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절엔 교도소안에 성범죄자가 없었어요, 라는 말씀에 도피디님 의아해하다가 친고죄 말 듣자마자 탄식하는 표정보셨나요? 으으... 그동안 대한민국은 가장 위험한 성범죄자들을 합의해서 놓아주고 있었단거죠. 2000년대 전반기에 쏟아지듯이 사이코패스 성범죄자가 나왔던건 필연이었을지도. 정말 세상은 느리지만 절대로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게 확실히 변하네요.
@@coffeecatlover 동의해요.... 결국 몇명을갈아넣고 그 전문가들이 이 길을 택하지 않았더라면 어찌됐을까. 유영철 다큐멘터리를 보니까 체포된 자체가 행운과 우연의 연속이더군요 ㅜㅜ 신고도 우연, 잡고도 놓치고, 잡은 후에도 실수연발. 언제나 피해자가 새로운 안전망을 만들어준다고 하지만 정말 무서워요.
그알 광팬이라 전편을 다 봤는데.. 예전 평생 폭력을 휘드른 남편이 술먹고 그날도 난리 치고 자고 있을때 남편이 깨어나면 본인이 죽을것 같아 겁에 질린 부인이 남편을 죽인 사건이 있었죠. 경찰이 딸들에게" 엄마가 아빠가 죽였다"라고 했을때 딸들은 아~이제 우리 살았다.우리 엄마 어떡해..라고 울면서 인터뷰한 장면이 기억에 강하게 남았어요. 경찰과 법계는 보수적이라 평생 괴롭힘을 당했던일과 가해자의 상황을 참작해야 하는데..앙심으로 죽였다.. 여자가 남편을 죽이면 형량이 더 높은 걸 인터뷰 하셨던 내용이 기억이 나납니다. 여전히 미흡한부분을 바로 잡으시려고 노력하시는것 같아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기억납니다. 그때 그 어머님은 섣부르게 공격하면 되려 죽을것 같아 수석으로 내려친 과잉 살상으로 오히려 크게 구형을 받았었지요. 그러다가 딸들이 탄원서를 내고 주변애서도 애들 엄마가 공장에서 믾이 맞았다는 의견을 냈는데도 7년인가 나왔는데.. 같이 보도한 방송에서 한 남자가 동거인 여성을 폭행해 죽이고 자신의 밭의 묻고 콘크리트까지 발랐는데 3년이 나와 저역시 많이 분노했습니다. 남자는 늘 폭행을 했는데 그날따라 여자가 죽은것 뿐이다, 늘 이만큼은 때렸는데 그날따라 재수가없었다, 내지는 바이오리듬을 이야기하면서 항소해 결국 3년이 나왔습니다. 판사는 늘 있던 폭행중에 의도치않게 사망했다고 했구요. 시체유기까지 합쳐서요. 그 전에 나온 아이들 엄마는 남편이 평생을 가까이 가정폭력을 행사해 앙심을 품어 남편을 죽일 의도로 수석으로 내리쳤다 말했습니다. 늘 때리던 남자는 죽일의도가 없었고, 늦 맞던 여자가 항변하면 그 억하심정으로 살인의도가 있대요, 그때 나온 변호사들 이야기가 아직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남자들은 죽일의도는 없었다고 계속 항변해 항소까지 가는데.. 여자들은 제가 죽인게 맞다며 항소를 무의미해한다고요. 남녀갈등을 조장하는 걸이 아닙니다. 지금쯤 동거녀를 걸핏하면 폭행하다 결국 시체를 유기까지한 남자는 나왔겠지요. 평생을 가정폭력에 시달리던..딸들을 지키려는 어머님은... 모쪼록 마음의 평안을 얻으셨길 바랍니다. 그리고 비록 정치 성향은 다르지만 이수정 교수님 응원합니다. 꼭 국회가셔서 법 만들어주세요. 제가 최애애프로그램 보면서 정치입문 기도하는 분이 딱 두분입니다. 이수정 교수님, 이국종 선생님..
남자가 생각해도 우리나라 스토킹 성범죄 형량은 진짜 말도안됨 이게 내 애인 와이프 딸 다른 가족들의 일이 ㄷ될수도있는데 가벼운 처벌은 참 이해가안됨...법적으로 사건이 일어나기전에 처벌을하기는 힘든건 알지만 적어도 확실한 범죄에 대해서는 진짜 사형에 준하는 처벌을해서 널리 알려야 조금은 조심할텐데....
저는 정치색을 떠나서 이수정 교수님과 표창원 교수님 두분 모두 전문가로서 현실에서 느낀 문제점들을 해결하고자 적극적인 실천의 방법으로 정치를 선택하신거라고 생각합니다. 조언하는 위치에서 머무리지 않고 세상을 바꾸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시는 두 교수님들의 뜻 정말 존경합니다.
맞아요 왜냐면 눈앞에서 "폭력"이 "수단"이 될 수 있다는 걸 학습해서 본인 뜻이 통하지 않았을 때 커뮤니케이션이 아닌 폭력을 선택하기 쉽죠 웃긴 게 이런 사람일수록 본인을 비극적 상황의 피해자인 것처럼 연기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유일한 피해자는 폭력을 겪은 당사자 뿐입니다
저는 오랫동안 교수님이 말씀하시는 걸 지켜본 사람으로써 교수님의 진심을 믿어요. 살인으로 이어지는 스토킹 범죄에 대한 분노와 고민을 치열하게 해오셨다는 걸 알고있고 그 누구보다 스토킹에 관한 법률을 입법하는 데 열정이 있으셨단 걸 알아요. 때로는 제대로 된 결과를 위해 여러 잡음이 생길 수 있는 과정을 겪어야 한다는 것도 알고요. 교수님이 꾸준히 보여주신 그 열정과 진심이 아니었다면 저도 교수님의 선택에 아쉬운 소리를 했을지도 모르겠어요. 그치만 누구보다 앞장서서 성범죄 피해자들을 위해 목소리 높이셨고 스토킹이 곧 살인으로 이어지는 지름길이라는 걸 알리기 위해 노력하셨단 것을 알기에 저는 교수님의 방법이 옳았든 틀렸든 지지하고 싶어요. 결국은 제자리로 돌아오셨으니 더더욱이요. 늘 응원합니다 교수님.
