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에 해주신 말이 정말 공감이 되는 게... 저는 IT기업의 서비스 기획자로 일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처음 입사했을 때 어쩌다보니 개발팀에 혼자 기획자로 들어가게 됐어요. 그래서 개발실장님이 거의 제 사수로 배우게 되었는데, 초반에 가장 힘들었던 이유 중 하나가 기획자라는 직업은 결국 개발을 위해서 존재한다는 거였어요. 중요한 건 피그마로 스토리보드 그리는 게 아니고, 그래서 결과물이 있느냐 없느냐인 거죠. (실장님은 심지어 모든 기획문서는 예쁜쓰레기라고 까지 말씀하셨어요 ㅋㅋㅋ) 처음에는 뭐야 내가 개발자들을 위해서, 개발자들 시간 아껴주려고 존재한다니... 내 의미가 뭐지? 라고 생각했지만, 사실 중요한 건 그게 아닌거죠. 개발자든 디자이너든 기획자든 QA든 어떤 직군이든 본질은 '눈에 보이는 산출물'을 만들어내는 거라는 걸 깨달았어요. 그러면 시야가 확 넓어지죠, 내 정체성을 단순히 '기획만 하는 사람' 이 아니라, 눈에 보이는 산출물을 만들어내는 사람이라고 정의한다면.. 또, 단순히 산출물을 만들어내는 것을 넘어서서 이 산출물이 사람들에게 어떤 가치를 제공할 수 있냐를 고민한다면 그건 메이커를 넘어서서 가치를 만들어내는 사람이 되는 거예요. 저는 사실 아직 그 정도는 아닌 것 같구요. 지금은 주어진 시간 내에 / 클라이언트의 의도를 정확하게 파악해서 / 결과물을 가져다주는 작업을 연습하고 있어요. 사실 그래서 어느순간부터 이력서에 딱히 쓸말이 없어지더라구요. 단순히 스킬적인 걸 넘어서서 본질을 이력서 몇 장에 담아낼 수는 없으니까.. 그래서 마지막 말이 정말 공감이 됩니다.
일의 감각이라고 표현하셨지만, 이는 끊임없는 논리적 사고를 통한 결정 능력을 함축적으로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수많은 경험과 인사이트를 통해 축적된 개인의 데이터가, 쉽고 빠르게 올바른 결정을 내릴 수 있는 감각으로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디자인의 본질이 단순함에 있으며, 이미 정답이 존재한다는 말씀에 깊이 공감합니다. 중요한 것은 내가 어떤 직군에 속하느냐가 아니라,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몰입하는 과정에서 무엇이 진정으로 중요한지를 깨닫는 사고 과정이 이 에피소드에 핵심 메세지가아닐까라고 생각해봅니다.
사회초년생으로서 정말 감사한 영상입니다. 제가 어딜 가서 이런 생각과 말을 들을 수 있겠어요? 두드리며 구한다 하더라도 ‘지금 네 일이나 잘해라’라고 얘기를 듣던 중 단비같아요. 일만하기에도 바쁜데 계속 본질적인 것을 해결할 줄 알고 싶다는 조급함이 있었어요. 문제의식이 생겼을 때 수면에 꺼내지 않으면 문제를 찾는 능력을 잃어버릴까봐 조급했던 건데, 방법을 배우고 나면 한결 편안해지지 않을까 하는 갈증이 항상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인터뷰가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인터뷰이분들 발언 후에 보통 성운님이 그 발언을 정리하거나 본인 생각을 덧붙이는데, 마지막은 발언에 대해서는 고개를 푹 숙이면서 ‘아, 좋았습니다’라고만 마무리하는것으로 봐서는 그만큼 그것이 성운님에게 깨달음이나 울림이 컸던 통찰이었기 때문인듯합니다. 저도 같은 마음입니다. 조수용대표님 출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성운님 오늘 영상 진짜 재밌게 봤어요! 40분 짜리 인터뷰가 이렇게 짧게 끝나다니요.. 오늘 영상보면서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는데요, 저는 올해 중반에서 오래 다니던 회사를 퇴사하기로 선택했습니다. 그 헛헛한 마음과, 회사에 대한 아쉬움, 그리고 '일이라는게 뭐지?'라면서 멈춰있던 제 생각이 인터뷰를 보고 조금 덜어졌어요. 저도 20대를 (지금 돌이켜보면 아쉬울 정도로) 그 회사에 썼었는데, 퇴사하게 된 계기는 반복되는 의사결정에서 '아, 더 이상 이 회사가 나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라는 거였거든요. 그걸 깨닫는 순간, 회사에 미련이 없어지기도했고 그렇게 어려웠던 퇴사 결정이 쉬워졌어요. 그 이유를 이해받으면서도, 또 앞으로 내가 하던 일이 아닌 새로운 것들이 다가올 때 조금 더 가볍게 그 제안을 받아드리고, 나에 대해 계속해서 돌아보게하는 귀한 영상이었습니다. 2부 기다릴게요. 감사합니다:)
