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년전에 혼자 스벅에서 이 노래 자주 들으면서 위로받고 행복해했던 기억이나요. 그땐 외로웠지만 이 노래처럼 편안한 사람과 결혼하고 아이도 낳고..좋은 일들이 많이 있었어요🙂 오랜만에 다시 들어도 너무 예쁘고 벅찬 노래네요! 이 노래 듣는 모두에게 반짝이는 날들이 다가오길❤
와 이 노래 고등학생때 야자 끝나고 나왔던 노래였어서 종종 생각났는데. 제목이 기억이 안나서 요근래 엄청 답답해하다가 우연히 옛날 폰 켰는데 메모장에 제목 적혀 있어서 들어왔어요ㅋㅋㅎ 저는 이노래만 들으면 야자 끝나고 어둑해진 학교에서 친구들이랑 걸어나올 때 생각나요. 그 어수선한 분위기랑 뭔가 괜히 약간 들뜬 기분 같은게 넘 추억이에요~~
윙카ost 듣다가 댓글에 이노래랑 리듬이 비슷하단 글을 보고 들으러왔어여~~~ 진짜 비슷한 멜로디에 설렘 시작 청춘여행 뭉뜬 마음이 느껴지는 좋은노래를 왜 청춘의 불타는 끝자락인 저당시 2ㅇ대후반엔 몰랐을까요?? 지금은 청춘을지나고 중년을 기다리는 30대후반이 되어 청춘이라는 단어가나올때마다 마음이 아련해요 청춘일땐 청춘을모르고 지나가면 청춘이 아름답구나 느껴지는 요즘날 그래도 나중엔 30대의 끝자락을 그리워하는날이 오겠죠~~
고3 6월 모의고사날 기숙사 기상 라디오에서 처음 들었던 그날의 감정을 잊지 못해요! 지금은 어렵고 답답한 시기지만! 언젠가 나에게 밝은 아침햇살 같은 청춘이 올거란걸 깨닫게 해준 노래였어요❤️ 감사합니다 딕펑스! 지금은 어느덧 26살이 되었지만 이 노래는 여전히 날 미소짓고 다시 일어날 힘을 줍니다!!
Dickpunks - Viva Primavera (Eng lyrics) 꽤 오래된 스니커즈 그 허름한 편안함 Pretty old sneakers, it’s shabby and comfortable 널 만나러 가는 길은 설렘 자꾸 걸음이 빨라져. I'm going to go to meet you, I’m feeling excited and my pace is getting faster. 음 너와 둘이서 걸으면 말야 Uhm I say if I were to be just with you 왠지 좋은 데로 가는 기분이야 어디라도 난 좋은 걸. Somehow it feels good, this feeling, everywhere I go I’ll feel good. (VIVA PRIMAVERA) 바람이 분다 (니가) 웃는다 The wind blows, (you’re) laughing (VIVA PRIMAVERA) 햇살은 부서진다 The sunshine is dispersed (VIVA PRIMAVERA) 공기다 달다 (니가) 참 좋다 The air is sweet, (you’re) really lovely (VIVA PRIMAVERA) 청춘은 또 빛 난다 The youth also shines 반짝여라 젊은 날 반짝여라 내 사랑 How dazzling are the younger days, how dazzling is my love 늘 거닐던 이 거리 그 익숙한 다정함 Always walked on this path, it’s a familiar fondness 고갤 돌려보면 니 옆얼굴 나도 모르게 웃곤 해. If I turn my head, I smile unknowingly at the side of your face. 