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각을 점진적으로 해금하는게 아닌 시즌초에 한방에 푼걸 보고 느낀건 유각 가격 내려올때쯤(대부분 읽어서 장점이 없이 명함이 됬을때) 유각,앜패 유효 상상 가지는 '재력' 이라는 요소를 대체할 새로운 무언가가 나올거 같음 하브1주차 처럼 미친미친 배탬으로 2주차랑 다른 컨텐트 수준의 환경을 또다시 제공할지도 모름 돈쓴 사장님만 클리어 하고 어중간한 라인 유저층은 정상적인 진행조차 힘든 선발대 대우 라는 방향성을 첫주클로 잡은거 같은 느낌임
그딴게 있었으면 이렇게 주먹구구식 업뎃 안하지... 나이스단 유각 밸런스 이런 핵심문제들도 어처구니가 없을 정도로 망가져있는데 오래 묵은 짜잘한것들까지 자세히보면 답도없음ㅋㅋ 얘네 기획능력이랑 수정능력 꼬라지가 당장 코앞의 업뎃도 겜에 어떤 영향 미칠지 예측 못해서 사고내고 수정도 못해서 통으로 유기 해버리는데 무슨 방향성이 있겠음ㅋㅋㅋㅋ 유저들이 ㅈㄹㅈㄹ하면 그제서야 야 우리 방송켜서 방향성 어떻게 얘기하지? 하고 1회성 멘트나 만드는거임
이야 진짜 정말 시원하네요..... 제일 맘을 울리는 말이 "지루하다,접고싶어도 접을수 없는 상태" 뭔가 스마게에서 이 영상보고 실제 선발대,중상위,뉴비들 모아놓고 대화후에 방향성을 잡아 줬으면 좋겠어요.. 살면서 이렇게 까지 즐기고 행복하게 했던 게임이 전혀없을정도로 로아를 너무 재미있어하고 사랑하고있었는데 요즘 주위에 조금씩 지루하다,벽느낀다 이런말 들으면서 떠나는걸보면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ㅠㅠㅠ 진짜 캡잭님 마지막 말씀처럼 건강한 게임으로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Many lost Ark players in China have watched your video and had someone translate it for them. They spoke very well and directly explained the pain points of the current game, every word is brilliant. It has resonated with many players. Although lost Ark in China is still in the T3 stage, the vast majority of players have been following the game updates and progress on the Korean server. As a well-known and representative gamer, I think what you said is worth reflecting on by developers
로아를 4년을 하면서 에스더는 아니지만 내가 좋아하는 게임의 엔드를 보고싶어서 만렙을 늘 달리는 유저로써 이번 3막하면서 현타가 너무 많이온거 같네요. 가려운데를 긁어줘야하고 시원하게 말해줘야할 스마게 운영진들은 가만히 있는데 캡잭님이 제 마음속 답답함을 말해주시는거 같아서 조금이나마 후련해지는거 같습니다. 이런 토크는 언제나 감사합니다.
1717 나름 로스트아크를 열심히 하고 좋아하는 도아가입니다. 첫주 남들이 2~3시간이면 한다는 1관을 공팟 랜덤게임으로 사람을 만나 6시간만에 깨고 2관은 저도 분명 105~벨가 트라이라서 연습하려고 방에 들어갔는데 하루내내 벨가는 무슨 요호까지 못가고 방이 터집니다. 사람만나기 지치고 적당한 난이도? 인가 싶습니다. 로아를 너무 너무 사랑해 지친 남자친구도 억지로 끌고 잡아 갔지만, 끝내 꺾여서 로요일인 어제부터 손도 안대고 잠시 쉬고 있습니다. 앞으로 로아를 잠시 쉴지 영원히 안녕하게 할건지 아주 잠시 멀리서 지켜보고 판단하려합니다.. 게임을 취미로 하려고 하는거고 사람 싫어하려는 게임이 아닌데 너무 질려버리게 하네요.. 제가 알던 따뜻하고 낭만 있던 로아는.. 어디간건가요.. 너무너무 속상해 글 한번 남겨봅니다..
한국에서만 서비스하는데 매년 영업이익 4000-5000억 찍어주는걸 너무 당연한 목표로 여기고 있는듯함. 개인적으론 BM을 완화해서 영업이익은 좀 포기하더라도 국내 유저 + 해외유저 유치해서 장기적인 이익을 도모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아마 아직은 현행을 유지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 듯 함. 아마 약빨 떨어질때까진 끝까지 빨아먹는다는 마인드가 아닐까 하네여
시즌3 됐을 때 사람들이 우려하던게 거의 대부분 현실이 되어가고 있음 ㅋㅋ 유각, 보석 보자마자 나는 바로 나이스단을 선택하고 기존 캐릭 싹 갈아 엎었고 유각이 저렴하면서 파티는 잘 받아주는 워로드를 선택함 생각해보니 캐릭별 유각의 비용 차이가 발생한거도 존나 웃기네 ㅋㅋㅋㅋ
이렇게 방송에서 말했는데 커뮤에서 반응이 가관임 겜겜봐~/ 누가 쓰래? 감당할 만큼만 썼어야지/ 불만 있으면 꺼지쇼 등등 갓겜수호단 대거 출몰했음 아니 특정 도구를 쓰거나 누군가가 주관하는 애정있는 취미에 불만 가졌으면 주관하는 측이나 도구 생산자 측에 불만 제기해서 고치라고 주장하지 받아들이고 꺼지는게 맞는거냐 진짜 진짜 이거 종막 전까지 안고쳐지면 로아는 카제로스 이후에 선발대들 다 접고 갓겜수호단때메 망하게 될 거임
지금 성장비용과 엔드컨텐츠 보상문제는 선발대한테도 문제지만 선발대 아래에 있는 중상위권 유저들한테도 크게 다가옴 '아 주에 숙제 빼봐야 40~50만골 버는데 이걸로 강화 몇번누르면 싹 사라지네? 그런데 나중에 하드 가려면 보석도 9겁작 몇개 해야되고 유각도 읽어야되고..' '이 짓거릴 몇주를 해야 종막 노말이라도 갈 스펙을 맞추는거지? 걍 강화 누르지 말고 쌀이나 팔자 or 주차나 하자' 성장 비용은 xx터졌는데 컨텐츠 보상은 쥐꼬리만 하니 누가 성장할라고 하겠음? 걍 주차하고 완화하는거 받아먹고 쌀이나 팔고 말지 중상위권이 이렇게 주차하기로 맘먹는거 보고 중위권도 그대로 따라하고, 중하위권-하위권이 그대로 이어지는거임 그럼 겜 망한거지
시즌제겜 행세를 하려면 매출을 포기하고 낮은천장 다배럭 라이트겜을 지향하던가 그게 아니면 고레벨 위주로 보상설계해서 대중성 조금 포기하고 매출을 챙기던가 둘다 양쪽 장점만 챙겨갈라하니 아래쪽 위쪽 다 터져나가는거지 근데 이미 돈맛을봐서 전자는 불가능하다본다 그리고 배럭을 권장할꺼면 새 레이드보상이 무조건 캐릭을 강하게 만들어야한다는 것좀 버리고 강화 완화 나 재화를 많이주는 레이드를 중간에 쉬운난이도로 배치해서 중간다리역할을 하게해야지 계속 딜 인플레이션만시키면
보석은 뭐 8겁 둘둘이면 기존 10멸이라 솔직히 시즌2 말 기조랑 크게 다르지 않아서 그러려니 하는데 유각이 진짜 큰거 같아요. 여기다가 엘릭서, 초월, 카르마등 나오면서 이게 문제가 스펙업 다양성으로 스펙업 자체가 기존의 계승 재련만있던 거에서 다양해진 점에있어선 장점인데 이게 결국 이걸 올리는 기간동안에는 템레벨을 올리지 않아도 돼야 기존 계승해서 재련하던 비용을 여기에 쏟아서 좀 합리적인 스펙업이 되는데 메인 레벨인 템렙은 계속 올려야하고 여기에 부가적인 엘릭서, 초월, 카르마등을 같이 병행해서 해야하다보니 스펙업 비용이 계승메타에 비해 몇배로 증가한거도 큰거같아요. 문제는 이 부가적인스펙업+재련 만 해도 골드가 겨우 따라잡는수준인데 여기에 보석업그레이드랑 유물각인서까지 해야하니까 진짜 부담이 커요. 보석도 겨우겨우 끝자락 맞춰가는 느낌이고 유각은 아예 손도 못대고있어요.
로아뿐만 아니라 걍 한국 알피지가 유저들 평균 나이가 취업한 나이들이라 게임운영을 월 3~50은 쓰라는 식으로 패치하고 있음. 안지르면 백수들마냥 시간 주구장창 박는거 아니면 도태됨. 근데 이게 웃긴게 돈 지르는 순간은 나는 게임을 건강하게 즐기는 선량한 게이머라는 선민사상에 빠져서 게임수호단 되버림. 그러다 어쩌다 게임에 의구심 드는 순간 이 영상마냥 소신발언 하면서 지금 내 생각이 맞다 어필하고 싶어하고. 근데 또 틀린 말 하는건 아니라서 거기에 응호하는 유저들 많아서 기분 좋아지고. 걍 돈 쓰면서해야하는 게임들은 접는게맞음. 그래야 한국 게임이 바뀜. 근데 못접잖아. 한국 알피지는 망한 장르임.
제가 딱 카멘 까지 잡고 접은 로창이었는데요.. 그때도 느끼던게 뭐냐면 이게임은 본캐나 부캐나 플탐이 똑같고 할 수 있는것도 없다.. 입니다 저는 이 게임 구조자체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게 rpg게임인데 코인형식의 레이드만이 주가 된거 같고 타 게임들은 사냥이라는 지속 컨텐츠가 존재하는 반면에 로아는 저 코인을 다 써버리면 아무것도 할수없는 깡통으로 바뀌어 버리니까 현타와서 접었던 기억이 나네요. 나름 모든 컨텐츠를 했던 입장으로써 저는 로아가 구조를 갈아엎지 않는 이상 절대로 바뀌지 못할것이라는 생각이었구요..
와우 명전을 했고, 현재 로아 1680대 유저가 느끼는점. ㅈㄴ 비싸다, 캡틴잭같은 선발대조차 비싸다 말을할정도면 현시점 1680~1700 중간계층유저는 오죽하겠습니까? 1680은 90올려봤자, 하브 1700한테 차일게 뻔할것이며, 안올리자니 하기르조차 차임. 1700도 3막하드 갈려니 요구하는 스펙이 답도없어서 포기함 서로가 올라가기는 커녕 오히려 하위 난이도로 내려가는 그 어떤 rpg에서도 볼수없는 로아만의 현상이 있음. 어떻게 레벨이 올라가면 높은 난이도를 즐겨야하는데, 오히려 가지를 못해서 스트레스받고 오히려 노멀로 내려가냐는거죠 그래서 그런가? 이번 3막에 밸패할줄알았는데, 죄다 1690유저들이 하드 포기하고 노말로 내려가버려서 자기네들이 그렇게 노래하는 지표가 박살이라도 났나봄 시즌2 전각도 비쌌지만 그래도 이 악물고 공용으로 쓸 10장, 직각 10장만 한번만 지르면됨. 기억나는 현금시세가 약 50~60장 유각 100장만해도 현금이 가볍게 천만원이 넘을것이며 앞으로 추가 레이드가 나오면 조만간 9겁을 요구할것임. 이 견적에서 이미 꺾여서 일어나는일이 바로 더이상 스펙업을 하지않고 포기하게됨. 동기부여고 자시고 개박살이 남. 그래서 골드만 캐고 파는사람들이 생기게됨, 식스맨에 8겁작을 전부다 해준 저 조차 포기하고 골드팔고있습니다.
@@iksan8295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도 두계정 돌리면서 각 계정당 한캐릭식은 엔드컨텐츠 보내자 생각으로 열심히 육성했었고, 나이스단도 게임이 재미없을까봐 전부 다른 캐릭으로 키웠습니다. 그런데 유각, 악세, 보석, 팔찌 등등 필요한 골드는 너무나 많은데 아무리 노력해도 안된다는걸 알게되니 포기해버리게 되더라구요. 조만간 게임 정리하고 현생에 집중하려고 합니다
영상 막판에 말씀하신 '쉬고오자'를 선택한 사람이고, 사실 쉬다가 돌아갈 자신은 없습니다. 이제 그냥 매몰비용 포기하고 유틸구린 직업 잘못선택한 업보라 생각하고 게임 그냥 보내주기로 마음 먹은 느낌이 강합니다. 로아 스토리 참 잘 만든 게임이고, 그만큼 과몰입해서 유틸 구린데도 불구하고 애정 갖고서 내 캐릭터 열심히 키워왔는데, 갈수록 직업 자체의 구조적인 문제 때문에 게임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얻는 즐거움보다 커지기 시작해서 놓아줬습니다. 언젠가 다시금 로아가 생각이 나면 돌아갈진 모르겠지만, 하는 동안은 그래도 재밌었습니다.
마지막을 군단장 카멘 까지하고 접고 오랜만에 다시 복귀했는데 말씀하신 재미를 느낄수가없습니다.. 카멘은 싱글로 어찌어찌하겠는데 베히모스 트라이팟은 거의 없고 심지어 트라이팟에 요구스펙이 높음.. 버스와 보호자?(이건 뭔지도 모르겠음) 파티가 대부분이며 골드를 벌어야되는데 트라이 조차 불가능하며 레이드 성취감보다는 스펙을 위해 클리어에 골드를 씀.. 길드를 들어가서 하면 되겠지만 라이트하게 혼자 숙제빼면서 하고 싶었는데 카멘까진 싱글로하더라도 그이후가 힘들더라... 오히려 진입장벽이 너무 높으니 투자할 생각도 안나더라ㅎㅎ...
로아 적당히 해야되는데 돈맛을 너무 봐서 그런지 진짜 비싸도 너무 비쌈 옛날 로아는 현질 안해도 시간만 박으면 선발대 가능 같은 느낌이었다면 지금 로아는 시간은 당연하고 돈도 박아야됨ㅋㅋ 돈 박는다고 ㅈㄴ편해지고 쌔지냐? 그것도 아님 돈쓴맛은 안나는데 뒤지게 비쌈ㅋㅋ ㅂㅅ겜 지금 로아 선발대 할정도 돈이면 다른게임 가면 진짜 개꿀잼으로 게임할 스마게도 넥슨이랑 별다를거 없음 밸런스 일부러 개좆같이 맞춰놓고 뭐가 문제인지 알면서 안고쳐주다가 민심 터져나오면 슥 고쳐주고 미안 우리 많이 바빠서 이제 고쳐줬어 이러면 갓겜 수호단 튀어나와서 박수갈채하고 못하는게 아니라 밸런스 일부러 안맞추는게 맞고 돈 뒤지게 많이 드는건 쉴드가 안됨
지금 딱 필요한게 일정 구간 귀속 골드(각 레이드마다 일정 비율) 도입인 듯 합니다. 단지 유저 수가 줄어들 수 있다는 거겠지만 성장 가속화, 골드값 및 아이템 시세 안정화... 물론 주차 구간이 생기겠지만 성장을 시키는데서 확실하게 성장요소(비늘, 날개 등)를 선클 유저에게 좀 더 지급하는 형식으로나 버스를 완전 없애지는 않더라도 성장 속도 차이는 실력으로 일궈내도록 하는 식을 도입하는게 어떨까 싶습니다.+북미서버처럼 첫주클 한정 칭호 같은 동기부여 시스템 도입. 이렇게 하고 밸런스를 무카파 평준화 리셋(근데 카운터 스킬에 파괴 달고 무력 쎄고 시너지 달고 그러지만 않았으면 함), 유틸이 좋으면 체방이 낮아도 좋고 유틸성이 낮으면 딜이 쎄고 리스크에 리턴 값을 확실하게 주며 직업의 다양화를 주는 겁니다. 선클, 다같이 깨려고 배템 쌀먹 같은 것도 줄이고 조합의 다양성을 확실하게 부여 해주는게 오히려 유저들한테 납득할만한 사항인 것 같구요.
특히 공감되는게 유각, 보석인데 6캐 제한이어도 내가 하고 싶은 캐릭 해야지 하고 다른거로 키우다가 갑자기 시즌 패치되면서 유각에 8겁작 비용에 상상을 초월하니까 부캐 키우는게 비용이 너무 답이 없어짐.. 특히 영상에서도 말했듯이 각인이 겹치면 괜찮은데 하나씩 안겹치는게 나오니까 답이 없음 ㅋㅋ
나에게 지금 로아는 10년 만난 오래된 연인 느낌임. 헤어지자니 만나온 시간이 아깝고 더이상 뭔가 새롭지도 않고.. 서로를 좀먹어가는걸 알면서도 놔주지 못하고 있음. 그렇다고 앞으로 뭔가 우리의 관계가 바뀔까? 하고 기대 하기에는 지금까지 만나온 시간을 생각해보면 절대 바뀔거같지도 않음.
