 앉아서 쉴때 가끔 안아주는 것도 하지 말라는 건지 .... 왜 그렇게 남의 일에 참견인지 모르겠슴. 근데 확실한건 난 우리 애가 아무 문제가 있지 않는한 우리 애 편을 들지 그 인간 편은 안들거라는거. 세상에 아무 문제 없는 내 개를 내가 예뻐하겠다는데 왜 참견인지, 내 개를 우리 가족, 우리 아이 등등 으로 부르던 말던 알빠야쓰래빠야

    • @silee9058
      @silee9058 5 років тому +2

      유튜브가 원래 그런곳인데요. 미친사람들 집합소임

  • @user-hv4qd4rb1m
    @user-hv4qd4rb1m 5 років тому +6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부모님이 선생님이라 나 대할 때 학생 대하듯이..... 성인인데도 계속 그러셔서 힘들다...

  • @SS-ne6ld
    @SS-ne6ld 4 роки тому +1

    이 와중에 화장실이 얼마나 넓길래 문을 못 닫는건가 생각이 드네.... 우리집은 변기옆에 바로 문인데....ㅋㅋㅋㅋ 나도 성공해서 변기에서 문 못 닫는 집에 살아야지ㅠㅜ

  • @tjsdnr06320
    @tjsdnr06320 5 років тому +3

    ㅋㅋㅋ미워도 이쁜내새깽이들

  • @SnoopyinNL
    @SnoopyinNL 5 років тому +1

    아이와 강아지 키우는건 정말 다르죠. 육아가 훨 힘든다는건 맞습니다. 하지만 아이와 강아지 함께 키우면 정말 ㅎㅎㅎㅎ 강아지는 강아지대로 산책해주며 본능을 존중해 줘야 하고 아이는 아이대로 손이 많이 가니...😱😱😱😱 뭐 결론은 행복하지만.. 힘듭니다 ㅋㅋㅋ

  • @티니핑피리핑핑
    @티니핑피리핑핑 5 років тому +21

    거의 4,50대 형님들 사이에서도 꿀리지 않는 비주얼이시네 역시 강쌤

    • @김유정-m2f
      @김유정-m2f 5 років тому +4

      ㅋㅋㅋㅋㅋㅋㅋ칭찬이야뭐얔ㅋㅋㅋㅋ

    • @fififi-p9c
      @fififi-p9c 5 років тому +1

      30대...

  • @이크-e5q
    @이크-e5q 5 років тому +5

    개를 개처럼 키우는방법이라는건 좀 이상하다고 생각함 원래부터는 야생동물인데 그냥 예쁘다 귀엽다는 이유만으로 어렸을때부터 인간집에서 똑같은사료먹으며 사는거잖아...
    개는 야생에 있을때가 잘 어울리는데..그리고 그렇게 자란 애완동물은 버려지면 야생에서 살아남는 법도 모르기에 안락사.. 그저 인간의 욕심때문에 개라는 야생동물을 인간의 애완동물로 만드는건 솔직히 반대임.. 뭐그냥 그렇다구요 개들입장에서 보면 불쌍해서..

  • @someoneloved
    @someoneloved 5 років тому +22

    엄마들은 결국 문열고 볼일 보는것이 편안해짐. 말해봤자

    • @지구인-k8w
      @지구인-k8w 5 років тому +5

      애 때문에 포기한건데ㅜㅜ 어휴 아줌마 다됐네 하면 아줌마 맞지만 맘찢.. ㅠㅠ

    • @mumuk2988
      @mumuk2988 5 років тому +3

      진짜 ㅋㅋ 애기들은 꼭 엄마 화장실 들어가면 그 앞에서 죽치고 문열라고 찡찡대요 ㅋㅋㅋ
      강아지들은 얌전히 기다리기라도 하지.

    • @shin9841
      @shin9841 5 років тому +2

      ㅋㅋㅋㅋㅋㅋ내옆자리 팀원이 말한거 생각나네ㅋㅋㅋㅋ 잠깐 화장실갈라치면 득달같이 쫓아와서 문두드리면서 "엄마! 엄마!" ㅋㅋㅋㅋ
      할줄아는 단어라곤 엄마밖에 없는데 그런다고ㅋㅋㅋㅋㅋ
      그래서 맨날 화장실가면 조용히 없는척 숨죽인다던데ㅋㅋㅠ
      그러면 같이 돌보고있던 동생이 엄마없어~회사갔어~ 이러면 금방 까먹고 논다고ㅋㅋㅋ