끊어 봐야지 라고 생각했다가 끝까지 다 봐버렸데 이제 1부 끝이라니.. ㅠㅠ너무 행복해졌습니다.. 그리고 정말 책을 팔 의지가 없으신가 라고 생각 될 정도로 너무 의미있는 내용을 듬뿍 주셔서 ㅋㅋㅋㅋ ㅠㅠ 오히려 책을 통해 더 길고 자세하게 수용 님의 이야기를 듣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바로 사러 가야겠어요ㅎㅎㄹ)이렇게 좋은 영상 볼 수 있게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오래전부터 동경하던 대표님 영상이라 다른일 다 제쳐두고 봤습니다. 저도 디자인 전공자이면서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너무 비슷하고 동감하는 부분에 언급을 하셔서 내가 일을 하는 방식이 나름 곧잘하고 있는거구나 생각하게 됩니다. 말씀하신 ‘인사’에 관해 스트레스는 많아지지만, 영상 덕에 더 인사이트 얻게되었어요 😊
정해진 역할을 넘어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는 사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디자인을 활용하는 사람. 분야의 경계를 뭉개고 새로운 배움을 즐기는 사람. 디자인 일을 시작한 지 1년이 채 안 된 감자(?)인데 이번 영상으로 앞으로 디자이너로서 방향성을 정의할 수 있었어요. 영상 보면서 일의 감각도 바로 주문했네요ㅎㅎ 요즘 사고실험 덕분에 인사이트를 잔뜩 얻어가고 있어요! 유튜브 해주셔서 감사합니당
물아일체...라는 어휘가 떠오릅니다 어투, 사용하는 어휘, 음색, 억양, 외양 등등이 대화 내용과 일치하는 사십 여분간의 "사고실험"이었습니다 Mr. Soft charisma 조수용 대표가 본인의 일시적 경영 목표인 "책 '일의 감각' 홍보"를 달성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인 체제 사업자로서 영감을 받았고 이에 감사하단 인사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제작진 모든 분들!"
마지막에 해주신 말이 정말 공감이 되는 게... 저는 IT기업의 서비스 기획자로 일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처음 입사했을 때 어쩌다보니 개발팀에 혼자 기획자로 들어가게 됐어요. 그래서 개발실장님이 거의 제 사수로 배우게 되었는데, 초반에 가장 힘들었던 이유 중 하나가 기획자라는 직업은 결국 개발을 위해서 존재한다는 거였어요. 중요한 건 피그마로 스토리보드 그리는 게 아니고, 그래서 결과물이 있느냐 없느냐인 거죠. (실장님은 심지어 모든 기획문서는 예쁜쓰레기라고 까지 말씀하셨어요 ㅋㅋㅋ)
처음에는 뭐야 내가 개발자들을 위해서, 개발자들 시간 아껴주려고 존재한다니... 내 의미가 뭐지? 라고 생각했지만, 사실 중요한 건 그게 아닌거죠. 개발자든 디자이너든 기획자든 QA든 어떤 직군이든 본질은 '눈에 보이는 산출물'을 만들어내는 거라는 걸 깨달았어요. 그러면 시야가 확 넓어지죠, 내 정체성을 단순히 '기획만 하는 사람' 이 아니라, 눈에 보이는 산출물을 만들어내는 사람이라고 정의한다면.. 또, 단순히 산출물을 만들어내는 것을 넘어서서 이 산출물이 사람들에게 어떤 가치를 제공할 수 있냐를 고민한다면 그건 메이커를 넘어서서 가치를 만들어내는 사람이 되는 거예요. 저는 사실 아직 그 정도는 아닌 것 같구요. 지금은 주어진 시간 내에 / 클라이언트의 의도를 정확하게 파악해서 / 결과물을 가져다주는 작업을 연습하고 있어요. 사실 그래서 어느순간부터 이력서에 딱히 쓸말이 없어지더라구요. 단순히 스킬적인 걸 넘어서서 본질을 이력서 몇 장에 담아낼 수는 없으니까.. 그래서 마지막 말이 정말 공감이 됩니다.