제 말이 도움이 될 지는 모르겠지만 한마디 드리자면, 저는 작년 2월 말에 에키드나 하드 3번 정도 깬 후에 접었어요 접은 지 벌써 1년이 다 되어가는데 접길 잘한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한 게 아깝다고 생각해서 3년가량 했었죠 접고 나서 다른 게임도 하는데 여유롭네요 로아할때는 6캐릭 일주일 숙제 다 버스 돌리고 하면 시간 뚝딱이였는데 지금은 그런거 하나도 없습니다
딜이 강한캐릭은 그만큼 족쇄가 있고 리스크가 있고, 반대로 유틸이 좋은캐릭은 상대적으로 딜이 약하다는 캐릭별 컨샙이 있어야하는건 동의하지만 지금의 로스트아크처럼 수치화되지않은 반쪽짜리 가족사진에서, 심지어 잔혈만을 바라보는 유저들 입장상 (딜은 투사가 나오고 무력/파괴/카운터를 밑줄먹기 vs 밑잔으로 가족사진 메인걸리기) 딜딜딜에 포커스가 맞춰진 게임이 되어버렸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로스트아크의 가장 근본적인 문제점은 매출을 올리고자 하는 부분과 모든유저를 잡고자하는 부분 두 가지를 모두 다 잡으려다가 결국 둘 다 놓치는 상황이 아닌가 싶어요
군단장 레이드 계속 나올 때는 레이드와 스토리 간의 개연성도 있고 뭔가 새로운 시스템, 히든 에스더 등등 재미를 느낄 만한 요소도 다수 있었는데 에키드나 때부터 시작해서 지금 메인 스토리는 제2의 사슬전쟁을 준비하는 분위기인데 갑자기 지금 당장 전쟁과는 상관 없는 인물들, 아니면 전에는 듣도 보도 못한 보스들이 엔드 컨텐츠랍시고 나와버리니 난이도도 더럽게 나왔는데 왜 잡아야 하는 지도 모르는 이 상황에서 현타가 많이 오더군요. 그리고 말씀하신 것처럼 돈이 너무 많이 듭니다. 시즌2 세기말 까지만 해도 제일 비싼 스펙업인 무기 25강 찍는게 정말 비싸서 장기백일 때 500만골, 600만골 이랬는데 지금은 유각 2천만골, 보석 8겁작 4백만골, 악세 상상 5백만골 등등 주간 골드 수급량의 증가 대비 스펙업에 드는 비용이 천문학적으로 늘어난게 너무 큽니다. 골드 나오는 컨텐츠가 재미라도 있으면 모르겠는데 솔직히 말해서 지금 잡고 있는 보스들 베히모스 머리에 딜박는거 말고 어디가 재밌나요? 재미도 딱히 못느끼는데 스펙업을 위해 골드는 벌어야 하는 지옥의 쳇바퀴가 되어버렸습니다. 오베때부터 6년 넘게 순수히 로아가 너무 재밌어서 돈도 많이 쓰고 시간도 많이 썼는데 시즌3 되고 반년동안 게임이 점점 산으로 간다고밖에 느껴지지 않아서 매몰비용 생각 안하고 깔끔하게 접었습니다. 카멘때부터 뭔가 레이드를 내는데 자꾸 유저들이 게임만 붙잡고 있을 수 있는 사람들이라고 착각하는 것 같습니다. 스마게가 의도를 했든 하지 않았든 지금 설계대로면 선발대 뿐만 아니라 중상위 유저들(1680 이상 캐릭 보유 유저들)도 게임에 정말 많은 시간 혹은 정말 많은 돈을 할애해야 하는데 스마게는 이걸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거 같아요. 그래서 전 앞으로 지금보다 플탐이 줄면 줄지 더 늘릴 생각도 없고 여유도 없어서 접기로 했습니다.
그냥 우리가 게임을 하는 이유는 그 게임을 내가 시간을 내서 나의 여가생활에서, 재밌게 몰입해서 할려고 하는건데. 지금 로스트아크의 구조가. 과연 유저들에게 재미라는 요소를 충족시켜주고 있냐라고 묻는다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그 답답함을 들어주거나 소통이라도 잘 해줘야 하는데 그것도 안되고 있습니다. 게임은 내가 즐거우려고 , 내가 재밌으려고 하는건데 숙제 털어내는 식의 골드만 캐고 똑같은 패턴의 방식, 다른 캐릭을 키울 때 너무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거. 딜러, 서포터의 비율 문제 그로 인한 심각한 랏폿난. 유저들의 피로도가 높아지니까 점점 레이드의 최소 스펙 커트라인은 올라가고 보석이나 세팅비는 가격이 떨어지지가 않고 계속 하이엔드 스펙으로만 레이드를 구성해서 가야하고 그럼 일반유저들은 어떻게 그 컨텐츠를 즐길 수 있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23중국몽 이후로 제일 큰 위기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시즌3 설계미스 1. 소수이지만 에스더유저들 강제 엘라2 하라는 문제 2. 유각,악세,팔찌 등 많은 스팩업 요소들 등장 초기에는 싼 가격였을지 모르지만 많은 유저가 초기에 읽지않음 (저는 필보 1680인거 보고 본캐랑 부캐 상재하느라 유각을 안 샀습니다) 3. 골드 벌이 대다수는 레이드인데 윗구간 유저들이 더보기로 인해 버는 골드가 1640 아랫구간보다 적게 되는 기이한 현상 4. 윗구간 갈수록 스팩업 비용은 비싼데 그걸 하기 힘든점 (예시로 보석만 들겠습니다 그래서 요즘 나이스단이 많이 나오고 있는게 아닌가 , 나이스단 비하발언 아닙니다 저도 어리석게 게임중이에요) 5. 밸런스 없이 레이드 출시 (직업 유불리가 심각해진 시점에서 직업때문에 취업이 힘든경우 = 카멘 초기 더퍼난이도가 하드일때도 그랬음) 6. 5번과 같은 문제와 적당한 난이도와 완급조절이라는 2번째 역대급 망언으로 유저농락 = 선발대 유저와 선발대 호소인 유저들이 꼬접하기 시작함 7. 이런식이면 카제로스 퍼클을 누가 도전을 할까 의문이 들긴함 (많은 유저들이 하겠지만 아예 저처럼 접어버리고 안할 생각을 가지는 사람이 더 많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8. 다계정 1640으로 골드 대량 생산 하게끔 만든 설계도 미스, 6계정 골드획득 풀지 않는것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비싼 스팩업을 위해서 버스, 보호자, 다계정을 하는 사람이 많아 짐과 동시에 1660단이 전 구간 앜패화+80깨포로 패배를 한게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 1640 성장동기 없음 9. 8번과 같은 문제로 그냥 상위 컨텐츠 즐기려고 하는 유저만 렙을 올리고 스팩을 올리게 되면서 스마게 매출도 자연스럽게 하락 = 그래서 질좋은 혜자패키지만 대량판매 중 (유각인질을 잡는다거나 팔찌재변환권 인질을 넣는다거나) 10. 9번과 같은 문제로 게임재화(재련재화 같은것)과 골드 둘다 하락하는 기이한 현상과 함께 경제가 박살남 그리고 선발대와 선발호소대 하는 유저들이 접으면서 스마게 매출은 또 떨어질 것임 계속 악순환이 반복될거라 생각합니다 요점정리 1. 시즌초기화 설계미스가 너무 크다 2. 1640 성장동기가 없고 비싼 스팩업 비용을 벌기위해 다계정, 보호자, 버스가 성행한다 3. 매출저하로 혜자패키지 출시 후 게임재화와 골드 가치 하락 + 매출담당하던 유저들은 접고 있음
@@묵자-v2q 2노드 1렙 4노드 1렙만큼 차이가 나죠 하지만 결과론적으로 60단이 이겼다고는 볼 수 없죠 저는 나이스단이 아니라 주력 7겁작 정도 5계승 60배럭들이라 나이스단 60단이나 보호자끼고 가는 40단에 비해 경쟁력이 밀려서 숙제 하기가 쉽지 않은건 사실이라 제가 말하고 싶은 요지는 딜차이가 얼마가 난다라기보다 40이 성장할 이유가 없기 때문에 설계가 미스라는 거에요 17층 더보기하고 클골보다 40이 클골을 더 벌어가는 시점에서도 기이한거구 40에 머무르지않고 60올라가고 60도 80올라가는 이유를 만들어줘야 게임경제가 돌고도는데 죄다 40에서 안 올라오고 골드만 생산해대고 있으니 골드가치는 하락하고 패키지가 혜자로 나옴으로 게임재화가치가 박살나는 기이한 현상을 말하고 싶었던거에요
예전부터 나이스단은 있었지만 많이 안하는 이유가있었죠.내가 골드를 더 효율적으로 버는것보다 재미를 깎아먹는게 더 컸으니까요.근데 지금은 너무합니다 재미를 버려가면서까지 나이스단을 할정도로 재화가격이 너무올라가버렸습니다 이렇게되면 결국 근본적인 재미자체가 떨어질텐데 진짜 이거 개선시급합니다..
제가 과금을 많이 하진 못해서 숙제 매일 열심히 해서 스펙업 했습니다 3막트라이 즐로아 2200점 정도로 토요일에 깼는데 깨도 뭔가 성취감이나 예전에 비해서 별로 기쁘지가 않더라구요 3막 전에도 악세 맞추고 유각 읽고 강화하고 그때도 뭐에 홀린듯이 숙제를 하며 스펙업 했는데 그 때도 흥미를 점점 잃어가는 느낌이었던거 같아요.. 스펙업하면서 가장 고통스러웠던게 몇백만골드하는 유물각인서를 읽어도, 악세 상상 상중을 맞추어도 골드와 시간을 쓰는 것에 비해서 별로 만족감이 없었습니다... 3막 전주에 골드를 어떻게든 쥐어짜서 악세를 바꾸려는데 하루종일 경매장만 보며 한숨쉬고 있는 저를 보면서 너무 힘들었습니다. 가랑이 찢어지는 선발대호소인의 소과금?은 아마 여기까지인거 같아요.(그래도 로아 하면서 총 1000만원 넘게 썼어요...) 로아를 진짜 제 첫 rpg로 정말 잘 즐겼던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말씀하신것도 공감하고 공팟러로서는 파티구하는게 너무 힘듭니다 본캐는 스펙이 돼서 빨리 모집하고 출발하더라도 부캐는 스펙이 부실하니 퇴근하고 와서 모집 기다리는거만 하루에 1시간씩은 됩니다 그 시간에 카던 같은거 할수 있게 열어줬지만 그냥 빨리 레이드 빼고 끄고 싶어도 그러지 못하는게 너무 힘드네요
베히모스 나올때쯤 접었는데 선택에 후회는 없습니다 과금이 빡세기도 했지만 그것보다 로아는 사람한테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서 접었던게 가장 큽니다 안그래도 사회에서도 사람한테 시달리는데 말이죠 발탄비아쿠크나오던 백수시절엔 몰랐는데 마음과 시간이 잘맞는 8인을 찾는게 거의 불가능한게 가장 크네요
영상 잘 보고 뉴비라이트 입장에서도 스마게가 방향 잡는데 혹 도움이 될까 하여 댓글 남겨봅니다. 현재 저같은 직장인 라이트 입장에서는 캡틴님이 말씀하신대로 시즌3 되면서 확실히 좋아졌습니다. 전구간 아크패시브화와 싱글레이드에 힘 준 것이 로아의 게임맛을 잘 볼 수 있게 도와줍니다. 근데 말씀하신 것처럼 1640이 되면 카멘에키 무한반복 외에는 할 것이 없죠. 파티는 시간적, 정신적으로 너무 부담 되거든요..이게 많은 뉴비의 현실입니다. (저번 심각했던 폐사율을 보면 답 나오죠.) 이제는 문화와 가치관도 많이 바뀌고 있고, 더 이상 예전처럼 하위권부터 꾸준한 트라이를 강제하며 살아남아야 한다는 식의 방향은 절대로 뉴비를 유입하고 유지할 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그런 면에서 보면 싱글레이드를 최상위까지 내는 것도 하나의 답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당장 저만 해도 저런 목표가 있어준다면 꾸준하게 로아 즐기면서 과금도 해서 올라가보려 할 것 같거든요. 당연히 파티의 보상 및 명예적인 부분을 싱글과 비교도 안되게 챙겨줘야 하겠죠. 그리고 싱글이어도 높은 스펙컷을 요구할 것이기 때문에 기존에 올려놓으셨던 분들이 오히려 더 잘 활용할 수 있고 배럭운용에도 좋을겁니다. 하위권에는 목표의식을 주게 되구요. 이러면 최상위, 중상위, 하위권이 더 뚜렷하게 나뉘어서 모두가 각자 자기의 구간에서 만족스럽게 로아라는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 같네요. 여기까지가 뉴비라이트 입장에서의 스마게에 하고픈 방향성 제시이고.. 영상의 레이드기조 자체에 대한 근원적인 고민과 소통 너무 강하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즉, 저는 스마게가 뉴비도, 상위권 유저도 최대한 만족시킬 수 있어야 하는 중요한 기점에 있다는 말을 하고 싶네요. 처참하게 박살났던 뉴비 유입 및 잔존 지표를 잊지 말고, 지금 기존 유저분들의 이탈도 반드시 막아내기 위해 스마게는 깊은 고민을 하고 답을 내줬으면 좋겠습니다. 발비쿠때처럼 레이드를 빠르게 내주는 것만이 지금 답이 아니게 되었습니다. 유저들 피로도가 극에 달하고 있으니까요..지금 레이드 빠르게 잘 내고 있어 하라는대로 해주고 있다 이렇게만 생각하면 안됩니다 스마게..! 그래도 좋은 게임인데 계속 상향곡선 갔으면 하는 마음에 댓 달아봅니다..(짹님이 토론 좋아한다 하셔서 용기내 댓글 달아봐요)
저도 발비쿠때 비아 트라이 몇시간하고 그걸 매 레이드 시간투자는 못하겠어서 접었고 그리고 6개월 전에 복귀해서 카양겔 상아탑 에키드나 이정도만 트라이박았는데도 진짜 진 빠지고 시간부담이 심해서 일리아칸 카멘 베히 얘네는 가보지도 않았어요 그러다 이번에 싱글 쫙 풀리고 보상도 버프되어서 싹 다 싱글로 트라이박아서 재밌게 하고 있는 중입니다 근데 이제 하멘 하키 베히 노기르 트라이 박아야하는 시점이 와서 언제 한번 가야하는데... 하면서 아직도 안가고 있음요 ㅋㅋㅋ
진짜 레이드 외적으로든 레이드에서든 내가 성장을 했을때 뭔가 더 높은 난이도 도전을 한다던지 좀 뭔가 성장의 재미가 계속 있게 하면 좋겠음... 디아블로 처럼 하루하루 폐지줍기? 를 한다 쳐도 일단 내가 잘 키운 캐릭으로 뭔가 생산성 있는, 내가 키운 보람 있는 컨텐츠를 내줘야 하지 않았을까... 싱글로 라이트유저 잡는 모습 보여주긴하지만 라이트 유저도 그걸론 한계가 있다고 하셨으니...
겨울 로아온 때 보고 복귀한 뉴비인데 뉴비 입장에서도 구구절절 공감되는게 "나는 본캐가 더 하고 싶은데 더 할게 없다" 가 너무 공감됨... 환수사 너무 재밌고 놀아보고 싶은데, 1주일 레이드 3개 돌고 나면 할게 내실이 다임. 그래서 솔로 싱글 레이드 보상 없이 무한반복하는거라도 열어주면 혼자 딜사이클 연습이라도 할텐데 그런거도 없고...
그냥 로아는 지금 현 2030 세대들이 상황하고 똑같음 2030세대들이 회사취업하기 힘듬(보석,스펙) 어째저쨰 취업 돈 모은다고 모은다고 해도 집하나 사기가 어려운 세상 (유각) 결혼은 언제할꺼냐고 언제까지 혼자살꺼냐고 압박 (1640 1660 플마단 배럭 언제까지 장기주차) 그렇게 어째저쨰 대출끼고 집 마련하면 끝이냐? 그것도아님 대출금 갚아야 하고 아기들 낳기도 금전적으로 부담 + 걱정 (배럭들 세팅) ㅋㅋㅋㅋㅋㅋㅋㅋㅋ스마일게이트 현 청년들 상황을 제대로 비유해서 로아만들어줌
이번에 3막 하드 탑텐 안에 드는 유저중 한명입니다. 뭐 키운다는 말씀은 못드리지만 확실히 말씀하신것처럼 케릭마다 차이가 너무 크게 느껴져서 하드 부캐들까지 총 3케릭 클리어했을때 어떤거는 편하고 다른것들은 너무 불쾌한 생각이 너무 들었습니다. 그것도 너무나도... 그리고 예전에 발탄,비아,쿠크 등등 깨더라도 전율을 느끼고 정말 재밌었는데 요새는 이러한 전율보단 여태까지 투자한걸 생각하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뿐입니다. 이 다행이다라는 생각이 드는게 맞는건지 모르겠지만 이제 이 현상태에서 더이상 안바뀐다하면 기존 유저 대거이탈은 기본이라 생각듭니다. 저같은경우도 키운정 생각해서 이 상태에서 안바뀐다면 상재 언능 끝내고 접고왔다가 카제 탑텐 노리고 끝내려합니다.
