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나도 아이폰 유저지만 아이폰은 사실 보급형이 딱 하나고 나머진 고급형인 이미지인데 삼성은 라인업이 너무 많기도 하고 너무 자주 출시해서.. 뭔가 좀 이미지 소비가 심한 느낌? 뭔가 라인업 싹 다 정리하고 로고도 기가 막힌 거 만들어서 내면 좋겠음.. 애플 사과로고도 이쁘다 감성있다 그런 느낌에 큰 한 몫하는 거 같아요
공감!! 정리할 라인은 정리하되 보급형 라인은 몇가지로 줄여서 디자인을 취향층에 맞게+대신 세련되게 하고 차라리 갤럭시의 이미지에서 플러스 알파가 될 고급형 라인 이름을 짓거나 갤럭시 로고를 기깔나게 뽑아서 (폰트를 깔끔하고 이쁘게 잘 뽑든가) s,z라인 좀 이쁘고 실용성좋게 디자인했으면 좋겠어요 전 폰에 큰 투자 안해서 a라인 쓰지만 플래그쉽 써보려고하니 맘에드는거 z플립뿐이더라구요..ㅋㅋ 그나마 삼성폰중에 이쁘다고 인정받는게 플립인데 접는거 싫어하는 분들한테는 별로일듯..그리고 너무 무겁고 큰 폰 뿐이고ㅠ
시간이 조금 지났지만 글 남기자면 전 여중생 아빠에요. 정말 비슷한 일 겪어서 이번에 아이폰15로 바꿔줬습니다. 1. 네 카메라는 조금~~~ 2. 자기들끼리 에어드롭 & 아이클라우드 사진공유 3. 너는 카톡을 보내줄께, 아이 귀찮아 순으로 테크트리를 타더군요. 애가 어느날부터 사진도 안 찍고 침울해 있길래 물어봤더니 실제로 이런 일을 겪고 있었습니다. 대놓고 왕따시키는게 아니라 그냥 애들이 귀찮아 한대요. 아이가 나름 학교에서 예쁜 걸로 유명한 인싸 아이인데도 이렇더군요. 게다가 친구들은 안 그런데 잘 모르는 애들은 특이한 애 취급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반대로 이번에 아이폰 15 블루 모델로 바꿔주니까 분위기가 180도 역전돼서 주위에서 부럽다고 다 모여들고 친구들도 똑같은 걸로 바꾼다고 난리라네요, 실제로 몇 명은 바꿨고요. 위의 오빠는 갤럭시만 썼어도 큰 문제 없었는데(싫어하기는 했음) 여자애들 사이에서는 진짜 그런 면들이 없지 않아 있다는 걸 부정할 수가 없습니다. 어려서 더 그런것 같아요.
갤럭시가 공룡기업 애플에 등터지면서 고전하고 있지만 그래도 한국에 갤럭시가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아이폰이 질리면 쓸 수 있는, 자국민에게 최적화된 빵빵한 기술력의 스마트폰이 있다는게..일본이나 여타 수많은 나라들은 그만한 자국 플래그십 기기가 없는 싱황이니까요 저도 애플을 동경하면서 패드 와 폰을 몇년간 써왔는데 답답할 때가 꽤 많아서 삼성이 전략을 잘 세웠으면 좋겠네오! 라인업 구축도 더 신경쓰고 자국민 후려치기도 좀 덜하면 훨 나을듯
삼성전자는 저가형 없애면 망함 전체 점유율은 삼성이 높지만 단일 제품 판매량으로보면 어쩌면 당연한거지만 삼성은 순위에 잘 못들고 들어도 보급형 모델이 들어감. 내 생각엔 저가형 전략을 좀 바꾸는게 좋을거같음. 칩셋을 플래그십으로 하고 마감이나 디스플레이를 좀 깎던가 반대로 칩셋은 좀 낮추고 마감이나 디스플레이를 좀 좋게해주던가. M시리즈까지는 바라지도 않고 A시리즈 정도면 충분히 가격대에 맞출 수 있을거같은데
갤럭시 a는 뺄수가 없음 동남아나 인도등 저가 라인에 수요가 워낙 커서 무시할수 없음 아이폰은 프로하고 맥스가 가장 인기가 좋은편인대 경쟁 모델이 플러스하고 울트라인대 어렸을적에 플러스나 울트라를 사용한 애들이라면 갤럭시 더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더 많을거에요 편의성도 감안해서 저두 두개를 같이 사용하는중이라서 아이폰 프로 갤럭시 플러스를 같이 사용하는중
Too late. Apple is already the premium brand to many western countries especially the younger generation. Also, Americans are 국뽕 just like koreans so they will stick with Apple. Nothing Samsung does will change them over from apple.
저도 갤럭시 아이폰 둘다 써봤지만 갤럭시 위주로씁니다. 왜냐 개인적으로 훨씬 편하거든요 삼페 통녹 그외적으로 부족한부분은 겔럭시 사용자라면 필수인 goodlock 원핸드 노바런쳐 등 제가 느끼기엔 아이폰은 그냥 순정상태로 세팅없이 써도 무난한데 큰틀 세팅도 별로 못하게끔 되있기도하구요, 갤럭시는 저 위에 부가어플들 설치하여 제 입맛에 맞도록 세팅하는데 시간이 좀 걸리긴하지만 세팅하고나면 저에게 완벽한 폰이 됩니다.
일단 삼성은 난잡한 라인업을 먼저 정리하고 브랜드 분리를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당장 현대차만 봐도 플래그쉽인 제네시스와 나머지로 나뉘듯이 갤럭시도 플래그쉽 라인업인 S, Z 시리즈만 남기고 그 밑에 중보급기 라인업은 분리해서 리브랜딩 하는 식으로..... 확실히 중보급기들이 갤럭시 브랜드 이미지를 엄청나게 망쳐놨어요.
라인업정리하는 말든 소용없는거 같습니다. 이미 전세계가 apple이 최고라고 생각하고 있는거 같네요. 특히 미국사람들은 죽어도 안바꿀거에요. 미국에선 아이폰 없으면 학교다닐때 왕따당하는 경우가 한국보다 훨씬 많은걸요 알고있어요. 뭐 새로운 luxury 브랜드가 프리미엄 smartphone 만든다 해도 애플쓰는 사람들은 이미 에코시스템 에 있기때문에 쉽게 바꾸지도 못합니다. 그냥 좋은 제품 만드는거를 포커스 하는게 좋은거 같네요.
현직 고딩입니다. 보고 긴 글 남깁니다. 일단 제 주변에는 갤럭시를 사용한다고 해서 왕따를 발생하는 일은 없습니다! (전 갤럭시 유저이고, 듣기론 더 어린 친구들 쪽에서 발생한다고 합니다!) 저희에게 있어서 갤럭시의 이미지는 그냥 보급형 그 자체로 주연님께서 잘 설명 해 주신 것 같습니다. 요즘 S 시리즈가 워낙 잘 나온 것도 많지만, 사용자 (학생 기준)으로는 아직까진 압도적으로 보급형을 쓰는 수가 지금 제 주변에도 많습니다. 또한 애플과 삼성 이 두 브랜드의 기술 격차가 줄어들어가고 있는 반면에 인식은 몇년전과 변합이 없습니다. 실제로 저희 또래들 사이에서도 카메라 = 아이폰은 공식으로 통용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갤럭시도 웬만한 아이폰 카메라를 따라잡거나 오히려 능가할 정도로 성능이 많이 좋아진 것을 생각하면 그저 첫인상으로 그 브랜드의 모든 것을 생각하고 판단한다는게 좀 크게 작용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약간 삼성은 싼데 그만큼 성능이 딸린다 애플은 그자체가 프리미엄 이정도? 또한 케이스를 중요시 생각하는 요즘, 아이폰의 종류가 갤럭시와는 비교를 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수요 때문에 그런 것 일 수 도 있습니다만, 실제로 케이스티파이를 보면 갤럭시보단 아이폰 케이스가 훨씬 다양하고 디자인측에서 선택의 폭이 넓다고 말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오프라인 매장도 비슷한 추세이고요. 개인적으로 삼성 유저로서 보급형은 없애고, S시리즈랑 중•고딩 & 대딩들이 잘 쓸만한 기능들을 조합해서 학생들 대상으로 한 폰을 만들어서 아이폰과 성능은 비슷하되 더 배네핏이 있는 제품을 내놓지 않으면 사실상 밀리는게 확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인식이 오랫동안 굳어져있기에 기술적으로 애플을 이기기 보단, 비슷한데 더 이득이 되게 해서 자연스럽게 사람들을 이끌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갤럭시 아이폰 둘다 써본 입장에서 나이가 차고 이제 사회생활할때 되면 본인들 취향에 맞게 가는거같다고 생각합니다. 어릴때는 친구와 항상 같이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까 거기에 비중을 많이 두고 눈치도 보며 섞일려고 휴대폰이나 여러가지 맞출려고 하지만 지금 30이 되고 나서 보면 전혀.... 모르겠거든요 근데 삼성측에서는 진짜 고민이 클거같다고는 생각듭니다 어렸을때의 기기가 나중에도 같은 폼팩터로 이어질 가능성이 굉장히 크고 바뀌는 사람, 저같은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익숙함이 무섭다고 생각합니다. 어린 아이들 사회에서 이미지를 어떻게 바꾸냐가 문제인데 제가 어릴때를 생각해보면, 아무래도 연예인이나 간판, 광고가 진짜 큰 역할을 하는거 같긴해요 그 기기 자체의 활용도를 보기 보단 이미지가 중요한 나이때라.... 그리고 갤럭시를 사면 거기에서 오는 소속감이나 유대감을 이용하면 어떨까 싶네요 아이폰이 그걸 잘 이용하는 편이긴한데 갤럭시는 좀 차별화로... 이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아이폰과도 에어드롭처럼 쉽지는 않지만 카톡으로 주고받는거 보단 좀더 쉽게 좀더 유기적으로 주고받을수있는 오픈된 방식을 계속 연구를하면 좋지않을까하네요 지금은 아이폰이 우위인지라 갤럭시 쪽에서 먼저 오픈해서 손을 내미는 그방법외에는 이미지를 바꿀수 있는방법이 딱히 모르겠네요
@@ymingzhao 학생의 의견도 존중하는데 아래의 폰구매 방식이나 여러가지 불만의 대부분은 갤럭시도 아닌 방식이 존재를해요 아마 아이폰을 쓰시고 계서서 그에 관련된 뉴스 정보를 계속 얻다보니 갤럭시의 할인과 혜택 통신사 방식같은경우에대한 정보를 얻기힘들어서 그런 오해가 충분히 생길수있다고 봐요 색안경을 조금 줄이고 보면 각자 좋은점도 많고 저는 취향이 어느쪽이어도 된다고봐요 저는 둘다 써본입장에서 이제 그 사용성은 취향에 차이라고 봐요
@@ymingzhao 음 한달후에 반값은 과장이 붙은거같긴하지만 가격이 싸지는거에 불만이신건가요? 음 저같은경우는 내가 사기전보다 왜 현재가 더 싸진거지 내가 손해본것같아 라는 사회적 시선보단 제가 그 기기를 잘사용하는가 어떻게 편하게 활용할수있는가가 가장 중요한 포인트라 위 본문의 내용과같이 적었어요 휴대폰은 기기일 뿐이고 기능이 제가 편한기능이 더 잘 구현되면 그걸로 더 저한텐 좋은 기기라고 봐요 그래서 영상에서 삼성의 이미지에관해 말하길래 댓글 남긴거구요 학생이 충분히 삼성에대한 이미지가 안좋을수 있다고봐요 저도 아이폰 기능이 불편하다고 느낀적이 없어서.. 그부분은 삼성이 이미지 쇄신을위해 여러가지로 노력해야된다고 봐요 그치만 학생 분들도 기기로 왕따를 시킨다던지 하는일은 바람직하지 않을거같아요 기기가 다를뿐이지 그사람이 옳지않은 일을 하는건 아니니까요
갤럭시와 아이폰을 이야기 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디자인이라 생각하는데요.(이제 성능의 차이가 크지 않은 듯) 갤럭시의 디자인은 과거에는 플래그십 모델들도 굉장히 못생기게 나오고 컬러도 난해 했습니다. 그러나 요즘에는 S21 이후부터 디자인과 컬러를 기대 이상으로 잘 뽑아주고 있는데 그럼에도 문제는 여전히 있습니다 바로 소재와 마감의 문제인데요. 특히 글라스틱은 크게 불만족 스러웠고 사이드 부분의 마감도 완성도가 높은 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아이폰이 예쁜것이 아니라 고급스러움을 주기에 메리트가 있는 것인데 삼성은 그 부분을 충족시키지 못하는 듯 싶고 더욱이 이런 폰에 비싸지는 가격은 소비자들이 갤럭시를 선택해야 할 이유를 못 찾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아이폰과의 경쟁에서 중요한 것은 더이상 성능적인 부분이 아닌, 비싸지만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내주던가 아니면 원가절감을 했다면 그만큼 소비자가 만족할만한 가격대를 형성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 듯 하구요. 갤럭시는 서로간의 급차이를 명확히 두는데 이부분도 필요 없는 마케팅 수단 같아 보입니다. 이런 부분들을 삼성이 인지하고 개선할 수 있다면 젊은층의 휴대폰 시장을 장악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청소년기는 누구보다 유행에 민감한 세대이다 보니 어쩔 수 없는 현실인 거 같아요.. 말씀 주신 대로 갤럭시가 S 노트 시리즈만 있는건 아니라서 A시리즈 이하 폰들은 아이폰이랑 비교하면 여러모로 확실히 차이가 느껴지긴 하죠 플립 쓰는 친구한테 갤레기써? 라고 하지는 않을거니까요
대학생때부터 일한다고 투폰써서 오래 두개를 다써본입장에선 변화를 뼈저리게 느끼는데... 사진 얘기 진짜 공감ㅋㅋㅋ 솔직히 말해서 아이폰도 쓰다가 세컨폰으로쓰다가 이제는 폰두개다 갤럭시쓰는데 아이폰x이후로 카메라는 개인적으로 갤럭시가 더 잘찍히는 느낌입니다...ㅡㅠ 예전엔 아이폰으로 찍고 메인폰으로 카톡전송하고 그러기도했는데 메인폰 노트10플 쓰면서 그거도 귀찮기도하고 제 느낌으로 놋10플이 더 예쁘게 찍혔거든요... 그리고 그때쯤부터 사람들이 구분못하기도하고 틀리기도 하더라구요
S23 울트라랑 14 프로 맥스 둘 다 쓰는 사람으로서 두 기기 다 정말 마음에 드는데, 확실히 브랜드 이미지 생각하면 아이폰이 더 끌림. 갤럭시는 Z, S 시리즈랑 그 아래 보급형 시리즈 간의 차이를 명백하게 만들어야 함. 만약 갤럭시에 Z, S 시리즈만 있었다면 10대들한테 인식이 몇 배는 더 좋았음.
일본 청년들도 아이폰만 스마트폰, 다른 안드로이드는 휴대폰이라는 이미지가 있어서 아이들 간의 차별이 생겨난 지 오래입니다. 전세계적으로 이러한 현상을 일으키는 애플 삼성은 서로 독자적인 규격으로 상대를 배제하는 프로그램이 아니라 같이 공유할 수 프로그램들이 늘어가야 상향 평준화된 핸드폰 간의 차별은 줄어들지 않을까 하네요~~기업들의 욕심이 전세계 어린학생들을 차별하게 만들고 있다는 문제의식을 엄숙히 가지고 국가간 연합으로 제제를 할 필요도 있을 거 같은데 현실적으로 무리이기 때문에 기업의 자발적인 변화를 기대할 수 밖에 없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ㅠㅠ
학생들 사이에서 제일 크게 체감적으로 다가올부분이 에어드랍이나 아이메세지 같은 부분일거같아요. 저라도 소외감들거 같네요. 스마트폰 초기 환경 생태계도 아니고 지금에서 갤럭시가 아이폰을 따라잡기 위해 아이폰의 기능을 따라하거나 하는 시기는 지났다고 봅니다. 칩셋부분을 제외하곤 기능적으로 상향평준화되어있다고보이고 갤럭시는 안드로이드 생태계나름의 장점이 분명있고 아이폰은 아이폰 나름대로 장점이있다 생각합니다. 갤럭시의 문제점? 갤레기라고 부르는 이유중하나는 주연님이 영상초부분에 설명했던것처럼 어렸을때나 스마트폰 초창기 시장에서 경험했던 사람들이 안드로이드폰의 한계 같은것들이 지금의 갤레기라는 말이 생겨나지않았나 싶고 또하나는 삼성 갤럭시라는 폰에는 너무 다양한 라인들이 존재하고있어서 각 라인업에 따른 사용자 경험의 차이가 너무 크고 그에 반해 일반적인 브랜드 이미지도 너무 주구난방이라고 생각합니다. 갤럭시 중에서도 프리미엄 라인을 구매하는 사용자들은 디자인도 만족하고 성능도 만족하는 반면 갤럭시라는 브랜드안에서 중저가 라인을 사용하는 사람들의 사용자 경험은 그렇지 못합니다. 삼성이라는 브랜드에서 다양한 라인업의 시장을 포기할수 없는 구조이긴하나 그게 어렵다면 자동차 시장처럼 프리미엄라인을 별도의 브랜드화하는(현대-제네시스,도요타-렉서스 등과 같은) 갤럭시 프리미엄 라인을 갤럭시라는 이미지를 가지고 별도의 휴대폰 브랜드로 분리하는 노력을 가져야할거 같고, 갤럭시라는 브랜드안에 플립,폴더,울트라 라인 세라인정도만 남겨두고 파생라인은 없애고 os사후지원도 오래 유지하는식으로 애플과 같은 정책을 펼치면서 천천히 다시 사용자들을 다시 모아야한다 생각합니다. 기존의 중저가 라인은 삼성이라는 브랜드하에 별도의 a라인정도 살려두고 키즈폰도 만들고 하는 투라인으로 운영하는게 좋지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론 초창기 스마트폰시장에서 갤럭시나 엘지폰을 사용하다 아이폰으로 사용후 쭉 아이폰을 사용중인 사람으로서 갤럭시를 왜 다시 고려하지않는가 하는 부분을 생각할때 아이폰을 사용할땐 실생활에 사용하는 사소한 기능하나하나들이 이쁘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오류가 잘없고 버벅이지도 않고 부드러운 생태계가 잘구현되어있다 생각합니다. 그반면 오래전 경험한 사용자경험이긴하지만 갤럭시나 기타 안드로이드폰은 라인업도 많고 최적화도 오래걸리고 간단한 사용기능하나조차도 스트레스 받는일들이 생기고 오래사용할수록 스트레스 받는일들이 많았던거 같습니다. 사람들이 처음엔 아이폰은 복잡하고 갤럭시는 사용자친화적이다라는 말을 들었던거 같은데 적응하고나면 아이폰이 더 직관적이고 갤럭시가 더 복잡했던거같아요. 일일이 세세하게 하나하나 열거하긴 어렵지만 분명 아이폰을 사용하는 사용자들이 갤럭시로 넘어가지 못하는 부분이 크진않지만 뭔가 가려운 뭔가가 있습니다 분명히.
과감히 자동차 브랜드 런칭처럼 브랜드 런칭을 각각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돈이 들어도 장기적으로 볼때. 그리고 정말 여러 제품 만들지 말고 하나를 만들어도 사용자 인터페이스 오류없고 사소한거 하나라도 완벽히 만들어줬으면 하는 바램. 아이폰 사면서 그런걱정은 안드는데 갤럭시는 사면 왠지 뭐 사소한거 하나 스트레스 받을거같아서 별고민안하고 아이폰쓰게되는거 같아요. 아이폰은 중고로 이전기종을 사도 스트레스가 없은거 같아요. 라이트 유저 입장에서.
맞아요!! 삼성에 보급라인을 정리하라는건 인도 등 폰에 큰 투자안하는 고객까지 다 버리라는건데 말도안되는 거고, 보급라인 s z라인 따로 두고 리브랜딩하는게 맞다고 봐요 갤럭시 로고 좀 잘 활용하고 이미지를 잘 뽑아야죠 하루종일 나한테 붙어있는 기계인데 이뻐야 마음도 가지..그리고 사후지원은 오래 돼야 한다는거 공감해요 ㅋㅋ 전 사실 a라인 쓰고있지만 삼성은 a라인도 사후지원은 별로라 플래그십으로 넘어갈까 했더니 마음가는건 작고 이쁜 z플립뿐.. 그것도 배터리 발열 잡혔다 소리듣는건 그나마 4부터인거 같고.. 요즘따라 느끼는데 아이폰이 크기도 다양하고 디자인도 이쁘고 단순 깔끔하니까 폰바꾸는 시기에 마음이 가는건 어쩔수 없더라구요
얼굴이 조금 더 이쁘다고 조금 더 못생겼다고 부모가 조금 더 잘산다고 조금 더 못산다고 남들과는 조금만 달라도 질투하거나 무시하고 왕따시키는게 현실인데 오히려 왕따문제를 폰하나로 해결될 수있으니 오히려 좋은 거일 수도 요즘애들이 문제인게 아니고 똑같이 생긴 같은 교복으로도 브랜드 따지고 급 따진 시절도 있었는데 그냥 잘잘못을 떠나서 사람이기 떄문에 그런거 시간이 지나 성장하면서 의미없다는 걸 알 사람은 알게 되는거고 모르는 사람은 평생 그렇게 사는거고
아이폰과 갤럭시등 타기종들의 차이는 폰을 기능으로써 바라보냐 아니면 갖고싶은 물건으로 바라보냐의 차이가 커요 잡스도 이걸 소니의 워크맨에서 배웠거든요 잡스가 굉장한 소니빠이기도 했어서 잘따라했었죠. 일반적인 공돌이들 마인드는 ‘기능을 이렇게 넣으면 좋은제품’ 이라고 한다면 잡스같은 경우는 기능은 포기하더라도 디자인을 더 강조해서 원초적으로 갖고싶은 욕망 바라만봐도 좋응 물건을 만들었구요. It업계에서 유일하게 현재도 엔지니어보다 디자인이 권력이 더 쌘건 애플뿐입니다 굳이 삼성이 못나서가 아니라 같은 미굳 회사인 구글 마소도 애플이랑 다르게 지귿히 공돌이 마인드구요. 애플이 비정상적인거죠 사실. 잡스의 지독한 디자인적 편집증세에 의해 만들어진 맥os부터 ios까지의 세세한 디테일이 모이고 모여 브랜드의 가치를 높였고 명품화가 된거죠 일례로 아이폰이나 에어팟이나 기계 뜯어보면 아주 작은 부품위에 애플로고를 박아넣거든요. 이게 사실 기존 제조업에선 상상도 못할 일이죠 사용자가 뒤에 뜯어볼 일도 거의 없고 뜯는다고 바로 보이는 부품도 아닌대 애플로고를 박어넣는단 말이죠. 이미 접근방식 마인드가 공돌이들이랑 완전 다르다는거죠 삼성도 지극히 공돌이 마인드라 임원들이 나이도 많고 전혀 이해를 못하는겁니다 당장 눈에 안띄고 돈만드는짓을 왜하나? 지극히 합리적으로 행동하죠 감성을 배제하구요 그런것들이 모여 겔럭시의 브랜드 가치가 결정된거구요
주연님과 비슷한 나이라서 학생 시절에 피처폰만 있을때부터 시작해서 중간에 윈도우폰, 그리고 본격적으로 아이폰과 옴니아, 옵티머스, 시리우스, 그리고 엑스페리아를 비롯한 초기 스마트폰 시장에서 다양한 기종들을 취미로 중고로 저렴하게 사서 사용해봤던 사람이었고, 지금은 아이폰만 사용하게 된지 어느덧 10년이 되어가는데 요즘 학생들에게는 확실히 갤럭시를 포함한 안드로이드폰이 어필할만한 필살기 같은 무언가가 부재하여 매력이 떨어지는게 현실이 맞습니다. 디자인적인 부분은 케이스의 다양성이 중요해졌고, 성능적인 부분은 이미 충분히 모든 기기가 평준화되어있고, 결과적으로 생태계가 중요해진 시대인데 영상에 나왔듯이 음성녹음과 같은 갤럭시만의 장점은 결국 10~20대가 아닌 20대 후반부터 3, 40대의 직장인들에게 어필이 되는 부분이고, 그 외에는 사실 직장인들에게도 크게 어필이 되는 부분이 없다고 느껴지긴 합니다. 게다가 점점 애플워치와 아이패드, 맥북도 일반사용자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애플은 기기간의 호환성을 통해 점차 애플 생태계를 확보해나가는 반면, 갤럭시는 갤럭시북과 갤럭시탭, 갤럭시S 등의 기기간의 호환성이 그다지 생태계라는 바운더리로 묶기에도 애매한 독자적인 기기들로밖에 다가오지 않아서 더욱 장악력도 약하구요. 저 역시도 업무로 인해 통화녹음이 점차 필수적인 상황이라 아이폰에서 갤럭시로 바꾸려고 생각하여 갤럭시 S24를 기다리고 있긴 하지만, 그와 동시에 기존에 사용하던 애플워치, 아이패드, 맥북과의 호환성때문에 계속 고민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결국 생태계를 어떻게 구성하고 유지하고 확장하는지에 대해 고민이 더 필요할 것 같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그 생태계를 위해 애플이 갈라파고스 느낌으로 강행할 수 있는 가장 큰 이유는 폐쇄적이고 독자적인 OS를 오랫동안 사용해오고 발전시켜나가면서 안정적인 형태까지 차근차근 진행해왔다는 점이지만 갤럭시는 아쉽게도 독자적인 OS를 이제외서 도입하기에는 시기상으로도 너무 늦기도 했고, 안드로이드 OS로는 독립적인 생태계를 구성하기에도 애매하고, 무엇보다 애플과 달리 시장에서 장악력이 약한 상황이다보니 독립적인 생태계를 형성하려다가 오히려 기존 사용자들마저도 나가 떨어지는 역효과를 낼 것으로 예상되어 사실상 진퇴양난의 위치에 놓여있다고 보입니다.