교수님이 정치에 뛰어드는게 보기 싫었다면, 혹은 특정 정당에서 일하는 상황이 싫었다면 진작에 정치권에서 성범죄/스토킹 피해자들을 위한 법안을 만들었어야 하고 법안 발의 촉구를 위해서 본인들이 더 발벗고 나섰으면 되는 겁니다. 정치권에서 피해자들의 목소리를 들어주질 않아서 직접 뛰어드신 분한테 구독 취소니 뭐니 같잖은 협박 하는거 너무 가당치도 않고요.... 참고로 저도 그 정당 싫어합니다. 그래도 그것보다 우선되는 가치가 제게는 있어요.
아 속시원해... 미국, 일본, 유럽권의 대부분의 국가들은 유력 용의자로 증거가 확실해지는 동시에 피의자 단계에서 뉴스에 실명과 머그샷이 다 뜨는데 우리는 뭐가 잘났다고 유죄판결 나도 꽁꽁 숨겨주고... 교수님 말씀대로 개인정보보호법 좀 개정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대학교 때 출강오셔서 한학기 수업 들었는데 본인 분야에 대한 자부심이 있으면서 도 넘는 분야에 대한 약팔이는 없으시고 지금까지 존경하는 은사님입니다.
윤석열 당선되니 바로 나오신 분.. 그 첫 방송이 사건 반장였죠? 그 방송 때 본인도 쭈글스러운지... 엄청 어색하고 괜히 톡톡 쏘듯 말하던데..지금은 또 아주 자연스러우시네요...사람들 다 기억하고 있답니다. 김건희씨 옹호 발언( 여자만 마녀 사냥 하냐고..)하시고 방송에서 사라지셨었죠.. 아무 일 없었던듯이 자연스레 또 나오시네요. 이수정씨...우리에게 큰 실망을 줬어요..
@@sjfkkkkk0090 그 전과 지겨워 죽겠쏘. 두 눈 부릅뜨고 정신차리시요. 유신 그루밍과 다를거 없는 가짜언론들 믿다 개 돼지만 되요. 현대통 위법 파헤치면 정말 발가락도 모자랄것이요. 한검찰지법인원 달라 붙어도 위법 못찾은것 간과하면 안되요. 회유하고 조작해도 잡아갈 수 없는거..띵킹하시요! 이재명이 먼 힘이 있다고 ..고작 도지사밖에 안되는 세력없는 독야청청일 뿐이었오.
이래저래 말이 많은 분이시지만 그건 정치에 발을 조금이라도 담그면 어쩔 수 없는 일인 것 같고, 본래 가지신 직업에 대한 신념, 범죄자, 피해자를 바라보는 마음은 이러시구나 하고 잘 알게 된 편이었습니다. 무쪼록 건강하시고 젊은이들이 세상을 바꾸는 데 꼭 큰 힘이 되어주시길 바랄게요
그알 pd님들이 많이 힘든가보네ㅠㅠ 아무래도 사람상대하는데 그 사람들이 또 범죄자 이런사람들이라.... 다들 동물농장 PD로 피신갔다고ㅋㅋㅋㅋ 근데 PD라는 직업이 그알할건지 동물농장할건지 이렇게 개인 마음대로 선택할수있는건가요? 동물농장 PD는 소송같은것도 안당할것같고 사람 상대하는것도 아니라 맘편하게 일할수있을거같네ㅋㅋ
시사pd였던 사람으로서 말씀드리면 모든 교양시사 pd들은 어떤 위치에 있던 최악의 경우 소송을 생각하고도 방송에 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냐면 기본으로 사회를 투영시키는 직업이고 그만큼 책임감이 따르기에 힘들기도 하고 위험한 촬영을 할때가 종종 있어서요. 이 프로그램이면 힘들고 저 프로그램이라고 덜 힘들고 하진 않아요 ^^;;;
@@user-md9ou2ym2v 방송사 내부 제작이면 보호받습니다. 법무팀이 있으니까요. 외주제작사 PD들은 보호를 받지 못할 때도 있습니다. (-> 경험담입니다) 예전 s본부 pd님들은 내부제작이든 외부제작이든 s본부 법무팀에서 처리해주시는걸 봤는데 그런 걸 보고 부럽기도 했었어요 ^^;;;
정치색과 이수정 교수의 전문성은 다르다는 거 압니다만, 보고싶지 않네요. 자리에 따라 말이 다르고, 어색한 말로 범죄자를 애써 옹호하며, 권력에 기생해 본인 스스로도 창피한 말을 티비에서 대 놓고 너무 많이 했어요. 어느 정도였어야 “그럴수도 있지”하고 이해하죠. 여기서 왜 뭐라하냐는 사람들은 아마 다들 못 봤나봅니다. 나올 때 마다, 얼마나 비굴하게 말도 안되는 소리들을 해댔는지를.