그치 선발대로는 이게 당연한 입장이겠지 나같이 하루 두어시간하고 주말에도 대여섯시간 하는 이들에겐 선발대는 계급층으로 이미 멀리 멀어져있을뿐 다가가지도 못함 아이러니하게 온라인 rpg는 매몰이 가면 갈수록 깊은건 부정할 수 없지;;; 그리고 컨텐츠가 없다가 아니고 다가가기엔 쌩유저가 턱이 높은거지 새로운 컨텐츠? 3주만 지나면 지겹다고 또 빌빌댈걸;;;
복귀해서 1660따리 찍고 느끼지만 레이드의 재미 느끼는 것도 딱 트라이 단계까지고 이후로는 진짜 골드 캐기 그 이상 이하로도 안 느껴지더라구요 현타 와서 좀 쉬려 해도 보석이니 강화니 뭐니 다음 레이드 적정 스펙 맞출 거 생각하면 몇십만골 깨지는 건 우스워서 결국 억지로 레이드 꾸역꾸역 돌게 되고 여기에 가토나 카던 같은 반복 컨텐츠가 또 있으니까 사람들이 접는게 이해가 됩니다 결국 고렙 구간까지 올린다고 하더라도 들어가는 돈만 수십배에 결국 지금과 다름없는 골드 캐기의 반복이라고 생각하니 올리고 싶은 마음이 싹 사라지지만 한편으로는 여기서 멈추면 제가 열심히 올려놓은 스펙이나 템렙까지 그냥 딸깍 완화해버릴 것 같아서 쉽게 놓지도 못하겠는 입장이네요 100만원 넘게 써서 겨우 세구 맞춰놓으니까 다음 시즌 시작하자마자 24각 쥐어주는 것처럼요 😂 쉬는 게 접는거랑 똑같다는 캡잭님의 말이 공감이 됩니다 친구들과 트라이팟 가서 힘겹게 구르다 클리어하는 희열이나 감성은 로아 말고는 못 느껴서 몇 번이고 복귀하지만 항상 반복 노가다의 벽을 다시금 느끼고 폐사하는 결말로 귀결되는 것 같아요 다들 골드 캐는데 혈안이 돼서 트라이팟 가도 옛날 모두가 진심이었던 그때 감성도 거의 없는 것 같구요
3년 했습니다 접고 싶어도 접을수 없는 상태 많은 고민 했지만 도저히 현생과 병행할수 없다는 판단에 과감히 접었네요 옛날 추억들도 문득 문득 생각나지만 일단 삶이 여유있고 쾌적하네요 예전엔 퇴근하고 피곤해도 심지어 코로나 걸려서 열이 39도에 다다르는 상황에도 배럭 숙제 빼고 있었는데 뭔짓인가 싶었습니다 ㅋㅋ
공감합니다. 모두 종막을 기점으로 기존유저 이탈률이 굉장 할 것으로 보이는 것도요. 개인적으로, 전재학 디렉터는, 금강선 전 총괄디렉터보다 훨씬 더 많은, 자주 소통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벤트성 라방이 아니라, 소통의 라방으로요. 그리고, 2주에 한번쯤은 벨런스 패치가 아니더라도, 벨런스에 대한 데이터를 공표하고, 그에 맞는 각 벨런스 클래스 팀별로 코멘트 달아야 한다 생각합니다.
@@hraej903 저는 좀 생각이 다른게 캡잭님 말처럼 종막을 기점으로 기존 유저들 많이 떨어져 나갈것 같아요. 3막도 유각을 읽고 안 읽고로 취업난이 심한데 종막되면 무조건 풀유각 읽어야 트라이 라도 도전 할수 있을거 같네요. 거기서 풀유각 아닌 사람은 자연스럽게 도태되면서 떨어져 나갈거구요.
역피라미드 하체 부실 게임 레이드 원툴 게임인데 캡잭님이 말씀하시는게 다 공감됨 투자 비용이 너무 비쌈 게임 재화 설계가 개억까임 옛하브 엔드 때 1~6관문 6캐릭 돌리면서 남들 1~4 돌고 런할때 하얗게 태웠고 그때 이후로 꾸역꾸역하다가 최근에 다 팔고 쉬고 있는데 앞으로 지금같은 스탠스로 쭉 간다고 하면 다시 할 자신이 없음.... 기본적으로 이번 3막도 힘든데 종막은 이클 저리가라로 나오면 2막 3막 하드에 종막 엔컨으로 돌릴 상위권 유저들이 너무 불쌍함... 재미도 없는데 벨런스로 유저들끼리 의미없이 싸워야하고 못생긴 유각형 직업들은 또 유기당하겠지 그냥 시즌2이랑 큰 차이 없음...
엔컨을 멋있고 화려하게 빡세게 만들고 월간 레이드 그 아래 격주 레이드 그 아래 주간 레이드 식으로 좀 나눠야하지 않나 싶음 일일 컨텐츠 뭐 주간 컨텐츠 볼륨을 많이 키워서 레이드 제외한 컨텐츠에서 본캐든 부캐들 선택해서 육성 시킬 수 있게 해줘야하고 조작 및 플레이 스타일도 다양하게 늘리도록 해야함 나는 시즌2때도 제일 문제가 컸다고 느꼈던건 1500따리나 1620이랑 데미지만 차이나지 플레이 스타일이 같은게 똑같은게 문제였다고 생각하는데 시즌3는 초반에 깔짝 4노드 유무로만 다르고 그 뒤가 없어서 결국 똑같아졌구나 생각함 그냥 바뀐게 없음
@@어쩌라고-q7y 마영전이 이번에 로아따라서 계승 시스템 만들고 미드까놓은 아바타 내놔서 그나마 좀 낫다고 하는거지 시스템 이전에는 새로나온걸 가려면 그 장비를 맞추고 새로운걸 트라이하는 진짜 기이한 구조였잖음. 그리고 스크롤만 가치가있어서 그거 먹겠다고 어비스류 던전 매일매일 몇십번 도는거보면 그거 또한 지칠거같음
진짜 로아에서 소통안해주는 가려운 부분을 캡잭님이 다 말씀해주시네요 로아를 오래했고 사랑해서 했던 로아유저였습니다. (물론 현질하는 유저는 아닙니다만, 그래도 카멘전까지는 상위권유저였습니다) 하지만 1640이후로는 현질안하고서는 절대로 골드를 감당할수가 없게 되버렸네요.. 시간이 뭐 남아도는 것도 아니고 결국 접었습니다. 영상속 말씀대로 로아를 잠깐쉬면 그간 투자한게 너무 아깝게도 접는거나 마찬가지처럼 도태되버리니깐요.. 그냥 전 포기해버렸죠... 이 개같이 망해버린 골드시세와 할게 너무너무 많은데 다 반복컨텐츠...로아는 망한거나 다름없어요 레이드 좋으면 뭐하나요. 그 레이드낄 스펙갖추려면 몇천만원 퍼부어야 하는데... 하...ㅆ발 지금시점에선 돈빨아먹는 리니지같은류의 게임과 다를바 없습니다.
공감되는부분.. 약 5년좀 넘게 5캐릭만 하는 사람으로써 현상황 매우 힘들다고 생각함.. 직장다니며 트라이하는게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새로운 컨텐츠는 항상 즐기고싶어서 서폿을 키우게됨 하지만 지금은 좀 다름 유각같은경우엔 뭐 수급처를 좀늘려주던가 아님 기존 전설각인서로 바꿔먹을수있게 해주던가 했으면 진입장벽이 그렇게 높지 않았을꺼같음 한주레이드에 한장씩 읽으면 사실 깨포,무강,상제는 도대체 어떻게 해야한단말인가. 참 힘들구만
로아의 게임적 고질병입니다. 다캐릭권장도 갈수록 배럭과 본캐차이의 갭으로 못따라가고, 돈있는사람은 남아도 무리가 가기 시작하면서 현타오면서 접고, 그러다보니 선발대랑 후발대 갭차는 갈수록 심해질수밖에 없는 구조라 어쩔수 없이 하드리셋이 들어가야 하는데 돈찍누로 올라간사람이 대다수라 리셋에 엄청 민감하니 가굴기가 거기서 걸림
이러나 저러나 투덜투덜 해도 재밌게 즐기는분들은 즐기고있고 불만인 분들도 귀찮을 뿐이지 하루 이틀 접속안하고 할게없어서 다시 숙제하고 있는 본인 모습이 보일꺼에요 옆집게임 봐요.. 사기를 2번쳐도 사람 넘쳐흘러요 거기가 더심했는데.... 결론은 유튭보고 나도 에스더? 선발대? 이정도 스펙 해야지 하면서 영끌 하지마시고 본인이 일상에 무리없는 선에서 지르십쇼
도전적인게 부족하다를 스마게가 보고 카멘처럼 그냥 헬급 컨텐츠급을 일반레이드에 적용 시켜서 나올까봐 두렵네요... 차라리 기본적인 레이드를 출시할때 헬컨텐츠를 같이 출시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분명 개발중에 난이도 체크를 하고 다양한 기믹을 추가하면서 만들텐데, 그런 시행착오 중에 기발하고 좋은 기믹들도 어렵다는 이유로 사장되는 경우도 많을 것 같습니다. 그것만 잘 정리해서 1~2달 후 헬로 재 출시하면 좋을거 같은데 아쉽네요. 그리고 그 헬 컨텐츠에 상징적인 칭호 같은 보상만 주면 될거 같은데...
난 선발대도 아니지만. 지금 로스트아크는 비싸도 너무 비싸졌다고 봅니다. 예전 로아는 그래도 어느정도 시간 들이 박으면 극 랭커까지는 아니더라도 엔드 레이드 어찌저찌 도전은 할 수 있을 정도였는데, 지금은 과금 없이 도전 자체가 불가능 하다고 보여집니다. 그렇다고 선발대들 보상이 만족하냐? 그것도 아니죠. 진짜 솔직하게 선발대들 보고 있으면 좀 안쓰럽긴 합니다. 게임 좋아해서 그렇게 돈을 썼는데 얻는건 고작 엔드 레이드 도전권 딸랑 하나. 신규 컨텐츠 나오는 속도나 개발 퀄리티 자체는 좋다고 보는데, 성장 방향성에 있어서는 너무 심각해졌다고 봅니다. 저는 시즌2 초창기부터 로아 시작했는데, 요즘 로아보면 역대급으로 위태위태 하다고 느껴져요. 기존에는 그마나 금디렉터가 나와서 소통이라도 했지, 지금은 본인들 게임이 뭐가문제인지도 파악조차 못하고 있다는게 느껴집니다. 그저 컨텐츠 개발하는데 급급해 보여요. 특히 엘라엘라 누칼협은 기사화 되도 할 말 없을 정도라고 보여졌습니다.. 저는 뭐 걍 무과금으로 천천히 즐기는 유저라 별 상관은 없었는데. 문제가 있다는건 절실하게 느껴집니다.
나이스단이 재미없다고 하는데 나이스단을 하기 때문에 로아를 재밌게 즐기는 사람도 있습니다 다른 캐릭터를 키워봤는데 스펙 업은 그렇다치고(놀랍게도 원정대 캐릭 중 가장 스펙업이 잘 됐던 축캐였음) 새로운 캐릭터로 레이드를 다시 트라이부터 익혀야한다는 게 너무 스트레스더라구요 로아 스토리를 좋아하는 사람이지 레이드를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라서 레이드 간다는 거 자체가 힘들어서 나이스단을 했을 때 로아를 가장 재밌게 즐기고 있어요 효율을 바라고 나이스단을 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지만 배럭인 필수인 로아를 가장 재밌게 즐기는 방법이 나이스단인 사람도 있습니다 그래도 말씀하신 부분은 다 이해하고 인정할 수 밖에 없긴 해요 진짜 현 상황 보면 너무...ㅠㅠ
로아하다가 할거 없어서 접은 사람으로써 나는 로아가 와우 쐐기 시스템은 왜 안베껴오는지 참 궁금함. 로아가 발탄부터 시작해서 와우 같이 하드한 레이드 시스템을 본인들 게임에 잘 이식해서 그 때부터 제대로 된 레이드 게임이 됐는데, 이왕 가져올거 쐐기도 잘 가져왔으면 지금같이 본캐는 할거 없고 부캐만 미친듯이 돌려야되는 상황은 좀 줄었을 듯. 쐐기 시스템 잘 모르는 사람들한테 설명하자면 던전을 타임어택 형식으로 난이도를 계속 높혀가면서 클리어하는거임. 처음에는 2단부터 시작해서 3단, 4단...10단, 20단 이렇게 단수가 올라갈수록 적들이 점점 강해지고 유저들도 단수를 계속해서 올리면서 한계에 도전하고, 그게 또 점수가 있어서 롤처럼 점수 올려가면서 서로 랭킹 경쟁도 하고. 이게 좋은 점이 개발사 입장에선 그냥 단수에 따른 스케일링만 잘 설정해두면 꽤 오랜 기간 동안 유저들끼리 북치고 장구치고 단수를 올려가면서 계속 즐긴다는거임. 어떻게 보면 레이드 같이 1회성 컨텐츠가 아니라 무한히 즐길 수 있는 엔드 컨텐츠를 스케일링 딸깍 하나로 만들어줄 수 있다는거. 그럼 유저들이 쐐기에서 열심히 단수 올리면서 재미 보는 동안 개발사는 다음 레이드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개발 기간을 확보할 수 있고, 유저들이 쐐기도 한계 단수에 다다를 때 쯤 신규 레이드 나와서 즐기고. 지금처럼 레이드 한 번 깨고 나면 그 뒤로는 숙제 같이 반복에다가 부캐로 골드 벌이만 하는게 아니라 재밌게 즐기면서 다음 레이드를 즐길 수 있는거지. 로아도 던전 엄청 만들어놓고 쐐기 시스템 가져올 수 있는 조건은 충분한데 왜 안가져오는지 모르겠음. 이게 개발하기가 어려운 시스템도 아니고 사실상 기획만 잘하면 거의 공짜나 다름 없는 시스템인데 참 아쉬움. 예전의 와우도 지금의 로아랑 비슷한 시기가 있었음. 쐐기가 없고 레이드만 있는 시절. 본캐로 주 1회 레이드 한 번 하고나면 할거 없어서 부캐 뺑뺑이만 엄청 치고 그래도 결국 할거 없어서 접었던 시절. 그게 해소된게 군단에서 쐐기가 도입되면서 라이트 유저층들이 쐐기로 재미 많이 보고, 하드 유저층들도 쐐기 고단 트라이하면서 서로 랭킹 경쟁하고 아마 예상컨데 지금 와우에 쐐기가 없었다면 유저 수 절반은 넘게 줄었을거라고 확신함. 로아도 쐐기 시스템을 로아에 맛있게 이식해서 잘 만들었으면 좋겠다. 그럼 다시 로아 복귀할듯 ㄹㅇ
카멘 레이드 나오고 1600찍고 접은 유저인데 그당시 제 마음이랑 비슷하네요. 그때 머였지 하칸이랑 레이카서스인가 나오는 레이드랑 무슨 빛나오는 던전이었던것같은데 이렇게 세개 돌면서 배럭도 하는데 스펙업 해야할건 넘쳐나고 이건 게임을 내가 하는게 아니라 게임에 질질 끌려다닐것 같아서 바로 접음. 내가 정신, 육체, 금전적으로 너무 힘들고 막힐때 도피처로 로아 하면서 스토리보면서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해서 나쁜 기억은 없음. 오히려 힘든 시기를 버티게 해준 고마운 게임인데, 다만 게임이 아니라 그냥 출근하는 느낌이 들었을 뿐...
내부지표 보여줄거도 아니면서 밸패는 자주 안하고 이번엔 레이드 전 수치딸깍도 없음 이젠 내부지표 쌓는다고 기존에 안좋던 애들은 1-2달간 구조, 성능 그대로일거 알고 지치고 선발대 대우는 익스발탄처럼 몇 주만 골드주거나 첫주 클 칭호보상을 주는 식으로 내줘도 되는데 그런건 또 절대 없음 아랫구간 사람들도 전부 다 끌고가고 싶어하는건 원래부터 그런 스탠스여서 알지만 그걸 알고도 게임에 애정이 있어서 강화하는 사람들을 게임사가 멍청한 사람 취급하는 급임 로아에서 제공하는건 눕클해도 주는 클리어 칭호정도 밖에 없고 그게 있다 해도 무조건 잘한다는 보증인거도 아니니 스펙컷이 높아지는거도 당연한거임 스마게가 일부러 방치하니까 지금 레벨 올리는데 드는 비용하고 세팅비용 등 준비과정이 발비쿠때랑 다른데 보상은 아직도 그때랑 거의 다를게 없음 금강선 디렉터 시절엔 소통이 넘사여서 좋게좋게 넘어가는거지 지금 전재학디렉터 체제에선 소통도 줄어드니 무슨 그림을 그리고있어서 이러는건지 모르겠음 아무리 이제 2주차지만 원트 기준으로 1시간 정도 걸리고 리트확률이 높은 1-3관문 레이드랑 리트확률 적고 클리어 20, 30분컷 나는 1-2관문 레이드랑 골드보상이 비슷한건 ㄹㅇ 누구 머리에서 나온건지 모르겠음
캡잭님의 시비르가 안죽어요!! 할때부터 보며 팬이된 유저입니다 방송은 자주안보는대 유튜브는 간간히 보고있습니다 직업간의 특색이 없어진다?? 맞는 말같아여 제가 모든 직업을 안해봐서 잘모르지만 암살자란 컨셉이 좋아서 리퍼를 선택했고 지금 까지 계속 하고있는대 아크패시브를 키고나서 이게 정말 암살자인가?? 싶더라고여 족쇄가 많은 암살자는 처음보는거같더라고여 레이드의 피곤함 도 한몫하지만 그 직업들을 키우는 유저들이 그 캐릭을 하는 재미를 점점 잃어가는거 같네여 아주부를 걸처 cj 진에어시절 베인으로 걸어가듯이 트페골카를 수은으로씹으시던 캡잭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고 평온한 한해 되십시요
현 던메로 셋다 엔드컨텐츠 까지 하고있는 유저인데 너무 공감이되네요. 로아는 rpg게임으로서 포지션이 너무 애매합니다. 메처럼 가치보존되는것도아닌데 너무비싸고 던처럼 싸지도않은데 다캐릭권장이라.. 거기에 애초에 로아는 발비쿠아때부터 첫 트라이만 재밋고 설레는 레이드이고 그 다음주부턴 그냥 재획과 다를게없어요. 골드벌기위한 숙제일뿐. 이게 제일문제같네요
이번 영상은 선발대로서 로스트아크를 즐기는 캡틴잭 개인의 의견입니다.
