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하는 댓글있는데. 시골분들이 대부분 묶어키우지 저 할아버지는 정말 백구에게 지극정성으로 키우시는겁니다. 산책도 시켜주시고 어딜나가셔도 함께 백구랑 같이가시고 집에 혼자두시지않잖아요. 그리고 개에게 목욕도 하시고~시골분들 저렇게 안키우세요. 못키우시죠 대부분 노인분들이라 저렇게 지극정성으로 키우시는건 힘드시죠. 그리고 할아버지도 연세있으시고 관절이 안좋으신건지 걸으실때 약간 불편하셔도 백구는 항상 옆에 산책시키시고. 좋은거 먹이시고~진돗개 17살인데 나이에비해 건강하다는건 그만큼 할아버지 지극정성으로 키우신것도 있습니다. 개목줄은 밧줄로 만들었어도 백구가 전혀불편해보이지않는걸 봐선 할아버지께서 백구가 목불편하지않게 하신거죠.도시사는 견주들이야 경제적능력있으니 이것저것 애견용품살수 있지만 어르신분에게 애견용품들은 비용이 부담될수있을수 있겠단생각도 들면서 그래도 동물병원이며 백구에게 이것저것 먹을거 신경써주시는거 보면 정말 대단하신겁니다 어르신분들 몸도 성치않는데 게다가 진돗개를 17년간 계속 키우시는게 보통 쉬운일이 아닙니다 3년전 영상이네요. 두 어르신분들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백구도 잘지내고 있겠죠?
나도 열심히 일해서 번돈으로 개껌이나 간식살때 기쁘더라 할아버지 정도는 아니지만 이해하고 고맙습니다 할머니도. 챙겨주세요 먼저간 우리아이 18년살다갔는데 아직도 생각나네요. 지금키우는애는 3살 같이늙어가는중 강아지는 보통 17ㅡ18년 난 62세니 마지막으로 키우는 아이일듯 합니다 건강하세요
우리 허스키도 이제 만 10살이 되어가니 슬슬 걱정이 듭니다. 그리 나대던 아이가 날이 갈 수록 순해지는게 내 몸은 편해도 마음은 슬퍼요;;;;근데 17살 백구가 아직 저리 건강하다니 타고난 건강 체질에 아빠의 사랑이 더해져서 그렇겠지요. 백구 목줄이 아쉽지만, 한국 시골에서 대형견을 저리 자식같이 키우시다니 감사하고, 백구는 정말 금수저를 물고 타고 났군요. 백구와 아빠 엄마 모두 모두 건강하게 오래 오래 같이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산책을 많이 시켜줘요 14년된 말티즈 갑자기 아파서 쓰러진지 1달 지켜보면서 그시간에 매여 있으니 고생하지말고 빨리갔으면 했는데 가고 나니 넘 보고 싶고 최선을 다해 주지 못했던것 같아 후회 엄청되고 이건 미안할말이지만 사람보다 더 보고 싶고 불쑥불쑥 그리워서 안아보고싶고 힘들드라구요 최선의 사랑을 주시고 자주 산책시키고 많이 사랑해주세요~
꼬부랑,, 허리 휜 할매 얼마나 힘드실까,, 지팡이라도 짚고 걸어가면 체중이 조금이라도 분산되어 허리도 무릎도 덜 힘이 드실 텐데.. 넘 짠하게 보았구요 17년 다 늙은 시골개의 이 호사스런 사랑이 왠지 뭉클해집니다 나도 몸 여기저기 아프며 늙어가고 있기 때문일까요? 세상의 모든 늙어가는 생명은 늘 애잔한 비애감을 줍니다 부디 안전하게 평화롭게 잘 늙어가야 할 텐데.. 이 늙은 개의 사랑받음이 참 애틋하게 느껴져요 1m 줄에 묶여 평생 산책 한번 못 하고 죽어가거나 다시 개장수에게 팔려가는 시골개들의 일반적인 삶을 보면 이 개는 그래도 복 받은, 참 행복한 아이다싶어요 생을 다해 죽을 때도 꼭 할배 옆에서 저승 배웅받으며 가길 바래봅니다 회자정리라 하는데 부디 어느 날 없어져 찾다 발견한 외진 곳의 늙은 개가 아니길.. 주인할배와 맘껏 산책도 하고 맛있는 우유간식도 맘껏 먹고 그러다 사랑받던 주인 품에서 평안히 떠나길. 제 눈엔 목줄이 넘 거슬렸지만 그래도 이 아인 자기를 사랑해주는 할배 덕분에 늘 맘이 편안하 겠죠~^^