공인은 자기 말에 대한 무게감과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고 봅니다. 이수정 교수님께서 그간 정치에 몰입하면서 반대 진영을 향해 거침없이 내뱉었던 말을 자기와 남편이 속한 진영에 대해서 똑같은 논리로 판단해서 말해야 됩니다. 죄송하지만 김학의 성폭행 사건에서 확증편향에 사로잡혀서 내뱉었던 발언 등등으로 인해서 님은 프로파일러로서의 자격은 이미 상실했다고 봅니다.
이수정 교수님, 정말 존중합니다. 교수님의 전문성과 행적들이, 특정 정당 고문으로 들어갔다는 것으로 말도 안돠는 비난을 듣는 것을 봤을 때 이 사회의 한계를 보았습니다. 정상인이라면 이수정님의 노력과 전문성을 뭐라할 사람은 없으니 억지 '논란'은 신경쓰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발 그알 정신 좀 차려요!! 그알 20년 하니 세상 돌아가는게 보인다고 하고 5살짜리 아이를 성범죄자로 만들어 벌을 줘야 한다고 말하는 사람을 왜 계속 출연시키나요..... 그알이 괴물을 키웠다는 생각 안 하시나요? 이수정 교수가 진짜 전문가적인 코멘트를 해주는것도 아닌데 왜 계속 끌고 가는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제발 정신 좀 차려요!!!!!
![[홈딩동] 내 집처럼 편안한 인터뷰가 진짜 집이라 그런거였어?😮그것이 알고 싶은 이수정 교수 집 대공개🏠｜막나가쇼｜JTBC 191126 방송](http://i.ytimg.com/vi/LbkyAlmhmE4/mqdefault.jpg)
참고로 이수정 교수님이 추천한 맛집은 방배역 근처에 있는 '효소원'이었습니다. 그곳의 청국장과 녹두전을 좋아하신다고 하네요😉😉
@@그래-y8d 감사합니다
@@shinjin2319 넴^^
식당 상호명은 순두부와청국장 일 걸요?
왠지 "효소원"에 가면 손님이 음식에 대한 프로파일러를 해야할거 같다
@@mmr8133 틀ㅋㅋ
그 시절엔 교도소안에 성범죄자가 없었어요, 라는 말씀에 도피디님 의아해하다가 친고죄 말 듣자마자 탄식하는 표정보셨나요? 으으... 그동안 대한민국은 가장 위험한 성범죄자들을 합의해서 놓아주고 있었단거죠. 2000년대 전반기에 쏟아지듯이 사이코패스 성범죄자가 나왔던건 필연이었을지도.
정말 세상은 느리지만 절대로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게 확실히 변하네요.
교정검사도구에 성범죄자 가중치를 안넣었으면 21세기의 한국이 이렇게까지 변할 수 있었을까.. 생각하니 진짜 무섭네요
@@coffeecatlover 동의해요.... 결국 몇명을갈아넣고 그 전문가들이 이 길을 택하지 않았더라면 어찌됐을까. 유영철 다큐멘터리를 보니까 체포된 자체가 행운과 우연의 연속이더군요 ㅜㅜ 신고도 우연, 잡고도 놓치고, 잡은 후에도 실수연발. 언제나 피해자가 새로운 안전망을 만들어준다고 하지만 정말 무서워요.
세상에. 그놈의 친고죄가 폐지된게 불과 13년 전이에요. 2010년.. 순간 내가 잘못봤나? 했어요. 80년대 생으로써 그런 시절에 한창 10대 20대를 보냈다는게 믿겨지지가 않아요.
법만드는사람들이랑 검사 판사 싹다남자뿐이던시절이었으니 여자 성폭행당하는건 뭐 남의일이었겎죠
법안발의가 99년인데 입법이 이제서야 됐다니...20년 넘는 세월동안 저 법안이 잠만 자고 있었고, 그 사이에 여성범죄가 계속해서 자행되고 가해자들은 가볍게 처벌 받아 왔다는게 믿기지가 않네요.
그알 광팬이라 전편을 다 봤는데..
예전 평생 폭력을 휘드른 남편이 술먹고 그날도 난리 치고 자고 있을때
남편이 깨어나면 본인이 죽을것 같아 겁에 질린 부인이 남편을 죽인 사건이 있었죠.
경찰이 딸들에게" 엄마가 아빠가 죽였다"라고 했을때 딸들은 아~이제 우리 살았다.우리 엄마 어떡해..라고 울면서 인터뷰한 장면이 기억에 강하게 남았어요.
경찰과 법계는 보수적이라 평생 괴롭힘을 당했던일과 가해자의 상황을 참작해야 하는데..앙심으로 죽였다..
여자가 남편을 죽이면 형량이 더 높은 걸 인터뷰 하셨던 내용이 기억이 나납니다.