저도 애니콜 유저였고 지금은 갤럭시 s23플러스를 사용중인 40중반의 유저이긴 합니다만 갤럭시가 갤레기 아재폰이라는 소리를 듣는게 솔직히 기분나쁘네요 그래도 애니콜 시절에 어지간한 좋은폰들은 써보긴 했거든요 대표적인게 (애니콜 효리폰 진보라폰 연아의 햅틱 에릭폰 sch s230 가로본능) 이정도를 사용해 보았구요 이 당시만해도 애니콜을 들고 다니면 진짜 뭐랄까? 좋은폰을 사용하면서 트랜드에 뒤쳐지지않는다는 자부심이 있었거든요 지금은 진심어린 마음에서 말하는거지만 정말로 갤럭시가 이렇게 된건 젊은 소비자들의 트랜드를 제대로 읽지못한면도 있다고 봅니다 삼성이 폰은 잘만들지만 엘지폰처럼 도전적인면이 조금 부족하긴하죠 반면에 엘지는 도전적이면서 실험적인 폰들도 여럿 내놓긴 했지만 소비자들이 어떤걸 원하는지 귀 기울여서 경청하지도 않았고 무한부팅 소프트웨어 관리등등 말하자면 입아프죠 그리고 현제 삼성폰에 가장 불만인게 왜 s시리즈가 플래그십 모델인데 후면소재를 플라스틱 소재를 사용하는지 램 용량조차도 급 나누기를 하고 갑자기 아이폰처럼 sd카드 슬롯을 없애서 용량부족한분들의 선택권을 박탈한것도 저는 솔직히 불만이에요 그래도 엘지가 국내경쟁자였는데 막상 엘지가 사라지고나니 더 정신 못차리는거 같아요 이러다가는 정말로 갤럭시가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건 시간문제에요 지금부터라도 갤럭시를 처음 접하는 젊은세대들이 그래도 갤럭시가 아이폰 못지않게 좋다는걸 인지시킬수 있는 특단의 대책이 필요해 보여요 그렇지 않으면 피처폰 시절의 스카이 팬택 큐리텔 이런 회사들처럼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는건 시간문제에요
아이폰과 갤럭시등 타기종들의 차이는 폰을 기능으로써 바라보냐 아니면 갖고싶은 물건으로 바라보냐의 차이가 커요 잡스도 이걸 소니의 워크맨에서 배웠거든요 잡스가 굉장한 소니빠이기도 했어서 잘따라했었죠. 일반적인 공돌이들 마인드는 ‘기능을 이렇게 넣으면 좋은제품’ 이라고 한다면 잡스같은 경우는 기능은 포기하더라도 디자인을 더 강조해서 원초적으로 갖고싶은 욕망 바라만봐도 좋응 물건을 만들었구요. It업계에서 유일하게 현재도 엔지니어보다 디자인이 권력이 더 쌘건 애플뿐입니다 굳이 삼성이 못나서가 아니라 같은 미굳 회사인 구글 마소도 애플이랑 다르게 지귿히 공돌이 마인드구요. 애플이 비정상적인거죠 사실. 잡스의 지독한 디자인적 편집증세에 의해 만들어진 맥os부터 ios까지의 세세한 디테일이 모이고 모여 브랜드의 가치를 높였고 명품화가 된거죠 일례로 아이폰이나 에어팟이나 기계 뜯어보면 아주 작은 부품위에 애플로고를 박아넣거든요. 이게 사실 기존 제조업에선 상상도 못할 일이죠 사용자가 뒤에 뜯어볼 일도 거의 없고 뜯는다고 바로 보이는 부품도 아닌대 애플로고를 박어넣는단 말이죠. 이미 접근방식 마인드가 공돌이들이랑 완전 다르다는거죠 삼성도 지극히 공돌이 마인드라 임원들이 나이도 많고 전혀 이해를 못하는겁니다 당장 눈에 안띄고 돈만드는짓을 왜하나? 지극히 합리적으로 행동하죠 감성을 배제하구요 그런것들이 모여 겔럭시의 브랜드 가치가 결정된거구요
@@sanakimlove공돌이 감성으로 만들었지만 공돌이도 만족 못할 모델들이 나와버렸죠.. 쿨링 내다버린 플레그십 같은 말도 안돼는.. S23에서 다시 초심잡고 돌아왔나 했는데 S24 유출내용 보니 심히 걱정됩니다 감성적 고객이 됬건 이성적 고객이 됬건 뭐 하나는 확실히 잡고 가줬으면 좋겠네요 제발 S는 S답게 예전 안드로이드의 대표 플레그십 모델이자 레퍼런스였던 기종으로서 바형 스마트폰에서 느낄 수 있는 최상급 경험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진심으로 바랄뿐입니다
전 갤럭시s시리즈만 쓰다가 아이폰 넘어와서 정착했는데 디자인은 취향이라지만 아이폰은 디자인 가구들이나 인테리어 소품이랑 잘 어울리는 소재감이나 디자인인데 갤럭시는 항상 잘 봐줘야 좀 싸구려 디자인 인테리어 소품 느낌을 지울 수가 없더라구요 혹시나 해서 매번 실물을 보지만 여전하다고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게임 부분도 확실히 더 좋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삼성 로고도 솔직히 좀 촌스러운 느낌이 납니다 하다못해 hp 느낌이라도 나면 좋겠는데 차라리 마소 로고라도 붙어 있었으면 좋겠다 싶을정도로 로고가 최악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성능도 디자인도 만족이 안되니 조금 국내사정에 맞는 부가기능 더 있다고 다시 돌아가기가 힘든 것 같습니다 그 부가기능조차 이제 서서히 사라지고 있으니 더더욱 이유가 없더라구요
브랜드 분리가 답입니다. 분리해도 의도대로 될지는 모르겠지만... 저가, 키즈폰에서 겪은 (부모가 의도한) 불편한 사용자경험을 플래그쉽으로 끌고가지 않도록 하려면 이거 외엔 방법이 없을 듯해요. 그렇다고 키즈폰이나 보급형을 안만들자니 한국 부모들이 게임 열심히하라고 좋은 폰 사줄리도 만무하구요. 사실 LG나 베가가 X레기 포지션을 담당했는데 이제 사라졌으니 갤럭시가 맡게 된 걸지도...
‘갤럭시 쓰면 왕따 당한다’는 말이 어린학생들이 아이폰 사고싶어서 부모님한테 괜히 거짓말하는 게 아니라 진짜였다고요??? 2년 전에 고등학교 졸업한 사람인데 저희 때까지만 해도 그런 건 없었는데.. 물론 저도 갤럭시 보급형을 첫 스마트폰으로 쓰고 짜증났던 기억은 선명합니다.
아마 왕따 당한다는것까지는 애들이 폰을 바꾸기 위해서 부모님께 것짓말을 한것이 아닐까 싶습니다.아마 장난식으로 "너 갤레기 써?"이랬는데 솔직히 애들일때 갤럭시A이런거 쓰니 불만도있고 한김에 말해서 바꿀려고 그런게 아닐까 싶어요.근데 또 한 편으로는 이런게 사람의 본능 이러서 뭐라 하기도 뭐한게 참...10대 때는 쓰는 물건 입는 물돈으로 2~30대 때는 타는 차로 4~50대에는 사는 지역 아파트 평수 이런거로 서로를 판단하고 하는게 있을텐데 아무래도 어른들은 그래도 조금은 숨길수가 있는데 애들은 그런걸 잘 못 숨기기도하고 어려서 더 티가나서 그런게 아닐까 싶습니다.아무래도 사람이 살면서 일생에 본능에 더 강한 시기가 어릴때니까요.
사실 갤럭시 쓰면 왕따는 너무 과장된 이야기고 혹은 사실이라고 해도 극히 드물지 너무 일반화 시키는 감도 있습니다. 현재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는 3학년인데 물론 애들 사이에서도 장난으로 ‘야 아이폰이 짱이지’라는 말을 많이 하지만 삼성 폰을 쓴다고 해서 그 사람을 멀리하거나 무시하거나 이런 행동은 일절 본 적이 없어요. 매체들이 mz세대의 이미지 처럼 너무 일반화 시키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메일링을 해야하는 순간 아웃룩이나 지메일을 써야하는데 그때쯤 윈도우랑 겔럭시가 답이라는걸 알게됨... 맥 그 특유의 좁쌀 UI로 메일링 하는거 그 자체가 고통이라 아무리 단축키 넣는다고 해도 씹히는 경우도 많고 자잘한 버그때문에 스트래스받음 더 큰 문제는 아이클라우드에 있는 자료를 공유할 방법이 없음 있긴한데 뭐랄까... os 순정 메일앱을 써야하고 그것도 너무 복잡함 이런건 구글드라이브나 원드라이브 쓰면 바로 해결되는 문제임... 참고로 원드라이브는 ios에서 버그 작살남
점프에 퀄컴888 쓴다는거 보면 조금은 변화를 가지고 있는것 같긴함 삼성은 저가형에 갤럭시 이름을 버리는것 부터 해야하고 저거형 타겟 국가에만 출시한다던가 아니면 삼성파운드리를 위해서 조금 마진을 남더라도 s라인업에 쓰는 ap를 1~2세대 뒤에 저가형 라인업에 넣는 방식으로 대량 생산하 애플 형태의 방식을 취하는게 차라리 사용자 경험에 도움이 될듯.. 어쨋든 파운드리 입장에선 단일 품목 대량 생산이 수율 안정성에 도움이 되니.. 괜히 디멘시티에 엑시10 라이업 쓰고 뭐가 문제일까요? 하는건 멍청한 소리임 애플이라는 눈앞의 표본이 있는데 따라만 가도 성공은 아니라도 지금 처럼 처참한 반응에 gos 논란은 안터졌을듯..
20대 입장에서 솔직히 말씀드리면 가장 중요한 원인은 그냥 갤럭시가 안예뻐서. 갤럭시가 삼페도 되고 통화녹음도 되고 기능 상으론 아이폰에 전혀 뒤쳐지지 않는다고 생각하는데도 불구하고 저를 포함한 주변 친구들이 모두 아이폰을 선호하는 이유는 예뻐서에요. 최근에는 더더욱 소비에 있어서 상품 자체의 가치보다 상품을 소비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이미지가 소비의 핵심이라고 생각해요.(ex. 아이폰을 쓰면 트렌디하고 스마트한 이미지로 보일 것이라는) 이게 마케팅의 핵심이기도 하고요. 이 부분에서 애플은 성공했고 삼성은 실패했습니다. 결국 삼성은 광고마케팅+획기적인 디자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봐요. 디자인은 주관적인 거라 기업이 광고를 통해 만드는 상품의 이미지에 따라 영 아닌 디자인도 예뻐 보이게 될 수 있으니까요(프로 카페라3개가 첨엔 극혐이었지만 지금은 나름 괜찮다고 생각하게 되는것처럼) 이 두 가지만 보완하면 젊은 세대 사이에서도 갤럭시가 충분히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아이메세지 문제는 단순 색깔 문제만이 아니라 요금제에 따라서 문자가 무료가 아닌 유저들의 경우 때문도 있을 겁니다. 제가 일 때문에 받은 갤레기탭 필요가 없어져서 2년 요금제 남아있는 상태에서 아는 조카에게 줬는데 2만원 나오던 요금이 어느순간 4만원 가까이 나오더군요. 그래서 혹시 입출금용 통장 잔고가 모자라서 결재가 안됐다가 다음달에 같이 청구됐나 생각했는데 알고 봤더니 친구들과 문자 주고받아서 요금이 그렇게 나온 것이더군요. 그것도 유료요금이기때문에 최대한 아껴써서 그런거였습니다. 아이메세지 주고받는 단체방에 갤레기 한명 들어오면 모든 메세지가 전부 유료료 전환된다고 하더군요. 그러니 말 안하고 나갈 수 밖에요. 우리나라는 그나마 카톡 덕에 이슈가 덜 된 편일 겁니다.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우리가 중고딩일땐 누가 시킨것도 아닌데 전부 도플갱어 마냥 노스 패딩만 입고 다녔었음. 요즘 아이폰 선호 현상도 그와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함. 결국 삼성이 현재 상황을 타개하려면 성능적인 부분이 아니라 감성 & 이미지를 공략하는 수 밖에 없다는거.
아 사실 나 최근 느낀 거, 또래도 공감할 텐데 마이크로소프트로 로그인 하는 거 자체가 초난관임 애플 ID야 Id처럼 외우면 되는데 문제는 비번 까먹었을 때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제공하는 솔루션 생각하면 정말 처절함. 로그인하지마라 이런 느낌인지라 유용하게 사용하려할 때마다 답답할 듯.. 퀵쉐어도 사실 그런 게 필요하니까.. 최근 갤럭시 잠금화면을 비밀번호 사용하라고 강요하는(정부24같은 거) 것도 부담이긴 하고..😅 삼성 자체에서 사용자 초점으로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는 스페이스가 있었음 좋겠단 얘기임.
아이폰도 써봤고, 지금은 갤럭시로 완전 굳혔는데, 사실 휴대폰은 개인취향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중요한건 주연님이 영상에서 언급하신 내용이지만, 사용자 경험 무시 못하거든요???? 저 또한 삼성의 보급라인도 사용해보았고, 과거 LG의 휴대폰도 일부 사용을 했습니다. 확실히 느낀건 삼성 보급라인 휴대폰을 사용했었을 때, 아주 답답하게 사용했었고, 아이폰을 갈까 고민을 엄청 했을 정도였습니다.... 지금 아무리 개선했다고 한들 보급은 보급입니다. 1번째 아이폰과 관련된 건데, 에어드랍처럼 아이폰 단일 기종이 아닌 갤럭시 어플 중, 기종 상관없이 공유가 되는 어플인 Dropship 같은 호환성 넓은 앱 개발이 좀 있어야 될 것 같아요. 실제 갤럭시 굿락에 있는 어플이며, 기종(삼성, 애플) 상관없이 공유가 되는 어플인데, 애플에도 에어드랍이 아닌 자기만의 생태계에서 공유하는 것만이 아니라 다른 기종으로 공유가 가능한 어플을 만들면 10대, 20대 교우 관계와 더불어 사회성 쌓는 단계에서 소외감 없을 것 같습니다. 2번째 삼성이 Z, S, A, M시리즈 보유하고 있는데, 플래그십인 Z, S를 살리고 A, M시리즈를 없애는 방향도 있습니다. 이유인 즉슨, FE(Fan Edition)라는 모델의 존재때문이기도합니다. 과거 노트7 배터리 폭발 사고로 인해 피해도 많이 발생했다가, 안전한 부품으로 온전히 만든 FE시리즈가 출시되면서, 이후 S20FE, 21FE, 23FE(출시예정)가 출시가 되었습니다. 준 프리미엄이라고 불리는 메스 프리미엄이라는 라인으로 말이죠!! 보급폰은 사용하기 싫고, 플래그십 사기엔 조금 부담되니 메스 프리미엄인 FE(Fan Edition)이 성능과 가격 둘 다 잡는지라 이들의 자리를 대체 및 활용가능합니다. 3번째 디자인이랑 로고 개선입니다. 아이폰이 갤럭시랑 비교하면 디자인 깔끔하고, 로고도 특유의 사과로고 그것 말고 크게 뭐가 없었습니다. 과거 아이폰 사용했을 때도 그렇고, 아이팟도 사용해봤지만, 디자인, 로고가 깔끔하다보니 그것에 대한 이유로 사용한 것도 있었습니다. 갤럭시의 경우 확실히 작년에 출시된 22시리즈부터 조금 다듬어지더만 올해 출시한 23시리즈가 전반적으로 꽤 괜찮게 나왔습니다. 다만, 여전히 부팅했을 때 뜨는 samsung로고가 계속 뜨다보니 지금도 사용 중인 갤럭시와 과거 아이폰 둘 다 경험한 입장에서 다시 봐도 여전히 아쉬운건 사실입니다. 제발 이거 고치는거 시간 얼마 안 걸릴텐데, 진짜 변경하면 드디어 정신이 들었구나! 싶을겁니다ㅠㅠ 마지막으로 갤캠 + 준프리미엄폰이나 Z, S 시리즈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갤럭시가 보급라인 말고 플래그십에서 메종키츠네, 톰브라운, 스타벅스 에디션 등 으로 콜라보 오지게 진행했었습니다. 근데, 10~20대 학생분들에게 이런 에디션이 필요한가요??? 갤캠에서 확실히 할인은 좀 해주더라도, 그 갤럭시가 그 갤럭시에요. 플립을 사던 폴더를 사던 S시리즈를 사던 말이죠.. 그래서 갤캠에서만이라도 합리적인 가격 + 성능 + 기본적인 기능 + 학생분들을 위한 전용 어플이 들어간 전용 에디션 상품을 출시해서 판매하는 것도 전략이라고 봅니다. 마케팅적인 요소로 보더라도 최근에 나온 아이돌 보면, 나이 아무리 어려도 10대에요. 연예인이자 학생입니다. 아이돌로 활동하는 연예인분들이 아이폰 뿐만 아니라 갤럭시 홍보도 하는데, 학생 전용 에디션의 모델로 활동한다면요? 현재 보급라인으로 플래그십 제치고 벌어들이는 수입보다 더 많은 영업이익도 생성될 것이고, 안그래도 CPU에서 애플 못 이기고 있는거, 파운더리에 더 투자해서 CPU성능 개선하는 것에 힘 쓸 수 있어요.
가장 큰건 역시 어릴때 쓰던 보급형 사용경험때문이지 당장 나 조차도 플래그십쓰기전까진 느꼈는데.. +예전부터 나오던 얘기지만 무지성으로 늘리는 보급형라인 제발 줄여야됨 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렇게 늘리는건지 이해가 안됨 평균 단가가 올라가더라도 너무 하급의 라인업은 없앨 필요가 있다고 생각함
삼성이 해결해야할 근본적인 문제 1.아이폰의 에어드롭을 이겨낼 프로그램 제작(넓은의미로 갤럭시 아이폰 사용자 둘다 사용가능하게해서 기술력의 갤럭시라는걸 인식시켜야함) 2.디자인은 올해 23라인 플랫디자인 엣지없앤거? 극찬해줘야합니다. 색감은 요즘 아이폰보다 더잘뽑는거 인정 하지만 일단 아이폰보다 빠르게 카툭튀를 잡는다면 승산이 높습니다.(가급적이면 카메라의 업그레이드 보다는 카메라 앱기능에 Ai보정기술추가로 카툭튀안되게 공간확보) 3.아이폰의 그 말도안되는 티타늄드립 및 탕후루액정을 이겨낼 승부처가 필요함 4.보급형 모델이 너무 많은것도 문제긴합니다. 간소화가 필요해보임 또하나 A13 A53이렇게 코드명으로 하지말고 갤럭시는 플래그쉽 에서 S를 제외한 Samsung Galaxy25 이런식으로 하고 보급형 모델은 기존방식으로 A시리즈보다는 Samsung Void53이런식으로 이름을 지칭해주면 은하폰24 공허폰53이렇게 불리겠죠? 알파벳기호로 인해서 너무 싸보인다는 단점극복 5.모르겠고 내년엔 인도시장도 인도시장인데 앞으로의 미래를 두고 애플보다 솔직히 삼성이 내세울수있는 장점있잖아요 가전가구들과 갤럭시의 호환성을 바탕으로 차기 네옴시티의 스마트폰 비율우세를 기원합니다...삼성스마트싱즈 너무 잘쓰고있거든요...
