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 최고의 음식 영화 베스트 5위... 5위.남극의 쉐프 4위.카모메 식당 3위.고독한 미식가 2위.리틀 포레스트 1위.심야식당 난 이런 소소하고 행복한 이야기의 영화가 좋더라ㅠㅠ 맨날 부잣집 도련님이 본부장으로 발령 받아 돈없고 가난한 여주 만나서 초반엔 싸우다 나중엔 결혼하는 그딴 꼴같잖은 한국 드라마보다 백배,천배는 더 재밌고 좋다!!
달팽이, 카모메, 안경..하와이안..심야식당..그 외에도 베이킹 하는 등.. 남극의 쉐프도 있었죠. 일본의 음식영화를 정말 좋아해요. 요리를 지켜보는 것도 좋지만 영화 특유의 부드러운 느낌이 좋고, 낯선 이를 따듯하게 받아들여주는 느낌이 좋고! 오랜만에 보니까 더 그런 느낌이 강하네요, 달팽이 식당은 책으로 보았을 때에 좀 더 상상하며 즐기는 맛이 있었지만 그래도 영화로 표현하기에는 잘 되었다고 생각이 들긴 하네요! 정말 보고 싶어지는 컨텐츠만 쏙쏙 올리시니 안 볼수가 없게 만드시네요 골방님..ㅎㅎㅎ 영상 즐겁게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개인적으로 마지막 나왔던 영화 "카모메식당" 같은 경우는 우리나라 정서에 맞지 않는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일본의 잔잔하거나 일상적인 영화를 자주 봐왔기 때문에 매우 익숙했지만 네이버나 다른 사이트에 나와있는 한줄평들을 보면 "플롯이 너무 단순하다. 지루하기 짝이 없다. 주인공들의 대사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모르겠다" 같은 의견들이 많습니다. 영화가 가지고 있는 흘러가는 듯한 여유를 즐기기보다 주인공들의 대사, 행동들이 무엇을 내포하고 있는지 찾고 있고, 자극적인 맛에 길들여져있다는 것이죠. 예를 들면 마술을 볼 때 느끼는 흥미와 놀라움 그 자체를 즐기기보다 마술이 어떤식으로 이루어져있고 어떤 원리로 행해지는 것인지에 대한 가중치가 더 높게 솟아있다는 것이죠.
심야식당 설명하실때 너무 좋았어요. 심야식당 손님이 정말 평범한 회사원도 있지만 사회에서 배척되는 사람들까지 다양한데 항상 똑같이 대하는 마스터의 태도에 참 좋았거든요. 요즘처럼 사진한장이나 겉모습만으로 사람을 판단하려는 무의식적이면서 의식적으로 행하는 행동에 지친다면 한번 봐도 좋은 드라마인거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심야식당 마릴린이 너무 매력적이거....
알림 뜨고 제목 보자마자 카모메 식당이 생각났는데 역시 있네요!! 처음에 카모메식당을 볼때는 저게 도대체 뭔 내용인가 싶기도 했는데 보면 볼 수록 아무것도 바르지않은 식빵을 먹는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오래 씹을 수록 고소함과 달콤함이 느껴지는 그런거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리틀 포레스트 보니까 숲 속의 작은 집 이라는 프로그램이 떠오르네요. tvn에서 했었는데, 소지섭과 박신혜가 피실험자 A, B로 나와서 제목 그대로 작은 집에 머무르면서 행복에 대해 찾아가는 그런 프로그램이었죠. 잔잔하면서도 즐거운 프로그램이라 잘 알려지지 않는 게 아쉬웠었어요.