음 너의 얘기를 들으면 말야 Uhm I say if I were to listen to your story 왠지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아져 언제라도 난 좋은 걸. Somehow it seems to become a good thing to do, I feel good all the time. (VIVA PRIMAVERA) 바람이 분다 (니가) 웃는다 The wind blows, (you’re) laughing (VIVA PRIMAVERA) 햇살은 부서진다 The sunshine is dispersed (VIVA PRIMAVERA) 공기다 달다 (니가) 참 좋다 The air is sweet, (you’re) really lovely (VIVA PRIMAVERA) 청춘은 또 빛난다 The youth also shines 반짝여라 젊은 날 반짝여라 내 사랑 How dazzling are the younger days, how dazzling is my love
VIVA! 멋진 날이야 멋진 일이야 It’s a cool day, it’s a cool thing 너와 함께 있는 오늘이 푸르게 반짝여. When I was with you, the day becomes dazzlingly blue. 손잡아 볼까 가만히 라라 라라 라랄라 Let’s hold hand and be still lala lala lalala 입맞춰 볼까 가만히 라라 라라 라랄라 Let’s kiss and be still lala lala lalala (VIVA PRIMAVERA) 바람이 분다 (니가) 웃는다 The wind blows, (you’re) laughing (VIVA PRIMAVERA) 햇살은 부서진다 The sunshine is dispersed (VIVA PRIMAVERA) 공기다 달다 (니가) 참 좋다 The air is sweet, (you’re) really lovely (VIVA PRIMAVERA) 청춘은 또 빛난다 The youth also shines 반짝여라 젊은 날 반짝여라 내 사랑 How dazzling are the younger days, how dazzling is my love 꽤 오래된 스니커즈 그 허름한 편안함 Pretty old sneakers, it’s shabby and comfortable
널 만나러 가는 길은 맑음. 멋진 오늘이 기다려. I’m going to go to meet you, It’ll be a clear and cool day. Source - www.musixmatch.com/ko/lyrics/Dickpunks/Viva-primavera/translation/english
![[DICKPUNKS] 딕펑스 '안녕 여자친구' official MV](http://i.ytimg.com/vi/T_a22DRqA7w/mqdefault.jpg)
![[DICKPUNKS] 딕펑스 '안녕 여자친구' official MV](/img/tr.png)
![[MV] SS501 _ Love Ya](http://i.ytimg.com/vi/w4ZLhzn837U/mqdefault.jpg)
2024년에 들으러 온 분 없나... 청춘찬가 노래 중 이 노래만큼 가장 좋은 게 없음 나는
저요^^
너무 조음
자주들음~^^
저요. 지금 들으러 왔습니다. 우울할때 들어요 ^^
저요^^
21년 하반기에 듣고 계신 분 계시나요?
댓글을 다는 오늘, 현재 비가 엄청 쏟아지고 있어요. 날씨랑 완전히 다른 분위기의 노래를 듣고 있으니까 기분이 좋아지는데, 이 노래를 듣는 21년도의 누군가께서도 멋진 날이 되길 바랄게요
지금도 이 곡 듣고있는사람?
나
나요
나두요
좋은데요
나요ㅋㅋ
혼자 20대에 유럽여행할때 기차에서, 카페에서 이노래만 계속 들었는데. 그러다보니 30대가 된 지금도 이 노래들으면 그때가 생각나서 설렘. 마치 이노래에 나의 여행을 저장해놓은 느낌. ^^
너무 낭만적이세여 ㅜㅜ
표현 소름돋아 대박 멋있네
공감 백퍼..ㅎ
뭉클하네요..저의 젊은날을 회상하게 만드는.. 이제 50인 저의 추억을 아쉬움이 아닌 아름다운 기억으로 만들어주시네요 ..멋져요…
공감합니다 ^_^
2023년도에 들으시는분?
저도 이거 해보고 싶었습니다.
항상 생각하지만 지금이 가장 젊은날 같아요.
모두 좋은날 되시기를 바래요.