![[특종세상] 손님 모셔오는 기특한 견공, 섬의 명물 밍키 [Full영상]](http://i.ytimg.com/vi/ERUuxaFYCQ8/mqdefault.jpg)
![[특종세상] 손님 모셔오는 기특한 견공, 섬의 명물 밍키 [Full영상]](/img/tr.png)
모든 진돗개들이 시골에서 사는 개들이 이렇게만 산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어르신 백구랑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그러게요~~대형견17살 이면 진짜잘키우신거고 백구도 행복한건데 불편러들 많아서 할아버님상처받으실까 걱정입니다
ㄱ
@@pinkjuju515 ㅎ6ㅐㅡ
대부분 1.5m 정도 줄에 묶여 평생살죠
화려한 하네스가 아니어도, 비누목욕이어도, 사람치약이어도 , 투박한 할아버지 손길이어도 , 백구는 엄청 행복한 강아지네요💛
뭐라하는 댓글있는데. 시골분들이 대부분 묶어키우지 저 할아버지는 정말 백구에게 지극정성으로 키우시는겁니다. 산책도 시켜주시고 어딜나가셔도 함께 백구랑 같이가시고 집에 혼자두시지않잖아요. 그리고 개에게 목욕도 하시고~시골분들 저렇게 안키우세요. 못키우시죠
대부분 노인분들이라 저렇게 지극정성으로 키우시는건 힘드시죠.
그리고 할아버지도 연세있으시고 관절이 안좋으신건지 걸으실때 약간 불편하셔도 백구는 항상 옆에 산책시키시고. 좋은거 먹이시고~진돗개 17살인데 나이에비해 건강하다는건 그만큼 할아버지 지극정성으로 키우신것도 있습니다. 개목줄은 밧줄로 만들었어도 백구가 전혀불편해보이지않는걸 봐선 할아버지께서 백구가 목불편하지않게 하신거죠.도시사는 견주들이야 경제적능력있으니 이것저것 애견용품살수 있지만 어르신분에게 애견용품들은 비용이 부담될수있을수 있겠단생각도 들면서 그래도 동물병원이며 백구에게 이것저것 먹을거 신경써주시는거 보면 정말 대단하신겁니다 어르신분들 몸도 성치않는데 게다가 진돗개를 17년간 계속 키우시는게 보통 쉬운일이 아닙니다
3년전 영상이네요. 두 어르신분들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백구도 잘지내고 있겠죠?
어휴.. 내가 하고싶은말 대신 속시원히 읊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6년차 키우고 있는데, 동감 합니다.
정말 할아버지 잘 키우십니다 ㅎㅎ
저 사랑 때문에 백구가 알고 오래 사는것 같아요.^^
아...백구랑 사진찍고 두분 지긋히 빙그레 웃으며 사진 바라보시는 장면에서 눈물샘터졌네여...🥺 17살..이미 정말 오래 건강히 잘 살았구나, 가족 잘 만난 우리 백구🐶👍 건강히 안아프게🙏
나도 열심히 일해서 번돈으로 개껌이나 간식살때 기쁘더라 할아버지 정도는 아니지만 이해하고 고맙습니다 할머니도. 챙겨주세요 먼저간 우리아이 18년살다갔는데 아직도 생각나네요. 지금키우는애는 3살 같이늙어가는중 강아지는 보통 17ㅡ18년 난 62세니 마지막으로 키우는 아이일듯 합니다 건강하세요
개껌으로 커버칠려고 하지말고 산책 한번 더하쇼
17살이면 주인의 정성과 사랑이
백구를 살게하는군요 ㅋ ㅋ
백세장수를 하고도 남을만큼
건강하게 두분과 백구 ㅎ
행복하게 보내세요
타고난 백구의 유전자임
어르신 두분과 반려견의 건강을 기원 합니다👍
할아버지ㅋㅋㅋ 댓글안쓸수가없었어요ㅋㅋ백구양치시키는데서 빵터졌어요 치약ㅋㅋ
백구 너무이쁘네요.