일본유학을 거쳐 일본인과 결혼하고 느낀건 식사예절이 귀찮지만, 굉장히 교육이 잘되어있음 장인어른댁에 처음인사하러 갔을때 장모님이 장인어른에게 하는 행동부터 손자들이 밥먹을때 보고 많이 느꼈음. 굳이 저렇게 까지라고 생각하지만 식사를 준비하는 입장에선 굉장히 기분 좋은듯한
처음본 일본영화가 카메모식당이였는데 그후 일본영화에 매력에 푹빠졌죠 그당시 일본영화는 대다수 신선하게 본것같내요 아무도 모르다 지금 만나러갑니다 비밀 다신선하고 좋았는데 지금일본영화는 그저 실망스러울뿐이내요 뭐 한국영화도 마찬가지지만....좋은 영화 찾기가 사막에서 바늘찾가내요
이중에 안경 빼고는 다봤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카모메 식당에 나온 사람들이 대부분 안경도 나오셨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일본 영화 아니면 이런 특유의 분위기가 잘 안난다고...해야할까요. 우리나라에서 얼마전에 리메이크 된 리틀 포레스트는... 배우들은 좋았지만, 뭔가 영화 특유의 그 느낌을 살리기에는 부족했고... 그나마 좀 비슷한 느낌의 미국 영화인 아메리칸 쉐프는...뭔가 미국 스럽게 너무 화려했어욬ㅋㅋㅋㅋㅋ 다 본 사람으로서...전 개인적으로 리틀 포레스트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잔잔하기도 하지만 이치코가 점점 성장해가는 모습이 영화내에 보여서 보고나면 아, 잘 봤다~ 할 수 있는 영화에요.
너무 좋네요.. 올리신 영상 처음부터 끝까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여기까지 정주행 했어요. 중저음의 잔잔한 목소리와 일정한 톤 또박한 발음 편안한 호흡이 조화를 이루는 나레이션 덕에 영상이 더 빛을 보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정도에요. 사실 더 매력적인건 백수골방님이 해석하신 영화의 이야기들이에요. 너무 좋아요 왜 이제야 봤을까 싶을정도로.. 하울의 움직이는 성,이웃집 토토로 등 많은 일본 애니와 더 많은 영화에 관한 업로드 부탁드릴게요 구독 눌렀으니 자주 뵈었으면 좋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사람이 죽을 때 입는 수의에는 주머니가 없다고 합니다. 사람이 불행하게 되는 가장 큰 이유는 현재 가진 것보다 더 많은 것을 갖기 위해 수많은 주머니를 만드는데 있는 것이지요. 오늘 하루는 가장 소중한 가족들과 함께 깊어만가는 가을을 만끽하는 건 어떨까요? 평안하고 행복한 날 되세요 ~~^^
뭔가 드라마틱 하지 않고 꽉찬게 아닌, 어딘가 조금 빠진 것 같은. . 여백의 미가 있다고 할까. 일본 영화 중엔 정말 묘하게 편안하고 힐링되는 영화들이 있네요. 몇 번을 봐도 질리지 않는게 그런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심야식당(2015)
리틀 포레스트 (2014)
안경 (2007)
카모메 식당 (2006)
Can you write the tittle in English? Thank you
@@Shaf2123 There 's no reason for them to write the title in English. They are Korean :(
@@Shaf2123 어이가 없네 진짜 ㅋㅋ 니가 구글번역기 돌려라
@@김규리-c4o 위에 뭐라고 했어요??
강강성배 영어로 저거 제목 써줄수있냐고 물어봤어요 그 밑에는 그들은 영어로 써줄수없대요 그이유는 그들이 한국인이여서라네요
리틀포레스트 최고죠 최고의 힐링영화
오!! 하은님이다!!!!
올 하은님
하은 HAEUN 듣보주제에 깝치지 말아주세요
진정한 매너인 인성 실화냐,,
진정한 매너인 닉네임 그렇게 해놓고 양심도 없나ㅌㅋㅋㅋ
전체적으로 따뜻하고 부드럽고 조용하고 천천히, 가는 영화들이네요.
백골님의 목소리와 더 매치되는건 기분탓일까요.
정말요 ㅎㅎ영화들이 담담한게 백수골방님이랑 닮았어요.
골방님목소리가 더편안하게들어가요
기분탓임
원두희 ...
원두희 단호박이시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비꼬는거아님)
달팽이 식당, 스키야키,남극의 쉐프, 수영장,하와이언 레시피 , 빵과 스프 고양이와 함께 하기 좋은날(4부작드라마) 강추합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
남극이쉐프 띵작 ㅋㅋ 나 씨디로 굽음
와우!! 정말 정말 좋은 드라마와 영화들~~~
전부 최고의 힐링 요리 영화죠! 일본 요리영화 최고!