  • @후아유-c8c
    @후아유-c8c 4 роки тому +1

    우리 조카들은 나랑 너무 친해서 그런지 . 내가 저기 나오는 아빠들처럼 볼일보고 있으면 '삼촌 터닝 메카드 변신해줘' '삼촌 또봇 변신 해줘' 이래가지고 ㅠㅠㅠ

  • @강석현-r7y
    @강석현-r7y 4 роки тому

    저는 개키우겠다는사람한테 애기키우는거랑 똑같다고 심지어 말못알아듣는애기인데 뛰어다닌다고얘기함
    이유는..그래야 아정말힘들구나 하고 키울사람은 각오하고키우는거고 가벼운마음이었으면 포기했으면마음에서..
    귀엽다는이유로 데려왔다가 생각보다손이많이가니 버리는사람 수두룩빽빽이니 애키우는것처럼 힘드니 그래도 키울자신있다하는거아니면 키우지말라고ㅠㅠ

  • @sebin526
    @sebin526 2 роки тому +2

    강아지 오래키웠는데 누나 조카키우는거 보니까 진짜 장난 아니여보임 ㅋㅋㅋㅋㅋㅋ

  • @퐝퐝랜드
    @퐝퐝랜드 5 років тому +4

    화장실 공감ㅋㅋ

  • @tvozilap5672
    @tvozilap5672 4 роки тому +1

    아기 딸래미들은 조용히 사고치고 아기 아들래미들은 대놓고 사고치고의 차이....
    생명을 키우는데. 쉬운건 없다...

  • @abigail2755
    @abigail2755 5 років тому +7

    ㅋㅋㅋㅋㅋㅋㅋㅋㅋ굳이 애기랑 비교안해도 저희 집은 다큰 자식들보다 개가 더 말을 잘 듣는답니다...ㅎ ㅠㅠ 효도해야즤..ㅠ

  • @halfbyolk
    @halfbyolk 4 роки тому

    육아를 해보고 나니까 이건 차원이 다르다.. 난이도가 천지차이임.. ㅠㅠㅠ 어린아이가 강아지 훈련하듯 일관성을 가지고 해야한다는 의미로는 이해하겠는데 급이 다릅니다... 절대 강아지 훈련과 육아는 같지 않다ㅠㅠㅠㅠㅠ

  • @smk9398
    @smk9398 5 років тому +7

    후배한테도 그러시면안돼죠..

  • @user-hi4il4zg3c
    @user-hi4il4zg3c 4 роки тому +2

    개도 키워봤고 애는 지금 키우는 중이지만.. 어떤 생명체든 키워서 안 힘든건 없어요~ 개도 애 못지않게 힘들지만 애는 훨씬 힘들어요~
    솔직히 극단적으로 개는 먹을거랑 산책만 잘 시켜줘도 그닥 문제될것이 없지만 어디 애는 그런가요..

  • @Hermeet
    @Hermeet 5 років тому +5

    어떤때는 동물적 본능이 많이 남은 개들이 인간의 아주 갓난아기보다 똑똑한거 같다는 생각이 가끔 들던데..

    • @jinnalee7167
      @jinnalee7167 2 роки тому

      실제로 개가 사람아기의 두살반의 지능을 가졌다는 연구결과가 있어요

  • @프랑스Français
    @프랑스Français 7 місяців тому +4

    개는 짐승이고
    아기는 사람이지.
    똑같긴 뭐가 똑같냐.

  • @clubdj
    @clubdj 4 роки тому +1

    꿀 잼 ㅋㅋ

  • @승-g4v
    @승-g4v 5 років тому +1

    육아얘기..훈훈허다

  • @leeeugene5060
    @leeeugene5060 2 роки тому +1

    나: 엄마, 개가 자식보다 이쁠수도 있어?
    엄마 : 개는 말대꾸를 안하쟎아

  • @BananaFlavoredCat
    @BananaFlavoredCat 5 років тому +2

    강아지 지능 > 아기 지능

  • @발광머리앤S2
    @발광머리앤S2 3 роки тому +2

    명수옹이 무도때 농담한게 생각나네
    "내 애니까 키우지"

  • @1l1l1l31l
    @1l1l1l31l 5 років тому +4

    나도 어릴때 아빠나 할아버지 대변누시는거 찾아가서 내려드리곤 했는데

  • @그래-y5d
    @그래-y5d 4 роки тому +1

    저는 댕댕기 키울때 (지금도 잘키우고이떠여) 무튼 친구가 너 나 머루(댕댕이름) 키우듯이하지마.. 하길래 뭔소리야? 했더니 신호등 앞에서 친구가 건너려고하면 제가 "기다려"
    또 이상한거 하거나 하면 "안돼" 이랬다고ㅋㅋㅋ
    말썽꾸러기 댕댕이라 초반에 훈련시킨다곸ㅋㅋㅋㅋㄲㄱ 친구도 같이 훈련시킬뻔