어릴때는 LG 중딩부터 딱 성인이 된시점에서 삼성 이후 군대 전역후 애플 솔직 어릴때부터 성인전까지 보급형 쓰는건 문제가 없었는데 성인이 되고 바꾼게 S21U 초반에는 발열없어서 잘 사용했지만 업데이트 할수록 심해지는 발열과 미흡한 삼성의 대처 또한 해외에 나갔을때의 해외 폰과 한국 폰의 차별성을 느껴버리고 다시는 메인으로 삼성폰 안쓴다 라는 이미지로 박힘.. 여기서 아이폰으로 넘어오면서 한국에서도 가능한 해외 어플 및 페이, 발열 이슈에 대한 빠른 대처 삼성의 흠을 애플은 바로 잡아주는게 너무 만족스러움 아직 한국 NFC시장이 워낙 작다보니 서브 지갑용으로 삼성들고 다니긴 하는데 외국나가니 갤럭시를 들고다녀도 쓸모가 없던.. 아이폰으로 해결.. 진짜 가장 스트레스 받는건 외국에서 어플 다운받아서 들어왔는데 한국에서 사용 불가 및 그로인해 숨김 처림 되어있는게 너무 싫네요 . 추가적으로 급나누기를 잘해줘야 된다고 생각하네요 비싸면서 몇십하는 보급형이랑은 얼마 차이 안나는 성능 S라인을 사도 호구잡히는 느낌..
우와 키즈폰을 사용한 세대라고 생각하니 갤럭시에 대한 브랜드 이미지가 낮았던 이유에 대해서 확 다가왔습니다! 물론 삼성과 애플 두 브랜드 모두 훌륭하고 좋은 기술력을 갖췄지만, 삼성은(감성 혹은 브랜드 이미지가 적어) 기술력을 밀고 애플은 (비교적 브랜드 이미지를 잘 구축해)감성을 밀고 있다고 있다는건 알고 있었는데 왜 비교적 삼성이 덜 매력적인 브랜드인지 깨닫게 되었달까요~? 암튼 소비자에게는 두 브랜드가 치열하게 경쟁하는게 좋으니까 흐뭇합니다!! 이런 식으로 사용자 경험중심으로 브랜드를 분석해주시는 컨텐츠 넘 좋은 거 같아요!!
확실히 어릴 적 보급형 라인을 사용하는 게 브랜드 이미지에 악영향을 끼치는 건 맞다고 봐요. 주변 사정만 봐도 우리 애들이 아이폰을 꼭 사달라더라.. 근데 가격이..... 이런 걱정을 많이 하시죠. 즉 평소엔 값이 싼 보급형 갤럭시 라인을 제공해 줬다는 소리겠죠. 이러니 어린 애들의 브랜드 이미지는 어떻게 될 지 안 봐도 뻔하겠죠. 어린 애들한테 100만원이 훌쩍 넘어가는 갤럭시 고급형 라인을 선물 해 준 부모들인 매우 드물테니까요. 결론적으로 갤럭시가 이미지를 탈피하는 방법 중에 하위 보급형 라인을 브랜드 분리하는 게 아주 괜찮은 방법 같습니다. 굳이 고급형을 분리하는 건, 지금까지 쌓아 온 갤럭시 브랜드 이미지를 버리는 손해를 보는 힘들 길일 것 같아요.
갤럭시와 아이폰 다쓰는 삼플 유저입니다! 확실히 색감과 카메라는 아직은 아이폰이 좀 나은점들이 더 많습니다만, 저같은 쨈민이 부모님들이 S23와 같은 플레그쉽 핸드폰들을 대부분 사주지 않고 보급형인 A34 요런 폰들을 대부분 사주시는데, 이게 맞다고 생각은 하지만, 이것으로 왕따를 한다는것은 좀 어이가 없긴 합니다. 아이폰은 아이폰의 갬성이 있고 갤럭시는 갤럭시만의 갬성이 있는데 "아이폰 갬성이 더 좋다" 라는 편견이 많더라고요. 근데 놓고 보면 갤럭시 보급형들도 잘나오는데, 쌉니다. 싸요! 싸고 가성비가 괜찮으니까 부모님들이 사주시는건데 애플을 쓰는 학생들은 이유를 좀 생각해보고 말해줬으면 하는 생각이 좀 들긴합니다. 각자 나름대로의 생각이겠지만 결과적으로 갤럭시를 쓴다고 왕따시키는건 올바르지 않은 행동이라도 생각됩니다.
20대 후반인데도 진짜 에어드랍 얘기해주시는 부분이 공감이 많이 가네요 ㅠㅠ 놀다가 중간에 카페에서 쉬면서 친구들 에어드랍 할 때 갤럭시는 집 가서 저녁에 받은 다음 자기 전에 사진정리하는게 국룰.... ㅋㅋㅋ 그리고 제가 생각하는 갤럭시의 또 다른 아쉬운 점은 에어팟이나 맥스, 워치 등 연결되는 기기들이 더 좋아 보여서 간혹 폰 보다 그 기기를 쓰고 싶어서 폰을 사야 하나 고민 될 때도 있습니다!
@@joonyang2 소셜앱을 이용하지 않는사람도 있고 카톡같은 경우 회사에서 이미지전송기능을 활용하는 경우가 많으니 대부분 원본이 아닌 고화질로 설정해두고 쓰시는 분이 많고 기본설정도 그렇게 되어있기도 해서 메신저로 잘 안보내게되는것 아닐까 생각해봅니다..조금 나중에 받아도 되는건데 배척이라고까지 할정도는 아닌듯..
책에서 읽었는데 소비주의 문화에서는 소비로 자기의 지위를 드러낸다고 합니다.특히나 불평등한 나라일수록 지위에 대한 불안감을 많이 가지고 있으므로 소비를 함으로써 우월감을 느껴 불안함을 해소 하려는 거죠. 사치품은 전 세계 사람들이 좋아하지만 특히나 더욱 좋아하는 나라들이 있죠.그나라의 불평등 정도를 보면 됩니다.
자기 무덤 자기가 판꼴 지난 10년넘게 갤럭시 쓰면서 당했던 호갱리스트 1. 노트9 광고로 '포트나이트'를 전면에 세우고 광고함. 하지만 실상 '포트나이트'는 게임 할 수준의 스펙조차 안됐고, 아이폰과 비교하기 미안할 정도로 성능은 쓰레기였음 2. 노트9에서 큰 맘 먹고 폴드2 출시하자마자 구매함. 근데 왠걸? 2달? 3달? 지나니 뭔 폴드폰 보급화 전략이니 뭐니 어쩌고 하면서 당시 200가까이 했던 폴드2를 100만원 초반에 시장에 뿌려버림. 3. s22때도 간만에 폰 바꿔보겠다고 울트라 구매함. 근데 왠걸? gos? ㅋㅋㅋ 나이 좀 들어서 폰 성능에 대한 느낌은 좀 덜해 졌지만 기분은 무척 나빴음. 어떻게 s21 전세대 휴대폰보다 성능이 안좋을 수가 있지? 4. 최근 플립5 구매함. 예약 구매 이벤트로 민팃 신청을 함. 근데 민팃 신청이 안됐다고 해서 추가 보상금을 못받음. 그 이유를 알고 봤더니. 서버 문제로 민팃 전산에 등록이 안됐다함. 그리고 죄송하다고 끝. 보상? 없음. 전산 오류임 ㅈㅅ 하지만 보상은 안해줄거임. 햐... 삼성 서비스 이따위로 타락한거 보고 진짜 뒷목 잡을뻔. 소소하게 따지면 더 있지만 굵직한거만 썼습니다. 그런데도 왜 갤럭시 계속 쓰냐고? 삼성페이 하나만 보고 쓰긴 하는데 이젠 이것도 뭣 같아서 내년엔 아이폰 가려고 합니다. 중고폰 가격도 방어 안되는 갤레기 쓰느니 매년 아이폰 당근해서 신형으로 갈아타는게 정신 건강에 좋을듯. 갤레기는 꼭 살때마다 스트레스 받는일이 생김. --추가-- 그리고 아이폰이랑 갤럭시랑 성능차이 안난다고 하는데. 전혀 아님. 하드코어한 게임 돌려보면 아직도 애플이랑 갤럭시랑 넘사벽 차이가 느껴짐. 갤럭시 이놈들은 고객을 호갱으로 알고 있음.
S5부터 s23울트라까지 정말 오래 갤럭시 사용중인 유저입니다. 냉정하게 퀵쉐어 니어바이쉐어 절대 지금상황에서 에어드롭 못넘어요 설정도 불편하고 오류도 많고 특히 명칭부터 너무 딱딱해요. 기능을 그냥 그대로 영어로 바꾼 그 이상 그이하도 아니에요. 옮기고 싶은 파일 띄어놓고 상대폰 뒤에 대기만 해도 옮기는거 가능하게 하거나 내주변 갤럭시이용자를 쉽게 볼수 있게 아이콘 형태로 예쁘게좀 해줬으면 좋겠어요 모델명 전부를 뭐하러 보여주고 왜 목록형태로 보여주나요 설정은 뭐이리 복잡한지.. 키자마자 바로 사용가능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기초 기능 디자인이 진심 구 려요. one ui디자인에 20대 신입직원들이 많이 개입했으면 좋겠어요 30대 후반만 해도 안되고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 여성직원이 참여 많이많이 하면 좋겠네요 삼성페이도 디자인좀 바꿨으면 해요 기능은 추가되는데 디자인은 언제까지 고수할건지...
솔직히 다른거 다 제외해고 디자인이 그냥 1순위인거 같음. 둘 다 분명 예쁘긴 하지만 갤럭시에선 아이폰만큼 고급감이 없는거 같아요. 삼성 6년쓰고 아이폰 14프로 쓰는데 솔직히 편하기는 삼성이 훨 편해요. 근데 10-20대 친구들은 (본인 21) 기능 이런거 다 필요없고 예쁘고 고급스러운게 가장 중요한거 같아요. 정작 물어보면 무슨 기능 있는지도 잘 모름. 카메라도 예전에 아이폰이 좋았던거로 유명했어서 지금도 갤럭시를 카메라로 압도하고 있는줄로 아는 친구들도 많고.. 결론은 그냥 명품 두르고 다니듯 고급감 때문에 선호도가 높은거 같아요. 같은 가격대에 고급감이 있는거를 선호하는건 당연하니까.. 기능들에 크게 관심이 없다면..
2018년까지는 안드폰(베가, 갤럭시)을 써왔고 그 이후로 아이폰을 쭉 쓰고 있는 입장에서 갤럭시와 아이폰은 서로가 다른 방향을 추구한다는 사실을 알고 계셔야 합니다. 갤럭시(안드)의 경우 개방성을 추구하고 사용자 편의주의라서 모든 것을 사용자 뜻대로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아이폰(ios)의 경우 폐쇄성을 추구하고 오로지 애플 편의주의라서 사용자는 편하든 불편하든 애플의 정책을 따라줘야만 합니다. 우리나라 실생활에 꼭 필요한 앱들 중 99% 이상이 ios에서 안되는 이유는 그 앱들의 상당수가 애플 기준에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엠잘파세대들이 아이폰을 선호하는 이유는 디자인, 브랜드 인지도 등이 아닌가 싶습니다. 특히 2014년 단통법 이후 아이폰 선호현상이 매우 뚜렷해졌습니다. 아이폰을 “제대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윈도우가 아닌 맥북을 사용해야 하는데 아이폰 사용자는 맥북 구입 및 사용을 통해 에어드랍 등 애플 생태계 안에 들어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맥북 판매량도 많이 늘었습니다. 삼성이 팬택꼴 나지 않으려면 무엇보다 파편화된 라인업을 과감히 정리하고 프리미엄 라인과 중저가 라인을 확실히 분리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프리미엄 라인에서는 애플을 뛰어넘는 디자인으로 승부해야 하구요.
현제 핸드폰도 갤럭시 탭도 갤탭쓰는 고2학생이에요 갤럭시 쓴다고 꼽주는 친구들은 없어요 하지만 가끔 이상한 눈으로 보는 애들은 있어요 (갤럭시 왜씀?? 이라는 눈으로 봐요) 아직 학생인 저도 주변 친구들이 애플을 쓰는지 모르겠네요 물어보면 이쁘니까 라는 답변밖에 받질 못해서ㅎㅎ 학교에서 파일 주시면 애플쓰는 애들만 안열리는게 허다한데도 이쁘니까 감수해서 쓰겠데요
이게 진짜 문제인게 어른들의 농담이 진담처럼 변해서 문제임... 저도 직장에서 형,동생 하는 사람들 끼리 갤레기씀? 앱등이임? 농담 처럼 함 기분 안나쁨 근데 간혹가다 진지한사람은 갤레기쓰네~ 이러면 표정 싹굳어지는 사람있음... 애들은 더 심함 어른들은 농담처럼 하는 얘기를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갤럭시를 쓰면 쓰레기구나" 하고 인식해버림 그게 친구들끼리 왕따시키는 도구로 사용되기도 하는거 같음 그리고 오히려 초등학교에서 대부분 갤럭시 쓰는데 몇명이 아이폰 쓰면 "넌왜 아이폰써?" "우리엄마가 갤럭시가 더 좋데" 이러면서 듣는애 입장에서는 "난 싸구려 아이폰쓰나?" 라고 생각하는 애들이 있음 그래서 집에와서 "나도 갤럭시 쓰고싶어" (뇌피셜 아님 주변인 경험임) 애들 사이에서는 누가 뭐쓰고 앱등이냐 갤레기냐 보단 다수가 뭘쓰는지 같은걸 쓴는지 그게 중요한거 같음 그리고 이게 어른들이 ㅈㄴ 문제인게 몸만큰 어른들이 아이폰빠, 갤럭시빠가 문제임 둘다 특징이 다른거지 뭐가 전체적으로 더 좋다 그런게 어딨음? 둘다 써보고 비교해보고 IT유튜버 만큼 비교해봤음?? 뭘 빨아재껴 괜히 아이폰이 갤럭시의 어떤부분을 차용하고 갤럭시는 아이폰의 어떠한 부분을 차용하고 하겠음?? 각각 장점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그 중간을 찾아가는거임 제발 철좀 들어라 빠들아 (난 갤럭시,아이폰 다씀 폰두대임 태블릿도 아이패드, 갤탭 두대임 ㅈㄴ 카메라도 캐논 소니 다씀 깝치지마라)
갤럭시랑 아이폰이랑 자주 바꿔 사용했었던 입장에서 말하자면, 아이폰은 갤럭시 대비 기능이 적은 편이지만 기능 하나하나가 완성도가 높은 느낌이라면, 갤럭시는 기능마다의 완성도는 아이폰보다 낮은 느낌이지만 기능이 많은게 장점인 거 같습니다. 아이폰 13 프로맥스 쓰다가 갤럭시 플립 5로 왔는데 삼페나 통녹이나 UI 커스텀 등등은 아주 만족스러운데 이리저리 써보면 아이폰 대비 잔렉도 많고 앱들이 튕길때가 꽤 잦더라구요. 일이 유동적이라서 상황에 따라 아이폰이랑 갤럭시를 오가면서 썼는데 장단점이 확실한 것 같습니다. 근데 하여간 핸드폰이나 여타 다른 물건 따위 하나로 사람 함부로 평가하는 건 진짜 못돼 쳐먹은 문화네요.
현재 고등학생입니다 학생 입장에서 한 번 써봐요 일단 노골적으로 왕따를 시킨다던가 그런 문제는 없는것 같아요 저는 갤럭시 보급형을 쓰고 있고 제 주변 친구중에 갤럭시를 쓰는 친구는 한 명도 못봤구요 요즘에는 갤럭시를 많이 배제시키다보니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다해도 제 입장에서는 무의식적으로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 다 같이 사진 찍고 에어드랍 보낸다하면 저만 따로 받아야하니 사진도 잘 찍지않게 되고, 그냥 막연히 눈에 보이는 것들 때문에 제 폰을 숨길때도 많아요 그리고 갤럭시 쓰는 남자는 절대 못만난다, 폰 바꾸고 오라고 해라 라고 하는 친구들도 많구요 이렇게 학생들 사이에선 아이폰을 쓰는 것이 거의 당연하게 여겨지고 있어요 이와 같은 이유로 에어팟에 대해서도 줄 이어폰은 너무 구세대다, 에어팟말고 다른 무선이어폰은 왜 쓰지? 같은 인식이 심어지다보니 남들의 말에 더더욱 예민한 학생들이 아이폰과 에어팟을 선호하게 된게 아닐까 싶어요
전 현재 고딩인데 제가 초딩때도 아이폰 쓰는 애들을 우러러보는 그런게 있었어요 ㅋㅋㅋㅋ 전 일찍 아이폰으로 바꿔서 항상 제폰으로만 사진을 찍었던.. 제 경험으론 학생들이 삼성보다 아이폰을 좋아하는 이유 중 가장 큰 건 카메라같아요. 삼성 특유의 채도가 엄청 강한..? 물론 주연님 말씀대로 취향의 영역이지만 뭔가 이게 촌스럽게 다가오는 학생들이 많은 것 같아요. 두번째로 ui 디자인도 영향이 큰 것 같아요. 물론 이것도 역시 취향의 영역이지만 아이폰에서의 앱들이나 키보드 앱 구동 모션.. 이런걸 보면 세련된 느낌을 받는데 삼성은 뭔가 음 좀 촌스러운.? 어째든 딱 세련됐다는 느낌은 받지 않아서 이런거 땜에 아이폰이 이쁘다고 하는 것도 있는 것 같아요~ 아 그리고 초딩 때 틱톡을 찍으면 아이폰은 정말 화질도 깔끔하고 영상도 깔끔하게 찍히는데, 갤럭시는 화질도 별로고 영상이 렉 걸린것처럼 조금씩 끊기는? 그런 것도 있어서 아이폰을 더 선호했던 것 같아요. (인스타도 아이폰으로 올리면 선명하게 올라가는데 삼성은 뭔가 안맞는..? 살짝 화질 저하되는..) 저도 중학교때까진 애플만 좋다고 생각했는데 ㅋㅋㅋㅋ 지플립 나오고부터 삼성도 많이 바뀌었구나 생각했어요. 다시 떠올려보면 사실 삼성은 아주 세부적인 것 까지 사용자가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지만 애플은 자기들이 알아서 정해줄께 하고 저희는 그대로 쓰기만 하잖아요? 이런걸 보면 차라리 전 삼성이 더 잘 맞는 것 같은데 이미 애플 생태계를 완성시켜놔서 벗어나기가 힘드네요. ㅋㅋㅋㅋ 성인이 되면 갤럭시생태계까지 완성시켜야 겠어요 ㅎㅎㅎㅎ
애플 제품은 익숙하지 않은 OS에서 오는 왠지 모를 동경 같은 느낌인거 같기도 해요. 예전에 스스로 놀랐던게 윈도우 제품은 익숙해서 그런지 신형 노트북이 나와서 구경 가서 만져봐도 음 좋네...하고 말았었는데, 애플스토어 가서 맥북 전시된거 슥 만져보면서 사고 싶다는 느낌을 받았음. 어쩌면 단순히 제품의 디자인, 마감 퀄리티에서 오는 것일 수도 있지만욬ㅋㅋ
삼성폰만 10여년 써온 사람으로써 갤S21울트라, 갤 S20+ 에서 외부 충격이 없었음에도 자체적인 결함이 나타나고 품질이 개판인걸 느끼고, 이제는 갤럭시를 떠날 때가 됐나 싶었음 10여년 동안 갤럭시만 써온 사람이 마음을 돌릴 정도면 갤레기라는 말이 사라지기는 커녕 왜 갈수록 더 심해지는지 이해할 수 있었음 폰을 바꾸기 전 경험이 "이 정도면 잘 사용했다"로 끝나야 그 다음도 갤럭시를 선택할텐데 "이게 갑자기 왜 고장나지?"로 끝나면 누가 다음 선택을 갤럭시로 하겠음? 난 솔직히 갤 폴드부터 삼성이 추구하는게 품질보다 기술력을 중시하는 모습으로 바뀌었다고 생각함 근데 품질보다 기술적으로 앞서가는걸 우선시하면 결국 사용자는 품질 때문에 갤럭시를 선택하지 않겠지
@@soso-ii5ns 안그래도 속는셈 치고 s24울트라를 사봐야 하나 고민중이긴한데 , 이미 와이프는 아이폰 프로로 넘어감ㅋㅋ 그리고 s23울트라에도 카메라 초점 문제 있는것 같던데, 품질 개선할 생각이 전혀 없는것 같음, 자체 결함 as를 3년으로 바꿔주면 모를까, 그렇지 않으면 아이폰으로 넘어갈 가능성이 큼. 진짜 10년 갤럭시 사용자가 아이폰으로 넘어갈 생각을 하고 있다는건 삼성이 그만큼 개선해야 하고 위기라는 말임
학생때는 부모들이 비싼폰 잘 안사주려 하니까 강제로 갤럭시보급형 쓰다가 어쩌다 아이폰 얻어내서 쓰게되면 경험이 확 좋아지니까 갤럭시 인식이 버리게 된다는게 맞는 것 같음 저는 반대로 학생때 LG폰 쓰다가 처음으로 갤럭시 플래그쉽으로 바꿔봤는데 왜 쥐폰이 쓰레기라는지 그때서야 깨달았거든요. 그래서 지금은 갤럭시 계속 좋아하고 쓰고있음 ios 경험은......... 아이패드로 충분;;;
처음쓰는 폰이 이미지 각인을 시켜주는 것 같아요 !! 저는 처음에 아이폰6쓰다가 갤s시리즈로 넘어갔는데 너무 만족해요 ㅋㅋ근데 만약에 보급형으로 시작했다면..아이폰쓰고싶을거에여😢 그치만 저는 다행히(?) 갤럭시쓰는 친구들이 많아서 소외감을 느낄 일이 없었고 지금도 없습니다 ㅋㅋ 헿
참 2011년 대학 입학선물로 아이폰4를 사고 쭉 매년 신상 아이폰을 사서 썼습니다. 중간중간에 갤럭시도 같이 가지고 있었고 지금은 아이폰15 프로랑 갤럭시S23 울트라를 번갈아서 씁니다. 이렇게 써도 결국 둘 다 메리트가 확실히 있습니다. 갤럭시 쓴다고 아재, 아이폰 쓴다고 힙하다고 생각하는 건 진짜 멍청한 생각이 아닐지 ㅎㅎ 고작 100~200만원 짜리 기기 하나로 사람을 평가하는 거 자체가 안맞아요. 갤럭시 쓰는 의사가 더 씀씀이가 클까요, 아니면 아이폰 쓰는 카페 알바가 더 생활 수준이 높을까요? 이런 질문에 또 비아냥 대는 사람 일부는 아이폰 쓰는 의사도 있다면서 그런 얘기를 하겠죠. 방금 저도 똑같이 이분법적으로 말한 겁니다. 제 예시 조차도 어폐가 있잖아요. 빚이 많은 의사일 수도 있고, 부모의 재산이 많은 자식이 알바를 할 수도 있는 거고요. 갤럭시 쓰는 사람들은 갤럭시만의 장점이 있기 때문에 갤럭시를 쓰는 거고 아이폰을 쓰는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고작 폰 하나로 사람을 폄하하지 맙시다. 누가 더 낫네 뭐네 해도 현실은 직장인의 90%가 중소기업에 다닙니다. 대부분 비슷비슷해요. 폰 하나로 우월해질 수 없습니다. 삼성도 발전을 위해서 힘 쓰고 있다는 게 느껴집니다. 요즘의 S23 울트라는 아이폰만큼이나 부드럽고 버벅이는 것도 정말 줄었어요. 그런데 한 번 박힌 이미지는 쉽게 바꾸는 게 힘든 것도 사실입니다. 플립 시리즈를 통해서 젊은 사람들한테 어필하려고 정말 열심히더군요. 예쁘고 독특한 케이스부터 해서.. S시리즈는 색도 지금보다 더 다양하게 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요즘 들어서 삼성이 디자인적인 요소가 중요하다는 걸 깨달아서 다행입니다. 저는 쭉 아이폰 위주로 썼기에 메인폰이 아이폰일 뿐이지만 대한민국 기업인 삼성을 더 응원합니다.