어떡해17살이란게 안믿겨지네 치아도 저렇게 깻끗한데 정말 잘키워주셔서 감사해요 어르신들도 항상 건강햐세요
스케일링 한거임
참 이런분만 계시면 당장 시골가서 살고싶은데.. 할아버지 백구랑 할머니랑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시길 기원합니다~가족사진이 너무 훈훈하고 따뜻해 보여요~🥰🥰🥰
시골짜기에서 백구를 자유롭게 살게 해주신것 만으로도 감사한 일이네요.
그건 백구 입장도 들어봐야 함
대박
노견은 추위 안 타도록 하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오래 오래 행복하게 사세요.
ㅋㅋㅋ할아버지만의 백구사랑법♡
요즘 사람들이 보면 다소 격하고 또 눈살 찌푸릴수 있겠지만 할아버지는 누구보다 백구를 사랑하고 백구는 17년동안 행복했을거에용^^ 할아버지 할머니 백구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용:)
17살인데 중형견이 저정도 건강하면 역시 산책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겠어요. 할머님도 허리가 많이 굽었고 할아버님도 다리가 불편하신데 힘든 농사를 지으시다니..가슴 찡합니다. 건강하세요.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백구사랑이 너무나 아름답고 행복한 마음이네요 모두 건강하시길 바래요
할아버지.할머니.백구야~ 부디 오래오래 건강하고행복하게 살아주세요❤ 화잍팅💕😄👍
아버님 어머님 백구랑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와~~17살인데도 건강해보이네~~더 오래오래 살았으면 좋겠네요🙏
백구랑 셋이서 사진 찍으실때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네요..
콧끝이 찡한게... 할아버지 할머니 건강 하세요..
아플까봐 목줄은 스카프.. 진짜 찐사랑
이렇게까지 전라도 사투리가 구수~하게 들린적이 없어요^^ 백구야♡ 사랑하는 할배, 할매랑 앞으로도 오랫동안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거라♡♡♡
3년차 백구 키우고 있는데 아저씨도 시골에서 저만큼이나 관리하고 키우실 정도면 사랑이 넘치네요 ㅎㅎ 아저씨 상황이 저랑 너무 비슷해서 남 일 같지 않아서 공감이 많이 됩니다. 오래살자 백구야!!!
백구집에 닭 두마리 들어가있는거 너무 귀엽다 ㅎㅎ 할머니 할버지 연출이겠지만 캐미도 너무 재밌고 ㅎ 백구도 할버지한테 이쁨 많이받고 살아온 티가많이나네 ㅎ 이직도 살아있으려나 백구 ㅜ
사람음식먹으면서도 건강하니 할아버지 사랑이 돈독하신듯해요ㅎㅎ 옆에계신 할머니도 챙겨주시면 좋겠어요. 가족분들 늘 건강하시고 백구야 살아있는동안 행복하렴^^
나도어릴적 기른개 우리가먹던찌게에 밥비벼주고 사료일절안먹엇어도18년살앗어요 늙어서백내장온거외엔 요즘사료먹인애들 암잘걸려요 희안하죠 왜일까
저 백구가 타고난거임
17살 치고 동안이고 튼튼하네요ㅎㅎ
할아버지 사랑이 크셔서 그렇겠지요
할머니도 챙겨 드리세요 ㅎㅎ
백구사랑 ~~~
사랑 듬뿍 받는 백구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아요~~~
멋있는 백구와 함께 늘 행복하세요
비누와 치약이 뭣이 중헌디~~~ 세상 행복해 보이구만 내가 의지할수 있는 주인과 항상 저렇게 다닌다는게 보통일이 아닌데 말이죠? 저것보다 더 좋은게 뭐가 있을까 싶네요~~~ 백구 얼굴만봐도 알수있겠네요~~ 세상 행복해보인다는거~~♡♡ 근데 치약에서 진심 빵터졌네요 ㅋㅋ 건치 인정 인정~~!!! ㅎㅎ
시골서 집지킨다고 평생짧은목줄하고
개들키우는데 저영감님은 참감사하네요
개가 그짧은줄에 집지키면뭘 지키겠어요
착한넘들은 짖지도않던데
개는 사랑주면 열배는넘게 돌려주지요
개는 그리키워야해요
아버님 무척이나 낭만파 시다,,^^
할머니 할아버지가 행복해 보여요. 백구가 다음 생에서 두분께 꼭 은혜를 갚을거에요.