  • @강한-m7c
    @강한-m7c 4 роки тому +1

    아빠들의 육아토크도 꿀잼이네

  • @user-pj4ry2ez6x
    @user-pj4ry2ez6x 4 роки тому +1

    0:38 잡히면 죽을것 같네 엌ㅋㅋㅋㅋ

  • @MagicianEomSeJoon
    @MagicianEomSeJoon 4 роки тому

    힘듦의 정도를 떠나서 화 내지 말고, 때리지 말고, 적절한 보상과 적절한 통제, 그리고 무엇보다 자율 속에 규칙을 주기. 규칙을 어길 시 원하는 보상을 안해주기. 이런 맥락에서 같다고 생각하는데

  • @큐후훗
    @큐후훗 5 років тому +3

    ㅠ 제 딸은 지금 8개월입니다

  • @blue-ct3hh
    @blue-ct3hh 4 роки тому

    우리 삼촌이 강아지 입양하고 나중에 아가도 입양했는데 아이가 먹성이 너무 좋아서ㅋㅋㅋ 전화해서 뭐하시냐 물어보면 애 혼내고 있으시데요
    왜 그러냐니까 애기가 계속 개 사료 뺏어먹어서 혼나고 있다고 ㅋㅋ 벌써 두번째래요

  • @김수정-m2i7f
    @김수정-m2i7f 4 роки тому

    썸네일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 저 덩치로 저런 말 하니까 왤ㄹ캐 무섭냐ㅋㅋㅌㅌㅋㅋㅋㅋㅋㅌㅌㅌ

  • @jesusof1004
    @jesusof1004 4 роки тому

    ㅋㅋㅋ훈훈합니다

  • @뚜따-j9g
    @뚜따-j9g 5 років тому

    어떤 작은 생명을 잘 키우는 사람이면 아이도 잘 키울 확률이 높음.. 동물은 사람보다 일찍 자라서 어찌보면 사람 키우기 튜토리얼이 강아지 키우기인듯..

  • @mnze3278
    @mnze3278 4 роки тому +1

    우리 어머니도. 저 혼내실 때마다 개도 한번 말하면 알아듣는다고~ㅋㅋㅋ

  • @e_geo_meoya
    @e_geo_meoya 4 роки тому

    저희 아빠 교수이신데 맨날 무슨 얘기 하거나 티비를 봐도 한번 얘기하면 길어져요....
    사소한거 얘기를 해도 산건너 물건너 갔다가 다시 돌아와서 '그래서 정리를 하자면...'

  • @winterlee1788
    @winterlee1788 4 роки тому

    미혼인데 개 키우고 있는데 애는 절대 키우지 말아야지 다짐함....개 키우는 것도 힘들고 부지런해야하고 인내심 필요하고 생각해야하는데 애는 얼마나 힘들지 무서움....

  • @king_-_queen
    @king_-_queen 4 роки тому

    주관적인 해석이지만 애키우는거랑 개키우는게 같다는 말은 진짜 말그대로 난이도가 같다는게 아니라 그정도로 애완동물 입양할때 신중해야된다는 뜻이 아닐런지..

  • @마시멜로-n8v
    @마시멜로-n8v Рік тому

    똑같진않지 대신 ㅈㄴ 힘든건사실이고 솔직히 털때문에 난 너무힘듦....... 털이 덜빠지면 진짜 할 일도 줄어들고, 내시간도 좀 생기는데, 털이 미친듯이빠져서 빗질, 청소기, 돌돌이침구류하는데만 하루에 몇번씩함 ... 청소기 집한번돌리면 반이 참 .... 산책후 잘때까지 청소만하는데 죽겟음 ..
    털덜빠지는 푸들, 비숑같은 애들이엿음 청소기도 2,3일에 한번만돌리고 돌돌이도 한번만하고 ..... 그래도 시간 널널하지. 세탁기돌리기전에 옷 돌돌이할때 멘탈나감

  • @past2822
    @past2822 4 роки тому +2

    아빠가 직업군인이면 와....

  • @김도영-y1z
    @김도영-y1z 5 років тому +5

    이거 개이야기로 들어왔는데 어느새 애아빠들 이야기가ㅋㅋ

  • @뭘봐-y2h
    @뭘봐-y2h Рік тому +2

    개 키우는 거 시움
    밥주고 물주고 간식주고 끝
    아기랑 비교자체가 안돼지

  • @돌체비타-e2z
    @돌체비타-e2z 4 роки тому +2

    썸네일 얼굴이 너무 무서워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