호노카아 보이 색감도 그렇고 분위기도 따뜻하고 뭔가 알쏭달쏭한 영화 같은 느낌이라 되게 좋아했던 영화였는데 이름이 하와이언 레시피로 바뀌었더라구요!
오랜만에 다시 봐야겠다 ㅎㅎ
주로 머리를 많이 써서 복잡한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는 영화인듯 합니다. 육체 노동을 주로 하시는 아버지께서는 이런거 보면 바로 주무시더라구요 ㅋㅋㅋㅋㅋ
번아웃 증후군에 시달리는 이들은 긴장을 풀어주는 영화를 찾고
육체적으로 지친 이들은 신나는 액션을 선호하긴 하죠.
ㅇㅏ 그렇군요 동감되옵니다
저는 복잡하고 사람에 치이는 사회생활이 너무 힘든데 막상 도망갈 곳도 없을 때 이런 영화를 보게되며 위로를 얻는답니다. 그냥 별 대사도 없고, 따뜻하고 정갈한 분위기 그 온도 자체가 좋아요. 한국 드라마 영화는 자극적이고 작위적이라 안 보게 되요..
공감합니다ㅜ,,
난육체를 주로쓰는일을하지만 이걸보고 맘이 편안해지든데 이런 쓰레기댓글에 공감이 높다는게 헬조선의 비극이다 ㅜㅜ
일본의 슬로우무비를 너무 좋아해요♡
4편 다봤지만 그중 최고는 '안경' 몇번을봤는지 ...♥ 일본감성은 참..♥
고바야시사토미 배우가 주는 그녀만의 에너지가 있는 것 같아요. 느려도 괜찮고 가만히 있어도 괜찮고 조금 이상해도 괜찮고 모자라도 괜찮고. 그냥 내가 나이면 된다구, 그럼 다 괜찮다구.
정말 이것만봐도 힐링이 되는거 같아요 감사해요
+정아윤 영화도 꼭 보세요!
백수골방 리틀 포레스트, 심야식당은 저도 봤어요
배희태 둘다 볼만 한 것 같습니까?
최수한 리틀 포레스트는 사람에 따라 지루해 할수있을것같네요 심야식당은 재밌어요 리틀 포레스트 약간 시골풍이나고 잠잠해요 말도 많이안나오고요
이 영화들도 좋지만 혹시 '빵과 스프, 고양이와 함께 하기 좋은 날'이라는 드라마를 아시나요? 영화가 아니라 짧은 4부작 드라마지만 저는 이 작품을 제일 재밌게 봤어요. 백수골방님도 한번쯤 보셨으면 좋겠어요!
그거보고싶은데 못구하겠더군요ᆢ
sy hwang 늦은 답변이지만 왓챠플레이에서 보실 수 있어요!
내 인생 최고의 음식 영화 베스트 5위...
5위.남극의 쉐프
4위.카모메 식당
3위.고독한 미식가
2위.리틀 포레스트
1위.심야식당
난 이런 소소하고 행복한 이야기의 영화가 좋더라ㅠㅠ 맨날 부잣집 도련님이 본부장으로 발령 받아 돈없고 가난한 여주 만나서 초반엔 싸우다 나중엔 결혼하는 그딴 꼴같잖은 한국 드라마보다 백배,천배는 더 재밌고 좋다!!
고독한미식가보단나는(세계는오늘부터너의것)(커피가식기전에)키키키린씨樹木希林의어느가족이야기.운명.엄마의레시피.등등좋은작품이많음.
순위 공감합니다~
ㅋㅋㅋㅋㅋ
일본은 잔잔한 정서와 색을 담은 영화를 참 잘만들어요~ 일상의 소박함을 예쁘고 정갈하게
담아내는 능력이 유전자에 있는것같아요 ㅎㅎㅎ
공감이요 ㅋㅋㅋ!
담는능력을 말씀하시는거겠죠?
+푸워더빙 (지용환) 딩동댕동!!!
ㅇㅈ!