할아버지 할머니 너무 귀여우셔요~ 백구랑 오래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할머니가 정말착하시고좋은분이십니다~💕👍
대형견들ㅇㅣ 수명이 짧은데 17살이라니
할아버지 감사해요
할아버지~~ 할머니도많이 사랑해주세요❤ 할머니 많이속상하시겠어요😭
Yes it's. True
Poor. Old. Wife. 🤣
할머님도 챙겨주소서!🎉❤
백구야 할아버지랑 할머니랑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아라~~^^♡
17년 동안 행복하게 잘 지낸거 같은데~ 할아버지,할머니,백구 모두 건강하세요
아름다운 동행이네요.
행복하세요
부럽다~~
백구가 나보다 낫네.
사랑이 넘치는 어르신들입니다.
오래오래 건강하게 행복하게
사세요~
할아버지 옛날사람이신데 공감능력도좋으시고
너무훌륭하시다ᆢ
우리 *백구* 진짜 진도개네~~
백구야 할배랑 행복해라~~
어르신 방송이라 말씀은 그렇게 하셔도 할머니께 평소 잘 해주시는거죠? ^^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
어르신두분건강하시고 백구랑행복하세요~새해복많이받으세요👍👍🥰🥰🥰🥰🥰💕💕💕💕
할아버지 할머니 너무 귀여우세요^^
백구 사랑 지극하신 할아버님 ~~ 오래오래 건강하게 백구랑 함께 살길 바래요~~
와 밖에서 키우는개 이빨이 하얀한거봐. 엄청 신경쓰시나보다.. 개는 이가 건강해야 오래 산다고 들었음
감사합니다 백구를 챙기시는 어르신 남편을 챙기시는 어머님 그리고 집을 지키는 우리 백구 ㆍㆍㆍ 살기 좋은 우리 동네 입니다 ㅎ
할머니. 서운하신마음 어떻게 위로가 될까요..그러나 할아버지께서 백구에게 베푸시는 정. 덕을 쌓으시는거라 생각합니다. 자손들이 그 덕으로 무탈하실거예요. 두분 건강하세요.
우리 허스키도 이제 만 10살이 되어가니 슬슬 걱정이 듭니다. 그리 나대던 아이가 날이 갈 수록 순해지는게 내 몸은 편해도 마음은 슬퍼요;;;;근데 17살 백구가 아직 저리 건강하다니 타고난 건강 체질에 아빠의 사랑이 더해져서 그렇겠지요. 백구 목줄이 아쉽지만, 한국 시골에서 대형견을 저리 자식같이 키우시다니 감사하고, 백구는 정말 금수저를 물고 타고 났군요. 백구와 아빠 엄마 모두 모두 건강하게 오래 오래 같이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산책을 많이 시켜줘요
14년된 말티즈 갑자기 아파서 쓰러진지 1달 지켜보면서 그시간에 매여 있으니 고생하지말고 빨리갔으면 했는데 가고 나니 넘 보고 싶고 최선을 다해 주지 못했던것 같아 후회 엄청되고 이건 미안할말이지만 사람보다 더 보고 싶고 불쑥불쑥 그리워서 안아보고싶고 힘들드라구요 최선의 사랑을 주시고 자주 산책시키고 많이 사랑해주세요~
ㅎㅎㅎㅎ 귀여운 노견 백구랑 할부지
아름다운 영상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두어른신도 건강하게 장수 하셔요.