모두가 공감할 수는 없겠으나 현 상황을 느끼는 그대로 설명해보았습니다.
이 점 참고하여 시청 부탁드립니다.
그래도 17층유저에 매물풀어서 시간지나면 싸지고 부담이 줄긴 줄테니... 믿어볼까요?
이미 오늘 근처에 하드 2관 하다 1명이 피곤해서 뒤졋어요
대평납 (로이괜)
선발대
1680단
1640단
모코코
각 계층 인사들과 심도있는 토론회
유각을 점진적으로 해금하는게 아닌
시즌초에 한방에 푼걸 보고 느낀건
유각 가격 내려올때쯤(대부분 읽어서 장점이 없이 명함이 됬을때)
유각,앜패 유효 상상 가지는
'재력' 이라는 요소를 대체할 새로운 무언가가 나올거 같음
하브1주차 처럼 미친미친 배탬으로
2주차랑 다른 컨텐트 수준의 환경을 또다시 제공할지도 모름
돈쓴 사장님만 클리어 하고
어중간한 라인 유저층은 정상적인
진행조차 힘든
선발대 대우 라는 방향성을 첫주클로 잡은거 같은 느낌임
@@김기영-j7e 돈쓴선발대들 먼저 즐기시라고 만들어놨더니 유각박탈감이네 어쩌네 하면 선발때 대우없다고 또 창날게 뻔함
@@으웨에엥-v8j 그거 조율하는게 참 힘든거고 스마게가 할일이긴 하죠
돈쓴사람 아니면 선발대 문턱도 못가는게 아쉬운 유저층도 있는거고
이겜 배럭시스템도 이상함.
딴게임은 본캐가 상위재화 벌어오고 배럭은 하위재화 벌어오며 아래서 밀어주고 위에서 끌어주는 육성인데.
로아는 쌍팔년도 장남 대학보내기임. 둘째부터 10살 막내까지 싹다 노가다 공사판 돌려서 돈벌어다가 장남한테 올인함. 장남이라는 놈은 벌어오는거도 없이 돈만 잡아먹는데 그렇게 고생해서 대학보냈건만 직업 잘못 고른 죄로 지잡대 합격하면 가세가 그대로 무너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전체 중등교육 끝날때까지 장남 스탑함
비유미쳤네 ㅋㅋㅋㅋㅋㅋ
비유 미쳣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저는 로아와는 멀어져 버렸지만, 여전히 카리스마있는 공장 캡잭님의 레이드 플레이를 보다보면 정말이지 짜릿합니다ㅎㅎ
항상 방송으로 게이머들 대리만족 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멀리서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게임 방향성에 대한 라이브 한번 했으면 좋겠긴해 ...
강습레이드 전에 현재 문제점들에 대해 언급하고 해결방안도 말해줘야 할듯
@@Zealot2049 근데 절대 안할듯 ㅋㅋㅋ 다른직업 몇년째 패치좀 해달라고 그렇게 얘기를 하는데 신케는 2주만에 딸깍 패치해주는거 보면 이새끼들은 그냥 신케릭안키우는 돈안되는 유저는 그냥 사람취급을 안함 ㅋㅋ
그딴게 있었으면 이렇게 주먹구구식 업뎃 안하지... 나이스단 유각 밸런스 이런 핵심문제들도 어처구니가 없을 정도로 망가져있는데 오래 묵은 짜잘한것들까지 자세히보면 답도없음ㅋㅋ 얘네 기획능력이랑 수정능력 꼬라지가 당장 코앞의 업뎃도 겜에 어떤 영향 미칠지 예측 못해서 사고내고 수정도 못해서 통으로 유기 해버리는데 무슨 방향성이 있겠음ㅋㅋㅋㅋ 유저들이 ㅈㄹㅈㄹ하면 그제서야 야 우리 방송켜서 방향성 어떻게 얘기하지? 하고 1회성 멘트나 만드는거임
금강선때도 제대로 해결못하고 입턴걸로 버틴건데 이제는 불가능함 시즌2,3겪은 유저들은 이미 다 알고있음 얘네 입만털고 실제 개발능력은 유저들 기대치만큼 안나온다는걸
레이드로 절대 성공 못한다라는걸 이미 알고 인지했음에도 그 결과가 안타깝네..길컨이 가지무침이라해도 명예에 따른보상과 길드시스템도 유의미가 이젠..다른 컨텐츠가 나오길 기대했는데 이럼 섬령전부터 롤백좀ㅜ
이야 진짜 정말 시원하네요.....
제일 맘을 울리는 말이 "지루하다,접고싶어도 접을수 없는 상태"
뭔가 스마게에서 이 영상보고 실제 선발대,중상위,뉴비들 모아놓고 대화후에 방향성을 잡아 줬으면 좋겠어요..
살면서 이렇게 까지 즐기고 행복하게 했던 게임이 전혀없을정도로 로아를 너무 재미있어하고 사랑하고있었는데 요즘 주위에 조금씩 지루하다,벽느낀다 이런말 들으면서 떠나는걸보면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ㅠㅠㅠ
진짜 캡잭님 마지막 말씀처럼 건강한 게임으로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식당으로 비유하자면 음식점에 제육이 맛있긴한데 가격이 점점 비싸져서 부담이 됨. 근데 다른 걸 먹자니 먹을게 없어 같은 제육만 계속 먹다보니 지루해졌다는거임;;
접고싶어도 못접고 계속 돈쓰게 만드는 것 기업입장에서 최고 아닌가요?
이거 개선하려면 액티브 유저수 미안하지만 한번 확 빠져야함
@@이름-k6 50만원 짜리 제육임 그 돈이면 오마카세 가지..
접고 싶어도 못접는건 도움이 되는게 아님 그사람들은 돈을 안씀
나만 해도 80 6캐릭 에기르때 만들어놨는데
이제 돈 안씀
왜? 똑같거든
Many lost Ark players in China have watched your video and had someone translate it for them. They spoke very well and directly explained the pain points of the current game, every word is brilliant. It has resonated with many players. Although lost Ark in China is still in the T3 stage, the vast majority of players have been following the game updates and progress on the Korean server. As a well-known and representative gamer, I think what you said is worth reflecting on by developers
애정가는 본캐는 트로피행이고, 본캐 키우려면 본캐 하는 시간의 몇배를 부캐에 박아야되는게 너무 피곤하고 불합리하다고 느껴짐. 시간 없는 사람은 시간 없는대로 못하고, 많은 사람은 피로해서 못하고..
어쩔수가없지..부캐배럭을 강제해야..부캐에도 과금을 하는 사람들이 생겨날거고..카드패키지도 매출이 높아질거고..스마게의 전체 매출이 높아질텐데..그래야 스마게 직원들이 성과급파티할거아닌가???? 로아에 진심인애들은 부캐에도 엄청난 과금을 하거덩...
@@skssss-cer 그럼 본캐로 뭘 할수 있게 해줘야되는데 그게 없어서 문제인거임
돈써서 본캐키워봐야 길게 즐길게 없어서 부캐해야되는 시스템이 문제인거
로아를 4년을 하면서 에스더는 아니지만 내가 좋아하는 게임의 엔드를 보고싶어서 만렙을 늘 달리는 유저로써 이번 3막하면서 현타가 너무 많이온거 같네요. 가려운데를 긁어줘야하고 시원하게 말해줘야할 스마게 운영진들은 가만히 있는데 캡잭님이 제 마음속 답답함을 말해주시는거 같아서 조금이나마 후련해지는거 같습니다. 이런 토크는 언제나 감사합니다.
@@혜춘필 애초에 전재학이 얘기하지않았음??어렵게 내놓는다고 쉽게내놓으면 금방 숙제되고 할거없다고 징징 어려우면 어렵다고 징징
@@은월-n8h난이도 얘기하는 게 아닌 거 같은데
진짜 레이드가 많이 나오는데 발비쿠때 그 감성이 1도 없어요 진짜 쌀먹만 더럽게 많이 양산시키면서 열심히 하는 유저들 호구만드는느낌이라 섭섭해요;;;
@@설잔랑 뭔소리야 발비쿠때는 골드제한도 없어서 케릭터 10~20개씩 발비쿠다니면서 쌀먹하는 사람들 겁나 많았는데
유틸 이야기 진짜 좋은것 같아요 딜 영수증 보는맛도 좋긴한데 기믹적으로 기여도가 MVP창에 점수가 들어가니까 그거좀 조정해서 기믹 진짜 기여 잘했으면 MVP먹을 수 있게 해놓으면 캐릭마다 특색 있게 내도 괜찮을듯
1717 나름 로스트아크를 열심히 하고 좋아하는 도아가입니다.
첫주 남들이 2~3시간이면 한다는 1관을 공팟 랜덤게임으로 사람을 만나 6시간만에 깨고
2관은 저도 분명 105~벨가 트라이라서 연습하려고 방에 들어갔는데 하루내내 벨가는 무슨 요호까지 못가고 방이 터집니다.
사람만나기 지치고 적당한 난이도? 인가 싶습니다.
로아를 너무 너무 사랑해 지친 남자친구도 억지로 끌고 잡아 갔지만,
끝내 꺾여서 로요일인 어제부터 손도 안대고 잠시 쉬고 있습니다.
앞으로 로아를 잠시 쉴지
영원히 안녕하게 할건지 아주 잠시 멀리서 지켜보고 판단하려합니다..
게임을 취미로 하려고 하는거고
사람 싫어하려는 게임이 아닌데 너무 질려버리게 하네요..
제가 알던 따뜻하고 낭만 있던 로아는..
어디간건가요..
너무너무 속상해 글 한번 남겨봅니다..
한국에서만 서비스하는데 매년 영업이익 4000-5000억 찍어주는걸 너무 당연한 목표로 여기고 있는듯함. 개인적으론 BM을 완화해서 영업이익은 좀 포기하더라도 국내 유저 + 해외유저 유치해서 장기적인 이익을 도모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아마 아직은 현행을 유지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 듯 함. 아마 약빨 떨어질때까진 끝까지 빨아먹는다는 마인드가 아닐까 하네여
역으로 매년 그정도 뽑아주는데 우리가 굳이 바꿀 이유가 있나싶긴할듯
시즌3 됐을 때 사람들이 우려하던게 거의 대부분 현실이 되어가고 있음 ㅋㅋ
유각, 보석 보자마자 나는 바로 나이스단을 선택하고 기존 캐릭 싹 갈아 엎었고
유각이 저렴하면서 파티는 잘 받아주는 워로드를 선택함
생각해보니 캐릭별 유각의 비용 차이가 발생한거도 존나 웃기네 ㅋㅋㅋㅋ
이렇게 방송에서 말했는데 커뮤에서 반응이 가관임
겜겜봐~/ 누가 쓰래? 감당할 만큼만 썼어야지/ 불만 있으면 꺼지쇼 등등 갓겜수호단 대거 출몰했음
아니 특정 도구를 쓰거나 누군가가 주관하는 애정있는 취미에 불만 가졌으면 주관하는 측이나 도구 생산자 측에 불만 제기해서 고치라고 주장하지 받아들이고 꺼지는게 맞는거냐 진짜
진짜 이거 종막 전까지 안고쳐지면 로아는 카제로스 이후에 선발대들 다 접고 갓겜수호단때메 망하게 될 거임
지금 커뮤보면 중국몽때느낌남 오만 분탕 나모여잇음 갓겜충도잇겟지만 분탕도잇다는거
지금 성장비용과 엔드컨텐츠 보상문제는 선발대한테도 문제지만 선발대 아래에 있는 중상위권 유저들한테도 크게 다가옴
'아 주에 숙제 빼봐야 40~50만골 버는데 이걸로 강화 몇번누르면 싹 사라지네? 그런데 나중에 하드 가려면 보석도 9겁작 몇개 해야되고 유각도 읽어야되고..'
'이 짓거릴 몇주를 해야 종막 노말이라도 갈 스펙을 맞추는거지? 걍 강화 누르지 말고 쌀이나 팔자 or 주차나 하자'
성장 비용은 xx터졌는데 컨텐츠 보상은 쥐꼬리만 하니 누가 성장할라고 하겠음? 걍 주차하고 완화하는거 받아먹고 쌀이나 팔고 말지
중상위권이 이렇게 주차하기로 맘먹는거 보고 중위권도 그대로 따라하고, 중하위권-하위권이 그대로 이어지는거임
그럼 겜 망한거지
대체 언제까지 중상~상위권 유저들한테 모든 인겜 경제관리 실패 책임을 돌리려는건지 모르겠음
성장비용 존나 양심터진 수준으로 끌어올려놓고 컨텐츠 보상은 40플마단이 더 나을정도로 책정해두고 앉아있는데 누가 강화 누르려고 하겠음?
지금 중~상위권 유저들은 다계정 두세개 40플마단으로 꽉꽉 채워서 본캐 `하나`에 몰빵해야 겨우겨우 종막 노말이라도 갈 스펙 맞출거임
이게 정상적이라고 생각한다면 글쎄.. 나같으면 걍 안가고 주차할듯
아브출시때인 21년 7월까지 25년 1월까지 3년반동안 하면서 느낀건 이겜은 사랑단 패악질이 너무심함
아브렐슈드 데자뷰 징표때문에 본레이드돌고 데자뷰 돌기힘드니까 본레이드때 지급해달라고한 그당시 상위유저들 의견도 발작하면서 고로시하다가 패치로넘어오니 언제그랬냐는듯 안면몰수
카던2수 줄여달라할때도 그정도도 못하냐면서 고로시하다가 결국 시즌3오면서 1회 그이후 1회통합되니 또 조용
그냥 이 유저들에 내가질린듯 3년반 한게임 저번주에 놓아줌 이겜이 겜이 병든것도있지만 유저들이 더 병들었음
괴물쥐 : 내가 로아를 배신한게 아니라 로아가 나를 배신한거야. 내가 1억원을 지른 무기가 그냥 일반무기보다 약해지고 강제로 "몇천만원 더 질러라" 이러고 있어
본인이 쓴거고 후회하고있으뿐! 스마개 : 헤헤헤헤헤헤 1억이당 헤헤
괴물쥐 로아에만 3억쓴걸로 알고있는데??근데 웃긴건 괴물쥐는 이러한말을했음 ㅋㅋㅋㅋ 로스트아크는 칼들고 과금을 강제로 하게끔 만든다...근데 메이플은 내가 재밌어서 과금을 한거고..그나마 메이플은 어느정도 회수라도된다....로아나 메이플이나 모두 사기꾼들이다
꼬우면 접어그냥 ㅋㅋㅋㅋ난 재밌어 6나이스단 블레이드 너무재밌어
nc...?
애초에 에스더 효율 개박았다고 디렉터가 갈사람만 가쇼 했는데 ㅋㅋㅋ
시즌제겜 행세를 하려면 매출을 포기하고 낮은천장 다배럭 라이트겜을 지향하던가
그게 아니면 고레벨 위주로 보상설계해서 대중성 조금 포기하고 매출을 챙기던가
둘다 양쪽 장점만 챙겨갈라하니 아래쪽 위쪽 다 터져나가는거지
근데 이미 돈맛을봐서 전자는 불가능하다본다
그리고 배럭을 권장할꺼면 새 레이드보상이 무조건 캐릭을 강하게 만들어야한다는 것좀 버리고 강화 완화 나 재화를 많이주는 레이드를 중간에 쉬운난이도로 배치해서 중간다리역할을 하게해야지 계속 딜 인플레이션만시키면
진짜 너무 공감 되네요.솔직히 이번 로아온 때도 전에 하던 질의 응답 시간도 없애고 그냥 소통 없이 대본만 읽고 끝낸 느낌이 좀 컸습니다.
그래도 예전에는 낭만+소통 이라도 있어서 좋았는데 지금은 그냥 흔한 rpg 하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원래 이게 정상이긴해ㅋ 금강선이 워낙 특별종이어서 그랬지ㅋ
근데 진짜 궁금하긴해요 챌모익? 주면서 말도 안되는 효율 1640 양산 다 시켜놓고, 아무런 조치를 안한다는게 이런거 해줄줄 알고 겨울 로아온 기다렸는데 더 심해질줄은 상상도 못했네
@@쿠크다스쿠크 뉴비인데 1640 쌩돈으로 한캐릭 더만들었는데 얼마 들지도 않던데요
그래서 님 돈 많음?
@@Aki_0872 님아 원대귀속 모아둔거 말고 다 사서 찍어봐요 ㅋㅋㅋ 책에 강화재료들 주는것만 해도 지원금액이 수십만 골드입니다
다 사서하면 명파값만 해도 미치는데 별로 안 들을리가요
쌩으로 최소 몇 십만 골은 들텐데 모챌익하면 반의 반도 안들어요
@@Aki_0872 명파가격만 봐도 1600짜리1620찍기도 싫게생겼는데
@@Aki_0872나 1600->1620 누르는 골드만 40만골 썼는데??