톱니바퀴들은 본인이 톱니바퀴인걸 자꾸 까먹는다 ㅋㅋ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좋네요..... 더할 말씀이 없습니다. 너무 좋아요... 본질과 상식. 뾰족한 단순화...
일의 감각이라고 표현하셨지만, 이는 끊임없는 논리적 사고를 통한 결정 능력을 함축적으로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수많은 경험과 인사이트를 통해 축적된 개인의 데이터가, 쉽고 빠르게 올바른 결정을 내릴 수 있는 감각으로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디자인의 본질이 단순함에 있으며, 이미 정답이 존재한다는 말씀에 깊이 공감합니다.
중요한 것은 내가 어떤 직군에 속하느냐가 아니라,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몰입하는 과정에서 무엇이 진정으로 중요한지를 깨닫는 사고 과정이 이 에피소드에 핵심 메세지가아닐까라고 생각해봅니다.
“본질”을 알아차리는 능력이 중요하단 말씀이 감명깊네요
올해의 인터뷰예요
6:02 "감각이라는 건 양이 많이 늘어나는게 아니라, 아이디어를 떠올리는 만큼, 버려야 되는 아이디어가 같은 양이어야만 감각은 존재할 수 있다."
6:14 "무언가를 떠올리는 데 집중하기보다 빼야 되는 걸 집중하는게 유리하다"
아니 피디님 이번 채널 개설 후에 게스트 라인업이 계속 제 취향저격이에요ㅠㅠ 좋아하는 분들이 계속 나와주셔서 너무 행복해요 매거진비 애독자고 팟캐스트도 예전에 엄청 열심히 들었었는데 조수용 대표님 정말 좋아합니다 너무 흥분해서 일단 댓글부터 달아놓고 영상 보러갑니다
압도적이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자기 자신을 애정을 갖고 보는게 중요하단 말이 와닿네요. 제 자신을 믿지 못하면 누가 칭찬을 해줘도 그걸 그대로 못받아들이고 속뜻이있나? 별 방향으로 꼬아서 듣게 되더라고요. 사실 지금도 그래요 😭
사회초년생으로서 정말 감사한 영상입니다. 제가 어딜 가서 이런 생각과 말을 들을 수 있겠어요? 두드리며 구한다 하더라도 ‘지금 네 일이나 잘해라’라고 얘기를 듣던 중 단비같아요.
일만하기에도 바쁜데 계속 본질적인 것을 해결할 줄 알고 싶다는 조급함이 있었어요. 문제의식이 생겼을 때 수면에 꺼내지 않으면 문제를 찾는 능력을 잃어버릴까봐 조급했던 건데, 방법을 배우고 나면 한결 편안해지지 않을까 하는 갈증이 항상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인터뷰가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와.. 귀한 대화👏🏾👏🏾
인터뷰이분들 발언 후에 보통 성운님이 그 발언을 정리하거나 본인 생각을 덧붙이는데, 마지막은 발언에 대해서는 고개를 푹 숙이면서 ‘아, 좋았습니다’라고만 마무리하는것으로 봐서는 그만큼 그것이 성운님에게 깨달음이나 울림이 컸던 통찰이었기 때문인듯합니다.
저도 같은 마음입니다.
조수용대표님 출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고실험 게스트로 민희진씨 나오면 좋겠어요 일 관련해서 재미있는 얘기를 많이 들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렇게 인터뷰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 간단명료하지만 깊게 고민해볼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와~치명적입니다
그 어떤 영상보다 명확한 인사이트가 있네요!
요즘 조수용님 (예전보다) 지혜 자주 나눠주셔서 너무 좋아요. 제 최애 프로님의 목소리로 영감을 들을 수 있어 행복하네요.
이런 컨텐츠 시작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듣는 시간이 고맙고 소중한 컨텐츠는 너무 너무 오랜만이에요.
와.. 이게 40분이나 되는 컨텐츠인줄 모르고 완전 빠져들어서 봤어요.
일의 감각 오늘 완독했는데 영상으로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와 담화가 마치 디자인처럼 정말 간결하면서도 본질에 집중하는 느낌입니다.
감각이란 현명하게 결정하는 능력, 경영자란 내가 하는 일이 정말 이 회사에 필요한 일인가를 끊임없이 고민하는 것, 많은 도움 받고 갑니다! 2부도 기대되네요!