복 받으실겁니다.
백구야 쫌더 건강하게 살아라.
두어른신 맘 아프게 하면 안돼.
백구도 할아버지 할머니님도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시길 바랍니다
할무이 할아버지 넘 재미 있으셔 말로는 그러셔도 셋 서로 의지하면서 사는것 같아 보기 넘 좋습니다.
백구때문에 할아버지랑 할머니 티격때격 넘 보기좋네요ㅎㅎ
백구야 할부지랑 할무니람 건강하게 오래 오래 살렴^^
중형견이 17살 건강상태도좋고
실외견인대도 불구하고 사상충조차없네요 좀냅두세요 목줄 씻기고이런거 우리들만 불편할뿐입니다 방구석 키보드 전문가분들 적당히하세요
활아버지 멋쟁이
정말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감동입니다
할아버지 넘 멋져요 백구 많이사랑해주세요
할아버지 복 많이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십시요 백구야 행복하게 살아야 돼~💓
사랑스러우세요 ㅎ
할아버지 할머니~~ 백구랑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욤🙏🙏🙏☺️
ㅋㅋㅋ 아따 백구 팔자 너무 좋네
목욕도 주기적으로 시켜주고 뛰어놀수있게 자유롭게 두고
시장에 산책도 데려가주고 ㅋㅋㅋㅋㅋㅋ
인(人)견(犬)일체의 뜻깊은 마음으로 반려견은 귀한가족이라 생각하는 마음으로 새기며 즐겁고 평온하고 풍요로운 분위기를 영원히 이어갔음 좋겠습니다
백구 건강하네 ㅠㅠ 우리집애도 계속 건강하길 🙏
백구와 동행이 너무 아름다워
혹시나 해서 댓글 답니다목줄 무겁니마니 하지 마셔요 시골1m의 삶의 개들이 거의 대부분이예요. .진돗개가17년살았으면 정말 오래산건데 백구보니 행복해보여요.할아버지의 사랑이면 충분합니다. 저 나이에 백구 이빨보셔요 저 삶도 행복할꺼니 목줄로 뭐라하지 마셨음 좋겠어요
개새끼 목 아플 걱정하는 사람은 넘쳐나는데
허리가 90도로 굽어 있는 할머니 걱정하는 사람 한명이 없네
할머니 질투하시는거 너무 코믹해요..ㅋㅋㅋ 거의 개그콘서트..백구가 할아버지 사랑 많이 받고 사네요..한 오백년 그렇게 살면 좋으련만...
저도 울 애기들 키우고나서부터 좋은 일들만있어요~~
꼬부랑,, 허리 휜 할매 얼마나 힘드실까,,
지팡이라도 짚고 걸어가면 체중이 조금이라도 분산되어 허리도 무릎도 덜 힘이 드실 텐데..
넘 짠하게 보았구요
17년 다 늙은 시골개의 이 호사스런 사랑이 왠지 뭉클해집니다
나도 몸 여기저기 아프며 늙어가고 있기 때문일까요?
세상의 모든 늙어가는 생명은 늘 애잔한 비애감을 줍니다
부디 안전하게 평화롭게 잘 늙어가야 할 텐데..
이 늙은 개의 사랑받음이 참 애틋하게 느껴져요
1m 줄에 묶여 평생 산책 한번 못 하고 죽어가거나 다시 개장수에게 팔려가는 시골개들의 일반적인 삶을 보면
이 개는 그래도 복 받은, 참 행복한 아이다싶어요
생을 다해 죽을 때도 꼭 할배 옆에서 저승 배웅받으며 가길 바래봅니다
회자정리라 하는데
부디 어느 날 없어져 찾다 발견한 외진 곳의 늙은 개가 아니길..