+푸워유튜브 (지용환) 아 극혐.. 기분잡쳤네
`앙단팥 인생이야기`도 재미있어요ㅜㅜ
박지훈 그 영화도 좋죠.. 조금 어둡김 하지만 ㅜ 마지막에 너무 짠해요....
전 일본영화의 특유의 햇살느낌과 따뜻함, 특히 주방에 물건 많은모습 이런게 참 좋더라구요♡ 영상감사해요~^^
진짜 일본은 좀비,사무라이,전쟁 영화 그만 만들고 이런 힐링영화만 만들었음 좋겠다ㅠㅠ
진짜 몇몇 작가,감독님들은 좋은덕
취준생인데, 하루에 면접 두번 탈탈 털리고 한국판 리틀포레스트를 보고 정말 많이 힐링이 됐어요. 흠... 오늘도 힐링 영화각이다.
카모메식당 개인적으로 되게 재밌게 본건데...
심야식당에 고독한미식가가 ㅋㅋㅋ
화난왕눈이 낮에는 열심히 일하시고, 밤에는 야쿠자 행동대장이 되시는 고로 상~
조경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랏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극의 셰프도 굉장히 좋았습니다. 특히 라멘 씬
맞아요 재밌기도 하고 남극같은 곳에 살면 어떨지 상상도 하게돼서 좋았어요
맞아요 척박한 환경에서도 아웅다웅 사는 모습이 보기 좋았죠 ㅎㅎ
그러게요:) 다음엔 남극의 셰프도 해주셨으면 하는 작은 소망이 있네요:)
그거 좋아여
맞아요!!
다 본것들이네요ㅎㅎ힐링영화는 일본이 최고인듯요... 일상에서 담담하게 풀어나가는게 보고나면 마음이 편안해져요ㅎㅎ 음식도 많이 나오는데 다 맛있어보이고.. 전 개인적으로 리틀포레스트가 제일 좋았어요.. 힐링영화 좋아하시면 바닷마을다이어리란 영화도 추천이요~
어디서 볼 수 있나요?ㅠㅠ
4편 다 유튜브에서 살 수 있어요
바닷마을 이야기 볼게요
고독한미식가 아저앀 ㅋㅋㅋㅋㅋ저기에계셔 ㅋㅋ
바브야 다바꿋ㆍ이
일본음식 영화를 좋아해서 많이 봤는데 그중에 특히 안경을 좋아해요. 일할때도 쉴때도 뭔가를 해야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나 단순한 삶을 즐기고 사색을 즐기고 싶네요.
개인적으로 해피해피브레드도 영상이 너무 예뻐서 기억에 남는 일본영화에요~
달팽이, 카모메, 안경..하와이안..심야식당..그 외에도 베이킹 하는 등.. 남극의 쉐프도 있었죠. 일본의 음식영화를 정말 좋아해요.
요리를 지켜보는 것도 좋지만 영화 특유의 부드러운 느낌이 좋고, 낯선 이를 따듯하게 받아들여주는 느낌이 좋고!
오랜만에 보니까 더 그런 느낌이 강하네요, 달팽이 식당은 책으로 보았을 때에 좀 더 상상하며 즐기는 맛이 있었지만 그래도 영화로 표현하기에는 잘 되었다고 생각이 들긴 하네요! 정말 보고 싶어지는 컨텐츠만 쏙쏙 올리시니 안 볼수가 없게 만드시네요 골방님..ㅎㅎㅎ 영상 즐겁게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야동영화
리틀 포레스트는 정말 많은 여운이 남았어요 특히 2편에서 이치코의 모습은 잔잔하니 먼가 울림이 있었어요
개인적으로 마지막 나왔던 영화 "카모메식당" 같은 경우는 우리나라 정서에 맞지 않는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일본의 잔잔하거나 일상적인 영화를 자주 봐왔기 때문에 매우 익숙했지만 네이버나 다른 사이트에 나와있는 한줄평들을 보면 "플롯이 너무 단순하다. 지루하기 짝이 없다. 주인공들의 대사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모르겠다" 같은 의견들이 많습니다. 영화가 가지고 있는 흘러가는 듯한 여유를 즐기기보다 주인공들의 대사, 행동들이 무엇을 내포하고 있는지 찾고 있고, 자극적인 맛에 길들여져있다는 것이죠. 예를 들면 마술을 볼 때 느끼는 흥미와 놀라움 그 자체를 즐기기보다 마술이 어떤식으로 이루어져있고 어떤 원리로 행해지는 것인지에 대한 가중치가 더 높게 솟아있다는 것이죠.