지금이 가장 젊은 날
정말 좋은 말씀 듣고 갑니다
선생님도 매일 좋은 하루 힘들어도 웃을 수 있는 날들 되시면 좋겠습니다
❤
24년3월18일18시52분
듣고있네요
난 솔직히 이 노래도 봄에 올렸으면 좋겠는데.. 이거 100% 역주행 할듯
존버타셈
어림도 없고
ㅠㅠ
비긴어게인 덕분에 알게 됐는데 정말 좋네요 이곡 ㅠㅠ
@@user-wt9io3zk2u 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1
ㅇㄷ
진짜 이건 숨은 명곡인다.. 사람들이 더 많이 알았으면ㅜㅜ
나 홍대병인가? 나만알고싶엉 ㅠㅜ
각자의위치에서 듸럴들을하고있네
숨은 명곡은 무슨 ㅋㅋ 급식들이 모르는거지
@@김미-n2o 잼 ㅋ
@@너에뒤에내가항상 ㄴㅈ
설렘. 기분좋음. 봄느낌. 여름의 청량함. 신남. 드라이브 느낌. 여행 등 모든 감정 감성이 느껴지는 편안한 노래임!!! 완전 좋아하는 곡 중 하나죠 ㅎㅎ 이 노래랑 한강에서 놀아요 완전 최애곡!
슈스케 때 김태현님 맨날 보컬까이는거 이해안갔습니다 ㅠㅠ 진짜 하루종일 듣고 있어도 안질리는 창법이랑 예쁜 목소리 ㅠㅠ
어렸을 때 진짜 겁나 많이 들었는데 추억이다.......(2024년에 들으신 분?)
오늘 벚꽃 만개해서 또 들으러옴 나의 봄캐롤🌸
24년 3월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이 곡을 듣고 다시 찾아 듣고 있습니다.
새해 첫 곡으로 듣고있어요 올해는 제 청춘도 빛나길 빕니다~
이 노래는 진짜 명곡인것같아요.. 언제들어도 촌스럽지않고 목소리와 가사와 곡의 분위기가 찰떡...
2020년은 그 어느때보다 행복하길..
우와아아앙 200이닷
벌써 11월이네
2020년도 이렇게 가는구나...하...
2021년...... 졸업인데....흑...
2023.10.30 월
이 글을 보신 분들은
2024년에 대박 나실거예요
모두 건강하시고 돈 많이 버세요
응 그 어느때보다 불행한 해가 되버렸쥬?
ㅜㅜ
@@베르나르베르베르-g3v 그러게요..
그랬으면 좋았을텐데...
림림 ㅜㅜ
딕펑스에게도 역주행의 기적이 찾아오길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데 다시 청춘이 되는거 같고 왠지 모를 자신감마져 생겨납니다 명곡 정말 고맙습니다 덕분에 성공할거같다라고 느낌아닌 확신이 드네요
지금 이시간 많은 고민과 힘든일 있으신분 이곡듣고 힐링 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2022년6월입니다..세상에나 9년전이라니
너무 좋아서 어제부터 계속 들어요!!
너무 행복해져요~
힘내라 내 청춘!!
평생 들을 노래중 하나만 선택하려면 이 노래를 선택할 수 있을 정도로 너무 좋아하는 노래!! 이제 고3이라 힘들때마다 이 노래 들어요 딕펑스 영원해😉
2025년 새해 첫날 눈뜨니 갑자기 떠올라 듣고있어요 올해 역주행으로 봄마다 들리는 노래가 되면 좋겠네요~^^
남중 남고 다니던 제가 서울로 대학교를 다니게 돼서 서울가는 아침 기차에서 매일 이 음악을 들었는데 대학교가서 새로운 애들 만난다는 설렘과 나도 이제 성인이구나란 생각과 3월달의 봄향기와 곁들여져 제 아침 감성을 책임진 노래입니다
30대ㅜ여행길에듣던 노래… 스페인여행 갈때 들으면서 갔던 노래….그땐 진짜 발걸음도 가볍고… 세상이 그렇게 신나 보였지…. 어디든 무섭지 않았어…. 지금은… ㅠㅠ 난 겁이 늘고 걱정이 많아지고…몸도 아파지고…
내나이 50 이노래 처음들었을때도40초 그런데