저는 반대로 애플생태계에서 갤럭시로 넘어온 케이스 입니다. 젊을때부터 애플을 주로 써왔는데.. 오히려 너무 돈돈돈....상업적인 자세때문에 질려서 갤럭시로 넘어온 케이스... 사실 기기의 성능차이는 무의미하죠... 말씀하신것처럼 어릴적 접하는 저가폰에서의 저렴이 체급 나누기 때문에 이미지를 망친 케이스라고 생각합니다. 넘어온 이후로 플립5 쓰고 있는데... 대박이네요. 유튜브 프리미엄 가입 안해도 외부액정으로 켜놓고.. 음악을 듣게 되니.. 배터리도 아끼고 메인 화면은 켜지도 않고... 광고만 빼면 프리미엄처럼 쓰고 있습니다. 솔직히 사진은 갤럭시 S울트라가 짱인듯 해요. 애플의 장점은 그냥 그 로고.. 죠. ㅋㅋ 사람들이 그것 때문에 수십만원을 더 쓰고 있으니까.. 분명한건... 소비자는 회사의 "빠"가 될 필요 없다.. 입니다. 그 빠가 되는 순간 기업은 호구로 보게 될겁니다.
애플워치의 디자인과 워치의 화면디자인을 가지고 싶을 때가 많긴 하지만, 10년가까이 아이폰 쓰던 제가 갤럭시로 넘어오고 나니 다시 아이폰으로는 못가겠어요. 아이폰은 간단한것도 어렵게 만들어놓은것같고, 애플이 시키는데로 따라가야되고, 갤럭시는 뭐든게 다 가능한것 같은 느낌. s23시리즈는 성능도 꽤 좋고 카메라도 불만 없을정도는 되요. 어차피 아이폰xs때 만큼의 감성사진은 현재의 아이폰이나 갤럭시나 없어졌으니, 뭐 결국 개취 이겠쥬?
진지빨고 선비짓 하자면, 파일공유나 메시징같이 모두가 쓰는 서비스는 국제표준 ( 메시징에서 RCS같은 ) 정하고, 자사기술을 쓰는건 좋은데 연동을 법적으로 의무화할 필요가 있을것 같습니다. API공개하고 특별한 문제가 없는한 플랫폼 연동이 보장되야 한다는거죠. USB-C에서도 그런게 들어났는데, 결국 모두다 쓰는건 절대 특정벤더에 종속되면 안되거든요. 애플이 메시징 표준공개를 안하니, 안드로이드에서 나오는 다양한 메시징앱들이 아이폰에서는 못나옵니다. 그리고 아이폰끼지 아이메시지로 주고받는 과정에서 안드로이드 유저는 알게모르게 차별을 받구요. 고객경험을 통째로 관리하겠다는 애플의 야심과 의도는 충분히 이해하나, 이제 그렇다고 이해해주기에는 애플이 너무 커졌습니다. 사회문화를 좌지우지할 정도가 됐으니 그걸 그냥 그렇게 둘수가 없는거죠. 그것과 별개로 갤럭시는 Geek이나 Nerd스럽고, 아이폰은 패셔너블한 셀럽같은 차이를 주는건 UX과 디자인의 세부에서 나오는것 같아요. 갤럭시가 매우 훌륭하긴 하나 애플에 비해서는 여전히 그 디테일에 대한 집착이 부족하구요.
10대 갤럭시 사용자입니다. 삼성폰 사용 만족도는 매우 높은데요, 한가지 분명한 단점은 사소한 렉입니다. 평소 휴대폰을 쓰다가 갑자기 뚝뚝끊긴다던가, 아니면 특히 카메라렉 너무심합니다. 반려묘를 키우고 있어서 귀여운짓 할때 순간포착을 하고싶을때가 많은데 카메라가 빨리 켜지지 않아서 못찍을때도 많고, 셔터버튼이 빠르게 안눌려서 못찍을때도 많습니다. 정말 불만이고 이건 삼성이 꼭 고쳐줬으면 좋겠네요 (카메라 셔터 다다다닥 누르는거 저도 하고싶어요...이거 할수있게 해주세요ㅠ), 그리고 후면카메라는 많이 개선이 되었어도 전면카메라는 아직까진 아이폰이 우위인거같아요.. 이거도 개선을 좀 해줬으면 좋겠네요. 나머지 삼성페이나 통화녹음은 매우편리하고 만족도 높습니다
90년대 스타가 유행할 때, 우리나라에서는 커스텀된 개인용 컴퓨터가 주로 보급 되었지만 실질적으로 매킨토시에 비래 소프트웨어가 부족했습니다. xp가 되서야 작업신뢰도를 얻게 되었지요. 이전에 대부분의 서적, 도면같은 작업은 전부 매킨토시로 했습니다. 지금 안드로이드 ios와 비교 할 수 없는 차이가 있었지요. 당시의 작업 느낌으로 체감하기엔 개인적으로 완전한 쓰레기와 온전한 제품 그 정도 차이였네요.
삼성에서 그냥 부모의 취항에 맞춘 키즈폰라인을 과감히 없애고 칩셋도 하다못해 s시리즈 전년도것을 탑재하고 디자인은 이번처럼 패밀리룩으로 하고 카메라는 지금의 a54정도의 스팩으로 출시하되 가격을 좀 내리면 좋지 않을까 생각해봐요. 그리고 안드로이드의 장점 sd카드도 지속적으로 넣어주고...
저는 04년생이고 휴대폰을 평생을 갤럭시만 써온 사람으로써의 시선이긴 한데 저는 s20부터는 솔직히 디자인이 아이폰이 더 예쁘다는 거에 동의 못해요 이번 s23은 솔직히 아이폰 14보다 더 예쁜 것 같음 글구 케이스만 아이폰이 더 많지 내부적인 폰꾸엔 갤럭시가 압승이죠... 기본 좋아하는 사람은 아이폰 쓰라 그래~ 난 계절마다 테마 바꿔야 성에 참 그래서 아이폰 절대 못 써여 밑에 ui 어쩌구 하는데 굿락에서 배치 다 바꿀 수 있음 이젠 걍 설정에서도 되든디 뭐...
걍 폴드 와 플립가져가서 보여주면 되지 구지 아이폰 갖고 그러는거 보기 안좋음 에라이 누가 어떤 놈이 갤쓴다고 사람 비꼬냐 사회생활 가능함 백수들여 폰가지고 사람 까지 말고 갤이 편한건 인정하자 왜케 나대냐 망가지면 se3로 갈꺼면서 왜 부들부들 댐 아 학교 다닐때 a12 a21 써서 그랬나보네 ㅎㅇ 좀 잼민이 에서 벗어나라
저도 갤럭시 s23울트라자급제랑 아이폰 13프로맥스 쓰고있는데 개인적으로 23이 쓰기 더 편한거 같음.투팅도 하고.개발자옵션으로 맘대로 설정 할 수 있는부분도 너무 좋음...애플은 맘대로 못하는부분 너무 많음. 내가 폰 주인인지 아니면 팀쿡이 폰 주인인지 ??. 초중고학생때는 스마트폰 안나와서 잘 모르겠는데 안드로이드폰은 이번 s23부터 많이 좋아졌음... 그 전에 나온 상품들은 정말 발열도 심하고 성능도 애플에 비해서 많이 뒤지고 디자인도 애플보다 못 생겼음.갤럭시tab 7, ,노트1,2,4,7,10+,23ultra,s7edge,a7 ,a53. 아이폰se,6+,8+,X, 13pm써봤던입장에서 아이폰이 가장 중요한것은 프리미엄급이나 일반급이나 유창성은 비슷함. 이부분은 안드로이드폰이 죽어도 못 따라 옴. 안드폰은 ui도 문제임. 삼성앱 구글앱 그리고 통신사앱까지 ㅈㄴ많이 집어넣는데 최적화는 신경 안씀.광고도 자동으로 좌측 상단에 줄 서있고 .폰이 맛집도 아닌데... 가장중요한것은 마케팅도 애플이 훨씬 잘 함 -->거의 아이폰을 명품으로 만들었지.그리고 생태계 .이것은 절때 무시하면 안되는 포인트임.삼성은 2020년전에는 거의 신경 안 씀....그리고 cpu에서도 계속 애플에 밀렸음.. 전에 엑시노스랑 퀄컴이 애플한테 12년정도 계속 참교육 당하면서 살았지. 이번23 구매하기전에 퀄컴 8젠2 리뷰를보고 23울트라를 구입했지 만약에 안드로이드진영 cpu가 개선 안됐으면 계속 아이폰만 쓰는생각였음... 생각해보니 삼성의 문제가 너무많았네요... 이번 s24울트라 퀄컴8젠3을 달고나오면 애플이랑 힘쌈 제대로 하겠네여. 그동안 못한숙제 너무 많았음. 이거는 삼성하나의 문제 아니였음.. 삼성 구글 퀄컴 그리고 한국통신사까지 책임 있음. 서로 내꺼만 유저를한테 홍보하게다에 집중함... 폰은 쓰레기통으로 되고.... 분리수거 조금만 신경써도 지금까지는 안옴...서로 눈앞에 보이는돈만 벌게다고하다가 미래를 버림...
왜 아재폰처럼 느껴지냐면.. 폰 자체의 문제점은 솔직히 일부고, 삼성이라는 기업이 주는 이미지 자체가 '재벌'이라서 그럼. 실제로도 그렇게 회사를 운영해왔고. 사용자들 입장에서 생각하고 미세한 사용감이나 요구까지 다 파악해서 적용할 수 있어야 하는데, 사업방향 자체가 너무 투박해. 그리고 소비자들에게 마치 '만들어주는대로 써라'라는 강압적 태도마저 느껴져. 가장 큰 대표적 사례가 엣지 디스플레이야. 정말 오랜세월동안 소비자들이 불만을 표시해왔거든? 근데 절대 안빼더라고. 소비자들하고 기싸움하는 것 같다는 생각마저 들었어. 정말 불쾌한 경험임
갤럭시 브랜드를 잘 만들어서 저가형도 갤럭시의 후광으로 쉽게 팔아온 대가라 생각합니다... 저가형을 갤럭시 이미지로 쉽게 팔순 있어도 그 저가형이 많이 팔릴수록 갤럭시 이미지는 점점 저렴해지는거죠... 최소한 샤오미의 mi 와 redmi 처럼 급을 나눠줘야 한다고 보네요... 아니면 현대차와 제네시스 처럼 프리미엄 브랜드를 런칭해 S, Z 시리즈를 따로 떼어내야...
저도 갤럭시 아이폰 다 써봤고 지금은 갤럭시 쓰고 있는데 자기 입맛에 더 잘 맞는거, 자기가 썼을 때 더 편하고 유용하게 잘 쓰는 거 쓰면 된다고 생각해요 물론 갤럭시 보급형은 진짜 쓰면서 갤럭시에 대한 안 좋은 인식을 가지게 하기에 충분했지만 누구는 갤럭시 쓰네 누구는 아이폰 쓰네 하면서 편 가르기하고 차별하는 거 좀 쓸데없는 짓인 듯..
메모리 확장 불가 라든가 배터리 교체불가 같은 애플 따라하기가 자신만의 장점을 없앤면도 있음. 특히 메모리 확장 불가는 동영상을 자주찍는 사람들은 너무 불편함. 4k 나 8k로 동영상좀 찍으면 메모리가 많이 필요해서 메모리를 교체하면서 찍을수 있으면 좋겠음. 물론 배터리도 많으면 많을수록 좋지만 우선 메모리라도.. 뭐 배터리가 필요하면 보조배터리 큰거 가지고 다니면 되고 메모리 모자라면 클라우드에 백업하면 되지만.. 불편하고 돈들고 아쉬움..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학원강사입니다. ㅎㅎ 저도 궁금해서 애들한테 물어보면서 조사도 해봤었는데 생각보다 50: 50으로 나오드라구여 ㅎㅎ 그리고 왕따썰도 물어봤는데 애들 말로는 딱히요? 이런 대답이 많았습니다. 그래도 아이폰을 더 선호 하고 이런 친구들을 보면 남자애들 보다는 여자애들이 더 많기는 했어요 ㅎㅎㅎ
삼성 관계자분이 제 댓글을 보실 수 있다면 좋겠어요. 요즘 아이들이 갤럭시를 좋아하지 않는 이유중에 자녀안심폰의 비중이 적지 않을것같습니다. 통신사와 협업?해서 부모가 자녀폰을 통제할 수 있게 하는 폰인데, 솔직히 부모입장에서나 좋지 아이들이 좋아할까요? 초등학교, 잘해봐야 중학교까지는 부모님이 사주시는 핸드폰을 쓸수밖에 없지만 (구매비용, 통신비용이 아이들에겐 쉽지 않죠) 고등학교 들어갈때쯤부터는 어느정도 용돈이나 알바비 모아서 살수 있을텐데, 자신들이 통제받던 갤럭시를 원할까요? 젊은 세대들에게 인식을 바꾸실려면 자녀폰부터 없애십시오.
💬뇌절테크 2화 보러가기: 노트북 인생 난제! 맥북 vs 윈도우 차이점 뇌에 때려박아(?)드림
ua-cam.com/video/TQSsxSwTPJs/v-deo.html
저도 갤럭시인 이였는대 리뷰를 가장 잘 해주셨네요 재밋게 봤습니다 ❤
뉴 코너 왔다!! 다음엔 어떤 주제로 뇌절해볼까요?! 댓글로ㄱㄱ (오늘은 쿠키 영상 있음)
누나 면도 안한거랑 박제해줘서 고마워!!
@@gudokhaejo거의 이제 주둥이들한테 모든걸 오픈했다고 볼 수 있지
윈도우 vs 맥?
질레트vs도루코vs쉬크 '나에게 맞는 면도기는? 테크 전문 여성 유튜버 최초 면도기 리뷰'
편집자한테 M3 Max 노트북을 사줘야할까말까
노트북 사준 이후 일 잘 하는지, 안 하는지 주제 몇 개 정해서 재판 뇌절ㅋㅋ
사실 나도 아이폰 유저지만 아이폰은 사실 보급형이 딱 하나고 나머진 고급형인 이미지인데 삼성은 라인업이 너무 많기도 하고 너무 자주 출시해서.. 뭔가 좀 이미지 소비가 심한 느낌? 뭔가 라인업 싹 다 정리하고 로고도 기가 막힌 거 만들어서 내면 좋겠음.. 애플 사과로고도 이쁘다 감성있다 그런 느낌에 큰 한 몫하는 거 같아요
라인업 싹 정리하면 한국 부모님들이 우린 뭐 쓰고 살아가냐면서 반대하고 나설게 뻔해서 안될듯
아 그런 문제도 있네요 사실 삼성이 정말 잘하고 있는 것중에 하나가 어르신분들도 부담없이 쓸 수 있다는 점이긴 하죠. 그래도 뭔가 보급형이 비슷하면서 좀 다른 게 많이 나오는 거 같아서 그건 좀 줄일 필요는 있을 거 같아요! (A24나 A34 이런 느낌)
공감!! 정리할 라인은 정리하되 보급형 라인은 몇가지로 줄여서 디자인을 취향층에 맞게+대신 세련되게 하고 차라리 갤럭시의 이미지에서 플러스 알파가 될 고급형 라인 이름을 짓거나 갤럭시 로고를 기깔나게 뽑아서 (폰트를 깔끔하고 이쁘게 잘 뽑든가) s,z라인 좀 이쁘고 실용성좋게 디자인했으면 좋겠어요 전 폰에 큰 투자 안해서 a라인 쓰지만 플래그쉽 써보려고하니 맘에드는거 z플립뿐이더라구요..ㅋㅋ 그나마 삼성폰중에 이쁘다고 인정받는게 플립인데 접는거 싫어하는 분들한테는 별로일듯..그리고 너무 무겁고 큰 폰 뿐이고ㅠ
삼성이 저가형 모델만 해외에서 억대규모로 팔기때문에 저가 라인업을 없애버리면 점유율이 확 줄어버림.
지금 이도 저도 못하는 상황인거임.
갤럭시S라인을 분리시켜야 맞음
갤럭시 이미지 이미 망했으니까.
현대차에서 제네시스 나온것처럼
새로운 이름과 심플한 전용로고 만들어야 탈출구 생길듯
시간이 조금 지났지만 글 남기자면 전 여중생 아빠에요. 정말 비슷한 일 겪어서 이번에 아이폰15로 바꿔줬습니다.
1. 네 카메라는 조금~~~ 2. 자기들끼리 에어드롭 & 아이클라우드 사진공유 3. 너는 카톡을 보내줄께, 아이 귀찮아 순으로 테크트리를 타더군요.
애가 어느날부터 사진도 안 찍고 침울해 있길래 물어봤더니 실제로 이런 일을 겪고 있었습니다. 대놓고 왕따시키는게 아니라 그냥 애들이 귀찮아 한대요.
아이가 나름 학교에서 예쁜 걸로 유명한 인싸 아이인데도 이렇더군요. 게다가 친구들은 안 그런데 잘 모르는 애들은 특이한 애 취급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반대로 이번에 아이폰 15 블루 모델로 바꿔주니까 분위기가 180도 역전돼서 주위에서 부럽다고 다 모여들고 친구들도 똑같은 걸로 바꾼다고 난리라네요, 실제로 몇 명은 바꿨고요.
위의 오빠는 갤럭시만 썼어도 큰 문제 없었는데(싫어하기는 했음) 여자애들 사이에서는 진짜 그런 면들이 없지 않아 있다는 걸 부정할 수가 없습니다.
어려서 더 그런것 같아요.
확실히 10대들이라 그런게 크긴한 것 같습니다.
확실히 10대라서 더 그런게 있는거 같아여..
주연님 도루코, 질레트가 좋습니다. 저는 도루코만 10년(군대2년+전역후8년) 쓰고 있는데 아주 만족중입니다.
정보 고마워 형
@@zuyoni1 아니 대댓이 왜달리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오랜만에 안부인사할겸 엄마한테 자랑해야겠다
도루코 저도 사용중인데 질레트 쓸때 자주 베였는데 도루코는 3년째 쓰고있는데 아직 베인적이 없슴다ㅋㅋㅋ
미쳤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루코는 ㄹㅇ 전역자들이 최고로 손꼽는 몇 안되는 보급품 중 하나지....
갤럭시가 공룡기업 애플에 등터지면서 고전하고 있지만 그래도 한국에 갤럭시가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아이폰이 질리면 쓸 수 있는, 자국민에게 최적화된 빵빵한 기술력의 스마트폰이 있다는게..일본이나 여타 수많은 나라들은 그만한 자국 플래그십 기기가 없는 싱황이니까요 저도 애플을 동경하면서 패드 와 폰을 몇년간 써왔는데 답답할 때가 꽤 많아서 삼성이 전략을 잘 세웠으면 좋겠네오! 라인업 구축도 더 신경쓰고 자국민 후려치기도 좀 덜하면 훨 나을듯
저도 갤럭시 저가 라인업 때문에 이미지 망쳤다는데 동의합니다.
S랑 울트라, 폴드 3가지 컨셉만 확실히 파도 가능성 있다규 생각하는데...
지금은 좀 늦은거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ㅠㅠ
울트라는 카메라로 홍보하는데
뭔가 센서크기도 애매하고....
디자인과 성능 둘다를
잡으려다 둘다 놓친느낌이라 아쉽습니다. ㅠㅠ
세계에는 큰 시장이 4곳이 있는데 미국 중국 인도 유럽 인데 이중에서 미국 유럽 인도에서 저가 라인업이 가장 잘팔린답니다 ....
삼성 플래그쉽의 가장큰 시장은 한국이에요 님 말대로 하면 한국시장에서는 A시리즈 빼자는 얘기임
@@이시널 포코폰같이 최고성능의 ap에 나머지 원가절감하는 방법도...요즘시대에는 그냥 순정카메라도 중간이상 가니까 성능이라도 올렸으면
근데 수출 대부분이 저가라 어쩔수없는것도 있음
그것보다 플래그쉽 시리즈 원가절감이 더 문제인듯
삼성전자는 저가형 없애면 망함
전체 점유율은 삼성이 높지만 단일 제품 판매량으로보면 어쩌면 당연한거지만 삼성은 순위에 잘 못들고 들어도 보급형 모델이 들어감.
내 생각엔 저가형 전략을 좀 바꾸는게 좋을거같음.
칩셋을 플래그십으로 하고 마감이나 디스플레이를 좀 깎던가 반대로 칩셋은 좀 낮추고 마감이나 디스플레이를 좀 좋게해주던가.
M시리즈까지는 바라지도 않고 A시리즈 정도면 충분히 가격대에 맞출 수 있을거같은데
갤럭시 a는 뺄수가 없음 동남아나 인도등 저가 라인에 수요가 워낙 커서 무시할수 없음
아이폰은 프로하고 맥스가 가장 인기가 좋은편인대
경쟁 모델이 플러스하고 울트라인대 어렸을적에
플러스나 울트라를 사용한 애들이라면 갤럭시 더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더 많을거에요
편의성도 감안해서 저두 두개를 같이 사용하는중이라서
아이폰 프로 갤럭시 플러스를 같이 사용하는중
맞아요..삼성은 따로 회사를 만들어서 중저가 라인업만 취급하는 브랜드를 따로 만들어야할거같아요. 브랜드 분리가 필요해 보여요~
해외에서 살고있는데요. 이게 한국에서만 그런게 아니라 외국에서도 어리거나 젊은층 사이에서 비슷한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것도 사실 많이 안타깝습니다 ㅠㅠ 삼성이 진짜 지금이라도 방법을 찾아내야하는데 말이죠!
일단 갤럭시라인이 너무 난잡합니다 저도 애들 유튜브때문에 제어할수 있는 키즈폰을 사줬는데 다른거에 비해 처참하네요 제가 애들이라면 아이폰 로망이 생길듯해요
Too late. Apple is already the premium brand to many western countries especially the younger generation. Also, Americans are 국뽕 just like koreans so they will stick with Apple. Nothing Samsung does will change them over from apple.
그게 왜 니가 안타까운데 기업이 노답이면 망해야지
@@김유환-z3h 그렇기는 한데 가뜩이나 경쟁자가 없는데 대안마져 없으면 굉장히 비싼값에 아이폰을 사야하죠 안타깝다기보다는 어느정도 애플을 견제하는 역할을 해야 할텐데요
@@김유환-z3h
삼성이 우리나라 먹여 살리고 있는데 , 당연한거아님?
삼성 취업시켜준다고하면 엎드려 절할거면서 ㅅㅂ ㅋㅋ
그리고 뭐든 경쟁체계가 잡혀있어야 소비자들에게 이익임.