너무나도 귀하게 잘 들었습니다. 준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디자인 말고 다른 직군을 대입해서 넣어봐도 말이 되는 것 같아요. 일의 대한 통찰을 느꼈습니다
2024 내가 본 최고의 영상 중 하나
정말감사합니다
저장해두고 여러번 반복해서 보고싶은 영상이네요. ❤
인터뷰 영상 거의 모든 이야기들이 공감되어 큰 응원이 되었습니다. 이번 책과 롱블랙 글, 본 영상까지 조수용님 경험을 많은 사람들에게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정말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따끈한 영상을 보는군요.
이 채널 정말 좋아요.
감사합니다~
와~! 진짜 궁금했던 분이다! 대학생 때 해외파가 아닌 분이 이렇게 할 수 있구나 생각하게 했던 분. 당신 덕에 저도 제 자리에이렇게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
이 영상은 두고 두고 여러 번 보게 될 것 같아요. 2부 영상도 넘 기대됩니다!!!😊
와!! 너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성운님~~~~
성운님 오늘 영상 진짜 재밌게 봤어요!
40분 짜리 인터뷰가 이렇게 짧게 끝나다니요..
오늘 영상보면서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는데요,
저는 올해 중반에서 오래 다니던 회사를 퇴사하기로 선택했습니다.
그 헛헛한 마음과, 회사에 대한 아쉬움, 그리고 '일이라는게 뭐지?'라면서 멈춰있던 제 생각이
인터뷰를 보고 조금 덜어졌어요.
저도 20대를 (지금 돌이켜보면 아쉬울 정도로) 그 회사에 썼었는데,
퇴사하게 된 계기는 반복되는 의사결정에서 '아, 더 이상 이 회사가 나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라는 거였거든요.
그걸 깨닫는 순간, 회사에 미련이 없어지기도했고 그렇게 어려웠던 퇴사 결정이 쉬워졌어요.
그 이유를 이해받으면서도, 또 앞으로 내가 하던 일이 아닌 새로운 것들이 다가올 때
조금 더 가볍게 그 제안을 받아드리고, 나에 대해 계속해서 돌아보게하는 귀한 영상이었습니다.
2부 기다릴게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너무 좋네요.. 듣는 내내 감탄을 이어갔던것 같습니다. 성훈님과 수용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부가 있다니 대박…❤
사고실험의 역할을 잘한것 같아요
내가 하는일이 본질적으로 어떠한 가치를 갖는지 생각해보는 계기가 될것 같습니다~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끊어 봐야지 라고 생각했다가 끝까지 다 봐버렸데 이제 1부 끝이라니.. ㅠㅠ너무 행복해졌습니다..
그리고 정말 책을 팔 의지가 없으신가 라고 생각 될 정도로 너무 의미있는 내용을 듬뿍 주셔서 ㅋㅋㅋㅋ ㅠㅠ 오히려 책을 통해 더 길고 자세하게 수용 님의 이야기를 듣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바로 사러 가야겠어요ㅎㅎㄹ)이렇게 좋은 영상 볼 수 있게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내용이 너무 알차고 좋네요. 감사합니다.
귀한영상 감사합니다⭐️
곧 떡상 할 채널
와 이분이 나오시다니…! 잘 보겠습니다
마지막 대목은 브랜딩의 목표까지 다시 생각하게 하네요. 일의 본질은 사람의 본능을 움직이게 만드는 것. 이 단순함이 참 새롭게 들립니다.
23:03 부근 영상에 문제가 있는건지 몇차례 돌려봤습니다. ^^ 좋은 영상 내용을 만들어주셔서 너무 깊게 보면서 잠시나마 의견드리게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2부도 기대하겠습니다!
조수용이라는 분을 이 동영상을 통해서 알게됐어요. 알고리듬으로 뜬 영상을 클릭한 일이 오늘 했던 일들 중 제일 잘한 일 같네요. 훌륭한 인터뷰 감사합니다. 인터뷰어분도 깔끔하고 일목요연하게 질문을 잘 해주셔서 넘 좋아요. 다음편도 기대됩니다.
사고 실험 너무 감사해요!!!
오래전부터 동경하던 대표님 영상이라 다른일 다 제쳐두고 봤습니다.