너무너무 설레고 ... 마치20때처럼 따라 흥얼거리게 되었네요
ㅠㅠㅠㅠ 들을 때마다 힘이 나는 곡인데 ㅠㅠ 이 곡을 아는 사람이 많이 없다는게 ㅠㅠ 더 많은 사람들이 듣었으면 좋겠당
십년전에 혼자 스벅에서 이 노래 자주 들으면서 위로받고 행복해했던 기억이나요. 그땐 외로웠지만 이 노래처럼 편안한 사람과 결혼하고 아이도 낳고..좋은 일들이 많이 있었어요🙂 오랜만에 다시 들어도 너무 예쁘고 벅찬 노래네요! 이 노래 듣는 모두에게 반짝이는 날들이 다가오길❤
꽤 오래된 스니커즈 그 허름한 편안함
널 만나러 가는 길은 설렘 자꾸 걸음이 빨라져
음 너와둘이서 걸으면 말야
왠지 좋은데로 가는 기분이야 어디라도 난 좋은걸
(VIVA PRIMAVERA) 바람이 분다 (니가) 웃는다
(VIVA PRIMAVERA) 햇살은 부서진다
(VIVA PRIMAVERA) 공기가 달다 (니가) 참 좋다
(VIVA PRIMAVERA) 청춘은 또 빛난다
반짝여라 젊은날 반짝여라 내사랑
늘 거닐던 이 거리 그 익숙한 다정함
고개 돌려보면 니 옆얼굴 나도 모르게 웃곤해
음 너의 얘기를 들으면 말이야
왠지 좋은 일이 생길것 같아져 언제라도 난 좋은걸
(VIVA PRIMAVERA) 바람이 분다 (니가) 웃는다
(VIVA PRIMAVERA) 햇살은 부서진다
(VIVA PRIMAVERA) 공기가 달다 (니가) 참 좋다
(VIVA PRIMAVERA) 청춘은 또 빛난다
반짝여라 젊은날 반짝여라 내사랑
VIVA!!
멋진 날이야(멋진 날이야) 멋진 일이야(멋진 일이야)
너와 함께있는 오늘이 푸르게 반짝여
손잡아 볼까 가만히 라랄라라라랄라
입맞춰 볼까 가만히 라랄라랄랄라라
반짝여라 젊은날 반짝여라 내청춘
(VIVA PRIMAVERA) 바람이 분다 (니가) 웃는다
(VIVA PRIMAVERA) 햇살은 부서진다
(VIVA PRIMAVERA) 공기가 달다 (니가) 참 좋다
(VIVA PRIMAVERA) 청춘은 또 빛난다
반짝여라 젊은날 반짝여라 내사랑
꽤 오래된 스니커즈 그 허름한 편안함
널 만나러 가는 길은 맑음 멋진 오늘이 기다려
2013년 5월이 생각난다. 취업이 안 되고 세상이 나를 알아주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가득찼던 시절. 이 노래를 들으면서도 나는 다른 세계를 산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런 어두운 시절도 청춘이었던 거 같네. 이 노래 들으면 너무 환한 봄날 막막한 내가 떠오른다
와 이 노래 고등학생때 야자 끝나고 나왔던 노래였어서 종종 생각났는데. 제목이 기억이 안나서 요근래 엄청 답답해하다가 우연히 옛날 폰 켰는데 메모장에 제목 적혀 있어서 들어왔어요ㅋㅋㅎ 저는 이노래만 들으면 야자 끝나고 어둑해진 학교에서 친구들이랑 걸어나올 때 생각나요. 그 어수선한 분위기랑 뭔가 괜히 약간 들뜬 기분 같은게 넘 추억이에요~~
노래가사를 음미하며 토욜의 여유로움을 느끼며 가을이 오길 기다려요.
참 좋은 오늘입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푸르게 반짝여봐요 😊😊😊😊
진짜 이노래는 대한민국 음악 역사에 꼭 뽑힐 노래인듯하다
지금까지 이런 노래는 이곡밖에 없었다..
먼훗날 이노래는 꼭 재조명 받게 될거 같음.
오저도지금다시들으러옴
ㄹㅇ
윙카ost 듣다가 댓글에 이노래랑 리듬이 비슷하단 글을 보고 들으러왔어여~~~
진짜 비슷한 멜로디에
설렘 시작 청춘여행 뭉뜬 마음이 느껴지는 좋은노래를
왜 청춘의 불타는 끝자락인
저당시 2ㅇ대후반엔 몰랐을까요??