주인할배와 맘껏 산책도 하고 맛있는 우유간식도 맘껏 먹고 그러다
사랑받던 주인 품에서 평안히 떠나길.
제 눈엔 목줄이 넘 거슬렸지만
그래도 이 아인 자기를 사랑해주는 할배 덕분에 늘 맘이 편안하 겠죠~^^
할아버지와 백구는 큰 인연
대형견 17살이면 진짜 건강하네요 스트레스안받고 유전 무시못하는데
우와 17살인데 치아가 완전 건치예요
관리를 진짜 잘해주셨네요
백구 목줄이 너무 아파보여요 백구를 너무 사랑해주시는건 정말 감사하네요 백구가 행복해 보여요
저렇게 보여도 일반 목줄보다 부드러워 보이는데요
어휴 불편러ㅋ
설정도 있겄지만ㅎ 할무니 잔소리 하심시롱 할것은 다 해주시구만요 ㅎ귀요미 할무니
두분모두 건강하세요^^ 글고 수의사 쌤님 발랄한 만화주인공 같으세요 웃는모습이 멋지세요~~^^
22:53 개집에 닭있는거 너무 귀여워요 ㅠ.ㅠ
이런분들만 있으면 동물들이 살기좋은 세상이 될텐데..현실은 사이코들이 너무 많아서
저정도만 걍 사람이야~아구 이뻐라
할아버지 건강 기원드립니다
백구 와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할아버지
맞아요
저희도 2달된
푸들이 들어온뒤로
아들 둘 장가 보내고
집안에 우안이 안생기고
사고도 안나고 집안이
잘되어 가더라구요
그래서가 아니라
지금은 9살
없으면 허전하고
귀엽고 이쁩니다
늙으면 죽는다는 허무한
사는 날까지 행복하세요
백구는 복 터졌네요 할아버지 백구을 넘 사랑하는것 5ㅏㅌ어요
할아버지. 백구 데리고 다닐때.. 목줄을 너무 꽉~ 메지 밀아주세요. 그러면 숨을 잘 못쉬어요.
애견들은 말을 못해서 그렇지 목줄 쎄게 메는것을 싫어한답니다.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마지막 인생을 백구와 할머니랑 아름다워요
오래오래 행벅하세여♡♡
백구 이뻐라
ㅎㅎㅎㅎ 모여. 할머니. 허리 진짜 더 꼬부라 지겠어요. 할머니 화이팅요.
와우 17살인데 진짜 건강하네 누가 그러던데 개에게 최고의 주인은 백수라고 백구가 할아버지랑 계속 붙어있어 오래 사는거 같아요
지적질하는 인간들 의외로 잇네 아이고 저분들이 어지간히 알아서 할까 17살나이라는 것만봐도 대단한데 ㅋㅋ 그런분들 한테지적질이고 ㅉㅉ 에라이
할머니를. 먼저. 챙기셔야죠.
그래야 할머니도. 백구를. 이뻐하죠
건강하세요!
백구가 할베의 사랑으로 노견인데도 일케 건강하군요. 할부지 최고👍👍
백구야 할아버지하고 할머니하고오래오래 살아라 할아버지 화이팅
사랑이 넘치시네요
백구 목줄좀 이쁜거로 바꿔주시면 더 감사하겠네요
대형견이 17살이면 진짜 찐인데...
좋아요 😀
몇년전 한국기행 단짝이라좋아 에서 나왔던 할아버님과 백구
아버님은 너무하시네요 개도 중요하지만 어머님이 더 중요한 것 아닌지 어머님 돌아가신뒤 후해하지 마시고 어머님 먼저 잘 챙겨주시고 행복하게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사람 치약으로 이 닦는거 개터졌네ㅋㅋㅋㅋㅋ 그래도 많이 닦아봤는지 얌전하네요
모르는 나같은사람이었음 강아지 파는줄알고 난리쳤을듯ᆢ건강하셔여 어르신들하고 백구야❤❤
아이구야 할머니 동물 좋아하는 사람치고 나쁜사람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