맞습니다. 한국 정서에는 조금...하지만 저도 나이 좀 차니 일본 영화가 끌리더군요
개인적으로 드는 생각이 입시하면서 국어 공부를 할때 시,소설,대본,수필 같은 작품을 볼때 문장의 의미를 찾는데 익숙해져서 그런것 같기도 해요 그래서 그냥 흘러가는대로 보는거를 잘 못하는듯
심야식당 설명하실때 너무 좋았어요. 심야식당 손님이 정말 평범한 회사원도 있지만 사회에서 배척되는 사람들까지 다양한데 항상 똑같이 대하는 마스터의 태도에 참 좋았거든요. 요즘처럼 사진한장이나 겉모습만으로 사람을 판단하려는 무의식적이면서 의식적으로 행하는 행동에 지친다면 한번 봐도 좋은 드라마인거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심야식당 마릴린이 너무 매력적이거....
안경, 가장 좋아하는 영화임. 확실히 일본이 이런 순백색의 단순하고 섬세한 영화를 잘 만듬. 이제사 우리는 그걸 모방하고있고,
느긋한 식사의 한 장면을 보는 것같애요.. 원래는 저게 맞는 생활이겠지만 워낙 빨리라는 단어가 이미 몸에 베인 상태이고 빨리에서 느리게라는 생활이 어려워진 현실과 대비되는 효과를 불러 일으킨다는 걸 느꼈습니다.
카모메식당은 색감이 참 독특한 것 같아요
프랑스와 일본 특유의 색감 그 어딘가
욱주발 카모메 ㅡ 핀란드^^
이런 감성의 영화들 정말 좋아함... 아직도 자기전에 자주 리틀 포레스트 틀어 놓고 잡니다.. 걍 기분이 좋음.... 풍경이나 뭐 조곤조곤 넘어가는 화면들 보면서 잠들면
바람이 좋은 날 창문을 열고 느긋하게 보기 좋은 영화네요
고바야시 사토미!! 이 분은 이런 특유의 잔잔한 영화에 딱 어울리시는 거 같아요
해피해피브레드라는 영화도 되게 이뻐요
저는 개인적으로 '세상에서 고양이가사라진다면' '잠깐만 회사 좀 관두고 올게' 라는 영화도힐링영화로 추천드립니다 ^^
이번달에 '고양이여행리포트'라는 영화가 나오는데 책으로 먼저 봤었는데 이것도 힐링소설이여서 영화 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당^^
'잠깐만 회사 좀~~' 은 Btv 에서 무료 영화입니다..많이 보세요~~^^
일본영화는 느림의 미학이 참좋아 독특한 향기와 느낌이 있어
확실히 일본 영화는 밥만드는 냄새와 사람냄새가 나는것이 좋지요
윤식당이나 삼시세끼 보면 일본영화 참고 한 거 같음..특히 윤식당은 안경이랑 비슷한 느낌을 줌..
진짜일본영화는 사람마음을 차분하게 해준달까 보다보면 뭔가 그들만의 정서에 녹아드는 느낌이 들어요
카모메 식당, 안경, 남극의 쉐프, 리틀 포레스트, 그리고 심야식당. 정말 힐링이 되는 일본 음식영화들이죠.
알림 뜨고 제목 보자마자 카모메 식당이 생각났는데 역시 있네요!! 처음에 카모메식당을 볼때는 저게 도대체 뭔 내용인가 싶기도 했는데 보면 볼 수록 아무것도 바르지않은 식빵을 먹는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오래 씹을 수록 고소함과 달콤함이 느껴지는 그런거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카모메 식당 보고서는 저희 온가족의 리액션은 “이게 뭐지? 이 영화가 알려주려는게 뭐지?” 라고 밖에 생각 안했는데 나래이션을 들어보니 힐링용으로 딱인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ㅎㅎ
리틀 포레스트 보니까 숲 속의 작은 집 이라는 프로그램이 떠오르네요. tvn에서 했었는데, 소지섭과 박신혜가 피실험자 A, B로 나와서 제목 그대로 작은 집에 머무르면서 행복에 대해 찾아가는 그런 프로그램이었죠. 잔잔하면서도 즐거운 프로그램이라 잘 알려지지 않는 게 아쉬웠었어요.