여전히 미흡한부분을 바로 잡으시려고 노력하시는것 같아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기억납니다. 그때 그 어머님은 섣부르게 공격하면 되려 죽을것 같아 수석으로 내려친 과잉 살상으로 오히려 크게 구형을 받았었지요. 그러다가 딸들이 탄원서를 내고 주변애서도 애들 엄마가 공장에서 믾이 맞았다는 의견을 냈는데도 7년인가 나왔는데.. 같이 보도한 방송에서 한 남자가 동거인 여성을 폭행해 죽이고 자신의 밭의 묻고 콘크리트까지 발랐는데 3년이 나와 저역시 많이 분노했습니다. 남자는 늘 폭행을 했는데 그날따라 여자가 죽은것 뿐이다, 늘 이만큼은 때렸는데 그날따라 재수가없었다, 내지는 바이오리듬을 이야기하면서 항소해 결국 3년이 나왔습니다. 판사는 늘 있던 폭행중에 의도치않게 사망했다고 했구요. 시체유기까지 합쳐서요. 그 전에 나온 아이들 엄마는 남편이 평생을 가까이 가정폭력을 행사해 앙심을 품어 남편을 죽일 의도로 수석으로 내리쳤다 말했습니다. 늘 때리던 남자는 죽일의도가 없었고, 늦 맞던 여자가 항변하면 그 억하심정으로 살인의도가 있대요, 그때 나온 변호사들 이야기가 아직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남자들은 죽일의도는 없었다고 계속 항변해 항소까지 가는데.. 여자들은 제가 죽인게 맞다며 항소를 무의미해한다고요. 남녀갈등을 조장하는 걸이 아닙니다. 지금쯤 동거녀를 걸핏하면 폭행하다 결국 시체를 유기까지한 남자는 나왔겠지요. 평생을 가정폭력에 시달리던..딸들을 지키려는 어머님은... 모쪼록 마음의 평안을 얻으셨길 바랍니다. 그리고 비록 정치 성향은 다르지만 이수정 교수님 응원합니다. 꼭 국회가셔서 법 만들어주세요. 제가 최애애프로그램 보면서 정치입문 기도하는 분이 딱 두분입니다. 이수정 교수님, 이국종 선생님..
저두 이수정 교수님 이국종 교수님같은 올바른 분들이 정치 좀 하셨음 좋겠어요~
어디서 개나 소나 양아치들만 다 정치를 쳐 하고있는지 진짜 제가 정치계 입문해서 싹다 갈아 엎고싶은 맘까지 들어요ㅡㅡ;;;
교도소에 성범죄자가 없었다는 것이.. 가장 소름돋아요 무섭고 화나고요.. 교수님 세상을 사람을 구하는 일을 하시는 거예요 긴 시간, 인생을 바쳐 귀한 일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성범죄자가 있긴 하지만
대부분의 건달 조폭들은 성범죄자에요
범정형으로써의 범죄자가 없었던거죠..
남자가 생각해도 우리나라 스토킹 성범죄 형량은 진짜 말도안됨 이게 내 애인 와이프 딸 다른 가족들의 일이 ㄷ될수도있는데 가벼운 처벌은 참 이해가안됨...법적으로 사건이 일어나기전에 처벌을하기는 힘든건 알지만 적어도 확실한 범죄에 대해서는 진짜 사형에 준하는 처벌을해서 널리 알려야 조금은 조심할텐데....
죽어야 끝나는 우리나라 법 ....
접근금지명령이 끝나는 시점을 기다려 몸에 불을 붙이질 않나..이쯤 되면 그냥 죽으라고 놔두는 것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선되는게 딱히 눈에 보이지 않는게 참 개탄스럽습니다.
와 성범죄 처벌의 역사는 너무 짧네요.... 다른 법들에 비해서 처벌도 너무 약한거 같고 좋은 나라가 되기위해 빨리 더 개선되면 좋겠네요
N번방이 뿌리 뽑혀야할 이유, 장자연 사건, 버닝썬 사건에 집중해야할 이유 입니다.
동물학대, 성범죄자는 연쇄 살인으로 이어지기 쉬운 범죄 입니다.
폭력남편 죽인 모녀 사연은 너무 슬프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앙심이 뭐야......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학대피해자가 살인한 사건을 앙심이라 말하던 그때 그 시절부터 이짓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교수님!
진짜 진심 너무 감사하네요ㅠㅠ 이짓을(?) 진심으로 할 수 있는 분은 교수님뿐이지 않을까요 계속해주세요ㅠㅠ 교수님같은 분이 더많이 나와주시기도 기도해요
저는 정치색을 떠나서 이수정 교수님과 표창원 교수님 두분 모두 전문가로서 현실에서 느낀 문제점들을 해결하고자 적극적인 실천의 방법으로 정치를 선택하신거라고 생각합니다. 조언하는 위치에서 머무리지 않고 세상을 바꾸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시는 두 교수님들의 뜻 정말 존경합니다.
둘 다 지 정치 할려고 하는 꼬라지 너무 보기 싫음 ㅋ
두분 다 솔직히 정치를 하던 말던 자기가 알아서 할 일이라고 생각하구요
당연히 범죄심리학 발전에 큰 영향을 미친 것도 별개라고 생각합니다... 자기 말만 맞는 줄 아는 사람들 때문에 머리가 아프네요
@@user-iiliiillilililiililli 시각 좁은 거 뭐 그리 자랑이라고 참 ㅋㅋ
그래도 굥은 좀 아니지..대통 깜냥 아니라는 거 저 정도의 통찰력이면 알았을텐데..솔직히 난 많이 실망했어요.
@@afrikasky 범죄심리학자가 범죄자 이재명을 지지할순 없지
가정폭력은 누군가 죽어야 끝난다 그게 가해자야하고 가정파괴범 살인 성범죄에 준하는 형을 내려야한다 왜냐고 지금 가정폭력을 하는 너의 가정폭력이 범죄자를 만들기 때문이다
스토킹범죄도요.. 그리고 애비의 가정폭력을 겪은 아들은 높은 확률(전부는 아님)로 그대로 답습하더라고요
맞아요 왜냐면 눈앞에서 "폭력"이 "수단"이 될 수 있다는 걸 학습해서 본인 뜻이 통하지 않았을 때 커뮤니케이션이 아닌 폭력을 선택하기 쉽죠 웃긴 게 이런 사람일수록 본인을 비극적 상황의 피해자인 것처럼 연기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유일한 피해자는 폭력을 겪은 당사자 뿐입니다
이렇게 한 분야에 오랜 경력을 가지신 분들의 발언은 법안을 만들 때 적극 반영해야 한다.