지금은 청춘을지나고
중년을 기다리는 30대후반이 되어
청춘이라는 단어가나올때마다
마음이 아련해요
청춘일땐 청춘을모르고
지나가면 청춘이 아름답구나 느껴지는 요즘날 그래도 나중엔
30대의 끝자락을 그리워하는날이 오겠죠~~
이 노래들으면 어디론가 여행가고싶어져요...
비행기타고 멀리...
꽃할배에서 들어서 그런지 들으면 멀리 여행을 듣고 싶어지는 노래...
2019년 있으려나
너두? 야 나두
나나!!
비긴어게인보구 왔어요 ㅎ
개조움
2019년에 첨들었는데 좋네요
기분 좋아지는 곡모음에서 듣다 귀에 꽂혀 찾아본 노래에요. 몇년된 곡이군요~ 노래 넘 좋아요!!!!!
2022년 5월. 오늘 이 노래에 빠졌어요~~~^^
연애의 참견 다시보기 하다가
듣게 되었어요
삽입된 노래가 너무 좋아서
찾아 듣고 있네요^^
너무 좋아요^^
내 청춘은 빛나지 않는 줄 알았는데 돌이켜보니 너무 반짝여서 눈이 부셔서 내 스스로 눈을 찌푸려 빛을 적게 받았을 뿐이었다
이 노래가 역주행해야하는데ㅠㅠㅠㅠ 진짜 띵곡인데,,,
군대에서 들었던 곡이라 아직도 안 잊혀지는 곡임 근데 생각보다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 거 같아서 아쉬움 노래 진짜 좋은데
혹시 27연대?
나도 27연대에서 들었는데ㅋㅋㅋㅋ
정말 저평가된 그룹..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버스커버스커 1집 수준의 임팩트 있는 곡을 꾸준히 내는 그룹..
버스커 1집은 좀
버스커 1집은좀..
선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노래빼고없음
아직 듣고 계신 분있으신가요?
오늘 22년 5월 2일 너무 화창한 월요일이에요
저는 점심먹고 다시 일하러가요,
들으시는 분들 오늘 하루 모두 반짝이는 날이였으면 좋겠어요. 20,30대 청춘 화이팅!!!!!!!!
고3 6월 모의고사날 기숙사 기상 라디오에서 처음 들었던 그날의 감정을 잊지 못해요! 지금은 어렵고 답답한 시기지만! 언젠가 나에게 밝은 아침햇살 같은 청춘이 올거란걸 깨닫게 해준 노래였어요❤️
감사합니다 딕펑스!
지금은 어느덧 26살이 되었지만 이 노래는 여전히 날 미소짓고 다시 일어날 힘을 줍니다!!
저도 기숙사 라디오로 익숙했는데...
2021년 올해 처음 듣는 노래는 이걸로 정했다!
반짝여라 젊은 21살의 나
화이팅!!!
라디오에서 오늘 우연히 듣고 귀에 확 꽂혀서 계속 듣고 있네요. 왜 이런 좋은 노래를 모르고 살았을까요
꽃할배 보다가 듣고서 찾아왔는데 진짜 너무 좋은 것 같아요..듣다보면 눈물남 ㅠㅠ
2021년에도 듣습니다.
13년 2월 군번이고 4월에 자대로 전입했는데 이게 자대전입했을 때 티비에서 흘러나오던 노래인데.. 진짜 노래 들을 때마다 그때 생각이 남. 너무 좋은 노래인데 제발 역주행해서 모두가 진가를 알게 됐으면 좋겠음ㅠㅠ
2024년에도 듣고있는사람?
24년에 들어도 너무 좋은곡!^^이제 40대 들어서는데도 다시 청춘이 된느낌이에요
늦더라도 널리널리 알려졌으면 좋겠다 진짜
이 노래 들으면 뭔가 고등학교때 소풍갔던거 생각난다 구름 하나없고 엄청 맑은 날씨에 애들이랑 떠들면서 걸어다니던거 생각남..