아 맞아요 이거 좋았는데... 배경음악 굳이 안깔고 자연소리 많이 나오고 고루할수 있지만 뭐든 한번에 한가지씩만 행동하기로 했던 행동과제도 기억에 남아요
일본 영화 좋은 영화 많기는 한데.. 초,주반까지의 지루함을 참고 견뎌야 한다는...
일본 감성은 일본의 여름이 느껴지는 청량함과 깨끗함이 너무 좋다
이햐 완전 제 취향. 심야식당이랑 리틀포레스트 는 스트레스받거나 기분좋게 자고싶을 때 조금씩 보면서 잡니다. 카모메식당동 봤는데, 안경이라는 작품은 첨이네요
카모메 식당은 가끔 꺼내 보는 재미가 있어요
얼마전 또 봤는데 맘이 따뜻해 지네요!!!
일본 특유의 정감이있죠 그게 영화에 잘 녹아듬.그 장점을 딱 말해주시는데 싫어요있는이유좀.애국자들이냐
못 본 영화가 이렇게나 많았네요! 다른 추천 영화도 한번 꼭 봐야겠어요. 리틀포레스트는 흔한 식재료들을 좀 더 소중하게 생각하게 만들어준 영화라서 참 인상 깊었는데 이렇게 소개해주시니 한번 더 보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일본영화는 힐링쪽으로 잘만드는것같아요
여러 영화를 봤지만 힐링영화는 일본꺼만한게 없는듯
방금 안경까지 봤으니 다 봤네요ㅋㅋ 남극의쉐프도 소소하니 볼만합니다~
해피해피 브레드인가요?저는 카모메 식당보다 이게 더 취향에 맞더라구요ㅎㅎ
리틀포레스트는 정말 최고인것 같습니다. 안경이라는 영화도 한번 봐야겠습니다 ^^
카모메식당이 나올줄은 몰랐네요..
영화로 나왔다는건 알고있지만 소설로 밖에 안봐서 기억이 가물한데.. 다시 한번 꼭 봐야겠습니다
이 영상 봤으면서 자꾸 또 보고 힐링받고가요 이영상또한 힐링되는 영상인가봐요ㅎㅎ
영화를 보면서 요리사 로써 언젠간 정말 편안하면서 여유롭게 밥을 먹는곳을 운영하는것을 목표로 하게 되었죠 ㅎㅎ
심야식당은 진짜 명작임 원작을 망치지도 넘어서지도 않고 선을 잘 지키며 힐링은 끝내주게 됨
나는 가끔 볼때마다 그 무엇보다 행복해짐
오늘처럼 비오는 날 생각나요 편해집니다^^
추천해주신 영화들이랑 목소리가 너무 잘어울려요ㅠ 초반부터 본 팬인데 진짜 듣기 편안한 목소리를 가지셨어요...
평생 목소리 들려주세요ㅠㅠㅠㅠㅠ!
심야식당 리틀포레스트 카모메식당 맨날 작업할때 계속틀어놓고 보는데 매일봐도 편안해지는 느낌 덕분에 매일봐요
일본영화중에 우동만드는 영화도 잔잔하고 넘좋은데
제가 아끼며 소장하는 영화들이라 반갑네요 :-) 안경은 100번도 더 본거 같아요
리틀포레스트빼고 다본영화인데, 제가놓친부분이 많았다는 생각이드네요 ...ㅎㅎ 매번 백수골방님 영상보면서 봤던영화를 다시 찾아보면서 새로운 여운을 가지게되네요.. 감사합니다 !
