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씨앗 채취 파종

장미꽃이 진자리에 이렇게 예쁘게 씨앗이 영글었네요.
삽목은 여러번 해본 경험이 있어
작은포토에 실생으로 키워 보고 싶어 씨앗채취를
해보았습니다~^^
장미꽃 씨방이 적갈색으로 변하여 완전히 익은것 하나 선택!
보습이 잘 되는 화분을 고르고 코코피트를 채우고
여기에 마사토를 50% 썩어 심으면 실패가 적어요.
씨앗은 너무 깊게 심지말고 1.5~3배정도 얇게
흙을 흩뿌려서 덮어줍니다.
분무기로 흙 전체가 촉촉해지도록 충분히
분무 관수해줍니다.
이제 파종은 끝났습니다.
파종이 끝난포토는 바람이 잘 통하는
반그늘진 곳에 둡니다.
자~ 이제부터는 씨앗이 잘 자라기를 기다립니다.
다음 소식에 귀여운 녀석들을 올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