뭔가 울컥하네 그때는 그냥 걱정도 많이 없고 그저 애들이랑 같이 있으면 재밌었는데ㅜㅜ
고1때로 돌아가고 싶다
12년전 와이프랑 연애시절 고백하고 승락받아 집에가는 차안에서 들었던 노랜데 너무 좋더라.
2024년에 들어도 좋네.
이 노래만 들으면 뭔가.. 간지러움.. 진짜 '청춘' 그자제인 노래. 너무좋다🥺🩷
초등학생때 처음 들었던 노랜데 어른이 된 지금도 너무 좋아서 찾아서 듣곤한다 사람들이 다 알았으면 함
난 이 노래가 그렇게나 좋다
그 시대의 모습이 떠오르고 그때의 추억이 생각나서 더 그런가 보다😊❤
와 이 좋은 노래 듣는데 눈물이 난다 ㅠㅠ................. 왜 눈물이 나지
진짜 새벽에 들으면 안 됨ㅠ 너무 밝고 응원받는 느낌이어서 울컥해요ㅠㅠ
이노래를 찾아서 듣는데 나도 눈물이 나네요
모의고사 듣기전에 들었는데 긴장이싹풀리네
노래 정말 좋다.
ㅇㅈ
와 비바청춘 신곡 나왔을때 주구장창 듣던게 엊그제같은데 9년전이라구? 놀랐다가 다시 생각해보니 대학생이었던 내가 30대니까 9년 맞네,,, 근데 노래는 어제 나왔다고 해도 믿을정도로 여전히 좋네요☺️
와 진짜 너무 오랜만이다 이 노래... 또 몇달은 주구장창 듣겠네
지금도 화창한날 걸으면서 듣습니다. 정말 좋은 노래에요.
오늘이 2021년 11월 24일입니다. 오늘 SBS라디오에서 이 노래가 흘러나와서 또 듣고싶어서 유튜브에 들어왔네요.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와 다시 들어도 질리지않네 보컬 목소리는 진짜 손가락안에 든다
힘든 시기에 포기하지 않고 계속 살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줘서 고마워요.
7년전 노래라는게 안 믿긴다..
진짜 가끔 머릿속에서 생각나는 노래인거같음 22년에도 들으러왓음 ㄷㄷ
역주행했으면 좋겠네요 요즘 자주 듣고있습니다
예능에서 나오는 브금에 너무 좋아서 다음앱 기능으로 노래 찾아 왔어요..넘 좋아요 😍
이런노래가 조회수 2000만 찍어야되는데...
들으러올떄마다 조회수늘어서뿌듯 ㅋㅋㅋ
출근길, 퇴근길, 주말 아침, 지치는 날에도 기분 좋은 날에도 찾아와 듣는 노래💪❤️
오늘 아침에 라디오에서 나와서 다시 정주행합니다 😊
내일은 오늘보다 더 행복하기를 바라면서 자기 전 이 노래를 들어요 아자아자☺️
전주부터 설레는 노래♡언제 들어도 좋지만 봄에 들으면 더 설레고 좋아요♡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엔딩곡으로 나오길래 찾아봤어요,,이 노래 가끔씩 여기저기서 들을 때마다 벚꽃엔딩 또 나오네 그랬었는데 가수이름이 달라서 제목 찾아봤더니 아니였네요ㅋ 그동안 너무 흘려 들었던;;
Came here after JenChuChaeng Adidas CF...
YG Stan me too😂
오늘 설산을 5시간 넘게 걸으면서 중간에 라디오에서 들은 노래.. 나에게 펼쳐진 설산의 풍경을 보면서 음악을 들으면서 걷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최고... 디펑스 팬 됐습니다. 폭풍 검색중..ㅎㅎㅎㅎ
우울할때마다 들으러 옵니다
봄이 오면 늘 듣는 나의 애창곡 행복해지는 곡💕💕💕🥰🥰🥰
듣고 있으면 꼭 뮤지컬 속에 들어간 기분이 들어 좋아요😢..
젊은 청춘들을 위한 명곡이지만, 청춘 외에도 30대 이상들까지 다 듣습니다. 못 들으신 분들 꼭 듣기를!