기본 경제원리 모름?
저도 갤럭시 아이폰 둘다 써봤지만 갤럭시 위주로씁니다.
왜냐 개인적으로 훨씬 편하거든요 삼페 통녹 그외적으로 부족한부분은
겔럭시 사용자라면 필수인 goodlock 원핸드 노바런쳐 등
제가 느끼기엔 아이폰은 그냥 순정상태로 세팅없이 써도 무난한데
큰틀 세팅도 별로 못하게끔 되있기도하구요,
갤럭시는 저 위에 부가어플들 설치하여 제 입맛에 맞도록 세팅하는데 시간이 좀 걸리긴하지만 세팅하고나면 저에게 완벽한 폰이 됩니다.
일단 삼성은 난잡한 라인업을 먼저 정리하고 브랜드 분리를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당장 현대차만 봐도 플래그쉽인 제네시스와 나머지로 나뉘듯이 갤럭시도 플래그쉽 라인업인 S, Z 시리즈만 남기고 그 밑에 중보급기 라인업은 분리해서 리브랜딩 하는 식으로.....
확실히 중보급기들이 갤럭시 브랜드 이미지를 엄청나게 망쳐놨어요.
Universe
-- Galaxy
-- S Series
-- Z Series
-- Star
-- A Series
-- M Series
(중2병 63.2% 첨가)
추가로 s시리즈 21 22도 망쳐놓음
일본발매품에는 후면에 SAMSUNG이 아닌 Galaxy 로고가 들어가던데 차라리 그런식으로 확실히 분리해주면 좋지 않을까 싶네요
쉽게 안되죠 동남아에서 얼마나 많이 팔리는데
라인업정리하는 말든 소용없는거 같습니다. 이미 전세계가 apple이 최고라고 생각하고 있는거 같네요. 특히 미국사람들은 죽어도 안바꿀거에요. 미국에선 아이폰 없으면 학교다닐때 왕따당하는 경우가 한국보다 훨씬 많은걸요 알고있어요. 뭐 새로운 luxury 브랜드가 프리미엄 smartphone 만든다 해도 애플쓰는 사람들은 이미 에코시스템 에 있기때문에 쉽게 바꾸지도 못합니다. 그냥 좋은 제품 만드는거를 포커스 하는게 좋은거 같네요.
현직 고딩입니다. 보고 긴 글 남깁니다.
일단 제 주변에는 갤럭시를 사용한다고 해서 왕따를 발생하는 일은 없습니다! (전 갤럭시 유저이고, 듣기론 더 어린 친구들 쪽에서 발생한다고 합니다!)
저희에게 있어서 갤럭시의 이미지는 그냥 보급형 그 자체로 주연님께서 잘 설명 해 주신 것 같습니다.
요즘 S 시리즈가 워낙 잘 나온 것도 많지만, 사용자 (학생 기준)으로는 아직까진 압도적으로 보급형을 쓰는 수가 지금 제 주변에도 많습니다.
또한 애플과 삼성 이 두 브랜드의 기술 격차가 줄어들어가고 있는 반면에 인식은 몇년전과 변합이 없습니다. 실제로 저희 또래들 사이에서도 카메라 = 아이폰은 공식으로 통용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갤럭시도 웬만한 아이폰 카메라를 따라잡거나 오히려 능가할 정도로 성능이 많이 좋아진 것을 생각하면 그저 첫인상으로 그 브랜드의 모든 것을 생각하고 판단한다는게 좀 크게 작용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약간 삼성은 싼데 그만큼 성능이 딸린다 애플은 그자체가 프리미엄 이정도?
또한 케이스를 중요시 생각하는 요즘, 아이폰의 종류가 갤럭시와는 비교를 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수요 때문에 그런 것 일 수 도 있습니다만, 실제로 케이스티파이를 보면 갤럭시보단 아이폰 케이스가 훨씬 다양하고 디자인측에서 선택의 폭이 넓다고 말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오프라인 매장도 비슷한 추세이고요.
개인적으로 삼성 유저로서 보급형은 없애고, S시리즈랑 중•고딩 & 대딩들이 잘 쓸만한 기능들을 조합해서 학생들 대상으로 한 폰을 만들어서 아이폰과 성능은 비슷하되 더 배네핏이 있는 제품을 내놓지 않으면 사실상 밀리는게 확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인식이 오랫동안 굳어져있기에 기술적으로 애플을 이기기 보단, 비슷한데 더 이득이 되게 해서 자연스럽게 사람들을 이끌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것 일 수 도->것일 수도
삼성에서 이 글 봤으면~~
삼성 직원들은 고객니즈를 파악하려면 이런글을 참고해라 진심..
현직 고딩님 고견 잘들었어요 ㅎㅎ
se랑 비빌 성능 아니면 보급형 다 없애야함
개인적으로 갤럭시 아이폰 둘다 써본 입장에서 나이가 차고 이제 사회생활할때 되면 본인들 취향에 맞게 가는거같다고 생각합니다.
어릴때는 친구와 항상 같이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까 거기에 비중을 많이 두고 눈치도 보며 섞일려고 휴대폰이나 여러가지 맞출려고 하지만
지금 30이 되고 나서 보면 전혀.... 모르겠거든요
근데 삼성측에서는 진짜 고민이 클거같다고는 생각듭니다 어렸을때의 기기가 나중에도 같은 폼팩터로 이어질 가능성이 굉장히 크고
바뀌는 사람, 저같은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익숙함이 무섭다고 생각합니다.
어린 아이들 사회에서 이미지를 어떻게 바꾸냐가 문제인데
제가 어릴때를 생각해보면, 아무래도 연예인이나 간판, 광고가 진짜 큰 역할을 하는거 같긴해요
그 기기 자체의 활용도를 보기 보단 이미지가 중요한 나이때라....
그리고 갤럭시를 사면 거기에서 오는 소속감이나 유대감을 이용하면 어떨까 싶네요
아이폰이 그걸 잘 이용하는 편이긴한데 갤럭시는 좀 차별화로... 이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아이폰과도 에어드롭처럼 쉽지는 않지만 카톡으로 주고받는거 보단 좀더 쉽게 좀더 유기적으로 주고받을수있는
오픈된 방식을 계속 연구를하면 좋지않을까하네요
지금은 아이폰이 우위인지라 갤럭시 쪽에서 먼저 오픈해서 손을 내미는
그방법외에는 이미지를 바꿀수 있는방법이 딱히 모르겠네요
@@ymingzhao 학생의 의견도 존중하는데 아래의 폰구매 방식이나 여러가지 불만의 대부분은 갤럭시도 아닌 방식이 존재를해요
아마 아이폰을 쓰시고 계서서 그에 관련된 뉴스 정보를 계속 얻다보니 갤럭시의 할인과 혜택 통신사 방식같은경우에대한 정보를 얻기힘들어서 그런 오해가 충분히 생길수있다고 봐요
색안경을 조금 줄이고 보면 각자 좋은점도 많고 저는 취향이 어느쪽이어도 된다고봐요
저는 둘다 써본입장에서 이제 그 사용성은 취향에 차이라고 봐요
@@ymingzhao 음 한달후에 반값은 과장이 붙은거같긴하지만 가격이 싸지는거에 불만이신건가요?
음 저같은경우는 내가 사기전보다 왜 현재가 더 싸진거지 내가 손해본것같아 라는 사회적 시선보단 제가 그 기기를 잘사용하는가 어떻게 편하게 활용할수있는가가 가장 중요한 포인트라 위 본문의 내용과같이 적었어요
휴대폰은 기기일 뿐이고 기능이 제가 편한기능이 더 잘 구현되면 그걸로 더 저한텐 좋은 기기라고 봐요
그래서 영상에서 삼성의 이미지에관해 말하길래 댓글 남긴거구요
학생이 충분히 삼성에대한 이미지가 안좋을수 있다고봐요 저도 아이폰 기능이 불편하다고 느낀적이 없어서..
그부분은 삼성이 이미지 쇄신을위해 여러가지로 노력해야된다고 봐요
그치만 학생 분들도 기기로 왕따를 시킨다던지 하는일은 바람직하지 않을거같아요
기기가 다를뿐이지 그사람이 옳지않은 일을 하는건 아니니까요
근데 님이 삼성임? 삼성 주식 샀나? 아니면 한국기업이라서? 삼성은 알아서 할거고 시장도 알아서 할거임 기업이 답없으면 망하는게 진리지
사실 갤럭시 이미지가 이 지경이 된건 다 삼성 자신이 똥볼 차서 그렇게 된거 업보라고 볼 수 밖에 없죠,,,
@@김유환-z3h넌 대체 뭐니?
10대 20대의 갤럭시의 유대,연대를 강화시킬수 있는 킬러기능이 별도로 나와야되는듯 물론 교통카드가 직관적으로 유리한부분이긴하지만 그정도야 카드하나 들고다닌다 마인드기도하고
약간 LG스럽게 특이한 기능탑재해서 갤럭시끼리만 될수있는 무언가가 있으면 혹할수도있을 것같아요
저열한 성능의 키즈폰을 없애는게 1순위
학생만 사용할 수 있는 플래그쉽 스마트폰 라인업을 구축하는 것도 방법이라 생각함
카메라 , 디자인에 대한 인식은 어떻게든 기업 이미지 바꾸기 위해 마케팅으로 극복해야함
제 생각은 A시리즈와 S시리즈를 분리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대와 제네시스처럼..
@@조민우-z3n 그냥 이대로 삼성이 휴대폰시장에서 없어지는것도 낫배드 아니면 애플이 틀딱폰이 되도록 지금 1020 이 4050이 되는 30년뒤까지 존버해야댐 ㅋㅋ
그걸 왜 니들이 고민함? 니가 삼성이니? 삼성 주식 샀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본부터 틀렸음. 그냥 키즈폰 보급형 이런거 싹다 없애고 S라인 Z라인 FE라인 3개로 가야된다고 봄.
@@vcorea123 그치만 삼성 판매율 먹여살리는건 A시리즈인지라..
갤럭시와 아이폰을 이야기 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디자인이라 생각하는데요.(이제 성능의 차이가 크지 않은 듯) 갤럭시의 디자인은 과거에는 플래그십 모델들도 굉장히 못생기게 나오고 컬러도 난해 했습니다. 그러나 요즘에는 S21 이후부터 디자인과 컬러를 기대 이상으로 잘 뽑아주고 있는데 그럼에도 문제는 여전히 있습니다 바로 소재와 마감의 문제인데요.
특히 글라스틱은 크게 불만족 스러웠고 사이드 부분의 마감도 완성도가 높은 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아이폰이 예쁜것이 아니라 고급스러움을 주기에 메리트가 있는 것인데 삼성은 그 부분을 충족시키지 못하는 듯 싶고 더욱이 이런 폰에 비싸지는 가격은 소비자들이 갤럭시를 선택해야 할 이유를 못 찾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아이폰과의 경쟁에서 중요한 것은 더이상 성능적인 부분이 아닌, 비싸지만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내주던가 아니면 원가절감을 했다면 그만큼 소비자가 만족할만한 가격대를 형성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 듯 하구요. 갤럭시는 서로간의 급차이를 명확히 두는데 이부분도 필요 없는 마케팅 수단 같아 보입니다. 이런 부분들을 삼성이 인지하고 개선할 수 있다면 젊은층의 휴대폰 시장을 장악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청소년기는 누구보다 유행에 민감한 세대이다 보니 어쩔 수 없는 현실인 거 같아요.. 말씀 주신 대로 갤럭시가 S 노트 시리즈만 있는건 아니라서 A시리즈 이하 폰들은 아이폰이랑 비교하면 여러모로 확실히 차이가 느껴지긴 하죠
플립 쓰는 친구한테 갤레기써? 라고 하지는 않을거니까요
대학생때부터 일한다고 투폰써서 오래 두개를 다써본입장에선 변화를 뼈저리게 느끼는데... 사진 얘기 진짜 공감ㅋㅋㅋ 솔직히 말해서 아이폰도 쓰다가 세컨폰으로쓰다가 이제는 폰두개다 갤럭시쓰는데 아이폰x이후로 카메라는 개인적으로 갤럭시가 더 잘찍히는 느낌입니다...ㅡㅠ 예전엔 아이폰으로 찍고 메인폰으로 카톡전송하고 그러기도했는데 메인폰 노트10플 쓰면서 그거도 귀찮기도하고 제 느낌으로 놋10플이 더 예쁘게 찍혔거든요... 그리고 그때쯤부터 사람들이 구분못하기도하고 틀리기도 하더라구요
다른 건 몰라도.. 에어 드랍
저도 아이폰 쓰다가 이번에 갤럭시로 바꿉니다. 성인은 갤럭시가 꼭필요할때가 많은거 같아요 . 취향의 영역이고 필요성의 영역이지 차별의 도구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아주 좋고 유익한 컨테츠 고마워요^^
S23 울트라랑 14 프로 맥스 둘 다 쓰는 사람으로서 두 기기 다 정말 마음에 드는데, 확실히 브랜드 이미지 생각하면 아이폰이 더 끌림. 갤럭시는 Z, S 시리즈랑 그 아래 보급형 시리즈 간의 차이를 명백하게 만들어야 함. 만약 갤럭시에 Z, S 시리즈만 있었다면 10대들한테 인식이 몇 배는 더 좋았음.
어쩌다가 이거 두개를 다 쓰시게 되셨나요
일본 청년들도 아이폰만 스마트폰, 다른 안드로이드는 휴대폰이라는 이미지가 있어서 아이들 간의 차별이 생겨난 지 오래입니다. 전세계적으로 이러한 현상을 일으키는 애플 삼성은 서로 독자적인 규격으로 상대를 배제하는 프로그램이 아니라 같이 공유할 수 프로그램들이 늘어가야 상향 평준화된 핸드폰 간의 차별은 줄어들지 않을까 하네요~~기업들의 욕심이 전세계 어린학생들을 차별하게 만들고 있다는 문제의식을 엄숙히 가지고 국가간 연합으로 제제를 할 필요도 있을 거 같은데 현실적으로 무리이기 때문에 기업의 자발적인 변화를 기대할 수 밖에 없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ㅠㅠ
학생들 사이에서 제일 크게 체감적으로 다가올부분이 에어드랍이나 아이메세지 같은 부분일거같아요. 저라도 소외감들거 같네요. 스마트폰 초기 환경 생태계도 아니고 지금에서 갤럭시가 아이폰을 따라잡기 위해 아이폰의 기능을 따라하거나 하는 시기는 지났다고 봅니다. 칩셋부분을 제외하곤 기능적으로 상향평준화되어있다고보이고 갤럭시는 안드로이드 생태계나름의 장점이 분명있고 아이폰은 아이폰 나름대로 장점이있다 생각합니다.
갤럭시의 문제점? 갤레기라고 부르는 이유중하나는 주연님이 영상초부분에 설명했던것처럼 어렸을때나 스마트폰 초창기 시장에서 경험했던 사람들이 안드로이드폰의 한계 같은것들이 지금의 갤레기라는 말이 생겨나지않았나 싶고 또하나는 삼성 갤럭시라는 폰에는 너무 다양한 라인들이 존재하고있어서 각 라인업에 따른 사용자 경험의 차이가 너무 크고 그에 반해 일반적인 브랜드 이미지도 너무 주구난방이라고 생각합니다. 갤럭시 중에서도 프리미엄 라인을 구매하는 사용자들은 디자인도 만족하고 성능도 만족하는 반면 갤럭시라는 브랜드안에서 중저가 라인을 사용하는 사람들의 사용자 경험은 그렇지 못합니다. 삼성이라는 브랜드에서 다양한 라인업의 시장을 포기할수 없는 구조이긴하나 그게 어렵다면 자동차 시장처럼 프리미엄라인을 별도의 브랜드화하는(현대-제네시스,도요타-렉서스 등과 같은) 갤럭시 프리미엄 라인을 갤럭시라는 이미지를 가지고 별도의 휴대폰 브랜드로 분리하는 노력을 가져야할거 같고, 갤럭시라는 브랜드안에 플립,폴더,울트라 라인 세라인정도만 남겨두고 파생라인은 없애고 os사후지원도 오래 유지하는식으로 애플과 같은 정책을 펼치면서 천천히 다시 사용자들을 다시 모아야한다 생각합니다.
기존의 중저가 라인은 삼성이라는 브랜드하에 별도의 a라인정도 살려두고 키즈폰도 만들고 하는 투라인으로 운영하는게 좋지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론 초창기 스마트폰시장에서 갤럭시나 엘지폰을 사용하다 아이폰으로 사용후 쭉 아이폰을 사용중인 사람으로서 갤럭시를 왜 다시 고려하지않는가 하는 부분을 생각할때 아이폰을 사용할땐 실생활에 사용하는 사소한 기능하나하나들이 이쁘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오류가 잘없고 버벅이지도 않고 부드러운 생태계가 잘구현되어있다 생각합니다. 그반면 오래전 경험한 사용자경험이긴하지만 갤럭시나 기타 안드로이드폰은 라인업도 많고 최적화도 오래걸리고 간단한 사용기능하나조차도 스트레스 받는일들이 생기고 오래사용할수록 스트레스 받는일들이 많았던거 같습니다. 사람들이 처음엔 아이폰은 복잡하고 갤럭시는 사용자친화적이다라는 말을 들었던거 같은데 적응하고나면 아이폰이 더 직관적이고 갤럭시가 더 복잡했던거같아요. 일일이 세세하게 하나하나 열거하긴 어렵지만 분명 아이폰을 사용하는 사용자들이 갤럭시로 넘어가지 못하는 부분이 크진않지만 뭔가 가려운 뭔가가 있습니다 분명히.
과감히 자동차 브랜드 런칭처럼 브랜드 런칭을 각각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돈이 들어도 장기적으로 볼때. 그리고 정말 여러 제품 만들지 말고 하나를 만들어도 사용자 인터페이스 오류없고 사소한거 하나라도 완벽히 만들어줬으면 하는 바램. 아이폰 사면서 그런걱정은 안드는데 갤럭시는 사면 왠지 뭐 사소한거 하나 스트레스 받을거같아서 별고민안하고 아이폰쓰게되는거 같아요. 아이폰은 중고로 이전기종을 사도 스트레스가 없은거 같아요. 라이트 유저 입장에서.
맞아요!! 삼성에 보급라인을 정리하라는건 인도 등 폰에 큰 투자안하는 고객까지 다 버리라는건데 말도안되는 거고, 보급라인 s z라인 따로 두고 리브랜딩하는게 맞다고 봐요 갤럭시 로고 좀 잘 활용하고 이미지를 잘 뽑아야죠 하루종일 나한테 붙어있는 기계인데 이뻐야 마음도 가지..그리고 사후지원은 오래 돼야 한다는거 공감해요 ㅋㅋ 전 사실 a라인 쓰고있지만 삼성은 a라인도 사후지원은 별로라 플래그십으로 넘어갈까 했더니 마음가는건 작고 이쁜 z플립뿐.. 그것도 배터리 발열 잡혔다 소리듣는건 그나마 4부터인거 같고.. 요즘따라 느끼는데 아이폰이 크기도 다양하고 디자인도 이쁘고 단순 깔끔하니까 폰바꾸는 시기에 마음이 가는건 어쩔수 없더라구요
얼굴이 조금 더 이쁘다고 조금 더 못생겼다고
부모가 조금 더 잘산다고 조금 더 못산다고
남들과는 조금만 달라도 질투하거나 무시하고 왕따시키는게 현실인데
오히려 왕따문제를 폰하나로 해결될 수있으니 오히려 좋은 거일 수도
요즘애들이 문제인게 아니고
똑같이 생긴 같은 교복으로도 브랜드 따지고 급 따진 시절도 있었는데
그냥 잘잘못을 떠나서 사람이기 떄문에 그런거
시간이 지나 성장하면서 의미없다는 걸 알 사람은 알게 되는거고
모르는 사람은 평생 그렇게 사는거고
이분이 말이 맞는듯. 어릴 때는 꼭 이것만으로 일어나는 일이 아닌듯 해요. 인식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폰과 갤럭시등 타기종들의 차이는 폰을 기능으로써 바라보냐 아니면 갖고싶은 물건으로 바라보냐의 차이가 커요 잡스도 이걸 소니의 워크맨에서 배웠거든요 잡스가 굉장한 소니빠이기도 했어서 잘따라했었죠.
일반적인 공돌이들 마인드는 ‘기능을 이렇게 넣으면 좋은제품’ 이라고 한다면 잡스같은 경우는 기능은 포기하더라도 디자인을 더 강조해서 원초적으로 갖고싶은 욕망 바라만봐도 좋응 물건을 만들었구요. It업계에서 유일하게 현재도 엔지니어보다 디자인이 권력이 더 쌘건 애플뿐입니다 굳이 삼성이 못나서가 아니라 같은 미굳 회사인 구글 마소도 애플이랑 다르게 지귿히 공돌이 마인드구요. 애플이 비정상적인거죠 사실.
잡스의 지독한 디자인적 편집증세에 의해 만들어진 맥os부터 ios까지의 세세한 디테일이 모이고 모여 브랜드의 가치를 높였고 명품화가 된거죠 일례로 아이폰이나 에어팟이나 기계 뜯어보면 아주 작은 부품위에 애플로고를 박아넣거든요. 이게 사실 기존 제조업에선 상상도 못할 일이죠 사용자가 뒤에 뜯어볼 일도 거의 없고 뜯는다고 바로 보이는 부품도 아닌대 애플로고를 박어넣는단 말이죠. 이미 접근방식 마인드가 공돌이들이랑 완전 다르다는거죠
삼성도 지극히 공돌이 마인드라 임원들이 나이도 많고 전혀 이해를 못하는겁니다 당장 눈에 안띄고 돈만드는짓을 왜하나? 지극히 합리적으로 행동하죠 감성을 배제하구요 그런것들이 모여 겔럭시의 브랜드 가치가 결정된거구요
주연님과 비슷한 나이라서 학생 시절에 피처폰만 있을때부터 시작해서 중간에 윈도우폰, 그리고 본격적으로 아이폰과 옴니아, 옵티머스, 시리우스, 그리고 엑스페리아를 비롯한 초기 스마트폰 시장에서 다양한 기종들을 취미로 중고로 저렴하게 사서 사용해봤던 사람이었고, 지금은 아이폰만 사용하게 된지 어느덧 10년이 되어가는데
요즘 학생들에게는 확실히 갤럭시를 포함한 안드로이드폰이 어필할만한 필살기 같은 무언가가 부재하여 매력이 떨어지는게 현실이 맞습니다.
디자인적인 부분은 케이스의 다양성이 중요해졌고, 성능적인 부분은 이미 충분히 모든 기기가 평준화되어있고, 결과적으로 생태계가 중요해진 시대인데
영상에 나왔듯이 음성녹음과 같은 갤럭시만의 장점은 결국 10~20대가 아닌 20대 후반부터 3, 40대의 직장인들에게 어필이 되는 부분이고, 그 외에는 사실 직장인들에게도 크게 어필이 되는 부분이 없다고 느껴지긴 합니다.