니가 날먹한게 아닐까?
김실장님 채널에서 몇년전에
하드리셋없이 이게임이 고인물과 신규유저의 간격이 벌어지는 문제를 과연 어떻게 할지 궁금하다고 했었는데 그게 지금이 아닐까 싶음.
한때 재밌게 즐겼던 로아가 오랜만에 와보니 많이 아파하고있내요😢
얼른 건강해 졌으면 좋겠습니다
농부가.. 여기에..?
이젠 점점 "너 아직도 그 게임해?" 로 변하고있어...
@@유로텐 그건..다른게임이..
진짜 캡틴잭님이 말씀하신 거 틀린 말 없다 누구보다 선발대에 앞장서서 하는 사람이 이런 고민을 하고 불만에 대해서 말을 하는건 심각한거라고 생각함 근데 이게 답이 없긴 함 어디서부터 건드려야될 지도 막막해 ㅋㅋ
보석은 뭐 8겁 둘둘이면 기존 10멸이라 솔직히 시즌2 말 기조랑 크게 다르지 않아서 그러려니 하는데 유각이 진짜 큰거 같아요.
여기다가 엘릭서, 초월, 카르마등 나오면서 이게 문제가 스펙업 다양성으로 스펙업 자체가 기존의 계승 재련만있던 거에서 다양해진 점에있어선 장점인데 이게 결국 이걸 올리는 기간동안에는 템레벨을 올리지 않아도 돼야 기존 계승해서 재련하던 비용을 여기에 쏟아서 좀 합리적인 스펙업이 되는데 메인 레벨인 템렙은 계속 올려야하고 여기에 부가적인 엘릭서, 초월, 카르마등을 같이 병행해서 해야하다보니 스펙업 비용이 계승메타에 비해 몇배로 증가한거도 큰거같아요. 문제는 이 부가적인스펙업+재련 만 해도 골드가 겨우 따라잡는수준인데 여기에 보석업그레이드랑 유물각인서까지 해야하니까 진짜 부담이 커요. 보석도 겨우겨우 끝자락 맞춰가는 느낌이고 유각은 아예 손도 못대고있어요.
로아뿐만 아니라 걍 한국 알피지가 유저들 평균 나이가 취업한 나이들이라 게임운영을 월 3~50은 쓰라는 식으로 패치하고 있음.
안지르면 백수들마냥 시간 주구장창 박는거 아니면 도태됨.
근데 이게 웃긴게 돈 지르는 순간은 나는 게임을 건강하게 즐기는 선량한 게이머라는 선민사상에 빠져서 게임수호단 되버림.
그러다 어쩌다 게임에 의구심 드는 순간 이 영상마냥 소신발언 하면서 지금 내 생각이 맞다 어필하고 싶어하고.
근데 또 틀린 말 하는건 아니라서 거기에 응호하는 유저들 많아서 기분 좋아지고.
걍 돈 쓰면서해야하는 게임들은 접는게맞음.
그래야 한국 게임이 바뀜.
근데 못접잖아.
한국 알피지는 망한 장르임.
던은 와우처럼 정액제 끊듯 조금만 쓰고 시간은 많이 안써요 krpg가 다 똑같진 않습니다
제가 딱 카멘 까지 잡고 접은 로창이었는데요.. 그때도 느끼던게 뭐냐면 이게임은 본캐나 부캐나 플탐이 똑같고 할 수 있는것도 없다.. 입니다 저는 이 게임 구조자체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게 rpg게임인데 코인형식의 레이드만이 주가 된거 같고 타 게임들은 사냥이라는 지속 컨텐츠가 존재하는 반면에 로아는 저 코인을 다 써버리면 아무것도 할수없는 깡통으로 바뀌어 버리니까 현타와서 접었던 기억이 나네요. 나름 모든 컨텐츠를 했던 입장으로써 저는 로아가 구조를 갈아엎지 않는 이상 절대로 바뀌지 못할것이라는 생각이었구요..
와우 명전을 했고, 현재 로아 1680대 유저가 느끼는점.
ㅈㄴ 비싸다, 캡틴잭같은 선발대조차 비싸다 말을할정도면 현시점 1680~1700 중간계층유저는 오죽하겠습니까?
1680은 90올려봤자, 하브 1700한테 차일게 뻔할것이며, 안올리자니 하기르조차 차임. 1700도 3막하드 갈려니 요구하는 스펙이 답도없어서 포기함
서로가 올라가기는 커녕 오히려 하위 난이도로 내려가는 그 어떤 rpg에서도 볼수없는 로아만의 현상이 있음.
어떻게 레벨이 올라가면 높은 난이도를 즐겨야하는데, 오히려 가지를 못해서 스트레스받고 오히려 노멀로 내려가냐는거죠
그래서 그런가? 이번 3막에 밸패할줄알았는데, 죄다 1690유저들이 하드 포기하고 노말로 내려가버려서
자기네들이 그렇게 노래하는 지표가 박살이라도 났나봄
시즌2 전각도 비쌌지만 그래도 이 악물고 공용으로 쓸 10장, 직각 10장만 한번만 지르면됨. 기억나는 현금시세가 약 50~60장
유각 100장만해도 현금이 가볍게 천만원이 넘을것이며
앞으로 추가 레이드가 나오면 조만간 9겁을 요구할것임. 이 견적에서 이미 꺾여서 일어나는일이 바로 더이상 스펙업을 하지않고 포기하게됨. 동기부여고 자시고 개박살이 남. 그래서 골드만 캐고 파는사람들이 생기게됨, 식스맨에 8겁작을 전부다 해준 저 조차 포기하고 골드팔고있습니다.
@@iksan8295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도 두계정 돌리면서 각 계정당 한캐릭식은 엔드컨텐츠 보내자 생각으로 열심히 육성했었고, 나이스단도 게임이 재미없을까봐 전부 다른 캐릭으로 키웠습니다. 그런데 유각, 악세, 보석, 팔찌 등등 필요한 골드는 너무나 많은데 아무리 노력해도 안된다는걸 알게되니 포기해버리게 되더라구요.
조만간 게임 정리하고 현생에 집중하려고 합니다
솔직히 로아 접는건 지능순이라 생각함
한 케릭터도 아니고
여러 케릭터를 장시간 매일, 매주 해야하는데
진짜 스트리머 아니면 진득히 할 수 있는 게임은 아니다
그게 알피지입니다. 알피지가 싫으면 롤같이 하루 1~2판하고 끌수잇는겜을 해야죠..
케릭터 X 캐릭터 O
당장 망한다 이정도는 아닌데
뭔가..게임이 곪아가는 느낌이 들긴 합니다.
반강제식으로 다캐릭과 보호자가 권장 아닌 권장이 되는게 정상적이진 않은것 같아요.
한번 비전에 대해서 얘기해주면 좋겠네요 진짜루..
꼬우면 접자 징징거리지말고
@ 뭘 접어 이정도로 ㅋㅋ
중국몽 시즌2는 와야 접던가 하겠지
영상 막판에 말씀하신 '쉬고오자'를 선택한 사람이고, 사실 쉬다가 돌아갈 자신은 없습니다.
이제 그냥 매몰비용 포기하고 유틸구린 직업 잘못선택한 업보라 생각하고
게임 그냥 보내주기로 마음 먹은 느낌이 강합니다.
로아 스토리 참 잘 만든 게임이고, 그만큼 과몰입해서 유틸 구린데도 불구하고
애정 갖고서 내 캐릭터 열심히 키워왔는데, 갈수록 직업 자체의 구조적인 문제 때문에
게임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얻는 즐거움보다 커지기 시작해서 놓아줬습니다.
언젠가 다시금 로아가 생각이 나면 돌아갈진 모르겠지만, 하는 동안은 그래도 재밌었습니다.
게임 비판하면 갓겜수호단들이 진압해서 그동안 다들 흐린눈으로 봐온 결과가 이거지뭐
마지막을 군단장 카멘 까지하고 접고 오랜만에 다시 복귀했는데 말씀하신 재미를 느낄수가없습니다..
카멘은 싱글로 어찌어찌하겠는데 베히모스 트라이팟은 거의 없고 심지어 트라이팟에 요구스펙이 높음..
버스와 보호자?(이건 뭔지도 모르겠음) 파티가 대부분이며 골드를 벌어야되는데 트라이 조차 불가능하며 레이드 성취감보다는 스펙을 위해 클리어에 골드를 씀.. 길드를 들어가서 하면 되겠지만 라이트하게 혼자 숙제빼면서 하고 싶었는데 카멘까진 싱글로하더라도 그이후가 힘들더라... 오히려 진입장벽이 너무 높으니 투자할 생각도 안나더라ㅎㅎ...
로아 적당히 해야되는데 돈맛을 너무 봐서 그런지 진짜 비싸도 너무 비쌈 옛날 로아는 현질 안해도 시간만 박으면 선발대 가능 같은 느낌이었다면 지금 로아는 시간은 당연하고 돈도 박아야됨ㅋㅋ
돈 박는다고 ㅈㄴ편해지고 쌔지냐? 그것도 아님 돈쓴맛은 안나는데 뒤지게 비쌈ㅋㅋ ㅂㅅ겜
지금 로아 선발대 할정도 돈이면 다른게임 가면 진짜 개꿀잼으로 게임할
스마게도 넥슨이랑 별다를거 없음
밸런스 일부러 개좆같이 맞춰놓고 뭐가 문제인지 알면서 안고쳐주다가 민심 터져나오면 슥 고쳐주고 미안 우리 많이 바빠서 이제 고쳐줬어 이러면 갓겜 수호단 튀어나와서 박수갈채하고
못하는게 아니라 밸런스 일부러 안맞추는게 맞고 돈 뒤지게 많이 드는건 쉴드가 안됨
그건 씹 시즌2 중후반때고 ㅋㅋㅋㅋ 사다리 내준걸로 올라와서는 이제와서 비싸다 뭐다 ㅇㅈㄹ 븅딱도 아니고 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즌2 초반에도 돈 꽤나 깨졌다 시즌2에 돌없었음? 팔찌 없었음? 카드 없었음? 시즌2 초반에는 페온도 ㅈㄴ 부족해서 페온값도 많이들었구만
마지막 말 진짜 공감
오픈때부터 로아한 유저로써 진짜 종막만 보자 라는 마음으로 재미없지만 하는중ㅋㅋㅋㅋㅋㅋ 이정도면 할만큼 했다 하구 종막이후엔 미련없이 떠날거 같네용
비난받을 용기를 가지고 이렇게 꺼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딱 필요한게 일정 구간 귀속 골드(각 레이드마다 일정 비율) 도입인 듯 합니다.
단지 유저 수가 줄어들 수 있다는 거겠지만 성장 가속화, 골드값 및 아이템 시세 안정화... 물론 주차 구간이 생기겠지만 성장을 시키는데서 확실하게 성장요소(비늘, 날개 등)를 선클 유저에게 좀 더 지급하는 형식으로나 버스를 완전 없애지는 않더라도 성장 속도 차이는 실력으로 일궈내도록 하는 식을 도입하는게 어떨까 싶습니다.+북미서버처럼 첫주클 한정 칭호 같은 동기부여 시스템 도입.
이렇게 하고 밸런스를 무카파 평준화 리셋(근데 카운터 스킬에 파괴 달고 무력 쎄고 시너지 달고 그러지만 않았으면 함), 유틸이 좋으면 체방이 낮아도 좋고 유틸성이 낮으면 딜이 쎄고 리스크에 리턴 값을 확실하게 주며 직업의 다양화를 주는 겁니다. 선클, 다같이 깨려고 배템 쌀먹 같은 것도 줄이고 조합의 다양성을 확실하게 부여 해주는게 오히려 유저들한테 납득할만한 사항인 것 같구요.
이영상 제발 재학이형이 꼭좀 봤으면 좋겠다 꼭좀…
적어도 퍼클 공대인 로사단 영상은 보시긴 할거에요 로아 재학이형도 강선이형 보고 배운거라 로아 생방송은 안보셔도 유명 유튜브는 아마 거의 다 챙겨보실듯? 근데 봤어도 다음 시즌에나 바꿔줄지도
ㄹㅇ 좀 많이 기다려야할듯 금강선이랑 방식이 달라서..
좆벤좆갤 쌀값(갓겜)수호단이 피의 쉴드 쳐주고 여론 조작하려고 여기저기 댓주작하고 다녀서 재학이형은 즐거운 휴가 보내고 있다고 하네요~
제발 좀 사퇴하라고 전재학 니가 다 말아먹게 생겼어
유저 반응 체크는 늘 하고있음 걔네... ㅈㄴ 열심히 피드백해서 나온게 지금 시즌3임ㅋㅋ 걍 순수 실력부족이 맞음
특히 공감되는게 유각, 보석인데 6캐 제한이어도 내가 하고 싶은 캐릭 해야지 하고 다른거로 키우다가
갑자기 시즌 패치되면서 유각에 8겁작 비용에 상상을 초월하니까 부캐 키우는게 비용이 너무 답이 없어짐..
특히 영상에서도 말했듯이 각인이 겹치면 괜찮은데 하나씩 안겹치는게 나오니까 답이 없음 ㅋㅋ
나에게 지금 로아는 10년 만난 오래된 연인 느낌임. 헤어지자니 만나온 시간이 아깝고 더이상 뭔가 새롭지도 않고.. 서로를 좀먹어가는걸 알면서도 놔주지 못하고 있음.
그렇다고 앞으로 뭔가 우리의 관계가 바뀔까? 하고 기대 하기에는 지금까지 만나온 시간을 생각해보면 절대 바뀔거같지도 않음.
이런 사람 진짜 많을듯
사람은 혼인해서 출산을 통해 가족이라는 새로운 단계로 넘어갈 수라도 있지 게임은 그게 안되니
하다못해 10년된 연인은 10년됐으니 그렇다치는데 로아는 몇년되지도않은 게임이 ...
제 말이 도움이 될 지는 모르겠지만 한마디 드리자면, 저는 작년 2월 말에 에키드나 하드 3번 정도 깬 후에 접었어요 접은 지 벌써 1년이 다 되어가는데 접길 잘한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한 게 아깝다고 생각해서 3년가량 했었죠 접고 나서 다른 게임도 하는데 여유롭네요 로아할때는 6캐릭 일주일 숙제 다 버스 돌리고 하면 시간 뚝딱이였는데 지금은 그런거 하나도 없습니다
전에 2개만쓰면 되던 전각 지금 5개 쓰지않음? 갯수도 20장 ㅋㅋ 존나헤비함 ㅋㅋ 이겜 쉴드치는사람 많은데 난 회초리 들어서 겜 정상화 시켜야한다 생각함 이거 간담회 한번 열정도의 안건임 초기에 잡아야 그들만의리그 안된다
딜이 강한캐릭은 그만큼 족쇄가 있고 리스크가 있고,
반대로 유틸이 좋은캐릭은 상대적으로 딜이 약하다는 캐릭별 컨샙이 있어야하는건 동의하지만
지금의 로스트아크처럼 수치화되지않은 반쪽짜리 가족사진에서, 심지어 잔혈만을 바라보는 유저들 입장상
(딜은 투사가 나오고 무력/파괴/카운터를 밑줄먹기 vs 밑잔으로 가족사진 메인걸리기)
딜딜딜에 포커스가 맞춰진 게임이 되어버렸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로스트아크의 가장 근본적인 문제점은
매출을 올리고자 하는 부분과 모든유저를 잡고자하는 부분 두 가지를 모두 다 잡으려다가 결국 둘 다 놓치는 상황이 아닌가 싶어요
4티어 이후로 유각 & 보석 드랍률이랑 저렙-고렙 간 클골 갭 설계에 엄청난 패착이 있었다고 봄.
그 칭찬받던 퍼주기 전통도 유입 홍보효과는 줄고 국룰 스펙에 대한 허들만 높힌거 같음.
그냥 돈은 쳐벌고싶고 낭만팔이하면서 유저들도 잡고싶으니 mvp 스펙업 괴리감.. 그냥 모순이 존나 큰 이상한 괴물이 완성중임 전재학은 또 말실수할까봐 방송도 안키고 답답할따름 스마게
메이플해봐 넌 6차전직하고 접을놈이다
지금 메나 던이나 다를께 없지 누가 더 ㅈ같이 오래 끌었나 였지 ㅋㅋㅋ@@은월-n8h
@@오세훈-b4y 메던은 최소한 고치려고는 한다 ㄹㅇ
@@오세훈-b4y 근데 로아에 비하면 메이플이나 던파는 착하고 혜자게임아닌가?
산악회도 해체 됬고 그거 기점으로 하나 둘씩 접어가는게 보이더라고요 특히 시너지 직업군들이 유독 더 접어가는거 같아요...
제 주변은 3막기점으로 유틸 ㅈ박은캐릭들이 많이 접네요 안접은 친구들도 현타 많이와서 고민중인듯
군단장 레이드 계속 나올 때는 레이드와 스토리 간의 개연성도 있고 뭔가 새로운 시스템, 히든 에스더 등등 재미를 느낄 만한 요소도 다수 있었는데
에키드나 때부터 시작해서 지금 메인 스토리는 제2의 사슬전쟁을 준비하는 분위기인데 갑자기 지금 당장 전쟁과는 상관 없는 인물들, 아니면 전에는 듣도 보도 못한 보스들이 엔드 컨텐츠랍시고 나와버리니 난이도도 더럽게 나왔는데 왜 잡아야 하는 지도 모르는 이 상황에서 현타가 많이 오더군요.