일본유학을 거쳐 일본인과 결혼하고 느낀건 식사예절이 귀찮지만, 굉장히 교육이 잘되어있음
장인어른댁에 처음인사하러 갔을때 장모님이 장인어른에게 하는 행동부터 손자들이 밥먹을때
보고 많이 느꼈음. 굳이 저렇게 까지라고 생각하지만 식사를 준비하는 입장에선 굉장히 기분 좋은듯한
이거 다 볼랍니다 추천 감사해요!
카모메식당은 계속봐도 잼나는듯ㅋㅋㅋ 시나몬롤 먹고싶다..
카모메식당 시나몬롤만드는거인상적이였던ㅋ
첫손님 고독한 미식가에 나오시는 배우분이세요 고독한 미식가도 재미있으니 꼭 보세요 그리고 일본드라마에요
한명한명의 사람을 존중해주는 모습, 내가 진짜 내가되는 모습이 영화에 담겨있어 힐링의 느낌이 드는것같네요~ㅎㅎ 여기는 댓글들도 참 따뜻한 듯 합니다^_^
항상 유익한 리뷰 감사합니다...
비슷하다고 볼 수 있는지 모르겠지만
일본 "식물도감"도 리뷰 한 번 부탁드려요~
심야식당은 진짜 최고의 만화였는데 일판 드라마는 좀 보다 접었는데 영화도 한번 봐봐야겠네요
꼭 찾아봐야겠어요 일본드라마랑 일본 영화를 매일 보면서 힐링을 느끼는 저에게 너무 좋은 동영상추천인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영화 분위기 자체가 너무 따뜻하게 느껴지네요 꼭 볼게요!
리틀 포레스트 여자주인공은 어느 영화에서 봤던 배우인거 같은데..너무 귀엽다..
안경에 나온 배우들이 카모메에도 있네 ㅎㅎ
다 재미있게 본 것들이네요 . 이제는 힐이라는 단어가 좀 촌스럽게까지 느껴지지만, 정말 마음 편하게 해주는 영화들임에는 틀림없네요
안경 정말 좋아하는 영화 :)💛
ㅋㅋ목소리와 함께 설명을 듣는 것 만으로도 힐링되네요 감사합니다
이런 잔잔하고 스토리도 좋은 음식이 나오는 일본 드라마 영화 추천 해주세요ㅠㅠ!! 최근에 심야식당을 보고 꽂혀서 많이 보고싶어요 ^ㅠ^!
영화를 보는 내내 내가 휴식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게한 리틀 포레스트 ㅎ
오늘부터 구독 😆😆😆
'안경' 진짜 좋아하는 영화인데
제대로 힐링됩니다.
눈부시게 아름다운 바다와 정갈하고 맛있는 음식, 그리고 사색하는 시간이 어우러져서 멍하니 보고 있으면 얼굴에는 미소가 만연해요.
소개해주신 영화 중에 리틀 포레스트는 못 봤는데 얼른 봐야겠네요.
화려함과 빠름에 지쳐버린 마음이
소소하고 일상적인 그런 영화를 보면서
마음의 위안을 얻을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소소한게 더 매력이죠~
처음본 일본영화가 카메모식당이였는데 그후 일본영화에 매력에 푹빠졌죠 그당시 일본영화는 대다수 신선하게 본것같내요 아무도 모르다 지금 만나러갑니다 비밀 다신선하고 좋았는데 지금일본영화는 그저 실망스러울뿐이내요 뭐 한국영화도 마찬가지지만....좋은 영화 찾기가 사막에서 바늘찾가내요
일본음식 해 먹고 사먹는거 좋아하는데 보면서 먹으면 딱이다..