게다가 점점 애플워치와 아이패드, 맥북도 일반사용자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애플은 기기간의 호환성을 통해 점차 애플 생태계를 확보해나가는 반면, 갤럭시는 갤럭시북과 갤럭시탭, 갤럭시S 등의 기기간의 호환성이 그다지 생태계라는 바운더리로 묶기에도 애매한 독자적인 기기들로밖에 다가오지 않아서 더욱 장악력도 약하구요.
저 역시도 업무로 인해 통화녹음이 점차 필수적인 상황이라 아이폰에서 갤럭시로 바꾸려고 생각하여 갤럭시 S24를 기다리고 있긴 하지만, 그와 동시에 기존에 사용하던 애플워치, 아이패드, 맥북과의 호환성때문에 계속 고민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결국 생태계를 어떻게 구성하고 유지하고 확장하는지에 대해 고민이 더 필요할 것 같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그 생태계를 위해 애플이 갈라파고스 느낌으로 강행할 수 있는 가장 큰 이유는 폐쇄적이고 독자적인 OS를 오랫동안 사용해오고 발전시켜나가면서 안정적인 형태까지 차근차근 진행해왔다는 점이지만 갤럭시는 아쉽게도 독자적인 OS를 이제외서 도입하기에는 시기상으로도 너무 늦기도 했고, 안드로이드 OS로는 독립적인 생태계를 구성하기에도 애매하고, 무엇보다 애플과 달리 시장에서 장악력이 약한 상황이다보니 독립적인 생태계를 형성하려다가 오히려 기존 사용자들마저도 나가 떨어지는 역효과를 낼 것으로 예상되어 사실상 진퇴양난의 위치에 놓여있다고 보입니다.
저도 애니콜 유저였고 지금은 갤럭시 s23플러스를 사용중인 40중반의 유저이긴 합니다만 갤럭시가 갤레기 아재폰이라는 소리를 듣는게 솔직히 기분나쁘네요 그래도 애니콜 시절에 어지간한 좋은폰들은 써보긴 했거든요 대표적인게 (애니콜 효리폰 진보라폰 연아의 햅틱 에릭폰 sch s230 가로본능) 이정도를 사용해 보았구요 이 당시만해도 애니콜을 들고 다니면 진짜 뭐랄까? 좋은폰을 사용하면서 트랜드에 뒤쳐지지않는다는 자부심이 있었거든요 지금은 진심어린 마음에서 말하는거지만 정말로 갤럭시가 이렇게 된건 젊은 소비자들의 트랜드를 제대로 읽지못한면도 있다고 봅니다 삼성이 폰은 잘만들지만 엘지폰처럼 도전적인면이 조금 부족하긴하죠 반면에 엘지는 도전적이면서 실험적인 폰들도 여럿 내놓긴 했지만 소비자들이 어떤걸 원하는지 귀 기울여서 경청하지도 않았고 무한부팅 소프트웨어 관리등등 말하자면 입아프죠 그리고 현제 삼성폰에 가장 불만인게 왜 s시리즈가 플래그십 모델인데 후면소재를 플라스틱 소재를 사용하는지 램 용량조차도 급 나누기를 하고 갑자기 아이폰처럼 sd카드 슬롯을 없애서 용량부족한분들의 선택권을 박탈한것도 저는 솔직히 불만이에요 그래도 엘지가 국내경쟁자였는데 막상 엘지가 사라지고나니 더 정신 못차리는거 같아요 이러다가는 정말로 갤럭시가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건 시간문제에요 지금부터라도 갤럭시를 처음 접하는 젊은세대들이 그래도 갤럭시가 아이폰 못지않게 좋다는걸 인지시킬수 있는 특단의 대책이 필요해 보여요 그렇지 않으면 피처폰 시절의 스카이 팬택 큐리텔 이런 회사들처럼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는건 시간문제에요
아이폰과 갤럭시등 타기종들의 차이는 폰을 기능으로써 바라보냐 아니면 갖고싶은 물건으로 바라보냐의 차이가 커요 잡스도 이걸 소니의 워크맨에서 배웠거든요 잡스가 굉장한 소니빠이기도 했어서 잘따라했었죠.
일반적인 공돌이들 마인드는 ‘기능을 이렇게 넣으면 좋은제품’ 이라고 한다면 잡스같은 경우는 기능은 포기하더라도 디자인을 더 강조해서 원초적으로 갖고싶은 욕망 바라만봐도 좋응 물건을 만들었구요. It업계에서 유일하게 현재도 엔지니어보다 디자인이 권력이 더 쌘건 애플뿐입니다 굳이 삼성이 못나서가 아니라 같은 미굳 회사인 구글 마소도 애플이랑 다르게 지귿히 공돌이 마인드구요. 애플이 비정상적인거죠 사실.
잡스의 지독한 디자인적 편집증세에 의해 만들어진 맥os부터 ios까지의 세세한 디테일이 모이고 모여 브랜드의 가치를 높였고 명품화가 된거죠 일례로 아이폰이나 에어팟이나 기계 뜯어보면 아주 작은 부품위에 애플로고를 박아넣거든요. 이게 사실 기존 제조업에선 상상도 못할 일이죠 사용자가 뒤에 뜯어볼 일도 거의 없고 뜯는다고 바로 보이는 부품도 아닌대 애플로고를 박어넣는단 말이죠. 이미 접근방식 마인드가 공돌이들이랑 완전 다르다는거죠
삼성도 지극히 공돌이 마인드라 임원들이 나이도 많고 전혀 이해를 못하는겁니다 당장 눈에 안띄고 돈만드는짓을 왜하나? 지극히 합리적으로 행동하죠 감성을 배제하구요 그런것들이 모여 겔럭시의 브랜드 가치가 결정된거구요
@@sanakimlove공돌이 감성으로 만들었지만 공돌이도 만족 못할 모델들이 나와버렸죠..
쿨링 내다버린 플레그십 같은 말도 안돼는..
S23에서 다시 초심잡고 돌아왔나 했는데 S24 유출내용 보니 심히 걱정됩니다
감성적 고객이 됬건 이성적 고객이 됬건 뭐 하나는 확실히 잡고 가줬으면 좋겠네요
제발 S는 S답게 예전 안드로이드의 대표 플레그십 모델이자 레퍼런스였던 기종으로서 바형 스마트폰에서 느낄 수 있는 최상급 경험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진심으로 바랄뿐입니다
공감합니다. 같은 S23시리즈인데 화면크기 다르다고 째째한 급차이 두고 진동모터 구리고... 대학생인데 강의실에서 옆에서 21인가 진동울리는데 겁나게 투박하고 시끄럽더라구요. 책상 위에서 울리면 강의실 떠나가라 수준이네요.
전 갤럭시s시리즈만 쓰다가 아이폰 넘어와서 정착했는데
디자인은 취향이라지만 아이폰은 디자인 가구들이나 인테리어 소품이랑 잘 어울리는 소재감이나 디자인인데
갤럭시는 항상 잘 봐줘야 좀 싸구려 디자인 인테리어 소품 느낌을 지울 수가 없더라구요
혹시나 해서 매번 실물을 보지만 여전하다고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게임 부분도 확실히 더 좋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삼성 로고도 솔직히 좀 촌스러운 느낌이 납니다 하다못해 hp 느낌이라도 나면 좋겠는데 차라리 마소 로고라도 붙어 있었으면 좋겠다 싶을정도로 로고가 최악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성능도 디자인도 만족이 안되니 조금 국내사정에 맞는 부가기능 더 있다고 다시 돌아가기가 힘든 것 같습니다
그 부가기능조차 이제 서서히 사라지고 있으니 더더욱 이유가 없더라구요
브랜드 분리가 답입니다.
분리해도 의도대로 될지는 모르겠지만...
저가, 키즈폰에서 겪은 (부모가 의도한) 불편한 사용자경험을 플래그쉽으로 끌고가지 않도록 하려면 이거 외엔 방법이 없을 듯해요.
그렇다고 키즈폰이나 보급형을 안만들자니 한국 부모들이 게임 열심히하라고 좋은 폰 사줄리도 만무하구요.
사실 LG나 베가가 X레기 포지션을 담당했는데 이제 사라졌으니 갤럭시가 맡게 된 걸지도...
‘갤럭시 쓰면 왕따 당한다’는 말이 어린학생들이 아이폰 사고싶어서 부모님한테 괜히 거짓말하는 게 아니라 진짜였다고요??? 2년 전에 고등학교 졸업한 사람인데 저희 때까지만 해도 그런 건 없었는데.. 물론 저도 갤럭시 보급형을 첫 스마트폰으로 쓰고 짜증났던 기억은 선명합니다.
테크지식 말고 연기 실력도 늘어가는 주여니
스마트폰 사용한 이래 줄곧 엘지폰만 써오다가 아이폰 써볼까해서 애플스토어에도 몇번 가보며 만져봤는데 전혀 낯선 구성방식,기능에 잘 손이 안가더군요 결국 갤럭시s23울트라로 바꿨습니다 ㅋㅋ 내가 사용하기 편한게 제일이지 남이 뭘 쓰든 신경쓸거 전혀 없습니다
아마 왕따 당한다는것까지는 애들이 폰을 바꾸기 위해서 부모님께 것짓말을 한것이 아닐까 싶습니다.아마 장난식으로 "너 갤레기 써?"이랬는데 솔직히 애들일때 갤럭시A이런거 쓰니 불만도있고 한김에 말해서 바꿀려고 그런게 아닐까 싶어요.근데 또 한 편으로는 이런게 사람의 본능 이러서 뭐라 하기도 뭐한게 참...10대 때는 쓰는 물건 입는 물돈으로 2~30대 때는 타는 차로 4~50대에는 사는 지역 아파트 평수 이런거로 서로를 판단하고 하는게 있을텐데 아무래도 어른들은 그래도 조금은 숨길수가 있는데 애들은 그런걸 잘 못 숨기기도하고 어려서 더 티가나서 그런게 아닐까 싶습니다.아무래도 사람이 살면서 일생에 본능에 더 강한 시기가 어릴때니까요.
작년에 고등학교 졸업한 제 동생 때까지는 갤럭시=왕따 같은 건 없었습니다. 요즘 초등학생 정도의 나이대에서는 이게 진짜인지, 아니면 부모님을 조르기 위한 거짓말인지는 정확히 모르겠네요...
사실 갤럭시 쓰면 왕따는 너무 과장된 이야기고 혹은 사실이라고 해도 극히 드물지 너무 일반화 시키는 감도 있습니다. 현재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는 3학년인데 물론 애들 사이에서도 장난으로 ‘야 아이폰이 짱이지’라는 말을 많이 하지만 삼성 폰을 쓴다고 해서 그 사람을 멀리하거나 무시하거나 이런 행동은 일절 본 적이 없어요. 매체들이 mz세대의 이미지 처럼 너무 일반화 시키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여행 갔을 때도 에어드랍이 좀 큰 거 같아요.
그 즉시 에어드랍으로 줄 수 없어서 사진양이 많을 때도 카톡으로 보내야하니까 해외에서 한정된 데이터 내에서 받고 주는 것도 좀 그렇더라구요. ㅠ
메일링을 해야하는 순간 아웃룩이나 지메일을 써야하는데 그때쯤 윈도우랑 겔럭시가 답이라는걸 알게됨...
맥 그
특유의 좁쌀 UI로 메일링 하는거 그 자체가 고통이라 아무리 단축키 넣는다고 해도 씹히는 경우도 많고 자잘한 버그때문에 스트래스받음
더 큰 문제는 아이클라우드에 있는 자료를 공유할 방법이 없음
있긴한데 뭐랄까... os 순정 메일앱을 써야하고 그것도 너무 복잡함
이런건 구글드라이브나 원드라이브 쓰면 바로 해결되는 문제임...
참고로 원드라이브는 ios에서 버그 작살남
주연님 수염을 썸네일로 사용 하셨으면 더 대박일 뻔 했습니다 ㅋㅋㅋ 간만에 인트로 큰 웃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뻔 했->뻔했
그래서 썸네일 바꿔봤음ㅋㅋㅋㅋ
@@zuyoni1우와~ 진짜로 바꿔주셨네요 ㅋㅋㅋㅋ😂
@@zuyoni1 이거 보고 들어왔습니다 그냥 갈 수 없었어요 ㅋㅋㅋ
사과 먹고 나서 치아에 좋고 향긋한 주염 치약 정말 좋습니다.
점프에 퀄컴888 쓴다는거 보면 조금은 변화를 가지고 있는것 같긴함 삼성은 저가형에 갤럭시 이름을 버리는것 부터 해야하고
저거형 타겟 국가에만 출시한다던가 아니면 삼성파운드리를 위해서 조금 마진을 남더라도 s라인업에 쓰는 ap를 1~2세대 뒤에
저가형 라인업에 넣는 방식으로 대량 생산하 애플 형태의 방식을 취하는게 차라리 사용자 경험에 도움이 될듯..
어쨋든 파운드리 입장에선 단일 품목 대량 생산이 수율 안정성에 도움이 되니..
괜히 디멘시티에 엑시10 라이업 쓰고 뭐가 문제일까요? 하는건 멍청한 소리임 애플이라는 눈앞의 표본이 있는데 따라만 가도
성공은 아니라도 지금 처럼 처참한 반응에 gos 논란은 안터졌을듯..
폰 하나로 사람가르는거 자체가 문제. 그냥 그런사람이랑은 관계형성을 안하는게 살기 편할듯
대한민국 사회를 잘 모르시네 ㅋㅋㅋㅋ 누구보다 사람 가르고 서열화하는거 좋아하는 민족임
‘갤럭시 쓰는 여자 잡아라’
어른들은 폰 하나로 사람을 가르진 않죠.
타는차, 드는 가방, 사는 집, 입는 옷, 신발 등등 오만가지 것 다 보고 가르져.
@@Hako0000 맞아요 ㅋㅋ 넷플 애나만들기가 실화이긴 하지만 그 사람의 겉모습이 그런 비극을 만들었죠 ㅋㅋㅋ
애기들이면 몰라도 성인돼서도 폰으로 사람가르면 그건 거를만하지ㅋㅋㅋㅋ
20대 입장에서 솔직히 말씀드리면 가장 중요한 원인은 그냥 갤럭시가 안예뻐서. 갤럭시가 삼페도 되고 통화녹음도 되고 기능 상으론 아이폰에 전혀 뒤쳐지지 않는다고 생각하는데도 불구하고 저를 포함한 주변 친구들이 모두 아이폰을 선호하는 이유는 예뻐서에요.
최근에는 더더욱 소비에 있어서 상품 자체의 가치보다 상품을 소비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이미지가 소비의 핵심이라고 생각해요.(ex. 아이폰을 쓰면 트렌디하고 스마트한 이미지로 보일 것이라는) 이게 마케팅의 핵심이기도 하고요. 이 부분에서 애플은 성공했고 삼성은 실패했습니다.
결국 삼성은 광고마케팅+획기적인 디자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봐요.
디자인은 주관적인 거라 기업이 광고를 통해 만드는 상품의 이미지에 따라 영 아닌 디자인도 예뻐 보이게 될 수 있으니까요(프로 카페라3개가 첨엔 극혐이었지만 지금은 나름 괜찮다고 생각하게 되는것처럼) 이 두 가지만 보완하면 젊은 세대 사이에서도 갤럭시가 충분히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스카이가 죽으면 안됐는데 ㅠㅠ 진짜 갤럭시 이제 안에도 좀 이뻐져야 해요 ㅠㅠ UI가 뭐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애플만큼 고급스럽거나 세련되었거나 이쁘거나 그러지 않음 ㅠㅠ 근데 그건 애니콜때부터 그랬던거 같아요 인터페이스가 안이뻤음 ㅠㅠ 전성기때 스카이가 밖에도 안에도 이뻤는데 ㅠㅠ
베가는 기본기를 너무 못했어서.... 뭐가 더 예쁘고 편하고 그런 수준의 문제가 아니었죠
애플은 칩셋 OS 다 자체개발이라 만들기 편한데
갤럭시는 안드로이드 기반이라 확 바꾸기가 어렵죠
개인적으로 학생들 S 시리즈는 비싸니까 부모님들이 공짜폰 사주면서 보급모델 쓰면서 불만족으로 인해서 인식이 안좋아 진듯 ㅠㅠ
난 삼성빠로써 요즘 S 모델은 편하고 정말 좋은데 ㅠ
이거 복잡하게 생각할거 없이 우리 어린시절 생각하면 간단하지 않나요? 그냥 주위 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가 전부 갤럭시 쓰니깐 노친네폰 같아서 쓰기 싫은거죠..아이들이 최신갤럭시폰보다 예전 아이폰 사달라고 하는거 보면 성능은 둘째 문제임
아이메세지 문제는 단순 색깔 문제만이 아니라 요금제에 따라서 문자가 무료가 아닌 유저들의 경우 때문도 있을 겁니다.
제가 일 때문에 받은 갤레기탭 필요가 없어져서 2년 요금제 남아있는 상태에서 아는 조카에게 줬는데 2만원 나오던 요금이 어느순간 4만원 가까이 나오더군요.
그래서 혹시 입출금용 통장 잔고가 모자라서 결재가 안됐다가 다음달에 같이 청구됐나 생각했는데 알고 봤더니 친구들과 문자 주고받아서 요금이 그렇게 나온 것이더군요.
그것도 유료요금이기때문에 최대한 아껴써서 그런거였습니다. 아이메세지 주고받는 단체방에 갤레기 한명 들어오면 모든 메세지가 전부 유료료 전환된다고 하더군요.
그러니 말 안하고 나갈 수 밖에요. 우리나라는 그나마 카톡 덕에 이슈가 덜 된 편일 겁니다.
자연스럽게 걍 갤레기라고하네 ㅋㅋㅋㅋ
@@hghg1808 국뽕의 상징이고 불편하고 이쁘기만 한 아이폰과 달리 젊은 층이라도 기기를 잘 아는 사람들이 쓰는 기기라는 인식까지 있던 갤럭시가 어쩌다가 갤레기가 된건지 당장 눈앞의 이익에 눈이멀어 삼성과 갤럭시의 이미지를 망친 그 자는 알고 있을려나 모르겠음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우리가 중고딩일땐 누가 시킨것도 아닌데 전부 도플갱어 마냥 노스 패딩만 입고 다녔었음.
요즘 아이폰 선호 현상도 그와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함.
결국 삼성이 현재 상황을 타개하려면 성능적인 부분이 아니라 감성 & 이미지를 공략하는 수 밖에 없다는거.
아 사실 나 최근 느낀 거, 또래도 공감할 텐데 마이크로소프트로 로그인 하는 거 자체가 초난관임 애플 ID야 Id처럼 외우면 되는데 문제는 비번 까먹었을 때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제공하는 솔루션 생각하면 정말 처절함. 로그인하지마라 이런 느낌인지라 유용하게 사용하려할 때마다 답답할 듯.. 퀵쉐어도 사실 그런 게 필요하니까.. 최근 갤럭시 잠금화면을 비밀번호 사용하라고 강요하는(정부24같은 거) 것도 부담이긴 하고..😅 삼성 자체에서 사용자 초점으로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는 스페이스가 있었음 좋겠단 얘기임.
하긴 10대 친구들이 삼성페이나 통화녹음은 쓰지도 않고 유행에 민감할 시기라서 아이폰 쓰는게 이해가 되긴 하네요 ㅋㅋㅋ 그래도 왕따 시키는건 너무하네 ㅜㅜ
아이폰도 써봤고, 지금은 갤럭시로 완전 굳혔는데, 사실 휴대폰은 개인취향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중요한건 주연님이 영상에서 언급하신 내용이지만, 사용자 경험 무시 못하거든요????
저 또한 삼성의 보급라인도 사용해보았고, 과거 LG의 휴대폰도 일부 사용을 했습니다.
확실히 느낀건 삼성 보급라인 휴대폰을 사용했었을 때, 아주 답답하게 사용했었고, 아이폰을 갈까 고민을 엄청 했을 정도였습니다....
지금 아무리 개선했다고 한들 보급은 보급입니다.
1번째 아이폰과 관련된 건데, 에어드랍처럼 아이폰 단일 기종이 아닌 갤럭시 어플 중, 기종 상관없이 공유가 되는 어플인 Dropship 같은 호환성 넓은 앱 개발이 좀 있어야 될 것 같아요.
실제 갤럭시 굿락에 있는 어플이며, 기종(삼성, 애플) 상관없이 공유가 되는 어플인데, 애플에도 에어드랍이 아닌 자기만의 생태계에서 공유하는 것만이 아니라 다른 기종으로 공유가 가능한
어플을 만들면 10대, 20대 교우 관계와 더불어 사회성 쌓는 단계에서 소외감 없을 것 같습니다.
2번째 삼성이 Z, S, A, M시리즈 보유하고 있는데, 플래그십인 Z, S를 살리고 A, M시리즈를 없애는 방향도 있습니다.
이유인 즉슨, FE(Fan Edition)라는 모델의 존재때문이기도합니다.
과거 노트7 배터리 폭발 사고로 인해 피해도 많이 발생했다가, 안전한 부품으로 온전히 만든 FE시리즈가 출시되면서, 이후 S20FE, 21FE, 23FE(출시예정)가 출시가 되었습니다.
준 프리미엄이라고 불리는 메스 프리미엄이라는 라인으로 말이죠!!
보급폰은 사용하기 싫고, 플래그십 사기엔 조금 부담되니 메스 프리미엄인 FE(Fan Edition)이 성능과 가격 둘 다 잡는지라 이들의 자리를 대체 및 활용가능합니다.
3번째 디자인이랑 로고 개선입니다.
아이폰이 갤럭시랑 비교하면 디자인 깔끔하고, 로고도 특유의 사과로고 그것 말고 크게 뭐가 없었습니다. 과거 아이폰 사용했을 때도 그렇고, 아이팟도 사용해봤지만,
디자인, 로고가 깔끔하다보니 그것에 대한 이유로 사용한 것도 있었습니다.
갤럭시의 경우 확실히 작년에 출시된 22시리즈부터 조금 다듬어지더만 올해 출시한 23시리즈가 전반적으로 꽤 괜찮게 나왔습니다. 다만, 여전히 부팅했을 때 뜨는 samsung로고가 계속 뜨다보니
지금도 사용 중인 갤럭시와 과거 아이폰 둘 다 경험한 입장에서 다시 봐도 여전히 아쉬운건 사실입니다.
제발 이거 고치는거 시간 얼마 안 걸릴텐데, 진짜 변경하면 드디어 정신이 들었구나! 싶을겁니다ㅠㅠ
마지막으로 갤캠 + 준프리미엄폰이나 Z, S 시리즈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갤럭시가 보급라인 말고 플래그십에서 메종키츠네, 톰브라운, 스타벅스 에디션 등 으로 콜라보 오지게 진행했었습니다. 근데, 10~20대 학생분들에게 이런 에디션이 필요한가요???
갤캠에서 확실히 할인은 좀 해주더라도, 그 갤럭시가 그 갤럭시에요. 플립을 사던 폴더를 사던 S시리즈를 사던 말이죠..