그리고 말씀하신 것처럼 돈이 너무 많이 듭니다. 시즌2 세기말 까지만 해도 제일 비싼 스펙업인 무기 25강 찍는게 정말 비싸서 장기백일 때 500만골, 600만골 이랬는데 지금은 유각 2천만골, 보석 8겁작 4백만골, 악세 상상 5백만골 등등 주간 골드 수급량의 증가 대비 스펙업에 드는 비용이 천문학적으로 늘어난게 너무 큽니다.
골드 나오는 컨텐츠가 재미라도 있으면 모르겠는데 솔직히 말해서 지금 잡고 있는 보스들 베히모스 머리에 딜박는거 말고 어디가 재밌나요? 재미도 딱히 못느끼는데 스펙업을 위해 골드는 벌어야 하는 지옥의 쳇바퀴가 되어버렸습니다.
오베때부터 6년 넘게 순수히 로아가 너무 재밌어서 돈도 많이 쓰고 시간도 많이 썼는데 시즌3 되고 반년동안 게임이 점점 산으로 간다고밖에 느껴지지 않아서 매몰비용 생각 안하고 깔끔하게 접었습니다.
카멘때부터 뭔가 레이드를 내는데 자꾸 유저들이 게임만 붙잡고 있을 수 있는 사람들이라고 착각하는 것 같습니다.
스마게가 의도를 했든 하지 않았든 지금 설계대로면 선발대 뿐만 아니라 중상위 유저들(1680 이상 캐릭 보유 유저들)도 게임에 정말 많은 시간 혹은 정말 많은 돈을 할애해야 하는데 스마게는 이걸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거 같아요.
그래서 전 앞으로 지금보다 플탐이 줄면 줄지 더 늘릴 생각도 없고 여유도 없어서 접기로 했습니다.
그냥 우리가 게임을 하는 이유는 그 게임을 내가 시간을 내서 나의 여가생활에서, 재밌게 몰입해서 할려고 하는건데. 지금 로스트아크의 구조가. 과연 유저들에게 재미라는 요소를 충족시켜주고 있냐라고 묻는다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그 답답함을 들어주거나 소통이라도 잘 해줘야 하는데 그것도 안되고 있습니다.
게임은 내가 즐거우려고 , 내가 재밌으려고 하는건데 숙제 털어내는 식의 골드만 캐고 똑같은 패턴의 방식, 다른 캐릭을 키울 때 너무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거. 딜러, 서포터의 비율 문제 그로 인한 심각한 랏폿난. 유저들의 피로도가 높아지니까 점점 레이드의 최소 스펙 커트라인은 올라가고 보석이나 세팅비는 가격이 떨어지지가 않고 계속 하이엔드 스펙으로만 레이드를 구성해서 가야하고 그럼 일반유저들은 어떻게 그 컨텐츠를 즐길 수 있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23중국몽 이후로 제일 큰 위기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시즌3 설계미스
1. 소수이지만 에스더유저들 강제 엘라2 하라는 문제
2. 유각,악세,팔찌 등 많은 스팩업 요소들 등장 초기에는 싼 가격였을지 모르지만 많은 유저가 초기에 읽지않음 (저는 필보 1680인거 보고 본캐랑 부캐 상재하느라 유각을 안 샀습니다)
3. 골드 벌이 대다수는 레이드인데 윗구간 유저들이 더보기로 인해 버는 골드가 1640 아랫구간보다 적게 되는 기이한 현상
4. 윗구간 갈수록 스팩업 비용은 비싼데 그걸 하기 힘든점 (예시로 보석만 들겠습니다 그래서 요즘 나이스단이 많이 나오고 있는게 아닌가 , 나이스단 비하발언 아닙니다 저도 어리석게 게임중이에요)
5. 밸런스 없이 레이드 출시 (직업 유불리가 심각해진 시점에서 직업때문에 취업이 힘든경우 = 카멘 초기 더퍼난이도가 하드일때도 그랬음)
6. 5번과 같은 문제와 적당한 난이도와 완급조절이라는 2번째 역대급 망언으로 유저농락 = 선발대 유저와 선발대 호소인 유저들이 꼬접하기 시작함
7. 이런식이면 카제로스 퍼클을 누가 도전을 할까 의문이 들긴함 (많은 유저들이 하겠지만 아예 저처럼 접어버리고 안할 생각을 가지는 사람이 더 많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8. 다계정 1640으로 골드 대량 생산 하게끔 만든 설계도 미스, 6계정 골드획득 풀지 않는것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비싼 스팩업을 위해서 버스, 보호자, 다계정을 하는 사람이 많아 짐과 동시에 1660단이 전 구간 앜패화+80깨포로 패배를 한게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 1640 성장동기 없음
9. 8번과 같은 문제로 그냥 상위 컨텐츠 즐기려고 하는 유저만 렙을 올리고 스팩을 올리게 되면서 스마게 매출도 자연스럽게 하락 = 그래서 질좋은 혜자패키지만 대량판매 중 (유각인질을 잡는다거나 팔찌재변환권 인질을 넣는다거나)
10. 9번과 같은 문제로 게임재화(재련재화 같은것)과 골드 둘다 하락하는 기이한 현상과 함께 경제가 박살남 그리고 선발대와 선발호소대 하는 유저들이 접으면서 스마게 매출은 또 떨어질 것임 계속 악순환이 반복될거라 생각합니다
요점정리
1. 시즌초기화 설계미스가 너무 크다
2. 1640 성장동기가 없고 비싼 스팩업 비용을 벌기위해 다계정, 보호자, 버스가 성행한다
3. 매출저하로 혜자패키지 출시 후 게임재화와 골드 가치 하락 + 매출담당하던 유저들은 접고 있음
1640 진포100
1660 진포 계승꾸준히하면 120
진화 4노드 딜차이는요?
@@묵자-v2q 2노드 1렙 4노드 1렙만큼 차이가 나죠 하지만 결과론적으로 60단이 이겼다고는 볼 수 없죠 저는 나이스단이 아니라 주력 7겁작 정도 5계승 60배럭들이라 나이스단 60단이나 보호자끼고 가는 40단에 비해 경쟁력이 밀려서 숙제 하기가 쉽지 않은건 사실이라 제가 말하고 싶은 요지는 딜차이가 얼마가 난다라기보다 40이 성장할 이유가 없기 때문에 설계가 미스라는 거에요 17층 더보기하고 클골보다 40이 클골을 더 벌어가는 시점에서도 기이한거구 40에 머무르지않고 60올라가고 60도 80올라가는 이유를 만들어줘야 게임경제가 돌고도는데 죄다 40에서 안 올라오고 골드만 생산해대고 있으니 골드가치는 하락하고 패키지가 혜자로 나옴으로 게임재화가치가 박살나는 기이한 현상을 말하고 싶었던거에요
예전부터 나이스단은 있었지만 많이 안하는 이유가있었죠.내가 골드를 더 효율적으로 버는것보다 재미를 깎아먹는게 더 컸으니까요.근데 지금은 너무합니다 재미를 버려가면서까지 나이스단을 할정도로 재화가격이 너무올라가버렸습니다 이렇게되면 결국 근본적인 재미자체가 떨어질텐데 진짜 이거 개선시급합니다..
보석 변환을 무료로 그리고 선택으로 하게 해주면 좀 완화될지도,,? 보석이 진짜 삽노답..
시원하게 긁어주시네요
저도 티어 4부터 아 이건 답이 없다생각해서 접었는데 그이유가 첫번째는 본캐는 재료떄문에 매일 카던, 가디언 돌았는데 에키드나 재련으로 다 날라가는거 보고 학을 뗐고 무기25에 방어구다 22이였음 두번째는 레이드들도 매번 난이도 높아지면서 피로해짐 그렇다고 트라이때만도 아니고 한판에 하는데 최소 40분 예전 레이드들은 2~30분이면 하는걸 카멘때부터는 강제적으로 4~50분이 되어버림 세번쨰는 저도 부끄럽지만 지인들 접을때 그계정 받아서 다 계정했는데 캡틴잭님이 말씀하신걸로 나이스맨, 버스를 해도 재화를 따라 갈수가 없음 예전에는 일끝나고 로아 재미있으니까 다계정해서 골드 모와보자 했어도 이제는 안되는 현실임...
밸런스 이젠 말하는 것도 지쳤는데 언급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제발 로아 건강해지자..낭만의 로스트아크가 그립다
상위권 유저들이 접고 싶어도 접을 수 없는 상태가 맞다면
내가 스마게 였으면 이미 잡은 물고기 놔두고 신규 유저만 챙겼을 것 같긴 함 ㅋㅋ
겜사 입장에서 잘 하고 있는 듯
로벤의 갓겜 수호단들은 아직도 다른 k-rpg랑 다르다! 혜자 게임이야! 천천히해~누가 선발대 하라고 협박함? 이러고 있고 ㅋㅋ
근데 우짜냐 니들이 캐는 골드는 선발대가 사는거였는데 쌀값이 최저를 향해 계속 가고 있네?
꼬우면 메이플로 가시든가 ㅋㅋㅋ
@@은평구코주부 근데 로아에 비하면 메이플이 진짜 혜자..착한게임으로 보이는게 사실임....
@@skssss-cer진심임?
@@skssss-cer 그 꼬우면 로아하러 꺼지세요라고 하던 분이 악세진 장빈지 하나를 1조주고 사셨던데 로아는 1조면 만렙계정 2000개쯤 만들 것 같은데
@@Dec-t1f 1조를 1조원으로 아는거임?ㅋㅋ 1조 메소고 현금으로 2400만원 정도임...
제가 과금을 많이 하진 못해서 숙제 매일 열심히 해서 스펙업 했습니다
3막트라이 즐로아 2200점 정도로 토요일에 깼는데 깨도 뭔가 성취감이나 예전에 비해서 별로 기쁘지가 않더라구요
3막 전에도 악세 맞추고 유각 읽고 강화하고 그때도 뭐에 홀린듯이 숙제를 하며 스펙업 했는데 그 때도 흥미를 점점 잃어가는 느낌이었던거 같아요..
스펙업하면서 가장 고통스러웠던게 몇백만골드하는 유물각인서를 읽어도, 악세 상상 상중을 맞추어도 골드와 시간을 쓰는 것에 비해서 별로 만족감이 없었습니다...
3막 전주에 골드를 어떻게든 쥐어짜서 악세를 바꾸려는데 하루종일 경매장만 보며 한숨쉬고 있는 저를 보면서 너무 힘들었습니다.
가랑이 찢어지는 선발대호소인의 소과금?은 아마 여기까지인거 같아요.(그래도 로아 하면서 총 1000만원 넘게 썼어요...)
로아를 진짜 제 첫 rpg로 정말 잘 즐겼던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돈때문에 재미 포기하고 보석 전압 돌려쓰려고 같은캐릭 여러개 만드는 게임은 태어나서 처음봄
이런 영향력 있는분이 이렇게 가려운부분 긁어주니까 너무좋다 ㄹㅇ ㅋㅋㅋㅋ 어우 속이 다 시원하다 이런말을 일개 유저가 인벤에서 아무리 해봤자 아무런 소용이 없음 로아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감사합니다 😂
분명 전재학 디렉터는 시즌3 넘어올때 하드리셋 없습니다 안심하세요라고 해놓고선
시즌2 이상의 과금을 요구해버림..
팔찌나 서폿 97돌도 개쓰레기 만들어버리고 진짜 너무한거같음
말씀하신것도 공감하고
공팟러로서는 파티구하는게 너무 힘듭니다
본캐는 스펙이 돼서 빨리 모집하고 출발하더라도
부캐는 스펙이 부실하니 퇴근하고 와서 모집 기다리는거만 하루에 1시간씩은 됩니다
그 시간에 카던 같은거 할수 있게 열어줬지만 그냥 빨리 레이드 빼고 끄고 싶어도 그러지 못하는게 너무 힘드네요
카운터에 이것저것 넣어놓은 캐릭터 기피한 과거의 나 자신 칭찬함 진짜
카운터에 시너지 파괴 붙여놓은 캐릭터 너무함 ㅜㅠ
창술사 재미없다고 유기한 과거의 나 반성해 ㅠㅠ
그마나 본캐가 인파아 다행인지 불랭인지 모르겠다
직업마다 강점을 만들어주면 좋겠네요
스펙천장 확높여서 게임 되게 하드해졌어 나도 본캐하나만 신규레이드 보낼려고 배럭 3개정도만 돌렸는데 이젠 3개로는 안돼 드는 골드가 너무많이 들어가
베히모스 나올때쯤 접었는데 선택에 후회는 없습니다 과금이 빡세기도 했지만 그것보다 로아는 사람한테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서 접었던게 가장 큽니다 안그래도 사회에서도 사람한테 시달리는데 말이죠 발탄비아쿠크나오던 백수시절엔 몰랐는데 마음과 시간이 잘맞는 8인을 찾는게 거의 불가능한게 가장 크네요
나이스단 키울수 밖에 없는거 완전 공감됩니다. 여튼 3막보고 뭔가 의욕도 없어서 정리했습니다만 나중에 개선되면 다시 돌아올께요.....
영상 잘 보고 뉴비라이트 입장에서도 스마게가 방향 잡는데 혹 도움이 될까 하여 댓글 남겨봅니다.
현재 저같은 직장인 라이트 입장에서는 캡틴님이 말씀하신대로 시즌3 되면서 확실히 좋아졌습니다. 전구간 아크패시브화와 싱글레이드에 힘 준 것이 로아의 게임맛을 잘 볼 수 있게 도와줍니다.
근데 말씀하신 것처럼 1640이 되면 카멘에키 무한반복 외에는 할 것이 없죠. 파티는 시간적, 정신적으로 너무 부담 되거든요..이게 많은 뉴비의 현실입니다. (저번 심각했던 폐사율을 보면 답 나오죠.)
이제는 문화와 가치관도 많이 바뀌고 있고, 더 이상 예전처럼 하위권부터 꾸준한 트라이를 강제하며 살아남아야 한다는 식의 방향은 절대로 뉴비를 유입하고 유지할 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그런 면에서 보면 싱글레이드를 최상위까지 내는 것도 하나의 답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당장 저만 해도 저런 목표가 있어준다면 꾸준하게 로아 즐기면서 과금도 해서 올라가보려 할 것 같거든요. 당연히 파티의 보상 및 명예적인 부분을 싱글과 비교도 안되게 챙겨줘야 하겠죠. 그리고 싱글이어도 높은 스펙컷을 요구할 것이기 때문에 기존에 올려놓으셨던 분들이 오히려 더 잘 활용할 수 있고 배럭운용에도 좋을겁니다. 하위권에는 목표의식을 주게 되구요. 이러면 최상위, 중상위, 하위권이 더 뚜렷하게 나뉘어서 모두가 각자 자기의 구간에서 만족스럽게 로아라는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 같네요.
여기까지가 뉴비라이트 입장에서의 스마게에 하고픈 방향성 제시이고..
영상의 레이드기조 자체에 대한 근원적인 고민과 소통 너무 강하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즉, 저는 스마게가 뉴비도, 상위권 유저도 최대한 만족시킬 수 있어야 하는 중요한 기점에 있다는 말을 하고 싶네요. 처참하게 박살났던 뉴비 유입 및 잔존 지표를 잊지 말고, 지금 기존 유저분들의 이탈도 반드시 막아내기 위해 스마게는 깊은 고민을 하고 답을 내줬으면 좋겠습니다. 발비쿠때처럼 레이드를 빠르게 내주는 것만이 지금 답이 아니게 되었습니다. 유저들 피로도가 극에 달하고 있으니까요..지금 레이드 빠르게 잘 내고 있어 하라는대로 해주고 있다 이렇게만 생각하면 안됩니다 스마게..! 그래도 좋은 게임인데 계속 상향곡선 갔으면 하는 마음에 댓 달아봅니다..(짹님이 토론 좋아한다 하셔서 용기내 댓글 달아봐요)
저도 발비쿠때 비아 트라이 몇시간하고 그걸 매 레이드 시간투자는 못하겠어서 접었고
그리고 6개월 전에 복귀해서 카양겔 상아탑 에키드나 이정도만 트라이박았는데도 진짜 진 빠지고 시간부담이 심해서 일리아칸 카멘 베히 얘네는 가보지도 않았어요
그러다 이번에 싱글 쫙 풀리고 보상도 버프되어서 싹 다 싱글로 트라이박아서 재밌게 하고 있는 중입니다
근데 이제 하멘 하키 베히 노기르 트라이 박아야하는 시점이 와서 언제 한번 가야하는데... 하면서 아직도 안가고 있음요 ㅋㅋㅋ
옛날에 던파나 메이플 할때는 레이드 기피하는 사람들 이해하기 어려웠는데 지금 로아하면서 이해가 가네요 어렵게 느껴지니 부담이 너무 심해요
진짜 레이드 외적으로든 레이드에서든 내가 성장을 했을때 뭔가 더 높은 난이도 도전을 한다던지 좀 뭔가 성장의 재미가 계속 있게 하면 좋겠음... 디아블로 처럼 하루하루 폐지줍기? 를 한다 쳐도 일단 내가 잘 키운 캐릭으로 뭔가 생산성 있는, 내가 키운 보람 있는 컨텐츠를 내줘야 하지 않았을까... 싱글로 라이트유저 잡는 모습 보여주긴하지만 라이트 유저도 그걸론 한계가 있다고 하셨으니...
