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미친 여편네!!" 김치주러 딸집에 갔다가 보게된 기막힌 광경에 사돈에게 김치를 던져버린 어머니 | 오디오북 | 노후 | 사연라디오 | 인생이야기

“이여자가….이 미친여자가….!”
“내가 안미치게 생겼어! 곱게 키운딸 시집보냈더니 감히 당신이 식모처럼 부려!”
고씨는 눈이 뒤집혀 여자의 머리채를 쥐었습니다. 머리칼을 움켜쥐고 손을 한바퀴 돌리자 주먹에 두피가 닿을 정도로 팽팽해졌습니다.
여자는 나죽는다고 소리쳤고 머리카락이 뽑히는 느낌을 손으로 느끼며 고씨가 팔을 이리저리 휘둘렀습니다.
“사람살려!!”
“어디한번, 내 딸이 느낀 고통을 너도 느껴봐라!”
“나야말로 당신 깜빵에 처 넣을거야! 당신 이러고도 무사할 줄 알아? 내가 고소해버릴거야!”
“어디한번 해봐! 누가 무서울 줄알아? 누구 죄가 더 큰지 해보자!”

[@이마리-k4d]

사위가 더 모지리
딸이 넘 착하네 그래도 마지막엔 단칼에 인연을 정리잘했네요 앞으로 행복하시길 두번실수안하길

[@원만성-c7o]

가족모두 행복하게 사세요

[@안효곤]

너무 잘한다 ㅋㅋㅋ

[@안효곤]

고소하다 ㅋㅋㅋ

[@덩이-h9n]

헉!!

[@이희웅-h3g]

글쓴이 따님이 좀 모자란 사람인가 보네요..

[@jhyoo5447]

저렇게 막 나가는 것들한테 피해 당하는 부류들은 많이 모자란듯 함. 이 채널에 나오는 사연을 보면 대부분 그럼.

[@이마리-k4d]

부류?

[@수채화-c7r]

# 말을 좀 필터링 하여
# 순화 하심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