국회에 있는 국회의원들이 전문가를 배제하고 어떠한 분야에서든 알면 얼마나 안다고 자기네 마음대로 법안을 만들고 바꾸고 싸우고 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입법화를
마자~~용!!!
해외사는 그알팬입니다ㅎ 학생때 이교수님 보면서 꿈을키워서 지금은 현지에서 현장과학수사 하고있어요! 너무 존경하고 좋아합니다 교수님❤
이 댓글 이수정 교수님이 보셨으면 좋겠네요!!! 🎉
저는 오랫동안 교수님이 말씀하시는 걸 지켜본 사람으로써 교수님의 진심을 믿어요. 살인으로 이어지는 스토킹 범죄에 대한 분노와 고민을 치열하게 해오셨다는 걸 알고있고 그 누구보다 스토킹에 관한 법률을 입법하는 데 열정이 있으셨단 걸 알아요. 때로는 제대로 된 결과를 위해 여러 잡음이 생길 수 있는 과정을 겪어야 한다는 것도 알고요. 교수님이 꾸준히 보여주신 그 열정과 진심이 아니었다면 저도 교수님의 선택에 아쉬운 소리를 했을지도 모르겠어요. 그치만 누구보다 앞장서서 성범죄 피해자들을 위해 목소리 높이셨고 스토킹이 곧 살인으로 이어지는 지름길이라는 걸 알리기 위해 노력하셨단 것을 알기에 저는 교수님의 방법이 옳았든 틀렸든 지지하고 싶어요. 결국은 제자리로 돌아오셨으니 더더욱이요. 늘 응원합니다 교수님.
저두요
저두 그렇답니다. 이수정교수님 응원합니다
저두요 항상 응원해요
개인정보보호법에 그런 맹점이 있는 줄 몰랐네요. 여태까지 재범추적도 할 수 없다니 말도 안돼요. 법안수정 꼭 되면 좋겠습니다!!
중형 범죄자에게는 개인정보보호법이 적용안됏으면 좋겟네요
정말 놀랐어요
또 중학생에게 술먹여서 성폭행한 성인 남자 셋에게 무죄 판결이 나왔죠. 진짜 제대로 된 처벌부터 시작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판결이 나올 수 있다고요? 해당 기사를 볼 수 있을까요?
@@밤밤-c4d 중학생 성폭행 성인 남성 세명이라고 검색하니까 이데일리에 기사가 나오네요. 피해자가 항거불능 상태가 아니었다는 이유로 무죄라고 합니다...
그런 잘못된 판결도 문제지만 엉덩이에 손등 스쳤다고 실형때린건 정상이라고 보세요? 판사들 자체가 기준이 엉망인게 문제입니다. 돈 받는 놈들도 문제고
그리고 해당사건 판결보니 다분히 선동적인 기사들로 보이네요. 강간이 증거불충분으로 무죄라는거고 중학생 술 먹여서 성관계한게 무죄라고 나온게 아닙니다. 2020년도 부터 계속 재판중이구요 에휴.. 선동꾼들이 문제네요.
하..
항상 폭력을 휘두르다 사람을 죽이면 항상 이어져온 폭행이라 죽을 줄 몰랐다고 집유나 짧은 형기만 내려지고
더 이상은 맞고 살수 없어 남편을 죽이면 곟학살인이라 중형을 때리고…
법이고 법원이고 진짜 .. 에효
우리나라 개인정보보호법 진짜 그지같음 공감합니다 범죄자 인권이 피해자 인권보다 중요한 나라
교수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스토킹법은 정말 오래전부터 갈구해왔던 법이죠 ~ 점점 더 안전한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참.. 대한민국에서 큰 일 하신 분.
스토킹 처벌법이 존재하도록 하셨고
고작 벌금 5~6만원이던 유명무실한 법을 제 구실 하도록 끊임없이 힘쓰신 감사한 분.
대대손손 복 받으시길..
촉법소년 두둔해서 촉법소년 연령 하향 막은 분임 미친연한테 대체 뭘 감사함
@@jessepinkman8158제대로 알고 말해야죠...촉법소년 연령 하향되면 급한불 끄기 원리로 다시 촉법소년 폐지가 흐지부지해집니다. 그런 악법을 없애야지 연령 하향은 의미가 없다고 말씀하시는 분이세요...
@@siwoo_siwoo 이분은 촉법소년법이 꼭 필요한 법이라고 생각하는 분인데요 그냥 생각만 하는 정도가 아니라 백분토론에 온갖 시사 라디오 교양 다나와서 촉법소년법이 왜 필요하고 중요한법인지 강조하던 분인데요? 그런 이유로 반대한게 아닌데요?
@@jessepinkman8158 저는 그런 말씀하시는 걸 못 보고 위에 이유만 본 기억이 있어서 몰랐네요. 뭐라고 검색해야 나오나요?