겨울 로아온 때 보고 복귀한 뉴비인데 뉴비 입장에서도 구구절절 공감되는게
"나는 본캐가 더 하고 싶은데 더 할게 없다" 가 너무 공감됨...
환수사 너무 재밌고 놀아보고 싶은데, 1주일 레이드 3개 돌고 나면 할게 내실이 다임. 그래서 솔로 싱글 레이드 보상 없이 무한반복하는거라도 열어주면 혼자 딜사이클 연습이라도 할텐데 그런거도 없고...
배럭겜에서는 어쩔 수 없다 웃긴게 또 무한파밍던전 나오면 또 ㅈ노잼이다 개 ㅈㄹ할텐데 굳이 낼 이유가 없음 거기다가 배럭시스템을 없앨라면 거의 하드리셋해야하는데 그것도 문제고
이러면 나이스단 얘기할텐데 배럭이랑 본캐랑 플레이느낌도 다름
본캐를 하고싶은데 더할게없는게 당연하지..배럭시스템을 강제하고있으니까..로스트아크가 배럭시스템 강제하고있고 배럭에도 과금해야하는 시스템이기에 스마게 직원들이 성과급파티도 하고 ..연봉이 높고..그렇게되는거지....
그냥 로아는 지금 현 2030 세대들이 상황하고 똑같음
2030세대들이 회사취업하기 힘듬(보석,스펙)
어째저쨰 취업 돈 모은다고 모은다고 해도 집하나 사기가 어려운 세상 (유각)
결혼은 언제할꺼냐고 언제까지 혼자살꺼냐고 압박 (1640 1660 플마단 배럭 언제까지 장기주차)
그렇게 어째저쨰 대출끼고 집 마련하면 끝이냐? 그것도아님 대출금 갚아야 하고 아기들 낳기도 금전적으로 부담 + 걱정
(배럭들 세팅)
ㅋㅋㅋㅋㅋㅋㅋㅋㅋ스마일게이트 현 청년들 상황을 제대로 비유해서 로아만들어줌
금강선으로 뜨고 금강선으로 지는 게임
쇼통의 달인 금강선이 없어지니깐 한방에 와르르멘션
이번에 3막 하드 탑텐 안에 드는 유저중 한명입니다. 뭐 키운다는 말씀은 못드리지만 확실히 말씀하신것처럼 케릭마다 차이가 너무 크게 느껴져서 하드 부캐들까지 총 3케릭 클리어했을때 어떤거는 편하고 다른것들은 너무 불쾌한 생각이 너무 들었습니다.
그것도 너무나도...
그리고 예전에 발탄,비아,쿠크 등등 깨더라도 전율을 느끼고 정말 재밌었는데 요새는 이러한 전율보단 여태까지 투자한걸 생각하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뿐입니다. 이 다행이다라는 생각이 드는게 맞는건지 모르겠지만 이제 이 현상태에서 더이상 안바뀐다하면 기존 유저 대거이탈은 기본이라 생각듭니다.
저같은경우도 키운정 생각해서 이 상태에서 안바뀐다면 상재 언능 끝내고 접고왔다가 카제 탑텐 노리고 끝내려합니다.
골드의 스트레스가 게임의 재미를 넘어버린순간
미련없이 접엇음 ㅋㅋ
발비쿠 시절이 재밌었던 건 레이드가 빠른 템포로 나온 것도 있지만 큰 부담없이 즐기는 마음으로 할 수 있어서였던거 같음. 요즘은 공부해야할 게 너무많고 들어가는 비용이 너무 과해서 아예 올라가는 걸 포기하고 그냥 로아온 기다렸다가 완화해주는 데까지만 올리고 맒
금강선은 그래도 시원하게 긁어줬는데 전재학은 진짜 뭘 원하는지 모르겠음 Q&A도 안 하고 시즌제 게임이 이렇게 하드하게 과금 구조 짜여진 게임이 또 있음?
없어요..ㅠ
피파본가가 매년 시즌바뀌는데 카드팩은 아주열심히 팔긴하지
로아같은 게임은 컨텐츠를 계속 재밌게 내야함.
유저들이 하고싶게 만드는것 말고는 게임적인 유인이 거의 없다고 생각해서 얘네가 힘든 길을 가고 있다고 생각함.
유저들 떠나기 전에 현실적으로 타협을 보든지 어떻게든 게임을 재밌게 만들든지 해야된다고 봄.
그치 선발대로는 이게 당연한 입장이겠지
나같이 하루 두어시간하고 주말에도 대여섯시간 하는 이들에겐 선발대는 계급층으로 이미 멀리 멀어져있을뿐 다가가지도 못함
아이러니하게 온라인 rpg는 매몰이 가면 갈수록 깊은건 부정할 수 없지;;;
그리고 컨텐츠가 없다가 아니고 다가가기엔 쌩유저가 턱이 높은거지
새로운 컨텐츠? 3주만 지나면 지겹다고 또 빌빌댈걸;;;
@@dndhk20 카멘은 좀 오래가긴 했어요
살짝 그 냄새 나는 중임
오래갈 것 같아요 난이도 얘기
카제 나오고 매주 숙제로 아브 모르둠 카제로스 잡아야되면 과연 어떨지 기대가 됩니다 ㅋㅋ
게임에 매몰따지지마
@@MM-kz9ww 돈에 매몰된게 아니라 시간에 매몰됨
@@MM-kz9ww 요즘 게임들 기조보면 단순 취미영역이 아닌 그 범위를 벗어나고있음 그래서 이제는 게임 좋아하는 사람보고 매몰 따지지마~ 이런말도 쉽사리 못해요
복귀해서 1660따리 찍고 느끼지만 레이드의 재미 느끼는 것도 딱 트라이 단계까지고 이후로는 진짜 골드 캐기 그 이상 이하로도 안 느껴지더라구요
현타 와서 좀 쉬려 해도 보석이니 강화니 뭐니 다음 레이드 적정 스펙 맞출 거 생각하면 몇십만골 깨지는 건 우스워서 결국 억지로 레이드 꾸역꾸역 돌게 되고 여기에 가토나 카던 같은 반복 컨텐츠가 또 있으니까 사람들이 접는게 이해가 됩니다
결국 고렙 구간까지 올린다고 하더라도 들어가는 돈만 수십배에 결국 지금과 다름없는 골드 캐기의 반복이라고 생각하니 올리고 싶은 마음이 싹 사라지지만 한편으로는 여기서 멈추면 제가 열심히 올려놓은 스펙이나 템렙까지 그냥 딸깍 완화해버릴 것 같아서 쉽게 놓지도 못하겠는 입장이네요
100만원 넘게 써서 겨우 세구 맞춰놓으니까 다음 시즌 시작하자마자 24각 쥐어주는 것처럼요 😂
쉬는 게 접는거랑 똑같다는 캡잭님의 말이 공감이 됩니다
친구들과 트라이팟 가서 힘겹게 구르다 클리어하는 희열이나 감성은 로아 말고는 못 느껴서 몇 번이고 복귀하지만 항상 반복 노가다의 벽을 다시금 느끼고 폐사하는 결말로 귀결되는 것 같아요
다들 골드 캐는데 혈안이 돼서 트라이팟 가도 옛날 모두가 진심이었던 그때 감성도 거의 없는 것 같구요
재학이형 신입 디렉터의 패기를 보여주겠다는 건 좋은데
강선이형의 소통이 그립다...
3년 했습니다 접고 싶어도 접을수 없는 상태 많은 고민 했지만 도저히 현생과 병행할수 없다는 판단에 과감히 접었네요 옛날 추억들도 문득 문득 생각나지만 일단 삶이 여유있고 쾌적하네요 예전엔 퇴근하고 피곤해도 심지어 코로나 걸려서 열이 39도에 다다르는 상황에도 배럭 숙제 빼고 있었는데 뭔짓인가 싶었습니다 ㅋㅋ
공감합니다. 모두
종막을 기점으로 기존유저 이탈률이 굉장 할 것으로 보이는 것도요.
개인적으로, 전재학 디렉터는, 금강선 전 총괄디렉터보다 훨씬 더 많은, 자주 소통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벤트성 라방이 아니라, 소통의 라방으로요.
그리고, 2주에 한번쯤은 벨런스 패치가 아니더라도, 벨런스에 대한 데이터를 공표하고, 그에 맞는 각 벨런스 클래스 팀별로 코멘트 달아야 한다 생각합니다.
도대체 언제까지 밸런스 타령할꺼임?
북미 미터기로 이미 빨간약 다 드러났는데 2주마다 밸패해야한다는 건 무슨 논리인지 모르겠음
완벽히 똑같은 딜량을 원하는거임?
클래스마다 플레이스타일이 다르고 레이드마다 유불리가 있는건데 그저 징징징징징
@@Sooming99 이런말 하는 인간중에 본케 1티어 아닌 인간을 본적이 없다.
지금 열심이 하는 분들은 오히려더 빡집중해서 하고있는데... 인벤 견들은 접는다고 글만 싸지르는 넘들이나 게임 안하는애들 오래전 접고 지박령처럼 글만 싸지르는 관종들 접을 사람들은 이미 이전에 대부분다 접어서 추가 이탈자들은 그닥 없어보여요 같이하는 주변만 보면요
아 인방하는 분들 사랑단도 있수도 있겠군요
쉼표 중독자임? 쉼표는 띄어쓰기처럼 쓰시네
@@hraej903 저는 좀 생각이 다른게 캡잭님 말처럼 종막을 기점으로 기존 유저들 많이 떨어져 나갈것 같아요. 3막도 유각을 읽고 안 읽고로 취업난이 심한데 종막되면 무조건 풀유각 읽어야 트라이 라도 도전 할수 있을거 같네요. 거기서 풀유각 아닌 사람은 자연스럽게 도태되면서 떨어져 나갈거구요.
유각을 갖춘 사람과 아닌 사람들의 레이드 쾌적함이 하늘과땅차이임. 거기에 캐릭터밸런스 또한 개판임. 즉, 유각도 없고 밸런스개판인 캐릭터를 키운다 = 점점 게임에서 소외된다. 레이드 난이도는 올라가고 피로도는 훨씬 높고, 사람들 이탈 이해됌 ㄹㅇ
가장 큰게 악세에 각인이 없어지면서 유각의 중요성을 너무 강요하게 됨.
1700은 이미 유각을 읽었다 치고 1680을 기준으로 잡고 1640과의 보상 차이가 별로 없음.
40플마단의 논리대로 골드가 전부가 아니라고 하더라도 스펙 업에 필요한 건 골드임.
1700인데 유각0장임 ㅇㅅㅇ 그냥 3막노말다닐듯
역피라미드 하체 부실 게임 레이드 원툴 게임인데 캡잭님이 말씀하시는게 다 공감됨
투자 비용이 너무 비쌈 게임 재화 설계가 개억까임 옛하브 엔드 때 1~6관문 6캐릭 돌리면서 남들 1~4 돌고 런할때 하얗게 태웠고
그때 이후로 꾸역꾸역하다가 최근에 다 팔고 쉬고 있는데 앞으로 지금같은 스탠스로 쭉 간다고 하면 다시 할 자신이 없음....
기본적으로 이번 3막도 힘든데 종막은 이클 저리가라로 나오면 2막 3막 하드에 종막 엔컨으로 돌릴 상위권 유저들이 너무 불쌍함...
재미도 없는데 벨런스로 유저들끼리 의미없이 싸워야하고 못생긴 유각형 직업들은 또 유기당하겠지 그냥 시즌2이랑 큰 차이 없음...
엔컨을 멋있고 화려하게 빡세게 만들고 월간 레이드 그 아래 격주 레이드 그 아래 주간 레이드 식으로 좀 나눠야하지 않나 싶음
일일 컨텐츠 뭐 주간 컨텐츠 볼륨을 많이 키워서 레이드 제외한 컨텐츠에서 본캐든 부캐들 선택해서 육성 시킬 수 있게 해줘야하고
조작 및 플레이 스타일도 다양하게 늘리도록 해야함
나는 시즌2때도 제일 문제가 컸다고 느꼈던건 1500따리나 1620이랑 데미지만 차이나지 플레이 스타일이 같은게 똑같은게 문제였다고 생각하는데
시즌3는 초반에 깔짝 4노드 유무로만 다르고 그 뒤가 없어서 결국 똑같아졌구나 생각함 그냥 바뀐게 없음
클리어만하면 골드를 주는 배럭지향게임부터 닫고 라이트하게 즐길수있는 어비스류의 던전을 업데이트를 자주하고 횟수제한이 아니라
옹기종기모여서 득템하러 갈수있거나 강하다면 혼자도 갈수있고 본캐에 집중해서 애정을 줄수있는 환경 알피지스러움이 있어야함..
너무 수직만 있는게아니라 다같이 휴식하면서 게임하며 쉬어가는 낭만도 있어야하고..
레이드는 크게 업데이트 한번하되 자주 하지말고..
이게임은 몇백천 꼴아박아서 입장권구매하는 DLC게임이다 생각하고 그냥 지원해서 주는만큼만함..
그게 마영전임 마영전 상태 함보셈
@@harijan950마영전보다 심해보임 로아는
시대를 잘타고 잘만든게임이니까 괜찮아보이는거지..적어도 마영전은 앤드스팩찍으면 여유로워짐
@@어쩌라고-q7y 마영전이 이번에 로아따라서 계승 시스템 만들고 미드까놓은 아바타 내놔서 그나마 좀 낫다고 하는거지 시스템 이전에는 새로나온걸 가려면 그 장비를 맞추고 새로운걸 트라이하는 진짜 기이한 구조였잖음. 그리고 스크롤만 가치가있어서 그거 먹겠다고 어비스류 던전 매일매일 몇십번 도는거보면 그거 또한 지칠거같음
@@어쩌라고-q7y 설연휴때매 시골내려와서 아직 3막 해보진 못했는데 로아 재밌게 오래 하고 싶은 사람으로써 얼른 개선좀 해줬으면 좋겠음.
@@harijan950징짜 ㅋㅋㅋ마영전 막상 부캐돌려서 삡올려놓으면 피곤해서 안하게됨ㅋㅋㅋ
근데 로아는..좀 더심해보임 저도 아쉬움
진짜 로아에서 소통안해주는 가려운 부분을 캡잭님이 다 말씀해주시네요
로아를 오래했고 사랑해서 했던 로아유저였습니다. (물론 현질하는 유저는 아닙니다만, 그래도 카멘전까지는 상위권유저였습니다)
하지만 1640이후로는 현질안하고서는 절대로 골드를 감당할수가 없게 되버렸네요.. 시간이 뭐 남아도는 것도 아니고
결국 접었습니다. 영상속 말씀대로 로아를 잠깐쉬면 그간 투자한게 너무 아깝게도 접는거나 마찬가지처럼 도태되버리니깐요.. 그냥 전 포기해버렸죠...
이 개같이 망해버린 골드시세와 할게 너무너무 많은데 다 반복컨텐츠...로아는 망한거나 다름없어요
레이드 좋으면 뭐하나요. 그 레이드낄 스펙갖추려면 몇천만원 퍼부어야 하는데... 하...ㅆ발 지금시점에선 돈빨아먹는 리니지같은류의 게임과 다를바 없습니다.
로아 처음 시작해봤는데 각인이니 숙제니 뭔소리인지 하나도 몰라서 하루하고 접었어요,, ㅠ 뉴비도 너무 어려운 게임이에요 하루에 해야될거안하면 망캐된다고해서 스토리만보고싶은데 아쉬워요 ㅠ
공감되는부분..
약 5년좀 넘게 5캐릭만 하는 사람으로써 현상황 매우 힘들다고 생각함..
직장다니며 트라이하는게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새로운 컨텐츠는 항상 즐기고싶어서 서폿을 키우게됨
하지만 지금은 좀 다름 유각같은경우엔 뭐 수급처를 좀늘려주던가 아님 기존 전설각인서로 바꿔먹을수있게 해주던가 했으면 진입장벽이 그렇게 높지 않았을꺼같음
한주레이드에 한장씩 읽으면 사실 깨포,무강,상제는 도대체 어떻게 해야한단말인가. 참 힘들구만
유저들이 원했던 부분 중 하나
득템요소를 채워달라고 했으니 게임사 입장에선 만들어준거지 뭐
@@khaox1184 너무 P2W 되어버린거같은느낌.. 예전 알발비까지는 재미있었는데 지금은 피곤만하고 뭔가좀 아쉽달까싶죠
@@슈튜12 어쩔 수 없음 로아같은 배럭겜에서는 득템요소 넣을라면 무조건 확률 낮춰야 함 안그러면 경제 파탄나니 또 빨리 고여버리기도 하고
로아의 게임적 고질병입니다. 다캐릭권장도 갈수록 배럭과 본캐차이의 갭으로 못따라가고, 돈있는사람은 남아도 무리가 가기 시작하면서 현타오면서 접고, 그러다보니 선발대랑 후발대 갭차는 갈수록 심해질수밖에 없는 구조라 어쩔수 없이 하드리셋이 들어가야 하는데 돈찍누로 올라간사람이 대다수라 리셋에 엄청 민감하니 가굴기가 거기서 걸림
메이플해봐 로아가 천사인게 느껴질거다
@은월-n8h 대깨메여 머여 굳이 로아문제점 말하는데 순 댓글마다 메이플얘기를 하시네. 딱히 메이플 하고싶은 생각은 없어요.