저도 디자인 전공자이면서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너무 비슷하고 동감하는 부분에 언급을 하셔서 내가 일을 하는 방식이 나름 곧잘하고 있는거구나 생각하게 됩니다. 말씀하신 ‘인사’에 관해 스트레스는 많아지지만, 영상 덕에 더 인사이트 얻게되었어요 😊
감사합니다
현명하게 선택하는 능력, ‘감각’
조수용대표님이시라니,, 매거진b도 예전에 팟캐스트에 진행하시는거 무한반복중인데,,와
흥미로운 표정으로 집중하고 있는 성운님 표정을 보니까 더 집중하게 돼요 ㅋㅋㅋㅋ
감각을 결정하는 감각이라고 정의하신 내용이 특히 인상적입니다. 끝까지 영상 시청을 아니 할 수가 👍👍
인간의 본능을 건드리지 못하면 아무일도 못한다
풀버전 원합니다..........🥹
클라이언트가 고민할 필요가 없을 정도의 신뢰를 만드는 것, 제 일에서 추구해야 할 중요한 힌트 하나 얻어갑니다! 말을 쉽게 해주시고 편안한 인터뷰를 이끌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고실험 너무 좋아요!
'나음 보다 다름' 재밌게 봤는데 이번에 신간을 내셨네요. 영상도 잘 봤고 책도 구매했습니다.
너무 재밌는걸
와....실제로 조수용씨가 현실속에서도 저렇게 리더쉽을 발휘하는지는 모르겠지만...좋은 리더쉽 인사이트가 많다...많이 배워갑니다.
조우용님이 어떤 분일까 늘 궁금했었습니다. 의미있는 이야기, 짐작보다 훨씬 더 소탈하고 편한 대화여서 좋았습니다. 2부도 기다릴께요.
수용이형같은 한국인이 있어서 다행이다.
2편 빨리요 ㅜㅜㅜ
베일런스다🎉
우와!! 조수용님이다!!!!! 오랜만에 조수용님 책이 나와서 오!!! 조수용님 책이다! 이건 필독이닷!ㅎㅎ 했는데 이렇게 유튜브로 나와주시다니!!!ㅎㅎ너무 좋아요~~~~ㅎㅎ 감사합니다!!!!!!!!!!!!!!
🎉🎉🎉
디자인 알바를 하면서도 그 문의의 본질을 파악하는것을 보니 경영자적 마인드가 그때부터 있었네요~!
삶을 디자인하는 사람. 경영을 디자인하는 사람.
저만 싱크가 안맞는걸까요?
젊은 시절부터 다른 사람들과 생각이 다르시네
미쳤다 오늘
와 조수용을 모셨네 ㄷㄷㄷㄷㄷㄷ
수용님의 일에 대한 관점은 '제품'의 관점이 더 짙어 보입니다. '상품'의 관점에서도 마찬가지 일까요?
일본인이 쓴 책 일을 잘한다는 것 과 비교해소 읽으면 재밌겠네요
오우.
정해진 역할을 넘어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는 사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디자인을 활용하는 사람.
분야의 경계를 뭉개고 새로운 배움을 즐기는 사람.
디자인 일을 시작한 지 1년이 채 안 된 감자(?)인데 이번 영상으로 앞으로 디자이너로서 방향성을 정의할 수 있었어요. 영상 보면서 일의 감각도 바로 주문했네요ㅎㅎ 요즘 사고실험 덕분에 인사이트를 잔뜩 얻어가고 있어요! 유튜브 해주셔서 감사합니당
22:48 나에대한애정
물아일체...라는 어휘가 떠오릅니다
어투, 사용하는 어휘, 음색, 억양, 외양 등등이 대화 내용과 일치하는 사십 여분간의 "사고실험"이었습니다
Mr. Soft charisma 조수용 대표가 본인의 일시적 경영 목표인 "책 '일의 감각' 홍보"를 달성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인 체제 사업자로서 영감을 받았고 이에 감사하단 인사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제작진 모든 분들!"
답변도 너무 좋았지만, 질문에서부터 동경하는 분이라는 진심이라고 느껴졌어요. 통찰력있는 질문들^^..
1빠!! 선 댓글 후 감상
카카오 운영의 묘미는 쪼개기상장이지!
수신제가 치국평천하
감각적으로 카카오페이 스톡옵션...던지셨구나...기가막힌다.
누군지 모르고 썸네일만 봤을 때 스님인 줄…옷색도 그렇고 ㅠ
스님인줄…
썸네일보고 스님인줄...
ㅋㅋㅋ 카카오주가봐라