@@siwoo_siwoo 당장 이수정 촉법소년 검색해서 나오는 백분토론 영상만봐도 결핍된 환경 때문에 범죄를 저지르는걸 감안해야하기 때문에 촉법소년 법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는게 뻔히 나오는데요? 시사 라디오에도 몇번이나 나와서 주장함
직접 당해보지 않으면 모르죠.. 보다 살기좋은 세상을 만들어가는데 힘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긴말 필요없이
존경합니다
40년간 이어진 가정폭력에는 물리적인 폭력만 있는게 아니라 어린 자녀들 앞에서 성고문하는 행위도 있었음..너무 참혹해서 여성단체에서 뒤집혔고 그당시에 뉴스에도 별로 안나왔던걸로 기억하네요
ㅜㅜ범죄심리학자가 된 이유가 너무 가슴에 와닿네요..! 대단하신분이세요ㅠ
가정위탁보호는 넘 좋은 노호 계획입니다 👍
이수정의 법안수정 너무좋닼ㅋㅋㅋㅋㅋㅋㅋㅋ
농담식으로 얘기가 나왔지만 법안 수정.. 대따 많지만 많이 수정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분들을 위해 늘 노력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난.동물농장 보는것도 힘들던데 ㅠㅠ 가슴이 아파서..안타까운 멍냥이들 제발 해피했으면..
세상에..사연이 영화보다 더 영화같네요 ㅠㅠㅠ 불과 10년전만하더라도 참... 성범죄자가 감방에 없는것도 황당하네요
교수님이 정치에 뛰어드는게 보기 싫었다면, 혹은 특정 정당에서 일하는 상황이 싫었다면 진작에 정치권에서 성범죄/스토킹 피해자들을 위한 법안을 만들었어야 하고 법안 발의 촉구를 위해서 본인들이 더 발벗고 나섰으면 되는 겁니다. 정치권에서 피해자들의 목소리를 들어주질 않아서 직접 뛰어드신 분한테 구독 취소니 뭐니 같잖은 협박 하는거 너무 가당치도 않고요.... 참고로 저도 그 정당 싫어합니다. 그래도 그것보다 우선되는 가치가 제게는 있어요.
맞아요 너무 경우가 없는 사람들
맞습니다
다 공감이요!! 이수정 교수님이 출현하셨던 라디오 듣다보면 왜 정치권에서 말할 수 밖에 없었는지 답답한 심정을 알게 되더라구요.
너무 공감해요
진짜 재생바 한번 안건들이고 봤네요 교수님 진심이 느껴져서 더 뜻깊은 인터뷰였어요 앞으로도 하시는 일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주연속 결방은 너무 합니다
정말 존경합니다. 저는 그알 2000회 가까이 다 봣는데요. 교수님을 보고 범죄 심리학 수업도 들었어요.. 늘 힘내주세요! 화이팅!!!
인권은 인간의 욕구 근반에 있다고 생각하여 안전이란 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단순 돈으로 해결하려는 정책으로는 안된다는 걸 국회 법원 행정부가 알아야합니다.
20분의시간이 후딱가네 후덜덜...너무 잘봤습니다!!!
아 속시원해... 미국, 일본, 유럽권의 대부분의 국가들은 유력 용의자로 증거가 확실해지는 동시에 피의자 단계에서 뉴스에 실명과 머그샷이 다 뜨는데 우리는 뭐가 잘났다고 유죄판결 나도 꽁꽁 숨겨주고... 교수님 말씀대로 개인정보보호법 좀 개정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대학교 때 출강오셔서 한학기 수업 들었는데 본인 분야에 대한 자부심이 있으면서 도 넘는 분야에 대한 약팔이는 없으시고 지금까지 존경하는 은사님입니다.
답답합니다.
보호받을 권리가 있는 사람의 정보만 보호해줘야할텐데 말입니다
이수정의 법안 수정 진짜 좋을 것 같아요! 모르고 관심없는 법들이 주목받는 계기가 되지않을까요?
이수정 교수는 시사프로에서 정치인으로서 답변하는 모습을 보고는 엄청 실망했던 기억이...
정치인으로 전향했지만 근본은 과학자라고 믿고 있었는데 팩트를 왜곡 삭제 변형시키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정치한다고 이상한소리많이하시던데 이제 신뢰가 안가네요
대학원에서 지도빋았던 학생인데 정말 따뜻하시고 배울점 많으신 분이에요. 제자들 하나하나 다 챙겨주시고 그냥 너무 멋진 분이에요 교수님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지금처럼 한 분야에서 목소리를 높여주세요❤
윤석열 당선되니 바로 나오신 분.. 그 첫 방송이 사건 반장였죠? 그 방송 때 본인도 쭈글스러운지... 엄청 어색하고 괜히 톡톡 쏘듯 말하던데..지금은 또 아주 자연스러우시네요...사람들 다 기억하고 있답니다.
김건희씨 옹호 발언( 여자만 마녀 사냥 하냐고..)하시고 방송에서 사라지셨었죠.. 아무 일 없었던듯이 자연스레 또 나오시네요. 이수정씨...우리에게 큰 실망을 줬어요..
본인이 전과4범 지지자 맞나요?
@@sjfkkkkk0090 그 전과 지겨워 죽겠쏘. 두 눈 부릅뜨고 정신차리시요. 유신 그루밍과 다를거 없는 가짜언론들 믿다 개 돼지만 되요. 현대통 위법 파헤치면 정말 발가락도 모자랄것이요. 한검찰지법인원 달라 붙어도 위법 못찾은것 간과하면 안되요. 회유하고 조작해도 잡아갈 수 없는거..띵킹하시요! 이재명이 먼 힘이 있다고 ..고작 도지사밖에 안되는 세력없는 독야청청일 뿐이었오.
와.. 댓글 '찢'었다
김건희 주가조작사건은 잊으셨나봅니다
참으로 궁금합니다 교수님 지금 현재의 사회에 만족하십니까? 원하시는대로 된 현실입니까?
질문의 의도가?