그래서 갤캠에서만이라도 합리적인 가격 + 성능 + 기본적인 기능 + 학생분들을 위한 전용 어플이 들어간 전용 에디션 상품을 출시해서 판매하는 것도 전략이라고 봅니다.
마케팅적인 요소로 보더라도 최근에 나온 아이돌 보면, 나이 아무리 어려도 10대에요.
연예인이자 학생입니다.
아이돌로 활동하는 연예인분들이 아이폰 뿐만 아니라 갤럭시 홍보도 하는데, 학생 전용 에디션의 모델로 활동한다면요?
현재 보급라인으로 플래그십 제치고 벌어들이는 수입보다 더 많은 영업이익도 생성될 것이고, 안그래도 CPU에서 애플 못 이기고 있는거, 파운더리에 더 투자해서 CPU성능 개선하는 것에
힘 쓸 수 있어요.
가장 큰건 역시 어릴때 쓰던 보급형 사용경험때문이지
당장 나 조차도 플래그십쓰기전까진 느꼈는데..
+예전부터 나오던 얘기지만 무지성으로 늘리는 보급형라인 제발 줄여야됨 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렇게 늘리는건지 이해가 안됨
평균 단가가 올라가더라도 너무 하급의 라인업은 없앨 필요가 있다고 생각함
삼성이 해결해야할 근본적인 문제
1.아이폰의 에어드롭을 이겨낼 프로그램 제작(넓은의미로 갤럭시 아이폰 사용자 둘다 사용가능하게해서 기술력의 갤럭시라는걸 인식시켜야함)
2.디자인은 올해 23라인 플랫디자인 엣지없앤거? 극찬해줘야합니다. 색감은 요즘 아이폰보다 더잘뽑는거 인정 하지만 일단 아이폰보다 빠르게 카툭튀를 잡는다면 승산이 높습니다.(가급적이면 카메라의 업그레이드 보다는 카메라 앱기능에 Ai보정기술추가로 카툭튀안되게 공간확보)
3.아이폰의 그 말도안되는 티타늄드립 및 탕후루액정을 이겨낼 승부처가 필요함
4.보급형 모델이 너무 많은것도 문제긴합니다. 간소화가 필요해보임 또하나 A13 A53이렇게 코드명으로 하지말고 갤럭시는 플래그쉽 에서 S를 제외한 Samsung Galaxy25 이런식으로 하고 보급형 모델은 기존방식으로 A시리즈보다는 Samsung Void53이런식으로 이름을 지칭해주면 은하폰24 공허폰53이렇게 불리겠죠? 알파벳기호로 인해서 너무 싸보인다는 단점극복
5.모르겠고 내년엔 인도시장도 인도시장인데 앞으로의 미래를 두고 애플보다 솔직히 삼성이 내세울수있는 장점있잖아요 가전가구들과 갤럭시의 호환성을 바탕으로 차기 네옴시티의 스마트폰 비율우세를 기원합니다...삼성스마트싱즈 너무 잘쓰고있거든요...
저도 갤럭시 쓰는 사람이지만 아이폰의 디자인과 UI 등등 이쁜 요소들이 많다고 생각이 듭니다😂
삼성에서 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지 기대가 되네요.
핸드폰 하나로 왕따를 시키는건.. 진짜 마음이 아픈 소식이네요 ㅠㅠ
어릴때는 LG
중딩부터 딱 성인이 된시점에서 삼성
이후 군대 전역후 애플
솔직 어릴때부터 성인전까지 보급형 쓰는건 문제가 없었는데 성인이 되고 바꾼게 S21U 초반에는 발열없어서 잘 사용했지만 업데이트 할수록 심해지는 발열과 미흡한 삼성의 대처 또한 해외에 나갔을때의 해외 폰과 한국 폰의 차별성을 느껴버리고 다시는 메인으로 삼성폰 안쓴다 라는 이미지로 박힘..
여기서 아이폰으로 넘어오면서 한국에서도 가능한 해외 어플 및 페이, 발열 이슈에 대한 빠른 대처
삼성의 흠을 애플은 바로 잡아주는게 너무 만족스러움
아직 한국 NFC시장이 워낙 작다보니 서브 지갑용으로 삼성들고 다니긴 하는데 외국나가니 갤럭시를 들고다녀도 쓸모가 없던.. 아이폰으로 해결..
진짜 가장 스트레스 받는건 외국에서 어플 다운받아서 들어왔는데 한국에서 사용 불가 및 그로인해 숨김 처림 되어있는게 너무 싫네요 .
추가적으로 급나누기를 잘해줘야 된다고 생각하네요
비싸면서 몇십하는 보급형이랑은 얼마 차이 안나는 성능 S라인을 사도 호구잡히는 느낌..
뇌절테크는 새로운코너인가요 ㅋㅋㅋㅋ 재밌게 잘 볼게요
앵글 때문인가? 아니면 더 편하게 방송하는 주연님 때문인가? 더 재미있는데요 ㅋㅋ
우와 키즈폰을 사용한 세대라고 생각하니 갤럭시에 대한 브랜드 이미지가 낮았던 이유에 대해서 확 다가왔습니다!
물론 삼성과 애플 두 브랜드 모두 훌륭하고 좋은 기술력을 갖췄지만, 삼성은(감성 혹은 브랜드 이미지가 적어) 기술력을 밀고 애플은 (비교적 브랜드 이미지를 잘 구축해)감성을 밀고 있다고 있다는건 알고 있었는데 왜 비교적 삼성이 덜 매력적인 브랜드인지 깨닫게 되었달까요~?
암튼 소비자에게는 두 브랜드가 치열하게 경쟁하는게 좋으니까 흐뭇합니다!!
이런 식으로 사용자 경험중심으로 브랜드를 분석해주시는 컨텐츠 넘 좋은 거 같아요!!
현대와 제네시스처럼 라인을 분리해서 이미지를 바꾸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브랜드의 이미지가 중요해졌다는 건 그 누구도 부정하지 못할 테고 갤럭시의 이미지가 좋지 않다는 것 역시 인정해야 하는 부분이니까요.
그렇다고 그걸 쓰는 사람의 이미지까지 좋지 않다고 할 순 없죠
현대-제네시스는 상위 브랜드가 분리된 건데 갤럭시는 하위브랜드(A M F 3수호신)이 떨어져 나가야 해서...
근데 외국사람들 중 무난한 폰 사고 싶은 사람 입장에서는 삼성 로고가 큰 역할을 하지 않을까요
새로운 로고를 알리는 작업도 너무 거대 프로젝트
저도 라인 분리가 답인 것 같음.. 다만 하이라인을 분리할지 로우라인을 분리할지가 애매한 것 같지만
확실히 어릴 적 보급형 라인을 사용하는 게 브랜드 이미지에 악영향을 끼치는 건 맞다고 봐요.
주변 사정만 봐도 우리 애들이 아이폰을 꼭 사달라더라.. 근데 가격이.....
이런 걱정을 많이 하시죠.
즉 평소엔 값이 싼 보급형 갤럭시 라인을 제공해 줬다는 소리겠죠.
이러니 어린 애들의 브랜드 이미지는 어떻게 될 지 안 봐도 뻔하겠죠.
어린 애들한테 100만원이 훌쩍 넘어가는 갤럭시 고급형 라인을 선물 해 준 부모들인 매우 드물테니까요.
결론적으로 갤럭시가 이미지를 탈피하는 방법 중에 하위 보급형 라인을 브랜드 분리하는 게 아주 괜찮은 방법 같습니다.
굳이 고급형을 분리하는 건, 지금까지 쌓아 온 갤럭시 브랜드 이미지를 버리는 손해를 보는 힘들 길일 것 같아요.
갤럭시와 아이폰 다쓰는 삼플 유저입니다!
확실히 색감과 카메라는 아직은 아이폰이 좀 나은점들이 더 많습니다만,
저같은 쨈민이 부모님들이 S23와 같은 플레그쉽 핸드폰들을 대부분 사주지 않고 보급형인 A34 요런 폰들을 대부분 사주시는데,
이게 맞다고 생각은 하지만, 이것으로 왕따를 한다는것은 좀 어이가 없긴 합니다. 아이폰은 아이폰의 갬성이 있고 갤럭시는 갤럭시만의 갬성이 있는데
"아이폰 갬성이 더 좋다" 라는 편견이 많더라고요. 근데 놓고 보면 갤럭시 보급형들도 잘나오는데, 쌉니다. 싸요!
싸고 가성비가 괜찮으니까 부모님들이 사주시는건데 애플을 쓰는 학생들은 이유를 좀 생각해보고 말해줬으면 하는 생각이 좀 들긴합니다.
각자 나름대로의 생각이겠지만 결과적으로 갤럭시를 쓴다고 왕따시키는건 올바르지 않은 행동이라도 생각됩니다.
애초에 SAMSUNG 이 못생긴 로고를 버리고 깔끔한 토성을 넣었어야했는데 끝까지 안버리는 꼰대 마인드가 10~20대 감성을 막아버림...
저는 페이스id때문에 아이폰 선택했네요. 그리고 환경친화적인 브랜드 이미지와 자동밝기조절및 눈보호기능등이 있었는듯요.
갤 유저중에 하실말씀 있으시면 답글좀요. 저도 궁금해서.
참, 선택 이유중에 보안도 있었네요
20대 후반인데도 진짜 에어드랍 얘기해주시는 부분이 공감이 많이 가네요 ㅠㅠ 놀다가 중간에 카페에서 쉬면서 친구들 에어드랍 할 때 갤럭시는 집 가서 저녁에 받은 다음 자기 전에 사진정리하는게 국룰.... ㅋㅋㅋ 그리고 제가 생각하는 갤럭시의 또 다른 아쉬운 점은 에어팟이나 맥스, 워치 등 연결되는 기기들이 더 좋아 보여서 간혹 폰 보다 그 기기를 쓰고 싶어서 폰을 사야 하나 고민 될 때도 있습니다!
제 주위 거의 아이폰인데 에어드랍 쓰지도 않습니다 케바케인듯요 참고로 남자 기준이에여 ㅋㅋ
@@Afsgdhfjgkhl 맞아요ㅋㅋㅋ 저도 남잔데 남자인 친구들은 사진도 잘 안찍고하니깐 거의 사용하지 않게 되는거 같고 여자인 친구들이랑 놀 때는 사진 찍고 많이들 공유하더라구요!
@@joonyang2 근데 확실히 빠르고 한꺼번에 슈루룩 들어가는게 편해보여요! 편하고 좋은 기능이 있으니 사용하면 좋은거 같습니다 ㅎㅎ 놀 때나 연락할 때 다들 잘지내서 굳이 공유하는걸로 배척한다까지라곤 생각이 안갑니다 ㅎㅎ
@@joonyang2 소셜앱을 이용하지 않는사람도 있고 카톡같은 경우 회사에서 이미지전송기능을 활용하는 경우가 많으니 대부분 원본이 아닌 고화질로 설정해두고 쓰시는 분이 많고 기본설정도 그렇게 되어있기도 해서 메신저로 잘 안보내게되는것 아닐까 생각해봅니다..조금 나중에 받아도 되는건데 배척이라고까지 할정도는 아닌듯..
안드로이드는 아무리 퀵쉐어 , 드랍쉐어 , 니어바이쉐어 등등 만들어 재껴봤자 에어드랍 하나 못이기는게 현실 ...
양보다 질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아직도 못깨우친듯함 ㅋㅋㅋㅋ
책에서 읽었는데 소비주의 문화에서는 소비로 자기의 지위를 드러낸다고 합니다.특히나 불평등한 나라일수록 지위에 대한 불안감을 많이 가지고 있으므로 소비를 함으로써 우월감을 느껴 불안함을 해소 하려는 거죠.
사치품은 전 세계 사람들이 좋아하지만 특히나 더욱 좋아하는 나라들이 있죠.그나라의 불평등 정도를 보면 됩니다.
자기 무덤 자기가 판꼴
지난 10년넘게 갤럭시 쓰면서 당했던 호갱리스트
1. 노트9 광고로 '포트나이트'를 전면에 세우고 광고함. 하지만 실상 '포트나이트'는 게임 할 수준의 스펙조차 안됐고, 아이폰과 비교하기 미안할 정도로 성능은 쓰레기였음
2. 노트9에서 큰 맘 먹고 폴드2 출시하자마자 구매함. 근데 왠걸? 2달? 3달? 지나니 뭔 폴드폰 보급화 전략이니 뭐니 어쩌고 하면서 당시 200가까이 했던 폴드2를 100만원 초반에 시장에 뿌려버림.
3. s22때도 간만에 폰 바꿔보겠다고 울트라 구매함. 근데 왠걸? gos? ㅋㅋㅋ 나이 좀 들어서 폰 성능에 대한 느낌은 좀 덜해 졌지만 기분은 무척 나빴음. 어떻게 s21 전세대 휴대폰보다 성능이 안좋을 수가 있지?
4. 최근 플립5 구매함. 예약 구매 이벤트로 민팃 신청을 함. 근데 민팃 신청이 안됐다고 해서 추가 보상금을 못받음. 그 이유를 알고 봤더니. 서버 문제로 민팃 전산에 등록이 안됐다함. 그리고 죄송하다고 끝. 보상? 없음. 전산 오류임 ㅈㅅ 하지만 보상은 안해줄거임. 햐... 삼성 서비스 이따위로 타락한거 보고 진짜 뒷목 잡을뻔.
소소하게 따지면 더 있지만 굵직한거만 썼습니다.
그런데도 왜 갤럭시 계속 쓰냐고?
삼성페이 하나만 보고 쓰긴 하는데 이젠 이것도 뭣 같아서 내년엔 아이폰 가려고 합니다.
중고폰 가격도 방어 안되는 갤레기 쓰느니 매년 아이폰 당근해서 신형으로 갈아타는게 정신 건강에 좋을듯. 갤레기는 꼭 살때마다 스트레스 받는일이 생김.
--추가--
그리고 아이폰이랑 갤럭시랑 성능차이 안난다고 하는데. 전혀 아님.
하드코어한 게임 돌려보면 아직도 애플이랑 갤럭시랑 넘사벽 차이가 느껴짐.
갤럭시 이놈들은 고객을 호갱으로 알고 있음.
S5부터 s23울트라까지 정말 오래 갤럭시 사용중인 유저입니다. 냉정하게 퀵쉐어 니어바이쉐어 절대 지금상황에서 에어드롭 못넘어요
설정도 불편하고 오류도 많고 특히 명칭부터 너무 딱딱해요. 기능을 그냥 그대로 영어로 바꾼 그 이상 그이하도 아니에요.
옮기고 싶은 파일 띄어놓고 상대폰 뒤에 대기만 해도 옮기는거 가능하게 하거나 내주변 갤럭시이용자를 쉽게 볼수 있게 아이콘 형태로 예쁘게좀 해줬으면 좋겠어요
모델명 전부를 뭐하러 보여주고 왜 목록형태로 보여주나요
설정은 뭐이리 복잡한지..
키자마자 바로 사용가능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기초 기능 디자인이 진심 구 려요. one ui디자인에 20대 신입직원들이 많이 개입했으면 좋겠어요
30대 후반만 해도 안되고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 여성직원이 참여 많이많이 하면 좋겠네요
삼성페이도 디자인좀 바꿨으면 해요
기능은 추가되는데 디자인은 언제까지 고수할건지...
반대로 현대 카드 밖에 안되고 티머니 안되는 애플 떠나서 그럼 애플 지들도 애초에 삼성페이 같은거 내놓고 뭐 왕따나 갤럭시 쓰면 아저씨다 말하지ㅋㅋㅋ그냥 사람이 편해서 쓰는거 갔다가 왕따든 뭐든 갠적인거고 휴대폰 달라도 연애 결혼함
솔직히 다른거 다 제외해고 디자인이 그냥 1순위인거 같음. 둘 다 분명 예쁘긴 하지만 갤럭시에선 아이폰만큼 고급감이 없는거 같아요. 삼성 6년쓰고 아이폰 14프로 쓰는데 솔직히 편하기는 삼성이 훨 편해요. 근데 10-20대 친구들은 (본인 21) 기능 이런거 다 필요없고 예쁘고 고급스러운게 가장 중요한거 같아요. 정작 물어보면 무슨 기능 있는지도 잘 모름. 카메라도 예전에 아이폰이 좋았던거로 유명했어서 지금도 갤럭시를 카메라로 압도하고 있는줄로 아는 친구들도 많고.. 결론은 그냥 명품 두르고 다니듯 고급감 때문에 선호도가 높은거 같아요. 같은 가격대에 고급감이 있는거를 선호하는건 당연하니까.. 기능들에 크게 관심이 없다면..
이런 수다 영상 좋아요 약간 맞아 맞아 하면서 편하게 보고 듣게 되네용 소통의 너낌,,,이랄까ㅎㅎ
주연님 영상 꾸준히는 보고 있었지만 댓글은 처음 달아요...! 초기의 굳은 모습보다 많이 편해보여요 더더욱 번창(?)하시고 몸도 마음도 건승하시길 바랄게요
2018년까지는 안드폰(베가, 갤럭시)을 써왔고 그 이후로 아이폰을 쭉 쓰고 있는 입장에서 갤럭시와 아이폰은 서로가 다른 방향을 추구한다는 사실을 알고 계셔야 합니다.
갤럭시(안드)의 경우 개방성을 추구하고 사용자 편의주의라서 모든 것을 사용자 뜻대로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아이폰(ios)의 경우 폐쇄성을 추구하고 오로지 애플 편의주의라서 사용자는 편하든 불편하든 애플의 정책을 따라줘야만 합니다.
우리나라 실생활에 꼭 필요한 앱들 중 99% 이상이 ios에서 안되는 이유는 그 앱들의 상당수가 애플 기준에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엠잘파세대들이 아이폰을 선호하는 이유는 디자인, 브랜드 인지도 등이 아닌가 싶습니다. 특히 2014년 단통법 이후 아이폰 선호현상이 매우 뚜렷해졌습니다. 아이폰을 “제대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윈도우가 아닌 맥북을 사용해야 하는데 아이폰 사용자는 맥북 구입 및 사용을 통해 에어드랍 등 애플 생태계 안에 들어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맥북 판매량도 많이 늘었습니다.
삼성이 팬택꼴 나지 않으려면 무엇보다 파편화된 라인업을 과감히 정리하고 프리미엄 라인과 중저가 라인을 확실히 분리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프리미엄 라인에서는 애플을 뛰어넘는 디자인으로 승부해야 하구요.
현제 핸드폰도 갤럭시 탭도 갤탭쓰는 고2학생이에요
갤럭시 쓴다고 꼽주는 친구들은 없어요 하지만 가끔 이상한 눈으로 보는 애들은 있어요 (갤럭시 왜씀?? 이라는 눈으로 봐요) 아직 학생인 저도 주변 친구들이 애플을 쓰는지 모르겠네요 물어보면 이쁘니까 라는 답변밖에 받질 못해서ㅎㅎ 학교에서 파일 주시면 애플쓰는 애들만 안열리는게 허다한데도 이쁘니까 감수해서 쓰겠데요
본인도 현고딩인데 애플 뭐 좋은데 뭣도 모르고 브랜드하나에 눈돌아서 산 새기들이 그런 소리하는게 테크충입장으로서 ㅈㄴ 같잖긴함ㅋㅋㅋ
이게 진짜 문제인게 어른들의 농담이 진담처럼 변해서 문제임... 저도 직장에서 형,동생 하는 사람들 끼리 갤레기씀? 앱등이임? 농담 처럼 함 기분 안나쁨 근데 간혹가다 진지한사람은 갤레기쓰네~ 이러면 표정 싹굳어지는 사람있음... 애들은 더 심함 어른들은 농담처럼 하는 얘기를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갤럭시를 쓰면 쓰레기구나" 하고 인식해버림
그게 친구들끼리 왕따시키는 도구로 사용되기도 하는거 같음
그리고 오히려 초등학교에서 대부분 갤럭시 쓰는데 몇명이 아이폰 쓰면 "넌왜 아이폰써?" "우리엄마가 갤럭시가 더 좋데" 이러면서 듣는애 입장에서는 "난 싸구려 아이폰쓰나?" 라고 생각하는 애들이 있음 그래서 집에와서 "나도 갤럭시 쓰고싶어" (뇌피셜 아님 주변인 경험임)
애들 사이에서는 누가 뭐쓰고 앱등이냐 갤레기냐 보단 다수가 뭘쓰는지 같은걸 쓴는지 그게 중요한거 같음
그리고 이게 어른들이 ㅈㄴ 문제인게 몸만큰 어른들이 아이폰빠, 갤럭시빠가 문제임
둘다 특징이 다른거지 뭐가 전체적으로 더 좋다 그런게 어딨음? 둘다 써보고 비교해보고 IT유튜버 만큼 비교해봤음?? 뭘 빨아재껴
괜히 아이폰이 갤럭시의 어떤부분을 차용하고 갤럭시는 아이폰의 어떠한 부분을 차용하고 하겠음??
각각 장점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그 중간을 찾아가는거임 제발 철좀 들어라 빠들아
(난 갤럭시,아이폰 다씀 폰두대임 태블릿도 아이패드, 갤탭 두대임 ㅈㄴ 카메라도 캐논 소니 다씀 깝치지마라)
갤럭시랑 아이폰이랑 자주 바꿔 사용했었던 입장에서 말하자면, 아이폰은 갤럭시 대비 기능이 적은 편이지만 기능 하나하나가 완성도가 높은 느낌이라면, 갤럭시는 기능마다의 완성도는 아이폰보다 낮은 느낌이지만 기능이 많은게 장점인 거 같습니다. 아이폰 13 프로맥스 쓰다가 갤럭시 플립 5로 왔는데 삼페나 통녹이나 UI 커스텀 등등은 아주 만족스러운데 이리저리 써보면 아이폰 대비 잔렉도 많고 앱들이 튕길때가 꽤 잦더라구요. 일이 유동적이라서 상황에 따라 아이폰이랑 갤럭시를 오가면서 썼는데 장단점이 확실한 것 같습니다.
근데 하여간 핸드폰이나 여타 다른 물건 따위 하나로 사람 함부로 평가하는 건 진짜 못돼 쳐먹은 문화네요.
현재 고등학생입니다
학생 입장에서 한 번 써봐요
일단 노골적으로 왕따를 시킨다던가 그런 문제는 없는것 같아요
저는 갤럭시 보급형을 쓰고 있고 제 주변 친구중에 갤럭시를 쓰는 친구는 한 명도 못봤구요
요즘에는 갤럭시를 많이 배제시키다보니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다해도 제 입장에서는 무의식적으로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
다 같이 사진 찍고 에어드랍 보낸다하면 저만 따로 받아야하니 사진도 잘 찍지않게 되고, 그냥 막연히 눈에 보이는 것들 때문에 제 폰을 숨길때도 많아요
그리고 갤럭시 쓰는 남자는 절대 못만난다, 폰 바꾸고 오라고 해라 라고 하는 친구들도 많구요
이렇게 학생들 사이에선 아이폰을 쓰는 것이 거의 당연하게 여겨지고 있어요
이와 같은 이유로 에어팟에 대해서도 줄 이어폰은 너무 구세대다, 에어팟말고 다른 무선이어폰은 왜 쓰지? 같은 인식이 심어지다보니 남들의 말에 더더욱 예민한 학생들이 아이폰과 에어팟을 선호하게 된게 아닐까 싶어요
A라인업 간소화 및 키즈폰라인 없애기
대신 키즈폰컨텐츠를 모든 라인에서 삼성스토어에서 다운받아서 사용할수있게 하는것정도면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 현재 고딩인데 제가 초딩때도 아이폰 쓰는 애들을 우러러보는 그런게 있었어요 ㅋㅋㅋㅋ 전 일찍 아이폰으로 바꿔서 항상 제폰으로만 사진을 찍었던..