중독성 끝내주고 완전 기분 설레게 하는노래 굳굳
와 9년 전이라니 ㅇㅁㅇ 멜론에 비바청춘 다시 떠서 들음~ 라이브도 여전히 멋진 그룹 #딕펑스 ☁️💕💕💕
Dickpunks - Viva Primavera (Eng lyrics)
꽤 오래된 스니커즈 그 허름한 편안함
Pretty old sneakers, it’s shabby and comfortable
널 만나러 가는 길은 설렘 자꾸 걸음이 빨라져.
I'm going to go to meet you, I’m feeling excited and my pace is getting faster.
음 너와 둘이서 걸으면 말야
Uhm I say if I were to be just with you
왠지 좋은 데로 가는 기분이야 어디라도 난 좋은 걸.
Somehow it feels good, this feeling, everywhere I go I’ll feel good.
(VIVA PRIMAVERA) 바람이 분다 (니가) 웃는다
The wind blows, (you’re) laughing
(VIVA PRIMAVERA) 햇살은 부서진다
The sunshine is dispersed
(VIVA PRIMAVERA) 공기다 달다 (니가) 참 좋다
The air is sweet, (you’re) really lovely
(VIVA PRIMAVERA) 청춘은 또 빛 난다
The youth also shines
반짝여라 젊은 날 반짝여라 내 사랑
How dazzling are the younger days, how dazzling is my love
늘 거닐던 이 거리 그 익숙한 다정함
Always walked on this path, it’s a familiar fondness
고갤 돌려보면 니 옆얼굴 나도 모르게 웃곤 해.
If I turn my head, I smile unknowingly at the side of your face.
음 너의 얘기를 들으면 말야
Uhm I say if I were to listen to your story
왠지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아져 언제라도 난 좋은 걸.
Somehow it seems to become a good thing to do, I feel good all the time.
(VIVA PRIMAVERA) 바람이 분다 (니가) 웃는다
The wind blows, (you’re) laughing
(VIVA PRIMAVERA) 햇살은 부서진다
The sunshine is dispersed
(VIVA PRIMAVERA) 공기다 달다 (니가) 참 좋다
The air is sweet, (you’re) really lovely
(VIVA PRIMAVERA) 청춘은 또 빛난다
The youth also shines
반짝여라 젊은 날 반짝여라 내 사랑
How dazzling are the younger days, how dazzling is my love
VIVA!
멋진 날이야 멋진 일이야
It’s a cool day, it’s a cool thing
너와 함께 있는 오늘이 푸르게 반짝여.
When I was with you, the day becomes dazzlingly blue.
손잡아 볼까 가만히 라라 라라 라랄라
Let’s hold hand and be still lala lala lalala
입맞춰 볼까 가만히 라라 라라 라랄라
Let’s kiss and be still lala lala lalala
(VIVA PRIMAVERA) 바람이 분다 (니가) 웃는다
The wind blows, (you’re) laughing
(VIVA PRIMAVERA) 햇살은 부서진다
The sunshine is dispersed
(VIVA PRIMAVERA) 공기다 달다 (니가) 참 좋다
The air is sweet, (you’re) really lovely
(VIVA PRIMAVERA) 청춘은 또 빛난다
The youth also shines
반짝여라 젊은 날 반짝여라 내 사랑
How dazzling are the younger days, how dazzling is my love
꽤 오래된 스니커즈 그 허름한 편안함
Pretty old sneakers, it’s shabby and comfortable
널 만나러 가는 길은 맑음. 멋진 오늘이 기다려.
I’m going to go to meet you, It’ll be a clear and cool day.
Source - www.musixmatch.com/ko/lyrics/Dickpunks/Viva-primavera/translation/english
매년 이맘때쯤 봄이 찾아올때 생각남. 봄캐롤 그 자체인 노래. 역주행 했으면 좋겠다 2022년에도 듣습니다
산뜻하니 기분 좋아지는 노래네요 뮤비도 너무 귀여워요ㅋㅋ
발매 2013.04.25.