카모메 식당 영화는 보지 않았지만 소설은 읽은적이 있어요. 근데 막상 영화 인물들을 보니 저의 생각과 엄청 달라서 충격 ㅋㅋㅋㅋ
와 진짜.이런.소소하고 유유자적한 영화보고싶었는데 정보모아주시고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경이라는작품이랑 심야식당은 다 봤는데 리틀포레스트 꼭꼭봐야겠어요ㅎ
리틀포레스트 정말 좋아하는 영화인데 소개되었네요! 안경이라는 영화도 꼭한번 보고싶네요
일본어 듣기 싫어해서 일본영화 싫어하는데 이런 잔잔한 영화분위기는 너무좋음 ㅜㅜ 한국판 리틀포레스트 보는데 진짜 힐링되던데... 이런영화 많이 생겼음 좋겠다 조용하지만 눈이 즐겁고 편안하고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
한국사람이 일본사람처럼 먹으면 배고파 죽어요.ㅋㅋ
이중에 안경 빼고는 다봤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카모메 식당에 나온 사람들이 대부분 안경도 나오셨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일본 영화 아니면 이런 특유의 분위기가 잘 안난다고...해야할까요. 우리나라에서 얼마전에 리메이크 된 리틀 포레스트는... 배우들은 좋았지만, 뭔가 영화 특유의 그 느낌을 살리기에는 부족했고... 그나마 좀 비슷한 느낌의 미국 영화인 아메리칸 쉐프는...뭔가 미국 스럽게 너무 화려했어욬ㅋㅋㅋㅋㅋ 다 본 사람으로서...전 개인적으로 리틀 포레스트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잔잔하기도 하지만 이치코가 점점 성장해가는 모습이 영화내에 보여서 보고나면 아, 잘 봤다~ 할 수 있는 영화에요.
하와이언 레시피란 영화도 참힐링 영화인데 없다니 아쉽네요 ㅠ
좋은 동화와DVD, 드라마, 영화,를 보면 정말 마음과 몸의 병이 나 나아지는 것 같아 행복합니다. 고마워요!
너무 좋네요..
올리신 영상 처음부터 끝까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여기까지 정주행 했어요.
중저음의 잔잔한 목소리와 일정한 톤 또박한 발음 편안한 호흡이 조화를 이루는 나레이션 덕에 영상이 더 빛을 보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정도에요.
사실 더 매력적인건 백수골방님이 해석하신 영화의 이야기들이에요.
너무 좋아요 왜 이제야 봤을까 싶을정도로..
하울의 움직이는 성,이웃집 토토로 등 많은 일본 애니와 더 많은 영화에 관한 업로드 부탁드릴게요
구독 눌렀으니 자주 뵈었으면 좋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리틀포레스트는 정말 인생힐링 영화인거같아요 그냥틀어놔도 백색소음같은 편안함이 있어요
리틀 포레스트 멘트 하나하나가 너무 마음에 와닿았어요 잘 보고갑니다
카모메 식당 부분에 대해서는 궁금한 점이 많았는데 후딱 넘어가 버려서 아쉽네요 ㅎㅎ
갓모메식당... 그나저나 사토미씨는 이런류의 영화와 드라마에는 언제나 잘어울리시네요
카모메 식당 너무 좋아
사람이 죽을 때 입는 수의에는 주머니가 없다고 합니다.
사람이 불행하게 되는 가장 큰 이유는
현재 가진 것보다 더 많은 것을 갖기 위해
수많은 주머니를 만드는데 있는 것이지요.
오늘 하루는 가장 소중한 가족들과 함께
깊어만가는 가을을 만끽하는 건 어떨까요?
평안하고 행복한 날 되세요 ~~^^
일본 음식영화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소개해주신것 외에 하와이안레시피, 남극의쉐프, 촌마게푸딩.. 들도 소박하고 가볍게 보기 좋더라구요^^ 늘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아그리고, 대만영화 중에서도 '타이페이 카페 스토리'도 못보신 분들이 있다면 추천해요
영화들 어디서 볼 수 있나요
좋네요 영화가 주는 편한함도 있지만 백수골방님이 주시는 편한한 목소리가 잘어울려요
4가지 영화 모두 전부 사랑하는 영화. 특히 번아웃이 걸릴 거 같을 때 보면 다독거림을 받는 느낌ㅠㅠㅠㅠㅠㅠ 따뜻한 영화.
이 중 리틀포레스트는 내 인생영화임. 나의 이치코... 행복했으면 좋겠다.
일본영화중 최초로 본 음식영화는 90년대중반에 본 '담포포'였죠. 좋았었습니다.
카모메식당 ㅠ 진짜 일본최애영화ㅜㅜ 힐링그자체... 저런류의 영화 또 보고싶네요ㅜㅜ
힐링 일본영화라고 해서 들어왔는데 역시나 있네요
리틀포레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