@@wlsgus93 메이플에 비교하면 로아는 정상이라는거임 적어도 장비파괴는 없잖아
@@은월-n8h 지금 로아로 비유하면 메이플이 더 혜자겜인데??? 대깨로였던 산악회맴버 괴물쥐가 이러한말을했어...로스트아크는 강제로 과금하게 만들지만 메이플은 내가 재미가있어서 과금을했고 그나마 메이플은 회수가 된다.....로아나 메이플은 똑같이 사기꾼들이다
@@skssss-cer 로아가 강제로 과금한다는게 방송하는사람들은 보여주는게 직업이니까 할수밖에 없지 일반유저들은 천천히 올라가려면 과금안해도됨 근데 메이플은 과금없이는 한계가 있음
이러나 저러나 투덜투덜 해도
재밌게 즐기는분들은 즐기고있고
불만인 분들도 귀찮을 뿐이지 하루 이틀 접속안하고 할게없어서
다시 숙제하고 있는 본인 모습이 보일꺼에요
옆집게임 봐요.. 사기를 2번쳐도
사람 넘쳐흘러요 거기가 더심했는데....
결론은 유튭보고 나도 에스더? 선발대? 이정도 스펙 해야지 하면서 영끌 하지마시고
본인이 일상에 무리없는 선에서 지르십쇼
도전적인게 부족하다를 스마게가 보고 카멘처럼 그냥 헬급 컨텐츠급을 일반레이드에 적용 시켜서 나올까봐 두렵네요...
차라리 기본적인 레이드를 출시할때 헬컨텐츠를 같이 출시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분명 개발중에 난이도 체크를 하고 다양한 기믹을 추가하면서 만들텐데, 그런 시행착오 중에 기발하고 좋은 기믹들도 어렵다는 이유로 사장되는 경우도 많을 것 같습니다.
그것만 잘 정리해서 1~2달 후 헬로 재 출시하면 좋을거 같은데 아쉽네요.
그리고 그 헬 컨텐츠에 상징적인 칭호 같은 보상만 주면 될거 같은데...
난 선발대도 아니지만. 지금 로스트아크는 비싸도 너무 비싸졌다고 봅니다.
예전 로아는 그래도 어느정도 시간 들이 박으면 극 랭커까지는 아니더라도 엔드 레이드 어찌저찌 도전은 할 수 있을 정도였는데, 지금은 과금 없이 도전 자체가 불가능 하다고 보여집니다. 그렇다고 선발대들 보상이 만족하냐? 그것도 아니죠.
진짜 솔직하게 선발대들 보고 있으면 좀 안쓰럽긴 합니다. 게임 좋아해서 그렇게 돈을 썼는데 얻는건 고작 엔드 레이드 도전권 딸랑 하나.
신규 컨텐츠 나오는 속도나 개발 퀄리티 자체는 좋다고 보는데, 성장 방향성에 있어서는 너무 심각해졌다고 봅니다.
저는 시즌2 초창기부터 로아 시작했는데, 요즘 로아보면 역대급으로 위태위태 하다고 느껴져요.
기존에는 그마나 금디렉터가 나와서 소통이라도 했지, 지금은 본인들 게임이 뭐가문제인지도 파악조차 못하고 있다는게 느껴집니다.
그저 컨텐츠 개발하는데 급급해 보여요. 특히 엘라엘라 누칼협은 기사화 되도 할 말 없을 정도라고 보여졌습니다..
저는 뭐 걍 무과금으로 천천히 즐기는 유저라 별 상관은 없었는데. 문제가 있다는건 절실하게 느껴집니다.
솔직히 유각이랑 보석 아니면 무소과금 기준 그렇게 돈을 때려박을 요소는 별로 없는거 같은데 ㅋㅋ
@@user-uo9ih5ss6i 유각..부터가 이미.. 저는 한주에 유각 하나 살까말까라서요. 싼거부터 진행중이긴한데. 유각 하나 살때마다 강화는 올 스톱입니다. 솔직히 과금 없이 올리는건 불가능한 상황이긴합니다..
@@자이신 최근에 나온 3막 엔드컨텐츠도 노 유각으로 충분히 가능합니다만.
여름에 있을 종막은 어떨지 몰라도 17+ 단 중에서도 유각 읽은 사람들 많이 없듯이 지금 시점에서 유각 맞추는 건 필수 스펙이 아니에요. 그냥 여름까지 존버 타보세요.
@@자이신 근데 그건 시즌2에서도 마찬가지임 뭐 전각은 그래도 가성비로 읽었다 치더라도 시즌2초반에도 선발대 할라면 돈 꽤나 깨졌음 이제와서 로스트아크 비싸다 뭐다는 솔직히 멍멍이소리로 밖에 안들림 시즌2에서도 돌있었고, 카드 있었고, 팔찌도 있었고 거기다가 시즌2 초반에는 페온 엄청 부족해서 페온값도 엄청났음
@@자이신선발대 상황이나 그렇고 1640~1680이 아마 지금 가장 많은 유저가 포진되어있을텐데 쌀먹 제외하고 일반 유저들이라고보면 차피 아바타같은거 말곤 과금 안하는 사람들일거고 그정도로 스펙업 욕심이 낮은 분들한텐 지금 상황은 문제가 아니에요 ㅋㅋ
쉬고 오자는 말에 와우가 생각났다...
로아는 쉴수 있는 rpg가 아니야
예전에 갓냥이 채널에서 로아도 갓겜 옛말이다. 스팀게임 주로 하는 사람 입장에선 로아도 맹독성 과금게임이라고 댓글 달았더니 쌀먹들이 단체로 갓겜찬양 하면서 패드립 댓글달더라 ㅋㅋ 로평이지뭐
로아가 쌀값 벌어주고 치킨도 먹여주고 민지 병원비도 대주니 그들에겐 갓겜 그자체지 ㅋㅋㅋㅋ
로벤 갓겜 수호단= 1640 쌀숭이들
스팀게임 하는 입장에선 모든 국내 온라인게임이 맹독성 과금게임이 아닐까 ㅋㅋㅋㅋㅋ
나이스단이 재미없다고 하는데 나이스단을 하기 때문에 로아를 재밌게 즐기는 사람도 있습니다 다른 캐릭터를 키워봤는데 스펙 업은 그렇다치고(놀랍게도 원정대 캐릭 중 가장 스펙업이 잘 됐던 축캐였음) 새로운 캐릭터로 레이드를 다시 트라이부터 익혀야한다는 게 너무 스트레스더라구요 로아 스토리를 좋아하는 사람이지 레이드를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라서 레이드 간다는 거 자체가 힘들어서 나이스단을 했을 때 로아를 가장 재밌게 즐기고 있어요 효율을 바라고 나이스단을 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지만 배럭인 필수인 로아를 가장 재밌게 즐기는 방법이 나이스단인 사람도 있습니다
그래도 말씀하신 부분은 다 이해하고 인정할 수 밖에 없긴 해요 진짜 현 상황 보면 너무...ㅠㅠ
진지하게 유각 100장은 설계 잘못했다고 생각합니다
ㅅ@ㅂ 저거 100장읽어야되요..????
누가 읽으라고 칼들고 쫒아와서 협박함? (안읽으면 파티안껴줌 레이드 진행안댐) 하지마!!!!!!!!!!!!!!!!!!!!! 그냥 그런게임인갑다 하면됨
유각 100장 읽어야만 겜할수있는거 아니잖아요? 3막 하드 유각 100장 읽어야만 갈수있나요?
100장은 극엔드니까 차치하더라도 지금 3막하드 평균스펙 4~60장인거 팩트잖음? 4~60장이면 장당 10만골 잡아도 최소 400만골인데 이게 맞다고 생각함? 진심으로?
@@Dec-t1f 이런글 올리면 분수에 맞게 즐겨라 부터 시작해서 누칼협 시리즈로 아몰랑 시전함 ㅋㅋ 로아 유구한 전통임 뭔 말을 못해
강한게 오래가는게 아니라 오래가는거 강한거 선발은 존버를 이길수 없지
로아하다가 할거 없어서 접은 사람으로써 나는 로아가 와우 쐐기 시스템은 왜 안베껴오는지 참 궁금함. 로아가 발탄부터 시작해서 와우 같이 하드한 레이드 시스템을 본인들 게임에 잘 이식해서 그 때부터 제대로 된 레이드 게임이 됐는데, 이왕 가져올거 쐐기도 잘 가져왔으면 지금같이 본캐는 할거 없고 부캐만 미친듯이 돌려야되는 상황은 좀 줄었을 듯.
쐐기 시스템 잘 모르는 사람들한테 설명하자면 던전을 타임어택 형식으로 난이도를 계속 높혀가면서 클리어하는거임. 처음에는 2단부터 시작해서 3단, 4단...10단, 20단 이렇게 단수가 올라갈수록 적들이 점점 강해지고 유저들도 단수를 계속해서 올리면서 한계에 도전하고, 그게 또 점수가 있어서 롤처럼 점수 올려가면서 서로 랭킹 경쟁도 하고.
이게 좋은 점이 개발사 입장에선 그냥 단수에 따른 스케일링만 잘 설정해두면 꽤 오랜 기간 동안 유저들끼리 북치고 장구치고 단수를 올려가면서 계속 즐긴다는거임. 어떻게 보면 레이드 같이 1회성 컨텐츠가 아니라 무한히 즐길 수 있는 엔드 컨텐츠를 스케일링 딸깍 하나로 만들어줄 수 있다는거. 그럼 유저들이 쐐기에서 열심히 단수 올리면서 재미 보는 동안 개발사는 다음 레이드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개발 기간을 확보할 수 있고, 유저들이 쐐기도 한계 단수에 다다를 때 쯤 신규 레이드 나와서 즐기고.
지금처럼 레이드 한 번 깨고 나면 그 뒤로는 숙제 같이 반복에다가 부캐로 골드 벌이만 하는게 아니라 재밌게 즐기면서 다음 레이드를 즐길 수 있는거지. 로아도 던전 엄청 만들어놓고 쐐기 시스템 가져올 수 있는 조건은 충분한데 왜 안가져오는지 모르겠음. 이게 개발하기가 어려운 시스템도 아니고 사실상 기획만 잘하면 거의 공짜나 다름 없는 시스템인데 참 아쉬움.
예전의 와우도 지금의 로아랑 비슷한 시기가 있었음. 쐐기가 없고 레이드만 있는 시절. 본캐로 주 1회 레이드 한 번 하고나면 할거 없어서 부캐 뺑뺑이만 엄청 치고 그래도 결국 할거 없어서 접었던 시절. 그게 해소된게 군단에서 쐐기가 도입되면서 라이트 유저층들이 쐐기로 재미 많이 보고, 하드 유저층들도 쐐기 고단 트라이하면서 서로 랭킹 경쟁하고
아마 예상컨데 지금 와우에 쐐기가 없었다면 유저 수 절반은 넘게 줄었을거라고 확신함. 로아도 쐐기 시스템을 로아에 맛있게 이식해서 잘 만들었으면 좋겠다. 그럼 다시 로아 복귀할듯 ㄹㅇ
타워랑 뭐가 달라요?
성장구조가 아예 다른 게임이고
탱 딜 힐 역활군도 없이 딜 벞 밖에 없고
미터기도 없어서 실력이 늘은건지 체감도 못 느끼는 로아에서 쐐기가 나와봤자 아무도 안 갈거같아요
카멘 레이드 나오고 1600찍고 접은 유저인데 그당시 제 마음이랑 비슷하네요. 그때 머였지 하칸이랑 레이카서스인가 나오는 레이드랑 무슨 빛나오는 던전이었던것같은데 이렇게 세개 돌면서 배럭도 하는데 스펙업 해야할건 넘쳐나고 이건 게임을 내가 하는게 아니라 게임에 질질 끌려다닐것 같아서 바로 접음.
내가 정신, 육체, 금전적으로 너무 힘들고 막힐때 도피처로 로아 하면서 스토리보면서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해서 나쁜 기억은 없음. 오히려 힘든 시기를 버티게 해준 고마운 게임인데, 다만 게임이 아니라 그냥 출근하는 느낌이 들었을 뿐...
진짜 내가 이 소리하면 님 쌀먹임? 그건 니 욕심이고 이딴 소리 듣는데 진짜 시원하네 여기도 점점 정병겜되는거같아요
캡틴잭 이니까 이런 소리해도 문제없는거 ㅋㅋㅋ
말을 진짜잘하네 상대를 홀리게하고있어요 대기업 면접봤어도 잘봤을거같아요
내부지표 보여줄거도 아니면서 밸패는 자주 안하고 이번엔 레이드 전 수치딸깍도 없음
이젠 내부지표 쌓는다고 기존에 안좋던 애들은 1-2달간 구조, 성능 그대로일거 알고 지치고
선발대 대우는 익스발탄처럼 몇 주만 골드주거나 첫주 클 칭호보상을 주는 식으로 내줘도 되는데 그런건 또 절대 없음
아랫구간 사람들도 전부 다 끌고가고 싶어하는건 원래부터 그런 스탠스여서 알지만 그걸 알고도 게임에 애정이 있어서 강화하는 사람들을 게임사가 멍청한 사람 취급하는 급임
로아에서 제공하는건 눕클해도 주는 클리어 칭호정도 밖에 없고 그게 있다 해도 무조건 잘한다는 보증인거도 아니니 스펙컷이 높아지는거도 당연한거임 스마게가 일부러 방치하니까
지금 레벨 올리는데 드는 비용하고 세팅비용 등 준비과정이 발비쿠때랑 다른데 보상은 아직도 그때랑 거의 다를게 없음
금강선 디렉터 시절엔 소통이 넘사여서 좋게좋게 넘어가는거지 지금 전재학디렉터 체제에선 소통도 줄어드니 무슨 그림을 그리고있어서 이러는건지 모르겠음
아무리 이제 2주차지만 원트 기준으로 1시간 정도 걸리고 리트확률이 높은 1-3관문 레이드랑 리트확률 적고 클리어 20, 30분컷 나는 1-2관문 레이드랑 골드보상이 비슷한건 ㄹㅇ 누구 머리에서 나온건지 모르겠음
캡잭님의 시비르가 안죽어요!! 할때부터 보며 팬이된 유저입니다 방송은 자주안보는대 유튜브는 간간히 보고있습니다 직업간의 특색이 없어진다?? 맞는 말같아여 제가 모든 직업을 안해봐서 잘모르지만 암살자란 컨셉이 좋아서 리퍼를 선택했고 지금 까지 계속 하고있는대 아크패시브를 키고나서 이게 정말 암살자인가?? 싶더라고여 족쇄가 많은 암살자는 처음보는거같더라고여 레이드의 피곤함 도 한몫하지만 그 직업들을 키우는 유저들이 그 캐릭을 하는 재미를 점점 잃어가는거 같네여 아주부를 걸처 cj 진에어시절 베인으로 걸어가듯이 트페골카를 수은으로씹으시던 캡잭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고 평온한 한해 되십시요
이제는 로아 개발진들이 본인들이 밸런스 맞출 의지도 능력도 없는거 인정하고 게임 방향성 다시 잡아야할 때가 왔다
저도 5년째 하고있는데 1년 1군단장 시절에도 접어야겠다는 생각은 안했는데, 요즘 들어 그만둘까 하는 생각이 매일 드네요.. 정말 공감이 많이되는 영상이였습니다.
현 던메로 셋다 엔드컨텐츠 까지 하고있는 유저인데 너무 공감이되네요. 로아는 rpg게임으로서 포지션이 너무 애매합니다. 메처럼 가치보존되는것도아닌데 너무비싸고 던처럼 싸지도않은데 다캐릭권장이라.. 거기에 애초에 로아는 발비쿠아때부터 첫 트라이만 재밋고 설레는 레이드이고 그 다음주부턴 그냥 재획과 다를게없어요. 골드벌기위한 숙제일뿐. 이게 제일문제같네요
로아는 애매한 방향으로 가다가 결국 각 게임의 안좋은 부분만 모아버렸음
여러 토끼 다 잡으려는 과한 욕심으로 여기까지 온듯. 결국 욕심이 화를 부른거죠. 이제라도 노선 확실히 정해야함
갠적으론 선발대와 중상위권 중위권 하위권 유저끼리 확실하게 갈라놨으면 좋겠음. 애매하게 다 상위컨텐츠 즐길수있게되니 오히려 이런 애매한 상황이 계속 유지된다고 생각함.. 1640단들은 선발대 최상위권 유저들 스펙업 요소들을 파밍하고 쌀먹하고 있지않나..
저도 이영상 보고 공감이 많이갓습니다. 저는 3막 트라이를 안했습니다. 로아에 시간쓰기도 아까울정도로 지금 로자타임왓어서.. 접기엔 아깝고 안접기엔 즐길수도없으니 뭐 이도저도 못하고있네요..후..
RPG 할겜이 없어서 마지못해 붙잡고있는거지 다른 대체할만한 겜 나오면 그냥 고민도 없이 다 팔고 접지 계정도 팔거임 이런 병T 같은겜 다시는 복귀할 생각조차 없음
잘가라
먼마지못하누 ㅋㅋㅋ 차라리 메이플을해라 ..메이플이 오히려 로아보다 돈 적게들어갈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kssss-cer 주객전도 됐음.. 메이플이 더 저렴해질줄이야 ㅋㅋㅋㅋ
@@레리뽀렛 리니지M보다도 과금매출 높은게 로아임.....메이플도 리니지M보다 매출이 낮은데......모바일 최상위권 매출 기록하는 게임보다 PC게임이 매출이 높은걸 눈으로 보게될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