-lyrics
꽤 오래된 스니커즈 그 허름한 편안함
널 만나러 가는 길은 설렘 자꾸 걸음이 빨라져
음 너와둘이서 걸으면 말야
왠지 좋은데로 가는 기분이야 어디라도 난 좋은걸
(VIVA PRIMAVERA) 바람이 분다 (니가) 웃는다
(VIVA PRIMAVERA) 햇살은 부서진다
(VIVA PRIMAVERA) 공기가 달다 (니가) 참 좋다
(VIVA PRIMAVERA) 청춘은 또 빛난다
반짝여라 젊은날 반짝여라 내사랑
늘 거닐던 이 거리 그 익숙한 다정함
고개 돌려보면 니 옆얼굴 나도 모르게 웃곤해
음 너의 얘기를 들으면 말이야
왠지 좋은 일이 생길것 같아져 언제라도 난 좋은걸
(VIVA PRIMAVERA) 바람이 분다 (니가) 웃는다
(VIVA PRIMAVERA) 햇살은 부서진다
(VIVA PRIMAVERA) 공기가 달다 (니가) 참 좋다
(VIVA PRIMAVERA) 청춘은 또 빛난다
반짝여라 젊은날 반짝여라 내사랑
VIVA
멋진 날이야(멋진 날이야) 멋진 일이야(멋진 일이야)
너와 함께있는 오늘이 푸르게 반짝여
손잡아 볼까 가만히 라라라라라라
입맞춰 볼까 가만히 라라라라라라
반짝여라 젊은날 반짝여라 내청춘
(VIVA PRIMAVERA) 바람이 분다 (니가) 웃는다
(VIVA PRIMAVERA) 햇살은 부서진다
(VIVA PRIMAVERA) 공기가 달다 (니가) 참 좋다
(VIVA PRIMAVERA) 청춘은 또 빛난다
반짝여라 젊은날 반짝여라 내사랑
꽤 오래된 스니커즈 그 허름한 편안함
널 만나러 가는 길은 맑음 멋진 오늘이 기다려
밝은 노래 청량한 목소리 좋다.
더 노력해서 항상 상쾌함을 주고 힐링해 주는 최고의 밴드가 되길
100년갈 노래입니다 .20년째듣고있는대 내인생이 아직도 청춘이라 생각하게됨 20년들은건 뻥임
I’m here because BlackpinkXAdidas 💕❤️
2021년도 여기에 다시 찾아오고 잘듣고있습니다 🙋🏻♀️
딕펑스가 노래하는 청춘은 너무 따뜻해요 ! 2020년도 VIVA ❤❤
25년에 듣고 있는 사람 없나요~?^^
oi
2021년 새해 첫 곡!! 내 청춘도 반짝여라♥
스케치북 보다 처음이 좋네요.. 옛날이요..^^ 내 동생들에게 보냈습니다. 50대 후반인데요.. 눈물이나네요..
2022년에도 듣고있어요!
아ㅠㅠㅠ 너무 귀여워요 다들ㅠㅠㅠㅠ 색감도 너무 딕펑스랑 어울리고.. 지금 컴실이라 듣지를 못해서 너무 아쉽네요ㅠㅠㅠㅠㅠ
딕펑스 '비바청춘'
#딕펑스#dickpunks#viva#비바청춘#김태현#김현우#김재흥#박가람
#한빈네
와 진짜 오랜만에 듣는다... 진짜 학교가기전에 항상 tvN에서 노래 틀어줄때 듣고 등교할때 흥얼거리면서 가고 ... 그럴때가 있었지...
와 ㄹㅇㅋㅋㅋㅋ 이거 진짜 개 공감이다 7시면 tvn틀고 노래들으면서 시작했는데 ㄹㅇ 개추억 ㅁㅊㅋㅋㅋ
기분 좋아지는 노래.바람도 햇살도 내 편인 듯
꽃보다 할배 보고 10년전에 알았는데 잘 알려지지 않은 명곡
자주 들으러 옵니다 ㅎㅎ
되게 희망찬 노래라 너무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