제 경험으론 학생들이 삼성보다 아이폰을 좋아하는 이유 중 가장 큰 건 카메라같아요. 삼성 특유의 채도가 엄청 강한..? 물론 주연님 말씀대로 취향의 영역이지만 뭔가 이게 촌스럽게 다가오는 학생들이 많은 것 같아요.
두번째로 ui 디자인도 영향이 큰 것 같아요. 물론 이것도 역시 취향의 영역이지만 아이폰에서의 앱들이나 키보드 앱 구동 모션.. 이런걸 보면 세련된 느낌을 받는데 삼성은 뭔가 음 좀 촌스러운.? 어째든 딱 세련됐다는 느낌은 받지 않아서 이런거 땜에 아이폰이 이쁘다고 하는 것도 있는 것 같아요~
아 그리고 초딩 때 틱톡을 찍으면 아이폰은 정말 화질도 깔끔하고 영상도 깔끔하게 찍히는데, 갤럭시는 화질도 별로고 영상이 렉 걸린것처럼 조금씩 끊기는? 그런 것도 있어서 아이폰을 더 선호했던 것 같아요. (인스타도 아이폰으로 올리면 선명하게 올라가는데 삼성은 뭔가 안맞는..? 살짝 화질 저하되는..)
저도 중학교때까진 애플만 좋다고 생각했는데 ㅋㅋㅋㅋ 지플립 나오고부터 삼성도 많이 바뀌었구나 생각했어요. 다시 떠올려보면 사실 삼성은 아주 세부적인 것 까지 사용자가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지만 애플은 자기들이 알아서 정해줄께 하고 저희는 그대로 쓰기만 하잖아요? 이런걸 보면 차라리 전 삼성이 더 잘 맞는 것 같은데 이미 애플 생태계를 완성시켜놔서 벗어나기가 힘드네요. ㅋㅋㅋㅋ
성인이 되면 갤럭시생태계까지 완성시켜야 겠어요 ㅎㅎㅎㅎ
애플 제품은 익숙하지 않은 OS에서 오는 왠지 모를 동경 같은 느낌인거 같기도 해요. 예전에 스스로 놀랐던게
윈도우 제품은 익숙해서 그런지 신형 노트북이 나와서 구경 가서 만져봐도 음 좋네...하고 말았었는데, 애플스토어 가서 맥북 전시된거 슥 만져보면서 사고 싶다는 느낌을 받았음.
어쩌면 단순히 제품의 디자인, 마감 퀄리티에서 오는 것일 수도 있지만욬ㅋㅋ
삼성폰만 10여년 써온 사람으로써
갤S21울트라, 갤 S20+ 에서
외부 충격이 없었음에도 자체적인 결함이 나타나고
품질이 개판인걸 느끼고, 이제는 갤럭시를 떠날 때가 됐나 싶었음
10여년 동안 갤럭시만 써온 사람이 마음을 돌릴 정도면
갤레기라는 말이 사라지기는 커녕 왜 갈수록 더 심해지는지 이해할 수 있었음
폰을 바꾸기 전 경험이
"이 정도면 잘 사용했다"로 끝나야 그 다음도 갤럭시를 선택할텐데
"이게 갑자기 왜 고장나지?"로 끝나면 누가 다음 선택을 갤럭시로 하겠음?
난 솔직히 갤 폴드부터 삼성이 추구하는게 품질보다
기술력을 중시하는 모습으로 바뀌었다고 생각함
근데 품질보다 기술적으로 앞서가는걸 우선시하면
결국 사용자는 품질 때문에 갤럭시를 선택하지 않겠지
@@soso-ii5ns 안그래도 속는셈 치고 s24울트라를 사봐야 하나 고민중이긴한데 , 이미 와이프는 아이폰 프로로 넘어감ㅋㅋ 그리고 s23울트라에도 카메라 초점 문제 있는것 같던데, 품질 개선할 생각이 전혀 없는것 같음, 자체 결함 as를 3년으로 바꿔주면 모를까, 그렇지 않으면 아이폰으로 넘어갈 가능성이 큼. 진짜 10년 갤럭시 사용자가 아이폰으로 넘어갈 생각을 하고 있다는건 삼성이 그만큼 개선해야 하고 위기라는 말임
학생때는 부모들이 비싼폰 잘 안사주려 하니까
강제로 갤럭시보급형 쓰다가 어쩌다 아이폰 얻어내서 쓰게되면 경험이 확 좋아지니까 갤럭시 인식이 버리게 된다는게 맞는 것 같음
저는 반대로 학생때 LG폰 쓰다가 처음으로 갤럭시 플래그쉽으로 바꿔봤는데 왜 쥐폰이 쓰레기라는지 그때서야 깨달았거든요. 그래서 지금은 갤럭시 계속 좋아하고 쓰고있음
ios 경험은......... 아이패드로 충분;;;
처음쓰는 폰이 이미지 각인을 시켜주는 것 같아요 !! 저는 처음에 아이폰6쓰다가 갤s시리즈로 넘어갔는데 너무 만족해요 ㅋㅋ근데 만약에 보급형으로 시작했다면..아이폰쓰고싶을거에여😢
그치만 저는 다행히(?) 갤럭시쓰는 친구들이 많아서 소외감을 느낄 일이 없었고 지금도 없습니다 ㅋㅋ 헿
참 2011년 대학 입학선물로 아이폰4를 사고 쭉 매년 신상 아이폰을 사서 썼습니다. 중간중간에 갤럭시도 같이 가지고 있었고 지금은 아이폰15 프로랑 갤럭시S23 울트라를 번갈아서 씁니다. 이렇게 써도 결국 둘 다 메리트가 확실히 있습니다. 갤럭시 쓴다고 아재, 아이폰 쓴다고 힙하다고 생각하는 건 진짜 멍청한 생각이 아닐지 ㅎㅎ 고작 100~200만원 짜리 기기 하나로 사람을 평가하는 거 자체가 안맞아요. 갤럭시 쓰는 의사가 더 씀씀이가 클까요, 아니면 아이폰 쓰는 카페 알바가 더 생활 수준이 높을까요? 이런 질문에 또 비아냥 대는 사람 일부는 아이폰 쓰는 의사도 있다면서 그런 얘기를 하겠죠. 방금 저도 똑같이 이분법적으로 말한 겁니다. 제 예시 조차도 어폐가 있잖아요. 빚이 많은 의사일 수도 있고, 부모의 재산이 많은 자식이 알바를 할 수도 있는 거고요. 갤럭시 쓰는 사람들은 갤럭시만의 장점이 있기 때문에 갤럭시를 쓰는 거고 아이폰을 쓰는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고작 폰 하나로 사람을 폄하하지 맙시다. 누가 더 낫네 뭐네 해도 현실은 직장인의 90%가 중소기업에 다닙니다. 대부분 비슷비슷해요. 폰 하나로 우월해질 수 없습니다.
삼성도 발전을 위해서 힘 쓰고 있다는 게 느껴집니다. 요즘의 S23 울트라는 아이폰만큼이나 부드럽고 버벅이는 것도 정말 줄었어요. 그런데 한 번 박힌 이미지는 쉽게 바꾸는 게 힘든 것도 사실입니다. 플립 시리즈를 통해서 젊은 사람들한테 어필하려고 정말 열심히더군요. 예쁘고 독특한 케이스부터 해서.. S시리즈는 색도 지금보다 더 다양하게 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요즘 들어서 삼성이 디자인적인 요소가 중요하다는 걸 깨달아서 다행입니다. 저는 쭉 아이폰 위주로 썼기에 메인폰이 아이폰일 뿐이지만 대한민국 기업인 삼성을 더 응원합니다.
저는 반대로 애플생태계에서 갤럭시로 넘어온 케이스 입니다.
젊을때부터 애플을 주로 써왔는데.. 오히려 너무 돈돈돈....상업적인 자세때문에 질려서 갤럭시로 넘어온 케이스...
사실 기기의 성능차이는 무의미하죠... 말씀하신것처럼 어릴적 접하는 저가폰에서의 저렴이 체급 나누기 때문에 이미지를 망친 케이스라고 생각합니다.
넘어온 이후로 플립5 쓰고 있는데... 대박이네요. 유튜브 프리미엄 가입 안해도 외부액정으로 켜놓고.. 음악을 듣게 되니.. 배터리도 아끼고 메인 화면은 켜지도 않고... 광고만 빼면 프리미엄처럼 쓰고 있습니다. 솔직히 사진은 갤럭시 S울트라가 짱인듯 해요.
애플의 장점은 그냥 그 로고.. 죠. ㅋㅋ
사람들이 그것 때문에 수십만원을 더 쓰고 있으니까..
분명한건... 소비자는 회사의 "빠"가 될 필요 없다.. 입니다. 그 빠가 되는 순간 기업은 호구로 보게 될겁니다.
어릴때 첫 경험이 매우 중요하다는건 확실히 정설인듯 =ㅅ=! 매킨토시썼던게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을줄이야;;;;;;;;
애플워치의 디자인과 워치의 화면디자인을 가지고 싶을 때가 많긴 하지만, 10년가까이 아이폰 쓰던 제가 갤럭시로 넘어오고 나니 다시 아이폰으로는 못가겠어요. 아이폰은 간단한것도 어렵게 만들어놓은것같고, 애플이 시키는데로 따라가야되고, 갤럭시는 뭐든게 다 가능한것 같은 느낌.
s23시리즈는 성능도 꽤 좋고 카메라도 불만 없을정도는 되요.
어차피 아이폰xs때 만큼의 감성사진은 현재의 아이폰이나 갤럭시나 없어졌으니, 뭐 결국 개취 이겠쥬?
마지막 엔딩곡에서도 수염이 ㅋㅋㅋㅋㅋ
주연님의 면도기cf가 꼭 들어오길 기원합니다..
진지빨고 선비짓 하자면,
파일공유나 메시징같이 모두가 쓰는 서비스는 국제표준 ( 메시징에서 RCS같은 ) 정하고,
자사기술을 쓰는건 좋은데 연동을 법적으로 의무화할 필요가 있을것 같습니다.
API공개하고 특별한 문제가 없는한 플랫폼 연동이 보장되야 한다는거죠.
USB-C에서도 그런게 들어났는데, 결국 모두다 쓰는건 절대 특정벤더에 종속되면 안되거든요.
애플이 메시징 표준공개를 안하니, 안드로이드에서 나오는 다양한 메시징앱들이 아이폰에서는 못나옵니다.
그리고 아이폰끼지 아이메시지로 주고받는 과정에서 안드로이드 유저는 알게모르게 차별을 받구요.
고객경험을 통째로 관리하겠다는 애플의 야심과 의도는 충분히 이해하나,
이제 그렇다고 이해해주기에는 애플이 너무 커졌습니다. 사회문화를 좌지우지할 정도가 됐으니 그걸 그냥 그렇게 둘수가 없는거죠.
그것과 별개로 갤럭시는 Geek이나 Nerd스럽고, 아이폰은 패셔너블한 셀럽같은 차이를 주는건
UX과 디자인의 세부에서 나오는것 같아요. 갤럭시가 매우 훌륭하긴 하나 애플에 비해서는 여전히 그 디테일에 대한 집착이 부족하구요.
거뭇거뭇 하실때가 종종 있었는데
매일 아침 면도는 필수입니다.
아무튼 사랑해요 주연님.
10대 갤럭시 사용자입니다. 삼성폰 사용 만족도는 매우 높은데요, 한가지 분명한 단점은 사소한 렉입니다. 평소 휴대폰을 쓰다가 갑자기 뚝뚝끊긴다던가, 아니면 특히 카메라렉 너무심합니다. 반려묘를 키우고 있어서 귀여운짓 할때 순간포착을 하고싶을때가 많은데 카메라가 빨리 켜지지 않아서 못찍을때도 많고, 셔터버튼이 빠르게 안눌려서 못찍을때도 많습니다. 정말 불만이고 이건 삼성이 꼭 고쳐줬으면 좋겠네요 (카메라 셔터 다다다닥 누르는거 저도 하고싶어요...이거 할수있게 해주세요ㅠ), 그리고 후면카메라는 많이 개선이 되었어도 전면카메라는 아직까진 아이폰이 우위인거같아요.. 이거도 개선을 좀 해줬으면 좋겠네요. 나머지 삼성페이나 통화녹음은 매우편리하고 만족도 높습니다
90년대 스타가 유행할 때, 우리나라에서는 커스텀된 개인용 컴퓨터가 주로 보급 되었지만 실질적으로 매킨토시에 비래 소프트웨어가 부족했습니다. xp가 되서야 작업신뢰도를 얻게 되었지요. 이전에 대부분의 서적, 도면같은 작업은 전부 매킨토시로 했습니다. 지금 안드로이드 ios와 비교 할 수 없는 차이가 있었지요. 당시의 작업 느낌으로 체감하기엔 개인적으로 완전한 쓰레기와 온전한 제품 그 정도 차이였네요.
삼성에서 그냥 부모의 취항에 맞춘 키즈폰라인을 과감히 없애고
칩셋도 하다못해 s시리즈 전년도것을 탑재하고 디자인은 이번처럼 패밀리룩으로 하고
카메라는 지금의 a54정도의 스팩으로 출시하되 가격을 좀 내리면 좋지 않을까 생각해봐요.
그리고 안드로이드의 장점 sd카드도 지속적으로 넣어주고...
저는 04년생이고 휴대폰을 평생을 갤럭시만 써온 사람으로써의 시선이긴 한데 저는 s20부터는 솔직히 디자인이 아이폰이 더 예쁘다는 거에 동의 못해요 이번 s23은 솔직히 아이폰 14보다 더 예쁜 것 같음
글구 케이스만 아이폰이 더 많지 내부적인 폰꾸엔 갤럭시가 압승이죠... 기본 좋아하는 사람은 아이폰 쓰라 그래~ 난 계절마다 테마 바꿔야 성에 참 그래서 아이폰 절대 못 써여
밑에 ui 어쩌구 하는데 굿락에서 배치 다 바꿀 수 있음 이젠 걍 설정에서도 되든디 뭐...
걍 폴드 와 플립가져가서 보여주면 되지 구지 아이폰 갖고 그러는거 보기 안좋음 에라이 누가 어떤 놈이 갤쓴다고 사람 비꼬냐 사회생활 가능함 백수들여 폰가지고 사람 까지 말고 갤이 편한건 인정하자 왜케 나대냐 망가지면 se3로 갈꺼면서 왜 부들부들 댐 아 학교 다닐때 a12 a21 써서 그랬나보네 ㅎㅇ 좀 잼민이 에서 벗어나라
저도 갤럭시 s23울트라자급제랑 아이폰 13프로맥스 쓰고있는데 개인적으로 23이 쓰기 더 편한거 같음.투팅도 하고.개발자옵션으로 맘대로 설정 할 수 있는부분도 너무 좋음...애플은 맘대로 못하는부분 너무 많음. 내가 폰 주인인지 아니면 팀쿡이 폰 주인인지 ??. 초중고학생때는 스마트폰 안나와서 잘 모르겠는데 안드로이드폰은 이번 s23부터 많이 좋아졌음... 그 전에 나온 상품들은 정말 발열도 심하고 성능도 애플에 비해서 많이 뒤지고 디자인도 애플보다 못 생겼음.갤럭시tab 7, ,노트1,2,4,7,10+,23ultra,s7edge,a7 ,a53. 아이폰se,6+,8+,X, 13pm써봤던입장에서 아이폰이 가장 중요한것은 프리미엄급이나 일반급이나 유창성은 비슷함. 이부분은 안드로이드폰이 죽어도 못 따라 옴. 안드폰은 ui도 문제임. 삼성앱 구글앱 그리고 통신사앱까지 ㅈㄴ많이 집어넣는데 최적화는 신경 안씀.광고도 자동으로 좌측 상단에 줄 서있고 .폰이 맛집도 아닌데... 가장중요한것은 마케팅도 애플이 훨씬 잘 함 -->거의 아이폰을 명품으로 만들었지.그리고 생태계 .이것은 절때 무시하면 안되는 포인트임.삼성은 2020년전에는 거의 신경 안 씀....그리고 cpu에서도 계속 애플에 밀렸음.. 전에 엑시노스랑 퀄컴이 애플한테 12년정도 계속 참교육 당하면서 살았지. 이번23 구매하기전에 퀄컴 8젠2 리뷰를보고 23울트라를 구입했지 만약에 안드로이드진영 cpu가 개선 안됐으면 계속 아이폰만 쓰는생각였음... 생각해보니 삼성의 문제가 너무많았네요... 이번 s24울트라 퀄컴8젠3을 달고나오면 애플이랑 힘쌈 제대로 하겠네여. 그동안 못한숙제 너무 많았음. 이거는 삼성하나의 문제 아니였음.. 삼성 구글 퀄컴 그리고 한국통신사까지 책임 있음. 서로 내꺼만 유저를한테 홍보하게다에 집중함... 폰은 쓰레기통으로 되고.... 분리수거 조금만 신경써도 지금까지는 안옴...서로 눈앞에 보이는돈만 벌게다고하다가 미래를 버림...
웅이 아버지 수염 너무 귀여워요 😂
왜 아재폰처럼 느껴지냐면.. 폰 자체의 문제점은 솔직히 일부고, 삼성이라는 기업이 주는 이미지 자체가 '재벌'이라서 그럼. 실제로도 그렇게 회사를 운영해왔고. 사용자들 입장에서 생각하고 미세한 사용감이나 요구까지 다 파악해서 적용할 수 있어야 하는데, 사업방향 자체가 너무 투박해. 그리고 소비자들에게 마치 '만들어주는대로 써라'라는 강압적 태도마저 느껴져. 가장 큰 대표적 사례가 엣지 디스플레이야. 정말 오랜세월동안 소비자들이 불만을 표시해왔거든? 근데 절대 안빼더라고. 소비자들하고 기싸움하는 것 같다는 생각마저 들었어. 정말 불쾌한 경험임
갤럭시 브랜드를 잘 만들어서 저가형도 갤럭시의 후광으로 쉽게 팔아온 대가라 생각합니다...
저가형을 갤럭시 이미지로 쉽게 팔순 있어도 그 저가형이 많이 팔릴수록 갤럭시 이미지는 점점 저렴해지는거죠...
최소한 샤오미의 mi 와 redmi 처럼 급을 나눠줘야 한다고 보네요...
아니면 현대차와 제네시스 처럼 프리미엄 브랜드를 런칭해 S, Z 시리즈를 따로 떼어내야...
삼성보다 애플이 잘하는건 UIUX랑 사운드 정도인듯
특히 사운드는 애플이 아직 압도적인것 같음
아이폰에어팟 조합에서 갤럭시버즈 조합으로 오니까
음질차이 너무 나는듯 공간음향부터 해서..
그리고 UIUX가 아이폰은 확실히 깔끔하고 아이콘등이 통일성 있어보이긴함
주연님이 첫장면에 수염달고 나왔을적에 이미 샘송은 사과한테 이길수 없는 싸움이란걸 느꼈다 그럼에도 재용이형이 좋은 댓글단 분들을 수렴해서 더 좋은 제품을 만들기 바라요 23에서 가능성을 본 갤레기 유저가...
제품문제라기 보다 마케팅 전략이랑 프로모션 유통구조가 문제입니다...ㅜ
브랜드로고를 아이폰 사과모양과같은 단순한 로고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갤럭시 삼성과같은 로고가 휴대폰에 있으면 좀 올드해보이는 느낌이 들기도한네요! 하이레벨 패션브랜드들도 로고의 느낌을 조금씩 바꾸면서 브랜딩하는것처럼요!
자신에게 맞는 폰을 쓰면 되는건데
뭔가 지금 이게 핫하니 이 흐름에 따르지 못하면 못난.듯한...
예전에 노스 패딩 안입으면 무시 당해ㅛ듯...
저도 아이폰이랑 갤럭시 있는데
아저씨라서 그런지 갤럭시가 편해서 갤럭시만 쓰네요....😂
저도 갤럭시 아이폰 다 써봤고 지금은 갤럭시 쓰고 있는데 자기 입맛에 더 잘 맞는거, 자기가 썼을 때 더 편하고 유용하게 잘 쓰는 거 쓰면 된다고 생각해요 물론 갤럭시 보급형은 진짜 쓰면서 갤럭시에 대한 안 좋은 인식을 가지게 하기에 충분했지만 누구는 갤럭시 쓰네 누구는 아이폰 쓰네 하면서 편 가르기하고 차별하는 거 좀 쓸데없는 짓인 듯..
정보와 재미 둘 다 잡으셨어요^^
감동이다아…
메모리 확장 불가 라든가 배터리 교체불가 같은 애플 따라하기가 자신만의 장점을 없앤면도 있음.
특히 메모리 확장 불가는 동영상을 자주찍는 사람들은 너무 불편함.
4k 나 8k로 동영상좀 찍으면 메모리가 많이 필요해서 메모리를 교체하면서 찍을수 있으면 좋겠음.
물론 배터리도 많으면 많을수록 좋지만 우선 메모리라도..
뭐 배터리가 필요하면 보조배터리 큰거 가지고 다니면 되고 메모리 모자라면 클라우드에 백업하면 되지만..
불편하고 돈들고 아쉬움..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학원강사입니다. ㅎㅎ 저도 궁금해서 애들한테 물어보면서 조사도 해봤었는데 생각보다 50: 50으로 나오드라구여 ㅎㅎ
그리고 왕따썰도 물어봤는데 애들 말로는 딱히요? 이런 대답이 많았습니다. 그래도 아이폰을 더 선호 하고 이런 친구들을 보면 남자애들 보다는 여자애들이 더 많기는 했어요 ㅎㅎㅎ
삼성 관계자분이 제 댓글을 보실 수 있다면 좋겠어요.
요즘 아이들이 갤럭시를 좋아하지 않는 이유중에
자녀안심폰의 비중이 적지 않을것같습니다.
통신사와 협업?해서 부모가 자녀폰을 통제할 수 있게 하는 폰인데,
솔직히 부모입장에서나 좋지
아이들이 좋아할까요?
초등학교, 잘해봐야 중학교까지는 부모님이 사주시는 핸드폰을 쓸수밖에 없지만 (구매비용, 통신비용이 아이들에겐 쉽지 않죠) 고등학교 들어갈때쯤부터는 어느정도 용돈이나 알바비 모아서 살수 있을텐데, 자신들이 통제받던
갤럭시를 원할까요?
젊은 세대들에게 인식을 바꾸실려면 자녀폰부터 없애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