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2p 유져였는데 엄청만족하며 썼네요 선자령, 굴업도, 비양도등 바람많이 부는 곳에서 전혀 불안함 없이 썼습니다 1kg 다른곳에서 줄이시고 프로가시길 강추드려요 마지막으로 단점하나 꼽자면 슬리브에 폴넣고 빼는것이 많이 뻑뻑합니다 피엘라벤 아비스코돔이랑 비교하면 차이가 커요 인내를 갖고 천천히 달래면서 넣어야 하는게 단점이에요
안녕하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저는 작은 섬에 낚시를 하러 다니는 사람입니다. 텐트를 하나 구입 하려고 검색 하다 여기까지 왔습니다. 텐트 칠 곳은 방파제(콘크리트)가 많을 거 같습니다. 이럴 때는 터널보다 자립형태가 나을가요? 그리고 4계절이나 타프를 칠 수 없는 상황이 많을때는 SL보다 프로가 저에게 적합할지 문의 드립니다. 주로 가는 곳은 남해안 섬 입니다.
안녕하세요. 방파제라면 터널은 설치 자체가 불가하다 보심되고요. 말씀대로 라인스피엘처럼 전실까지 자립형태가 안정적이고 사용이 편합니다. 펙 다운 자체가 불가한 바닥이니 헬리녹스 샌드앵커 같은 모래 주머니(돌을 섞어 넣어도 됩니다)를 활용하시는 게 바람 대비하기 좋겠습니다. 사계절엔 물론 프로가 좋고요. 가이드 웨빙 등 두께 차이가 많아 SL은 콘크리트 바닥에서 사용 시 손상 우려가 있습니다. 무게와 부피는 조금 더 나가지만, 편의성과 거주성 쾌적함을 고려한다면 단연 프로입니다.
설치 철수를 고려하시면 김레지만, 저도 확답 드릴 수가 없어서🥲 우선 생각하시는 조합으로 하시고 텐트 추가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ㅋㅋㅋ 잠자리로는 프로3 최고고요. 안 그래도 방금 온라인팀으로 패스빅과 바랑에르 차이점 문의가 와서 다시 살펴봤는데, 설마 님이실까요? ㅋㅋ 가볍게 사용하기엔 가격적인 면도 그렇고 패스빅이 좋지만, 사이즈 차이 및 피칭 후 모양새 벤틸 갯수등 고려하면 거주성은 단연 바랑에르입니다. 이렇게 치면 바랑에르 캠프가 제일인게 가격이 넘사벽이니… 참고로 패스빅, 바랑에르 단종이라 잔여 재고 소진되면 추가 입고 없고요. 내년 부터는 바랑에르 캠프로 통일되어 나오니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안그래도 관심있던 제품인데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궁금증이 있었다면 이번 영상을 통해 해소 되셨길 바랍니다~
궁금했는데 궁금증이 해결됐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궁금한 게 생기시면 언제든 댓글 바랍니다~
헬스포츠 타프 정보가 많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다음편도 너무 기대되네요~!
진작에 제작해서 올렸어야 했는데, 타이밍이 너무 늦었네요.
내년에도 여름은 돌아오니 더 늦기 전에 촬영해야겠습니다.
프로2p 유져였는데 엄청만족하며 썼네요 선자령, 굴업도, 비양도등 바람많이 부는 곳에서 전혀 불안함 없이 썼습니다 1kg 다른곳에서 줄이시고 프로가시길 강추드려요 마지막으로 단점하나 꼽자면 슬리브에 폴넣고 빼는것이 많이 뻑뻑합니다 피엘라벤 아비스코돔이랑 비교하면 차이가 커요 인내를 갖고 천천히 달래면서 넣어야 하는게 단점이에요
편의성을 고려하면 여러모로 프로가 좋지요.
슬리브 삽입 방식은 스킨 안쪽이냐 바깥쪽이냐 차이 때문에 타 브랜드 제품대비 넣고 빼는 게 어렵긴합니다.
하지만, 피칭 후 깔끔하게 떨어지는 모습이나 바람에는 더 강한 구조라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저는 작은 섬에 낚시를 하러 다니는 사람입니다. 텐트를 하나 구입 하려고 검색 하다 여기까지 왔습니다. 텐트 칠 곳은 방파제(콘크리트)가 많을 거 같습니다. 이럴 때는 터널보다 자립형태가 나을가요? 그리고 4계절이나 타프를 칠 수 없는 상황이 많을때는 SL보다 프로가 저에게 적합할지 문의 드립니다. 주로 가는 곳은 남해안 섬 입니다.
안녕하세요.
방파제라면 터널은 설치 자체가 불가하다 보심되고요. 말씀대로 라인스피엘처럼 전실까지 자립형태가 안정적이고 사용이 편합니다.
펙 다운 자체가 불가한 바닥이니 헬리녹스 샌드앵커 같은 모래 주머니(돌을 섞어 넣어도 됩니다)를 활용하시는 게 바람 대비하기 좋겠습니다.
사계절엔 물론 프로가 좋고요.
가이드 웨빙 등 두께 차이가 많아 SL은 콘크리트 바닥에서 사용 시 손상 우려가 있습니다.
무게와 부피는 조금 더 나가지만, 편의성과 거주성 쾌적함을 고려한다면 단연 프로입니다.
채널캠핑님! 너무좋은 정보감사해요.... 파주직영점에 몇번갔습니다ㅎㅎ 점심시간에 언뜻 스쳐서 뵌거 같네요ㅎ 3인가족이고 아이는 초5 입니다. 미니얼캠핑을 적극 추구하고있고 이번에 텐트를 모조리 교체하려구해요. 라인스피엘프로3과 패스빅 10-12 (또는 바랑에르 8-10 아우터) 조합으로 하려고 하는데 어떨까요? 전문가님 고견을 부탁드려요~ (원래는 김레사고 싶었는데 언제들어올지 몰라서요 위의 조합으로 하려해요)
설치 철수를 고려하시면 김레지만, 저도 확답 드릴 수가 없어서🥲
우선 생각하시는 조합으로 하시고 텐트 추가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ㅋㅋㅋ
잠자리로는 프로3 최고고요.
안 그래도 방금 온라인팀으로 패스빅과 바랑에르 차이점 문의가 와서 다시 살펴봤는데, 설마 님이실까요? ㅋㅋ
가볍게 사용하기엔 가격적인 면도 그렇고 패스빅이 좋지만, 사이즈 차이 및 피칭 후 모양새 벤틸 갯수등 고려하면 거주성은 단연 바랑에르입니다.
이렇게 치면 바랑에르 캠프가 제일인게 가격이 넘사벽이니…
참고로 패스빅, 바랑에르 단종이라 잔여 재고 소진되면 추가 입고 없고요.
내년 부터는 바랑에르 캠프로 통일되어 나오니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ChannelCamping 와우~~~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비슷해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두 텐트의 중점 부분인 경량과 편의성에 따라 다른 점이 많네요 잘 보고 갑니다. ^^
같은 텐트라고 생각했지만, 이렇게나 다를 줄은 몰랐습니다.
두 제품 다 컨셉이 확실하여 가져갈 건 제대로 가져가고 포기할 건 미련 없이 포기한 모습이 비교하면서 확연히 들어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