@@shinjin2319
의도가 안보이니 넌? 2찍이니?
이수정 " 김건희가 받은 명품백 가짜일 수 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27 이 사건 접했을 때 제가 억울해서 눈물이 나오고 마음이 답답했던 기억이 나네요... 박준영 변호사님 같은 분이 있어 정의는 살아있다고 믿게 됩니다
20분 남짓 분량에 크게 웃으신 게 몇번인지 저까지 기분 좋아지네요 그리구 여기엔 도피디님의 자연스러운 진행도 한몫👏
네이밍도 너무 센스있네요 언젠가는 볼 수 있길 바랄게요!!!ㅋㅋㅋㅋ
이래저래 말이 많은 분이시지만 그건 정치에 발을 조금이라도 담그면 어쩔 수 없는 일인 것 같고, 본래 가지신 직업에 대한 신념, 범죄자, 피해자를 바라보는 마음은 이러시구나 하고 잘 알게 된 편이었습니다. 무쪼록 건강하시고 젊은이들이 세상을 바꾸는 데 꼭 큰 힘이 되어주시길 바랄게요
교수님 그래서 왜 그랬었는데요?? 그게 알고 싶네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언제나 날카로운 지성으로 현실을 고발해주셔서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그만큼 우리 나라 정치에 대한 이미지가 정말 안좋다는 얘기인거 같아요. 교수님 입으로 직접 들으니 좀더 안심이 됩니다. 그알에서 다시 만나게 되어서 정말 반가워요 😄
웃음소리가 독특하셔 ❤
나는 그녀가 어떠한 정당을 지지하는지는 관심없다. 허나 김건희 의혹에대해선 한마디 못하는 아니 여자라는 이유로 오히려 옹호하는 모습을보고 대단히 실망을했다. 그 이후 난 이여자를 전문가로 인정하지 않는다. 한마디로 티비에서보면 ㅈㅅ없다는 얘기^^
그알 pd님들이 많이 힘든가보네ㅠㅠ 아무래도 사람상대하는데 그 사람들이 또 범죄자 이런사람들이라.... 다들 동물농장 PD로 피신갔다고ㅋㅋㅋㅋ 근데 PD라는 직업이 그알할건지 동물농장할건지 이렇게 개인 마음대로 선택할수있는건가요? 동물농장 PD는 소송같은것도 안당할것같고 사람 상대하는것도 아니라 맘편하게 일할수있을거같네ㅋㅋ
시사pd였던 사람으로서 말씀드리면 모든 교양시사 pd들은 어떤 위치에 있던 최악의 경우 소송을 생각하고도 방송에 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냐면 기본으로 사회를 투영시키는 직업이고 그만큼 책임감이 따르기에 힘들기도 하고 위험한 촬영을 할때가 종종 있어서요. 이 프로그램이면 힘들고 저 프로그램이라고 덜 힘들고 하진 않아요 ^^;;;
@@Theordinarytraveler제작사나 방송사에서 보호해주는지 궁금한데요, 대단하세요
@@user-md9ou2ym2v 방송사 내부 제작이면 보호받습니다. 법무팀이 있으니까요. 외주제작사 PD들은 보호를 받지 못할 때도 있습니다. (-> 경험담입니다) 예전 s본부 pd님들은 내부제작이든 외부제작이든 s본부 법무팀에서 처리해주시는걸 봤는데 그런 걸 보고 부럽기도 했었어요 ^^;;;
넓고 크게 보면 비난받거나 비난할일도 없을텐데 저는 정말 안타깝더라구요~이수정교수님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화내지마세요^^네 님들말이 다맞습니당!
이건 뭔...
도대체 어느 부분에서 나아가고 있다는 건지 모르겠네요... 짚고자 하는 포인트가 뭡니까?
아직도 난 선택적 분노했던 이 교수님을 이해할 수가 없음. 뭐.. 무슨 얘긴 지 알만한 사람은 알 것이고.. 진짜 오랜 시간동안 그알을 통해 호감을 갖았던 분인데... 많이 아쉬었었음.
정치색과 이수정 교수의 전문성은 다르다는 거 압니다만, 보고싶지 않네요. 자리에 따라 말이 다르고, 어색한 말로 범죄자를 애써 옹호하며, 권력에 기생해 본인 스스로도 창피한 말을 티비에서 대 놓고 너무 많이 했어요. 어느 정도였어야 “그럴수도 있지”하고 이해하죠. 여기서 왜 뭐라하냐는 사람들은 아마 다들 못 봤나봅니다. 나올 때 마다, 얼마나 비굴하게 말도 안되는 소리들을 해댔는지를.
무슨얘기 했는데요?
조용히 싫어요 하나 두고 갑니다. 난 그리 마음이 넓지 못하거든요.
공인은 자기 말에 대한 무게감과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고 봅니다.
이수정 교수님께서 그간 정치에 몰입하면서 반대 진영을 향해 거침없이 내뱉었던 말을
자기와 남편이 속한 진영에 대해서 똑같은 논리로 판단해서 말해야 됩니다.
죄송하지만 김학의 성폭행 사건에서 확증편향에 사로잡혀서 내뱉었던 발언 등등으로 인해서
님은 프로파일러로서의 자격은 이미 상실했다고 봅니다.
같은 생각입니다!
그러게요 진짜 호감이엿는데 ;;;;;
공감합니다
이수정 교수는 프로파일러가 아닙니다
이수정교수님 자주 나와 주셔요 ^^입담도 너무 좋으시네요
이중인격, 그알 실망입니다
이분은 국짐의 견 아니신가
이젠 믿고거르는 이수정
넌 어차피 전과4범 빠는 콘크리트잖아 ㅋㅋ
저는 국짐을 지지하고 건희를 옹호하였던 이수정 당신을 잊을 수 없네요.
새누리갔다가 짤림?
22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는데 아직도 스토킹 처벌법이 아니고 피해자 지원법이라는게 놀랍네요...
처벌법 입법 후 지원법 까지 추진 중 이란거 아닐까요
이수정 교수님의 맛집추천은 안나오네요? 다른편에 나와있나요..?
이수정교수에게는 날리면으로 들릴까? 바이든으로 들릴까?
촉법소년 옹호하던 미친여자.. 음주운전으로 20대 청년 치어죽인 중학생들 두둔했죠 그냥 두번다신 보고싶지 않음
ㅋㅋ기회주의주 사익집단에 빌붙어서 뭐해보려고 한지는 모르겠지만 진정성이 안느껴진다
잠시 쓰다 버렸잖아요?? 한자리 차지하려고 비겁하게 빌붙은 기생충. 그 행동들이 신념이면 더 심각한데...ㅉㅉ
정권에 만족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이수정 교수님, 정말 존중합니다. 교수님의 전문성과 행적들이, 특정 정당 고문으로 들어갔다는 것으로 말도 안돠는 비난을 듣는 것을 봤을 때 이 사회의 한계를 보았습니다. 정상인이라면 이수정님의 노력과 전문성을 뭐라할 사람은 없으니 억지 '논란'은 신경쓰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멋지십니다.
그러고 잘 사는구나 사전에 차단 얘기 마라 1026참사는 사전에 막을 수 있었다
자꾸 윤석열이 생각나는건 어쩔수없네요
전에는 되게 합리적이고 멋져보였는데 .. 아쉬워요
교수님 동물이랑 아이들 이야기하실때 너무 귀여우심 ㅋㅋㅋㅋㅋ 어른1인으로써 거짓말 안하고 살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ㅋㅋㅋㅋ
정치색 짙은 사람 머하러 초청합니까
여성인권 운운하더니 같은당 정치인이 성폭행혐의는 감싸주는 모순적인 인간이거늘
표창원교수님은 나오셔도 될까요?
정말 좋은 행보였는데 ㅜㅜ 왜 굥과 김여사를 지지했을까. 거기에서 너무 충격이었다.
웃기네 그런사람이 정치개입을 했나?? 비겁하네.
살인은 안되지만... 어머님의 심정은 이해가 갑니다
이수정 교수 참 좋게 봤는데, 석열이 지지하는거 보고... 쩝.... 더 이상은 말은 생략 하겠음...
그렇다고 교수님께서 전과4범 지지하기는 더 어렵지 않을까요 ^^;
지지하는거야 자기맘이니깐 상관없지만..선택적 분노한게 실망임..남의편일엔 분노하고 내편일엔 모르는척..그래서 더이상 그전같은 존경의 눈으론 못보겠음
이번편은 안 보겠습니다.
정치권 근처도 가지마십쇼...본연의 일로 훌륭하십니다
이수정 교수님 응원해요 영상 3분즈음에 하신 말씀들 진심으로 느껴지기 때문에 존경합니다 ! 그런면에서 표창원 소장님도 좋아하구요
김건희의 간택은 못받으신듯
간택 받았으면 여기저기 방송 기웃대지는 않았을듯요
구독취소다 미틴 그알 이수정은 편협한 시각을 가지고 지멋대로 하고 다니는데 자알 한다
기회주의자
지금의 선택으로만 판단하지 말고 그동안의 맥락을 살펴봐야한다. 범죄에 대한 피해자의 보호와 예방을 위해 걸어오신 이수정교수님이라고 믿습니다. 말씀하신 소신대로 권력이 아닌 해당 당을 이용해서 보다 나은 사회를 만들어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정치색이 짙은 이수정씨에 이런프로에 나온다는건.
믿을수도없고. 신뢰도 안간다.
표창원 전 의원은 괜찮고요
교수님은 교수님만의 사정이 있으셨겟죠? 여성을 대상으로 한 범죄가 워낙에 많다보니 법을 고치기 위한 선택이셨을거라고 이해하려고 합니다...ㅠ다른 걸 원하셨다면 다시 돌아오지도 않으셨겟죠
집중해서 봤습니다.
근데 왜 맛집 안 여쭤봐주시나용ㅎㅎ궁금했는뎅!!
방배역 효소집이래요!
저분 지능이 심히 의심스러운데 아직도 자문이 들어와요??
남의 경력 사칭하고 카피 논문에 주가조작범 모녀 사기단이자 검사의 부인으로 자기 관련 수사 뭉게고 있는 인물의 심리는 뭔가요?아줌마
입각을 못 해서 계속 하는 건가? 여가부 어떻게 하자고 했는지 잊지 않고 있다.
역시~ 그알 저알의 범죄 스토리 이야기 최고입니다.
제발 그알 정신 좀 차려요!! 그알 20년 하니 세상 돌아가는게 보인다고 하고 5살짜리 아이를 성범죄자로 만들어 벌을 줘야 한다고 말하는 사람을 왜 계속 출연시키나요..... 그알이 괴물을 키웠다는 생각 안 하시나요? 이수정 교수가 진짜 전문가적인 코멘트를 해주는것도 아닌데 왜 계속 끌고 가는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제발 정신 좀 차려요!!!!!
이수정 교수님 사건수정도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정치 하셨을때 의아했었는데 이런 깊은 뜻이 계셨다니.. 힘써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